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가 생기고 나서 무기력증이 생겼음. 그 전에는 심심해서라도 머라도 하게 됐는데, 유튜브 보면서부터는 하루에 18시간을 봐도 모자름. 그냥 침대에서 일어날 생각이 안듦. 어쩜 그렇게 볼게 많고, 봤던 영상 또 봐도 재미있는지... 좋은 의미로 이렇다는거지, 진짜 생활이 피폐해졌음. 유튭을 끊어야 되는데...ㅠㅠ
흔히 유툽 알고리즘이라 불리는 핫 영상들 삶의 방향성과 전혀 연관없는 것들 보게되면서 한번 그렇게 된 적이 있는데 그런 영상들이 좀 위험한듯 한창보기 시작한13년도부터 18년도까지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아보는 행위엔 방향성이 있었는데. 왜 추천해주는 지 모르겠는 영상들 안보기 시작함. 앞으로도 계속 이겨내야 할 듯
@@youngo_ow 모르겠네요 오기로 더 채찍질하고 죽을듯 살듯했던인생이라.. 하루에 서너시간자면서 목표를향해 달려갈때는 원하던 꿈을 이루기위해 노력한다는것만으로도 가슴벅차고 살아있는것에 대해 감사함을 느꼈는데.. 이런 무기력하고 나약한 자신과 마주하는게 너무 싫고 무서워서 더 했는데 너무 지친것같네요. 주위사람들에게 부정적인 감정을 끼치는것도 싫고..
제가 작년에 왜그렇게 무기력증이 심했는지 이유를 깨달았네요. 노력은 부단히 했으나 그 결과가 선명하게 보이지 않았고, 방향이 잘못되었고, 보상이 주어지지않았고, 의미없이 여겨지게 만드는 순간이 많았거든요. 이제 깨달았습니다. 방향과 목적을 틀어야할 때라는것을. 그리고 내가 첫번째로 할수있는 것은 몸을 움직이는 것. 좋은 강의 고맙습니다!
저는 최근에 고시원에서 살고 있습니다. 굉장히 저렴합니다. 여기는 기초생활수급자 분들도 많으시고 백수도 많으시고 취업포기자도 많으시고 아무때나 자고 아무때나 일어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정말 정말 저어어엉말 무기력한 분들이 50%이상은 됩니다. 제가 여기서 느낀건 "환경의 중요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무기력증은 저는 환경도 굉장히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무기력한 환경 속에 놓이면 나도 어느순간 무기력해 질 수 있다는 것이죠. 일례로 저는 한번은 자전거동호회에 간적이 있습니다. 너무 힘들었습니다.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너무 고통스러웠습니다. 그치만 목표가 있었기에 어떻게든 가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명이 있는데 내가 포기하면 나는 여기서 끝이라고 생각하니 어떻게든 가게 되었습니다. 일단 끝까지 가야겠더군요. 여기서 느꼈습니다. 사람은 그 놓여진 현재 환경에 엄청난 동기부여 혹은 차이점이 발생하는구나! 왜 부자는 더 부자가 될까? 왜 가난한 자는 더 가난해질까? 결국 똑같은 행동을 해도 뜯어보면 더 정보가 많은 환경, 더 돈이 많이 순환되는 환경, 더 현명한 사람들과 같이 있는 환경 뭐 이런 차이가 발생하는거 같습니다. 전 무기력증(+우울증)을 탈피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현재 속한 환경을 빠져나오려는 노력, 정말 그 고통스러운 시간을 인내하는 시간만 잘 넘기면 나머지는 알아서 자동으로 굴러간다 라고 생각합니다. 고시원을 비하하는건 아니지만 고시원에 살면 우울한 사람의 표정을 보게 되죠. 여기서 공부하면 잘 될수도 있지만 목표가 없으면 사람은 방황합니다. 그러니 일단 아주 작은 목표부터 정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공부에 목표가 있으시면 웬만하면 아이스아메리카노 하나 시켜서 카페에서라도 공부를 하십시오. 아니면 스터디카페 같은데 가서 공부하는 환경이 조성된 곳에 가서 공부를 하십시오. 환경은 자연스럽게 여러분의 그 오래된 묵은 때를 아주 단시간에 빠르게 정화시켜줄것입니다. 무기력증에 고뇌하고 고통스러워 하고 아파하신다면 환경만 바꾸세요. 다른 큰 노력은 하지 마세요.
@@letemeatcake 허 지금 딱 제 마음 읽으신거 같아 머리를 한대 맞은듯 하네요... 고등학생 땐 이런 감정없이 뭔가 자신감도 넘치고 기복없이 공부해서 원하던 대학 붙었는데 지금은... 공부한다고 붙을까 만약 합격해도 뭐해 이런 마인드가... 오지도 않은 미래부터 걱정하고
와... "무기력은 상처가 아니라 가야할 방향을 모르는 것" 이라는 말이 진짜 정확한 분석이신 거 같습니다... 며칠 전에 면접 망치고 와서 굉장히 우울하고 짜증나고 무기력 했었거든요. 근데 생각해보니 그 이유가 , 제 나름대로는 정말 열심히 준비한 면접이었는데 실전에서는 준비한 것들을 제대로 발휘도 못하고 그동안의 노력이 허투로 된거같고.. 근데 이제부터는 뭘 어떻게 해야되지? 라는 생각에 빠져있었습니다. 교수님 말씀대로 약간 방향을 잃었던거였습니다. 근데 지금도 잘 모르겠네요 하하..
@@Happynoob562 아....아무것도 다 하기 싫어......생각도 하기싫어...하는 상황을 계속 놔두면 더 수렁으로 들어가요. 그 상황을 바꿔야 다음일이 일어납니다. 일단은 무기력증 우울증을 바꾸고 싶다는 마음가짐이 있어야하긴 합니다. 저도 극심하게 우울한 시기가 있었는데 몇달간은 나를 그대로 방치하다가 어느순간 어떻게 자살해야 덜 고통스러울까 매일 그것만 고민하는 나를 보고 진짜 심각한 수준이라고 느껴서 그때부터 우울증 극복하는 방법을 자꾸 찾아봤던것 같네요.
얼마 전에 완전 무기력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해야되는 일은 잔뜩 쌓여있는데 하기는 커녕 미루고 있고 해야겠다는 생각도 안 들고 그저 멍하니 있었어요. 그 상태로 며칠이 지나니 도저히 못 버틸 것 같더라고요. 가족들 중 한 명에게는 제대로 해야되는 거 안 한다고 꾸중까지 듣고 진짜 힘들었습니다.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서 평소 장난처럼 작성하던 다이어리에 아주 사소한 일로 된 체크리스트를 만들었습니다. 달성하기에도 아주 간단하고 하나씩 달성하면서 무언가 성공한다는 느낌도 드니 기분이 훨 나아졌습니다. 그리고 몇 가지 억지로 붙잡고 있던 일들도 내려놨고요. 이렇게 하나 둘씩 달성하다보니 점점 큰 것들도 달성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 이제는 하고 싶은 일들을 체크리스트에 적곤 합니다. 무기력한 분들이 제 긴 글을 보고 조금이나마 괜찮아 졌으면 합니다. 여러분들도 할 수 있는 것은 무척이나 많고 하고 싶은 것도 꼭 있으실 거에요. 이 글을 봐주신 여러분 오늘은 꼭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모두들 오늘 하루도 잘 버티셨어요!
1:19 의미는 에너지가 쓰일 방향과 동력이 된다. (내 선택, 행동에 대한 나의 동기를 아는 것이 중요) 1:42 애초에 잘해낼 자신이 없으면 시작조차 하지 않는 완벽주의자들.. 본질은 훼손되지 않았는데 일의 일부분이 싫거나 어려움이 생겼다고해서 놓아버림(포기/외면/회피) 자신의 목표에 대해 구체적으로 고민하고 의미를 잘 아는 사람은 싫어진 이유에 집중하고 그것을 파악함 (1.문제에 초점을 맞춤 2.해결방법을 찾음) 2:23 무기력에 빠지기 쉬운 사람들(내 선택에 대한 믿음 부족) 2:33 이 일이 나에게 어떠한 의미인지 스스로 질문하기 (의미없는 일은 과감히 포기할 것. 집착하지 말 것) 3:59 내 노력이 어떤 변화를 만들었는지 정확한 숫자로 정리해보기 4:20 나의 작은 노력들을 정확하게 의미 있는 정보로 만들기(크고, 장기적인 목표일수록) 5:31 이유를 잘 모르는 결과를 계속 만나면 내 삶에 대한 통제력을 잃어갈 수 있다. 나의 예상과 달리 좋은 결과를 얻었던 모든 것에(행운에도) 냉철할 필요가 있다. 6:32 건강한 마음을 위해 결국 물리적 운동이 중요 6:44 약간의 움직임으로 구체적인 변화를 만드는 운동, (에너지 상승나선을 만드는) 작지만 확실한 결과를 보여주는 것 시작하기(ex-아침에 이불정리, 설거지) 7:49 뒤엉켜있는 점을 명확히 분리하면 다음 행동 방향을 결정할 수 있다. 8:06 무기력은 가야 할 방향을 모르는 것. 이런 상태에서는 위로가 아닌 격려가 필요하다. (내가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을 명확히 구분할 수 있도록)
하루에 한 번 밖에서 산책하는 거 정말 강추입니다 !! 저는 무기력증이 너무 심했어서 밖에 나가는 것도 정말 울면서 나갔는데 ㅜㅜ 몇개월의 시도 끝에 결국 산책 나간 적이 있었거든요 마음이 편해지고 뭔가 치유 됐어요.. 후에 알아보니 무기력증, 우울증에 가벼운 운동으로 도움받은 사람들이 많더군요 참고로 귀차니즘이랑 무기력증은 완전 달라요 이 방법은 무기력증 오신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무기력증 =====>> 의미없는 일을 한다 내가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을 언급해주는 사람이 필요하다 이를 내 스스로도 정확히 구분해보고 부족한 부분을 세분화시켜 선명하게 만들자 방향을 제시하고 노력해본다 이로써 얻어지는 변화들을 느껴본다 위로보다는 격려가 필요한 시점이다
취업준비생입니다. 해야 하는걸 알지만 아무것도 하기 싫고, 실천하지 못하는 상태가 계속 되고 있어서 도대체 왜 이러나 싶었는데, 무기력증이었던 것 같습니다. 노력을 해도 코로나로 채용 규모는 작아져서 노력이 빛을 보지 못했습니다. 더불어, 그간 노력하지 않아서 좋은 결과를 얻었던 기억들에 행운만 기다렸습니다. 이제 문제가 뭔지 발견했으니까, 해결해 보려고 합니다!!! 좋은 정보 주신 사피엔스 스튜디오 감사합니다!!
나도 몇년째 무기력증에 빠져서 운동은 항상 해왔으니까 귀찮아도 꾸준히 하고 상담도 받아보고 이것저것 취미도 다시 시작해봤는데 가끔씩 신날 때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왜 그런가를 생각해보니까 삶에 대한 근본적인 의미를 상실해버린 게 문제였다 이건 누가 해결해줄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서 정신과에서 처방 받은 약도 끊었다 요즘도 집안 정리 깔끔하게 해두고 운동도 꾸준히 하고 취미도 열심히 하고 있지만 살기 위한 발악일 뿐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다 삶의 의미를 되찾을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하다
무기력 극복 방법 개인적인 노하우 조금 말씀 드리자면(좀 많이 장문의 글입니다), 사실상 하루하루 출퇴근하느라 다른 해야할 일 하느라 바쁘게 살다가 좀 무기력 해지는건 괜찮습니다. 좀 쉬어줘야죠 .. 근데 내가 뭔가 준비를 해야하는 시기이고, 많은 내 시간을 컨트롤 해 가며 나아가야 할때는 무기력증에 빠져버리기 너무 쉽습니다. 무기력증이 크게 오는 상황은 주로 "혼자"있을때 인데요 여러가지 이유중에 타성에 젖어버리고 안일해 지며 긴장감이 풀어질때 많이 찾아오게 되는것 같습니다. 처음엔 거창한 목표를 세우고 기합 빡! 들어서 시작하다가 하루 이틀 점점 지날수록 귀찮아지고 다른것 하고싶어지고 처음의 계획과 점점 멀어집니다 그러다 내가 하고싶은것 재밌는것 귀찮으니 하지 않아버리는것들에 빠져들면서 나태해지고 점점 늪으로 빠지죠 전체적인 큰 이유는 바로 "긴장감" 입니다. 밖에서 일을하거나 다른사람과 공부하거나 할때 왜 집에서 하는것보다 잘될까요? 긴장감 때문입니다. 옷을 나름 차려입고 주변의 어떠한 기운들을 받으면서 있는 그 상황 자체가 어느 수준이상으로 긴장을 할수밖에 없으니까요. 해야하니까 하는겁니다. 하지만 집에 혼자 무기력해질땐... 가끔 오래 방치되어질때가 많습니다. 그 누구도 그 긴장감을 다시 만들어 주지 않습니다. 그럴수록 점점 적막해지고 더욱더 무기력해지며 악순환이 반복되는거죠 ** "집에서" 혼자 무언가를 한다는건 그 어떤 상황과 장소에서 하는것보다 가장 난이도 높고 어려운겁니다 ** 왜냐하면 집은 그 어떤곳보다 가-장 편한곳이거든요. 내 마음대로 해도되는. 우리가 밖에 나갔다가 들어오면 하는말이 "아 집이 최고다~ " 라고 하죠 가장 편하고 가장 마음대로 하기 좋은곳이기에 긴장을 하기엔 "최악"의 환경인 것입니다. 다시 무기력으로 돌아가서, 그렇기 때문에 집에서는 내가 내 긴장감을 수시로 컨트롤 해 주지 않으면 무언가를 해 내기가 정말 어렵고 다시금 무기력증에 빠지기 쉽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놀고싶고 쉬고싶고 그냥 내가 하고싶은것 하고싶게 만들어 져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그것에 반하는 무언가를 지속해서 해야할걸 한다는건 어려움의 연속이고 잠시 놓치면 원래 습관대로 쉽게 가버린다는거죠. 작심3일? 3일도 유지되면 정말 잘하는겁니다. 혼자 준비할때 느끼는건 , 오전에 다짐을해도 오후에 다시 풀려버리는것도 많이 느꼈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그럼 나름의 극복방법을 말씀드릴게요 1. 내가 풀어지고 있는지 인지한다. 다시 무기력해지나? 하는걸 인지하게끔 신경을 한번 써 보세요 2. 무기력해 지고 있다는걸 느꼈으면 지금 그 상황과 행동에서 팍! 벗어나야 합니다. ( 누워있거나, 동공풀려서 유튜브 그냥 보고있거나 ) 벌떡 일어나거나, 하던걸 끄세요 3. 다시금 다짐이나 의미부여를 하세요 글로 써도 좋고 말로 해도 좋습니다. 내가 뭘 해야하는지 왜 해야하는지 그렇게 하면 내가 어떤 것들을 얻게되는지 하나하나 다시금 머리와 몸에 긴장감을 만듭니다. 4. !이게 중요합니다! "자책하지 마세요". 누구나 다 풀어지고 나태해지는게 정상입니다. 그럴땐 다시금 스스로를 긴장감돌게 해야할것 을 하게 만들어 주면 됩니다. 자책하면 긴장은 잠깐 될순 있으나, 굉장한 스트레스와 부정적인 기운을 스스로에게 만들게 됩니다. 나는 쓰레기야 내가 그렇지머 으이그... ㅉㅉㅉ.. 에효 나는 왜이러냐 등등....... 아- 무런 도움이 안됩니다. 당연히 그럴수 있는걸 누군가 시키지 않았는데도 너무 열심히 스스로를 기죽이고 괴롭힙니다. 아 또 풀어졌네 아 또 나태해졌었네 인지만 하시고 다시금 해 나가면 되는겁니다. 절대 자책하며 스스로를 더 괴롭히지 마세요. 좀 무기력해 질수도있고 그래도 괜찮습니다. *번아웃을 포함한 무기력증* 이건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 너무 지쳐 버리고 어떨땐 마음에 큰 상처까지 받아서 아... 진짜... 내가 뭘할수 있냐... 진짜 아무것도 하기 싫다 이제... 지하 끝까지 떨어질때가 있습니다. 앞서 말했던 단순 긴장감이 풀려서 오는 무기력과는 다른 성격입니다. 이럴때는 회복의 시간이 좀 필요합니다. 스스로를 너무 몰아 붙이지 마시고 좀 쉬게 두세요 단, 우울에 꼬리를 물게 두지는 마세요 본인이 재밌게 느끼는 무언가를 보면서 (예능, 영화, 책, 등등..) 우선 죽어버린 마음을 좀 끌어올려 주세요 즐거움을 느끼고 좀 웃어야 뭐라도 할수있는 기운이 납니다. 남들 다 하니까 억지로 여행,사교 같은건 가지 마세요. 나만의 힐링 방법을 만들어 두고 그걸 활용하는것도 지혜입니다. ( 없다면 꼭 찾아두세요 ) 요점은 회복입니다. 충분한 회복시간을 가지시고 다시금 내 목표를 향해서 할것을 해 낼수 있는 힘과 마음이 준비가 되면 다시 조금씩 걸어가 보세요 * 사람을 통해서 힐링 받으려 하는건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 내가 너무 힘들때는 누군가의 따듯하고 내 마음을 대변해주고 이해해 주는 한마디가 너무 큰 힘이 될때가 있죠, 하지만 그렇게 이해해 주고 말해줄수 있는 사람은 정말 찾기 어렵습니다. 오히려 공감하지 못하거나 공감한다 해도 본인들 기준의 충고는 더 마음을 지치게 만들죠. (좋은 사람이 있다면 정말 큰 축복입니다) 내 마음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건 "나"밖에 없습니다. 스스로 대화를 통해 위안을 받아보세요. 익숙하지 않다면 어려울겁니다. 대화가 자책으로 가면 안됩니다. 스스로에게 질문하세요. 예를들어 지금 어떤 상황이야? 왜이렇게 된거같아? 그래서 지금 기분이 어때? 그럼 내가 어떻게 하는게 제일 좋을까? 그렇게 하기위해선 어떤 계획을 세우는게 좋을까? 그럼 그렇게 한번 해보자. 이런식으로 건설적으로 대화가 결론 나야합니다. 또는 야 왜이렇게 됐냐? 뭐때문에 이렇게 됐지? 기분참 이렇다.. 근데 너 괜찮아 고생많이 했어 그럴수도 있지뭐 다 너 잘못은 아냐 그러니까 괜찮아 임마 스스로에게 소리내서 말해 보세요 그리고 토닥토닥도 해 줘 보세요 . 말을하다보면 어떤 포인트에서 소름이 돋으며 힐링이 되는 경험도 하실수 있어요 가끔 혼자와의 충분한 대화도 필요합니다. *끝으로 이런 노하우들은 제가 혼자 오랜시간 준비할수 밖에 없는 직종이기에 발버둥치며 터득한 나름의 방법들 입니다. 뭔가 해결이 원할할것 같지만 팩트는 이런 방법을 알고 있어도 저도 잘 안됩니다. 번번히 실패하고 번번히 무기력에 빠지곤 합니다. 근데 확실한건, 자책은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전보다 빨리 빠져나오긴 합니다. 그래서 이런 무기력으로 더 큰 스트레스는 받지 않아요 우리가 아무리 노력해도 정말 웃긴상황에서 웃음을 참거나 슬픈상황에서 눈물을참거나 미치도록 화나는 상황에서 화를 완전 안나게 하는방법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처럼 무기력에 빠지는것도 충분히 살다보면 그럴수 있는 부분입니다. 조금 가볍게 생각하시고 대처하는 노하우만 조금씩 잘 만들어 나가보세요
쓰레기통이던 집을 치우기 시작했어요. 배달음식 용기 봉지 캔 등으로 집이 뒤덥혀서 이동할때 쓰레기를 피해 다녀야 하는 지경이었거든요.. 사실 이전에도 몇 번 치우기를 시도 했다가 힘은 들고 눈에 보이게 치워진건 없고.. 그래서 조금 치우고 이만큼 했으면 됐지 하고 그만 뒀었어요. 그런데 이 영상을 우연히 보고 그 날 바로 청소를 시작했는데 전과 달라진게 있었어요. 전에는 이렇게 해도 겨우 이거밖에 못했네 하면서 막막해 했다면, 요번에는 딱 치우기로 한 만큼만 치우니까 힘도 별로 안들고 겨우 이거 밖에 못했네 하는 아쉬움도 들지 않았어요. 그러고 보면 전에는 참 미련했던거 같아요. 청소를 해야겠다는 걱정은 걱정대로 하면서 늘 외면하고, 그러다가 청소를 하면 겨우 이거밖에 못했네 하는 부정적 감정이 들고 힘드니까 그만둬버리면 또 청소도 끝내지 못하고 무기력 상태에 빠져 있는 나 자신에 대한 비관과 스트레스가 이어졌어요.. 그런데 3일 연속으로 조금씩 치우니까 오늘은 묵고 묵은 매트리스 빨래까지 했네요. 사실 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는 거 같아요. 청소 뿐만 아니라 내 인생에 대한 부분도 약간 포기하고 놓고 있는 부분이 있었는데 조금씩 조금씩 집 청소를 이어나가고 집 청소가 완료되면 이제 다른 부분을 조금씩 해볼 생각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런 심리/동기류 유튜브중 가장 좋네요.. 누군가는 가르치려 들고 누군가는 일침만 날릴려 하는데 따뜻하면서도 의미는 전달 되는게 '어른'이라 느껴지네요... 나름 명문대 진학 후 목표를 잃은채 살고 있었는데 가장 도움이 된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목표를 두고, 수치화를 해서 바꿔보도록 하겠습니다.
