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영상을본 40대 남성 입니다 저또한 배우자가 바람을 피워서 협의 이혼한 하고 홀로 살고 있어요 엄강님처럼 같은 시기(마음변화) 를 거치고 같은 패턴으로 가고 있어요 이떠한 이유로 그렇게되엇든 완벽한 사람은 없지요 나이먹고 사건 사고가 터지면서 하나의 사람이 완성 되어 간다고 생각 해요 자신이든 전 배우자든 많이 배우고 느끼셧을 겁니다 그래도 외도와 신뢰를 캐뜨리는행동은 안하는게좋지요 같이 화이팅 해요~ 가장중요한건 나 자신 입니다 그걸 잊지말고 행복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주제넘게 한마디 하고 갑니다 ..
힘든 시기를 거치신 분이 계시군요. 말씀 감사합니다. 시간 내어 나의 이야기를 하면서 댓글을 단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죠. 그러기에 더 감사드려요~ 언제든지 편하게 이야기 해요~ 환영입니다~ 저와 같은 경험을 하셨으니 심경의 변화도 비슷할 거라 생각해 봅니다. 잘 극복하고 계신거죠? 저는 이혼 1년이 지나고 나니 이제는 마음이 한결 편안해 졌어요. 물론 아이들에 대한 그리운 마음은 점점 더 커지는 것은 어쩔 수 없고요. 같이 힘내요 정말. 그리고 지금은 저 스스로에게 최선을 다하고 저를 더 돌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어요. 이럴 때 옷 따뜻하게 입고 외출 하시길요~😁
감사합니다. 인생라이프님. 이혼 도장 찍을 때까지 다시 생각해 봐도 제 인생 통틀어 가장 힘들었던 순간이 아니었나 싶어요.... 그런데 사람이 죽으라는 법은 없다고. 그 시간 지나고 나니 지금은 제가 웃고, 즐기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있더라고요. 인생라이프님의 응원에 힘 얻어 갑니다 ♥
오늘 댓글에 정답을 얘기해주시는 엄강님 팬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엄강님도 사람인지라 완벽할수 없는건 사실이지만 부족하고 조금 맞지 않다는 이유로 바람핀다는게 정당할수는 없습니다 밑에 어느분에 말씀처럼 걍 바람필 놈이 바람피는겁니다. 약 잘챙겨드시고, 잘 쉬셔서 감기 언능 나으세요 그와중에 마약김밥과 돼지고기 김치찌개의 조합은 완벽하진 않지만 퍼펙트 하네요 ㅎㅎ 오늘도 반가운 영상 잘 봤습니다. 편안한 주말보내세요 엄강님 화이팅~~!!
오늘도 이렇게 정성스러운 댓글에 감사드려요. 현명한여명님. 맞아요. 바람 필 놈은 계속 피는거죠. 그게 제 탓은 더욱 아닌거고요. 하루 이틀 푹 자고 나니 감기 뚝떨했어요!!! ^^* 감사합니당~~~ 완벽하진 않지만 퍼펙트한 조합으로 또 영상 만들어 볼게요~~ ㅋㅋㅋㅋ 말씀 너무 재치있으세요~~~ 주말이 거의 다 가고 있네요~ 남은 주말도 편안하게 보내세요 현명한여명님~~ 그리고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 ♥ ♥ ♥ ♥ ♥
신뢰가 없으면 같이할 필요가 없지요. 지금의 상황에 충실하게 살면됩니다. 17년 결혼생활 마무리하고 돌아온지 8년째인데 이렇게든 저렇게든 시간은 흘러가고 원망이든 아쉬움이든 점점 옅어집니다. 가끔 불편한것들이 하나씩 생기지만 그또한 익숙해집니다. 화이팅하시고 열심히 살기 바랍니다.
에휴....답답해서 한마디해준다 바람핀 남편탓하기 전에 본인이 남편이 출근해서 어떻게 남편한테 행동했는지 생각좀 하고 살자 왜 여자는 모든일에 남탓을 하고 그걸 편들어주면 정신승리를 하고 저기합리화를 하지 결혼했고 아이출산했고 이혼도 해봤고 지금 혼자도 살아보고 다 해보고 있고 그래도 뭐가 잘못인지 모르고 사네 😢 내가 볼때는 당신은 단한번도 남편이 출근해서 들어오면 고생했어 이말은 안했고 짜증만 내고 나만 애키워 왜 나만 고생하고 희생해야돼 징징거리고 짜증내고 본인만 고생하고 희생하고 남편은 아무것도 안하고 돈저는건 남자가 당연한거 아니냐 이말투고 본인 친구들 남편들과 비교하고 남편를 개무시하고 남편이 잠자리를 할러고 하면 피곤해 너는 그것 생각만하냐 남편을 모욕감을 주고 그런 여자다 생각안함??? 내가 40대라서 친구들 후배들 이혼한 애들 말들어보면 회사에서 힘들게 일하고 집에서 좀 편하게 쉬고 싶은데 징징거리는 와이프때문에 돌아버리겠다고 하더라 남편도 회사에서 사람들과 피곤하게 상대하고 집에 왔는데 또 집에서도 징징거린다 누가 너가 너란 여자가 회사든 집이든 사람돌아버리면 남자는 어디에서 마음에 안정을 찾을까? 징징거리는 여자가 아니라 편하게 해주는 여자한테 눈이 가는법이야 제발좀 지금이라도 구멍과 고추 차이점을 알고 남자가 정떨어지면 끝이다 이정도는 알고 살어라 백퍼완벽한 여자가 아닌데 왜 남편을 백퍼완벽한 남자를 원하지 그게 한국여자들 주특기지 남편이 살림해줘 요리해줘 육아해줘 돈잘벌어 가정적이야 너는 행복하고 결혼잘했다고 자랑하고 살겠지 니 남편인생은 먼데?? 니 노예야?? 니가 돈벌고 육아하고 살림하고 요리하고 가정적인 여자면 니는 나만 고생하고 희생하고 남편욕을 개같이 하겠지 한국여자가 웃긴게 지가 다하면 남편욕하고 남편이 다하면 아주 좋아죽어 완전히 이기적인 여자 그게 당연하게 생각하고 그게 당연하다고 말하는 한국여자들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살어라
그리고 딱한마디만 더 한다 잘생각해서 남편과 대화를 해라 그리고 정말로 미운정만 있는게 아니면 합처라 20대 이혼도 아니고 40대에 이혼은 너한테 아무도움도 안되고 좋을꺼 하나도 없다 어떤 사람들이 말하지 이혼잘했다 혼자행복하게 살어라 이건 개소리고 남인생이니깐 그냥 니좋은 소리만하는 사람은 니인생에 아무도움도 안돼 남편하고 아이들하고 자주만나라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 사이가 좀 좋아지면 합처라 그게 니인생에 가장행복한거다 명심해라
이혼 정말 결정이 어려운 것 같아요 ㅠ 요즘 저도 결혼 지옥이라 별거 이혼 진지하게 고민중인데 우리 아이보고있으면 지옥이라도 나 하나 참으면..참으면 그런 마음이네요 ㅜ 반면에 10년간 돌보지 못한 저 자신에게도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요.. 무엇이 현명할지..결혼과 이혼 정말 선택이 어렵습니다. 이혼하시고 많은 걸 겪고 씩씩허신 모습 보니 좋네요 화이팅입니대❤
빛나리님의 상황을 제가 확실히 모르겠으나 이렇게 말씀하신 거라면 아직은 이혼은 좋은 방법이 아닐 것 같은 생각이 좀 들어요. 확고하게 이혼을 해야겠다고 마음 먹었어도 두렵고 앞길 막막한데 아직 고민중 이시라면 아이 바라보며 살다보면 다시 부부 관계 회복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걸어봅니다... 아니 바래봅니다. 응원 감사해욤 ♥
저의 지난 영상들을 참고 하시면 더이상 버텨서 이혼을 막는 것이 정답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혼을 심각하게 고민하시는 사유가 있으시겠지만, 고민 중이시라면 아직 이혼 단계는 아닐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이혼을 하는 분들은 '이혼 할까 말까'가 아니라, '이혼 해야겠다' 라고 생각 하더라고요..... 부디 잘 견뎌 내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ㅠ.ㅠ
결혼생활에 대한 환상을 부모님으로부터 이미 유년 시절에 깨달았고, 주변 사람들의 결혼생활을 보더라도 홀로 사는 것이 '정답은 아니나 준답이다'라고 믿고 있습니다. 또한, 남녀가 서로 끌리는 것은 화학작용이며 신의 계획이지만, 이 세상에는 알 수 없는 변수가 너무 많은 지라, '혼자가 편하다, 그리고 자유스럽다, 살짝 외롭나?'라는 생각 정도가 개인적 지론이 되겠습니다.
@@엄강 받아들이기 힘든 말을 들어서 멘탈이 또 나갔네요.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하는데 이럴때마다 너무 힘드네요. 아이들도 너무 보고 싶고…. 아이들이 너무 불쌍하고 뭐가 정답인지 또 마음이 흔들리네요. 엄강님은 어떻게 버티셨습니까…그 기간들이 얼마나 지옥같았고 힘들었나요…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눈물이 납니다… 더 열심히 정신 붙잡고 살아야한다고 하루에 수백번 수천번 되새기는데도….힘드네요….
