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나간 놈에게 먼저 손 내밀었더니 오히려 기고만장 하고 교만이 하늘을 찌르더라구요.재회하고 다시 살아도 망나니,개차반 짓은 안 고쳐져요.이제 그 불량품 깨끗이 버렸더니 홀가분 하네요.지금은 싱글카페에 가입해서 여러 사람들과 여행 다니고 자유롭게 즐겁게 삽니다.내 인생에 왜 그런 못된 놈하고 엮여서 그동안 힘들었는지 두번 다시 만나고 싶지 않네요.
영상 보면서 진짜 연락이 올까 했던 시간이 지나고 애초에 이제 재회생각조차 없어진 지금에서야 연락이 왔네요 이별 당시에 내 존재에대한 소중함을 몰랐던 사람이 이제서야 나와의 일상이 너무나 소중했고 간절하다는 말을 들었는데 막상 저는 이별이후의 저의 생활이 너 행복하고 괜찮아서 재회를 거절하게되었어요 .. 갑자기 그동안 봤던 엔디님 영상이 생각나서 다시들어와봤고 당시의저를 많이 위로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싶어요 다시 돌아오고싶다는 말을 들으니 사실 자존감이 조금 회복되는 느낌이더라구요 ㅋ... 당시의 소중함을 모르는 사람에게 돌아가고 싶지 않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영상많이 올려주세요
여러분 현실적으로 조언 하자면 저 또한 작년 9월에 이별을 하여 여러분들과 같이 심적으로 고통스러워 하였고 상대방을 그리워하면서 재회 영상을 많이 찾아보곤 했는데요 한 달 정도를 재회 영상만을 위한 시간으로 쓰고 있던 제가 한심 했습니다 덕분에 연애의 대한 성숙한 가치관이 성립 되었지만 , “굳이 내가 싫다고 떠난 사람을 이렇게까지 붙잡아야 할 필요가 있었을까?” 라는 의문이 드는 순간부터 연애 하기 전 쭉 해오던 운동을 다시 시작 했습니다 취미가 생기고 그 취미가 우선순위가 될 때면 저를 두고 간 상대가 생각 나지 않았습니다 그때 깨달은 건 재회는 필요가 없다 나 자신의 브랜드를 상승시켜 더 좋은 사람 더 멋진 사람을 만날 수 있겠다 라고 확신을 가지고 열심히 살다보니 전 여자친구보다 훨씬 예쁘고 아름다운 또한 저와 가치관 성격 등 여자를 만나 저의 마지막 퍼즐 한 조각을 채워준 것 같았습니다 결론은 여러분 할 거 하면서 사시면 꼭 재회 하고 싶은 상대가 아니더라도 그 보다 더 멋진 사람이 여러분 곁에 있어요 정말 지금 당장은 힘들고 누구의 말도 들어오지 않아도 괜찮아요 저도 그땐 그랬어요 나라는 존재의 가치를 상승시켜 나를 찼던 그가 후회하게 만드는 건 어떨까요? 여러분 하루를 응원합니다
4:455:005:21내가 매달리면 그사람의 불안을 해소시켜 주게 된다 내가 붙잡을 수록 상대는 이성적으로 변한다 반대로 상대의 여지주는 말을 쳐낼 수록 상대는 불안해지게 된다 내가 불안한만큼 상대도 불안하게 만들어야한다 반대로해서 불안을 증폭시키는 방법으로 심리를 불안정하게 만들어야 한다 상대가 집착에 취약한 사람이면 흔들린다
적당히 심리를 이용하며 적당히 진심을 전하고 상대방이 이해받고 있다는 느낌을 주기 매달리는 것은 내 패를 까는 것이고 헤어진 이후에 패를 보여주지 않기 여지주지 않고 완전히 헤어지기 다시 만날 티켓이 상대 손에 있다고 느끼지 않게 만들기 내 속마음이 뭔가 알 수 없게 불안하게 만들기 다 잊고 현실을 멋지게 살아가기 그게 상대에게 진짜 다신 못만날 거 같은 대상이란 두려움을 줌
5년 사귀고 헤어진 이후에 재회 영상 후폭풍 영상 등등 닥치는대로 봤는데요… 보면 볼수록 내가 굳이 왜 상대가 돌아오기를 전전긍긍하며 기다려야 할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별하고 당장은 이 사람 없으면 죽을 것 같고 마음이 너무 허하고 사소한 것부터 같이 공유하던 그 삶이 송두리째 없어지니까 너무 힘들었는데 이런 영상들을 접하면 접할 수록 (재회는 그냥 이뤄지는 게 아니고 심리전이다, 내 마음을 보여주면 안 된다 등) 내가 왜 굳이 내 힘듦을 숨기면서 그 사람보다 잘나보이고 붙잡고 싶어보이게 나 자신을 꾸며야 하는지 이유를 잃게 돼요 내가 이렇게까지 힘든데 안 돌아와주는 그 사람을 바라는 것도 뭔가 질리네요
좋아요가 드문드문 눌리는 걸 보면 이별 후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는 거겠죠 ㅠ 진부한 말이겠지만 정말 시간이 약이에요 헤어지고 두 달쯤 지난 지금의 저는 많이 무뎌졌고 또 혼자 보내는 시간이 익숙해졌어요 상대를 깨끗하게 잊을 순 없는 시간이지만 가끔 떠오르면 밉기도 고맙기도 한 미묘한 감정만 갖게 됐을 뿐 상대가 보고 싶어 목 놓아라 울진 않아요. 너무 힘드시면 상대와 관련된 모든 걸 눈 앞에서 치워버리세요 편지나 받았던 선물들 당장 버리는 건 어려우니 안 보이는 곳에 담아두시고 사진도 다 지워버리세요 인스타나 카톡도 프사 바꾸는 거 스토리 올리는 거 안 보이게 다 없애버리시구요 저는 제가 무너질까봐 카톡 프사 바뀐 것조차 일부러 보지 않고 있어요 인스타도 삭제했구요
두달 전에 이별하고 많이 힘들었는데 앤디님의 따뜻한 말씀과 매달리지 않고 잘 하고 있다는 응원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고 할 일에 집중, 몰두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예전에 날씬했던 몸무게로 돌아가기 위해서 15kg 감량이 목표였는데 정체기 때문에 8kg만 성공했지만 한편으론 이별이 아니었다면 내가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을까 생각이 듭니다. 또다른 기회 혹은 오히려 좋아 이런 건가요 ㅎㅎㅎ 그사람에게 연락이 올지 안올지, 재회가 될지 이런 것보단 이제 큰 기대는 없이 연락 한번 오면 좋겠다 이런 마음이 드네요 ㅎㅎ 극복에 도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재회를 간절히 바란 전남친이 헤어진지 4개월째에 그냥 연락했다며 전화했어요. 평이하게 이런저런 얘기하고 끊었는데 그 이후로 연락이 없어 제가 두번 연락했지만 매번 바빠서 나중에 전화할께하고 연락이 없더군요. 그말에 계속 기다려지는 제가 한심해서 사귀면서 고마웠던거 말하고 좋은 여자만나 결혼하길 바란다고..서로 좋은인연만나고 잘지내길 응원해주자..로 카톡보내고 마무리했어요. 재회가능성은 없겠죠? 그동안 잘 참아가며 정리중이었는데 전 다시 초기화된 기분이라 너무 힘드네요ㅜㅜ
@@thorabirch579 네..그후로 두달마다 연락와서 다시 사귀자고 하고 또 헤어지고..를 반복했는데 이번에도 2달만에 연락와서 2주동안 꽁냥하다 지금 다시 헤어짐에 대한 얘기를 나누고있어요. 하.. 지긋지긋한데 미련때문인지 서로 못놓고 반복적인 상황이 넘 힘드네요..
하 진짜 감정을 땅끝까지 치고 혼자만의 지옥의 시간을 견뎌내니까 아닌걸 알고 감정을 정리가 되서 다시 만나라고해도 안만날거같네요.. 그냥 여러분 본인 감정 바닥을 칠때까지 만나고 본인이 지쳐서 떨어지는게 답입니다...아무리 누가 만나라 만나지마라해도 만나요...지긋지긋했다 진짜 ㅎㅎ 잘살아라 이제 무감정이다.. 이런날도 오는군요..좋아 미치다가 무감정 해탈의경지가되기까지...
저는 헤어진지 2주차된 남자인데요. 저는 아직 그녀를 너무나 많이 사랑하는데 여자친구의 권태기와 상황문제도 좀 있었구요...그녀도 제가 아직 그녀를 많이 사랑한다는걸 알아요. 하지만 웃으면서 보내줬어요. 비록 미련이 있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정말 웃으면서 연애할때 웃었던것처럼 서로 행복을 바라면서 헤어졌답니다...사실 잡고싶은 마음이 정말 컸지만 그녀가 잡는다고 잡힐사람이 아닌걸 알기도 했고... 할말을 준비해서 마지막 인사를 하러 갔지만 그녀는 마지막엔 웃자고 했던 약속처럼 웃고있었지만 마음의 문은 닫은것같더라구요. 하지만 서로 정말 악감정 하나도없이 서로가 너무 소중한존재였고 지금도 너무 서로가 잘됐으면 좋겠다고 훗날 한번은 꼭 보지않겠냐고 그러고 헤어졌어요ㅎㅎ 저는 아직 그녀를 많이 사랑하는데...그렇기 때문에 후련해보이는 그녀 모습을 보니 오히려 그냥 보내줄수있었던것같아요 물론 미련은 많이 남지만 낮은 제 자존감을 채우고 정말 멋진 사람으로 성장한다면 만에하나라도 그녀를 다시 만날수도있겠죠? 그리고 정말 제가 성장했다면 그녀를 못 만나더라도, 새로운 인연을 만나더라도 진짜 그 친구의 영원한 행복을 빌어줄수있을것같아요! 우선 지금은 저를 위로할시간이 필요한것같네요ㅎㅎ...
