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뿐만이 아닌 정말 최악의 이별을 겪고 정신적 충격이 너무 커서 밥도 못먹고 잠도못자고 몸에 이상이 올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았었어요 다행히 든든한 가족과 좋은사람들이 많아 위로와 챙김을 많이 받아 지금은 어느정도 일상생활이 가능하지만 문득 우울해지고 감정이 격해질때가 있는데 우연히 솔로몬스터님 영상 접하고 팩트로 두들겨 맞아서 정신이 번쩍들었어요 종종 들어와 마음잡을때 볼 생각입니다 감사해요 잘 이겨내겠습니다
와. 댓글 안남길수가 없어서 남겨요. 어제 환승이별 사실 알고 빡쳐서 광광 뛰던 여자사람 이예요. 아니 심지어 저보고 하는 말이 "널 잊기 위해서 그 여잘 만나" 라는 말에 더 빡쳤어요. 아니 그냥 잘해보려고 만난다고 하던지 쌔끼야. 암튼. 그래서 슬프기보다 화만 나네요. 4년의 시간이 너무 화나요. 진짜 진짜로 엄청 화나요. 그래도 전남친 베프들 마저도 새 여친 생긴거 아무도 몰랐고 다 제 편 들어주더라구요. 아무튼. 전 헤어지고 나서 한달동안 아주 열심히 스스로를 위해 살았어요. 제가 뭘 좋아하는지, 어떤걸 하고싶었는지. 앞으로도 그럴께요. 진짜 빡쳐서 어제 오늘 진짜 아무것도 못했는데. 다시 제가 좋아하는거 찾고 모임 찾아다니고 하면서 천천히 마음 회복 시킬거예요. 누굴 새롭게 만날 자신은 아직 없지만 언젠가 저란 보석을 만나는 현명한 남자가....있긴 할지 모르겠다만 남자를 못믿겠지만ㅋㅋㅋㅋㅋㅋ 두근거림은 생길거라 믿어요. 구독 좋아요 누르고갑니다!
맞아요.. 저도 환승이별도 모자라서 만나고있는도중에도 다른남자와 할꺼다했더라고여.. 저는 다른사람한텐 스토커취급하고 최소한의 예의라는걸 모르고여.. 저도 연락처 바꾸고 카톡은 아예 탈퇴하고 없애버리니깐아프기는 커녕 나를 위한 시간을 충분히 갖고있어요 정말 아파할 가치도 없으니깐 너무 마음은 편하고 오로지 저를 위한 시간이 이렇게 좋은지모르겠더라고여 님 마음 이해하고 좀더 일찍 버리지못한 걸 후회해요 저는 비록 진심이었으니깐 가끔 뜨끔할때도 있지만 일상생활에 별 영향을 안받을듯해요
영상 넘 잘봤어요. 한달전 10년 사귄 남자한테 환승이별 당했어요. 헤어지고 나니 내나이 마흔 중반됐네요. 첨엔 만날 땐 금방이라도 결혼 할것처럼 하더니 시간이 흘러 지금까지 왔네요. 헤어지고 나서 생각해보니 헤어질려고 작년부터 준비했는지 회사가 어려워졌다며 만나는 시간이 줄어도 이해를 했어요. 올해부터는 아주 대놓고 몇달을 안 만나길래 여자 생겼냐 몇번을 물어봐도 아니라고 오히려 저보고 의심한다고 화를 내더군요.참다못해 시간을 갖자했더니 이때다 싶어 자기를 지치게 하고 힘들게 한다며 헤어자고해서 붙잡기도 하고 했는데 나중엔 저나는 씹고 톡으로 저나며 톡도 보내지말라며 소리치더군요. 너의 이런 성격이 싫다며 ... 내가 십년간 사랑했던 사람이 맞나 싶을정도로 차갑고 냉정하게... 넘 분하고 답답해서 새벽마다 깨서 울다가도 미친듯이 앉았다 섰다하기를 벌써 한달이 되어가요. 자존감은 바닥에 진짜 온갖 생각이 다 들어요. 죽이고 싶을 만큼 밉고 화나고 만나는 여자한테 날 미친 또라이처럼 말할것 같아요 저랑 첨에 만날때 생각해보니 전 여친이 저나가 온다는 말도 들어봤는데 그때는 몰랐죠. 이사람 연애 방식이 항상 이런식이었나봐요. 그나마 이런 쓰레기를 지금이라도 걸렀다는 생각은 들지만 여자나이 마흔 중반이 되어 이사람만 바라본 저는 암것도 남은게 없어요.ㅜㅜ 그게 더 견디기 힘들어요. 아이도 낳고 싶은데 이젠 다 포기하며 살아야되구 저 정말 어떡하나요. 전혀 죄책감도 없는 그인간 때문에 하루하루가 지옥입니다.
12년 만남에 잠수이별에 환승이별까지 당했네요 전화 카톡 모두 차단에 답답하기에 지인전화로 연결하니 어떤남자가 받으면서 전화 잘못 걸었다고,,, 그제서야 다른남자 만난다는 것을 알았네요 그동안 양다리에 저울질하면서 본인의 이기적인 생각으로 갈아탔네요 3개월전부터 카톡 안일씹하고 답장도없고 전화도 안받고요 결국 그 남자 목소리가 마지막전화 였네요 마음고생 몸고생 오늘까지만하고 내일부터는 새로운 각오로 나를 발전시켜서 더 행복하게 나갈겁니다 인간도 아닌 쓰레기를 분쇄기에 넣어서 갈아버렸습니다 오히려 홀가분하고 통쾌하다
늦었지만 이제야 댓글 달아요. 헤어지고 이 영상을 봤었거든요. 첫여친?에게 환승하고 싶다고 일방적인 이별을 고했던 32살 철없던 사람이, 지금은 너무도 인생에서 사라져줘서 고마워요. 그당시에 엄청 힘들었어도, 티하나 안내고 덤덤하게 알았다면서 연락이고 뭐고 다 끊어냈었는데ㅎㅎ 이제와 빌고, 제 주변사람들에게까지 연락돌리면서 저에게 돌아오려고 하는모습이 더럽고 추하고 웃겨요. 정말 솔로몬님 말대로 가치가 없던 사람에게 다 주려고 했던 제가 안목이 없던거에요. 이제 더욱더 제삶을 살려고요.
이 영상보고 나를 데이터로 이용한다는말 안 믿었는데 진짜 사실이네요 데이트코스 제가 다 알아봤는데 그 코스 그대로 가고있네요 진짜 화나네요 커플마사지 커플멘토심리상담 가고싶다던 을지로 포차....이 영상 진짜 찐이다 잘 먹고 잘 살아야겠습니다 그저 다른 좋은남자를 못알아보고 의심할까봐 더 무서울뿐입니다
환승이별 당한지 4일째. 불안증에 시달리며 숨도 안쉬어지고 밥도 못먹고 잠도 못잡니다. 결혼상대였는데 너무 허무하게 끝나서 이 괴로움을 어떻게 잊어야할지 모르겠네요. 현실을 받아드리기위해 냉장한 조언 감사합니다. 아직도 너무 보고싶고 사랑하는데, 빨리 잊어야하는데 마음같지가 않아요.
1년전 글이시네요.... 저도 결혼하기로한 사람이 취직도 아니고 인턴가서... 한달만에 바람이나서 통보받고 다음날 그사람을 만나더군요.... 너무 아픕니다. 2달가까이 지났는데... 너무 힘들어요.. 길가다 빈혈에 쓰러지고, 길가다 흔한향수인 그친구 냄새를 맡으면 미치겠고.. 그래도 이겨내 볼게요.. 최소한 그년이 만나는 놈보다 더 멋진사람이 될겁니다.
약 5년 만난 여자한테 당했습니다. 상황이 여의치 않았고 이유야 어찌 됐든 좋은 이별을 하려고 했지만 남자 차에서 내린 그 사람은 뻔뻔하고 당당했습니다. 뭐든지 이유가 있는 법이겠죠. 권태기를 빙자한 바람이었습니다. 그것은 어차피 좋은 이별은 없는거라며 말도 안되는 자기합리화를 시작하더군요. 여태까지 제가 만났던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설마 나에게 이런 일이 벌어질 줄은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3일째 되는날입니다. 머리로는 압니다. 하지만 열도 받고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가 오니 몸이 아프더군요. 사람은 변하지 않습니다. 변한 척하는거겠죠. 그 사람이 그립지는 않습니다. 그 때의 저, 나의 좋은 추억이 퇴색되버려서 마음이 아플 뿐입니다. 트라우마로 평생 제 안에 상처로 남겠죠. 생각이 안난다면 거짓말이겠죠. 하지만 도덕적이지 못하고 인두겁을 뒤집어 쓴 짐승때문에 앞으로의 제 소중한 시간을 뺐기는 건 오늘부로 그만 하기로 했습니다. 제 잘못을 진심으로 깨달았고, 독한 마음으로 온전히 저를 위한 시간을 보낼겁니다. 미래의 저와 내 사람이 될 사람을 위해서 지금보다 발전 하는 모습으로 지내겠습니다. 지칠 때마다 영상 찾아보며 힘낼께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리겠습니다.
