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치료l 이명약 없이 낫는 법 1편 l 정상청력 이명 l 청각과민 l 이명재활훈련치료 l 이명재훈련치료 l 오공작가

이명은 방음된 장소에서 90% 이상이 한 번은 경험할 정도로 흔하지만, 이러한 증상을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고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분들도 계십니다.
이명은 주관적인 증상이기 때문에 이명 자체를 가지고 치료하는 것보다 이명이 생긴 원인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이명으로 오시면 기본적으로 청력 검사와 이명 검사를 합니다.
경우에 따라 희박하지만 청신경종양이 있을 수 있어서 너무 오래가거나 심리적으로 두려우면 뇌파검사를 해서 청신경 종양을 감별합니다.
이명과 함께 귀의 먹먹함, 저주파 난청, 어지럼증이 동반되면 메니에르 질환이 의심됩니다. 검사 후에 메니에르가 맞는다면 이 질환 자체를 치료해야 좋아집니다.
냉장고 소리는 처음 사면 들리는데 무시하다 보면 냉장고 소리가 안 들리게 되고, 기찻길에 사는 사람도 계속 살고 적응하다 보면 기차 지나가는 소리를 무시하게 됩니다.
이명을 없애려고 하거나 부정적인 감적이 계속되면 이명을 마치 중요한 소리처럼 느껴서 망상 활성 체계에서 더 느끼게 되고, 이명은 더 커지고 없어지지가 않게 됩니다.
이명도 냉장고 소리나 기차 지나가는 소리처럼 무시하게 되면 이명이 없어질 수 있습니다. 말처럼 쉽지 않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줄이는 이완 반응 훈련, 다른 소리를 듣는 차폐 훈련과 같은 이명재활 훈련을 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이명에 대해서 불안해지면 의식하에서 이명에 대해서 마치 중요한 소리처럼 감지하게 되어서 더 크게 들리게 됩니다.
기저질환 없이 이명만 있는 경우에는 이명을 습관화 시켜 냉장고 소리나 기계 소리처럼 의식하지 못하게 만드는 훈련입니다. 사실 특별한 훈련법은 아니고 이명에 대해서 최대한 관심을 줄이고, 이명이 들리면 그 소리와 비슷한 자연의 소리나 음악을 이명이 들리지 않는 소리(mixing point, 혼합점)보다 조금 낮은 소리 중에 이명의 양상이 변화하는 지점의 소리를 주기적으로 듣는 것입니다.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 애코이비인후과 김진영 원장은 코로나 19 기간 동안 오늘부터 걷기, 오늘부터 줄이기로 했다 2권의 책을 집필했고, 2021년에 유튜브를 열심히 도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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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의 자녀를 키우면서 육아와 교육에 관심이 많고,
올리브유니온이라는 스타트업 투자자 및 이사로 재직하고 있어
스타트업이나 투자에 대한 부분에 대한 관심사중 하나입니다.
언택트 시대에 질환에 대한 정보를 잘 알고 어느 과로 가야 하는지를 알려드리고 질환에 대한 팁을 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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