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데이베키 안녕하세요! forms.gle/rHNgN2WYzHCio1zr5 위 링크를 통해 사연을 보내주시면 본사에서 선정 후 개별적으로 연락을 드립니다. 늘 많이 신청해주셔서 감사하고 신청해주신만큼 전부 수업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제가 아니어도 괜찮다면 자라다남아미술연구소를 검색하시면 빠르게 수업을 받아보실수 있습니다)
제 어린 시절이 생각나네요. 성취감에 목말랐다는말 너무 와닿아요. 어릴때 정말 게임에 빠져있었는데 딱 대학생되고 나서 부터는 게임 끊었고 별로 하고 싶지 않았어요. 대학생 부터는 내가 하는 만큼 뭔가 잘풀렸었거든요... 부모님도 의아해했어요 이렇게 멀쩡한애가 어쩌다 게임에 빠져 살았었지? 혹시 게임만 아니었다면 더 좋은 대학갔던거 아냐? 하고 ㅋㅋ.... 그래도 전 학창시절에 게임으로 좋은 추억 많이 쌓아서 후회 하지 않아요. 현실에서 만날수 없었던 좋은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며 그시절을 보냈고. 오히려 게임이 있어서 다행이었고 어린시절을 잘 버텼다 생각해요.
@@정미선-k8w 게임이 그냥 멍~ 때리면서 손가락으로 키보드, 마우스만 두들기면 되는게 아니에요. 게임은 자기가 노력한 만큼 점수가 올라가는 게 눈에 바로바로 보여요. 그래서 점수를 더 올리고 싶은 마음이 생기고 노력한 만큼 실력이 늘어나는 게 눈에 보이니까 성취감을 느끼기엔 정말 이상적인 환경이죠. 반대로 어떤 게임을 했을 때 '니가 노력해봤자 넌 절대 상대방을 이길 수 없고 절대 실력이 늘지 않아'라는 느낌을 주게 되면 더이상 그 게임은 하기 싫어집니다
*훈육의 두가지 영역 통제의 훈육:가르치는 훈육 채움의 훈육:자존감을 채워주는 훈육 *아이가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옆사람이 평가하지않고 함께하는 느낌을 받도록 *무기력한 아이: 1.아이가 틀렸다는것을 증명하게하지말자. 자기주장을 할 수있도록 해주자. 2.작은 성공의 경험을 통해 자존감 채우기
좋지 않은 가정환경에서 자라다 보니 중학교 때부터 육아/결혼에 관한 글들을 읽고 공부했습니다! 애도 안 키우고 결혼도 안 한 때에 더 공부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나중에 하면 늦습니다. 부모가 되는 것도 처음이라 그렇다는 말 전 안 좋아합니다. 아이도 처음이거든요. 부모는 적어도 공부할 20~30년의 시간을 공부 안 했지만 아이는 그럴 시간 조차 없던 거예요.. 꼭 미리 열심히 공부하셔서 훨씬 나은 방식으로 행복한 결혼 생활, 아이 양육하시길 바래요^^
ㅎㅎㅎㅎ 정말 20대인데 어떻게 여기까지..ㅎㅎㅎ 인지하고 계신게 대단한거예요 ㅋㅋ 저희가족은 엄마 60대 우리 30대때 겨우겨우 뭐가 문젠지 희미하게나마 깨달았네용~~ 부모님께 이 영상들 추천해드리세요~ 오래된 관계도 충분히 바뀔수 있어요~! 저는 처음에 이런 컨텐츠 못찾아서 세나개 영상 보내드렸다는...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부족한 마음이겠지만 부모님께 사랑 많이 표현해드리세요~ 저도 엄마가 저 많이 사랑안하는줄 알았는데 꺼내서 대화해보니 표현하는 방법을 몰랐을 뿐, 많이 사랑하셨더라구요~💕 화이팅..ㅎㅎ
서른살 넘고 결혼생활해보니 이해가 되더군요. 나라는 사람은 하나인데 위로는 점점 줄어들고 책임져야 할것들은 점점 많아지니 잘못하고 있다는걸 알면서도 제대로 못할때가 많아져요. 사실 저도 20대 때 비슷한 생각을 했던지라 그런부모가 되고싶지 않았어요. 결국은 딩크를 택했네요.
저 또한 청소년기의 게임은 곧 성취감이고 자기인정이었죠, 오프라인에서는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 혼이나거나 빼앗기는데 게임은 내가 좋아하는것을 원하는대로 했더니 친구도 생기고 보상과 칭찬을 받았으니까요.. 제가 첫째라 저 어릴적 부모님의 육아는 정말 초보자 그 자체였던것 같아요 유치원때 블럭장난감 좋아해서 비싼 제품이 아니더라도 기념일에 작은 레고 만큼은 적극적으로 사주셨는데 제 용돈으로 산 플라스틱 모형 만드는건 엄청나게 싫어하시며 저 없을때 내다 버리려고까지 한적도 있고, 태어날때부터 초등생까지 음악이 정서발달에 좋다며 집에 음악을 틀고 초등학교때는 피아노학원까지 보냈었는데 중학생때 노래 배우고 싶다 했더니 공부나 하란 말이 돌아왔었죠 게임때문에 컴퓨터 한대는 제가 보는 앞에서 아버지 손에 박살났어요 그러고 고등학생 시절은 암흑기 그 자체였어요 집에 들어오면 인사하자마자 방에 틀어박혀 부모님 다투는 소리 들으면서 저녁식사 전까지 나가지않고 게임도 안하고 판타지소설책만 봤죠, 부모님 눈에 띄지않으려고 버려진 참고서 표지 띁어서 소설책을 감싸놓기도 하구요 그렇게 스스로 가두는 생활을 하니까 아버지는 또 그게 답답하셨는지 주기적으로 방에 들어오셔서 왜그러는지 추긍했습니다 저는 대답하기도 싫었고 이유도 생각하기 싫어서 벽만보고 아버지를 무시했었죠 지금은 무난하게 지냅니다만 그때 기억을 떠올려보면 눈을 감고 귀를 막고 학교를 다닌거 같아요 기억이 연속적이지 않고 중간마다 끊겨있어요 초등학교 4,5학년, 고등학교는 1,2학년이 기억이 없죠 그덕에 당시에 나름 친했던 친구들도 기억나지 않아서 성인이 되었을때 동창회에서 상대방은 나를 알아보고 반기는데 저는 전혀 기억하지못해 당황한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어요 부모님이 저를위해 희생하고 최선을 다했다는건 알고 있지만 참 안타까운 마음만 남습니다
