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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9 ก.พ. 2025
- 미국에서 150년 이상 외식 문화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은 팁 문화가 최근 변화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팁에 대한 기대치가 극도로 상승한 반면 갈수록 살림살이는 팍팍해지면서 팁을 부담으로 느끼는 ‘팁 피로’(Tipping Fatigue) 현상이 대세로 자리 잡았기 때문으로 분석되는데, 19일 레스토랑 결제 시스템을 운영하는 ‘토스트(Toast)’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6월부터 9월까지 미국 내 서비스 레스토랑의 평균 팁 비율은 19.3%로 감소했으며, 이는 최근 6년간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전했어요.
WSJ은 팁 감소와 함께 외식 업계가 큰 위기에 직면했다고 전했는데 소비자들은 계속해서 비싸지는 영수증에 불만을 제기하고 있으며, 레스토랑은 인건비와 원자재 비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고 했어요. 급기야 파산을 선택하는 레스토랑도 늘고 있고요. 지난해 미국의 레스토랑 체인 및 운영자들은 수십 년 만에 가장 많은 파산 사례를 기록했어요. 이는 코로나19 봉쇄가 있었던 2020년 이후 최대치로, 레드 로브스터와 TGI 프라이데이 같은 캐주얼 다이닝 체인들이 파산 목록에 포함되었어요.
#교양이를부탁해 #팁플레이션 #미국경제 #트럼프 #인플레이션 #외식업
![[어바웃 뉴욕] 사상 최고가를 찍은 랄프 로렌의 주가 | 김용갑 특파원](http://i.ytimg.com/vi/iyUgOkVqvvk/mqdefault.jpg)
![몸속의 독소를 제거하는 초간단 식사법! 아픈 곳 없이 오래 사는 사람들은 이렇게 먹습니다 | 류은경 소장 X 명민준 앵커 X 이승희 아나운서 [백년의 아침 20화 1부]](/img/n.gif)
그리고 패스트푸드 사는데도 팁을 내야하는게 말이되나? 미국인들이 분노하는게 당연하죠
패스트푸드는 안내요 팁
@hifive8505 그게 맞는데 요즘미국에선 받는데가 늘어나고 있어요
뭔가 오해를 하시는데 페스트 후드라도 누가 자기 자리 까지 갖다 해서 주는것이 아니라 음식을 만들어 줬잖아요.
싫으시면 도시락 싸 갖고 다니시고 외식 하지 마세요.
고마움으로 드세요
못하시는걸 누군가는 돈 받고 해 줬잖어요. 그거의 고마운 마음을 소정의 1불 아니면 남은 잔돈 으로 표현들 잘 하더만요
@iriskweon1413 그건 아니죠,팁은 자신에게 서빙서비스를 제공해준 것에 대한 고마움을 위해 주는겁니다.그리고 팁은 홀에서 서빙해주는 사람에게 주고 주방 근무자에게는 주지도 나눠 갖지도 않는게 기본입니다.그래서 홀 멤버와 주방 멤버의 기본 페이가 틀립니다.주방인력10불이상 시급이 기본이라면 2불 정도가 서빙하는 사람들이 기본 시급입니다. 그런데 키오스크 쓰는 페스트푸드 에서 안받다가 받기 시작하는거에 반감을 갖는게 당연하죠. 주방인력에 대한 고마움은 음식값 만으로도 충분해야 하는게 맞습니다. 시급이 적어 이를 보상하기 위해 받아야 한다면 음식값 올리고 페이를 높이는게 맞지만 그러기에 여러가지 문제가 있으니 포함 안시키고 팁으로 퉁치려는 거죠. 팁 문화 별로 안좋은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말이 20% 팁이지 우리 식구 12명이 밥 먹으러 가면 12인분 음식값이 아니라 15인분 음식값을 내야하는거임.
영상에서 쉑쉑 예시를 들어줘도 이해를 못하시네
그 팁까지 내는게 음식 값인거에요 15인분이 아니고
한국으로 치면 10000원짜리 밥을 8000원으로 내리고 2000원을 팁으로 받고 있는거임
@@juholee9600그걸 본토인도 이해가 안되는 태세라는게 영상 내용인데 그만좀 껄떡대
@juholee9600 비유를 너무 가게 입자에서 하시네.. 원래 가격도 싸지 않은데ㅉ. 1만원 짜리 밥을 추가금 2천원 더 내고 12000원에 사먹는 꼴이죠..
@ 걔들이 팁 이해 못하는거 맞음? 팁없는 가게 만들었더니 사람 줄었다잖아
@ 남들이 다 사먹는건 그게 적정 가격인거라고 그거보다 싼 가격으로 만들 수 있으면 너가 가게를 차려 대박나겠네
팁은 좋은 의미였는데 요즘은 받는쪽에서 권리처럼 구니 주면서도 기분나쁨. 팁도 너무 오른게 20년전 버라이즌 핸드폰 팁계산기에서 기본13%~17%였는데 요즘은 15%가 기본, 25~30%까지 가니 말도 안됨
뉴욕은 18%부터임
됌 아니고 됨
캘리포니아는 20-25 퍼센트가 기본임
오늘 밥먹고 18프로 냈음
@@younglee9850 20넘는게 기본이래 돌았네 진짜. 팁은 이미 물가상승이 반영된 퍼센티지인데, 인건비 오른다고 퍼센티지도 오르는게 어딨음. 고용주 비용의 소비자전가일뿐
보통 15프로였던 팁이 이젠 카드 단말기에 18프로 이상 요구하는 곳이 허다함
물가 인상이 자동으로 팁도 인상되는 효과를 가져왔는데 무슨 욕심들이 그리 과한지.....