내가 왜 무기력한지 알것같음.. 그림그리기를 정말 좋아해서 어릴때부터 그림관련 진로를 정하고 정말로 열심히 그렸는데 고등학생 대학생 되고나서 내가 생각했던 것 만큼의 좋은 성과가 없어서 이게 내가 해도된걸까 우울해지게됨 과장안하고 정말로 어릴때부터 애정을 쏟아부었고 미래엔 유명하고 정말 잘그리는 사람이 되어있을 줄 알았는데 내가 노력한거에 비해 다른사람이 한 것과 대비해서 실력이 너무 뒤떨어지는거임.. 그래서 계속 방황하게 됐음 그림에만 너무 몰두했기도해서 공부도 못했어서 고등학교 들어가서 학원도 다니기시작했는데 좋은 성과가 나지않았고 결국 잘하는게 그림 하나만 남아서 이거 아니면 안될것같은데 다시 내자신을 보니 현재 그림도 이도저도아니고. 아 나는 뭘 해도 제대로 못하는구나 정말 아무것도 못하고 한심하고 무얼해도 성공을 못하는구나 자괴감에 빠지게되면서 무기력증에 빠지게 된 것 같음.. 내가 한 만큼의 성과가 안나니까 부정적 딜레마가 돌면서 스스로 내 자신을 자학하고 갈수록 사소한 것 하나도 하지않게되더라 걍 아무것고 하기싫음 그런데 이 영상보고 내가 왜 몇년째 무기력증에 빠지게됐는지 알게됐고 사소한 것이라도 의미가 있는 일들을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무기력증은 번아웃과는 달리 에너지는 있는데 그 에너지를 쓸 방향을 잃은 상태이고 이를 막으려면 내 노력이 어떤 변화를 만들었는지 숫자로 나타내기 (계단하나 오를 때 소모되는 에너지를 계딘에 써놓기) 반대로 결과가 좋든 나쁘든 이유를 모르는 결과를 계속해서 만나면 내 삶에 대한 통제력을 잃게된다 그러한 무기력증에서 빠져나오려면 몸을 움직여야하는데 결과가 빨리 나타날 수 있는 행동할 것! 무기력은 상처가 아니니 위로받기보다는 가야할 방향을 잃은 것이니 장점과 단점을 분리해 주는 격려가 필요하다는 말씀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대학교 1학년 이후에 가벼운 우울증과 함께 무기력증이 찾아와서 3학년 1학기때까지 지속이 되었던게 기억나네요. 목표를 세워도 그 목표에 대한 의욕이 없어지고 잠도 많아지고 갑자기 우울하고 슬픈 생각이 간간히 떠오르면서 눈물이 나고.. 어찌해서 학교를 가긴 하더라도 늦잠때문에 지각이 잦아지기도 했습니다. 결국에는 정말 이러다가 미쳐버릴것 같아서 학교에서 실습을 했었는데 그때 일하면서 의미가 생기니까 점차 의욕이 생기더라구요. 내 마음도 괜찮아지구요. 아마 그때의 선택이 제 무기력증을 이겨내는데 좋은 방법이었던거 같네요. 교수님 말씀들으니까 기억이 떠올랐어요 ㅎㅎ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이 나에게 어떤 의미인지 계속 스스로에게 질문하기 내가 한 것들을 가치 없게 만들지 말기 수치화는 나의 작은 노력들을 정확한 의미 있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행운도 냉철하게 분석하기 잘 될 때나 안될 때나 분석하기 우울한 기분이 들 때 그 기분에 젖어들지 않게 약간의 행동으로 확실한 결과가 나오는 것을 하기 대청소하지 말기 > 설겆이가 좋다. 격려를 해주는 사람들 만나기 나의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을 구분해야 한다.
교수님 너무 감사합니다...진짜 몇일 전부터 아무것도 할 수가 없고 정말 계속 잠만자고 해야 할 일은 많은데 시작이라도하면 지속하겠지 싶어서 시작해도 10분을 못잡고 있겠더라구요 보통 우울증이랑 동반된다는데 딱히 우울하지도 않았고 원인을 모른채 자책하면서 누워있다가 혹시 무기력증인가 싶어서 찾아보다가 보게됐는데 교수님 말씀하실 때마다 제 마음과 행동이 이해가 되는 것 같았고 의미의 가치가 훼손될 때 무기력해진다는 말씀을 해주셨을 때 갑자기 눈물이 났어요...지금까지 이거한거냐 이게 다냐 이게 무의식중에 제가 스스로한테 하고있던 말인 것 같아요 쓰다보니 길어졌는데...ㅋㅋㅋㅋㅋㅋ얼른 극복해서 다시 열심히 살아보고 싶어요! 두렵지만😢무기력 겪고 계신 모든 분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극복해내셨으면 좋겠어요 다들 화이팅 합시다♡
확실히 강제적으로라도 몸을 움직이긴 해야 하는 거 같아요.. 요즘 혹여나 확진 동선에 겹칠까봐 집콕만을 사수했었는데 가끔은 산책도 나가고 집 안에서는 간단한 운동이나 청소도 좀 하고 그래야겠습니다 그리고 위로와 격려를 제대로 할 줄 아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 영상도 담아두고 며칠 미루다 보았습니다ㅋㅋㅋㅋ 다른 사람과 나를 비교하기 보다는 과거 열정적이었던 나와 무기력한 지금의 나를 자꾸 비교하게 되어서 힘드네요 분명 잘 할 수 있는 거 아는데, 잘 했었는데 지금은 왜 못 할까 자책하게 되고 속상합니다 당장 눈에 보이지 않는 영향력과 가능성의 힘을 믿어야지 생각하면서도 보이지 않는 결과에 실망했던 것 같아요 지금의 힘듦이 훗날 추억으로 기억되었으면 좋겠네요 영상 보시는 분들 모두 파이팅입니다 앞으로의 시간이 각자에게 의미있는 날들이길 바라요 저는 책상부터 정리하겠습니다ㅎㅎ
팬데믹 시대에 요즘 특히 무기력증이나 우울증이 사회에 만연하게 퍼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스스로를 격려하고 위로하며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네요. 많은 사람들이 보고 스스로의 모습을 다시금 진진하게 생각하기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해주신 김경일 교수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생각이 많아지고 다운된다고 느끼면 화장실,신발장 청소를해요~설거지도 좋구요~약간...물청소가 기분좋은 뭔가가있더라구요^^ 주변을 보면 방향을 잃어서 무기력인분들도 있는데 상처를 받아서 무기력인분들도 있더라구요~무기력이란 참 어려운것 같아요~매일 자기자신을 통제하고 잘 다독이며 이끌고 살아가는게 중요하다는것을 요즘 느끼게되네요~
제가 왜 1년동안 무기력증에서 벗어나지 못했는지 알게되었네요. 우울감에서 벗어나길 위해 저는 항상 큰 걸 시도하려고 했어요. 저를 완전히 바꾸려고 했죠. 하지만 그건 단기간에 되는 일이 아니였고 해내지못한 경험들이 쌓이다보니까 우울감에 더 묻혀버린거 같아요. 이유를 알았더니 정신이 맑아지는 기분이네요!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지나가다 한 말씀 드려도 될까요? 한다 -> 된다 이게 아니라 내가 그걸 함으로써 얻는 긍정적 가치가 무엇인지 잠깐 생각해 보는 게 어떨까요? 할 일을 해서 된다고 해도 내가 원하는 방향이 아니라, 엉뚱한 일을 했다고 느껴지거나, 쓸모없다고 느껴지면 움직이기가 어렵대요. 원하지 않는데 꼭 해야 하는 일은 약간 억지로라도 이유를 만들어서요!
원래 이런 영상 보는 편도 아나고 왠만하면 댓글 안다는데, 반백살 인생에 큰 교훈 얻고 갑니다. 못 보거나 인정하기 싫은 부분 잘 짚어주시네요. 내 삶에 통제력을 잃고 있다는 생각이 항상 저를 무기력하게 만든 원인이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또 내 삶을 통제하려는 사람들을 만날 때 왜 힘들었는지도 생각이 났어요. 이 영상과 약간 맥락이 다를 수도 있지만 아무튼 도움 되었습니다. 알고리즘 무시안하고 클릭한 나님 칭찬... ㅎㅎㅎㅎ
스스로가 밉고 괴롭고 힘빠지고 너무 게으른사람이라고 생각해 왔어요 모든게 싫증이 나고 짜증나고 무기력하고 성취감도 없어져서 모든일들을 제쳐놓고 인터넷 동영상만 보기를 반복해왔어요 앞날도 캄캄하고 무기력에 중독되고 과식도 때론 하고 털어놓을 사람도 없었어요 그런데 무기력증이란게 있었구나 뒤늦게 깨닫고 위로를 얻고 가요 저같은 경우는 환경을 조금씩 바꿔보면 낫더라구요 다이어리를 꾸민다던지 스케쥴을 바꾼다던지 여려 새로운 경험을 하게되면 살패는 하더라도 내가 도전을 했구나 용기가 조금씩 나더라구요 앞으로는 반신욕이나 식물가르기 등 간단한 것부터 찬찬히 실천해 보려구요
행운에도 냉철해질 필요가 있다는 말... 정말 공감합니다. 기사 시험도 정말 운이 좋았기 때문에 붙었던 것인데 예상과는 다르게 합격을 했었고, 성적완화도 정말 운이 좋아서 학점을 생각보다 잘 받았던 것인데 그저 운에만 의존하는 삶의 방식을 살게 되어 무기력해진 나의 모습을 봅니다.
무기력증이 심했어요 재작년부터 좀 왔던거 같아요 그러고나서 코로나 때문에 좀 큰 계획이 1년치가 전부 취소가 되고 우울감까지 밀려오면서 무기력증이 정말 심해졌어요ㅠㅠ 그러다가 그 우울감을 최근 이겨내게되고 할 수 있잖아라는 마음과 함께 시간을 뭔가 의미있게 써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냥 아침에 일어나서 책상 앞에 앉는게 먼저였어요 하나하나 해나가지니까 그다음이 생기더라고요 이젠 무의미하게 에너지와 시간을 쓰지않아요 놀거나 쉬는 시간 자체는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지만 그 의미가 달라졌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결벽이 약간 있고,집청소를 하루라도 하지않은 날이 없고, 청소를 하지 않으면 외출도 안하는 성향입니다. 그런데 6년전 베트남으로 가족 모두가 이사오면서 삶이 무기력으로 바꼈어요. 지금은 부끄럽지만, 집안이 정리가 안되고,설거지 산떠미 청소는 이틀,삼일에 한번씩 합니다. 내가 바뀐이유가, 이곳생활은 넘 재미없고 지루하고, 우울합니다. 맘껏돌아다닐 곳도 없고, 미세먼지 심하고 오토바이가 넘쳐납니다 이나라가 싫어지니, 우리가 사는집도 싫어지고, 집정돈도 하기싫고, 내자신도 꾸미기 싫어집니다. 이영상을 보고 매일매일 실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창 회사다니면서 일할땐 한달 내내 야근에 쩔어서 번아웃이 왔어요. 회사를 그만두고 프리랜서로 전향했는데 코로나 팬더믹 상황 때문에 이도 저도 안 되는 상황에 자꾸만 빠지다 보니까 무기력증으로 이어지는 것 같아요.. 코로나 초반에는 제 일에 의미를 부여하고 열심히 해나갔는데 아무래도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규칙적으로 일도 못하고 되돌아오는게 크지 않다보니 자꾸만 매너리즘에 빠지는 것 같아요. 그래도 언젠간 손 털고 다시 일어서야겠죠 무기력에 의미를 부여해서 기력으로 바꾸겠습니다.
침대에서 벗어아서 몸 움직이면서 집안일을 해도 쉬고 싶고 피곤하고 하기 싫더라... 해도해도 끝이 없고 다시 보면 원상복귀 되어있고... 우울하고 무기력하고 사람도 싫고 미래도 두렵고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도 없고... 무슨 일을 하고 싶은지도 모르겠음 안하고싶다 그냥 아무것도 부잣집에 태어났으면 일 안고 놀면서 살아도됐을까? 로또1등 되면 일 안하고 쉬어도 괜찮을까
내가 무기력했구나.. 내가 몇년간 공들여 간 계획이 단 한번의 실패로 무너지고 내가 가고 싶었던 꿈들이 주변사람들이 안된다고 만류하고 포기하라고 곁에서 소리칠때 '날 위해서 말려주는 구나'란 생각이 있는 한편 왜인지 마음이 아픈이유를 모른채 무시한채 묵묵히 걸어갔는데 이제 마음이 아픈 이유를 모를수가 없게 되었네요
말씀이 정말 와닿습니다. 일단 뭐라도 해야될듯. 저는 프라모델을 만드는 취미가 있었는데 한달전에 사서 반정도 만들다가 갑자기 그냥 다 싫어지고 무기력해져서 공부도 운동도 하기싫어지고 프라모델마져 만들기 싫어지더군요...근데 선생님 말 듣고 책상에 먼지와 잠들고있던 프라모델을 다 만들고 나니 갑자기 공부도 운동도 하고싶어지네요. 정말 신기한거 같아요. 마치 태엽을 돌려줘야 소리가 나는 오르골처럼 태엽이 멈출때마다 다시 돌려주는게 좋은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책상 위 정리 추천 -> 그것도 큰 일이라고 생각되면, 반만, or 눈에 띄는 것 몇 개만 or 작은 노력, 짧은 시간에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집 안의 특정 부분/ 완벽주의 버리고 95%만 하고 나머진 개기는 배짱을 키우는 것이 큰 도움(하루 아침엔 쉽지 않지만, 보다 편한 삶을 선사합니다 -> 물론 그 5% 때문에 발생할 문제를 받아들일 준비도 필요) .//.
