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전반적인 이세돌의 스토리와 과정들, 핵심들, 밈까지 정말 질서정연하게 잘 정리해주셨네요. 처음 이세계 아이돌을 접하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또한 이세돌의 예시를 통해 버츄얼 유튜버라는 개념에 쉽게 다가가고 이해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네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킹아~~!!!
이세계아이돌 하면 사이버 가수 아담, 2D캐릭터 등과 동일시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 분은 지금까지 리뷰어 분들중에서 이세돌에 대한 이해도가 제일 높으신거 같습니다. 이세돌이 버츄어 캐릭터를 앞세우고 있지만 엄연한 본인 인격과 정체성을 그대로 가지고 소통하며 컨셉같은 것도 다 농담과 개그의 일종이라는 것을 알고 계신 분들이 별로 없더라고요.
방탄과 아미의 관계와 비슷하다고 말씀해주셨는데, 근래에 많은 연예계 종사자 분들이 간과하고 있는 부분이 하나 더 있다고 봅니다. 뭐냐하면, 요즘같이 모든 사람이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는 시대에, 팬덤의 의의는 산업적으로 봤을 때 사실상 하이퀄리티 무료 마케팅 인력이나 마찬가지라는 점입니다. 가사번역 홍보 2차창작 논문급현황분석 온라인여론전 등 진심으로 아티스트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그 어느 직원보다도 열정적으로 회사 일을 대신 해주고 있는 셈이죠. 그렇기에 팬덤과 더 진실되고 인간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아티스트일수록 기반도 튼튼하고 성장세도 클 수 밖에 없어요. 여기서 버튜버의 강점이 드러난다고 생각하는데요, 기존 가수들은 상품으로써의 이미지 구축을 위해 진솔한 면모를 어느정도 포기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생활의 일부를 침해당할 테니 말이죠. 반면 버튜버는 그 이미지 마저 창작+페르소나화 시킴으로써 진솔함을 최대한 잃지 않을 수 있는 거죠. 어찌보면 익명성의 힘이랄까요. "현실세계에서의 나보다 인터넷에서의 내가 진짜 내 본모습에 가깝다. 사회적 규범이 작동하지 않고 다른 사람 눈치 볼 필요 없는 온라인에서 진면모가 나온다는 게 당연한 거다" 이런 말과 일맥상통하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설명도 깔끔하게 잘해주셨고, 다른 두 분도 좋은 질문, 많은 공감을 해주셔서 영상이 풍부해졌네요. 미디어 분석을 전공한 사람으로써 트렌드에 접목하여 설명하는 모습이나,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언급하시는 부분들도 인상 깊었습니다. 다른 영상들도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 킹아
이세돌은 타국 버튜버들과는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그분들은 자기 자신이 아니라 기업에서 만들어놓은 캐릭터 컨셉을 연기해야하기 떄문에 절대 본인 이야기를 한다던가 솔직할수가 없구요. 이세돌 같은경우는 반대로 사람을 먼저 구하고 그거에 맞는 캐릭터를 구한것이기때문에 태생구조가 다르다고 보시면됩니다. 즉 보이는것만 캐릭터고 그 사람 그 자체라고 보면됨.
버튜버라는 시스템이 가상의 아바타를 비추면서 반대로 꾸밈없고 편견없는 방송이 가능하다는 역설적이면서 순기능적인 면모가 있는 듯 합니다. 또한 가상공간인 만큼 컨텐츠, 시공간의 제약이 무너지고 방송하시는 분들에게는 그에 맞춰 비용적인 측면이나 시간 투자 측면이 적어지는 부분도 분명히 있죠.(덧붙여 신원보호 측면도 있다 봅니다) 단순한 이세돌 팬이지만 버츄얼 시장이 시대의 획을 긋고 미래를 선도하는 정도는 아닐지라도 새로운 소비 컨텐츠로써 블루오션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만큼은 무시할 수 없다고 봅니다ㅎㅎ 정성있는 영상 잘봤습니다 킹아~
@@이정인-f4z6o 저도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당연히 애니메이션같은 아바타를 사용하는 부분이나 컨텐츠가 서브컬쳐 영역에 편중되어 있다보니 거부감이 들거나 호감이 생기지 않는 것은 당연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말씀하신 표현처럼 몇몇 악질적인 사람들이 비난, 폄하하는 일들이 있다는 부분이 너무 안타깝네요... 대중에게 피해를 끼치거나 물의를 일으킨 것도 아닌데 아웃사이더의 영역이라고 무지성으로 돌을 던지는 행위는 납득이 전혀 안됩니다... 접하기 싫다면 안하면 되는것이고, 관심이 없으면 무관심으로 일관하면 될 뿐인데 말이죠... 얼마전에도 모 방송인 영상에서 이세돌이라는 단어 언급과 함께 제목으로 올라온 댓글에서 시청자들이 온갖 비하와 욕설까지 서슴치 않는 것을 보고 무지성 서브컬쳐 지지자들보다 더 수준이 떨어지는걸 느꼈습니다. 속되게 본인들이 빨아주는(?) 인터넷 방송도 하나의 서브컬쳐이고 일반인 시선에서는 도긴개긴인데 말이죠...ㅎㅎ