Sales Tax포함시킨 가격에 팁을 부과하는 식당도 있고....
정도껏 합시다
미국에 단 한번도 가지 않은 입장에서 어차피 팁은 퍼센트로 하는거라 물가 오르면 팁도 자동으로 오를텐데 왜 팁 퍼센트꺼지 이중으로 올리는지 이해 안갔었는데 ㅋㅋㅋㅋ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커스텀 팁 눌려서10%만 줌 엉망이면 5%만줌
요즘 계산할때 팁 프로테지에 체크해야 계산이됨 너무 팁이 많아요 작년에 미국 여행가서 팁만 나간돈이 ㅠ
시카고는 25%임..
팁 못낼정도면 다시 한국으로~
문화는 좋든 싫든 한번 자리 잡으면 쉽게 바뀌지 않는다.
팁 진짜 부담스러움
미국인이세요?ㅋㅋㅋㅋ
@bigboyb3961 네. 미국인입니다.
서비스에대한 감사의 표현이었는데
식당에서 거두는 사적인 세금으로 변질된 상황.
종업원임금은 고용주가 주어야 합니다. 왜 서비스업 고용인 임금을 소비자가 주어야 한다는 건가요 ? --- 이상한 나라 미국의 또하나의 이상한짓거리 입니다.--- 가격표시도 세금포함해서 해야 합니다. 이는 소비세금납부를 파는쪽에서 하기 때문 입니다.
그게 문화인것을 뭐 어째요.
단순 인건비가 지나치게 높아서 그럼
팁을 고용주를 통해서 종업원에게 오면 종업원의 몫이 통행세 제외로 줄겠죠
경제 공황기에 실업자가 많았고 적게줘도 일하게 해달라했고, 고용주도 힘든거 아니까 고용해서 씀. 손님들도 그거 아니까 잘해주는 웨이터등에 팁을 주기 시작함(적게 받고 힘들게 일하는 공황기 노동자니까) 문제는 그게 고정화되면서 웨이터 시급이 적어지고 손님의 팁으로 월급주기 시작함. (사용인들 말은 니들 친절하면 더 받을 수 있어!우리식당도 이득이고!).
문제는 팁이고정되고 팁 필수가 되기 시작하면서 지금처럼 거부되는 분위기됨...
아주 모르시는 말씀
미국에서 3개월 살아보시고 이야기 합시다.
외식을 2번갈꺼 1번가기때문에
식당가가 많이 조용해졌읍니다
근데 외국놈들은 한국와서도 한국문화에 안맞추고 자기들 문화를 고집 하경우가 종종있는데.. 팁은 왜 안내는거냐고 ㅋㅋ
외국 나가서 살아보면 다 알게 되겠지.
물가 비싸고, 인터넷만 열악한 것이 아니라
서구 사회가 얼마나 살벌하고 극단적 양극화
계층 구조인지 나가서 경험해 보길.
맞습니다.일본,중국,미국등에서 해외생활 14년째입니다.오히려 서구사회가 얼마나 말도 안되는 사회인지 정말 치가 떨립니다.
미국에서 35년째 살고 있는데 워라벨 아주 좋고 누가 내 사생활 간섭안하고 사람들 메너좋고 에티켓좋고 직장도 한국처럼 인력 갈아넣고 노동착취 안하고 연봉도 훨씬 많고 노후연금도 훨씬 잘되있고 은퇴까지 좋은 직장들 널렸고 내집 마련하기도 훨씬 수월함...
한국이야 말로 50세면 직장 짤려서 퇴직금으로 치킨집 차렸다가 쫄딱 망해서 사채나 빌려쓰다가 빚쟁이되고...
젊은사람들은 양질의 정규직 일자리도 못구하고 그래서 결혼도 못하고 그래서 출산률 꼬라박고 세계 최초 인구소멸국가된 나라가 한국인데...
요즘 능력있고 돈많은 사람들 기회되면 전부다 미국가는데 그런 능력 없는 흑수저 루저들이나 한국에서 국뽕자위질로 정신승리하면서 사는거지...
위에 분은 지나치 미국뽕이 있나봐요; 저도 10년 넘게 현재까진 미국에서 만족하며 살고 있지만, 원 댓글 공감해요 ㅎㅎ 개개인마다 잘 맞는 나라가 다 다르겠죠 😅
@@paulyun3052미국뽕에취해 정신이 가출했나 봅니다
미국 1기가 화이버 인터넷 아무 불편 없던데. 물가는 한국 수퍼 더 비싼것 같고. 레스토랑은 미국이 좀 더 비싼데 안 가면 됨.
결론은 kiosk나 robot server쓰면 팁을 달라고 하지 말아야 함. 인건비 상승분은 음식값에 반영시켰고 홀의 인력의 반은 기계화 시켜놓고 팁은 다 받겠다는건 욕심.
요즘은 kiosk 도 팁달란다.
미국에서와 유럽에서의 레스토랑 구조와 서비스를 비교해야합니다
최저 시급이 낮아서 미국은 팁을 받아야 한다고 하는데 동의하기 힘들죠
유럽에서의 서비스와 식비를 보면 절대로 미국에 비해 낮다고 보기 어렵다는것을 알게됩니다 팁도 요구하지 않고 그렇다고 음식의 수준이 떨어지냐 오히려 미국에서의 음식의 질보다 더욱 높습니다.
