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퀵플렉스 하고 있는데요.. 오배송만 조심하면 첫달도 400만원대는 가능한 것 같아요. 오배송 때문에 40만원 가량 손실을 맛봤죠. 쿠팡은 플렉스든 쿠친(쿠팡 소속 배송기사)이든 배송시 사진을 반드시 남기는데 이로 인해 1~2초 정도 시간이 소요돼요. 그게 100가구 넘는 배송지니까 그 1~2초가 쌓여서..그럴 시간에 멏가구는 더 배송하겠는데 사진촬영으로 시간 보낸다는 느낌도 들어요. 쿠팡 퀵플렉스 하다보니까..다른 택배들이 던져놓듯이 놓고 간 물건들까지 정리정돈해 주는 것도 일이 되었네요.배송사진을 남겨주어야 하다보니까 다른 택배상품도 함께 정리정돈. 다른 택배사들에게도 쿠팡이 그런 면에서 도움을 준다는 이야기도 들었어요. 쿠팡이 배송 왔다가 남겨준 배송사진 덕분에 택배도둑도 잡은 이야기 등등.택배분실물 의외로 많아요..차량에 적재된 상태에서 훔쳐가는 인간도 있었고요. 제 배송지에선 그런 일 없었지만요.서울,강동구 성내동이에요.성내시장,성내삼성아파트 주변지역.다들 하나같이 너무들 착하고 심성이 고운 분들이던데요.. 지금은 갓 1개월 된 초짜지만 좀 더 익숙해지고 적응되면 나름 괜찮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이젠 5시간만에 200건 배송은 되는 정도에요.아니지..쿠팡은 가구수를 따지네요.물론 배송수수료는 건수에 따라 받지만 한집에 두건 이상 배송이 있기도 하잖아요? 물량이 많아도 가구수가 적으면 일은 훨씬 빨리 끝납니다.배송도 200건+가구수도 200건이면 일 언제 끝나나 싶은 거고요. 반면 배송은 400건인데 가구수는 120가구다.. 그럼 한꺼번에 대량주문한 가구도 있는 거잖아요? 이럴 땐 물량이 많이도 일이 빨리 끝나요. 다른 택배기사들도 같을 것으로 봅니다. 자기가 들러야 할 가구가 적으면서 배송물량이 많은 쪽이 일은 더 빨리 끝날 걸요~ 그런 거 감안해서 같은 라우트,같은 가구의 상품끼리 착실하게 정리하여 상차하는 거고요. 물량 300개도 배송해 봤습니다.물량은 300개지만 내가 들러야 할 가구수는 100가구 정도였던 날이에요.한집에 두개 이상 배송하는 셈이죠.물량에 비해 일이 일찍 끝나요. 200건 갖고 질질 끌다시피 하는 날도 있었고요.배송은 200건 뿐인데 배송지가 150가구일 때 등등. 300건에 100가구였던 날은..어느 미용실 내부공사하는데 사용할 인테리어 자재 배송이 잔뜩 있던 날이었네요.거기에만 배송건이 150개였으니..ㄷㄷㄷ. 그나저나 그 미용실..아직도 기억나네요..나 첫날배송지였는데.거기 배송하고 나니 차가 텅 비더라고요. 아시겠지만 쿠팡은 박스포장보다 비닐포장이 많아요.가끔 배송할 때 다른 배송지의 상품이 달라붙어 함께 배송되는 일도 있었어요.포장할 때 접착부위를 확실하게 붙여야 하는데 그게 안 된 거죠. 퀵플렉스인 나는 상차시 바코드 먹이며 실으니까 다른 라우트의 상품은 걸러지는데 쿠친들은 바코드 안 찍고,주어진 물량 그대로 싣거든요.배송 갔다가 오적재품 수두룩하게 들고 돌아와요. 내 배송지역은 서울 송파구인데 난데없이 대구시 달서구 주소가 운송장에 있는 등의 상황.같은 서울지역이면 배송지주소가 다르더라도 내 배송지 끝내고 나서 배송해줄 수도 있지만 서울서 대구까지 그걸 들고 가 배송할 순 없는 노릇이죠.나도 쿠친으로 일하다가 퀵플렉스로 넘어왔어요.쿠친때..매일 출근할 때마다 배송지가 다르고 차도 바뀌는 거 스트레스더라고요. 쿠친도 나름 직원복지는 괜찮아요..일이 빡쎄서 그렇지..택배하다가 쿠친으로 넘어온 분들도 많이 봤고요.퀵플렉스도 다른 택배들보다 배송수수료를 더 후하게 쳐주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배송에 있어 그건 번거롭습니다.배송시 사진 남기는 거.추가로 다른 택배들이 놓고 간 상품까지 정리정돈.(그거 정리정돈 안 됐다고 고객불만도 들어온대요.내가 배송한 것도 아닌데 고객불만이냐 하니 그러게나 말입니다~하지만 어쩝니까 이러면서 웃네요.그래도 배송사진에 가지런히 정돈된 모습이 보이는 게 좋은 거니까..) 가끔 직접전달일 때도 있는데 이 때는 손에 든 채로 상품만 촬영한 후 전달.비대면 문앞 배송이 방침이라서 배송사진상 사람의 모습이 보이면 안 됨.ㅋㅋ.참 이상한 기념촬영이죠.기념촬영인데 사람의 모습이 보이면 안 돼.ㅋㅋ. 아파트배송에서 다른 택배기사랑 쿠팡퀵플렉스인 나의 차이가 드러납디다.비슷한 물량,비슷한 가구수 갖고 함께 들어갔는데 그 택배기사..나보다 10분 먼저 배송 마치고 다음배송지로 갔더군요.정리정돈+기념촬영 배송사진 때문이죠.상품들 들고 뛰면서 배송할 수도 없는 노릇이잖아요? 무게도 그렇지만 뛰다가 떨구거나 넘어지면 손해가 크니까.쳇..그분이 배송한 상품까지 정리정돈. 배송수수료가 낮거나 중량상품 배송이 많은 **택배 등이 그럽니다.정리정돈 없이 아무렇게나 놓고 가요. 그래도 쿠팡퀵플렉스,나를 할 만합니다.물론 나는 쿠팡 직고용 배송기사인 쿠친이었다가 퇴사후 퀵플렉스로 넘어와서 적응이 빠른 입장이지만요.단,적재시 스캔은 적응 안 되데요.그래도 오분류,오적재는 걸러지니..이건 괜찮음.스캔 필수에요 스캔을 해야 내 배송정보가 남고 이걸 토대로 배송수수료가 들어오니까요. 택배기사님들ㅋㅋ.배송시 정리정돈 좀 부탁해요.배송사진 기념촬영해야 하는 내 입장에선 이것도 일이네요.ㅋㅋ.