저는 40대 후반인데 나이에 관계없이 너무나 와닿네요 댓글님들처럼 저도 힘들때 동영상을 들어요 정말 전화하고 싶고 문자하고 싶을때 들으면 자제가 되네요 선생님 말대로 기다리니 그사람이 차단도 풀어놓고 조금더 기다리면 전화도 올것 같은데 제가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너무 차갑게 할수도 없고 선생님 강의 대로 보고싶어서가 아니라 궁금한거니 기대하지 말고 또한번 튕겨야 겠죠? ㅎ
갑작스런 헤어짐 통보로 정신줄 놓고 지내다가 앤디님 영상보면서 얼마나 마음을 잡으면서 지냈는지 몰라요.. 얼마전에 술마시고 새벽에 전화하고선 연락이 없네요.. 기억도 못하는거 같고.. 술김에 전화한거겠죠?? 전 앞으로도 제 일 열심히 하면서 앤디님 영상기다리며 즐겁게 살아가보렵니다😄
서로가 지쳐서 헤어진건데 상대방을 붙잡으며 장문 카톡 보내서 그런지 제가 더 잘못한 것 마냥 되어버린게 너무 분하고 후회되요.. 얼굴보고 헤어지는건 흔들릴것 같다고 울면서 전화로 이별통보 했어서 미련이 있다고 생각하고 연락했더니 6일만에 마음 정리 다 끝났나보더라구요 장문카톡보고 죄책감 다 날아간 것 같고 저한테 미안함도 이제는 없나봐요 상대의 감정적인 표현에 저도 상처 받았고 미안하다고 잘 지내라고 끝냈다가 너무 화가나서 1시간 뒤에 구질구질하게 오늘 끝을 보니까 내가 알던 사람이 아니라서 놀럈다 덕분에 잘 알았다 그래도 진심으로 일 날 풀리길 바란다고 하고 카톡 차단하고 인스타 팔로우 끊었어요 더 나쁘게 말할 걸 그랬나 후회되기도 하고 아니면 잘 지내라는 말로 끝냈어야 햇나 싶고 이미 엎질러진 물인데 자꾸 왜 과거에 연연하면서 자책하고 구질구질한 것 처럼 보이는게 걱정인지 패닉 상태예요 ㅜㅠ 제가 차단한거 보고 상대방도 인스타랑 페북 차단했구요 저도 맞차단 했습니다. 내가 알던 사람이 맞나 싶기도 하고 저랑 결혼하고 싶어하고 헤어지기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제저희 부모님한테 한우 선물했던 사람인데 나중에 저 놓친거 후회했으면 좋겠네요 정말
헤어진지 3주가 됐는데 죽을것 처럼 너무 힘든데 요즘 앤디님 덕분에 그나마 마음이 차분해져요..ㅎㅎ 남친은 20살이고 전 19살에 약 300일 만났는데장거리에 지쳤고 누구를 챙길 여유가 없다해서 이별을 통보 받았어요.가뜩이나 고3이라 다른 부분에서도 많이 힘들어서 그 사람이 많이 원망스럽지만 그냥 천천히 제가 가고싶은 대학가서 더 나은 사람되서 그 사람과 재회 하고싶어요. 재회가 안 좋은거라 하지만 전 제가 바뀌어서 똑같은 영화가 아닌 새 시즌의 영화를 만들고 싶어요.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지나가는 사람이 조금 적어드려도 될까요? 힘드시겠지만, 처음 입사했을 때처럼 생활하시면 돼요 그분과도 몰랐던 그때처럼요, 감정 교류가 없던 시절로 돌아가서 편안하게 행동하시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몫은 그 사람 것이 됩니다. 한 걸음 뒤에서 다시 바라보세요, 어떤 사람이었는지..
저도 헤어지고 계속 잡다가 상대방이 점점 단호해지길래 그냥 나도 잊겠다 다른사람도 만나보겠다 잘 지내라 이렇게 말하고 연락 다 끊었습니다. 최소한 제가 계속 매달리는 것 보다는 나은 결과가 생기지 않을까해서요. 아직 연락 끊은지 며칠 되지는 않았지만 잘 참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별한지 1년 3개월이 지나고 드디어 혼자인 제 생활에 익숙해졌어요 이젠 재회 생각도 안하지만 시간이 약인 듯 그 사람에 대해 잊혀져가네요 추억으로 마음한구석에 담아놓고 전 제가 하고싶은 거 배우고 싶은 거 하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 제가 대견해요ㅎㅎ 여름 휴가 때는 해외여행도 계획하고 있어요 저를 존중,배려해 주는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살고싶네요💕💕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앤디님 이야기 들으며 잘 버틸 수 있었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arioso53 헤어지고 두달뒤에 상대가 번호 바꿨어요 장거리였고 집이야 찾아갈수도 있었지만 재회하고 6개월만에 헤어져서 그 사람도 이젠 아니다 싶어서 번호까지 바꿨겠지 라고 절 다독이면서 필라테스도 시작했고 변해가는 제 모습에 자신감이 생기고 그 사람 생각으로 가득했던 제 머리도 제 마음도 이별을 받아들이고 추억속으로 고이 간직해두었어요 ㅎ 지금도 같이 갔던 길거리의 카페, 식당에 가면 그때의 모습이 생각나요 이젠 웃으면서 그땐 그랬지 행복했었지 중얼거리곤 하지만 그 사람도 본인이 아껴주고 잃기 싫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살고 있겠거니 생각하며 저도 저 자신 챙기면서 더 열심히 지내고 좋은 인연 닿길 바라며 잘 살고 있습니닷! 화도나고 짜증도 나고 욕도 나오고 감정기복이 엄청 심해서 힘들었는데 나 싫다는 사람 잡아서 어쩌겠어요. 결혼까지 생각했지만 미래가 그려지지않다며 떠난사람 1년 넘게 공부한다고 헌신했는데 그 꿈 이루고나니 저같운 건 눈에도 안보이겠죠 뭐 ㅎㅎ 저도 사랑받고 존중받고 배려 받는 연애 결혼 하고싶어요! 힘내세요!!! 시간이약이라는 말이 맞더라구요 가만히 아무것도 안하면서 기다리기보다 무언가를 하면서 저를 더 가꾸고 사랑해주면 재회든 새로운사랑이든 기회는 언제든 있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팅해요 우리😭🤗
그렇다고 몸을 혹사시키면서 잊어보겠다고 여러가지 많은 걸 하지마세요 몸이 힘들면 힘들수록 더 생각나요 이별하고 그 사람 잊어보겠다고 이것저것 배운다고 배우다가 너무 힘드니까 연락하고싶고 우울하고 가서 잡고 싶더라구요 정말 하고싶은 거 한 개부터 시작해서 조금씩 늘리다보니 안정기가 찾아오고 성취감을 맛보고나선 자신감도 생기고 더 많은 걸 해보고싶더라구요 내가 행복해야해요 그래야 건강한 연애를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arioso53 얼마나 연애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6개월~1년 정도 되면 그래도 이별의 아픔에 대해 조금은 무뎌지실까요🥺 본인이 혼자인 생활에 어느정도 안정이 되어야하고 내 마음을 다 잡을 줄 안다면 연락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재회는 다시 시작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고. 0부터 시작해야하는 거라 많이 조심스럽고 겁도 나고 저에겐 선택권이 없어요 상대에게 선택권이 있기 때문에 내 손을 거부할 수 있으니 그 땐 정말 다시 또 지옥같은 이별 1일차로 돌아가는 거라서 정말 그 사람을 붙겠다라는 생각만으로 연락하는 건 추천드리지않아요. 내가 그 사람에 대해 아무 미련도 없고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처럼 웃고 편하게 이야기 할 수 있겠다 싶은 그런 날이 온다면 하시길 바라요 ㅎㅎ 그 동안 그 사람을 꼭 잡아야 하는 이유를 생각해보고 나는 어떻게 변화할건지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시구 그렇게 생각하고 지내다보면 달라진 내 모습에 자존감도 생기고 나 꽤 괜찮은 사람이네? 이런 내 가치를 몰라주는 그 사람을 굳이 내가 잡아야하나? 라고 재회는 생각 안하게 되는 날도 올 수도 있겠지만! 정말 잡고 싶다면 안해서 후회하는 것보다 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별의 아픔을 겪고 한층 더 성장한 것 같아서 뿌듯합니다 한편으론 그친구테 고맙게 생각해요 ㅋㅋ
헤어진지는 3달 됐고 제가 매달리는걸 끝낸지는 3주가 되었어요 참 오래 매달렸죠.. 그사람이 마지막에 카톡 차단하는 걸로 끝났는데 얼마전에 차단을 풀었더라고요 그리고 그 3주 동안 인스타 그램도 아무것도 안올리더니 카톡 차단을 푼 시점부터는 인스타 그램도 활발히 올리구요(인스타는 차단 당해서 부계로 보고 있어요) 이 상대의 심리가 무엇일까요..? 3주동안 마음이 완전히 괜찮아져서 돌아온걸까요??
이성적으로 이 사람이 아닌걸 잘 알고있는데 힘들고 불안하니 일단 붙잡고 보자는 말에서 소름돋았어요. 정말 맞는말인거같아요.. 잘 헤어진거라고 생각도 했고, 이 사람은 정말 아니라는 생각도 많이 했었고 지금도 계속 그런 생각은 들지만 뭐가 그렇게 힘들고 불안한지 계속 붙잡고싶고, 연락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드네요..
멋있어요 저도 너무 좋아했던 사람이랑 첫 연애를 시작하고 몇일전에 두번째 헤어짐을 통보받고 헤어졌어요 첫번째 헤어지고나서 만날때 불안하고 이러면 안될 것 같은 감정들도 교차하고 조금 떨쳐냈다 싶을때 다시 헤어졌거든요 지금은 너무 괴롭고 허전하고 힘든데 저도 극복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딱 지난주의 저네요.. 갑자기 기분나쁘다더니 하루동안 연락안해서 연락했더니 감정싸움하기 싫다고 요즘 바빠서 만날 시간도 없다고 본인이 힘들어서 그런다고 통보받았네요... 평소에 감정적인 편이 아닌데 스스로 돌아봐도 너무 조급하고 저답지 않은 모습에 후회하고 다시 저답게 돌아가고 안정찾고있어요 감사합니당
6년동안 만났는데 늘 애매모호 했네요 좋아한다는것 같기도 하면서 혼자있는 시간을 즐기더군요 만나고 집에 오면 마음이 허탈했네요 헤어져 생각해보니 빨리 벗어났어야하는데 그런 아쉬움이 오네요 똑같은 상황이 반복될것이라는 확신때문에 선택하였네요~ 지나고 보니 제가 정말 어리석었어요 영상고맙습니다
전 연락 한달동안 기다리다가 일주일 고민끝에 못참고 제가 먼저 연락했어요.. 그런데 상대방의 너무 차갑고 이기적인 모습에 더 정이 떨어져 버려서 마음정리가 저절로 되더라구요.. 그래도 제가 연락 안해봤으면 아직까지도 속 끙끙 대고 고민하고 있었을텐데 지금은 한결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정말 연락 하고싶다면 먼저 하는것도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둘이 합의하에 헤어지고 결국 이주도안되서 다시 메세지를 보내고 상대는 철벽치는와중에 찌질하게 구는 내모습을 보고 얼마나 한없이 후회를 했던지 ..; 그 못참앗던 한순간 전에 이영상을 봣더라면 참좋았을것을하네요 ..🥺 이전에도 헤어진적이있었는데 그땐 앤디님이 한말 정말똑같이 그대로 그렇게 너무 잘먹고 지내고 멋지게 살고잇으니 결국 알아서 두달뒤에 연락오고 붙잡고 돌아오던데, 그 경험이 두번이나 있어봤으면서 왜 깨닫지못하고 이번엔 바보같이 굴엇던건지 ,이번엔 먼가 역전당해 그가 잘먹고잘사는모습을 보며 아무렇지 않아하는 모습에 한없이 작아지고 갑갑해지네요 ㅎㅎㅜ ㅜ 제가 톡보내고 미련을 보이는 순간 그는 더 훨훨 날듯 더 떠나가는 모습을 보며 속상..; ㅎㅎ 무튼 정말 맞는말 경험 제대로 해봣던 공식?같은 공식인 사람의 심리. 맘속에 새겨야할 공식이네요 !👍🏻
헤어진지 10일 차입니다. 연락때문에 헤어졌고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네요.. 그러다가 우연이 전 여자친구의 친구가 여자친구 없을때 몰래 친구들과 한잔한걸 말하였고.. 부끄럽게 나는 장문의 사과를 하며 한번 만나서 이야기 하자고 했습니다. 5일전에 얼굴을 보았고 밥만먹고 그 이후 3일동안 연락을하고 서로 통화도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 정작 다시 만나자고 하면 모르겠다고.. 미래가 안보인다하고.. 그렇다고 제가 싫은건 아니라고 합니다. 밑바닥까지 다 보여주면서 잡을려고 했지만 기다려 달란말에.. 나도 정리할 시간을 달라고 했습니다. 계속 연락하면 정리하는게 리셋이 되어 버린다고.. 잘지내라고 하고 항상 행복하라 전하고 지금까지 연락을 안하고 있습니다.. 재회가 가능할지.. 가능성은 있는지 너무 힘드네요..
