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먹고 오시면 언제나 환영입니다 만약 사관학교를 한번만이라도 고민했다면 절대 오지마시고 정말로 사관학교를 가고 싶고 직업군인이 되고 싶어서 온 사람도 괴리감을 느끼는 곳이고 일부는 퇴교하기도 하는곳이 사관학교입니다 내 20대를 나라를 위해서 복무해보겠다면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공군사관학교도 민항사 파일럿이 되고싶다고 들어가는거면 아마 15년동안 개고생 하실겁니다 사관학교가 멋있다고, 공짜라고,진급이 빠르다고,취업이 보장된다고 갔다가는 진짜 개고생합니다 대학교가 아니라 군대입니다 착각하지마세요 그런 꽃다운 대학교 아닙니다 군대입니다
학군단 출신이지만 정말 우리 군의 문제들이 중간중간 쏙쏙 들어가있는게 인상깊네요.. 이렇게 유머로써 재밌게 영상으로 만들어놔서 보긴 좋지만 현실이 정말 저렇습니다.. 가령 육사출신 뿐만이 아닌 타 출신들도 다 마찬가지에요.. 기본적인 업무량도 상당히 많은것부터 시작해서 야근 많은거 사건 하나 터지면 바로 옷 벗을 준비해야 하는거 너무 공감됩니다 … 괜히 직업으로 할 거면 7급 공무원으로 시작되는 장교 할 바엔 9급 공무원이나 임관시 장기복무 부사관 한다고 할까요 ㅠ 매일매일이 불안정하고 불안함의 연속이죠...
시만님 가사가 다 맞네요 저는 병장전역자 이지만 간부님들과 사모님들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지만 힘들겠다 라는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간부들은 훈련복귀후 1~2일정도는 칼퇴근을 하지만 1년중 9개월이상은 야근을 한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진짜 퇴근 늦게 합니다. 퇴근이 빠르면 8시 늦으면 새벽3시 ㅠㅠ 붍침번설때 지역대장님과 소대장님들 퇴근하시는거 봤는데 너무 힘들어 보였습니다.
정말 집안이 찢어지게 가난해서 때꺼리가 없고 대학등록금 엄두도 안나는 가정이라면 사관학교가 길이 될 수는 있어요. 절대 가면 안된다고 말하고 싶네요. 자칫 잘못하면 인생 제대로 꼬입니다. 못풉니다. 집에 돈이 좀 없더라도 일반대학 가서 기업체 취직하셔서 아들딸 잘 키우시면 그게 행복이죠. 정복이 멋있어서 가고 싶으시다고요? 정복은 자주 입을일이 없습니다. 근무복을 주로 입는데 김치냄새,음식냄새 배서 생활합니다. 환상에서 깨십시오.
장교를 할거면 차라리 학사, 학군 장교를 추천 1. 임관해보고 장교할만하다, 나랑 맞는거 같다라면 장기하면되고 아니면 2-3년하고 전역 2. 사관학교 졸업하면 의무 10년임(5년차에 된다고 하는데 그건 기회를 주는거지 권리가 아님 : 안될수도 있다는 말) 3. 결국 사관학교 졸업했는데 장교가 나랑 안맞는거 같다? 운나쁘면 10년을 괴롭게 있어야한다는 말임 4. 사관학교 출신은 장기복무가 보장되고 진급이 잘된다? 그것도 점점 옛말이 되고있고 그 메리트 얻자고 4년 힘든 생도생활에, 의무복무 10년은 리스크가 너무 큼
@@user-ki2uk7hj4h 음..... 생각해 보니까.. 안가는게 나을듯요. 주변에서 벌써부터.. 난리가... ㅎㅎ 그래서 결론은.. 안갈게요. 됐죠?^^ 은근 제 인생 꼬이기가 싫네여^^ 요즘 성추행 이런게 있는거 같아서 아무리 소위 달아도 힘은 없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님께서 저에게 철없는 여중딩이라고 하셨는데요. 맞습니다. 저 철없어서 아직 아무것도 모르지만 님 덕에 이런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는 기분이 나쁜것이 아닌 오히려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이 영상 보고 어정쩡한 사람들은 들어오지 말고 진정한 군인이 되고자 하는 엘리트들만 지원하기를. 그리고 각종 지원이나 혜택이 더 좋아질 것이고 일반 대학 나와서 회사 취직해도 마찬가지다. 요즘 평생 직장이 어디에 있나? 어디를 가든 전문가가 되고 한 분야만이 아니라 다양한 자기개발을 해서 사업을 하든 크리에이터가 되든 모든 경력을 살려 열심히 살면 된다. 이제는 평생 노력하는 시대. 기존에 정해져있던 분야들은 한계가 생기지만 또 다른 분야들이 발전한다. 항상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시야를 넓게 보기를.
