저는 큰 전시는 아니지만 '전라북도미술대전'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 어머니의 민화가 걸린 전시였기 때문이죠. 어머니가 주민센터에서부터 취미생활로 시작하신 민화를 그리는 모습을 보며 아버지는 돈도 안되는데 뭘 그리냐며 핀잔을 주셨지만 꿋꿋하게 취미시간을 투자하시며 그림실력이 늘어가더니 전북도민들을 대상으로 한 미술대전에서 입상을 하셨었습니다. 엄청난 이름을 날려야만 예술가가 아닌 누구나 예술을 사랑할 수 있고 어머니에게 박수와 자부심을 안겨준 그 전시회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지식 레벨업! 7월 첫째주 노우티 퀴즈 오랜만에 이벤트로 돌아왔어요! Q. 영상을 보고 “여러분이 가본 인상깊은 전시회”를 댓글로 소개해 주세요! 댓글 남긴 후 [개인정보 이용수집동의서]까지 작성하면 참여 완료! >> 마감되었어요😌 forms.gle/EkAiXQCvJEwHWkGr8 1. 참여 기간: ~ 2022.7.7(목) 오후 1시까지 2. 경품: “스타벅스 아이스 카페 라떼T”(kko.to/YD_brCLxm) (10명) 3. 당첨자 발표: 2022.7.7(목) 오후 5시 커뮤니티 공지(당첨자에게는 개별 메일이 발송됩니다) 🗞️노우티 뉴스레터를 통해 가장 먼저 영상 소식을 만날 수 있어요 ️뉴스레터 구독하기: bit.ly/3tR4gWt
바우하우스 전시 금호미술관 기억에 남네요 현대 건축 가구 디자인등에 현실성을 투영한 미술 학교 바우하우스. 예술계에 실학 집현전같은 학교 같다는걸 알고 인상적이었어요 1차대전 1918년 끝나고 1919년 독일 바우하우스가 생기고 1차 세계대전의 폐허 그 위에 세워진 학교..역사와 예술은 한몸이구나 느꼈어요 2022년에도 하시는 일 전부 잘되시길 바랍니다 노우티KnowT 화이팅~
제주도에 있는 [빛의 벙커 : 모네, 르누아르,샤갈] 미디어아트 전시회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제가 작품속에 들어가있는 기분도 느낄 수 있어서 신기하기도하고 좋았습니다.😊 데이비드 호크니를 주제로 다뤄주신 영상도 잘 봤습니다. 예술적인주제의 영상도 다뤄주셔서 기분좋게 잘 보고갑니다.🌈 좋아요 구독 알림설정 하고 갑니다 :)
2010년, 군대에 있을때 우연히 키스해링의 전시회광고를 봤어요. 누구에게나 그렇듯 너무나 답답하고 힘들었던 군시절 휴가계획을 잡아놓고 하루하루 휴가를 기다렸고 소마미술관에가서 자유롭기 그지없었던 그의 그림과 인생을 보면서 잠시나마 해방감을 느꼈습니다. 오래된 이야기네요
지난주에 다녀온 에바 알머슨 특별전: 에바 알머슨 Andando> 서울 전시회가 기억에 남습니다. 그녀의 그림을 보면 기쁨, 사랑, 행복이 떠오르는데요. 이번 전시도 그녀의 작품들을 통해 아주 기분좋은 산책을 한 느낌이 들어 행복했어요. 화려한 색감과 귀여운 그림을 통해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그녀의 작품들이 참 좋았어요🙂
2019년 코로나 발생 전 봤던 마지막 오프라인 전시회였습니다 2019년 이후에도 여러 온라인 전시회 관람을 했지만 이 전시회는 몇년이 지나도 생각납니다 16명의 아티스트분들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제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오아물 루 작가님이 가장 인상적이었고 같이 간 친구는 김영준 작가님이 가장 좋았다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현생도 어느정도 회복되면 서울로 전시회 보러 가고 싶네요 ㅎㅎ
전시는 다 좋지만,, 저는 메간헤스 인서울 아이코닉전이요 !! 제 로망이자 꿈이 실현된 전시회였어요,, 수많은 명품브랜드와 협업했던 메간헤스 그림체 자체도 너무 마음에 드는데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의 실제 책상을 표현한 곳, 거리와 패션쇼처럼 꾸민 무대, 수많은 그림들.. 꽃으로 꾸며졌던 패션 마네킹까지 진짜 너무 완벽했어요ㅠㅠㅠ 아직도 한번씩 사진을 꺼내보는데 정말 꼭 꿈을 이루고싶단 생각을 합니다,,ㅎㅎ 코로나도 잦아들었으니 전시를 전처럼 와장창창 보고 싶은데 또 스멀스멀 유행 기세라 슬픕니다ㅋㅋ
