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우아하고 단아한 모습을 잃지않는 친구 박명희 작가 쉼없는 창작활동도 존경스럽지만 '두 남편'을 통해 전쟁의 비극뿐만 아니라 약소국의 비애 그시대 가녀린 약자인 여자의 선택이 아닌 운명적인 삶과 가부장적인 남자의 모습을 탄탄한 구성 전개로 결말의 기대감에 대한 흥미로움과 절박했지만 이기적인 끈을 놓아주며 혈육의 당연시했던 일상을 되돌려주는 전남편... 너무 멋진 스토리에 잠시 취해버렸어요! 장편소설도 너무기대되면서 꼭 읽어볼게요♡
앗..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주시네요. 네, 그러네요. 아직도 많이 바쁘답니다. 학기중에는 그렇지요. 하지만 바쁜 와중에 주시는 선물이 제 곤함을 녹여주시네요. 두남편.. 짧지만 아픈 글이었네요. 얼핏 고집불통 노인네가 뒤늦게 나타나 꼬장을 부리는구나.. 싶겠지만 또 그의 속내를 들여다보니 그 또한 비극이었네요. 이 모두 어두운 시절을 지낸 우리 선조들의, 또 우리들의 다시 오면 안 될 아픔이겠지요. 오늘도 감사함으로 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봄이라 밭으로 모종 파종 마당 풀뽑기 화초 꽃나무가 저를 마당으로 나오라 손짖에 밖으로 밖으로 나가는거예요. 모내기 직장 등 맘이 김작가님 장편 시리즈를 두세번씩 소화를 하도록 듣는데 아직도2편 을 머물러 민트님 단편으로 옮겨 왔습니다. 66세인데도 한창인 마음이 요즘 바쁘고 행복하네요. 민트님 이곳에 신록이 큰산을 덮었습니다.. 잘듣겠습니다.
아고 언니시네요!! 새벽 시간에 들으신 거예요?🥰 잠은 잘 주무셨고요? 함께해주셔서 제가 더 기뻐요 희선님!🥰 저도 건강 잘 다스려서 오래 오래 책 읽어드리고 싶습니다. 희선님도 꼭 건강하기로 해요 아셨죠?^^ 약속~~~~~^^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희선님!^^🙏
먼가를 댓글로 남기고 싶은데 가슴이 먹먹해서 아무것도 쓸 수가 없네요. 몇십년 후라도 이렇게 돌아올 수있는 분은 정말 행운이에요. 끌려가서 돌아오지 못한 수많은 사람들. 그리고 남겨진 여인들의 한스러운 삶을 저는 주변에서 많이 봤어요. 이제는 거의 가 고인이 되신 그들의 피맺힌 삶을 전후 세대인 우리들이 알기나하려는지. 그래도 작가님의 따스하고 예리한 필체로 이렇게 표현해 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 우리 민트님의 그 독특하고 맑은 음성으로 정말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멀리 뉴질랜드에서...
2016년 대학생 아들을 따라서 한달간 유럽 베낭 여행중 프랑스 루브루 박물관에 이틀을 들락 거리며 수많은 명화들을 지칠 정도로 보다가, 스토리가 있는 사진보다 더 사진같은 그림 '사비니의 여인들" 앞에서 찍은 사진이 아직 카스에 남아 있어서 오늘의 단편소설 박명희 작가님의 🌱두 남편🌱 을 더 귀 기울이며 듣게 되었습니다. ㅎㅎ 어제에 이어 오늘도 단편 소설을 멋진 목소리 연기로 승화시켜 낭독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민트님 !! 🌱💜🌱
작가님이 좋아하시겠습니다. 박수를 쳐주시니~~ 이 글로 인해서 그림에 대한 이야기도 찾아보게 됐네요 저는. 정말 소설가들의 상상력은 대단합니다. 그죠?^^ 작가님의 새 장편소설을 아시는군요!!! 이 글을 읽은 분들이라면 궁금해하실 것 같아요. 고맙습이다 별사탕님~~~^^
민트님..!! " 나의 재혼은 너와 나의 생게수단이었다. " " 나는 이 나라가 시키는 대로 했을 뿐이오. 내가 무었을 잘못했단 말이오..? " 김선주님의 " 잔인한 승부 " 에 이어 대단한 울림을 갖는 秀作이었습니다. 분명한 메시지 가 있고 간결한 문장임애도 불과하고 숨어있 는 사회적 시대적 배경을 충분히 전달하고 있 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미하일 숄로호프의 " 고요한 돈강 " 에서 주 인공이 군에 입대해 전쟁을 치르는 전쟁터에 서 그의 동료는 " 전쟁은 부자들의 이익을 지키기 위한 가난 한 사람들의 희생이다. " 라고 말합니다. 전쟁의 실질적 피해자는 국민 입니다. 전쟁을 치른 모든국가에서 두 남편은 존재할 수 밖에 없습니다. 남한과 북한의 두 남편, 두 아내..!! 반드시 인류가 해결해야할 마지막 과제가 될 것 같습니다.
