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카라즈가 다양한 패턴으로 공격을 가하니까 재미가 있죠. 시너는 완벽함으로 심플한 테니스를 구사한다면 알카라즈는 리듬을 상대리듬을 흔들어 자신의 리듬을 가져가는 게임을 하니까 보는 재미가 큽니다. 루네가 네트플레이를 많이 하려고 하는 편인데 루네가 좋은 성장을 못하니 영 미덥지 못하고. 일단 시너와 알카라즈가 붙는 것 말고는 테니스가 하이라이트만 보는게 더 시간 아끼고 좋죠
@@jaybluekim3749 나달뿐만 아니라 사핀, 휴잇, 로딕, 다비덴코 등등 선수들한테도 닥공 스타일은 아니었죠. 베이스라인에서 기회가 주어지면 넷트로 와서 발리로 포인트를 따내는 스타일이었지 2017년처럼 하프발리를 더 사용하면서 공격적 테니스를 고의로 시도한건 아님. 그리고 전성기때 페더러 슬라이스를 짧은공으로 받아치는 정도만 하고 제대로 공략할수 있는 선수가 없어서 페더러가 넷트로 오기가 쉬웠죠. 베이스라인에서 포핸드의 위상은 말할 필요도 없고요
@@jaybluekim3749 페더러의 전성기가 2004-2007년은 맞긴 하지만 테니스 선수로서의 기량은 2011-2012년 아니면 2017년이 피크였던것 같음. 본인이 직접 말함, 20대 초중반에 비해 서른 이후에 발속도랑 포핸드가 더 안좋아졌지만 전체적 실력이 더 늘은것 같다고. 서비스의 정확도, 백핸드, 하프발리, 드롭샷 등등 더 좋아진건 팩트임. 포핸드는 전성기때 베이스라인 난투극이 아니라서 어깨랑 코어 턴이 더 커서 파워가 더 많이 실린건 팩트고 안타깝지만 전성기때의 포핸드를 이길 순 없는듯
시너는 뿌러질거 같은 신체인데도 파워, 스피드, 디펜스가 놀라울 정도고 알카라즈는 좀더 작지만 뭔가 알찬느낌의 신체조건으로 딱 나달같은 미친 코트 커버력과 말도 안되는 결정타가 진짜 압권인거 같습니다. 타고난 재능도 있겠지만 훈련을 어느정도로 하길래 이정도 코트 커버리지가 나오는지 상상조차 못하겠네요....;;;
페더러만큼 경기를 보는이들로 긴장감있게 흥미진진한 경기를 펼치는 '원핸드 백핸드'선수는 랭킹을 굳이 안따져도 거의 전멸한 것 같습니다. 저 같아도 제가 선수인데 "너 원핸드 백핸드 칠래, 아니면 투핸드 백핸드 칠래?"라고 하면 피트 샘프라스나 존 메켄로, 이반 랜들(너무 이전시대 선수들을 비교하는 것 같아서..😅)같은 변화무쌍한 플레이가 불가능하면 굉장히 망설여질 것 같습니다. 경기 실적도 안나오고.. 선수생명이 굉장히 생각보다 짧으니깐요 😂🥦
페더러는 '원핸드냐 VS 백핸드냐'를 넘어서서 굉장히 테니스 역사에선 신 같은 존재죠;; 굉장히 재밌는 점은 아무리 우승 트로피가 화려해도 '안드레 애거시'의 전적을 따라잡은 사람이 역사상 단 한사람도 없..노박 죠코비치가 그 특유의 멘탈로 이번 프랑스 올림픽에서 우승만 한다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
