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1 사야TT님ㅋㅋㅋ 우리는 예언자들이 아니니까요 ㅋㅋㅋ 노동절이라 쉬려고 했는데 약간의 키보드 노동이라도 해야 하는 날인가 봅니다. 솔직히 말해서 저도 사야TT님 영상제목 때문에 클릭하긴 했는데 남겨주신 댓글을 보아하니 제목에 ’유현준‘ 언급 목적이 직접적으로 말하면 (셜록현준 채널에 몰려 있는) ‘구독자 분산‘(?) ㅋㅋㅋ 조회수를 위해 오타난 제목 ‘셜론현준’까지 올린 채널도 봤기 때문에 ‘유현준은 안 해주는 건축 이야기’가 그나마 낫군요. 제가 이 영상을 클릭하기 전에 기대했던 내용이 5:08부터 나오네요. 그리고 6:05부터 나오는 메세지도 인상깊고요. 제목에 안드레아스 구르스키 (안드레아는 여자 이름, 안드레아스는 남자 이름) 언급되어 있어서 혹시 안드레아스 구르스키가 아모레 사옥을 찍었나 했습니다. 예술가가 소외된 공간에 영감을 불어넣듯 건축가가 다른 예술가들의 작품활동을 위한 영감을 깨우는 경우도 많다보니 치퍼필드와 구르스키의 관계성도 궁금하고… 사실 치퍼필드와 구르스키는 베를린에서 밥 한 끼 정도는 같이 먹을 수 있는 사이는 되는 것 같네요 ㅋ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P. S. 제가 사야TT님이라면 아예 채널 제목을 ‘왓슨들아, 모여라‘나 이 비슷한 다른 명으로 바꾸겠습니다. 그리고 좀 뻔뻔스럽긴 해도 ’유현준이 안 해 주는 건축 이야기‘ 대신 셜록현준 채널 업데이트 될 때마다 그 영상제목 똑같이 따라서 올리겠네요 🤣 그 영상에서 사야TT님이 하고 싶은 이야기 하시면 매번 주제선정 신경 안 써도 되고 😊 참, 채널명 교체 언급 때문에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 미리 드립니다. 나쁜 뜻으로 드린 의견은 아니고, 원하시는 ‘구독자 분산’에 초점 맞추다보니….
우선 진심어린 조언 감사드립니다. 하트표시 한번밖에 못하는게 너무 아쉽네요.. 사실 제목은 내용에 신경 쓴 정도에 비하면 부족하게 고려하고 정하긴 했습니다만, 댓글에서 제목에 대한 언급들이 더 많을 줄은 예상하지 못했네요ㅎㅎ 그래도 “결국 알맹이(내용)가 중요하고 그걸 알아봐주시는 분들이 계실 것이다.”라는 생각으로 업로드 시기도 일정치 않게 올리고 있는데, 이런 사려 깊은 댓글 보면 또 “껍데기(제목)도 신경 쓸 필요가 있겠구나...”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제목은 좀 더 심사숙고해보는 좋은 계기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생각이 떠오르면 미련없이 제목일괄 수정하겠습니다ㅋㅋㅋ) 아모레퍼시픽 사옥을 들렀을 때 마침 구르스키 전시를 하는 걸 보았고, 기분이 좋아질 정도로 건축과 전시가 찰떡같이 어우러지는 것을 목격하는 경험을 했습니다. 그 순간 이 주제로 영상을 만들어봐야겠다고 다짐했었는데, 그 둘의 연관성에 대해 호기심이 생기실 정도로 영상을 진중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있는자리에서 건축관련 영상 부족하지만 열심히 만들어 보겠습니다! PS. 제가 차마 챙기지 못했던 디테일 안드레아->안드레아스 제목에서라도 수정했습니다. 다시한 번 감사합니다.
