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에 대해서 기대가 커지면 바라는 바가 생기고 그 바라는 바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스스로 불안하고 힘들어집니다, 행복의 주체가 내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서 부터 오는게 중심이 된다면 충족되지 못하고 조급하고 불안해지겠지요,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 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상대의 마음은 상대에게 맡겨야 합니다 컨트롤 하려는 생각을 가지게 되면 어차피 컨트롤 할수도 없고 상대에 대한 존중을 못하게 됩니다, 사랑한다는 이유로 존중을 하지 않는다면 상대는 힘들어서 멀어질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보통 불안한 연애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ㅠ 지금 남편 밀당 1도 안하고 (톡은 거의 칼답 ㅋㅋ ) 만났는데 불안 하지 않았고 지금도 안싸우고 안불안 합니다 ㅎ 성향도 둘다 집돌 집순이라 도란도란 잘 지내고 있어요^^ 표현 했는데 도망을 간다.. 라는건 인연이 아니라고 봅니다 ㅠ
20대 초반에는 내가 도망가는 쪽이었는데 최근 썸만 타다 끝난 관계에서는 불안형이었네요. 저는 혼란(공포 회피형)이긴한데 나를 더 좋아하는 상대를 만나면 회피성향이 발동되고 내가 더 좋아하는 상대를 만나면 불안정성이 더 높아지는 걸 느꼈어요. 안정형들이 결혼시장에서 제일 먼저 사라지는데 불안형과 회피형만 남은 곳에서 관계 맺기가 점점 두려워집니다ㅜㅠ 요새 사람들이 결혼 안하는 추세가 불안정형들이 이제 더이상 예전 부모들처럼 결혼하지 않겠다고 생각해서인 거 같아요. 안정형이 되기 위해 남들은 보지 못 하는 노력을 해온 저는 원하는 관계를 형성하지 못하자 또한번 무너져 내리네요... 너무 속상하고 힘들어요ㅜㅠ
20대때에는 불안형 연애를 해본적이 없는데 30살이 되어서 너무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니 취미도 포기하고 인간관계도 소홀해지고 거의 올인하다시피 했습니다. 상대방이 원치 않지만 제 행동이 그렇게 됬습니다. 불안해지구요 이게 심해지니 집착하게 되고 자존감도 떨어졌습니다. 겉으로 티 안내려고 노력 했지만 결국 상대방도 느끼게 됬습니다. 내 불안에 내가 정말 좋아하고 나를 정말 좋아해주는 사람과 끝이 났습니다. 상대방도 정말 노력 많이 해주고 믿음을 주려고 했는데 저는 끝까지 믿지못했습니다. 날 떠날까봐 불안해했습니다.
옛 연인들이 대부분 불안형이었던 것 같네요. 불안형인 상대방도 힘들었겠지만 저도 괴로웠던 기억이 너무 강렬하게 남아서.. '연애'라는 걸 떠올리기만 해도 극강의 피로감이 몰려오는 가급적 피하고 싶은 일이 되어버렸네요;; 아무리 안심시켜주고 잘해줘도 끝이 없더라는 ㅠㅠ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기분이었음...ㅠ
@@뚱이-w6r 아직 다 없어지진 않았어요. 그치만 적어도 나에게 하는 말이나 행동만큼은 보이는 그대로 믿으려고해요. 그 너머에 뭐가 있을지 상상안하구요.^^ 일단.. 보이는대로 믿고. 아주아주 만약 나중에 받을 상처가 있다고 하더라도 감당할수있는 단단한 나를 만드는중입니다!