음.. 밑에 댓글 달긴 했지만 이번 육사 자퇴러시를 보고 다시 다는건데 언젠간 터질줄 알았는데 결국 터질게 터졌네 나도 rotc로 임관해서 7사단 수색대대에서 근무했는데 그냥 해주고 싶은 말은.. 지원서 넣고 한번 가봐.. 가보면 알아.. 굳이 말리진 않는데 뉴스에서 왜 그렇게 난리인지 체감을 못하겠으면 가봐 꼭 정말 많이 느낄거다
공사 1차시험 망했습니다..ㅋㅋ 원래 고2여름 방학까지 유도만 하다가 군인 되고 싶다고 운동 때려치고 공부만 죽어라 했지만 평생 안 하던 공부를 겨우 일념 남짓 한거라 부족했나 봅니다..ㅎㅎ 가채점 하고 부산가는 ktx 안에서 가는동안 펑펑울었습니다 지난 일년동인 노력한게 생각나면서 눈물이 안 멈추더군요 .. 그리고 그날 밤에 혼자 바다를 보면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 해봤는데 여전히 사관학교를 간절히 가고싶다고 느꼈습니다 비록 이번에는 실패했지만 이를 계기로 제 꿈과 목표가 더 확실해졌습니다 다시 일년 미칠듯이 노력해서 내년 시험끝나고 놀러가는 ktx는 가족들과 웃으면서 타길 바라고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안타깝지만 친구야. 어차피 지나갔다. 다음을 준비하는 수밖에 없다. 나도 재수했어. 근데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1년 남들보다 늦었다고 생각하고 겁을 먹긴 했었는데, 그 1년의 시간이 나름 큰 경험도 되었고 이제 와서는 그 1년으로 더 좋은 결과를 이룰 수 있었던 거 같아.(진짜 ㄹㅇ로다가, 그냥 점수 맞춰서 대학갔으면 개 망했겠다 생각들어), 나도 첫 수능 망하고 집까지 울면서 걸어갔다 ㅅㅂ 그 아픔 이겨내라 / 만약에 사관학교를 간절하게 가고 싶다고 계속 생각들면 1년 더 투자해도 괜찮다고 생각들고, 수능 100일 남짓 남은거 같은데 죽닥치고 공부해. 화이팅~!
고등학교때 힘들게 공부해서 육사가서 뺑이치지말고, 어디 아무 대학가서 연애실컷하고 드럽게 놀다가 순경시험이나 보세요. 흙수저들의 로망 '제복'에 대한 갈증도 해결되고요, 순경은 보직만 좋으면 평생 짤릴걸정 없이 개꿀 쪽쪽 빨면서 초과수당도 많이 챙길 수 있어요. 병사들을 부릴 수 없다는 단점은 있지만 병사때문에 징계받을 일 없고요. 은행 대출도 잘나와서 서울에 아파트 한두채 갭투자해서 돈도 쉽게 벌 수 있답니다. 군인은 주로 지방에 살지만, 순경은 서울이든 어디든 원하는 곳에 살 수 있어요.
![I ended up re-enlisting in the army... [Military Academy #3] | Jeongwaja ep.26](http://i.ytimg.com/vi/sqOwr-yoCeI/mqdefault.jpg)
![I ended up re-enlisting in the army... [Military Academy #3] | Jeongwaja ep.26](/img/tr.png)
![EP.4 비상 | 공군사관생도로 태어나는 길 생도[(生道)]](/img/n.gif)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음먹고 오시면 언제나 환영입니다 만약 사관학교를 한번만이라도 고민했다면 절대 오지마시고 정말로 사관학교를 가고 싶고 직업군인이 되고 싶어서 온 사람도 괴리감을 느끼는 곳이고 일부는 퇴교하기도 하는곳이 사관학교입니다 내 20대를 나라를 위해서 복무해보겠다면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공군사관학교도 민항사 파일럿이 되고싶다고 들어가는거면 아마 15년동안 개고생 하실겁니다 사관학교가 멋있다고, 공짜라고,진급이 빠르다고,취업이 보장된다고 갔다가는 진짜 개고생합니다 대학교가 아니라 군대입니다 착각하지마세요 그런 꽃다운 대학교 아닙니다 군대입니다
여자는요?
