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앤써니-v4x 충청도 사람인데 지역은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자기 고향이 바닷가에서 좀 떨어진 지역인데, 바닷가 사람들이 웅어를 가져와서 팔았대요 주로 쌀이나 보리 같은걸로 바꿔서 먹었는데, 어린시절 너무 맛있게 먹었었다고요. 전국 어디를 다녀봐도 다시 볼수가 없더래요 저는 전국구 바다, 민물 낚시꾼인걸 아니까 어디서 보이면 사다달라고 부탁을 하더군요. 반지는 밴댕이 인데 뭐가 사기힘드냐고 했더니, 밴댕이는 자기도 알고 밴댕이 보다 크고 길다. 고 하는걸 보면 그사람이 말하는게 웅어가 맞는거겠죠. 자기네 지역에선 반지라고 불렀다고 하더라구요
다오위,,,,웅어인데 중국인들이 워낙 금과 금색을 좋아하다보니 황색빛이 도는게 좋은거라고 설명하시네요..ㅋㅋㅋ 웅어는 싱싱할수록 황금색이아닌 청백색을 띄웁니다 웅어 특성상 선도가 금방 가버려 1~2일 뒤부터 슬슬 황금색으로 변하는데 영상 속 웅어를 보면.. 선도가 그리 좋은 웅어는 아니라 할 수 있네요.. 뭐 위 언급한데로 금색 마케팅을 위해 일부로 저런걸수도 있지만 가격등을 들어 봤을 때 별로 유쾌하진 않네요 ㅎ
민어도 지금은 귀하지만 과거에는 흔하디 흔한 생선이라 민어철 되면 길거리 개도 입에 물고 다닌다는 말이 있을 정도였음 근데 남획으로 씨가 마르니까 비싸진거임. 뭐든 흔하면 싸고 희귀해지면 비싸짐. 지금은 비싼 랍스터도 한때는 하층민 노동자들도 안먹는 쓰레기 취급 당하던 시절도 있음 저 웅어는 우리나라에선 안 먹음. 낚시로 잡아서 구워서 먹어본적 있는데 기름진게 가시도 더럽게 많아서 한번 먹어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왜 안먹는지 알수있음.
저거 그냥 강준치과에 속하는 생선이고요..아 그냥 강준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생선이 탱글탱글해야 하는데 저 생선은 생선 살에 수분기가 너무 많아서 그냥 맛도 없고 물렁물렁하고 식감도 없습니다..그냥 최악으로 맛없는 생선이라고 보시면 되고요..저도 저게 왜 비싼진 모르겠네요
다오위 라는 저 생선은 웅어입니다 전라도 에서는 맑은 강이 흐르는 동복과 여수에서 잡히는데요 웅어젓갈의 그 별미는 감히 상상할수 없는 맛입니다 뭐랄까나..밴댕이와 갈치속젓 합친거에 약간의 산미도??묘한 풍미가 입혀져있어요 웅어는 사실 먹을게 없어서 회로 먹지만 회는 아주 부드럽고 감칠맛 폭팔이구요 좀 큰건 구워서도 먹는데 맛은 준치와 비슷합니다 속물스러운 표현으로는 일본 오뎅국물맛이 입혀진 부드러운 생선살입니다 ㅎㅎㅎ지금은 씨가 말랐다고 하지만 웅어도 준치도 전라도에서는 잡히고 있고 두 생선 모두다 비슷한? 맛인듯 하지만 비린내 안나고 황홀하게 부드러운 살이기에 추천합니다
오늘 刀鱼드시는 걸 보고 넘사벽으로 인정하겠습니다. 열심히 돈 더 벌어보겠습니다 .ㅎㅎ 잘 보고 갑니다 .
기수역에서 잡히는 웅어같은데 겁나비싸네요. 한국은 금강하류, 임진강에서 잡히는 걸로아는데 가격 많이 비싸진 않은데.