4:45 저는 성인 여성인데 제가 받은 상담이 저런식으로 됐었어서 되게 신기했어욬ㅋㅋㅋㅋ 저는 소심하고 다른 사람에게 잘 다가가지 못하는 게 문제였는데, 상담 초반에 상담쌤은 먼저 제가 생각보다 괜찮은 사람이라고 설득했고 그 다음엔 일단 다가가보고, 그 과정에서 문제가 생기면 방향을 조정하는 식으로 상담이 진행됐거든요 남녀노소 결국 사람은 다 똑같구나...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이 아이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 잘 생각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잘 키우고 싶다=남들보다 낫게.=부족해 보인다=남의 아이와 비교해서 키운다=경쟁심을 갖고서 아이를 키운다=이기고 싶다. (이콜은 그냥 같다기보단 연결되 있다는걸 표시한거고요.) 귀하 역시 어렸을때나 살아온 삶이 경쟁에 노출되셨던게 아닌지 추측합니다. 그 경쟁에서 이기셨든 지셨든간에, 그게 내가 잘하고 있다는 증명이 되었던건 아닌지. 그런 가능성을 추측해보고요. 만약 그러시다면 귀하부터 그 마음을 내려놓으시고 아이를 보시길 권합니다. 제 추측이 맞다면, 내가 잘하고 있다는 증명=나라는 사람의 존재가치 증명=내 자존감 형성. 나라는 사람의 자존감을 채우고파서 아이에게 강요하는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누구에게 증명하고 보이고픈지도 짚어보시고요. 아이에게 작은 욕심 부리면 안돼? 하실 수 있으시겠지만 과연 그 마음의 근본이 뭔지는 본인이 답을 가지시겠죠. 지나가다가 부모도 아이도 모두 안타까워서 글 달고 갑니다 참고 하십시요..
작은 것을 하나하나 성취해 나가면서 아이마음속의 자존감을 채워가야 한다는 것을 배웠네요. 안된다는 생각보다 (작은것이지만) 할 수 있다 라는 마음이 들게 해주어야겠네요. 이번 영상은 학부모인 저에게도 너무나 힘이 되어주네요. 부모인 저도 자존감을 좀 키워나가고 싶어요. 잘할수 있어요!! 라는 응원부탁드려도 될까요 ? ㅎㅎ
와. 딱 초등5학년 제 아들과 제 얘기인 것만 같아요. 게임에 관심가지고 사춘기 초입에 엄마랑 관계 틀어지기 시작하고 있어 고민 중에 채움의 시간을 알고 갑니다^^ 근데 실천이 정말 쉽지가 않아요. 불쑥 아이의 짜증이 갑자기 엄마를 분노케 할 때가 많은 것도 엄마의 미숙이겠지요.
예전에 게임중독(학부모님입장에서는)이였죠 제성격상 한번시작하면끝을봐야하거든요 근데 제가 게임을 못합니다ㅎ 게임속에서 길잃어버리고 1단계도 못깼던적 많아요 어머니께서 한시간되면 게임꺼라라고 말씀하시지 한번도 그걸로 혼내시지않았던것같아요 제어머니말고 다른 어른들은 절 무슨 문제아취급하시더라고요 ㅎㅎ지금 전 UBC에서 스포츠의학공부하고있어요 RPG게임방식을 그대로 공부할때 적용하고있죠ㅋ
저는 딸로 태어나서 딸로 컸지만 제 어릴 때 상황과 환경이 똑같네요. 부모님은 제가 잘 하든 잘못이나 실수를 하든 어떤 상황에서나 언제나 제가 틀렸다는 걸 증명하려 하셨는데 그럴 수록 저는 제가 잘 하고 좋아서 열정을 띄어서 하던 것도 하기 싫어지고 무기력에 무기력이 더 해져서 삶까지 포기하고 싶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어요. 부모님이 저를 사랑하셨겠지만 저를 참 공감까지는 아니어도 이해조차도 못 하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부모님과 대화도 잘 하지 않고 하기 싫었었던 제가 제일 많이 했던 말은 “나를 좀 조금이라도 존중을 해줘”였는데.. 저는 이제 곧 태어날 아들에게 좋은 기억을 쌓아주며 계속적인 교감을 해주고 자존감이 높은 아이로 키우고 싶네요. 최근에 방송에서 처음 봰 이후로 유튜브 구독을 하며 꾸준히 시청하고 있어요. 마음만 잘 해줘야지 하는 부모가 아니라 아이에게 잘 하는 부모, 아이도 그렇게 느끼게 하는 사람이 진심으로 되고 싶습니다.
지금은 안하지만 성인대상으로 공예관련 수업을 진행 한적이 있는데 4-6회차 수업으로 숙련도를 키우는 수업이었어요 저는 주로 잘한부분. 해당 단계에서 준수한 부분을 칭찬을 주로 하는 편이예요 그러면 꼭 칭찬을 믿지않고 왜 칭찬만 하느냐. 고쳐줘야지. 하면서 지적을 원하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잘한부분을 집어 왜 잘한건지 앞으로도 이런 상태를 유지해야지 하는 부분이 수업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칭찬보다 지적을 받아야 교육받았다고 생각하는 우리사회의 특정이지 않을까 싶어서 칭찬을 반기지 않고 지적을 바라는 교육생들을 만나면 약간 씁쓸했었어요 마지막 수업에서는 대부분의 분들이 모두 잘하게 되시는데도 말이예요;;
요즘 아들과 싸우고 쉽게 마음이 안 풀리는 속 좁은 엄마입니다. 평소 너무 잘했던 아들이라 제가 너무 기대치가 높아서 더 속상해서인지 화가 안풀리네요. 이리 올리고 나면 우리 둘째아들과 전처럼 잘 지낼수 있겠죠. 이아들이 제아들 요즘 모습인듯 하네요. 예전처럼 웃느라 정신없었던 엄마로 다시 돌아가 보렵니다.
