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서브컬처의 시대? 빅데이터로 분석한 이세돌, 플레이브, Q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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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8 พ.ย.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334

  • @LifeChange_Observatory
    @LifeChange_Observatory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0

    종민쿤) 안 알려져서 아쉬운 것 : 본 영상에서 이야기한 이세계아이돌과 플레이브는 제가 쓴 챕터에 등장합니다. 팬심 반 객관적 분석 반 담아서 썼는데 안 알려진게 아쉬워서 셀프바이럴 해봅니다.

  • @leah05524
    @leah05524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53

    일단 저는 플레이브가 병크터트릴일 없으니까 덕질해야지! 라는 생각을 해본적이 전혀 없습니다 제 주변에도 그런생각으로 입덕한분들은 본적없고 정말 음악, 라이브 실력때문에 영상 하나둘 찾아보다가 스며들어서 입덕한분들이 대부분이구요! 오히려 버추얼이어서 처음엔 거부감들다가 실력이 너무 좋아서 어느새 좋아져서 응원하게되었어요! 대부분의 팬분들도 버추얼아이돌이라서 좋아한다! 라기보단 좋아하고 보니까 버추얼아이돌이었던거죠! 기사에서나 잘 모르시는분들이 그렇게 말씀하실때마다 항상 속상합니다😢

    • @9insuuuuuuuuuuuuuuu
      @9insuuuuuuuuuuuuuuu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ㄹㅇ.. 자꾸 잘 모르시는 분들이 병크 이러시니 속상하네요

  • @대호-g5i
    @대호-g5i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77

    버추얼 아이돌이 병크 터질 확률이 낮다 안전한 덕질을 할 수 있다는 말이 반복해서 나오네요 극 소수는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으나 대부분의 팬들은 가수로서의 음악적 실력 외형 버추얼 너머에 개개인의 매력과 거기에 탄탄하게 받침이 되는 기술력을 좋아하는 거예요😊 주관적인 견해로 인해 팬들이 버추얼 아이돌을 좋아하는 이유라고 일반화 되지 않길 바랍니다 영상 재미있게 감상하고 갑니다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 @JIKD
      @JIKD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그런데 또 버츄얼 아이돌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 입장에선 빼놓을수 없는 이유긴 합니다. 특히나 여성분들은 병크나 열애설로 상처도 많이 받으시고, 그것으로 인해 탈덕도 엄청 많이 하셔서 덕질을 할때 큰 장점으로 다가오거든요. 생각이 있는 사람이면 이유중 하나라고 받아들이지, 그것이 전부다 라고 생각하진 않을거 같아요.
      아 물론 생각이 없는 사람들도 세상에 엄청 많으니 ㅎㅎㅎㅎㅎㅎㅎㅎ

    • @동그란뵥
      @동그란뵥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6

      공감합니다. 많은 버추얼돌 관련 기사에서도 저런 주장이 계속 인용되는데 버추얼돌 뒤에 사람이 있고 그들의 캐릭터성과 실력들을 기반으로 기술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는 분명한 사실을 자꾸 가볍게 보거나 간과하고 있다는 느낌도 받아요.

  • @doremido221
    @doremido221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61

    플레이브가 인기를 끈 주된 요인은 아이돌스러움이 가장 큰 거 같은데요 아이돌을 좋아하게 될 땐 외모도 중요하겠지만 사실 찐으로 중요한 건 실력, 그리고 멤버간의 관계성이 매력적으로 다가와야한다고 봐요 그룹 파는 재미가 있어야 하는데 플레이브는 그런 점들을 충족시켰다고 봅니다. 예준이라는 멤버를 필두로 나머지 멤버들이 자발적으로 모였다는 서사도 갖추고 있고, 방송할 때 보이는 오랜 찐친 모먼트 등이 멤버간의 케미를 더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고, 그런 포인트들을 강력하게 뒷받침 해주는 프로듀싱, 노래, 랩, 춤 실력도 갖추고 있으니 버추얼이라는 장벽이 있음에도 사람들을 끌어당긴 것 같아요. 덕통사고라는 단어가 괜히 있는 게 아니듯 나는 병크없는 버추얼 아이돌을 좋아할 거야! 하면서 플레이브에게 빠진 팬들은 아마 소수지 않을까 싶네요 플레이브 팬덤은 아이돌 덕후들 비율도 꽤 큰 편인데 사람 파던 사람들이 버추얼 플레이브에게 빠진 이유는 아이돌이 갖춰야 할 요소들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 @오징어튀김-i5t
    @오징어튀김-i5t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2

    병크로부터 자유로워서 버추얼을 좋아한다는 뉴스보도가 있었죠. 그때도 정말 안일하고 게으른 기사라고 생각했는데 그 기사가 사실인것처럼 여기저기 영향을 끼치네요.ㅠㅠ 버추얼은 결국 아티스트 자체의 매력을 사랑하고 응원하게 되고요 시장이 커질수록, 그리고 버추얼 특성상 오히려 버추얼과 본체 둘다 클린해야 롱런할수 있어요. 그리고 그런걸 따지기 전에 이미 실력과 매력때문에 사랑하게 되는거고요. 병크없으니까 좋아한단말은 팬 아닌 분들이 그런거 아냐? 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흥미롭고 재밌는 영상인데 AI 와 버추얼의 매력이 다른점도 널리 알려지면 좋겠네요~~

  • @플동산
    @플동산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57

    솔직히 병크안터져서 입덕한다는건 좀 아닙니다..그게 장점은 될수는있죠!(추가+병크 안터지는것도 아님 오히려 온갖조롱 본체루머등 공격이 더 많음) 그런데 그게 입덕이유처럼 기사들이 너무 많이 나서 플리들이 답답해했었죠..ㅎㅎ😅 대게는 멤버들의 실력과 음악 매력에 빠져서 입덕한답니다....

    • @jhl1006
      @jhl1006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마찬가지로 노캠 인터넷 방송인이라고 해서 병크 안터지는건 아니니까요ㅇㅇ 오히려 버튜버(버추얼아이돌)는 방송인\아이돌 입장에서 도움되는 시스템?인듯. 실물이 알려지지 않는다는점에서 사생활 보호가 잘되기 때문에. 실물 아이돌은 플레이브나 이세돌처럼 인기가 많으면 일상생활이 힘들겠죠.

  • @moomoo1656
    @moomoo1656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3

    병크 여부는 버추얼도 영향 있어요! 병크안전으로 파는게 아니라 걍 신기해서보다가 본업도 잘해서 파는거임

    • @miiyoong
      @miiyoong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3

      ㅇㅇ 그낭 아이돌에 껍데기만 씌운 느낌임 그 껍데기가 신선해서 처음에 눈길을 끌었지만 거기에 정착하느냐는 실력과 성격, 멤버간의 케미에서 나오는 매력이라고 생각함

  • @sanwoo_yeon
    @sanwoo_yeon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8

    안전하고 병크 없는 사랑......은 사실 너무 플랫한 기자들의 일반론인데 너무 퍼져버렸군요....
    누가 사람 좋아할 때 사고 안 칠 것 같다고 좋아하겠나요 그냥 갑자기 인생의 전복사고가 나서 사랑하는거지.....😥
    그래도 팬이 아닌 일반 사람 관점의 해석 재밌게 봤습니다!
    이세돌 플레이브 결은 조금 다르지만 버추얼 업계 양대 산맥으로 새로운 길 잘 개척해나갑시다 화이팅~!

  • @user_gumi1615
    @user_gumi1615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2

    병크 안터져서 판다는건 뭘 몰라서 나오는 얘기인듯 개인논란 터진 사람도 이미 몇 명이나 있고 그냥 일반적인 아이돌처럼 팬덤간 기싸움 개싸움도 여러번 있었음
    게다가 실제 아이돌 파는 사람들한테나 2D 오타쿠들한테나 전부 배척당하고 견제당하는 입장이라 사방이 다 적임 뭐 하나 안터지나 물어뜯을 생각만 하는 안티들 많아서 진짜 말도 안되는 얘기고
    일단 소통이 잘 되는거, 실력 좋은거, 팬덤끼리 끈끈한거가 큰 셀링 포인트같음

  • @누리똥배
    @누리똥배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3

    이세돌 플레이브 둘 다 보면서 느끼는건데 결국엔 모니터 너머의 사람을 좋아하게 되고 믿게 되는 것 같아요. 주 2~3회 정기적으로 2~3시간의 시간을 라이브로 만날 수 있는 사람에게서 진정성을 느끼는거죠. 버추얼 뒤에 누가 있는지 모르니 '병크가 없어서' 안정성을 느끼는 게 아니라, 버추얼 뒤의 사람을 내가 잘 안다고 믿기때문에, 그 사람이라면 '병크를 안 저지를' 사람이기 때문에 안정성을 느낀다는 쪽이 좀 더 맞는 표현일 것 같습니다. 유튜브 방송 하시는 분들이니까 더 잘 아시겠지만 방송 쉽지 않잖아요. 나도 모르게 나오는 헛소리도 있고, 잘못된 표현도 있고. 그걸 버추얼 스트리머들은 무편집 라이브로 2~3시간을 줄곧 합니다. 그걸 실시간으로 평가하는 몇만명 단위의 사람들 앞에서요. 그 평가를 늘 통과했고, 그 결과 사랑받았기 때문에 대중 앞에 버추얼 아이돌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지게 된 거라고 생각해요. 실제든 버추얼이든 저지를 사람은 저지르고, 그건 언젠간 꼭 드러납니다. 얼굴이 가려졌다는 이유만으로 병크 없다 안심할 정도로 팬들은 어리석지 않아요. 차라리 내 아이돌은 50년 지나도 이 미모임. 발전만 있는 갓페이스임 하면 모를까...

