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파랑길 70코스 백석 버스정류장에서 녹동버스공용터미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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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1 ธ.ค. 2024
- 남파랑길 70코스는 고흥반도 의 제일 큰섬 거금도를 바라보며 걷게 되는 코스다. 이곳에는 1962년 시작되어 1988년에 완공한 다섯개의 섬을 연결한 오마간척사업이 이루어졌던 곳으로 고흥앞바다에 있던 소록도 한센인들에게 간척사업을 해서 생기는 간척지를 무상으로 분양해 주기로하여 한센인들에게 자립의 꿈을 꿀수 있는 기회가 생겨 2년동안 불편한 몸으로 열심히 간척사업에 매달렸지만 지역주민들의 반대로 자립의 꿈이 무너진 아픔이 있는 곳이다.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병에 걸려 냉대와 멸시를 받아야 했던 그들의 소중한 꿈이 사라진 벌판을 바라보며 걷자니 마음 한곁이 짠한 슬픔이 밀려왔다. 그런 오마방조제를 하나,둘,셋,넷을 건너서 녹동항에 도착을 하면 바로 앞에 작은 사슴을 닮은 섬이라하여 아픔의 현장인 소록도가 있다.
바람스케치님의 남파랑길 답사영상 잘 보고있는 구독자입니다.
저도 해파랑길은 4년전에 끝냈고, 남파랑길 88코스 까지 진행하면서, 사진 몇장 찍어 간직하고 있는게 전부인대~~ 바람스케치님의 동영상은 제가 지나온 길을 추억하기에 좋은 자료가 되고 있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제가 구독하고 있는 남파랑길 영상중 가장 잘 짜여진 영상과 해설이 아닌가 싶습니다. 간결한 설명과 좋은 영상으로 제가 다시 그 길을 걷는 듯한 느낌이듭니다. 9월에 남파랑길 마무리하고, 올해 10월쯤 서해랑길 103코스부터
역 방향 진행할 예정 입니다. 바람스케치님의 자료가 큰 도움이 될 것 갔습니다.
극찬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앞서가고 계시군요.
건강하게 완주하시길 빌겠습니다 ~~
저도 서해랑길을 역으로 내려오다가 장구항에서 잠깐 멈춰 있습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시면서 건승하시는 나날이되시길 빌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