퀵플렉스 기사를 희망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대리점과 계약할텐데, 워크인 같은 알선업체가 아닌 대리점의 경우 원청 단가를 거의 공개하지 않습니다. 원 단가에서 10%를 뗀다라는 식이 아니라 그들이 그냥 단가를 정합니다. 똥라우트도 꿀라우트도 동일한 단가를 책정해 버리는 H업체도 있고요. 라우트별로 단가가 달라야 하는 건 당연한 건데 초보 기사들은 그거 모르고 계약하니 똥라우트 굴러도 짠물단가로 해야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합니다. 그럼 그 기사님이 그 라우트를 열심히 하고 싶을까요?
안녕하세요 택맨님! 직장생활 하다가 회의감이 들어 택배업을 알아보며 택맨님 영상 많이 봤습니다~ 지금은 신생택배의 센터에서 택배기사로서 일하고 있지만 곧 사업자체가 망하는(?)분위기라 이직을 고민하고 있어요 ㅠㅠ 집이 인천이라 가급적 인천내에서 이직을 희망하지만 자리가 여의치 않다면 경기권으로 나가볼 생각도 하고있습니다. 택배경험이 지금 일하는 센터가 처음이라 택배사, 구역 등 고민이 많아지는데 저에게 필요한 주제의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거기다 오배송 관련해서 초반에 이슈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데, 소위 얄짤 없습니다. 그냥 배송기사가 다 물어야 하고요. 야간의 경우는 특히 신선이기 때문에 회수 상관없이 그냥 무조건 다 물어야 합니다. 그게 적지 않은 돈입니다. 이런 사례도 있습니다... 잘못 걸려서 신선 오배송이 8만원 돈이 나왔는데 물품 회수하라고 해서 해왔는데 그건 무슨 강제 압수도 아니고 압수해가고 돈은 고스란히 물고. 즉, 오배송한 신선품목도 반납하고 그 비용 배송기사다 또 물고... 그게 쿠팡의 현실입니다. 오배송 안하면 된다? 그렇게 말하시면 편하겠죠. 사진 찍는거 악용하는 고객?들도 많습니다. 3층 배송인데 2층배송하는 오배송 건의 경우도 물건은 가져가고 오배송 됐다고 신고하고... ㅎㅎㅎ 뭐 세상이 그런거죠.
집화 있는 대기업 택배로 가시는 걸 추천. 물론 그쪽으로 가면 일 배우긴 좀 더 어렵겠죠. 그러나 택배 오래하고 싶으시면 대기업 택배로 가세요. 쿠팡은 노동자 갈아먹는 기술이 탑급입니다. 그건 대리점이든 알선업체든 어떻게 해 줄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그들도 '을'입니다. 어차피 지금은 좋은 라우트는 없다고 보심 됩니다. 똥 라우트들만 남았는데 그런데 소개 받으려고 적지 않은 돈 들여서 소개받는 것 자체가... 분명 석달 안에 후회하십니다.
쿠팡퀵플렉스 현 상황이 그렇게 썩 좋지는 않아요. 주간 400개 이상 나와야 할만한데 보통 300개 미만도 부지기수고, 야간은 200개 선이라고 보심 됩니다. 본인 욕심으로 300개 이상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던미스 때문에... 주간도 2회전 도는 상황이라, 이게 문제가 좀 있어요. 다녀온 집을 같은 날 또 가야하는 것과 캠프를 두번 가야하는 거 생각보다 장기적으로 할 일이 못 됩니다. 그렇다고 1회전만 하는 3PL 같은데는 헬이고요... 결국, 기술 없고, 노동강도는 쎄도 상관없는 체력과 몸관리 잘하는 사람들만 살아남는다고 보심 됩니다. 기술 있는 분들은 결국 자기 기술로 돌아가게 됩니다.