아담과 이세돌의 차이는... 아담은 과거기술이라 실시간소통이 불가능하고 그저 엘범활동이나 화보정도에만 그쳤다면, 이세돌은 실시간 방송과 유튜브, VRC를 통한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다는 차이가 있겠습니다. 예를 들자면 아담은 팬미팅같은건 불가능하지만 이세돌은 VR쳇이라는 가상공간 안에서 팬미팅이나 쇼케이스를 열어서 팬들과의 소통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차이가 있는데 사이버 가수 아담은 케릭터의 컨샙과 아트를 먼저 만들고 거기에 맞는 가수를 찾았는데 이는 해외 버츄얼 유튜버 산업을 이끌고 있는 니지산지, 홀로라이브같은 회사에서 추진하는 방식과 동일합니다. 니지산지, 홀로라이브 등의 케릭터를 먼저 만들고 거기에 어울리는 성우를 뽑아서 데뷔하는 경우입니다. 반면 이세돌의 경우는 먼저 사람을 뽑고 거기에 어울리는 케릭터를 맞췄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이게 무슨 큰 차이가 있느냐는 의문을 가질 분들도 있는데 이게 일반대중들의 접근성이라는 측면에서 의외로 큰 차이를 가집니다. 케릭터에 맞춰서 성우를 선발하는 경우에는 성우 본인과 케릭터를 철저하게 분리합니다. 케릭터는 케릭터고 성우는 성우라 사생활이나 배경에 대한 이야기에 있어서 설정된 부분이 아니라면 이야기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또 그 케릭터들의 설정을 보면 허무맹랑한 설정을 두는 경우도 많습니다. 바다의 요정이라던가 죽음의 신이라던가 하는 설정을 가지고 그 케릭터를 연기하는 것이죠. 이런 경우 이런 만화적 설정에 익숙한 사람들이 아니라면 케릭터에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걸리게됩니다. 반면 이세돌의 경우 사람에 맞춰서 케릭터를 맞춰나간 경우라 케릭터 그 자체가 연기자와 (거의)동일시합니다. 그래서 이세돌 맴버들의 가족이야기, 학교생활 같은 사적인 이야기를 하는데 장벽이 없고 이런 소소한 부분에서 사람대 사람으로의 대중적인 공감을 하기가 쉬워지죠. 서브컬쳐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 접근하는데 장애물이 하나 사라진 샘이 됩니다. 사실 몰라도 별 상관없는 잡지식이긴 한데, 지식을 0.01나노그람이라도 더 얻어가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주절주절 써봣읍니다. 이런 차이가 있다는 것만 아시고 이세돌 음악이랑 방송 많이 봐주시면 킹아입니다. 킹-아.
예시를 직접 경험을 가지고 설명하시니 정말 직관적이고 친근한 설명이였네요. 킹아~ 그리고 게임, 힙합, 아이돌팬질 등이 문화의 일부로 정착됬었듯이, 버튜버도 새로운 문화로 더 커질텐데 한국에서 이세돌분들과 왁굳님이 정말 건전한 방향성으로 버튜버 문화를 키워주는 것 같아 특히 좋아요.
이세돌의 조회수를 보면서 한국에 서브컬쳐인들이 이렇게 많을까 생각을 해봤는데 그들 대다수는 아니라고 결론지었습니다. 저의 시각으로 비춘 이른바 버튜버 붐은 라디오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라디오는 철저히 목소리만으로 시추에이션과 감정을 컨트롤해야합니다. 그렇기에 불특정 다수에게 같은 메세지가 주입되기 어렵고 소리는 머물지 않기에 휘발성이 강해 집중이 힘듭니다. 그러다 시간이 흘러 인터넷의 발전으로 개인방송이 생겨났고 이른바 비노출 방송인(ex.우왁굳)이 생겨났습니다. 목소리로만 전하는 상황을 컴퓨터 화면과 같이 송출함으로서 메세지를 좀 더 수월하게 또한 명확하게 전할 수 있게 됩니다. 그렇지만 비실체적인 방송인에 대해서 비언어적 소통이 부재한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를 보완한 것이 일명 '듀라한'(게임속 명칭이라는데 잘을 모릅니다.)이며 목아래 전신을 같이 송출하면서 비언어적 소통과 더불어 실체가 있는 실재를 드러냄으로서 인물 대 인물로 친화성을 상승시킵니다. 그러다 기술의 발전으로 3D 캐릭터가 실시간 연동이 가능해지며 환경의 제한이 풀리게 됩니다. 그 전엔 신체를 송출한다고 해도 의자에 앉는 모습 뿐이었지만 이들은 걷고 뛰고 춤을 추며 손짓 발짓 등을 사용하며 제약이 풀리면서 비언어적 소통이 폭발적으로 늘어납니다. 더군다나 페이셜 트래킹을 통해 표정이 나오니 감정교류에 능해집니다. 이러다보니 결론은 이럽니다. 어차피 그들은 라디오였습니다. 그런데 그 라디오가 홀로그램처럼 손짓 발짓 표정으로 설명하고 소통하는 겁니다. 좀 더 친화성이 상승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인터넷방송계에서 호응되고 온라인 여론이 호응하는 이유였슴니다. 이제 대중픽이 일어난 이유도 위와 같습니다. 일단 위의 일련과정을 거치지 못하고 최종 버추얼 형태만을 유튜브로 본 유튜브만 보는 대중들은 애니매이션 서브컬쳐와 다른점을 찾기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유튜브는 음성과 ppt형태의 영상이 수도 없이 많고 대중은 그것들에 몇년간 익숙해져있어 비실체 방송인의 형태와 같은 패턴에 스며들어 있습니다. 즉, 그런 부류의 인터넷방송 시청자와 유투브 시청자의 니즈가 비슷해져버립니다. 그러나 같은 버추얼계인 고멤 말고 이세돌이 성공한것에는 온갖 커버와 노래를 올리면서 대중적 공감점을 찾아나간게 큰 전환점이었다 생각합니다. 즉,고멤과 비교해 이세돌이 대중적으로 알려진건 진짜 아이돌이어서 그렇습니다.
