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의견입니다. 기초가 완벽하게 설계도 대로 시공되고 수직이 맞는 다면 외부마감을 기초보다 내리면 됩니다. 허나 주택시공은 도면에 그리듯이 완벽할 수가 없습니다. 일종에 오차범위라는 것이 있습니다. 여기다 시공 상황이 정말 안 좋은 곳도 꽤나 됩니다. 이 경우를 따져보면 물끊기는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다만 앞에서 말씀 드렸듯이 시공자가 완벽하게 기초를 시공할 수 있다면 "움직이는 바람"님의 생각대로 시공해도 별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여기에도 외장 마감재를 어떻게 시공하느냐에 따라 예외의 경우는 있을 듯합니다.
@@훈훈한돌담길-e7g 그러시군요. 보통 비율은 시멘트와 모래 비율을 얘기해서요. 점도는 토대와 토대 사이에 잘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질어야 합니다. 방통 칠때 점도로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저희도 대패와 쐐기를 현장 상황에 따라 선택하는데 각각 장 단점이 있습니다. 기초 수평이 2cm 내외에서 충분히 잘 잡협다면 대패로 수평을 잡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봅니다. 허나 현장 여건이 좋지 않을 때 예를 들어 펌프카로 타설할 수 없고 세렉스로 받고 포크레인으로 타설할 경우 수평을 2cm 내외로 잡기는 그리 쉽지 않습니다. 이럴 경우 쐐기로 하는 것이 토대의 손상을 줄여 좋을 듯합니다.
건축주들이 목조주택을 짓기를 결심하기 전에 '표준 건축방식'을 배우도록 동영상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걸 전혀 모르는 채로 돈만 내게 되면, 시공업체나 시공자가 하자가 발생하는 시공을 하더라도 건축주는 아무 것도 모르는 채로 당할 수밖에 없으니까요. 더 나가서, 시간 여유가 없는 건축주를 대리해서, 시공을 감시할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죠. 그런 대리자에게도 이 동영상은 도움이 될 겁니다. 공사기간 동안 대리자에게 월급 수백만원을 더 주는 것이 부실시공 하자시공보다는 더 나을 테니까요. '교육건축'에서 이런 동영상을 만들면 어떨까 합니다. ^ ^
진짜 화장실보니 도면하고 차이가 많은거같네요 엄청 좁아보이는데요 건축주들은 도면에대한 이해부족과 실제로 마감재붙고그러면 약간더 좁아질텐데 왜 저렇게 좁게했을까 젤 좋은 방법은 핸드폰으로 사진찍어서 시공사한테 가져가서 이정도 평수로해주세요 말하면 현장사람들은 대번 알더군요 이정도가 나올라면 몆에 폭이 어느정도ㅋㅋㅋ 그러면 서로 더 수월할텐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물끊기에 대해서 질문이 있는데요. 우선 저 상태에서 외장재가 있다면 결국 기초의 아래턱과 같은 평면이나 외장재에 따라 그 이상 튀어나올거 같습니다. 그리고.. 외장재를 고려했을때, 하나의 턱(굴곡)이 있어 물이 저류되는 것과 외장재가 기초보다 더 튀어나와 물이 그대로 흘러 내려가는 물끊기가 어떨지요..?? 또한 시멘트는 물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굴곡이 있어 물이 고이면 그 물은 기초에서 흡수하게 될거같습니다. 물론 방수처리 하시겠지만요. 현장에서 방향을 꼭~ 기초전에 확인하는 것은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제가 질문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모르겠으나 외장재는 기초보다 더 튀어(따라서 질문하신 것처럼 물이 기초로 흘러내려갈 수 있도록 시공합니다)나옵니다. 물론 물끊기 밑부분까지 내려갑니다. 그러면 역류는 불가능해집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외장재가 기초와 수평이되지 않게 시공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시멘트는 물을 잘 흡수합니다. 