순수히 업주가 더 많은 수익을 내기 위한 구조며 그 식자재를 재공하는 업체가 많지 않기 때문에 독점적 가격 책정이 고스란히 소비자에게 전가되고 있다고 봅니다
팁은 미국인들이 받은 서비스에 감사해서 돕고자 하는 마음으로 시작해서 전통이 내려졌지만 지금은 팁으로 인한 미국인들에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있다고 봅니다. 부담이 된것이죠. 또한 팁이 적다고 배달원들이 싸우고 음식에 못할짓을 하는것이 요즘 트렌드입니다.
팁을 받는 서버가 가난하다 생각하면 오산이죠 시간급 종업원들보다 더 많이 벌고 일이 힘들지 않아 구직에서도 월등히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지금도 그런진 모르겠지만, 코로나 직후 21년도에 샌프란에 갔는데 음식 값에 employee benefit 이라하는 요금이 추가로 붙더라구요. 거기에 팁은 또 따로 내야하고. 캘리 식당들은 서버들 주 최저 시급 맞춰 주는데 이게 뭔... 😅
스페인도 팁있나요
@@레이튼-p9u 스페인은 팁 문화가 없습니다......
계산할 때 숫자를 대충 올림하는 것도 그렇고, 내야 하는 상황에 대한 판단도 그렇고 팁 문화의 상당부분이 '어련히' 라는 심리에 기대는 것이 있어서
냉정하게 무엇에 대해 얼마나 내겠다는 명확한 의사를 많이 흐리게 화는 것이 많음
어떻게 보면 '체면이 넉넉한' 부머세대가 지나가고 '나도 빠듯해' 라는 이후 세대가 주류를 이루게 되면 문화를 바꿀 수 있을지도 모름.
한국에서 팁지x하다 걸리면 문 닫아야지
한국에 팁 문화 수입은 불매를 해서라도 막아야합니다......팁 문화는 악습입니다......
제일 심각한곳이 뉴역 코리아 타운임. 작년초에 갔을때 가져다준건 물과 밥, 반찬임에도 팁이 23프로에서 시작이어서 그 이후로 우버이츠에서 40프로 오프할때만 시켜서 배달해주는 사람에게 팁줌. 배달은 정말 노동해서 팁이 전혀 아깝지 않은데 당연히 가져다주는 밥 물, 반찬만 제공하고 뭐가 필요한지 묻지도 않는 사람들에게 줄 팁이란 당연히 없음
팁문화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과도한 팁을 요구하는게 문제지. 10만원 밥 먹었는데 팁을 2만5천-3만원 요구하는게 말이 되나 ... 거기다 이제는 투고하는 음식에 까지 팁을 요구하니 반발이 생기지
아니야 팁문화 자체가 문제야..
팁 문화가 문제 맞음
그게 팁 문화의 본질적인 문제잖아
그러니까 팁 문화 자체가 문제가 되는거야.
이런 비합리적인 등신 문화는 결국 서양 문명화의 야만성과 무관하지 않다. 그건 그렇고 옆에서 너무나 놀랍다는 듯한 과장된 표정 연기 하는 작위적인 꼴 좀 이젠 안봤으면 한다.
팁문화랑 비슷한 기분을 느끼는게 한국의 부동산 수수료임.
법에서 정한 퍼센트지를 받는건데 옛날 못살던 시대에 얼마 안되는 집값때문에 하던걸 지금도 하고있음.
집값이 지금 몇십배 가까이 올랐는데 그걸 아직도 퍼센트로 부동산 중계 수수료를 요구하니 기가참
이제 서울 집 하나 매매하려면 부동산 중개인의 6개월 생활비 정도는 줘야 가능함.
그정도 수수료 받으려면 집에서 내가 전화만 하면 내 집앞으로 모시러 와야 하는거 아닌가
뭐 하는게 있다고 내가 그사람 6개월치 생활비를 팁으로 줘야해???
무슨 부동산이 호텔서빙하는건줄 아나 ㅋㅋㅋ ㅋㅋ ㅋㅋㅋㅋ 업태가 서비스업이야? ㅋㅋ 팁은 규칙이 없지만 보수는 법에 정해져있음. 중계가 아니고 중개임. 중개 및 계약은 서비스가 아니라 법률행위임. 부동산중개는 서비스업이 아니라 준법률가가 법률실무자문을 하고 국가가 정한 정보제공 의무를 이행하면서 책임과 분쟁을 분산하고 삼자계약을 하여 법적 책임을 지는 업임. 부동산학에서 배우는게 법이 대부분임. 자격증 공부하는거 몇분이라도 봐. 다 법이야. 변호사 법무사 행정사 중개사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같은 법률가라는 생각은 안드냐? 국가와 지자체가 정한 보수 비율에 무슨 생활비 운운하는거지 ㅋㅋㅋㅋ 모든 돈은 다 생활비 아냐? 일반화시켜서 그렇게 내리깔고 싶어? ㅋㅋㅋㅋ
@Jin-sm9ng 중개인이 준법률가라며 근데 뉴스 꼬라지보면 그냥 없애고 변호사가 대신 하는게 나을 듯 ㅋ
@@user-6626 변호사가 중개를 하면 수수료 뒤에 0이 하나 더 붙을걸,,,
외국은 정확히 0두개가 더붙어요 판매시 판매가의 5-7 프로 내야합이다
@Jin-sm9ng 무슨 부동산법이 되게 어려운것처럼 말하는데 조내 쉬워. 그 이상 어려운건 변호사들이 하는거지. 임대특별법이 무슨 되게 어려운것처럼 말하네 ㅋㅋㅋ구라나 치고 어떻게든 양쪽에 작업이나 걸면서 해 쳐먹는것들이 법률가랜다 풋.. 웃겨서. 누군 중개사 공부 안해본줄 아나 ㅋㅋㅋ
미국 거주중인데 진짜 팁때문에 장난아니라 식당가기가 싫습니다.
