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놀다가 크게 다쳤을 때 아버지가 병원에 가려고 동네 쌀집 배달 자전거를 빌려서 나를 짐칸에 묶고 언덕길을 미친듯이 패달링 하며 올라가시는데 자건거 밑으로 떨어진 내 머리 때문에 머리카락이 땅에 닿을 듯 말듯 하며 신작로 언덕에 깔린 아스팔트의 조직들을 눈여겨 봤던 생각이 납니다. 삐이걱 삐이걱 자전거 소리와 후학~ 후학~ 고통스럽게 들리는 아버지의 숨소리와 푹 젖은 아버지의 티셔츠. 가끔 돌아보는 아버지의 얼굴에서 번들거리는 땀과 눈물. 그게 제 인생 첫 자전거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성인이 된 후에도 로드 자전거를 타지 않고 쌀배달 전용 자전거를 사서 타고 다녔었죠. 당연히 늘 혼자 탔는데 아버지 생각에 늘 눈시울이 젖었기 때문이죠.
늘 혼자타는 사람으로서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늘 사람으로 부터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데 혼자 라이딩을 하면 정말 자유롭더군요! 단지 도로에서 쌍쌍이 지나가는 커플들을 볼때면 부럽기도 합니다만 그것도 잠시고 주변의 풍경과 아이들 그리고 노인들 또 활기찬 학생들을 보면 마음이 편해지죠! 음악을 들으며 주변 풍경을 보면 늘 보던 풍겸이 또 새롭게 보이기도 하고요! 뮬론 단체로 탈때는 또다른 매력이 있겠죠! 단체니 개인이니,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방식으로 즐기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공감되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오늘 구독했습니다 나이 많은 할무니 인데 저두 우울 할때 라이딩을 할때는 가슴 이 펑 뚤리듯 편안 함을 느껴지네여 혼자 타는것을 못합니다 외롭구 적적해서 늙어서 그러나 모르겠습니다 첫 영상과 듣고 한번 혼자라두 해볼까 합니다 국토종주 4대강 그랜드슬램 끝내구 가까운 곳만 라이딩하구 있습니다 늙어서 무릎도 아프고 찬바람에 무릎이 시려서 겨울과 초봄은 못하구 있습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자주 영상 안전 라이딩 하시구 올려 주세요
자전거 구매하신거 정말 축하드립니다☺ 올해 구매하시고 벌써 국토종주하셨다니 와 정말 실행력이 대단하시네요👏 저도 곧 하누님처럼 국토종주에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저는 자전거타고 저는 몸도 마음도 많이 건강해졌어요 하누님도 일상에서 소소히 라이딩하며 스트레스로부터 해방된 라이프스타일을 지속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항상 안라하세요 !
캐나다 퀘벡주에서 자전거 트레일 안내 지도에 의지해서 혼자 모르는 동네를 달리던 생각이 나네요. 코티쿡이라는 동네에서는 분명 지역의 유명 트레일이라고 했음에도 하루 종일 자전거 라이더를 같은 방향으로 딸랑 4명, 반대 방향으로는 대여섯 스쳐갔을뿐. 거의 혼자서 60km 라이딩 하던 때가 생각 납니다. 진정 혼자서 달리는 그래블 라이딩이였어요. 말씀하신 이유가 참 공감이 됩니다. 혼자 모르는 동네를 처음 다녀오면 혼자만의 도전이기에 돌아와서 느껴지는 뿌듯함도 있지요.
자전거를 타 보면 인생이란 것에 대한 깨달음이 생깁니다. 힘들게 올라간 만큼 반드시 편하게 내려와야 하고, 사람들이 나와 같지 않고, 같더라도 그 같음이 영원히 가지 않음을. 그리고 내가 페달을 굴린만큼 가는, 자전거에게서 인생을 배우죠. 아무리 친하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라도 결국은 내 체력 껏, 내 스스로 가지 않으면 갈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우리는 인생 앞에 겸손해 질 수 있습니다.
혼자 라이딩하는것,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나만의 자유를 만끽해서 좋지요~ 저도 그래서 혼라이딩을 즐깁니다. 하지만, 팁하나드리자면 혼라이딩 하실때는 꼭 사람들이 인접한 곳에서 하시길 바랍니다. 이유는 내가 어디서 어떤일이 벌어질지 모르기때문이죠,, 그럴때 누군가의 도움을 청하기위해서라도 반드시 그렇게 해야지만 안전합니다.😊
MTB 입문 22년차... 미친 듯 타던 처음 10여년은 동호회 위주 라이딩이었으나,,, 생업, 건강상의 문제로 뿔뿔이 흩어지고 10여년을 혼자 타고 있는데,, 역시 열거해주신 7가지 장점 외에도 여러가지 이득이 있어서 앞으로도 쭉~ 혼자 탈 생각입니다!!! 단, 저는 라이딩 중 주위의 여러 소리 정보를 놓치지 않기 위해 노래는 듣지 않아요... 다들 건강하세요!!!