차팔이 업체에 당하는것보다야 낫죠~ 차팔이 임대차팔이는 최소300에서 800정도 갈취하고 일자리는 너무 자주 그만둬서 아무도 가지않는 자리 넣어주니까요 환불은 단순변심으로 해서 전혀 안되구요 그런 피해자분들 제블로그와 카페에 수천명입니다 이렇게 투명하게 알선비만 받고 자리알선에 소통까지 해준다면 당연히 필요한것이죠~ 좋은자리는 없지만 수입보장과 지속적인 관리까지 해주니 감사하죠~ 취업사기 해결 안되지만 이런 알선문화는 필요하다고 봐요 지인이 있다면 필요없지만 지인도 없고 정보도 없다면 오아시스죠
@@TV-tx8cl 워크인이 나름 노력하는 업체라는 건 알겠는데, 150만원은 뜬금 없네요. 업계가 H모 업체를 욕하는데 거긴 수수료가 짜서 그렇지 돈은 안 떼거든요. 워크인은 대리점 형태가 아니라 쿠팡과 직계약 해서 중계하는 업체라는 건데, 그렇게 한단계 더 거치는 것이 택배업 하시는 분들에겐 더 고충인 겁니다. 초기비용 들지, 대리점에 수수료는 또 내야하지...
일을 제대로 하면서 돈을 벌면 얼마나 좋겠나 '노크 후 택배라고만 말해달라' 는 요구사항 조차 지키지 않는 기사들이 요즘 택배기사들이다 받는 사람이 24시간 상주해 있고 1층 이며 얼굴 안보고 택배라고만 해달라는 저 요구사항 안 지키고 몇 백 g 짜리 물건 던지고 간다 요구사항을 쳐다보지도 않을거라면 요구사항 적는 란이 왜 가장 먼저 위치해 있고, 왜 요구사항을 적으라고 해논 것일까? 택배기사들의 저 행태는 코로나 전부터 이랬었고 모르긴 몰라도 이젠 코로나 핑계로 전국적으로 더 그럴텐데 지점에 전화해봤더니 기사들이 요구사항 란을 볼 시간이 없댄다 이 게 말 이 냐???????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 지점에서 전화받는 사람도 그렇지만 정말...일하는 사람들아 부끄럽지 않냐????? 이렇게 일 하면서 직업인으로써 존중 받길 기대하나? 아니면 그저 그저 돈 만 벌면 땡 인건가? 돈돈돈돈돈돈 때문에 오직 그 돈 때문에 그 일을 한다면 그처럼 비극적인 삶이 그 어느 세상에 또 있겠나 내가 그간 택배 요금에 대해서 요금이 올라야 한다고 말했던 이유는 당신들이 일을 정확하게 했을 때 그리고 하루 200건 이상이 아닌 이 일을 정확하게 하면 100건도 많이 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요금이 올라 당신들이 그리고 동네 사람들이 보다 안전하고 윤택하게 사람다운 사람처럼 살라고 응원 메시지 남겼던 것인데 이 따위면 난 당신들을 응원할 수가 없다 코로나 전부터 현재까지 택배 받았던 모든 업체의 기사들이 저 따위로 일을 하고 있다 이것도 대세인가? 그래서 대세라서 따라야 하는 것인가???? 잘못된 부분이 보이는데도???? 난 문자로 연락 받거나, 문자로 사진 받길 원치 않는다 그저 노크 한번 하고 택배라고만 해주면 된다고 몇 번을 강조했는데도 왜 당신들 편리한대로 일을 하나 서비스 직이 당신들 편리성을 우선으로 일 하는 곳인가?? 고객이 말도 안되는 부분을 요구하는 게 아닌 지극히 당연한 걸 요구하는데도 되려 무시받는 이 상황을 어떻게 생각하나? 만약 물건이 없어지면 결국 당신들이 물어줘야 될텐데 (택배 대리점 업주에게 들었는데) 그 부분 감안하고 일 한다면 이런 막가파가 어느 직업군에 또 있을까 싶다 분명한 건 10년~20년 전보다 택배 서비스가 나아지지 않았다고 난 판단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착한 시민들 덕분에 요금이 올랐다 올라간 요금의 몇 %가 실질적으로 기사들에게 돌아갈지 기사들이 뭉쳐서 제대로 밝힌 적이 없어 난 모르겠으나 대기업이 가만 내버려두지 않았겠지 고결한 피는 기득권들인 흡혈귀 갑에게 빨리고 을끼리 이런 덜떨어진 서비스를 주고 받으며 얼굴 붉혀야 되는게 아름다운 세상인지 고민해보자 난 일을 그 따위로 할거면 그 일을 안 한다