저는 불안형이고 상대방은 회피형입니다 첫남편때 필사적으로 사랑을 안하려고 하다가 사랑이 시작되자 너무 불안해서 이혼을 했는데 회피형인 지금 남편에게 또다시 끌렸습니다 이번엔 성공했습니다 혼자서도 잘 지내고 도란 도란 잘 지냅니다 재혼 6년차인데 불안하지 않은 사랑에 성공했습니다 두분의 조언 맞습니다 혼자서 잘 지내는 거 그리고 3분의 1만 공유하는 거 취미나 할일을 따로 갖는거
첫 사랑은 누구나 감정이 불안할수밖에 없다는 양재진 원장님의 따뜻한 말씀에 눈물이 다 납니다 21살때 첫사랑 생각이 나서요 공감받고 두분처럼 실력있는 전문가 의사 선생님께 조언 듣는거 너무 효과 있습니다 어떤 악풀에도 끄떡 없이 계속 유튜브 찍어주셔요 두분을 낳으신 두분의 어머니 아버지는 얼마나 복된 분들이실지 저절로 행복해집니다
고등학교때까지 부모님 불화로 이혼한 가정이라서저는 불안형 애착인거 같아요. 마지막 연애도 망해서.. 상처 주기도 상처 받기도 이제 지쳐서 이제는 연애안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사랑을 받고 자란 사람만 사랑을 알고 사랑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저는 부모한테 못본 책임감을 상대에게 바라고 애교도 사랑도 못하면서 상대에게 배우고 싶어하는게 나쁘다는걸 30대 중반이 되어서야 깨달았네요😂 혼자 살아야지ㅎㅎ
둔한? 곰탱이 아재형?은 어떤 유형인가요?🤔 불안형도 회피형도 아니고 그냥 저도 저희 온가족이 그냥 곰같습니다. 그건 어떤 유형인가요? 결혼도 비슷하게 했습니다. 곰돌이 곰순이...ㅎㅎ 요즘 연애하면 재미있을 것 같네요. 이렇게 연애 시 애착 유형도 분석되고ㅎㅎ 양브로 보면서 그냥 둔한 아재이구나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다
집착 같은데요 같이 있어도 불안한 사람들일 겁니다 신뢰가 많지 않아 불안감에 쌓여있을 것 같습니다 불안한 연애를 하는 사람들은 어린시절 애착형성 시기에 충분한 사랑의 신뢰를 받지 못해서 어른이 되어 사랑할 때도 집착이 심한 경우가 되기도 합니다 결국은 사랑하는 상대도 사랑도 믿지 못해 생기는 의심병의 심리불안이지요😅😅😅 사랑이란 정답이 없지요 서로에게 민폐를 안끼칠 정도로만 하면 될 듯 합니다^^
![[#어쩌다어른] 회피형? 불안형? 나는 어떤 애착 유형일까?🤷 정신건강 전문의가 말하는 4가지 애착 유형 특징 총정리!](http://i.ytimg.com/vi/ukmjb7xOaAg/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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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삭제+]👉 내 성격 때문에 삶이 불행하다고 느껴진다. 정신과 양재웅 @방송대지식 방송대 | 감정 | 눈치없이 | 자존감 | 엄마 | 가족](http://i.ytimg.com/vi/QDmRiCUtlY8/mqdefault.jpg)
제 이야기 들려드리러 갔는데 도리어
치유받고 왔습니다 ☺️
여러분의 행복한 사랑을 늘 응원합니다 ❤️
유하님을 응원합니다❤
노래가 너무 좋아요 ㅠㅠ,...
가사가 너무 진솔하고 좋아서 구독했습니다 ㅎㅎ
공감갑니다
관계에 대해서 기대가 커지면 바라는 바가 생기고 그 바라는 바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스스로 불안하고 힘들어집니다, 행복의 주체가 내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서 부터 오는게 중심이 된다면 충족되지 못하고 조급하고 불안해지겠지요,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 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상대의 마음은 상대에게 맡겨야 합니다 컨트롤 하려는 생각을 가지게 되면 어차피 컨트롤 할수도 없고 상대에 대한 존중을 못하게 됩니다, 사랑한다는 이유로 존중을 하지 않는다면 상대는 힘들어서 멀어질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진짜맞는말입니다...연애 너무 어렵네요...
행복의 주체를 나로 잡는다... 노력해보겠습니다.
저도 연애할 때 불한안 감정이 많이 들어요
막상 상대방은 그대로인데, 제 불안한 생각으로 상대방에게 부담감을 주는게 아닌지 반성하게되네요.
보통 불안한 연애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ㅠ 지금 남편 밀당 1도 안하고 (톡은 거의 칼답 ㅋㅋ ) 만났는데 불안 하지 않았고 지금도 안싸우고 안불안 합니다 ㅎ 성향도 둘다 집돌 집순이라 도란도란 잘 지내고 있어요^^ 표현 했는데 도망을 간다.. 라는건 인연이 아니라고 봅니다 ㅠ
오! 결국 자기랑 안 맞는 사람이란 거죠?
