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 천은사 가는 길 끝내주네요. 다음주쯤 가면 더 예쁠 것 같습니다. 이번주에 봉화나 다녀올까하는데 오래 전에 바풍님이 올리신 영상 중에 고선계곡 보고 그쪽을 마지막 경유지로 해서 다녀오려합니다. 몇몇 영상과 위성지도로 보니 가는 길이 정말 예뻐서 기대가 너무 됩니다. 곧 올라올 남해여행편도 기대하겠습니다!!
초록봉이라는 곳에서 조망이 참 멋지군요~ 늘 지나치는 곳인데 그런 곳이 있었군요~ 지리산 성삼재 관통도로를 오르기 전에 있는 천은사를 가 보았는데 동해에도 천은사가 있군요~ 동해를 품고 볼 수 있는 전망대를 시리즈로 보여주셔도 될 듯 해요~ 실패가 없는 바탄풍님의 전망 위치 늘 새기며 봅니다~ 올 가을 붉은 단풍숲과 길을 보여주실 바탄풍님의 영상이 기다려집니다~ 올핸 반계리은행나무를 꼭 보겠다는 결심입니다~ 작년의 그 허무함을 보상 받을 그 풍경을요~
초록봉은 얼마 걷지 않아도 되고 조망도 시원한 데다 벤치도 있어서 꽤 괜찮은 곳이에요. 비포장길이 있긴 한데 청소년야영장 쪽은 좀 더 무난해서 자동차로도 많이들 가는 모양이에요. 삼척 천은사는 숲이 정말 아름다운 곳인데 영상에선 잘 표현이 안 된 거 같아요. 기회가 된다면 가을 단풍 물들 때 즈음에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에요. 작년에는 하루 차이로 못 보셨는데 올해는 성공하시길 바라야겠네요. 원주에 볼만한 은행나무는 반계리은행나무, 행가리은행나무, 연세대은행나무 세 곳이에요. 행가리은행나무는 교통이 불편해서 좀 별로고 연세대은행나무길은 유명하니 들른 김에 같이 보시면 되겠네요.
바탄풍님 영상을 참고해서 강원도 라이딩 1박2일 동안 너무 즐겁고 재미있게 했습니다!!! 특히나 괘방산에서 바라본 바다는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오랜만에 장거리, 야간은 무리한 일정, 새벽 5시30분에 출발해서 저녁10까지 강행군, 바이크 기종(할리 소프테일 스밥)이라 그런지 온몸이 쑤셔서 진통제를 계속 먹고 있습니다!! 그래도 사진 보고 있으면 행복하네요~~
괘방산에 올라가셨군요. 거기 길이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닌데 할리로 괜찮으셨는지 모르겠네요. 요즘은 해가 부쩍 짧아져서 어두울 때 라이딩은 어느 정도 감수해야 할 거 같아요. 그래도 다음 주부터는 거의 겨울 날씨던데 그 전에 잘 다녀오신 듯하네요. 게으름 부리다 가보고 싶었던 곳 놓쳐서 마음에 담아 놓는 것보다는, 조금 피곤하더라도 미련 없이 돌아보고 오는 게 좋은 때가 많았던 거 같아요. 😄
이틀 전에 짱애랑 같이 고성 속초에 갔다가 동해에 갔었어요. 많이 알려진 묵호등대 주변을 돌고 백복령을 넘어 복귀했네요. 동해시에서 비교적 덜 알려진 곳들을 소개해주셔서 다음에 갈 때 참고가 되겠습니다.^^ 작년에 저도 댓재에 갔을 때 비도 오고 안개가 너무 심해서 아무것도 못봤는데 댓재에 안개가 자주 끼나 보네요. 댓재에서 보는 일몰도 참 멋집니다. 연휴 때는 남해안을 도셨나보네요. 영상 기대합니다.^^
한글날 휴무랑 합쳐서 박투어로 가셨나요? 고성에서는 세계산림엑스포 개최 중인데 거기 울산바위 전망대가 생겼다고 해서 가보고 싶은데 말이죠. 개최 전에 가보니 출입 금지라 못 봤거든요. 왠지 가는 길 고성 꽃밭도 들르셨을 거 같네요. 고성에서 동해까지가 지도상으로는 별로 안 먼 거 같아도 꽤 먼 거리인데 다음에 올리실 영상은 꽤 길겠어요.