    • @대가리만극지말고-c4q
      @대가리만극지말고-c4q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이게맞죠

    • @귤국밥
      @귤국밥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동감.
      첨에 이세돌 뭐 한다길래
      솔직하게 "이게 뭔데 씹덕.우웩" 했었음
      그리고 몇 달 지나서 우연히 유튜브에 릴파 promise 노래 추천영상? 관심 영상에 뜨길래
      노래니까 걍 노래 재생하고 화면은 안 보고 노래만 듣고 집으로 팔랑 팔랑 걸어가는데 듣다가 어?? 하고 뭐지 이 노래 미쳤네? 헐 하고
      세번 연달아 들었음.
      나한테는 충격적이게 다가와서
      그리고 검색해서 릴파란 사람 뭔가 검색 했다가
      우왁굳이 버츄얼 아이돌이란걸 뽑았구나 하고
      알아보니까
      VR기기 끼고 하는게 참신하고 신기했음.
      그래서 한 번 더 지켜봤음.
      속에서는 그래도 편견 한 조각 있었음.
      근데 이후에 멤버들 커버 한 개 한 개 나오는데 볼 때마다 기술도 업그레이드 되지만 노래도 만족스럽고 실시간 방송을 하고 멤버들이나 우왁굳 왁타버스 안에서 티키타카 서로 입담 같은게 너무 재밌어서 쭉 보고 팬 됐음.
      처음 접할 때 나 또한 편견을 가진 채로 접했고
      지금은 팬으로 응원하지만 주변 사람들 한테 권하는게 조심스러움..
      내가 일반인(?) 일 때의 시점에서 완전 새로운 분야를 추천했을 때 다가오는 장벽이 있고 어떻게
      바라볼 지 나 조차도 그랬기에..
      근데 지금은 이미 1년 2년 봐오는 과정이서 매번 내가 좋아하는 사람의 내면은 어떨까 하고 보는데 내면이 건강한거 같아서 응원하고 있음.

  • @kyroylala
    @kyroylala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4

    병크에서 안전하다는게 입덕 간보기나 남이 볼땐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는데 정작 덕질해보면 그게 얼마나 말이 안되는지 알수있음.. 진짜 안전하려면 아예 ai거나 신원이 지구에서 완벽히 유리되어야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순수한 호기심에라도 끊임없이 본체가 누군지 궁금해하고 파헤치려해서 완벽한 분리가 불가능함.. 애초에 사람인 이상 성립이 안되는 전제임…

  • @guuuuuu99
    @guuuuuu99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67

    5:15 살짝 오해의 소지가 있는것같아서 댓글 적습니다 플레이브를 파는 이유중에 병크가 안터질것같아서 판다는말은 정말 말도안되는 유언비어입니다ㅠ물론 그러신분들도 있겠지만 ai가 아니고 사람인데 어떻게 논란이 없을수 있겠습니까 사생활보장은 어느정도 될수있겠지만 그렇지도 않은게 지금 이순간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플레이브의 정체를 알아내기위해 파헤치고 또 전파하고있습니다 회사에서는 이를 지키기위해 법적조치를 실제로하고있구요
    아무튼 영상만보고 병크가 없을것같아서 버츄얼아이돌을 판다고 생각하실것같아서
    댓글 적어봅니다ㅜㅠ

    • @홍킬동-v5k
      @홍킬동-v5k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근데 이거는 아티스트가 잘못해서 터지는거는 아니라서 상대적으로 안전하긴 한거같아요

    • @Olllloollllloo
      @Olllloollllloo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7

      진짜요.. 버추얼 아이돌을 병크 안터질 것 같아서 좋아하는 것이 전혀 아닌데.. 여러 매체에서 그런 유언비어를 퍼트리는게 좀 안타깝더라구요ㅠㅠㅠㅠ

    • @hes1084
      @hes1084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병크 안터질거같아서 좋아한다기보다 좋아하고보니 그런 안전성도 어느정도 있겠다가 맞는 순서같아요

    • @leeji1w
      @leeji1w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4

      저는 버츄얼이 더 병크가 터질 확률이 높다고 생각해요. 왜냐면 병크라는게 학폭이나 범죄로만 터지는게 아니라 말실수로 가장 많이 터지거든요. 실제 아이돌은 '어른'인 엠씨가 중심을 잡아주는 프로에서 활동을 많이 하지만 버츄얼은 매주 인방에서 자기들끼리 활동하잖아요. 그래서 버츄얼도 오래가려면 나잇대가 어느정도 있어야 하고, 인성은 기본으로 깔려야 성공한다고 봅니다. 막말로 인방에 있는 수많은 버츄얼들중 저 두팀만 성공한데에는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호기심에 다른 버츄얼 방송 들락날락 거린적 있는데.. 나이대가 어려서 그런지 아니면 인방문화에 찌들어서 그런지 다들 날것 그잡채더라고요 ㅋㅋ 저들이 뜬게 오로지 자본이나 실력때문만은 아니었음을 몸소 깨달았더랍니다. 버츄얼도 인성이나 언행이 기존 아이돌만큼 중요하다는 걸 깨닫기도 했고요.

    • @kafka4401
      @kafka4401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leeji1w 맞아요 플레이브와 이세돌은 아이돌 자아와 사회짬이 느껴지니 보기 편안해서 마음놓고 보게 되는게 있어요
      반대로 어리고 거칠게 없는 매력의 버츄얼 방송들도 그 나름대로 매력이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만 두 경우 다 어찌됐든 병크가 안터진다는 건 다소 나이브하고 얄팍한 생각임

  • @0IiIiI0
    @0IiIiI0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2

    플레이브 데뷔 전, 연습생으로써 마지막 방송에서 하민이가 했던말입니다
    "저희는 지금까지 아이돌들과는 다른, 버추얼이라는 아이돌 그룹이어서... 사람들이 어떻게 볼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그랬듯이 사실 친근하지 않잖아요? 흔하지 도 않고. 그렇기 때문에 손가락질 할수도 있고 돌을 던질수도 있겠지만... 제가 좋아 하는 가사가 있는데 '삿대질이 나를 주목받게 만들었고 던진 돌이 내 편견들을 깨부 쉈다' 저도 그렇게 하게끔 대중들을 저희가 설득하는게 저희의 숙제인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 데뷔를 하고 사람들이 어떻게 저희를 보건간에 여러분들이 댓글을 보고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제 욕을 하거나 멤버들 욕을 하면 당연히 화가 날 수는 있죠. 그런데 저희를 좋아해주시는 팬들을 바보로 만드는 것 같은게 더 화가 나는 거예요. 멤버들 생각도 같으니까 상처받지 마시고, 주변 친구들에게 저희 노래 들려주시고, 그러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 노래 정말 좋기 때문에 대중분들도 저희 노래 좋아해 주실거예요."
    세상의 편견에 맞서고있는 플레이브 곁에서 응원하고싶어서 플리가 되었습니다. 음악에 진심이고 실력도 좋아요. 연습도 정말 열심히해요. 매주 두번씩 두시간 만날수있는 짧은 시간이 어느새 제 삶의 낙이 되었어요. 플레이브와 타 버츄얼아이돌들 부드러운 시선으로 지켜봐주세요!😊

  • @구름-t4s
    @구름-t4s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0

    이거 좀 잘못 알고 있는 정보가 그대로 돌아다니네요.
    첫째, 이세돌은 작가가 정해둔 가상의 캐릭터를 연기하는 컨셉이 아닙니다. 본연의 스트리머 자체의 매력에 어울리는 캐릭터 외형을 찾아서 입힌것에 가깝습니다. 그것이 다른 버튜버들과의 차별성으로 다가오면서 성공하게된 요인중 하나구요.
    둘째, 플레이브는 사고터질일이 없어서 덕질을 하는게 아닙니다.
    플레이브 본연 멤버들의 실력과 노래 자체가 좋아서 빠져들고 입덕한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이들 또한 직접 춤추고 노래부르고 다합니다. 실력도 좋구요.
    오히려 자체 미디어를 통해 생방을 하거나 하는 일이 일반 아이돌분들보다 많기에 말실수나 사고 터질일은 훨~씬 더 많습니다.
    언론에서 조사없이 대충 멋대로 판단하고 장점이랍시고 판단한 기사를 액면그대로 받아들이는게 안타깝네요.
    적어도 종민쿤은 덕후를 자청하면 이 정도 사실은 조사가 되었어야 하고 일반여성분들에게 정정하고 전달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걸 그대로 대본으로 편집하고 내보냈다는건 본인도 그렇게 인지하고 있다는건데.... 좀 아쉽네요.