@JK-ck8mz 앤디 머레이의 올림픽 2관왕이 다소 BIG3의 후광에 가려진 점도 비슷한 부분이 아닌가 싶은데 다승-다관에서 그 의미를 찾기보다는 각 분야별로 우승전적을 놓고 비교하면 그렇다는 얘기입니다 🤔. 피트 샘프라스가 요새는 안드레 애거시에 비해 구시대 선수처럼 보이는 이유가 이런 이유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96년에 테니스를 시작한 사람인데요, 당시에는 투핸드 백핸드가 오히려 찾기 힘들었던 듯 합니다 그리고 페더러가 말한 것처럼 arm wrestling같이 매번 똑같은 플레이가 나오는 듯 한 느낌은 팬의 입장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요즘 탑급 선수들은 전체적인 면에서 탁월해 보이지만 플레이가 너무 다들 비슷해서 경기자체는 90년대~2010년 페,나, 조 시절 보다는 솔직히 재미는 덜한 듯 합니다 알카라스가 그나마 드롭샷이 장기라고는 하지만 그 부분 말고는 특별히 아이콘다운 면은 잘 안보인다고 느껴집니다 현대 테니스에서 굳이 서브 앤 발리 같은 전략이 다시 나오지는 것까지 바라지는 않아도, 좀 다양한 플레이가 더 나오고 다양한 색깔들이 나왔으면 합니다
원핸드 백핸드를 잘 안쓰는 이유가 저게 손목이랑 팔꿈치 아작날 가능성이 높은 위험성이 높은기술이라서 큰듯 결국 테니스는 공수를 둘다 잘해야만 이기는스포츠인데 원핸드백핸드쓰면 공격력은 올라가지몰라도 범실가능성이랑 수비력이 떨어지게되는건 기정사실이라 사실 테니스도 야구처럼 데이터가 쌓여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훈련하는게 당연시되는시대인것도 원핸드백핸드는 점점 도태되는 수순에 한몫하는거 같기도함
우와 저는 그시절 남자테니스 진짜 재미없던데요. 서브 넣고 끝. 서브후 발리 끝. 샘프라스 말기부터 시작해서 남테 수준급 선수 없어서 패더러가 그랜드슬램 독식할때 오죽 인기가 없었으면 여태랑 인기가 비슷했죠. 조코 나달 등장후 패더러 실력 뽀록나고 다시 남태 인기 오른 거.
이번 대회 보고 알카라스 새롭게 봤습니다 첨 알카라스 영상을 접했을때 몸에 너무 힘이 들어갔다고 생각했고 댓글도 남겼죠 이번 대회만 그런건지 아니면 원래 이 정도의 날렵함이 원래 있었는지 의문이군요 아무튼 알카라스 시너 경기는 숨막히 정도로 잼나더군요 원백은 페더러급 아니면 컨트롤도 안되서 그냥 얻어터지니 투핸드가 대세죠
작년에 알카에게 인디언웰스 지고 마이애미에서 이김... 테니스가 시청하기 재미진 요소중에 하나가 모든선수들에게 특화된 구장이 있다는거... 클레이,잔디,하드코드는 없어져서는 안될 너무나도 중요한 요소죠. 올해 상대 전적 4대4 지금 세계랭킹 3위. 무슨 예측이 더 필요하시죠?
옛날 페더러 사핀 2005년 윔블던 전 대회 할레오픈인가 중계했을때 kbs 스포츠 해설위원이 그랬음 김성 머였더라.암튼 사핀보단 페더러가 포핸드는 확실하게 한수위죠..아 저 스윙..그때 2005년 페더러 포핸드 스윙은 역대 최고 그 자체였음.사핀도 백이워낙 좋아서 그렇지 포도 매우잘치는 선순데 ㅋㅋ.알카?안됨 ㅋㅋ솔직히 페더러 전성기 포핸드보단 한수아래임 ㅋㅋ
알카라스 포헨드 160km 페데러 는 150~145km 그런데 위너는 항상 상대보다 두배... 베이스라인에서 바짝 붙어서 상대의 타이밍을 뺏는 포헨드라서 140km 라도 충분하죠... 한손빽인데도 불구하고 20개 그랜드슬램을 먹는 역대 최고의 포헨드를 가졌고 만약에 바브링카처럼 에러적고 낮고 깊은 포헨드였다면 장담하는데 조코비치도 그랜드슬램 많이 반납했을거라 장담하죠... 페데러는 바브링카보다 덜 공격적인 백헨드를 가졌고 실수가 더 많았으나.... 역대급포헨드,슬라이스,발리플레이 그리고 순간 적응력 등등 그의 수많은 재능이 그 부족함을 상쇄했다고 생각해요 그게 부족한게 치치파스고...