금강하구에서 중국 바이어들이 사가요
양산시 물금 웅어횟집들 있습니다
@@TheCwj3999 몇배를 남겨 먹는건지 ㅋㅋ
수산시장 동생이 하던 예기가 이거였네요
웅어를 중국인들이 비싼값에 사간다던데
영상 잘봣습니다~다오위 맛있겠네요. 한국에서는 웅어라고 해서 3월~4월까지 제철인데 뼈째 썰어서 회무침으로 먹어요~ 서해에서 나오는 웅어의 대부분이 중국으로 수출된다고 들었는데 이유가 있었군요~
와!! 웅어회! 사월에 한국가서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바로 웅어회 잘하는 집 찾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shanghaishinSMG 부여군 석성면 삼오식당 우여회가 유명해요.
가격도 적당하고...진짜 유명한건 홍어 삼합이라는거.
역사 유적도 많으니 다녀 가시면 만족하실듯~~~
@@또리9cx우여회 우여는 첨 들어보네요
@@shanghaishinSMG
인터넷 검색에 웅어회 맛집 검색 해보면
가장 더 맛있는 지역을 소개 해줄꺼 이에요
한국에서 웅어라 하면 두가지 종류의 생선을 말합니다. 하나는 댁이 말하는 생선 또하나는 드렁허리를 웅어라 부릅니다.
남통南通은 강소성江苏省에 있습니다.
맞아요. 왜때문인지 절강성으로 알고있었는데 이렇게 또 배우네요:)
좋습니다. 영상 퀄리티도 아주 좋고 음식도 너무 맛나게 잘 찍으셔서 만족하는 영상 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고맙습니다:)
다오위 못먹어본 사람들을 위해, 맛을 좀 디테일하게 설명해주셧음 좋았을텐데,,ex: 갈치와 광어 섞인맛이다 등등 ㅋ
웅어임 우리나라에서도 과거엔 많이 먹던 물고기고 환경파괴때문에 어획이 줄어들어서 그렇지 맛도리임
충남 논산 강경쪽 금강식당이었던가 봄 쯔음에 시즌 음식으로 맛볼수있습니다.
저거 웅어 인데 금강 하구둑 서천 식당 가면 회무침 한사라에 2.5만원 함
썩어도 준치의 그 놈인가...
그르게요 웅어가 중국에선 왜이렇게 비쌀까요? 종이좀 다르려나요
와 전북 익산 사는데 우어회 라고 식당 많음.. 안먹어봤는데 가봐얄듯
어디든지 중궈들이 모이면 가격이 오름. 동남아도 마찬가지. 중궈런 피해야 세상 사는게 편함.
@@_paperflight7687 준치는 커요 생각보다
씹었는데 입에 가시 느껴지는 순간 아무리 맛있는 생선이고 뭐고 짜증 팍 나면서 입에 손 넣어서 휘적이면서 빼낼 때 쯤엔 생선은 아무 맛도 안남아있음 ㅠㅠ
발라드셔유 ㅋㅋㅋ
청어목 멸치과 웅어 아닌가??
가시 그리 억세지 않아 그냥 씹어먹으면 되는데...
맛은 풀반댕이나 반지 상위호환??
훨씬 기름지고 고소한...
맞아요:) 제가 먹은건 씹어먹기엔 좀 힘들더라구요
한번 맛보고 싶네요.
최고의 유튜브 등극하시겠습니다. 주위에 많이 추천하고 있습니다 ~~ ㅎ
와! 응원 감사합니다:)
청어 느낌이 살짝 나네요, 앗 검색해보니 청어목... 살은 조기 같은 흰살생선같은데 선미가 강하다는게 어떤 맛인지 잘 연상이 안되네요
간장+황주를 겸비한 소스가 더해져서 오묘한 맛이 최고에요👍🏿
맛잇는 강준치 같은거라는 거죠?
웅어 아니냐? 저게 300? 한국 수박값 비싸다고 온갖 찡얼거리는 중국에서 웅어가 300만원이래. 바다에서 살다 산란기 때 강으로 올라오는 생태나 가시 많은 거. 확실히 웅어네.
암튼 저거 안 먹어봐도 그 맛은 분명히 알 것 같다. 주정부리가 아니고 주전부리.
웅어라 그르더라고ㅎ 주전부리!! 땡큐
뭔가 새로운 음식리뷰 유튜버님을 찾아서 흥미롭네요!