미국 교포입니다. 앉아 있으면 와서 주문 받고 물 떠주고 음식 가져오고 계산까지 다 해주는 풀서비스 레스토랑만 팁을 줬었는데 확실히 코로나 이후로 패스트푸드, 푸드트럭 등에서도 팁을 요구하는 곳이 바이러스 처럼 퍼져 나갔어요. 디저트 가게 채용 공고에 시급이 16달러라고 써있었고 제 지인이 면접을 봤는데 시급 13불에 팁까지 합치면 16불 정도로 받게 된다고 했다더군요. 처음엔 저도 팁을 안 주자니 내가 없어보이는거 같아서 주다가 제가 처음에 언급한 형식의 풀서비스 레스토랑이 아니면 이제 당당하게 노팁 누릅니다.
외삼촌이랑 식당에 갔었는데 서버가 엄청 불친절함에도 불구하고 20% 팁내고 왔는데, 그릇에 가려져서 안 보였는지 주차장까지 따라 나와서 팁내고 가라고 하더라고요. 자기가 보기에도 서비스 엉망이여서 눈여겨 본듯 함. 서비스에 대한 보상을 하는건데 본질을 잊어버리고 서비스는 없고 보상만 바라는 사람들이 많은듯.
음식의 단가도 오른상황에서 함께 상승된 택스에 팁에 요즘엔 카드서비스차지(3-4%) 까지 얹어져서 나오니 자연스럽게 백종원님의 채널을 찾게 되더라구요^^;; 덕분에 오븐에서 신발들을 다 빼둘수 있게 되었습니다 ㅋㅋㅋ
이런 걸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의 눈이나 평가를 신경 쓴다고 하지만 사람사는 곳은 다 똑같음
미국도 사람들 의식이 깨어나네
근데 그의 반대로 우리 한국음식점들은 팁을 도입하려는 ILLHVHL들이 있죠.
깨어난게 아니라 트럼프가 왜 뽑혀는지 따져보렴 잼민아
미국 상황을 우리 나라에 절대적인 잣대로 대지 말고 급식아
팁 다시 10프로로 바꾸자. 진짜 웃긴게 음식점 매니저보다 서버가 더 많이 벌어감ㅋㅋㅋ
서버한테 안준다던데...
내용중 노동자의 임금을 팁으로 매꾸려한다고 하셨는데 그건 표면적인 것이고, 들어온 팁 전부를 노동자들에게 주는 업체는 0이라 보시면 됩니다. 카드로 낸 팁은 업주가 대부분 먹고 현금팁과 카드팁 일부만 주는 업체가 대부분이라 보는게 더 맞을겁니다. 카드 팁은 직원이 얼마 들어왔는지 알수 없기 때문에 업주가 대부분 후루룩 짭짭하지요. 그래서 업주는 팁을 더 올리는 거지요.
종업원이 현금으로 팁을 얼마받았는지는 주인이 모르는 경우는 있어도 카드팁은 그날 영업후 정산할때 종업원이 당연히 압니다. 종업원들은 자신의 팁을 얼마받았는지 아주 민감하기때문에 자신들이 서버했던 테이블의 각 계산서에는 Server들 자신의 이름과 거래시간, 금액등이 자세히 자동 표기되어있습니다. 팁을 종업원들이 합의없이 주인이 손대면 법 위반이고 종업원들이 소송도 할수있기 때문에 함부로 합의없이 주인이라고 팁에 절대 손 댈수 없음. 단, 합의에 의해 각자 팁을 각 Server가 모두 가지는 경우도 있고, 다 모아서 Bus Boy, Kitchen과 나누는 경우도 있음. 때론 합의하에 주인이 Tax를 빼고 팁을 Server에게 주는 경우도 있음. 요즘 미국의 대부분의 server가 있는 식당은 90% 이상이 카드로 계산되므로 종업원들이 자신들의 카드팁을 모른다는건 상식적으로 말이 안됨.
위에 글완전 믿지마세요.
신고당하면 업주는 손해 엄청봅니다. "미국은 소송의 나라거든요."
저도 미국에서 식당합니다. 1년에 한번씩 회계사 만나는데 처음 식당 시작했을때 회계사가 한말
"팁하고 임금가지고 장난 치지마세요. 변호사사야되고 법원 출석해야되고 시간낭비 엄청합니다" 그리고 함부로 짜르지마세요. 그냥 그직원의 일하는 시간을 줄여서 자기가 나가게 하세요.😅 신고 당하면 조사나오고 그냥 피곤해 집니다.
그런 식당도 당연히 있겠지만, 식당 메뉴에 따라 키친이랑 팁 일부 나누고 서버가 전부 가져가는게 일반적이에요.
최저 시급 못 받고 하우스 페이만 있어서 팁이 꼭 필요한 곳 이라면 모르겠는데, 제가 사는 주는 서버들이 주 최저 시급도 받고 팁도 받아서 😂
가끔 포장 주문만 하고 dine in은 안 한지 꽤 됐어요 ㅎㅎ
그런식당 있긴해요
그런데 젊은 서버는 그런곳에서 절대 일안해요 일해도 소송하면 바로 업주 영업정지당합니다. 손해배상도 몇배나 더내야하고요..
미국에서는 매니저든 + 업주든 팁에 손을 댈수가없다는 법률이있습니다..