은퇴했으니까 저런말 할수 있는거지 ㅋㅋㅋ 투핸드가 승률이 높은데 낭만 찾는다고 원핸드?? 돈 받는 프로가 동호인이여?? 모든 스포츠가 결국에는 최종적으로 진화하면 어느정도 정형화 되는 건 당연한거임 원핸드가 뭘로봐도 약한건 사실이고 최근 호주오픈에서 가스케가 알카상대로 낭만의 1세트를 보여줬지만 원핸드가 투핸드에게 부족한건 어쩔수가
ㅋㅋㅋㅋ원핸드 안쓰는 이유야 페더러 댁만큼 잘쓰지를 못하는거 아니겠슈ㅋㅋㅋㅋ 원핸드는 순수 감각으로 쳐야되는데 이건 타고나지 않으면 굉장히 구사하기 힘든 기술이고, 투핸드의 경우는 정확도가 높아지기때문에 대부분의 선수들이 쓰는 것! 나달은 투핸드 백핸드가 고질적인 약점 중 하나였음 조코도 투핸드를 구사하고~ 원핸드는 페더러 아니면 안쓰는게 나음ㅋㅋㅋ
확실히 알카라스가 두 선수를 합쳐놓은듯한 고유의 맛이 있습니다.
알카라즈가 다양한 패턴으로 공격을 가하니까 재미가 있죠. 시너는 완벽함으로 심플한 테니스를 구사한다면 알카라즈는 리듬을 상대리듬을 흔들어 자신의 리듬을 가져가는 게임을 하니까 보는 재미가 큽니다. 루네가 네트플레이를 많이 하려고 하는 편인데 루네가 좋은 성장을 못하니 영 미덥지 못하고. 일단 시너와 알카라즈가 붙는 것 말고는 테니스가 하이라이트만 보는게 더 시간 아끼고 좋죠
그나마 알카라즈가 드롭샷을 가장 잘 섞어주고 수준도 역대최고 수준이라 어메이징한 장면도 많이 연출되면서 팬도 많아지고 게임도 재밌어지고 하는듯
페나 매치업이 팬들을 양분하면서도 항상 눈길을 사로잡앗던게 극단적으로 대조되는 경기 스타일이기도 함.
오른손vs왼손. 원백vs투백. 닥공vs우주수비. 극한의 기술vs미친 활동량
그래서 최근 매치업 중에서 그나마 비슷한 향기라도 내는 시너-알카라즈 매치 관심도가 높은듯
페더러랑 나달이 서로 엄청 많이 경기 뛰던 시대때 페더러 스타일이 정확히 닥공은 아니었음. 닥공 스타일은 정확히는 2014년 후반이나 2015년부터 페더러가 시작한거고 2017년 컴백때 완성시킨거임.
페나 매치업에서 페더러가 닥공 스타일은 아니었던거 같은데...?
@@jaybluekim3749 나달뿐만 아니라 사핀, 휴잇, 로딕, 다비덴코 등등 선수들한테도 닥공 스타일은 아니었죠. 베이스라인에서 기회가 주어지면 넷트로 와서 발리로 포인트를 따내는 스타일이었지 2017년처럼 하프발리를 더 사용하면서 공격적 테니스를 고의로 시도한건 아님. 그리고 전성기때 페더러 슬라이스를 짧은공으로 받아치는 정도만 하고 제대로 공략할수 있는 선수가 없어서 페더러가 넷트로 오기가 쉬웠죠. 베이스라인에서 포핸드의 위상은 말할 필요도 없고요
@@jaybluekim3749 페더러의 전성기가 2004-2007년은 맞긴 하지만 테니스 선수로서의 기량은 2011-2012년 아니면 2017년이 피크였던것 같음. 본인이 직접 말함, 20대 초중반에 비해 서른 이후에 발속도랑 포핸드가 더 안좋아졌지만 전체적 실력이 더 늘은것 같다고. 서비스의 정확도, 백핸드, 하프발리, 드롭샷 등등 더 좋아진건 팩트임. 포핸드는 전성기때 베이스라인 난투극이 아니라서 어깨랑 코어 턴이 더 커서 파워가 더 많이 실린건 팩트고 안타깝지만 전성기때의 포핸드를 이길 순 없는듯
닥공 우주수비 빼고 맞네
실력을 떠나서,
뿌이뿌이 루블 경기도 보는 맛이 잼남
시너는 뿌러질거 같은 신체인데도 파워, 스피드, 디펜스가 놀라울 정도고 알카라즈는 좀더 작지만 뭔가 알찬느낌의 신체조건으로 딱 나달같은 미친 코트 커버력과 말도 안되는 결정타가 진짜 압권인거 같습니다. 타고난 재능도 있겠지만 훈련을 어느정도로 하길래 이정도 코트 커버리지가 나오는지 상상조차 못하겠네요....;;;
시너가 보기보다 어렸을때 스키선출 출신이라 하체근육 오짐
테니스는 안봐서 잘 몰랐는데 ㅠㅠ
세계 많은 스포츠들이
결국에 전부 효율화을 따지면서 획일적으로 변하는건 동일한거 같네요
선수 개개인의 케릭터성은 사라지는
근데 원핸드 백이 쉽지가 않아서리..라켓을 애초에 한손으로 쥐는거부터 손목 아작날 준비는 해야하고 공격성은 극대화 되겠다만 수비에서 아무래도 안정성이 투핸드에 비해 떨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확실히 페더러 같은 우아한 원핸드 백핸드 스트로크를 사용하는 선수가 적어지는건 너무 아쉽긴 함.