과학자, 기술자가 한 나라의 운명을 좌우합니다. 6.25 때 중공군에 밀려 내려온 것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은 미군보다 성능이 뛰어난 소련의 미그기에 제공권을 뺐겼기 때문입니다. 임진왜란 때 왜적을 물리친 공은 이순신장군뿐 아니라, 최무선과 그의 아들이 개발한 화약무기의 덕이 절대적입니다. 이스라엘이 3차 중동전쟁에서 프랑스 전투기의 압도적 전투력으로 승리 했지만, 아랍이 프랑스에 압박하여 더 이상 전투기를 이스라엘에 수출할 수 없게 했었을 때, 이스라엘은 자체적으로 그 전투기를 만들어 4차 중동전쟁에서도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일본의 한국경제궤멸 의도를 막아내고 있는 공도 각 연구소의 연구진들 덕분입니다. 후배 여러분 가능하다면, 의대나 법대보다 미래의 한국을 지킬 과학자나 기술자가 되어보심 어떠할지요.
곧 G1인 중국(해킹과 인재 빼가기만으로도 가능)은 편법의 끝판왕을 보여줄 것임. 중국이 철저히 편법을 사용해 전세계는 오로지 힘의 논리로 움직이게 될 것임. 중국이 학습했다, 변종 코로나 개발(치료제, 백신 준비하면, 전쟁보다 쉽게 서구권 제압)해 퍼뜨리면, 중국은 상대적으로 성장한다는 것 -> 미국을 경제 규모에서 추월 -> 외교에서 밀리지 않게 됨을. IMF 때 우리가 되살아 난 것 처럼, 중국도 미국의 제재에 주춤하기는 해도 결국은 외교적 국력에서 (갖은 편법을 사용하여) 미국을 압도하게 될 것이다. 미국은 아주 가끔 자기들이 불리할 때. 국가적 차원에서 패권을 이용했지만, 중국은 그 수준을 훨 넘어 개별 기업 수준에서 편법을 사용해 자국 기업을 돕고, 기업을 국가 전략대로 마음대로 컨트롤할 것임. 멀지 않은 미래에 중국이 미국의 방공망을 뚫을 대륙간 미사일 또는 잠수함에서 전미국을 ""선제공격""으로 초토화할 수 있는 무기 체계 갖추기(또는 게임체인저급 무기 개발) 전에 군사력으로 제압해야 하는데(그렇지 않으면, 전세계는 중국을 황제국으로 섬겨야 하는 날이 올 거라고 봅니다 -> 길을 만들며 도망가는 미국보다 그 길을 따라 쫓아가는 중국이 더 빠를 수 밖에 없기 때문(해킹과 기술자 빼가기만으로도 G1 가능 나라!!). 미국의 수준을 초월 못 해도 인구가 훨 많고, 각종 편법 사용 가능한 절대 권력이라서). 중국 망국, 분리론이 지금의 중국을 있게 했고, 일본의 한국 망국론, 자국민만 우월 유전자 보유라는 착각(지금 우리가, 미국이 중국에 대해 그런 착각에 빠져 있습니다)의 팽배로 지금의 우리가 있는 것 처럼 -> 일본우익정부는 한국이 지들을 앞지를 것을 예감했다면, 반도체소재, 반도체 제조장비의 수출제한을 일찌감치하여 지들을 앞지르지 못 하게 했을 것임. 중국의 단점만 보고 망국론 펼치는 것은 중국미래를 위해 열일하는 짓임을 알고, 중국은 그런 모든 단점을 뛰어 넘는 거대 사이즈임을 명심해야 함. 중국이 결국은 미국도 어떻게 할 수 없는 수준이 되면, 각 나라가 뭉치지 못 하게 각개 대응으로 엄청난 국력 차를 이용하여 무릅꿇리게 될 것임을 영어로(주로 미국과 이스라엘, 인도 -> 중국이 아랍을 부추겨(도와) 이스라엘을 적대시하며, 중국의 아랍권 장악, 잠재적으로 중국의 미래에 가장 위협적인 인도의 성장을 갖은 방법으로 막으려할 것임. 약소국은 경제로, 부패정권은 뇌물로 자기 편 만들어 국제기구를 중국 마음대로 주무를 것임). 더 늦기 전에 중국황제국론을 펼쳐야 한다고 봅니다. 대만과 싱가포르도 결국에는 중국의 다체제 일국가에 자진 귀속될 것임. 중화사상이 공산사상보다 무서운 사이비 종교 수준임. 그래도 미국이 공식적 적대국으로 간주하기 전까진 중국 눈치보며 중립외교가 답이라고 봅니다 -> 그렇지 않으면 우리만 표적이 되어 경제적으로 혹독한 결과를 보게 될 것임 구소련과 현중국의 경제, 소수민족는 천지 차이/ 언어가 통일된 지금의 중국보다 6,25 때(당시 중국은 각지의 언어가 한족끼리도 대화 불가능 수준으로 달랐음)가, 공통 언어 없이 언어가 다양하고 민주주의인 인도가 100만배 분리 가능성 높음 ( 중국이 공작하여 서로 이간질시키면 의외로 간단할 수도 있음) 중국 황제국론이 팽배해야(울 나라 내에서 보다 미국에서), 중국이 지구, 달, 화성이 모두 중국 꺼라고 하는 짓을 막을 수 있다고 봅니다. 중국이라는 비히커 속의 개구리; 미국(전 세계)의 미래!!! 공산당이 붕괴되어도(개인적으로 100년 이내 불가능으로 보지만 > 민주주의인, 그것도 선진국인 일본이 언론을 등에 업고 과거사를 왜곡해도 일반 일본인들은 의심 없이 그 헛소리를 믿고 혐한하는 것에 75%가 가담하듯, 중국인민들도 그러할 것임, 일본은 한국의 2.4배// 중국은 한국의 24배 (산업 기반을 갖춘 나라는 적어도 4만불 수준에 도달함/마피아와 부패에 장악된 이탈리아도, 몰상식의 우익에 장악된 일본도 4만불에 도달했었음. 전관예우 + 유전무죄로 인한 경제사범 천국인 우리도, 완전 독재의 중국도 4만불까진 간다고 봅니다. 그러나 4만불 고지 넘기 위해선 반듯이 부패가 개혁되어야 함. 중국 망국, 분리론은 중국을 위해 열일하는 짓. 중국 황제국론이 팽배해야(울 나라 내에서 보다 미국에서), 중국이 일단 G1되면 """영원한 패권국/ 기존 질서, 가치 무너지고 오로지 힘이 좌우하는 세상 """이 되어, 온갖 편법적 힘으로 지구, 달, 화성이 모두 중국 꺼라고 하는 짓을 막을 수 없게 된다고 봅니다. 중국이 전자 화폐 실현하면, 단번에 부패 척결(우리에겐 아직도 요원한 부패 척결). 완전 통제국가 - 한국과 정치적 반목 심할 때 한국산 구입자 특별 관리한다는 소문(WTO에 저촉 안 됨)만 흘려도, 한국(어떤 나라도 마찬가지) 때리기 가능//유럽이 식민지를 포기할 때 중국은 티베트/ EU와 일본이 핸폰에서 도태할 때 중국은 핸폰 사업 일으켰음. 불가능?? 해수담수화 기술로 물만 확보하면, 인구밀도는 치밀한 도시 계획으로 극복 가능. 1인당 GDP가 우리보다 높은 나라에 이민 완전 개방하면, 단순 근로자(유학빙자포함) 이민의 부작용을 상당 부분 방지 가능하고, 우리 국가 이미지는 충분한 이민자 유입 가능하다고 봅니다. 일본은 경제는 선진국이지만 정치는 거의 독재 수준(코로나 검사 많이 하면, 의료 붕괴 주장 -> 그럼 적게 하면 감염 어떻게 막는데?? 원전 사고 부근 사람이 살면 심각한 방사능 오염 위험이 있는데도 피난 주민들의 지원을 끊어 돌려보내는 극악무도한 정부와 그에 동조하는 언론이 체르노빌 때는 지구 정반대임에도 얼마나 날리를 피었던지 알면, 일본의 내로남불의 수준을 짐작할 수 있음). 이런 비상식의 정부 주장을 언론과 국민이 믿는 나라 --> 중국이 G1 공고히하면 제일 먼저 중국 꼬봉할 나라로써의 정치적 자질을 필요충분적으로 가지고 있음. 언제나 선이 악을 이기는 것이 아니라, 선이 악보다 월등할 때만 승리 가능. 악은 편법이라는 어마무시한 무기를 가지고 있어, 1당100 이상 함을 서구인들은 망각하고 있음. 중국은 하웨이뿐 아니라 모든 기업을 좌지우지할 수 있으므로, 국력 더 커지기 전에 모든 미국 우방으로 하여금 단교하도록 해야함. 그렇지 못 하고 중국이 G1이 되면 지구 위의 모든 나라는 중국의 속국으로 전락하여 우리 후손들은 중국의 노예로 살게 될 것임. 동북공정할 거면, 북방 민족(우리 조상의 또 다른 갈래: 언어 우리와 유사)의 수 많은 한반도 침략에 대한 충분한 인지를 먼저하고 떠드는 것이 그나마 옮다고 봄. 남북통일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동독과 달리 북은 비인간적 행위를 많이 했음. 통일되면, 북의 지도자들은 남의 법적 처벌이나 언론의 질타를 감당할 수 없기에 어떻게든 불응할 것이고, 북은 완전통제국가(몇 백만이 굶어 죽어도 건재 -> 지금은 IT기술로 반체제 인사들이 연결되는 것을 초전에 박살낼 수 있어, 그 때 보다 더 견고해 졌음)졌고 많은 국가들이 전복된 것을 목격하고 반면교사?? 하고 있음 --> 경제가 끝 간 데 없이 피폐되면, 중국에 먹힐 가능성이 더 높음(중국은 북지도자들을 처벌은 커녕 환대해 줄 것이기 때문 - 한반도의 카슈미르(왕족이 힌두교, 백성은 이슬람교 -> 인도에 귀속/대마도인은 근대교육 전엔 조선어 사용했음 - 임진왜란 전후 지도층이 일본에 붙어, 먼저 일본인화 )가 될 것임/ 지금의 중국보다 중국의 국력이 더 커지면, 우리나 미국도 말릴 방법이 없어짐. 중국이 대만 침공? 능력도 없고 득될 것도 없음/ 다만 전쟁 위협(말 뿐 아니라 하늘과 바다 경계를 침공하면, 대만의 대응 출동 군비가 경제 규모에 비해서 어마무시함)과 경제 압박을 계속하면, 대만 경제 피폐 -> 친중 정권이 들어서고, 결국에는(시간은 걸리겠지만) 일국양제에 편입되고 그리고 난 후엔 싱가포르가 경제적 위협을 받아, 결국은 대만의 뒤을 따를 것임./ 이 글 퍼가기, 편집 /아이디 흉내 환영합니다!
예언가가 핵폭을 꿈에서 보고 기록한 묘사를 후대에 욱일승천으로 착각하여 디자인했다는 설이 있음. // 독일, 미국에서도 잘 팔리는 우리 차 일본에선 거의 못 팜, 한국 영화가 이슈화되어도 한국에 돈 주기 싫다고, OTT나 케이블 등 공짜로 볼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리겠다는 글 무지 많습니다 -> -> 일본 기성 세대의. 왜곡된 언론에 의한, 폐쇄, 편협, 극혐한의 표본. 일제 때 조선보다 나아진 것이 있었다면 그건 , 서구문명이 한반도까지 들어왔기 때문이지, 일제 덕이 아니다. 일본 우익의 주장은 북이 납치한 일본인을 먹여 살렸고, 낯선 곳에서의 스릴있는 삶을 선사했다는 말과 같은 수준이다. 아이를 납치해서 노예로 일 시키려고, 집에 가려고 한다고 매질하며 기술 가르치면, 그 아이는 감사해야???? 일본은 혐한이라는 사이비 종교집단 - 어떤 상식도 그 교리 앞에선 무너진다/ 추악한 역사를 감출 목적으로 혐한을 유지하다 보니 몰상식이 판을 치는 사회가 되어버렸습니다. 대지진 때 한국이 선금, 긴급 석유 지원한 것은 빼고 다른 나라만 리스트에 올려 방송, 도자기 박물관들에 조선인 도공의 언급이 전혀 없습니다. 이러한, 도저히 상식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개인적 차원이 아니라 사회적, 국가적)이 일어나는 나라입니다. 일본은 2차대전으로 2000만명의 희생을 야기하고도 자신들이 피해자인 양 자국민뿐만 아니라, 세계인들을 호도(예/ 카미카제의 자원자는 극히 일부이고, 안 하면 안 되게 되어 있었다 -> 조선인과 대만인 카미카제를 자원했다고 님은 믿을 수 있습니까? -> 극악무도한 국가권력의 만행입니다) 한다. 그리고 그런 왜곡이 통했다 -> 워낙 일본의 국력이 강해서. 또한 한국에서도 일제에 부역한 자들이 득세하는 사회였기에 적지 않은 한국인도 식민사관의 교육을 비판 없이 받아들이고 있다. 대만은 외부세력에 지배받은 기억밖에 없어 일제에 반항하지 않았어, 우리의 독립운동과 같은 저항의 스토리가 없습니다. 광복 후 반일 교육으로 반일국가라는 일우익의 거짓 선전은 독립운동과 저항한 많은 사람들이 타임머신이라도 타고 교육받고 돌아갔다는 소리와 같습니다. 국민당에 엄청난 대만인이 학살당하였고, 또 인프라가 덜 갖추어진 대만은 한국에 비해 수탈을 덜 당했습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일제 때를 그리워했습니다. 힘없는 조선이 저항하여 조선인에 대한 혐조선이 극에 달했고 그 연장이 혐한입니다. 일본의 65%는 병적일 정도로 혐한(드라마에서 악역이 피해자를 오히려 더 혐오하고, 괴롭히는 것 -> 비현실적으로 보이죠!!!!!??? 일본을 제대로 이해하고 난 후, 난 알았습니다. 드라마가 생각보다 더 현실적인 걸. 다수의 사람들의 자기편향적 사고가 언론에 의해 부채질 되면, 얼마나 끝간 데 없이 진실을 왜곡할 수 있는지!! - 단지 여려분이, 내가 몰랐던 것일 뿐입니다. 정치인와 다르게 일반 일본인은 혐한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일본을 제대로 이해한 지금은 적게 잡아 일본인의 65%가 병적, 사이비 수준의 혐한이라고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일본에 혹 여행가면 음식 주문하기 전엔 절대 한국인 티를 내지 마세요. 음식에 테러하는 정신병자들 있습니다.) 그렇지만 한국에 온 일본인에겐 친절히 대해주세요. 그들에게 반감적으로 대하면, 3자의 눈엔 같은 레벨끼리 다투는 격이 되니까, 어떤 이유에서 왔건 손님입니다, 손님은 손님 대접이 답입니다. 잘못된 일본을 바로 잡으려 하는 것은 친일이지 반일이 아니다. 일본 우익이 잘하는 것은 혐한 외는 없는 무능의 끝판 왕(일우익 인사들의 말이나 부정부패를 보면 답이 없고 그런 자들을 감싸는 정부나 사법기관, 미디어가 우익 지지자들에 장악되어 있음)으로 일본은 우익이 왜곡, 과장하는 혐한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영원히 자민/공명당에게 나라를 말아먹게 하게 될 겁니다. 식민사관을 무비판적으로 배운 자들의 공통점이 지나치게 조선시대를 과하게 비판적으로 봅니다(일반인도 상당수 -> 식민사관의 왜곡, 과장의 결과). 조선이 그렇게 된 것은 사실 원나라 때문입니다. 고려는 영토는 작았지만, 무역과 상업으로 당시 엄청난 부국이었습니다만, 30년간 몽골항쟁과 원나라의 해상무역 금지로 상업과 국력이 쇠약의 길로 접어 들어가게 되었고 지도층들에게 부의 수단이 정계 진출과 토지가 거의 유일하게 되면서 사회가 암흑기를 맞이하게 된 겁니다. 그 연장선이 조선이었던 것이고요. 만일 원나라가 해상무역을 금지 시키지 않았으면, 우리도 서구문명을 일본과 같은 시기에 받아드렸을 것인데, 몇 백 년 간 해상무역을 금지당하여 무역과 경제의 중요성을 망각했지요. 유럽은 중세 암흑기를 여러 나라가 겪다, 한 나라가 먼저 깨어나면서 다른 나라도 깨어났지만, 우리에겐 중세 암흑에서 깨어나게 해줄 르네상스의 이탈리아가 없었다는 것이 뼈아픈 지정학적 역사입니다. 4대고대문명의 발상지 인도나, 아랍, 중국이 깨어나지 못 했던 것을 보면, 조선만의 잘못이 아닙니다. 그리고 여성 인권도 정치를 제외하면 평등했는데, 병자호란으로 끌려간 양반집 여성들이 정결을 잃고 돌아온 후, 그들을 지켜 주지 못한 사회가 오히려 그들을 화냥년이라 손가락질하게 되면서 안채로 들어가, 바깥 출입을 못 하게 되었지만, 그 이전에는, 고려 때의 송나라 사신의 여행기에 나와 있듯 남녀가 냇가에서 거의 나체로 부끄럼 없이 함께 미역 감던 풍속이었던 것으로 보아, 여성에 대한 편견이 없었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으로 극도로 가난해진 조선이 장자에게 유산 몰아주기 상속을 하기 전엔, 시집간 여성들도 남자 형제들과 동등하게 유산을 상속받았습니다(예-심사임당 조선을 제외한 우리민족국가들은 무역을 주로 하던 문화, 경제적으로 부국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중국의 정치체재가 들어오기 전의 가야에서는, 돌아가면서 왕을 선출한 그리스와 같은 귀족 민주주의가 있었고. 신라에선 여왕도 있었습니다. 송나라인의 고려 여행기에 개성의 사람들은 거의 모두 비단옷을 입을 정도로 고려가 부국이라고 했습니다. 조선은 500년 전의 공산국가와 비슷합니다. 둘 다 이상 국가를 추구했지만, 결과는 정도전의 귀족정치와 이방원의 왕권정치의 단점만 결합된 정치의 폐해로 가난과 문화 쇠퇴였지만. 500년 전에 이상국가의 시도가 있었다는 것은 대단한 일입니다. 조선은 당쟁으로 망한게 아니고 사악한 정치무리들이 갖은 편법으로 정권을 유린했기 때문 -> 지금 언론, 검찰, 판사, 꼴통당이 갖은 편법, 불법으로 정치를 어리럽히는 것과 동일. 원전 폭발은 천재가 아니고 인재였다: 이유1 - 비상 발전기를 지하에 설치한 것, 이유2 - 바닷물로 원자로 식혔으면 됐는데, 원자로를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되는 것이 아까워서 엉뚱한 짓 하다 터진 점. 결론 - 몇 푼 아끼려고 일본 영토의 30%와 전 세계의 바다를 오염시킨 인재. 이유3 백 년에 한 번 진도 9 지진 발생 가능 지역에 고작 진도 9정도만 견디는 핵발전소 건설. =>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할 경우 정상적인 처리 비용의 몇 곱을 UN은 배상 청구해야 한다. 원전사고가 인재였던 이유 하나 더: 현장책임자는 도쿄전력사장의 반대를 무릅썼어라도 바닷물로 원자로를 식혀서야 했는데, 그도 어쩔 수 없는 복종하는 일본인의 전형이었다는 것입니다. 즉 폭발의 결과 벌어질 참변을 인지할 수 있는 상황에서, 아닌 것은 아니라고 맞설 배짱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성노예는 일본인의 양심선언으로 알려졌고, 네덜란드 피해 주장 사례는 돈으로 일본이 입막음 했음. 최근엔, 독일인도 일본군 성노예 피해 사례가 있었음이 보도됐음. 이 글 퍼가기, 편집 /아이디 흉내 환영합니다!