반대로 또 1명의 제 친구는 아내가 바람이 나서 이혼을 했습니다 아내가 회사 그만두고 싶다고 해서 그러라고 하고 자기가 투잡까지 뛰면서 생활비를 조달하느라 아내 얼굴도 제대로 못보고 일만 하던 친구였는데 아내가 문화센터 수영장강사랑 눈이 맞아 야반도주를 했더라고요 드라마에서나 나오는줄 알았는데...진짜 성실한 친구고 아내밖에 모르는 친구였는데 그런것을 보면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 합니다 엄강님 잘못이 절대 아니고요 그냥 세상을 살다가 돌부리에 걸려서 크게 넘어졌다고 생각하는게 좋습니다. 사실 살다보면 이런저런 더럽고 힘든일이 많이 생기자나요 그냥 그런 일들중에 하나라고 생각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대발님의 댓글에 용기 얻습니다. 외도가 배우자 탓이라고 하는 댓글에 상처 받았지만, 전문가들도 외도는 그들의 결핍에 의해서 생겨난 문제이며 결코 배우자 탓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세상에 별의별 일이 다 있지만 남은 인생 더 열심히 살라는 하늘의 계시라고 생각하고, 지금부터라도 더 열심히 살아보려고 합니다. 감사해요^^
오늘 처음 구독하고 망설이다. 몇자 적습니다. 엄강님의 말을 듣다 과거의 제 감정을 보는듯했네요 오랜시간이 지난 저는 지금은 전처에게 행복까지는 아니지만 잘되길 바라고 있네요. 좀더 많은 시간이 지나고 결혼의 불행한 기억보다 상대와 아름다웠던 기억만 가지고 살려고 노력하고 있네요. 그게 나의 마음을 위하는 길이라 생각하면서... 엄강님도 시간이 지날수록 그렇게 되시고 다시 새로운 자신 만의 삶을 사시길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직 이혼한 지 1년 밖에 되지 않았고, 전 배우자에 대한 좋은 감정이 있지 않다보니 영상에 그대로 느껴지셨을거에요. ㅠ.ㅠ 이제는 나 스스로를 위해, 나를 위한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처에 대한 미움을 내려놓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저도 그 마음 본받을게요. 감사해요^^
전 이버지가 두집살림 하는데 경제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너무 힘들었어요 차라리 이혼하면 없다고 생각하고 살겠는데 이웃사람 보다 못한거 같아요 죽고난 뒤 연락도 안해줘 가보지도 못하고요 안당해본 사람은 님의 심정 몰라서 함부로 말할거예요 저도 글 올리니 본처하기 나름이니 본처가 얼마나 악랄하면 그러겠냐는 등 악플 많이 달더라구요 전 그냥 무시했어요 물론 속상하지만 당사자가 아님 그 힘든 세월을 어떻게 짐작이나 할까요 힘내세요 제 친정엄마는 치매 걸리셔서 아버지 사망하신것도 몰라요 제 힘닿는데까지 어머니 돌보면서 즐겁게 살려고 합니다😂
아이고 권연순님 힘든 과정을 보내셨네요...ㅠ.ㅠ 맞아요. 내가 겪은 것은 나만 알 수 있는데 남들이 그것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말 하는 것에 더 큰 상처를 받게 되죠. 바람 피운 것도 본처 욕을 하는 것은 아마도 그 말한 사람들이 바람 경력이 있을거에요. 그냥 무시가 정답인 것 같아요. 물론 이미 상처 받은 것을 무시하기란 쉽지 않죠 너무 마음 고생 많이 하셨겠어요 ㅠ 저희 외할머니도 치매셨어서 그 과정을 다 봤었는데 가족들이 많이 힘들어 하시더라고요. 어떠한 심정이실지 조금은 이해가 갑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살아가야 할 이유가 있으니까요. 같이 긍정적으로 힘내요 우리 ♥
@@엄강 물론 정답은 없지만 내인생의 가치는 어떻게 찾아가야 하는지... 에 대한 고민은 해봐야 할거 같습니다. 자신의 정체성 말입니다. 살다보면 다양한 경험을 하며 나는 누구인가... 나는 뭘 하고 살아야 하나 직장? 아니면 사업... 앞으로의 남은 나의 인생설계... 그런데 돈을 많이 번다고 그것도 좀 아닐 때도 있는거 같고... 어쩌다 정체성에 대한 자신의 확고한 무언가가 없으면 사춘기와 같은 때 늦은 제 2차의 방황을 하기도 하기도 합니다. 그군가 나에게 당신은 누구입니까 라고 묻는 다면... 직업이 뭐고 집은 어디고 어디에 살고 가족이 어쩌고 저쩌고 개나 고양이 한두마리쯤 있는걸 어쩌고 저쩌고 취미가... 그럼... 더 이상 할 얘기가 없을거 같습니다. 거기에 더 큰 문제는 그동안 잠잠 했든 코로나19가 이제 완전히 물러 간듯 보이는데 멀지 않은 시기에 더 무서운 질병이 또다시 우리나라를 비롯해서 전세계를 뒤흔들어 놓을 것입니다. 그 파괴력은 아마도 코로나19보다 더욱 무서운 면모를 보여서 많은 사람들을 좌절하게 만들것입니다. 이건 제생각이지만 정치는 똥오줌 못가리고 있고 올해 만약에 윤석열이 탄핵이 안되면 내년에 또 다시 무서운 질병이 닥치면 현정권은 문정권만큼의 대체를 하지못하고 우왕조왕 하는데만 시간을 보낼거 같습니다. 요즘 드라마에 각자도생이라는... 유이가 출연하는... 앞으로 우리는 각자도생해야 할 시기가 올 것입니다.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고민을 시도 떄도 없이 살아야 합니다. 드라마나 가요에서 언급되는 것이 있지요. 진짜가 나타났다. 범내려 온다. 각자도생 등등 이게 앞으로 우리가 그렇게 살아야 할 것임을 미리 경고하는 것입니다. 즉 스스로의 운명을 이제 신이 아닌 내가 결정하는 시기가 도래했습니다. 법이 있어도 지켜지지 않고 기성종교도 대안을 내놓지 못하있습니다. 평안한 떄에 위기에 대한 대처를 해두면 위기나 혼란스러움이 없습니다. 이순신 장군은 임진왜란이 발발하기 전 미리 군사와 군량미 군선등등에 대한 대비를 미리 했었기 떄문에 자신이 어떻게 해야 왜적과의 싸움에 대응해야 할지 결정할수 있었습니다. 스페인독감부터 신종플루 홍콩독감 메르스 사스등등 왔다가 떄가 되면 갔지만 이제 또 다른 다음 타자가 등장할 것입니다. 단언할 수 있는건 경제위기보다 질병에 대한 것이 충격이 더 큰 것을 지난 세월 코로나19를 통해 절실히 느꼈습니다. 이제 그 다음을 이야기할때가 되었습니다. 이때 내가 가진 카드는 무엇인지 차분하게 생각해야 할 떄 입니다.
자신의 행동에 모든 사람들은 변화를 가져옵니다. 자신도 모르면서 남편 가족들 관계를 탓만할려고 하죠 자신에 대한 합리화.정당성 그리고 주변인들의 그리 잘 살아왔다면 누구 말이 맞다.틀리다.응원를 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삶이 정답이다라고 믿기에 그걸 해답으로 착각하면서 실수를 하죠 단순한 예로 연애할때 와 같이 살면서 시간이 지나고 하는 말들 변했네.전에는 안 그랬는데 이런 사람 아니었잔아. 넌 이게 더 맘에 들어 전에는 이런 건도 잘사주더니등 전부다 자신이 원하는 것들입니다. 상대에게 원하고 자신에게 맞추는 것들이죠 상대를 있는 그대로 보고 사랑해야 상대도 변하지 않는겁니다. 그래야 배우자도 제대로 된 사람을 만나고 친구.지인들도 좋은 만남을 가질 수 있어요 인간은 누구나 자신을 사랑해주는 사람한테 마음을 열고 그것들을 토대로 자신과 코드가 잘 어울리려하는 것이 자연스런 이치입니다. 손해를 보는 것이 싫듯이 자신의 삶이 힘든 것도 벗어나려고하는 것도 인간의 본능입니다. 이것을 알아야 인생의 첫 출발점에 있을 수 있어요
1. 바람은 집안 내력도 무시 못합니다 2. 원래 바람기 많은 사람은 답이 없습니다(선택을 잘못 하신듯=>이런건 남자가 남자 판단을 잘합니다) =>그래서 아버지나 남동생이나 남차 친척 지인등이 그 남성을 판단 하는게 참고가 됩니다. 3.애초에 남자를 잘 판단 하고 결혼 하셔야 합니다......힘내시고
애정이 식었다면~~죽도록사랑해서 결혼했던 추억과 지금까지 한몸되어 살아온 의리로 똘똘뭉처 살아가면~~ 의리+정이 생깁니다 부부는 단순하게 애정관계의 남녀로 유지되는것이 아닙니다 저는 이제 결혼30년이 지났지만~ 아내의 힌머리~눈가의 주름~늘어나는뱃살을 여자로서의 매력상실이 아니라~~사람으로 푹~익어가는 과정에 있다고 봅니다 대신 정신적내면에 지나온 세월을 같이 했기에 너 나가 아닌 항상 같이있는 내몸으로 생각해야 된다고 봅니다 일예로 저는 모든 모임도 부부모임이 아니면 가급적 회피합니다 항상 문제의 발단이 그런것에서 발생해서 입니다 내아내는 이세상에서 내가 가장존중해줘야하는 존재입니다 그래야 자녀들도 부모를 존중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음식 만드는 장면을 더 재미있게 표현해 볼게요. 혼인신고까지 하셨다면 얼마 살지 않았더라도 이혼일건데 힘든 시간 보내셨을 거란 생각을 잠시 해봤습니다. 지옥이라는 표현 하신 걸 보니 ㅠ.ㅠ 그 마음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맞아요.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 건 안되는 것 같아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40대 중반 아직 미혼인 남자 입니다 . 배우자가 바람을 핀다는 것에 대한 . 엄청난 분노 .... 남자로서 옆에 친구들이 간혹 남편들 바람 이야기를 할때 .. 그냥 야가 미쳤구나 .. 하는 생각을 많이 했죠 . 근데 .. 하나 하나 이야기를 듣다가 보니 . 외 내 친구가 힘들게 가정을 지켜 나가려고 했는데 . 외 ? 바람을 피게 된 것인지 .. 알게 되는 순간 .. 아.. 했죠 .. 너무 힘들고 외로웠다 합니다. 일이 끝나면 10~11시 될 때도 있고 . 집에 들어 가면 반겨 주는 이도 없고 . 와이프랑 이야기 하면 10~20분 만에 싸운다 합니다 . 그 이유는 돈이 가장 크다 하네요 . 친구 생각은 내 기준에 내 기준으로 살아 갈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 부인은 남 기준에서 이야기를 한다고 합니다. 남들언 어쩌고. 저쩌고. 하며 누구는 얼마나 벌어 주니 . 비교를 하기 시작 하면 딱 ..그 친구도 이혼을 준비 중입니다 . 애들을 엄청 좋아해서 아이들은 꼭 자기가 지켜 보겠다고 힘들지만 싸우고 있구요 . 부인은 이혼을 원하지 않는 다고는 하나 .. 이유가 보였습니다 .. 이혼하면 자기는 일을 해야 하니까. 일 하기 싫은거 처럼 이야기를 변호사와 하고 있다고 하네요 . .... 각자의 이혼 사유가 .. 다 다르듯 .. 홀 가분하게 잘 털어 내시기를...
전처 결혼전부터 빚이 있었고 매달 5백 이상씩 벌어다 줘도 항상 적자... 결국 7년만에 이혼....지금은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잘먹고 잘살고 있음. 아니다 싶으면 미련두지말고 이혼이 답 입니다. 나는 3년이나 잘 되겠지라고 자기 최면으로 살았는데 절대 좋아지지는 않슴니다.
아이들 양육은 하지 않고있으시군요. 애들이 보고싶겠네요. 외도를 한 남편이라도 경제력이나 아이들과의 애착관계가 남편이 잘 되어있어 남편이 양육자로 지정되신건가요? 이혼후 자신을 고찰해보는 시간을 갖는 것은 좋아보이네요. 각자 맞지않는 것이고 문제가 생겼을 때 서로가 그 문제를 서로 듣고 잘 해결하지 못하면 극단을 달리게 되면서 파탄이 나는 것 같더군요. 엄마가 아빠를 싫어하고 아빠가 엄마를 싫어하는 게 아이들이 알면 자녀들이 힘들 것같아요. 서로가 맞지않는 것일뿐 일방적으로 누구 한쪽만 완전히 잘못하는 결혼생활은 극히 드물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이기적이고 공감능력이 부족한 사람은 마치 자신만 희생하고 이해하고 노력한 것처럼 얘기하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사람의 태도가 변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씩씩하게 밥 잘 챙겨드시고 인생은 계속되니 긍정적이고 감사한 마음 되뇌이시면서 keep going^^
저는 50대 인데, 외벌이로 애들 둘 키워서 , 둘다 학업은 끝났습니다. 근데, 결혼 생활 동안, 모든 집의 일은 내가 잘못 한거고, 난 아니다. 라고 하면서 결국은 내가 잘못 했다 하고., 지금까지 시간이 지났습니다. 서울서 집도 장만하고, 여튼 나름 열심히 살았습니다. 외벌이로 IMF도 겪고, 그럴때 마다, 혼자서 어떻게든 가족 돈 땜에 힘들게 안하려고, 노력 했고.. 와이프도 함께 잘 참아 줫슺니다. 그런데, 50대가 되면서 와이프가 자기는 참고만 살았다. 당신이 젊었을때, 화내고, 자기에게 잘못 한거땜에 자책을 하고, 급기야는 나는 완전 쓰레기 인간이고, 애들도 아빠 잘못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맞다. 그래도 너무 그러지 마라 했는데, 그게 너무 심해지고, 2년째 딸은 말도 않고, 인사도 없습니다. 와이프랑은 당연 말도 없고, .. 부모님 돌아 가신지는 5년이 되었고, 그후 우리 형님, 누나와는 전화 한통 없고, 처갓집 근처애서만 삽니다. 결혼후 줄곧.. 그래도 모든건 내 잘못이라고 하고.. 와아프는 서울, 난 사골 출신이라.. 생활 습관도 많이 달랐었고, 난 미칠거 같은 마음을 참고, 때론 술로 참아 냈는데, 이젠 나도 다싫어 집니다.