🤩🤩🤩
잘봤습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박쥐탕도 파나요?
찾아보면 있겠쥬
능곡역 근처에 웅어회 전문집있지요.
한마리에 28만원??이라하시는데 그럼 저 한접시에 10마이이상올라가있는거같은데 10마리면 280만원짜리 음식이예용?
중국본토요리 신기하네요 좋은 카테고리인거같습니다 성공하세요~
웅어 저거 고소하긴한데 기름이 무지많고 뼈째 썰어 붕장어 처럼 세꼬시 해서 먹을 만한데 기름져 설사각
어떤맛일지 궁금해지네요👍🏿
7:11 선미가 뭔가요??
맥락상 생선 맛이 아닐까요?
아쉬워 벌써12시
왜 예쁜 날 두고 가시나
왜이렇게 베베꼬인사람들이 그득그득하냐 남잘되는거 축하하고 응원하면 본인한테 다돌다옴 영상잘보고있습니다 응원합니다
뼈가보니 황어 청어 처럼 뼈가 가시?가 엄청 많네요 ㅋㅋ 근데 왜케 비싸지??
붕어처럼 y자 가시네요
저거 살가운데 촘촘히 다 박혀있는건데..
이물감때문에 먹기 쉽지 않아요
웅어 아닌가요?
맞아요👍🏿
솔직히 3만원해도 안먹겠네요
상당한 수준의 레스토랑 입니다.
미슐렝 별 몇개수준 으로 보입니다
다오위 라는 생선은 썸네일보고
뭔지 바로 알겠네요. 웅어, 반디, 반지 라고 부르죠
엄청 싱싱한채로 손님상에 오르네요.
한국에선 너무흔하게 잡히다가 오염으로 귀해졌다가
요즘은 제법 잡히네요. 20~30마리 1만원 수준.
강을 거슬러올라 산란회귀할때 잡혀서
임금님 수랏상에도 오르던 생선 이었다고 하네요.
뼈째 썰어서 회로먹거나 회무침 해서 먹고
칼로 잔뼈와 살을 다져서 완자를 빚어 완자탕을 끓였죠.
껍데기가 얇은 고둥은 국내에선 민챙이라고 부르죠
중국에선 식용 이지만 국내에선 망둥어 미끼로만 ㅋ
민챙이는 맛이 떫떠름 해서 안먹죠. 無맛 인데 떫어요
웅어! 댓글들 덕분에 찾아보고 배웠습니다👍🏿 얼른 한국가서 웅어회무침 맛보고 싶어지네요
죄송합니다만..반지는 웅어가 아니라 밴댕입니다.
그리고 웅어가 20~30마리에 만원이요?
웅어 잡는 어부한테 배에서 떨이도 사도 키로에 2만원은 넘어요..잘못된 정보는 정정해 주세요.
@@김앤써니-v4x 지방마다 동네마다 부르는 이름이 제각각 이라서 밴댕이는 밴댕이 웅어는 반지라고 부르는 동네도 있어요.
밴댕이를 반지나 반디라고 부르기도 하죠
드렁허리를 웅어라고 부르기도 하구요
소래포구 대명포구 같은데는 웅어가 싸요.
웅어 열댓마리 올라간 한채반에 5천원에 파는 소래포구 영상이 어젠가 그제 올라왔더군요.
젓그물에 들어서 상태는 좀 메롱인데 당일바리를 파는건 맞아요.
정정해 드릴까요?
수산물 이름이나 시세는 그때그때 다르잖아요
@@김태수-f4t 네 맞아요. 시세는 말그대로 시세이니 님 말씀이 맞습니다. 근데 정말 궁금해서 여쭤보는데 대체 어디서 웅어를 반지라 부르나요? 제가 아는 웅어의 사투리는 우여, 우어, 그리고 드렁허리를 충청도에서 웅어라고 하는건 알겠는데..
@@김앤써니-v4x 충청도 사람인데 지역은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자기 고향이 바닷가에서 좀 떨어진 지역인데,
바닷가 사람들이 웅어를 가져와서 팔았대요
주로 쌀이나 보리 같은걸로 바꿔서 먹었는데,
어린시절 너무 맛있게 먹었었다고요.