김경일님 귀찮고 피곤해서 무기력증이 생긴 나날들을 다시 활기차고 열정넘치는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무기력한 상황에 빠지면 모든 것이 부정적으로 보이고 안좋은 생각도 많이 들곤하는데 그런 날들을 빨리 회복하면 더 나은 삶들을 이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새요 유튜브에 처음으로 댓글을 남겨봅니다. 이 영상을 보고 많은 감명을 받았어요 무엇보다도 내가 무기력해진 이유를 명확히 알게되어서 뒤통수를 맞은 느낌이 들었어요. 계속되는 실수에 혼자 좌절하며 스스로를 실망의 길로 집어넣고있다보니 갈피를 못잡고 있었던 것이 이유였어요. 잘 안된 이유를 되짚고 파악하기보다는 감정이 앞서 혼자 화를 삭히며 그냥 넘겼던거같아요. 그러다보니 실수의 이유는 모르고 기약없이 다음엔 잘되겠지…라는 근거없는 희망만 바라본거같네요. 정확히 내가 무엇을 잘했고 못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다음 행동으로 이어지는거구나 싶네요. 잠시 길을 잃은 지금 이제 작은 행동, 움직임부터 가져가며 다시 해볼 힘이 생겼어요! 이런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요약 정리✨
00:00 시작
00:36 번아웃과 무기력증의 차이점
03:28 우리는 왜 무기력증을 느낄까?
03:59 무기력증 예방법
04:37 의외로 무기력증 느끼는 지점
05:57 무기력증 극복법1
07:12 무기력증 극복법2
더 많은 김경일 교수님의 심리 해석은
👉bit.ly/3ciT51S
업로드 시간 좀 정확히 해주세요!!
한시간 기다렸어요!!
동감 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ㅠㅠ
격려가 아니라 칭찬이었네요
ㄱ44
유튜브가 생기고 나서 무기력증이 생겼음. 그 전에는 심심해서라도 머라도 하게 됐는데, 유튜브 보면서부터는 하루에 18시간을 봐도 모자름. 그냥 침대에서 일어날 생각이 안듦. 어쩜 그렇게 볼게 많고, 봤던 영상 또 봐도 재미있는지... 좋은 의미로 이렇다는거지, 진짜 생활이 피폐해졌음. 유튭을 끊어야 되는데...ㅠㅠ
게임끊으면 공부만 집중할줄 알았는데 유튜브 봄 ㅇㅇ 유튜브 없어도 딴거함 ㅇㅇ
@@알럽택시 겪어보면 부럽다는 말 안 나올 거임. 글만 봐도 생활이 피폐해졌다는데•••? 자책도 장난 아님 진짜. 늘 적당한 게 최고!
예약잠금 어플 사용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핸드폰이 잠겨야 다른일을 하게되어요.
저는 틱톡... 하루의 반을 그것만 보고 있더라고요. 정말 피폐하다 라는 단어 밖에 생각이 안 나요. 빠져 나오는게 그렇게 어려운게 미디어중독...
흔히 유툽 알고리즘이라 불리는 핫 영상들 삶의 방향성과 전혀 연관없는 것들 보게되면서 한번 그렇게 된 적이 있는데 그런 영상들이 좀 위험한듯 한창보기 시작한13년도부터 18년도까지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아보는 행위엔 방향성이 있었는데. 왜 추천해주는 지 모르겠는 영상들 안보기 시작함. 앞으로도 계속 이겨내야 할 듯
무기력때문에 3년동안 허송세월보내고있는데 가장큰특징은 자기혐오가 심하고 완벽하려고하는마음이 큰것같아요. 스스로 실수하더라도 자신을 용서하고 달래면서 살아야하는데 어떻게 용서해야될지를 모르겠네요.
저도 그럴 때가 많은데 그냥 속으로 괜찮아 잘하고 있어 이러면서 속으로 응원하면서 조금이라도 하려고 하고있어요! 같이 화이팅...ㅜㅜ
용서하지말고 오기로 더 채찍질하고 달려가는게 더 좋은듯. 스스로에게 객관적이고 엄격할수록 완벽해진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2년간 허송세월 보낸적이 있는데 그때의 죗값을 치루기 위해 열심히 달리고있습니다!!
또 하나 있어요 부정적인 사람과는 멀리해야 해요. 내가 감정 쓰레기통 되고 상대는 감정 뱀파이어가 되요. 결국 이것도 무기력으로 이어질 수있어요.
부정적인 사람과도 멀리해야 한다고 봅니다.
요즘같은시기엔 무기력할수밖에 없어요 기운네시고 견뎌요 같이 ㅠㅠ 저도 세상이 너무 노잼 살기 귀찮아요 ㅠㅠ 그렇지만 살아갈뿐이죠 힘내요 같이!
@@youngo_ow 모르겠네요 오기로 더 채찍질하고 죽을듯 살듯했던인생이라.. 하루에 서너시간자면서 목표를향해 달려갈때는 원하던 꿈을 이루기위해 노력한다는것만으로도 가슴벅차고 살아있는것에 대해 감사함을 느꼈는데.. 이런 무기력하고 나약한 자신과 마주하는게 너무 싫고 무서워서 더 했는데 너무 지친것같네요. 주위사람들에게 부정적인 감정을 끼치는것도 싫고..
은근히 위험한게 몇시간 동안 침대나 소파에 누워서 티비보거나 스마트폰 하는거더라. 영상에도 나왔지만 진짜 몸을 움직이는게 가장 중요한거 같음. 설거지 라던가 청소기 돌리기 라던가 이런 작은 움직임마저도 도움이 많이 됨.
설거지, 청소 시작하기가 잴 힘든듯..
씻고 청소하고 시간마다 뭐하는지 적으면 무기력증 탈출에 도움됩니다
움직임에대한 보상으로 다시 휴대폰하는 나.
이 마저도 너무 귀찮아요.. 뭐를 해야 한다는게 매우 괴롭고 싫어요... 화가 날 지경입니다
@@Lowx967 뜨끔;;
90살 돌아가시기 직전인분이 하신말씀이 있죠
"평생 언제쯤 편안히 놀수있을까 궁금했는데 없었다. 그냥 놀아라"
개띵언 감사합니다.
뭘 했다고 노나요?
@@kps9241 어우스트레스확받네...
@@kps9241 zzzzzzzzzzzzzzzzzzzzz
@@kps9241 ㅅㅂㄹㅁ......
한국인 너무 열심히 살아서 그런 거 아닌가?ㅠ 해야할 게 너무 많아서 아무 것도 안 하게 됨...
현대사회로 갈수록 sns등을통한 완벽주의를 강요하는부분들이잇어서 그로인한 무기력 번아웃이 많이 늘고있다고 봣어요
그건 번아웃
난 하도 한국인들 부지런하다해서 나 빼고 다 부지런한줄 알았지.
@덕배형패스해 맞아요
회사에서 맨날 집에가고싶다 sns에 올리고 인테넷 쇼핑하고 ㅋ
@덕배형패스해 ? 그건 사람마다 다르지 애초에 나라로 묶는게 이상한거 아닌가
무기력,우울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건은 잠이 진짜 중요한거 같음. 밤낮 바뀌고 자야할 시간에 깨어있거나 잠을 잘못든다면 우울,무기력증은 그냥 바로 따라옴. 인생에서 잠,체력이 가장 중요한거 같음.
살아있어도 죽어가는거같아
이름 여자는 배 남자는 힝구 인 줄 알았어요 ㅋㅋㅋㅋㅋ 힝구 님 화이팅!!
원래 사람은 죽어가는 존재이니까요..
맞아요, 뭐 죽음이 종착역 이니깐여...
이왕이면 내가 좋아하는 뭐라도 하면서...요👐👐 힘내자요
힘내요
내가 뭔갈 해봤자 그 과정에서 느낄 불쾌한 감정들과 시시한 결과가 뻔히 예상되다 못해 지긋지긋해서 이젠 더이상 시도도 하고싶지않다... 나에게 기대를 잃어가는게 무기력
이렇게 자기 감정을 세밀하게 표현하는 사람이라면...잘 할 것 같은데. 과정이 힘든거야 대부분의 사람이 느끼는 것일테고, 결과는...과한 자기채찍질일 수도 있을 듯
@@오현우-r1p 이세상은 공정경쟁사회가 아니니까요 잘난 사람이 노력한 사람이 그만큼의 대가를 얻는건 아니더라구요
님 저세여?
요즘의 저네요.. 예전엔 난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해보고 힘도 냈는데 이제는 점점 저 자신에게 기대가 없어지네요..
내가 써놓은줄.....
제가 작년에 왜그렇게 무기력증이 심했는지 이유를 깨달았네요. 노력은 부단히 했으나 그 결과가 선명하게 보이지 않았고, 방향이 잘못되었고, 보상이 주어지지않았고, 의미없이 여겨지게 만드는 순간이 많았거든요. 이제 깨달았습니다. 방향과 목적을 틀어야할 때라는것을. 그리고 내가 첫번째로 할수있는 것은 몸을 움직이는 것. 좋은 강의 고맙습니다!
힘내세요! 말씀 하신 걸 들어보니 공시를 준비했던 제 모습과 참 많이 겹치네요.
^_________^
잘 지내고 계신지요. 오늘 하루도 응원합니다~!
지금 저네요.
저는 최근에 고시원에서 살고 있습니다. 굉장히 저렴합니다.
여기는 기초생활수급자 분들도 많으시고 백수도 많으시고 취업포기자도 많으시고 아무때나 자고 아무때나 일어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정말 정말 저어어엉말 무기력한 분들이 50%이상은 됩니다.
제가 여기서 느낀건 "환경의 중요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무기력증은 저는 환경도 굉장히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무기력한 환경 속에 놓이면 나도 어느순간 무기력해 질 수 있다는 것이죠.
일례로 저는 한번은 자전거동호회에 간적이 있습니다.
너무 힘들었습니다.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너무 고통스러웠습니다.
그치만 목표가 있었기에 어떻게든 가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명이 있는데 내가 포기하면 나는 여기서 끝이라고 생각하니 어떻게든 가게 되었습니다.
일단 끝까지 가야겠더군요.
여기서 느꼈습니다.
사람은 그 놓여진 현재 환경에 엄청난 동기부여 혹은 차이점이 발생하는구나!
왜 부자는 더 부자가 될까? 왜 가난한 자는 더 가난해질까?
결국 똑같은 행동을 해도 뜯어보면 더 정보가 많은 환경, 더 돈이 많이 순환되는 환경, 더 현명한 사람들과 같이 있는 환경 뭐 이런 차이가 발생하는거 같습니다.
전 무기력증(+우울증)을 탈피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현재 속한 환경을 빠져나오려는 노력, 정말 그 고통스러운 시간을 인내하는 시간만 잘 넘기면 나머지는 알아서 자동으로 굴러간다
라고 생각합니다.
고시원을 비하하는건 아니지만 고시원에 살면 우울한 사람의 표정을 보게 되죠.
여기서 공부하면 잘 될수도 있지만 목표가 없으면 사람은 방황합니다.
그러니 일단 아주 작은 목표부터 정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공부에 목표가 있으시면
웬만하면 아이스아메리카노 하나 시켜서 카페에서라도 공부를 하십시오.
아니면 스터디카페 같은데 가서 공부하는 환경이 조성된 곳에 가서 공부를 하십시오.
환경은 자연스럽게 여러분의 그 오래된 묵은 때를 아주 단시간에 빠르게 정화시켜줄것입니다.
무기력증에 고뇌하고 고통스러워 하고 아파하신다면
환경만 바꾸세요. 다른 큰 노력은 하지 마세요.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남의 에너지를 얻는 것도 좋습니다.활기찬 기분이라든지 그사람의 태도라든지
내가있던 고시원은 죄다 아침에 출근하고 저녁에 귀가하는 사람들 천지였는데
고시원도 케바케엿넹
ㄹㅇ 같이 목적에 대해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 것도 힘이 되더군요 진짜 신기함
인생에서 어떤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처해지는 환경도 정말 무시못함..
남의 노트북 핸펀 프로그램을 자꾸 바꿔서 사람을 무력감에 빠지게 만들고 꿈을 잃게만드는 인간.. 스트레스 안받고 행복하게 살다가 피터팬 증후군가진 독립된 개체로 못사는 인간때문에 고통받는중
인생이 너무 우울함.... 그냥 너무 움직이기도 싫고 이 영상 보면서도 그냥 갑자기 눈물 나옴... 내가 노력해봤자 잘 되는거 하나 없으니 시도도 못하겠음
아예 방전인 상태일때는 교수님도 일단 병원에 가서 처방을 받아야한다고하셨어요! 몸을 원상태로 돌려놔야 에너지가 생긴대요
힘내세요!!
잘하지않아도돼여 시도하면 그걸로 한발나아간거죠
시도했다는거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러해서 공감되요
- 몸을 움직이기 ( 큰 것 말고 작은 것 ex. 설거지 , 두 번째 서랍 정리 등)
- 위로보다는 격려를 받아야 함 ( 슬픔은 상처 무기력은 상처x 가야할 방향을 잃은 것 -> 잘한 것과 못한 것을 구분해서 방향을 잡아야 )
결론은 상황통제권. 내가 원하는 결과를 내 노력으로 이루어 낼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 확신이 무기력증에서 벗어나게 해준다
정답
👍🏻👍🏻👍🏻
이뤄내면 뭐하나요.. 이게 무기력증
@@letemeatcake 허 지금 딱 제 마음 읽으신거 같아 머리를 한대 맞은듯 하네요... 고등학생 땐 이런 감정없이 뭔가 자신감도 넘치고 기복없이 공부해서 원하던 대학 붙었는데 지금은... 공부한다고 붙을까 만약 합격해도 뭐해 이런 마인드가... 오지도 않은 미래부터 걱정하고
굿 좋은 말이네요
와... "무기력은 상처가 아니라 가야할 방향을 모르는 것" 이라는 말이 진짜 정확한 분석이신 거 같습니다... 며칠 전에 면접 망치고 와서 굉장히 우울하고 짜증나고 무기력 했었거든요. 근데 생각해보니 그 이유가 , 제 나름대로는 정말 열심히 준비한 면접이었는데 실전에서는 준비한 것들을 제대로 발휘도 못하고 그동안의 노력이 허투로 된거같고.. 근데 이제부터는 뭘 어떻게 해야되지? 라는 생각에 빠져있었습니다. 교수님 말씀대로 약간 방향을 잃었던거였습니다. 근데 지금도 잘 모르겠네요 하하..