남녀의 대화 방식이 다르고 표현 방식이 달라서 그런 것 아닐까 하는 조심스러운 생각을 해봅니다. 열심히 살아왔는데 가족들이 내 마음을 몰라주면 많이 힘들 것 같네요. 그 마음 다 헤아릴 수는 없지만...ㅠ.ㅠ 그래도 같이 힘내어 가족들 생각하며 살아 보시는 것이 어떨지요.....ㅠㅠ
나와는 맞지않는다 라고 느껴질때, 나와는 가치관이 다른사람 이구나.. 라고 깨달았을때.. 부부나 연인들간에 다툼이 생기기 시작하고, 나에게 맞춰주길 바라게되는게 사람 심리겠죠.. 어느한사람 탓은 아닐거에요. 외려 그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은하되 어떤것도 기대하지않고 지내고나니, 돌아오는건 바람피는거에요. 하는말이.. "내가 널 얼마나 사랑하는데, 넌 내가 널 사랑하는만큼 날 사랑하지 않는것 같아" 이러고 바랍피던데요..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당하고, 맞춰주길 바라는 저 마음을 충족시켜주지 못한다고해서 상대가 바람피웠다는건 , 스스로의 잘못이 아닙니다. 단지 그 사람이 원래그런 싸구려 였다는걸, 몰라본것이 스스로의 잘못이라면 잘못이 되겠죠..
@@대운대길 하....저와 같은 심정의 분이셨군요... 자괴감과 원망과 증오..그리고 내가 왜? 뭘 잘못해서 내 가정이 끝나야 하는데? 하면서 억울하고요... 와..근데 그 와중에 돈을 달라고 하는 뻔뻔함...대단하네요.... 그럼에도 내칠 수 없어 그걸 또 해주셨다니 ㅠ,.ㅠ 정이 이렇게 무섭네요. 그래도 이제 마음 굳게 먹으신 것 같아요! 시간이 약이네요. 그쵸? ㅎㅎ
네 본인이 당해 봐야 그 심정을 알텐데 말이죠. 아마도 그 상황이 되면 그때는 여자가 잘못이라는 ㄱ ㅅ ㄹ 를 또 하겠죠... 하루 이틀 자고 일어났더니 감기 뚝 떨어졌네요 ^^;;;; 금방 왔다가 금방 갔어요~~~ 남은 주말 잘보내세요 귤사랑님~ 귤사랑님 혹시 제주도 분은 아니시죠? (그냥 궁금ㅎㅎㅎ)
너무 성급한 결정이 아니었을까? 아쉬운 느낌이 듭니다.여기 댓글에 이혼 잘 했어요. 하시는 분들 말듣지마세요. 저는 지금까지 살면서 이혼 잘 한 것 같다고 말하는 분 본적없었습니다. 다들 후회 하더군요. 가만히 생각해 보세요. 혼자 있어도 힘든 건 비슷해요.그렇게 이혼을 하셨으니 해결이라는 부분을 극단적인 방법으로 진행하셔서 진정한 용서와 화회에 과정이 없으니 시간이 흐를 수록 더 후회 돼는 부분이 보일 것입니다. 건강하세요.^^
어떻게 이렇게 요리를 잘하세요..이쁘지 ..성격시원하지..요리잘하지..이런 완벽에 가까운 사람..손을 놓다니.죽을떄까지 후회하지않을려면 지금이라도 용서를 빌러 와야하는데.. 부부는 그냥 애키우는 재미로 사는거 말곤 없죠..ㅜㅜ 저도 지옥까지 내려갔다가 서로 못볼꼴 다보고 지금은 그냥 불상한 노친네 내가 살아준다는 마음으로 내려놓고 사네요..근데 만약 외도를 했따면? 전 벌써 머리털 다 뽑고 무슨짓했을지몰라요..엄강님처럼 그런 차분한 대응은 못할듯..엄청 잘 참으신거네요....이런 매력을 다 가진 엄강님.. ..힘들어서 애도 안낳고 사는 젊은애들이 얼마나 많은데..차암....그... 철들려면 멀었어요..남자는..죽을때까지 애죠..애
전 단지 요리를 좋아하는.....어머니께 어깨 너머 배운 게 전부였고, 지금은 유툽이라는 제 2의 어머니가 계시고요? ㅎㅎㅎㅎㅎ 아마도 이 사람은 평생 저를 원망하며 살 것 같아요...... 아직도 저에 대한 화가 많이 있다는 걸 느끼고 있거든요.... 화는 내가 내야 하는데.... 안개소녀님이 진정 보살님이시네요.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 더 많은 인내심을 요구하는데 말이죠..... 배울 점이 많은 분이시네요 안개소녀님. ^^*
저랑 같은입장이네요••양육비 한푼못받고. 내연녀랑 도망가 동거시작하고 그 내연녀 이름은 정순덕 또 그 내연녀랑 살다헤어지더니 수많은 여자들 만나고 헤어지고 반복하더니 지금은 부천에서 타워크레인기사일하고있고 보험사여자를 만나고 있는듯 합니다. 정말 그놈이 천벌 받길 매일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본인이 겪어보지 않은 일은 함부로 얘기 하는 답글들 다 무시하세요.
앞으로 행복하게 꽃길만 걷기를 바래요.
감사합니다 GRACE님. 님 말씀대로 함부로 얘기하는 답글은 그냥 무시로~
남은 하루도 즐겁게 보내시길요~~ ㅎ
상대에대한 미움이사라져야 비로소완전한이혼이된것이고 그래야 혼자이던 다시누구를만나던 새로운시작을할수있어요.모든선택은 내가한것이고 그에대한책임도 내가지는겁니다.당당하게인정하고 당당하게앞으로나가세요~~
네 맞습니다. 결혼도 이혼도 제 선택이니 이 것에 대한 책임도 제가 져야죠.
저 때는 제 감정이 아직 정리가 덜 됐던 것 같아요. 이제는 당당하게 앞으로 나가겠습니다!!
현실 조언 감사해요 !!
우연히 영상을본 40대 남성 입니다
저또한 배우자가 바람을 피워서 협의 이혼한 하고 홀로 살고 있어요 엄강님처럼 같은 시기(마음변화) 를 거치고 같은 패턴으로 가고 있어요 이떠한 이유로 그렇게되엇든 완벽한 사람은 없지요 나이먹고 사건 사고가 터지면서 하나의 사람이 완성 되어 간다고 생각 해요 자신이든 전 배우자든 많이 배우고 느끼셧을 겁니다 그래도 외도와 신뢰를 캐뜨리는행동은 안하는게좋지요
같이 화이팅 해요~ 가장중요한건 나 자신 입니다 그걸 잊지말고 행복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주제넘게 한마디 하고 갑니다 ..
힘든 시기를 거치신 분이 계시군요.
말씀 감사합니다. 시간 내어 나의 이야기를 하면서 댓글을 단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죠.
그러기에 더 감사드려요~
언제든지 편하게 이야기 해요~ 환영입니다~
저와 같은 경험을 하셨으니 심경의 변화도 비슷할 거라 생각해 봅니다.
잘 극복하고 계신거죠?
저는 이혼 1년이 지나고 나니 이제는 마음이 한결 편안해 졌어요. 물론 아이들에 대한 그리운 마음은 점점 더 커지는 것은 어쩔 수 없고요.
같이 힘내요 정말. 그리고 지금은 저 스스로에게 최선을 다하고 저를 더 돌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어요.
이럴 때 옷 따뜻하게 입고 외출 하시길요~😁
이혼하면 끝이지 뭐 계속 생각합니까 잘못하면 인생 훅 가요. 새로운 인생출발하세요. 자잘못따지다가 평생원망만하고 살더라구요. 모든거 잊고 자신위해서 살고 아이들에게 도움줄수 있으면 주세요.
네 감사합니다. 현재는 저를 위해 살려고 하고 있어요 ^^
끝났어도
인간의 영육은 delet 쉽지 않아서 그럴 겁니다
남아있는 인생도 길고
이혼의 경험으로 더 성숙한 사람이 될겁니다
홧팅
돈없으면 그렇게 됩니다ㅠ
자신의 잘못도 깨달아야
다음에 쫌 더 잘살수 있어요
상대의 잘못만보면
또 실수하기쉬워요
바람핀것들은 절대 멈추지 않는다 죽어야 멈춰진다
이혼을 생각하고,준비했던 기간은 저도 참힘들더라구요 저도 이혼을했지만,
그때는 뭔가 힘들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는데 시간이지나고 보니 내자신을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던것 같아요 ㅎ 엄강님도 항상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감사합니다. 인생라이프님. 이혼 도장 찍을 때까지 다시 생각해 봐도 제 인생 통틀어 가장 힘들었던 순간이 아니었나 싶어요.... 그런데 사람이 죽으라는 법은 없다고. 그 시간 지나고 나니 지금은 제가 웃고, 즐기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있더라고요. 인생라이프님의 응원에 힘 얻어 갑니다 ♥
서로 맞지 않았다고 완곡히 표현할수 있는것도 정도가 있는 것입니다.
정말 악인도 있습니다.
악인과 싸웠으니 나도 똑같이 잘못했다... 그런 논리는 그저 평범한 사람에겐 너무 억울하잖아요.
힘내세요.
돌팅이네님의 팩트있는 댓글 감사합니다.
맞아요..악인도 있죠..
응원에 힘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돌팅이네님!
우연히 님의 영상을 보게된 50후반의 남성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알지 못해서 함부로말씀을드리지는 못하지만 저는 기본적으로 부부는 신뢰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떠한 경우라도 폭행과 외도는 용납할수 없는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님의 인생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용기 내어 살아가겠습니다.
부부관계를 유지하는건 화단을 잘 가꾸는 거와 같아서 항상 신경써서 돌보지 않으면 어느덧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 망가져 버린 화단과 같다고 누군가가 말한게 생각나네요. 그만큼 어려운거 같아요. 앞으로 꿋꿋하게 행복한 삶 만드시길 바랍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맞는 말씀이네요. 항상 신경쓰고 나 자신 뿐만 아니라 상대방도 돌봐줄 여유도 있어야 하고요. 앞으로 더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응원의 댓글 감사해요!
