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이분은 너무나 특수 케이스 입니다. 아마 조금만 알아봐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난 안되겠구나' 생각 드실거에요. 미국은 추천 문화고 한국과 다르게 전 직장 슈퍼바이저 급에게 백그라운드 체크 까지 하기 때문에 정말 실력이 누구 한테나 보장이 되는 사람이 오퍼를 받고 미국으로 다이렉트 취업을 하게 되는거죠. 그리고 또 미국에서 핫한 산업군에서 일하는 것도 필수 요소 입니다. 참고로 담낭이님의 경우 O비자로 많이 오십니다.(H1B는 공정추첨 이라 탈락확률이 큽니다) 그럼 일반적인 경우로 미국취업 방법은 영상에 나온것처럼 H1B 비자나 L1 비자인데... L1 비자인 경우는 주재원 비자라 내가 다니는 회사 계열사로만 나라 이동이 가능한 비자입니다. 예로 퀄컴 코리아에서 L1 비자로 미국에가면 미국 퀄컴에서 일할수 밖에 없죠. 그럼 어떻게 이직을 하느냐? 이직하고 싶은 회사에서 날 위해 H1B비자를 신청해 줘야 합니다. 그러기에 L1 비자도 어찌보면 미국취업이긴 하지만 반쪽짜리? 미국 취업이라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H1B는 내가 신청하고 하는게 아닙니다. 고용주가 신청을 해줘야 하는 겁니다. H1B 비자는 3년 짜리고 1회 연장 가능해서 6년까지 가능합니다. 타회사 이직 상관없이 6년이기에 H1B 비자를 받으면 6년안에 어떻게든 영주권을 위한 노력을 해야 합니다. 근데 H1B 비자는 고용주가 얘 정말 데려오고 싶다고 해서 데려올 수 있는게 아닙니다. 학사(일반쿼터)-65,000자리 석사이상(고급쿼터)-20,000자리를 두고 추첨을 받아야지만 받을수 있는 비자입니다. 참고로 미국 전체 경쟁이며, 한국에서 지원했을 경우 한국 학력에 맞게 지원이 됩니다. 경쟁률은 각 쿼터 10대 1정도 될겁니다. 고로 미국 회사가 날 정말 원해도 H1B 추첨에 안되면 소용이 없다. 근데 O비자 같은 인재도 아니다... 그럼 L1 이라도 받기 위해 그 회사 한국지사로 입사를 해야 하는것 입니다. H1B 비자는 미국에서 대학교 대학원을 나와도 추첨은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대신에 미국에서는 졸업자들에게 인턴경험 비슷하게 OPT 기회를 제공합니다. 그러면 문과는 1년, 이공계(STEM)는 3년 동안 사회경험을 해가며, H1B 비자에 도전하는거죠. 이공계는 3번이라는 기회가 있지만 문과는 1번의 추첨밖에 없기에 혹시나 내가 추첨에 자신이 없다? 대학원 진학하면 됩니다. 그럼 졸업 후 3번 기회가 생깁니다(전공상관 없이). 근데 이것도 떨어졌다? 그럼 박사에 가면 됩니다. 이 때는 재학중에도 H1B 지원이 가능합니다. 근데 여기까지 왔다면 진짜 내가 해먹은 돈이 얼만지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릴 것입니다. 정말 요즘 미국 취업이 힘듭니다. H1B 지원자는 점점 늘고 쿼터제한은 그대로고.. 여기 담낭이님처럼 특출난 인재로 먼저 오퍼가 들어올 정도가 아니라면 한국에서 미국취업은 저는 사실상 0%로 보고 있습니다. 주위에서 어떻게 미국에서 일하면서 영주권도 땄냐고 물어보면 편하게 미국으로 대학교나 대학원을 가되 꼭 이공계로 가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제가 쓴 글이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지만 대충은 맞을거라 생각 되구요. 담낭이님 영상 처음 봤는데 정말 미국에서 이렇게 멋지게 살고 계신분도 있는것에 제가 기분이 좋네요. 앞으로도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담낭이님 이렇게나 솔직한 경험담을! 내용 너무 잼잇엇어요 ㅋㅋㅋ 아내분 일어나지도 않을 일 얘기한다고 알앗어 햇다고 ㅋㅋㅋㅋ 면접 영어이야기도 재미잇고 4:32 비밀지원 이야기도 웃기고 ㅋㅋㅋㅋ 18분 시간가는줄 모르고 봣어요 거기에 얼마나 고생을 하셧으면 해외취업 도움주고 싶다고.. 따뜻한 마음씨까지 덕분에 즐거운 저녁이엿습니다.
알고리즘에 떠서 우연하게 봤는데 재밌고 어디서 듣기 힘든 소중한 경험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자동차 품질 직무쪽에 있어서 미국 회사는 꿈 꾸지도 못하지만 그래도 간접적으로 들을 수 있어 좋으네요~ (유망하고 핫한 IT, 반도체 쪽이라서 더 관심있게 잘 들었습니다.) 건강하시고~ 회사 생활도 건승하세요~
와 너무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제 분야도 아니지만 참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네요 저는 한국에서 교사를 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장학사 승진 시험을 보았는데, 저도 좋은 분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영상에서 좋은 기운 받아갑니다. 다음 번 영상에서는 합격소식을 남길 수 있길 바래봅니다!