전쟁은 부자들의 이익을 지키기 위한 것이다… 정곡을 찌른 말이라 생각합니다. 국민들 중 누가 전쟁을 원한다고 전쟁을 한단 말입니까 그죠? 더 말하면 험한 말이 나올 것 같아 그만 참습니다 ㅎㅎㅎㅎㅎ 저 역시 이 작품 참 좋았습니다. 이야기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강변연가님!^^
@@mintaudiobook 민트님..!! 하고 싶은 말 참으면 병 됩니다..!! 정 그러시 다면 제가 대신 해 드리지요. 어떤 나라에서 무지막지한 총기난사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무고한 어린 학생들이 죽었지요. 그렇다면 당 장 총기소지를 금지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이게 국회에서 통과가 안됩니다. 왜냐 하면 말이지요. 총기를 생산하는 돈 많은분들 의 로비 때문이랍니다. 저는 로비는 1층 현관 인줄 알았어요. ㅠㅠ 국지전이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보니 이쪽저쪽에 무기를 팔아 잡수신 분들이 부추겨서 일어난 전쟁이 었답니다. 그 전쟁에서 죽어 자빠진 사람들은 애꿋은 청년들이 었어요. 그리고 여자들은 적 군에게 짓밟혀 몸을 더럽히고 혀를 물고 죽는 이도 있었답니다. 물론 무기 팔아 돈 많이 버 신 분들이야.. 곳간 하나 더 지으셨겠지만.. 참, 웃기는 시츄에이션 입니다. 이 이야기 모 르시는 분, 아마 한 분도 없으실 거예요. 국민 들은 허구한 날 당하고, 당하고 돌아서서 또, 속고, 백성을 버리고 도망친 군주에게 불쌍한 우리 임금님..!! 이 수모를 어찌 다 갚으리요.! 하는 무지목매한 백성들에게.. 단 한 번 미안 하다고 사과해 본적 있으십니까..? 억울하면 출세 하라구요..? 출세.? 그거 아무나 한답니 까.? 개천에서 용나는 길 모조리 두드려 막아 놓고 저희들끼리 나눠 잡수시면서 용 되라구 요..? 정말 웃겨..!! ㅎㅎㅎ 그런데요.. 더 나가면 저 잡혀갈거 같아요..!! 무셔워서 요기까지만 할래요. 모르겠다..!! 잡 혀갈 때 잡혀 가더라도 한 마디만 더 할게요.! " 님네들..!! 좀 똑바로 하세요..! 잘 하면 누가 잡아간답니까..? " 속이 좀 시원해 지셨나요..? 민트님..!! ^ㅇ^
작품 흐름에 따라 내 감정도 왔다갔다 흥분이 되었네요. 저런 뻔뻔한 영감 같으니라고 했다가... 안스럽기도 했다가... 할머니의 심정을 헤아려 보기도 했다가.... 결국은 산소를 돌아봐달라는 당부로 끝나는 결말이 몇년 전같으면 이해했을지도 모르겠다는 심정이 들기도 하고. 지금은 무신 영화를 주었다고 죽은 조상 묏등을 떠넘기나 싶어지기도 하고 그러네요.
![[오디오북] 벼랑 끝에 선 중년 여인의 구원자가 그라니... 아이러니한 삶의 현실을 담은 단편 소설. 고리 - 한상윤](http://i.ytimg.com/vi/vXVCr9vcmUo/mqdefault.jpg)
![[오디오북] 벼랑 끝에 선 중년 여인의 구원자가 그라니... 아이러니한 삶의 현실을 담은 단편 소설. 고리 - 한상윤](/img/tr.png)
![[오디오북] 그녀는 왜 내 슬리퍼를 신고 갔을까... 이유가 있을 텐데... 김경 단편소설 - 슬리퍼](http://i.ytimg.com/vi/TPcsXhDja0I/mqdefault.jpg)
![[오디오북] 부부가 사는 다양한 모습을 소설로 - 남편의 여자와 팽팽한 기 싸움, 먼저 화 내면 지는 거다, 산길 - 지하련 / 의부증 아내를 둔 부부 이야기, 부부 - 계용묵](http://i.ytimg.com/vi/UpXq43crXUY/mqdefault.jpg)
![ALLY - OH MY! [ REACTION ] 'Amarin Nitibhon' #ALLY_OHMY #ALLY #allynitibhon #แอลลี่](http://i.ytimg.com/vi/nX9qpHjVfbQ/mqdefault.jpg)
![[오디오북] 며느리가 큰맘먹고 시아버지를 찾아가는 그 몇 시간... 드디어 도착을 하긴 했는데... 박명희 단편소설 - 아주 작은 소원 하나](/img/n.gif)
내용이 너무 슬퍼서 울었어요
지금 딱 우리친정아부지 엄마 연배셔서 더 몰입한거같아요
민트님 항상 감사합니다 ❤
봄비님~~~^^
지금 딱 필요한 봄비입니다. 이곳엔 비가 좀 와야 하는데…
실화 바탕 이야기라니 더 몰입이 되는 소설이었습니다.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가슴이 아려오네요! 민트님 의 절절한 목소리 연기가 더하니 더 애잔하게 여운이 남네요~ 오늘도 감사히~
아공 순희님❤️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건강하셔요~~~🙏
민트처럼 시원 상큼한 목소리 발음도 좋으시고 불면의 밤에 함께 해 주셔서 행복합니다,고맙습니다.~♥
은별님!!!^^
고요한 은별님만의 시간에 제가 슬쩍 함께한다는 것이 참으로 영광입니다. ^^
잠은 좀 주무셨는지요…
제가 더 고맙습니다~~~~^^
@@mintaudiobook 7
제가 민트님을 만난 게 행운이지요
전쟁때문에헤어져
60넌만에만난
세분의사연
듣고보니누구의
잘못도아닌 그시대의희생일뿐
뭐라말할수없을만큼
먹먹하네요
마음같아서는세분이
만나서로그많은이야기를나누며 한을풀수도
있으련만 말을안해도
알수있을것같네요
사비나의여인들그림
에서처럼어쩔수없는일
할머니의마지막성묘상차림과사진한장으로
할아버지는단념하고
한식과추석에성묘를
부탁하는마음이아프게
다가오네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렇지요… 할아버지의 마지막 변…“…….내가 뭘 잘못 했소?” 너무 가슴 아프지요…
경애님, 이야기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
피는 물보다 진하다
할아버지 고생하시고 늦었지만
핏줄을 찾으셨으니 얼마나
마음이 편하실까요 민트님 잘
듣고 갑니다~♡
오! 다 들으셨군요!