대박...이영상보고 위안이 되었습니다 저도 최근 한달안에 여자친구한테 환승이별 당했는데요 처음에는 살면서 몇번의 연애를 거치면서 살면서 처음 겪어본 환승이별이였습니다. 사실 환승이별이란자체도 잘 몰랐는데 겪고 보니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고, 화만나더라고여 ,환승이별 당하기전 데이트에서도 우린 행복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저만의 착각이였죠 지금 생각해보니 그친구는 타이밍을 보다가 결국 말도 안되는 이유로 이별을 통보하다시피 해놓고 혼자 깔끔히 잘정리했다 합리화 해놓고 10일도 안되는새에 원래 알고 있었던 사람과 만남을 가지고 있었던걸 그친구입으로 듣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생각을 해보니 그친구는 저와 만남을 가지면서도 다른 사람과 저를 재보면서 간을 본거고 다른사람과의 연락도 계속이어가면서 어장관리를 하고 썸을 타면서 감정이 올라온 순간 갈아타게 되었던거죠. 돌아보니 의심가는 부분이 많았는데 제가 몰랐던걸수도 아니면 믿었던걸수도 있죠 sns에서 남자친구가 없는 티를 내는순간, 같이갔던곳의 사진중 일부만 올리는 심보, 나중에는 전화로 물어보니 우린 이미 헤어진사이라는걸 강조 하더라고여 마치 제가 잘못한냥 너무 당당히 화를 내길레 전 제가 잘못한 사람인줄 알았습니다.헤어지고 10일도 안되는 시간동안 제부도로 여행을 가고 그걸 또 제가 보게 되고 사과는 전혀 없고 헤어지고 나서 간거라고 당당히 화를 내었던 친구죠 아이러니하게도 부부의세계라는 드라마를 보면서 제일 욕했던 친구인데 참 사람의 이면이 다르구나를 느꼈었고 그친구는 당당히 아직도 그남자를 만나고 있더라고여 최소한의 예의조차라는것을 말해도 나는 다른사람이다 라고 말하니까 더 이상 할말이 없었던 기억이 있네요
저는 환승당하고도 그리 심하게 기분나쁜 건 아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제가 발령나서 떨어진지 1년도 안돼 바람을 폈더라구요. 바람펴서 미안하다고 사과는 하더군요. 앞으로는 바람피지 말고 그 애와 둘이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했구요. 상대가 같은 야간대 재학생인거 같던데. 둘이 꼬라지수준이 사회생활하며 나와는 섞일 일도 없는 수준이라. 욕도 아까워 꾹 참고 나왔습니다. "어린애 4명이나 집에두고 바람나서 이혼한 니 애비 자식 아니랄까봐 또 그짓이냐?"라고 할려다.
솔로몬님의 말이 맞습니다. 이는 환승이별뿐만 아니라 나를 무시하고 나를 존중하지 않는 이들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친구가 가르쳐들고 나의 의견을 무시하고 자기 의견만 내세우고 자기 의견이랑 다르다고 성질내고 자기 기분이 짜증난다고 친구에게 화풀이하고 남 무시하고 이들과 진솔한 대화가 가능할까요 아니요 이미 그들의 마음은 자기가 위에 있다는 우월의식에 이미 사로잡혀 있습니다. 나를 아래로 이미 보는데 진솔한 대화가 가능할까요. 틀린겁니다. 차라리 이런 인연들 다 끊어버리고 솔로몬님 말대로 내가 잘되야 합니다. 내가 잘되고 잘사는게 복수하는 겁니다. 이런 조짐들이 보이면 인연에 더이상 연연하지 마세요. 그들은 나를 감정쓰레기통으로 보는거지... 그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환승 당한지 2주째 정말 힘든 시간 보내면서 밥도 제대로 못 먹고 심지어 죽고싶었던 시간 보내고 있었는데 영상 보면서 오랜만에 힘이 된 거 같아요... 바록 당장은 힘들겠지만, 언젠가 다시 정신차리고 자존감 다시 머아서 일어날 수 있고, 이 댓글도 웃으면서 보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5년사귀고 환승이별당햇습니다.. 그것도 제가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잇는데도요.. 첫사랑이라 전 사랑한것 밖엔 없엇고 믿은것 밖에 없어요.. 제가 연애경험이 부족햇던걸까요.. 전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잇는데 제가 할수잇는거라곤 독서실에 앉아서 공부하는거 밖에 없더군요.. 공부할때 계속 울컥하기도 하구요.. 근데 그놈은 다른여자랑 해외여행을 가더군요.. 정말 제가 이상황에 처해잇다는게 힘이듭니다.. 이제 두달도 안남았는데 점점 자신감은 떨어지네요... 끝까지 믿엇고 저랑 결혼하겟다는 말을 자주햇었는데.. 이렇게 다른여자에게 넘어가 버리네요.. 제가 더 잘난 사람이 되자 다짐을 해도 배신감에 또다시 우울해지고.. 이걸 술먹거나 놀거나 사람들을 만나보거나 플어야 하는데 시험은 두달도안남았고... 그래도 영상보거 힘얻고 갑니다.. 꼭 그놈 찬벌받앗으면 좋겟네요 그여자한테 저처럼 배신당햇으면 좋겟네요..
불안한 너의 내면을 끌어 안고 네 상처의 치유와 행복을 위해 6년 동안 헌신해 왔는데.... 내 할일도 버려가며 내 모든걸 쏟아부어 합격시켜놓고 역으로 배웅하는 마지막까지 너를 다독여가며 연수원까지 보내놨더니 너는 그런 쓰레기짓 하고 내 탓을 하더라. 내가 외롭게 만들었다고. 내가 합격 못해 이런 상황을 만들었지.. 그래. 그러니 책임의 반은 나로 하고 반만 미워하마. 이 쓰레기야. 훌훌 털어내고 나 자신 가꾸면서 더 행복해져야지.
이 영상을 지금이라도 보게되어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이듭니다 연애할 때 제 기준에서 좋은사람이라고 생각했고 가치관이나 이것저것 잘맞아서 가치부여를 하며 사랑했는데 헤어지고 바로 전여친한테 연락할 생각을 하더군요 제가 생각했던 그 사람의 이미지는 깨져버리고 여태 나와 한 연애는 뭔가 이 사람을 어떤 사람으로 정리해야 생각이 안날까했는데 이별할 때 그 사람이 했던 너는 너대로 좋은사람이지만 자기랑 안맞는다는 말, 듣기 좋은 말들, 고맙다는 말들 다 자기가 좋은사람으로 남고싶어서, 영상대로 죄책감을 희석시키기위한 변명일 뿐이라는 말이 너무 와닿았고 정답인 것 같아서 그 사람을 드디어 정리할 수 있게되네요
정말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렇게 까지 좋아한 사람이 처음 이였는데 그 사람이 먼저 고백 해줬거든요 저의 입장에선 그 사람을 계속 좋아했고 먼저 고백 해주다 보니 그 사람도 저를 좋아하니까 고백 했을거 잖아요! 그래서 너무 고마웠고 잘 사귀고 있었는데 제가 표현력이 정말 부족해요 남들 다하는 하트나 사랑한다는 말 한 마디 못해줬어요 말투도 무뚝뚝 하기도 했구요 나도 막 사랑한다 등등 다 하고 싶었는데 제가 그때 당시 연애가 처음이라서 모든게 서툴었고 그 사람은 연애를 몇번 해본 사람 이였어요 근데 어느날 헤어지자고 이별 통보를 받았어요 내가 싫은데 억지로 사귀는거냐는 말 듣고 본인을 만나면 먼저 말 걸어 준 적 있냐는 말도 듣고 등등 그래서 제가 자존심 다 버리고 잡았습니다 미안하고 내가 더 잘하겠다고 노력 하겠다고 이러면서요. 그래서 재결을 하고 다시 만났는데 똑같은 이유로 헤어지더라구요 한 일주일 지났나 .. 또 이별 통보를 받았는데 저는 또 잡으려 했어요 근데 남자 입장에선 그런 제가 질려보였겠죠.. 나한테 실망 했대요 그리고 둘다 그래 헤어지자가 아니라 혼자 이별 하고 바로 환승이별 했어요 .. 1시간 , 하루 , 1주 ,2주 이게 아닙니다 2분만에 환승이별 당했어요.... 저의 지나친 배려가 독이 될 줄 몰랐어요.. 질투 나는 일이 있으면 남들 다 질투 하지만 저는 이 사람이 너무 좋으니까 질투가 나도 티를 안냈어요 혹시나 나를 질려 할까봐요 그리고 말도 먼저 못걸었던 내가 갑자기 말 걸고 그러면 진작 이렇게 할 수 있었으면서 이제까지 안했냐 이러면서 실망 할까봐 두려워서 또 못하고.. 뭐 이것저것 참 많았는데 못 잊은지 3년 정도 되어가고 있네요.. 저런 식으로 헤어졌는데 제가 연락을 보내도 괜찮을까요..?
0:57 오빠 왜 팩트폭행해요? 안 그래도 아픈데 ㅜ 저는 남편이 바람펴서 이혼했어요. 연애 7년 결혼 2년반. 10년의 시간. 이혼으로 헤어지는데 걸린 시간 3년. 저는 34살 이혼녀입니다. 다들 아이가 없는게 다행이라고 했지만 저는 그 말 마저 상처로 다가왔어요. 바람피운 아버지 밑에서 자랐고 자신은 절대 그러지 않을거라던 전남편. 22살때 만나 저의 이십대를 주었어요. 그랬던 남편이 바람을 피운다는 사실을 알고 저는 너무나 큰 충격을 받았어요. 저는 무너졌어요. 죽고싶었어요. 다들 아직 어리다고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다고 하는데 엄두가 나지 않아요. 결혼정보회사에 가입을 해볼까 생각하고 있어요. 많이 겁이 나요. 그렇게 오랜 시간 많은 추억들을 쌓아왔는데 부부관계가 원만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다른여자와 최음제까지 써가며 바람을 피웠어요. 성욕해소가 그렇게 중요한 건가요?