2005년도 미국 H1 비자 쿼터가 늘어나서 당시 변호사였던 남편이 미국 지인을 통해 신청하자마자 그 지인이 알아서 취업비자 만들어 주고 우리는 미국 가서 한달 여행하고 나서 애들을 그 지역 공립학교에 보내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엔 그 비자에 대해 잘 몰라서 가능했었던 듯 해요. 또 미국에 지인이 살아야 합니다.
저는 면접 마치고 추천해주신분과 우연히 저녁식사 자리에 참석하게 되었는데 그자리에 부사장님이 계시더군요. 이때가 기회다 싶어 술한잔하며 기회 엿보다가...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저는 어떠한 조건의 연봉이라도 수락하겠습니다. 저를 선택해주신것만으로도 너무 감사드린다. 다만...연봉은 그사람의 자존심이다. 그 자존심만은 무너뜨리지 말아달라~ㅋㅋ 결과는...성은이망극하옵니다 ^^
정말 잘 봤습니다! 마치 제 댓글을 보고 바로 제작하신 듯이 몇 시간만에 동영상이 올라와서 영광이랍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1) 그 지원 링크에는 외국인도 가능하다거나 비자를 지원해 준다는 내용은 없었겠죠? 2) 물론 실력이 출중하셔서 된거겠지만 내부인의 추천이 몇% 정도 영향을 미쳤을까요? 암튼 이러나 저러나 능력자인건 확실해서 부럽습니당!
후후 다 보고 있었지요 1) 지원 링크에는 그런 말이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만 보통 비자나 영주권 관련해서는 처음 HR이 확인을 합니다. 지원자가 미국에서 일을 할 수 있는 상황인지 아닌지. 퀄컴은 한국에 퀄컴지사도 있고 해서 비자 지원을 잘해주는 편이었습니다. 2) 제 개인적인 생각은 99% 이상이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분이 저에대해 안좋은 레퍼런스체크를 하셨다면 통과되지 않았을 테니까요.
@@담낭이 감사합니당^^ 미국으로 취업하신 다른 한국분들과도 교류가 있을실 것 같은데요... 다른 한국분들도 추천인을 통해 미국으로 취업하는 경우가 대부분일까요? 혹시 맨땅에 헤딩으로 미국으로 취업한 경우를 보셨으면 함 공유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경우. 안될 것 같으면 걍 한국을 지키려구여.)
@@ing.s 보통 미국 회사들이 비자 지원을 잘 안해주지만 반도체 회사들은 지원을 잘 해주는 편이더라구요. 퀄컴, AMD, NVIDIA 모두 인터뷰 당시에 비자/영주권 지원을 해준다고 HR이 말해줬었습니다. 보통은 말씀하신대로 신분문제를 해결하고 구직을 해야 해서 한국에서 NIW를 따거나, 미국 석,박사를 하면서 취업을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비자지원을 해주고 싶어도 다 해줄수 있는게 아니라서요 H1B, O1, NIW 이렇게 세가지 정도 루트가 있는데 H1B는 조건 딱히 없어서 아무나 다 지원합니다 근데 한해 인원수가 정해져 있어서 랜덤으로 뽑아요 그래서 회사에서 H1B 지원해줘봤자 도박이지요. 반면 O1이나 NIW는 특기자 비자라 논문 특허등 증명 가능한 실적이 있어야 해요 이 조건이 되면 회사에서는 돈은 들더라도 도박은 아니니 지원 해줄 만 하죠.
미국회사의 한국지사로 최근 이직했는데 말씀해주신 것 처럼 오퍼 후려치기 당했습니다.. 미리 알았으면 이것저것 여쭤볼걸...ㅠㅠ 낯선 진행 방식, HR 말빨에 후두두두 말려서 그냥 사인 하고 왔네요... 너무 만족 하고 있지만, 인상률이 낮다고 해서 걱정이네요.. 혹시 낮은 연봉으로 시작했지만 외국계 기업 특성 활용해서 쭉쭉 치고올라가는 사람들 보신 썰 있으면 공유 해주세여....
전 미국 HP에서 근무했었는데 HP에서 유명한 연봉 직급 초스피드로 올린 선배님이 계셨습니다. 그분이 알려주시길 매니저랑 1대1로 앉아서 내년에 난 15% 연봉 인상을 받고 싶다 어떻게 하면 15%를 받을 수 있냐 고 물어본뒤 둘이서 달성해야 하는 목표 리스트를 만들고 그걸 대부분 달성했답니다. 그리고 다음해에 승진과 연봉 20%인상 (매니저가 잘했다고 원했던 15%보다 더 올려줬다네요). 그 뒤에도 계속 같은 방식으로 정말 최단기간에 연봉과 직급을 쭉쭉 올리셨더군요.
