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우주 팽창으로 인한 은하의 적색편이를 단순히 “도플러 효과”만으로 설명하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 둘은 엄연히 다릅니다. 😊 시공간 자체가 팽창하면서 빛의 파장이 늘어지는 우주론적 적색편이(cosmological redshift)로 이해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이번에도 다양하고 자세한 우주 이야기 들려드릴 수 있게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주의 나이를 이야기할때 항상 궁금한점이 ... 우주의 나이가 138억년 이고 우리가 138억년 - 38만년 까지의 우주를 볼수있다면... 빙백이후 38만년만에. 우주의 크기가 138억광년의 크기로 커졌다는 것인가요. 빛보다 빠른 물질은 존재하지 않지만. 이우주는 빛에 3만6천배의 속도로 확장을 했다는 것인가요???? 전에 이런 질문을 했을때 대답이 우주는 지금도 팽창 중이기 때문이다 라는 답변을 들었는데. 도대체 우주의 팽창속도가 얼마나 빠르기에 이런 모순적인 현상이 발생하는 건가요. 그리고 지금도 우주가 팽창하고 있다면 얼마의 속도로 팽창하고 있나요???
이분은 진짜 넘사벽이네요. 고차원적 우주 지식을 이해하고 있는 것도 놀라운데 그것을 일반인도 대략 알아들을 수 있는 평이한 개념과 사례 및 비유를 적절히 섞어가면서 ... 명확한 딕션 + 적절한 템포로 전달한다는 것은 ... 자연과학, 인문과학에다 예술미학적 안목까지 겸전한 homo universalis modernus
원래도 우주나 천문학 쪽에 관심과 흥미가 많은 편인데 설명법이 굉장히 이해하기 쉬우면서 전문성이 돋보이게 아주 말씀을 잘 해주시니까 더욱 천문학이 재미있어졌어요..관심 없던 사람들도 재미를 느낄 것 같아요 심지어 깔끔하기도 하고 따로 자막이 필요 없을 정도로 귀에 쏙쏙 박히며 지루할 틈이 없이 쭈루룩 설명하다가 적절한 타이밍에 딱 포인트를 집어주는 게 너무 좋음..
제가 어렸을 때부터 궁금해했던 질문이에요!! 여기저기 물어봐도 명확한 답을 못찾았던 시절… 다들 저보고 엉뚱하다고만 했지요ㅠㅠ 그러다 얼마 전에 다른 유튜브에 우주 관련 영상이 있어 이 질문을 올렸는데, 대댓글로 무식한 질문이라는 댓글이 달려 상처받았었어요ㅠㅠㅠ 그런데!!! 드디어!!!!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이다 마신 기분이에요
쉽게 생각하면 빛의 속도는 정해져있지만 우주가 너무 크고 계속 팽창하기에 인간의 눈에 어둡게 보이는것임 예를들어 원룸에 불을 다 끄고 쥐똥만한 불빛 몇개만 키면 여전히 어두움 근데 거기서 쥐똥불빛이더라도 1천개를 켠다? 그럼 원룸의 크기는 정해져있어서 빛이 사방팔방 튀겨져서 망막에 도달하기에 존나 밝을것임 하지만 여기서 방안의 공간이 빛보다 빠른속도로 팽창해버리면? 빛이 원룸에 튕겨져야 우리눈에 들어와야하는데 그 물질이 계속 멀어지니까 눈에 도달하는 빛 자체가 적을 수 밖에 없어서 주변은 어둡게 보일 수 밖에 없는것임
우주를 알면 알 수록 생명체와 비슷한것 같아요. 내가 아무리 기억을 더듬어도 내가 세포단위였을 때부터 태어나 경험을 기억할 수 있는 때가 되기 전의 내 모습을 스스로는 절대 알 수가 없는 거잖아요 ㅎ 그럼 우주 밖 존재만이 우리 우주의 어린시절을 알 수 있겠네요. 부모님 혹은 산부인과 초음파 사진같은거요 ㅎㅎ
어릴 때 전기도 없던 시골에 그믐밤믄 말 그대로 암흑천지였다. 이웃집으로 밤마실을 가다 길에서 사람과 마주치면 박치기를 할 정도였다. 그래서 늘 밤중에 길을 나서면 주기적으로 "으흠,으흠! " 인기척을 하여 마주칠지도 모를 사람에게 나의 위치를 알려야 했다. 어두운 우주의 이야기를 들으니, 60년대 어릴적 시골 생각이~
저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천문학이 과학의 영역이 아니라 공상과학소설이나 철학의 영역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주의 나이가 138억년, 지구의 나이 46억년,태양의 나이도 지구와 비슷한 46억년 우연인가! 먼지들이 뭉쳐서 행성이 됬다는 이야기! 그런데 지금 행성들은 나름 질서를 가지고 움직여서 충돌하지 않는 것 같은데... 무질서한 우주가 어느날 갑자기 질서가 있는 우주가 됬다!