@@바이크탄풍경 네 델피노의 커피숍 더 엠브로시아에도 차 마시러 갔었어요. 근데 울산 바위에 안개가 껴서 아주 선명하지는 않았어요. 오히려 산림엑스포 끼고 달렸던 작은 길에서 봤던 울산바위가 더 멋졌던 것 같아요. 인제 꽃밭은 너무 예뻤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살짝 아쉬웠습니다.^^
요즘 투어를 자주 못가서.. 스트레스 쌓였는데 풍경님 영상보고 조금 풀립니다 경기도 집에서 충주 제천 태백 삼척 동해 강릉 속초 인제 양평.. 그리고 집으로 넘어왔던 작년 코스가 생각나네요ㅎㅎ 또 가고 싶은데 참.. 일만 하느라 ㅠㅠ 조만간 한가해지면 풍경님이 가신 코스로 돌아봐야겠어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차분하고 잔잔한 목소리의 나레이션과 아름다운 풍경들~
하루 피로가 풀리는듯 힐링이 되네요~^^
내일 하루 일하면 또 이틀 쉬겠네요.
다이어트는 다음 주부터~
바풍님의 영상 참 힐링됌니다.좋은 영상 올리려고 노력하시는게 느껴지고요. 바풍님의 영상중 동강 정선가수리 풍경이 많은데 Kbs 제작 드라마 게임 벽지노선이라는 프로그램 이 있는데 1993년 동강 풍경이 나오네요 가수리도 나오고요 .바풍님 생각이 나서 한 글 올림니다.
1993년이면 벌써 30년이 넘었네요. 시간 참 빠른 거 같습니다.
지금쯤이면 가수리 느티나무도 물들어 갈 땐데 올가을에는 동강에 가볼지 모르겠네요. 내일부터 추워진다는데 환절기 건강 주의하세요.
오우~ 천은사 가는 길 끝내주네요. 다음주쯤 가면 더 예쁠 것 같습니다.
이번주에 봉화나 다녀올까하는데 오래 전에 바풍님이 올리신 영상 중에 고선계곡 보고 그쪽을 마지막 경유지로 해서 다녀오려합니다.
몇몇 영상과 위성지도로 보니 가는 길이 정말 예뻐서 기대가 너무 됩니다.
곧 올라올 남해여행편도 기대하겠습니다!!
천은사는 단풍 물들 때쯤이면 정말 아름다울 거 같아요.
계곡 근처 그늘도 많으니 바이크 세워놓고 그늘에 앉아 쉬기도 좋고요.
고선계곡은 지금쯤 가시면 야영객도 별로 없고 좋겠네요.
안전하게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바이크탄풍경 갑자기 바닷가 영상보니 생각이 났는데 바풍님은 혹시 옥계임도는 가보실 생각이 없으신지요?
경치가 기가막힌다는데 비포장 임도다보니 겁나서 저는 엄두도 못내고있네요.
@@타이레놀500밀리그-o5j 네. 전 승용차 다닐 정도의 임도만 다녀서요. 😅
@@바이크탄풍경 아...넓어서 rt정도로 다닐만한 곳도 있는 줄 알았습니다.
바풍님 가시면 한번 도전해볼까했는데 그냥 영상으로 만족해야겠네요ㅎㅎ
소중한 영상 잘 보고갑니다~
10월말 봉인하는 입장에서, 벌써 시즌의 막바지를 느낍니다.
오늘은 전국 비소식인데, 이후부터 기온이 계속 낮아진다하니, 부지런히 바짝 다녀와야겠습니다^^
10월이면 봉인하시는군요. 이제 10월 중순이니 딱 2주 정도 남았네요.
저도 남은 기간 단풍 구경 좀 하고 겨울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초록봉이라는 곳에서 조망이 참 멋지군요~
늘 지나치는 곳인데
그런 곳이 있었군요~
지리산 성삼재 관통도로를
오르기 전에 있는 천은사를
가 보았는데 동해에도 천은사가 있군요~
동해를 품고 볼 수 있는 전망대를 시리즈로
보여주셔도 될 듯 해요~
실패가 없는 바탄풍님의
전망 위치 늘 새기며 봅니다~
올 가을 붉은 단풍숲과
길을 보여주실 바탄풍님의
영상이 기다려집니다~
올핸 반계리은행나무를
꼭 보겠다는 결심입니다~
작년의 그 허무함을 보상 받을 그 풍경을요~
초록봉은 얼마 걷지 않아도 되고 조망도 시원한 데다 벤치도 있어서 꽤 괜찮은 곳이에요.