헤어짐을 통보받고 서로 이해하고 응원해주기로 잘 이야기하고 집에 왔지만, 처음 겪는 이별에 슬프고 괴로워서 다음날 한번 더 붙잡아봤습니다. 많이 좋아했다고, 생각이 바뀌면 연락달라고… 지금 이 영상을 보니 생각이 바뀌네요ㅠ 깔끔하게 내가 정리하겠다는 연락을 한번 마지막으로 더 하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이대로 가만히 있는 게 나을까요…?
@@eum0927 기다리겠다고 하는 대답에 보름후 연락했더니 그사이에 마음이 변했다고하더군요. 전 다시 잘해보고 서로 노력해보자로 이어갈라했지만 변했다는 말에 달리 할수있는게 없었어요. 그래서 잘지내라고 서로 마무리 인사하고 다시 잊어보려 노력중이었는데.. 그후 한달뒤에 다시 정말 다시 잘해볼마음이 있는거면 연락하고 없으면 무시하라는 톡에 마음이 무너져서 톡으로 다투다가 흐지부지댔죠. 그 이후 한달뒤쯤 너무 생각나고 보고싶어 연락했었지만 역시나 또 다투었고..전남친은 어차피 보고싶고 생각나도 올꺼 아니잖아? 라는 말을 했어요. 전 애매하게 대답하는 언행에 갈수없었던건데.. 그래서 그 이야길했고 읽씹하길래 더는 연락할 의지가 없었죠. 그러다, 9월 15일쯤 제 프사를 보고 남자생겼냐며 톡하길래 어이없어서 냉랭하게 대하다 연락 끊기고... 얼마전 저역시 그가 여자가 생겼나싶어 톡해서 서로 근황묻고 여자없다는 말을 들은후 잘자라는 인사로 마무리지었어요. 그가 여자가 있을것같지만.. 또 이대로 흐지부지하게 질질 끌려가는게 답없다는걸 알면서도 마음이 쉽게 접히지않아 힘드네요.
@@eum0927 어저께 다시 용기를 내서 연락을 했었어요. 띄엄띄엄 답을 해줬지만 느낌이 싸하더군요. 그래서 내 연락이 반가운마음이 드냐. 나는 아직도 오빠연락이 반가운만큼 오빠도 그랬음 좋겠는데 내욕심일까? 라고 물었더니 그 이후로 톡확인을 안하더군요. 그 질문을 하고 한시간을 기다려도 답이 없길래 밥먹는지, 자는건지, 한시간, 두시간뒤 연락해도 확인을 안하더니 7시쯤 자고일어나면..이라고 오길래 계속 기다렸지만..답이 없길래 저녁 11시쯤 보톡을 했어요. 자다깬사람치곤 너무 멀쩡하게 느껴졌지만 자고 일어남 꼭 연락달라고 했어요. 그런데 오늘 아침 9시가 되도록 답이 없었어요. 밤새 기다린 제가 넘 한심하고 잊어가려할때마다 툭툭 연락해오는 그사람의 행동을 전 미련이라고. 아직 기회가 있다고 생각했었나봐요. 연휴라서.. 그에게 긍정적 대답을 들으면 그가 있는곳으로 가려했어요. 근데.. 이런 저의 속내를 주르륵 톡으로 보냈는데 차단한것마냥 확인이 없더군요. 습관적으로 못참는 사람이거든요.. 여자와 함께있느라 그랬던거같더군요. 그래서 이제 관두려해요.. 행복을 기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행복해질께요.
진짜 집나간 아들 아예 호적에서 파버리고 엄마는 편하게 해외여행도 다녀오고 이것저것 편하게 아들내미 신경안쓰고 살고있으면 아들은 나 신경쓰겠지? 하고 있다가 하나도 신경 안쓰는 엄마 모습에 무엇인가 잘못되고있다고 느끼고 어버버 거리면서 집으로 슬슬 돌아온다는 비유 듣고 딱 이해했습니다. 손쉬운 비유 감사합니다..!
저를 알아갈 수록 결이맞지않아서 연애가 힘들 거 같대요 당장 귀엽고 사랑스럽고 좋아하는건 맞지만 그 감정만으론 안 될 거 같다고..제가 좋아하는 마음의 크기만큼 커지길 바랬는데 그게 안 됐대요 이 아이가 보수적인 친구라 장거리+나이차이 7살 연하 이거로 고민을 너무 했었는데 초반엔 이걸 극복 할 수 있다고 그랬거든요 (저한테 먼저 사랑한다 해주고 절 엄청 아껴주고 사랑을 줬어요 같은 마음이였죠..)근데 사람이 3주만에 변하네요… 한 달만에 정리한 상태고 얘는 좋은 친구 사이로 남고 싶대요..전 죽을 거 같이 힘들어서 친구 못 하겠다했는데 기다리겠대요 전 6개월 연락 안 할 생각인데 괜찮을까요 매일 울어요 하 ㅠ
상대가 헤어지자고 해서 즉시 받아들였더니 다음날 다시 붙잡더라구요 쉽게 헤어짐을 말하고 헤어질때 너무 모진 말들을 많이 해서 정떨어져서 다음날 연락왔을때도 거절했는데 삼개월 째인데 점점 더 힘들어지네요 .. 이런 상황에서도 연락이 올까요 ㅠ 먼저 해보는게 좋을까요 ㅠ 저는 한번도 먼저 연락한 적은 없습니다
3년동안 너무 너무 사랑했고 사랑받았어요.. 저흰 항상 같은 문제로 싸웠어요. 여사친. 저는 그 여자가 싫었고, 그로 인해 상처도 많이 받고, 그를 설득하고 화내고 부탁했어요. 너의 그 우정은 평범한 게 아니라고. 그 여자인지 나인지 선택하라고 했어요. 그는 어떤 선택도 하고싶지 않아했고 제가 헤어지자고했어요. 근데 이렇게 저를 사랑해줄 사람이 또 있을까. 이거 빼곤 정말 잘맞고 외모도 제스타일이고 너무 착한 사람인데. 너무 힘들어요. 이성적으로는 저를 괴롭히는 연애인데, 지금 제 옆에 없는게 죽을것 같아요. 제가 차고도 다시 전화해서 매달리고 싶어요. 그 사람이 미안하다고 자기가 잘해보겠다고 연락해줬음 좋겠어요
그사람 마음이 어떨지 보다 지금 내마음이 어떤지 내 마음에 집중하고 내 스스로 나를 더 아끼고 잘 돌봐주는 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아직은 어려워요.. 공적인 일로 묶여 있어 한두달에 한번씩은 그를 꼭 봐야하는데..아직까지 그사람 행동 하나가 마음이 아프고 그럴 때마다 멘탈이 약해지는 나를 보면서.. 내 일에 집중 못하는 나를 보며 내가 싫어질 때도 있어요. 다 지나가겠죠? 이런 순간도.. 이 시간들을 잘 버텨낼 수 있게.. 내 인생에 주어진 중요한 기회!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잘 해내고 스스로 생각했을 때 더 멋진 여자가 될 수 있게 마음이 단단해졌음 좋겠습니다. 앤디님 영상 덕분에 그래도 조금씩 버티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헤어진지 3주 된 남친이 있습니다. 잦은 갈등으로 지쳐서 더이상 절 좋아하는 마음이 예전 같지 않다고 헤어졌고 입대가 30일도 안 남은 시점이에요. 근데 최근에 남친 배사에 여자 사진이 추가 되고 어제까지만해도 있었던 저희 커플 프사는 전부 지웠더라구요.. 저랑 만날 때 군대 이야기만 나오면 그렇게 미안하고 불안해하던 남친이라 애인을 사귈거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절 많이 좋아했던 남친인데 헤어진지 3주 만나 여친이 생긴건가 불안해져요. 남친이 입대하고 며칠 뒤에 군대 잘 갔냐고 연락해 볼 생각이었는데 그냥 포기하는게 맞을까요...? 정말 남친에게 새로운 애인이 생길걸까요
서로 조용한 성격이 비슷해서 대화가 많지 않았고 그래서 재미가 없었나봐요.. 근데 항상 저한테 예쁘고 착하다면서 근데 그냥 그게 다 였던거같아요 밍숭맹숭한..?ㅠㅠ 나쁜여자였어야 했나봐요 ㅠㅠㅠㅠ 헤어지고 2주후에 한번 잡았더니 지금 혼자가 편하다고 합니다 다시 연락이 올까요..? 안오면 접어야할까요 한달후에 다시 잡아볼까요
전 더 이상 재회를 꿈꾸지 않습니다.
새로운 사랑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전 남친보다 훨씬 잘 해주고 성격도 좋아서 만나면 편안합니다.
사람의 행복은 한 사람에게서만 나오는 게 아니니까요
기받아갑니다 제게도그런 기적이
기받아요!
저도 기받아 갑니다~
새 남친 시간가도 안변하길
기 받아갑니다..
동일 인물과 재회 4번 하고 결국 헤어진 사람이에요. 둘다 각오를 단단히 하지않으면 재회는 백퍼 실패 입니다..
다시 서로 발맞춰 걸으려면 운동화 끈을 단단하게 묶고, 각오 단단하게 해야되는 것 같아요^^ 편안한 휴일되세요:D
집 나간 놈에게 먼저 손 내밀었더니 오히려 기고만장 하고 교만이 하늘을 찌르더라구요.재회하고 다시 살아도 망나니,개차반 짓은 안 고쳐져요.이제 그 불량품 깨끗이 버렸더니 홀가분 하네요.지금은 싱글카페에 가입해서 여러 사람들과 여행 다니고 자유롭게 즐겁게 삽니다.내 인생에 왜 그런 못된 놈하고 엮여서 그동안 힘들었는지 두번 다시 만나고 싶지 않네요.
집나간 아들 ~~ㅋ
한달 견디니 괜찬네요
그동안 계속 업그레이드하니
자존감도 생기고 ~~아님 말고가 되네요~~이또한 지나가네요
혼자 잘 살게 되면 다른 사람이랑 사귀게 될거 같은데요? ^^
영상 보면서 진짜 연락이 올까 했던 시간이 지나고 애초에 이제 재회생각조차 없어진 지금에서야 연락이 왔네요 이별 당시에 내 존재에대한 소중함을 몰랐던 사람이 이제서야 나와의 일상이 너무나 소중했고 간절하다는 말을 들었는데 막상 저는 이별이후의 저의 생활이 너 행복하고 괜찮아서 재회를 거절하게되었어요 .. 갑자기 그동안 봤던 엔디님 영상이 생각나서 다시들어와봤고 당시의저를 많이 위로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싶어요 다시 돌아오고싶다는 말을 들으니 사실 자존감이 조금 회복되는 느낌이더라구요 ㅋ... 당시의 소중함을 모르는 사람에게 돌아가고 싶지 않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영상많이 올려주세요
연락이 얼마만에 오셨나요..???