선수들이 모험적인 플레이는 줄이고, 승리를 의한 효율적인 플레이만 하다보니 개성이 줄어들고 있는것도 맞는거 같고
페더러가 원핸드로 많이 이겼으면 안없어졌겠지 ㅋㅋ조코가 더잘하는데 유행 타는거지
19시즌 도미니크팀도 보는맛 좋았는데 에휴..😂
팀이 us먹고 번아웃 온게 아쉬움..,
알카 경기는 볼거리가 풍부허고 테니스의 재미가 뭔지를 알게 한다
원핸드백핸드폼은 디미트로프가 제일 멋있다
샤포발롶도 성적이 언 좋아 안타깝고
원핸드백핸드 너무 멋지고.
좋은 정보글 감삽니다.
이만기 세대의 기술 씨름에서 덩치와 힘을 겨루는 다음 세대로 넘어간 느낌.... 4050 아재 이상만 공감? ㅎㅎ
씨름은 안봐서 모르겠고 오히려 현대 테니스가 더 기술적으로 된거임
화려한것만 없어진거지 지금 분석이 얼마나 치밀한데 ㅋㅋ
@@빙빙-y3g님은 트렸고 이만기 비유한 댓글 작성자 말이 정확함
@@allaboutkoreanlife 멀틀려 ㅋㅋ
알카라즈가 20년 이상 해먹어줬으면 좋겠다.. 플레이가 너무 맛있음
원백은 사랑입니다
정말 알카라스가 높이 올라가자 정말 테니스 볼 맛이 나네요^^ 준결승, 결승 모두 재미있었어요~ 프랑스오픈, 윔블던에서 명경기들이 기대됩니다^^
진짜 그러네 요즘 경기는 그냥 서로 베이스라인에 서서 강하게 주고 받다가 위닝샷 한 번 날리고 끝이네
알카라즈 경기가 재밌는 이유가 있었구나
비슷한 플레이어들 경기가 되가는건 영원한 3인자 조코비치부터 시작이었음. 염소 나달과 페더러 그 서로 다른 양대산맥의 시대가 진정한 염소들의 시대였음 ㅠㅠ
알카 경기는 타이브레이크 안가고 베이글스코어가 나와도 1게임, 1구 보는 재미가 있어서 너무 좋음. 반대는 루드. 경기보다보면 잠이옴. 😅
동호인들은 원백치나 투백치나 상관없음… 잘만 넘기면 상대방이 에러해주니깐
테니스장에서 선베드에 양복입고 누운 사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컨셉 지대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브린카가 꾸준히 잘해서 실력 유지했었음 좋았는데
다시 테니스 경기들 좀 챙겨봐야겠네요. 최근에 응원하고 싶은 선수가 없어서 흥미를 잃고 있었는데
알카라스,시너 나이대에
페더러급 실력가진 원백러 있었음 더 볼맛났을거같아요!
그건 그렇고 페더러 자녀들 일란성 쌍둥이 연속으로 두번 나온건가요? 놀랍습니다😮
경기장 밖에서도 놀라운 페더러죠🤣
페더러는 포핸듭니다..
시험관이 아닐지..
@@dongwonkwak.official일란성이라서 자연일 겁니다. 시험관이면 2~3개이상 착상시키는데 떨어지는게 없는경우 그렇게 이란성쌍둥이(사실상 남매,형제,자매개념)됩니다.