    • @박준현-n6p
      @박준현-n6p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2번째는 본인은 저런 매력일줄 몰라도 실제로 제 친구는 최애돌이 몇번 터뜨려서 병크 터질 일 없으니 차라리 좋다라고 말하며 좋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 @hyeonhwipark5611
      @hyeonhwipark5611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맞아요 종민쿤이 더 조사하고 연구해야해요

  • @0IiIiI0
    @0IiIiI0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2

    플레이브 캐롤곡🎄🎅 12월 12일 발매됩니다! 많관부 💙💜💗❤️🖤💂‍♂️💂💂💂‍♂️💂

  • @냥냥-t4p
    @냥냥-t4p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9

    플레이브는 실력이 좋아서 더 빠져든다

  • @Fronice
    @Fronice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7

    버츄얼은 병크를 터트리지 않는다 혹은 힘들다. 버츄얼쪽의 선배님이라고 할 수 있는 일본의 홀로라이브 라는 곳에는 건강상의 이유로 졸업(탈퇴, 해고 등)한 인물도 있습니다만, 걱정 하시던 병크를 터트려서 나가게 된 인원도 있습니다. 그 무대가 현실과 인터넷을 왔다갔다하기에 전보다 범위가 더 넓다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대부분 팬들은 "안전성"을 보고 그 사람들을 응원한다고 보는 것은 학술적이고 우둔한 생각인거죠.

  • @chachachae_
    @chachachae_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8

    15:49 ?? 오 이거는 또 처음 들어보네요..
    사람들이 플레이브를 AI로 단정짓고 그런걸 비아냥 거린 말은 아니..겠죠?
    저도 팬이된지 얼마 안돼서 제가 저런 얘기는 처음 듣는건지 모르지만 O_O? 하게 되는 말인거 같네요;
    아니라면 제 문해력이 딸린걸로
    + 플레이브는 AI가 아닙니다*^^*

    • @Olllloollllloo
      @Olllloollllloo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

      동감입니다.. 저도 보고 조금 놀랐어요..ㅎㅎ
      팬들이 해석을 한게 아닐텐데 말이죠….

    • @대가리만극지말고-c4q
      @대가리만극지말고-c4q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2

      비아냥거리면서 쓴 말 맞음…ㅠ 근데 그걸 들고와서 언급을…ㅜㅠ

    • @sunnycoo
      @sunnycoo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아녀 저도 팬인데 처음 들어봐요. 팬덤 내에서 이런 말 언급한적이 없어요

    • @미쯔딸기워너블
      @미쯔딸기워너블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그러게요..저도 이 말은 첨 듣긴 합니다

    • @666-mo8iu
      @666-mo8iu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저도 처음 듣는데 썩 유쾌하진 않네요..ㅎㅎ

  • @NurungZi9115
    @NurungZi9115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9

    사람이든 버츄얼이든 '팬덤'이 있기에 아이돌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사람도 팬이 없다면 아이돌이 될 수 없죠.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 처럼 이제 진짜의 기준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되는 요즘이네요. 좋은 영상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 @모르는개산책이다-k6b
    @모르는개산책이다-k6b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3

    버추얼 특성상 팬덤을 구성하는 팬 특성들이 매우 다양해서 버추얼을 좋아하는 이유를 특정지어 말하기 어려운 것 같아요. 초기에는 2d 덕질에 익숙했던 사람들이 많았다면 이젠 아예 덕질을 안해왔거나 kpop 덕질을 해왔던 사람들도 많구요. 버추얼이라는 진입장벽을 허물고 입덕할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캐릭터 뒤에 있는 사람의 매력에 있다고 생각해요. 눈으로 형태만 다를 뿐 마음을 움직이는 건 아티스트의 자체의 매력이기 때문에 타아이돌과 별 다를거 없다고 생각합니다. '병크'로부터 안전해서 좋아한다는 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해당 기사 올라왔을때 팬들 사이에서 반응이 정말 안좋았습니다.

  • @인생노잼-v4v
    @인생노잼-v4v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9

    버츄얼아이돌이라 좋아하는게 아니라
    좋아하고 보니 버츄얼아이돌이였어요😅
    그리고 좋아하는데 이유가 있나요😊😊
    버츄얼이든아니든 팬들의 마음은 같아요! !
    세상에서 제일 멋진 하나뿐인 나의 아이돌들이죠!!
    💙💜💓❤️🖤

  • @Lang09
    @Lang09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8

    5:14 이제 아니라고 말하기도 입아프네요ㅋㅋㅋ 아무리 버추얼 아이돌의 본모습이 금기시 된다고 하더라도 아는 사람도 분명 존재하는데 병크 터지면 팬들이 그걸 모를까요?

  • @조이플니스
    @조이플니스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8

    'ai와 버추얼은 다른겁니다' 이걸 잘알려주시니까 너무 좋네요 ㅎㅎ

  • @user-2bb8fcne
    @user-2bb8fcne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5

    플레이브 팬이지만, 이세돌 그리고 QWER 분들 곡도 너무 좋아서 자주 듣고 응원해요! 함께 행복한 덕질합시다!!

    • @갱생불가한동희
      @갱생불가한동희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이세계아이돌 팬입니다 여섯번째여름 엄청좋아요

    • @우우우우-z1i
      @우우우우-z1i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여섯번째여름 좋더라구요 리스펙+

    • @lenda-3-i2md
      @lenda-3-i2md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여섯번째 여름 discord kidding ㅇㅈ

    • @귤국밥
      @귤국밥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헐... 건강한 팬이다.. ㅠ 갬동

  • @dnld1234
    @dnld1234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9

    아직도 버츄얼 아이돌이 가짜라느니 진짜라느니 얘기가 나오는것부터가 버츄얼 아이돌에 대한 평소 이해도가 전혀 없고, 관심도 없다는게 보이는 내용이였어요😂 관심이 있기는 하신지..?
    그렇게 치면 예전 라디오 같은 경우는 모습도 안보이고 목소리만 듣고 교류하게되는 컨텐츠인데, 모습을 드러내지않는 일반인 전문DJ의 경우 일상에서 어떤 모습일지 알고 그 사람을 좋네 마네, 진짜네 가짜네 이런 판단했나요?
    당연히 그사람의 생각, 컨텐츠, 함께한 시간이 모여서 호감이 생기고 팬 충성도가 생기는거죠.
    많이 아쉽고 이런 리뷰를 하실거면 업계 미디어를 더 관찰하고 말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백꽁심
    @백꽁심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3

    병크 언급이 많아 댓글 남겨봅니다
    플레이브를 덕질하게 된 계기중 와 얘네는 병크 터질일이 없겠네~!! 해서 좋아하게 되는 사람들은 거의 없습니다 ㅠㅠ 요즘 기사나 뉴스에 다들 그런 쪽으로 많이 얘기 하시더라고요 저흰 병크없는 아이돌이라 좋아하는게 아닌 플레이브의 매력과 실력을 보고 좋아하는 겁니다 그리고 버추얼이라 병크가 없고 마음편히 덕질할 수 있는건 아닌거 같아요 ㅠ 유명해질 수록 사람들은 버추얼 안의 사람을 궁금해하고 파해쳐서 알아내고 퍼뜨리고 하면서 안좋은 상황들이 발생하더라고요 😢
    그리고 플레이브 나비스가 만나는거 아니냐 라는 말은 팬들이 유머로 쓰는말이 아닌 플레이브를 비꼬는 말입니다 플리들이 AI에 예민한 이유도 AI라고 욕과 조롱을 많이 당해서에요..ㅎ 다음부터는 자료조사를 꼼꼼히 해야할거같습니다… 영상 보다가 깜짝 놀랐네요
    플레이브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 @플동산
      @플동산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맞아요 나비스 만나네 등등 그거 조롱인데 말나오면서 유머처럼 소비하길래 깜짝 놀랬어요ㅜ

    • @백꽁심
      @백꽁심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플동산 저도 영상 보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많은 사람이 보는 영상이기때문에 자료조사를 잘 하셔야 할 것 같다고 생각이드네요ㅠ

  • @장성호-x7t
    @장성호-x7t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6

    뭘까요...이..애매하게 불쾌하네여 머글분들이니 이해하자ㅠ라고 되엇다가 애매하게 다시 불쾌햇다가 플레이브랑 Ai랑..사귀는..어쩌구..는...팬덤에서 나오는 소리가 아닙니다..비꼬는거에요..비꼬는거..병크안터져서 어쩌구 하는데..아니구요...아..모르겟네..
    모르는거닌깐 해서 하하 하다가 애매하게 말들이 불쾌햇다..걍..좀그러네요..
    덧붙여ㅠ설명하면 버츄얼이기에 덕질한다는 전제 자체가 잘못된거에요. 저또한 버츄얼이 낯설었던사람이고 버츄얼인게 상관없을정도로 그들의 재능과 매력에 사로잡힌거에요..그냥 좀 개인적으로 나오는내용들이 팬으로써 속상하고 너무아쉽네요..정말 저 두팬덤중 아무에게나 한명이라도ㅠ인터뷰를 하거나 sns를 조금만 서치를 하면 쉽게 접할수있을텐데 .. 기자의생각이 담긴 기사를 보고..판단한게..ㅠㅠ개인적으로 아쉬워요

    • @이름짓기귀찮다-f7t
      @이름짓기귀찮다-f7t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맞아요 이세돌도 그렇고 플레이브도 그렇고 뭔가 말하는 내용들이 살짝 핀트가 벗어나있다고 해야하나...