@@vvidc6652 난 쿠팡을 거의 일부러 쓰지 않는다 한두번 경험은 있었다 개소리는 니가 지금 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언제부터 사진을 보내고 문자를 보냈나 택배의 원칙은 대면이었다 코로나 때문에 이 지랄을 하는데 그러나 코로나 전에도 저 지랄을 했고 몇 번 강조해야 노크를 하는 시늉했고 그조차 택배 기사가 바뀌자 다시 원위치 됐다 상상해봐라 1층이면 사람들의 왕래가 많다 니가 말한 문자 알림? 그게 바로 오는게 아니다 약 5~10분의 시간이 필요하더군 택배의 근본을 생각해보자 지금과 같은 식의 택배질은 싸구려 배달이지 과연 택배 서비스라 할 수 있을까? 내 글의 어디가 문제있는 내용인가 뻔히 있는 '요구사항' 란을 읽지도 않는 그 점을 지적했는데 어떤 문제가 있단 말이냐?? 글의 내용을 파악 못하는 건 심각한 것이다 보고 싶은 것만 보려 애쓰다 욕만 사서 쳐먹는 것이다 왜 받는 사람이 뻔히 있는데도 (코로나 때문이 아니라도 대면 안하는 거 까진 봐줄 수 있다 그런데 택배 왔다는 신호만 보내 달라는 게 무리한 요구냐????? 제정신으로 지금 글을 쓰는건가?) 네 말대로 하자면 받는이들이 번거로운 작업을 해야 되는데 왜 그 작업을 받는이들이 해야 되나? 미치지 않고서야 그걸 말이라고 씨불이는 것이냐? 도대체 무슨 생각과 사상으로 그걸 요구하나? 부끄러움도 없고 상식도 없고 기가 막히는군 니가 말한 개소리는 니가 지금 하고 있다
경력자택배기사도 구인광고보고 이직합니다 대부분 소장들은 초짜택배기사들을 선호합니다 뭔 모르는 기사가와야 이용해먹기가좋거든요
차포띠고 많이 안남아요~400벌면 세금으로100은나가고 기름값 차값식비 하면 200만윈대받고 개고생하는거죠
300~400버는 사람들의 문제점,
부가세 10프로 떼시고, 기름값 떼시고
지인통해서 택배하시는게 제일좋습니다 소개는 무슨 초보도 몇개월만있으면 적응할수있어요 이영상 택배기사로서 이건 아니네요
덧붙이자면 구인광고에서 물류,운수회사는 보지말아야함
직접 대리점에서 모집하는공고를 보셔야함 😂
쿠팡 퀵플렉스 하고 있는데요..
오배송만 조심하면 첫달도 400만원대는
가능한 것 같아요.
오배송 때문에 40만원 가량 손실을 맛봤죠.
쿠팡은 플렉스든 쿠친(쿠팡 소속 배송기사)이든
배송시 사진을 반드시 남기는데
이로 인해 1~2초 정도 시간이 소요돼요.
그게 100가구 넘는 배송지니까 그 1~2초가 쌓여서..그럴 시간에 멏가구는 더 배송하겠는데
사진촬영으로 시간 보낸다는 느낌도 들어요.
쿠팡 퀵플렉스 하다보니까..다른 택배들이 던져놓듯이 놓고 간 물건들까지 정리정돈해 주는 것도 일이 되었네요.배송사진을 남겨주어야 하다보니까 다른 택배상품도 함께 정리정돈.
다른 택배사들에게도 쿠팡이 그런 면에서 도움을 준다는 이야기도 들었어요.
쿠팡이 배송 왔다가 남겨준 배송사진 덕분에 택배도둑도 잡은 이야기 등등.택배분실물 의외로 많아요..차량에 적재된 상태에서 훔쳐가는 인간도 있었고요.
제 배송지에선 그런 일 없었지만요.서울,강동구 성내동이에요.성내시장,성내삼성아파트 주변지역.다들 하나같이 너무들 착하고 심성이 고운 분들이던데요..
지금은 갓 1개월 된 초짜지만 좀 더 익숙해지고 적응되면 나름 괜찮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이젠 5시간만에 200건 배송은 되는 정도에요.아니지..쿠팡은 가구수를 따지네요.물론 배송수수료는 건수에 따라 받지만 한집에 두건 이상 배송이 있기도 하잖아요?
물량이 많아도 가구수가 적으면 일은 훨씬 빨리 끝납니다.배송도 200건+가구수도 200건이면 일 언제 끝나나 싶은 거고요.
반면 배송은 400건인데 가구수는 120가구다..
그럼 한꺼번에 대량주문한 가구도 있는 거잖아요? 이럴 땐 물량이 많이도 일이 빨리 끝나요.
다른 택배기사들도 같을 것으로 봅니다.
자기가 들러야 할 가구가 적으면서 배송물량이 많은 쪽이 일은 더 빨리 끝날 걸요~
그런 거 감안해서 같은 라우트,같은 가구의 상품끼리 착실하게 정리하여 상차하는 거고요.
물량 300개도 배송해 봤습니다.물량은 300개지만 내가 들러야 할 가구수는 100가구 정도였던 날이에요.한집에 두개 이상 배송하는 셈이죠.물량에 비해 일이 일찍 끝나요.
200건 갖고 질질 끌다시피 하는 날도 있었고요.배송은 200건 뿐인데 배송지가 150가구일 때 등등.
300건에 100가구였던 날은..어느 미용실 내부공사하는데 사용할 인테리어 자재 배송이 잔뜩 있던 날이었네요.거기에만 배송건이 150개였으니..ㄷㄷㄷ.
그나저나 그 미용실..아직도 기억나네요..나 첫날배송지였는데.거기 배송하고 나니 차가 텅 비더라고요.
아시겠지만 쿠팡은 박스포장보다 비닐포장이 많아요.가끔 배송할 때 다른 배송지의 상품이 달라붙어 함께 배송되는 일도 있었어요.포장할 때 접착부위를 확실하게 붙여야 하는데 그게 안 된 거죠.