저랑 똑같네요. 열심히 준비해서 면접봤고 면접관도 프리젠테이션이 맘에 든다고 했는데 떨어짐. 머가 문제인지를 모르겠어요. 그래서 지금 무기력하나봐요. 격려해줄 사람이 없는데 제스스로 격려해야하나요? ㅜㅜ
저도요 ㅋㅋ 면접 떨어지고 남이랑 비교하고 그러다보니까 무기력와서 이짓거리 하고 있네요 ㅋㅋ.. 내가 뭘 그렇게 잘못한걸까 ㅠ
1. 내 선택에 대한 확신이 필요
2. 내가 하는 일의 의미를 파악하기
3. 내가 한 일을 정확한 숫자(의미)로 보여주는 것이 중요
4. 행운에도 냉철한 분석
무기력감이 왔을 땐 1.성과가 바로 드러나는 운동하기 2. 장점과 단점을 분석해주며 격려해주는 사람 찾기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영상이이렇게정리있었으면 ㅠ👍
감사합니다
Good job
6:16 저도 극심한 무기력증 환자인데 젤 도움된게 아이유방법임. 빨리 상황 전환하기. 청소 설거지를 하든가, 대충 옷입고 집을 벗어나든가
아이유 나오는 프로 이름 뭔가요
@@eej9599 원글님 대신 답변이지만
아이유 없는 아이유 생일파티라고 치면 나오는 영상이에요
인정 일단 밤에 씻는거먼저하면 잠부터 오고 그러면 내일할일 미리 준비하게되고,, 그렇게 은근하게 잘 살아갈 수 있게됨!!
근데 무기력이 아무것도 안하게 되는건데 그러면 그걸 어떻게해요?
@@Happynoob562 아....아무것도 다 하기 싫어......생각도 하기싫어...하는 상황을 계속 놔두면 더 수렁으로 들어가요. 그 상황을 바꿔야 다음일이 일어납니다. 일단은 무기력증 우울증을 바꾸고 싶다는 마음가짐이 있어야하긴 합니다. 저도 극심하게 우울한 시기가 있었는데 몇달간은 나를 그대로 방치하다가 어느순간 어떻게 자살해야 덜 고통스러울까 매일 그것만 고민하는 나를 보고 진짜 심각한 수준이라고 느껴서 그때부터 우울증 극복하는 방법을 자꾸 찾아봤던것 같네요.
알고리즘에 선택되서 무기력한 사람들이 다 봤으면 좋겠다,, 집에서 이렇게 좋은 강연을 들을수있다니!!
왠지 마음씨따뜻
되서x돼서ㅇ
따뜻하신 분이네요 좋은 하루 되시길^^
@@ok-sk 영어에서 조동사 다음인데 왜 동사에 에스를 붙였냐고 따지는거 좋아하시죠?
@@안카리스마-s4p 포ㅓ퓨
얼마 전에 완전 무기력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해야되는 일은 잔뜩 쌓여있는데 하기는 커녕 미루고 있고 해야겠다는 생각도 안 들고 그저 멍하니 있었어요. 그 상태로 며칠이 지나니 도저히 못 버틸 것 같더라고요. 가족들 중 한 명에게는 제대로 해야되는 거 안 한다고 꾸중까지 듣고 진짜 힘들었습니다.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서 평소 장난처럼 작성하던 다이어리에 아주 사소한 일로 된 체크리스트를 만들었습니다. 달성하기에도 아주 간단하고 하나씩 달성하면서 무언가 성공한다는 느낌도 드니 기분이 훨 나아졌습니다. 그리고 몇 가지 억지로 붙잡고 있던 일들도 내려놨고요. 이렇게 하나 둘씩 달성하다보니 점점 큰 것들도 달성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 이제는 하고 싶은 일들을 체크리스트에 적곤 합니다.
무기력한 분들이 제 긴 글을 보고 조금이나마 괜찮아 졌으면 합니다. 여러분들도 할 수 있는 것은 무척이나 많고 하고 싶은 것도 꼭 있으실 거에요. 이 글을 봐주신 여러분 오늘은 꼭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모두들 오늘 하루도 잘 버티셨어요!
할일을 미루면서 이걸 보고있으면 무슨소용이냐고ㅋㅋㅋㅋ
2보전진을 위한 1보후퇴
ㅋㅋㅋ
@@jjanghim909 긍정적인 마인드🤣👍
설거지 하라구우
@@jjanghim909 ㅋㅋㅋㅋㅋㅋㅋ
매사에 부정적인 말을 하는사람은
멀리해야됨. 바이러스 마냥 부정의 기운이
나도 모르게 내맘속에 독처럼 번져있음
맞는말씀. 집 안에 부정의 기운들이 있네요
차단했어요 친하긴 했지만 그 사람에게 한 말이 아닌데도 매사에 부정적인 말들로 남 대신 대꾸하더라구요 더 이상 기분 나빠서 그 사람 근처에선 입 꾹 닫아버려요. 다들 그 사람 싫어하는 이유가 확실해졌어요
지인동생이 그러는데 이틀에한번꼴로 불운이닥침
내가볼땐 말이씨가되서 그런거겉음
맨날 부정적인생각에 사로잡혀서 피해망상
술 담배 자신이 젤불쌍하다고
암튼 5년넘게 봤는데 이제 그얘가 울던 술먹고 괴로워하든 신경안씀ㅋㅋㅋ
최근 이틀이나 울집에와서 술마시고 울고 쌍욕하고 갔음ㅋㅋㅋ
나는 그냥 소파에누워서 구경했음
위로 상담 이런거 한거 이제 힘빠져서 못해줌
그러게요 무기력에 걸린사람도 부정적인 사람이니 멀리 해야겠네요 😊
....음....저는 그냥 놀고 싶어서 놀고 있는 것 같아요.... 무기력증이라고 포장하고 싶지만....
사실 저는 그냥 지금 드라마 정주행이 더 의미있어요
1:19 의미는 에너지가 쓰일 방향과 동력이 된다.
(내 선택, 행동에 대한 나의 동기를 아는 것이 중요)
1:42 애초에 잘해낼 자신이 없으면 시작조차 하지 않는 완벽주의자들.. 본질은 훼손되지 않았는데 일의 일부분이 싫거나 어려움이 생겼다고해서 놓아버림(포기/외면/회피)
자신의 목표에 대해 구체적으로 고민하고 의미를 잘 아는 사람은 싫어진 이유에 집중하고 그것을 파악함
(1.문제에 초점을 맞춤 2.해결방법을 찾음)
2:23 무기력에 빠지기 쉬운 사람들(내 선택에 대한 믿음 부족)
2:33 이 일이 나에게 어떠한 의미인지 스스로 질문하기
(의미없는 일은 과감히 포기할 것. 집착하지 말 것)
3:59 내 노력이 어떤 변화를 만들었는지 정확한 숫자로 정리해보기
4:20 나의 작은 노력들을 정확하게 의미 있는 정보로 만들기(크고, 장기적인 목표일수록)
5:31 이유를 잘 모르는 결과를 계속 만나면 내 삶에 대한 통제력을 잃어갈 수 있다. 나의 예상과 달리 좋은 결과를 얻었던 모든 것에(행운에도) 냉철할 필요가 있다.
6:32 건강한 마음을 위해 결국 물리적 운동이 중요
6:44 약간의 움직임으로 구체적인 변화를 만드는 운동,
(에너지 상승나선을 만드는) 작지만 확실한 결과를 보여주는 것 시작하기(ex-아침에 이불정리, 설거지)
7:49 뒤엉켜있는 점을 명확히 분리하면 다음 행동 방향을 결정할 수 있다.
8:06 무기력은 가야 할 방향을 모르는 것. 이런 상태에서는 위로가 아닌 격려가 필요하다. (내가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을 명확히 구분할 수 있도록)
공감 합니다 ♡도움돕니당ㅎ
@@우희남-x2o ♥♥감사합니다☺️
아니예요~제가 고마워요^^
요약을 너무 잘해 놓으셔서 지금 커피숍인데 뒤죽박죽인 저의생각을 정리하고자~님의 글을 제노트에 올길려고 집에서 나왔어요ㅎㅎ
와플과 커피한잔♡♡♡분위기도 good임돠~~~~감사해요
@@우희남-x2o 마음이 넘 따뜻해지는 댓글입니다.. 주말에 와플과 커피 한잔과 생각정리 노트ㅎ 기분 좋은 주말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덕분에 저까지 기분이 훈훈해지네요ㅎ 감사합니다..!
노력해도 뭔가 눈에보이는게 이루어지지않을때 무기력증이느껴집니다. 안된다고 현실적으로생각해도 현실적인게답일때 노답인걸료 -> 노답은 이유를몰라요 ->만성적임 -> 냉철하게 생각해라 -> 약간이라도 움직여라 진짜 댄싱이라도 -> 큰일하지말고 작은일해라 -> 작은일하고 성취하되 그걸 괜찮다고해줄수있는 주위사람을 가져라 (이런사람 얻기힘들긴한데...암튼) -> 너자신은 논리로 생각해라 -> 격려와 위로를 구분하는사람을 만나라 = 결국 사람은 사람이 필요합니다 연인, 가족, 친구 등 인연이필요하네요 ...
설거지도 맨날하고 아침에 일어나면 이불도 꼬박꼬박 개는데 그 설거지하고 이불 개는 시간 외에는 다 무기력한 나는 뭐지
저도요 전 매일 2~3번씩 하는 설겆이가 지긋지긋해서 빡쳐서 무기력왔는데......
그 설거지가 빡쳐서 그냥 최대한 밥을 굶음...
@@뮤뮤-o9w 맞아요 밥 안먹으면 더 우울해지는데 악순환이에요ㅠ
운동만이 살길
@@yeonsukseoung3282 운동하다가 발목 무릎 어깨 슬금슬금 다 무리와서 무조건 쉬라고 해서 걍 있는데 진짜 너무 우울함 ㅠㅠ
영상 보기도 귀찮아서 저장해놓고 나중에 봐야지
ㅋㅋㅋㅋ 이게 찐무기력증이지 ㅋㅋㅋㅋ
귀차니스트네 저장이라도 했으니 잘했다!
이제 영상 볼 시간이에요,
영상봣나요?
ㅋㅋㅋ
하루에 한 번 밖에서 산책하는 거 정말 강추입니다 !!
저는 무기력증이 너무 심했어서 밖에 나가는 것도 정말 울면서 나갔는데 ㅜㅜ 몇개월의 시도 끝에 결국 산책 나간 적이 있었거든요 마음이 편해지고 뭔가 치유 됐어요.. 후에 알아보니 무기력증, 우울증에 가벼운 운동으로 도움받은 사람들이 많더군요
참고로 귀차니즘이랑 무기력증은 완전 달라요 이 방법은 무기력증 오신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결과가 나쁜 날의 원인만 분석하지말고 결과가 좋은 날도 그 원인을 분석할 것!
빠져나오기 위해 작지만 확실한 결과를 주는 사소한 일(설거지)을 재빨리 시작할 것! 몸을 움직여라!!
우울할 때는 위로해주는 사람을 만나고 무기력할 때는 격려해주는 사람을 만날 것!!
아침에 이불 개기가 중요한 이유...
내일 부턴 꼭......🌞💦
이불: 개기지마!
ㅈㅅ
@@GGolfemiKimchiboGDetector ㅋㄱㅋㄱ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이건뭐여
이 : 빨딱!
뭔가 딸 중독이 비슷한듯 다른듯 아침에 눈 뜨자마자 꼴리는데 이것만큼 쾌감 드는게 없음 근데 하고 나면 피곤해서 다시 자고.. 걍 빨리 화장실 갔다 이불 개야겠음
요즘 기분은.. 그냥..무기력해도 괜찮아 라고 누군가 말해줬으면 좋겠다.
힘 낼 기운도 기분도 안난다
무기력해도 괜찮아요
정신차려, 이름값 해야지.
무기력해도 괜찮아요 토닥토닥
현실 도피로 빠질 수 있어요. 잠시면 괜찮은 데 저 같은 경우 꽤 오래가네요. 무기력이란 게 그냥 일만 않하고 쉬는 거랑 틀린 게 모든 일에 흥미가 없어져요. 전 1년이 넘었는 데 빠져나올려고 발버둥 치는 중인데 쉽지 않네요.
괜찮아요 당장할 필요없어요 하고싶은거부터 시작해 보셔요
하던 일들이 다 의미가 없어진 사람이 무기력 느낀다는 거에서 진짜 너무 찔렸다. 내가 5년 넘게 바라오고 생각해오던 게 무너졌다. 그래서 살아갈 의욕이 없어져서 지금 너무 힘들다.
ㅋ 배가 불렀네 좀 처 맞으면 생각이 달라질 듯 ㅉ
@@spop7061 좀 많이 처맞고 자랐나봐 부모한테?ㅋ 넌 평생 글케살듯ㅋ절대못벗어나~
저의 만성적인 무기력이 어디서 오는지를 알았어요.
아빠는 항상 말했거든요. 제가 무엇인가를 할 때 마다 "쓸데없는 짓 하네, 쓸데없는 소리 하네."
원인을 알았으니 이제 이런 소리에 굴복하지 않고 극복해보고싶어요.
그런 말 하지말라고 말하셔요. 들으면 의지 뺏깁니다
저도 해도 안돼는거 왜하냐며, 직장이나 다니란말 여러번들으니 무기력이 오더라고요..
무기력증 =====>> 의미없는 일을 한다 내가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을 언급해주는 사람이 필요하다 이를 내 스스로도 정확히 구분해보고 부족한 부분을 세분화시켜 선명하게 만들자 방향을 제시하고 노력해본다 이로써 얻어지는 변화들을 느껴본다 위로보다는 격려가 필요한 시점이다
슬픔에 빠진 사람에겐 위로를.
무기력함에 빠진 사람이겐 격려를.
유익한 영상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말이에요!
번아웃 => 에너지X
무기력 => 방향X
몸을 움직이는 것 (설거지 좋다!) 작지만 확실한 결과를 가져오는 것
의미없는 일을 과감히 포기하는 것!
슬픔 - 위로
무기력 - 격려 (장단점을 정확히 구분 -> 초점을 되찾음)
취업준비생입니다. 해야 하는걸 알지만 아무것도 하기 싫고, 실천하지 못하는 상태가 계속 되고 있어서 도대체 왜 이러나 싶었는데, 무기력증이었던 것 같습니다. 노력을 해도 코로나로 채용 규모는 작아져서 노력이 빛을 보지 못했습니다. 더불어, 그간 노력하지 않아서 좋은 결과를 얻었던 기억들에 행운만 기다렸습니다.
이제 문제가 뭔지 발견했으니까, 해결해 보려고 합니다!!! 좋은 정보 주신 사피엔스 스튜디오 감사합니다!!
저도요ㅠㅠ 저도 취업준비생인데 내가 노력이 부족한건가.. 내가 준비가 덜됐구나 하면서 차츰차츰 스스로 갉아먹는 상태가 되더라구요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공감이 가고 제 상태를 돌아보게 되네요 화이팅!!!!
문제를 정확히 보셨으니 다음 단계로 넘어갈 일만 남았네요 힘내세요!
취직했냐? 코로나에도 잘나갈 사람은 잘나가 ㅋㅋ 핑계고 니 객관적인 수준이 그 모양이니 취직이 안 된건 아니고?
나도 몇년째 무기력증에 빠져서
운동은 항상 해왔으니까 귀찮아도 꾸준히 하고 상담도 받아보고 이것저것 취미도 다시 시작해봤는데
가끔씩 신날 때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왜 그런가를 생각해보니까 삶에 대한 근본적인 의미를 상실해버린 게 문제였다
이건 누가 해결해줄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서 정신과에서 처방 받은 약도 끊었다
요즘도 집안 정리 깔끔하게 해두고 운동도 꾸준히 하고 취미도 열심히 하고 있지만
살기 위한 발악일 뿐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다
삶의 의미를 되찾을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하다
공감....너무나도 공감....
이번에 소울이라는 영화 나왔는데 한번 보시면 좋을갓같네요!
공감ㅠㅠ 삶 전체를 관통할 무엇인가가 필요한 것같아요 ㅠ
여러분 예수님 믿으세요 인간의 공허함과 실존의 문제는 창조주를 만날때 해결됩니다 ㅠㅠ
@@amylee4151 예수나 창조주에 대한 믿음은
삶의 의미를 억지로 짜내기 위해 인간이 상상으로 만들어낸 거다
당신이 거기서 의미를 찾는 건 인정하지만
종교로 문제를 해결할 것 같았으면 여기서 이런 댓글을 쓰고 있겠니?ㅋㅋ
이런거 봐도 딱 그때뿐.
ㅎㅎㅎ 😅
너무좋은강의였어요. 저는 무기력증과 우울증이 굉장히 오래있었는데 다이어리에 오늘 할 일들을 체크해나가면서 뿌뜻함을 느껴요. 몸을 움직여야한다는것도, 격려해주는 사람이 중요하다는것도 돌이켜보니 모두 다 체감한부분이네요!!
무기력 극복 방법 개인적인 노하우 조금 말씀 드리자면(좀 많이 장문의 글입니다), 사실상 하루하루 출퇴근하느라 다른 해야할 일 하느라 바쁘게 살다가 좀 무기력 해지는건 괜찮습니다.
좀 쉬어줘야죠 .. 근데 내가 뭔가 준비를 해야하는 시기이고, 많은 내 시간을 컨트롤 해 가며 나아가야 할때는 무기력증에 빠져버리기 너무 쉽습니다.
무기력증이 크게 오는 상황은 주로 "혼자"있을때 인데요
여러가지 이유중에 타성에 젖어버리고 안일해 지며 긴장감이 풀어질때 많이 찾아오게 되는것 같습니다.
처음엔 거창한 목표를 세우고 기합 빡! 들어서 시작하다가 하루 이틀 점점 지날수록 귀찮아지고 다른것 하고싶어지고 처음의 계획과 점점 멀어집니다
그러다 내가 하고싶은것 재밌는것 귀찮으니 하지 않아버리는것들에 빠져들면서 나태해지고 점점 늪으로 빠지죠
전체적인 큰 이유는 바로 "긴장감" 입니다. 밖에서 일을하거나 다른사람과 공부하거나 할때 왜 집에서 하는것보다 잘될까요?