저도 개쓰레기가 바람이나서 이혼했습니다. 저는 참 다행이라 생각햇어요. 그런 쓰레기가 자동으로 쓰레기통에 버려지다니~ 첨엔 하늘이 깜깜하고 무서웠지만 어린아들이 있으니 살아가지더라구요 덕분에 회사도 열심히 다니구 좋은짝도 만났으니까요. 열심히살다보면 좋은일 있으실겁니다. 자꾸 그런생각하지마시구 훌훌털어버리세요. 복수하는길은 내가 잘사는것입니다~^^
그렇군요. 힘든 시기 잘 극복하신 경우인 것 같네요. 본받겠습니다. 저도 과거를 얼른 떨쳐 내 버리고 현재에 집중해서 미래를 준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혼한전남편도 처음엔 좋은짝이였습니다.
ㅎㅎㅎ
상대방의 외도를 알게된다면 저 역시 상대방을 탓할꺼에요 악플에 상처 받지마세요 그들은 엄강님의 입장이 아니니 함부로 말하는 거니까요 몸도 마음도 아프더라도 조금만 아프세요 으쌰으쌰 화이팅하세요😊
감사합니다. bbo님. 한 번씩 달리는 악플에 두통이 오더라고요. 그냥 흘리기에는 제가 좀 억울해서 영상에 제 마음 넣어봤어요...ㅎㅎㅎㅎㅎ 이제 감기는 다 나았어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 남은 주말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래요~~ ^^*
오늘 댓글에 정답을 얘기해주시는 엄강님 팬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엄강님도 사람인지라 완벽할수 없는건 사실이지만 부족하고 조금 맞지 않다는 이유로 바람핀다는게 정당할수는 없습니다 밑에 어느분에 말씀처럼 걍 바람필 놈이 바람피는겁니다.
약 잘챙겨드시고, 잘 쉬셔서 감기 언능 나으세요
그와중에 마약김밥과 돼지고기 김치찌개의 조합은 완벽하진 않지만 퍼펙트 하네요 ㅎㅎ
오늘도 반가운 영상 잘 봤습니다. 편안한 주말보내세요 엄강님 화이팅~~!!
오늘도 이렇게 정성스러운 댓글에 감사드려요. 현명한여명님.
맞아요. 바람 필 놈은 계속 피는거죠. 그게 제 탓은 더욱 아닌거고요.
하루 이틀 푹 자고 나니 감기 뚝떨했어요!!! ^^*
감사합니당~~~
완벽하진 않지만 퍼펙트한 조합으로 또 영상 만들어 볼게요~~ ㅋㅋㅋㅋ
말씀 너무 재치있으세요~~~
주말이 거의 다 가고 있네요~
남은 주말도 편안하게 보내세요 현명한여명님~~
그리고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 ♥ ♥ ♥ ♥ ♥
어디에든 마약이란 말 붙이지 마셔요~
신뢰가 없으면 같이할 필요가 없지요.
지금의 상황에 충실하게 살면됩니다.
17년 결혼생활 마무리하고 돌아온지 8년째인데 이렇게든 저렇게든 시간은 흘러가고 원망이든 아쉬움이든 점점 옅어집니다. 가끔 불편한것들이 하나씩 생기지만 그또한 익숙해집니다.
화이팅하시고 열심히 살기 바랍니다.
따뜻한 조언 감사합니다. 네 이혼 후 얼마 동안은 분노가 많았는데 지금은 그 감정 마저 잦아 들었어요.
열심히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외도한 배우자편에서 댓글달면서 입바른소리 하는 사람들은 본인이 찔려서 그러는걸수 있어요. 과거 바람피운적 있거나, 현재 바람피고있거나 한 사람들 ^^ 그쪽에 감정이입될텐데 어쩔수 없겠죠. 세상엔 정상인 사람이 더 많으니 그런말은 관심주지 마시고 흘려넘기세요.
딸기님. 감사합니다. 그렇겠죠? 외도도 배우자 탓이다라는 댓글에 기가 막혔지만 생각해 보니 그렇게 댓글 단 사람들이 경험이 있으니 감정이입 된 게 맞을 것 같아요. 댓글 감사해요!!!!!
에휴....답답해서 한마디해준다
바람핀 남편탓하기 전에
본인이 남편이 출근해서
어떻게 남편한테 행동했는지
생각좀 하고 살자
왜 여자는 모든일에 남탓을 하고 그걸 편들어주면 정신승리를 하고 저기합리화를 하지
결혼했고 아이출산했고
이혼도 해봤고 지금 혼자도 살아보고
다 해보고 있고
그래도 뭐가 잘못인지
모르고 사네 😢
내가 볼때는
당신은 단한번도 남편이
출근해서 들어오면 고생했어
이말은 안했고
짜증만 내고 나만 애키워
왜 나만 고생하고 희생해야돼
징징거리고 짜증내고 본인만 고생하고 희생하고
남편은 아무것도 안하고
돈저는건 남자가 당연한거
아니냐 이말투고
본인 친구들 남편들과 비교하고 남편를 개무시하고 남편이 잠자리를 할러고 하면
피곤해 너는 그것 생각만하냐
남편을 모욕감을 주고
그런 여자다 생각안함???
내가 40대라서 친구들 후배들 이혼한 애들 말들어보면
회사에서 힘들게 일하고
집에서 좀 편하게 쉬고 싶은데 징징거리는 와이프때문에 돌아버리겠다고 하더라
남편도 회사에서 사람들과
피곤하게 상대하고 집에
왔는데 또 집에서도 징징거린다
누가 너가 너란 여자가
회사든 집이든 사람돌아버리면 남자는
어디에서 마음에 안정을 찾을까?
징징거리는 여자가 아니라
편하게 해주는 여자한테
눈이 가는법이야
제발좀 지금이라도
구멍과 고추 차이점을 알고 남자가 정떨어지면
끝이다
이정도는 알고 살어라
백퍼완벽한 여자가 아닌데
왜 남편을 백퍼완벽한 남자를 원하지
그게 한국여자들 주특기지
남편이 살림해줘 요리해줘
육아해줘 돈잘벌어
가정적이야
너는 행복하고 결혼잘했다고 자랑하고 살겠지
니 남편인생은 먼데??
니 노예야??
니가 돈벌고 육아하고 살림하고 요리하고 가정적인 여자면
니는 나만 고생하고 희생하고 남편욕을 개같이
하겠지
한국여자가 웃긴게
지가 다하면 남편욕하고
남편이 다하면 아주 좋아죽어
완전히 이기적인 여자
그게 당연하게 생각하고
그게 당연하다고 말하는
한국여자들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살어라
그리고
딱한마디만 더 한다
잘생각해서 남편과 대화를
해라
그리고
정말로 미운정만 있는게
아니면 합처라
20대 이혼도 아니고
40대에 이혼은 너한테
아무도움도 안되고 좋을꺼
하나도 없다
어떤 사람들이 말하지
이혼잘했다 혼자행복하게
살어라
이건 개소리고
남인생이니깐 그냥 니좋은
소리만하는 사람은 니인생에 아무도움도 안돼
남편하고 아이들하고
자주만나라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 사이가 좀 좋아지면
합처라
그게 니인생에 가장행복한거다
명심해라
외도는 정신병이예요 병자와 합치든 말든 상관은 없지만 병을 고치지 않는한 옆에 사람도 그 병자 이상의 병을 얻게 됩니다. 외도는 상대배우자 탓 아닙니다. 아무리 개 쓰레기 배우자지만 옆에서 아무리 드리대도 외도하지 않고 넘어가지 않는 사람도 많아요.
내 배우자가 잘못한게 많아서 부족해서 잘 못해줘서 외도하는거 절대절대 아닙니다. 불륜하는 인간들 정신차리시죠 말해봤자 말이 안통하는 인간들이지만. 어쨌거나 그 인간들은 아픈 사람를이라 생각하고 나는 그보다 더 아픈 인간이 될가능성이 높으니 정말 정말 잘 사셔야 해요.
본인의 아픔은 본인밖에 모릅니다. 그 누구도 이해 못합니다. 이해한다면 거짓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응원할게요.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도 감사합니다!!
이혼 정말 결정이 어려운 것 같아요 ㅠ 요즘 저도 결혼 지옥이라 별거 이혼 진지하게 고민중인데 우리 아이보고있으면 지옥이라도 나 하나 참으면..참으면 그런 마음이네요 ㅜ 반면에 10년간 돌보지 못한 저 자신에게도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요.. 무엇이 현명할지..결혼과 이혼 정말 선택이 어렵습니다. 이혼하시고 많은 걸 겪고 씩씩허신 모습 보니 좋네요 화이팅입니대❤
빛나리님의 상황을 제가 확실히 모르겠으나 이렇게 말씀하신 거라면 아직은 이혼은 좋은 방법이 아닐 것 같은 생각이 좀 들어요.
확고하게 이혼을 해야겠다고 마음 먹었어도
두렵고 앞길 막막한데 아직 고민중 이시라면
아이 바라보며 살다보면 다시 부부 관계 회복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걸어봅니다...
아니 바래봅니다. 응원 감사해욤 ♥
이혼을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는 50대 男입니다. 미래의 내모습을 보는것 같아 공감이 되면서도 안타까운 마음도 듭니다. 좋아서 선택한 결혼생활이 불행했다면 행복해지기 위해 이혼하는 것을 이해하고 응원합니다.
저의 지난 영상들을 참고 하시면 더이상 버텨서 이혼을 막는 것이 정답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혼을 심각하게 고민하시는 사유가 있으시겠지만, 고민 중이시라면 아직 이혼 단계는 아닐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이혼을 하는 분들은 '이혼 할까 말까'가 아니라, '이혼 해야겠다' 라고 생각 하더라고요.....
부디 잘 견뎌 내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ㅠ.ㅠ
이혼은 불행을 끝낼려구 하는거지
더 행복해지기위해 하는건
아닌뜻해요 확률적으로 해서
그냥 편한여친이좋아요
결혼생활에 대한 환상을 부모님으로부터 이미 유년 시절에 깨달았고, 주변 사람들의 결혼생활을 보더라도 홀로 사는 것이 '정답은 아니나 준답이다'라고 믿고 있습니다. 또한, 남녀가 서로 끌리는 것은 화학작용이며 신의 계획이지만, 이 세상에는 알 수 없는 변수가 너무 많은 지라, '혼자가 편하다, 그리고 자유스럽다, 살짝 외롭나?'라는 생각 정도가 개인적 지론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허거..........
제가 더.....
더...
더..... 더... 감사해요.
이렇게 또 훅 들어오시다니..........................
열심히 먹을게요.....♥♥♥♥♥
엄강님 힘내세요 !! 잘지내시려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멋져요
감사해요!! 가끔은 전 남편을 까기도 하지만, 그래도 이제는 그 시간을 버리고 제 시간에 더 집중하려고 하고 있어요!!
이렇게 자신의 이야기를 애기할 수 있는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편도 아닌 상대방 편도 아닌 사람들은 내 편이 아니라는걸 어제 느꼇습니다. 저는 엄강님이 엄강님 편에 서서 응원해주는 사람들의 말만 들었으면 좋겠어요. 외도에 이유를 붙이는 사람 또한 똑같은 사람입니다(저의생각). 아프지 마세요!!!
어제 무슨 일 있으셨나봐요?? 네 외도에 이유를 달고 댓글 다는 분들은 아마도 그런 행동을 한 적이 있는 분들일 거란 추측이 드네요.... 저 이제 감기 다 나았어요. 아마 집에만 있어서 그런 듯 해요.