    • @장성호-x7t
      @장성호-x7t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이름짓기귀찮다-f7t 그러닌깐요ㅠ마치 인간한테 질려서 2D로간 사람들처럼 만드는데 그게참...포인트가 아니고..그들이 2D껍대기를 쓰고있지만 인간다운 포인트가 큰건대..진짜..머랄까 애매하게 핀트 잘못짚어서 보는사람 인상쓰게만드네요..

  • @user-jf9pq4up3i
    @user-jf9pq4up3i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병크 터질일 없어서 버추얼을 좋아한다는 사람은 거의 못본것 같은데 항상 기사나 뉴스등에 그게 하나의 커다란 입덕 요인인것처럼 보도가 되더라구요...? 일반적인 경우와 비교하면 뒷사람의 병크로부터 자유로운건 맞지만 그냥 좋아하고 보니까 그러한 장점도 있다~정도라고 생각

  • @플동산
    @플동산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0

    플리로서 플레이브가 버추얼이라서 좋은건 외모평가에서 자유로워서 그 사람 자체를 보게 해주어서 좋아요!

  • @brighten9410
    @brighten9410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버츄얼 아이돌 파는 사람들이 그들을 파는 이유는, "사람" 이라서 라고 봅니다.
    오히려 본인의 실제 모습을 가렸기에 나오는 진짜 본인의 성격, 성향들이 매력적으로 다가오기 때문에 사람들은 매력을 느끼는 거라 생각해요.
    그리고 전 여러장르 덕질을 해봤는데 덕질에는 이유가 그냥 단 하나에요. "그냥 내가 좋아해서" 가 이유입니다.

  • @dokkhye__
    @dokkhye__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3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꿋님 방송보다가 댓글 남김띠! > 3< 저희 살아있어여!!! 왁타버스 많이 사랑해주세용!

    • @LifeChange_Observatory
      @LifeChange_Observatory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헉 진짜가 나타났다...ㄷㄷ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꾸벅 (__)

    • @sori-jong
      @sori-jong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혜지님!!! 여기서 보니 반가워요!!! 화이팅

    • @simplicity502
      @simplicity502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혜지다 혜지!!

    • @카노땅
      @카노땅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올라가십쇼

    • @Ren-fm2hp
      @Ren-fm2hp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 @eunsonglee3310
    @eunsonglee3310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6

    보통의 팬분들은 플레이브의 실력을 보고 입덕을 하게되지 병크가 터지지 않는다는 이유 때문에 좋아하시는 분은 거의 없습니다😅😅
    물론 아이돌의 사생활이나 스캔들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것은 버츄얼아이돌의 특성 중 하나입니다만 그것만으로는 팬이 되기 쉽지 않죠. 그 밖에 버츄얼아이돌의 단점들을 모두 뛰어넘을만한 "실력"이 있기에 많은 분들이 빠져드는거랍니다 버츄얼이든 일반 아이돌이든 가수는 가수니까요.😊😊
    이렇게 좋은 영상 만들어 주시고 플레이브 언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성주참외-m7i
    @성주참외-m7i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7

    사람들이 말하는게 캐릭터랑 그 뒤에 사람이랑 구분을하고 거기에서 생기는 괴리감 때문에 거부감을 느끼는거 같은데 이걸 즐기는 사람들은 굳이 그걸 구분하지 않음. 어떻게 설명할순 없지만 그냥 사람으로써 보는거임. 그걸 이해못하면 평생이해못함

    • @somin_ahn
      @somin_ahn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맞아요…
      오히려 캐릭터랑 뒤의 사람 사이의 갭을 자신의 매력 포인트로 내세우는 버츄얼도 종종 있고 말이에요

    • @찌릉-k3y
      @찌릉-k3y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불쾌한 골짜기를 버튜버에서 느끼는 사람은 그냥 오타쿠라는 선입견에 혐오감을 돌려 말하는 거임.
      그런 사람이 존재하면 그 사람은 애니메이션을 보고도 똑같은 불쾌한 골짜기를 느껴야 함.
      근데 애니는 잘 만 보는 사람이나 그저 관심이 없다 말 하는 사람들이 불쾌한 골짜기를 논 하는 건 그저 본인이 무슨 말 을 하는지 이해 못하고 하는 말임.

    • @찌릉-k3y
      @찌릉-k3y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duanecherenek 불쾌한 골짜기(네이버) : 인간이 인간이 아닌 존재를 볼 때 해당 존재가 인간과 많이 닮아 있을수록 호감도가 높아지다가 일정 수준에 다다르면 오히려 불쾌감을 느낀다는 이론이다.
      흔히, 인공지능을 보며 사람들이 하는 말임. 여기서 내가 말하고자 하는 건 버튜버임. 캐릭터 뒤에서 연기하는 성우나, 캐릭터 뒤에서 소통하는 버튜버나, 뭔 차이 임?
      사람이 사람 목소리를 듣고 불쾌한 골짜기를 느껴질 수 없으니 캐릭터를 보고 하는 말 같은데. 캐릭터를 보고 한 말이면 애니메이션을 보고도 느껴야 된다는 말임. 내 말에 문제 있거나 버튜버를 보고 불쾌한 골짜기를 느낄 수 있는 점이 있으면 말 해주셈. 진지하게 경청함.

    • @찌릉-k3y
      @찌릉-k3y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duanecherenek 내가 버튜버를 보게 된지 이제 2년 정도 됐음. 그 전까지는 인방이나 아이돌, 애니도 안보고 그냥 웹소설만 읽었음. 그런 내가 버튜버를 처음 보고 든 생각은 조금의 흥미와 매우 큰 거부감이 들었음. 왜?, 새로움에 대한 거부감이 있었기 때문이였음.
      본론으로 돌아와서, 님 말대로 다른 사람들은 새로움에 대한 거부감을 불쾌한 골짜기로 표현 했다고 생각해야 됌? 그런거 치고는 버튜버 싫어하는 사람들 말 들어보면 그냥 씹덕같아서 생각없이 불쾌골 드립치는 거 같아서 열폭 좀 해봤음.

  • @PUPS0524
    @PUPS0524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팬으로서 이렇게 메인 스트림이 아닌 서브컬쳐를 매체에서 다뤄주는 영상 하나하나가 너무 소중하지만.. 여러모로 아쉬움을 지울 수 없네요ㅠㅠㅠㅠ 앞으로 버추얼 아이돌들이 더 더 유명해져서 수많은 오해들과 잘못된 정보들이 바로 잡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plantece
    @plantece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7

    팬들 중심으로 수많은 콘텐츠를 양산하는 이세돌과 기업의 자본력과 전략, 기술력의 산물인 플레이브.
    이 두 팀이 각 분야에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후발 주자들은 두 팀을 밴치 마킹하는 정도로는 따라잡기 힘들 거임.

  • @대가리만극지말고-c4q
    @대가리만극지말고-c4q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15:49 어쩌다가 다시 이 영상으로 흘러들어와서 하는말인데 팬으로서 저 언급 굉장히 무례하고 불쾌함 악플러들이 비아냥거리는 말로 쓴건데 그걸 농담이라고 하는게 진짜....ㅋㅋㅋㅋ....조사도 부족하고 여러모로 깊이없는 영상.