일하시다 그런게 보이시면 노동자 단체에 소송 의뢰하면 몇배는 더 버실수있어요 화이팅!
생각해 보세요. 카드로 계산 하더라도 영수증에 팁을 얼마 줄 지 적어야 하고 그 영수증을 서버가 가져가는데 확인을 안할거 같습니까? 보통은 알바 고용 할때 팁은 몇 프로를 준다는 계약을 합니다. 100프로를 다 주는 식당은 물론 상당히 드물지요.
현대 팁의 변천사
초기팁
-좋은 서비스의 감사한 마음을 전달
중기팁
-노동자의 임금을 은근 팁에 끼워맞춤
말기팁
-임금을 넘어서 사장이 팁까지 넘보려고 하는중임
정말 코로나 이후로 팁이 계속 올라서 너무 짜증남. 이젠 커피 한컵 투 고 하는데도 팁 줘야하고 무슨 내가 갖다 먹는 후드코트에서도 팁 줘야 함.
미국 내 어떤 레스토랑은 직원들 의료보험료까지 팁으로 청구당함. 그리고 전망좋은 곳은 뷰 값 따로 청구됨. 자세히 체크해봐야함.
맞아요 ㅠㅠㅠㅠ 전 엘에이에 살고 있고 팁 문화가 과해지고 미리 계산을 해야할 때는 팁을 많이 안 주면 제대로 서비스 못 받을 더 같아요 (예: 커피숍, 베이글샵)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식 자주 하긴 하지만, 부담스러워요 ㅠㅠ
식당에서 먹으면 팁을 내겠는데, to go 하는데도 20% 내는건, 짜증남...
투고인데 왜 내요? 서비스 받은게 없는데. 전 투고는 절대 안 줘요
@jihyunpark2430 팁이 아니라 서비스 fee 라고 적혀있어요, 여기 오레곤에 있는 중국집에서, 짜장두개강 탕수육에 20포 더했음, ㅋ
어찌보면 미쿡은 "꼬우면 너도 업장 차려서 사업하고 사장 해"라는 문화라는 느낌도 받게 되는.
90년도 초반 미국 이민가서 피자헛 배달을 잠시 한적 있음. 그때 중간피자 가격이 8불 대짜가 11불 정도했음. 그때 기본시급이 $4.25 그리고 팁을 받는 직원의 시급은 $2.15 정도라 기억됨. 개인의 차로 배달을 해야 하기 때문에 한 주문당 50센트의 배달비가 지급 되었고 팁은 많아야 1불 내지 4불 정도였음. 그당시 환율은 700원 정도였음. 그때는 기름값도 쌌고 아파트 월세도 쌌기 때문에 그런대로 저축하며 살수 있는데 지금은 30년 전하고 음식값과 시급은 두배로 올랐지만 다른 것들이 3배 4배로 뛰어 버려 더 버겁죠. 미국도 살기 팍팍함.
미국에서 한 40년정도 산 사람 입니다. 왠만하면 외식을 않합니다. 그런데 전화로 주문하고 음식점에 가서 픽업해도 팁을 달라고 하니 당연히 열이 납니다.. 앉아서 서비스 받으며 먹는것도 아닌데... 결제 시스템에서 부터 팁을 내라고 하니 강요나 다름없죠... 그리고, 어떤 레스토랑에서는 음식값의 20%을 같이 결제를 해야 합니다. 그러니, 써버가 제대로 서비스를 제대로 못할때면 열불이 나지요...
고급 레스토랑에선 서버가 요리사보다 최소 3배 이상 버는 이상한 시스탬
정말 총기나 팁문화의 문제를 알면서도 못바꾸는거보면 지독하게 보수적임
참고로 미국 유럽 같은 해외에선 일반인들이 레스토랑을 한국처럼 빈번히 가지 않습니다.
특별한 기념일, 오랜만에 만난 모임 이럴때만 가지 데이트처럼 일상적인 상황에선 집에서 식사를 해결하는 경우가 대부분
(간단한 샌드위치 패스트푸드 이런거 말고)
미국이에요.3인 가족 브런치만 먹어도 팁포함 200달러에요😢
기본급이 짜고 나머지를 팁으로 매꾼다며..
결국 고객에게 전가하는거지.
우리처럼 최저임금인 기본급이 높음 팁이 필요없는거지.
그래도 저런 못된 짓을 수입하려는 인간은 있을겁니다......
%로 팁을내야하니 비싼거 살수록 금액이 커지니 부담되지
나는 미용실이나 네일샵 이런데서 팁 받은것도 이해 안감. 서비스를 받는 값을 지불하고 받는건데 거기다 왜 더줘야하는지.
너무 좋은 지적입니다. 멍청한 서구 사회 그래도 그걸 무턱대고 동경하는 소수가 있다니. But not my problem ^^
미국에서 서빙하는 사람으로서 이젠 사람들이 서비스 받는 곳에서조차 팁을 주는걸 꺼리는게 가끔 보이더라구요...
음식값도 한국에 비해 엄청 비싼데 업주는 종업원들을 거의 공짜로 부리려고 함. 손님이 세금 10프로도 내고 또 그 가격의 20프로를 종업원 팁으로 줘야하니 손님이 호구인 나라.
스타벅스에서도 팁을 요구했는데 최근에 손님들이 불만을 품음.
스타벅스 고객이 팍 줄어들자 오너가 종업원 임금을 올려주며 고객에게 팁을 요구하지 못하게 함.