동그라미님! 고맙습니다~~~~~^^
녹음 해야 하는데 비가 자꾸 오네요 ㅠㅠ 비가 오면 빗소리가 들어가서 ㅠㅠ
에공 좀 쉬라는 건가 봐요~~~
동그라미님!
고맙습니다~~~~🙏
할머님의 눈물
할아버지의 눈물~
둘다 말없이 애잔하고~아름답고
지나간 시간만이 약속 하네요
감사 합니다~~^^
그렇지요…🥹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목소리가 나지막 하면서도 낭낭하고 너무 듣기 편하고 좋아요. 감사합니다.
이젠 늙어서 눈이 나 빠서 보는것은 잘못하고 듣기를 하는데 최고로 듣기 좋은 목소리 입니다
아이쿠 너무 좋은 말씀에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윤희님!^^🥰 편안하셨다니 기쁩니다. 함께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윤희님!🙏
목소리 가 감동~
자꾸 빠져 들게하네요
순금님, 그리 말씀해주시니 정말 마음이 좋습니다. 🥰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두노인분들의가슴아푼사연에 가슴이먹먹해져오네요 우리조상님들의아픔우리후손들아 잘알아줘야해요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후손을 찿는 할아버지 마음도 이해되어
마음이 아프네요
다시는 이런 불행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맞습니다.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 하는…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순희님!^^
항상 우아하고 단아한
모습을 잃지않는 친구
박명희 작가 쉼없는 창작활동도 존경스럽지만
'두 남편'을 통해
전쟁의 비극뿐만 아니라
약소국의 비애 그시대 가녀린 약자인 여자의 선택이 아닌 운명적인 삶과
가부장적인 남자의 모습을
탄탄한 구성 전개로 결말의
기대감에 대한 흥미로움과
절박했지만 이기적인 끈을
놓아주며 혈육의 당연시했던 일상을 되돌려주는 전남편...
너무 멋진 스토리에 잠시 취해버렸어요!
장편소설도 너무기대되면서
꼭 읽어볼게요♡
Jungja님!
고맙습니다. ^^
고마워요ᆞ 💜 [숨어있는 생]이예요
꼭 보세요
뒤늦게 들으면서 왜 이리 눈물이 나는지... ㅎ 이제 나도 늙어서 그런가?
맘이 아파요~~~!
힘없던 나라의 설움이 국민 개개의 인생에서 얼마나 횡포로 스며들었는지...
마음아픈 일이죠 정말… 🥹
Youngmi님🌸
말씀 나눠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앗..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주시네요.
네, 그러네요.
아직도 많이 바쁘답니다.
학기중에는 그렇지요.
하지만 바쁜 와중에 주시는 선물이 제 곤함을 녹여주시네요.
두남편.. 짧지만 아픈 글이었네요.
얼핏 고집불통 노인네가 뒤늦게 나타나 꼬장을 부리는구나.. 싶겠지만 또 그의 속내를 들여다보니 그 또한 비극이었네요.
이 모두 어두운 시절을 지낸 우리 선조들의, 또 우리들의 다시 오면 안 될 아픔이겠지요.
오늘도 감사함으로 들었습니다.
에공 그러시구나~~~
몸살 나실라…
선물이라 생각해주시니 고맙습니다. ^^
참 좋은 작품이었죠!
함께하게 돼서 기쁩니다 은실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
이 작품은 제가 오디오로 2번째 듣게 되네요.
박명희 작가님 글을 팔로우 하다 보니 ..
또 들어도 좋내요~~
오! 그러시군요!
박명희 작가님의 글을 제가 참 좋아합니다. 문장에 반해버렸어요. ^^
함께하니 더 좋습니다~~~~^^
할아버지 핏줄 찾기위해서 한국까지온
할아버지마음 이해 해요
할아버지 힘내세요 잘될것입니다
민트님 좋은작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현숙님~~~~^^
오늘도 열심히 작업을 하고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어요. 장편 소설 시작할 건데 맘에 드실지 모르겠습니다…
떨리네요^^
민트님의 목소리는 너무나 좋아요
오늘밤도 이렇게 민트님 목소리 들으며 잠들 수 있어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바라며...
어욱새님~~~~
아옹~~ 부끄럽지만 너무 감사한 말씀입니다. ^^
요즘 건강에 신경 바짝 쓰고 있습니다. ^^
가슴아프게
감명깊게 잘들었읍니다
감사합니다
가슴 아픈 이야기죠…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nam님~~~~^*
좋은 소설한편 잘 들었습니다.