이세돌의 열성팬은 아니지만 버튜버 관련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을 설득하자면, 이세돌은 기존의 씹덕문화하면 떠오르는 음침하고 오글거리는 분위기가 아니라 전반적으로 재미를 추구하는 방송이라 컨탠츠들도, 그걸 즐기는 팬들의 분위기도 가볍고 유쾌하며, 노래들도 일반적인 아이돌의 노래들과 비슷한 분위기입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왁타버스' 채널의 영상 몇개정도 보길 추천드려요. 취향 맞으시면 정말 재밌게 즐기실 취미 하나 생기는겁니다.
이세돌도 이세돌이지만, 메타버스와 버튜버, 서브컬쳐의 양지화 등 여러방면에서 다뤄서 좋았습니다 킹아! 던파해보신적 있는 2030이라면 이번에 이세돌 릴파님이 커버하신 "마지막 재회" 뮤비영상도 함 보시면 이게 단순히 인터넷방송인들의 컨텐츠를 넘어 무언가 보이게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령 이제껏 회사들만 가능할 줄 알았는데 이제 몇몇 사람들이 각자 집에서 협동을 해서 이런 컨텐츠도 제작을 하고 공유하는 시대가 왔구나? 기성 방송시대는 단방향, 인터넷시대는 쌍방향 소통이었다면 메타버스는 그 시작점부터 방향까지 무수하다는 설명을 어디서 본게 생각나네요.
가장 중요한 건, 각각이 매력이 있는 것에 +로 [팬덤]이지. 팬들이 무한으로 컨텐츠를 계속 생산/재생산으로 찍어내주니까 이게 가능한거임. 거기에 대한 리액션 만으로도 유튭각 몇백개를 뽑아내는데, 심지어 금손 팬들이 참여해서 콘서트도 열어줘, 노래도 만들어줘, 영상도 만들어줘 캐릭터도 만들어줘 ㅋㅋ 무한컨텐츠가 경쟁력임
![[Reaction] 이노래가 3위라고해서 들어봤습니다 | 이세계아이돌 (ISEGYE IDOL) - KIDDING (키딩) Official MV](http://i.ytimg.com/vi/Rz90VGU7--E/mqdefault.jpg)
![[Reaction] 이노래가 3위라고해서 들어봤습니다 | 이세계아이돌 (ISEGYE IDOL) - KIDDING (키딩) Official MV](/img/tr.png)
![최악의 범죄자 [봉누도 5화]](http://i.ytimg.com/vi/kTAJb49Bm88/mqdefault.jpg)
07:12 (자막) 모시깽이는 사투리 '거시기'와 비슷한 '징버거'님의 유행어입니다
12:55 (음성) 좀 더 명확하게, "아이돌 연습생 시절"로 이해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피스타델 PiStaDell님, 테라바이트님 감사합니다~ 킹아!
빠르다 ㅋ
와우 이런 사소할수도 있는 자막까지 신경써주시다니...
디테일 대박이네요
좋은 영상 잘 보고갑니다 킹아!
와우
킹아
근데 이 댓글을 고정해야 더 잘보일듯합니다
이 영상을 접해 새롭게 이세돌을 알게 된 사람 10%
이미 알고 있는데 이세돌이라서 들어온 사람 90%
와.. 전반적인 이세돌의 스토리와 과정들, 핵심들, 밈까지 정말 질서정연하게 잘 정리해주셨네요. 처음 이세계 아이돌을 접하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또한 이세돌의 예시를 통해 버츄얼 유튜버라는 개념에 쉽게 다가가고 이해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네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킹아~~!!!
이미 알잖아!!!!!
@@sungha-yoon1918 아 그쵸.. 오래전부터 봐오시던 팬치분들이라면 다 아시는 내용이겠지만 그래도 혹여나 새로 이세돌을 접하게 되신 분들이라면 도움이 될 것 같아서요...