오피스빌딩에서 사용하는 커튼월시스템은 시공이 빠르고 조망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여름철에 특히 태양으로부터 얻어지는 방사에너지가 과도하다는 단점이 있고, 이로인해 냉난방에 과도한 부하를 주게 됩니다. 따라서 유리의 단열성능을 높이고, (모자를 쓰는 원리와 같이)수직 혹은 수평루버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태양으로 부터의 방사에너지와 그로인해 건축물 내외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복사에너지를 줄입니다. 일반적으로는 남향은 계절별 남중고도에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수평루버를 동향과 서향에는 일출과 일몰 때 태양 방위각의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수직루버를 설치합니다. 아모레퍼시픽은 건축물의 사면이 남동/남서/북서/북동향이므로 수직루버가 모두 냉난방 부하에 효과가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루버에 대한 간단한 개념설명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m.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12412805&memberNo=38387794
![[알바로시자 PART 2] 미메시스 아트뮤지엄](http://i.ytimg.com/vi/02uL7CgSU6o/mqdefault.jpg)
![[알바로시자 PART 2] 미메시스 아트뮤지엄](/img/tr.png)
![[송은아트스페이스] 유현준은 안해주는 건축이야기](http://i.ytimg.com/vi/cSICtLQtWXo/mqdefault.jpg)
치퍼필드 취한다.. ㅋㅋ 앞부분에서 그동안의 작품들 나열해주셔서 좋았어요. 저도 어렴풋이 알고 있는게 많았는데, 정리된 느낌이 있어서 좋네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약간 불쾌하게 느껴지네요 제목이😢
약간 => 많이
유현준 빨거면 그짝 채널가서 빠세요~ 아줌마~
보지말든가 ㅋㅋ
ㅋㅋ 유현준 광신도인가
고맙습니다
매우 담백단아한 건축자체에 포커싱하여
작품에 집중도와 이해력을 높여주어
군더더기없이 집중하였습니다
또한 마지막 이태원애도에서
마지막 멘트에 큰 공감과 응원을 보내며
건축가를 넘어선 인류애와 자연예의를 아우르는 살아있는 작품철학을 바램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아주 자세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은 건축실무를 하며 배우고있지만, Anne님 말씀하신 바람대로 꾸준히 걸어가겠습니다.
625 드립 좋았습니다. ㅎㅎ
이제 2학년인 건축학부입니다! 이틀전에 아모레퍼시픽 답사 다녀오면서 좀 더 궁금해서 찾아보다가 사야님 영상 입문하게되었는데 도움이 많이 되네요 다른영상들도 봐야겠어요!! 좋은 정보의 영상 감사합니다!!!!!
마감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ㅎㅎ
방학때도 좋은 건축적 경험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드디어 2편이...이제 숨쉴수 있겠군요...
Hoos Lee 사무소 좋은티 너무내내.. 혼내주러..가야겠다..
개꿀잼입니다. 시니컬한 유머 감각이 호불호 갈려서 초반에 일반인 아줌마 아저씨들의 태클이 많이 들어올것 같지만, 신경쓰시지 말고 딥한 건축의 의미를 탐구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컨텐츠를 계속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제작할 힘이 나네요ㅎㅎ 업로드 시기도 일정치않지만.. 꾸준히해보고있습니다. 많은 탐구와 의견들 함께 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내용과 별개로 유현준씨를 제목에 넣은 이유가 있나요?
건축에 대한 인문학적, 사회적, 미적 관점에 대한 채널이 하나에 집중된 경향이 있는것 같아서.. 아쉬운 마음에 넣어보았습니다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매스, 로비등의 성경의 말씀의 단어는 해당 건축 단어와의 연관성 때문에 넣는 건가요?
네.. 제가 생각하는 건축적 요소와 지향점이 비슷하거나 연관성이 느껴지는 말씀이 생각날 때 같이 삽입하는 편입니다ㅎㅎ
0:41 사야TT님ㅋㅋㅋ
우리는 예언자들이 아니니까요 ㅋㅋㅋ
노동절이라 쉬려고 했는데 약간의 키보드 노동이라도 해야 하는 날인가 봅니다. 솔직히 말해서 저도 사야TT님 영상제목 때문에 클릭하긴 했는데 남겨주신 댓글을 보아하니 제목에 ’유현준‘ 언급 목적이 직접적으로 말하면 (셜록현준 채널에 몰려 있는) ‘구독자 분산‘(?) ㅋㅋㅋ
조회수를 위해 오타난 제목 ‘셜론현준’까지 올린 채널도 봤기 때문에 ‘유현준은 안 해주는 건축 이야기’가 그나마 낫군요.
제가 이 영상을 클릭하기 전에 기대했던 내용이 5:08부터 나오네요. 그리고 6:05부터 나오는 메세지도 인상깊고요.
