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 디스전을 쎄게 하면 과몰입하거나 문화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보고 옳고그름을 따지고 자격을 따지고 인성을 말하면서 앞으로의 활동에 나쁜 영향을 줄 수도 있기 때문에 이정도로 하는 것 같아요. 게다가 서로 원래 악감정이 없는데 미션 때문에 억지로 디스를 하는 거라서 랩에 감정을 담지도 못하는 것 같아요.
아이고.. 댓글에 링크가 달려서 그런지 댓글이 삭제되었네요. 디스전엔 엮여 있는 네타가 많아서 시인님께서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지 우려하면서 잘 보았습니다 ^^; 별개로 추천드리고 싶은 곡이 있는데, 스월비의 mama lisa라는 곡입니다. 한국 대중음악상 최우수 힙합 곡을 수상하기도 했구요, 기회가 된다면 해당곡이 수록된 undercover angel을 리뷰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몇 달 전에 스월비의 January Embers 리뷰를 보고 생각난 추천인데요, 이 친구가 가사를 굉장히 잘 쓰기도 하고, 힙합에서 쉽게 볼 수 없는 10대 소녀의 울분(세상을 향한 포효) 같은 감성을 느낄 수 있어 상당히 신선하게 다가올 것 같습니다 ㅎㅎ.
방송에서 디스전을 쎄게 하면 과몰입하거나 문화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보고 옳고그름을 따지고 자격을 따지고 인성을 말하면서 앞으로의 활동에 나쁜 영향을 줄 수도 있기 때문에 이정도로 하는 것 같아요. 게다가 서로 원래 악감정이 없는데 미션 때문에 억지로 디스를 하는 거라서 랩에 감정을 담지도 못하는 것 같아요.
방송은 그냥 재미로 보는거지 근데 큐엠은 백퍼 진심이었음 ㅌㅋㅋㅋ
화나-WABS,harmony,시간의 돛단배도 들어보시는거 추천드려요!
Qm 디스가사에 명분이 있어서 더 좋았는데 져서 아쉽네요 ㅠㅠ
재밌게 볼게요~!!
감사합니다!!
아이고.. 댓글에 링크가 달려서 그런지 댓글이 삭제되었네요.
디스전엔 엮여 있는 네타가 많아서 시인님께서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지 우려하면서 잘 보았습니다 ^^;
별개로 추천드리고 싶은 곡이 있는데, 스월비의 mama lisa라는 곡입니다.
한국 대중음악상 최우수 힙합 곡을 수상하기도 했구요, 기회가 된다면 해당곡이 수록된 undercover angel을 리뷰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몇 달 전에 스월비의 January Embers 리뷰를 보고 생각난 추천인데요, 이 친구가 가사를 굉장히 잘 쓰기도 하고, 힙합에서 쉽게 볼 수 없는 10대 소녀의 울분(세상을 향한 포효) 같은 감성을 느낄 수 있어 상당히 신선하게 다가올 것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