H1B는 추첨이라서 이것을 전제로 취업을 하실순 없습니다. 많은 회사가 스폰하지만 될 확률은 25프로도 안된다고 보시는게 맞아요. 반도체같이 한 분야에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인정받으시면 회사에서 O1 비자를 스폰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복잡한 걱정없이 바로 오실 수있어요. 영주권을 그 이후에 차차 하면 됩니다
장단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미국포닥이 취업 가능성은 더 있는 반면에 삶이 좀 쪼달릴거구요.. 대신 교수의 길도 있겠죠. 삼성 근무는 경력쌓기 좋겠지만 국내에서 미국 취업은 쉽지 않아서.. 운도 필요하고 회사를 다니다 그만 두는건 또 많은 결심을 해야하기 때문에.. 뭐가 더 낫다 라는건 없는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미국 퀄컴으로의 자세한 이직 썰이 궁금하시면 제 브런치 북을 보셔도 좋습니다
brunch.co.kr/brunchbook/whyiaminus
여러분 이분은 너무나 특수 케이스 입니다.
아마 조금만 알아봐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난 안되겠구나' 생각 드실거에요.
미국은 추천 문화고 한국과 다르게 전 직장 슈퍼바이저 급에게 백그라운드 체크 까지
하기 때문에 정말 실력이 누구 한테나 보장이 되는 사람이 오퍼를 받고 미국으로
다이렉트 취업을 하게 되는거죠. 그리고 또 미국에서 핫한 산업군에서 일하는
것도 필수 요소 입니다.
참고로 담낭이님의 경우 O비자로 많이 오십니다.(H1B는 공정추첨 이라 탈락확률이 큽니다)
그럼 일반적인 경우로 미국취업 방법은
영상에 나온것처럼 H1B 비자나 L1 비자인데...
L1 비자인 경우는 주재원 비자라 내가 다니는 회사 계열사로만 나라 이동이 가능한 비자입니다.
예로 퀄컴 코리아에서 L1 비자로 미국에가면 미국 퀄컴에서 일할수 밖에 없죠.
그럼 어떻게 이직을 하느냐? 이직하고 싶은 회사에서 날 위해 H1B비자를 신청해 줘야 합니다.
그러기에 L1 비자도 어찌보면 미국취업이긴 하지만 반쪽짜리? 미국 취업이라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H1B는 내가 신청하고 하는게 아닙니다. 고용주가 신청을 해줘야 하는 겁니다.
H1B 비자는 3년 짜리고 1회 연장 가능해서 6년까지 가능합니다.
타회사 이직 상관없이 6년이기에 H1B 비자를 받으면 6년안에
어떻게든 영주권을 위한 노력을 해야 합니다.
근데 H1B 비자는 고용주가 얘 정말 데려오고 싶다고 해서 데려올 수 있는게 아닙니다.
학사(일반쿼터)-65,000자리
석사이상(고급쿼터)-20,000자리를 두고 추첨을 받아야지만 받을수 있는 비자입니다.
참고로 미국 전체 경쟁이며, 한국에서 지원했을 경우 한국 학력에 맞게 지원이 됩니다.
경쟁률은 각 쿼터 10대 1정도 될겁니다.
고로
미국 회사가 날 정말 원해도 H1B 추첨에 안되면 소용이 없다.
근데 O비자 같은 인재도 아니다... 그럼 L1 이라도 받기 위해
그 회사 한국지사로 입사를 해야 하는것 입니다.
H1B 비자는 미국에서 대학교 대학원을 나와도 추첨은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대신에 미국에서는 졸업자들에게 인턴경험 비슷하게 OPT 기회를 제공합니다.
그러면 문과는 1년, 이공계(STEM)는 3년 동안 사회경험을 해가며, H1B 비자에 도전하는거죠.
이공계는 3번이라는 기회가 있지만 문과는 1번의 추첨밖에 없기에 혹시나 내가 추첨에 자신이 없다?
대학원 진학하면 됩니다. 그럼 졸업 후 3번 기회가 생깁니다(전공상관 없이). 근데 이것도 떨어졌다?
그럼 박사에 가면 됩니다. 이 때는 재학중에도 H1B 지원이 가능합니다.
근데 여기까지 왔다면 진짜 내가 해먹은 돈이 얼만지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릴 것입니다.
정말 요즘 미국 취업이 힘듭니다. H1B 지원자는 점점 늘고 쿼터제한은 그대로고..
여기 담낭이님처럼 특출난 인재로 먼저 오퍼가 들어올 정도가 아니라면
한국에서 미국취업은 저는 사실상 0%로 보고 있습니다. 주위에서 어떻게 미국에서 일하면서
영주권도 땄냐고 물어보면 편하게 미국으로 대학교나 대학원을 가되 꼭 이공계로 가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제가 쓴 글이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지만 대충은 맞을거라 생각 되구요.
담낭이님 영상 처음 봤는데 정말 미국에서 이렇게 멋지게 살고 계신분도 있는것에
제가 기분이 좋네요. 앞으로도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이게 흔히들 알려진 사실이죠 ㅎㅎ 이런 영상은 그냥 이런 경우도 있긴 하구나 생각하면서 봅니다
For me, impossible story.
H1b비자로 일하는동안 영주권 신청하면, 영주권이 대부분 승인이되나요? 아니면 H1b처럼ㅈ어떤 조건하에서 영주권이 진행이 되나요?
박사는 niw를 해야죠..
좋은 글 감사합니다. 무엇이라도 시도하지 않으면 당연히 0이겠지만 시도하더라도 0에 수렴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 또한 중요한 것 같습니다.
