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넌 이폴리타야. 죽음의 승리. 그 소설 속의 여주인공은 젊은 사내와 바람이 나서 욕정을 불태우다가 끝내 자살해. ㅡ내가 그 비련의 여주인공이야? ㅡ응 ㅡ잘됐네, 어차피 오래 살 생각 없어. 난 찰나에 사는 사람이니까. 순간의 미.. 그걸 얻을 수 없다면 난 이미 죽은 거나 마찬가지야. 모두 마음속으로 생각만 할 때 난 그냥 행동할 뿐이야 모두 막연하게 동경만 하던 삶을 난 직접 살아갈 뿐이야 밤에도 낮에도 나 사랑을 속삭일래 둘이서 영원한 하나임을 확인할래 내 안의 젊음을 뜨겁게 불살라 내 몸도 내 마음도 모두 열어 보여줄래 난 그런 탐미적인 사랑 그런 순간의 기쁨을 난 원해 탐미적인 사랑 그런 순간의 기쁨을 난 원해 ㅡ그럼 날 한 번 탐미해봐. ㅡ내가 빠지고 싶은 남잔 네가 아니야. ㅡ내가 아니야? 생각을 바꿔주지. 나를 욕해도 좋아 난 원래 이런 걸 누구도 나를 묶지 못해 이 세상은 온통 거짓과 속임수 그런 위선이 난 싫어 밤에도 낮에도 나 사랑을 속삭일래 오늘 밤 누구든 날 원하면 가질 수 있어 네 안의 의지를 행동으로 보여줘 오늘이 지나면 난 사라질 테니까 난 그런 찰나의 인생을 불꽃처럼 타오르는 마음을 찰나의 인생을 그런 순간의 기쁨을 난 원해
2:43 노래 시작
꽉 왤케 아름답냐,,,나 속상하다 진짜,,,,,
속상하다 이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의합니다,,
이 두분이 요새 공연했던 후배들보다 시대를 잘 표현해 준것같아요~^^😊😮
이 넘버가 더욱 많은사람들에게 알려졌으면 합니다.
2:34
와 이분이 익순이라고????나거의 맨날 이노래 찾아들었는데 이분인줄 몰랐음
2014년에 봤던 글루미데이.. 그때 곽선영배우 때문에 회전문 돌았던 기억이…😎 오늘 인스타그램에서 이 넘버 듣는데 소름이 돋았어요ㅠㅠ 갑자기 그때 기억이 떠올라서… 제가 글루미데이(나중엔 사의찬미로 바뀌었지만..ㅠㅠ)에서 제일 좋아하는 넘버에요ㅠㅠ ❤️❤️
2:52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대사라 적어놨어요..)3:10 노래 시작
이 부분을 기점으로 사의찬미의 주인공이 윤심덕으로 바뀌는 것 같아서 너무 매력있어요
와..... 노래 미쳤다... 너무 잘한다.....악
보고싶다 꽉ㅠㅠㅠ 무대해
꽉 무대해ㅠㅠㅠㅠㅠ
아 진짜ㅜ개잘한다;;
꽉심덕 돌아와‼️‼️‼️‼️🥺
남자친구랑 vip에 나온 그 곽선영 배우님이당! 노래도 연기도 너무 잘하세요ㅠ 뮤지컬에서 보니까 또 다른 느낌이에요 개인적으로 드라마나 영화에서도 강렬하고 입체적인 역할 맡으신거 보고싶어요!!
+슬의생 익순이 너므 매력적이에여ㅠㅠ
익순 배우님의 반전 매력 완전!!!!👍👍👍👍
ㅡ넌 이폴리타야. 죽음의 승리. 그 소설 속의 여주인공은 젊은 사내와 바람이 나서 욕정을 불태우다가 끝내 자살해.
ㅡ내가 그 비련의 여주인공이야?
ㅡ응
ㅡ잘됐네, 어차피 오래 살 생각 없어. 난 찰나에 사는 사람이니까. 순간의 미.. 그걸 얻을 수 없다면 난 이미 죽은 거나 마찬가지야.
모두 마음속으로 생각만 할 때
난 그냥 행동할 뿐이야
모두 막연하게 동경만 하던 삶을
난 직접 살아갈 뿐이야
밤에도 낮에도 나 사랑을 속삭일래
둘이서 영원한 하나임을 확인할래
내 안의 젊음을 뜨겁게 불살라
내 몸도 내 마음도 모두 열어 보여줄래 난
그런 탐미적인 사랑
그런 순간의 기쁨을 난 원해
탐미적인 사랑
그런 순간의 기쁨을 난 원해
ㅡ그럼 날 한 번 탐미해봐.
ㅡ내가 빠지고 싶은 남잔 네가 아니야.
ㅡ내가 아니야? 생각을 바꿔주지.
나를 욕해도 좋아 난 원래 이런 걸
누구도 나를 묶지 못해
이 세상은 온통 거짓과 속임수
그런 위선이 난 싫어
밤에도 낮에도 나 사랑을 속삭일래
오늘 밤 누구든 날 원하면 가질 수 있어
네 안의 의지를 행동으로 보여줘
오늘이 지나면 난 사라질 테니까 난
그런 찰나의 인생을
불꽃처럼 타오르는 마음을
찰나의 인생을
그런 순간의 기쁨을 난 원해
정민밴님 사내 연기 넘 좋아요 ㅜ 심장에 무리 ㅜ
슬기로운 의사생활 익순 역활. 넘 찰떡이세요.
VIP,남자친구에서도 넘 이쁘셨고
또 보고싶다ㅠㅠ
4:54
1:09
내 최애 꽉정
3:10
3:12
What is the name of the musical
gloomy day
@@SPACE-i4b i don't watch hetero kiss for a long time but it was a pleasant one in this musical in other video. What this is about?
@@lilboyme2771 the title has been changed into The Hymn of Death.
you can find synopsis and more details by googling the title
카메라 셔터소리가 많네요
프레스콜은 촬영이 가능해서 그런거예용
@@아아-e8i 아 그런거군요
김꽉규 페어 그립다🥹🥹
Copy right makes me angry sometimes as we have to pay or wait for years till they release full movie
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