애가 저러는거 우울증이네요.. 무기력감 자존감없고 저런 어머니 아버지 밑에서 저도 자랐거든요. 제가 잘하는걸 독립하고나서 30살되니까 알았네요. 정상적인 사고가 안됩니다. 내가 뭘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작은거조차 결정못하게 되고요. 남눈치 보게 되고 매일 뭐만하면 혼나고 성에안차는 말만하니 우울증오고 자살생각과함께 살아갑니다. 지금은 부모와 연끊고삽니다. 연을 끊으니 내가 나로써 살아가지덥니다.. 아이가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 혼자 살아갈수있게 자율성 자존감을 올려주는게 진짜 부모라고 생각하구요. 영상속부모님 댓글보고 많이 느끼셨음 좋겠네요..칭찬 해주세요.저런부모 잘압니다. 잘하는건 칭찬인색 못하는건 1분을 못참고 지적
공신 강성태님의 강의에서 게임에 빠지는 간단한 원리는 보상이 바로바로 이루어지고 눈에 보이는데 공부는 그렇지 않으니 아이들이 어디에 빠지겠느냐는 말이 생각나네요. 그 해답이 작은 성취감의 경험이 매우 중요하다는 최민준 소장님의 말씀에 있네요. 작은 성취감이 쌓여서 자존감이 이루어지지요. 미숙함이 있을 때 채워줌이 먼저하는 부분이 참 공감이 갑니다. 감사드려요
조카 때문에 보고있어요. 저도 조카가 브롤을 좋아해서 소통의 목적으로 시작했는데....어느새 제가 빠져서 ^^; 겁나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ㅎㅎ; 조카는 엄청 좋아하긴 해요. 저랑 팀해서 저한테 못한다고 엄청 혼나면서 겜하는데 그래도 고모랑 하는게 좋데요.. 애들은 정말 어른들과 소통하는 걸 좋아하나봐요. 아이가 세운 목표 옆에서 평가하지 않고 함께하는 것 기억해야 겠어요,
울아들도 가요 정신과.. 처음엔 아이가 제게 엄마눈에 내가 미친걸로 보이냐고 내가 부끄럽냐고 소리질렀어요.. 전 제가 먼저 진료받았어요..아이와 함께가서 제가 진료받으며 누구나 마음이 아픈순간은 온다 아프면 치료한다 그걸 보여줬어요 울아들은 우울증이 심해 세르토닌수치가 낮데요 그래서 약먹고있어요 약으로 호르몬수치가 오르니 좋아지네요..
최민준쌤은 정말 좋은 어른인것 같아요 다만 부모님이 항상 좋은 어른일수는 없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들도 지치니까요 학원 알바를 하다보니 말안듣는 아이와 실랑이하면 지치더라구요 매번 진심으로 아이를 대하시는 모습이 존경스럽네요 진정성있는 모습이 정말 멋있으세요 아이들을 더 이해하고 싶어서 보게되었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되고 어릴적의 제가 이해받는 기분도 들어요 좋은 나침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아이도 초등학교 5학년인데요 승부욕이 너무 강하고 공격적입니다 학교에서 선생님한테 육두문자를 섞어가며 욕을 하기도 하구요 집에서도 그럽니다. 애 아빠가 체벌을 가한적도 있고 저희가 말로 타일러 본적도 있는데 씨알도 먹히지 않아요. 아 그리고 선생님이 말했던 복수심이 눈에서 이글이글 합니다 왜 이럴까요 도대체??
유튜브 촬영용 샘플수업을 신청받고 있습니다
문의 및 사연을 jaradaboys@naver.com으로 보내주시면 검토 후 개별 연락 드리겠습니다.
신청해주신 인원 모두 진행 불가능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몇살부터 가능할까요?
완전완전 절실한데.... 한국이 아니라 넘 아쉬워요!!! 두 아들 모두 쌤께 보내고파요!!! 지금 이 영상 두번을 봤어요. 예전에 봤던거 같은데...😂😂😂잘 안돼요~ 채움!!!
선생님 유투브 촬영용이라면 수업을 하면서 영상을 찍는건지여?
2년전인데 요즘도 사연 보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홀리데이베키 안녕하세요!
forms.gle/rHNgN2WYzHCio1zr5
위 링크를 통해 사연을 보내주시면 본사에서 선정 후 개별적으로 연락을 드립니다.
늘 많이 신청해주셔서 감사하고 신청해주신만큼 전부 수업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제가 아니어도 괜찮다면 자라다남아미술연구소를 검색하시면 빠르게 수업을 받아보실수 있습니다)
@@아들TV팀
네
감사합니다 사연 보낼께요
틀렸다는 것을 증명하지마라. 작은 성취감을 주라
게임에 중독된것이 아니라 성취감에 목말라 한다는걸.. 많은 사람들이 아이입장에서 생각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활동들이 퍼지고 영향을 받은 건강한 아이들이 사회에 나와 비로소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선생님의 가치관을 응원합니다.
제 어린 시절이 생각나네요. 성취감에 목말랐다는말 너무 와닿아요. 어릴때 정말 게임에 빠져있었는데 딱 대학생되고 나서 부터는 게임 끊었고 별로 하고 싶지 않았어요. 대학생 부터는 내가 하는 만큼 뭔가 잘풀렸었거든요... 부모님도 의아해했어요 이렇게 멀쩡한애가 어쩌다 게임에 빠져 살았었지? 혹시 게임만 아니었다면 더 좋은 대학갔던거 아냐? 하고 ㅋㅋ.... 그래도 전 학창시절에 게임으로 좋은 추억 많이 쌓아서 후회 하지 않아요. 현실에서 만날수 없었던 좋은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며 그시절을 보냈고. 오히려 게임이 있어서 다행이었고 어린시절을 잘 버텼다 생각해요.
그럼 게임도 빠져봐야한다는 진리가 아니네요 할만큼하면 안한다가 아니라 뭔가 자신감회복이 게임퇴치인건가봐요
@@정미선-k8w 게임이 그냥 멍~ 때리면서 손가락으로 키보드, 마우스만 두들기면 되는게 아니에요. 게임은 자기가 노력한 만큼 점수가 올라가는 게 눈에 바로바로 보여요. 그래서 점수를 더 올리고 싶은 마음이 생기고 노력한 만큼 실력이 늘어나는 게 눈에 보이니까 성취감을 느끼기엔 정말 이상적인 환경이죠. 반대로 어떤 게임을 했을 때 '니가 노력해봤자 넌 절대 상대방을 이길 수 없고 절대 실력이 늘지 않아'라는 느낌을 주게 되면 더이상 그 게임은 하기 싫어집니다
역시... 진짜 교육은 학부모 교육...