그러다보니 pe비닐을 깔고, eps를 기초 바닥에 시공하고, 씰실러를 토대에 부착하여 집을 쾌적하게 하면서 목재를 보호하는 시공방법을 택하고 있습니다. 답변이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목반지 ^^* 답변감사합니다. 외장재가 결국 아래 기초보다 더 튀어나와 물끊기 밑부분까지 내려가는군요. 그래서 외장재를 따라 흐르는 물이 아래로 곧장 떨어지게 한다는 것이지요. 그런데요~ 그렇다면 보여주신 영상처럼 턱이 하나 더 있는 이유가 있을까요~? 하는 질문입니다. 이 앞의 영상에서 시방서를 보여주며 설명하신 것과는 또 다르게 되네요. ^^* 공부하면서 영상을 쭉~ 보니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물끊기에 대해서 질문이 있는데요. 우선 저 상태에서 외장재가 있다면 결국 기초의 아래턱과 같은 평면이나 외장재에 따라 그 이상 튀어나올거 같습니다. 그리고.. 외장재를 고려했을때, 하나의 턱(굴곡)이 있어 물이 저류되는 것과 외장재가 기초보다 더 튀어나와 물이 그대로 흘러 내려가는 물끊기가 어떨지요..?? 또한 시멘트는 물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굴곡이 있어 물이 고이면 그 물은 기초에서 흡수하게 될거같습니다. 물론 방수처리 하시겠지만요. 현장에서 방향을 꼭~ 기초전에 확인하는 것은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질문 감사합니다. 질문이 많아 자칫 잘못 설명드릴 수 있을 듯해 물끊기에 대해서만 짧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벽체 습 유입의 마감 선은 투습방습지가 됩니다. 따라서 외장재가 아닌 osb의 바닥 선에 면한 부분이 물끊기가 돼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해야 습이 역류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신축예정인 철콘 주택의 기초공사 도면을 살펴보니, G/L(지표면)의 위쪽에 노출되는 기초의 높이가 당초에는 600mm로 되어 있었는데, 제가 데크의 계단 높이가 너무 높은 것 같아서 450mm로 낮추었어요. 문제는 G/L(지표면)의 아래(지하)로 들어가는 기초 깊이가 동결심도(750mm)를 무시하고 450mm에 불과하게 설계되었고, 더구나 G/L(지표면)의 아래(지하)쪽의 두께 450mm라는 것이 흙바닥 200mm + 잡석다짐 200mm + 버림콘크리트 50mm가 전부입니다.
G/L(지표면)의 위쪽에는 방습비닐 2겹 + 단열재(비드법) 125mm + 철근콘크리트 슬라브 300mm 등으로 두께 450mm를 채워놓았어요. (1) 동결심도(750mm)를 무시하고, G/L(지표면)의 아래(지하)로 들어가는 기초 깊이가 450mm에 불과할 정도로 얕아도 무방한지요? 빗물이 스며들고 땅이 결빙되었다가 해동이 되면 기초가 불안해지고 건물에 균열이 발생할 우려가 있지 않을까요? (2) 유튜브에서 어느 기초 시공 영상을 보니, G/L(지표면)의 아래(지하)쪽에 잡석다짐 100mm + 버림콘크리트 100mm + 방습비닐 2겹 + 압출법 단열재 200mm + 철근콘크리트 슬라브 400mm로 시공하고 있던데, 우리집의 도면에서, 잡석다짐은 200mm나 되는 반면, 두께 450mm에서 버림콘크리트 50mm는 너무 빈약하지 않을까요? 또한 철근콘크리트 슬라브 300mm도 너무 얇은 것은 아닌지요? (3) XL파이프 밑에 단열재를 시공하지 않고, 철근콘크리트 슬라브 300mm의 아래쪽에만 단열재를 시공하면서, 단열재(비드법) 두께 125mm를 시공하는 것은 단열성능이 너무 약하지 않을까요? 더구나 철근콘크리트 슬라브의 밑에 단열재를 설치하면 열교 현상으로 난방열의 누수가 심하지 않을까요? (4) 또한가지 궁금한 점은 위 설계도면에서 철근콘크리트 슬라브의 아래쪽에 시공하는 방습비닐 2겹 + 단열재(비드법) 125mm가 G/L(지표면)을 기준선으로 볼 때, G/L(지표면)의 아래쪽(지하)에 매립되도록 시공해야 하는가요? 아니면 G/L(지표면)의 위쪽(지상)에 시공해야 하는가요?