저도 너무 힘들어서 어떤상황에서 이런일이 있으셨는지 너무 궁금해서 답글 드려요 ㅜㅜ
댓글 확인해주세요…! 너무 간절해요
더 좋은 남자분 만나시길 바래요^^
저두궁금해요, 전6년결혼차 엄마같다고 사랑하지만 로맨스가없다고 통보받고 끝낫거든요.....자기만의시간이 필요하다던데..돌아올까요...
여러분 현실적으로 조언 하자면
저 또한 작년 9월에 이별을 하여
여러분들과 같이 심적으로 고통스러워 하였고
상대방을 그리워하면서 재회 영상을
많이 찾아보곤 했는데요
한 달 정도를 재회 영상만을 위한 시간으로
쓰고 있던 제가 한심 했습니다
덕분에 연애의 대한 성숙한 가치관이
성립 되었지만 ,
“굳이 내가 싫다고 떠난 사람을 이렇게까지 붙잡아야 할 필요가 있었을까?”
라는 의문이 드는 순간부터
연애 하기 전 쭉 해오던 운동을 다시 시작 했습니다
취미가 생기고 그 취미가 우선순위가 될 때면
저를 두고 간 상대가 생각 나지 않았습니다
그때 깨달은 건 재회는 필요가 없다
나 자신의 브랜드를 상승시켜
더 좋은 사람 더 멋진 사람을 만날 수 있겠다 라고
확신을 가지고 열심히 살다보니
전 여자친구보다 훨씬 예쁘고 아름다운
또한 저와 가치관 성격 등 여자를 만나
저의 마지막 퍼즐 한 조각을 채워준 것 같았습니다
결론은 여러분 할 거 하면서 사시면
꼭 재회 하고 싶은 상대가 아니더라도
그 보다 더 멋진 사람이 여러분 곁에 있어요 정말
지금 당장은 힘들고 누구의 말도 들어오지 않아도 괜찮아요 저도 그땐 그랬어요
나라는 존재의 가치를 상승시켜
나를 찼던 그가 후회하게 만드는 건 어떨까요?
여러분 하루를 응원합니다
감사해요. 알고있지만 어떤 하루는 그렇고 어떤 하루는 또 안 그렇고 그렇네요. 운동도 열심히하고 일도 하고 잘 지내고있는데. 어쩔땐 좀 외로운 길 같아요!
맞아요ㅠㅠ
마음먹은 그대로 잘 살면 좋은데 사람 마음이라는게 왔다 갔다 아주,,ㅠㅠ 극에서 극을 달하네요 더 시간이 지나야겠죠
@@쏭쏭-z3n 힘내세요 재회 영상도 도움은 되지만
마인드 컨트롤이 최고라고 생각 합니다!
그게 불가능할 정도로 상대가 잘 난 인간이면..어쩌죠?
@@태양같은너에게로가는 다시 연락 오셨나요?
근데 저렇게 제맘대로 왔다갔다하는 남자는 좋은남자는 아니에요. 저런남자는 미련없이 잊고
잘사는게 답입니다
미련을못버리고 혼자 소설을씁니다 ㅜ
좋은말씀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고있어요 갓헤어졌을때는 무조건 재회를 바랬는데 시간이지나고 내 할일하면서 만나면서 있었던일을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굳이 재회를해야할까? 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인연이라면 다시 만나겠지 하고 살고있어요 힘들어서 영상보는분들 행복한일만가득하세요🍀
내 삶의 균형이 어느 정도 잡혀가고, 마음의 여유가 생기게 되면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것 같아요. 나 스스로 행복하다면 굳이 과거로 돌아갈 일은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편안하고 행복한 휴일되세요:D
4:45 5:00 5:21내가 매달리면 그사람의 불안을 해소시켜 주게 된다
내가 붙잡을 수록 상대는 이성적으로 변한다 반대로 상대의 여지주는 말을 쳐낼 수록 상대는 불안해지게 된다
내가 불안한만큼 상대도 불안하게 만들어야한다 반대로해서 불안을 증폭시키는 방법으로 심리를 불안정하게 만들어야 한다 상대가 집착에 취약한 사람이면 흔들린다
적당히 심리를 이용하며 적당히 진심을 전하고 상대방이 이해받고 있다는 느낌을 주기
매달리는 것은 내 패를 까는 것이고 헤어진 이후에 패를 보여주지 않기
여지주지 않고 완전히 헤어지기 다시 만날 티켓이 상대 손에 있다고 느끼지 않게 만들기 내 속마음이 뭔가 알 수 없게 불안하게 만들기 다 잊고 현실을 멋지게 살아가기 그게 상대에게 진짜 다신 못만날 거 같은 대상이란 두려움을 줌
5년 사귀고 헤어진 이후에 재회 영상 후폭풍 영상 등등 닥치는대로 봤는데요… 보면 볼수록 내가 굳이 왜 상대가 돌아오기를 전전긍긍하며 기다려야 할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별하고 당장은 이 사람 없으면 죽을 것 같고 마음이 너무 허하고 사소한 것부터 같이 공유하던 그 삶이 송두리째 없어지니까 너무 힘들었는데 이런 영상들을 접하면 접할 수록 (재회는 그냥 이뤄지는 게 아니고 심리전이다, 내 마음을 보여주면 안 된다 등) 내가 왜 굳이 내 힘듦을 숨기면서 그 사람보다 잘나보이고 붙잡고 싶어보이게 나 자신을 꾸며야 하는지 이유를 잃게 돼요 내가 이렇게까지 힘든데 안 돌아와주는 그 사람을 바라는 것도 뭔가 질리네요
좋아요가 드문드문 눌리는 걸 보면 이별 후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는 거겠죠 ㅠ 진부한 말이겠지만 정말 시간이 약이에요 헤어지고 두 달쯤 지난 지금의 저는 많이 무뎌졌고 또 혼자 보내는 시간이 익숙해졌어요 상대를 깨끗하게 잊을 순 없는 시간이지만 가끔 떠오르면 밉기도 고맙기도 한 미묘한 감정만 갖게 됐을 뿐 상대가 보고 싶어 목 놓아라 울진 않아요. 너무 힘드시면 상대와 관련된 모든 걸 눈 앞에서 치워버리세요 편지나 받았던 선물들 당장 버리는 건 어려우니 안 보이는 곳에 담아두시고 사진도 다 지워버리세요 인스타나 카톡도 프사 바꾸는 거 스토리 올리는 거 안 보이게 다 없애버리시구요 저는 제가 무너질까봐 카톡 프사 바뀐 것조차 일부러 보지 않고 있어요 인스타도 삭제했구요
5년을 만났는데 연락 안 왔나요?
그르게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공감돼요… 그냥 모든게 허무하고 힘든데…
두달 전에 이별하고 많이 힘들었는데 앤디님의 따뜻한 말씀과 매달리지 않고 잘 하고 있다는 응원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고 할 일에 집중, 몰두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예전에 날씬했던 몸무게로 돌아가기 위해서 15kg 감량이 목표였는데 정체기 때문에 8kg만 성공했지만 한편으론 이별이 아니었다면 내가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을까 생각이 듭니다. 또다른 기회 혹은 오히려 좋아 이런 건가요 ㅎㅎㅎ 그사람에게 연락이 올지 안올지, 재회가 될지 이런 것보단 이제 큰 기대는 없이 연락 한번 오면 좋겠다 이런 마음이 드네요 ㅎㅎ 극복에 도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Kimseul_529 정말 대단하세요!!! 이별 1일차로 돌아갈까봐 연락은 하기가 겁나네요🤣
이별이라는 사건은 사실 내 인생을 전반적으로 돌아보고,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한 돌아볼 수 있는 기회라는 생각이 들어요. 마냥 슬퍼할 것이 아니라 동기부여를 받아서 더 멋지고 잘 살아간다면 모든 것들을 다 하실 수 있을꺼에요^^ 편안한 휴일 되세요:D
연락 오셨나요?
돌고 돌아도 결국 원론적으로 맞는말은 여기.. 그냥 계속 듣고 있으면 재회고 뭐고 다떠나서 진심으로 위로받는 느낌이라 너무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앤디님!
웃겨 진짜 너 인생에 나 같은 여자는 다신 없어 정신차려
흠... 양쪽 다 잘한 것 못한 것 다 있지 않을까요
@@chancerydawkins그럴수도 있지만 나는 내 예적금걸고 없음
@@Gggomak 님 전남친 말씀인가요?
재회고 뭐고 한번 떠나간 사람은 잡지맙시다
또 안그럴거라는 보장 없자나여 두번 상처받지마요~
여러분은 누구안테나 사랑받을수 잇는 존재자나요 ㅎ
기회를 구걸하지마요
따끔하게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__)
이별 3-4일 차 라, 너무 힘든데
새 영상이라니ㅠㅠ..🙏💕
앤디쌤 영상 기다리면
한달이 금방가니까 저도 금방
괜찮아질거같아요!! ㅋㅋㅋ
힘내세요
하루 이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괜찮아 질꺼에요. 이번 휴일은 조금만 아파하시고, 편안한 휴일 되세요:D
많이 괜찮아지셨나요
@@Lisa-im4ib 어머 알람이 안와서 이제야 봤네요 ㅠㅠ 네네!!! 아주괜찮구
다른 썸남도 생겼답니다 ㅎㅎ
아ㅡㅡㅡ지금까지 쩔쩔매고 울기만...
이제는 연연하지말고 이별극복해서
멋지게 잘살아보겠습니다
나에 소중함 깨닫기
그사람이 후회했으면 ..
사귄지 5년 남친에게 일이바쁘고 힘들어서 이별통보를 받은지 1일차...정신없이 일만할 전남친이 불쌍하기도 하고 이제는 내멘탈정리를 잘해서 씩씩하게 잘 이겨나가야겠어요.이별에 힘들어하시는 분들 모두모두 힘냅시다~~!!!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이미 많이 붙잡앗고 그 사람이 제 연락을 계속 안읽씹하고 인스타스토리까지 숨겨놧으면 어떡할까요? ㅠㅠㅠ
재회를 간절히 바란 전남친이 헤어진지 4개월째에 그냥 연락했다며 전화했어요. 평이하게 이런저런 얘기하고 끊었는데 그 이후로 연락이 없어 제가 두번 연락했지만 매번 바빠서 나중에 전화할께하고 연락이 없더군요. 그말에 계속 기다려지는 제가 한심해서 사귀면서 고마웠던거 말하고 좋은 여자만나 결혼하길 바란다고..서로 좋은인연만나고 잘지내길 응원해주자..로 카톡보내고 마무리했어요. 재회가능성은 없겠죠? 그동안 잘 참아가며 정리중이었는데 전 다시 초기화된 기분이라 너무 힘드네요ㅜㅜ
그럼 님도 전남친 매몰차게 차버려요! 왜 당신 놓은사람을 자꾸 뒤돌아봐요? 당신은 얼마나 소중한데요? 당신의 가치를 알아봐주는 사람을 만나기위해 헤어진게 얼마나 다행인지 나중에 아시게 될거에요! 절대절대 전남친의 말로인해 괴로워마세요! 님도 차버리면 그사람 분명 불안하고 괴로울거에요
혹시 그뒤로 연락왔나요??..제상황이랑 너무 똑같아서요
@@thorabirch579 네..그후로 두달마다 연락와서 다시 사귀자고 하고 또 헤어지고..를 반복했는데 이번에도 2달만에 연락와서 2주동안 꽁냥하다 지금 다시 헤어짐에 대한 얘기를 나누고있어요. 하.. 지긋지긋한데 미련때문인지 서로 못놓고 반복적인 상황이 넘 힘드네요..