미국이 체면치레를 중요시 하는 나라라고 하셨는데 그건 일본이나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인듯. 형사법에 사실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죄가 있는 것만 봐도 우리나라도 체면 세우는걸 좋아함.
아줌마들 보면 체면따위 1도없든데..
한국.일본 체면치레 없다고 안했음......어느 나라든 체면치레 문화가 있음..미국은 팁이 그부분이 라는거겠죠.
사실적시 명예훼손 자체가 웃기긴해 ㅋㅋ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는거의 전형적인 예가 팁 문화 같다
요즘 첵 달라하면 카드 리더기 가져오는데 15%는 있지도 않더라..
나 병원에서 일할 때 가끔 환자들이 팁 주고 싶다고 한 적있음 진정한 서비스는 열정있는 의료진에게 도움 받을 때 느낄 수있다고 식당에서 서버에게 주는 것보다 나한테 주고 싶다고ㅋㅋ 물론 팁 받는건 불법이라 그렇게라도 말해줘서 고맙다고 했지.. 캐나다도 팁 문화 개판임 이래서 난 웬만하면 외식안함ㅋㅋㅋ당연히 해야하는 걸 뭔 팁을 받냐?ㅋㅋㅋ
저게 극단적 자유민주주의의 폐허임
자영업, 기업가들같은 부자들만 잘살고 대부분 힘 약한 국민들은 가난하게 살게 만듬
한국도 늦기 전에 저런 극단적 자유민주주의를 신봉하는 한국 2찍들을 몰아내고 북유럽처럼 적당한 자유민주주의와 복지주의를 섞은 신자유민주주의가 되야 한다
한국이 석유가나냐 뭐가있냐 어휴 생각을해라
2찍들 논리; 석유가 안난다 고로 진화된 형식의 사회체제는 공산당이다. 이제 지겹다 한 60년 정도 이 무식한 부류랑 같은 국경 안에서 사는 것도....
팁을 그렇게 욕하면서 자기 결정권을 해한다고 투덜거려?
하기사 코로나 걸려서 죽는것도 자기 권리라고 하는 모질이들인데 뭐...
너네는 그냥 평생 그렇게 살아라.
아무리 봐도 미국은 국민 수준이 별볼일 없는데
1%의 천재 덕분에 먹고 사는게 맞는거 같다
총기 불법화 같은 문제도 수정헌법, 시민의 권리 같은 감상주의적 비합리성에서 편안함을 찾는 집단 Idiocracy 때문에 밤 길에 총 맞고 뒤질까봐 맘 편히 걸어다니 지도 못하면 거기가 밀림이지 사람 사는데냐?
저내용중 미연방 최저시급기준은 중요하지않습니다, 주별로 카운티별로 기준이 다르기에 연방기준보다 높은최저시급을 따라야해요
예를들면 캘리포니아주내 로스엔젤레스 카운티에서 일을한다면 로스엔젤레스 카운티 최저시급인 $17.27이며 팁을받는 직종도 $17.27을 업주가 줘야합니다
팁은 따로정산합니다
원래는 팁이 정말 좋은 서비스 받을 시 고객이 선심 쓰는 그런 것이였는데 북미로 놈들은 이게 당연한 권리로 탈 바꿈... 북미에선 기본으로 3가지 옵션을 주는데 요즘 보면 15% 18% 22% 이렇게 주는 가계들 많음 ㅋㅋㅋ 물론 custom tip으로 자기가 그냥 주고 싶은 만큼 낼 수도 있지만 사실 서버가 바로 앞에 있으니 좀 뻘 쭘하기도 함.
팁이란게 귀족이 하인에게 고생했다고 가끔주던것
미국 졸부들이 따라한것임.
즉 식당 스텝이 소비자보다 소득이 적을때 성립인데
그 상식이 무너짐
팁은 문화가 아니고 악습임.
100% 맞는 말. 우리 6,70년대에 줄 안서는 무질서가 지금까지 계속 됬다면 그걸 '문화'라고 부릅니까? 쪽 팔린 후진성이라고하지. 팁 문화도 마찬가지입니다.
종업원 임금은 고용주가 줘야지 소비자에게 전가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음.
미국에서도 조사해보니 팁을 내도 1/3업체는 종업원한태 안가고 업주가 먹는다던대.
Maggiano's , McCormick & Shmick's 그리고 Capital Grille 등에서 일한 경혐을 가지고 있는 사람 입니다. 케쉬 팁과 카드팁 을 주인이 손댈 경우 노동청에 고발 당할수 있습니다. 런치 15% 라고 하셨는데 제가 15년 동안 연평균 만오천명 손님을 받으며 엑셀에 평균 값을 내어 보면 항상 20% 입니다. 많은 경우에 대부분의 백인 손님들이 20%, 일본 홍콩 손님들 20%, 2005년 전후로 한국에서 오시는 한국 손님들이 20%, 흑인 과 라티노 손님들이 5 ~ 10% 미국 고유 문화 입니다 하지만 서버가 손님에게 팁을 요구할경우 제가 일하는 곳들에서는 그자리에서 짤립니다.
미국 소비자들이 머릿속으로 한국 소비자들처럼 계산을 하지 않는건 의외로 계산을 못해서일 이유도 클 것.
팁 줘야하는 매장 안 가면 단번에 고칠텐데 저 사람들은 바꿀 의지와 행동력이 없는 거다
자주 외식하는 미국인으로서 팁플레이션에 지친거 맞음. 특히 캘리포니아주에서 나가서 먹는데 2명이면 최소 50불낼각오해요. 보통은 100불? 식당이 좋으면 200불 낼경우도 있어요.