제목에 안드레아스 구르스키 (안드레아는 여자 이름, 안드레아스는 남자 이름) 언급되어 있어서 혹시 안드레아스 구르스키가 아모레 사옥을 찍었나 했습니다. 예술가가 소외된 공간에 영감을 불어넣듯 건축가가 다른 예술가들의 작품활동을 위한 영감을 깨우는 경우도 많다보니 치퍼필드와 구르스키의 관계성도 궁금하고…
사실 치퍼필드와 구르스키는 베를린에서 밥 한 끼 정도는 같이 먹을 수 있는 사이는 되는 것 같네요 ㅋ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P. S.
제가 사야TT님이라면 아예 채널 제목을 ‘왓슨들아, 모여라‘나 이 비슷한 다른 명으로 바꾸겠습니다. 그리고 좀 뻔뻔스럽긴 해도 ’유현준이 안 해 주는 건축 이야기‘ 대신 셜록현준 채널 업데이트 될 때마다 그 영상제목 똑같이 따라서 올리겠네요 🤣 그 영상에서 사야TT님이 하고 싶은 이야기 하시면 매번 주제선정 신경 안 써도 되고 😊
참, 채널명 교체 언급 때문에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 미리 드립니다.
나쁜 뜻으로 드린 의견은 아니고, 원하시는 ‘구독자 분산’에 초점 맞추다보니….
우선 진심어린 조언 감사드립니다. 하트표시 한번밖에 못하는게 너무 아쉽네요..
사실 제목은 내용에 신경 쓴 정도에 비하면 부족하게 고려하고 정하긴 했습니다만, 댓글에서 제목에 대한 언급들이 더 많을 줄은 예상하지 못했네요ㅎㅎ
그래도 “결국 알맹이(내용)가 중요하고 그걸 알아봐주시는 분들이 계실 것이다.”라는 생각으로 업로드 시기도 일정치 않게 올리고 있는데, 이런 사려 깊은 댓글 보면 또 “껍데기(제목)도 신경 쓸 필요가 있겠구나...”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제목은 좀 더 심사숙고해보는 좋은 계기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생각이 떠오르면 미련없이 제목일괄 수정하겠습니다ㅋㅋㅋ)
아모레퍼시픽 사옥을 들렀을 때 마침 구르스키 전시를 하는 걸 보았고, 기분이 좋아질 정도로 건축과 전시가 찰떡같이 어우러지는 것을 목격하는 경험을 했습니다. 그 순간 이 주제로 영상을 만들어봐야겠다고 다짐했었는데, 그 둘의 연관성에 대해 호기심이 생기실 정도로 영상을 진중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있는자리에서 건축관련 영상 부족하지만 열심히 만들어 보겠습니다!
PS. 제가 차마 챙기지 못했던 디테일 안드레아->안드레아스 제목에서라도 수정했습니다. 다시한 번 감사합니다.
4:35 에서 이 구조체가 낸난방에 어떻게 영향을 끼칠까요?
오피스빌딩에서 사용하는 커튼월시스템은 시공이 빠르고 조망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여름철에 특히 태양으로부터 얻어지는 방사에너지가 과도하다는 단점이 있고, 이로인해 냉난방에 과도한 부하를 주게 됩니다.
따라서 유리의 단열성능을 높이고, (모자를 쓰는 원리와 같이)수직 혹은 수평루버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태양으로 부터의 방사에너지와 그로인해 건축물 내외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복사에너지를 줄입니다. 일반적으로는 남향은 계절별 남중고도에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수평루버를 동향과 서향에는 일출과 일몰 때 태양 방위각의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수직루버를 설치합니다.
아모레퍼시픽은 건축물의 사면이 남동/남서/북서/북동향이므로 수직루버가 모두 냉난방 부하에 효과가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루버에 대한 간단한 개념설명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m.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12412805&memberNo=38387794
건축설계에 종사하시나요? 저도 건축 전공잔데 정보가 상세하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네, 현재 설계사무소에서 실무쌓고있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나중에 남양성모성지도 해주시면 좋을거같아요ㅎㅎ
넵, 접수하였습니다ㅎㅎ 오래걸려도 꼭 기억하고있겠습니다!
바로 나래 추천 동영상에 유현준과 치퍼필드가 대화한 영상이 뜨는게 매우 모순적으로 잼있네여 ㅎ
내용적인 차별점을 강조하고 싶었었는데ㅎㅎ 제가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날먹편 어디있나요 왜 영상이 없어요ㅠ
제작중입니다! 건축사시험 보느라 늦어지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ㅜㅜ
한국타이어도 에약합니다-🙋♂️
판교에 있는 노먼포스터의 작품이군요! 시간이 걸리겠지만, 꼭 기억하고 영상 제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T-ul7fx 대전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