마음 아픈 가족사네요.
그렇지요…🥹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여운이 길게남을것같은 작품이네요 좋은작품 만나게 해주셔서감사합니다
예, 여운이 남는 작품이죠!!
작가님께 얼마나 감사한지요…
동순님!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박명희님의글을읽으면 통찰력가운데 따스함이느껴져서좋아합니다 낭독자님 목소리와 잘 어울리는 책이네요 잘 듣겠습니다
박명희 작가님은 특히나 사람 속을 참 잘 표현하시더라고요. 낭독의 즐거움을 주십니다. ^^
고맙습니다 초의님~~~~^^
감사한 마음으로
잘 들을게요
예 구름나그네님~~~🥰
주말이네요… 즐거운 시간으로 꽉꽉 채워졌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봄이라 밭으로 모종 파종 마당 풀뽑기 화초 꽃나무가 저를 마당으로 나오라 손짖에 밖으로 밖으로 나가는거예요.
모내기 직장 등 맘이
김작가님 장편 시리즈를 두세번씩 소화를 하도록 듣는데 아직도2편 을 머물러 민트님 단편으로 옮겨 왔습니다.
66세인데도 한창인 마음이 요즘 바쁘고 행복하네요.
민트님 이곳에 신록이 큰산을 덮었습니다..
잘듣겠습니다.
맞아요 요즘 일손이 바쁜 계절이죠! 친정집에도 텃밭에 뭐 심는다고 바쁘더라고요. 제 텃밭은 정글이 되었습니다. ㅎㅎㅎㅎ 한번 놓치니 엄두가 안 나서 바라만 보고 있습니다.
바쁘신데 이리 소식 전해주시니 반갑고 너무 고맙습니다. ^^
전쟁후 가족 의 비극
찡 해지네요
세계 평화를 위😂하여
감명깊게 읽었슴다.
박명희자까님 건필하세요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투산님!🙏
오늘도 민트님의 목소리를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데라토님~~~
너무 좋아요~~~🥰
기쁜 마음 한가득입니다❤️
안타까운 사연 입니다
그래도 친 할아버지가
좋은 맘으로 해결 해주셔서
다행이네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렇지요… 원하지도 않은 전쟁을 치러야 했고 그 전쟁의 아픔을 국민들이 고스란히 짊어져야 하는 … 참 어처구니없는 노릇입니다.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강남님~~~~^^
온몸에 전률이 흐릅니다
70중반인데
어머니로부터 이런
기구한 운명의 여인들의 삶을
들었습니다
민트님 정말 존경합니다
어머 그러셨군요…
실화를 바탕으로 씌어진 이야기라고 합니다. 이 외에도 기구한 삶이 많이 있을 거예요 그죠?
여경님 함께해주셔서 제가 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소리마당님~~~~^^
한국에 가면 만나뵙고 싶기도 합니다. 🥰
박명희 작가님
글을 쓰신다는건 알았지만 이렇게 멋진 글을 쓰시는건 몰랐어요. 그림을 보시고 우리나라의 비극적인 역사를 연결지으시다니 대단하십니다.
들으면서 가슴이 찡하고 눈물마저 나올뻔 했어요. 너무 멋지고 자랑스러워요.
저를 아세요?
Do I know?
누구세요?
늘들을 때마다 애절한 느낌이 다가오네요. 이제 연기력이 배우 급이시네요 정말 실감 납니다.
연기력이랄 것이 있나요…! 부끄럽습니다~~~~~~
고맙습니다!^^
두번 들어도 찡한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오! 뭐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작가님께서도 너무 기뻐하시겠어요~~~🥰
마음 찡 ~~~
시대의 아픔과 슬픔이....
잘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그렇죠?
여운이 남는 작품입니다…
고맙습니다!^^
또 잘 듣겠습니다 ㄱㅅㄱㅅ!!^^
짠한 스토리네요...
Hope님 고맙습니다. ^^
그렇죠? 작가님이 우리 민족의 비극의 역사를 절묘하게 참 잘 풀어놓으셨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랫만에 마음을 촉촉하게하는 소설을 읽네
반갑고 고맙다
앞으로도 좋은작가님 되길
꿈을 이루는 멋진 친구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영희님!^^
야호ㅡ
감사합니다
잘듣겠어요♡
은미님!! 이리 반겨주시니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가슴아픈 사연을 박명희 작가님의 필력으로 절절히 표현해 놓으신듯 하네요. 가슴아픈일이 다시는 없기를.
그렇지요…
박명희 작가님의 표현력은 정말 부럽습니다. 몇 문장을 읽고 홀딱 반해버렸으니까요.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Azza님!^^
여기는1시30분입니다 낫에는 시간이없어서주로 밤에들어요 간간이단편을 드르면서 꽂살문을 다듯고 먹먹한 마음을 다스리다가 민트님 답장에너무 행복해서답장 인사합니다 내나이70 젊은 시절에는 바빠서 책도못보고 나이들어서는 눈이피곤해서 못보고 지금은 민트님 목소리로 듯고 있으니 이행복을 이찌설명할수있겟어요 아푸지 말고건강하셔어 오래도록 들려주시고 감사합니다
아고 언니시네요!!
새벽 시간에 들으신 거예요?🥰
잠은 잘 주무셨고요?
