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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4 พ.ค. 2023
- 독일은 참 신기하고도 재미있는 나라입니다.
독일 제품은 정말 유명하지만 여행지로 인기는 그다지 없죠.
또한 수도라는 베를린은 잘 알려져있지도 않습니다.
더군다나 베를린을 직접 방문 해 보신 분들이라면
다른 유럽들과는 너무나 다른 모습에 깜짝 놀라기도 하시는데요,
여기에는 그럴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습니다.
이 이유를 모른 채 베를린 여행을 하게된다면,
아마도 베를린은 최악의 여행지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실제로 토마스 씨가 처음 베를린을 방문했을때 그랬습니다.)
뒤늦게 건국 된 독일의 수도로
한 때 세계에서 3번째로 큰(뉴욕, 런던, 베를린) 메트로폴리탄 시티까지 갔다가
나락으로 떨어진 후,
다시금 독일의 수도로서 도약을 준비 중인
베를린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 LIVE ] Rank เล่นแต่แครี่ ยาวๆถึง 100ดาว “วันนี้มีกิจกรรมลุ้นรับสกินมาบอกต่อ โก๋แก่ช็อกโกบอล x ROV”](http://i.ytimg.com/vi/5NNgkhWj57Y/mqdefault.jpg)
베를린이 젊은 인구가 많은 이유를 제대로
알게 되었네요. 분단의 역사 이미지와 젊은
문화가 어우러지고 있는 베를린 소식
계속 기대해봅니다.^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재미있는 베를린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댓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원래 그런모습이 베를린의 매력이에요
왕궁 같은 옛날 건물들이 사라져서 아쉽다기 보다,
전쟁과 공산주의의 광풍과 같은 인류의 역사 속 흔적들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고
그 결과 의도치 않게 발전한 베를린만의 독특한 자유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음이 이 도시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유럽 여행이 어느 도시를 가도 성, 교회, 광장, 박물관의 연속이라 쉽게 지루해지는데
온 독일이 다 하이델베르크 같으면 독일 여행이 더 심각한 노잼일듯 합니다.
그래서 사라진 옛날 건물을 사진과 그림 찾아다 똑같이 복원하는 노력을 돈과 시간 낭비라고 생각하고
그 역사적 맥락에서 영감을 받은 창의적인 현대 건축물을 세우는 것이 도시의 가치를 높이는 길 입니다.
베를린만의 독특한 매력, 매우 공감합니다. 댓글 정말 감사드려요^^
이번 가을에 베를린으로 포스닥을 가게 되는데 매우 유익한 영상 잘 시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전히 월세는 더 비싸진 듯 합니다. 중앙역 근처의 살기 좋은 동네에는 부동산 사이트들을 보면 혼자 사는 10평대 집도 1천유로 이상 되더군요.
2012년부터 베를린에 거주중입니다. 저도 공부만 하다가 갈 생각이었는데 이제 베를린이 저에겐 제 2의 고향이 되어가고 있어요.
베를린의 변화를 최근 들어서 많이 느끼고 있어요. 예전에는 도시 전체가 큰 테크노클럽 같은 느낌이었다면 이제는 밝은 쇼핑몰 로비같은 곳이 되고 있다고 표현해야 할까요.
영상에서 베를린에 대해 너무 잘 요약하셔서 감탄하고 구독하고 갑니다. 토마스님!! 😊
댓글 구독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같이 베를린에 사는 베를린 주민(?)으로서,
앞으로 공감되는 내용도 많이 올려보겠습니다😆
어디가 밝은 쇼핑몰 로비같아요? 전 베를린 밤에 너무 어두워서 싫던데... 뭐 독일 자체가 어둡긴 하지만
추천영상에 떠서 봤는데, 퀄이 장난아니네요. 곧 떡상하실듯요 ㅎ
이런 유익한 영상이 조회수가 많이 아쉽네요.
앞으로 조회수 상승에 조금이라도 기여를 하겠습니다.