단순히 별이 움직이는 것만으로 파장이 늘어지는 것이 아니라, 별과 우리 사이의 공간 자체가 팽창하고 있기 때문에 공간을 따라 흐르는 빛의 파장도 늘어지는 현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엄밀히는 틀린 것이 됩니다. 즉, 공간 팽창에 의한 파장의 연장과 상대운동에 의한 도플러 효과가 복합적으로 나타나므로 우리에게 가까워지고 있는 별에서도 거리와 운동상태에 따라 적색편이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단순히 도플러 효과에 의한 것이라면 우리가 가까이서 관측하건, 멀리서 관측하건 같은 파장을 얻을 수 있겠지만 공간 팽창의 영향으로 관찰자와 피사체의 거리에 따라 파장이 다르게 나타날 것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질문이 있는데, 우주론적 적색 폌이와 도플러 효과 를 분리하여 설명하시는데 분리하지 않았을때와의 차이가 있나요? 다시말해서 소리또는 빛을 내는 광원 혹은 음파원이 직접 멀어지는 것과 그사이의 공간이 늘어나서 멀어지는 것 간에 차이가 있나요?? 결과론적으로는 둘 사이에 거리가 멀어진다. 그로인해 파장이 길게 늘어진다. 와녁하게 똑같이 보여지는데요. 제 기억으론 스티븐 호킹의 시간의 역사에서도 도플러 효과로 적색편이를 설명하거든요.
저 무지무지 궁금한게 있는데 다음에 꼭 다뤄졌으면 좋겠어요. 우주에 우주복을 입고 나갔다고 치고... 아무런 중력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면 즉, 한곳에 가만히 있을 수 있나요? 아니면 나는 가만히 있지만 태양계가 움직이면서 같이 움직여 지는 건가요? 아니면 저는 가만있지만 팽창으로 다른행성?은하?가 다가오는 걸까요?
간단히 말씀드립니다. 당신께서 우주복을 입고 우주의 한지역에 있다 그런데, 당신은 중력의 영향을 받지않는다 그럼 당신이 태양을 따라가 같이 움직이는가? 그냥 나는 정지해 있고 다른 사물이 나에게 다가오고 멀어질껀가? 라는 비슷한 질문을 하셨습니다. (답) 답은 쉽습니다. 당신께서는 "당신이 중력에 만약 영향을 받지 않는다면" 이란 가정을 다셨기 때문에, 현재 중력에 영향을 받지 않는 존재가 뭐가 있는지부터 찾아야 그것이 어찌 움직이는지 부터 당신의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ㅡ시간: 중력의 영향을 받습니다. ㅡ공간: 중력의 영향을 받습니다. 중력은 시공간을 왜곡시키고 휘게 만들기 때문에 당신은 우주복을 입고 중력의 영향을 받지 않는 당신은 우주의 시공간의 존재조차도 될수 없습니다. ㅡ암흑물질: 암흑물질도 중력의 영향을 받으면서 자체도 중력에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우주복을 입은 당신은 암흑물질 조차도 될수 없습니다. 당신이 중력의 영향을 받지 않는 존재라면, 당신은 그냥 "없을 무" 그 자체입니다. 우주의 공간이 팽창하든, 우주의 시간이 흐르든, 태양이 당신 옆을 지나던 당신은 그냥 그 자리에 있을 껍니다. 당신은 우주의 시공간, 암흑물질, 암흑에너지 어떠한 것과도 반응성이 없기 때문에 당신은 모든 것이 살아 움직이고 팽창하고 소멸하고 다시 태어나는 가운데..당신은 변화없이 "없을 무"의 존재로 그 자리에 그냥 그렇게 가만히 있을 껍니다.
안녕하십니까 우주먼지의 안경과 반죽의 충돌을 연구하는 우주반죽입니다 이번 회차 우주먼지 지웅배님의 반죽 결산입니다. 1. 11:25 2. 11:32 이번 회차는 반죽을 두번이나 말씀해주셨습니다. 지구에서 반죽이라는 단어를 가장 맛있게 발음해주는 천문학자는 우주먼지 지웅배님 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천문학에 관한 이야기를 들을때 가장 먼저 뭔가 이해가 되는 듯 하면서도 어려운 것은 바로 우리가 보고 있는 별은 광년의 단위로 멀리 떨어진 곳에서 빛의 속도로 온 것을 보는 것이므로 지금 현재의 모습이 아닌 떨어진 광년 만큼 과거의 모습을 보는 것 또한 우주는 가만히 있지 않고 팽창하고 있기 때문에 거리가 더 멀어지고 있다라는 개념을 단순히 이해했다라고 생각하면서도 곰곰히 생각하다보면 머리 속이 복잡해지고 뜨뜻해짐 매일 아둥바둥 일상을 살다가 감히 상상조차 안되는 압도적이고 무한해 보이는 우주의 스케일에 쉽게 상상력이 미치지 못함 그래서 이해가 쉽지않고 힘듦
우주가 유한하다는 말은 틀린것 같습니다. 빅뱅으로 우주가 생겨낫다고 하는데 무슨 요술도 아니고 과학자가 그냥 중력집중된 한점에서 우주가 생겨낫다고 하는겁니까? 왜 한점으로 됫는지 왜 빅뱅이 있었는지 빅뱅이 있었다는 그 자체가 우주는 무한하다는 것인데 자꾸 유한 하다 하시세요?😮
모든 게 멀어지고 있다? 달과 지구 사이의 거리도 미세하게 계속 멀어지고, 태양과 지구의 거리에서도 멀어지고 모든 게 멀어진다는 만큼 물체들도 어느 비율만큼 커지고 있다. 작은 풍선면에 4개의 점을 찍고 그 선을 긋는 실험 유명하죠? 문제는 그 거리와 사각형의 모양도 똑같은 비율로 커지고 심지어는 매직팬으로 찍어놓은 점들도 부풀어커진다는 사실~ 별과 별 사이에 멀어지고 있지만 그 항성(별)에 가지고 있는 행성들도 비율에 맞게 멀어지고, 위성들도 멀어지고, 그 비례에 맞게 각각의 물체들도 커지고 있다는 것이 타당한 생각일 것입니다. 틀렸나요? 결국은 인간의 관찰에서 보면 인간이 보는 눈도 수정체도 우주의 비율에 따라 커지고 있다는 거,... 맞죠? 지구도 계속커지고 있고 달도 해도 모두 일정한 비율로 커지고 있으니 관찰하는 우리는 그냥 똑같아 보일뿐인거 맞죠? 아닌가요?