으 냄시
@@mukkong_0729 킹아~
캐릭터 뒤에 있는 사람의 매력=캐릭터의 매력
진짜 대중앞에 나와서 이미지 메이킹하려고 고생하는 아이돌들관 달리
이세돌은 그게 적고 그냥 각각 멤버마다 매력이 너무 넘쳐서 좋은 것같음 ㅋㅋㅋ
이세돌 퍼트려줘서 감사합니다~ 킹~아!
이세계 아이돌이라는 것에 대해 잘 몰랐는데, 설명을 정말 자세하게 잘 해주셔서 이해하기 쉬웠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레게노였습니다 킹아~
아 ㅋㅋㅋ 프사는 바꾸고 오시죠
ㅋㅋㅋ 잘 모르신거 맞아요? ㅋㅋㅋㅋㅋ 키메라 냄시가 여기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으~ 팬치냄시 ㅋㅋㅋㅋ
스텝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돼요..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
이세계아이돌 하면 사이버 가수 아담, 2D캐릭터 등과 동일시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 분은 지금까지 리뷰어 분들중에서 이세돌에 대한 이해도가 제일 높으신거 같습니다. 이세돌이 버츄어 캐릭터를 앞세우고 있지만 엄연한 본인 인격과 정체성을 그대로 가지고 소통하며 컨셉같은 것도 다 농담과 개그의 일종이라는 것을 알고 계신 분들이 별로 없더라고요.
97년에 나온 아담과 2022년의 이세돌은 엄청난 세월의 간극이 있는데 참 비교를 한다는 사람이 아직도 있다는게 슬프네요 ㅠ ㅠ
사이버 가수 아담, 2D 캐릭터와의 가장큰 차이는 생방송을 통한 소통이죠. 서로 상호작용을 하기때문에 아담, 캐릭터는 물론 실재 아이돌과도 차이점이 큽니다.
나는 죽을 때를 알고 태어난 아름다운 사이버 가수 아담
왁굳님 방송 보고 왔습니다. 설명 되게 잘해주시는데 꼭 알고리즘 타셔서 떡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킹아~
처음알았네요 이세계아이돌이라니 메타버스의 선발주자이자 새로운 문화가 열리는것같은느낌이라 호감가네요
킹아~
이세돌이 VR 시장을 새로 연거나 다름 없는듯 정확히는 왁굳님이 여신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4:29
방탄과 아미의 관계와 비슷하다고 말씀해주셨는데, 근래에 많은 연예계 종사자 분들이 간과하고 있는 부분이 하나 더 있다고 봅니다. 뭐냐하면, 요즘같이 모든 사람이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는 시대에, 팬덤의 의의는 산업적으로 봤을 때 사실상 하이퀄리티 무료 마케팅 인력이나 마찬가지라는 점입니다.
가사번역 홍보 2차창작 논문급현황분석 온라인여론전 등 진심으로 아티스트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그 어느 직원보다도 열정적으로 회사 일을 대신 해주고 있는 셈이죠. 그렇기에 팬덤과 더 진실되고 인간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아티스트일수록 기반도 튼튼하고 성장세도 클 수 밖에 없어요.
여기서 버튜버의 강점이 드러난다고 생각하는데요, 기존 가수들은 상품으로써의 이미지 구축을 위해 진솔한 면모를 어느정도 포기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생활의 일부를 침해당할 테니 말이죠. 반면 버튜버는 그 이미지 마저 창작+페르소나화 시킴으로써 진솔함을 최대한 잃지 않을 수 있는 거죠. 어찌보면 익명성의 힘이랄까요. "현실세계에서의 나보다 인터넷에서의 내가 진짜 내 본모습에 가깝다. 사회적 규범이 작동하지 않고 다른 사람 눈치 볼 필요 없는 온라인에서 진면모가 나온다는 게 당연한 거다" 이런 말과 일맥상통하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좋은 분석 킹아~
11:11 이 부분이 공감되는게 선발 과정을 보여주지 않고 그냥 "뽑았습니다!" 라는 식으로 선발됬으면 아마 이렇게 까지 사람들이 좋아하지는 않았을 거라 생각합니당
리뷰어중에 가장 이세돌을 잘 아시는분이 해주셨다는 느낌을 받었네요 잘봤습니다 킹아
킹아~
킹아
리뷰고멤 2
수상할정도 많이 알고계시는군요ㅋㅋㅋㅋ 농담이고.. 관심을 가지고 보지않으면 "그게 뭔데"로 끝날수도 있는데 재밋게 풀어주셔서 잘봤습니다.
정말 모시깽이한 컨텐츠네요 잘 보고 갑니다 킹아~!
네~ 정말 모시깽이한 게 모시깽이 한데요?
모시깽이 모시깽하다니 진짜로 기분이 모시깽하네요
똥강아지 선생님 이세돌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킹아!
와.. 엄청 디테일하게 분석해주셨네요.. 이렇게 묻혀있을만한 채널의 퀄리티가 아닌데 꼭 알고리즘 타셔서 유명해지길 기원하겠습니다! 킹~아!