회사사람들을 데리고 라이딩을 나갔는데 모두를 캐어해야 하는 나를 발견했습니다. (각자 자신이 자신을 돌봐야 한다는 것을 모릅니다... 세상에...) 정말 힘들고 라이딩의 재미를 갉아먹더군요. 라이딩 이후의 감사도 감상도 없는 동료들의 모습, 특히 힘들었느니 뭐니 하는 친구들 보면 온몸의 힘이 다 빠지죠. 혼자 타는게 즐겁고 "멋집니다". 함께 타는 것의 장점은 딱 하나 있죠. 현관에 위치한 문지방고개 넘기가 용이하거든요. 요 컨텐츠와 너무 비슷해서 꿀잼이었습니다. th-cam.com/video/G7jRPAi44PU/w-d-xo.html
영상 내용 공감됩니다! 남눈치 안보고 편하게 음악들으면서 이쁜 풍경 즐기며 여행하는게 버릇되서 이제는 굳이 동호회 활동을 하지 않게되네요. 저번주말에 간 홍천-구룡령-양양 코스도 좋았구요. 남은 주말에 단풍 보실 생각 있으심 남쪽으로도 한번 가보세요~ 고속버스 짐칸에 자전거 실을수 있습니다(다만 혹시 조금이라도 기스나는거 찝찝하시면 닿을만한 곳곳에 좀 골판지라도 대줘야 하긴 합니다 ㅎㅎ )!
그냥~격하게 공감~ 사람이 무리지어 활동하는건~ 그안에서 자기의 존재를 과시,존립성,비교만족등의 미련한 안도를 위한 행동이다.. 평생을 먹고 살려고 무리속에서 살아가면서 취미마저도 그안에 뭘 찾으려고 무리지어 종속되는지 이해가 안된다.. 난 명랑 쾌활하지만 무리는 싫다... 그냥 복경님의 7가 모두 공감된다~ 무리속에서 아~난 아직 여러모로 남들과 비슷한 삶을 사는구나하는 미련한 안도감...우월감...이런걸 느끼려는게 너무 싫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지만... 생각해보라 삶의 스트레스의 원인은 모든 사회적 활동에서 비롯되는데.. 취미 마저도 그속으로 또 들어가 버리는 미련함....ㅋ
주변에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없어서 혼자 타게 됐는데 가끔 같이 타면 엄청 불편하더라고요. 그래서 왠만하면 혼자 탑니다. 특히, 라이딩할 때 들으면 중독되는 음악...아이브 I AM 이노래 들으면 힘도 나고 한곡만 돌려 듣기도 합니다. 가사와 같은 세상을 자전거가 만들어 줍니다. 제일 좋은 어느 날의 데자뷰, 머물고픈 어딘가의 낯선 뷰, I'll be far away. That's my life is 아름다운 갤럭시. Be a writter 장르로는 판타지 매일 내게 열리는 건 빅빅 스테이지, So that's who I am....
많은 공감합니다. 지금은 미국에 여의도에 직장이 있어서 방배동에서ㅡ여의도 출근 퇴근은 역으로 행주산성을 찍고 한강북단을 가다가 반포대교를 건너 양재천으로 가다가 남태령에서ㅡ사당역으로 마지막 다운힐이 저의 개인 코스 였습니다. 자전거나 내가 내가 되고 내가 자전거가 되는 ..... 오랜만에 저도 잘 다니는 코스 그리고 공감 감사합니다.
우앙! 저두 하이브리드로 시작했어요!! 그리구 쏠라구여ㅎㅎ 출퇴근용으로 중고 하이브리드를 구매했었는데 그뒤로 자전거 매력에 푹 빠져서 지금까지 잘 타구있네여ㅎ 그래두 가끔 같이 타는거보면 부럽기두하구 재미두 있을거같긴한데 혼자타는게 더 자유롭구 맘편하구 좋은거같아용ㅎ 쏠라 짱~~ 언제나 행복하게, 안라하세요~~🙂
자전거를 타는게 명상과 비슷하다고 말씀하셨는데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사람은 뇌의 대부분을 신체를 컨트롤 하는데 쓰는걸 아시나요? 신체를 컨트롤 하고 남는 용량을 사고하는데 사용하는 것이죠. 그런데 걷기나 자전거같이 신체를 움직이는 활동을 하면 뇌가 활성화되면서 머리가 깨끗하지고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하다못해 트래블미니멀카나 모터홈에 분해제좌변기까지 그래블 두대 중 트레일러 사용시 가지고 다닙니다^^;; 비올때도 암막원터치텐트샤워쳐서 볼일보고 다닙니다요^^ 분해제라 마지막기준4,5시간후 아무데나 버릴정도에 수질이고 집에 와서는 좌변기에 버리고 물리면 끝....어차피 각종 자전거 타고와서 샤워 전에 자전거 세차하고 실내보관이라 샤워 두번 한다는 시간으로 하면 습관들면 괜찮아요^^ 그리고 바로 세탁망에 져지울세탁 돌리고 그러면 끝이라^^ 트레일러에 있는건 어차피 차량캠핑처럼 자주 쓰는건 그대로 두고 추가할건만 삼성노트에 목록 적어서 놔두면 잊어버릴일이 없죠^^ 사소한거라도 안가지고 가면 정말 불편할때가 있는데.... 엘리베이터도 1인전기차 타로 지하 내려갈때도 3번은 다시 돌아오는 스타일이라^^;; 매번은 아니지만요^^;; ps 정선편 잘 봤는데 명절때만 콘텐츠 있는건가요^^;;