함께해주셔서 제가 더 기뻐요 희선님!🥰 저도 건강 잘 다스려서 오래 오래 책 읽어드리고 싶습니다. 희선님도 꼭 건강하기로 해요 아셨죠?^^ 약속~~~~~^^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희선님!^^🙏
민트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작가님!^^
정말 가슴 먹먹한 실화같은 사연이군요 잘 마무리 되어서 다행입니다
먹먹하죠 정말…
지수님!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박명희 작가님 대단하십니다
민트님의 멋진 목소리로 더
감동적이며 그 시대의 어렵고
힘들었을 배경이 그려지네요
감동입니다~
고마워요ᆞ 읽고 댓글까지 올려주셔서.♡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희정님!^^ 장편 소설 준비하느라 이제야 봤습니다. ^^
조앤님이 박명희 작가님이시군요!!!!
조앤은 이곳에서 일할 때 쓰는 영어 이름인데… 우연이라도 너무 좋네요!^^
작가님~
상황을 겪지도 않으시고
담대히 글을 쓸수록 있음에 감동입니다.
국가가 지켜주지 못한 국민의 비극을 말하고 싶었어요
고맙소
제가 가정법원 조정위원 할 때 겪은, 조정 소설입니다
반갑습니다~민트님 잘 듣겠습니다 행복만땅 입니다~!!
예 숙희님 반갑습니다~~~~~^^
저도 행복 만땅요!!!
가슴에 뭉클 올라 오는건 뭔지요.할아버지의 판단은 너무도 현명하셨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민트님,잘들었습니다. 항상 고맙고요.
저두요!! 뭉클했습니다.
할아버지가 그렇게라도 응어리진 마음을 쏟아내야 했을 겁니다…
고맙습니다 숙희님!^^
일본에서 사별하지 않았다면, 두 남편 더불어 역시 두 아내가 되었겠네요
남ㅇ녀의 차이일 뿐
....'내가 무얼 잘못했수?'
할아버지의 삶이 얼마나
허무했을꼬.
차분한 목소리로 읽어주시니 참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상훈님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할머니 따스한 정이 물씬 느껴집니다
핏줄은 진하다
인간이라 핏줄을 찾는구나 ~
영숙님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hongseub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순이님!^^🙏
노안이 와서 책읽기가 아쉬었는데 매번 좋은작품 감사드립니다
세월을 어쩔 수가 없더라고요 저도. ^^
이리 함께해주시니 너무 기뻐요 서연님!^^ 고맙습니다~~~~~^^
오~~작가님이셨군요?
대단한 재주를 갖고계시네요.
글을 잘 쓴다는것 참으로 감사한 축복이지요. 읽어주시는 민트님도 참으로 어울리십니다.잘 들었습니다. 보스톤에 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호호호님~~~^^
너더리댁 어제밤에 들었는데 벌써 또
좋은 작품을 올리셨군요
요즘 5월의 장미가 만발해서 저는 매일
안양천에 나갑니다
뚝방에도 노오란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서 내가
더 예쁘다! 하고 시샘 하는듯해요!
참 좋은 계절에 작가님
목소리 들으면서 오늘도
산책합니다
5월! 장미의 계절이군요!
안양천에 장미가 많이 있나보네요!!!
인터넷에서 찾아봐야겠습니다~~~
좋은 계절에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란님!^^
아아아~~~~
인생!
박명희 작가님 잘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제가 이번에 장편소설을 출간했어요 주소 보내주세요 책을 보내드릴께요
울 박선생님, 드뎌 출간하셨네요. 감축드립니다. 읽고 독후감 올릴께요 ㅎㅎ
고마워요ᆞ
제가 숨어있는 생 보냈어요?
박명희 작가님 작품은 구성이 탄탄하고 극적인 요소가 많아 영화로 각색하여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꾸며지면
꼭 가서 보고 싶은 소설입니다. 정말 대단하신 기획력과 담담한 문체로 감동을 줍니다.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마리나님!^^
고마워요ᆞ
민트님
매일 들어요. 그대 목소리는 천하일품👍
서울에 언제오세요?
작가님, 안녕하세요?^^ 고맙습니다~~~
이메일 보냈습니다. 아직 안 보신 것 같아서요…
한국은 글쎄요… ^^
무탈하시죠?^^
민터님 매혹적인 목소리가 내용을 더욱 명품으로 업그레이드 됩니다
감사합니다
호주에서…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에공 부끄러워라~~~
고맙습니다 Ag님! 오랜만에 소식 나눠주셨네요!^^ 반갑습니다~~~~~
목소리가 너무 편하고 좋아요
은순님 고맙습니다. ^^
너무나 감사한 말씀이십니다! 계속 함께하고 싶습니다 은순님!^^
먼가를 댓글로 남기고 싶은데 가슴이 먹먹해서 아무것도 쓸 수가 없네요. 몇십년 후라도 이렇게 돌아올 수있는 분은 정말 행운이에요. 끌려가서 돌아오지 못한 수많은 사람들. 그리고 남겨진 여인들의 한스러운 삶을 저는 주변에서 많이 봤어요. 이제는 거의 가 고인이 되신 그들의 피맺힌 삶을 전후 세대인 우리들이 알기나하려는지. 그래도 작가님의 따스하고 예리한 필체로 이렇게 표현해 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 우리 민트님의 그 독특하고 맑은 음성으로 정말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멀리 뉴질랜드에서...