주말은 잘 보내고 계신가요?
@@엄강 받아들이기 힘든 말을 들어서 멘탈이 또 나갔네요.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하는데 이럴때마다 너무 힘드네요. 아이들도 너무 보고 싶고…. 아이들이 너무 불쌍하고 뭐가 정답인지 또 마음이 흔들리네요. 엄강님은 어떻게 버티셨습니까…그 기간들이 얼마나 지옥같았고 힘들었나요…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눈물이 납니다… 더 열심히 정신 붙잡고 살아야한다고 하루에 수백번 수천번 되새기는데도….힘드네요….
편드는게 언제나 좋은 결과를 낳지는 않습니다.
앞으로가 더 중요하죠~
화이팅~❤
반갑습니다 유선화님~ 화이팅하겠습니다!!!
유툽이나 머든 대중을 상대할려면... 멘탈이 강해야지요... 힘내세요... 사는거 자체가 고통임... 그속에서 작은 행복을 찾을수 있기에 참고 사는거에요..
감사합니다. 마포탱크님. 네. 멘탈 훈련 더 할게요. 그리고 작은 행복도요.
반대로 또 1명의 제 친구는 아내가 바람이 나서 이혼을 했습니다 아내가 회사 그만두고 싶다고 해서 그러라고 하고 자기가 투잡까지 뛰면서 생활비를 조달하느라 아내 얼굴도 제대로 못보고 일만 하던 친구였는데 아내가 문화센터 수영장강사랑 눈이 맞아 야반도주를 했더라고요 드라마에서나 나오는줄 알았는데...진짜 성실한 친구고 아내밖에 모르는 친구였는데 그런것을 보면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 합니다 엄강님 잘못이 절대 아니고요 그냥 세상을 살다가 돌부리에 걸려서 크게 넘어졌다고 생각하는게 좋습니다. 사실 살다보면 이런저런 더럽고 힘든일이 많이 생기자나요 그냥 그런 일들중에 하나라고 생각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대발님의 댓글에 용기 얻습니다.
외도가 배우자 탓이라고 하는 댓글에 상처 받았지만, 전문가들도 외도는 그들의 결핍에 의해서 생겨난 문제이며 결코 배우자 탓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세상에 별의별 일이 다 있지만
남은 인생 더 열심히 살라는 하늘의 계시라고 생각하고, 지금부터라도 더 열심히 살아보려고 합니다.
감사해요^^
배우자가 스포츠나 취미 동호회 같은 모임에 나가는 순간 운물 안에 개구리가 세상 밖으로 뛰쳐 나가는 겁니다. 한번 나간 개구리는 그 좁은 운물 안으로 절대로 돌아오지 않죠.
저두 이혼하구 10년동안 아이들 키운 한부모로써 이혼은 나쁜게 아니라 생각됩니다 바람난게 엄강님 잘못은 아니지요~ 힘내세요~
찌니님의 댓글에 큰 위로가 됩니다. 바람도 배우자 탓이라는 댓글에 살짝 멘탈이 흔들렸지만 찌니님의 댓글 덕분에 다시 위로를 받습니다.
인 맞는 사람과 살면
하루하루가 지옥임
혼자라도 마음 편하게 사는게
최고
맞아요. 그래서 지금은 마음은 아주 편해요 ^^*
오늘 처음 구독하고 망설이다. 몇자 적습니다.
엄강님의 말을 듣다 과거의 제 감정을 보는듯했네요
오랜시간이 지난 저는 지금은 전처에게 행복까지는 아니지만 잘되길 바라고 있네요.
좀더 많은 시간이 지나고 결혼의 불행한 기억보다 상대와 아름다웠던 기억만 가지고 살려고 노력하고 있네요.
그게 나의 마음을 위하는 길이라 생각하면서...
엄강님도 시간이 지날수록 그렇게 되시고 다시 새로운 자신 만의 삶을 사시길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직 이혼한 지 1년 밖에 되지 않았고, 전 배우자에 대한 좋은 감정이 있지 않다보니 영상에 그대로 느껴지셨을거에요. ㅠ.ㅠ 이제는 나 스스로를 위해, 나를 위한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처에 대한 미움을 내려놓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저도 그 마음 본받을게요. 감사해요^^
전 이버지가 두집살림 하는데 경제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너무 힘들었어요 차라리 이혼하면 없다고 생각하고 살겠는데 이웃사람 보다 못한거 같아요 죽고난 뒤 연락도 안해줘 가보지도 못하고요 안당해본 사람은 님의 심정 몰라서 함부로 말할거예요 저도 글 올리니 본처하기 나름이니 본처가 얼마나 악랄하면 그러겠냐는 등 악플 많이 달더라구요 전 그냥 무시했어요 물론 속상하지만 당사자가 아님 그 힘든 세월을 어떻게 짐작이나 할까요 힘내세요 제 친정엄마는 치매 걸리셔서 아버지 사망하신것도 몰라요 제 힘닿는데까지 어머니 돌보면서 즐겁게 살려고 합니다😂
아이고 권연순님 힘든 과정을 보내셨네요...ㅠ.ㅠ 맞아요. 내가 겪은 것은 나만 알 수 있는데 남들이 그것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말 하는 것에 더 큰 상처를 받게 되죠. 바람 피운 것도 본처 욕을 하는 것은 아마도 그 말한 사람들이 바람 경력이 있을거에요. 그냥 무시가 정답인 것 같아요. 물론 이미 상처 받은 것을 무시하기란 쉽지 않죠
너무 마음 고생 많이 하셨겠어요 ㅠ 저희 외할머니도 치매셨어서 그 과정을 다 봤었는데 가족들이 많이 힘들어 하시더라고요. 어떠한 심정이실지 조금은 이해가 갑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살아가야 할 이유가 있으니까요. 같이 긍정적으로 힘내요 우리 ♥
스트레스가 치매의 큰 원입니다.
제 아내의 친구 어머니께서
아버지의 외도로 크게 스트레스 받으셔서 젊은 나이에 치매가 오셔서
일찍 돌아가셨습니다.
외도는 정말 하면 안됩니다
@@안전보안관 외도는 정신적인 살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맛난 음식과 먹음직스러운 먹방과는 대조되는 나레이션이 매우 인상적이네요.
많은 어려움이 있으셨던 것 같은데...
힘내시고, 엄강님 본인의 행복에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안녕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네 음식은 모든 사람은 다 먹는 것이라 포기 못하겠고,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아서 두 가지를 다 넣다보니 대조되는 나레이션이 생겼네요. ㅎㅎㅎ
댓글에 힘 얻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
이혼 후 그 사람에 대한 원망보다는 미안함과 그리움.
아이의 모습을 보지못하는 마음이 매일매일 나를 괴롭히네요.
선생님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네 그렇군요. 참고하겠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아이 땜에 어거지로 참고 살고있습니다. 아직 하루라도 못보고 살자신과 상처받을 아이 생각하면 참아야죠
이혼 마렵다 와이프랑 사는 자체가 의미없는데....
엄강님!! 힘내세요...자책하지 마시고요....
악플 단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도 받지 말구요
그러나 이런 곳에 악플은 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온유님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악플은 아마도 어디에도 있는 것 같아요.
처음엔 상처였지만 지금은 받아들이려고 하고 있습니다. 제 마음까지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감동이야 진짜루 ㅠㅠ)❤❤❤❤
시키는 대로 구독 좋아요 했습니다.^^ 인연에 따라 삶을 살다보면 이런 일 저런 일을 겪게 되는 거 같습니다. 인생에 정답은 없는듯...
어머어머 석종님 역시!! 최고!! ㅎㅎㅎ 인생에 정답이 없죠~맞습니다~~ 그냥 나의 길을 만들어 가는 것 밖에는요 ^^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요~~ 구독과 좋아요는 사랑이쥬 ♥
@@엄강 물론 정답은 없지만 내인생의 가치는 어떻게 찾아가야 하는지... 에 대한 고민은 해봐야 할거 같습니다. 자신의 정체성 말입니다. 살다보면 다양한 경험을 하며 나는 누구인가... 나는 뭘 하고 살아야 하나 직장? 아니면 사업... 앞으로의 남은 나의 인생설계... 그런데 돈을 많이 번다고 그것도 좀 아닐 때도 있는거 같고... 어쩌다 정체성에 대한 자신의 확고한 무언가가 없으면 사춘기와 같은 때 늦은 제 2차의 방황을 하기도 하기도 합니다. 그군가 나에게 당신은 누구입니까 라고 묻는 다면...
직업이 뭐고 집은 어디고 어디에 살고 가족이 어쩌고 저쩌고 개나 고양이 한두마리쯤 있는걸 어쩌고 저쩌고 취미가...
그럼... 더 이상 할 얘기가 없을거 같습니다. 거기에 더 큰 문제는 그동안 잠잠 했든 코로나19가 이제 완전히 물러 간듯 보이는데 멀지 않은 시기에 더 무서운 질병이 또다시 우리나라를 비롯해서 전세계를 뒤흔들어 놓을 것입니다. 그 파괴력은 아마도 코로나19보다 더욱 무서운 면모를 보여서 많은 사람들을 좌절하게 만들것입니다. 이건 제생각이지만 정치는 똥오줌 못가리고 있고 올해 만약에 윤석열이 탄핵이 안되면 내년에 또 다시 무서운 질병이 닥치면 현정권은 문정권만큼의 대체를 하지못하고 우왕조왕 하는데만 시간을 보낼거 같습니다. 요즘 드라마에 각자도생이라는... 유이가 출연하는... 앞으로 우리는 각자도생해야 할 시기가 올 것입니다.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고민을 시도 떄도 없이 살아야 합니다. 드라마나 가요에서 언급되는 것이 있지요. 진짜가 나타났다. 범내려 온다. 각자도생 등등 이게 앞으로 우리가 그렇게 살아야 할 것임을 미리 경고하는 것입니다.
즉 스스로의 운명을 이제 신이 아닌 내가 결정하는 시기가 도래했습니다. 법이 있어도 지켜지지 않고 기성종교도 대안을 내놓지 못하있습니다. 평안한 떄에 위기에 대한 대처를 해두면 위기나 혼란스러움이 없습니다. 이순신 장군은 임진왜란이 발발하기 전 미리 군사와 군량미 군선등등에 대한 대비를 미리 했었기 떄문에 자신이 어떻게 해야 왜적과의 싸움에 대응해야 할지 결정할수 있었습니다. 스페인독감부터 신종플루 홍콩독감 메르스 사스등등 왔다가 떄가 되면 갔지만 이제 또 다른 다음 타자가 등장할 것입니다. 단언할 수 있는건 경제위기보다 질병에 대한 것이 충격이 더 큰 것을 지난 세월 코로나19를 통해 절실히 느꼈습니다. 이제 그 다음을 이야기할때가 되었습니다. 이때 내가 가진 카드는 무엇인지 차분하게 생각해야 할 떄 입니다.
👍💌언제나 멋진 엄강님💌👍
서로의 잘잘못이 있고 차이가 있겠지많
무슨 이유든 외도는 절대 아닙니다
어떤이유든 외도로 인해 결국은 이혼을 하게 되었으니 남편분이 잘못하게된게 맞는겁니다
엄강님 항상 힘네시고 응원합니다🎉🎉
배우자가 외도하기까지 부부간의 다툼도 잦았고요.