퀄컴코리아에 근무중입니다. 면접볼때 정보찾는다고 블로그글 찾아봤었는데 이렇게 생긴분이셨군요. 반갑기도 하고 덕분에 도움많이 받았습니다.
와... 현재 DS 4년차 재직 중인데 역시 실력이 있고 준비된 사람한테 기회가 오는 것 같아요.. 저도 미국에서 일하는게 오랜 꿈인데 자극+도움 정말 많이 받을 것 같습니다.. 브런치도 꼭 정독하도록 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선배가 진짜 귀인이네요
네 제가 제일 존경하는 분입니다🫡
친한형이 썰풀어주는 그런느낌이에요 재밌네요 ㅋㅋㅋ
이분은 정말정말 겸손하게 말씀하시는거고 평소 실력도 좋고 인성, 대인관계 정말 훌륭한 분이시네요. 어디서건 승승장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좋게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입사할때는 referral 필수필수 중요하죠! 우리처럼 공정하게 실력으로만 뽑히기 기대하고 있으면 연락 안오더라고요...
어찌보면 Referral마저 실력이니까요 🫢
와 너무 재밌어용!!
영상 계속 보고 있어요.. 그냥 카메라에 썰만 쭉쭉 푸는데. 근데 재밌어요.
계속 썰 풀어 주세요~~ ㅋㅋ
넵 이제 또 뭘로 썰을 풀지 고민좀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시간내주셔서 브런치에 올리셨던 내용 영상으로도 다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들었네요
😄
응원합니다 😅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ㅎ 저는 내일 엔비디아 1차면접인데 알고리즘타고 들어왔네요 ㅋ 저도 삼성에서 AMD를 거쳐 지금 Dell에있어요
와우 멋지십니다!! 엔비디아 꼭 합격하시길 바랄게요!!
썰을 잘 푸시네요. 재밌어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재밌네요 ㅋㅋ
브런치로 이미 본 내용이지만 유튜브로 보니까 더 생동감 있고 재미있네요!
메일 읽고 정리되는대로 한번 답 드려보겠습니다. 연락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 부러운 경험을 하시네요 😂
한국 Amazon에서 조만간 미국으로 건너갈 기회가 생겼는데 여러가지가 고민되어서 영상 정주행하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삼성전자 출신이에요!
너무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너무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얼마나 신났을까 대리만족이 되네요 미국서 행복하시길
엄청 고마운 선배를 만났네요~
한 달에 한 번씩 이직해 주세요 ㅋㅋㅋ 이직 썰 너무 재미있네요
엌 저 그러면 집에서 쫓겨나요 ㅠㅠ
@@담낭이그때는 집에서 쫒겨난썰 푸시면 됩니다 ㅋㅋ
전 문과인데 관련없는 분야를 계속 보게 돼요 썰을 잘푸시네요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첫 화상인터뷰 그때의 두려움 그리고 준비전 30분전부터의 그 떨림이 기억나네요 ㅎㅎ 건승하세요! 그리고 정말 훌륭한 선배분을 만나신거 복 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저도 미국 이직을 준비중이라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당 ㅎㅎ
다행입니다😃
가감없는 리얼 경험 너무 재밌습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넘 재밌어요. 웃기기도 하고. 외국 취업 도전 쉽지 않으셨을텐데 대단하네요. 😊
☺️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담낭이님 이렇게나 솔직한 경험담을! 내용 너무 잼잇엇어요 ㅋㅋㅋ
아내분 일어나지도 않을 일 얘기한다고 알앗어 햇다고 ㅋㅋㅋㅋ
면접 영어이야기도 재미잇고 4:32 비밀지원 이야기도 웃기고 ㅋㅋㅋㅋ 18분 시간가는줄 모르고 봣어요
거기에 얼마나 고생을 하셧으면 해외취업 도움주고 싶다고.. 따뜻한 마음씨까지 덕분에 즐거운 저녁이엿습니다.
재미있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따뜻한 댓글에 저도 덕분에 즐거운 아침이 되었습니다.
브런치 구독했습니다!! 저도 지금 삼성에서 일하고있는데 미국에서 승승장구하시는 회사 선배님 보니 멋지고 신기하네요!
삼성도 좋은 회사이니 좋은 커리어 잘 쌓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될거라 생각합니다.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추천해주신 분이 정말 은인이시네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ㅎㅎ 재밌게 봤ㅇㅓ요
감사합니다!
알고리즘에 떠서 우연하게 봤는데 재밌고 어디서 듣기 힘든 소중한 경험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자동차 품질 직무쪽에 있어서 미국 회사는 꿈 꾸지도 못하지만 그래도 간접적으로 들을 수 있어 좋으네요~ (유망하고 핫한 IT, 반도체 쪽이라서 더 관심있게 잘 들었습니다.)
건강하시고~ 회사 생활도 건승하세요~
감사합니다! 함께 파이팅입니다!
He is telling an impossible story. He couldn't speak english well, then get a job in America ? Very very ridiculous story.
@@poatalplace2285 why do you keep saying negative things?