  • @클립라이트
    @클립라이트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9

    9:23 들을 때마다 웅장해진다

    • @square1126
      @square1126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캬ㅑㅑㅑㅑ

    • @AodoodDodo
      @AodoodDodo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캬~

    • @king-a8282
      @king-a8282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캬ㅑㅑㅑ

    • @Meister-Lee
      @Meister-Lee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뭐야 형이잖아

    • @mrpenguin0416
      @mrpenguin0416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형 여기서 뭐해

  • @shining_cats
    @shining_cats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8

    이세돌은 두번다시 나오기 힘든 케이스라고 해야할까요?
    따라하고 싶어도 하기 힘든 케이스입니다
    자발적으로 팬층이 모이고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자발적으로 자신의 능력을 아낌없이 투자해서
    컨텐츠와 퀄리티를 업시키죠
    고정멤버와 이세계아이돌을 필두로 왁타버스라는 엄청난 생태계가 만들어지면서 일반인과 능력을 가진분들이 모두 즐기는 환경이 갖추어진 이부분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이 되요
    그리고 그 중심에 있는 우왁굳님의 영향력이 그만큼 있다는것이겠지요

    • @kimwildi
      @kimwildi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6

      이세돌이 없을때는 우왁굳의 존재가 필수적이었지만 이세돌의 행보가 있어서 후발주자가 따라갈 수 있는 길이 미약하게 나마 열리긴 했다고 생각해요

    • @Leenuuuu
      @Leenuuuu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다들 농담으로 신세계의 신이라고들 하는데 이런 선례가 없다는 점을 생각하면 진짜 새로운 구조를 만든 신이라 비유해도 이상하지 않다 싶음

    • @apenxi9746
      @apenxi9746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기습숭배

    • @Soboong98
      @Soboong98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

      신생 버튜버분들은 꼭 알아주셨으면 하는게 이세돌 보고 따라가려 하지말고 자신만의 한줌 한줌 모래성을 만들어 천천히 가야합니다
      이세돌은 케이스가 달라요

    • @user-jf9pq4up3i
      @user-jf9pq4up3i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간잽해본 입장으로는 콘크리트다 못해 약간 종교같이 느껴졌음

  • @user-bb4cl3qx7w
    @user-bb4cl3qx7w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7

    아직도 너무 머글적인 시선인게 느껴져서 그냥 가볍게 재밌게 보고갑니다 ㅋㅋㅋ 왜냐면 나도 저러다가 입덕햇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히여 좋아 무료바이럴이자나 ㅋㅋㅋㅋㅋㅋㅋㅋ

  • @euo29d
    @euo29d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

    🎄플레이브 12월 12일에 Merry PLLIstmas 발매🎄
    한겨울에 따뜻함을 선물 할 예정!
    많관부🎅

  • @user-dulgi158
    @user-dulgi158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2

    이세돌을 잘 몰랐을땐 무슨 이런게 있나 했었는데, 관심있게 보니 한명한명의 매력이 너무 좋아서 빠져들게 됬습니다!
    기술이나 캐릭터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 뒤에있는 사람을 보고 좋아하는거예요 킹아!!

  • @너또유
    @너또유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저희 플레이브 뒤에 사람이 있어요 💙💜💓❤️🖤

  • @Media_is_trash
    @Media_is_trash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제대로 이 문화를 이해하지도 파악하지도 못한 상태에서 리뷰한다는게 참 아쉽네요..

  • @하마-n5n
    @하마-n5n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8

    릴파님의 스토리를 보면 진짜... 캐릭터보단 그 사람의 인간성을 좋아하게 되는 그렇게 차근차근 입덕해서 오히려 캐릭이 확 바뀐다고 해도 좋아할 것 같습니다.

    • @이해쌉가능
      @이해쌉가능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ㄹㅇㅋㅋ

    • @Dakn_bigman
      @Dakn_bigman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저도 그분 스토리덕분에 입덕했죠 크

    • @goms9710
      @goms9710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아이돌은 스토리다!!!!!
      릴파님 서사도 너무 좋지만 다른 멤버들의 서사도 좋습니다

    • @user-become_a_human
      @user-become_a_human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goms9710특히 부가땅 스토리가 저랑 겹쳐보여서 더욱 몰입됨..ㅠ

  • @복영-q9k
    @복영-q9k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2

    어떠한 형태든 깊이파다보면 그 사람의 결점까지 좋아하는 마음이 팬 문화의 핵심같아요

  • @kok5467
    @kok5467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전 버츄얼 아이돌을 덕질하면서 그들이 안전하기 때문에 덕질해본적은 없어요. 그냥 걔네들이 좋아졌기 때문에 덕질하게 된거지... 우리가 보통 생각하는 아이돌들을 팔 때도 그렇지 않나요? 그 사람에게 호감을 느끼고 응원해 주고 싶다 보니 팬이 된 거지, 저 사람 하는 행동을 보니 마약을 하지 않을 것 같고 과거에 어떤 사고를 일으켰을 것 같지 않아! 저 사람은 안전한 것 같으니 좋아하자! 이런 식으로 팬이 되는 사람은 없잖아요... 버츄얼 아이돌도 똑같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히려 버츄얼이기 때문에 좋아하게 될 계기를 얻기도 해요. 저 같은 경우는 살면서 아이돌을 좋아해 본 적이 없어서... 아예 관심도 없었는데 오히려 버츄얼 아이돌은 신기해서, 호기심 때문에 영상을 찾아보다 호감을 느끼게 되어 처음으로 아이돌 덕질을 하게 되었거든요.
    마지막으로, 이건 제 개인적인 성향 때문일 수도 있긴 한데... 버츄얼이라 안심이 되긴 했어요.
    보통 아이돌은 직업 특성상 얼굴이 알려지다 보니 개인적인 시간을 온전히 갖기가 어렵잖아요? 어떤 아이돌도 방송에서 휴식을 취할 때 대부분 집에 있다고 했었는데, 그 이유가 현관문을 나서는 순간부터 자기 자신이 콘텐츠가 되어버리기 때문이라고 한 적도 있었구요..
    아무리 직업 특성이라고 해도 개인의 삶의 일부분을 영원히 포기해야 할 수도 있다는 점이 전 싫었거든요…. 그러다 보니 쉽사리 좋아하기 힘들기도 했죠.
    근데 버츄얼은 얼굴이 알려지지 않으니, 아이돌이 아닐 때의 삶을 포기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 지금 당장 바로 내 옆을 지나가도 알아볼 길이 없으니까, 밖에서 개인적인 시간을 얼마든지 보낼 수 있잖아요. 내가 저 아이돌의 팬이 되어도 저 사람의 개인적인 시간을 방해하진 않겠지, 뭐 그런 안심이 되긴 했어요.
    암튼 제가 봤을 때 그 아바타의 외형에 호감을 느껴서 팬이 된 사람은 크게 많진 않은 거 같아요. 어차피 아바타라 저 아이돌의 진짜 모습이 아니라는 걸 알고 보기 때문인지... 오히려 실력과 각자의 말과 행동에 호감을 느끼게 돼서 그 아이돌의 아바타에도 호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저도 그랬었고 제가 아는 다른 팬분들도 그랬었습니다^^
    쓰다보니 길어졌네요...ㅎㅎ

  • @jibumsp
    @jibumsp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솔직히 보면서 약간 불편했습니다
    영상의도는 나쁘지 않았지만 아무래도 이쪽 부류를 많이 파지 않아본 분들이라 그런지 유언비어들이나 잘못된 지식들만이 나오는 느낌이라 아쉬웠네요...

  • @히히-x5b
    @히히-x5b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플레이브 사랑해...

  • @먼지-u5u
    @먼지-u5u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많은 분들이 이야기하셨지만, 플레이브를 좋아하는 이유 중 병크가 덜할 것이다라는 의견에 동의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으나 그보다 훨씬 더 많은 분들이 플레이브라는 팀을 이룬 사람들의 관계성과 그 사람들 자체를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무를 직접 짜고, 노래를 직접 작사작곡하면서 매주 적게는 1회, 일반적으로 2회 2시간씩 라이브 방송을 하는 플레이브를 보면서 그들 자체를 좋아하게 되는 거고요. 한국을 넘어 어쩌면 전 세계 수준인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캐릭터 안의 사람을 매주 실시간으로 송출하고 있습니다. 기술력 자체도 대단하지만 그 기술력으로 안에 있는 사람의 매력과 능력을 가감없이 보여줄 수 있는 게 대단한 거고요. 2D 덕질도, K팝 아이돌 덕질도, 해외 연예인의 덕질도 다 해왔지만 플레이브는 어느쪽에 넣어서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독보적인 컨텐츠입니다. 그저 '버추얼'에 국한되어 평가하기보단 (이미 K팝에 진출하긴 했지만) 가장 선도적인 버추얼 기술을 활용하는 아이돌로서 평가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 @user-p9asp45woi7z
    @user-p9asp45woi7z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8

    이런 거 올릴 거면 더 자세히 알아보고 좀 올려라 중간중간 헛소리 껴있는 거 킹받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고고-f7t
    @고고-f7t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2

    생활 변화 관측소를 구독해놓고 흥미로운 주제가 나올때 마다 들어와서 재밌게 보고있었는데, 제가 좋아하는 플레이브가 썸네일에 보이자마자 바로 들어왔어요~저 같은 경우엔 평소 크로스 오버된 장르도 좋아하고 취향 바운더리가 넓어 장르불문 컨텐츠를 있는대로 다 먹어치우듯이 봐와서 나이가 한살한살 들수록 점점 컨텐츠의 문법에 익숙해지고 식상해지더라구요. 그렇게 질려가던차에 플레이브가 아이돌+웹툰+유튜버라는 크로스오버된 컨텐츠를 고퀄리티로 가지고 오니 신선하고 짜릿했어요, 항상 새로운거에 목말라있는 저 한테는 단비같은 존재였답니다.ㅎㅎ그래서 요새 플레이브를 응원하고 좋아하고 음악을 즐기고 하면서 일상에 활력이 다시 생기고 너무 행복하게 덕질하며 살고 있답니다.