그래도 이런 응원글에 정말 힘이 납니다 ^^ 더욱 유익한 영상 만들수 있도록 항상 연구하고 노력하겠습니다 ^^
출장때문에 2박3일 머물면서 이름은 유명한데 뭐 이런동네가 있나 싶었는데 덕분에 좋은정보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베를린 호텔 투숙객이 많은건 비지니스 트립이 많아서 인거지 실질적 관광객수는 런던 파리는 당연하고 로마 밀라노 바르셀로나 암스테르담 심지어 옆에 프라하보다도 적답니다. 전세계 20위에도 안들어요 독일 도시들은 오히려 서울은 13위인가 그럼.. 제가 관광업을 하는데 베를린보더 서울이 훨씬 국제적이고 관광객 많은 도시임
베를린 왕궁이 있었다는 것도 몰랐네요. 덕분에 베를린 가고 싶어졌어요
제 영상을 통해 베를린에 가고싶어지셨다니 저도 너무 기쁘네요!^^ 소중한 댓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thomasci 제가 더 감사하죠. 나중에 기회되면 독일내 각 지역별 인식도 다뤄주세요. 제 독일 친구들 보면 주로 바바리아쪽 사람들한테는 편견이 있던데 다른 지역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궁금해요ㅎㅎ
독일로 it직종 이직을 생각 중인데 혹시 베를린에서 집구하는 팁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인테넷에 보면 집구하기가 정말 힘들다고 해서 좀 걱정이 되네요..
베를린에서 집 구하기가 힘든것은 모두가 순환선(Ringbahn 링반)내에서만 살려고 해서입니다.(A존)
순환선 밖의 지역(B존)은 상대적으로 집 구하기가 좀 나은편인데요,
개인적으로는 어려워도 꼭 A존 내에 집을 구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만약 이직하시려는 직장이 A존 내에 있다면 이건 정말 무조건이고, B존에 직장이 있어도 A존 내에 집을 구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베를린이 서울보다 인구밀도는 훨씬 적지만
도시자체는 서울보다 크고,
대부분 A존 내에 많은 시설들이 확립돼있어서
B존만 되어도 도시가 한산합니다.
이직을 하시면 외국에서 지내시는만큼
많이 외로우실텐데요,
(특히 겨울의 독일은 몇 주간 해 없이 우중충한 날씨가 우울함을 더해줍니다)
그나마 A존에 계시는것이 활기를 더해줄 듯 합니다.
또 같은 A존이라도 베딩(Wedding)이나 노이쾰른(Neukölln) 지역은 중동사람, 흑인, 집시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라
상대적으로 위험한 지역입니다.
이것저것 제하고나면 살만한 지역의 범위는 더 좁아지고, 방이 있어도 집세가 매우 비쌀것 같습니다만... B존에서 거주는 삼가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저 역시 처음 베를린에 왔을때는 B존에 집을 구했는데, 몇달도 안돼서 시내까지 움직이는데 너무 힘듦을 느꼈고, 당연히 곧 A존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저 이외에 많은 유학생들이 처음에 B존에 집을 구했다가 몇개월 뒤 A존으로 옮기는 사례가 많았습니다.
사실 저는 오랫동안 집을 구하러 다녀본 적이 없어서(10년전에 구한 집에서 계속 거주중;;)
지금 베를린 내에서 집을 구하는데 더 직접적인 팁을 드릴수는 없습니다만,
구하기 힘들어도 꼭 A존 내에 집을 구하시기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좋은 결정 내리셔서 행복한 베를린 생활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IT쪽으로는 베를린에 자리가 많을겁니다)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Zone A,B 있다는것도 처음 알았네요^^;
제게는 베를린이 다수의 외국인이 있는 국제도시라는 점과 그래서 영어만으로도 생활할 수 있다는 점(저는 가능한 독일어 배울생각입니다만 쉽지는 않아 보이긴합니다..^^) 그리고 자유분방한(?)분위기가 다른 독일도시들보다 매력적으로 보이는데 혹시 그런 주제로 영상 만드실 계획도있으신가요?
마지막으로 영상퀄리티에 비해 조회수와 구독자가 너무 적네요.. 앞으로는 많이 늘거라고 생각합니다^^
@@qewotayhgdfkewy감사합니다🙇♂️ 소중한 의견, 영상 제작에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교환학생을 가게되는데
베를린으로 갈지 프랑크푸르트로 갈지 너무 고민되네요 성격이 너무나도 다른 두 도시라서요.
다른 나라들도 많이 다니려면 교통때문에 프랑크푸르트가 좋아보이지만 또 수업을 그 도시에서 들어야하는 교환학생의 특성상 인구도 훨씬많고 역사적 유적지도 많은 베를린이 끌리기도 하네요
맞습니다 ^^ 프랑크푸르트와 베를린은 정말 성격이 너무나 달라서 저도 딱 한 군데를 찝어서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다만 주말에 독일의 여러 지역 다니시기에는
베를린보다 프랑크푸르트가 더 낫습니다.