음식도 맛보기가 영화도 예고편이 연애도 천만남이…가장심쿵하고 맛깔스럽듯이 남친과 첨엔 엄청 달콤하다 새콤 매콤해지면?그렇게 좋았덛감정이…불길한예감 쓴맛은 적중하죠ㅋ딴ㄴ에게 눈돌리면?나역시 회피하며 그ㄴ보다 훨 나은ㄴ에게 시선이 꽂혀 미소지며 복수극?이번 추석연휴 연하남친이 같은20대소개팅을 난?쿨하게 OK하곤 과음과함께 그ㄴ잊으려고 친구들과 실컷씹다귀가길에 더 멋진ㄴ이따라와 전번교환후 연락와 추석전후7차례만났고,여전히진행중에 불금날 아무일없던양 빚1억?있는여잔싫어,ㅋ꽃뱀만났어?2030House& Car Poor였군ㅋ이은해,고유정 만나봐야…? 쓴맛에 불안형되어 옛여친착함알고되돌아옴?일단 받아줬지만?신용등급하향됨ㅋㅋㅋ수정; 천-첫, 좋았덛-좋았던
안맞는거맞습니다
일시적으로 안정된 것처럼 보이는 것 뿐이에요
그러다 남편이 좀만 달라져도 님은 아주 극심하게 불안할걸요. 아니라고 착각하시눈거세요
매번 불안한 사람도 있지만 꼭 불안하게 만드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사귀는데도 헷갈리게 하면서 좀… 일단 그런 끼있는 사람 안만나는 것도 방법
20대 초반에는 내가 도망가는 쪽이었는데 최근 썸만 타다 끝난 관계에서는 불안형이었네요. 저는 혼란(공포 회피형)이긴한데 나를 더 좋아하는 상대를 만나면 회피성향이 발동되고 내가 더 좋아하는 상대를 만나면 불안정성이 더 높아지는 걸 느꼈어요. 안정형들이 결혼시장에서 제일 먼저 사라지는데 불안형과 회피형만 남은 곳에서 관계 맺기가 점점 두려워집니다ㅜㅠ 요새 사람들이 결혼 안하는 추세가 불안정형들이 이제 더이상 예전 부모들처럼 결혼하지 않겠다고 생각해서인 거 같아요. 안정형이 되기 위해 남들은 보지 못 하는 노력을 해온 저는 원하는 관계를 형성하지 못하자 또한번 무너져 내리네요...
너무 속상하고 힘들어요ㅜㅠ
저 같아서 너무 마음이 아파요.. 힘내세요 ㅠㅠ
ㅠㅠ 힘내세요~ 지나가는 혼란형 제 얘기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20대때에는 불안형 연애를 해본적이 없는데
30살이 되어서 너무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니 취미도 포기하고 인간관계도 소홀해지고 거의 올인하다시피 했습니다. 상대방이 원치 않지만 제 행동이 그렇게 됬습니다. 불안해지구요
이게 심해지니 집착하게 되고 자존감도 떨어졌습니다.
겉으로 티 안내려고 노력 했지만 결국 상대방도 느끼게 됬습니다.
내 불안에 내가 정말 좋아하고 나를 정말 좋아해주는 사람과 끝이 났습니다.
상대방도 정말 노력 많이 해주고 믿음을 주려고 했는데 저는 끝까지 믿지못했습니다. 날 떠날까봐 불안해했습니다.
단순히 지루한걸싫어하는줄알았는데 불안해서 그랬나봅니다..어떻게보면 상대방에게 올인하는게 내공허함을 채우려는 극도의 이기심이 아니었나싶습니다...상대방은 당연한듯 여기구여..버려질것같다는 불안감..혼자있는시간을 견딜수있는 내공제로..슬픈게 자기연민때문이란걸 알았을때 맘이 좀 잡히더라구요
양재진 쌤께 상담진료 받고,어릴적 트라우마 와 그때 최대 고민이였던 결혼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을 받고 성장하게 되어서 지금도 지인들에게 추천하며 진정성있는 의사는 이렇더라 팁두 드립니다.이렇게라도 감사인사 드립니다.
여기 병원 후기가 너무 안좋던데 ㅜ 유튜브 댓글엔 후기가 너무 좋네요 ㅜㅜ 뭘 믿어야할지 모르겠어요 ㅜㅜ
@@로우킥-x2u 저도 여러군데 다니면서 의사를 불신하게 됐고 포기할까 했어요.양재진쌤을 찾으러갔을땐 절박했고 무엇보다 치료목적이 컸어요.굉장히 친절하지 않은것 같아 보여도 상담에 진심이셨고 진료에 냉철하게 옳으시더라구요.전 1년정도 말씀 하시는거 신뢰하고 따랐어요.나아지기 위해선 바뀌고 고치고 깨고 나와야 할것들이 반드시 있어요.ㅋㅋㅋ전 의심이 많은 성향이다.라고 하셨을때 인정 못 했는데,맞거든요.극도의 불안,걱정...