여러 이별을 겪으면서 느낀건요
당장은 힘들지만
결국 시간이지나면
깨달아요. 날힘들게한사람이었는데
내가왜힘들어했지? 재회하고싶었던 시간들과 힘들어했던 시간들조차
아깝게느껴집니다. 내가왜그랬지? 그시간에 내삶즐기면서살껄 ..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여러이별을 겪을수록 덜힘들긴한거같아요
하 진짜 감정을 땅끝까지 치고 혼자만의 지옥의 시간을 견뎌내니까 아닌걸 알고 감정을 정리가 되서 다시 만나라고해도 안만날거같네요.. 그냥 여러분 본인 감정 바닥을 칠때까지 만나고 본인이 지쳐서 떨어지는게 답입니다...아무리 누가 만나라 만나지마라해도 만나요...지긋지긋했다 진짜 ㅎㅎ 잘살아라 이제 무감정이다.. 이런날도 오는군요..좋아 미치다가 무감정 해탈의경지가되기까지...
헤어진지 한달이 다 되가네요 왜 저만 이렇게 힘든지 모르겠어요 오늘도 아침에 울고 이 영상을 봅니다.. 전남친은 제가 싫어했던 여사친 단둘이 만나서 스토리 태그해서 올리고 마음이 무너져 내릴거같아요
저는 헤어진지 2주차된 남자인데요. 저는 아직 그녀를 너무나 많이 사랑하는데 여자친구의 권태기와 상황문제도 좀 있었구요...그녀도 제가 아직 그녀를 많이 사랑한다는걸 알아요. 하지만 웃으면서 보내줬어요. 비록 미련이 있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정말 웃으면서 연애할때 웃었던것처럼 서로 행복을 바라면서 헤어졌답니다...사실 잡고싶은 마음이 정말 컸지만 그녀가 잡는다고 잡힐사람이 아닌걸 알기도 했고... 할말을 준비해서 마지막 인사를 하러 갔지만 그녀는 마지막엔 웃자고 했던 약속처럼 웃고있었지만 마음의 문은 닫은것같더라구요. 하지만 서로 정말 악감정 하나도없이 서로가 너무 소중한존재였고 지금도 너무 서로가 잘됐으면 좋겠다고 훗날 한번은 꼭 보지않겠냐고 그러고 헤어졌어요ㅎㅎ 저는 아직 그녀를 많이 사랑하는데...그렇기 때문에 후련해보이는 그녀 모습을 보니 오히려 그냥 보내줄수있었던것같아요 물론 미련은 많이 남지만 낮은 제 자존감을 채우고 정말 멋진 사람으로 성장한다면 만에하나라도 그녀를 다시 만날수도있겠죠? 그리고 정말 제가 성장했다면 그녀를 못 만나더라도, 새로운 인연을 만나더라도 진짜 그 친구의 영원한 행복을 빌어줄수있을것같아요! 우선 지금은 저를 위로할시간이 필요한것같네요ㅎㅎ...
화이팅! 본인을 온전히 생각하고 위로해주세요!
내가 누구나 봤을 때 사귀고 싶고, 멋진 남자라고 한다면 그 여자분도 거부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편안한 휴일 되세요:D
저는 40대 후반인데 나이에 관계없이 너무나 와닿네요
댓글님들처럼 저도 힘들때 동영상을 들어요
정말 전화하고 싶고 문자하고 싶을때 들으면 자제가 되네요
선생님 말대로 기다리니 그사람이 차단도 풀어놓고 조금더 기다리면 전화도 올것 같은데 제가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너무 차갑게 할수도 없고
선생님 강의 대로 보고싶어서가 아니라 궁금한거니 기대하지 말고 또한번 튕겨야 겠죠? ㅎ
집나간 아들ㅎㅎㅎㅎ엄청 웃었어요~
비유하는 말씀들이 고급져요ㅋㅋ
첨에는 진지하고 무겁게만 느껴졌는데
2개월좀안된 상태에서는 뭐...가볍게 생각하니깐
더 가벼워지는거같아요~
⭐집 나간 아들 호적에서 파버려라⭐
근데 매정하게 차임 당한사람들은 그냥 재회하지않는게 좋을듯합니다. 만약 찬사람 또 연락오고 만난다해도 또 버릴지 어떻게 알아요.. 그리고 나자신이 그런 대접을 받는다는거도 억울해서라도 이악물고 안만날거같아여
갑작스런 헤어짐 통보로 정신줄 놓고 지내다가 앤디님 영상보면서 얼마나 마음을 잡으면서 지냈는지 몰라요..
얼마전에 술마시고 새벽에 전화하고선 연락이 없네요.. 기억도 못하는거 같고.. 술김에 전화한거겠죠?? 전 앞으로도 제 일 열심히 하면서 앤디님 영상기다리며 즐겁게 살아가보렵니다😄
서로가 지쳐서 헤어진건데 상대방을 붙잡으며 장문 카톡 보내서 그런지 제가 더 잘못한 것 마냥 되어버린게 너무 분하고 후회되요.. 얼굴보고 헤어지는건 흔들릴것 같다고 울면서 전화로 이별통보 했어서 미련이 있다고 생각하고 연락했더니 6일만에 마음 정리 다 끝났나보더라구요 장문카톡보고 죄책감 다 날아간 것 같고 저한테 미안함도 이제는 없나봐요 상대의 감정적인 표현에 저도 상처 받았고 미안하다고 잘 지내라고 끝냈다가 너무 화가나서 1시간 뒤에 구질구질하게 오늘 끝을 보니까 내가 알던 사람이 아니라서 놀럈다 덕분에 잘 알았다 그래도 진심으로 일 날 풀리길 바란다고 하고 카톡 차단하고 인스타 팔로우 끊었어요 더 나쁘게 말할 걸 그랬나 후회되기도 하고 아니면 잘 지내라는 말로 끝냈어야 햇나 싶고 이미 엎질러진 물인데 자꾸 왜 과거에 연연하면서 자책하고 구질구질한 것 처럼 보이는게 걱정인지 패닉 상태예요 ㅜㅠ 제가 차단한거 보고 상대방도 인스타랑 페북 차단했구요 저도 맞차단 했습니다. 내가 알던 사람이 맞나 싶기도 하고 저랑 결혼하고 싶어하고 헤어지기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제저희 부모님한테 한우 선물했던 사람인데 나중에 저 놓친거 후회했으면 좋겠네요 정말
같이 힘내봐요 ㅜ
어떻게 되셨나요
어떻게 되셨나요
헤어진지 3주가 됐는데 죽을것 처럼 너무 힘든데 요즘 앤디님 덕분에
그나마 마음이 차분해져요..ㅎㅎ
남친은 20살이고 전 19살에 약 300일 만났는데장거리에 지쳤고 누구를 챙길 여유가 없다해서 이별을 통보 받았어요.가뜩이나 고3이라 다른 부분에서도 많이 힘들어서 그 사람이 많이 원망스럽지만 그냥 천천히 제가 가고싶은 대학가서 더 나은 사람되서 그 사람과 재회 하고싶어요.
재회가 안 좋은거라 하지만 전 제가 바뀌어서
똑같은 영화가 아닌 새 시즌의 영화를 만들고
싶어요.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장거리였어요 꼭 힘내서 가고싶은 대학 가셨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이분 유튜브는 이별을 직감하고있는, 헤어짐을 통보받.을.쪽.의 위치에 있는 세상모든분들이 제발 봤으면좋겠습니다. 너무도 구구절절 다맞습니다
문제는 그겁니다.
여자들 대부분은 한달안에 그전사람 마음정리가 거의다 되고...남자들은1~3개월후 후폭풍이와서 연락한다는거죠~
그래서 재회가 잘안되는거죠~
여자들은 빨리 털고 벌써 딴남자 만나고 있으면 꼭 전화 오더라고요
저 1개월 지났는데 조금 있음 연락 오려나여,,
사내연애 하다가 싸워서 헤어졌어요 서로 얼굴 보면서 같은 공간에서 일하는데 저는 어떻게 행동하고 대처 해야되는지 너무 궁금해요 ㅠㅠ 조언좀 부탁 드립니다
지나가는 사람이 조금 적어드려도 될까요?
힘드시겠지만, 처음 입사했을 때처럼 생활하시면 돼요
그분과도 몰랐던 그때처럼요, 감정 교류가 없던 시절로 돌아가서 편안하게 행동하시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몫은 그 사람 것이 됩니다. 한 걸음 뒤에서 다시 바라보세요, 어떤 사람이었는지..
저도 헤어지고 계속 잡다가 상대방이 점점 단호해지길래 그냥 나도 잊겠다 다른사람도 만나보겠다 잘 지내라 이렇게 말하고 연락 다 끊었습니다. 최소한 제가 계속 매달리는 것 보다는 나은 결과가 생기지 않을까해서요. 아직 연락 끊은지 며칠 되지는 않았지만 잘 참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짖도개 넵 감사합니다 !!
혹시 연락 따로 오셨을까요..?!
저도 비슷한상황인데
남친 연락왔어요.
밥은 먹고다니냐며
근데 연락오니까 갑자기 정이 뚝 떨어지더라구요ㅡㅡ
@@user-hq8tx8xq6b혹시 얼마만에 연락온건 지 여쭤봐도 될까요…?
@@deliciousyuja
연락 1달안에왔어요.
무시하고 ㅡㅡ
(차단은 안했고요.)
그후로도 한번씩 톡이왔어요.
잘지내? 이런식으로요.
몇번 대꾸했는데
관계이야기는없고ㅡㅡ
그냥 그후로는 무시했고.
지금 현재는 헤어진지 6개월만에
재회해서 잘만나고있어요.
맞아요 찬 입장이고 붙잡는 상대를 밀어내는 입장에서 상대가 프뮤 같은곳에 대놓고 힘들다는 노래를 해놓으면 한편으로 안심이 되면서 동시에 더 여유로워져요 ㅎ
상대방의 심리를 다 알게되면 마음이 여유로워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편안한 휴일 되세요:D
ㅇㅈㅇㅈ
재회존버 7개월차인데 진짜 툴린말씀 하나 없고 다 맞는말씀이심
칠게으ㅓㄹ ㄷ ㄷ
여기 댓글 보면서 더 위로를 받아요..
이별로 아프고 힘든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편안한 휴일 되세요^^
저도요 더 위로 받아요.
앤디님 기다렸어요! 햇수로 10년 만나고 헤어져서 많이 힘드네요
저도요ㅠㅠ
어우야..0
저도 6년 사귀고 헤어진지 이제 3주인데..10년은 얼마나 더 힘드시겠어요 ㅠㅠㅠ
저도 햇수로10년만나고 지금 헤어진지 5개월쯤 되가는데, 이제야 겨우 혼자된게 익숙하고 살만하네요! 같이 힘내요💪🏻💕
@@hhhhh775 저는 완전히 헤어진지는 두달 조금 지났어요.. 하루종일 내내 생각나고 힘든데 5개월 정도 되면 좀 나아질까요?