진짜 오지마세요 무조건 후회함
공부 꽤 잘해놓고 지잡대 랑 똑같이 월200 3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tjjpation3791애초에 직업군인을 하려는 사람들은 돈이 목적이 아닙니다
@@user-ix9bm9do7i 돈목적은 당연히 아니지만 어느정도 사회수준에 맞춰야지 애국심도 명예도 유지됨. 항상 20대 혈기왕성한 애국심이 계속되는게 아님. 사회생활하고 가족도 생기면 자연스럽게 바뀜.
이래도 사관학교에 지원하겠다면.... 군인이 되겠다면..... 넌 '진짜' 군인!!
기다려주세요! 원서넣습니다 ㅋㅋㅋ
@@hansungyu8457 어떻게 되셨슴까
근황좀ㅋㅋ
@@hansungyu8457 주... 죽었어!
책상에서 산채로 재수중
학군단 출신이지만 정말 우리 군의 문제들이 중간중간 쏙쏙 들어가있는게 인상깊네요.. 이렇게 유머로써 재밌게 영상으로 만들어놔서 보긴 좋지만 현실이 정말 저렇습니다.. 가령 육사출신 뿐만이 아닌 타 출신들도 다 마찬가지에요.. 기본적인 업무량도 상당히 많은것부터 시작해서 야근 많은거 사건 하나 터지면 바로 옷 벗을 준비해야 하는거 너무 공감됩니다 … 괜히 직업으로 할 거면 7급 공무원으로 시작되는 장교 할 바엔 9급 공무원이나 임관시 장기복무 부사관 한다고 할까요 ㅠ 매일매일이 불안정하고 불안함의 연속이죠...
7급군무원부터 시작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ㄷㄷ
1차 시험 합격하고 2차까지 45일 남았습니다. 꼭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육사 생도지원하신 분들 모두 힘내세요!
1차 시험 합격 축하드립니다
저도 공사 꿈꾸고있는 16살 중3 급식입니다
일단 1차 시험 합격 정말 진심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남은 2차 시험 신체,체력,면접 너무 떨지 마시고 준비하신만큼 좋은 결과 나와서 꼭 공군이라는 꿈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seartanamyde1137공사면 사전 신검 꼭 받아보세요. 저도 공사 2년 준비하다 사전 신검 받았는데 불합떠서 진로 바꿨습니다. 공사 신검 생각보다 많이 빡셉니다.
돔황챠~~~
@@seartanamyde1137윗 분은 육군입니다~
공군은 공사 나와서 조종특기 까지만 받으시면 탄탄대로죠~ 야근도 없고, 비행수당에 의무복무 다 채우먼 대한항공 프리패스는 덤입니다
하지만 공사 나와서 조종특기 못 받는 순간은 아이고….
중간에 전역한다에 내 모든걸 건다 ㅋㅋㅋ
문과가 사관학교 포기하고 중경외시 상경or인문 들어가도 힘든 건 매한가지...취업 준비로 스펙 쌓느라 힘들고, 대기업은 문과 자체를 안 뽑고, 공무원 하자니 들인 시간에 비해 돈이 너무 안 되고, 로스쿨 가자니 집에 여유 없으면 불가능하고...
군바리 소리를 듣더라도, 다른 사람들에게 무시 당하더라도, 저는 꼭 공군 사관학교에 입학하여 공군 파일럿이라는 꿈을 꼭 이루겠습니다.
공사는 인정
공사 개간지
하지만 조종특기 받는 건 겁나 어렵지.....그리고 조종특기 못받으면 진급은 꽝....ㅎㅎㅎ
@@user-gx7wy8ov8s 이제 전원 조종으로 뽑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user-yn5iu3tx5c 그래도 최종적으로 조종사 되는건 40~50퍼 정도라고 해요
시만님 가사가 다 맞네요 저는 병장전역자 이지만 간부님들과 사모님들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지만 힘들겠다 라는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간부들은 훈련복귀후 1~2일정도는 칼퇴근을 하지만 1년중 9개월이상은 야근을 한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진짜 퇴근 늦게 합니다. 퇴근이 빠르면 8시 늦으면 새벽3시 ㅠㅠ 붍침번설때 지역대장님과 소대장님들 퇴근하시는거 봤는데 너무 힘들어 보였습니다.