4년만난 남자친구를 3년만에 재회 했어요. 재회 3개월도 채 안되서 바로 전 여자친구한테 환승이별했어요. 지금 그 여자가 전남친이 엮인 극도로 안좋은 상황인데 걱정이되서 먼저 연락했더니 이 상황에서 자기좀 구해달라고 했대요. 그날 달려갔고 얘기를하다보니 현재 감정이 그 여자한테 있다고 자기 천벌받을거라고 하더군요. 그사람이 여자에게 느끼는 감정이라는게 동정 같고 죄책감 같아서 제가기다리겠다고 했어요. 그런데 영상을보니 기다림보다는 발전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그제 환승이별 당했습니다. 내 번호를 남자 이름으로 저장해놨었고, 롱디라 한동안 양다리를 걸친지도 미처 몰랐다가 우연찮은 기회에 알게되었습니다. 환승이별 당하는 순간 까지 그 사람은 뻔뻔했고, 환승이별 삼일째라 아직도 마음의 상처를 추스리고 있는 나에 반해 그 사람은 나한테 한동안 해준적 없는 고가의 선물을 그 여자 선물로 샀네요 ^^ 오늘 그 사람과 관련된 사진, 메시지, 같이 공유한 계정 모두 정리했습니다. 4년여에 걸친 연애여서 그런지 저는 물건 정리하는 데만 해도 꼬박 삼일이 걸렸는데, 그는 아닌가보네요. 더 이상 좋은생각도 나쁜생각도 하지않고 깨끗이 끊어냈음 좋겠습니다. 그가 나한테 한 행동을 생각하면 화가 나지만, 그걸 생각하며 화를 내면 지금 새로운 연애를 시작해 한창 행복해 하고 있을 그의 모습과 내 모습이 너무 비교되어 더욱 더 깊은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만 같아서, 이것도 이제 그만 하려구요. 지난 4년동안 나에게 잘해줘서 고마웠고, 그땐 맞는 인연 이젠 더 이상 아닌 인연이라고 생각하려고 합니다. 근데 좋은 이별은 없다지만 그 마지막이 이렇게 허무할 줄은 몰랐네요 ㅎㅎ 솔로몬님 위로가 다른 어떤 영상보다 마음에 와닿아 어디에서 누구에게도 못한 말을 여기에서 풀어 봅니다. 언젠간 저도 더 좋은 인연이 찾아오겠지요? 위로 감사합니다.
@@우리집a 안녕하세요, 우선 많이 당황스러움과, 슬픔, 어이없음, 화남 등 여러 감정이 복합적이게 얽혀서 한참 혼란스러운 시기이실 것 같아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댓글 확인하러 왔을 때 3개월밖에 안됐구나 싶을 정도로 되게 오래전 일처럼 느껴지네요. 물론 그동안 계속 잊고자 노력했던 것 만큼 순탄했던 건 아니였어요. 전 한창 업무적으로 바쁜 일이 있어 감정을 추스리기도 전에 바로 정신없이 일터에 복귀해야 했고, 그래서 그런지 잠깐의 휴식이 찾아오자 갑자기 그리움과 고마움 등 여러 감정이 쏟아졌던 시기도 있었고요. 솔로몬님 영상 중에 환승이별을 하려는 사람에게 일침 하신 영상에서 처음 봤을땐 가장 잘 이해가 안됐던 말이었는데, 환승이별 하는 행위가 잔인한건 그 사람에게 행복했던 순간도 떠오르지 못하게 해서 그런것이다
전남친이 저와 헤어진지 10일만에 저랑 비슷한 스타일의 여자와 연애중을 올렸습니다..피가 거꾸로 솟는 기분이더군요..6개월밖에 만나지 않았지만 저는 진심으로 사랑했는데..이렇게 배신을 때리네요..헤어지고 10일동안 다시 만나고싶다고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제가 멍청했네요ㅠ 그러고 어제 전화가 왔습니다. 너랑 헤어지고 얼마 안돼서 만난건 맞는데 환승이 아니라고..너가 내 주변 지인들한테 말하고다니는거냐고.. 이 전화와 동시에 확실히 선을 그었지만 슬픈 마음은 어떻게 사라지질 않네요..더 좋은 사람 만날거에요 저!!
400일 가량 사귀고 환승이별 당했습니다. 헤어지기 전주에 친구들과 술집에 간다해서 친구들을 알고있으니 마음놓고 보내줬더니, 어떤 아저씨랑 친해졌다는데 알고보니 동갑이라고 했습니다. 그때까진 믿고 있었는데 권태기가 왔다며 이별통보를 하였고, 비굴하게 붙잡아 봤지만 붙잡히지 않았습니다. 다음날 카톡 배경사진이 어떤 남자로 바뀌면서 디데이가 생겼습니다. 저는 여자들이 있어보이려고 헤어진뒤 허구로 올린줄 알았는데 인스타그램에 들어가보니 웬 모르는 남자가 해시태그 되있었습니다. 말로만 듣던 환승이별이구나 생각하고 화도 나고 배신감도 엄청 들었습니다. 슬픈노래 듣기만하면 울고 일도 잡히지 않고, 매일 퇴근하던 길, 늦은저녁에 하던 전화통화가 없으니 허전함에 울곤 했습니다. 지금도 미련때문에 아직도 힘들게 고생하고 있는데 솔로몬님 때문에 쓰레기들 걸렀다고 생각하니 한결 낫고, 더 이상 환승이별때문에 슬퍼하지 않을거 같네요. 정말 감사드려요 솔로몬님😊
저 진짜 심란해요. 이럴땐 어떻게하는게 현명 할지 몰라서요 2월중순쯤 저는 남자친구가 모임때메 자주가는거 싫어해서 결국을 횟수정하긴 했는데 어느날 사람 더오고 여자들 많다고 해서 싫다고 하며 표현햇어요 남자쪽에서 이해 해달라고. 그러고 결국 연락 할께. 그러다가 계속 내가뭐라고 하니까 그런거에 스트레스 받는다고 그래서 제가.그래서 우리서로 얼마나 사랑하는지 생각해보자고. 시간 갖자고 그랬어요 이주동안 시간 갖다가 남친쪽에서 생 일축하한다고 오고 연락도 가끔씩 오더라구요 항상 바쁘다 고 해서 잘못 만나고 연락도. 몇일에 한번씩오고 그러다가 제가 그만하자고 그랫죠. 남친 쪽에서는 3일만 시간주라고 하고 나중에는 나한테 도움받고 그래서 자기가 달 라진 모습으로 몇개월 최대 1년까지 걸릴꺼같 다고 나타났을때 욕심 인데 옆에있어달 라고 하고 알겠다고 해놓고선 전 계속 머하고 연락하고. 계속물어보기도하고 그러다가8월에 한번 오랜만에 만나고 예전이야기도하고 그랬는데 항상 미안하다고 만하고 힘들다 돈때문에 힘들다 이야기만 계속 했어요 그렇게 지내다가 연락도 잘안되고 그래서 저가오늘 하루즐겁게 보내라고 하니까 그만하자고 미안한마음 만든다고 하는거예요? 나는 계속 붙잡으니까 남자쪽에선 나없다생각하고 지내보자고 그럼 서로 느끼는거 잇지않나고 ? 그래서 지내고 제가 몇일후에 보넷죠 내가이러해서 미안햇다고 다음 에 그런행동 안햇다고 하니까 남자쪽에서 과거연연하지않고 새로 시작할수있나고 자기도 못해준거아니깐 그렇게 해서 다시 ㅇ연락이닿고 뒷날에는 남자쪽에서 먼저 머해라고 오기도하고 그러다가 또 엄마가 입원해서 서울가고 서울에서는 연락 조금씩되다가 나중에는 바쁘다고 그랬는데 괜찮아 나는 연락할수있을때. 해놓고선 나중에 연락해서 안부를 물었어요. 그땐 남자쪽에선 지금 연락안해줬으면 좋겠어상황정리되면 연락준다는데 그래 나중에 연락해 보냈는데.나중에는. 우리진짜 그만하자고 그래서 저도 왜또갑자기 그러냐고 묻기도하고 자기는 상황때문에 나를 행복해 줄자신이없다 너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내가 상황 이 그래서 너한테 더큰 상처줄꺼같다. 다른사람 만나고. 그래도 생각나면 다시 연락해 그러고 나는 계속 기회주라고 새롭게 시작하기로 했는데 그러니까 자기도 계속하고는 싶은데 상황 애기만하고 지금은 아닌것같아 그러면서 제가 한번 만나서 이야기하자고 그러면 단념하겠다고 하니까 헤어지자는게아니야그러고 시간을 갖으며 다른 사람 만나면서 다른 경험해보자 너가 다른사람 만나도 운명처럼 끌릴까 ? 나는 너가 날잊어버리고 그럴까봐 겁난다 자기는 안잊어버리겠다 그런데 자기자신도 앍고싶고 다른 사람 한테도 이러나 알고싶다고 내생각나는지 궁금하다 그럼제가 헤어지는거아닌데 헤어젔다생각하고 있는다 느끼면 연락해줘 하니까 그래라고 끝나는데 이럴땐 어떻게해야하나요? 그리고 최근에 남친에게 생각해보니까 단호한 이유있더라 하니까 남자쪽에서가 머라고 이야기하니깐 제가 너는 나한테 지친 상황 인데 이야기하는것도 힘들고 나한테 걱정 시키지않으려고 그렇게 이야기하기에는 힘들었을꺼야 이야기하니깐 미안한 감정 드는게 내가더처량하다 또중간에 이러지마 너도 편하게 지내 너가행복 햇음 좋겠어 라고 보내와서 저는 그래서 저는옆에있을때 그렇게 깨달은게 없었고 떨어져있어야 나도 다시한번 되돌아보는계기가되었어 그러면서 현재는 나도 긍정적으로 변할려고 노력을 하고있어 그래서 너가 이맇게 나한테 미안해 필요없어 그래서 요즘에는 나도 불안해 하지않으려고 친구도 많이 만나고 평상시 하지않는 운동도하고 항상 좋은 생각하면서 노력하고있어 이렇게 생각을 달리하고 있으니 너도 이런모습을 원했을꺼고 너에게 이런 장점있는지 이해할수있게되었어 내가 조금이라도 일찍 생각하고 변했으면 더좋았을껀데 좀아쉽네 이제는 나도 깨달은게 많아서 기회를줘 생각 말이 안나오게대더라. 나중에 한달 몇달 이라도 괜찮으니까 시간될때 편하게 이야기하자 보내니까 남자쪽에서는 그래 저는 응 그때 연락줘라고 하니깐 남자는잘지내고 행복하자 서로플러스가될때다시보자 그랬어요 그래서는 그러자 화이팅 보내니까 남자는 너도편하게 살아 남자 만날수 있음 만나고 자유롭게 그때 말한거처럼해서 저는 그런말은 아직 들으면 기분이 얻어 맞은기분이.. 그때처럼? 그냥 헤어진거아닌데 편하게 헤어젔다 생각하고 지내잔거지? 라고 재차물으니 남자는 그때처럼이라니? 그렇게 지내기로 했는데 약속어긴건 연락하고 저라고 하면서 좋게 생각해도 모르겠다고 이야기해서 전 울컥해서나는 그기간동안 너무깨달은게 많아서 나도 남자있는 자리 가기도 했었고 근데 내가 마음도 안가고 그래도 아직도 너가끌려?아직 좋아하는 감정이 많이있어서 그런대 나도 깨달은게 많으니까 기회를줘 이말도 못하겠고 그냥 너가바라는건 뭔지 이야기해줘 이번엔 그냥 그약속대로 할께 편하게지내고깨달은게 있고 내스스로 달라지려고 노력하기로 했고 내가 어긴건 잘못인정해야지 그과정이 중요한거 아니고 결과가 중요하니깐.. 보내니까 남자쪽에서는 그래알겠어 느끼고 만나자 이렇게 왓어요 제가 다른 핸드폰으로 전에 알던 사람 인척 여자친구있나고 물을때는 계속 회피하다가 내가 계속피하냐고 물으니까 오래되었나 물어봐도 피하시고 그런대답할때는 애기안한신다고 애기하니까 그때서야있다고 첨엔 전줄알았는데 그리고 제가 연락하면 그여자친구 오해 생기는거아니냐고 하니까 그건 아니라고 편하게 지내는건 문재가 없다고 일부로 나이도 물어보려고 동갑이시죠 하니까 아니라고하고 연상인거보니까 딱 환승이별인건가 아니면 바람펴겠죠? 그래서 저한테는 저러는 이유 뭐래요?ㅜㅜ 이런경우는 후회해서 돌아오나요?