퀵플렉스인 나는 상차시 바코드 먹이며 실으니까 다른 라우트의 상품은 걸러지는데 쿠친들은 바코드 안 찍고,주어진 물량 그대로 싣거든요.배송 갔다가 오적재품 수두룩하게 들고 돌아와요.
내 배송지역은 서울 송파구인데 난데없이 대구시 달서구 주소가 운송장에 있는 등의 상황.같은 서울지역이면 배송지주소가 다르더라도 내 배송지 끝내고 나서 배송해줄 수도 있지만 서울서 대구까지 그걸 들고 가 배송할 순 없는 노릇이죠.나도 쿠친으로 일하다가 퀵플렉스로 넘어왔어요.쿠친때..매일 출근할 때마다 배송지가 다르고 차도 바뀌는 거 스트레스더라고요.
쿠친도 나름 직원복지는 괜찮아요..일이 빡쎄서 그렇지..택배하다가 쿠친으로 넘어온 분들도 많이 봤고요.퀵플렉스도 다른 택배들보다 배송수수료를 더 후하게 쳐주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배송에 있어 그건 번거롭습니다.배송시 사진 남기는 거.추가로 다른 택배들이 놓고 간 상품까지 정리정돈.(그거 정리정돈 안 됐다고 고객불만도 들어온대요.내가 배송한 것도 아닌데 고객불만이냐 하니 그러게나 말입니다~하지만 어쩝니까 이러면서 웃네요.그래도 배송사진에 가지런히 정돈된 모습이 보이는 게 좋은 거니까..)
가끔 직접전달일 때도 있는데 이 때는 손에 든 채로 상품만 촬영한 후 전달.비대면 문앞 배송이 방침이라서 배송사진상 사람의 모습이 보이면 안 됨.ㅋㅋ.참 이상한 기념촬영이죠.기념촬영인데 사람의 모습이 보이면 안 돼.ㅋㅋ.
아파트배송에서 다른 택배기사랑 쿠팡퀵플렉스인 나의 차이가 드러납디다.비슷한 물량,비슷한 가구수 갖고 함께 들어갔는데 그 택배기사..나보다 10분 먼저 배송 마치고 다음배송지로 갔더군요.정리정돈+기념촬영 배송사진 때문이죠.상품들 들고 뛰면서 배송할 수도 없는 노릇이잖아요? 무게도 그렇지만 뛰다가 떨구거나 넘어지면 손해가 크니까.쳇..그분이 배송한 상품까지 정리정돈.
배송수수료가 낮거나 중량상품 배송이 많은 **택배 등이 그럽니다.정리정돈 없이 아무렇게나 놓고 가요.
그래도 쿠팡퀵플렉스,나를 할 만합니다.물론 나는 쿠팡 직고용 배송기사인 쿠친이었다가 퇴사후 퀵플렉스로 넘어와서 적응이 빠른 입장이지만요.단,적재시 스캔은 적응 안 되데요.그래도 오분류,오적재는 걸러지니..이건 괜찮음.스캔 필수에요 스캔을 해야 내 배송정보가 남고 이걸 토대로 배송수수료가 들어오니까요.
택배기사님들ㅋㅋ.배송시 정리정돈 좀 부탁해요.배송사진 기념촬영해야 하는 내 입장에선 이것도 일이네요.ㅋㅋ.
댓글에 정성과 진심을 담았네요 감사함을 느낍니다.^^
서울만 그러는거 아님?저희 동네 쿠팡하시는분은 야구선수인데 ㅋㅋ
베테랑의글..도움받고갑니다
@@최창수-v5o 던지기배송하는 쿠팡..서울도 수두룩해요.심야배송이다 보니까 자는 사람이 깰까 봐 조심하는 거죠
쿠팡이 배송만으로 돈벌기는 좋은것같음 일반택배는 큰짐때문에 너무힘듬 그리고 한집으로가는 택배가 많이없음 집집마다택배는 많은데 ㅋ 한집으로가는 택배는 별로없음 ㅋㅋ
소개비ㅋㅋㅋㅋ 도둑넘들이네 차단박고 갑니다
소통하는 회사는 결국 성공합니다
정직하고 투명한 알선문화가 만들어져가는 것을 보니 기분좋습니다~^^!!
퀵플렉스 기사를 희망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대리점과 계약할텐데, 워크인 같은 알선업체가 아닌 대리점의 경우 원청 단가를 거의 공개하지 않습니다. 원 단가에서 10%를 뗀다라는 식이 아니라 그들이 그냥 단가를 정합니다. 똥라우트도 꿀라우트도 동일한 단가를 책정해 버리는 H업체도 있고요. 라우트별로 단가가 달라야 하는 건 당연한 건데 초보 기사들은 그거 모르고 계약하니 똥라우트 굴러도 짠물단가로 해야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합니다. 그럼 그 기사님이 그 라우트를 열심히 하고 싶을까요?
캐투럽님,
타글에 댓글 드렸어요^^
저희도 퀵플은 알선이 아니예요ㅜ
그리고 모든 라우트 도급단가,
모든사장님들께 투명히 오픈하고,
수수료 공제하고 운영합니다!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TV-vf3tb 네. 제가 오해했습니다.
꼬우면 일찍 들어와야지.. 그런곳 퀵플아니어도 많아요
@@k2lub 오해했으면 삭제하는게 좋을거같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택배 대리점 소장들이 10%~15%떼먹는 수수료만 줄여도 택배 기사들 먹고살만하다
대리점은 10%떼먹는 수수료 말고 다른 수익이 있나요?