정말 집안이 찢어지게 가난해서 때꺼리가 없고 대학등록금 엄두도 안나는 가정이라면 사관학교가 길이 될 수는 있어요. 절대 가면 안된다고 말하고 싶네요. 자칫 잘못하면 인생 제대로 꼬입니다. 못풉니다. 집에 돈이 좀 없더라도 일반대학 가서 기업체 취직하셔서 아들딸 잘 키우시면 그게 행복이죠. 정복이 멋있어서 가고 싶으시다고요? 정복은 자주 입을일이 없습니다. 근무복을 주로 입는데 김치냄새,음식냄새 배서 생활합니다. 환상에서 깨십시오.
정복은 특별한 날이나 임관 때 밖에 못입음
해군은 자주입음 ㅋㅋㅋ
장교를 할거면 차라리 학사, 학군 장교를 추천
1. 임관해보고 장교할만하다, 나랑 맞는거 같다라면 장기하면되고 아니면 2-3년하고 전역
2. 사관학교 졸업하면 의무 10년임(5년차에 된다고 하는데 그건 기회를 주는거지 권리가 아님 : 안될수도 있다는 말)
3. 결국 사관학교 졸업했는데 장교가 나랑 안맞는거 같다? 운나쁘면 10년을 괴롭게 있어야한다는 말임
4. 사관학교 출신은 장기복무가 보장되고 진급이 잘된다? 그것도 점점 옛말이 되고있고 그 메리트 얻자고 4년 힘든 생도생활에, 의무복무 10년은 리스크가 너무 큼
안녕하세요. 저는 사관학교를 꿈꾸고 있는 여중딩입니다. 군바리 인가.. 그런거 소리를 듣거나 인생이 꼬일수도 있다는 말을 들어도 저는 사관학교에 갈것입니다. 사관학교 가실려고 준비중이신 분들 화이팅입니다!
중학생이면...그래..힘내라..아직 그 생각이 바뀔 시간은 충분하네..
철없는 여중딩의 발언
@@user-ki2uk7hj4h 음..... 생각해 보니까.. 안가는게 나을듯요. 주변에서 벌써부터.. 난리가... ㅎㅎ 그래서 결론은.. 안갈게요. 됐죠?^^ 은근 제 인생 꼬이기가 싫네여^^ 요즘 성추행 이런게 있는거 같아서 아무리 소위 달아도 힘은 없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님께서 저에게 철없는 여중딩이라고 하셨는데요. 맞습니다. 저 철없어서 아직 아무것도 모르지만 님 덕에 이런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는 기분이 나쁜것이 아닌 오히려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ㅎㅎ
@@user-rb9ns2wc5u 이렇게나오면 내가 좀 미안한데 ㄷㄷ 남들빼려하는 군대 안가도되는거 굳이 가지말고 다른대학에서 캠퍼스생활좀 하다보면 이때댓글 다시 와닿을거임
@@user-ki2uk7hj4h 알겠습니다. 인생 선배의 조언을 듣겠습니당! 감사합니다..ㅎㅎ
이 영상 보고 어정쩡한 사람들은 들어오지 말고 진정한 군인이 되고자 하는 엘리트들만 지원하기를. 그리고 각종 지원이나 혜택이 더 좋아질 것이고 일반 대학 나와서 회사 취직해도 마찬가지다.
요즘 평생 직장이 어디에 있나? 어디를 가든 전문가가 되고 한 분야만이 아니라 다양한 자기개발을 해서 사업을 하든 크리에이터가 되든 모든 경력을 살려 열심히 살면 된다. 이제는 평생 노력하는 시대. 기존에 정해져있던 분야들은 한계가 생기지만 또 다른 분야들이 발전한다. 항상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시야를 넓게 보기를.
당신이 최고의 굳건입니다, 국방부의 "GOOD GUN"...