와아...이 정도 까지 해서 그사람을 잡고 싶진않네요... 많은 정성을 쏟아냈지만 이기적인 모습에 치가 떨리네요
이별한지 1년 3개월이 지나고
드디어 혼자인 제 생활에 익숙해졌어요
이젠 재회 생각도 안하지만
시간이 약인 듯 그 사람에 대해 잊혀져가네요
추억으로 마음한구석에 담아놓고
전 제가 하고싶은 거 배우고 싶은 거 하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 제가 대견해요ㅎㅎ
여름 휴가 때는 해외여행도 계획하고 있어요
저를 존중,배려해 주는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살고싶네요💕💕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앤디님 이야기 들으며 잘 버틸 수 있었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arioso53 헤어지고 두달뒤에 상대가 번호 바꿨어요 장거리였고 집이야 찾아갈수도 있었지만 재회하고 6개월만에 헤어져서 그 사람도 이젠 아니다 싶어서 번호까지 바꿨겠지 라고 절 다독이면서 필라테스도 시작했고 변해가는 제 모습에 자신감이 생기고 그 사람 생각으로 가득했던 제 머리도 제 마음도 이별을 받아들이고 추억속으로 고이 간직해두었어요 ㅎ 지금도 같이 갔던 길거리의 카페, 식당에 가면 그때의 모습이 생각나요 이젠 웃으면서 그땐 그랬지 행복했었지 중얼거리곤 하지만 그 사람도 본인이 아껴주고 잃기 싫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살고 있겠거니 생각하며 저도 저 자신 챙기면서 더 열심히 지내고 좋은 인연 닿길 바라며 잘 살고 있습니닷! 화도나고 짜증도 나고 욕도 나오고 감정기복이 엄청 심해서 힘들었는데 나 싫다는 사람 잡아서 어쩌겠어요. 결혼까지 생각했지만 미래가 그려지지않다며 떠난사람 1년 넘게 공부한다고 헌신했는데 그 꿈 이루고나니 저같운 건 눈에도 안보이겠죠 뭐 ㅎㅎ 저도 사랑받고 존중받고 배려 받는 연애 결혼 하고싶어요! 힘내세요!!!
시간이약이라는 말이 맞더라구요
가만히 아무것도 안하면서 기다리기보다
무언가를 하면서 저를 더 가꾸고 사랑해주면 재회든 새로운사랑이든 기회는 언제든 있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팅해요 우리😭🤗
그렇다고 몸을 혹사시키면서 잊어보겠다고
여러가지 많은 걸 하지마세요
몸이 힘들면 힘들수록 더 생각나요
이별하고 그 사람 잊어보겠다고
이것저것 배운다고 배우다가 너무 힘드니까
연락하고싶고 우울하고 가서 잡고 싶더라구요
정말 하고싶은 거 한 개부터 시작해서 조금씩 늘리다보니 안정기가 찾아오고 성취감을 맛보고나선 자신감도 생기고 더 많은 걸 해보고싶더라구요
내가 행복해야해요 그래야 건강한 연애를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arioso53 얼마나 연애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6개월~1년 정도 되면 그래도 이별의 아픔에 대해 조금은 무뎌지실까요🥺 본인이 혼자인 생활에 어느정도 안정이 되어야하고 내 마음을 다 잡을 줄 안다면 연락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재회는 다시 시작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고. 0부터 시작해야하는 거라 많이 조심스럽고 겁도 나고 저에겐 선택권이 없어요 상대에게 선택권이 있기 때문에 내 손을 거부할 수 있으니 그 땐 정말 다시 또 지옥같은 이별 1일차로 돌아가는 거라서 정말 그 사람을 붙겠다라는 생각만으로 연락하는 건 추천드리지않아요. 내가 그 사람에 대해 아무 미련도 없고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처럼 웃고 편하게 이야기 할 수 있겠다 싶은 그런 날이 온다면 하시길 바라요 ㅎㅎ
그 동안 그 사람을 꼭 잡아야 하는 이유를 생각해보고 나는 어떻게 변화할건지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시구 그렇게 생각하고 지내다보면 달라진 내 모습에 자존감도 생기고 나 꽤 괜찮은 사람이네? 이런 내 가치를 몰라주는 그 사람을 굳이 내가 잡아야하나? 라고 재회는 생각 안하게 되는 날도 올 수도 있겠지만! 정말 잡고 싶다면 안해서 후회하는 것보다 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별의 아픔을 겪고 한층 더 성장한 것 같아서
뿌듯합니다 한편으론 그친구테 고맙게 생각해요 ㅋㅋ
우또님 오랜만이네욥^^ 해외여행은 어디로 계획하고 있나요? 준비 잘 하시고, 잘 지내시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행복하고 편안한 휴일 되세요:D
와 저도 1년2개월쯤 되니까 좀 익숙해졌는데 1년은 지나야 좀 괜찮아지나봐요 맘고생 하신 만큼 앞으로 좋은분 만나서 행복하게 잘 지내시길 바랄게요~
헤어진지는 3달 됐고 제가 매달리는걸 끝낸지는 3주가 되었어요 참 오래 매달렸죠.. 그사람이 마지막에 카톡 차단하는 걸로 끝났는데 얼마전에 차단을 풀었더라고요 그리고 그 3주 동안 인스타 그램도 아무것도 안올리더니 카톡 차단을 푼 시점부터는 인스타 그램도 활발히 올리구요(인스타는 차단 당해서 부계로 보고 있어요) 이 상대의 심리가 무엇일까요..? 3주동안 마음이 완전히 괜찮아져서 돌아온걸까요??
혹시 상황에 차도가 있으신가요??ㅠㅠ
@@yeons1382 아뇨 연락은 없었어요!! 근데 제가 이제 완전 괜찮아 졌어요ㅎㅎ
이성적으로 이 사람이 아닌걸 잘 알고있는데
힘들고 불안하니 일단 붙잡고 보자는 말에서 소름돋았어요.
정말 맞는말인거같아요..
잘 헤어진거라고 생각도 했고, 이 사람은 정말 아니라는 생각도 많이 했었고 지금도 계속 그런 생각은 들지만 뭐가 그렇게 힘들고 불안한지 계속 붙잡고싶고, 연락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드네요..
혹시 지금은 어떠세요?
세달동안 매일 자기전에 틀고 잠들었을 정도로 열심히 영상보면서 혼자 마음 다잡으려고 노력했어요.
시간이 약이라는 말을 알지만서도 그 당시에는 생각도 안날만큼 힘들었지만, 지금은 아무렇지 않을 정도로 잘 지내고 있어요!
와대단하시다..
멋있어요 저도 너무 좋아했던 사람이랑 첫 연애를 시작하고 몇일전에 두번째 헤어짐을 통보받고 헤어졌어요 첫번째 헤어지고나서 만날때 불안하고 이러면 안될 것 같은 감정들도 교차하고 조금 떨쳐냈다 싶을때 다시 헤어졌거든요 지금은 너무 괴롭고 허전하고 힘든데 저도 극복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내가 매력도 없고 다 읽혀졌구만 ㅋ
앤디님. 영상 며칠동안 많이 보고
위로받고 참고하면서 오늘 이별통보하는 남친에게 담담하고 쿨하게 받아들이겠다고 하고 왔네요
정말 너무 심난했는데 감사합니다
헤어진지 한달이 넘어가는데.. 아직도 맨날 그사람이 생각나지만..제 손은 자꾸 갤러리에 남아있는 사진을 하나씩 지우게 되네요 ㅠㅠ착잡합니다..그래도 힘내볼게요^^!
전 오늘이 겨우 14일째인데 처음 일주일은 죽을것같더니 하루하루 아주 조금씩 나아지는듯 싶네요 오늘은 서랍속에 함께 만들었던 팔찌 반지 모두 버렸습니다.무슨일이 있어도 먼저 연락하진알자고 다짐하면서요ㅜ
오랜만이시네요. 잘 듣고 갑니다. 좋은 생각거리가 되었고 또 많이 위로가 돼요. 그럼 안되는 걸 알면서도 얼마전에 술기운에 실수 했어요. ㅠㅠ 전달되지 않아 다행이지만 너무 후회돼요.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할까요…ㅠㅠ
딱 지난주의 저네요.. 갑자기 기분나쁘다더니 하루동안 연락안해서 연락했더니 감정싸움하기 싫다고 요즘 바빠서 만날 시간도 없다고 본인이 힘들어서 그런다고 통보받았네요... 평소에 감정적인 편이 아닌데 스스로 돌아봐도 너무 조급하고 저답지 않은 모습에 후회하고 다시 저답게 돌아가고 안정찾고있어요 감사합니당
7:22매달리는 것은 내마음의 크기를 상대에게 오픈하는 거라면 심리를 이용한다는 건 상대에게 내맘을 숨긴다는 것 7:52 8:20 8:53 9:12 11:17
6년동안 만났는데
늘 애매모호 했네요
좋아한다는것
같기도 하면서
혼자있는 시간을
즐기더군요
만나고 집에 오면
마음이 허탈했네요
헤어져 생각해보니
빨리 벗어났어야하는데
그런 아쉬움이 오네요
똑같은 상황이 반복될것이라는
확신때문에
선택하였네요~
지나고 보니
제가 정말 어리석었어요
영상고맙습니다
전생에 여자이신건가요 어쩜이리 너뮤도 구체적이고 미세하게 심리감정을 정확하게 이해하시고계신지.. 너무너무 신기합니다
지옥같던 마음이 평온해졌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와 알고리즘 떠서 봤는데 맞말만 하시네요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 진짜 헤어지고 잘살면 연락오더라구요 ~ 이건 진리
전 연락 한달동안 기다리다가 일주일 고민끝에 못참고 제가 먼저 연락했어요.. 그런데 상대방의 너무 차갑고 이기적인 모습에 더 정이 떨어져 버려서 마음정리가 저절로 되더라구요.. 그래도 제가 연락 안해봤으면 아직까지도 속 끙끙 대고 고민하고 있었을텐데 지금은 한결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정말 연락 하고싶다면 먼저 하는것도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어떤 식으로 연락 하셨나요 .. ㅜㅜ 헤어진지2주 좀 넘었는데 너무너무 힘드네요..
맞아요
진짜~~~~....
저도 한달만에 문자 보냈었는데
세상 냉정하고 맘 없는거
티 팍팍 내니
오만정 떨어져 이젠 생각도 안나고 재회 기다렸는데 이젠 연락오면 나도 냉정하게 싫은티 팍팍 낼수 있을듯ㅎ
제가 일주일전에 이별을 통보받았어요
1년정도 사귀었고 여자친구는 저때문에 지쳐서 지금은 연애할 자신이 없데요
만나고는 싶고 저를 좋아하지만 지금 연애하기에는 너무 지치고 자신이 없다고 그랬어요..저는 계속 붙잡는 식이지만 시간을 준다면 다시 돌아올까요..?
어떻게 되섰나요!