비포장길이 있긴 한데 청소년야영장 쪽은 좀 더 무난해서 자동차로도 많이들 가는 모양이에요.
삼척 천은사는 숲이 정말 아름다운 곳인데 영상에선 잘 표현이 안 된 거 같아요. 기회가 된다면 가을 단풍 물들 때 즈음에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에요.
작년에는 하루 차이로 못 보셨는데 올해는 성공하시길 바라야겠네요. 원주에 볼만한 은행나무는
반계리은행나무, 행가리은행나무, 연세대은행나무 세 곳이에요. 행가리은행나무는 교통이 불편해서 좀 별로고 연세대은행나무길은 유명하니 들른 김에 같이 보시면 되겠네요.
시간을 되돌려 다시 9월로 가고싶네요....
올해는 유독 계절이 빨리 돌아오는것 같습니다.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
주말에는 초겨울 추위라던데요.
덥다덥다 하던게 얼마 전 같은데 시간 참 빠르긴 하네요.
저도 이번 여행에 지나왔던 곳들입니다. 영월에서 선돌 보러 갔는데 안개 때문에 암것도 안 보였서 1시간을 넘게 기달렸습니다. ㅋㅋㅋ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남해 여행 기대되네요 ^^
동해에서 영월로 지나가셨나 보군요. 거기는 지대가 좀 낮은 편이라 그럴 거예요.
별마로천문대로 가시는 게 좋은데 ㅎㅎ
지금 영월에 붉은메일꽃도 한창인데요.
@@바이크탄풍경 영월에서 별마로천문대 갔다가 붉은 매거시기도 보고 동해로 넘어갔습니다. ㅋㅋ
@@FlameShin 야무지게 보고 가셨군요. 👍
바탄풍님 영상을 참고해서 강원도 라이딩 1박2일 동안 너무 즐겁고 재미있게 했습니다!!!
특히나 괘방산에서 바라본 바다는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오랜만에 장거리, 야간은 무리한 일정, 새벽 5시30분에 출발해서 저녁10까지 강행군, 바이크 기종(할리 소프테일 스밥)이라 그런지 온몸이 쑤셔서 진통제를 계속 먹고 있습니다!!
그래도 사진 보고 있으면 행복하네요~~
괘방산에 올라가셨군요. 거기 길이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닌데 할리로 괜찮으셨는지 모르겠네요.
요즘은 해가 부쩍 짧아져서 어두울 때 라이딩은 어느 정도 감수해야 할 거 같아요. 그래도 다음 주부터는 거의 겨울 날씨던데 그 전에 잘 다녀오신 듯하네요.
게으름 부리다 가보고 싶었던 곳 놓쳐서 마음에 담아 놓는 것보다는, 조금 피곤하더라도 미련 없이 돌아보고 오는 게 좋은 때가 많았던 거 같아요. 😄
동해쪽으로 가면 항상 해안도로 위주로만 다녔는데 이렇게 좋은 곳이 있었군요.
좋은 장소 소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영상 잘 봤어요.
콘크리트 포장이라도 되어있으면 추천할 만한데 비포장 길이 많아서 추천하기는 어려운 곳이네요. 근데 뷰는 참 좋은 곳이에요.
늘 새로운 곳을 찿아 라이더에게 길라잡이 해주시는 바탄풍님 영상은 많은 분들이 기다려며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여행지가 그렇게 대중적인 편은 아니라서 어떨지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1박2일 짧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오랫만의 라이딩에 낯선 차를 타고 갔다 왔더니 조금 힘들었지만 가을을 맛보고 왔습니다 ㅎㅎ
영상속의 가을에 한 번 더 들어가 봅니다 ㅎㅎ
근거리만 다니시다 오랜만에 장거리 뛰셨군요. 다음 주부터 급 추위가 들이닥치니 부지런히 타셔야 할 거 같아요.
@@바이크탄풍경 벌써 추위가 ㅠㅠ 좀 천천히 오시지 ㅎㅎㅎ 서둘러서 오셨네요 동장군님!! 편안한 밤 되셔요 ~~ 항상 감사합니다 ~~~
초롱봉 아래 제 모친께서 살고 계신 곳입니다...영상으로 보니 21년을 살았던 나의 고향이 저랬나 싶네요...
그렇군요.
21년을 사셨다면 성인이 되고 바로 타지로 가셨나 봐요.