![환승 이별을 준비 중이신가요? (환승 이별을 말하기 전에 꼭 클릭하세요) [솔로몬]](http://i.ytimg.com/vi/I39W5biOuP8/mqdefault.jpg)
진짜ㅜㅠ최소한의 예의조차 없는 그사람이 날 떠나줘서 고마워하는 날이 오겠죠
그런날이오겠죠 ?
이렇게 첫사랑이 더럽혀졌어요
와 진짜 좋은 표현이네요
@@민병준-j3h 아...네...
저두요 진짜 화나요
저두요...
저도요 ㅅㅂ
제일 무섭고 소름인건 내가 100% 믿었던 사람이 180도 돌변한다는것 한번 당하고 보니 이제는 그 누구도 쉽게 믿지 못하겠다는..
환승이별..
사람은 못 믿을거같습니다 그냥 관계는 상황이 더 좌우하는거같습니다
목숨 걸고 했던 약속도... 무의미해지니 믿는 사람만 피해를 보는 그런 상황이죠.
나를 데이터로 사용한다는 말 진짜 너무 뼈때리게 아프다 ... 내가 첫사랑이라 나랑 모든 걸 다 처음 했을텐데 환승하고 그럴거 생각하니 진짜 슬프네....
환승뿐만이 아닌 정말 최악의 이별을 겪고
정신적 충격이 너무 커서 밥도 못먹고 잠도못자고
몸에 이상이 올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았었어요
다행히 든든한 가족과 좋은사람들이 많아 위로와 챙김을 많이 받아 지금은 어느정도 일상생활이 가능하지만 문득 우울해지고 감정이 격해질때가 있는데
우연히 솔로몬스터님 영상 접하고
팩트로 두들겨 맞아서 정신이 번쩍들었어요
종종 들어와 마음잡을때 볼 생각입니다
감사해요 잘 이겨내겠습니다
고마워요. 막장드라마의 단역이라고 해줘서. 제 9년을 이제 진짜 보내줘야겠어요.
와. 댓글 안남길수가 없어서 남겨요. 어제 환승이별 사실 알고 빡쳐서 광광 뛰던 여자사람 이예요. 아니 심지어 저보고 하는 말이 "널 잊기 위해서 그 여잘 만나" 라는 말에 더 빡쳤어요. 아니 그냥 잘해보려고 만난다고 하던지 쌔끼야. 암튼. 그래서 슬프기보다 화만 나네요. 4년의 시간이 너무 화나요. 진짜 진짜로 엄청 화나요. 그래도 전남친 베프들 마저도 새 여친 생긴거 아무도 몰랐고 다 제 편 들어주더라구요. 아무튼. 전 헤어지고 나서 한달동안 아주 열심히 스스로를 위해 살았어요. 제가 뭘 좋아하는지, 어떤걸 하고싶었는지. 앞으로도 그럴께요. 진짜 빡쳐서 어제 오늘 진짜 아무것도 못했는데. 다시 제가 좋아하는거 찾고 모임 찾아다니고 하면서 천천히 마음 회복 시킬거예요. 누굴 새롭게 만날 자신은 아직 없지만 언젠가 저란 보석을 만나는 현명한 남자가....있긴 할지 모르겠다만 남자를 못믿겠지만ㅋㅋㅋㅋㅋㅋ 두근거림은 생길거라 믿어요. 구독 좋아요 누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누구보다 보란듯이 행복해지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맞아요.. 저도 환승이별도 모자라서 만나고있는도중에도 다른남자와 할꺼다했더라고여..
저는 다른사람한텐 스토커취급하고 최소한의 예의라는걸 모르고여..
저도 연락처 바꾸고 카톡은 아예 탈퇴하고 없애버리니깐아프기는 커녕 나를 위한 시간을 충분히 갖고있어요
정말 아파할 가치도 없으니깐 너무 마음은 편하고 오로지 저를 위한 시간이 이렇게 좋은지모르겠더라고여
님 마음 이해하고 좀더 일찍 버리지못한 걸 후회해요
저는 비록 진심이었으니깐 가끔 뜨끔할때도 있지만 일상생활에 별 영향을 안받을듯해요
영상 넘 잘봤어요.
한달전 10년 사귄 남자한테 환승이별 당했어요. 헤어지고 나니 내나이 마흔 중반됐네요. 첨엔 만날 땐 금방이라도 결혼 할것처럼 하더니 시간이 흘러 지금까지 왔네요. 헤어지고 나서 생각해보니 헤어질려고 작년부터 준비했는지 회사가 어려워졌다며 만나는 시간이 줄어도 이해를 했어요. 올해부터는 아주 대놓고 몇달을 안 만나길래 여자 생겼냐 몇번을 물어봐도 아니라고 오히려 저보고 의심한다고 화를 내더군요.참다못해 시간을 갖자했더니 이때다 싶어 자기를 지치게 하고 힘들게 한다며 헤어자고해서 붙잡기도 하고 했는데 나중엔 저나는 씹고 톡으로 저나며 톡도 보내지말라며 소리치더군요. 너의 이런 성격이 싫다며 ... 내가 십년간 사랑했던 사람이 맞나 싶을정도로 차갑고 냉정하게... 넘 분하고 답답해서 새벽마다 깨서 울다가도 미친듯이 앉았다 섰다하기를 벌써 한달이 되어가요. 자존감은 바닥에 진짜 온갖 생각이 다 들어요. 죽이고 싶을 만큼 밉고 화나고 만나는 여자한테 날 미친 또라이처럼 말할것 같아요
저랑 첨에 만날때 생각해보니 전 여친이 저나가 온다는 말도 들어봤는데 그때는 몰랐죠. 이사람 연애 방식이 항상 이런식이었나봐요.
그나마 이런 쓰레기를 지금이라도 걸렀다는 생각은 들지만 여자나이 마흔 중반이 되어 이사람만 바라본 저는 암것도 남은게 없어요.ㅜㅜ 그게 더 견디기 힘들어요. 아이도 낳고 싶은데 이젠 다 포기하며 살아야되구 저 정말 어떡하나요. 전혀 죄책감도 없는 그인간 때문에 하루하루가 지옥입니다.
건강하시죠 저는 홧병이 생겨 정신과도 다니고 한의원도 다녔지만 끝내 고치지 못했고 죽을때까지 못 고칠거애요
다 잊고 차버려요
그런 쓰레기같은 말종
떠나줘서 고맙다고 생각해요
반드시 뿌린대로 거두게 될겁니다
절대 행복하게 살지 못 할겁니다
자기가 했던 그대로
꼭 당할겁니다
복수는 깨끗이 잊고
내 생활을 활기차게 하는 겁니다
똥차가고 나면 벤츠 옵니다
힘내세요
11개월 전이네요..
지금은 좀 나아지셨길 바랍니다..
저랑비슷하네여..전 13년만났어요..
12년 만남에 잠수이별에 환승이별까지
당했네요
전화 카톡 모두 차단에 답답하기에
지인전화로 연결하니 어떤남자가 받으면서 전화 잘못 걸었다고,,,
그제서야 다른남자 만난다는 것을 알았네요
그동안 양다리에 저울질하면서 본인의 이기적인 생각으로 갈아탔네요
3개월전부터 카톡 안일씹하고 답장도없고
전화도 안받고요
결국 그 남자 목소리가 마지막전화 였네요
마음고생 몸고생 오늘까지만하고
내일부터는 새로운 각오로 나를 발전시켜서
더 행복하게 나갈겁니다
인간도 아닌 쓰레기를 분쇄기에 넣어서
갈아버렸습니다
오히려 홀가분하고 통쾌하다
역시 환승이별 시리즈는 솔로몬이 최고. 특히 환승이별을 당한 사람이라면 꼭 클릭하세요, 환승이별을 준비중인 사람이라면 꼭 클릭하세요, 당신이 환승이별을 당한 이유 3부작은 진짜 언젠가 초대박 날 시리즈라고 확신합니다.