되게 공감 가는 내용이 많아요 ㅎㅎ 뭐랄까 자전거는 사실 여럿이 타도 혼자 타는거라고 생각해요 누가 대신 해줄 수 없는거니까요 패달은내가 밟아야 하는거고 조향도 내가 해야죠 그래서 전 혼자 타요 굳이 타인과 함께 하면서 불편하고 싶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민폐이기도 하고요 팩이 좀 길어지면 그것도 민폐고 병렬주행하는 따릉이도 민폐고요 전 민폐 끼치는 것도 민폐인 것 보는것도 싫으니까 최소한 민폐끼치긴 싫으니 혼자 타요
처음으로 정리 해고란 것을 겪었을때... 공허한 마음에 할수 있고 어려움을 잊기 위해 자전거를 매일 탔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재기에 성공해서 더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내년에 조금 더 좋은 녀석으로 바꾸려고요. 영상 중반에 저희 회사 근처 (삼성동) 나오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혼자 타는 라이더입니다. 모든 내용이 공감됩니다. 특히 부정적인 생각이 정리되는 일종의 '명상'이라는 의견 100% 공감했습니다.
어릴 때 놀다가 크게 다쳤을 때 아버지가 병원에 가려고 동네 쌀집 배달 자전거를 빌려서 나를 짐칸에 묶고 언덕길을 미친듯이 패달링 하며 올라가시는데 자건거 밑으로 떨어진 내 머리 때문에 머리카락이 땅에 닿을 듯 말듯 하며 신작로 언덕에 깔린 아스팔트의 조직들을 눈여겨 봤던 생각이 납니다. 삐이걱 삐이걱 자전거 소리와 후학~ 후학~ 고통스럽게 들리는 아버지의 숨소리와 푹 젖은 아버지의 티셔츠. 가끔 돌아보는 아버지의 얼굴에서 번들거리는 땀과 눈물. 그게 제 인생 첫 자전거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성인이 된 후에도 로드 자전거를 타지 않고 쌀배달 전용 자전거를 사서 타고 다녔었죠. 당연히 늘 혼자 탔는데 아버지 생각에 늘 눈시울이 젖었기 때문이죠.
최고의 자전거였네요.
돈좀써ㅎ
❤
그 정서 참으로 아름답네요
겁나 오바글. 뭐가 머리가 닿을듯 말듯하고, 쌀자전거를 타고 탈때마다 눈시울이 젖니마니...ㅋ글 정말 못쓰시네요. 너무 만들어 쓰려고 말고 거짓말도 좀 하지마요. 정말 더럽게 어색하고 진짜 억지스럽네요.
목소리가 차분하니 듣기좋네여
혼자타는자전거 적극 동감합니다
단체라이딩은 연례행사정도로만 하고 저두 좋아하는음악들으며 혼자 운동하는 라이딩, 풍경보는 라이딩 좋아합니다
자유롭다는말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늘 혼자타는 사람으로서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늘 사람으로 부터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데 혼자 라이딩을 하면 정말 자유롭더군요! 단지 도로에서 쌍쌍이 지나가는 커플들을 볼때면 부럽기도 합니다만 그것도 잠시고 주변의 풍경과 아이들 그리고 노인들 또 활기찬 학생들을 보면 마음이 편해지죠! 음악을 들으며 주변 풍경을 보면 늘 보던 풍겸이 또 새롭게 보이기도 하고요! 뮬론 단체로 탈때는 또다른 매력이 있겠죠! 단체니 개인이니,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방식으로 즐기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공감되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엄마 아빠 청소년 아이들 ..이렇게 가족끼리 자전거 타는 분들보면 참 부럽더라고요ㅎㅎ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 저는 드론가지고 자전거타면서 경치 좋은데서 드론촬영하고 재미를 느끼고있네요
나도 주로 혼자타는데 두명정도 같이 가는 것도 좋음 사고에 대처할수도 있고
커플 부러워말라 어차피 싸우고헤어진다 ㅎ 결혼하면 더 문제
어차피 권태롭고 후회하고 누구하나 먼저가는게 인생
자전거는 혼자 타도
늘 나와 함께라서
너무 행복한 라이딩❤
격한 공감입니다. 얼마전 동호회에 들었다가 일요정기에 안나온다고 폰오고 나가면 죽을똥 살똥 달리고~ ㅋ 단체체질 아닌듯. 음악 들으며 타는게 젤 행복. 힘든지도 몰라요~
멋지네요. 마크트웨인이 저런말을 했을 줄은 몰랐어요. ^^ 다치지말고 안전한 라이딩하세요.