긴장감 때문입니다. 옷을 나름 차려입고 주변의 어떠한 기운들을 받으면서 있는 그 상황 자체가 어느 수준이상으로 긴장을 할수밖에 없으니까요.
해야하니까 하는겁니다. 하지만 집에 혼자 무기력해질땐... 가끔 오래 방치되어질때가 많습니다. 그 누구도 그 긴장감을 다시 만들어 주지 않습니다.
그럴수록 점점 적막해지고 더욱더 무기력해지며 악순환이 반복되는거죠
** "집에서" 혼자 무언가를 한다는건 그 어떤 상황과 장소에서 하는것보다 가장 난이도 높고 어려운겁니다 **
왜냐하면 집은 그 어떤곳보다 가-장 편한곳이거든요. 내 마음대로 해도되는. 우리가 밖에 나갔다가 들어오면 하는말이 "아 집이 최고다~ " 라고 하죠
가장 편하고 가장 마음대로 하기 좋은곳이기에 긴장을 하기엔 "최악"의 환경인 것입니다.
다시 무기력으로 돌아가서, 그렇기 때문에 집에서는 내가 내 긴장감을 수시로 컨트롤 해 주지 않으면 무언가를 해 내기가 정말 어렵고 다시금 무기력증에 빠지기 쉽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놀고싶고 쉬고싶고 그냥 내가 하고싶은것 하고싶게 만들어 져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그것에 반하는 무언가를 지속해서 해야할걸 한다는건 어려움의 연속이고
잠시 놓치면 원래 습관대로 쉽게 가버린다는거죠. 작심3일? 3일도 유지되면 정말 잘하는겁니다. 혼자 준비할때 느끼는건 , 오전에 다짐을해도 오후에 다시 풀려버리는것도 많이 느꼈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그럼 나름의 극복방법을 말씀드릴게요
1. 내가 풀어지고 있는지 인지한다. 다시 무기력해지나? 하는걸 인지하게끔 신경을 한번 써 보세요
2. 무기력해 지고 있다는걸 느꼈으면 지금 그 상황과 행동에서 팍! 벗어나야 합니다. ( 누워있거나, 동공풀려서 유튜브 그냥 보고있거나 ) 벌떡 일어나거나, 하던걸 끄세요
3. 다시금 다짐이나 의미부여를 하세요 글로 써도 좋고 말로 해도 좋습니다. 내가 뭘 해야하는지 왜 해야하는지 그렇게 하면 내가 어떤 것들을 얻게되는지
하나하나 다시금 머리와 몸에 긴장감을 만듭니다.
4. !이게 중요합니다! "자책하지 마세요". 누구나 다 풀어지고 나태해지는게 정상입니다. 그럴땐 다시금 스스로를 긴장감돌게 해야할것 을 하게 만들어 주면 됩니다. 자책하면 긴장은 잠깐 될순 있으나, 굉장한 스트레스와 부정적인 기운을 스스로에게 만들게 됩니다. 나는 쓰레기야 내가 그렇지머 으이그... ㅉㅉㅉ.. 에효 나는 왜이러냐 등등....... 아- 무런 도움이 안됩니다. 당연히 그럴수 있는걸 누군가 시키지 않았는데도 너무 열심히 스스로를 기죽이고 괴롭힙니다. 아 또 풀어졌네 아 또 나태해졌었네 인지만 하시고 다시금 해 나가면 되는겁니다. 절대 자책하며 스스로를 더 괴롭히지 마세요.
좀 무기력해 질수도있고 그래도 괜찮습니다.
*번아웃을 포함한 무기력증*
이건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 너무 지쳐 버리고 어떨땐 마음에 큰 상처까지 받아서 아... 진짜... 내가 뭘할수 있냐... 진짜 아무것도 하기 싫다 이제...
지하 끝까지 떨어질때가 있습니다. 앞서 말했던 단순 긴장감이 풀려서 오는 무기력과는 다른 성격입니다.
이럴때는 회복의 시간이 좀 필요합니다. 스스로를 너무 몰아 붙이지 마시고 좀 쉬게 두세요 단, 우울에 꼬리를 물게 두지는 마세요
본인이 재밌게 느끼는 무언가를 보면서 (예능, 영화, 책, 등등..) 우선 죽어버린 마음을 좀 끌어올려 주세요 즐거움을 느끼고 좀 웃어야 뭐라도 할수있는 기운이 납니다.
남들 다 하니까 억지로 여행,사교 같은건 가지 마세요. 나만의 힐링 방법을 만들어 두고 그걸 활용하는것도 지혜입니다. ( 없다면 꼭 찾아두세요 )
요점은 회복입니다. 충분한 회복시간을 가지시고 다시금 내 목표를 향해서 할것을 해 낼수 있는 힘과 마음이 준비가 되면 다시 조금씩 걸어가 보세요
* 사람을 통해서 힐링 받으려 하는건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
내가 너무 힘들때는 누군가의 따듯하고 내 마음을 대변해주고 이해해 주는 한마디가 너무 큰 힘이 될때가 있죠, 하지만 그렇게 이해해 주고 말해줄수 있는 사람은 정말 찾기 어렵습니다.
오히려 공감하지 못하거나 공감한다 해도 본인들 기준의 충고는 더 마음을 지치게 만들죠. (좋은 사람이 있다면 정말 큰 축복입니다)
내 마음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건 "나"밖에 없습니다. 스스로 대화를 통해 위안을 받아보세요. 익숙하지 않다면 어려울겁니다. 대화가 자책으로 가면 안됩니다.
스스로에게 질문하세요. 예를들어 지금 어떤 상황이야? 왜이렇게 된거같아? 그래서 지금 기분이 어때? 그럼 내가 어떻게 하는게 제일 좋을까? 그렇게 하기위해선 어떤 계획을 세우는게 좋을까?
그럼 그렇게 한번 해보자. 이런식으로 건설적으로 대화가 결론 나야합니다. 또는 야 왜이렇게 됐냐? 뭐때문에 이렇게 됐지? 기분참 이렇다.. 근데 너 괜찮아 고생많이 했어 그럴수도 있지뭐
다 너 잘못은 아냐 그러니까 괜찮아 임마 스스로에게 소리내서 말해 보세요 그리고 토닥토닥도 해 줘 보세요 . 말을하다보면 어떤 포인트에서 소름이 돋으며 힐링이 되는 경험도 하실수 있어요
가끔 혼자와의 충분한 대화도 필요합니다.
*끝으로 이런 노하우들은 제가 혼자 오랜시간 준비할수 밖에 없는 직종이기에 발버둥치며 터득한 나름의 방법들 입니다.
뭔가 해결이 원할할것 같지만 팩트는 이런 방법을 알고 있어도 저도 잘 안됩니다. 번번히 실패하고 번번히 무기력에 빠지곤 합니다.
근데 확실한건, 자책은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전보다 빨리 빠져나오긴 합니다. 그래서 이런 무기력으로 더 큰 스트레스는 받지 않아요
우리가 아무리 노력해도 정말 웃긴상황에서 웃음을 참거나 슬픈상황에서 눈물을참거나 미치도록 화나는 상황에서 화를 완전 안나게 하는방법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처럼 무기력에 빠지는것도 충분히 살다보면 그럴수 있는 부분입니다. 조금 가볍게 생각하시고 대처하는 노하우만 조금씩 잘 만들어 나가보세요
정성스러운 댓글 감사합니다~ 2년전 댓글이지만 많이 도움될거같습니다
번아웃 헤엄쳐나오는 꿀팁이네요~진정감사~
지금은 어떠하세요~
처음엔 번아웃으로 인해 우울증이 와서 회사를 그만두었는데 그후로 코로나로 인한 강제휴식이 길어지니 지금은 무기력증이 되어버렸네요 ㅠ ㅠ
ㅠㅠ
저와 같네요
저와 완전 똑같네요ㅡ 이제 일하러 가야되는데 무기력증으로 아무것도 하기 싫네요...ㅠ
저랑 똑같네요. 영상 보니 이제 번아웃은 아닌 것 같은데 무기력증이 되버렸네요.
반가워요 동지
쓰레기통이던 집을 치우기 시작했어요. 배달음식 용기 봉지 캔 등으로 집이 뒤덥혀서 이동할때 쓰레기를 피해 다녀야 하는 지경이었거든요..
사실 이전에도 몇 번 치우기를 시도 했다가 힘은 들고 눈에 보이게 치워진건 없고.. 그래서 조금 치우고 이만큼 했으면 됐지 하고 그만 뒀었어요.
그런데 이 영상을 우연히 보고 그 날 바로 청소를 시작했는데 전과 달라진게 있었어요.
전에는 이렇게 해도 겨우 이거밖에 못했네 하면서 막막해 했다면, 요번에는 딱 치우기로 한 만큼만 치우니까 힘도 별로 안들고
겨우 이거 밖에 못했네 하는 아쉬움도 들지 않았어요.
그러고 보면 전에는 참 미련했던거 같아요. 청소를 해야겠다는 걱정은 걱정대로 하면서 늘 외면하고, 그러다가 청소를 하면 겨우 이거밖에 못했네 하는 부정적 감정이 들고 힘드니까 그만둬버리면 또 청소도 끝내지 못하고 무기력 상태에 빠져 있는 나 자신에 대한 비관과 스트레스가 이어졌어요..
그런데 3일 연속으로 조금씩 치우니까 오늘은 묵고 묵은 매트리스 빨래까지 했네요.
사실 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는 거 같아요. 청소 뿐만 아니라 내 인생에 대한 부분도 약간 포기하고 놓고 있는 부분이 있었는데
조금씩 조금씩 집 청소를 이어나가고 집 청소가 완료되면 이제 다른 부분을 조금씩 해볼 생각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최근 극심한 무기력 무의욕
만사 귀찮고 피곤하고 집에서 쉬고만
싶고ㅜㅜ
님의 장점은 쉬어서 피부가 좋아지겠지만, 단점은 운동을 안해서 체중이 느는것입니다 // 격려받으셨나요?
@@jackie-tk6ei 뭐래 ㅋㅋㅋ
이런 심리/동기류 유튜브중 가장 좋네요.. 누군가는 가르치려 들고 누군가는 일침만 날릴려 하는데 따뜻하면서도 의미는 전달 되는게 '어른'이라 느껴지네요... 나름 명문대 진학 후 목표를 잃은채 살고 있었는데 가장 도움이 된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목표를 두고, 수치화를 해서 바꿔보도록 하겠습니다.
알고리즘이 내가 무력한거 어떻게 알았냐ㅎ
ㄹㅇ;;알고리즘 너 이 무서운놈!!!
무기력에서 빠져 나올려는 의지, 미래에 다가올 희망을 바라는것, 낙천적으로 노력하는것, 내일의 나는 오늘의 나보다 더 나을거라는 믿음을 고수하는 것도 지치지 않나요
내가 왜 무기력한지 알것같음.. 그림그리기를 정말 좋아해서 어릴때부터 그림관련 진로를 정하고 정말로 열심히 그렸는데 고등학생 대학생 되고나서 내가 생각했던 것 만큼의 좋은 성과가 없어서 이게 내가 해도된걸까 우울해지게됨 과장안하고 정말로 어릴때부터 애정을 쏟아부었고 미래엔 유명하고 정말 잘그리는 사람이 되어있을 줄 알았는데 내가 노력한거에 비해 다른사람이 한 것과 대비해서 실력이 너무 뒤떨어지는거임.. 그래서 계속 방황하게 됐음 그림에만 너무 몰두했기도해서 공부도 못했어서 고등학교 들어가서 학원도 다니기시작했는데 좋은 성과가 나지않았고 결국 잘하는게 그림 하나만 남아서 이거 아니면 안될것같은데 다시 내자신을 보니 현재 그림도 이도저도아니고. 아 나는 뭘 해도 제대로 못하는구나 정말 아무것도 못하고 한심하고 무얼해도 성공을 못하는구나 자괴감에 빠지게되면서 무기력증에 빠지게 된 것 같음.. 내가 한 만큼의 성과가 안나니까 부정적 딜레마가 돌면서 스스로 내 자신을 자학하고 갈수록 사소한 것 하나도 하지않게되더라 걍 아무것고 하기싫음
그런데 이 영상보고 내가 왜 몇년째 무기력증에 빠지게됐는지 알게됐고 사소한 것이라도 의미가 있는 일들을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천재들 많아서 1등은 아무도 할 수 없음. 그나마 자기가 해오던거 한 우물만 파세요.
무기력증은 번아웃과는 달리 에너지는 있는데 그 에너지를 쓸 방향을 잃은 상태이고 이를 막으려면 내 노력이 어떤 변화를 만들었는지 숫자로 나타내기 (계단하나 오를 때 소모되는 에너지를 계딘에 써놓기) 반대로 결과가 좋든 나쁘든 이유를 모르는 결과를 계속해서 만나면 내 삶에 대한 통제력을 잃게된다 그러한 무기력증에서 빠져나오려면 몸을 움직여야하는데 결과가 빨리 나타날 수 있는 행동할 것! 무기력은 상처가 아니니 위로받기보다는 가야할 방향을 잃은 것이니 장점과 단점을 분리해 주는 격려가 필요하다는 말씀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작은걱 해내도 뭔갈 해낸기분이 안들어요 사소한 것 뿐이라고 생각이드니
힘내라
설거지를 좋아하는 제게 사람들이 특이하댔어요. 이유를 명확히 알아서 기쁩니다^^ . 짧은 시간으로 깔끔해지는 경험이 제겐 좋았거든요~^^
저도 집안일 중에서 설거지가 제일 좋아요~^^
설거지 좋아하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저는 바깥일보다 집안일이 더 힘들어용ㅠㅠ;;;
대학교 1학년 이후에 가벼운 우울증과 함께 무기력증이 찾아와서 3학년 1학기때까지 지속이 되었던게 기억나네요. 목표를 세워도 그 목표에 대한 의욕이 없어지고 잠도 많아지고 갑자기 우울하고 슬픈 생각이 간간히 떠오르면서 눈물이 나고.. 어찌해서 학교를 가긴 하더라도 늦잠때문에 지각이 잦아지기도 했습니다. 결국에는 정말 이러다가 미쳐버릴것 같아서 학교에서 실습을 했었는데 그때 일하면서 의미가 생기니까 점차 의욕이 생기더라구요. 내 마음도 괜찮아지구요. 아마 그때의 선택이 제 무기력증을 이겨내는데 좋은 방법이었던거 같네요. 교수님 말씀들으니까 기억이 떠올랐어요 ㅎㅎ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이 나에게 어떤 의미인지 계속 스스로에게 질문하기
내가 한 것들을 가치 없게 만들지 말기
수치화는 나의 작은 노력들을 정확한 의미 있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행운도 냉철하게 분석하기
잘 될 때나 안될 때나 분석하기
우울한 기분이 들 때 그 기분에 젖어들지 않게 약간의 행동으로 확실한 결과가 나오는 것을 하기 대청소하지 말기 > 설겆이가 좋다.
격려를 해주는 사람들 만나기
나의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을 구분해야 한다.
교수님 너무 감사합니다...진짜 몇일 전부터 아무것도 할 수가 없고 정말 계속 잠만자고 해야 할 일은 많은데 시작이라도하면 지속하겠지 싶어서 시작해도 10분을 못잡고 있겠더라구요 보통 우울증이랑 동반된다는데 딱히 우울하지도 않았고 원인을 모른채 자책하면서 누워있다가 혹시 무기력증인가 싶어서 찾아보다가 보게됐는데 교수님 말씀하실 때마다 제 마음과 행동이 이해가 되는 것 같았고 의미의 가치가 훼손될 때 무기력해진다는 말씀을 해주셨을 때 갑자기 눈물이 났어요...지금까지 이거한거냐 이게 다냐 이게 무의식중에 제가 스스로한테 하고있던 말인 것 같아요 쓰다보니 길어졌는데...ㅋㅋㅋㅋㅋㅋ얼른 극복해서 다시 열심히 살아보고 싶어요! 두렵지만😢무기력 겪고 계신 모든 분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극복해내셨으면 좋겠어요 다들 화이팅 합시다♡
잠만 자고 싶어요 진짜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이번편은 내이야기 같아요 눈물 나네요
확실히 강제적으로라도 몸을 움직이긴 해야 하는 거 같아요.. 요즘 혹여나 확진 동선에 겹칠까봐 집콕만을 사수했었는데 가끔은 산책도 나가고 집 안에서는 간단한 운동이나 청소도 좀 하고 그래야겠습니다 그리고 위로와 격려를 제대로 할 줄 아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에게 너무 필요한 참 소중한 영상
맞습니다. 나에 대한 가치 나에 대한 소중함, 의미를 찾는게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슬픔 - 위로해주기
무기력 - 장점과 단점을 분리하고 나를 격려하기
(일시적 무기력 - 움직이기. 눈에 보이는 아주 쉬운 것 해결하기)
이 영상도 담아두고 며칠 미루다 보았습니다ㅋㅋㅋㅋ
다른 사람과 나를 비교하기 보다는 과거 열정적이었던 나와 무기력한 지금의 나를 자꾸 비교하게 되어서 힘드네요
분명 잘 할 수 있는 거 아는데, 잘 했었는데 지금은 왜 못 할까 자책하게 되고 속상합니다
당장 눈에 보이지 않는 영향력과 가능성의 힘을 믿어야지 생각하면서도 보이지 않는 결과에 실망했던 것 같아요
지금의 힘듦이 훗날 추억으로 기억되었으면 좋겠네요 영상 보시는 분들 모두 파이팅입니다
앞으로의 시간이 각자에게 의미있는 날들이길 바라요 저는 책상부터 정리하겠습니다ㅎㅎ
당신은 훌륭한 사람인듯!!