피그말리온 효과
부정적인 말을 하면 그대로 됩니다
아이가 변하길 원하면 부모가 변해야 한다는걸 느끼는 중이예요
아이를 변화시키려면 부모가 변화해야한다는 것 정말 공감해요!
*훈육의 두가지 영역
통제의 훈육:가르치는 훈육
채움의 훈육:자존감을 채워주는 훈육
*아이가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옆사람이 평가하지않고 함께하는 느낌을 받도록
*무기력한 아이:
1.아이가 틀렸다는것을 증명하게하지말자. 자기주장을 할 수있도록 해주자.
2.작은 성공의 경험을 통해 자존감 채우기
이런글 볼때마다 슬퍼요
좋은 방향으로 훈육하고 싶지만
그런 훈육을 받아본적이 없으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나도 잘 해주고 싶은데 ㅠ
@@moous27 요즘은 시대가 많이 바꼈잖아요? 책이나 유튜브에 여러 영상들이 있으니 찿아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moous27 상담받으세영!!!지금 그말그대로 상담하러가심될거같아여
엄마도 아이도 자존감이 낮아서 우울이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밖에서도 무기력하고 힘들텐데 집에서까지 엄마가 검사처럼 추궁하면 아이는 어디에 마음을 둘까요...
애도안키우고 결혼도안한 20대 초반인데
왜보고있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모님과의 어릴적부터의 트러블때문에 부모님과 서먹한 사이로써.. 영상볼때마다
우리부모님이 올바른 훈육방법으로 날 키웠다면 어땠을까 란 생각이 자꾸드네용..^^
좋지 않은 가정환경에서 자라다 보니 중학교 때부터 육아/결혼에 관한 글들을 읽고 공부했습니다! 애도 안 키우고 결혼도 안 한 때에 더 공부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나중에 하면 늦습니다. 부모가 되는 것도 처음이라 그렇다는 말 전 안 좋아합니다. 아이도 처음이거든요. 부모는 적어도 공부할 20~30년의 시간을 공부 안 했지만 아이는 그럴 시간 조차 없던 거예요.. 꼭 미리 열심히 공부하셔서 훨씬 나은 방식으로 행복한 결혼 생활, 아이 양육하시길 바래요^^
ㅎㅎㅎㅎ 정말 20대인데 어떻게 여기까지..ㅎㅎㅎ 인지하고 계신게 대단한거예요 ㅋㅋ 저희가족은 엄마 60대 우리 30대때 겨우겨우 뭐가 문젠지 희미하게나마 깨달았네용~~ 부모님께 이 영상들 추천해드리세요~ 오래된 관계도 충분히 바뀔수 있어요~! 저는 처음에 이런 컨텐츠 못찾아서 세나개 영상 보내드렸다는...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부족한 마음이겠지만 부모님께 사랑 많이 표현해드리세요~ 저도 엄마가 저 많이 사랑안하는줄 알았는데 꺼내서 대화해보니 표현하는 방법을 몰랐을 뿐, 많이 사랑하셨더라구요~💕 화이팅..ㅎㅎ
@@user-hoddug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아직 제가 철이없어 그런지 부모님을 이해하긴 많이 어렵지만, 계속 대화하다보면 서로에대한 마음도 잘 알게되겠죠? 조언 세겨들을게요 🥺😹
서른살 넘고 결혼생활해보니 이해가 되더군요. 나라는 사람은 하나인데 위로는 점점 줄어들고 책임져야 할것들은 점점 많아지니 잘못하고 있다는걸 알면서도 제대로 못할때가 많아져요.
사실 저도 20대 때 비슷한 생각을 했던지라 그런부모가 되고싶지 않았어요. 결국은 딩크를 택했네요.
용서해주세요
저 또한 청소년기의 게임은 곧 성취감이고 자기인정이었죠, 오프라인에서는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 혼이나거나 빼앗기는데 게임은 내가 좋아하는것을 원하는대로 했더니 친구도 생기고 보상과 칭찬을 받았으니까요..
제가 첫째라 저 어릴적 부모님의 육아는 정말 초보자 그 자체였던것 같아요 유치원때 블럭장난감 좋아해서 비싼 제품이 아니더라도 기념일에 작은 레고 만큼은 적극적으로 사주셨는데 제 용돈으로 산 플라스틱 모형 만드는건 엄청나게 싫어하시며 저 없을때 내다 버리려고까지 한적도 있고, 태어날때부터 초등생까지 음악이 정서발달에 좋다며 집에 음악을 틀고 초등학교때는 피아노학원까지 보냈었는데 중학생때 노래 배우고 싶다 했더니 공부나 하란 말이 돌아왔었죠
게임때문에 컴퓨터 한대는 제가 보는 앞에서 아버지 손에 박살났어요
그러고 고등학생 시절은 암흑기 그 자체였어요 집에 들어오면 인사하자마자 방에 틀어박혀 부모님 다투는 소리 들으면서 저녁식사 전까지 나가지않고 게임도 안하고 판타지소설책만 봤죠, 부모님 눈에 띄지않으려고 버려진 참고서 표지 띁어서 소설책을 감싸놓기도 하구요 그렇게 스스로 가두는 생활을 하니까 아버지는 또 그게 답답하셨는지 주기적으로 방에 들어오셔서 왜그러는지 추긍했습니다 저는 대답하기도 싫었고 이유도 생각하기 싫어서 벽만보고 아버지를 무시했었죠
지금은 무난하게 지냅니다만 그때 기억을 떠올려보면 눈을 감고 귀를 막고 학교를 다닌거 같아요 기억이 연속적이지 않고 중간마다 끊겨있어요 초등학교 4,5학년, 고등학교는 1,2학년이 기억이 없죠 그덕에 당시에 나름 친했던 친구들도 기억나지 않아서 성인이 되었을때 동창회에서 상대방은 나를 알아보고 반기는데 저는 전혀 기억하지못해 당황한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어요
부모님이 저를위해 희생하고 최선을 다했다는건 알고 있지만 참 안타까운 마음만 남습니다
아이가 스스로 동그라미를 그릴 대체품을 찾아오는데.왜케 찡하고 눈물이 나는지요. 나도 훈육을 한답시고 내 아이의 소중한 자존감을 깍아내고 있진.않았는지 돌아봅니다.