4:29
처음에 왁굳님의 VR 시작계기와 함께 고멤에 대해 소개 해주시고 시작하니까 이세돌을 모르는 사람들도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들어갈 수 있을 거 같아서 좋았던 것 같아요.
메타버스의 좋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우리 아이돌을 잘 소개해주셔서 감사했고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킹아!
1:26 신곡 어나더 월드 예언 ㄷㄷ
설명도 깔끔하게 잘해주셨고, 다른 두 분도 좋은 질문, 많은 공감을 해주셔서 영상이 풍부해졌네요.
미디어 분석을 전공한 사람으로써 트렌드에 접목하여 설명하는 모습이나,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언급하시는 부분들도 인상 깊었습니다.
다른 영상들도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
킹아
캬 감람스톤~!!
주원탬이다
ㅋㅋㅋ 16:20 해맑은거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요 구독 드갑니다
16:09 그리시는 분 표정 너무 행복해 보이시네요
이세돌은 타국 버튜버들과는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그분들은 자기 자신이 아니라 기업에서 만들어놓은 캐릭터 컨셉을 연기해야하기 떄문에 절대 본인 이야기를 한다던가 솔직할수가 없구요. 이세돌 같은경우는 반대로 사람을 먼저 구하고 그거에 맞는 캐릭터를 구한것이기때문에 태생구조가 다르다고 보시면됩니다. 즉 보이는것만 캐릭터고 그 사람 그 자체라고 보면됨.
버튜버라는 시스템이 가상의 아바타를 비추면서 반대로 꾸밈없고 편견없는 방송이 가능하다는 역설적이면서 순기능적인 면모가 있는 듯 합니다.
또한 가상공간인 만큼 컨텐츠, 시공간의 제약이 무너지고 방송하시는 분들에게는 그에 맞춰 비용적인 측면이나 시간 투자 측면이 적어지는 부분도 분명히 있죠.(덧붙여 신원보호 측면도 있다 봅니다)
단순한 이세돌 팬이지만 버츄얼 시장이 시대의 획을 긋고 미래를 선도하는 정도는 아닐지라도 새로운 소비 컨텐츠로써 블루오션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만큼은 무시할 수 없다고 봅니다ㅎㅎ
정성있는 영상 잘봤습니다 킹아~
그렇습니다 웬만하면 장점밖에 보이지 않는 신개념이지만 단 하나의 단어로 이 장점들이 무산되고 있죠
'네다씹'
@@이정인-f4z6o 저도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당연히 애니메이션같은 아바타를 사용하는 부분이나 컨텐츠가 서브컬쳐 영역에 편중되어 있다보니 거부감이 들거나 호감이 생기지 않는 것은 당연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말씀하신 표현처럼 몇몇 악질적인 사람들이 비난, 폄하하는 일들이 있다는 부분이 너무 안타깝네요...
대중에게 피해를 끼치거나 물의를 일으킨 것도 아닌데 아웃사이더의 영역이라고 무지성으로 돌을 던지는 행위는 납득이 전혀 안됩니다...
접하기 싫다면 안하면 되는것이고, 관심이 없으면 무관심으로 일관하면 될 뿐인데 말이죠...
얼마전에도 모 방송인 영상에서 이세돌이라는 단어 언급과 함께 제목으로 올라온 댓글에서 시청자들이 온갖 비하와 욕설까지 서슴치 않는 것을 보고 무지성 서브컬쳐 지지자들보다 더 수준이 떨어지는걸 느꼈습니다.
속되게 본인들이 빨아주는(?) 인터넷 방송도 하나의 서브컬쳐이고 일반인 시선에서는 도긴개긴인데 말이죠...ㅎㅎ
아담과 이세돌의 차이는...
아담은 과거기술이라 실시간소통이 불가능하고 그저 엘범활동이나 화보정도에만 그쳤다면,
이세돌은 실시간 방송과 유튜브, VRC를 통한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다는 차이가 있겠습니다.
예를 들자면 아담은 팬미팅같은건 불가능하지만 이세돌은 VR쳇이라는 가상공간 안에서 팬미팅이나 쇼케이스를 열어서 팬들과의 소통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차이가 있는데
사이버 가수 아담은 케릭터의 컨샙과 아트를 먼저 만들고 거기에 맞는 가수를 찾았는데 이는 해외 버츄얼 유튜버 산업을 이끌고 있는 니지산지, 홀로라이브같은 회사에서 추진하는 방식과 동일합니다.
니지산지, 홀로라이브 등의 케릭터를 먼저 만들고 거기에 어울리는 성우를 뽑아서 데뷔하는 경우입니다.