완전 예~전에 르네마그리트전을 다녀온 적이 있는데... 진짜 작품마다 기발함과 신선함이 담겼는지... 엄청 평범한 사람 형태에 얼굴만 없는 그림조차도 충격적이더라구요 그때는 이렇게 대단하다는 생각이 많이 없었던 거 같은데 점점 나이가 들어가면서 혁신적인 작품 세계가 대단한 작가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큰 전시는 아니지만 '전라북도미술대전'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 어머니의 민화가 걸린 전시였기 때문이죠. 어머니가 주민센터에서부터 취미생활로 시작하신 민화를 그리는 모습을 보며 아버지는 돈도 안되는데 뭘 그리냐며 핀잔을 주셨지만 꿋꿋하게 취미시간을 투자하시며 그림실력이 늘어가더니 전북도민들을 대상으로 한 미술대전에서 입상을 하셨었습니다. 엄청난 이름을 날려야만 예술가가 아닌 누구나 예술을 사랑할 수 있고 어머니에게 박수와 자부심을 안겨준 그 전시회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와 정말 멋진 이야기네요👏 주민센터에서 취미로 시작하셔서 입상까지 하셨다니 어머님 열정이 대단하시네요 :) 꼭 예술가로 이름을 날리지 않아도 살아가며 예술을 즐긴다는 건 충분히 의미있는 일이죠☺️ 좋은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후지필름 파티클 Paper tale요!! 💛사전예약을 받아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인원만 관람을 해서 더욱 집중하고 더욱 재미있게 봤어요! 전개도를 잘라서 붙여서 3차원 입체물을 관람하며 이런저런 전시를 보며 힐링 제대로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
와 그런 멋진 전시가 있었군요! 바쁘게 살다 보면 놓치는 알찬 전시가 너무나도 많네요🥲
데이비드 호크니 전시와 요시고 전시회가 인상 깊었어요 같은 사물이라도 작가의 표현방식에 다양한 해석과 감정을 느낄수 있는 전시었어요🪅🪅
작가의 색깔에 흠뻑 빠져 시간 가는줄 모르고 감상했던거 같아요 .전시 관람하는 동안 세계를 여행하는 황홀한 기분이었어요🪧
영상 속 주인공인 호크니 전시를 다녀오셨군요! 요시고 전시도 작년과 올해 핫했던 거 같아요😄
✨지식 레벨업! 7월 첫째주 노우티 퀴즈
오랜만에 이벤트로 돌아왔어요!
Q. 영상을 보고 “여러분이 가본 인상깊은 전시회”를 댓글로 소개해 주세요!
댓글 남긴 후 [개인정보 이용수집동의서]까지 작성하면 참여 완료! >> 마감되었어요😌
forms.gle/EkAiXQCvJEwHWkGr8
1. 참여 기간: ~ 2022.7.7(목) 오후 1시까지
2. 경품: “스타벅스 아이스 카페 라떼T”(kko.to/YD_brCLxm) (10명)
3. 당첨자 발표: 2022.7.7(목) 오후 5시 커뮤니티 공지(당첨자에게는 개별 메일이 발송됩니다)
🗞️노우티 뉴스레터를 통해 가장 먼저 영상 소식을 만날 수 있어요
️뉴스레터 구독하기:
bit.ly/3tR4gWt
바우하우스 전시 금호미술관 기억에 남네요 현대 건축 가구 디자인등에 현실성을 투영한 미술 학교 바우하우스. 예술계에 실학 집현전같은 학교 같다는걸 알고 인상적이었어요
1차대전 1918년 끝나고 1919년 독일 바우하우스가 생기고 1차 세계대전의 폐허 그 위에 세워진 학교..역사와 예술은 한몸이구나 느꼈어요
2022년에도 하시는 일 전부 잘되시길 바랍니다 노우티KnowT 화이팅~
인스타 감성의 시초인 듯한 바우하우스! 독일 현지에서 보고 싶은 전시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어렸을때 가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렸던 다빈치전이 가장 인상깊어요! 그때 다빈치를 좋아해서 위인전을 여러번 읽고 엄마와 방문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호크니 작가이야기도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누구나 다 아는 화가 레오나르도 다빈치! 이름난 명작들을 실제로 보면 어떨지 궁금하네요😀
어릴 때 본 모네 전시회가 제일 기억에 남아요.