주위에도 추천받고 가서 별로더라 했던사람들...ㅜㅜ 결국보면 나아지기보다 더 안좋아지고 자기주장 강하고 본인상태 인정 못해서 이더라구요.제 지인한에서 그랬어요.케바케라는 말도 있으니 어디든 적극적으로 다녀보시고 도움 받는고 만나시길 바랍니다.
대기시간 긴가요???
@@로우킥-x2u 마음이 건강하지 못하면 인정을 못하고 상담사 탓을 하게 돼요. 전 이분은 아니지만 상담센터 다닐 때 팩폭당하면 상담사 째려보고 혼자 집와서 울고 현실부정하고 상담사가 가스라이팅하네 어쩌네 했던 기억 나네요 ㅋㅋ 지금은 건강하고요..
저도 첫사랑때는 남친한테 좋아하는걸 많이 표현하다보니 상처받는 경우도 많았어요
불안보다는 나만 좋아하는건가 생각이 들기도 했고 나를 좋아해주는 남자를 만나니 오히려 편한 연애를 할수 있었네요
옛 연인들이 대부분 불안형이었던 것 같네요.
불안형인 상대방도 힘들었겠지만 저도 괴로웠던 기억이 너무 강렬하게 남아서.. '연애'라는 걸 떠올리기만 해도 극강의 피로감이 몰려오는 가급적 피하고 싶은 일이 되어버렸네요;;
아무리 안심시켜주고 잘해줘도 끝이 없더라는 ㅠㅠ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기분이었음...ㅠ
죄송하네요.....
완전 내얘기 ㅜ
내가 잘못한게 아니어도 잘못한것처럼 만듬
안정형도 회피형으로 만드는 것 같아요,,
전 연애중에도 혼자서도 잘놀고 발전하는거 좋아하고 못만날땐 혼자 쇼핑도 노래방 운동 등 다 잘하고. 상대가 떠나면 떠나는거지 생각은하는데 자꾸 이사람이 진심인지에 집착을해요. 첫연애가 스킨십만이 목적이었던 사람인걸 알게되고부터 오랜시간이 지났는데 아직도.. 정말 연애할때만큼은 믿고싶은데 그게 좀 힘들어요. 떠나는건 잡지않겠지만 함께하는 순간 상대가 무슨생각을할지 진심인지에 엄청 신경쓰여요. 사랑이담긴 통화나 톡을 주고받은 후는 안심이 되구요.
좋은 사람 만나면 좋아지실 거예요
@@most_em8559 고맙습니다. 후에 어떤일이 생길지 상상하지않고 당장 보이고 들리는대로 믿으려고 노력하고있어요.
지금 딱 제 상태입니다… 어떻게 되셨나요? 극복은 잘 하셨는지…
@@뚱이-w6r 아직 다 없어지진 않았어요. 그치만 적어도 나에게 하는 말이나 행동만큼은 보이는 그대로 믿으려고해요. 그 너머에 뭐가 있을지 상상안하구요.^^ 일단.. 보이는대로 믿고. 아주아주 만약 나중에 받을 상처가 있다고 하더라도 감당할수있는 단단한 나를 만드는중입니다!
@@안은정-n5b 아고야 마지막 말씀이 정말 와닿네요… 상처를 받을지라도 감당할 수 있는 단단한 나… 연애에 관한 두려움에 너무 목메이지 않고 내가 할 수 있는 걸 하면서 더욱 성숙해진 나를 발견하길 바라네요!
연애를 안할땐 혼자 있는걸 너무 잘하고 타인과의 연락에 집착하지도 않고 혼자만의 시간을 잘 보내는데 연애만 하면 불안해지는건 왜그론가요 ?
이거 진짜 궁금해요😭
헐 저듀
저두요
저두요
내가 컨트롤 할수 없으니까 집착이 되는거 아닐까요??