선생님 강의들을 때마다 종종 "작은 성취를 반복하도록 경험을 관리하라"는 말씀을 하시는 것 같아요
정말 정말 중요하게 듣고 있고 제 자신에게도 그렇게 해야겠어요 감사해요!
4:45 저는 성인 여성인데 제가 받은 상담이 저런식으로 됐었어서 되게 신기했어욬ㅋㅋㅋㅋ 저는 소심하고 다른 사람에게 잘 다가가지 못하는 게 문제였는데, 상담 초반에 상담쌤은 먼저 제가 생각보다 괜찮은 사람이라고 설득했고 그 다음엔 일단 다가가보고, 그 과정에서 문제가 생기면 방향을 조정하는 식으로 상담이 진행됐거든요 남녀노소 결국 사람은 다 똑같구나...ㅋㅋㅋㅋㅋㅋㅋ
딸만 넷 키우는 엄마입니다.
아들은 없지만 크게 공감하고 배웁니다.
우리 큰아들,,,,남편 보내고 싶네요.
대체 왜 이러는걸까요?
다 큰 어른도 받아주시나요? ㅜㅜ
ㅎㅎ 웃고 가려다 참고글 남겨봅니다 세상은 내가 만든다...남편분 많이 이해해주시고 공감해줄 시간이 필요하실거같아요.... 김상운 님의 유튜브 동영상 추천드려요 마음의 원리를 잘 설명해주시더라구요 제가 도움받고 있어서 소개드립니당..
동감이요ㅠㅅㅠ서른살 넘은 아들도 수업해주셨으면ㅠㅠ
@@i-ne3446 45살 도...
본인이 갈 생각은 안하시고...
ㅋㅋㅋㅋ 다큰 어른 이란 말이 너무 웃겨요 ㅎㅎㅎ웃고 갑니다
고학년아이들 이야기도 많이 듣고 싶습니다
너무도움이 되었습니다
이걸 보고 바뀌어야하는건 아이가 아니라 부모네요
최민준은 항상 옳다.
저는 여자고 아이도 아닌데...ㅋㅋㅋ 과거의 제 모습을 보는 것 같네요... 이게요 공부잘하고 못하고랑은 상관 없는 것 같아요.. 주변의 평가... 도와주고 있다.. 격ㄹㅕ.. 이런게 너무 필요했었는데ㅠ 보면서 제가 힐링된 것 같네요 ㅎㅎ 항상 영상 잘 보고 가요^^
영상 보는 내내 저희반의 한 아이가 생각나네요. 늘 무기력하고 기운없는 아이... 아이가 스스로 목표를 세워서 그것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하는데 학교 현장에서는 그게 쉽지 않네요!
해피이선생님이다~선생님 반가워요~많이 노력하시는구나~^^
여자아이둘을 키우고있음에도 선생님 강의가 도움이되고 위로도 되고있어요
저도요~^^
저의 내면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교육이 잘 안되는건...강의를 듣고 알고있어도 그렇게 하기가 쉽지않은 부모의 태도와 행동이겠죠... 또 배워가고 기억하고 갑니다...
앞으로 아들 둘을 키워나갈때 제 마음을 컨트롤 잘해야될것 같아요
아이의 미숙한 표현이라고 말씀해주신 것 👍🏻
아이의 미숙한 표현에 부모도 같이 미숙한 표현하는 집이 많음...
스스로 정말 괜찮은 아이란걸 느낄 수 있도록 격려해 주어야겠어요~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건강 잘 챙기셔요~~
너무 좋아요...저의 5학년 아들의 경우와 비슷해요. 도움 감사해요.
선생님의 아이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느껴집니다.화이팅!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많은 부모님들이 아이를 키우면서 큰 도움 받으시길 바랍니다. 요즘들어서 중1아들에게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이 하루하루 지날수록 커지네요. 힘들고 고생하며 키운만큼 아니 그보다 더 많이 저에게 베풀어주고 보답해 주네요.
저야말로 매일 아이가 틀린것을 지적하고 증명하고 있었네요ᆢ저도 정말 잘키우고 싶은데ᆢ내아이만 부족한것 같은 이마음ᆢ
자꾸 들어와 선생님 말씀듣고 정신차리고 있어요~
작은성공ᆢ아이와 함께 해볼께요♡
이런 영상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본인이 아이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 잘 생각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잘 키우고 싶다=남들보다 낫게.=부족해 보인다=남의 아이와 비교해서 키운다=경쟁심을 갖고서 아이를 키운다=이기고 싶다.
(이콜은 그냥 같다기보단 연결되 있다는걸 표시한거고요.) 귀하 역시 어렸을때나 살아온 삶이 경쟁에 노출되셨던게 아닌지 추측합니다. 그 경쟁에서 이기셨든 지셨든간에, 그게 내가 잘하고 있다는 증명이 되었던건 아닌지. 그런 가능성을 추측해보고요. 만약 그러시다면 귀하부터 그 마음을 내려놓으시고 아이를 보시길 권합니다. 제 추측이 맞다면, 내가 잘하고 있다는 증명=나라는 사람의 존재가치 증명=내 자존감 형성. 나라는 사람의 자존감을 채우고파서 아이에게 강요하는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누구에게 증명하고 보이고픈지도 짚어보시고요. 아이에게 작은 욕심 부리면 안돼? 하실 수 있으시겠지만 과연 그 마음의 근본이 뭔지는 본인이 답을 가지시겠죠. 지나가다가 부모도 아이도 모두 안타까워서 글 달고 갑니다 참고 하십시요..
아이가 확실히 목소리가 작고 조심스러워하네요ㅜㅜ..
위로도 받고 깨달음도 얻게 되는 좋은 이야기 늘 고맙습니다.