설명에 오류가 있는 듯 합니다. 거리가 2배가 멀어지면 각 별의 밝기는 4배 어두워지는 건 맞습니다. 하지만 (단위 크기의 공간마다 별이 하나씩 있다 생각하면) 별의 갯수는 2의 세제곱인 8배가 많아지겠지요. 따라서 전체로는 (더 가까운 별까지 포함하여 8배이므로) 최소 두 배 더 밝아져야 합니다. 즉 공간과 시간이 무한하다면 밝기도 무한히 밝아져야 합니다.
긴 잡솔 할게 뻔해서 영상은 볼 필요 없고 댓글만 남기고 감. 우주는 빛을 반사시키는 물체보다 비어있는 공간이 많기 때문에 검게 보인다. 길거리나 방에 빛이 있는 것은 빛반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방이나 길거리가 전등 빛에도 밝게 보이는 것이다. 방에 벽이랑 바닥이 없고 길거리에 땅이 없어봐... 그래도 환할것 같아? 우주랑 똑같이 검정색이라고... 간단한 문제를 가지고 참 어렵게 살려고 노력하네... 모든 문제는 학습된 내용으로 뭔 방식과 기준을 두고 생각하기 전에 보이는대로 보세요. 기도교 믿는 사람들이 이런것도 잘 볼것 같은데 기독교 믿눈 사람들도 진실이 보이는 대로 봐야지 이상한 관점을 두고 거기에 마추려고 하니까 기독교에 정신병자가 많은 것이고 단순한 진실을 복잡하게 여기면 진실은 저 멀리 멀어지고 진실의 설명도 잡다하게 많아지다 왜곡이 되는거고 정신에 병이 생깁니다.
흔히 우주 팽창으로 인한 은하의 적색편이를 단순히 “도플러 효과”만으로 설명하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 둘은 엄연히 다릅니다. 😊
시공간 자체가 팽창하면서 빛의 파장이 늘어지는 우주론적 적색편이(cosmological redshift)로 이해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이번에도 다양하고 자세한 우주 이야기 들려드릴 수 있게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주론적 적색편이! 그런것같아요
😮😢 9:04 😮 9:09 😮😅 9:10
@@케이-g2p댓글의 설명은 적색 편이에 대한 것이고, 말씀하신 내용은 청색편이 이므로 댓글과는 무관합니다.
우주의 나이를 이야기할때 항상 궁금한점이 ... 우주의 나이가 138억년 이고 우리가 138억년 - 38만년 까지의 우주를 볼수있다면... 빙백이후 38만년만에. 우주의 크기가 138억광년의 크기로 커졌다는 것인가요. 빛보다 빠른 물질은 존재하지 않지만. 이우주는 빛에 3만6천배의 속도로 확장을 했다는 것인가요???? 전에 이런 질문을 했을때 대답이 우주는 지금도 팽창 중이기 때문이다 라는 답변을 들었는데. 도대체 우주의 팽창속도가 얼마나 빠르기에 이런 모순적인 현상이 발생하는 건가요. 그리고 지금도 우주가 팽창하고 있다면 얼마의 속도로 팽창하고 있나요???
안경 바꾸셨네요 그쵸?!