대리점소장은 택배사에 억대 보증금을 걸고 지역을 계약한건데 그렇게 되면 대리점소장은 흑 파먹고 살아야 합니다
..
@@Tenp-x6w 와… 흑이라니 실환가…
외국인을 쓰는 인력사무실이 수수료가 5프로인데
생각없는 사람만을
보내버리넹ㅋ
@@dkfnrndjd대리점소장들은 집하(픽업)가 많습니다 본사에서 지원금 이 고용보험비 산재보험 분류도우미비용 나오는데 sm들한테 더 때어가는 소장들도 많음
안녕하세요 택맨님! 직장생활 하다가 회의감이 들어 택배업을 알아보며 택맨님 영상 많이 봤습니다~
지금은 신생택배의 센터에서 택배기사로서 일하고 있지만 곧 사업자체가 망하는(?)분위기라 이직을 고민하고 있어요 ㅠㅠ
집이 인천이라 가급적 인천내에서 이직을 희망하지만 자리가 여의치 않다면 경기권으로 나가볼 생각도 하고있습니다.
택배경험이 지금 일하는 센터가 처음이라 택배사, 구역 등 고민이 많아지는데 저에게 필요한 주제의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택배기사로 성공하려면
택배종사자가 많이 소통하는곳을 가면 많은 정보를 얻을수있습니다
상생하고 소통하는
기사도 반드시 성공합니다 ~!!
4대보험은 어떻게 되나요?
고용,산재는 대리점에서 가입시켜주고 의료보험,국민연금은 개인이 ....
거기다 오배송 관련해서 초반에 이슈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데, 소위 얄짤 없습니다. 그냥 배송기사가 다 물어야 하고요. 야간의 경우는 특히 신선이기 때문에 회수 상관없이 그냥 무조건 다 물어야 합니다. 그게 적지 않은 돈입니다. 이런 사례도 있습니다... 잘못 걸려서 신선 오배송이 8만원 돈이 나왔는데 물품 회수하라고 해서 해왔는데 그건 무슨 강제 압수도 아니고 압수해가고 돈은 고스란히 물고. 즉, 오배송한 신선품목도 반납하고 그 비용 배송기사다 또 물고... 그게 쿠팡의 현실입니다. 오배송 안하면 된다? 그렇게 말하시면 편하겠죠. 사진 찍는거 악용하는 고객?들도 많습니다. 3층 배송인데 2층배송하는 오배송 건의 경우도 물건은 가져가고 오배송 됐다고 신고하고... ㅎㅎㅎ 뭐 세상이 그런거죠.
집화 있는 대기업 택배로 가시는 걸 추천. 물론 그쪽으로 가면 일 배우긴 좀 더 어렵겠죠. 그러나 택배 오래하고 싶으시면 대기업 택배로 가세요. 쿠팡은 노동자 갈아먹는 기술이 탑급입니다. 그건 대리점이든 알선업체든 어떻게 해 줄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그들도 '을'입니다. 어차피 지금은 좋은 라우트는 없다고 보심 됩니다. 똥 라우트들만 남았는데 그런데 소개 받으려고 적지 않은 돈 들여서 소개받는 것 자체가... 분명 석달 안에 후회하십니다.
그래도 쿠팡이 수수료는 많이가져가고 큰짐이없음
일반택배는 큰짐많아 허리가나감 😢 픽업은 구역을 잘 배정받아야 꾸준히 할수있는데 픽업과상관없는 주택가나 아파트배정받으면 픽업은 할수없음
쿠팡만 노동자를 갈아먹는게아님 일반택배사도 똑같음
똑같이 월8000건하면 쿠팡이 더 많이가져가고 수월하게 배송할겁니다 쿠팡은 큰짐이없고 한집에 여러개가는 택배가많고 일반택배는 무겁고 큰짐이 많음
둘이형제네ㅋㅋ
택배 시작하려고 준비중인데요 그럼 일배우려면 150만원 내고 해야되는건가요?
아니요 일단 자기차 1톤탑차 구입하시고요 화물운송자격증을 따셔야합니다 절대 물류운수회사에서 올린 구인광고는 보지마세요
직접 대리점에서 올린 구인광고를 보세요
소개비를 누가받어 요즘
물류운수회사
400 여기서 자동차보험료 주유비 차량유지비 세금 -150 빠질듯 (건강보험 연금 제외) 500 이상 벌어야 할만 할거 같습니다 회사생활하면 연차는 많으나 시간여유가없고 퀵플은 연차는없으나 시간여유가 어느정도있는듯 ...
150이요?? 그렇게 많이 빠지나요?? 주유비40 말고 보험이랑 세금이 쎈건거요?!
@@후니-v9o 어떻게 150? 많이 잡아도 100정도인데…
소개비가 150십이라 참 도둑놈들이네
쿠팡퀵플렉스 현 상황이 그렇게 썩 좋지는 않아요. 주간 400개 이상 나와야 할만한데 보통 300개 미만도 부지기수고, 야간은 200개 선이라고 보심 됩니다. 본인 욕심으로 300개 이상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던미스 때문에... 주간도 2회전 도는 상황이라, 이게 문제가 좀 있어요. 다녀온 집을 같은 날 또 가야하는 것과 캠프를 두번 가야하는 거 생각보다 장기적으로 할 일이 못 됩니다. 그렇다고 1회전만 하는 3PL 같은데는 헬이고요... 결국, 기술 없고, 노동강도는 쎄도 상관없는 체력과 몸관리 잘하는 사람들만 살아남는다고 보심 됩니다. 기술 있는 분들은 결국 자기 기술로 돌아가게 됩니다.