찐 공감합니다~ 항상 안라되세요 😊
웃을때 특히 입모양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오늘 영상도 참 매력적이네요.
본인의 자전거 취미를 처음부터 돌아보며 좋았던것들도 정리하고, 자전거에 대한 생각도 정리하는 영상..
솔라 5년째 정말 좋은 시간입니다 !! 당신을 응원합니다^^
이런 영상을 찍고, 편집하고, 나래이션 원고를 쓰고, 그걸 읽어서 녹음하고 또 영상에 붙이고.. 모든 일이 정말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애써서 만든 영상 잘 봤어요. 화이팅!
댓글이 영상 만드는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구독했습니다
나이 많은 할무니 인데 저두 우울 할때 라이딩을 할때는 가슴 이 펑 뚤리듯
편안 함을 느껴지네여 혼자 타는것을 못합니다 외롭구 적적해서 늙어서 그러나 모르겠습니다 첫 영상과 듣고 한번 혼자라두 해볼까 합니다
국토종주 4대강 그랜드슬램 끝내구 가까운 곳만 라이딩하구 있습니다 늙어서 무릎도 아프고 찬바람에 무릎이 시려서 겨울과 초봄은 못하구 있습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자주 영상 안전 라이딩 하시구 올려 주세요
200%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저도 혼자 라딩 하는 사람인데..
그 편안한 과 행복함을 부족한 표현력 덕분에...남들이 물으면....그냥 그게 편해....라고 일축했습니다....
정말 감성적으로 또 논리적으로 홀로 라딩의 장점을 잘 정리 하셨네요....
항상 행복하고 건강한 라딩 되세요😅
200프로 공감합니다🤗🚴🏻♀️👍
제가 처음 자전거 라이딩을 시작하며 느낀 감정을 똑같이 느끼고 계신분이 있어 동지감이 드네요.
특히 솔로 라이딩은 진짜 자유로움과 여유가 장점이죠. 그냥 주변 경치 구경도 하고 페이스 조절하며 타는것만으로도 정말 정신이 맑아지는 기분.
정말정말 공감합니다 오늘도 혼자 라이딩 했는데 자유로움을 느낄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참 잘 요약했어요 ^^. 100% 공감 ! 더욱 더 행복한 롸이딩 하세요.
저도~혼자탑니다~
혼자 코스 개척도하고~
천천히달리고~
구매한 이유부터 7가지 이유까지 완전 공감되네요 :) 저도 올해 직장인 스트레스 검사에서 고위험군을 받고 자전거를 질렀고, 이번달에 국토종주와 지난주말 북한강 종주를 마쳤어요 :D 조곤조곤 말씀하시는게 마음에 많이 와닿고 공감이 완전 되요.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
자전거 구매하신거 정말 축하드립니다☺ 올해 구매하시고 벌써 국토종주하셨다니 와 정말 실행력이 대단하시네요👏 저도 곧 하누님처럼 국토종주에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저는 자전거타고 저는 몸도 마음도 많이 건강해졌어요 하누님도 일상에서 소소히 라이딩하며 스트레스로부터 해방된 라이프스타일을 지속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항상 안라하세요 !
국종 북한강 자도영상이나
관정보있음
올려주세요
특히국종때자도가끊어젔을때우회도로 기타정보가필요합니다 저도국종도전해보려합니다
혼자타는것도 재밌고
힐링하고 혼자만이 느낄수 있는 장점이 있고
여럿이 탈때에도 혼자만 탈때 할수 없는 재미와 또다른 묘미와 장점이 있어
혼자타다 여럿이 타다 둘다 좋은 라이딩라고 느낌니다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힐링이 되네요~~~
항상 안즐라 하세요😊
저도 주로 혼자 타는데 많은 공감이 됩니다.
자전거는 수단이면서 목적이고, 끝없는 쾌락을 생성하는 무공해 장치 같아요.
저도 혼자 타는데 영상 너무 공감이 됩니다. 그리고 좋은 영상이라 여운이 남아서 좋습니다. 감사해요~😊
캐나다 퀘벡주에서 자전거 트레일 안내 지도에 의지해서 혼자 모르는 동네를 달리던 생각이 나네요. 코티쿡이라는 동네에서는 분명 지역의 유명 트레일이라고 했음에도 하루 종일 자전거 라이더를 같은 방향으로 딸랑 4명, 반대 방향으로는 대여섯 스쳐갔을뿐. 거의 혼자서 60km 라이딩 하던 때가 생각 납니다. 진정 혼자서 달리는 그래블 라이딩이였어요. 말씀하신 이유가 참 공감이 됩니다. 혼자 모르는 동네를 처음 다녀오면 혼자만의 도전이기에 돌아와서 느껴지는 뿌듯함도 있지요.