전국 어디를 다녀봐도 다시 볼수가 없더래요
저는 전국구 바다, 민물 낚시꾼인걸 아니까 어디서 보이면 사다달라고 부탁을 하더군요.
반지는 밴댕이 인데 뭐가 사기힘드냐고 했더니,
밴댕이는 자기도 알고 밴댕이 보다 크고 길다. 고 하는걸 보면 그사람이 말하는게 웅어가 맞는거겠죠.
자기네 지역에선 반지라고 불렀다고 하더라구요
낙동강에도 있어요..😊
선미가 무슨맛이에요?
맛있겟다
따뜻한 봄날에 임진강에서 많이 잡히는 웅어입니다. 주로 죽어있는 상태로 잡혀서 살아있는 상태로 유통하기는 어렵습니다. 어부들은 이 고기가 잡혀도 별로 관심없이 버리기도 합니다. 조선시대에 임금님에게 진상되었다는 맛있는 고기로 주로 회무침으로 먹습니다.
서해안에서 봄에 시야바다에서많이잡히는데 그때중국브로커들이사가기때문에 한상자에 50 100합니다 저희아버님이선주신대 다른철엔 제주도밑에서조업하시는데 저생선철엔 민어랑 웅어위주로잡으시기도합니다
울동네예서 몇몇식당 있었는데 요즘은 없어졌어요. 저에 한강변에서 많이 잡혔다는. 고양시입니다.
갑자기 도어의 가시를 보니 어릴적 먹던 준치구이의 악몽이 떠오르는군요.
먹다 가시가 목에 걸리면 밥을 크게 한숫가락 씹지도 안고 넘기던 기억.
형제 들중 한명이 걸리면 구경거리라 웃고 그랬는데.
저 물고기 웅어. 아닌가요.?
난퉁이 왜 절강성에… 江苏省南通市가 맞습니다. 야생 刀鱼(长江刀鱼)가 일년에 몇마리나 잡힌다고 가계마다 판매할가요. 신기합니다. 그리고 맛은 딱히… 黄鱼는 新荣记혹은 西郊*号에서 드십시오
가시보고 강준치 생각나는 이유가 멀까
가족여행으로 11명이서 먹어봤었는데(영상속 해당식당은X)겉보기엔 갈치같이 생겼는데 식감은 가시 많은 조기에 가까워서 가족들이 조기하나먹겠다고 200만원이나하냐 그랬었는데 저걸 먹느니 금태를 먹는게 나음 금태가 비싸도 100만원은 안넘으니
저거 한국 웅어랑 생긴게 같아 보이는데요...한강 하구 수산시장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그렇게 먹음직스러운 느낌은 아니다
다음부턴 더 먹음직스럽게 찍어보겠음🥲
와.... 중국 근해 물고기가 씨가 말렸다는게 사실이구만. 저게 저렇게 비싸다고? 아 생각해보니 우리나라도 크게 다르지는 않네. 우리도 옛날에는 참조기 넘쳐나고 가격도 그리 안비쌌는데 요즘은 그냥 금값이 잖슴. 그거 생각하면 비슷하구만
3:25 눈동자가..눈동자가 검은색이 아니야!
돈이 얼마나 많으면 저걸 시켜서 올려주실 생각을 하셨을까 ㄷㄷ..
가격 너무 하잖아..
한국에 강준치라고 있습니다.
밴댕이 사촌 웅어
네요
군산.금강앞에서 중국에들이 싹쓰리함..초반..키로25~35센지
3만원 부터 물량없을때..최대18만원에서 21만원선 거래됨
한사라에 2만오천원짜리를 300만원주고 먹는 영상 잘봤음. 전형적인 중국식 체면 문화 식당..
중국서 이 생선 별로 안 비싸요. 타오바오데 들어가면 8마리에 2만원 정도 하는데 식당의 자릿값에 이해를 해야겠네요........
중국 서해로 통하는 강 하구 환경오염이 심해서 웅어가 더 안 나오나보죠? 가격이 너무 심하다
장강에서 잡히는건데 중국 장강이 10년간 금어기라 가격이 많이 비싸졌죠
웅어네요 논산쪽에 가면 회무침으로 파는 식당 꽤 많던데 그게 그렇게 비싼 생선이었나...