최민준 선생님
오은영 선생님
강형욱 선생님
김상운 선생님
훌륭하신분들 많지만 제삶에 너무나 훌륭한 영향력을 주고 계신 네분 꼽아보았습니다
채움이 중요하군요
이런 소중한강의 감사합니다 실천하는 구독자가 될께요~👏👍
작은 것을 하나하나 성취해 나가면서 아이마음속의 자존감을 채워가야 한다는 것을 배웠네요. 안된다는 생각보다 (작은것이지만) 할 수 있다 라는 마음이 들게 해주어야겠네요. 이번 영상은 학부모인 저에게도 너무나 힘이 되어주네요. 부모인 저도 자존감을 좀 키워나가고 싶어요. 잘할수 있어요!! 라는 응원부탁드려도 될까요 ? ㅎㅎ
잘 하실수 있음 차근차근
잘하고 계십니다-!! 한걸음씩 저와 함께해요
@@stay_inspiredhan 따듯한 한마디가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민준의_아들TV 한걸음씩 최민준님 영상보며 잘해나가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힘이 되었어요!!! ㅎ
우리엄마는 내가 아무리 힘들다 해도 내 잘봇된부분만 잔소리함.. 너무 힘듦
와. 딱 초등5학년 제 아들과 제 얘기인 것만 같아요. 게임에 관심가지고 사춘기 초입에 엄마랑 관계 틀어지기 시작하고 있어 고민 중에 채움의 시간을 알고 갑니다^^
근데 실천이 정말 쉽지가 않아요. 불쑥 아이의 짜증이 갑자기 엄마를 분노케 할 때가 많은 것도 엄마의 미숙이겠지요.
나는 미혼이지만... 알고리즘 칭찬해. 부모가 되기 전에 많이 볼게요
이번 영상을 보고,, 감동받아서 눈물이 고입니다 작은 손길에 큰변화가 보이는 아이 .. 사랑은 이렇게 하는거군요..
오늘도 도움되는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몇번이고 돌려보고 아이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집청소하면서 또 가슴이 시큰거립니다.
항상 감사해요.
내 딸에게도..저에게도...감사해요.
아이셋 엄마입니다~
또 배우고 갑니다~
좀더 일찍 알았으면 참 좋았을텐데~ㅠ
이제라도 다행이라 생각하고 노력해보려 합니다
둘째 세째가 아들입니다
이젠 다 커서 얼마나 도움이 될지모르지만~
보면서 엄청반성되네요~~
저도 아이가 초1까지 훈육만하고 채움이 부족해서 지금 회복중인데 자꾸 기대감이 커져 다시 훈육 하려고 해서 자존감 올려주기 위해 다시 저도 조절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선생님 영상 많은 도움 받고 있어요~
40넘은 싱글 친구가 소개해줬어요. 진즉 알았으면 그 많은 실수를 않했을텐데많이 아쉬워요. 지금이라도 아이의 작은성취를 위해 노력할게요. 그래서 10년 후엔 후회하고싶지 않아요.
많은도움 받고있어요 감사해요 선생님..
역시나 아이감정부터 보듬어주는게
최고의 교육법같아요~
성숙한부모는 끊임없이 자신을 되돌아보는것 같아요..
늘 노력과 솔직함만이 서로 살길같아요! 살길!!ㅎㅎㅎ
건재하시니 다행이에요~~ 제가 아들티비보는데 초1인 막내아이가 같이 보고싶어하고 재밌어해요 같이 그림 그리고 있었는데 제가 잘 못 그리니까 엄마 저 선생님말 듣고 일부러 못그리는거지 했어요 아닌데 ㅎㅎ
예전에 게임중독(학부모님입장에서는)이였죠 제성격상 한번시작하면끝을봐야하거든요 근데 제가 게임을 못합니다ㅎ 게임속에서 길잃어버리고 1단계도 못깼던적 많아요 어머니께서 한시간되면 게임꺼라라고 말씀하시지 한번도 그걸로 혼내시지않았던것같아요
제어머니말고 다른 어른들은 절 무슨 문제아취급하시더라고요 ㅎㅎ지금 전 UBC에서 스포츠의학공부하고있어요 RPG게임방식을 그대로 공부할때 적용하고있죠ㅋ
1시간만에 끄면 안혼나죠
저는 딸로 태어나서 딸로 컸지만 제 어릴 때 상황과 환경이 똑같네요. 부모님은 제가 잘 하든 잘못이나 실수를 하든 어떤 상황에서나 언제나 제가 틀렸다는 걸 증명하려 하셨는데 그럴 수록 저는 제가 잘 하고 좋아서 열정을 띄어서 하던 것도 하기 싫어지고 무기력에 무기력이 더 해져서 삶까지 포기하고 싶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어요. 부모님이 저를 사랑하셨겠지만 저를 참 공감까지는 아니어도 이해조차도 못 하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부모님과 대화도 잘 하지 않고 하기 싫었었던 제가 제일 많이 했던 말은 “나를 좀 조금이라도 존중을 해줘”였는데.. 저는 이제 곧 태어날 아들에게 좋은 기억을 쌓아주며 계속적인 교감을 해주고 자존감이 높은 아이로 키우고 싶네요. 최근에 방송에서 처음 봰 이후로 유튜브 구독을 하며 꾸준히 시청하고 있어요. 마음만 잘 해줘야지 하는 부모가 아니라 아이에게 잘 하는 부모, 아이도 그렇게 느끼게 하는 사람이 진심으로 되고 싶습니다.
정말 감동이예요. 좋은 훌륭한 선생님이네요.
선생님 수업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두번째나 현재 지속수업하고있는 아이가
변화된모습 그리고 성장하는 모습을 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성인이 자존감이 떨어지고 무기력함을 느낄때 자신만의 작은목표를 세우고 하나씩 이뤄가면서 다시 일어나듯이 아이들도 똑같군요! 다만 아이들은 이런것이 처음이니까 부모가 교육으로 이를 가이드해주는것이구요 .!!
지금은 안하지만 성인대상으로 공예관련 수업을 진행 한적이 있는데 4-6회차 수업으로 숙련도를 키우는 수업이었어요
저는 주로 잘한부분. 해당 단계에서 준수한 부분을 칭찬을 주로 하는 편이예요
그러면 꼭 칭찬을 믿지않고 왜 칭찬만 하느냐. 고쳐줘야지. 하면서 지적을 원하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잘한부분을 집어 왜 잘한건지 앞으로도 이런 상태를 유지해야지 하는 부분이 수업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칭찬보다 지적을 받아야 교육받았다고 생각하는 우리사회의 특정이지 않을까 싶어서 칭찬을 반기지 않고 지적을 바라는 교육생들을 만나면 약간 씁쓸했었어요
마지막 수업에서는 대부분의 분들이 모두 잘하게 되시는데도 말이예요;;
영상 너무 유익해요. 잘 배우고 가용
공감..도움받아갑니다~~^^
오늘 아침 달력도 받았어요~~^^
그림들과 글들이 마음에 쏙 드네요~~^^
초2 아들, 유치원 딸을 두고 있는 아빠입니다.