이분은 진짜 넘사벽이네요. 고차원적 우주 지식을 이해하고 있는 것도 놀라운데 그것을 일반인도 대략 알아들을 수 있는 평이한 개념과 사례 및 비유를 적절히 섞어가면서 ... 명확한 딕션 + 적절한 템포로 전달한다는 것은 ... 자연과학, 인문과학에다 예술미학적 안목까지 겸전한 homo universalis modernus
동감합니다 들을수록 빠져들고 쉽게 이해돼요 팬임ㅜㅜ
@@몰루이건어휴ㅋㅋㅋㅋㅋ
@user-js2ml1yn2b니매미
@user-js2ml1yn2b🤢🤢🤮
@user-js2ml1yn2b 예 많이 믿으시길 아멘
우주먼지님 영상은 항상 이 용어가 어떤뜻인지 풀어서 말해줘서 좋은것같아요. 이번영상에서도 만약에 대뜸 우주론적 적색편이 이렇게 말하면 무슨 뜻인지 하나도 몰랐을 건데, 이게 무슨뜻인지 왜 일어나는지까지 풀어서 설명해주니까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어려운 지식을 잘 전달하는것도 능력인데 지웅배님과 물리학 김범준교수님은 시청자가 듣고 이해하기 쉽게 말해줌 두분다 목소리도 차분해서 듣기가 편하기도하고
이걸 믿냐? 빛이 1초에 30만km를 가는데 1억도 아닌 138억년 전을 본다고? ㅋㅋㅋㅋㅋㅋ 이런 구라를 믿으니 선동 당하지
니가 돈 못 벌고 여자 못 만나는 이유@@관운장KOR
본인의 지식을 쉽고 깔끔하게 전달하는게 쉽지않을텐데 게다가 정확한 발음으로 풀어내주시는 지웅배님 대단한것같아요~늘 감탄하며 듣고있네요~
우주 바깥세상이 있는지도 궁금해요
우주가 팽창하는 모습이 보일런지ㄷㄷ
원래도 우주나 천문학 쪽에 관심과 흥미가 많은 편인데 설명법이 굉장히 이해하기 쉬우면서 전문성이 돋보이게 아주 말씀을 잘 해주시니까 더욱 천문학이 재미있어졌어요..관심 없던 사람들도 재미를 느낄 것 같아요 심지어 깔끔하기도 하고 따로 자막이 필요 없을 정도로 귀에 쏙쏙 박히며 지루할 틈이 없이 쭈루룩 설명하다가 적절한 타이밍에 딱 포인트를 집어주는 게 너무 좋음..
인정
ㅇㅅㅇ
좋아하는 아이돌이 추천해줘서 왔는데 진짜 흥미로워요... '아 조금 어려운 것 같은데..' 싶은 타이밍에 풀어서 설명을 해주셔서 홀린듯이 끝까지 봤어요ㅋㅋ
그 아이돌이 혹시 누군가요?
@@깝치면맞는다아마 온앤오프 효진아닐까 싶습니다..!
아이들을 아이돌로 잘못쓴게 아닐까요? ㅎ
아이돌 맞아요😂 우주에 관심이 많은 온앤오프의 효진입니다.
울 효진이가 글케 쉽게 설명해 주시고 집중이 잘 된다 흥미롭다고 하길래 보러 왔습니다 진짜 집중 잘 되네요 👍🏻
결국은 멀어서 그렇다는거자나
당연한걸 거창하게 설명하네
다른얘기 하나 햇네
정말 우주 이야기는 경이롭다.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스케일을 간단히 뛰어넘네
우주먼지 지웅배님과 김범준 교수님 존경합니다! 비전공자인 구독자들도 이해하기 쉽게 비유하여 설명해 주시는 게 정말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
제가 어렸을 때부터 궁금해했던 질문이에요!! 여기저기 물어봐도 명확한 답을 못찾았던 시절… 다들 저보고 엉뚱하다고만 했지요ㅠㅠ 그러다 얼마 전에 다른 유튜브에 우주 관련 영상이 있어 이 질문을 올렸는데, 대댓글로 무식한 질문이라는 댓글이 달려 상처받았었어요ㅠㅠㅠ
그런데!!! 드디어!!!!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이다 마신 기분이에요
일반인에게는 어려울 수 있는 이야기를 이렇게 알기 쉽고 재밌게 얘기하실 수 있는게 대단하신 것 같아요 항상 흥미롭게 보고있습니다👍🏻
온앤오프 효진이의 추천으로 보러왔습니다 정말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해주시네요👍
@@his_director1997 버블에서 추천해줬어용!!
설명 진짜 알아듣기 쉽네요 대박
알아듣기 쉽게 17분동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해말해-n7k알아듣기 쉽게 말하니까 17분이겠죠
나도 저렇게 설명을 잘 할 수 있다면…
진짜 이해가 되게 설명하시는 스킬이 대단하신거같아요
진짜 너무재미있게본듯... 이해진짜쉬움 17분 너무 짧아요
쉽게 생각하면 빛의 속도는 정해져있지만 우주가 너무 크고 계속 팽창하기에 인간의 눈에 어둡게 보이는것임 예를들어 원룸에 불을 다 끄고 쥐똥만한 불빛 몇개만 키면 여전히 어두움 근데 거기서 쥐똥불빛이더라도 1천개를 켠다? 그럼 원룸의 크기는 정해져있어서 빛이 사방팔방 튀겨져서 망막에 도달하기에 존나 밝을것임 하지만 여기서 방안의 공간이 빛보다 빠른속도로 팽창해버리면? 빛이 원룸에 튕겨져야 우리눈에 들어와야하는데 그 물질이 계속 멀어지니까 눈에 도달하는 빛 자체가 적을 수 밖에 없어서 주변은 어둡게 보일 수 밖에 없는것임
별도 죽고 다시 생기고 한담서유? 공간의 팽창 + 별의 탄생과 죽음도 한몫할텐데유~
이미 있었던 것을 굳이 과학자들이 밝히는데에는 한계가 있쥬~ 우주를 과학자가 맹근게 아니니께유..