지난 일요일 혼자서 춘천에 닪여 왔다 청평 인증센터 부근 길은 정말 벗꽃비 가 하염없이 내리는 길을 달려 왔다 여름 처럼더운 날씨 였으나 즐겁고 행복했다 어느 70대 가 ㅎㅎ
오 하남사셨군요!ㅋ
어제 혼자 타고왔는데 뿌듯한상태에서 이영상이라니…ㅋㅋ
복경님 영상은 알기 쉽고 보기 편해서 좋습니다👍
좋게 봐주시니 너무 감사해요 쏠로라이딩 응원합니다☺️
자전거가 잘 맞네요.. 저도 100% 공감합니다..
참 공감되는 이야기입니다. 오늘도 쏠라 멧뿡 갔다왔는데, 길이 너무 좋아요.
참 공감이 많이 가는 내용입니다. 마치 제가 솔로 라이딩을 하면서 자전거를 좋아하고, 타는 이유를 알고 설명을 해주시는 것처럼...😅😂😊
다 공감 가지만 특히나 네번째 이유가 젤 와닿네요 정말 명상과도 같은 시간입니다 그리고 혼자서 타고 오면 나를 괴롭혔던 모든게 다 용서가 되는 부처의 마음이 되는 느낌 ㅎㅎ
저도 8년 넘게 혼자 다니고 있는데 생각정리도 되고 스스로 내 한계에 부딪혔을때를 경험하면서 실생활에서 멘탈관리가 되니 너무 좋은거 같아요~
와 요즘 업로드 자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선댓글 후시청 갈께용
공감 만땅입니다.꿀성대이십니다😊
혼자타면 휴식도 맘대로한다
경치많이 구경한다
쉬는데 사람들이 말을건다
가끔 상대방 추월할때 짜릿함을 느낀다
신호 안줘도 된다
자전거는 아니고 등산 혼자 하는데, 백퍼 공감합니다.
7가지 모두 모두 공감합니다. 같이 재밌게 타면서도 차라리 혼자가 편하겠다는 생각이 수없이 들더라구요..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됐는데 진짜 공감 됩니다. 👍
자전거를 타 보면 인생이란 것에 대한 깨달음이 생깁니다.
힘들게 올라간 만큼 반드시 편하게 내려와야 하고, 사람들이 나와 같지 않고, 같더라도 그 같음이 영원히 가지 않음을.
그리고 내가 페달을 굴린만큼 가는, 자전거에게서 인생을 배우죠.
아무리 친하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라도 결국은 내 체력 껏, 내 스스로 가지 않으면 갈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우리는 인생 앞에 겸손해 질 수 있습니다.
저도 혼자서 라이딩 해요
안전한 라이딩하시고 행복하세요
최근에
영상이 자주 올라와서 좋네요. 곧 시즌 마감인데 많이많이 타세요~~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시즌 마감까지 행복하게 안라하세요~!
저도 혼자 다니는 여성라이더인데 업힐에서 건너편 할아버지나 아저씨들이 어이구 혼자와써어~?? 어이구 화아이이팅 !!! 하면서 슝 가실때마다 정말 힘나요 ㅋㅋㅋ
"나는 혼자 등산을 하는 편이다. 간간이 산에서 만나는 새나 산짐승, 작은 벌레 혹은 간간이 나에게 펄쳐지는 풍광명미... 등등 쉬어가고 싶을 때... 뭐...좋다." 다른 취미지만...혼자서 하는 여행이라는 공감... 좋네요. 즐거운 라이딩.... 응원합니다.
여자 혼자 등산은 위험. 남자도 때때로 위험
저도 혼자 타네요^^ 나오는 장면들이 모두 제가 다니는 길이라서 반갑구요.. 인위적이지 않고 수수한 나레이션이 편하고 듣기 좋습니다..
혼자 라이딩하는것,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나만의 자유를 만끽해서 좋지요~ 저도 그래서 혼라이딩을 즐깁니다. 하지만,
팁하나드리자면 혼라이딩 하실때는 꼭 사람들이 인접한 곳에서 하시길 바랍니다. 이유는 내가 어디서 어떤일이 벌어질지 모르기때문이죠,, 그럴때 누군가의 도움을 청하기위해서라도 반드시 그렇게 해야지만 안전합니다.😊
MTB 입문 22년차...
미친 듯 타던 처음 10여년은 동호회 위주 라이딩이었으나,,,
생업, 건강상의 문제로 뿔뿔이 흩어지고 10여년을 혼자 타고 있는데,,
역시 열거해주신 7가지 장점 외에도 여러가지 이득이 있어서 앞으로도 쭉~ 혼자 탈 생각입니다!!!
단, 저는 라이딩 중 주위의 여러 소리 정보를 놓치지 않기 위해 노래는 듣지 않아요...
다들 건강하세요!!!
마자여 주위 물소리 바람소리 너무좋죠
공감되는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
응원하고 공감합니다. 폼생폼사 버리고 자유롭게 꾸미고 타고 있습니다.
12V소형파워뱅크로 전후 블랙박스, 블루투스 스피커을 장시간 구동할 수 있어서
라이딩이 더 즐겁고 안전해 졌습니다.
저도 솔로 라이더인데 행복 합니다.