이런 감동적인... 감사합니다.
솔로몬님 덕분에 멘탈 잡아갑니다~~~
- 이 채널을 응원하신다면 멤버십 가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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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이제야 댓글 달아요. 헤어지고 이 영상을 봤었거든요.
첫여친?에게 환승하고 싶다고 일방적인 이별을 고했던 32살 철없던 사람이, 지금은 너무도 인생에서 사라져줘서 고마워요.
그당시에 엄청 힘들었어도, 티하나 안내고 덤덤하게
알았다면서 연락이고 뭐고 다 끊어냈었는데ㅎㅎ
이제와 빌고, 제 주변사람들에게까지 연락돌리면서 저에게 돌아오려고 하는모습이 더럽고 추하고 웃겨요.
정말 솔로몬님 말대로 가치가 없던 사람에게 다 주려고 했던 제가 안목이 없던거에요. 이제 더욱더 제삶을 살려고요.
좋은 소식이네요. 앞으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이 영상보고 나를 데이터로 이용한다는말 안 믿었는데 진짜 사실이네요 데이트코스 제가 다 알아봤는데 그 코스 그대로 가고있네요 진짜 화나네요 커플마사지 커플멘토심리상담 가고싶다던 을지로 포차....이 영상 진짜 찐이다 잘 먹고 잘 살아야겠습니다 그저 다른 좋은남자를 못알아보고 의심할까봐 더 무서울뿐입니다
그래서 전 무서워요 ㅋㅋㅋㅋ 길가다가 만날까봐... 만나면 진짜 물뿌려줘야지 ㅋㅋㅋㅋㅋ
개웃기네ㅋㅋㅋ 여친이 다섯명이랑 연락하고 모텔가고 몰래 술먹고... 결국 헤어져서 며칠내내 울고 불안증와서 정신과 다니면서 유튜브로 계속 검색해서 보던 중인데, 이 영상 보고 어느정도 홀가분해지고 웃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꼭 흥하세요! 구독 완료😃
이상한여자친구에요
정상적이면5명과가지않아요
그냥얻어걸린거뿐이니
자책하지마세요
환승당한 사람이 왜 더 아파야하나요?
씨받이였네요
전이계기로 더욱 연예 성장할꺼 같습니다.
항상 잘안고쳤던부분 이젠 아니깐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확들고 저도 훌훌털어버릴려구요
저는... 저랑 제 구독자님들... 그냥... 다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훌훌 털어버리시고 파이팅하세요~
환승이별 당한지 2개월 되었습니다. 자존감 무너지고 환승이별당한 영상들보다 여기까지 왔는데 내가 답이되어야 겠다는 답을 얻고 갑니다..
더 멋지게 비상하겠습니다
와 어떤 친구의말보다 상담가의 말보다 현실적으로 말해주셔서 감사해요 정신이 번쩍드네요 너무감사합니다
감사하다고 하시니 저도 감사합니다. 그럼 구독하고 자주 찾아오시는 걸로...
환승이별 당한지 4일째. 불안증에 시달리며 숨도 안쉬어지고 밥도 못먹고 잠도 못잡니다. 결혼상대였는데 너무 허무하게 끝나서 이 괴로움을 어떻게 잊어야할지 모르겠네요. 현실을 받아드리기위해 냉장한 조언 감사합니다. 아직도 너무 보고싶고 사랑하는데, 빨리 잊어야하는데 마음같지가 않아요.
ㅠㅠ 저도요,, 잘 지내시나요? ㅠㅠ
숨을 잘 못 쉬고,,, 잠이 안 와요 .. 이틀 내내 못 잤네요
전 3주째고, 저역시 밥을 잘 못먹고 잠도 못자며 숨 쉬기도 힘듭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나 자신보다도 사랑한 사람에게 생일과 1000일을 앞두고 환승이별로 버림받으니 정신을 못차리겠습니다.
1년전 글이시네요.... 저도 결혼하기로한 사람이 취직도 아니고 인턴가서... 한달만에 바람이나서 통보받고 다음날 그사람을 만나더군요.... 너무 아픕니다. 2달가까이 지났는데... 너무 힘들어요.. 길가다 빈혈에 쓰러지고, 길가다 흔한향수인 그친구 냄새를 맡으면 미치겠고.. 그래도 이겨내 볼게요.. 최소한 그년이 만나는 놈보다 더 멋진사람이 될겁니다.
모두들 지금은 괜찮으신가요..머리론 이해하지만 마음이 너무 충격이 크네요ㅠ 환승한사람이랑 꼭 빨리 헤어지고 이후에도 제대로된 연애 못하면 좋겠어요 나쁜놈 넌 꼭 인과응보받을거다
솔로몬님 말대로에요. 하필 전여친한테 환승해서 저와 갔던 여행지, 저와 갔던 카페등등 가서 신나게 데이트하더라구요..^^ 변태도 아니고
기본적인 예의도 없고 비겁한 사람. 끝까지 좋은사람이고 싶어서 여지 잔뜩 남긴 그 놈은 진짜 벌받았으면 좋겠어요.
약 5년 만난 여자한테 당했습니다. 상황이 여의치 않았고 이유야 어찌 됐든 좋은 이별을 하려고 했지만 남자 차에서 내린 그 사람은 뻔뻔하고 당당했습니다. 뭐든지 이유가 있는 법이겠죠. 권태기를 빙자한 바람이었습니다. 그것은 어차피 좋은 이별은 없는거라며 말도 안되는 자기합리화를 시작하더군요. 여태까지 제가 만났던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설마 나에게 이런 일이 벌어질 줄은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3일째 되는날입니다. 머리로는 압니다. 하지만 열도 받고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가 오니 몸이 아프더군요. 사람은 변하지 않습니다. 변한 척하는거겠죠. 그 사람이 그립지는 않습니다. 그 때의 저, 나의 좋은 추억이 퇴색되버려서 마음이 아플 뿐입니다. 트라우마로 평생 제 안에 상처로 남겠죠. 생각이 안난다면 거짓말이겠죠. 하지만 도덕적이지 못하고 인두겁을 뒤집어 쓴 짐승때문에 앞으로의 제 소중한 시간을 뺐기는 건 오늘부로 그만 하기로 했습니다. 제 잘못을 진심으로 깨달았고, 독한 마음으로 온전히 저를 위한 시간을 보낼겁니다. 미래의 저와 내 사람이 될 사람을 위해서 지금보다 발전 하는 모습으로 지내겠습니다. 지칠 때마다 영상 찾아보며 힘낼께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리겠습니다.
...신기하게 그런 사람의 대처는 주로 뻔뻔하고 당당하죠. 말씀대로 만나던 사람이 아닌 다른 사람이 되어버리고. 그래도 독한 마음으로 발전하시겠다는 말씀에 공들여서 찍은 의미를 느끼게 해주셨네요. 꼭 힘내시길 바랍니다.
솔로몬스터 솔로몬
감사합니다 힘내겠습니다
@@knjjjn 멋지십니다....
저랑 사연이 비슷하시네요ㅜㅜ
저랑 똑같으신데...
대박...이영상보고 위안이 되었습니다 저도 최근 한달안에 여자친구한테 환승이별 당했는데요 처음에는 살면서 몇번의 연애를 거치면서 살면서 처음 겪어본 환승이별이였습니다. 사실 환승이별이란자체도 잘 몰랐는데 겪고 보니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고, 화만나더라고여 ,환승이별 당하기전 데이트에서도 우린 행복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저만의 착각이였죠 지금 생각해보니 그친구는 타이밍을 보다가 결국 말도 안되는 이유로 이별을 통보하다시피 해놓고 혼자 깔끔히 잘정리했다 합리화 해놓고 10일도 안되는새에 원래 알고 있었던 사람과 만남을 가지고 있었던걸 그친구입으로 듣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생각을 해보니 그친구는 저와 만남을 가지면서도 다른 사람과 저를 재보면서 간을 본거고 다른사람과의 연락도 계속이어가면서 어장관리를 하고 썸을 타면서 감정이 올라온 순간 갈아타게 되었던거죠. 돌아보니 의심가는 부분이 많았는데 제가 몰랐던걸수도 아니면 믿었던걸수도 있죠 sns에서 남자친구가 없는 티를 내는순간, 같이갔던곳의 사진중 일부만 올리는 심보, 나중에는 전화로 물어보니 우린 이미 헤어진사이라는걸 강조 하더라고여 마치 제가 잘못한냥 너무 당당히 화를 내길레 전 제가 잘못한 사람인줄 알았습니다.헤어지고 10일도 안되는 시간동안 제부도로 여행을 가고 그걸 또 제가 보게 되고 사과는 전혀 없고 헤어지고 나서 간거라고 당당히 화를 내었던 친구죠 아이러니하게도 부부의세계라는 드라마를 보면서 제일 욕했던 친구인데 참 사람의 이면이 다르구나를 느꼈었고 그친구는 당당히 아직도 그남자를 만나고 있더라고여 최소한의 예의조차라는것을 말해도 나는 다른사람이다 라고 말하니까 더 이상 할말이 없었던 기억이 있네요
봄에 올린 환승이별 시리즈도 있으니 구독하고 잘 극복하길.
내가 사람보는눈이 이정도였다니ㅜ 진짜 내 자신한테 화가난다
환승하려고 그이유를 찾은거라 명언이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오랜만이라능
저는 환승당하고도 그리 심하게 기분나쁜 건 아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제가 발령나서 떨어진지 1년도 안돼 바람을 폈더라구요.