와ㅋㅋ지금까지 우주영상봤지만 제일 이해하기쉬운댓글이네요
똑똑하시네요~
설명 👏 👏 👏 👏 👏 👏 👏 👏
설명중간에 존.나.라는 단어만 없었다면
더 좋았을듯함 ❤
저희 효진이가 쉽게 설명해주신다고해서 보고있는데 정말 이해가 쏙쏙 됩니다...!
이분은 젊으신데도 머릿속엔 그동안 연구된 우주의 대부분이 채워져있다😊
어려운 천문학인데도
설명이 너무 쉽고 좋아서 완벽하게는 아니지만
많은 부분이 '이해' 됩니다.
일반인으로서는 수학적으로까지는 알지는 못해도
이 정도로 개념적 또는 이미지적으로라도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너무 재미있습니다.
우주를 알면 알 수록 생명체와 비슷한것 같아요. 내가 아무리 기억을 더듬어도 내가 세포단위였을 때부터 태어나 경험을 기억할 수 있는 때가 되기 전의 내 모습을 스스로는 절대 알 수가 없는 거잖아요 ㅎ 그럼 우주 밖 존재만이 우리 우주의 어린시절을 알 수 있겠네요. 부모님 혹은 산부인과 초음파 사진같은거요 ㅎㅎ
지웅배님도 지웅배님이지만 편집도 진짜ㅠ개깔쌈하네..컷편집은 말할것도없고 멘트에 따른 적절한 이미지 활용이 ㄹㅇ 맛있다
교수님 천문학의 세계 강의 정말 명강입니다..!!
목소리, 톤, 쉽게 설명하시는 능력까지 ㄷㄷ 역시 우주먼지님 👏 👏 👏 오늘도 너무 흥미로웠고 새로운 걸 알게 됐네요.
지웅배님 존경합니다.
너무나 흥미롭고 재밌고 설명도 잘해주셨는데,, 도대체 이 사실은 어떻게 알아낸건지도 너무 궁금하네요ㅎㅎ 가령 우주탄생 이후 38만살 먹었을때 빛이 자유롭게 퍼질수있었다는것.. 뭐 이런건 어떻게 알게된건지도 좀 설명 듣고싶어요~~❤
설명을 어쩜 이렇게 쉽게 하실까나 ㅎㅎ
대단한 능력이라 생각합니다~
너무 재밌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많은 사람이 봤으면 ㅠㅠ
와…보는 내내 진짜 재밌다~~ 하면서 봤어요
이렇게나 설명을 쉽게 해주시다니…👍🏻
어려운 내용인데, 알기 쉽게 해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엉성하게 배운 도플러 효과가 아니라, 우주론적 적색편이 라는 것이 우주의 팽창의 직접적인 원인이라는 것을 잘 이해 했습니다. ^^)
적색편이가 우주팽창에 원인이 아니라 우주팽창의 증거인거임.
우리 아이가 추천해줘서 봐요 좋네요
보면 볼 수록 생각을 많이 하게되는 채널이에요^^ 좋은 교육 감사합니다. 쉽게 설명해주셔도 생각하면 할 수록 어렵네요 ㅎㅎ
우주가 어두운 건 다른이유 아닐까요..?
빛 또한 입자이니 우주가 미시적이라고 할때 별들이 밝은 빛 입자라고 본다면 한낱 우주공간에 먼지 보다 더 작은 존재인 미시적입자 수준인 우리 눈에는 당연히 빛보다는 어둠이 많을 수 밖에...
다른이들은 그저 단순하게 우주팽창이 빛보다 빠르기 때문이라고 말하던데 좀더 자세히 알려주시는군요~~
쉽게 설명해주기 위한 노력이 너무 감사합니다~
내가 이런 어려운 걸 알아듣다니..
지웅배님 진짜 설명 너무 잘해주시는거아닌가요…👍👍👍👍
어릴 때 전기도 없던 시골에 그믐밤믄 말 그대로 암흑천지였다. 이웃집으로 밤마실을 가다 길에서 사람과 마주치면 박치기를 할 정도였다. 그래서 늘 밤중에 길을 나서면 주기적으로 "으흠,으흠! " 인기척을 하여 마주칠지도 모를 사람에게 나의 위치를 알려야 했다. 어두운 우주의 이야기를 들으니, 60년대 어릴적 시골 생각이~
그리고 하늘을 바라보면 별이 무수히 많죠. 시골 밤하늘은 이름답더라고요.
진짜 이 형님 목소리는 너무 좋다...
이 사회에 필요한 인재는 저만 아는 소리를 장황하고 난잡하게 늘어놓는 사람이 아니라 일반인도 알아듣기쉽게 찰떡비유를 할 줄 아는 사람이다.
지웅배님은 정말 최고세요!!