어찌됐건 지금은 혼자가 되었고 이제 저를 위해 잘 살아보려고 합니다.
응원 감사해요!!!!!!!!!!♥
자신의 행동에 모든 사람들은 변화를 가져옵니다.
자신도 모르면서 남편 가족들 관계를 탓만할려고 하죠
자신에 대한 합리화.정당성
그리고 주변인들의 그리 잘 살아왔다면
누구 말이 맞다.틀리다.응원를 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삶이 정답이다라고 믿기에 그걸 해답으로 착각하면서 실수를 하죠
단순한 예로
연애할때 와 같이 살면서 시간이 지나고
하는 말들
변했네.전에는 안 그랬는데
이런 사람 아니었잔아.
넌 이게 더 맘에 들어
전에는 이런 건도 잘사주더니등
전부다 자신이 원하는 것들입니다.
상대에게 원하고 자신에게 맞추는 것들이죠
상대를 있는 그대로 보고 사랑해야
상대도 변하지 않는겁니다.
그래야 배우자도 제대로 된 사람을 만나고
친구.지인들도 좋은 만남을 가질 수 있어요
인간은 누구나 자신을 사랑해주는 사람한테
마음을 열고 그것들을 토대로 자신과 코드가
잘 어울리려하는 것이 자연스런 이치입니다.
손해를 보는 것이 싫듯이
자신의 삶이 힘든 것도 벗어나려고하는 것도
인간의 본능입니다.
이것을 알아야 인생의 첫 출발점에 있을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어떻게 우연히 보게되었습니다
담담히 모든 선택을 스스로 감내하려는 모습에서 깊은곳에 얼마나 아프고 아련한 슬픔을 참아내셨을까
감히 생각해봅니다
모쪼록 무엇보다 건강 챙기셔서 앞으로의 펼쳐질 더 행복한 삶을 위해 응원드려요❤
안녕하세요. 서은님 반갑습니다.
누구에게나 상처가 있고 시련이 있잖아요.
저에게 그런 날이 아니었나 싶어요.
이번 일을 계기로 더 '나'라는 사람을 찾아가는 계기가 되었어요.
응원해 주셔서 감사해요!♥
1. 바람은 집안 내력도 무시 못합니다
2. 원래 바람기 많은 사람은 답이 없습니다(선택을 잘못 하신듯=>이런건 남자가 남자 판단을 잘합니다)
=>그래서 아버지나 남동생이나 남차 친척 지인등이 그 남성을 판단 하는게 참고가 됩니다.
3.애초에 남자를 잘 판단 하고 결혼 하셔야 합니다......힘내시고
네 제가 판단미스였어요. 바람 피우는 사람이란 걸 알았다면 시작도 안 했을거에요. 감사합니다.
인생 시즌2입니다 재미와 감동과 열정으로 스토리를 이어나가시기 바랍니다
쳐지지말고 뭐든 땀나게 하시다 보면 사랑도 기쁨도 배가 되리라 믿어요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네 알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재미와 감동과 열정을 담아 앞으로의 인생 열심히 살겠습니다!!!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바람은 습관이라서 답이 없습니다. 빠른 이혼이 답일수 있습니다.
넵. 감사합니다. 밤바람님. 맞아요. 습관이더군요. 처음엔 좀도둑이었는데 말이죠....
현실은 남자는 한번정도는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다들 모를 뿐이지.. 하지만 습관이되면 깔끔하게 잘라내야죠
사람 고쳐쓰는거 아닙니다~
본인행복을위해 사세요~
앞으로의 행복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용휘님!
이혼변호사가 그러던데 바람피운 놈들 백프로가 하는말이라던데요 너때문에 바람난거야 라는말. 개소리니 신경쓰지마세요. 항상 자기성찰하고 반성하는쪽은 아무 죄없는 여자쪽이네요
교과서처럼 모든 바람 피운 사람들이 하는 말이라고 하긴 하더라고요...
어찌됐든 기왕 한 이혼이니, 새로운 인생 산다고 생각하시고 행복한 일들을 계획하고 꿈꾸시고 이루어 나가시길
네. 감사합니다. 영상 찍을 때는 분노가 남아 있었지만 지금은 많이 사라졌어요. 감사해요~
기혼이 바람 피울때 생각보다 얼마나 수고롭고 번거로운데.. 기혼 바람은 철저한 계획범죄같은거~ 옹호할 이유도 가치도 없는거 그리고 결혼생활 하다보면 안맞는 부분이 얼마나 많은데 이런저런 이유로 그럼 다 바람피게? ㅎㅎ 바람 필 노력이면 차라리 부부상담을 다니겠다
맨날 밥만 먹다가 라면 먹으니 얼마나 맛있었겠어요....나도 라면을 먹을 수 있지만 밥이 있으니 안 먹는 건데. 바람 피우는 놈들은 사고 방식 자체가 다른 것 같아요.
본능은 남자만 있는게 아니죠
다~ 부메랑이 되어 돌아옵니다
엄강님 화이띵!
맞아요. 감사합니다. 만찐두빵님. 저 만찐두빵 좋아하는데 오랜만에 먹어야겠어요 ㅎㅎㅎ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홧팅!!
응원 감사합니다!!! ♥
너무 맛있게 드시네요~ㅎㅎ 보기좋아요^^!! 그동안 너무 힘드셨을텐데 이제는 행복만 가득해지시길 바랍니다.
이상한 댓글 신경쓰지마시고 앞으로 웃는 날만 가득해지실 거예요~~ 꽃길만 걸으세요^^!
따뜻한 댓글에 마음이 울컥 했습니다. ㅠ.ㅠ 제가 영상을 너무 제 기준으로 만들었나 후회 되더라고요.... 그럼에도 이렇게 미인께서 이렇게 따뜻한 글을 남겨 주시니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
그리고 구독도 눌렀고요 앞으로 미애별님 채널 정주행 하겠습니다 ♥
엄강님의 스토리를 진실되게 보여주는 곳이고 그 힘듬은 백번천번 다른 사람들에게 이야기해도 이해 못 하고 스스로만 느끼시고 아시잖아요.
더 맛있는 거 드시고 어깨쫙 당당하게 피시고 사셔도 충분하십니다!!!!
다 물러가라~~~
@@miaestartalk2876 긍정 에너지 전도사님인 것 같아요!!! 댓글만 읽었는데 막 용기 나고 힘이 생겨요!!!!!!
갑자기 울컥 함요 ㅠ.ㅠ 감사해요 ㅠ.ㅠ
상대의 외도는 당신의 잘못이 아닙니다. 누가 잘못해서 생기는 일이 아닙니다. 그저 사랑에 빠지기 쉬운 성격이거나 병 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고쳐지지 않습니다. 자책이나 누구를 원망하지 마세요. 결혼 전에 그런 사람을 알아보지 못한 것 뿐입니다.
배우자에 대한 현재의 심정, 솔직히 다 말한다...
애정이 식었어니 바람이 나는거지요..
어쩌겟서요...
사랑도 변하는것이랍니다..
인정합시다
결혼을 했는데 애정이 식었다고 해서 바람을 인정하라는 건 이해가 되지 않네요.
@@엄강 이런 사람들 전형적인 바람둥이의 발상이예요. 익어가는 사랑의 존재를 모르고 도파민적 사랑만 추구하는 모습만 인간의 형상을 할뿐 짐승들이예요
애정이 식었다면~~죽도록사랑해서 결혼했던 추억과 지금까지 한몸되어 살아온 의리로 똘똘뭉처 살아가면~~
의리+정이 생깁니다
부부는 단순하게 애정관계의 남녀로 유지되는것이 아닙니다
저는 이제 결혼30년이 지났지만~
아내의 힌머리~눈가의 주름~늘어나는뱃살을 여자로서의 매력상실이 아니라~~사람으로 푹~익어가는 과정에 있다고 봅니다
대신 정신적내면에 지나온 세월을 같이 했기에 너 나가 아닌 항상 같이있는 내몸으로 생각해야 된다고 봅니다
일예로 저는 모든 모임도 부부모임이 아니면 가급적 회피합니다
항상 문제의 발단이 그런것에서 발생해서 입니다
내아내는 이세상에서 내가 가장존중해줘야하는 존재입니다
그래야 자녀들도 부모를 존중합니다
원망 분노 회피 인정 망각
아직 조금 남으셨습니다. 무지성 공감에 매몰되지 마시고 현실을 이겨내자구요 화이팅임돠
현실에 대응하고 살고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너무 맛있게 드신다😊
맛있게 먹어야 복이 들어온다고 어르신들께서 말씀 하셨던 것 같아유~~~
어떤 결정을 하더라도
후회하지말고
용기잃지말고
끝까지 당당하게 가세요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쌍방과실이라는 ㄱ소리 어이없네요. 배우자가 술 잘마시고 좋아하면 바람피우는게 당연한가요?
정상적인 사람이면 그런 생각안해요. 신경쓰지마세요.
전남편같은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듯 합니다. 요즘은 도덕, 윤리, 개념, 상식없는 사람들이 많아진거 같아서 걱정이네요..
아마도 제 추측인데 바람을 피워본 적 있는 분들의 댓글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나름 변명하기 위한....
네 요즘은 도덕, 윤리, 개념, 비상식의 사람들이 많아 진 것 같아요. 동감합니다ㅜ
힘든 사람끼리 만났으면 합니다..
저도 전 연인한테 잔인하게 헤어졌네요
너무 잘해주었다는 죄목으로
남자로 느껴지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이런 말을 들었을 때 저는
무슨 말을 해야할지.... 너무 답답했었습니다.
최선을 다하셨다면, 후회 없으시다면 더이상 하실 건 없다고 봅니다.
그 후회는 상대방 몫이죠.
고생 많으셨습니다.
분명히 나중에 연락 오겠죠. 그때의 소중함을 몰랐다면서...
엄강 mother is strong
구독자 9.6천명
선생님 진짜궁금한게있는데요 김치찌개 끓일 때 냉동고기 바로 넣어도 비린내 안납니까요?
안녕하세요. 냉동고기 바로 넣어도 비린내 안나더라고요. 냉동고기가 너무 오래된 건 살짝 고기 냄새가 날 수 있더라고요. 저는 냉동실에 들어간 고기는 아무리 길어도 한 달은 무조건 안 넘겨요.
만약 냄새가 날 것 같다 하면 맛술, 다진마늘 팍팍 투하 합니다.
저도 이혼한지 8년됫나보네요~ 애들하고 같이 잘살고잇네요. 힘내세요
8년씩이나 되셨다니...그동안 힘든 일도 많으셨을 것 같아요. 네. 저도 더 잘살기 위해 노력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엄강 첫째 초5.둘째 초3됫네요~ 둘째 돌지나고 그랫으니 ㅎㅎ 시간이 빠르데요~ ^^;
@@내삶의리더 와.....금방이네요...
아이들 손이 가장 많이 갈 때 아닌가요?
@@엄강 그러죠~ 애들과 함께하면서 저도 성장통 겪는듯요~^^;;
@@내삶의리더 맞아요. 성장통.... 공감합니다 ^^
지금은 자기자신 잘챙기면서
아이들이 언젠가 커서 엄마를 찾았을때 아이들이 실망하고 부담스런 엄마가 아니길 ᆢ 아이들에게 해줄수있는건 엄마혼자라도 잘살고있는 모습일듯 ᆢ?