근데 솔직히 여기서 받은 서비스가 오히려 불편될때도 많아요. 추문벨도 없고 크게 한번 저기요 부르면 무례하게 보이고 심지어 음식 다 먹고나서 계산만 하려는데 웨이터랑 슬쩍 눈마주쳐야돼여. 아니 나 돈만 주려고 하는데 왤케 힘들지 생각이들자 바로 30불팁냄. 진짜 말도 안되는 문화에요.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고싶어요
2005년 첨 출장갔을때 tip % 가 있다기 보다는 거스름돈을 적당히 이용금액의 10% 놓고 나오는거였는데 지금은 20% 로 반강제 고정
한국식당은 팁없이 그냥 월급 지불하는곳 많은데 어쨋든 이건 결국 법이 바뀌어야 다툼이 없어질일임.
커버 눈가리는 여자 혹시 브레이킹배드에 나온 부자친구 와이프 인 제시카페트 가 과거 연인이었던 화이트 선생님과 까페에서 만나 우는장면을 쓰셨네요
팁을 서버에게 주지 않고 모아서 모든 직원에게 나누어 준 식당 주인이 있다고 하죠.
서버는 정해진 기본급이 아니라 더 많은 기본급을 주기로 하고 말이죠.
실제로 다른 서버들, 캐시어, 디시워셔 등 나누어 주는 식당 많습니다
팁이 정말 더러운 게 유명인이 가서 팁을 정상적으로 내고, 거기다 더 얹어서 주더라도...
아주 아주 많이 주지 않으면, 쪼잔하다고 소문까지 낸다는 거.
50만원어치 먹고, 10만원을 팁으로 줘도...
쪼잔하다고 소문 낸다고 함.
밥 값보다 팁도 만만치 않더군요 팁은 상황 봐서 더 줄 수도 있고 덜 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15% 20% 25% 30% 정해져 있더군요 밥도 맛 없고 가격은 비싸고 거기에다가 팁도 많이 내야되고 요즘에 누가 많이 갑니까 그리고 일하시는 종업원은 팁 조금 주면 눈꺼풀이 내려가요 팁 많이 주면 입이 귀에 걸려요. 가증스럽죠.
업주들이 직원들에게 월급을 안주면서 손님에게 팁을 받으라고 하는게 팁인데 그렇다고 음식이 저렴한것도 아니고 켈리나 뉴욕은 직원들이 시간당 20불 넘게 받으면서 왜 팁을 요구하는건지. 카드머신 세팅을 무조건 팁을 들어가게 해 놓아서 요즘은 투고전문점, 제과점에서도 팁을 2-30% 나오게 하고 안내도 된다고 말로만
팁은 경제공황등. 적어도 일만하게 해달라하다보니. 최저시급주고 일시키던때.. 손님들이 팁주었는데 나중에는 고용주는 적게주고 팁받고 사람쓰고, 팁이 고정 강제가 큼...
자유자유 좋아하는 사람들이 꼭 봐야 됨. 가게사장의 임금 지불을 손님과 종업원과의 갈등으로 자유방임시켜 해결해 버린 게 팁 문화. 절대 한국도입하면 안된다.
Minimum pay in CA is $21-
뉴욕에서는 100불 짜리 음식 먹으면 30불 팁 이라고 함
이거 선택도 못하게 못박아 놨다고 함
그리고 현실을 잘 반영을 못하셨네요
미국 어디도 연방정부 최저임금으로 일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심지어 불체자들도 연방정부 최저임금으로는 일 안합니다. 주정부 최저임금이 연방의 거의 두배가까이 되는데 그마저도 2023년기준 1.1% 만 그돈받고 일합니다. 미국은 한국처럼 최저임금받고 일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음식 가격도 올리고 팁 %가 올라가니 문제지요. 치폴레같은 곳은 안주고, 투고 오더도 안줘도 됩니다. 카페는 뭐 주고싶음 주고 안주면 안주는거죠 실제로 현재 스페셜티커피 카페 가격이 좀 많이 비싸서 팁까지 주긴 좀;; 근데 단골이면 주는게 모두에게 좋겠죠 ㅎㅎ
반찬리필조차 무료를 요하는 우리나라에서 팁을 그렇게 올려달라는건 고사하고 달라고라도 했다면 계산하기전에 주먹부터 날아갔을듯. 솔직히 무료반찬을 얻어먹었다면 팁을 줘야하는건 우리나라인데 말이죠.
애초에 팁 금액만큼 음식값을 올렸으면 그만큼 직원 월급을 올려야 하는데 똑같이 최저시급주면 서버들이 당연히 나가지 회사만 더더욱 이득
내가 요리 학교에서 요리 배워서 미국에 사는걸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는게 1. 가족들에게 그때마다 건강하고 위생적인 음식 제공 2. 외식비 절약 3. 내가 먹고 싶은 스시, 스테이크, 한국 음식들 언제든지 마트에서 재료사서 싼 가격에 실컷 먹을 수 있어서. 미국에서 가족 외식에 팁까지 주면 설렁탕 한그릇도 4만원 내외. 가격 미쳐버렸음.
사실 팁 때문에 급여를 조금 줌. 결국 매장 운영하는 사장이 직원에게 줘야 할 급여를 손님에게 음식값 이상으로 부담시키는 거임. 진짜 뭔 마사지나 기술이 들어가는 작업이면 주지 말래도 고마워서 팁 줌.