  • @rang_kurang
    @rang_kurang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열심히 만들어주신 영상이겠지만 영상에서 다룰 주제에 대한 정확한 정보/ 동향 파악이 되지 않아서 유감스럽네요

  • @삼계탕-p5z
    @삼계탕-p5z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1

    저렇게 리뷰를 하고있지만, 아직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있다는게.. 어찌보면 신기하네요

  • @플링619
    @플링619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플레이브를 좋아하는 이유
    실력이 좋은 가수라서^^
    2023.12.12 Merry PLLIstmas
    캐롤 많관부 💙💜💗❤️🖤
    플레이브가 플리들을 위한 캐럴을
    선물로 준비 했답니다🫶✨️
    12일 오후 8시 공식유튜브로 만나요 👋

  • @druid_king
    @druid_king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캐릭터캐릭터 하시는데, 앞에서 보여주는 3d 이미지는 그저 이미지일 뿐 그 안에서 말하고 움직이는 건 사람임. 그냥 얼굴에 마스크 하나 쓰고 있는거와 다를 바 없는데 그런 식이면 얼굴 안보이고 목소리만 나오는 라디오들은 어떻게 생각해야 되나.

  • @ggeumo
    @ggeumo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

    가장 큰 차별점이 케이블방송 뿐이아니라 1주일에 며칠간 몇시간씩 하는 방송들로 인한 더 많은 덕질소스와 유튜브 개인 컨텐츠와 커버곡에서 더 컨텐츠 자유도가 높고 생방송으로 소통도 가능해서 매력을 더 많은곳에서 느낄수 있다도 있는거 같아요. 특히 이세돌의 합방이나 컨텐츠는 일반 스트리머들 보다도 직접만든 신박하고 재밌는 컨텐츠가 있고, 유튜브와 생방송으로 수많이 송출하는 것이 가능해서 재미와 덕질을 한번에 하기 쉬우니까요. 두마리 토끼를 잡기엔 예능 출연밖에 없는 일반 아이돌과의 가장 큰 차이점이 바로 이 자유도가 아닐까 싶네여.

  • @bran767
    @bran767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사고칠 걱정이 없어서 좋다고 하시는데 저흰 실수하고 방송하는 개인의 선호도도 드러내고있는 진짜 사람이어서 좋은것 같아요

  • @어제의오늘-e6y
    @어제의오늘-e6y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흥미롭게봤습니다!
    근데 아담은 인기가없어서 사라진게아닙니다😅 그당시 음반판매 20만장이 판매되었고 광고도 찍었고 당시사람들 말에빌리면 잡지마다 인터뷰가 기재되었다고해요. 오히려 갑자기 사라지자 사람들이 어리둥절해가며 오죽하면 '바이러스에 걸려서 사망했다'라는 말이 나돌정도였어요. 최근에 밝혀진 아담이 사라진이유는 그당시 기술과 자본이 부족했기때문이라고하네요.

  • @somin_ahn
    @somin_ahn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2018~2019년 즈음부터 버츄얼 좋아하던 사람입니다…
    전반적으로 흥미로운 영상이긴 했는데
    버츄얼이 병크없고 안전하다고 해서 파는건 절대 아니에요
    오히려 팬들과의 교류가 직접적이고 그 시간도 길다 보니 병크가 터질 위험성이 크다고도 할 수 있어요
    (실제로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 중에 병크 터진 사람도 꽤 많았고요…………)

  • @슈어-r3j
    @슈어-r3j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이런 컨텐츠 할거면 버추얼을 좀 더 파악해보고 하지... 조금 이상한 부분이 많네ㅠㅠ

  • @_jjaktung116
    @_jjaktung116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3

    버츄얼 아이돌을 이렇게 분석해주시다니 ㅋㅋㅋㅋ
    20년 부터 버추얼 덕질했는데 그땐 주변사람들이 인정해주질 않아서 좀 외로운 느낌이들었는데 이젠 이렇게 알려주고 분석하고 이런게 너무 좋은거 같아요

    • @Labrat-s6v
      @Labrat-s6v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ㄹㅇ 예전에 홀로라이브나 그런거 봤는데…그땐 완전 비주류였는데 이제는…ㅋㅋ

    • @user-jf9pq4up3i
      @user-jf9pq4up3i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20년전에도 버추얼이 있었어요...?? 아담 말씀하시는건가요?

    • @FYEAHKK
      @FYEAHKK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ser-jf9pq4up3i 2020년부터 좋아하셨다는 거 같네요

    • @user-jf9pq4up3i
      @user-jf9pq4up3i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FYEAHKK 아 그렇겠네요😂 ㄱㅅㄱㅅ

  • @익진군
    @익진군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이세돌분들의 진짜 모습을 우린 전생으로 표현하는데 궁금할순있지만 본모습이 어떤지 상관없어요
    그렇다고 그래픽을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말을 하고 소통하는 멤버 사람 그 자체가 좋은거고
    그걸 버츄얼 캐릭을 그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인정하고 받아들인거죠
    영상에서 말하신거처럼 소속사가 주는거 받아먹는게 아니고
    매일 소통하고 방송들어가서 진짜 별것도 아닌 사적인 대화를 나누고 게임도 같이 즐기고
    팬과의 컨텐츠도 같이 즐기고요
    마지막으로 멤버를 좋아하는 또 다른 팬분들과 함께하는 즐거움도 큽니다
    작은 밈이 만들어지면 그걸 공감하는 팬들끼리 공감하고 하하호호 하는 작은 순간마저도요
    그리고 전부는 아니겠지만 거의 대부분의 팬들은 멤버들의 사적인(실제) 모습이나
    정보들이나 그런 부분을 존중해주고 인정합니다
    그래서 일본풍이나 예전 버튜버들은 용족이고 600살이니 이런 컨셉잡고 그걸 흉내내는 형태였다면
    이세돌분들 외 요즘 버튜버 분들은 실제 나이와 전생(실제)의 모습을 편하게 다 나눠요
    있는 사람 그 자체를 공유하고 좋아하는거죠
    서브컬쳐고 모르는사람들에게는 덕후소리를 듣고 그래픽쪼가리 소리를 듣지만
    사실은 버튜버아이돌 팬분들이 더 순수한 팬심과 멤버를 대하는 마음가짐이
    매우 존중과 배려가 있는 성숙한 팬덤이라고 생각합니다
    팬분들이 밖에 많은 사람들에게 먹어보라며 추천하고 다니는게
    내가 좋아하는 멤버가 알았으면 좋겠어~ 하는 마음도 있지만
    사실은 이 좋은걸 너도 알았으면 좋겠어 마음이 더 큽니다 ㅋㅋ
    오히려 주변 반응들 때문에 더 조심하고 더 신중하려고 하죠
    어디서 그래픽 쪼가리라는둥 그래도 몰려가서 화내는게 아니고
    가서 잘못된 부분을 정정하고 우리 아이돌 사랑해주세요 라고 말하고
    혹여나 가서 난장판 부리는 팬들이 있다면 다른 대부분의 팬들이
    도리어 정신차리라며 뒷목잡고 끌고가는 성숙하고 멋진 팬들입니다
    이세돌 멤버분들도 당연히 좋지만
    같이 공감하고 같이 즐기는 나랑 같은 팬덤분들이 좋아서 덕질합니다
    아마 플레이브분들이나 팬분들도 다른게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주변에서 폄하하는거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그냥 무시하시면됩니다
    킥킥거리면서 비아냥하고 공격하는사람들이 이세돌이랑 플레이브도 엮어서 이간질하던데
    병먹금(병x먹이금지)하면 됩니다ㅋㅋ 같은 팬덤끼리 응원합니다 화이팅!!
    이세돌 화이팅~~ 왁굳형 사랑해

  • @ddulgimuk
    @ddulgimuk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36

    이세돌은 기본적으로 왁굳형의 존재와 왁물원, 팬치들의 콘트리트 층이 큰 요소죠

    • @plantece
      @plantece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5

      @@ABCA-u1r 중구난방이라니, 컨텐츠가 많아져서 좋구만.

    • @성주참외-m7i
      @성주참외-m7i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ABCA-u1r포화시기가 아니라 외연확장단계죠.

    • @ddulgimuk
      @ddulgimuk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

      @@ABCA-u1r 중구난방이라기 보단 각자의 개성에 맞는 방송으로 가는 거죠
      포화라고 하기엔 인재가 늘 많고 적고하니깐요

    • @사람-u6u8v
      @사람-u6u8v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ㄹㅇ@@ABCA-u1r

    • @min_jun0423
      @min_jun0423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ABCA-u1r그정도까진 아닌디..?