모네 그림을 책이 아닌 현실로 본 게 처음이었는데 생각보다 더 아름답더라고요.
그 이후로 모네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화가가 되었습니다!
모네 그림 실제로 보면 정말 아름다울 것 같아요! 서울에서 빛을 그리다 또 했으면 좋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제주도에 있는 [빛의 벙커 : 모네, 르누아르,샤갈] 미디어아트 전시회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제가 작품속에 들어가있는 기분도 느낄 수 있어서 신기하기도하고 좋았습니다.😊
데이비드 호크니를 주제로 다뤄주신 영상도 잘 봤습니다. 예술적인주제의 영상도 다뤄주셔서 기분좋게 잘 보고갑니다.🌈
좋아요 구독 알림설정 하고 갑니다 :)
2010년, 군대에 있을때 우연히 키스해링의 전시회광고를 봤어요. 누구에게나 그렇듯 너무나 답답하고 힘들었던 군시절 휴가계획을 잡아놓고 하루하루 휴가를 기다렸고 소마미술관에가서 자유롭기 그지없었던 그의 그림과 인생을 보면서 잠시나마 해방감을 느꼈습니다. 오래된 이야기네요
키스해링이 누군지 몰랐는데 그의 작품을 보니 어딘가 익숙하네요! 하루하루 손꼽아 기다리다가 해방감을 맛보셨다니 행복이 느껴지네요😌
최근 간만에 '시작된 미래'라는 전시회를 봐서 인상깊었던 기억이 있네요. 오랜만의 전시회라 더욱 눈이 즐거웠던~
DDP에서 멋진 전시를 많이 하는군요:) 가까이에 살면 놓치지 않고 볼 수 있었을 텐데 아쉬워요😌 댓글 감사합니다!
지난주에 다녀온 에바 알머슨 특별전: 에바 알머슨 Andando> 서울 전시회가 기억에 남습니다. 그녀의 그림을 보면 기쁨, 사랑, 행복이 떠오르는데요. 이번 전시도 그녀의 작품들을 통해 아주 기분좋은 산책을 한 느낌이 들어 행복했어요. 화려한 색감과 귀여운 그림을 통해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그녀의 작품들이 참 좋았어요🙂
아직 진행중인 전시군요! 잘 모르는 예술가인데 검색해보니 전시를 가면 힐링될 것 같네요 :) 기분좋은 산책같은 전시라니 특별한 시간이 되셨겠군요😋
데이비드 호크니 전시 갔었는데 영상에도 호크니가 나오네요ㅎㅎ
방탄소년단 알엠도 갔었다해서 가봤던 기억이나네요~
여름에 특히 어울리는 호크니 전시😀 즐거운 경험이셨는지 궁금하네요!
팁랩라이프라는 서울 전시회를 다녀온 적이 있어요! 작품이 너무 아름답고 예뻤어요❤ 보는재미와 즐거움을 넘어서 황홀하기까지 해서 넘 기억에 남아요!
황홀하기까지 한 전시라니 가보고 싶네요 :) 나중에 다시 안하려나요!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화려함과 다채로움이 느껴지네요👍
2019년 코로나 발생 전 봤던 마지막 오프라인 전시회였습니다
2019년 이후에도 여러 온라인 전시회 관람을 했지만 이 전시회는 몇년이
지나도 생각납니다
16명의 아티스트분들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제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오아물 루 작가님이 가장 인상적이었고 같이 간 친구는 김영준 작가님이 가장
좋았다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현생도 어느정도 회복되면 서울로
전시회 보러 가고 싶네요 ㅎㅎ
디뮤지엄에서 진행한 드로잉 일러스트 전시회군요! 핑크빛 포스터가 끌리네요😌
전시는 다 좋지만,, 저는 메간헤스 인서울 아이코닉전이요 !!