반면 이세돌의 경우는 먼저 사람을 뽑고 거기에 어울리는 케릭터를 맞췄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이게 무슨 큰 차이가 있느냐는 의문을 가질 분들도 있는데 이게 일반대중들의 접근성이라는 측면에서 의외로 큰 차이를 가집니다. 케릭터에 맞춰서 성우를 선발하는 경우에는 성우 본인과 케릭터를 철저하게 분리합니다. 케릭터는 케릭터고 성우는 성우라 사생활이나 배경에 대한 이야기에 있어서 설정된 부분이 아니라면 이야기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또 그 케릭터들의 설정을 보면 허무맹랑한 설정을 두는 경우도 많습니다. 바다의 요정이라던가 죽음의 신이라던가 하는 설정을 가지고 그 케릭터를 연기하는 것이죠. 이런 경우 이런 만화적 설정에 익숙한 사람들이 아니라면 케릭터에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걸리게됩니다.
반면 이세돌의 경우 사람에 맞춰서 케릭터를 맞춰나간 경우라 케릭터 그 자체가 연기자와 (거의)동일시합니다. 그래서 이세돌 맴버들의 가족이야기, 학교생활 같은 사적인 이야기를 하는데 장벽이 없고 이런 소소한 부분에서 사람대 사람으로의 대중적인 공감을 하기가 쉬워지죠. 서브컬쳐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 접근하는데 장애물이 하나 사라진 샘이 됩니다.
사실 몰라도 별 상관없는 잡지식이긴 한데, 지식을 0.01나노그람이라도 더 얻어가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주절주절 써봣읍니다.
이런 차이가 있다는 것만 아시고 이세돌 음악이랑 방송 많이 봐주시면 킹아입니다. 킹-아.
아이돌은 스토리야.. 스토리 유무의 차이
이런 고차원적인 이세돌 리뷰.. 익숙치 않네요. 너무 조곤조곤 잘 설명해주시고 모르는 두분도 적극적으로 관심가져주셔서 아는내용인데도 스킵없이 끝까지 다 봤어요 ㅋㅋㅋ 겸손하고 배려깊으신 말투도 인상깊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탐구하고 존중해주시는 태도가 좋다.
생활변화관측소 지식인들 ㅎㅇㅌ!!!
마지막에 수줍게 팬아트 그리는 모습이 참 귀욤귀욤 하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아, 킹아!
이세돌? 그 처음들어봤는대 너무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정말 잘알게되었습니다. 킹아~
서브컬쳐도 특정 산업의 성장에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관심을 두지 않으면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 1타 강사님께서 너무 쉽고 재밌고 진심을 담아 설명해주신 덕에 아재는 아니지만 아주 쉽게 이해해버렸습니다.
이세돌분들 유입에 아주 적절한 강의라고 불를수도있겠네요 감사합니다
예시를 직접 경험을 가지고 설명하시니 정말 직관적이고 친근한 설명이였네요. 킹아~
그리고 게임, 힙합, 아이돌팬질 등이 문화의 일부로 정착됬었듯이, 버튜버도 새로운 문화로 더 커질텐데
한국에서 이세돌분들과 왁굳님이 정말 건전한 방향성으로 버튜버 문화를 키워주는 것 같아 특히 좋아요.
고멤부터 시작하고 들어간 게 신선하네요. 보통은 고멤은 말도 안하고 지나가는데 이해도가 높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세돌이 뭔지 잘 몰랐는데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해주신거 같아서 잘봤다네~
뚤기 검거
이세계 아이돌이 무엇인지, 버추얼 유튜버의 개념이 무엇인지 잘 몰랐는데 이렇게 잘 풀어서 해석해주시니 너무 좋네요! 아마 이세돌이 대한민국에 처음이란건 돌아보면 네가 흘렸던 작은 말들.
무심한듯 담았어 나도 모르게 저런 시장이 커지고 있었다니 정말 신기하네요. 저도 한번 구경해볼겸 구독연장하러 가야겠네요
유튜브 알고리즘은 왜 이런것만 추천해 즐까...
-좋습니다 킹아-
사람을 외면으로만 판단하지 말고 내면을 보라고 하시길래
외면을 지워드렸습니다 짜잔. 내면의 매력으로만 승부할 수 있는 시장이 나왔습니다.
설명 진짜 잘하셨네요 너무 킹아~
지금까지 봤던 이세돌을 말하는 영상 중에 가장 만족스럽고 또 흥미롭게 들었습니다 정성껏 분석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모든 특징과 매력이 들어있어서 감탄의 연속이었어요 ㅠㅠㅠㅠ
이분은 "진짜"다.
진짜 퀄리티 좋네요 ㄷㄷ
이세계 아이돌이 일반인들은 아 이게뭐야 이런걸 왜봐.. 할수도 있지만 그만큼 멤버 한명 한명이 매력넘치니까 보다보면 힐링되서 시간가는줄 몰라요 ㅋㅋ 이세계 아이돌 화이팅! 킹아~
재밌게 잘봤습니다..
설명 몰입되게 정말 잘하셔요 ㅋㅋㅋ
이세돌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 정말 모시깽이한 그룹이였군요 알기쉽게 16분만에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강의 너무 킹아입니다 잘 듣구 갑니다!!
검거...
이세돌 덕분에 진짜 힐링 많이했죠
이세돌화이팅!!!
이세돌의 조회수를 보면서 한국에 서브컬쳐인들이 이렇게 많을까 생각을 해봤는데 그들 대다수는 아니라고 결론지었습니다.