어머 뉴질랜드에 계시는군요!! 이웃이네요~~~~^^ 반갑습니다!!
참 안타까운 역사입니다 그죠?…
끝까지 집중하며 잘 들었습니다
첫도입부가 무척이나 인상적이네요 ^^
작가님의 소설과
낭독하시는 분 목소리 모두모두 좋았습니다😄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좋은 말씀도 너무 고맙습니다!
고맙소 ^^
민트님~목소리에-이유없이심란했던-마음이편해집니다-항상감사하고고맙습니다-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인순님, 정말요!!! 옹~~ 저 또한 인순님의 말씀에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
예 말씀처럼 건강 잘 챙길게요~~~~^^
민트님 오늘 감동입니다
ㅇ
박명희 작가님!
제목부터 심상치 않았는데
가슴 뭉클한 이야기 정말 감동적입니다
존경합니다
새 작품도 기대됩니다!!!
승승장구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
어떻게 매듭이 지어질까
궁금해하며 들었어요
따뜻한 반전이네요 재밋게 잘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정숙님~~~~^^ 재밌게 들으셨다니 기뻐요!!^^
빨리 올려주셨네요..
감사요...
늘 기다리는 거 아시죠 ?
건강하셔서 좋은 작품 들려주시길
부탁드려요 ^^
산촌노을님!^^
예 압니당~~~ 그래서 오늘도 열심히 녹음을 했답니다. ^^
고맙습니다 산촌노을님!^^
누구세요
민트님 작가님 오늘도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327😁
어제 아침 부터 청춘극장 듣는다고 이제야 이걸 들어요.
3권 2편 하고 마지막 남았네요.
그건 저녁에 듣기로 하고..ㅎㅎ
근디15분52초부터 화면에 자막이 나오네요.
오늘 너무 더워서 아무 생각없이 시청중입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저도 자연뽕 이말은 첨 들어 봐요.ㅋㅋㅋ
아 ㅎㅎㅎㅎ 이런 또 실수를!!
빈 자막이 또 올라가네요 ㅠㅠ
오로라님이 말씀해 주셔서 알았습니다.
오늘 저녁에 올라가는 영상도 그런 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ㅠㅠ
에궁~~~
오로라님!
오로라님의 응원으로 또 이렇게 힘을 얻습니다~~~
고맙습니다 진심으로요🙏
박명희 작가님!
장편에이어 단편까지 내시고 정말 대단하십니다.
감명깊게 잘 들었습니다.
고마워요ᆞ
좋아요 민트님 👍
연호님 고맙습니다~~~^^ 🙏
오잉!~ 또! 올리셨네요
감사해요~~^^♡♡
호호호 그렇죠!!
감사합니다 양심님!
민트님 출근길 운전하면서 들으면서 왔는데
마지막에 눈물이 나와서 주차장에서 한참 울었읍니다.
항상 감사하게 듣고있읍니다
.
에궁 그러셨군요…
실화라고 하니 더 안쓰럽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soonja님~~~^^🙏
맘아픈이야기네요
여자로선 재혼이 생계수단이고~
끓려간남편은진짜 무슨죄인고~
조상챙기고픈 할아버지 1년에두번만 성묘해다오 맘이짠해지네요ㅠ
잘듣고기분좋은하루시작합니다
고맙습니다~^^♡♡♡
인숙님 공감해 주시고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기분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새작품 들을때마다
심장이 새로이 뛰네요
민트님 목소리에
두근두근
얼마나 잘읽어주시는지
몰입도가 최곱니다
너무 좋읍니다
고맙습니다 🙏 🙏 🙏
정숙님 고맙습니다~~~~^^
이렇게 함께할 수 있음에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정숙님의 좋은 말씀에 너무 기뻐요~~~^^
박명희 작가님 항상좋은 글을써 주시고
우리 민트님 목소리로 낭독 허락 해주셔 감사합니다
순금님~~~^^
이리 인사 나눠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정말 탐나는 목소리..그녀의 목소리..ㅎㅎ
오!! 그런가요 은정님?!!!
고맙습니다 은정님~~~~~~❤️
가슴이먹먹해지고 아파요
그렇지요… 실화를 바탕으로 씌어진 작품이라니 더 그렇네요…
연봉님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2016년 대학생 아들을 따라서 한달간 유럽 베낭 여행중 프랑스 루브루 박물관에 이틀을 들락 거리며 수많은 명화들을 지칠 정도로 보다가, 스토리가 있는 사진보다 더 사진같은 그림 '사비니의 여인들" 앞에서 찍은 사진이 아직 카스에 남아 있어서 오늘의 단편소설 박명희 작가님의 🌱두 남편🌱 을
더 귀 기울이며 듣게 되었습니다. ㅎㅎ
어제에 이어 오늘도 단편 소설을
멋진 목소리 연기로 승화시켜 낭독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민트님 !! 🌱💜🌱
오오오~~~ 직접 보셨군요~~~
저는 아직도 꿈만 꾸는 유럽 여행…
언젠간 저도 볼 날이 있겠지요!
더 몰입할 수 있었겠어요~~~
고맙습니다 인숙님!
밝은 미소에 저도 미소가 번집니다~~~
제가 이번에 장편소설을 출간했어요 주소 주시면 보내드릴께요
민트님 목소리 여전히 고우시네요ㆍ작가 박명희
작가님 고맙습니다~~~~^*
홍수 피해 없으시죠?