바람펴서 미안하다고 사과는 하더군요.
앞으로는 바람피지 말고 그 애와 둘이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했구요.
상대가 같은 야간대 재학생인거 같던데.
둘이 꼬라지수준이 사회생활하며 나와는 섞일 일도 없는 수준이라.
욕도 아까워 꾹 참고 나왔습니다.
"어린애 4명이나 집에두고 바람나서 이혼한 니 애비 자식 아니랄까봐 또 그짓이냐?"라고 할려다.
부모욕까지 하는건 선넘네요
@@yanolgga6388 먹을만 했는데? 애새끼가 잘못했으면 부모가 욕쳐먹어야지 가정환경이 어떤지 딱 보이는구만ㅋㅋㅋㅋ
정말 공감가는 말씀 입니다. 저도 몇년전 환승이별 당했거등요~ 세상은 역시 한 만큼 당하는게 이치 더라구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솔로몬님의 말이 맞습니다. 이는 환승이별뿐만 아니라 나를 무시하고 나를 존중하지 않는 이들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친구가 가르쳐들고 나의 의견을 무시하고 자기 의견만 내세우고 자기 의견이랑 다르다고 성질내고 자기 기분이 짜증난다고 친구에게 화풀이하고 남 무시하고 이들과 진솔한 대화가 가능할까요 아니요 이미 그들의 마음은 자기가 위에 있다는 우월의식에 이미 사로잡혀 있습니다.
나를 아래로 이미 보는데 진솔한 대화가 가능할까요. 틀린겁니다. 차라리 이런 인연들 다 끊어버리고 솔로몬님 말대로 내가 잘되야 합니다. 내가 잘되고 잘사는게 복수하는 겁니다.
이런 조짐들이 보이면 인연에 더이상 연연하지 마세요. 그들은 나를 감정쓰레기통으로 보는거지... 그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시간이 약인것같아요 지금은 자꾸생각나고 미련남고 후회되고 슬프지만 나를 한단계 더 성장시켜주는 계기가 되지 않나 싶어요 실패를 해봐야 성공을 할수있다고 생각해요 연애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ㅎㅎ
두달 반만에 연락옴 읽씹 속이다후련함
부럽다.
환승이별 당한 사람들한테 최고 위로영상이네요! 혼내시는 것도 축하도ㅋㅋ 연인관계뿐만 아니라 인간관계에서도 포함된 것 같아요 영상 잘봤습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담엔 더 혼꾸녕을 내봐야겠네요. 사실... 그 사람들 다 이해는 가지만...
마쟈여 전 너무 믿고 잘해줘서 기만당했네요 ㅋㅋㅋㅋㅋ 지금은 환승한 그새끼 데려가준 그 여자분에게 고마움
대단하십니다. 이 슬픈 내용을 이렇게 유쾌하게 반말로 풀어가면서 욕과 응원을 동시에 하시다니................... 왜 안유명하신지 모르겠네요. 정말.
진짜 친오빠가 해주는말같네 오빠고마워!!! 나진짜 최선을다해서 잘살거야!!!!!!!!!
ㅋㅋㅋㅋㅋ여기까지온거인정
그런데 다른어떤유튜버보다 오빠의진심이감사합니다🙏🙏🙏
구욷. 잘 극복하고 자주 보자~!
둘이별짓 다하면서 ㅋㅋㅋㅋㅋㅋ 아놔 이부분에서 빵터졌네요 혼내고 축하해주고 말씀 잘하신다 진짜
목소리도 좋고
둘이 별거 다 한 건... 사실은 사실이고 역시는 역시일테니까요.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환승 당한지 2주째
정말 힘든 시간 보내면서 밥도 제대로 못 먹고 심지어 죽고싶었던 시간 보내고 있었는데
영상 보면서 오랜만에 힘이 된 거 같아요...
바록 당장은 힘들겠지만, 언젠가 다시 정신차리고 자존감 다시 머아서 일어날 수 있고, 이 댓글도 웃으면서 보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토닥토닥. 잘 극복하셔서 보다 더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솔로몬스터 감사합니다...
@@Welcome_to_mteworld 요즘은 어떠신가요..
정말 환승이별 당했어서 너무 괴롭고 배신감느끼고 살도빠지고 힘들었는데 말씀들으니 정신이 번쩍 차려지네요 ~ 구독 누르고 갑니다.
환승이별 당해서 본 건 아닌데요... 그래도 왠지 재테크 영상을 보러가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오셔서 봐주세요. 두 번 봐주세요.
300일동안 사귀면서 해외여행도 같이 일동안 많은 추억을 만들었는데 2일전에 환승이별 당했습니다 자존감이 바닥이고 밤마다 생각나서 잠도 못자고 입맛도 없어 요즘 살이 쪼욱 빠지네요
에고... 자존감이 떨어지실 이유는 없는데 사람 마음이 참 그렇지가 않죠. 부디 잘 견디시고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나랑똑같네 300일때 대차게 까이고
5년전 여친 만나러감ㅋㅋㅋㅋㅋㄱㅅㅂㅅㄲㅋㅋ
솔로몬님 감사합니다.. 끝까지 착한척 오해인척 하면서 환승이별 당한지 1달 다되어가는데 불쑥 전남친이 했던말이 다 거짓말인걸 알았을때 또 다시 무너졌네요.... 계속 돌려보면서 멘탈잡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봄에 요청받고 시리즈로 올린 것도 있으니 잘 보고 멘탈 잘 회복해서 잘 극복하길.
전 의부증 있냐며 미친놈 소리까지 들었네여.. 이때까지 했던 수많은 거짓말을 알게됐고 많이 힘들어했지만 주위친구와 전에 그사람 욕하면서 이겨냈습니다. 친한친구에게 속시원히 털어놓고 같이 욕하세요 나쁜사람은 그 사람이잖아요 많이 풀리고 이겨나고 있습니다
현명한 극소수에 포함이 되어 정말 기쁘쪄ㅎㅎ 으쓱으쓱ㅋㅋㅋㅋ
현명한 분들이 많아져야할텐데 아직 우리 주변엔 현명한 사람이 참 드물어서 제 구독자 수가...;;;
OK! 화이팅~~ 로몬! 너 정말 대단해~ 알면서도 말로 풀이 못하구 내가 내 심정을 정리하지 못하는데 로모니 얘기 들으면서 멍충이처럼 고개만 끄덕이고 있어. 울 로모니는 언제부터 이렇게 말을 잘했니?
우리 로몬이는 원래 말을 잘했...ㅋㅋ
넘나 팩폭이라 정신확차려졌어요 잊혀질만할때 다시 보러와야지
이 영상을 보셨다는 거 자체가 슬프고 더러운 경험을 하셨다는 의미겠네요. 잘 극복하셔서 시간이 지나면 오히려 그렇게 된 게 다행이라고 생각하시는 날이 올 겁니다. 세상엔 더욱 좋은 사람도 많아요. 자주 찾아주시고 새해 복 많이 많이 받길~
홍콩까지 가서 찍은 '미세 먼지' 영상 조회수가 최악으로 나와서 제가 좀 삐딱합니다. 뭐. 그렇다고요.
미세 먼지 한 번 더 보겠습니다~
@@로또당첨-u7k 꼭 로또당첨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솔로몬스터 감사합니다ㅠㅠ 로또당첨되면 솔로몬님 구독자 이벤트 현금지원 갑니다~~~~~~~~
빠딱할 필요없어요 잘 봤어요 홧팅
형님 하다하다 친구들도 질린다고 못들어주겠다고 하는데... 고맙습니다.
힘내세요ㅠㅠ
일차원 헐 제 친구들도요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형 마음 흔들릴때마다 다시와서 보고있어..
살려줘서 고마워..
2:44 ㅋㅋㅋㅋㅋㅋ그러게요 자책 그만-
4:00 아 정신 확차려지네요
8:15 ㅋㄱㅋㄱㄱㄱㄱㄱㅋㅋㅋㅋㅋ아대박
8분 15초가 왜 웃긴 건지 모르겠지만 이런 구체적인 댓글 처음이라 감사합니다 ㅋ
5년사귀고 환승이별당햇습니다.. 그것도 제가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잇는데도요.. 첫사랑이라 전 사랑한것 밖엔 없엇고 믿은것 밖에 없어요.. 제가 연애경험이 부족햇던걸까요.. 전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잇는데 제가 할수잇는거라곤 독서실에 앉아서 공부하는거 밖에 없더군요.. 공부할때 계속 울컥하기도 하구요.. 근데 그놈은 다른여자랑 해외여행을 가더군요.. 정말 제가 이상황에 처해잇다는게 힘이듭니다.. 이제 두달도 안남았는데 점점 자신감은 떨어지네요... 끝까지 믿엇고 저랑 결혼하겟다는 말을 자주햇었는데.. 이렇게 다른여자에게 넘어가 버리네요..
제가 더 잘난 사람이 되자 다짐을 해도 배신감에 또다시 우울해지고.. 이걸 술먹거나 놀거나 사람들을 만나보거나 플어야 하는데 시험은 두달도안남았고... 그래도 영상보거 힘얻고 갑니다.. 꼭 그놈 찬벌받앗으면 좋겟네요 그여자한테 저처럼 배신당햇으면 좋겟네요..
상대방에게 슬픔과 괴로움을 주고간 사람은 결국 본인에게 고대로 돌아오게 된답니다. 그것이 꼭 같지 않더라도 자기가 남에게 상처준건 곧 돌아오니 지금 선생님께서는 지금 앞에 있는 목표에 열중하시면 더 좋은 소식과 행복이 올겁니다. 힘내시고 강해지세요.^^
Who Woo 저랑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저는 7년 만났고 저또한 중요한시험 앞두고있었어요
그때는 모든걸 다 포기하기 직전까지갔었는데 버티고또버텼습니다 지금은 합격해서 나쁘지않은상황이네요
인생에 오르막이있으면 내리막도 있어요 지금이 최악의상황이라면 분명 최고의 순간이 올거에요
언젠가는 분명 밝은날이 와요 힘내요
TV봄뿌리 감사합니다 ㅠ 합격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저도 합격하도록 열심히 해야겟네요 ㅠㅠ 얼마안남았지만.. 저도 합격해서 꼭 보란듯이 당당해지고 싶네요 !