물끈기 아주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발전 하시기를 바랍니다.
아연각관으로 간단하게 지으려고 합니다
기초 물끊기를 해야 하는지요~
글쎄요. 직접 작업하는 게 아니어서 뭐라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음~ 외벽 물이 내부로 흘러들어가지 않게 작업하는 게 우선일 듯합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토목, 기초 공사 넘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초 측면 물끊기는 필수가 아니라, 외벽 시공 디테일에 따라 필요할수도 필요없을 수도 있습니다. 외부 투습방수지가 기초측면까지 내려오는데 어디로 물이 들어온다는 건가요.
본인은 발전소 전기 직종인데
선생님강의가 머리에 속속들어 옵니다
건설하는 곳에서 저만치에서 보던것이라
선생님의 강의에 감사합니다
부끄럽습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기초공사 물끊기가 핵심적이네요. 아무데도 사장님처럼 하는데는 없습니다. 물귾기 타설 방법도 강의좀 더 해주세요.
바닥이 외부랑 연결될 때 물끊기 필수! 일반 외벽 물끊기는 무의미
윗쪽 큰 바위 안전상 재 아래로 취워 주세요
물 끊기 공정은 참 중요하겠습니다.
예비 건축주로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물끝기가중요하군요
또한가지는 기초바닦공사평당가격이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
기초설명 자세하게 알려주시네요
경량목조 건축시에만 물끊기 하는건가요? 콘크리트 공사는 물끊기 필요 없나요?
현장에서 방향을 꼭~ 기초전에 확인하는 것은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일랜드 식탁도 물끊기도, 얼마나 더 노동이 추가되는지를 계약자가 알 턱이 없지요..그것은 시공사가 사전에 아일랜드를 하겠느냐고 말해주어야 될 사항임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화장실 같은 경우 잘하셨는데, 건축주(계약자)는 무식하다고 생각하면됩니다..모든 문제 발생 가능성에 대해 시공사가 사전에 알려주고 또한 이해시켜야 합니다.
물끝기가 중요합니다
기초에 물끊기가 굳이 필요한가 싶네요....
어차피 벽체 외부마감이 기초면보다 내려가서 빗물이 토대 밑으로 들어올 일은 없을텐데요....
좋은 의견입니다. 기초가 완벽하게 설계도 대로 시공되고 수직이 맞는 다면 외부마감을 기초보다 내리면 됩니다. 허나 주택시공은 도면에 그리듯이 완벽할 수가 없습니다. 일종에 오차범위라는 것이 있습니다. 여기다 시공 상황이 정말 안 좋은 곳도 꽤나 됩니다. 이 경우를 따져보면 물끊기는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다만 앞에서 말씀 드렸듯이 시공자가 완벽하게 기초를 시공할 수 있다면 "움직이는 바람"님의 생각대로 시공해도 별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여기에도 외장 마감재를 어떻게 시공하느냐에 따라 예외의 경우는 있을 듯합니다.
@@목반지 예 허용오차.... 어쩔 수 없는 부분이죠.... 외국에서는 그걸 감안해서 기초를 조금 짧게 치고 토대를 1센치정도 내미는 것으로 물 들이침에 대응하더라구요...
저도 인제 집을 지을라고 생각 중인데요 버림콘크리트에 핑크색 스티로폴을 시공하고 메트기초를 할것인데 이게 제일 단열이 좋을거 같은데 일반적으로 시공사에서 그렇게 작업을 하는건가요? 아니면 설계 당시 부터 그렇게 진행을 해야 하는지요?
아이소핑크를 기초에 깔기도 하고 일반 스티로폼을 깔기도 합니다. 이는 설계도에 반영해서 시공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물끈기이해가됩니다
꼭 필요한 내용 너무 고맙습니다~~
물끊기 밖으로 나오부분 폭은 어떻게되나요?