서울에 난리가 났던데요…
울민트님 매번들어두 매력쟁이 민트님 가슴이 두근두근
호호호 매력쟁이!
기분 좋아졌어요~~~~~^^
기분좋게 해주시는 정현님!!
고맙습니다~~~^^
민트님 오늘도 목소리 좋아요 서울 언제 오세요? 코로나 기승 부리기 전에 와요
네 작가님!
이메일 드릴게요~~~^^
고맙습니다!!^^
박명희 작가님의 장편소설 "숨어 있는 생"
감동 입니다.
박명희 작가님의 단편 소설 "두 남편"
오디오북으로 감미로운 낭독과 함께 잘 듣고 갑니다.
숨어 있는 생을 벌써 읽으셨군요~~~^^
반갑습니다 남대세님!^^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박명희 작가님이 정말 기뻐하시겠습니다~~~~~^^
제가 이번에 장편소설을 출간했어요 주소 알려주세요 책을 보내드릴께요
전쟁이라는 비극이네요.
두번다시 이런 비극이 없어야 합니다.
맞습니다!! 다시는 있어서는 안 됩니다 그죠!!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수니님~~~~^^
듣는동안 눈물이나네요 감동입니다
해련님 안녕하시지요?^^
함께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함께 나누는 기쁨이 더 큽니다 해련님!^^
섬세하고 미묘한 심리묘사가 좋습니다.
네 그죠? 작가님의 매력이라고 볼 수 있죠! 다른 작품도 읽어보게 하는 그런…
수용님 안녕하시지요?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교수님 모임 때 김호중 클래식 앨범 2집 드릴께요
박명희 작가님 정말 대단하세요.👏👏👏
'사비니의 여인들'을 통해 한국전쟁의 정서를 고스란히 담아내셨네요.
소설가란 정말 범접할 수 없는 상상력을 가진 이야기꾼입니다^^
도 궁금합니다 꼭 읽어보고 싶어요♡
작가님이 좋아하시겠습니다. 박수를 쳐주시니~~
이 글로 인해서 그림에 대한 이야기도 찾아보게 됐네요 저는. 정말 소설가들의 상상력은 대단합니다. 그죠?^^
작가님의 새 장편소설을 아시는군요!!! 이 글을 읽은 분들이라면 궁금해하실 것 같아요.
고맙습이다 별사탕님~~~^^
전화번호 주시면 보내드릴께요
국가가 지켜주지 못하는 국민의 비극에 대해 말하고 싶었어요
작가
꼭 교보문고에서 사주세요
@@조앤-b8b네 직접 구매해서 읽어볼게요^^ 감사합니다❤
참 아픈 이야기네요 민트님 잘듣고 갑니다 언제나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이 느껴져 감사드려요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또 뵈요💞💞
몸은 회복이 되셨어요?
고맙습니다 영숙님!^^
열심히 하긴 하는데 실수가 많네요 ㅎㅎㅎ 빈 자막이 왜 또 올라가는지 ㅎㅎㅎ 다른 분이 알려주셔서 알았어요. 에공 못살아~~~
네
민트님..!!
" 나의 재혼은 너와 나의 생게수단이었다. "
" 나는 이 나라가 시키는 대로 했을 뿐이오.
내가 무었을 잘못했단 말이오..? "
김선주님의 " 잔인한 승부 " 에 이어 대단한
울림을 갖는 秀作이었습니다. 분명한 메시지
가 있고 간결한 문장임애도 불과하고 숨어있
는 사회적 시대적 배경을 충분히 전달하고 있
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미하일 숄로호프의 " 고요한 돈강 " 에서 주
인공이 군에 입대해 전쟁을 치르는 전쟁터에
서 그의 동료는
" 전쟁은 부자들의 이익을 지키기 위한 가난
한 사람들의 희생이다. " 라고 말합니다.
전쟁의 실질적 피해자는 국민 입니다. 전쟁을
치른 모든국가에서 두 남편은 존재할 수 밖에
없습니다. 남한과 북한의 두 남편, 두 아내..!!
반드시 인류가 해결해야할 마지막 과제가 될
것 같습니다.
전쟁은 부자들의 이익을 지키기 위한 것이다… 정곡을 찌른 말이라 생각합니다. 국민들 중 누가 전쟁을 원한다고 전쟁을 한단 말입니까 그죠? 더 말하면 험한 말이 나올 것 같아 그만 참습니다 ㅎㅎㅎㅎㅎ
저 역시 이 작품 참 좋았습니다.
이야기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강변연가님!^^
@@mintaudiobook 민트님..!!
하고 싶은 말 참으면 병 됩니다..!! 정 그러시
다면 제가 대신 해 드리지요. 어떤 나라에서
무지막지한 총기난사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무고한 어린 학생들이 죽었지요. 그렇다면 당
장 총기소지를 금지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이게 국회에서 통과가 안됩니다. 왜냐
하면 말이지요. 총기를 생산하는 돈 많은분들
의 로비 때문이랍니다. 저는 로비는 1층 현관
인줄 알았어요. ㅠㅠ 국지전이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보니 이쪽저쪽에 무기를
팔아 잡수신 분들이 부추겨서 일어난 전쟁이
었답니다. 그 전쟁에서 죽어 자빠진 사람들은
애꿋은 청년들이 었어요. 그리고 여자들은 적
군에게 짓밟혀 몸을 더럽히고 혀를 물고 죽는
이도 있었답니다. 물론 무기 팔아 돈 많이 버
신 분들이야.. 곳간 하나 더 지으셨겠지만..