@@dongwonkwak.official 검색해보니 딸들은 일란성맞고, 아들들은 이란성 이네요. 그렇다면 자연인지 아닌지 가족들만 알겠네요
이벤트로 페더러가 윔블던 해설을 하면 상당히 재밌을 듯 해요~나달이 롤랑가로 해설하고~~ㅎㅎ
페더러만큼 경기를 보는이들로 긴장감있게 흥미진진한 경기를 펼치는 '원핸드 백핸드'선수는 랭킹을 굳이 안따져도 거의 전멸한 것 같습니다. 저 같아도 제가 선수인데 "너 원핸드 백핸드 칠래, 아니면 투핸드 백핸드 칠래?"라고 하면 피트 샘프라스나 존 메켄로, 이반 랜들(너무 이전시대 선수들을 비교하는 것 같아서..😅)같은 변화무쌍한 플레이가 불가능하면 굉장히 망설여질 것 같습니다. 경기 실적도 안나오고.. 선수생명이 굉장히 생각보다 짧으니깐요 😂🥦
페더러는 '원핸드냐 VS 백핸드냐'를 넘어서서 굉장히 테니스 역사에선 신 같은 존재죠;; 굉장히 재밌는 점은 아무리 우승 트로피가 화려해도 '안드레 애거시'의 전적을 따라잡은 사람이 역사상 단 한사람도 없..노박 죠코비치가 그 특유의 멘탈로 이번 프랑스 올림픽에서 우승만 한다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
@JK-ck8mz 앤디 머레이의 올림픽 2관왕이 다소 BIG3의 후광에 가려진 점도 비슷한 부분이 아닌가 싶은데 다승-다관에서 그 의미를 찾기보다는 각 분야별로 우승전적을 놓고 비교하면 그렇다는 얘기입니다 🤔. 피트 샘프라스가 요새는 안드레 애거시에 비해 구시대 선수처럼 보이는 이유가 이런 이유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세계적 스타도 피할 수 없는 육아... ㅋㅋㅋ 항상 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당😍
재산이 1조인데 육아의 힘듬 자체가 다름
맞아 다들 기술적으로 유사해서 운게임 찰나게임 올림픽같다. 예술로 넘어가려면 페더러처럼
시너는 굉장히 안정적으로 치는 스타일이고 알카라즈는 여러 선수의 좋은점을 합쳤죠
2024 롤랑가로스 나달 출전하나요?
출전 할거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옛날엔 서브엔발리도 많았는데 코트를 다시 빠르게 만들어야됨
오랜만의 페더러 소식 좋습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96년에 테니스를 시작한 사람인데요, 당시에는 투핸드 백핸드가 오히려 찾기 힘들었던 듯 합니다
그리고 페더러가 말한 것처럼 arm wrestling같이 매번 똑같은 플레이가 나오는 듯 한 느낌은 팬의 입장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요즘 탑급 선수들은 전체적인 면에서 탁월해 보이지만 플레이가 너무 다들 비슷해서 경기자체는 90년대~2010년 페,나, 조 시절 보다는 솔직히 재미는 덜한 듯 합니다
알카라스가 그나마 드롭샷이 장기라고는 하지만 그 부분 말고는 특별히 아이콘다운 면은 잘 안보인다고 느껴집니다
현대 테니스에서 굳이 서브 앤 발리 같은 전략이 다시 나오지는 것까지 바라지는 않아도, 좀 다양한 플레이가 더 나오고 다양한 색깔들이 나왔으면 합니다
형 돌아와줘 나 외로워 형만보고 원핸드 했는데
원핸드 백핸드를 잘 안쓰는 이유가 저게 손목이랑 팔꿈치 아작날 가능성이 높은 위험성이 높은기술이라서 큰듯 결국 테니스는 공수를 둘다 잘해야만 이기는스포츠인데 원핸드백핸드쓰면 공격력은 올라가지몰라도 범실가능성이랑 수비력이 떨어지게되는건 기정사실이라 사실 테니스도 야구처럼 데이터가 쌓여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훈련하는게 당연시되는시대인것도 원핸드백핸드는 점점 도태되는 수순에 한몫하는거 같기도함
잘쓰면 아작 안남
라켓의 발전과 체력이 좋아져서인지 예전 발리의 천재라 불리던 존 맥켄로와 피트 샘프라스 같은 서브앤 발리 플레이어가 사라진 이 후 부턴 관심이 많이 사라지더라는...