진심으로 합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5년사귀고 환승이별 당햇습니다. 힘든순간이었는데 이제야 실감하네요
전여친에게 찍접대는 남자가있었는데 그때매 자주싸우다 헤어지고 한달후 자주가던카페에서 전여친이 그남자랑 있는거보고
참담했는데 영상보고 많이 위안되네요 그저 내잘못이라생각했는데
새로이 시작할 계기가된것같아요.
비슷한 사례에 대한 영상도 준비중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는 말씀 감사합니다. 가끔 달리는 이런 댓글에 저도 힘이 나거든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똥차가고 벤츠 온다고 하죠..
안목을 키우니 똥차와 벤츠를 구분할 수 있게 되었다는 꿀팁?
ㅋㅋ 감사합니다 솔로몬님 영상 보면서 헤어진날 바로 연애중올린 그년 잘 걸러내고 잘 살ㅅ수 있을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영상 다 보겠습니다 더 똑똑한 연애를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안힘드셧나요..
팩폭이지만 후시딘도 발라주는 츤츤한 동네형같은 느낌이 좋아요 ㅎ
할 말 하면서도 괜히 미안한 마음도 들어서 참 마음 고생하면서 찍었어요 ㅋ
홍콩 야경 괜찮았는데 경치 좋은 배경에 비슷한 주제를 얘기해보시는건 어떠신가요ㅋㅋ 개인적으로 경치 보면서 얘기도 들으면 좋을 것 같아서요!
아무래도 제 얼굴보다 경치좋은 배경이 좋겠죠ㅋ 수술로 인해 움직일 수 없어서 앉아서만 했었는데 이제 움직일만 하니 노력해보겠습니다.
아닙니다ㅋㅋ솔로몬님과 좋은 경치와 좋은 얘기 삼위일체입니다!!
6년사겼는데 양다리걸친거 알게되고 찼는데도 기분이 너무 더러웠는데 좋은영상고맙습니다ㅠㅠㅜ👍
좋게 봐주셨다니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그래도 양다리라는 거 알게 된 후에도 붙잡으려는 분들이 많은데 알게 된 후 차셨다니 그나마 속이 시원합니다. 잘 극복하시고 더욱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자주 찾아주세요.
나와의 시간을 데이터로 쓴다는 말..
잔인하고 아프네욧 ㅠ
뼈팩폭 제대로 말해주시는 솔몬님! 초반부에 뭔가 당사자들은 기분 나쁠수도 있는 얘기를 하셨는데.. 목소리나 억양이 사람을 안아주는 느낌이라 느므 좋은거 같아요... 솔몬님 최고!!!!!!!!:)
허허... 잘 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
불안한 너의 내면을 끌어 안고 네 상처의 치유와 행복을 위해 6년 동안 헌신해 왔는데.... 내 할일도 버려가며 내 모든걸 쏟아부어 합격시켜놓고 역으로 배웅하는 마지막까지 너를 다독여가며 연수원까지 보내놨더니 너는 그런 쓰레기짓 하고 내 탓을 하더라. 내가 외롭게 만들었다고. 내가 합격 못해 이런 상황을 만들었지.. 그래. 그러니 책임의 반은 나로 하고 반만 미워하마. 이 쓰레기야. 훌훌 털어내고 나 자신 가꾸면서 더 행복해져야지.
아... 부디 힘내시길...
힘들때마다 계속 보고있어요ㅜ8개월째인데 못해준것만 생각나고 자책만하고있네요
맞아요.
알면서도 속고 좋았던 기억.추억이 있었기에
제가 참고 내가 잘못하지않았음에도 제가 매달리며 관계유지 해왔는데.
기만.히롱한것맞아요.ㅜ.ㅜ
1만 돌파 축하드립니다. 이 기세로 올해 안에 100만 찍으세요. 응원합니다^^
이 영상을 지금이라도 보게되어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이듭니다 연애할 때 제 기준에서 좋은사람이라고 생각했고 가치관이나 이것저것 잘맞아서 가치부여를 하며 사랑했는데 헤어지고 바로 전여친한테 연락할 생각을 하더군요 제가 생각했던 그 사람의 이미지는 깨져버리고 여태 나와 한 연애는 뭔가 이 사람을 어떤 사람으로 정리해야 생각이 안날까했는데 이별할 때 그 사람이 했던 너는 너대로 좋은사람이지만 자기랑 안맞는다는 말, 듣기 좋은 말들, 고맙다는 말들 다 자기가 좋은사람으로 남고싶어서, 영상대로 죄책감을 희석시키기위한 변명일 뿐이라는 말이 너무 와닿았고 정답인 것 같아서 그 사람을 드디어 정리할 수 있게되네요
우와 환승이별 3탄이다!! 환승이별 편 너무 재미있어요 ㅠㅠ
슬프고 아픈 얘기인데 재미있으시다니...;;; 그래도 재미있으시다니 다행입니다 ㅋ
정말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렇게 까지 좋아한 사람이 처음 이였는데 그 사람이 먼저 고백 해줬거든요
저의 입장에선 그 사람을 계속 좋아했고
먼저 고백 해주다 보니 그 사람도 저를 좋아하니까 고백 했을거 잖아요! 그래서 너무 고마웠고
잘 사귀고 있었는데 제가 표현력이 정말 부족해요
남들 다하는 하트나 사랑한다는 말 한 마디 못해줬어요
말투도 무뚝뚝 하기도 했구요
나도 막 사랑한다 등등 다 하고 싶었는데
제가 그때 당시 연애가 처음이라서 모든게 서툴었고
그 사람은 연애를 몇번 해본 사람 이였어요
근데 어느날 헤어지자고 이별 통보를 받았어요
내가 싫은데 억지로 사귀는거냐는 말 듣고
본인을 만나면 먼저 말 걸어 준 적 있냐는 말도 듣고 등등 그래서 제가 자존심 다 버리고 잡았습니다
미안하고 내가 더 잘하겠다고 노력 하겠다고 이러면서요.
그래서 재결을 하고 다시 만났는데
똑같은 이유로 헤어지더라구요
한 일주일 지났나 .. 또 이별 통보를 받았는데
저는 또 잡으려 했어요 근데 남자 입장에선 그런 제가 질려보였겠죠.. 나한테 실망 했대요
그리고 둘다 그래 헤어지자가 아니라 혼자 이별 하고
바로 환승이별 했어요 ..
1시간 , 하루 , 1주 ,2주 이게 아닙니다
2분만에 환승이별 당했어요....
저의 지나친 배려가 독이 될 줄 몰랐어요..
질투 나는 일이 있으면 남들 다 질투 하지만
저는 이 사람이 너무 좋으니까
질투가 나도 티를 안냈어요 혹시나 나를 질려 할까봐요
그리고 말도 먼저 못걸었던 내가 갑자기 말 걸고 그러면
진작 이렇게 할 수 있었으면서 이제까지 안했냐 이러면서 실망 할까봐 두려워서 또 못하고..
뭐 이것저것 참 많았는데
못 잊은지 3년 정도 되어가고 있네요..
저런 식으로 헤어졌는데 제가 연락을 보내도 괜찮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검색하기 싫은데 알고리즘으로 떠서 보고 말았어요 근데 웃기다 이제 마지막으로 볼래요 생각안해 ㅋ
썸붕에서 환승이라 오히려 감사해야되는구나..? 난 또 내가 못나서 다른여자한테 간줄알고 자존감 바닥치고 우울해있었는데 이 영상을 이제라도 봐서 다행이다. 감사합니다,,!!!당당하게 살아볼게요.
0:57 오빠 왜 팩트폭행해요? 안 그래도 아픈데 ㅜ
저는 남편이 바람펴서 이혼했어요.
연애 7년 결혼 2년반. 10년의 시간.
이혼으로 헤어지는데 걸린 시간 3년.
저는 34살 이혼녀입니다.
다들 아이가 없는게 다행이라고 했지만
저는 그 말 마저 상처로 다가왔어요.
바람피운 아버지 밑에서 자랐고 자신은 절대 그러지 않을거라던 전남편. 22살때 만나 저의 이십대를 주었어요. 그랬던 남편이 바람을 피운다는 사실을 알고 저는 너무나 큰 충격을 받았어요. 저는 무너졌어요. 죽고싶었어요. 다들 아직 어리다고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다고 하는데 엄두가 나지 않아요. 결혼정보회사에 가입을 해볼까 생각하고 있어요. 많이 겁이 나요. 그렇게 오랜 시간 많은 추억들을 쌓아왔는데 부부관계가 원만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다른여자와 최음제까지 써가며 바람을 피웠어요. 성욕해소가 그렇게 중요한 건가요?
고마워요 반성도 하고 위로도 받았습니다 고마워요
저야말로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 눈물나고3년을 사겼는데 사귀는동안 바람폈던 여자애랑 2주먼에 환승이별 했네요 맞는말만 하셔서 너무 감사해요 너무 힘드네요..