성질급한 한국인들은 쳐다도 안볼 생선이네요ㅋㅋ
와.. 접대자리에 내놨다가 상대가 생선 못먹는다고 투덜거리면 아주 그냥 다오위 집어들어서 냅다 내가먹겠군.
갈치류 잔뼈가 저리 많았어..?
강준치인줄..
그돈이면 이시가리 사먹겠다 ㅎㅎ
난통이 언제부터 절강성 ㄷㄷㄷ
쟝수성인가?ㅎㅎ 항상 헷갈리는 이 두 성들
@@shanghaishinSMG 상하이에 비자꽂아둔 한국인의 숫자가 엄청 줄어들었는데 아직 꿋꿋이 계시면서 맛집리뷰까지 하시니.... 물류아니면 무역하시는 사장님이신듯... 한다리건너면 아는분일거같아요.
끄리나 강준치 뼈같은데요
웅어 어장검 군자의복수는 십년이걸려도 늦지않는다는 전설의물고기죠 저거다국산일수도.
수입엄청하거든요
금색난다고 부세를 그리 비싸게 사고 팔고 먹는다니 저런고기도 맛보단 진짜 뭔 이름이니 모양이니 그런이유잌듯하네
웅어를???
다오위,,,,웅어인데 중국인들이 워낙 금과 금색을 좋아하다보니 황색빛이 도는게 좋은거라고 설명하시네요..ㅋㅋㅋ 웅어는 싱싱할수록 황금색이아닌 청백색을 띄웁니다 웅어 특성상 선도가 금방 가버려 1~2일 뒤부터 슬슬 황금색으로 변하는데 영상 속 웅어를 보면.. 선도가 그리 좋은 웅어는 아니라 할 수 있네요.. 뭐 위 언급한데로 금색 마케팅을 위해 일부로 저런걸수도 있지만 가격등을 들어 봤을 때 별로 유쾌하진 않네요 ㅎ
생각보다 커서 놀람😂
메인이 따오위인데 메인 설명이 너무없네
와 300마넌 ㄷㄷㄷ
저 생선이 왜 비싼지 이해가 안되네
민어도 지금은 귀하지만 과거에는 흔하디 흔한 생선이라 민어철 되면 길거리 개도 입에 물고 다닌다는 말이 있을 정도였음
근데 남획으로 씨가 마르니까 비싸진거임. 뭐든 흔하면 싸고 희귀해지면 비싸짐.
지금은 비싼 랍스터도 한때는 하층민 노동자들도 안먹는 쓰레기 취급 당하던 시절도 있음
저 웅어는 우리나라에선 안 먹음. 낚시로 잡아서 구워서 먹어본적 있는데 기름진게 가시도 더럽게 많아서 한번 먹어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왜 안먹는지 알수있음.
양식 ㅈㄴ 잘될거같이 생기긴함 ㅋㅋ
금때깔이면 무조건 비싸다는 😂
@@D-day_7ㅇㄱㄹㅇ
강준치 생각이 나는건 저만 그런걸까요…?
목소리좋아여
🤩🤩🤩
...저딴 가시 많은 생선이 아무리 맛있는들 저걸 저렇게 귀하게 여긴다고?!
우매한 군중심리에 의한 가격인듯
웅어라고 해남, 나주 등에 많이 나옴. 취급 식당도 있음. 살이 무르고 특별한 맛이 없어 즐겨 먹지 않고, 제철음식으로 회로 먹어도 맛이 그다지 없음. 그걸 상하이 사람들은 그렇게 비싸게 먹는지 이해 안감. 비싸면 한국 것 수입해 가지!
남해에서는 저거한마리가격으로 다먹을수있는데
한마리에 돈만원도 안하는걸 그 가격에~
진짜 돈지랄이냐
다오위가 비싼 이유는 가시가 너무 많아서 매우 천천히 먹을 수 밖에 없기 때문임.