제 친구도 일하다가 arm 갔더라고요. 근데 케이스가 되게 비슷하네요. 친구도 한국인 면접관이 가장 빡세게 물어봤다는데 ㅋㅋㅋ
아마 그 면접관은 한국인이면 좀 괜찮은 사람 뽑아서 끌어주고 싶어했던것 아니였을까요 ㅋㅋ
와 너무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제 분야도 아니지만 참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네요
저는 한국에서 교사를 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장학사 승진 시험을 보았는데,
저도 좋은 분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영상에서 좋은 기운 받아갑니다.
다음 번 영상에서는 합격소식을 남길 수 있길 바래봅니다!
멋지십니다 선생님! 좋은 결과 있으실거에요!!
ㅋㅋㅋㅋ 지금 데이터 쪽 취준생입니다.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ㅋㅋㅋㅋ 너무 재밌네요 ㅎㅎ 사람 인생은 참 재밌네요 :)
네 맞아요 최근 몇년간 완전히 제 인생이 바뀌고 나서 사람 앞 일 모른다는 말이 참 와닿더라구요
좋은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담낭이님 블로그 보다가 유투브까지 구독했습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에서 이민 고민 중이라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ㅋㅋㅋ 알고리즘에 오빠가 뜨다니 넘신기하네.....!! 대박.....ㅋㅋㅋ
🙄
안녕하세요
새벽에 일하다 듣네요
저도 외국에서 일하는 경험을 원하는데. 부럽습니다
고생이많으십니다 ㅜ.ㅜ 좋은 커리어 패스 잘 쌓으시길 바랄게요..!
이런 썰을 어디서 들어ㅠㅠ 감사합니다
🫡
미국 오신거 환영합니다. 저도 2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적응하느라 정신이 없네요. 아무튼 화이팅 입니다.
감사합니다 :) 화이팅입니다!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저도 한국 반도체 업계에서 일하는데 도윰이 많이 되네요
반갑습니다 🙂
저는 브로드컴 한국지사에서 일하는 중인데 재밌게 봤습니다 ㅎㅎ 퀄컴 인터뷰도 진행했었는데 좀 빡쌧던 기억이 있네요...
좋은회사에서 일하시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르시에서 IP 개발하고 있는 엔지니어입니다 ㅎㅎ
퀄컴 이직썰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저도 나중에 담낭이님처럼 미국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재밌는 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IP설계쪽이면 수요가 많으니 잘 노려보시길 바랄게요.
작년에 저도 어쩌다보니 운이 좋게 첫 직장으로 bay area에 오게 됐는데, 인터뷰 제의부터 오퍼받기까지 생각이 새록새록 나네요 : )
반갑습니다 :) 저희 언젠가 마주칠 날이 있겠는걸요?ㅎㅎ
@@담낭이 연락 드릴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 😮
@@JEJU2CA 괜찮으시면 오픈카톡으로 오실 수 있으신가요? ㅎㅎ open.kakao.com/o/slPm3vPf
야...맨날 후임 부려먹고, 실적 뒷통수 치는 그런 이야기만 보다가
후배 미국으로 이직할 수 있게 서포트 해주는 선배 이야기 들으니까
너무나 신선하네요.....
동네 형 똑똑한 형 같아서 재밌게 봤어요ㅎㅎ 감사합니다
동네 바보형이 아니라 다행이구먼유🥲 감사합니다!
저도 ABC만 하는중에 기회가 되서 지금은 대기업에서 개발자로 일하고 있네요. 오기 이전에는 너무 걱정이 많고 할 수 있을까였는데 오니까 제 과거의 결정에 박수를 쳐주고 싶네요
👍👍
I work in europe now also I used to work SS long time ago. Good luck from NL
저..여기 소식 들었는지모르겠지만 s사 사장님 바껴서 싱숭생숭한 마당에 똭 이 동영상이..남편은 여기있고싶어하는데 제가나가고싶네유..
네 코코넛보다 더한놈이 왔다는 얘기는 들었습니다. 삼성이 잘 되어야 할텐데요.
CA에서 물리학을 전공하는 학부생입니다! 저도 박사 학위를 마치고 퀄컴 같은 세계적인 기업에서 일 할 수 있는 날이 올 때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멋지십니다!!!! 나중에 이쪽 area에서 만나는 날이 오기를..!
우연히 영상 추천이 떠서 담낭이님 영상 이것저것 보다가,
담당이님 브런치 글까지 다 보았네요 ㅋㅋ
저랑 비슷하신 학창시절을 보내신 것 (?) 같네요.
저도 일공시험 붙어서 ㅋㅋ
오 그렇군요. 저는 근데 일공시험은 떨어졌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이야기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혹시 추후에 기회가 된다면 업무관련 영상도 제작할 계획이 있으실 까요? 포스트 실리콘이나 삼성, 퀄컴, AMD 업무 방식 차이에 대한 내용들이요! 너무 재밌습니다...
보안에 문제되지 않을 수준에서 문화 차이 썰을 풀어보려 생각중입니다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재미쩡!
고..고마벙!
비슷한 계열에서 일하는 사람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퀄컴이 미국에서 취업하기 힘든 기업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샐러리가 높은 회사도 아니구요.
2005년도 미국 H1 비자 쿼터가 늘어나서 당시 변호사였던 남편이 미국 지인을 통해 신청하자마자 그 지인이 알아서 취업비자 만들어 주고 우리는 미국 가서 한달 여행하고 나서 애들을 그 지역 공립학교에 보내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엔 그 비자에 대해 잘 몰라서 가능했었던 듯 해요. 또 미국에 지인이 살아야 합니다.