유하님 아직 어리신데 자신에대해 알아가고 부족한부분 채워가려는 노력들 정말 건강하고 성숙한태도인것 같아요 노래도 너무 잘들었습니다 응원합니다!♡
저는 불안형이고 상대방은 회피형입니다
첫남편때 필사적으로 사랑을 안하려고 하다가 사랑이 시작되자 너무 불안해서 이혼을 했는데 회피형인
지금 남편에게 또다시 끌렸습니다
이번엔 성공했습니다 혼자서도 잘 지내고
도란 도란 잘 지냅니다 재혼 6년차인데 불안하지 않은 사랑에 성공했습니다 두분의 조언 맞습니다 혼자서 잘 지내는 거
그리고 3분의 1만 공유하는 거
취미나 할일을 따로 갖는거
축하드려요 평생 행복하시길 ^^
첫 사랑은 누구나 감정이 불안할수밖에 없다는 양재진 원장님의 따뜻한 말씀에 눈물이 다 납니다 21살때
첫사랑 생각이 나서요 공감받고 두분처럼 실력있는 전문가 의사 선생님께 조언 듣는거 너무 효과 있습니다
어떤 악풀에도 끄떡 없이 계속 유튜브 찍어주셔요
두분을 낳으신 두분의 어머니 아버지는 얼마나 복된 분들이실지 저절로 행복해집니다
혼자 있을때 여자라면 남자영혼(아버지 유전)과 함께 하는 작업을 해보세요. 불안형은 회피형이 엄격해서 사랑이라고 믿고, 안정형은 거짓이기에 끌리지 않을겁니다.
스스로 홀로서기를 해보세요. 엄마가 다 해준다고 사랑하는게 아님을 깨달은 1인.
고등학교때까지 부모님 불화로 이혼한 가정이라서저는 불안형 애착인거 같아요. 마지막 연애도 망해서.. 상처 주기도 상처 받기도 이제 지쳐서 이제는 연애안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사랑을 받고 자란 사람만 사랑을 알고 사랑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저는 부모한테 못본 책임감을 상대에게 바라고 애교도 사랑도 못하면서 상대에게 배우고 싶어하는게 나쁘다는걸 30대 중반이 되어서야 깨달았네요😂 혼자 살아야지ㅎㅎ
한참 성인이 됐는데 혼자서도 여행도 잘 다니고 그러는데 왜케 불안할까용... 계속 그 누구라도 나랑 연락해줬으면 좋겠어요 요즘 들어 더 혼자라는 느낌이 너무 싫고 우울해요 관계중독이라는 단어를 보고 생각이 많아지네요ㅠㅠㅠ
강박에서벗어나 치팅데이 만들어요! 힘내시구요!
관계중독에 대해서 자세히 다뤄주셨음 좋겠어용~ 외로운거랑 관계중독이랑 크게 다른건지도 궁금해요
몇살정도이세요?~ 관계중독이라는게 꼭 연인이 아니여도 주기적으로 만나는 관계가 있어도 충족될수있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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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다른 주제인데요 신세(?)지기를 병적으로 싫어하는 사람? 당연히 본인도 베풀지를 않구요 비단 돈뿐이 아니라 무슨 짐들어주기 차타기 등등 모든면에서 이런식인 사람은 어케 대응해야 하나요?
양재진 님
가사를 하나 하나 진지하게 짚어 주시는데 결론은 팩폭!
넘 웃겼어요.
유아씨 라스트댄스 노래 좋네요.
20대 한번쯤 해 봤을 서투른 첫사랑 그게 반복되면 심각해 지는거죠.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혼자 있어봐야 혼자서 잘지내야 불안형에서 벗어난다고 하셨는데..
너무 혼자만 있어서 외로워서 불안형이 됀 사람들은 어떻게 해요? 위에 답변이랑 마찬가지인가요..?
연애하면서 혼자있으란거지
둔한? 곰탱이 아재형?은 어떤 유형인가요?🤔
불안형도 회피형도 아니고 그냥 저도 저희 온가족이 그냥 곰같습니다. 그건 어떤 유형인가요? 결혼도 비슷하게 했습니다. 곰돌이 곰순이...ㅎㅎ
요즘 연애하면 재미있을 것 같네요. 이렇게 연애 시 애착 유형도 분석되고ㅎㅎ
양브로 보면서 그냥 둔한 아재이구나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다
40살에 사회적으로 아무 문제없고 대인관계 역시 전혀 문제가 없으나 단한사람 연애대상 앞에서만 불안에 미친사람이 되어있는..
새롭고 신선하네요. 노래도 좋고 가사와 유하씨의 스타일에 대해 정신과적 조언이 좋았습니다.
🐏🐏재진오빠.넘멋있어여😍~
헤어도 넘잘어울리세요.귀한시간 영상 감사합니다.재진오빠.재웅샘👍 🐏🐏🐏
양재진 양재웅 의사샘 오늘도 또 도움 받습니다
두분이 늘 정확한 분석과 진단
그리고 처방을 주십니다
감사해요
서울 수유동에서 두분의 찐팬 올림
썩_괜찮은_콜라보
멋져요!!