위로와 격려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되네여. 현대사회에서 무기력증이 늘어나는건 올바른 방향을 찾지 못함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팬데믹 시대에 요즘 특히 무기력증이나 우울증이 사회에 만연하게 퍼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스스로를 격려하고 위로하며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네요. 많은 사람들이 보고 스스로의 모습을 다시금 진진하게 생각하기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해주신 김경일 교수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 : 무기력증 해답은 이거야 이렇게 해봐
나새끼 : 그거 하기도 귀찮음
그럼 평생 무기력하게 나이만 먹는거죠 움직여봅시다!
ㅋㅋㅋㅋ 다 그래요~
🤣
4:10 요즘 나오는 광고중에 '당신의 확신이 수많은 확진을 막았습니다' 하던거 있는데 그게 참 좋더라구요
저는 생각이 많아지고 다운된다고 느끼면 화장실,신발장 청소를해요~설거지도 좋구요~약간...물청소가 기분좋은 뭔가가있더라구요^^ 주변을 보면 방향을 잃어서 무기력인분들도 있는데 상처를 받아서 무기력인분들도 있더라구요~무기력이란 참 어려운것 같아요~매일 자기자신을 통제하고 잘 다독이며 이끌고 살아가는게 중요하다는것을 요즘 느끼게되네요~
7:35 격려(장점언급)
슬플 땐 위로를, 무기력 땐 격려를
제가 왜 1년동안 무기력증에서 벗어나지 못했는지 알게되었네요. 우울감에서 벗어나길 위해 저는 항상 큰 걸 시도하려고 했어요. 저를 완전히 바꾸려고 했죠. 하지만 그건 단기간에 되는 일이 아니였고 해내지못한 경험들이 쌓이다보니까 우울감에 더 묻혀버린거 같아요. 이유를 알았더니 정신이 맑아지는 기분이네요!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무기력과 상처의 차이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무기력은 방향을 잃은 것이니 가이드를 주고 정신차리게 해줘야하고 상처는 아픈 상태니까 싸매주고 치료해야죠
요 며칠 무기력증을 심하게 앓고 있는데 뭐가 문제점인지 정말 잘 알고있는데도 계속 미루게 되네요 ㅠㅠ하면 된다는걸 알면서도 몸이 선뜻 움직이질 않아서 힘드네요
지나가다 한 말씀 드려도 될까요? 한다 -> 된다 이게 아니라 내가 그걸 함으로써 얻는 긍정적 가치가 무엇인지 잠깐 생각해 보는 게 어떨까요? 할 일을 해서 된다고 해도 내가 원하는 방향이 아니라, 엉뚱한 일을 했다고 느껴지거나, 쓸모없다고 느껴지면 움직이기가 어렵대요. 원하지 않는데 꼭 해야 하는 일은 약간 억지로라도 이유를 만들어서요!
@@square_kim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어제 저 댓글 달고서도 한참을 무기력하게 누워있다가 겨우 일어나서 설거지를 했어요. 그러고서 조금 괜찮아져서 할일 하고있네요 ㅎㅎ
@@square_kim 오 저도 비슷한 이유로 힘들어하고 있었는데....ㅜㅜ 이렇게 해결책을 적어주셔서 감사하네요!
작년 코로나 터지면서 밖에 잘 안나가고 살도 쪄서 매일 매일이 우울했었음 근데 우울감이 나아지니까 진짜 무기력함이 자리를 잡았다 이 무기력함에서 빠져나오려고 해도 되지가 않는다 잘 살고 싶은데 참 ,,
무기력증이 행운에서도 올 수 있다는 말에 공감하고갑니다. 잘 된 이유를 분석하지 않고 또 다른 행운이 오기만을 기다리며 무기력에 빠지고 있었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기분이 이상하다
처음 보는 영상이라고 생각했는데 어느 댓글에 좋아요가 찍혀있는 걸 본 기분은...
옛날에 이 영상을 볼 때도 지금이랑 똑같은 생각을 했었겠지만 벗어나지 못했다는 게
원래 이런 영상 보는 편도 아나고 왠만하면 댓글 안다는데, 반백살 인생에 큰 교훈 얻고 갑니다. 못 보거나 인정하기 싫은 부분 잘 짚어주시네요. 내 삶에 통제력을 잃고 있다는 생각이 항상 저를 무기력하게 만든 원인이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또 내 삶을 통제하려는 사람들을 만날 때 왜 힘들었는지도 생각이 났어요. 이 영상과 약간 맥락이 다를 수도 있지만 아무튼 도움 되었습니다. 알고리즘 무시안하고 클릭한 나님 칭찬... ㅎㅎㅎㅎ
직장에 장기근속하면서 열심히 일해도 전혀 알아주지 않는단걸 최근에 알아버려서 퇴사 준비중임 번아웃에서 무기력증으로 변해가게 되는것같음
알아주는 회사는 있을수없는것 같습니다 자본주의에서는
그래도 장기근속은 아무나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 같은분이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choi775 자본주의가 뭔지도 모르는분들이 말만 나오면 자본주의 운운 클리셰 역겹네
@@seokyi8577 설명좀 해주시겟나요? 역겨운건 니가 그렇게 말짜르고 설명도 없이 말하는거고요
@@seokyi8577 아니 근데 지금알앗네 한달전내용을 왜 지금 어그로 끌어? 관종이야?
좋은 영상이네요 나를 더 이해하기도 좋았고, 다른 사람에게도 위로도 좋지만 격려를 해줘야겠다는? 진심을 표현하는것, 그리고 어떻게 표현하는지가 참 중요하다고 느꼈어요...심리학에서 결국 추구하는 것은 첫번째가 '진심' 두번재는 '방법?'이 아닐까 싶기도
좋은일에 대해 냉철한 분석이 필요하다는 말이 공감이되네요.
진짜 예상보다 좋은 일이 일어났을 때 항상 넘어가다 보니 무기력이 느껴지는 것 같네요.
위로 보단 격려를 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자!
스스로가 밉고 괴롭고 힘빠지고 너무 게으른사람이라고 생각해 왔어요 모든게 싫증이 나고 짜증나고 무기력하고 성취감도 없어져서 모든일들을 제쳐놓고 인터넷 동영상만 보기를 반복해왔어요 앞날도 캄캄하고 무기력에 중독되고 과식도 때론 하고 털어놓을 사람도 없었어요 그런데 무기력증이란게 있었구나 뒤늦게 깨닫고 위로를 얻고 가요
저같은 경우는 환경을 조금씩 바꿔보면 낫더라구요 다이어리를 꾸민다던지 스케쥴을 바꾼다던지 여려 새로운 경험을 하게되면 살패는 하더라도 내가 도전을 했구나 용기가 조금씩 나더라구요
앞으로는 반신욕이나 식물가르기 등 간단한 것부터 찬찬히 실천해 보려구요
무기력이랑 우울이 극심하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고 아무것도 안해도 몸이 아픈데ㅠㅠ 카톡이고 뭐고 손가락 까딱 할 힘도 없었는데...
유튜브 볼 정도면 아직은 괜찮아요.
에너지 쏟을 방향만 다시 잡으면 될 거에요.
맞네요..누군가를 우울함에 빠뜨리는 가장 좋은 방법...의미없는 일을 계속 하게 하는 것.. 적성에 맞지도 않고 보람도 없고 자존감만 떨어지는 일을 하다보니 활발함과는 거리가 멀어졌네요...에휴 무기력해..
행운에도 냉철해질 필요가 있다는 말... 정말 공감합니다.
기사 시험도 정말 운이 좋았기 때문에 붙었던 것인데 예상과는 다르게 합격을 했었고,
성적완화도 정말 운이 좋아서 학점을 생각보다 잘 받았던 것인데
그저 운에만 의존하는 삶의 방식을 살게 되어 무기력해진 나의 모습을 봅니다.
무기력증이 심해서 이것도 미뤄놨다가 봤지만 교수님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사주에 목있어도 무기력한데 뭔
무기력증이 심했어요 재작년부터 좀 왔던거 같아요 그러고나서 코로나 때문에 좀 큰 계획이 1년치가 전부 취소가 되고 우울감까지 밀려오면서 무기력증이 정말 심해졌어요ㅠㅠ 그러다가 그 우울감을 최근 이겨내게되고 할 수 있잖아라는 마음과 함께 시간을 뭔가 의미있게 써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냥 아침에 일어나서 책상 앞에 앉는게 먼저였어요 하나하나 해나가지니까 그다음이 생기더라고요 이젠 무의미하게 에너지와 시간을 쓰지않아요 놀거나 쉬는 시간 자체는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지만 그 의미가 달라졌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결벽이 약간 있고,집청소를 하루라도 하지않은 날이 없고,
청소를 하지 않으면 외출도 안하는 성향입니다.
그런데 6년전 베트남으로 가족 모두가 이사오면서 삶이 무기력으로 바꼈어요.
지금은 부끄럽지만, 집안이 정리가 안되고,설거지 산떠미 청소는 이틀,삼일에 한번씩 합니다.
내가 바뀐이유가,
이곳생활은 넘 재미없고 지루하고,
우울합니다.
맘껏돌아다닐 곳도 없고,
미세먼지 심하고 오토바이가 넘쳐납니다
이나라가 싫어지니,
우리가 사는집도 싫어지고,
집정돈도 하기싫고, 내자신도 꾸미기 싫어집니다.
이영상을 보고 매일매일 실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은 행동에도 의미를 부여하기.
구체적이지만 소소한 계획 세우기.
일단 몸을 움직이기.
격려해주는 사람 만나기. 그런 사람 되기.
아무것도 안하고 유튭만 보고있는거 어케알고 추천해주누..
한창 회사다니면서 일할땐 한달 내내 야근에 쩔어서 번아웃이 왔어요. 회사를 그만두고 프리랜서로 전향했는데 코로나 팬더믹 상황 때문에 이도 저도 안 되는 상황에 자꾸만 빠지다 보니까 무기력증으로 이어지는 것 같아요.. 코로나 초반에는 제 일에 의미를 부여하고 열심히 해나갔는데 아무래도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규칙적으로 일도 못하고 되돌아오는게 크지 않다보니 자꾸만 매너리즘에 빠지는 것 같아요. 그래도 언젠간 손 털고 다시 일어서야겠죠 무기력에 의미를 부여해서 기력으로 바꾸겠습니다.
힘드셨겠어요. 잘 이겨내실거예요
침대에서 벗어아서 몸 움직이면서 집안일을 해도 쉬고 싶고 피곤하고 하기 싫더라... 해도해도 끝이 없고 다시 보면 원상복귀 되어있고... 우울하고 무기력하고 사람도 싫고 미래도 두렵고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도 없고... 무슨 일을 하고 싶은지도 모르겠음 안하고싶다 그냥 아무것도
부잣집에 태어났으면 일 안고 놀면서 살아도됐을까? 로또1등 되면 일 안하고 쉬어도 괜찮을까
이번에 퇴사했어요. 의미없는 일을 계속시켜서 무한 야근시키는 회사였는데... 그래서 미쳐버릴듯이 무기력하고 답답했었던거군요ㅠㅜ
죽고 싶은 생각은 안 나는데 아무것도 하기싫음..
내가 무기력했구나.. 내가 몇년간 공들여 간 계획이 단 한번의 실패로 무너지고 내가 가고 싶었던 꿈들이 주변사람들이 안된다고 만류하고 포기하라고 곁에서 소리칠때 '날 위해서 말려주는 구나'란 생각이 있는 한편 왜인지 마음이 아픈이유를 모른채 무시한채 묵묵히 걸어갔는데 이제 마음이 아픈 이유를 모를수가 없게 되었네요
말씀이 정말 와닿습니다. 일단 뭐라도 해야될듯. 저는 프라모델을 만드는 취미가 있었는데 한달전에 사서 반정도 만들다가 갑자기 그냥 다 싫어지고 무기력해져서 공부도 운동도 하기싫어지고 프라모델마져 만들기 싫어지더군요...근데 선생님 말 듣고 책상에 먼지와 잠들고있던 프라모델을 다 만들고 나니 갑자기 공부도 운동도 하고싶어지네요. 정말 신기한거 같아요. 마치 태엽을 돌려줘야 소리가 나는 오르골처럼 태엽이 멈출때마다 다시 돌려주는게 좋은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저도 무기력해지면 침대밖으로 나가지 않아 운동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네요! 또 내면시각화 미술법이라는 칼럼을 보고 따라해봤는데 개인적으로 무기력을 컨트롤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여러분 모두 홧팅!
책상 위 정리 추천 -> 그것도 큰 일이라고 생각되면, 반만, or 눈에 띄는 것 몇 개만 or 작은 노력, 짧은 시간에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집 안의 특정 부분/ 완벽주의 버리고 95%만 하고 나머진 개기는 배짱을 키우는 것이 큰 도움(하루 아침엔 쉽지 않지만, 보다 편한 삶을 선사합니다 -> 물론 그 5% 때문에 발생할 문제를 받아들일 준비도 필요) .//.
과학자, 기술자가 한 나라의 운명을 좌우합니다.
6.25 때 중공군에 밀려 내려온 것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은 미군보다 성능이 뛰어난 소련의 미그기에 제공권을 뺐겼기 때문입니다.
임진왜란 때 왜적을 물리친 공은 이순신장군뿐 아니라, 최무선과 그의 아들이 개발한 화약무기의 덕이 절대적입니다.
이스라엘이 3차 중동전쟁에서 프랑스 전투기의 압도적 전투력으로 승리 했지만, 아랍이 프랑스에 압박하여 더 이상 전투기를 이스라엘에 수출할 수 없게 했었을 때, 이스라엘은 자체적으로 그 전투기를 만들어 4차 중동전쟁에서도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일본의 한국경제궤멸 의도를 막아내고 있는 공도 각 연구소의 연구진들 덕분입니다.
후배 여러분 가능하다면, 의대나 법대보다 미래의 한국을 지킬 과학자나 기술자가 되어보심 어떠할지요.
곧 G1인 중국(해킹과 인재 빼가기만으로도 가능)은 편법의 끝판왕을 보여줄 것임. 중국이 철저히 편법을 사용해 전세계는 오로지 힘의 논리로 움직이게 될 것임. 중국이 학습했다, 변종 코로나 개발(치료제, 백신 준비하면, 전쟁보다 쉽게 서구권 제압)해 퍼뜨리면, 중국은 상대적으로 성장한다는 것 -> 미국을 경제 규모에서 추월 -> 외교에서 밀리지 않게 됨을.
IMF 때 우리가 되살아 난 것 처럼, 중국도 미국의 제재에 주춤하기는 해도 결국은 외교적 국력에서 (갖은 편법을 사용하여) 미국을 압도하게 될 것이다. 미국은 아주 가끔 자기들이 불리할 때. 국가적 차원에서 패권을 이용했지만, 중국은 그 수준을 훨 넘어 개별 기업 수준에서 편법을 사용해 자국 기업을 돕고, 기업을 국가 전략대로 마음대로 컨트롤할 것임.
멀지 않은 미래에 중국이 미국의 방공망을 뚫을 대륙간 미사일 또는 잠수함에서 전미국을 ""선제공격""으로 초토화할 수 있는 무기 체계 갖추기(또는 게임체인저급 무기 개발) 전에 군사력으로 제압해야 하는데(그렇지 않으면, 전세계는 중국을 황제국으로 섬겨야 하는 날이 올 거라고 봅니다 -> 길을 만들며 도망가는 미국보다 그 길을 따라 쫓아가는 중국이 더 빠를 수 밖에 없기 때문(해킹과 기술자 빼가기만으로도 G1 가능 나라!!). 미국의 수준을 초월 못 해도 인구가 훨 많고, 각종 편법 사용 가능한 절대 권력이라서). 중국 망국, 분리론이 지금의 중국을 있게 했고, 일본의 한국 망국론, 자국민만 우월 유전자 보유라는 착각(지금 우리가, 미국이 중국에 대해 그런 착각에 빠져 있습니다)의 팽배로 지금의 우리가 있는 것 처럼 -> 일본우익정부는 한국이 지들을 앞지를 것을 예감했다면, 반도체소재, 반도체 제조장비의 수출제한을 일찌감치하여 지들을 앞지르지 못 하게 했을 것임. 중국의 단점만 보고 망국론 펼치는 것은 중국미래를 위해 열일하는 짓임을 알고, 중국은 그런 모든 단점을 뛰어 넘는 거대 사이즈임을 명심해야 함. 중국이 결국은 미국도 어떻게 할 수 없는 수준이 되면, 각 나라가 뭉치지 못 하게 각개 대응으로 엄청난 국력 차를 이용하여 무릅꿇리게 될 것임을 영어로(주로 미국과 이스라엘, 인도 -> 중국이 아랍을 부추겨(도와) 이스라엘을 적대시하며, 중국의 아랍권 장악, 잠재적으로 중국의 미래에 가장 위협적인 인도의 성장을 갖은 방법으로 막으려할 것임. 약소국은 경제로, 부패정권은 뇌물로 자기 편 만들어 국제기구를 중국 마음대로 주무를 것임). 더 늦기 전에 중국황제국론을 펼쳐야 한다고 봅니다. 대만과 싱가포르도 결국에는 중국의 다체제 일국가에 자진 귀속될 것임. 중화사상이 공산사상보다 무서운 사이비 종교 수준임. 그래도 미국이 공식적 적대국으로 간주하기 전까진 중국 눈치보며 중립외교가 답이라고 봅니다 -> 그렇지 않으면 우리만 표적이 되어 경제적으로 혹독한 결과를 보게 될 것임
구소련과 현중국의 경제, 소수민족는 천지 차이/ 언어가 통일된 지금의 중국보다 6,25 때(당시 중국은 각지의 언어가 한족끼리도 대화 불가능 수준으로 달랐음)가, 공통 언어 없이 언어가 다양하고 민주주의인 인도가 100만배 분리 가능성 높음 ( 중국이 공작하여 서로 이간질시키면 의외로 간단할 수도 있음)
중국 황제국론이 팽배해야(울 나라 내에서 보다 미국에서), 중국이 지구, 달, 화성이 모두 중국 꺼라고 하는 짓을 막을 수 있다고 봅니다.