팁은 10불 미만이 딱이다
저게 다 코로나때 뿌란 재난지원금으로 물가가 폭등해서 생긴 현상. 돈뿌려서 물가 오르면 저소득층부터 피해입는다고 아무리 말해줘도 사람들은 들으려고 생각하지도 않음
문제는 TAX하고 합한 가격에 TIP을 줘야함. 100불 식대 + 8% TAX = $108 . 108×18% = $127.44. $ 118만 내면될걱.$ 127.44내면 실제 27.44%를 내는것과 같음
그냥 미국에 오셔서 딱 3달만 미국살이 해 보세요.
팁을 받는 근로자들의 최저 시급을 올리자는 걸 팁 근로자들이 거부함..
부가가치세 7% 에 10% 봉사료(service charge)를 이곳 태국에서도 받는 곳이 많습니다…말도 안 되요…눈 뜨고 사기질입니다…봉사료는 이미 음식 값에 포함이 되는 건데 말입니다…그래서, 메뉴판 확인해서 봉사료 없는 곳으로 갑니다…손님들을개돼지로 아는 식당들은 믿고 거릅니다…물론, 기분이 정말 좋을 때에는 해당 봉사원에게 소량의 돈을 줍니다
미국가서 어이없었던거. 분명 팁은 서버에 대한 서비스차지로 알고있었는데, 미용실같은 서비스에 대한 돈을 내러 가는곳에서도 팁을 따로 받더라. 커트 60불인데 팁까지 줘서 70불 주고 나옴...
팁을 없애려면, 음식가격은 그대로 두고, 팁만 없애야지. 음식가격을 올리고 팁을 없애면, 팁이 없어진게 아니라 음식가격에 포함을 시킨 거니까, 내가 손님이라도 그건 못마땅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건 확실히 팁을 없앴다고 말해선 안된다. 팁을 음식가격에 포함시켰다고 표현해야 한다.
Surcharge가 이미 더해져있고 셀프서비스에 팁달라하고 투고에도 팁달라하지 음식받기도전에 팁달라하는건 nothing new. 배달하면 배달값+프로세싱피+팁 ㅋㅋㅋㅋ
빨리 팁 문화가 없어지면 좋겠습니다
팁~에 대한 강박이 생겨요. T/C 팁은 탬버린 흔드는 유흥업소 노래방도우미 나 줘요~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팁은 주로 음식점/서비스업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전 캐나다에서 모텔을 운영중인데 투숙객이 check-out하면서 침대 근처에 팁을 남겨 놓는 손님을 1년동안 영업하면서 1명만 봤습니다. 전부 팁을 남겨놓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미국이나 캐나다에 여행을 하거나 이민을 가기전에 청소를 하는 모텔 종업원에게 감사함을 표시하면서 팁을 남겨 놓는게 예의라고 배웠는데 대부분이 백인인 손님들이 실제로는 전혀 팁을 남겨 놓지 않더군요. 따라서 팁을 주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팁을 내는게 관습처럼 자리잡아서 막상 팁 안내는걸 좀 불편해합니다. 한국식으로 생각하면 안됨. 말그대로 사회 문화의 일부라서 심한게 있을 순 있지만 전반적인 팁 문화는 자연스럽고 당연한 것임.
팁 때문에 기분 나쁜 경험 이 있었다면 아마 본인들의 서버에 대한 태도 때문일 겁 니다
물가 계산 할 때 팁 가격도 물가에 반영하는 게 현실과 부합하는 데 그러면물 가상승율이 엄청나게 나올테니 그,렇게 못하는 거지.
미국인들도 유명레스토랑 가서는 아무소리 못하고 20%팁 내면서 소형레스토랑와서는 5%10%팁에도 민감해서 따짐😅
80년대 에는 쓰레기 치우는 사람들이 연말 명절 이라고 떡값 달라고 집집 마다 돌며 돈 달라고 하던 시절이 있었지. 그때 어린나이에 보기에도 괘씸 했던게 돈 적다고 욕하는 적도 있었어. 쓰레기 봉투 도입 되며 떡값 문화 사라져서 너무 좋았었다.
월마트, 트레이더조, 코스트코 같은 곳은 팁을 받지 않지요? 냉동 왕창 사서 냉동이나 돌려 먹어야겠네.
멕시코에서는 대형마트 계산대에서 포장을 해주는 분한테 팁을 줍니다
@@달수-e7y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휴 그냥 본인이 포장하고 돈 안내는게 낫지
미국 살때도 짜증났지만, 지금도 팁 때문에 미국 여행가기 싫을 정도
인플레이션이라고 팁 퍼센티지가 오르는게 말이 안되지. 인플레이션이라서 음식가격이 올랐으면 퍼센티지를 올리지 않고 그대로 가져가도 팁 가격도 올라가는건데 30년전부터 지금까지 보니 퍼센티지가 점심은 10%->15%->18%->20% 저녁은 15%->18%->20%->22%로 스멀스멀 올라가고있음.
미국 팁문화는 절대 안바뀜. 경계해야할건 한국의 팁문화임. 수도권 일부가게에서 팁받고있고 주로 여성들이 자랑스러워하면서 내고있음. 세련된 문화인인양 허영심을 채우는건데 이점을 업주들이 교묘히 파고듬. 팁받는곳은 점점 늘어나는 추세.
어차피 정서에 안맞는거 망할꺼임. 우리나라에서 식당이 물을 유료로 파는걸 상상이나해보셈.ㅋㅋ
@@TTangJa 설마가 진짜가 될수 있죠...........
한국은 똘똘뭉쳐 팁 침범을 막자!!
팁에 대한 소득세는 ?
요즘은 최저 퍼센트가 18%임… 서버가 안 볼 때 빠르게 no tip 누르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