사실 미국회사에서 일하는 가장 큰 장애물은 영어가 아니라 미국에서 일할 수 있는 법적인 조건 마련인데 원래 자격이 되셨나봐요. 연봉협상은 능력이 되면 회사들어가고 아무때나 할 수 있어요. 이직하거나 연봉협상 때가 아니어도...
저는 회사에서 비자지원을 해주었답니다😅
정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그리고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사용하시는 무선 마이크 어떤 제품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DJI MIC2를 쓰고 있습니다.
저도 미국퀄컴에서 일하고 있는데~~넘 반갑네요 ㅎㅎ 혹시 CE팀이셧나요?
아뇨 저는 product쪽이었습니다 :)
국내 s다니다가 싱가폴 글로벌로 옮겻는데 워라벨이나 일은 좋음 근데.문제는 계약직이라서 언제 짤릴지 모름.... 국내는 오히려 해고가 어려운데 외국은 담주에 내 책상이 없어지기도함 갑자기 유연고용 유연해고라서
저는 면접 마치고 추천해주신분과 우연히 저녁식사 자리에 참석하게 되었는데 그자리에 부사장님이 계시더군요. 이때가 기회다 싶어 술한잔하며 기회 엿보다가...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저는 어떠한 조건의 연봉이라도 수락하겠습니다. 저를 선택해주신것만으로도 너무 감사드린다. 다만...연봉은 그사람의 자존심이다. 그 자존심만은 무너뜨리지 말아달라~ㅋㅋ 결과는...성은이망극하옵니다 ^^
정말 잘 봤습니다! 마치 제 댓글을 보고 바로 제작하신 듯이 몇 시간만에 동영상이 올라와서 영광이랍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1) 그 지원 링크에는 외국인도 가능하다거나 비자를 지원해 준다는 내용은 없었겠죠? 2) 물론 실력이 출중하셔서 된거겠지만 내부인의 추천이 몇% 정도 영향을 미쳤을까요? 암튼 이러나 저러나 능력자인건 확실해서 부럽습니당!
후후 다 보고 있었지요
1) 지원 링크에는 그런 말이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만 보통 비자나 영주권 관련해서는 처음 HR이 확인을 합니다. 지원자가 미국에서 일을 할 수 있는 상황인지 아닌지. 퀄컴은 한국에 퀄컴지사도 있고 해서 비자 지원을 잘해주는 편이었습니다. 2) 제 개인적인 생각은 99% 이상이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분이 저에대해 안좋은 레퍼런스체크를 하셨다면 통과되지 않았을 테니까요.
@@담낭이 감사합니당^^ 미국으로 취업하신 다른 한국분들과도 교류가 있을실 것 같은데요... 다른 한국분들도 추천인을 통해 미국으로 취업하는 경우가 대부분일까요? 혹시 맨땅에 헤딩으로 미국으로 취업한 경우를 보셨으면 함 공유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경우. 안될 것 같으면 걍 한국을 지키려구여.)
혹시 퀄컴 담당자분 성함이 magic park이셨나요? 혹시라도 답하기 곤란한 질문이시면 안해주셔도 됩니다ㅎㅎ 영상 재밌게 잘 봤어요!
아닙니다 ^^;
굳이 Qcom같은 반도체 회사를 너무 고집할 필요는 없고 시스템 회사 GOOG, Appl 등등의 회사도 지원해보는 것도 좋아요. 한 십년 전부터 반도체 회사는 Comp면에서 재미가 덜 해요.
저도 요즘 이직 알아보고있는데
회화가 너무 장벽이더라구요
링크드인으로 오퍼는 오는데 자신이없어서... 영어 잘하시는거 부러워요
저도 비즈니스영어 잘하고싶은데 막상 해외로 이직하려고 보니 어디서부터 시작 해야할지 막막하네요
저도 영어 잘 못해요😅
링크드인으로 연락오면 일단 진행해보세요! 당장 안하더라도 경험이 될 수 있으니까요!
담낭님, 혹시 l1비자로 퀄컴에 갔나요? 당연히 h1b로는 곧바로 안 되었을테니 L1이었을 것 같은데 그러면 미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 1년 있었어야 할텐데 그런 얘기가 없어서요
다른 영상보시면 아실텐데 O1비자로 갔습니다. 한국에서 미국으로 이직한 후기2편을 보시면 각 비자별로 상세히 설명해두었어요
ㅎㅎㅎㅎㅎ북미는 레퍼런스 필수죠
삼성전자와 퀄컴을 몇 년 씩 다녔나 궁금합니다~ 구독했어요!
각각 2년반, 1년반 정도 됩니다
담낭님 항상 너무 유익한 컨텐츠 감사드립니다.
인터뷰를 앞두고 있어 관련 조언을 구하고싶은데 메일을 드리면 될까요?