잘보고있읍니다.말씀이참,찬찬하고.점잖으십니다..
어떻게 보기 괜찮으셨는지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이틀 전에 짱애랑 같이 고성 속초에 갔다가 동해에 갔었어요. 많이 알려진 묵호등대 주변을 돌고 백복령을 넘어 복귀했네요. 동해시에서 비교적 덜 알려진 곳들을 소개해주셔서 다음에 갈 때 참고가 되겠습니다.^^ 작년에 저도 댓재에 갔을 때 비도 오고 안개가 너무 심해서 아무것도 못봤는데 댓재에 안개가 자주 끼나 보네요. 댓재에서 보는 일몰도 참 멋집니다. 연휴 때는 남해안을 도셨나보네요. 영상 기대합니다.^^
한글날 휴무랑 합쳐서 박투어로 가셨나요? 고성에서는 세계산림엑스포 개최 중인데 거기 울산바위 전망대가 생겼다고 해서 가보고 싶은데 말이죠. 개최 전에 가보니 출입 금지라 못 봤거든요.
왠지 가는 길 고성 꽃밭도 들르셨을 거 같네요.
고성에서 동해까지가 지도상으로는 별로 안 먼 거 같아도 꽤 먼 거리인데 다음에 올리실 영상은 꽤 길겠어요.
@@바이크탄풍경 아! 거기가 거기였군요? 아… 사전 지식 없이 갔더니 ㅜㅜ 저희 숙소가 미시령톨게이트옆 소노캄델피노였는데 숙소 가는 작은 길을 달리는데 뭔가 엄청 큰 행사장이 보이고 차들이 어마무시하게 주차되어있길래 뭔가했는데말이죠… 아쉽네요…
네. 거기 바로 근처 맞아요.
근데 묵으신 숙소 커피숍도 울산바위 전망으로 유명하지 않나요?
전망대가 입장료까지 받는 거 같던데 나중에는 어떻게 운영될지 모르겠네요.
@@바이크탄풍경 네 델피노의 커피숍 더 엠브로시아에도 차 마시러 갔었어요. 근데 울산 바위에 안개가 껴서 아주 선명하지는 않았어요. 오히려 산림엑스포 끼고 달렸던 작은 길에서 봤던 울산바위가 더 멋졌던 것 같아요. 인제 꽃밭은 너무 예뻤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살짝 아쉬웠습니다.^^
그렇군요.
인제 꽃밭도 산림엑스포 기간에 맞춰서 연장했더라고요. 엑스포 끝나고도 전망대 개방하면 나중에 한 번 다시 가보려고요.
크... 바없찐(수리...중) 되서 9월 연휴도 지금도 못 타고 있는데 영상으로 만족하고 갑니다. 🤩🤩🤩
시즌이 얼마 안 남았는데 아쉬우시겠네요. 다음 주부터는 기온이 많이 떨어진다니 빨리 수리가 되어야겠네요.
요즘 투어를 자주 못가서.. 스트레스 쌓였는데 풍경님 영상보고 조금 풀립니다 경기도 집에서 충주 제천 태백 삼척 동해 강릉 속초 인제 양평.. 그리고 집으로 넘어왔던 작년 코스가 생각나네요ㅎㅎ 또 가고 싶은데 참.. 일만 하느라 ㅠㅠ 조만간 한가해지면 풍경님이 가신 코스로 돌아봐야겠어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바이크 탈 수 있는 날도 이제 한 달 남짓 남은 거 같아요.
더 추워지기 전에 또 기억에 남는 여행 다녀오셔야 할 텐데요.
RT구매예정입니다 시트고낮은 아메리칸타다가 기변해도 적응하는데 큰문제없을까요? 키는177입니다만 하체가 조금부실하네요 몰론 RT가 운동성능이좋아 잘눕고 잘달린다곤 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떤 기종을 타셨는지는 모르겠으나 RT 시트고는 크게 문제없으실 겁니다.
시트고가 그리 높지 않은 데다 시트 형상 때문에 발착지가 아주 편한 모델입니다.
177이면 로우씨트 안 바꾸셔도 가능
본인은 170 cm 간당 간당 하지만 ᆢ제꿍 딱 한번 ㅋㅋ
ㅡrok 라이더(체널)임니다
바풍님은 항상 알려지지 않은 곳 찾아 주시느라 애쓰는 맘이 보임니다
_~~~♡
@@바이크탄풍경감사해요😊
@@krider3001신형RT너무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