저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천문학이 과학의 영역이 아니라 공상과학소설이나 철학의 영역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주의 나이가 138억년, 지구의 나이 46억년,태양의 나이도 지구와 비슷한 46억년 우연인가! 먼지들이 뭉쳐서 행성이 됬다는 이야기! 그런데 지금 행성들은 나름 질서를 가지고 움직여서 충돌하지 않는 것 같은데... 무질서한 우주가 어느날 갑자기 질서가 있는 우주가 됬다!
그런갑다~하고 넘어갔으면 절대 풀리지 않을 비밀들이..크던 작던 호기심으로 하나하나 풀리는걸 보면 참 대단합니다.
늘 쉬운 설명과 신기한 우주에 관한 얘기들을 재미 있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진짜 흥미로운 내용이에요. 😮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너무 재밌게 봤어요. 그리고 쉽게 설명해주셔서 놀랐어요! ❤❤❤
적외선으로 보는 우주는 어둡지않군요. 우주배경복사. 너무나 재미있는 강의였습니다.
설명 진짜 잘하시네요 .. ㄷㄷ
보다 PD님이 아마 젤 좋아하는 선생님 일듯~ PD님이 질문 하면 맨날 칭찬함 ㅎㅎㅎㅎ
딕션이 진짜 좋으심
너무 재밌네요 요즘 선생님들은 이런 영상 틀어주면 되겠다
느므느므 잼있어요ㅎㅎ
아 저도 도플러 효과인줄 알았습니다 다른 유투버가 깜깜한 이유를 설명해 놨는데 들어도 의문이 생겼는데 이번 영상은 다르네요
지웅배 박사님 친절하고 이해가 되는 설명 감사합니다
설명이 정말 간단하면서도 이해하기쉽게 좋네요 발음도 너무 부드러우면서도 똑떨어지는 정확한발음이라 정말 좋습니다
천문학자들이 왜 적외선이니 전파를 측정을 하는지 이해할수있었네요. 제 시야가 가시광선에서 그 이상으로 처음으로 와닿으며 넘어가는 느낌이에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3/5지점에서 못따라가기 시작 ㅠㅠ
적색편이 이유는? 도플러효과.
80년대 지학셤은 그게 정답였는데....^^!
단순히 별이 움직이는 것만으로 파장이 늘어지는 것이 아니라, 별과 우리 사이의 공간 자체가 팽창하고 있기 때문에 공간을 따라 흐르는 빛의 파장도 늘어지는 현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엄밀히는 틀린 것이 됩니다.
즉, 공간 팽창에 의한 파장의 연장과 상대운동에 의한 도플러 효과가 복합적으로 나타나므로 우리에게 가까워지고 있는 별에서도 거리와 운동상태에 따라 적색편이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단순히 도플러 효과에 의한 것이라면 우리가 가까이서 관측하건, 멀리서 관측하건 같은 파장을 얻을 수 있겠지만 공간 팽창의 영향으로 관찰자와 피사체의 거리에 따라 파장이 다르게 나타날 것도 예상할 수 있습니다.
매주 일요일 오전11시 우주먼지의 현자타임즈
일요일이요?
와~~~!!! "빵 건포도" 비유가 너무 좋았어요 !!! 금방 이해할 수 있는 설명에 감탄했습니다, 감사감사 !!! 우주먼지님 점점 우러러 보게 됩니다 !
오늘도 열일하시는 반죽선생님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먼지형 방송경험이 많아지니 전달력이 점점 더 좋아지는듯😊 이제 형이 잘생겨보여..
0살인 우주에서 빛은 어떻게 생긴 건가요??? 🤔
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ㅎㅎ
말하시는 게 안어렵고 집중잘된다고 해서 왔어용❤
혹시 영상에서 우주먼ㅈㅣ님께서 입고 계신 옷이 무엇인가요?
너무 가치있는 20분이었습니다 ㅎㅎ
우주먼지님은 누구든지 이해시킬 수 있으실것 같아요👍🏻
질문이 있는데, 우주론적 적색 폌이와 도플러 효과 를 분리하여 설명하시는데
분리하지 않았을때와의 차이가 있나요?
다시말해서 소리또는 빛을 내는 광원 혹은 음파원이 직접 멀어지는 것과
그사이의 공간이 늘어나서 멀어지는 것 간에 차이가
있나요??
결과론적으로는 둘 사이에 거리가 멀어진다. 그로인해 파장이 길게 늘어진다.
와녁하게 똑같이 보여지는데요.
제 기억으론 스티븐 호킹의 시간의 역사에서도 도플러 효과로 적색편이를 설명하거든요.
우주를 숲으로 비유해서 완벽하게 이해시키시다니...
와우 정말 신비로운 이야기 입니다! 감사합니다.
행님 4:30 부터 정신줄 놓쳤습니다...
이야..푹 빠져 들었네요
너무 고마워요 ~~^^
지구과학이 진짜 어려운데 설명 진짜 잘하심
지구과학 아님 천문학임
Geology × Astronomy ㅇ
천문학이에요^^ 물론 지구과학도 어렵지요
몇번을 들어도 신기하고 재밋습니다 감사!!
상아색이라는 설명을 듣자마자 인간의 피부색이 떠올라서 소름돋았네요 16:48
이해가 쉽네요.