기단부에 단열제 돌리고 외벽에서 기단부까지 외장재를 같은 단차로 마무리할 경우는 물끊기 안해도 되지 않을까요?
물끊기는 5cm 정도입니다.
경량목조 특성상 골조와 기초가 구분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콘크리트 배합은 어덯게하나요? 꺼지는부분이 많아 보통쐐기로 수평을 잡는데 대패질할려면 콘크리트 수평이맞아야되죠?
콘크리트 수평이 맞지 않기 때문에 토대 대패질을 통해 바닥 수평을 잡습니다. 저희는 쐐기로 수평을 잡고 빈 공간에 콘크리트를 넣고 있습니다. 비율은 시멘트 모래 1대 3입니다.
물비율 말하는겁니다 물이많으면 곤그리가 꺼지잔아요 유튜브 망치님이나 집지어주는남자 봐도 수평이잘나와서 토대로 대패질로수평을 맞추더라구요(쐐기안하구요)..
@@훈훈한돌담길-e7g 그러시군요. 보통 비율은 시멘트와 모래 비율을 얘기해서요. 점도는 토대와 토대 사이에 잘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질어야 합니다. 방통 칠때 점도로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저희도 대패와 쐐기를 현장 상황에 따라 선택하는데 각각 장 단점이 있습니다. 기초 수평이 2cm 내외에서 충분히 잘 잡협다면 대패로 수평을 잡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봅니다. 허나 현장 여건이 좋지 않을 때 예를 들어 펌프카로 타설할 수 없고 세렉스로 받고 포크레인으로 타설할 경우 수평을 2cm 내외로 잡기는 그리 쉽지 않습니다. 이럴 경우 쐐기로 하는 것이 토대의 손상을 줄여 좋을 듯합니다.
@@목반지 답변 감사합니다 많은도움 됐습니다
건축주들이 목조주택을 짓기를 결심하기 전에 '표준 건축방식'을 배우도록 동영상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걸 전혀 모르는 채로 돈만 내게 되면, 시공업체나 시공자가 하자가 발생하는 시공을 하더라도 건축주는 아무 것도 모르는 채로 당할 수밖에 없으니까요. 더 나가서, 시간 여유가 없는 건축주를 대리해서, 시공을 감시할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죠. 그런 대리자에게도 이 동영상은 도움이 될 겁니다. 공사기간 동안 대리자에게 월급 수백만원을 더 주는 것이 부실시공 하자시공보다는 더 나을 테니까요. '교육건축'에서 이런 동영상을 만들면 어떨까 합니다. ^ ^
좋은 제안 감사합니다. 제안해 주신 것에 대한 고민과 해결 책이 저희 교육건축으로서는 이처럼 동영상을 만들는 일이었습니다. 앞으로 저희 교육건축 영상에 더운 양질의 내용을 담아 보겠습니다.
진짜 화장실보니 도면하고 차이가 많은거같네요 엄청 좁아보이는데요
건축주들은 도면에대한 이해부족과
실제로 마감재붙고그러면 약간더 좁아질텐데 왜 저렇게 좁게했을까
젤 좋은 방법은 핸드폰으로 사진찍어서
시공사한테 가져가서 이정도 평수로해주세요 말하면 현장사람들은
대번 알더군요 이정도가 나올라면 몆에
폭이 어느정도ㅋㅋㅋ
그러면 서로 더 수월할텐데
물리적 볼륨의 물끊기는 상부가 나오고 하부가들어가는게 기본입니다.
저부분이 상식적으로 왜 물끊기부분인지 도통 이해가 안되네요. 기본적으로 물이 고이는 구조인데-
게다가 기단부 단열을 하시는지 모르겠으나... 현재 보여지는 상태라면, 플레이트 상부 벽체가 서고, 외장 마감면이 외단열을 추가적으로 하지 않는한 기단부와 마감라인을 맞추기가곤란할텐데... 어찌 시공되나 궁금하네요?