매일 400개 이상은 혼자서 무리같네요
쿠팡의 모든 단점은 신선에서 나오는거 같습니다.. 하ㅋㅋ
150 ㅋㅋ 1개월 무료봉사하라고?
알바천국보면 택배기사 대부분 월급 500이라고 나와있던데,,, 기름값빼고 차값 뺀다는건 월급제기사로 취업하는게 아닌가 보네요~~
옛날15년전에는 월급제로 많이 뽑았는데 지금은 온라인쇼핑활성화로 물량이 늘어 지입기사로 뽑고있습니다
아직 화물택배( 경동,대신,합동)만 월급제입니다
알바천국같은 구인사이트에 올라온 구인광고는 거의 운수회사에서 올린 광고입니다 운수회사로는 가지마세요
대리점에서 직접올린 구인광고를보세요
뻔☆차번호판다니고있는각이동당사자님,택맨님~철도역터미널정류소고속도로휴게소톨게이트하이패스,각이동당사자님과지금바로보내고활동그만해도됨개통이라며못다녀도되요
쿠팡은 지도 어플이 너무 잘되어 있어서
초보자들한테도 큰 어려움은 없는듯여....
반면에 단점은 누구나 다 알듯이
단가가 지금은 좋은데........
집하가........
경력이,,,,,,,,
한국의 아마존을?........
팩트는 열심히 다면 되긴 합니다
집하있어여?
소개비 150을 누가 받나요
영상보면 오른쪽 남자요
헐... 150...
택배 할려고 알아보는데 역시 만만치
안은거 같네요 순수익 500이상은 상급기사겟네요
월500이상가져가려면 월7500건이상을 하셔야합니다 순수이익 부가세포함! 일 평균300~350건 이렇게하셔야 500이상 벌어갑니다 ㅎ
일자리 소개비150만원을 받는다고요? 이거 사기아닙니까?
차팔이 업체에 당하는것보다야 낫죠~
차팔이 임대차팔이는 최소300에서 800정도 갈취하고 일자리는 너무 자주 그만둬서 아무도 가지않는 자리 넣어주니까요
환불은 단순변심으로 해서 전혀 안되구요
그런 피해자분들 제블로그와 카페에 수천명입니다
이렇게 투명하게 알선비만 받고 자리알선에 소통까지 해준다면 당연히 필요한것이죠~
좋은자리는 없지만 수입보장과 지속적인 관리까지 해주니 감사하죠~
취업사기 해결 안되지만 이런 알선문화는 필요하다고 봐요
지인이 있다면 필요없지만
지인도 없고 정보도 없다면 오아시스죠
@@TV-tx8cl 워크인이 나름 노력하는 업체라는 건 알겠는데, 150만원은 뜬금 없네요. 업계가 H모 업체를 욕하는데 거긴 수수료가 짜서 그렇지 돈은 안 떼거든요. 워크인은 대리점 형태가 아니라 쿠팡과 직계약 해서 중계하는 업체라는 건데, 그렇게 한단계 더 거치는 것이 택배업 하시는 분들에겐 더 고충인 겁니다. 초기비용 들지, 대리점에 수수료는 또 내야하지...
@@TV-vf3tb 제가 오해했군요. 퀵플도 소개비 받는줄 알았습니다. 원청단가 공개는 정말 잘하시는 거네요. 번창하시길...
머야 얼굴까고 소개비 달라고?
이것들 참..뻔뻔하네..
그냥믿지마세여ㅋㅋ그럼다택배기사하죠ㅂㄱㅋ
150 ㅋㅋㅋㅋ장난치나
싫다
ㅋ.ㅋ.
주댕이로 등치는 사람들 같은데
그런회사는 몬,천국에 다 있지요~
만약 피해보셨다면 택배기사 소통카페에 신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도둑넘드
일을 제대로 하면서 돈을 벌면 얼마나 좋겠나
'노크 후 택배라고만 말해달라' 는 요구사항 조차 지키지 않는 기사들이 요즘 택배기사들이다
받는 사람이 24시간 상주해 있고 1층 이며 얼굴 안보고 택배라고만 해달라는 저 요구사항 안 지키고
몇 백 g 짜리 물건 던지고 간다
요구사항을 쳐다보지도 않을거라면
요구사항 적는 란이 왜 가장 먼저 위치해 있고, 왜 요구사항을 적으라고 해논 것일까?
택배기사들의 저 행태는
코로나 전부터 이랬었고 모르긴 몰라도 이젠 코로나 핑계로 전국적으로 더 그럴텐데
지점에 전화해봤더니 기사들이 요구사항 란을 볼 시간이 없댄다
이 게 말 이 냐???????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
지점에서 전화받는 사람도 그렇지만 정말...일하는 사람들아 부끄럽지 않냐?????
이렇게 일 하면서 직업인으로써 존중 받길 기대하나?
아니면 그저
그저 돈 만 벌면 땡 인건가?