우와 저는 그시절 남자테니스 진짜 재미없던데요. 서브 넣고 끝. 서브후 발리 끝. 샘프라스 말기부터 시작해서 남테 수준급 선수 없어서 패더러가 그랜드슬램 독식할때 오죽 인기가 없었으면 여태랑 인기가 비슷했죠. 조코 나달 등장후 패더러 실력 뽀록나고 다시 남태 인기 오른 거.
So informative!!
로져형!!! 형처럼 다양한 플레이어의 부재는 그만큼 형이 대단했다는 얘기야
넷플레이,드롭샷,백슬라이스,끝판왕 포헨드...
기량떨어지기 시작할때부터 백헨드때문에 은퇴가 빨라진건 맞는듯...나달이 페더러를 이기기 시작할때쯔음부터 페더러가 백헨드 피하고 더뛰어서 포헨드로 리턴 많이했음. 그만큼 더 뛰다니기도했고..확실히 수명이 더 짧은듯
이번 대회 보고 알카라스 새롭게 봤습니다 첨 알카라스 영상을 접했을때 몸에 너무 힘이 들어갔다고 생각했고 댓글도 남겼죠 이번 대회만 그런건지 아니면 원래 이 정도의 날렵함이 원래 있었는지 의문이군요 아무튼 알카라스 시너 경기는 숨막히 정도로 잼나더군요 원백은 페더러급 아니면 컨트롤도 안되서 그냥 얻어터지니 투핸드가 대세죠
닉 키리오스 경기도 재미있던데 더 자주 경기에 보였으면 합니다
자기 실력으론 못이긴다 싶으면 그때부터 심판 아니면 관중한테 시비털면서 해가지고 핑계거리 삼는거 요즘도 그러나요?
시너가 1세트 압도 하고도 무기력하게 무너진거 보듯이 스트로크 원툴로는 절대 빅3의 계보를 이을 수 없음. 다양성을 갖춰 여러가지 상황에 대처할 만한 스킬을 갖추는 자만이 다음 세대의 고트가 될 수 있다
작년에 알카에게 인디언웰스 지고 마이애미에서 이김...
테니스가 시청하기 재미진 요소중에 하나가 모든선수들에게 특화된 구장이 있다는거...
클레이,잔디,하드코드는 없어져서는 안될 너무나도 중요한 요소죠.
올해 상대 전적 4대4 지금 세계랭킹 3위.
무슨 예측이 더 필요하시죠?
Only Federer of the previous trio had the versatility and skill
Only Federer of the previous trio had the versatility and skill
항상 깔끔한 영상 잘보고 갑니다.~ 감사해요~!!!
감사합니당😍
네트를 중심으로 하는 게임은 기본적으로 단조로울 수 밖에 없어서 플레이 하는 사람은 재미 있을지 몰라도 관전하는 사람은 지루해 지기 쉬운 듯. 다른 구기 종목에 비해 인기가 없는 이유가 다 있음.
남자 테니스 빅3
페더러 - 우아한 백조
나달 - 거친 야생마
조코비치 - 오차없는 컴퓨터
이렇게 캐릭터가 확실하니 경기도 꿀잼
페더러가 진짜 서브앤발리를 참 잘했지
낭만의 원핸드 백핸드...ㅜ
아쉽네요ㅜ
오늘도 고퀄영상 잘봤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당😀
페더러가 투핸드 백핸드 했으면 훨씬 많이 우승했을꺼 같은데....
솔직히 요새 알카라즈 시너 루네 이런 선수들 제외하면 재미가없음...
알카라즈 경기는 상대가 안유명해도 결제하고 무조건 챙겨보는편
경기를 보는맛 있게 함
페더러가 자기 자식들은 투핸드로 가르치겠다고 밝힌바 있습니다래끼.
야구처럼 라켓 규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반발력이 줄어들어야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이 각자 장점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알카라즈 요즘 좋아함.
동감입니다 ㅎㅎ 경기 재미가 없어요 무슨 중세기사들 투핸드소드들고 니힘이세네 내힘이세네 이런대결양상 ㅎㅎ
근데 알카라스 롤모델이 페더러 아니였던가요?