선생님 강의 듣고 그동안 제가 아들에게 실패를 학습 시키있었음을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ㅜㅜ
요즘들어 무기력해 하는 아들과 바쁘다는 핑계로 하지 못한 브롤 하면서 아들 자존감 올릴수 있도록 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들 키우는 엄마로서 영상을 볼때마다 아들이 생각나 가슴이 아파요ㅜㅠ
요즘 아들과 싸우고 쉽게 마음이 안 풀리는 속 좁은 엄마입니다.
평소 너무 잘했던 아들이라 제가 너무 기대치가 높아서 더 속상해서인지 화가 안풀리네요.
이리 올리고 나면 우리 둘째아들과 전처럼 잘 지낼수 있겠죠.
이아들이 제아들 요즘 모습인듯 하네요.
예전처럼 웃느라 정신없었던 엄마로 다시 돌아가 보렵니다.
애가 저러는거 우울증이네요.. 무기력감 자존감없고 저런 어머니 아버지 밑에서 저도 자랐거든요.
제가 잘하는걸 독립하고나서 30살되니까 알았네요. 정상적인 사고가 안됩니다. 내가 뭘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작은거조차 결정못하게 되고요. 남눈치 보게 되고 매일 뭐만하면 혼나고 성에안차는 말만하니 우울증오고 자살생각과함께 살아갑니다. 지금은 부모와 연끊고삽니다. 연을 끊으니 내가 나로써 살아가지덥니다..
아이가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 혼자 살아갈수있게 자율성 자존감을 올려주는게 진짜 부모라고 생각하구요. 영상속부모님 댓글보고 많이 느끼셨음 좋겠네요..칭찬 해주세요.저런부모 잘압니다. 잘하는건 칭찬인색 못하는건 1분을 못참고 지적
공신 강성태님의 강의에서 게임에 빠지는 간단한 원리는 보상이 바로바로 이루어지고 눈에 보이는데 공부는 그렇지 않으니 아이들이 어디에 빠지겠느냐는 말이 생각나네요. 그 해답이 작은 성취감의 경험이 매우 중요하다는 최민준 소장님의 말씀에 있네요. 작은 성취감이 쌓여서 자존감이 이루어지지요. 미숙함이 있을 때 채워줌이 먼저하는 부분이 참 공감이 갑니다. 감사드려요
선생님의 저 빈틈 많아 보이는 '척'하는 미소와 웃음이 핵심인것 같을 때가 많아요 ㅎㅎㅎ
항상 너무 잘 보고 있어요~
세심하게 아이들을 바라보시는 모습이 참 존경스러워요~
가장중요한 것을 놓치지 않도록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같은 나이의 무기력 게임몰두하는 남학생 엄마로 매우 공감하고 반가운 영상입니다. 우리 동네에 자라다미술이 생기면 좋겠어요.
선생님, 정말 감사드려요... 항상 큰 도움을 받습니다.
ㅠ ㅠ 진짜 감사한 영상이네요
계속 좋아, 잘했어 같은 말 해주는것도 진짜 힘이됨
뭔가 결정을 했을때 응,그래 처럼 그냥 넘어가는것보다
좋아, 잘했어, 할수있어 같이 칭찬해주면 그거에도 힘이 남
아... 우리 부모님 세대에도 이런 게 있었다면 난 조금이라도 더 나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을까...
엄마 욕심만 채우고 아들맘은 채워주지 못한것 같아서 콧끝이 찡 맘이 뭉클해지네요 반성할수 있어서 낼은 조금 나아지고 싶은 엄마가 되어보고 싶네요
고학년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회되면 고학년위주로 많이 해주세요
도움많이 되었어요
조카 때문에 보고있어요. 저도 조카가 브롤을 좋아해서 소통의 목적으로 시작했는데....어느새 제가 빠져서 ^^; 겁나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ㅎㅎ; 조카는 엄청 좋아하긴 해요. 저랑 팀해서 저한테 못한다고 엄청 혼나면서 겜하는데 그래도 고모랑 하는게 좋데요.. 애들은 정말 어른들과 소통하는 걸 좋아하나봐요.
아이가 세운 목표
옆에서 평가하지 않고 함께하는 것
기억해야 겠어요,
엄청 반성하는 엄마입니다
역시나 뭐든 자신감 성취감이 관건인것 같아요 그리고 인정^^ 쌤을 알게되어 정말 다행입니다 우리 모자에게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저는 5살남아 엄마인데 너무나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어머니가 어떤 분인지 간접적으로 접하는데도 너무 답답하네요 아이를 낳기 전에 부모 교육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법 같은 게 있으면 좋겠네요...
못한다 못한다 하면 실제로 아이가 못하게되요ㅋㅋ 아이교육은 부모교육이 먼저인것같네요
선생님 아이가 새로운 것을 계속 사달라고 떼쓰고 또 금새 질려하는 성향이 있는데, 새물건(장난감, 게임 아이템등등) 에 집착하는 아이들은 어떻게 이해하는게 좋을까요? 이런 새로운 아이템들을 가져야 친구들 그룹에서 존재감이 생긴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아...저희 아이가 자존감이 없는 상태라는 걸...또 그게 제가 그런 상호작용을 하고 있어서였다는걸 깨닫는 시간이었네요...ㅜㅠ 감사합니다, 소장님ㅜㅠ 앞으로 열심히 공부해서 저희 아이에게 자존감을 채워줄 수 있는 존재가 되고자 노력하겠습니다ㅠ
아들 둘 키우고 있어요. 늘 잘 배우고 갑니다. 봐도 잊고 듣고 또 까먹지만 매번 아이들을 "잘" 키우고 싶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어요. 매번 중요한 포인트들 상기시켜 주셔서 고맙습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하세요~^^
여기 너무 어른들만 계시나..