우리 모두 행복 라이딩 합시다~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둘으며 자전거를 타는것. 그것 만큼 행복한 일이 없다." 동감 입니다. 소박하면서도 마음을 정리하게 하는 축복. 그래서 남들이 뭐라든, 멋있게 타면서 흠뻑 즐기세요.
혼자 타는시간이 명상의 시간이 된다 ..완전 공감 해요.
70대중반할머니예요 단체라이딩은체력이딸려서요즘혼라위주로타는데 외로워서접을가?생각도햇는데
님의글을읽고힘을얻습니다 감사합니다
접으면 한순간에 늙습니다.그냥 여러 생각 마시고 그냥 타세요.
접지 마시고 거리만 조금씩 줄이셔요. 자신감과 근육을 지켜줘요.
행복하다니 감사하게생각하며 즐거운 라이딩하세요 ☆☆동감합니다 남눈치안보며 라이딩하는게 최고입니다
자전거는 혼자 타는거 아닌가요?😙 방송 정말 잘 보았습니다 집중해서👍
늘 행복하게 안라하세요~
쏠라인들은 다 같은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영상 잘 봤어요
회사사람들을 데리고 라이딩을 나갔는데 모두를 캐어해야 하는 나를 발견했습니다. (각자 자신이 자신을 돌봐야 한다는 것을 모릅니다... 세상에...) 정말 힘들고 라이딩의 재미를 갉아먹더군요.
라이딩 이후의 감사도 감상도 없는 동료들의 모습, 특히 힘들었느니 뭐니 하는 친구들 보면 온몸의 힘이 다 빠지죠.
혼자 타는게 즐겁고 "멋집니다".
함께 타는 것의 장점은 딱 하나 있죠. 현관에 위치한 문지방고개 넘기가 용이하거든요.
요 컨텐츠와 너무 비슷해서 꿀잼이었습니다.
th-cam.com/video/G7jRPAi44PU/w-d-xo.html
자전거타는걸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가야죠
저도 쏠라 합니다 영상이 공감 팍팍~~입니다 구독 누르고 갑니다
영상 내용 공감됩니다! 남눈치 안보고 편하게 음악들으면서 이쁜 풍경 즐기며 여행하는게 버릇되서 이제는 굳이 동호회 활동을 하지 않게되네요. 저번주말에 간 홍천-구룡령-양양 코스도 좋았구요. 남은 주말에 단풍 보실 생각 있으심 남쪽으로도 한번 가보세요~ 고속버스 짐칸에 자전거 실을수 있습니다(다만 혹시 조금이라도 기스나는거 찝찝하시면 닿을만한 곳곳에 좀 골판지라도 대줘야 하긴 합니다 ㅎㅎ )!
어제 영종도 일주 라이딩 다녀왔는데 접근성이 떨어져서 그렇지 영종도 북단과 남단의 자전거 길은 힐링 하기 좋은 코스 더라구여^^
나중에 신시모도 까지 확장 되면 더 멋진 코스가 될거 같아요.
많은 공감을 할 수 있는 영상이였습니다. 너무 잘봤어요. 저도 혼자 라이딩 하는데…딱 영상에서 나온 그 맘이거든요. 😊 멋지고 재미있는 라이딩 잘 봤습니다. 항상 안전하게 라이딩 하세요^^*
저도 싱글라이더인데 무엇보다 내가 타고싶을때 원하는시간만큼 탄다는게 제일좋습니다.단점은 여럿이타면 힘덜들이고 좀더많은 거리를 갈수있는데 그게조금 아쉽네요.^^
혼자라이딩 하는 1인 입니다. 여러가지 이유도 있지만 라이딩 하면서 일상의 잡념을 털어 버리는 일종의 수련, 물론 복잡한 도심 보다는 한적한 곳에서 라이딩은 최상의 힐링 입니다. 제목도 좋고, 7가지 이유가 자전거를 타는 제가 마음에 드는 내용입니다.
그냥~격하게 공감~
사람이 무리지어 활동하는건~
그안에서 자기의 존재를 과시,존립성,비교만족등의 미련한 안도를 위한 행동이다..
평생을 먹고 살려고 무리속에서 살아가면서
취미마저도 그안에 뭘 찾으려고 무리지어 종속되는지 이해가 안된다..
난 명랑 쾌활하지만 무리는 싫다...
그냥 복경님의 7가 모두 공감된다~
무리속에서 아~난 아직 여러모로 남들과 비슷한 삶을 사는구나하는
미련한 안도감...우월감...이런걸 느끼려는게 너무 싫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지만...
생각해보라 삶의 스트레스의 원인은 모든 사회적 활동에서 비롯되는데..
취미 마저도 그속으로 또 들어가 버리는 미련함....ㅋ
공감합니다
대부분 비교속에 스트레스
저도 아이랑 라이딩할때 외엔 거의 혼자 타는데 영상 너무 공감되고 좋네요.
행복하세요.
주변에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없어서 혼자 타게 됐는데 가끔 같이 타면 엄청 불편하더라고요. 그래서 왠만하면 혼자 탑니다.
특히, 라이딩할 때 들으면 중독되는 음악...아이브 I AM 이노래 들으면 힘도 나고 한곡만 돌려 듣기도 합니다. 가사와 같은 세상을 자전거가 만들어 줍니다.