옛날 페더러 사핀 2005년 윔블던 전 대회 할레오픈인가 중계했을때 kbs 스포츠 해설위원이 그랬음 김성 머였더라.암튼 사핀보단 페더러가 포핸드는 확실하게 한수위죠..아 저 스윙..그때 2005년 페더러 포핸드 스윙은 역대 최고 그 자체였음.사핀도 백이워낙 좋아서 그렇지 포도 매우잘치는 선순데 ㅋㅋ.알카?안됨 ㅋㅋ솔직히 페더러 전성기 포핸드보단 한수아래임 ㅋㅋ
알카라스 포헨드 160km
페데러 는 150~145km
그런데 위너는 항상 상대보다 두배...
베이스라인에서 바짝 붙어서 상대의 타이밍을 뺏는 포헨드라서 140km 라도 충분하죠...
한손빽인데도 불구하고 20개 그랜드슬램을 먹는 역대 최고의 포헨드를 가졌고 만약에 바브링카처럼 에러적고 낮고 깊은 포헨드였다면
장담하는데 조코비치도 그랜드슬램 많이 반납했을거라 장담하죠...
페데러는 바브링카보다 덜 공격적인 백헨드를 가졌고 실수가 더 많았으나....
역대급포헨드,슬라이스,발리플레이 그리고 순간 적응력 등등 그의 수많은 재능이 그 부족함을 상쇄했다고 생각해요
그게 부족한게 치치파스고...
김성베
페더러가 백번 맞는말했다 그나마 다이나믹한 플레이를 하는 선수는 알카라즈뿐 나머지는 베이스라인에 붙어서 컴퓨터 랠리하는 천편일률적인 느낌
내로남불 페더러네😂 원핸드의 아쉬움은 있지만 자식4명한테는 원백을 안알려주는😂😂😂😂😂
그나저나 조코비치는 요즘 부진한거 같던데
선수들은 당연히 투핸드..4050대. 동호인들은 슬라이스 7 원핸드 3 아님 슬라이스 8 원핸드 2 이정도비율이 딱이죠~~~~
2016이였나? 조코비치ㅡ머레이 둘이 계속 붙을때가 진짜 노잼이였지
일본에 페더러 조코 스타일의 형제있던데 언제 커서 올라나ㅎㅎ
원빽의 아이콘은 샘프라스지
페더러도 샘프라스의 원빽보고 배움
펜홀더쓰는느낌인가
스타크래프트에서 최연성류 물량을 못 따라간 전략형 선수들이 몰락한 것과 비슷한 경우군 .
😮😮
양손 포핸드가 진짜 대박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백 살려~~
확실히 다양한 볼거리가 좀 줄어든거 같긴함
샘프라스랑 페더러 했던거 보면 저게 무슨말인지 지금 시대사람들이 알수 있을거임.
페더러형님이 그렇다면 그런거다
페더러 니가 조코비치를 발랐으면
원핸드백핸드가 소멸 안됐겠지
니쿨레슈 마냥 포핸드 슬라이스 잘하는 선수도 이젠 읍네요
페더러는 스타판 임요환 느낌이네
레젼드의 뒤끝이 맵다.
지미카랑 너무 닮았다
원백은 가우디오임.
페데러에게 더블 베이글스코어 당하는거 보고 한참 모자르다 생각했죠...그것도 한창일때 atp 파이널때...
은퇴했으니까 저런말 할수 있는거지 ㅋㅋㅋ 투핸드가 승률이 높은데 낭만 찾는다고 원핸드?? 돈 받는 프로가 동호인이여?? 모든 스포츠가 결국에는 최종적으로 진화하면 어느정도 정형화 되는 건 당연한거임
원핸드가 뭘로봐도 약한건 사실이고 최근 호주오픈에서 가스케가 알카상대로 낭만의 1세트를 보여줬지만 원핸드가 투핸드에게 부족한건 어쩔수가
원핸드백핸드가 사라지는것은 탁구에서 펜홀더가 사라지고 쉐이크핸드가 대세가 되는것과 비슷한 이유지..
당신이 나달, 조코비치한테 맨날 발리고 질질짜니까 원헨드 백핸드가 사라진겁니다
쯔쯧...이미 은퇴할 나이에 현역으로 플레이한 선수에 대한 예의가 없네
2015년부터 은퇴할때까지 나달킬러였는데 무슨. 무려 7승1패. 1패는 프렌치오픈. 말년에 자기천적한테 도리어 천적이 된거임.