중국이라는 비히커 속의 개구리; 미국(전 세계)의 미래!!!
공산당이 붕괴되어도(개인적으로 100년 이내 불가능으로 보지만 > 민주주의인, 그것도 선진국인 일본이 언론을 등에 업고 과거사를 왜곡해도 일반 일본인들은 의심 없이 그 헛소리를 믿고 혐한하는 것에 75%가 가담하듯, 중국인민들도 그러할 것임,
일본은 한국의 2.4배// 중국은 한국의 24배
(산업 기반을 갖춘 나라는 적어도 4만불 수준에 도달함/마피아와 부패에 장악된 이탈리아도, 몰상식의 우익에 장악된 일본도 4만불에 도달했었음. 전관예우 + 유전무죄로 인한 경제사범 천국인 우리도, 완전 독재의 중국도 4만불까진 간다고 봅니다. 그러나 4만불 고지 넘기 위해선 반듯이 부패가 개혁되어야 함. 중국 망국, 분리론은 중국을 위해 열일하는 짓.
중국 황제국론이 팽배해야(울 나라 내에서 보다 미국에서), 중국이 일단 G1되면 """영원한 패권국/ 기존 질서, 가치 무너지고 오로지 힘이 좌우하는 세상 """이 되어, 온갖 편법적 힘으로 지구, 달, 화성이 모두 중국 꺼라고 하는 짓을 막을 수 없게 된다고 봅니다.
중국이 전자 화폐 실현하면, 단번에 부패 척결(우리에겐 아직도 요원한 부패 척결). 완전 통제국가 - 한국과 정치적 반목 심할 때 한국산 구입자 특별 관리한다는 소문(WTO에 저촉 안 됨)만 흘려도, 한국(어떤 나라도 마찬가지) 때리기 가능//유럽이 식민지를 포기할 때 중국은 티베트/ EU와 일본이 핸폰에서 도태할 때 중국은 핸폰 사업 일으켰음. 불가능?? 해수담수화 기술로 물만 확보하면, 인구밀도는 치밀한 도시 계획으로 극복 가능. 1인당 GDP가 우리보다 높은 나라에 이민 완전 개방하면, 단순 근로자(유학빙자포함) 이민의 부작용을 상당 부분 방지 가능하고, 우리 국가 이미지는 충분한 이민자 유입 가능하다고 봅니다.
일본은 경제는 선진국이지만 정치는 거의 독재 수준(코로나 검사 많이 하면, 의료 붕괴 주장 -> 그럼 적게 하면 감염 어떻게 막는데?? 원전 사고 부근 사람이 살면 심각한 방사능 오염 위험이 있는데도 피난 주민들의 지원을 끊어 돌려보내는 극악무도한 정부와 그에 동조하는 언론이 체르노빌 때는 지구 정반대임에도 얼마나 날리를 피었던지 알면, 일본의 내로남불의 수준을 짐작할 수 있음). 이런 비상식의 정부 주장을 언론과 국민이 믿는 나라 --> 중국이 G1 공고히하면 제일 먼저 중국 꼬봉할 나라로써의 정치적 자질을 필요충분적으로 가지고 있음.
언제나 선이 악을 이기는 것이 아니라, 선이 악보다 월등할 때만 승리 가능. 악은 편법이라는 어마무시한 무기를 가지고 있어, 1당100 이상 함을 서구인들은 망각하고 있음. 중국은 하웨이뿐 아니라 모든 기업을 좌지우지할 수 있으므로, 국력 더 커지기 전에 모든 미국 우방으로 하여금 단교하도록 해야함. 그렇지 못 하고 중국이 G1이 되면 지구 위의 모든 나라는 중국의 속국으로 전락하여 우리 후손들은 중국의 노예로 살게 될 것임. 동북공정할 거면, 북방 민족(우리 조상의 또 다른 갈래: 언어 우리와 유사)의 수 많은 한반도 침략에 대한 충분한 인지를 먼저하고 떠드는 것이 그나마 옮다고 봄. 남북통일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동독과 달리 북은 비인간적 행위를 많이 했음. 통일되면, 북의 지도자들은 남의 법적 처벌이나 언론의 질타를 감당할 수 없기에 어떻게든 불응할 것이고, 북은 완전통제국가(몇 백만이 굶어 죽어도 건재 -> 지금은 IT기술로 반체제 인사들이 연결되는 것을 초전에 박살낼 수 있어, 그 때 보다 더 견고해 졌음)졌고 많은 국가들이 전복된 것을 목격하고 반면교사?? 하고 있음 --> 경제가 끝 간 데 없이 피폐되면, 중국에 먹힐 가능성이 더 높음(중국은 북지도자들을 처벌은 커녕 환대해 줄 것이기 때문 - 한반도의 카슈미르(왕족이 힌두교, 백성은 이슬람교 -> 인도에 귀속/대마도인은 근대교육 전엔 조선어 사용했음 - 임진왜란 전후 지도층이 일본에 붙어, 먼저 일본인화 )가 될 것임/ 지금의 중국보다 중국의 국력이 더 커지면, 우리나 미국도 말릴 방법이 없어짐.
중국이 대만 침공? 능력도 없고 득될 것도 없음/ 다만 전쟁 위협(말 뿐 아니라 하늘과 바다 경계를 침공하면, 대만의 대응 출동 군비가 경제 규모에 비해서 어마무시함)과 경제 압박을 계속하면, 대만 경제 피폐 -> 친중 정권이 들어서고, 결국에는(시간은 걸리겠지만) 일국양제에 편입되고 그리고 난 후엔 싱가포르가 경제적 위협을 받아, 결국은 대만의 뒤을 따를 것임./ 이 글 퍼가기, 편집 /아이디 흉내 환영합니다!
예언가가 핵폭을 꿈에서 보고 기록한 묘사를 후대에 욱일승천으로 착각하여 디자인했다는 설이 있음. // 독일, 미국에서도 잘 팔리는 우리 차 일본에선 거의 못 팜, 한국 영화가 이슈화되어도 한국에 돈 주기 싫다고, OTT나 케이블 등 공짜로 볼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리겠다는 글 무지 많습니다 -> -> 일본 기성 세대의. 왜곡된 언론에 의한, 폐쇄, 편협, 극혐한의 표본. 일제 때 조선보다 나아진 것이 있었다면 그건 , 서구문명이 한반도까지 들어왔기 때문이지, 일제 덕이 아니다. 일본 우익의 주장은 북이 납치한 일본인을 먹여 살렸고, 낯선 곳에서의 스릴있는 삶을 선사했다는 말과 같은 수준이다. 아이를 납치해서 노예로 일 시키려고, 집에 가려고 한다고 매질하며 기술 가르치면, 그 아이는 감사해야????
일본은 혐한이라는 사이비 종교집단 - 어떤 상식도 그 교리 앞에선 무너진다/ 추악한 역사를 감출 목적으로 혐한을 유지하다 보니 몰상식이 판을 치는 사회가 되어버렸습니다. 대지진 때 한국이 선금, 긴급 석유 지원한 것은 빼고 다른 나라만 리스트에 올려 방송, 도자기 박물관들에 조선인 도공의 언급이 전혀 없습니다. 이러한, 도저히 상식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개인적 차원이 아니라 사회적, 국가적)이 일어나는 나라입니다.
일본은 2차대전으로 2000만명의 희생을 야기하고도 자신들이 피해자인 양 자국민뿐만 아니라,
세계인들을 호도(예/ 카미카제의 자원자는 극히 일부이고, 안 하면 안 되게 되어 있었다 -> 조선인과 대만인 카미카제를 자원했다고 님은 믿을 수 있습니까? ->
극악무도한 국가권력의 만행입니다) 한다. 그리고 그런 왜곡이 통했다 -> 워낙 일본의 국력이 강해서.
또한 한국에서도 일제에 부역한 자들이 득세하는 사회였기에 적지 않은 한국인도 식민사관의 교육을 비판 없이 받아들이고 있다. 대만은 외부세력에 지배받은 기억밖에 없어 일제에 반항하지 않았어, 우리의 독립운동과 같은 저항의 스토리가 없습니다. 광복 후 반일 교육으로 반일국가라는 일우익의 거짓 선전은 독립운동과 저항한 많은 사람들이 타임머신이라도 타고 교육받고 돌아갔다는 소리와 같습니다.
국민당에 엄청난 대만인이 학살당하였고, 또 인프라가 덜 갖추어진 대만은 한국에 비해 수탈을 덜 당했습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일제 때를 그리워했습니다.
힘없는 조선이 저항하여 조선인에 대한 혐조선이 극에 달했고 그 연장이 혐한입니다. 일본의 65%는 병적일 정도로 혐한(드라마에서 악역이 피해자를 오히려 더 혐오하고, 괴롭히는 것 -> 비현실적으로 보이죠!!!!!??? 일본을 제대로 이해하고 난 후, 난 알았습니다. 드라마가 생각보다 더 현실적인 걸. 다수의 사람들의 자기편향적 사고가 언론에 의해 부채질 되면, 얼마나 끝간 데 없이 진실을 왜곡할 수 있는지!! - 단지 여려분이, 내가 몰랐던 것일 뿐입니다. 정치인와 다르게 일반 일본인은 혐한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일본을 제대로 이해한 지금은 적게 잡아 일본인의 65%가 병적, 사이비 수준의 혐한이라고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일본에 혹 여행가면 음식 주문하기 전엔 절대 한국인 티를 내지 마세요. 음식에 테러하는 정신병자들 있습니다.) 그렇지만 한국에 온 일본인에겐 친절히 대해주세요. 그들에게 반감적으로 대하면, 3자의 눈엔 같은 레벨끼리 다투는 격이 되니까, 어떤 이유에서 왔건 손님입니다, 손님은 손님 대접이 답입니다. 잘못된 일본을 바로 잡으려 하는 것은 친일이지 반일이 아니다. 일본 우익이 잘하는 것은 혐한 외는 없는 무능의 끝판 왕(일우익 인사들의 말이나 부정부패를 보면 답이 없고 그런 자들을 감싸는 정부나 사법기관, 미디어가 우익 지지자들에 장악되어 있음)으로 일본은 우익이 왜곡, 과장하는 혐한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영원히 자민/공명당에게 나라를 말아먹게 하게 될 겁니다.
식민사관을 무비판적으로 배운 자들의 공통점이 지나치게 조선시대를 과하게 비판적으로 봅니다(일반인도 상당수 -> 식민사관의 왜곡, 과장의 결과).
조선이 그렇게 된 것은 사실 원나라 때문입니다. 고려는 영토는 작았지만, 무역과 상업으로 당시 엄청난 부국이었습니다만,
30년간 몽골항쟁과 원나라의 해상무역 금지로 상업과 국력이 쇠약의 길로 접어 들어가게 되었고
지도층들에게 부의 수단이 정계 진출과 토지가 거의 유일하게 되면서 사회가 암흑기를 맞이하게 된 겁니다.
그 연장선이 조선이었던 것이고요. 만일 원나라가 해상무역을 금지 시키지 않았으면,
우리도 서구문명을 일본과 같은 시기에 받아드렸을 것인데, 몇 백 년 간 해상무역을 금지당하여 무역과 경제의 중요성을 망각했지요.
유럽은 중세 암흑기를 여러 나라가 겪다, 한 나라가 먼저 깨어나면서 다른 나라도 깨어났지만, 우리에겐 중세 암흑에서 깨어나게 해줄 르네상스의 이탈리아가 없었다는 것이 뼈아픈 지정학적 역사입니다.
4대고대문명의 발상지 인도나, 아랍, 중국이 깨어나지 못 했던 것을 보면, 조선만의 잘못이 아닙니다.
그리고 여성 인권도 정치를 제외하면 평등했는데, 병자호란으로 끌려간 양반집 여성들이 정결을 잃고 돌아온 후,
그들을 지켜 주지 못한 사회가 오히려 그들을 화냥년이라 손가락질하게 되면서 안채로 들어가, 바깥 출입을 못 하게 되었지만, 그 이전에는,
고려 때의 송나라 사신의 여행기에 나와 있듯 남녀가 냇가에서 거의 나체로 부끄럼 없이 함께 미역 감던 풍속이었던 것으로 보아,
여성에 대한 편견이 없었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으로 극도로 가난해진 조선이 장자에게 유산 몰아주기 상속을 하기 전엔,
시집간 여성들도 남자 형제들과 동등하게 유산을 상속받았습니다(예-심사임당
조선을 제외한 우리민족국가들은 무역을 주로 하던 문화, 경제적으로 부국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중국의 정치체재가 들어오기 전의 가야에서는, 돌아가면서 왕을 선출한 그리스와 같은 귀족 민주주의가 있었고. 신라에선 여왕도 있었습니다. 송나라인의 고려 여행기에 개성의 사람들은 거의 모두 비단옷을 입을 정도로 고려가 부국이라고 했습니다. 조선은 500년 전의 공산국가와 비슷합니다. 둘 다 이상 국가를 추구했지만, 결과는 정도전의 귀족정치와 이방원의 왕권정치의 단점만 결합된 정치의 폐해로 가난과 문화 쇠퇴였지만. 500년 전에 이상국가의 시도가 있었다는 것은 대단한 일입니다.
조선은 당쟁으로 망한게 아니고 사악한 정치무리들이 갖은 편법으로 정권을 유린했기 때문 -> 지금 언론, 검찰, 판사, 꼴통당이 갖은 편법, 불법으로 정치를 어리럽히는 것과 동일.
원전 폭발은 천재가 아니고 인재였다: 이유1 - 비상 발전기를 지하에 설치한 것, 이유2 - 바닷물로 원자로 식혔으면 됐는데, 원자로를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되는 것이 아까워서 엉뚱한 짓 하다 터진 점. 결론 - 몇 푼 아끼려고 일본 영토의 30%와 전 세계의 바다를 오염시킨 인재. 이유3 백 년에 한 번 진도 9 지진 발생 가능 지역에 고작 진도 9정도만 견디는 핵발전소 건설. =>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할 경우 정상적인 처리 비용의 몇 곱을 UN은 배상 청구해야 한다. 원전사고가 인재였던 이유 하나 더: 현장책임자는 도쿄전력사장의 반대를 무릅썼어라도 바닷물로 원자로를 식혀서야 했는데, 그도 어쩔 수 없는 복종하는 일본인의 전형이었다는 것입니다. 즉 폭발의 결과 벌어질 참변을 인지할 수 있는 상황에서, 아닌 것은 아니라고 맞설 배짱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성노예는 일본인의 양심선언으로 알려졌고, 네덜란드 피해 주장 사례는 돈으로 일본이 입막음 했음. 최근엔, 독일인도 일본군 성노예 피해 사례가 있었음이 보도됐음. 이 글 퍼가기, 편집 /아이디 흉내 환영합니다!
수많은 무기력증에 대한 영상과 글을 봤는데 이것처럼 와닿으면서도 위로와 실질적 도움이 되는 영상은 별로 없었던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김경일님 귀찮고 피곤해서 무기력증이 생긴 나날들을 다시 활기차고 열정넘치는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무기력한 상황에 빠지면 모든 것이 부정적으로 보이고 안좋은 생각도 많이 들곤하는데 그런 날들을 빨리 회복하면 더 나은 삶들을 이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너무 무기력했는데 마침 피드에 떴어요 ㅜㅜ
예상없이 나오는 좋은결과가 무기력을 초래한다니... 충격적이네. 내가 만성적인 무기력을 느꼈던 원인이 이건가싶다
오늘 이 편만 세 번 봤어요ㅠ 요새 무기력한데 정확히 '저런 말'을 들어서 무기력해진 거였네요ㅠ 너무 당연한 결과였어요,, 그치만 저는 차를 통째로 자꾸 바꾸는 습관이 있는 것 같아요, 시트가 아니라 ㅠㅠ 그 힘을 기르고 싶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그냥 공부가 존나 재미가없음... 그래서 무기력해짐 ㅋㅋ
지금 제 인생에 닥친 위기를 유튜브로 이렇게 정확하게 진단 받다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극복해내겠습니다
안녕하새요 유튜브에 처음으로 댓글을 남겨봅니다. 이 영상을 보고 많은 감명을 받았어요
무엇보다도 내가 무기력해진 이유를 명확히 알게되어서 뒤통수를 맞은 느낌이 들었어요.
계속되는 실수에 혼자 좌절하며 스스로를 실망의 길로 집어넣고있다보니 갈피를 못잡고 있었던 것이 이유였어요.
잘 안된 이유를 되짚고 파악하기보다는 감정이 앞서 혼자 화를 삭히며 그냥 넘겼던거같아요. 그러다보니
실수의 이유는 모르고 기약없이 다음엔 잘되겠지…라는 근거없는 희망만 바라본거같네요. 정확히 내가 무엇을
잘했고 못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다음 행동으로 이어지는거구나 싶네요. 잠시 길을 잃은 지금 이제 작은
행동, 움직임부터 가져가며 다시 해볼 힘이 생겼어요! 이런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