음.. 밑에 댓글 달긴 했지만 이번 육사 자퇴러시를 보고 다시 다는건데 언젠간 터질줄 알았는데 결국 터질게 터졌네 나도 rotc로 임관해서 7사단 수색대대에서 근무했는데 그냥 해주고 싶은 말은.. 지원서 넣고 한번 가봐.. 가보면 알아.. 굳이 말리진 않는데 뉴스에서 왜 그렇게 난리인지 체감을 못하겠으면 가봐 꼭 정말 많이 느낄거다
사관학교가려면 사관생도가 되고 싶은게 아니라 군인이 되고 싶어야함...!
일본은 사관생도만 되고 싶어도 괜찮음... 특히 이공계...
임관 포기가 벌금만 내면 가능 하다고...
욜 강민!!!!
뭐가 됐든 건에 그 길이 힘들고 남들의 찬양을 못 받더라고 누군가는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니깐 전 도전하겠습니다
인식은 사람들이 깨어 있다면 바뀔려면 바뀔수 있겠죠 국군간호사관학교 내년에 들어가보겠습니다:)
어떻게 되셨나요
공사 1차시험 망했습니다..ㅋㅋ
원래 고2여름 방학까지 유도만 하다가 군인 되고 싶다고 운동 때려치고 공부만 죽어라 했지만 평생 안 하던 공부를 겨우 일념 남짓 한거라 부족했나 봅니다..ㅎㅎ 가채점 하고 부산가는 ktx 안에서 가는동안 펑펑울었습니다 지난 일년동인 노력한게 생각나면서 눈물이 안 멈추더군요 .. 그리고 그날 밤에 혼자 바다를 보면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 해봤는데 여전히 사관학교를 간절히 가고싶다고 느꼈습니다
비록 이번에는 실패했지만 이를 계기로 제 꿈과 목표가 더 확실해졌습니다 다시 일년 미칠듯이 노력해서 내년 시험끝나고 놀러가는 ktx는 가족들과 웃으면서 타길 바라고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안타깝지만 친구야. 어차피 지나갔다. 다음을 준비하는 수밖에 없다. 나도 재수했어. 근데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1년 남들보다 늦었다고 생각하고 겁을 먹긴 했었는데, 그 1년의 시간이 나름 큰 경험도 되었고 이제 와서는 그 1년으로 더 좋은 결과를 이룰 수 있었던 거 같아.(진짜 ㄹㅇ로다가, 그냥 점수 맞춰서 대학갔으면 개 망했겠다 생각들어), 나도 첫 수능 망하고 집까지 울면서 걸어갔다 ㅅㅂ 그 아픔 이겨내라 / 만약에 사관학교를 간절하게 가고 싶다고 계속 생각들면 1년 더 투자해도 괜찮다고 생각들고, 수능 100일 남짓 남은거 같은데 죽닥치고 공부해. 화이팅~!
@@siman_642년 늦는건 별로인가요
@@wreocul2192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고등학교때 힘들게 공부해서 육사가서 뺑이치지말고, 어디 아무 대학가서 연애실컷하고 드럽게 놀다가 순경시험이나 보세요. 흙수저들의 로망 '제복'에 대한 갈증도 해결되고요, 순경은 보직만 좋으면 평생 짤릴걸정 없이 개꿀 쪽쪽 빨면서 초과수당도 많이 챙길 수 있어요. 병사들을 부릴 수 없다는 단점은 있지만 병사때문에 징계받을 일 없고요. 은행 대출도 잘나와서 서울에 아파트 한두채 갭투자해서 돈도 쉽게 벌 수 있답니다. 군인은 주로 지방에 살지만, 순경은 서울이든 어디든 원하는 곳에 살 수 있어요.
현직으로써 경찰 고생 많네요ㅠㅠ
물론 서울이나 광역시로 가면 생큐겠지만 제가 일하는 곳은 지방이라서 중경 졸업할때 되면 대도시랑 멀리 떨어진 오지에 폭탄투하 엄청되고 근속 꽤 되서 경위정도나 되서야 대도시에 갈까말까입니다
순경 은행 대출로 무슨 서울에 갭투자를 하고 돈을 쉽게 벌어.....현실은 월세방 전전이야....ㅎㅎㅎ
사관학교 1차 시험 다음날 올리는거 노린거냐고요 ㅋㅋㅋㅋ ㅠㅠㅠ
오해임...
그래도 육사출신은 사고만 안치고 숨만쉬면 중령은 다는데, 그럼 노후걱정안해도 되고 그런면에서는 괜찮음.