제일 좋은 어느 날의 데자뷰, 머물고픈 어딘가의 낯선 뷰, I'll be far away. That's my life is 아름다운 갤럭시.
Be a writter 장르로는 판타지 매일 내게 열리는 건 빅빅 스테이지, So that's who I am....
혼자타는 용도라면 브롬톤이 최고임. 지하철부터 시작해 기치나 비행기 또는 배에 싣고 한강을 벗어나 춘천 속초 영종도 제주도 등등 전국 힐링여행하기 좋답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나를 위하는 시간? 😂😂😂
완전 공감^^ 초보 라이더인데 똑같은 마음입니다. 자전거는 저에게 신이 주신 선물이라 생각합니다.
저번 달에 저도 와이프와 같이 라이딩을 시작했는데 행복해 하는 와이프를 보고 정말 좋았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라이딩에 대한 즐거움을 공감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
저는 썬웹(자이언트로드)에 단짝인 쫑아(15살(여아)/반려견)를 앞에 태우고 한강을 달리고 있습니다. 라이딩중 나역시 힐링되지만 쫑아도 즐기는걸 보면 나름 힐링하는것 같습니다.
진정한 라이딩은 혼라가 아닌가 합니다. 복경님을 응원합니다 ^^
저도 혼자탑시다 이야기 전부가 저랑 맞아떨어집니다 극 공감이갑니다 혼자타는 자유로움이 좋습니다 또한 혼자 타도 한강같은데서 다는분들과 이야기 나누는것도 좋습니다🌞👍
공감이요~~~~ 산악 회 도 그렇고 자전거도 그렇고 결국 혼자가 가장 편하고 즐거운 라이딩 이 되는 것 맞습니다. 물론 장단점도 있으리라 봅니다.
저도 쏠라를 많이 하는데 구구절절 공감됩니다~~ 항상 안라하세요~
공감합니다.
자유, 힐링, 아름다운 자연과의 소통, 내면을 들여다 보며 자기성찰,
생활의 활력, 건강 챙김~~~~
아름다은 자연을 벗삼아 자유롭게
자연안에 힐링하고
건강 챙기며 행복ㅈ라이딩하세요.~~^^
화이팅!!!!!!
얼마전 러닝 시작한 사람인데 공감됩니다.
저도 취미에서까지 누군가와 경쟁 혹은 비슷하게 달려야하는 압박감에 시달리기 싫어서 무조건 솔라 합니다.
혼자서 느릿느릿 페달링 하며 음악듣거나 사색하는게 너무 좋아서, 앞으로도 계속 혼자 탈듯 합니다.
진짜 혼자탈때 그 여유.. 눈에 들어오는 풍경들 장.단점은 확실한거 같아요
잠시나마 초심으로 돌아 ........ 공감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그랜드슬램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구간중 동해안 업힐 장난아님 많은 생각과 공감을 하게 되네요
많은 공감합니다. 지금은 미국에 여의도에 직장이 있어서 방배동에서ㅡ여의도 출근 퇴근은 역으로 행주산성을 찍고 한강북단을 가다가 반포대교를 건너 양재천으로 가다가 남태령에서ㅡ사당역으로 마지막 다운힐이 저의 개인 코스 였습니다. 자전거나 내가 내가 되고 내가 자전거가 되는 ..... 오랜만에 저도 잘 다니는 코스 그리고 공감 감사합니다.
우앙! 저두 하이브리드로 시작했어요!! 그리구 쏠라구여ㅎㅎ
출퇴근용으로 중고 하이브리드를 구매했었는데 그뒤로 자전거 매력에 푹 빠져서 지금까지 잘 타구있네여ㅎ
그래두 가끔 같이 타는거보면 부럽기두하구 재미두 있을거같긴한데 혼자타는게 더 자유롭구 맘편하구 좋은거같아용ㅎ 쏠라 짱~~
언제나 행복하게, 안라하세요~~🙂
혼자타는게 마음이 가장 편하고 좋습니다 저랑 비슷한 성향이신가봅니다 ☺️ 혼자 라이딩하실때 특히 더 안전에 유의해서 타세요~ 냥쓰님의 자유로운 힐링 쏠로라이딩을 응원합니다 👍
@@Bokgyeong 앗! 응원 감사합니다!!😃 복경님도 홧팅이요!!💪
그렇습니다
싸이클 탈때는 빠른속력으로 장거리 로 타고 라이딩하는 목적을 선택해야한다
운동위해서 등등
저도 혼자 라이딩한다
단점은 스피드등이 늘지않는다
장점은 건강위해 운동하는맘이면 좋다는거다
20년차입니다~공감합니다
저와 같은 이유네요~
저는 자전거가 아닌 걷기로 하고 있습니다~
저도 극 내성 I로 미니벨로로 혼자 주말마다 국토종주 코스 라이딩하고 있습니다. 영상 내용 100% 공감합니다. 어릴때는 혼자다니는게 힘들다 생각했는데 나이 먹을수록 사람은 원래 혼자가 맞다는거 많이 느낍니다. 잘봤습니다^^