@@dykk4443 다시 잘만나서 행복하게 지내고있습니다ㅎ
여자는 이별한 직후가 힘들고 남자는 좀 지나야 후폭풍이 오니 …ㅜㅜ 타이밍이 안 맞으면 연락이 와도 문제같아요 ㅋㅋㅋ괜히 점점 잊고 괜찮아질 때에 연락와서 흔들어놓아도 복잡하고ㅋㅋㅋㅋ 서로 후폭풍의 시기가 같으면 좋을텐데 어렵네요 힝
이건 여자 남자 보단 찬 사람, 차인 사람 기준으로 선폭풍 후폭풍을 보는게 더 맞는거 같아요 ..
이별후 2-3주차 되던 이틀전 전화 왔었어요.전화 걸고 바로 끊더라구요.그 후 연락은 더 없었고 저도 그렇게 전화오고 끊은거 보고 아무 대처 안했구요.이런 상황은 무슨 상황인가요?제가 어떻게 하면 되나해서요.그냥 냅두면 되는건지 아니면 물어봐야 하는건지.
그뒤로어떻게되셨나요?
선생님.. 재회학개론 말고도 연애 잘하는 법 연애학개론, 좋아하는 사람 꼬시기 유혹학개론, 짝사랑개론 등.. 채널 좀 더 많이 만들어주세용 😥 급해여 급해
둘이 합의하에 헤어지고 결국 이주도안되서
다시 메세지를 보내고 상대는 철벽치는와중에
찌질하게 구는 내모습을 보고 얼마나 한없이
후회를 했던지 ..; 그 못참앗던 한순간 전에
이영상을 봣더라면 참좋았을것을하네요 ..🥺
이전에도 헤어진적이있었는데
그땐 앤디님이 한말 정말똑같이 그대로 그렇게 너무 잘먹고 지내고 멋지게 살고잇으니 결국 알아서 두달뒤에 연락오고
붙잡고 돌아오던데, 그 경험이 두번이나 있어봤으면서 왜 깨닫지못하고 이번엔 바보같이 굴엇던건지 ,이번엔
먼가 역전당해 그가 잘먹고잘사는모습을 보며
아무렇지 않아하는 모습에 한없이 작아지고 갑갑해지네요 ㅎㅎㅜ ㅜ
제가 톡보내고 미련을 보이는 순간 그는
더 훨훨 날듯 더 떠나가는 모습을 보며
속상..; ㅎㅎ 무튼 정말 맞는말 경험 제대로 해봣던 공식?같은 공식인 사람의 심리.
맘속에 새겨야할 공식이네요 !👍🏻
헤어진지 10일 차입니다.
연락때문에 헤어졌고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네요.. 그러다가 우연이 전 여자친구의 친구가 여자친구 없을때 몰래 친구들과 한잔한걸 말하였고.. 부끄럽게 나는 장문의 사과를 하며 한번 만나서 이야기 하자고 했습니다.
5일전에 얼굴을 보았고 밥만먹고 그 이후 3일동안 연락을하고 서로 통화도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 정작 다시 만나자고 하면 모르겠다고.. 미래가 안보인다하고.. 그렇다고 제가 싫은건 아니라고 합니다.
밑바닥까지 다 보여주면서 잡을려고 했지만 기다려 달란말에.. 나도 정리할 시간을 달라고 했습니다. 계속 연락하면 정리하는게 리셋이 되어 버린다고.. 잘지내라고 하고 항상 행복하라 전하고 지금까지 연락을 안하고 있습니다.. 재회가 가능할지.. 가능성은 있는지 너무 힘드네요..
여자분이 남자 성향으로 연락을 잘 안하고 남자에게 구속받는 것 때문에 미래가 안보인다고 한다면, 밀어내시고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헤어짐을 통보받고 서로 이해하고 응원해주기로 잘 이야기하고 집에 왔지만, 처음 겪는 이별에 슬프고 괴로워서 다음날 한번 더 붙잡아봤습니다. 많이 좋아했다고, 생각이 바뀌면 연락달라고… 지금 이 영상을 보니 생각이 바뀌네요ㅠ 깔끔하게 내가 정리하겠다는 연락을 한번 마지막으로 더 하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이대로 가만히 있는 게 나을까요…?
앤디님 근데 남친이 항상 나에게 네가헤어지자말하면 난뒤도안돌아보고 떠난다 그런데 이기주의자라 지쳐서 내가먼저 헤어지자했더니 진심이냐고하기에 진심이라니까 잠수타고 연락도없네요 저도 앤디님 영상듣고 연락안하는데 과연 자존심강한 그사람한테 연락이올까요?
감사합니다. 늘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시네요.
감사합니다~(--)(__) 꾸벅~ 편안하고 행복한 휴일 되세요:D
앤디님 저는 몇번 매달리고, 지친감정풀리면 그때 다시 연락해달라고 말을했어요. 손가락걸고 약속도 했구요. 그랬더니 알았다고 하더라구요. 당장 벗어나고싶어서 대답한건지모르겠지만; 이미 기다리겠다고 내마음 다 오픈했는데 돌아오지않겠죠..?ㅠㅠㅠ
어찌되셧나여…?
요즘 앤디님 동영상 자기전 ASMR로 듣습니다. 한두번째까진 다 자세히봤구요 요즘은 그냥 잘때틀어놔요 맘이편해져서. 덕분에 차분하게 헤어졌고 맘도 빨리회복했어요. 놓아주는 삶, 앤디님덕분에 잘 실천하고있습니다.
먼저 이별을 고하고 붙잡는거 단호하게 거절하고 한달간 읽씹하다가 다시 연락해서 제가 사과했는데요 그사람은 이미 마음정리도 끝냈고 단호하더라고요...이럴경우는 어떻게 붙잡을수 있을까요..
남자인가요 여자인가요? 후폭풍이오셨나요
8월13일날 싸우고 저를 올차단했어요 전 매달리지도 전화도 안했어요 5년만남중 동거3년넘게했습니다 떨어지내는중 그사람폰에서 실망되는일이 있어서 싸웟고 담날 차단하더군요 프로필도 못보게요 제가 카톡남겼는데 여태껏 카톡이 플리지 않네요ㅜ
얼마전 전남친의 애매한 연락땜에 다시 초기화가 되어 힘들다는 댓글을 남겼었는데.. 15일에 재연락이 와서 재회에 대한 얘기를 나누게 되었어요. 그토록 기다리던 연락이었지만.. 변하지않고 여전히 고압적이고 자기뜻대로 풀어나가려는 전남친의 언행에 재회의사는 생각해보겠다로 마무리지었어요. 기다리겠다는 대답은 들었지만.. 참 힘드네요. 좋아하는데도 왜이렇게 힘들까요..
어찌되셨나요??
@@eum0927 기다리겠다고 하는 대답에 보름후 연락했더니 그사이에 마음이 변했다고하더군요. 전 다시 잘해보고 서로 노력해보자로 이어갈라했지만 변했다는 말에 달리 할수있는게 없었어요. 그래서 잘지내라고 서로 마무리 인사하고 다시 잊어보려 노력중이었는데.. 그후 한달뒤에 다시 정말 다시 잘해볼마음이 있는거면 연락하고 없으면 무시하라는 톡에 마음이 무너져서 톡으로 다투다가 흐지부지댔죠. 그 이후 한달뒤쯤 너무 생각나고 보고싶어 연락했었지만 역시나 또 다투었고..전남친은 어차피 보고싶고 생각나도 올꺼 아니잖아? 라는 말을 했어요. 전 애매하게 대답하는 언행에 갈수없었던건데.. 그래서 그 이야길했고 읽씹하길래 더는 연락할 의지가 없었죠. 그러다, 9월 15일쯤 제 프사를 보고 남자생겼냐며 톡하길래 어이없어서 냉랭하게 대하다 연락 끊기고... 얼마전 저역시 그가 여자가 생겼나싶어 톡해서 서로 근황묻고 여자없다는 말을 들은후 잘자라는 인사로 마무리지었어요. 그가 여자가 있을것같지만.. 또 이대로 흐지부지하게 질질 끌려가는게 답없다는걸 알면서도 마음이 쉽게 접히지않아 힘드네요.
@@짱여신-t3s 서로 좋아하지만 자존심? 먼가가 한겹 서로벽이 있는 느낌이긴하네요.. 마음터놓고 확신으로 한번 해보자! 하면서 미련없이 해보셨음 하는 생각도들어요 ㅠ 제3자의 일이니까 이런말할수있겠지만.. 어느쪽이든지 더 행복하신 방향으로 가길바랄게요.
@@eum0927 감사합니다.
@@eum0927 어저께 다시 용기를 내서 연락을 했었어요. 띄엄띄엄 답을 해줬지만 느낌이 싸하더군요. 그래서 내 연락이 반가운마음이 드냐. 나는 아직도 오빠연락이 반가운만큼 오빠도 그랬음 좋겠는데 내욕심일까? 라고 물었더니 그 이후로 톡확인을 안하더군요. 그 질문을 하고 한시간을 기다려도 답이 없길래 밥먹는지, 자는건지, 한시간, 두시간뒤 연락해도 확인을 안하더니 7시쯤 자고일어나면..이라고 오길래 계속 기다렸지만..답이 없길래 저녁 11시쯤 보톡을 했어요. 자다깬사람치곤 너무 멀쩡하게 느껴졌지만 자고 일어남 꼭 연락달라고 했어요. 그런데 오늘 아침 9시가 되도록 답이 없었어요. 밤새 기다린 제가 넘 한심하고 잊어가려할때마다 툭툭 연락해오는 그사람의 행동을 전 미련이라고. 아직 기회가 있다고 생각했었나봐요. 연휴라서.. 그에게 긍정적 대답을 들으면 그가 있는곳으로 가려했어요. 근데.. 이런 저의 속내를 주르륵 톡으로 보냈는데 차단한것마냥 확인이 없더군요. 습관적으로 못참는 사람이거든요.. 여자와 함께있느라 그랬던거같더군요. 그래서 이제 관두려해요.. 행복을 기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행복해질께요.
진짜 집나간 아들 아예 호적에서 파버리고 엄마는 편하게 해외여행도 다녀오고 이것저것 편하게 아들내미 신경안쓰고 살고있으면 아들은 나 신경쓰겠지? 하고 있다가 하나도 신경 안쓰는 엄마 모습에 무엇인가 잘못되고있다고 느끼고 어버버 거리면서 집으로 슬슬 돌아온다는 비유 듣고 딱 이해했습니다. 손쉬운 비유 감사합니다..!