아이들 ᆢ
그렇게 걱정되었으면
아이들곁에 있었겠죠😢
잘살면서 가끔 아이들 용돈이라도 줄수있는 엄마가 되셔요
남편혼자 얼마나 힘드실까 ᆢ
남 이야기라고 말씀 너무 막하시네요.
내편.. 내편.. 내편 들어주는..
내편이란 말 지긋지긋하다.
배려와 헌신은 말은 한번이라도 생각해 봤을까..
다 본인의 이기심과 욕심이 낳은 결과다.
음식 만드는 장면 중독성 있어요 ㅋㅋㅋ 저는 혼인신고만 한지 얼마 안되서 이혼했구요 지옥같은 시간을 보냈었는데요 끝나고 나니 드는 생각은 남자나 사람에 대해 환상을 가지지 말자 입니다. 내가 상대방한테 최선을 다해도 상대방은 그에 반도 안할수 있다는걸 늦게 깨달았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음식 만드는 장면을 더 재미있게 표현해 볼게요.
혼인신고까지 하셨다면 얼마 살지 않았더라도 이혼일건데 힘든 시간 보내셨을 거란 생각을 잠시 해봤습니다. 지옥이라는 표현 하신 걸 보니 ㅠ.ㅠ 그 마음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맞아요.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 건 안되는 것 같아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힘내세요 언젠가 더 좋은사람 만나거에요 🤞
감사합니다!!!! ^^ 힘 나네요~~ ♥
잘보고갑니다 다들각자의사연이있으니깐요
공감도되네요
다시 즐겁게시작하세요 화이팅 입니다
맞습니다. 사연은 누구에게나 있는 거니까요. 응원에 힘 얻습니다^^
외도는 상대방이 잘못한게 맞습니다 내 모습을 돌아보긴해야겟죠 하지만 책임감이없는것입니다 결혼이 애들소꿉놀이도 아니고 책임감있게 행동을하는게 맞는거죠
아이들에게 그저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엄강님 오늘도 넘 잘보고갈게요❤
곰지님 오늘도 와주셔서 무한 감사드려욤~ ♥
바람에 이유가 있다고??
바람은 상대 배우자의 인격을 살인하는 일이다 그럼 살인에도 이유가 있니?? 말같지도 않은 소리들을 쳐 씨부리고들 앉아있어ㅡㅡ 엄강님 그런 쓰레기 손가락 쳐 달고있는것들 말 듣지마요 힘내요
공감공감공감 엄지척입니다!
비니비니님께서 저의 마음을 대변해 주셨습니다^^
쉽지않겠지만 미움도미련도아쉬움도다버리세요 본인을위해서 본인만생각하세요 새로운사랑을만나보세요
배우자의 외도는 정말 본인이 안 당해 보면 그 정신적 충격과 그로 인해 받는 상처를 알 수가 없다. 안 겪어 보면 절대 모름 ~댓글보니 둘 다 잘못했다는 분들도 있는데, 본인이 당하고도 잘못이 반반이다 할 것인지 궁금하네요~
외도는 외도한 사람의 100%잘못이에요!!
맞습니다.....겪어보고도 쌍방과실이라고 말씀하실지......(감사합니다 루야님)
40대 중반 아직 미혼인 남자 입니다 . 배우자가 바람을 핀다는 것에 대한 . 엄청난 분노 ....
남자로서 옆에 친구들이 간혹 남편들 바람 이야기를 할때 .. 그냥 야가 미쳤구나 .. 하는 생각을
많이 했죠 . 근데 .. 하나 하나 이야기를 듣다가 보니 . 외 내 친구가 힘들게 가정을 지켜 나가려고
했는데 . 외 ? 바람을 피게 된 것인지 .. 알게 되는 순간 .. 아.. 했죠 .. 너무 힘들고 외로웠다 합니다.
일이 끝나면 10~11시 될 때도 있고 . 집에 들어 가면 반겨 주는 이도 없고 . 와이프랑 이야기 하면
10~20분 만에 싸운다 합니다 . 그 이유는 돈이 가장 크다 하네요 . 친구 생각은 내 기준에 내 기준으로
살아 갈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 부인은 남 기준에서 이야기를 한다고 합니다. 남들언 어쩌고. 저쩌고.
하며 누구는 얼마나 벌어 주니 . 비교를 하기 시작 하면 딱 ..그 친구도 이혼을 준비 중입니다 . 애들을
엄청 좋아해서 아이들은 꼭 자기가 지켜 보겠다고 힘들지만 싸우고 있구요 . 부인은 이혼을 원하지 않는
다고는 하나 .. 이유가 보였습니다 .. 이혼하면 자기는 일을 해야 하니까. 일 하기 싫은거 처럼 이야기를
변호사와 하고 있다고 하네요 . .... 각자의 이혼 사유가 .. 다 다르듯 .. 홀 가분하게 잘 털어 내시기를...
어떠한 경우도 외도는 잘못한겁니다!!
화이팅입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람은 진짜 누구탓일까요? 아니요
제친구만 봐도 아무남자에게나 끼를 부리더라고요
그러니 이남자 저남자 갈아타고 지금은 요양사하면서 혼자 살더라고요 바람피는건 그사람의 성향입니다
저는 더럽고 지저분한 바람 못합니다
맞습니다.... 이건 진짜 그냥 그 사람의 성향인 듯 해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바람을 피우더라고요...
오늘도 영상 잘 봤어용❤
감사해요. 대나무헬리콥터님 ^^* ♥
전처 결혼전부터 빚이 있었고 매달 5백 이상씩 벌어다 줘도 항상 적자...
결국 7년만에 이혼....지금은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잘먹고 잘살고 있음.
아니다 싶으면 미련두지말고 이혼이 답 입니다.
나는 3년이나 잘 되겠지라고 자기 최면으로 살았는데
절대 좋아지지는 않슴니다.
3년이나 버티셨다니 힘드셨겠어요 ㅠ.ㅠ 맞아요 좋아지지 않으니 끊는 것이 답인 듯 합니다.
오늘은 김치찌개 사먹어야 겠다~ 혼자식사는 보통 식욕 없이 걍 먹는데 이영상 보니 식욕이 확~ 감사함다.
김치찌개는 한국인의 쏘울푸드죠! 맛있게 드셔요~~~😍😘
아이들 양육은 하지 않고있으시군요. 애들이 보고싶겠네요. 외도를 한 남편이라도 경제력이나 아이들과의 애착관계가 남편이 잘 되어있어 남편이 양육자로 지정되신건가요? 이혼후 자신을 고찰해보는 시간을 갖는 것은 좋아보이네요. 각자 맞지않는 것이고 문제가 생겼을 때 서로가 그 문제를 서로 듣고 잘 해결하지 못하면 극단을 달리게 되면서 파탄이 나는 것 같더군요. 엄마가 아빠를 싫어하고 아빠가 엄마를 싫어하는 게 아이들이 알면 자녀들이 힘들 것같아요. 서로가 맞지않는 것일뿐 일방적으로 누구 한쪽만 완전히 잘못하는 결혼생활은 극히 드물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이기적이고 공감능력이 부족한 사람은 마치 자신만 희생하고 이해하고 노력한 것처럼 얘기하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사람의 태도가 변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씩씩하게 밥 잘 챙겨드시고 인생은 계속되니 긍정적이고 감사한 마음 되뇌이시면서 keep going^^
지정된 건 아닙니다. 그렇게 합의를 본거고요.
행복하소서😊
감사합니다. 다온맘님 ^^*
저는 50대 인데, 외벌이로 애들 둘 키워서 , 둘다 학업은 끝났습니다. 근데, 결혼 생활 동안, 모든 집의 일은 내가 잘못 한거고, 난 아니다. 라고 하면서 결국은 내가 잘못 했다 하고., 지금까지 시간이 지났습니다. 서울서 집도 장만하고, 여튼 나름 열심히 살았습니다. 외벌이로 IMF도 겪고, 그럴때 마다, 혼자서 어떻게든 가족 돈 땜에 힘들게 안하려고, 노력 했고.. 와이프도 함께 잘 참아 줫슺니다. 그런데, 50대가 되면서 와이프가 자기는 참고만 살았다. 당신이 젊었을때, 화내고, 자기에게 잘못 한거땜에 자책을 하고, 급기야는 나는 완전 쓰레기 인간이고, 애들도 아빠 잘못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맞다. 그래도 너무 그러지 마라 했는데, 그게 너무 심해지고, 2년째 딸은 말도 않고, 인사도 없습니다. 와이프랑은 당연 말도 없고, .. 부모님 돌아 가신지는 5년이 되었고, 그후 우리 형님, 누나와는 전화 한통 없고, 처갓집 근처애서만 삽니다. 결혼후 줄곧.. 그래도 모든건 내 잘못이라고 하고.. 와아프는 서울, 난 사골 출신이라.. 생활 습관도 많이 달랐었고, 난 미칠거 같은 마음을 참고, 때론 술로 참아 냈는데, 이젠 나도 다싫어 집니다.
남녀의 대화 방식이 다르고 표현 방식이 달라서 그런 것 아닐까 하는 조심스러운 생각을 해봅니다.
열심히 살아왔는데 가족들이 내 마음을 몰라주면 많이 힘들 것 같네요.
그 마음 다 헤아릴 수는 없지만...ㅠ.ㅠ 그래도 같이 힘내어 가족들 생각하며 살아 보시는 것이 어떨지요.....ㅠㅠ
얼마나 답답하시고
괴로우십니까? 힘 내시고
좋은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그냥 이혼해 마음편히 살게
결혼생활은 살면서 조금씩 양보하고
마춰가는 가정이 꼭 필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다툼보단 진솔한 대화가 필요하겠죠~~
동의합니다. 다만 한 쪽이 맞춘다고 해서 안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그래서 결혼 생활이 어려운 것 같아요......
와... 듣고 있는데 왜이렇게 가슴이 막히지 ... ;;; 죄송한 마음인데 남편도 엄청 힘들었겠다는 생각이 들긴 함.
제일 나쁘네
나와는 맞지않는다 라고 느껴질때,
나와는 가치관이 다른사람 이구나..
라고 깨달았을때..
부부나 연인들간에 다툼이 생기기 시작하고, 나에게 맞춰주길 바라게되는게 사람 심리겠죠.. 어느한사람 탓은 아닐거에요.
외려 그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은하되 어떤것도 기대하지않고
지내고나니, 돌아오는건 바람피는거에요.
하는말이..
"내가 널 얼마나 사랑하는데, 넌 내가 널 사랑하는만큼 날 사랑하지 않는것 같아"
이러고 바랍피던데요..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당하고,
맞춰주길 바라는 저 마음을 충족시켜주지 못한다고해서 상대가 바람피웠다는건 ,
스스로의 잘못이 아닙니다.
단지 그 사람이 원래그런 싸구려 였다는걸,
몰라본것이 스스로의 잘못이라면
잘못이 되겠죠..
감사합니다. 바람에는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같은 일 겪어보셨나요? 힘든 일 겪으셨네요.
네 맞습니다. 제가 사람 보는 눈이 그 정도였던 것 그것이 제 잘못이라면 인정합니다. ^^
@@엄강 저도 겪었었죠..
아주 지독하게요..
처음 1~2년은 죽도록 열심히 살아온게 죄인가 라는생각으로.. 힘들었어요.