원래 군이라는게 적성에 맞으면 오래 있을 수록 좋은거고, 적성에 안맞으면 하루라도 빨리 전역하는게 좋은거임.
근데 블라인드 심사여서 누가 육사인지 모르지않나?
블라인드 심사하니까 육사가 더 유리한거임ㅋㅋㅋ
@@user-ph5gk6pf8z 블라인드 진급심사인데? 왜 육사출신이 진급에 더 유리하나요?
군인연금 공무원연금처럼 수술하면 진짜 그건 아닌 것 같네요
@@user-bm9hi4qv6f 아무리 블라인드라도 근본은 안봐뀜. 육사 취지가 엘리트 장교 육성인데.
그렇게 따지면 세상 쉬운거 없다
비교하는 것만큼은 '포기'해서 안 되는 거라 생각합니다. 누가 호구인가
장군 못되는 거..ㅋㅋㅋㅋ 맞기는 한데..
그래도 저는 공군이 너무 멋있다구요
아니면 경찰이라도..ㅋㅋㅋㅋ
아니 마음의 상처를 주려고한게 아니라 진짜를 가려내기 위한 기만작전이야..ㅎㅇㅌ..
저는 학군 후보생인데 자긍심 갖고 오늘 훈련 들어갑니다! 충성!
ㅋㅋㅋㅋ딱 화랑제 감성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을지강당 영상홍보부 갬성
졸업할 때 앙케이트도 제가했습니다ㅋㅋㅋ
난 그래도 공사갈래 힘들어도 돈없어도 진급못해도 나라를위해 살거여
찐군인정
22 난 돈 명예 여자보다 대한민국이 더 좋다
존경합니다
군대를 가보면 진짜 사관학교 가면 안된다는 걸 알게됨
왜요…??
@@yodye545 ㅈ뺑이 ㅈㄴ치고 야근 ㅈㄴ하는데 수당 개적게 줍니다 ㅋㅋ
올해 해사 80기 준비하는 학생입니다만 영상 정말 재밌네요 ㅋㅋ 그래도 저는 군인이 될겁니다 !
붙으셨나요? 전 해사 81기 준비중입니다! 1차 벌써 8개월밖게 안남은...
@@user-ov3mu7fg8n 최종합격 했습니다. 열심히 하셔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기워할게요~
@@ooxx2913 공부법좀..요,,
@@ooxx2913 합격하셧나요? 인생 제대로 꼬일수도...
@@user-si9iu4cr9b 뭘 그렇게까지 얘기함 ;;;
그냥 병으로 군대만 가도 뭔말인지 이해함 ㅋㅋ
시만님 지금 공기업 많이 채용하는데 시험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사관학교 졸업하기 전에 봤어야하는데ㅠ
나라를 위해서 일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삼수해서 23살에 입대할 22학번ㅋㅋㅋ)
동영아 1차시험 몇점나왔냐 ?
저도 사이버 훈육관을 할 수 있습니다.
한마디만 하죠. 라고요.
- 말뚝안박은 비육사출신 아저씨.
학사출신인데 후딱전역하는게 최고라봅니다 ㅋㅋㅋㅋ
봤던 패러디중에 젤 찰지다ㅋㅌㅋㅋ..
일단 육사를 갔다는게.. 저도 가고싶네요
어짜피 이런영상으로 마음이흔들릴정도라면 군인은 쉽지않은거겠죠
근데 겁줄려고만든영상인가요 ㄹㅇ사실인가요?
ㄹㅇ 사실임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사와 자막 씽크도 최고네요!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습니다.이런거만 만들어주세요.왜냐고요?제 경쟁자가 줄어들거든여
ㅋㅋㅋㅋㅋ살아남았군요
난 군인이되고싶다 당장 간다
2:13 ㅋㅋㅋㅋㅋㅋㅋ공감되네요 ㅋㅋㅋㅋ
3사관 가입교 며칠 안남았는데 진지하게 런할까 생각중입니다
지금 도망가
5년하고 중사로 전역했지만 군인은 명예빼면 없는거같아요 가사 구구절절 맞는말 안정적이라는것고 글쎄요..?
중위 아닌가요?