  • @junkl01
    @junkl01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아담은 당시 인기 좋았습니다. 사람들이 지금 보다 훨씬 더 개방적이었던 시기라서 사람들이 못 받아들였다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다만 너무 오래전이라 기술이 발달하기 전이었기 때문에 작업이 너무 오래 걸렸고, 비용이 많이 들어가서 회사가 버티지 못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junkl01
      @junkl01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Arianna-h3c 전혀 아는 것도 없이 리뷰 했다기 보다 잘 안 알려졌을 뿐이죠.많은 사람들이 "아담"을 알고 있는 것처럼 어떻게 보면 반짝, 어떻게 보면 모든 공중파 방송국 방송에 출연할 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으나 이유가 제대로 알려지지 않고 사라졌으니까요.
      그래서 사람들은 아담이 바이러스 때문에 삭제되어 사라진 게 아니냐 라고 이야기 했었고 그게 사실이라고 받아 들여 졌죠.
      하지만 나중에 슈가맨에 목소리 담당이 가수로 출연해서 회사가 못 버텼다고 이야기 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작업하는데 시간도 너무 오래 걸렸다고 하죠.
      유튜브 찾아보니 "아담, 쏟아지는 섭외 요청에도 활동 못한 이유 '기술력 부족'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 6회" 에 홍보팀장이 이야기 한 게 남아 있네요.
      어떻게 보면 지금 현재의 페이셜 사용하는 버튜버 (LIVE 말고 VOD) 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프로그램이 알아서 수정해 주는 부분들을 저 당시에는 사람이 직접 고쳤나 보죠.

  • @lhk802
    @lhk802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

    뒤에 사람이 있다고!!!!

  • @singun1109
    @singun1109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7

    이세돌 팬이고 왁굳형 방송도 정말 좋아하지만 버츄얼이 대중에게 익숙해지려면 정말 많은 시간이 필요할 거라고 봅니다

    • @홍킬동-v5k
      @홍킬동-v5k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의외로 특이점은 금방 올지도...?

    • @이해쌉가능
      @이해쌉가능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ㄹㅇㅋㅋ

    • @성주참외-m7i
      @성주참외-m7i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8

      시간문제인건 확실한게 옛날보다 시선이 순해지긴함.

    • @singun1109
      @singun1109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성주참외-m7i어딜가든 뭐라하던 옛날과 비교하면 확실히 좋아지고 있음 시간문제 맞지만 금방 끝날 것 같진 않음

    • @apenxi9746
      @apenxi9746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옛날에는 완전 음지 그 자체였고 요새는 양지느낌으로 하니까 그렇지 옛날pc방하고 요새 pc방하고 다른이유처럼

  • @kimchaeng9988
    @kimchaeng9988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플레이브와 이세돌의 가장 큰 차이는 플레이브는 현 엔터처럼 기업이 기술을 가지고 사람을 뽑아 일반 아이돌처럼 활동하지만 버츄얼이라는 기술을 쓰고 공중파 보단 인터넷방송을 활용한 연예인이라면
    이세돌은 기존 대형 스트리머가 만든 아이돌로 기슬작인 부분은 부족하지만 기존 팬덤이 자연그럽게 흡수되면서 커지고 인방으로 팬들과 소통을 하는 느낌?
    그리고 이들이 성공한 가장 큰 이유는 기존 버튜버는 캐릭터와ㅡ뒤의 사람을 분리하고 연기하는 거였다면 이세돌은 기존 스트리머들과 같이 실제 나라는 사람으로써 방송하지만 실제서람이 아닌 버츄얼을 나로 대체한거

  • @TheMoonyrabbit
    @TheMoonyrabbit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서로 주고받는 내용과 정리되는 내용이 너무 좋습니다. 저도 팬덤소모만 하다가 제가 느끼는 이 상황을 논리정연하게 정리받는 기분이예요! 😁😁

  • @생계형라이더
    @생계형라이더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얼마전에 종민쿤이 첫 이세돌 컨텐츠에 1년 지난 지금의 상황을 한번 더 다뤄달라고 댓글 달았었는데 이걸 해주시네요 ㅋㅋㅋ

  • @욥욤욤
    @욥욤욤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진짜의 기준은 시대를 거치면서 계속 바뀌고있다라는게 핵심을 꿰뚫는 말이네요

  • @5rangesong
    @5rangesong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but your idol 플레이브 많관부

  • @쿠야-h4x
    @쿠야-h4x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버츄얼 잘안봤는데 플레이브는 볼수있어요 그리고 병크는... 버츄얼이든 아니든 터질수있는거고 오히려 뒤에 누가있는지 모르니까 더 불안하긴한데 잘하니까 믿을뿐이에요ㅠㅠ

  • @garnet1899
    @garnet1899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종민쿤 행복해보이네 ㅎㅎ

  • @user-kr3vwk3
    @user-kr3vwk3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이세돌때문에 다른 버튜버도 관심이 생기고 리뷰하는 채널들도 많이 알게되서 다양하게 알게되는거같아요~
    팬덤이 중요한것같아요

  • @special_thing
    @special_thing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17:03 이런식으로 이해해보니 되게 신기하네요.. 시야 잘 넓히고 갑니다!! 잘봤어요!

    • @홍킬동-v5k
      @홍킬동-v5k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러네 이관점 신선하다

  • @garnet1899
    @garnet1899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

    7:17 아담 안망했습니다~ 당시 센세이셔널하고 인기도 많았어요. 다만 당시 기술력으로 뮤비 한편만드는데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어서 사업종료한 것일 뿐이에요~

    • @필통-z4u
      @필통-z4u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게 망한거 아닌가..? 지속할수 없어서

    • @garnet1899
      @garnet1899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필통-z4u수지타산이 안맞아서 망한거지 인기가 없던건 아니다라는 뜻입니다~ 영상에서는 아담이 인기가없고 시대적으로 받아드려지지 못했다는 식으로 표현되서요~ 식당이 맛집으로 소문나고 줄을 서도 식자재 값이 갑자기 오르면 망할 수 있는 거니까요~

    • @garnet1899
      @garnet1899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ser-ph5eg6op4u타임 스탬프 찍어논거 보기는 했니? 책좀 읽자~

  • @WONYSIN
    @WONYSIN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이세돌은
    우리가 만들고
    우리가 함께 하는 아이돌이죠.
    콘텐츠와 소통을
    맴버 개개인에
    사장님까지 거의 매일
    함께 할수있는 아이돌?
    현실에선 쉽지않죠.
    다른 그룹과의 가장큰 차이 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넷 방송에서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만들어지는
    제작 영상이나
    콘텐츠에 등장하기도 하며
    일방적이 아닌
    상호보안 적 특징이
    다른 그룹과의 가장큰 차이라고 생각하네요.
    덕질을 하며 함께 무언갈 만들어가는 아이돌은 이세돌에 가장큰 특징입니다.
    자본에 따라 움직여야하는 아이돌이 아닌
    팬들이 만들고 함께 참여하며
    우리를 최우선 해줄수 있는 아이돌
    이세계 아이돌 입니다.
    돈이 목적이 아니라는 것은
    '부려먹는게 아니다 내가 비비는거다.' 라는 명언이 증명해줍니다.

  • @ValhallaKeyboard
    @ValhallaKeyboard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병크가 없냐하면 그것도 아닌게 사례가 있습니다. 일본에 루시아 라는 버튜버는 열애설 및 논란으로 은퇴했었네요. 키즈나 아이나 키류 코코도 발언으로 곤란을 겪었었구요. 결국 사람이 하는 일이다 보니 완전이라는건 없나보네요.

  • @톰귄
    @톰귄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이세돌은 작가가 만들어낸 짜여진 컨셉이 아닐텐데..?

    • @성주참외-m7i
      @성주참외-m7i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그냥 일반인들의 인식이 그렇다는거죠. 영상 끝까지 보시면 전부 설명하고 이해하는 모습 볼수있습니다.

  • @바다거북_이파리
    @바다거북_이파리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사실... 버튜버를 시장으로 표현하면 다단계죠. 동생이 이세돌 유명하다길래 걍 한번 영상 한 두개 보다가 빠지고 그러다가 버추얼 타돌? 함 봐야지 이러면서 플레이브, 레볼루션하트, 사이보그, 스텔라이브 등등 싹 봐주고 어쩌다 음악활동과 거리가 먼 완전 버튜버 한번 구경하면 남향앵 기본 베이스로 자기 입맛대로 버튜버 덕질하는게... 이야.. 무섭더라구요. 어떻게 이렇게 잘 아냐구요? 제 경험담이에요. 그래요. 저 오타쿠에요.

  • @joh8462
    @joh8462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뭔가 너무 문외한이 말하는거라 굳이 안봐도 되겠다 싶어서 껏어용

  • @dubu999
    @dubu999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실제 아이돌도 분명 회사든 대중이 바라보는 시선이든 어느정도의 컨셉과 캐릭터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영상에도 나왔지만 세계관 부여하는 sm의 에스파나 과거 거창한 설정 붙이던 aoa 시절까지 갈수도 있구요. 버츄얼 아이돌이 실제 설계된 캐릭터성을 연기만 하는거라면 지적하신부분에 공감하겠지만 이세돌의 인기 요인은 되려 기획된 캐릭터를 연기를 하는 기존 버츄얼 유튜버의 특성을 탈피 했다는데서 왔기 때문에 적절한 지적은 아닌것 같습니다. 사실상 얼굴만 가린 일반 스트리머와 같고 시청자와 팬은 이미 그 캐릭터를 넘은 개인과 인간성을 소비하고 있습니다. 스트리머도 이미 자기들끼리 현실 합방을 하며 실시간으로 시청자와 소통하며 날것을 보여주고 있구요. 각본과 캐릭터성에 한정되는 수준은 벗어났지요.
    그래서 사실 병크가 없어서 파기 쉽겠다 하는 지적도 이미 틀렸습니다. 이세돌 멤버중 한분이 군대관련 발언으로 이미 홍역을 치뤘거든요. 스트리머와 시청자가 실시간 소통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런 문제는 충분히 재발 할 수 있습니다.
    사실 패널분이 플레이브의 진행방식을 설명하시면서 진짜 사람같다, 이렇게 말씀 하셨는데 이미 그런식의 진행은 이세돌도 똑같이 하고 있는 부분이고 현실의 아이돌 처럼 자체 예능까지 하고 있는 수준인데 자료조사가 충분하지 않고 아는 부분만 기반으로 해서 설명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마 이세돌은 사이버 가수 아담 시절이나 일본 카툰풍 캐릭터들 때문에 정말로 역할을 부여받고 컨셉에 사람을 맞추던 일본계 버튜버들에 맞춰서 생각하신 듯 싶네요.