참, 웃기는 시츄에이션 입니다. 이 이야기 모
르시는 분, 아마 한 분도 없으실 거예요. 국민
들은 허구한 날 당하고, 당하고 돌아서서 또,
속고, 백성을 버리고 도망친 군주에게 불쌍한
우리 임금님..!! 이 수모를 어찌 다 갚으리요.!
하는 무지목매한 백성들에게.. 단 한 번 미안
하다고 사과해 본적 있으십니까..? 억울하면
출세 하라구요..? 출세.? 그거 아무나 한답니
까.? 개천에서 용나는 길 모조리 두드려 막아
놓고 저희들끼리 나눠 잡수시면서 용 되라구
요..? 정말 웃겨..!! ㅎㅎㅎ
그런데요.. 더 나가면 저 잡혀갈거 같아요..!!
무셔워서 요기까지만 할래요. 모르겠다..!! 잡
혀갈 때 잡혀 가더라도 한 마디만 더 할게요.!
" 님네들..!! 좀 똑바로 하세요..! 잘 하면 누가
잡아간답니까..? "
속이 좀 시원해 지셨나요..? 민트님..!! ^ㅇ^
@@egp3018 아이고~~~ 션합니다~~~~~~~
고맙습니다!!!!!!!
@@mintaudiobook 민트님..!!
하하하...!! 다행입니다. 션 하셨다니.. 다음에
또 기회가 있으면 더 씨게 한 번 하지요.. ^^
답글 감사합니다. 민트님..!! ^ㅇ^
정말 멋진 작품! 두번째 듣고 있는데도 여전히 긴장되고 가슴이 뭉클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윤하님 고맙습니다!!^^
듣는것만으로는 부족하다아아~~
도서 구매해서 눈으로 보고 소리내서 읽어봐야 할것같다아아~~~바로 검색 고고띵^^
오!! 참 좋은 생각이십니다~~~~~^^
고맙습니다 정정님!!
검색해서 이미 아시겠지만…
참고로 책은 한국소설가협회에서 발행한 한국소설이라는 책에 수록된 작품입니디.
제가 이번에 장편소설을 출간했어요 주소 알려주세요 책을 보내드릴께요
안녕하세요
고맙습니다
지영님!^^ 네~~ 안녕하세요?^^
잘 계시지요?
고맙습니다~~~~~^^
할아버지께서 손주를 위해 양보하셨네요,그러나 손주는 더 나이가들면 본성인 최씨를 찾고자 할겁니다,안제나 할아버지의 눈물이 가슴에 남아있을거니까요,
민트님,잘들었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씌어진 소설이라고 하네요. 전쟁은 세상에서 사라져야 하는데…
고맙습니다 ~~~~^^🙏
민트님 들을 수록 목소리가 좋아요 😀
고맙습니다 작가님~~~~^^❤️❤️❤️
민트님 목소리 너무 좋아요
편안하신지요? ^^
고맙습니다. ^^
이런 좋은 작품을 무료로 듣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스님!!
함께해주셔서 제가 더 고맙습니다~~~~~~~~~❤️
민트님 목소리 너무 좋아요 😍
부끄럽습니다🥰 ^^
슬퍼서 눈물이 나네요
누구잘못도아닌 슬픈 우리 역사예요..
그렇죠… 🥹
함께해주시고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시 들어도 슬픕니다.
고맙습니다 ❤️
구독하겠습니다
선한사람 맞습니다!!! 고맙습니다~~~~~^^
민트님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 고맙습니다 작가님!^^❤️
박명희 선배님, 감동입니다. 평소에도 존경하고 있었습니다. 책이 대박 나게 팔리기를 기원합니다. 😍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고맙습니다 youngdoo님!^^
Do I know?
저 아세요?
고맙소 ^^
@@mintaudiobook 1
글 내용도 좋고 목소리도 좋고 정말 탄탄하네요
바쁘신 와중에 정말 대단하세요
다음 소설도 기대 됩니다 ^^
로사님 고맙습니다. ^^
로사 고맙소 ^~ 시간될 때 명동할머니국수에서 밥사줄께요
작품 흐름에 따라 내 감정도 왔다갔다 흥분이 되었네요.
저런 뻔뻔한 영감 같으니라고 했다가...
안스럽기도 했다가...
할머니의 심정을 헤아려 보기도 했다가....
결국은 산소를 돌아봐달라는 당부로 끝나는 결말이 몇년 전같으면 이해했을지도 모르겠다는 심정이 들기도 하고.
지금은 무신 영화를 주었다고 죽은 조상 묏등을 떠넘기나 싶어지기도 하고 그러네요.
이 글의 주인공도 복잡한 심정이 뒤섞여 있다고 보여지죠..?
참 황당한 상황을 맞닥뜨린 할아버지의 울부짖음이 가슴아픕니다.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소리님!!^^
우와..박명희 작가님의 필력도 대단하고 민트님 낭독도 훌륭해요👍
두 분께 감사드려요~💕
예 자두님!^^
에고 고맙습니다~~~~~^^
주소 남기시면 책을 보내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