현재 따로 1:1을 해드리고 있지는 않고, 네이버 카페를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곳에 저 말고도 엔비디아, 구글, 인텔 등 여러 현직자분들께서 질의응답을 받아주시고 계십니다 :)
cafe.naver.com/damnang2
너무 멋있고 부럽네요 ㅠ 저는 한국에서 금융업에 종사하고 있는데, 미국 금융회사에서는 비자스폰이 사실상 없겠죠? 한국 학사라 미국 mba나 대학원밖에 없나싶네요 .. ㅠ
금융쪽은 제가 잘 모릅니다... 😅 대학원이 보통 일반적인 루트로 알고있습니다
운좋네 정말
ㅇㅈ
외국은 래퍼런스체크가 중요한 이유군요
특히 미국은 레퍼런스 체크가 필수인 것 같습니다. NVIDIA는 (물론 면접이 떨어지긴 했지만 만약 붙었다면) 공식적으로 레퍼런스 체크 목적으로 제 지금까지의 전 직장의 동료 1~2명과 통화를 하겠다고 말했었습니다.
얘기 너무 재밌네요 ㅎ 저도 두달 전부터 동부 연구소에 입사해서 일하는 중인데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ㅎ 면접 심리변화 묘사가 참 재밌어요 :) 얼마전에 비슷함 경험을 했던 사람으로서 흥미롭게 봤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런데 지금 연봉은?
갈라파고스 같은 한국어를 빨리 버려야 한다고 봅니다. 국제화 시대인 오늘 날 한국어는 최대의 장벽입니다. 미국 사회에서 한국인이 필리핀 인도인보다 평균 연봉이 낮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역시 네트워킹… 사람일은 어케될지모름..
맞아요... 사람일은 어떻게 될지 아무도모름...
선생님 뜬금없는 소리지만 퀄컴 185쯤에 털었는데 200까지 갔네요ㅜ
행님 저도 그때쯤 주식다뱉어내고 왔습니다 흑흑
오늘도 재미가 없네 이부분이 젤 재밌어 😂
🤣
어떤 반도체엔지니어 이여야 가능한건가요? 소자 설계 제품 등등.. LSI 이셧는지
어떤 분야든 회사가 채용하는 자리가 있으면 가능해요! 그리고 요새는 미국에서 반도체 엔지니어 채용 많이해서 수요가 많아요. 저는 빵드였습니다
저도 삼전 입사예정인 박사과정생인데.. 우연히 보게된 채널인데 밥먹을때 틀어두기 딱이네요
처음듣는 얘기도 많고 넘재밌어요
감사합니다 :) 삼성전자에서 좋은 커리어 잘 쌓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미국가서 살림살이 나아지셨나요??
그냥 비슷합니다 😂
멋지네요,,,
미국 비자나 이런 부분은 빡세다고 들었는데 회사에서 지원해주나요??
넵 퀄컴은 비자/영주권 전부 지원 입니다
와.. 근데 visa는 어떻게 하신건가요?? 퀄컴에서 스폰을 전부 해준건가요??
대신 답변드리자면 당연히 해줬을겁니다. 비자의 어려움을 얘기 안하신거 보니O1으로 오신거 같기도 하구요…
당연히 해줌
@@wave40000 일반적으로 job opening 보고 지원해서 저렇게 비자 받는게 흔한 경우는 아니지 않나요? 보통은 신분 문제부터 해결하고 구직을 해야하는것으로 알아서 석사를 하는식으로 취업을 하는 줄 알았는데..
@@ing.s 보통 미국 회사들이 비자 지원을 잘 안해주지만 반도체 회사들은 지원을 잘 해주는 편이더라구요. 퀄컴, AMD, NVIDIA 모두 인터뷰 당시에 비자/영주권 지원을 해준다고 HR이 말해줬었습니다. 보통은 말씀하신대로 신분문제를 해결하고 구직을 해야 해서 한국에서 NIW를 따거나, 미국 석,박사를 하면서 취업을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비자지원을 해주고 싶어도 다 해줄수 있는게 아니라서요 H1B, O1, NIW 이렇게 세가지 정도 루트가 있는데 H1B는 조건 딱히 없어서 아무나 다 지원합니다 근데 한해 인원수가 정해져 있어서 랜덤으로 뽑아요 그래서 회사에서 H1B 지원해줘봤자 도박이지요. 반면 O1이나 NIW는 특기자 비자라 논문 특허등 증명 가능한 실적이 있어야 해요 이 조건이 되면 회사에서는 돈은 들더라도 도박은 아니니 지원 해줄 만 하죠.
미국회사의 한국지사로 최근 이직했는데
말씀해주신 것 처럼 오퍼 후려치기 당했습니다.. 미리 알았으면 이것저것 여쭤볼걸...ㅠㅠ
낯선 진행 방식, HR 말빨에 후두두두 말려서 그냥 사인 하고 왔네요... 너무 만족 하고 있지만, 인상률이 낮다고 해서 걱정이네요.. 혹시 낮은 연봉으로 시작했지만 외국계 기업 특성 활용해서 쭉쭉 치고올라가는 사람들 보신 썰 있으면 공유 해주세여....