네,🥵
와 👍 어떻게, 이렇게, 설명을 잘 하시죠. 관련 책들을 좀 읽었습니다만 최고의 설명이네요. 발성과 말의 속도조차 들으면서 이해하기에 적당하고... 혼자서 진행하시니 더욱 매력 뿜뿜❤
늘 응원할께요 지웅배님~
머리가 우주인데
앞머리의 갈색 부분은 우주의 필라멘트 구조를 표현하신 걸까요 ㅎㅎ
프렉탈 우주론이 진짜인가봐, 내 미래처럼 깜깜한 우주(문과)
ㅋㅋㅋㅋㅋㅋ ㅠㅠ
대충 이과 뒷목 잡는 짤
다음부터 미래를 볼땐 야간투시경을 끼고 보세요...
@@wow-we6jc
이런색기도
요즘처럼 쌀쌀한
날씨엔 잘때
장판깔구 자겠지..ㅈ
@@wow-we6jc
할아버지 치매약 얼른 드세요😅
창조 1분후, 아무리 먼 별도 지구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정말 원시의 먼지 하나에서 우주가 튀어나왔다고 생각하는 어리석은 사람은 없겠지요.
우주는 커녕 달 하나도 나오는 건 불가능합니다
Hyojin sent me here
요즘 잘때 틀어놓고 자요 감사합니다
우왕 천문학과로 전과하고 싶어진다 진짜 ㅜㅜ
저 무지무지 궁금한게 있는데 다음에 꼭 다뤄졌으면 좋겠어요.
우주에 우주복을 입고 나갔다고 치고... 아무런 중력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면 즉, 한곳에 가만히 있을 수 있나요? 아니면 나는 가만히 있지만 태양계가 움직이면서 같이 움직여 지는 건가요? 아니면 저는 가만있지만 팽창으로 다른행성?은하?가 다가오는 걸까요?
간단히 말씀드립니다.
당신께서 우주복을 입고 우주의 한지역에 있다 그런데, 당신은 중력의 영향을 받지않는다
그럼 당신이 태양을 따라가 같이 움직이는가? 그냥 나는 정지해 있고 다른 사물이 나에게 다가오고 멀어질껀가? 라는 비슷한 질문을 하셨습니다.
(답)
답은 쉽습니다. 당신께서는
"당신이 중력에 만약 영향을 받지 않는다면" 이란 가정을 다셨기 때문에, 현재 중력에 영향을 받지 않는 존재가 뭐가 있는지부터 찾아야 그것이 어찌 움직이는지 부터 당신의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ㅡ시간: 중력의 영향을 받습니다.
ㅡ공간: 중력의 영향을 받습니다.
중력은 시공간을 왜곡시키고 휘게 만들기 때문에 당신은 우주복을 입고 중력의 영향을 받지 않는 당신은 우주의 시공간의 존재조차도 될수 없습니다.
ㅡ암흑물질: 암흑물질도 중력의 영향을 받으면서 자체도 중력에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우주복을 입은 당신은 암흑물질 조차도 될수 없습니다.
당신이 중력의 영향을 받지 않는 존재라면, 당신은 그냥 "없을 무" 그 자체입니다. 우주의 공간이 팽창하든, 우주의 시간이 흐르든, 태양이 당신 옆을 지나던 당신은 그냥 그 자리에 있을 껍니다. 당신은 우주의 시공간, 암흑물질, 암흑에너지 어떠한 것과도 반응성이 없기 때문에 당신은 모든 것이 살아 움직이고 팽창하고 소멸하고 다시 태어나는 가운데..당신은 변화없이 "없을 무"의 존재로 그 자리에 그냥 그렇게 가만히 있을 껍니다.
@@Dhjiredjk 제자리에 가만히 있는 상태는 우주 어디에도 없는 걸까요?
효진오빠 잘 볼게요..❤️🙏
봐도봐도 재밌네용👍
인기있는 유트뷰 공통점 어려운 내용을 정말 쉽게 설명한다😊
0:04 항상 옆모습만 보다가 정면 모습보니까 살짝 놀랬습니다 ㅋㅋㅋ 마치 짱구 정면 모습을 본 느낌
안녕하십니까
우주먼지의 안경과 반죽의 충돌을 연구하는 우주반죽입니다
이번 회차 우주먼지 지웅배님의 반죽 결산입니다.
1. 11:25
2. 11:32
이번 회차는 반죽을 두번이나 말씀해주셨습니다.
지구에서 반죽이라는 단어를 가장 맛있게 발음해주는 천문학자는 우주먼지 지웅배님 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지웅배 선생님 헤어가 우주에있는 아름다운 성운같군요 천상 우주연구원이심다😂😂(앞에서 보면-o-)
문순이도 이해할 수 있게 이렇게 깔끔하고 쉽게 전달하시는 지웅배님 대체 그의 능력 어디까지...
도지사?
선생님은 설명을 신급으로 너무 잘하시네요 !!~~
혹시 이런거 여쭤봐도 될 지 모르겠지만 하단 검정배경의 자막 글씨체가 뭘까요?
