วีดีโอ

와 정말... 너무 좋다

사실 랩퍼가 시인이지

자기 성공의기준에서 성공이아니라고해서 성공이아니라고생각하는건 아닌거같다 라하셨는데 가사속에서는 그사람은 선생이고, 선생으로써 교육자인사람이 저스디스한텐 성공한사람이 아니겠죠. 그저 월급쟁이에 불과해보이고 학교의노예로 보이지않았을지?.

김시인님 티셔츠 ㅋㅋㅋㅋ 노리신건가여

이 정도 수준의 영상의 조회수가 지금 3천 회밖에 안 된다고요?????? 이거 널리 퍼뜨려야 합니다

공공구 ㅠㅠ 앨범 해석 다 들어보고싶어요..ㅠㅠㅠ 너무 재밌게 영상보고있습니다!!

01:15 간천도 다뤘었나요? 찾아보니까 영상이 없는 것 같은데

좋다

저는 XXX하면 암스테르담이 떠오릅니다

스카이 민혁은 안 하시나요 ㅠ

빈지노 젖고있어, dali van picasso , 양홍원 rose 해주세용

돌아와주세요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곡처럼 시인분의 해석도 예술처럼 느껴지네요.

최고의 리뷰다

"이어서," "마침," "다음글"은 예전 PC통신 게시판에서 사용되던 용어들입니다. 웹브라우저에서는 스크롤을 내리면 되지만, PC통신 게시판에서는 긴 게시글을 한 페이지에 모두 표시할 수 없었기에 페이지가 넘어가면 "이어서"가 나타났습니다. 그때 스페이스바나 특정 문자를 입력하면 다음 페이지로 넘어갈 수 있었고, 마지막 페이지에 도달하면 "마침"이 표시되었습니다. "다음글"은 어느 페이지를 읽고 있던 간에 바로 다음 글로 넘어가는 기능을 의미했죠. 노래 제목도 컴퓨터 키보드와 연관되어 있으니, 아마 맞을 겁니다 :)

내살던 안산생각나네

@11:47 호세모른다는부분에서 바로 시청종료

오랜믄에 잘 보고 갑니다. 책도 내셨네요 [드랍 더 비트]....... 나이들면서 점점 시적이고 소설적인 힙합을 안듣게 되고 사운드 디자인이나 사운드 감성만 찾게 됐는데 음.... 역시 가사도 좋습니다 좋아요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시 안오사려나

짱유!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작년에 제가 대학 과제로 제출한 '암전'에 관한 리뷰글인데, 괜찮으시다면 평가 부탁드립니다. m.blog.naver.com/m1kid/223258050725

재밌는 영상들 다시 보고있네요. 좋은 영상들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단 힙합은 취해서 신나는거라 랩퍼 정상수씨의 삶방향의 관점에서 봤을때 딸래미가 진짜 딸이아니라 내 여친이 이쁘다 정도 입니다 신나게 힙합하고 광대짓하는데 가사는 슬프기도 합니다

어설픈 K힙합들보다 훨씬 한국스러운 멋을 담아낸듯한 가사들임

음. 힙합을 너무 분석하지 마세요. 제가 볼 때 노창이는 그냥 멋있는 시인입니다.

아이언 보고 싶다

파해치지마세요

이분이 씨잼을 잘 알지는 않는 것 같네요

제가 제일 애정하는..양홍원!! 양홍원의 가사에 많은 위로를 받고 울고 웃는 사람입니다. 해석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거 기획하신 분 대박.. 시인님도 감사감사 ㅠㅠ

니가쓴 시보다 정상수 랩가사가 훨씬 나은뎇ㅋㅋㅋ

ㅜㅜ

이분 근황 아시는분..

정말이지 마구마구 모르십니다.

아티스트 앞에서 직접 시인님이 곡의 해석을 해주시는 건 처음보는 형식이여서 새롭네요ㅋㅋ 또 제가 곡을 들으면서 느꼈던 희미한 생각이나 감정들을 대신 풀이해주셔서 되게 흥미롭게 봤어요ㅎㅎ

오시겠지요

시인님 다시 돌아와주세요 ㅠㅠ

아니 어디 가셨는데요 기다리고 있는데ㅠㅠ

김뜻돌 앨범 [꿈에서 걸려온 전화] 추천 드립니다

언제나 제가 생각치못한것들을 ㄷㄷ

에픽하이 당신의 조각들 도 해주세요

흑흑 돌아오세요ㅜㅜ 영상 기다리고 있씁니다

에어팟 거꾸로 끼셨네요ㅋㅋㅋㅋㅋㅋㅋ

사라지기에는 너무 아까운 채널

진짜 피지컬이 다르다…

앞부분 접근하시는 부분부터 보는 사람을 흥미롭고, 고민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이 포커페이스라는 곡과 킁 이라는 앨범도 그렇게 생각하고 곱씹을수록 그 진가가 드러나는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단순히 가사와 단어를 보고 그대로 알 수 있는 내용 뿐 아니라 그 뒤에는 무엇이 있을까? 우리가 모르는 어떤 유기적인 작용이 있는걸까? 하고 상상하고 고민하고, 끄집어내는 접근 방식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많이 배워가는 것 같아요

20:30 오랜만에 생각나서 들어왔습니다. 최근에 힙합 관련된 재미있는 이슈에 센스형도 포함이 되고 비판도 잠시 받았습니다. 그렇지만 힙합 리스너들은 ‘결국 이센스가 옳았다, 그냥 할말을 한거다’라는 결론을 다시 내렸는데 김시인님은 이미 ‘모든 것에 반응하는 사람’ 이 한마디로 이센스에 대한 깊은 이해와 통찰을 하시고 계셨네요. 이센스의 오랜팬이기도 하고, 힙합 문화를 소비하는 사람으로써 조그만 반성도 하고 통찰력도 얻게된 영상인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묘한 해석이네요. 저는 정상수 본인이 랩과 공연으로 자신을 파는 모습을 엿장수가 공연하며 엿을 파는 모습에 빗댄걸로 이해했습니다. 엿을 판다는 문자 전후로 딱히 엿먹으란 의도는 없어보여서요. 다른 분들 의견도 궁금하네요

진짜 너무 좋은 해석인데 댓글도 너무 적다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