저도 같은 고민을 하다가 최근에 이직을 해서 연봉과 직급을 올렸습니다. AMD 오퍼 썰 영상을 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전 미국 HP에서 근무했었는데 HP에서 유명한 연봉 직급 초스피드로 올린 선배님이 계셨습니다. 그분이 알려주시길 매니저랑 1대1로 앉아서 내년에 난 15% 연봉 인상을 받고 싶다 어떻게 하면 15%를 받을 수 있냐 고 물어본뒤 둘이서 달성해야 하는 목표 리스트를 만들고 그걸 대부분 달성했답니다. 그리고 다음해에 승진과 연봉 20%인상 (매니저가 잘했다고 원했던 15%보다 더 올려줬다네요). 그 뒤에도 계속 같은 방식으로 정말 최단기간에 연봉과 직급을 쭉쭉 올리셨더군요.
외국지사면 그 나라 물가를 체감하기 전이니 후려치기 당할 수도 있겠는데, 한국지사인데 후려치기를 왜 당하는거예요..? 후려치기 오퍼인걸 금방 인지할 수 있고, 아쉬우면 안가면 되는건데
지금 미국의 반도체 회사에서 설비/ 공정 엔지니어를 많이 찾고 있다. 특히 200mm FAB에서. 그런데 영어는 좀 필요하다.
아시는분 -> 아는 분
👍
이런 능력자들이 빠져나가서 슬프요ㅠ 한국 괜찮겠죠? 한국이 계속 건승하긴 빌어주삼!
저보다 훨씬 더 훌륭한 분들이 한국에 계시기 때문에 분명 건승할겁니다
H1B 스폰을 받고 가신건가요? H1B가 로터리인데다가, 3월인가에 비자 승인 된다 하더라도 실제 근무는 10월인가에 가능한거로 아는데, 이 리스크 및 로스를 퀄컴에서 다 OK를 해준건가요??
저는 O비자를 받고 왔습니다. H1B는 떨어졌구요. 퀄컴은 비자지원을 잘해주는 편이더라구요. 퀄컴 이직하신 분들 중에서 저처럼 논문,특허 실적이 있는 분들은 O비자로 옮기셧고, 학사 출신 분들은 퀄컴 코리아에서 1년 근속을 채우고 주재원 비자인 L비자로 오셨습니다. 주변에 H1B 당첨되신 분은 못봤네요
H1B는 추첨이라서 이것을 전제로 취업을 하실순 없습니다. 많은 회사가 스폰하지만 될 확률은 25프로도 안된다고 보시는게 맞아요. 반도체같이 한 분야에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인정받으시면 회사에서 O1 비자를 스폰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복잡한 걱정없이 바로 오실 수있어요. 영주권을 그 이후에 차차 하면 됩니다
퀄컴 한국지사는 어떤가요?
너무너무 좋지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국내에서 박사를 할 경우 포닥을 해외에서 하고 미국 취업 하는 방법이랑 삼성을 다니다가 해외로 이직하는 방법에 장단점이나 더 유리하다고 생각되는 방법이 있으신가요?
장단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미국포닥이 취업 가능성은 더 있는 반면에 삶이 좀 쪼달릴거구요.. 대신 교수의 길도 있겠죠. 삼성 근무는 경력쌓기 좋겠지만 국내에서 미국 취업은 쉽지 않아서.. 운도 필요하고 회사를 다니다 그만 두는건 또 많은 결심을 해야하기 때문에.. 뭐가 더 낫다 라는건 없는것 같습니다.
@@담낭이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 취업 아직 막연한데 올려주신 영상과 글 잘 챙겨보겠습니다~
근데 가장 중요한 비자는 어떻게 받으신건가요?
퀄컴에서 비자 지원을 해줬습니다
@@담낭이 바로 영주권 해준건가요?
@@영영-n2q 영주권은 미국에 도착하고서 바로 시작했습니다.
H1B 당첨되신거부터 될분이신듯
요새 h1b가 너무 어려워요
@@mincheolsung H1B 떨어졌습니다 ㅜㅜ O비자로 왔어요
실력도 중요하지만 네트워킹도 정말 중요하군요..
네 특히 미국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비저 스폰서 이슈 때문에 낮은 연봉으로 오퍼를 받은게 아닐까요?
네 맞습니다. 비자 스폰서 지원을 해줘서 상대적으로 좀 낮아진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진짜 실력있는분들은 스폰 받아도 좋은 오퍼받고 가셨지만요 ㅎㅎ
안녕하세요~! 방송 섭외 및 문의 관련해서 여쭙고 싶은데 이메일 주소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미국 정서: 직업이 무엇이건? 성실하게 일 한 만끔 댓가를 지불 해주는 나라 입니다! Ring(합법 거주 증명서;1996 이후 이민법 엄청 강화)은 미 장부는 직장, 먹걱리 보장하주거든요! 미국; 꼼수, 거짓은 스스로 자멸 길로, 성실, 정직을 인정 해주는 미국인듯!
그렇군요!
구독하고 갑니다 !! 너무 흥미롭네용
혹시 단체카톡방 주소를 알수있을까요?
open.kakao.com/o/slPm3vPf
입니다, 단체방은 아니구 저랑 1:1방인데 커리어 상담을 빙자한 수다떠는 방입니다
삼전 있다가 퀄컴 간것인가
맞소이다
@@담낭이 그대는 능력자라 불릴만 하다
그만 겸손해도 될지어다. 더 잘되고 싶음 겸손하고
아직도 모자란게 많습니다 행님😅
한국 신입사원이 미국이직하는법좀요🥰🥰🥰🥰🥰🥰영상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