돈돈돈돈돈돈 때문에
오직 그 돈 때문에 그 일을 한다면 그처럼 비극적인 삶이 그 어느 세상에 또 있겠나
내가 그간 택배 요금에 대해서
요금이 올라야 한다고 말했던 이유는
당신들이 일을 정확하게 했을 때
그리고 하루 200건 이상이 아닌
이 일을 정확하게 하면 100건도 많이 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요금이 올라 당신들이 그리고 동네 사람들이 보다 안전하고 윤택하게 사람다운 사람처럼 살라고 응원 메시지 남겼던 것인데
이 따위면 난 당신들을 응원할 수가 없다
코로나 전부터 현재까지 택배 받았던 모든 업체의 기사들이 저 따위로 일을 하고 있다
이것도 대세인가? 그래서 대세라서 따라야 하는 것인가???? 잘못된 부분이 보이는데도????
난 문자로 연락 받거나, 문자로 사진 받길 원치 않는다
그저 노크 한번 하고 택배라고만 해주면 된다고 몇 번을 강조했는데도
왜 당신들 편리한대로 일을 하나
서비스 직이 당신들 편리성을 우선으로 일 하는 곳인가??
고객이 말도 안되는 부분을 요구하는 게 아닌 지극히 당연한 걸 요구하는데도 되려 무시받는 이 상황을 어떻게 생각하나?
만약 물건이 없어지면
결국 당신들이 물어줘야 될텐데
(택배 대리점 업주에게 들었는데) 그 부분 감안하고 일 한다면 이런 막가파가 어느 직업군에 또 있을까 싶다
분명한 건
10년~20년 전보다 택배 서비스가 나아지지 않았다고 난 판단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착한 시민들 덕분에 요금이 올랐다
올라간 요금의 몇 %가 실질적으로 기사들에게 돌아갈지 기사들이 뭉쳐서 제대로 밝힌 적이 없어 난 모르겠으나
대기업이 가만 내버려두지 않았겠지
고결한 피는 기득권들인 흡혈귀 갑에게 빨리고
을끼리 이런 덜떨어진 서비스를 주고 받으며 얼굴 붉혀야 되는게 아름다운 세상인지 고민해보자
난 일을 그 따위로 할거면 그 일을 안 한다
쿠팡이면 알람이 가고 일반택배면 문자가 가는데 왜 노크를 해야하나요? 받는분이 알람을 안받으면 본인이 전화해서 물건 받으라고 하면 되잖아요? 뭔 말같지도 않은 개소리를 이렇게 길게 써놓을까
@@vvidc6652 난 쿠팡을 거의 일부러 쓰지 않는다 한두번 경험은 있었다 개소리는 니가 지금 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언제부터 사진을 보내고 문자를 보냈나
택배의 원칙은 대면이었다
코로나 때문에 이 지랄을 하는데
그러나 코로나 전에도 저 지랄을 했고 몇 번 강조해야 노크를 하는 시늉했고 그조차 택배 기사가 바뀌자 다시 원위치 됐다
상상해봐라 1층이면 사람들의 왕래가 많다
니가 말한 문자 알림? 그게 바로 오는게 아니다 약 5~10분의 시간이 필요하더군
택배의 근본을 생각해보자
지금과 같은 식의 택배질은
싸구려 배달이지
과연 택배 서비스라 할 수 있을까?
내 글의 어디가 문제있는 내용인가
뻔히 있는
'요구사항' 란을 읽지도 않는
그 점을 지적했는데
어떤 문제가 있단 말이냐??
글의 내용을 파악 못하는 건 심각한 것이다
보고 싶은 것만 보려 애쓰다 욕만 사서 쳐먹는 것이다
왜 받는 사람이 뻔히 있는데도
(코로나 때문이 아니라도 대면 안하는 거 까진 봐줄 수 있다 그런데 택배 왔다는 신호만 보내 달라는 게 무리한 요구냐????? 제정신으로 지금 글을 쓰는건가?)
네 말대로 하자면
받는이들이 번거로운 작업을 해야 되는데
왜 그 작업을 받는이들이 해야 되나?
미치지 않고서야 그걸 말이라고 씨불이는 것이냐?
도대체 무슨 생각과 사상으로 그걸 요구하나?
부끄러움도 없고
상식도 없고
기가 막히는군
니가 말한 개소리는 니가 지금 하고 있다
@@vvidc6652 사이다 발언!
무슨택배물건받으면서 서비스를 논하는지. . 난 내가 주문한거 문앞에갖다놔준것만해도 감사하다!
택배노조로 지난몇개월간
속썩은거생각하면. .
당신같은 빌런들이 택배기사 정신건강을 망치는거지요 ㅋㅋ 정신좀 차리고 사세요 좀
노크가 대체 왜 필요한건지 설명좀 해보실래요???? 분명 문자로 다 가는거고 폰이 없는것도 아닐텐데 차피 24시간 자택에 상주면 배달완료 문자받고 밖에나가보기만 하면되자나여?? 택배기사들 안그래도 바빠서 허겁지겁 밥도못먹고 뛰면서일하는데 님 요구사항 다 맞춰 들어줘야함?그렇게 불만이면 퀵을시키지그래요??? 차라리 대면배송을하라그러지요왜??
뭔 세상 지밖에몰라 ㅋㅋ
알선 업체들 대부분 돈빼먹을 맘만 있지 뭔놈의 관리를 하냐
택배 졸라 힘듦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