제가 열심히 살아온 모든날들이,
그짓거리로인해 송두리채 부정당한것처럼만 생각되니..
자괴감 때문에 가장 힘들엇엇죠..
상대에대한 원망과 증오..
내자신에대한 자괴감..
근데 뭐 살아보니까..
잘 살아만 지네요..ㅋ
재작년부터 전처가 뻔뻔하게
툭하면 저나해서 얼마만 해달라..
한두달 지나면 또 얼마만 해달라..
같이산 그 오랜 세월때문에
차마 외면하지 못해서 해주다가, 2달전부턴 그나마도 안해주고,
톡도 안읽10하는중이네요..
그만큼 했으면 넘치게 해준것 같아서요 ㅎㅎ
@@대운대길 하....저와 같은 심정의 분이셨군요...
자괴감과 원망과 증오..그리고 내가 왜? 뭘 잘못해서 내 가정이 끝나야 하는데? 하면서 억울하고요...
와..근데 그 와중에 돈을 달라고 하는 뻔뻔함...대단하네요....
그럼에도 내칠 수 없어 그걸 또 해주셨다니 ㅠ,.ㅠ 정이 이렇게 무섭네요.
그래도 이제 마음 굳게 먹으신 것 같아요!
시간이 약이네요. 그쵸? ㅎㅎ
저도그냥저냥 힘들때 채널을 알게 되었는데 아는언니처럼 위로도 되고 든든해요 강해보이셔서 그런가.ㅎㅎ 항상행운이 따르길 바랄게요^^
따뜻한 댓글에 힘이 왕! 생기네요~~
저도 힘들지만 우리 같이 힘들어도 같이 잘 이겨내 봐요. 어떤 점이 요즘 가장 힘드신 걸까요????
제가 해답은 드릴 수 없지만 이야기는 언제든지 들을 준비 되었답니다~ ♥
사람이생각도할수있고되짚어볼수도있죠 아이를낳은 관계인데
무얼하든 본인선택이고 응원할뿐입니다 아이들을위해화이팅
감사합니다. 지난 과거 영상이 계속 돌고 있네요..이젠 지나간 과거...
아이들을 위해 화이팅 하겠습니다!!
김치찌개와 계란후라이는 진리죠ㅎㅎ 👍
밥상의 정석이죠 ^^*
기운네시고...불행한 결혼생활보다 행복한 이혼이 낫죠....어차피 혼자되는 삶의 시작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행복한 이혼이 더 낫죠~
음식 보니간 배고퍼 저네요
외도는 안돼요
차라리 이혼하고 다른 여자 사귀어서 만나면 모를까요
이건 그남자가 나중에 재혼해서 그여자가 외도해야 그심정 알거예요
아이들이 걱정이네요
아이가 어리니간 독감이나 장염 유행인데 조심해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든든하게 챙겨드시고 감기 낳으세요
엄강님 화이팅! 입니다😊😊
네 본인이 당해 봐야 그 심정을 알텐데 말이죠. 아마도 그 상황이 되면 그때는 여자가 잘못이라는 ㄱ ㅅ ㄹ 를 또 하겠죠...
하루 이틀 자고 일어났더니 감기 뚝 떨어졌네요 ^^;;;; 금방 왔다가 금방 갔어요~~~
남은 주말 잘보내세요 귤사랑님~ 귤사랑님 혹시 제주도 분은 아니시죠? (그냥 궁금ㅎㅎㅎ)
새로운삶에 적응과발전 하는 영상을 볼수있음 좋겠군요
네 알겠습니다. 해당 영상은 몇 달 전 영상인데 계속 뜨더라고요. 조언 감사합니다.🥰
전 엄강님 편입니다.. 같은 남자지만 저 또한 외도는 용서받지 못할짓입니다~
제 편이 있어 든든합니다!!!! 근데 정말 많은 사람들이 외도를 한다고 하더라고요..
너무 후회하지말고 , 최선의 선택을 하셨다고 생각하시고 사세요. 자책하거나 상대를 비판하게되면 본인이 너무 비참해지는거 같아요.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지나간 과거 후회해봐야 과거일 뿐이니 현재에 충실하고 미래를 준비하겠습니다. ^^앞으로 자주 뵈요!!
채널장님. 여기 요리방송인가요? 막 들어 와서 업로드하신것 두개째보는데 성찰적 멘트와 뜬금없는 하지만 그래서 너무 좋은 요리 만드는 법이 나와서 딱 좋아요!! 앞으로도 많은 것 올려주세요.
어머어머어머어머 이런 감동적인 댓글 달아주셔서 저 막 가슴 뭉클하고 그러자나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하쥬~~ 어깨 들썩들썩~~합니동~~ 앞으로 자주 뵈용~Michael Ahn님!!
그냥인연이 아님니다 지지고볶고 때리고해도 그러고 사는거보면 누가잘햇냐못햇냐 그건정답은아니닌듯 잘해도 헤어짐니다 세상사는게 정답이읍고 때때로 잘이겨냬며사는듯
네 잘잘못을 운운할 이유가 없네요... 지금의 상황을 잘 견뎌내는 것이 더 현명한 생각이고요. 감사합니다. 짜짜로니님..아 오랜만에 짜짜로니 땡기네요.......................
법륜스님. 찾아보슈. 👍👍👍
결혼 생활로 힘들 때 찾아봤슈
너무 성급한 결정이 아니었을까? 아쉬운 느낌이 듭니다.여기 댓글에 이혼 잘 했어요. 하시는 분들 말듣지마세요.
저는 지금까지 살면서 이혼 잘 한 것 같다고 말하는 분 본적없었습니다. 다들 후회 하더군요. 가만히 생각해 보세요.
혼자 있어도 힘든 건 비슷해요.그렇게 이혼을 하셨으니 해결이라는 부분을 극단적인 방법으로 진행하셔서 진정한 용서와 화회에 과정이 없으니 시간이 흐를 수록 더 후회 돼는 부분이 보일 것입니다.
건강하세요.^^
그걸 우리는 호구라고 불러요. 이혼한 사람들 후회안함 ㅋㅋ
@@user-yn6se1mr99 네~ 그렇게 자아알 살아보세요.ㅋㅋ휑복허게 ㅋㅋㅋ
@@창로스쿨 맞춤법 엄청 틀리시는 거 보니 배움의 수준이 많이 낮으신 거 같은데, 여기 유튜버한테 조언할 레벨은 아니신 거 같으니 댓글 지우세요 쪽팔려요^^ 능력없고 용기없으니 남편 바람펴도 참고살면서 스스로 위로하는 거 같은데 불쌍해요 할머니 ㅠㅠ
@@user-yn6se1mr99 개인적으로 너 같은 인간을 제일 경멸한다. 당신이 이혼해서 불행하니 다른 사람도 이혼했으면 좋겠지.ㅋㅋㅋ
참 심뽀하고 ㅉㅉㅉ 혼자 죽을 수 없다. 이건가?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항상 감사 드립니다
제가 더더더더더 감사합니다 ❤❤❤
어떻게 이렇게 요리를 잘하세요..이쁘지 ..성격시원하지..요리잘하지..이런 완벽에 가까운 사람..손을 놓다니.죽을떄까지 후회하지않을려면 지금이라도 용서를 빌러 와야하는데.. 부부는 그냥 애키우는 재미로 사는거 말곤 없죠..ㅜㅜ 저도 지옥까지 내려갔다가 서로 못볼꼴 다보고 지금은 그냥 불상한 노친네 내가 살아준다는 마음으로 내려놓고 사네요..근데 만약 외도를 했따면? 전 벌써 머리털 다 뽑고 무슨짓했을지몰라요..엄강님처럼 그런 차분한 대응은 못할듯..엄청 잘 참으신거네요....이런 매력을 다 가진 엄강님.. ..힘들어서 애도 안낳고 사는 젊은애들이 얼마나 많은데..차암....그... 철들려면 멀었어요..남자는..죽을때까지 애죠..애
전 단지 요리를 좋아하는.....어머니께 어깨 너머 배운 게 전부였고, 지금은 유툽이라는 제 2의 어머니가 계시고요? ㅎㅎㅎㅎㅎ 아마도 이 사람은 평생 저를 원망하며 살 것 같아요...... 아직도 저에 대한 화가 많이 있다는 걸 느끼고 있거든요.... 화는 내가 내야 하는데.... 안개소녀님이 진정 보살님이시네요.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 더 많은 인내심을 요구하는데 말이죠..... 배울 점이 많은 분이시네요 안개소녀님. ^^*
건강❤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어머어머~ 감사합니다!!!! 우리 같이 행복해져요~♥
같은 남자로서... ㅠㅠ 제가 다 미안스럽내요 ㅠㅠ 신뢰와 의리가 없는 놈인가ㅠㅠ 남은 인생은... 두배 세배로 행복하실꺼에요 ㅠㅠ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뭐고님. 세상에 다양한 부류의 사람이 있던데 제가 사람 보는 눈이 없었네요. 그래도 이제라도 정신 차리고 나왔으니 앞으로 더 행복해 질 일만 남았습니다~ 응원 감사해요 뭐고님!! ♥
오늘 처음으로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아이를 남편이 키우면 양육비는 주고있나요?
안녕하세요. 네 물론입니다. 양육자에게 양육비를 주는 것은 당연합니다.^^
부부사이는 그 당사자들 지지고볶고하는건데
그렇다고 외도는 진짜 아닙니다 거의 상습적인거같던데요~~
요즘 감기엄~~~청 독해요
저도 한달고생 지금도 잔기침
혼자있을때 아프면 더 서러우실텐데
몸관리잘하셔요 건강합시다
네..제가 눈 감은 것만 여러 번 이에요...
한 달 동안 잔기침이시면 엄청 힘드셨겠어요.
네 저는 아마도 집콕이 원인인 것 같아요. ^^;;;
힘내시구여!! 앞날을 보세요..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랑 같은입장이네요••양육비 한푼못받고. 내연녀랑 도망가 동거시작하고 그 내연녀 이름은 정순덕 또 그 내연녀랑 살다헤어지더니 수많은 여자들 만나고 헤어지고 반복하더니 지금은 부천에서 타워크레인기사일하고있고 보험사여자를 만나고 있는듯 합니다. 정말 그놈이 천벌 받길 매일 기도합니다😅
병인가봐요. 결국 본처 만한 사람이 없다는 게 그냥 나온 말이 아닌데 말이죠. 없다 치고 살아야 내 속이 편할 듯요.
언젠가는 루싱님 바람대로 될거에요. 그래야 하고요!ㅎ
아직 기회는 충분해요 ^^ 용기도있으시고 😂
감사합니다!!!!힘나네요!!! ㅎㅎ
와따`~ 이모 김밥장사해도 되겄소 내가 일빠따 단골 약속허요~ 인간지사 새옹지마의 연속이지라우~사랑도 미움도 다 일장춘몽잉께 힘내시요 잉~ 홧팅~^^
와따~~ 김밥 장사하믄 꼭 오소잉~~ ^^같이 힘내보소잉~~
앞으로 꽃길만 걸으세요. 행복한 삶에 대해서 추구하는 삶을 사시길. 저는 곧 이혼합니다. ㅎㅎ
이혼 후가 바로 저에게는 꽃길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이혼하기로 합의가 되신 건가요...ㅜ.ㅜ
이걸 축하해야 하는 건지 위로해야 하는 건지. ....
전 일단.....축하 드린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아니라면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