@@user-sm2lc2ro5i 중사전역했는데용? 16년도 임관했어요
@@user-bu2hl3rk1r 아 부사관이셨구나
장교인줄 알았어용ㅎ
@@Retu509 직업 군인에 대한 처우 개선이 안이루어진다면 별반 다를바없는데 뭐 본인 육사 장교에요?
@@Retu509 그건 님 생각이고 님 만족이잖아요 본인이 겪어본것도 아니면서 고생하시는분들 급 나누지 마세요 부사관 장교에 장교도 육사 어쩌고하는거보고 미필인줄은 알았지만 한심스럽네요
군인이 좋은이유 군대라는 것은 안망하고 영원하고 일도 꾸준히 할수있고
군대가 안망한다는건 뭔말임 ㅋㅋ 나라가 망하면 같이 망하는거지
@@user-cp4mk8br5l 니가 말하는건 나라가 망했을때지 내가 말한거는 직업 자체를 말하는거임
@@Kfkskpa91 저는 이미 망했다고 봅니다. 지금 군대에 있는애들 대부분이 전쟁나면 ㅈ까고 도망친다고 하던데 실질적으로 망한듯… 프사보니까 군인이신거같은데 그래도 덕분에 발뻗고잡니다 충성!!
안타깝지만 캡틴김상호, 앗싸참수리만 봐도 우리 군대의 현실을 알 수 있음
오.......어.....
그래도 들어갈겁니다.
ㅋㅋㅋㅋ웃고갑니다! 후배님 화이팅!
선배님 너무 뼈 때리십니다
5년차 제대 하고 취업 준비했을때 취업률이 안 좋나요..? 주변에서 듣기론 인사과에서 선호 해서 꽤 취업이 잘 된다 들었습니다
사병이든 장교든 군대는 안 갈 수 있으면 안 가는게 정답임
가공정보가 아닌 사실을 이용한 기만작전..!
방홍부 감성 ㅋㅋㅋ
군인이라는 직업도 뭐 같지만 막상제대하고 나오면 머가 달라지나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이넼ㅋㅋ1 개 같겠지만 그래도 전 군인이 되고싶슴다ㅏ앙
ㅎㅎ 어쨋든 재미있네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요....?간호도 그래요.....???전 사관학교 좋다소리만 듣고 시험쳤는데!!!!!!
아니 어제 시험보고 왔는뎈ㅋㅋㅋ
ㄹㅇㅋㅋ
사관학교만 바라보고 재수하는 재수생이면 개추 ㅋㅋ
아니 내일 면접인데 이게 뜨네
화이팅입니다!
전 그래도 갑니다 3일 후 2차💪💪
근황좀요
@@primetime2335ㅈㄴ 후회중일듯 ㅋㅋㅋㅋ
이제 어딜가야하지.다 안되네
가사 재밌네요 ㅋㅋ
전역 후 삶은 만족하시나요?
전 육사가서 장교되는게 꿈이어서 노력중인데 육사가면 진짜로 안좋나요?
10년뒤의 당신이 지금의 당신을 말릴거에요.
그때 가지 말았어야해
웃깁니더 ㅋㅋ
일단 입학할게요 ㅋㅋ
육사vs교대 현시점에선 어디임?
육
이런 사람이 내 주변에 3명… 그래도 갈래요 ㅋㅋㅋㅋㅋㅋ
국간사 지원 박음
안전기획부전원육군사관학교입소명령함
국군통수권자이미란
명령불복종순장
사이버 훈육관ㅋㅋㅋㅋㅋㅋ
ㅜㅜ 떨어졌어 1년을 더 갈아보겠다
학군단 불합하신건가요 아니면 육사를 불합하신건가요??
@@wjang6867 육사 1차입니답
한샘 추천드립니다
아...오늘 합격했는데
이 영상은 사관학교가 싫어합니다.
ㅋㅋㅋㅋ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
선배님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ㅌ
그래도 공군사관학교는 다르지 않을까요..ㅎㅎ
똑같음
@@servantofchrist-nt8vi 다른 사관학교는 임관 후 안 좋다는 이야기를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공사 조종분야로 가신분들 중 전역하신분들은
옛날에 전투기 조종할때가 그립다라는 이야기를 정말 많이 하시던데
조종분야도 똑같을려나요?
뭐지???
중간중간 들리는 영어단어 보면 가사랑 완전 다른데...
육사 vs 경찰대. 뭐가 더 ㅈ되는 길일까요
육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