급하게 먹을 수 있으면 가난하고 천한 하층민들의 음식이라고 생각하거든. 다오위가 부유층의 품격을 보여주기에 완벽한 생선이라
한국에 황어나 강준치 먹는 느낌인데 ㅋㅋ
칼고기가 아니라 장강갈치입니다.^^
우리나라 뱅뱅이 묵는게 나겠네요
우리나라 에서 개한테 줘도 안먹는다는 강준치 와 가시모양이 같은데 강준치 와 다른게 맛이 있나 보군요
극한쭝궈. 남들 안먹는 거 먹어야 비싸긴한데... 산동에 노부부왈 우리집 개도 안먹는걸... 쯧쯧
한국에선 웅어를 회나 구이로 먹쥬
이정도로 비싸지는 않음
우리나라 따지면 강중치 아닌가??
강준치
우리나라에선 먹지도않는생선이 저나라에선 고급이 되는군요.
저거 웅어 한접시 1만원대임. 저걸 300? ㅡ.ㅡa
그돈씨 생선을 300이나?
훈툰 - 물 교자
밥/국수는 마지막에 시킴. 요리 먹는데 밥을 시키면 체면 떨어진다는 생각, 밥으로 배 채워라, 돈 아끼겠다, 가난하다 이런 느낌
형 한국와서 연락해요 김포 전류리가서 3억원 어치 쏘겠습ㄴ다!
刀鱼면 갈치인데😂😂😂
영상만 봐도 중국 특유의 향신료 냄새가 나네
한국에서 마늘냄새 나는거랑 비슷한 느낌
죽기전에 한번정도야 먹어볼만하지
그냥 너무 적게 잡히니까 가격이 저런거
고급 요리라고 하니 돈 주고 먹는 거지, 저 고기가 주변에 흔했으면 손도 안 댔을 듯 ㅋㅋㅋ 아니면 갈아서 어묵으로 먹던지.
저거 그냥 강준치과에 속하는 생선이고요..아 그냥 강준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생선이 탱글탱글해야 하는데 저 생선은 생선 살에 수분기가 너무 많아서 그냥 맛도 없고 물렁물렁하고 식감도 없습니다..그냥 최악으로 맛없는 생선이라고 보시면 되고요..저도 저게 왜 비싼진 모르겠네요
중국에서는 강준치도 고급요리죠… 먹불펀하든디
와 강준치 고급 ㅋㅋㅋㅋ
웅어 한강 하구 임진강 하구에 천지 삐가린데...뭐든지 중꿔는 비싸구나
300만원짜리 큰멸치 열마리에 중국서민 4달월급이네ㅋㅋㅋ
알고리즘 너란녀석..
게한마리 몇십만원 내고 먹는거나
ㅋㅋㅋㅋ 갈치의 연어화
다오위 라는 저 생선은 웅어입니다 전라도 에서는 맑은 강이 흐르는 동복과 여수에서 잡히는데요
웅어젓갈의 그 별미는 감히 상상할수 없는 맛입니다 뭐랄까나..밴댕이와 갈치속젓 합친거에 약간의 산미도??묘한 풍미가 입혀져있어요
웅어는 사실 먹을게 없어서 회로 먹지만 회는 아주 부드럽고 감칠맛 폭팔이구요 좀 큰건 구워서도 먹는데 맛은 준치와 비슷합니다 속물스러운 표현으로는 일본 오뎅국물맛이 입혀진 부드러운 생선살입니다 ㅎㅎㅎ지금은 씨가 말랐다고 하지만 웅어도 준치도 전라도에서는 잡히고 있고 두 생선 모두다 비슷한? 맛인듯 하지만 비린내 안나고 황홀하게 부드러운 살이기에 추천합니다
뭔가 청어 좀 닮았네요
그냥 럭키 강준치
이제 힌국을 통해서 유튜브도 키우나 보네 ㅎㅎ
칼고기 vs 강준치
조기는 어딜가든 고급이네
웅어ㅋㅋㅋㅋㅋㅋㅋㅋㅆㅂㅋㅋㅋㅋㅋㅋ중국은 조선에서버리는 웅어를 마리당 28마넌에ㅋㅋㅋㅋㅋ눈이어떻고 비늘이 어떻고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