건축전공하신분은 아니라는건 알겠네요.
32층 건물을 지으려는데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문의 감사합니다. 저희 교육건축은 건축상담의 경우 유투브에선 진행하고 있지 않습니다. 네이버에서 교육건축 치시고 저희 카페에 들어오시면 건축 전반에 대한 정보 얻으실 수 있으시며, 구체적인 상담은 010-4927-4258 로 전화주시면 진행해 드리겠습니다.
@@목반지 하이바만 대그박에 쓸수있게 하여주신다면 노가다판 현장십장이라도 지금 당장 불러주신다면 달려 가겠읍니다 공사현장은 어데예 32층 장난 아입니다
와 꼼꼼함이 넘쳐나네요
감사합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물끊기에 대해서 질문이 있는데요. 우선 저 상태에서 외장재가 있다면 결국 기초의 아래턱과 같은 평면이나 외장재에 따라 그 이상 튀어나올거 같습니다. 그리고.. 외장재를 고려했을때, 하나의 턱(굴곡)이 있어 물이 저류되는 것과 외장재가 기초보다 더 튀어나와 물이 그대로 흘러 내려가는 물끊기가 어떨지요..?? 또한 시멘트는 물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굴곡이 있어 물이 고이면 그 물은 기초에서 흡수하게 될거같습니다. 물론 방수처리 하시겠지만요.
현장에서 방향을 꼭~ 기초전에 확인하는 것은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제가 질문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모르겠으나 외장재는 기초보다 더 튀어(따라서 질문하신 것처럼 물이 기초로 흘러내려갈 수 있도록 시공합니다)나옵니다. 물론 물끊기 밑부분까지 내려갑니다. 그러면 역류는 불가능해집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외장재가 기초와 수평이되지 않게 시공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시멘트는 물을 잘 흡수합니다. 그러다보니 pe비닐을 깔고, eps를 기초 바닥에 시공하고, 씰실러를 토대에 부착하여 집을 쾌적하게 하면서 목재를 보호하는 시공방법을 택하고 있습니다. 답변이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목반지 ^^* 답변감사합니다. 외장재가 결국 아래 기초보다 더 튀어나와 물끊기 밑부분까지 내려가는군요. 그래서 외장재를 따라 흐르는 물이 아래로 곧장 떨어지게 한다는 것이지요. 그런데요~ 그렇다면 보여주신 영상처럼 턱이 하나 더 있는 이유가 있을까요~? 하는 질문입니다. 이 앞의 영상에서 시방서를 보여주며 설명하신 것과는 또 다르게 되네요. ^^* 공부하면서 영상을 쭉~ 보니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턱이 있어야 외장재가 밑으로 내려갑니다^^
@@목반지 엇.. 그런가요~? 언뜻 이해가 안되지만.. 이야기해주시니 생각해봐야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몇평인가요
교육건축은 판넬조립주택은 시공하지않나봐요
네 저희는 경량목조만 시공합니다^^
죄송합니다. 답글이 늦었습니다. 저희는 경량목구조만 시공합니다.
건축사가 도면에서 안그려주나요?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응원!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물끊기에 대해서 질문이 있는데요. 우선 저 상태에서 외장재가 있다면 결국 기초의 아래턱과 같은 평면이나 외장재에 따라 그 이상 튀어나올거 같습니다. 그리고.. 외장재를 고려했을때, 하나의 턱(굴곡)이 있어 물이 저류되는 것과 외장재가 기초보다 더 튀어나와 물이 그대로 흘러 내려가는 물끊기가 어떨지요..?? 또한 시멘트는 물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굴곡이 있어 물이 고이면 그 물은 기초에서 흡수하게 될거같습니다. 물론 방수처리 하시겠지만요.