ㅋㅋㅋㅋㅋ진짜 테알못인가 ㅋㅋㅋㅋㅋㅋ 기량떨어지기전까지 나달은 클레이빼면 항상졌고 조코는 걍 하위호환 수준이였는데;;;
ㅋㅋㅋㅋ원핸드 안쓰는 이유야 페더러 댁만큼 잘쓰지를 못하는거 아니겠슈ㅋㅋㅋㅋ 원핸드는 순수 감각으로 쳐야되는데 이건 타고나지 않으면 굉장히 구사하기 힘든 기술이고, 투핸드의 경우는 정확도가 높아지기때문에 대부분의 선수들이 쓰는 것! 나달은 투핸드 백핸드가 고질적인 약점 중 하나였음 조코도 투핸드를 구사하고~ 원핸드는 페더러 아니면 안쓰는게 나음ㅋㅋㅋ
나도 잘 쓸 수 있음. 운동신경이 타고 나야됨
알카라스 그닥...
?
페느님이 헛소리해도 반박하지말자
근데 알카라즈는 좀 얍삽이 스탈이라 짜증나서 노잼~!!😂😂😂
매번 느끼는거지만 페더러는 어떻게 이름도 로저 페더러냐... 부러운인생이다 참
알카라스 시끄럽고 쇼맨십 강하고 시너나 루드가 더 마음에 듬...
난 오히려 지금이 재밋는데 페더러 노박 경기는 정말 지루함 그나마 나달이라는 특이폼의 상대가 있어서 재미있었던거고
페더러 노박 경기가 아니라 나달 노박 경기가 지루한거겠지 ㅋㅋㅋㅋ 페더러랑 조코비치는 서로 유심깊게 보면 겹치는 스타일이기도 하고 shot-making도 훌륭함
페더러 나달 경기만큼 흥미롭진 않지만.
무슨 페더러 노박 경기가 지루해 ㅋㅋ 네트플레이 서브앤발리 강력한 포핸드 등 다양한 무기를 앞세워 조코비치를 장악하려는 페더러와 안정적인 백핸드, 더 좋은 수비를 이용해 치열한 스트로크 싸움을 벌이는 조코비치의 심리전이 얼마나 재밌는데 ㅋㅋ
@@민석-n7v 진짜 조코비치 페더러 라이벌 재평가 되어야함, 조코나달이나 페더나달 라이벌 경기들이 제일 주목받지만 페더러랑 조코비치 경기들도 엄청 치열함, US 오픈 2011 준결승이 제일 짜릿함 내 테니스 경험상에서는
요 몇년사이 유입된 테린이 수준인가.. 페더러 조코비치 지금 붙는다고 생각해봐 시청률 어떨지 노잼이라니 ㅋㅋ
@@dckusr2629 머레조코 경기나 나달조코 경기가 지루하다고 말한 댓글러들은 본적 있지만 페더조코 경기가 지루하다고 말하는건 처음 봐요 저도 ㅋㅋㅋㅋㅋ
하튼 신사인척 겸손한척 다 하더니 또 지자랑이네ㅋ 그러면서 자기아들한텐 왜 투핸백핸드?ㅋ 가면이가장 잘 어울리는 황제선수-ㅋ
테니스자체가 재미가없어짐
그건 네고
니가 늙어서
빅3를 이을 선수가 없다
페더러 나달 조코비치 라고 같은 선상에 놓지 말아라. 조코비치는 GOAT 이고 그 밑에 페더러 나달이다.
이제 조코비치는 끝낫음 ㅋㅋㅋ 시너 알카라스 절대 못넘음 그나마 메드베데프 도 간당 단당 할듯 ㅋㅋ
??????????????
테니스 ㅈ노잼이긴 해 ㄹㅇ 예전 페나조 빅3때가 각자 개성도 강하고 재밌었음
동의 페더러은퇴후 테니스 경기 안보는 일인. 알카라스 경기만 가끔 보고… 메이저우승 회수는 조커가 많을지 몰리도 테니스에 영향력을 끼친걸 보면 페저러가 고트. 르브론이 아무리 기록깨도 농구하면 조던이듯
원백 하면 안된다는 영향력? ㅋㅋㅋ
조커🎉
실력이 조코비치 밑인 거 이미 십년 전에 들통났는데도 황제라고 우기더니 이제는 영향력 고트 원핸드 우아함 칭송으로 바꿨네. 질기다 질겨.ㅋㅋㅋ 꾸준히 조코비치 에둘러 까며 자기 자랑하는 페더러의 교활함을 페더러 팬들은 답습하고 대중은 못 알아보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