저를 알아갈 수록 결이맞지않아서 연애가 힘들 거 같대요 당장 귀엽고 사랑스럽고 좋아하는건 맞지만 그 감정만으론 안 될 거 같다고..제가 좋아하는 마음의 크기만큼 커지길 바랬는데 그게 안 됐대요 이 아이가 보수적인 친구라 장거리+나이차이 7살 연하 이거로 고민을 너무 했었는데 초반엔 이걸 극복 할 수 있다고 그랬거든요 (저한테 먼저 사랑한다 해주고 절 엄청 아껴주고 사랑을 줬어요 같은 마음이였죠..)근데 사람이 3주만에 변하네요… 한 달만에 정리한 상태고 얘는 좋은 친구 사이로 남고 싶대요..전 죽을 거 같이 힘들어서 친구 못 하겠다했는데 기다리겠대요 전 6개월 연락 안 할 생각인데 괜찮을까요 매일 울어요 하 ㅠ
하지말라는거 다했어요….ㅠㅠ 제 애인은 아닐줄 알았어요… 다 똑같다니….정말…. 다… 말했네… 나쁜…ㅠㅠ 이별무효티켓이 있다고 여겼군요…
와 이건 헤어졌을때 무조건 봐야하는 영상이다
상대가 헤어지자고 해서 즉시 받아들였더니 다음날 다시 붙잡더라구요 쉽게 헤어짐을 말하고 헤어질때 너무 모진 말들을 많이 해서 정떨어져서 다음날 연락왔을때도 거절했는데 삼개월 째인데 점점 더 힘들어지네요 .. 이런 상황에서도 연락이 올까요 ㅠ 먼저 해보는게 좋을까요 ㅠ 저는 한번도 먼저 연락한 적은 없습니다
허허 글렀다 내ㅡ 감정 다 드러내다가 여친 생겼네 결국^^
헤어지고 4일 정도 됐는데 말 하나하나가 다 공감이 되네요.. 제가 했던 행동들도 있고.. 어떻게 해야 될지도 좀 더 확실하게 알게 됐어요. 헤어질때 할일 하면서 잘 살면 돌아 온다던 말도 생각나네요
재회 경험자들 조언 영상 보고 이거 봤는데 바로 구독 누르게 돼요
어차피 군입대 하는데 한번 보내보세요^^ 저도 군대가는데 전여친에게 메세지가 왔었는데 고맙더라구요.
연락하고미치고싶을때마다보고싶어서눈물날때마다 이영상보며꾹눌러참습니다.
계속 노출했어요;;;;
6개월 완전 단절하고 연락했는데 그렇게 차갑던 사람이 말을 받아주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모르게 아직 맘이 남아있다고 ..해버렸네요... 진심은 개나 줘야하는건뎅...
망한거겠죠?맘 다잡아야할까봐여...
마음이 좀 남아있다고 말을 한 것으로 크게 의미두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편안한 휴일되세요^^
헤어진지 2일차인데요. 어제 제가 와줄수있냐했더니 와줬고 같이 뭐먹고헤어질땐 안아도되냐니까 된데서 안았어요 남친이먼저이별통보했구요 싸우고헤어진게아니고 사귄진 2년인데 본인이 혼자이별을결정한케이스인데요 저 차단도하나도안했고인스타 카톡등등 저랑 계속연락도 주고받고있고 어제밤에도만났고내일낮에도만나기로 했고 아까전화도 했는데 저에대해 아직감정이있고, 하지만 다시사귀기는 아직싫다 이후에사귈진자기도모르겠데요 전화도했어요. 재회가능성 있나요? ㅜㅜ 부탁드립니다 .. 제발.. 그리고 참고로 저 26남친 세살연하예요 사귄지 2년됬고 몇번 남친이힘들어서 헤어지자고 했는데이렇게진짜헤어진적은 첨이구요 보통 이러고 돌아왔는데이번엔 아직까지안돌아왔어요
+) 본인이헤어짐을결정한이유는 제성격을 받아주기가힘들고 우리가 생각이나관념차이가 많이 틀리고 본인이저때문에돈 저금을 제대로할수가없고 본인의자유가많지않고 등등입니다
어떻게 되셨나요 ㅠㅠ?
시간이 약일거예요 분명히. 이유가 충분해서 헤어졌겠죠. 어쩔수없어요
연락 오셨나요 괜찮으시나요
남친에게 이별카톡을 받았어요. 여기에 아예 아무런 답장도 안하는건 어떨까요?
당황하거나 궁금해서 심리를 불안정하게 만들고 싶어요
헤어진 후 잘 버티고 지냈는데 연락와서 바로 내 심리 들켜버리고 상대가 부담 느낌..
에라잇~!! 몰라. 가려면 가라
신혼1년6개월차 부부싸움이(남편잘못.제가참다참다양쪽어른에게알림.의도는어른들에게 좀얘기듣고나면 안그럴까싶어서)그런데 양쪽어른싸움이 되어 6개월별거끝에 이혼하게됨. 달래고사과하고설득햇는데도 지가 끝까지 이혼강행해놓고는 이혼확인서 시청에 내고 나서 이제야 실감난다며 눈물고이고 우는남자는 무슨심리인가요도대체???상황때문에결정한이혼일까요. 아님 저를위한배려의가식이었까요?
당시에는 본인도 짜증 나고 욱해서 이혼하자 했겠죠 양가 부모님 싸움으로 번지니 수습하기도 힘들고 복합적으로 생각이 많았을 겁니다. 쓴 이님한테도 미안한 마음도 컷을 거예요 제가 그랬거든요 저도 결혼 2년 차에 도장 찍었는데 찍을 때 막상 눈물이 쏟아지더라고요 연애시절부터 추억이 주마등처럼 스처지나가면서 꺼억꺼억 했습니다. 아마 후회하실 듯해요
저도 후회 엄청 하고 있거든요ㅜ
@@pick_. 후회한다는게 전남편을말씀하시는거죠? 남편잘못으로시작한말다툼이 어쩌다이혼까지가게됬어요.. 저는 아직사랑이남아잇는데 전남편도후회한다면 언젠가돌아올까요?
@@yr9456 뭐라고 드릴 말씀은 없지만. 그냥 본인 일 열심히 하시면서 사세요 돌아올 사람이면 돌아오겠죠.. 저는 돌아가고 싶었지만 잘 안됐습니다ㅎㅎ 홧팅하세요!!
맞아요 제가 매달려서 다시만난지3주만에 다시헤어졌어요..말씀대로 상대도맘이 남아있던상태고 서로 잘해보기로한건 맞는데 제가 잡아서인지 작은거하나에도 큰의미부여를하게되고 눈치보게되고 예전이랑 비교하게되요 철저히 을이되지만 또서운한감정은 속이지못하고 표현하게되고 ...이래서 재회하면 잘안되는경우가많은가봐요.. 아직도 기다리는제가 우습지만 더좋은사람 만나길 희망합니다
3년동안 너무 너무 사랑했고 사랑받았어요.. 저흰 항상 같은 문제로 싸웠어요. 여사친. 저는 그 여자가 싫었고, 그로 인해 상처도 많이 받고, 그를 설득하고 화내고 부탁했어요. 너의 그 우정은 평범한 게 아니라고. 그 여자인지 나인지 선택하라고 했어요. 그는 어떤 선택도 하고싶지 않아했고 제가 헤어지자고했어요. 근데 이렇게 저를 사랑해줄 사람이 또 있을까. 이거 빼곤 정말 잘맞고 외모도 제스타일이고 너무 착한 사람인데. 너무 힘들어요. 이성적으로는 저를 괴롭히는 연애인데, 지금 제 옆에 없는게 죽을것 같아요. 제가 차고도 다시 전화해서 매달리고 싶어요. 그 사람이 미안하다고 자기가 잘해보겠다고 연락해줬음 좋겠어요
그사람 마음이 어떨지 보다 지금 내마음이 어떤지 내 마음에 집중하고 내 스스로 나를 더 아끼고 잘 돌봐주는 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아직은 어려워요..
공적인 일로 묶여 있어 한두달에 한번씩은 그를 꼭 봐야하는데..아직까지 그사람 행동 하나가 마음이 아프고 그럴 때마다 멘탈이 약해지는 나를 보면서.. 내 일에 집중 못하는 나를 보며 내가 싫어질 때도 있어요.
다 지나가겠죠? 이런 순간도..
이 시간들을 잘 버텨낼 수 있게..
내 인생에 주어진 중요한 기회!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잘 해내고 스스로 생각했을 때 더 멋진 여자가 될 수 있게 마음이 단단해졌음 좋겠습니다.
앤디님 영상 덕분에 그래도 조금씩 버티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앤디쌤님
앤디 쌤 말씀이 맞는것 같아요...힝
잘 들었어요^^
시원한 밤 되세요^^
너무 좋은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귀에 속속들어오고 심리를 정말 잘이해하시는분인것같아 너무 좋아요. 대부분의 영상이 여성위주라 전남친얘기인데 헤어진 여성을 대입해서 들어도 상관없겠죠?
매일매일 앤디님 영상보며 위로
받고 있습니다!
꼭 이겨 내 볼게요.
저 자신을 위해서요.
돌고돌아 이곳에 정착해요 ㅜ 진작 알았다면 덜 힘들었을거같아요
질문있어요 그남자는 끝나면 다신 연락하지않는 타입이라고 했었거든요 이런남자는 절대 연락하지않을까요?
네 안해요ㅠ
혼자 참으며 단념하고
정리 해버려요
헤어지고
2~3개월지나면
생각나서 안부묻는 연락은 꼭와요.
잘 봤어요. 오늘도 마음을 다잡습니다
제가 찬 경우는요?
멋지다 매력적이다 궁금하다 인간은 이런 사람과 연애하고 싶다
내 상대방은 불안해하지 않는 스탈이라 한번정도 다시 보자고 제안하고 답이 없어서 더 이상은 안하고 멈춤
헤어진지 3주 된 남친이 있습니다. 잦은 갈등으로 지쳐서 더이상 절 좋아하는 마음이 예전 같지 않다고 헤어졌고 입대가 30일도 안 남은 시점이에요. 근데 최근에 남친 배사에 여자 사진이 추가 되고 어제까지만해도 있었던 저희 커플 프사는 전부 지웠더라구요.. 저랑 만날 때 군대 이야기만 나오면 그렇게 미안하고 불안해하던 남친이라 애인을 사귈거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절 많이 좋아했던 남친인데 헤어진지 3주 만나 여친이 생긴건가 불안해져요. 남친이 입대하고 며칠 뒤에 군대 잘 갔냐고 연락해 볼 생각이었는데 그냥 포기하는게 맞을까요...? 정말 남친에게 새로운 애인이 생길걸까요
아휴 개망햇어요 우리가 지금은 인연이아니지만 난 항상 오빠를 사랑하고 응원하고잇다고 말햇는데요ㅠㅠ
어케되셨어요?
앤디님 스타일 좋아지셨네요~머리하셔서 더 멀끔해 보여요 ^^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이제는 고대기로 머리 좀 손질하고 영상을 찍어보려구욥ㅋ 편안한 휴일되세요:D
다 맞는 말씀입니다. 술과 담배처럼 관계도 중독입니다. 금단증상이 있죠. 금단증상은 당연한거고 잘 극복하면 재회가 되든, 아니면 새로운 사람이 나타나게 될 겁니다.😊
서로 조용한 성격이 비슷해서 대화가 많지 않았고 그래서 재미가 없었나봐요.. 근데 항상 저한테 예쁘고 착하다면서 근데 그냥 그게 다 였던거같아요 밍숭맹숭한..?ㅠㅠ
나쁜여자였어야 했나봐요 ㅠㅠㅠㅠ
헤어지고 2주후에 한번 잡았더니 지금 혼자가 편하다고 합니다
다시 연락이 올까요..? 안오면 접어야할까요 한달후에 다시 잡아볼까요
어떻게 되셨어요? 잊으셨나요?
5개월 지났는데도 아직도 이러네요. 전 남자에요. 크리스마스를 기다리고 있네요.
이건 남녀가 반대상황도 똑같은거 맞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