제 로망이자 꿈이 실현된 전시회였어요,, 수많은 명품브랜드와 협업했던 메간헤스 그림체 자체도 너무 마음에 드는데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의 실제 책상을 표현한 곳, 거리와 패션쇼처럼 꾸민 무대, 수많은 그림들.. 꽃으로 꾸며졌던 패션 마네킹까지 진짜 너무 완벽했어요ㅠㅠㅠ 아직도 한번씩 사진을 꺼내보는데 정말 꼭 꿈을 이루고싶단 생각을 합니다,,ㅎㅎ 코로나도 잦아들었으니 전시를 전처럼 와장창창 보고 싶은데 또 스멀스멀 유행 기세라 슬픕니다ㅋㅋ
유명한 패션아티스트 메간헤스의 전시군요! 패션과 공간에 관심있던 분들께 많은 영감이 됐을 것 같아요😀 꿈 꼭 이루시길!👍
예전에 "컬러픽쳐스 전시회"를 가본적이 있거든요.
정말 멋있더라구요.
예술에 대한 생각의 폭이 넓어지는 느낌....
잼나는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채널 흥하길 기원합니다!!
와 지금도 하고있는 사진전이네요! 화려한 색감이 인상적이네요✨
팀 버튼의 특별전이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해서 다녀왔네요. 팀 버튼의 영화의 기괴한 상상력에 좋아했었는데 이번 전시회에서 그 영화의 캐릭터들을 그림과 작품들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팀 버튼 감독의 영화 빅 피쉬, 가위손 모두 재밌게 봤는데 아직 특별전 진행중이군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저는 어릴 때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봤던 르누아르 전시회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아무래도 제 인생에서 처음 경험했던 전시회였기에 의미가 큰 것 같아요.
생애 첫 전시가 다채로운 색감이 특징적인 르누아르 전이라니 더욱 인상깊으셨겠어요👏
👍 👍 👍
완전 예~전에 르네마그리트전을 다녀온 적이 있는데... 진짜 작품마다 기발함과 신선함이 담겼는지... 엄청 평범한 사람 형태에 얼굴만 없는 그림조차도 충격적이더라구요 그때는 이렇게 대단하다는 생각이 많이 없었던 거 같은데 점점 나이가 들어가면서 혁신적인 작품 세계가 대단한 작가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중절모, 사과, 파이프 등의 이미지로 유명한 작가 르네 마그리트! 지난해에도 특별전이 열렸군요. 일상에서 기발함과 신선함을 느끼기가 참 어려운데 담에 꼭 가봐야겠어요😝
호크니 전시 나만 못갔네 ㅠㅠㅠㅠ 빨리 다시 해주세여
예전에 관람했던 #인체신비전 이 충격적이면서도 기억에 남습니다. 시체를 전시한다는 것과 신비스럽다기 보다는 혐오스러운 모습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후에 그 표본의 출처에 대한 뒷이야기도 흥미로웠던 전시회가 아닌가 합니다.
충격적인 전시라는데 200만 명이나 관람했다는 기사가 있군요! 사진만 봐도 살짝 두렵네요😶
포에틱 AI 전시회!
눈도 즐겁고 엄청난 기술도 느끼고 좋았어요
미디어아트 전시군요! 사진 찍기도 좋아보이네요😀 반고흐 인사이드도 너무 멋진데요...!
2002년 광주 비엔날레가 생각나네요. 처음으로 미술작품 전시회를 가봤는데 어린 눈에도 다양하고 신기하고 참여할 수 있는 작품들이 많아서 즐거웠던 기억이 나네요
20년 전 기억이 아직 인상깊다니 정말 즐거웠던 추억이셨군요😀
가난한데 왕립예술대학 다닐수있나요?
존재 자체가 장르다?
맞다
프로에여 에어에여
2010년부터 아이패드로 드로잉을 했다고 하네요! 드로잉은 David Hockney, My Window 라는 책으로도 출간되었어요 :)
영상으로 보면 베젤이 보이는게 아이패드 일반형임
전문가니까 프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