고딩인데 쌤 영상 좋아해요ㅎㅎㅎㅎ
진짜 맨날 봐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영🙇🏻♀️🙇🏻♂️💗
애기 컴파스. 대체 하는 모습을 보고 자신잇게 만드는거 보니까 제가 왜 괜시리 찡하죠 ㅠㅠ
어렸을때 우리엄마같다....ㅇㅒ기만했다하면 상처받아서 멀리하게됨
제 아들과 같네요 제 아들도 선생님께 상담받고 싶네요 신경정신과에 다니고 있는데 갈때마다 가기싫다고 울고 화르내고 울분을 토하죠
울아들도 가요 정신과..
처음엔 아이가 제게 엄마눈에 내가 미친걸로 보이냐고 내가 부끄럽냐고
소리질렀어요..
전 제가 먼저 진료받았어요..아이와 함께가서 제가 진료받으며 누구나 마음이 아픈순간은 온다 아프면 치료한다 그걸 보여줬어요
울아들은 우울증이 심해 세르토닌수치가 낮데요
그래서 약먹고있어요
약으로 호르몬수치가 오르니 좋아지네요..
그 선생님하고 안맞는 것일수도 있는데...;; 상담은 유지하시되 병원을 바꿔보시는 방법도.....
영상 잘보았습니다~^^달력도 이번주에 잘 도착했어요♡
반성하고 갑니다
자꾸 웁니다 ㅠ
영상보면 자꾸 눈물이나요
2:44 선생님...25살인데 하스스톤에서 지는걸 받아드리기 너무힘드네요...왜 항상 상대방은 말도 안되는 방법으로 절 농락할까요?
티어덱 흐름을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돌붕아 ㅠ
교육영상을 보면서 대리만족을 얻고 있습니다. 성인인데도 같은 증상을 보이는 저도 지원하고 싶네요 ㅎㅎ
10:25 혹시 돈이엄청드는 비싼일을 하고싶다그런데 가정형편이안좋아그걸이뤄주길어려울때는 어떡해야하나요?? 어떻게 성공의경험으로 바꿔줘야하나요?
이 친구를 보니 모든 부모님들이 내 아이가 게임만 하려고 한다고 책망하기 전에 왜 내 아이가 게임에만 몰두하게 되었는가를 한번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어요.
당신의 잘못된 교육을 게임으로 탓하려는 건 아닌지 말이에요.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시청했을때도 느꼈지만 양육부모의태도가 변화되야한다는점..!부모교육이 의무화되면 참 멋질것같아요
내가 부모가 되기전에
이런 영상이 있었더라면
많은 도움이 되었을텐데....
너무 아쉬워요.
아이가 실패를 겪었을 때 어떻게하면 다시 재도전하게 북돋아줄까도 궁금해요~~ 저희아들은 아직 어린데(4세) 뭔가 하다가 생각대로 안되면 금방 포기해버리거나 짜증내며 던져버리더라구요...ㅜ
제가 몇년만 더 일찍 선생님의 존재를 알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네요.. ㅠㅠ
작은거라도 성취감 주는 방법을 잘 모르겠어요ㅠ
구체적으로 예를 들어주시면.. (고학년일 경우요) 좋겠어요^^
최민준쌤은 정말 좋은 어른인것 같아요 다만 부모님이 항상 좋은 어른일수는 없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들도 지치니까요 학원 알바를 하다보니 말안듣는 아이와 실랑이하면 지치더라구요 매번 진심으로 아이를 대하시는 모습이 존경스럽네요 진정성있는 모습이 정말 멋있으세요 아이들을 더 이해하고 싶어서 보게되었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되고 어릴적의 제가 이해받는 기분도 들어요 좋은 나침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가 뭘 하고싶은 지 알아가야 겠네요
우리아들과 나이도 동갑이고 아이상태가 우리 아이와 너무 똑같네요... ㅠ.ㅠ
저희 아이들을 위해 제가 바뀌기로 했습니다 꼭 그러려구요
저희 아이도 초등학교 5학년인데요 승부욕이 너무 강하고 공격적입니다 학교에서 선생님한테 육두문자를 섞어가며 욕을 하기도 하구요 집에서도 그럽니다. 애 아빠가 체벌을 가한적도 있고 저희가 말로 타일러 본적도 있는데 씨알도 먹히지 않아요. 아 그리고 선생님이 말했던 복수심이 눈에서 이글이글 합니다 왜 이럴까요 도대체??
좋은 영상 감사해요^^
비단 아이 뿐만 아니라 인간에 대한 이해를 돕는 아들TV!선생님의 영상도 나날이 본질에 가깝게 발전해가는 것이 느껴지네요^^선생님의 영상을 보며 오늘도 나를 이해하고 아이를 이해하는 폭이 조금 넓어집니다. 늘 감사합니다^^
당연 전부는 아니겠지만 고등학생 아이들에게도 이런 내면적인 대화법과 소통이 가능할까요?
자존감 자신감을 키워주고 싶은 다섯살 아들을 키우고 있어요ㅎㅎ 채움의 훈육, 작은 성취감을 줄 수 있는 방법.. 조금더 자세하게 배워보고 싶어요~~ㅎㅎ 다음 콘텐츠에 한번 다뤄주세요🥺 항상 잘 듣고 배우고 있습니다 선생님! 감사드려요~
제가 부모로 살고잇는 동시대에 살고 영상으로ㅜ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솔직히 다른 선생님 말고(?) 최선생님께 애 맡기고(????) 싶어요ㅠㅜㅜㅜㅜㅜㅜㅜㅠ 분당에 상주하실 계획은 없으신가요
선생님 우리아들은 고1인데요 여자친구가 생겨서 정신을 못차리네요 ~~
마음이 콩밭에 있어 공부도 안하고 매일 거짓말을 하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여자친구랑 헤어지라고하니 자기뺨때리고 머리를 뜯고 눈도 풀리고 넘 충격이었습니다
요즘 제가 우울증에 의욕도 없고 사는게 사는게 아니네요 넘 넘 힘들어서 다버리고 도망가고 싶어요 가슴이 답답해서 숨을쉴수가 없네요 ~~ㅠㅠ
비염심각하시구나~
저도 엄청심했는데
집에서 실내화를 신어
발바닥을 맨땅에 안대고
나서부터는 좋아졌어요
혹시 모르고 어려운방법아니니
함 도전해 보셔요^^
샘한테도 효과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부모가 의심하고 부정-->시든다
부모가 믿고 지지--->꽃핀다
믿슙니다!!! 감사해요 좋은 가르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