  • @fiction_Cloud
    @fiction_Cloud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버튜버를 소비하는게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제일 중요한건 거리감이라고 생각합니다
    2차 창작도 많이 하지만 집에서 이불덮고 있는 나도 아이돌과 직접 바로 소통할 수 있다는게 엄청난거죠
    게다가 내가 생각하는게 같이방송보는 팬이 생각하는거랑 비슷해서 꼭 내가 아니더라도 다른 팬이 소통하면 바로바로 해소되는것도 좋구요
    그리고 도배하거나 이모티콘 쓰면서 동질감도 바로바로 느낄 수 있으니까요
    기존 아이돌 응원할땐 엄청난 비용을 들여야 가끔 할 수 있던 건데 이 도파민 넘치는 경험을 쉽게 몇번 경험해보니 안 빠져들수가 없었습니다

  • @kafka4401
    @kafka4401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역시 병크 안전성에 대한 견해가 댓글에 많이 보이네요
    잘 알고 받아들여 직접 접해본 입장과 그렇지 않은 입장 차이가 크니까요😂
    캐릭터성 분리, 병크 안전에 대한 이야기가 완전히 기술만으로 만들어낸 가상 아이돌에는 적용될 수 있겠네요. 근데 모델링만 그래픽을 사용하지 사람이 소통하는 요즘 버츄얼들에게는 적용되기 어려워요
    아무리 RP라 부르는 캐릭터성이 강하고 그걸 굳건히 지키는 버츄얼이라 해도 지속적으로 팬과 소통하려면 자기 자신의 모습이 드러날 수 밖에 없어요
    그렇지 않은 버츄얼은 찐 인공지능이 아니고선 아직까지 저는 본 적이 없습니다ㅋㅋㅋ
    실제로 안티나 음해세력들도 캐릭터나 기술을 타겟으로 하지 않고 안사람에 가장 관심을 많이 갖고 관련 내용으로 괴롭힙니다

  • @임영채-u5h
    @임영채-u5h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종민쿤 한 이파리 로서 우리 심정을 너무 잘 대변해줘서 고마워요!! 킹애~

  • @밤새벽-u3x
    @밤새벽-u3x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말씀해주신것처럼 시대적으로도 굉장히 달라진것들이 많은것같아요
    이제 티비보다 OTT,유튜브를 더 많이 시청하는 세대들이 많아지고,
    코로나시기와 겹치면서 사람들이 개인의 시간이 많아지고 파편화되어 3년여간의 시간을 지내다보니
    온라인에서 취미를찾고, 그 과정에서 신기술도 접하고 덕질할 대상에대해 알아보고 몰입할 수 있는 시간이 충분해서
    어찌보면 굉장히 시기적으로도 잘맞아떨어진게 아닌가 싶기도합니다.
    서브컬쳐라는 인식이 있기때문에 대중이 안좋게볼까봐 팬덤들간에도 다투기보단 서로 응원하는 무언의 문화들도 있어서
    사회나 사람에 지친 현대인들도 피로감이 덜하게 덕질할 수 있어서 좋은것같습니다
    아무튼 여러관점에서 다양한 말씀들 해주시는거 재밌게봤습니다 킹애ㅐㅐㅐㅐ

  • @호왕-h3l
    @호왕-h3l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제 기억으론 아담도 당시 화제성이나 인기면에선 성공했다고해도 과언은 아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사이다 같은 다른 사이버가수들도 나오구요.
    다만 당시 기술력으로 3D 영상의 제작 단가가 플레이시간에 비해서 어마어마했다고 알고있어요. 결국 돈이 많이 들어서 망한 겁니다.

  • @gosomi3699
    @gosomi3699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생일카페 사례에서 생각난건데
    별나무 카페에서 릴파님 콜라보 했던거 기억나네요. 별나무카페 사장님이 우왁굳님 네이버카페 스탭+시청자라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느낌
    TMI. 릴파 콘서트 중 '세계는 사랑에 빠져있어서'에 나온 카페가 별나무카페

  • @MaerongYeeya
    @MaerongYeeya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썸네일만 보고 저녁 먹던 숟가락 집어던지고 보러왔습니다🤣

    • @LifeChange_Observatory
      @LifeChange_Observatory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종민쿤) 허억 밥은 드시고 보시지요...

    • @MaerongYeeya
      @MaerongYeeya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LifeChange_Observatory 나중에 종민쿤님 개인채널에 종민쿤버튜버 영상 기대해보겠습니다

  • @여우-u9i
    @여우-u9i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저도 여잔데 이세돌 파요..😢

  • @Jihse
    @Jihse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종민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으로 한 차원 더 높은 세계로의 발 딛음이 쉬워지고 있어요

    • @user-galdaenamu
      @user-galdaenamu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근데 이건 2차원으로 낮아진거 아닌가요??

  • @soyoare
    @soyoare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이세돌...? 처음 봤는데
    아주 이쁘고 귀엽네요
    팬이 될것 같네요 킹아

  • @kimjinyoung31
    @kimjinyoung31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서브컬쳐를 폄하하는 사람들의 대부분른 노는 방식이 한정되어 있음. 한마디로 노잼임. 그리고 그렇게 얘기하면 항상 다양한 의견이 있다고 커버를 침.
    술마시거나 운동도 다양하게 선택하는 게 아니라 사람들 많이 하는 거 중심으로 함.
    모르는 거에 대해서 알려고 하지 않음

  • @moonase
    @moonase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세돌분들이 하루 열몇시간씩 방송하는거 보면 다양한 모습을 볼수록 인간적으로 좋아하게 되는거같네요

  • @supportchoong
    @supportchoong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이세돌은 팬치들의 능력이 많이 컸지 팬치들 ㄹㅇ 능력자 개많음 ㅋㅋ

  • @Reskeed
    @Reskeed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이세돌과 QWER은 완전히 다르다고 생각이 드는데?
    컨셉도 다르다고 생각하고.
    이유는 아주 단순한데 이세돌은 우왁굳의 프로젝트로 인해서 일반인(시청자)들 중에서 선발되고 우왁굳의 팬덤의 파워(문화)가 엮이면서 제로부터 성장한거고
    QWER은 이미 개개인들의 팬덤을 가지고 있고 음악에 관심이나 했던 과거가 있는 인플루언서를 김계란의 프로젝트로 모아서 밴드 데뷔를 한거고
    그냥 유튜버(스트리머)의 프로젝트로 멤버를 모았다 만 보았다면 같은 컨셉이지만
    우왁굳의 프로젝트는 버추얼 아이돌(버추얼 스트리머) 키우기 였다면
    김계란의 프로젝트는 인플루언서 아이돌 밴드 만들기 라고 생각합니다.
    서로의 차이가 현실, 버추얼이 아니라 키우기, 만들기의 차이가 존재한다고 생각됩니다.

  • @네이티브코리안
    @네이티브코리안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이 분야 킹갓권위자 종민큔

  • @Soo_Pureum
    @Soo_Pureum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종민쿤 ㄱㅇㅇ

  • @무제군
    @무제군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12:18 이미 버튜얼 유튜버로 ‘네우로사마’가 있습니다. 알기로는 챗gpt같은 스크립트 생성 기반으로 채팅과 소통하고 노래도 부릅니다. 네우로사마가 해외 osu 스트리머들과 대결하는 장면은 정말로 그녀가 사람이 아님을 인지하게 합니다. 해외사례에 아직은 완벽하지 않아서 프로그래머의 손길이 필요하지만 그녀가 17만 유튜버, 트위치 팔로워 40만명 임을 감안하면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통하는 감성이 또 있다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서브컬쳐는 이런 틈새시장의 서사가 재밌는 시장이란 생각을 항상 합니다. ‘보컬로이드’ 하츠네미쿠의 성공은 특유의 기계스러운 소리에 특이하거나 좋은 노래가 섞여서 컬트적인 인기를 불러 일으키기도 했었죠. 그 시장은 20여년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 살아있고 많은 사람들이 창작활동을 이어가고 있지요.

  • @king-a8282
    @king-a8282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아이돌은 스토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