(확실히 독일 중간에 있고, 프랑크푸르트 주변 도시들이 서독지역이라 관광도시로 개발이 많이 되기도 했습니다. 베를린 주변 도시들 역시 볼거리가 있긴하지만 아직 관광도시로서 활성화가 좀 덜 됐다고 할까요? 아무래도 서독의 도시들보다는 볼거리가 떨어지는것이 사실입니다)
베를린 자체는 한때 독일 제국의 수도였고,
현재도 독일의 수도인만큼 볼거리,
(특히) 즐길거리가 많긴 합니다만,
또 클럽이나 자유로운 놀거리 등이
공부를 약간 방해 할 수도 있습니다 ^^;;
물가는 서독 지역보다 조금은 저렴합니다.
(옛날에는 꽤 저렴했는데
지금은 꼭 그렇지도 않습니다 ^^)
만약 10월학기에 오신다면
독일의 겨울이
정말 우중충하고 우울하기때문에
어디든 돌아다니셔서
최대한 덜 우울하게 지내시는걸 추천드리고
그러기 위해서는
교통이 편리한 지역이 좀 더 낫지 않나
하는 생각을 조심스레 밝혀봅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고,
저는 프랑크푸르트에서 (여행 이외에)
살아 본 적은 없기에
충분히 고민 하신 뒤 잘 결정 하셔서
독일에서 일생의 특별하고
좋은 경험 쌓으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토마스씨
제가 예전부터 궁금한게
있습니다
제가 로봇공학을 전공하고싶은데..
제가 다니던 고등학교에
설립되있던 진로실 선생님에게 전화로 문의를 해보니
일본의 로봇공학자들이
독일의 과학자들로부터 배워서 발전시켰다고 하더라구요 이 분야에 대해 아시는게 있다면
답변좀 해주세요
지금도 일본아니면
독일로 유학갈까 고민중이며 참고로 저는
건담처럼 탑승형로봇제작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
이 분야는 제 전공과는 상당한 거리가 있어서 큰 도움을 드리지 못 해 아쉽습니다;;
다만 잠시 검색을 해 보니
2021년 세계 로봇제조 회사 판매수익 순위를 보니 일본, 스위스와 함께 독일 회사들이 포진 해 있습니다. 독일도 일본과 더불어 기술적으로 우위에 있는것으로 보이네요.
물론 독일 사람들의 성향으로 볼때, 탑승형 로봇보다는 당장 실용적인 공장의 로봇팔을 만드는데 주력하는것 같습니다.
언젠가 기회가되면 이 부분에 대해서도 저도 자세히 알아보고 주변에 조사도해서 컨텐츠를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댓글 감사드려요~
@@thomasci 고맙습니다~^ㅅ^/
하긴야 수도는 수도인데 영 수도같지 않아보이는 도시이긴 했죠
영광스러운 프로이센과 바이마르, (영광은 없는) 나치독일 시절의 수도라기엔 전쟁과 냉전 이후 모든 인프라가 파괴된 게 큰거같네요
맞습니다, 이제서야 베를린에 다시 지멘스가 본사를 (뮌헨과 공동으로) 세우는 등 뭔가 수도로서 발전하려 꿈틀대는 듯 하는데요.
분단으로 낙후 된 기간이 꽤 길어서, 얼마나 빨리, 또 얼만큼 회복 될지는 저도 많이 궁금하기도 합니다 ^^
앞으로 베를린과 독일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 해 드리겠습니다! 댓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솔직히 난 왜 독일 수도가 뮌헨이 아닌지 잘모르겠다..
안 예쁘니까. 유럽의 수도, 도시들이 유명해지는 메커니즘은 딱 두개입니다. 아름다운 경관, 아름다운 랜드마크. 베를린은 이 두개가 사실상 없죠.
독일은 왜인지 모르겠지만 유럽국가임에도 아름다운 유럽식 건축물이 잘 없죠 원래부터 없었는지 아니면 보존을 안 했는지 모르겠지만 독일 가보면 현대적인 콘크리트 건축물이 대다수죠. 효율성과 합리성을 추구하는 독일인 특성상 르네상스 스타일을 겉멋장식이라 여기고 그런 건축문화가 발달이 안 된 것 같기도 하고. 독일을 가면 기본적으로 내가 유럽에 온 게 맞나 싶을 정도로 프랑스나 영국의 유럽스러운 분위기가 잘 안 나는 게 사실입니다.
독일은 아무튼 대도시가 없어서 다 노잼인거같음 이탈리아처럼 그걸 커버할만한 매력적인 문화가 있는것도 아니고 런던 파리처럼 인구가 천만은 되야 영향력있는 도시가 될텐데 4백만도 안되는 아 조금한 인구로.... 베를린은 평생 영향력 없을거임요 유럽 탑투는 그저 런던과 파리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