저의 시각으로 비춘 이른바 버튜버 붐은
라디오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라디오는 철저히 목소리만으로 시추에이션과 감정을 컨트롤해야합니다. 그렇기에 불특정 다수에게 같은 메세지가 주입되기 어렵고 소리는 머물지 않기에 휘발성이 강해 집중이 힘듭니다.
그러다 시간이 흘러 인터넷의 발전으로 개인방송이 생겨났고 이른바 비노출 방송인(ex.우왁굳)이 생겨났습니다. 목소리로만 전하는 상황을 컴퓨터 화면과 같이 송출함으로서 메세지를 좀 더 수월하게 또한 명확하게 전할 수 있게 됩니다.
그렇지만 비실체적인 방송인에 대해서 비언어적 소통이 부재한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를 보완한 것이 일명 '듀라한'(게임속 명칭이라는데 잘을 모릅니다.)이며 목아래 전신을 같이 송출하면서 비언어적 소통과 더불어 실체가 있는 실재를 드러냄으로서 인물 대 인물로 친화성을 상승시킵니다.
그러다 기술의 발전으로 3D 캐릭터가 실시간 연동이 가능해지며 환경의 제한이 풀리게 됩니다. 그 전엔 신체를 송출한다고 해도 의자에 앉는 모습 뿐이었지만 이들은 걷고 뛰고 춤을 추며 손짓 발짓 등을 사용하며 제약이 풀리면서 비언어적 소통이 폭발적으로 늘어납니다.
더군다나 페이셜 트래킹을 통해 표정이 나오니 감정교류에 능해집니다.
이러다보니 결론은 이럽니다.
어차피 그들은 라디오였습니다. 그런데 그 라디오가 홀로그램처럼 손짓 발짓 표정으로 설명하고 소통하는 겁니다. 좀 더 친화성이 상승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인터넷방송계에서 호응되고 온라인 여론이 호응하는 이유였슴니다.
이제 대중픽이 일어난 이유도 위와 같습니다. 일단 위의 일련과정을 거치지 못하고 최종 버추얼 형태만을 유튜브로 본 유튜브만 보는 대중들은 애니매이션 서브컬쳐와 다른점을 찾기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유튜브는 음성과 ppt형태의 영상이 수도 없이 많고 대중은 그것들에 몇년간 익숙해져있어 비실체 방송인의 형태와 같은 패턴에 스며들어 있습니다.
즉, 그런 부류의 인터넷방송 시청자와 유투브 시청자의 니즈가 비슷해져버립니다.
그러나 같은 버추얼계인 고멤 말고 이세돌이 성공한것에는 온갖 커버와 노래를 올리면서 대중적 공감점을 찾아나간게 큰 전환점이었다 생각합니다.
즉,고멤과 비교해 이세돌이 대중적으로 알려진건 진짜 아이돌이어서 그렇습니다.
이세돌?....굉장히 쓉덕같네요..... 킹아!
약간 다른부분도 있긴한데 아예 모르던 부분이셨을건데 진짜 잘 조사하셨네
이런 컨텐츠 정말 킹아~
이세돌의 열성팬은 아니지만 버튜버 관련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을 설득하자면, 이세돌은 기존의 씹덕문화하면 떠오르는 음침하고 오글거리는 분위기가 아니라 전반적으로 재미를 추구하는 방송이라 컨탠츠들도, 그걸 즐기는 팬들의 분위기도 가볍고 유쾌하며, 노래들도 일반적인 아이돌의 노래들과 비슷한 분위기입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왁타버스' 채널의 영상 몇개정도 보길 추천드려요. 취향 맞으시면 정말 재밌게 즐기실 취미 하나 생기는겁니다.
이세돌도 이세돌이지만, 메타버스와 버튜버, 서브컬쳐의 양지화 등 여러방면에서 다뤄서 좋았습니다 킹아!
던파해보신적 있는 2030이라면 이번에 이세돌 릴파님이 커버하신 "마지막 재회" 뮤비영상도 함 보시면 이게 단순히 인터넷방송인들의 컨텐츠를 넘어 무언가 보이게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령 이제껏 회사들만 가능할 줄 알았는데 이제 몇몇 사람들이 각자 집에서 협동을 해서 이런 컨텐츠도 제작을 하고 공유하는 시대가 왔구나?
기성 방송시대는 단방향, 인터넷시대는 쌍방향 소통이었다면
메타버스는 그 시작점부터 방향까지 무수하다는 설명을 어디서 본게 생각나네요.
이정도 우왁굳 왁타버스 세계관을 이해하고 있다는 것은 레알 팬치? 일반인들을 위해 이런 좋은 컨텐츠를 만들어주시니 킹아!
이세돌 멤버 다들 너무 매력있어서 회전문입니다 빠져나갈수가 없써
와, 이렇게 다른 한편으로는 모르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인터넷의 알고리즘이 얼마나 편향된 정보만 가져오는지 실감이가네요. 아주 킹아~
대단하조 이세돌는
가끔... '버츄얼 유튜버'라는게 가상인간으로 보는 시선도 좀 있던데...