보다 채널의 자막이 너무 깔끔하고 가독성이 좋아서 알고싶습니다 ㅜㅜ
네모니 폰트같네요
근데 지웅배님은 목소리하고 말하는게 되게 차분해서 듣기 편한하고 재밌습니다~
난 진짜 궁금한게 왜 최근에 과학자들이 설명하는걸 보면
수백년전에 발견한것들을 그대로 설명할까 최근에 발견한 무언가는 없나?
그놈에 뉴턴 뉴턴
...
이게 진실이니까;;
천문학에 관한 이야기를 들을때 가장 먼저 뭔가 이해가 되는 듯 하면서도 어려운 것은 바로
우리가 보고 있는 별은 광년의 단위로 멀리 떨어진 곳에서 빛의 속도로 온 것을 보는 것이므로 지금 현재의 모습이 아닌
떨어진 광년 만큼 과거의 모습을 보는 것
또한 우주는 가만히 있지 않고 팽창하고 있기 때문에 거리가 더 멀어지고 있다라는 개념을
단순히 이해했다라고 생각하면서도 곰곰히 생각하다보면 머리 속이 복잡해지고 뜨뜻해짐
매일 아둥바둥 일상을 살다가 감히 상상조차 안되는 압도적이고 무한해 보이는 우주의 스케일에 쉽게 상상력이 미치지 못함
그래서 이해가 쉽지않고 힘듦
우주가 유한하다는 말은 틀린것 같습니다.
빅뱅으로 우주가 생겨낫다고 하는데
무슨 요술도 아니고 과학자가
그냥 중력집중된 한점에서 우주가 생겨낫다고 하는겁니까? 왜 한점으로 됫는지 왜 빅뱅이 있었는지 빅뱅이 있었다는 그 자체가 우주는 무한하다는 것인데 자꾸 유한 하다 하시세요?😮
와 너무 재밌게봤어요
설명 되게 쉽게쉽게 잘하신다
광원이 내뿜는 빛에 비해서 우주공간의 크기가 압도적으로 크기 때문이겠지.
밤에 전구 켜보면 이해가 가지.
진짜 명쾌한 설명 촤고다…
1분전 지웅배는 못참지
모든 게 멀어지고 있다? 달과 지구 사이의 거리도 미세하게 계속 멀어지고, 태양과 지구의 거리에서도 멀어지고
모든 게 멀어진다는 만큼 물체들도 어느 비율만큼 커지고 있다.
작은 풍선면에 4개의 점을 찍고 그 선을 긋는 실험 유명하죠? 문제는 그 거리와 사각형의 모양도 똑같은 비율로 커지고 심지어는 매직팬으로 찍어놓은 점들도 부풀어커진다는 사실~
별과 별 사이에 멀어지고 있지만 그 항성(별)에 가지고 있는 행성들도 비율에 맞게 멀어지고, 위성들도 멀어지고, 그 비례에 맞게 각각의 물체들도 커지고 있다는 것이 타당한 생각일 것입니다. 틀렸나요? 결국은 인간의 관찰에서 보면 인간이 보는 눈도 수정체도 우주의 비율에 따라 커지고 있다는 거,... 맞죠? 지구도 계속커지고 있고 달도 해도 모두 일정한 비율로 커지고 있으니 관찰하는 우리는 그냥 똑같아 보일뿐인거 맞죠? 아닌가요?
창세기 1장
16 하나님이 두 큰 광명체를 만드사 큰 광명체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체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설명에 오류가 있는 듯 합니다. 거리가 2배가 멀어지면 각 별의 밝기는 4배 어두워지는 건 맞습니다. 하지만 (단위 크기의 공간마다 별이 하나씩 있다 생각하면) 별의 갯수는 2의 세제곱인 8배가 많아지겠지요. 따라서 전체로는 (더 가까운 별까지 포함하여 8배이므로) 최소 두 배 더 밝아져야 합니다. 즉 공간과 시간이 무한하다면 밝기도 무한히 밝아져야 합니다.
긴 잡솔 할게 뻔해서 영상은 볼 필요 없고 댓글만 남기고 감.
우주는 빛을 반사시키는 물체보다 비어있는 공간이 많기 때문에 검게 보인다.
길거리나 방에 빛이 있는 것은 빛반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방이나 길거리가 전등 빛에도 밝게 보이는 것이다.
방에 벽이랑 바닥이 없고 길거리에 땅이 없어봐...
그래도 환할것 같아?
우주랑 똑같이 검정색이라고...
간단한 문제를 가지고 참 어렵게 살려고 노력하네...
모든 문제는 학습된 내용으로 뭔 방식과 기준을 두고 생각하기 전에 보이는대로 보세요.
기도교 믿는 사람들이 이런것도 잘 볼것 같은데 기독교 믿눈 사람들도 진실이 보이는 대로 봐야지 이상한 관점을 두고 거기에 마추려고 하니까 기독교에 정신병자가 많은 것이고 단순한 진실을 복잡하게 여기면 진실은 저 멀리 멀어지고 진실의 설명도 잡다하게 많아지다 왜곡이 되는거고 정신에 병이 생깁니다.
잡소리가 아니고 ㅋ 현 천문학적 사실이고 과학인거. 니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누가 믿어. 전문가들이 수십년동안 알아낸 사실을 무시하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