현장에서 방향을 꼭~ 기초전에 확인하는 것은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질문 감사합니다. 질문이 많아 자칫 잘못 설명드릴 수 있을 듯해 물끊기에 대해서만 짧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벽체 습 유입의 마감 선은 투습방습지가 됩니다. 따라서 외장재가 아닌 osb의 바닥 선에 면한 부분이 물끊기가 돼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해야 습이 역류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ㅁ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미남이십니다.~~ㅋ
구독자 4만 건축업자보다 훨씬 낫네요
감사합니다 ^^
기초공사가 잘 못되었다고 말씀을하세요 자르지 않아야될것을 잘랐으니 잘못된 각도 가 문제이지요
노가판에 굴러쳐먹는놈 치고 난 인상좋은놈을 못봤지
마씹니다 막꼬여
물끊기 말씀하셨는데
외부로 합판과 외부 마감이 기초면 아래쪽으로 더 내려가는데,
물이 연어처럼 거슬러 올라가나요?
아직 고소는 아니구나 간단한데
짊문드립니다.
신축예정인 철콘 주택의 기초공사 도면을 살펴보니,
G/L(지표면)의 위쪽에 노출되는 기초의 높이가 당초에는 600mm로 되어 있었는데, 제가 데크의 계단 높이가 너무 높은 것 같아서 450mm로 낮추었어요.
문제는 G/L(지표면)의 아래(지하)로 들어가는 기초 깊이가 동결심도(750mm)를 무시하고 450mm에 불과하게 설계되었고, 더구나 G/L(지표면)의 아래(지하)쪽의 두께 450mm라는 것이 흙바닥 200mm + 잡석다짐 200mm + 버림콘크리트 50mm가 전부입니다.
G/L(지표면)의 위쪽에는 방습비닐 2겹 + 단열재(비드법) 125mm + 철근콘크리트 슬라브 300mm 등으로 두께 450mm를 채워놓았어요.
(1) 동결심도(750mm)를 무시하고, G/L(지표면)의 아래(지하)로 들어가는 기초 깊이가 450mm에 불과할 정도로 얕아도 무방한지요? 빗물이 스며들고 땅이 결빙되었다가 해동이 되면 기초가 불안해지고 건물에 균열이 발생할 우려가 있지 않을까요?
(2) 유튜브에서 어느 기초 시공 영상을 보니, G/L(지표면)의 아래(지하)쪽에 잡석다짐 100mm + 버림콘크리트 100mm + 방습비닐 2겹 + 압출법 단열재 200mm + 철근콘크리트 슬라브 400mm로 시공하고 있던데,
우리집의 도면에서, 잡석다짐은 200mm나 되는 반면, 두께 450mm에서 버림콘크리트 50mm는 너무 빈약하지 않을까요? 또한 철근콘크리트 슬라브 300mm도 너무 얇은 것은 아닌지요?
(3) XL파이프 밑에 단열재를 시공하지 않고, 철근콘크리트 슬라브 300mm의 아래쪽에만 단열재를 시공하면서, 단열재(비드법) 두께 125mm를 시공하는 것은 단열성능이 너무 약하지 않을까요? 더구나 철근콘크리트 슬라브의 밑에 단열재를 설치하면 열교 현상으로 난방열의 누수가 심하지 않을까요?
(4) 또한가지 궁금한 점은 위 설계도면에서 철근콘크리트 슬라브의 아래쪽에 시공하는 방습비닐 2겹 + 단열재(비드법) 125mm가 G/L(지표면)을 기준선으로 볼 때, G/L(지표면)의 아래쪽(지하)에 매립되도록 시공해야 하는가요? 아니면 G/L(지표면)의 위쪽(지상)에 시공해야 하는가요?
기초턱이 없어도 물끊기가 되는것으로 압니다
중요한것은 osb 및 외장재를 토대목보다 내려서 붙이면 해결됩니다
이게 핵심아닌가요?
기초가 정확하게 토대면과 일치한다면 가능합니다.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상수 인입 배관 깊이가 얼마안될것 같습니다.
겨울에 얼 것 같네요.
이 집의 마감이 세라믹 사이딩이라면 아웃코너부는 무조건 틈이 생깁니다.
토대 전용 방부목 폭은 얼마일까요~~~
요점이 뭡니까? 저렴하고 합리적인것이 안보입니다만....
황금망치 보고 왔어요^^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