국토종주를 혼자 할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는데 호호킴님 말씀듣고 용기가 생기네요 ☺ 사람은 누구나 혼자다..🥹 마음이 굉장히 편해집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업무 때문에 혼자 타지만 비숫한 평속에 비슷한 라이딩 성향 라이더를 만나서 같이 타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이번영상 너무 좋네요^^
자전거를 타는게 명상과 비슷하다고 말씀하셨는데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사람은 뇌의 대부분을 신체를 컨트롤 하는데 쓰는걸 아시나요? 신체를 컨트롤 하고 남는 용량을 사고하는데 사용하는 것이죠. 그런데 걷기나 자전거같이 신체를 움직이는 활동을 하면 뇌가 활성화되면서 머리가 깨끗하지고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하다못해 트래블미니멀카나 모터홈에 분해제좌변기까지 그래블 두대 중 트레일러 사용시 가지고 다닙니다^^;; 비올때도 암막원터치텐트샤워쳐서 볼일보고 다닙니다요^^ 분해제라 마지막기준4,5시간후 아무데나 버릴정도에 수질이고 집에 와서는 좌변기에 버리고 물리면 끝....어차피 각종 자전거 타고와서 샤워 전에 자전거 세차하고 실내보관이라 샤워 두번 한다는 시간으로 하면 습관들면 괜찮아요^^ 그리고 바로 세탁망에 져지울세탁 돌리고 그러면 끝이라^^ 트레일러에 있는건 어차피 차량캠핑처럼 자주 쓰는건 그대로 두고 추가할건만 삼성노트에 목록 적어서 놔두면 잊어버릴일이 없죠^^ 사소한거라도 안가지고 가면 정말 불편할때가 있는데.... 엘리베이터도 1인전기차 타로 지하 내려갈때도 3번은 다시 돌아오는 스타일이라^^;; 매번은 아니지만요^^;;
ps 정선편 잘 봤는데 명절때만 콘텐츠 있는건가요^^;;
혼자 타는 라이링의 장점이 듬뿍 느껴지는 영상이네요😆
저두 평소에는 솔라 하는데 스타일 저랑 똑같네요 늘 안라~즐라~행라~ 하세요
되게 공감 가는 내용이 많아요 ㅎㅎ 뭐랄까 자전거는 사실 여럿이 타도 혼자 타는거라고 생각해요 누가 대신 해줄 수 없는거니까요 패달은내가 밟아야 하는거고 조향도 내가 해야죠 그래서 전 혼자 타요 굳이 타인과 함께 하면서 불편하고 싶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민폐이기도 하고요 팩이 좀 길어지면 그것도 민폐고 병렬주행하는 따릉이도 민폐고요 전 민폐 끼치는 것도 민폐인 것 보는것도 싫으니까 최소한 민폐끼치긴 싫으니 혼자 타요
모든 레포츠가 그런거같아요. 등산도 러닝도..그런데 혼자만 계속하다보면 외로워지는때가 오더라구요. 그래서 동호회등 참여해서 해보면..그래 역시 혼자가낫다 생각하게되는거 같아요ㅋㅋ 주관적의견 입니다-^^
백번 공감, 다른것도 혼자하는걸 좋아하는 나. 타인과 맞추다보면 가끔 헛짓거리 하게되고 에너지 소모가 배가 된다. 그래서 난 누구와 맞추려 하지 않아도 되는 혼자만의 시간을 즐긴다. 영상 좋았어요.
오 저랑 개비슷 근데 혼자타다보면 가끔은 외롭기도 하고 근데 줄서서 미친듯이 달리는 동호회보면 혼자가 또 좋은거 같고 경치도 보고 가다가 다른길로도 가보고 자유롭게 라이딩 하는게 저는 좋네요
100% 공감입니다. 혼자탈때 너무 자유롭고 행복하고 맘이편해요
처음으로 정리 해고란 것을 겪었을때...
공허한 마음에 할수 있고 어려움을 잊기 위해 자전거를 매일 탔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재기에 성공해서 더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내년에 조금 더 좋은 녀석으로 바꾸려고요. 영상 중반에 저희 회사 근처 (삼성동) 나오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자전거 못타서 연습해야하는 사람 손😢
알고리즘 정말 신기하네요 프리미엄 4개월혜택 받느라 아이디 새로 팠는데도 복경님 채널 또 추천해주네 ㅋㅋ 또 구독합니다.
저는 이제 미니벨로 탈라구요 속도욕심 버리니까 이게 제일좋음... 브롬톤 요즘진짜 많이 보이던데.. 넘 비싸구... 전 메디슨 정도로 만족
인생살아가는 삶속에서는 여가적인 운동적인 생활 리듬 패턴일상의
인생살아가는 일상 생활위한 능률적인
라이딩 드라이브 여행가는 마음
운동적인 생활
여행 과 같읍니다
인내심. 인지능력이 발달
아이디여 높아지고 마인드 업그레이드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