양브로 가
사연 소개하신것보단
더 공감갔지 머에요.😖
불안형은 30대면 더 아니까, 성숙해져서 판단을 해야한다는 말씀이신가요?
+)재웅님 안색이 안좋으신것 같아요. 무슨일 있는거 아니시죠? 양떼중 한명인 양이 양브로~ 응원합니다 ^^
유하님 너무 공감합니다~저두 그렇거든요ㅠ힘내세요~~~~~~
와 정말 매력있으시네요 유하님
51세인데 이제 알게되었네요
저도홀로서기를 해보려구요😊
늘 불안불안했었는데..이제는 편해지고 싶네요🙆
저는 좋아서 얘기하는데 삼십대 중반 넘어가면서 보통은 저보다 나이가 많고 솔로이신분들은 회피형이 많다는..
나 불안형이였구나.. 딱 회피형이랑만 연애했었는데 딱 저런 연애패턴이었고.. 에휴
집착 같은데요
같이 있어도 불안한 사람들일 겁니다
신뢰가 많지 않아 불안감에 쌓여있을 것 같습니다
불안한 연애를 하는 사람들은 어린시절 애착형성 시기에 충분한 사랑의 신뢰를 받지 못해서 어른이 되어 사랑할 때도 집착이 심한 경우가 되기도 합니다
결국은 사랑하는 상대도 사랑도 믿지 못해 생기는 의심병의 심리불안이지요😅😅😅
사랑이란 정답이 없지요
서로에게 민폐를 안끼칠 정도로만 하면 될 듯 합니다^^
아무리 예뻐도 집착하면 남자는 다 떠남
대박.... 노래 너무 좋네요
ㅎㅎㅎㅎ 가사 인데 한줄한줄 상담 맨트 달아주시는거 넘 웃겨요 ㅋㅋㅋ
3:15 7:45
유하님 정말 나 같다,,
너무 공감합니다...ㅠㅠ 저는 불안형이었네요..
저는 외로운게 뭔지 몰라요
늘 혼자였기 때문에
유하님 엄청 순수하고 솔직하신 분 같네요
노래도 너무 좋아요
7:40
양재진쌤한테 유하님이 혼나는기분.ㅋㅋㅋ
너무 귀엽네요~~
이번 영상은 약간 강건너 불구경하는 느낌..ㅎㅎ
소름도 안돋고, 막 제 얘기 같지도 않고
그래도 좋은 말씀 유익하게 잘 들었습니다~
동생 양닥터님 괜찮아요 ??? 표정이 힘들어보여융
소시오패스가 심리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학습을 한다면, 어떨지 궁굼해요
왠지 상대방의 마음을 공감하는척만 하며 본인 마음대로 휘둘리는 내담자 모습에 쾌락을 느낄듯해요...외국에 소시오패스 의사가 몰래 주사기에 약물을 타서 치료받는 환자들이 오히려 병에걸리고 죽어나갔던사건 있었는데 그런식으로 휘두를것같아요~
너무 도움되네요.
처음댓글 다는데 ... 직장생활하는데 큰소리 나면 갑자기 아무생각없고 순종긍정같은 행동합니다 불안감정이큼니다 심장마비가온거같은 느낌
7:30 취미 패턴 루틴 일 인간관계
양브로와 연애하면 안정된 연애일거 같음 ❤
섬뜩했어요...ㅎㅎㅎㅎ
노래 너모 좋아요
🔥🔥🔥🔥🔥
다음에는 회피형에 대한 자세한 사연이나 의견도 듣고 싶네요(by회피형)
회피형은 안정형도 힘들어요.
저런 성격 진짜 질리죠 남자도 저런 스타일 있음
난 회피형이구나..
어릴때 불안형 나이 들어서 회피형 ㅠㅠ 극복중
30대가 되어서도 이 불안형 연애를 반복하고 있는 경우에는 어떤 조언을 해주실 수 있을까요 🥲
연애를 마니 해봐 ㅋ
상체루틴도 알려주세여..!!
안돼 ❤
7:26 7:46
5:25 평소와 싸울 때
양쌤도 남자네요 ㅎㅎ
유하씨 바지인지 치마인지 너무 짧아요ㅠ
맞아요ㅜㅜ남자든 여자든 시선이 갈수밖에..
헐! 음색이 정말 좋아요.👍
8:30
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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