캐릭터의 모습을 빌릴뿐 그 매력의 적어도 절반은 그 뒤에 사람이라...
뢴*** 마네쟈의 명대사...
"아니 아바타 뒤에 사람이있다고요!!!"
역시 이세돌 최고!
이세돌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직접 투표를 하고 만들어내 아이돌과 실시간으로 소통을하고 원한다면 같이 컨테츠를 만들어 갈 수 있다는점이 굉장히 매력적인거 같아요. 킹아~
좋은 분석 감사합니다~ 구독 박고 가겟습니다 킹아~
7:02
정확합니다.
킹아
비챤 죠아
긍정적인 영향 고맙습니다!
이걸 이제야봤네요 우리 이세돌 많이 사랑해주세요
이거지~! 킹ㅇ아!!!
남잔데 누나보다 케케체 나 꿈빛파티시엘 더 열심히 봄 ㄹㅇ 초딩이나 줃딩떄는 막 여자애들이 보는거 아니냐는 말 들으면서 위축되 있었는데 지금은 친구끼리 말하면 남자든 여자든 서로 오히려 비슷하게 보는 취향이더라..
이세돌을 다룬 영상 중에 제일 구체적이여서 놀랐고 새로운 지식을 얻고 가는 것 같아서 좋아요 다른 영상들도 보고 싶네욤!… 킹아!
이런 모시꺵이 한 그룹이 있었군요 너무 신기합니다 킹아
유튜브에 보석을 찾은 느낌이네요! 재미있는 영상 꾸준히 만들어 주시면 좋겠네요!
머릿속에 팍팍 잘 들어와요 킹아~
트랜드데이터 분석 좋네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킹아~
요즘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이런 아이돌들도 나오는군요.. 오늘 처음 봤는데 노래도 좋고 각자 개성들이 뛰어난 것 같네요.. 앞으로의 행적이 기대가 되네여 킹아
바둑기사 이세돌 검색했는데 이런것도 있구나 하고 놀랐습니다.
그리고 킹...아? 이것도 유행어 될거 같네요. 입에 쫙쫙 달라붙는게 아주 킹아네요! 킹~아!
너무 잘 보고갑니다아아
킹아~~~~
와 진짜 이세돌에 대해서 1도 몰랐는데 잘 알고 갑니다..!!
그리고 저기 나오는 릴파?였나 그 분이 좋네요 ㅎㅎ
이런 분야도있었네요.vr과 메타버스 흥미롭게 잘봤습니다 킹아~대음
설명을 진짜 알차게 해주셧다
이세돌에 대해 정리가 잘 되있어서 너무 킹아~
ㄹㅇ한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가 없음
서브컬쳐라 빠지기가 쉽지않아서 그렇지...
음... 킹아 ~ .
우왕굳? 인가 하시는 분이 기획력이 대단하네요 킹아~
편집도 그렇고 사운드도 그렇고 무척 깔끔해서 보기 편했습니다
이야~ 이제보내요 구독누르고 갈게요 킹아!
이 정도로 요점을 잘 집으시는걸 보니 예사 채널이 아니네요
ㅋㅋㅋㅋ 설명 너무 맛깔나게 하시네요 킹아~
그리신 징버거님 너무너무 귀엽습니다ㅠㅠ 좋은 설명 잘 들었습니다!! 왕킹아!!
세균단 킹아~
아~~ 킹~아! 우리 이세돌에 관심을 가지고 이렇게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잘보고갑니다!!
설명하신분이 말씀하시면서 즐거워하시는게 보기좋네요 ㅎㅎ
오...이세돌? 바둑기사밖에 몰랐는데 한 번 찾아봐야겠네요 킹아
정말 이세돌과 더불어 메타버스 시장이 커지고 있다는게 느껴집니다.
빅데이터에서의 핫한 이세돌~!
이세돌은 스토리다~!
킹아~~!
이해도가 정말 대단하네요!!!!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굿
정말 구체적으로 쉽게 잘 설명해주시네요 ㅎㅎ
킹아!
시간 가는줄 모르고 영상을 봤어요 ㅋㅋㅋㅋㅋ재밌게 봤습니다 킹아!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킹아~
가장 중요한 건, 각각이 매력이 있는 것에 +로 [팬덤]이지. 팬들이 무한으로 컨텐츠를 계속 생산/재생산으로 찍어내주니까 이게 가능한거임. 거기에 대한 리액션 만으로도 유튭각 몇백개를 뽑아내는데, 심지어 금손 팬들이 참여해서 콘서트도 열어줘, 노래도 만들어줘, 영상도 만들어줘 캐릭터도 만들어줘 ㅋㅋ 무한컨텐츠가 경쟁력임
댓글들 다 말 끝에 킹아가 있어 ㅋㅌㅋㅋㅋㅋ
킹아
킹아가 좋아였구나 하나 배워갑니다
알고리즘 타고 왔는데 채널에서 다루는 것들이 정말 재밌고 유익하네요
뿌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