4년만난 남자친구를 3년만에 재회 했어요. 재회 3개월도 채 안되서 바로 전 여자친구한테 환승이별했어요. 지금 그 여자가 전남친이 엮인 극도로 안좋은 상황인데 걱정이되서 먼저 연락했더니 이 상황에서 자기좀 구해달라고 했대요. 그날 달려갔고 얘기를하다보니 현재 감정이 그 여자한테 있다고 자기 천벌받을거라고 하더군요. 그사람이 여자에게 느끼는 감정이라는게 동정 같고 죄책감 같아서 제가기다리겠다고 했어요. 그런데 영상을보니 기다림보다는 발전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뻔히 알면서 기다린다고 하셨다는 건 그만큼 사랑하신다는 의미겠죠. 하지만... 아닌 건 아닌 거잖아요. 무조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계속 반말로 하시는 것도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짜로 계속 반말로 해볼까요 ㅋ
@@솔로몬스터 전 무조건 찬성입니다~
형님말에 힘이 납니다👍🏻 앞으로 나아가야죠!!
왜 다들 제 나이를 묻지도 않고 다들 형님이라고;;;ㅋ
그제 환승이별 당했습니다. 내 번호를 남자 이름으로 저장해놨었고, 롱디라 한동안 양다리를 걸친지도 미처 몰랐다가 우연찮은 기회에 알게되었습니다. 환승이별 당하는 순간 까지 그 사람은 뻔뻔했고, 환승이별 삼일째라 아직도 마음의 상처를 추스리고 있는 나에 반해 그 사람은 나한테 한동안 해준적 없는 고가의 선물을 그 여자 선물로 샀네요 ^^ 오늘 그 사람과 관련된 사진, 메시지, 같이 공유한 계정 모두 정리했습니다. 4년여에 걸친 연애여서 그런지 저는 물건 정리하는 데만 해도 꼬박 삼일이 걸렸는데, 그는 아닌가보네요. 더 이상 좋은생각도 나쁜생각도 하지않고 깨끗이 끊어냈음 좋겠습니다. 그가 나한테 한 행동을 생각하면 화가 나지만, 그걸 생각하며 화를 내면 지금 새로운 연애를 시작해 한창 행복해 하고 있을 그의 모습과 내 모습이 너무 비교되어 더욱 더 깊은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만 같아서, 이것도 이제 그만 하려구요. 지난 4년동안 나에게 잘해줘서 고마웠고, 그땐 맞는 인연 이젠 더 이상 아닌 인연이라고 생각하려고 합니다. 근데 좋은 이별은 없다지만 그 마지막이 이렇게 허무할 줄은 몰랐네요 ㅎㅎ 솔로몬님 위로가 다른 어떤 영상보다 마음에 와닿아 어디에서 누구에게도 못한 말을 여기에서 풀어 봅니다. 언젠간 저도 더 좋은 인연이 찾아오겠지요? 위로 감사합니다.
지금은 어떠신가요 ? 어제 환승이별당했는데 댓글 남기신내용이랑 엄청 비슷한 상황에 놓여잇엇어요 제가 다만 저는 롱디가아니라 매일매일 보는 사이였는데
내번호를 남자이름으로 저정해논거보고 손발이 떨리더라고요
시간지난지금은 어떠신지
@@우리집a 안녕하세요, 우선 많이 당황스러움과, 슬픔, 어이없음, 화남 등 여러 감정이 복합적이게 얽혀서 한참 혼란스러운 시기이실 것 같아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댓글 확인하러 왔을 때 3개월밖에 안됐구나 싶을 정도로 되게 오래전 일처럼 느껴지네요.
물론 그동안 계속 잊고자 노력했던 것 만큼 순탄했던 건 아니였어요. 전 한창 업무적으로 바쁜 일이 있어 감정을 추스리기도 전에 바로 정신없이 일터에 복귀해야 했고, 그래서 그런지 잠깐의 휴식이 찾아오자 갑자기 그리움과 고마움 등 여러 감정이 쏟아졌던 시기도 있었고요.
솔로몬님 영상 중에 환승이별을 하려는 사람에게 일침 하신 영상에서 처음 봤을땐 가장 잘 이해가 안됐던 말이었는데, 환승이별 하는 행위가 잔인한건 그 사람에게 행복했던 순간도 떠오르지 못하게 해서 그런것이다
아침부터 너무 울컥했네요 예쁜 말들 감사해요 잘 이겨내 볼게요
잘 견디시고 더더욱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진짜 너무 잼있으세요.우울한맘뿐인데 웃고갑니다.
솔직히 이영상보고도 재회하고싶다고 생각 들긴할것같은데 먼가 답답한 내 가슴이 조금이나마 금이가서 물이 터져나오듯이 뚫린 기분 이에요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 되고 왜인지 모르겠지만 위로 되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고마워요
아고...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슬픈이별 노래 듣는데 난 공감할 수가 없어서 슬펐어요 ㅎㅎㅎㅎ
이별이 슬픈게 아니라 승질나는거니까 ㅋㅋㅋㅋ
느므 더러운데... 그런 노래는 찾기가 힘들더라구요 ㅋㅋㅋㅋ
그래서 이제 그런 노래 작사해볼까싶어요 ㅎㅎㅎㅎ
ㅋㅋ찾아본거 아니고 유툽에 떠서 봤다용
3:58
5:49
6:54
환승이별...흑흑흑...안목의 중요성~~~^^
환승이별 당한건 아닌데 참...후...
뭐... 안목이 좋으면 연애가 문제가 아니라 인간관계 자체가 좋아질테니... 우리 안목을 기르는 걸로 ㅋ
네~~안목이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ㅋㅋ
상처받은 내 마음을 제대로 위로받고 가네요.
구독누릅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환승이별을 당한적은 없지만 환승이별당한사람에게 이영상을 추천하겠습니다ㅋㅋ좋은강의였어요
2년사귀고 어제 환승 이별당했습니다
전화로 통보하고 그남자집으로 가더군요 근데 못생긴남자한테 뺃겨서 기분이 더안좋습니다ㅎㅎ 다시 사귀어도 파국일걸 아는데 왜가슴이 아픈걸까요??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젠 울지도 슬퍼하지도 않아도 될거같아요 마지막에 화이팅을 듣고 감동먹었어요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잘보고 갑니다ㅎㅎ 환승이별이라~ 자주 놀러올게요
진짜 내가 이런걸 보고있게될줄이야…… 근데 진짜 다 맞는말 ….. 근데 아직 전 분노로 가득하지만 ….. 근데 정말 다행인건 사실 …. 그런 쓰레기도 못한 쓰레기가 내 옆에서 없어진건 다행
전남친이 저와 헤어진지 10일만에 저랑 비슷한 스타일의 여자와 연애중을 올렸습니다..피가 거꾸로 솟는 기분이더군요..6개월밖에 만나지 않았지만 저는 진심으로 사랑했는데..이렇게 배신을 때리네요..헤어지고 10일동안 다시 만나고싶다고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제가 멍청했네요ㅠ 그러고 어제 전화가 왔습니다. 너랑 헤어지고 얼마 안돼서 만난건 맞는데 환승이 아니라고..너가 내 주변 지인들한테 말하고다니는거냐고.. 이 전화와 동시에 확실히 선을 그었지만 슬픈 마음은 어떻게 사라지질 않네요..더 좋은 사람 만날거에요 저!!
비슷한 사연이 참 많아요. 그들은 한결같이 억울하다면서 오히려 화를 내죠; 잘 극복하시고 더욱 좋은 사람 만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자주 찾아주세요~
저랑 아주 같은 상황이네요.... 참..... 하 ㅠㅠ
그놈 개썅놈이네 아오 화나..
와 객관식에서의 정답이되자... 연애말고도 인생에적용해야겠네요
와..
이분 진짜 힐링 되게 말하신다.
덕분에 금방 털어낼 수 있겠습니다.
근데 마음을 좀 힐링하고 나중에 연애를 하고 싶습니다.
이 영상이 세번째이고 환승이별를 조금 더 검색 하다 오겠습니다.
잘 극복하고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중요한건 주위에서 쓰레기자식이 좋은놈으로 보여지는거에요.
구독합니다
영상보다 치유된거같아요
감사합니다
환승이별이 조회수가 높쪄 ㅎㅎ
압도적으로 높은 거 보면 한이 맺힌 분들이 많으신 거 같네요. 슬픈 현상입니다;;;
그냥 오늘 이상하게 계속 솔로몬님 영상 보고 있는데 가장 울면서 보다가...가장 크게 웃으면서 본 영상이에요 ㅋㅋㅋ어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보네요 저도..
어찌되었건 웃게 해드렸다니 뿌듯~
구독 누르고 갑니다.👍
정답을 주어서 감사합니다
한번 바람핀 여자는 또 피더라! 애둘 딸린 돌싱녀 10년 동안 아파트 마련해주고 돌보아 주었더니 바람나서 환승해버림! 내집두고 내집 못가는 상황에 빡돌았음! 결국 환승한 그놈 말듣고 이사가더니 월세살고 있음!난 해방되었다!
ㅋㅋㅋㅋ 너도 고생이 많다 ㅋㅋㅋ 빵터짐 ㅋㅋ
속시원하게 팩트 날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팬이 됬어요~
환승이별 당하구 친구로 지내자면서 다음날 바로 다른 남자랑 인천외박 ㅠㅠ
헤어진지 이제 2개월 다 되어가네요..영상보고 많은 힘이 되어가네요 ..
크으 팩폭 진짜 이런 감정들 너무 힘들것 같은데 다행히 전 결혼해서 죄송합니다 ㅎ
죄송할 것 까지야;;;ㅋ
400일 가량 사귀고 환승이별 당했습니다. 헤어지기 전주에 친구들과 술집에 간다해서 친구들을 알고있으니 마음놓고 보내줬더니, 어떤 아저씨랑 친해졌다는데 알고보니 동갑이라고 했습니다. 그때까진 믿고 있었는데 권태기가 왔다며 이별통보를 하였고, 비굴하게 붙잡아 봤지만 붙잡히지 않았습니다. 다음날 카톡 배경사진이 어떤 남자로 바뀌면서 디데이가 생겼습니다. 저는 여자들이 있어보이려고 헤어진뒤 허구로 올린줄 알았는데 인스타그램에 들어가보니 웬 모르는 남자가 해시태그 되있었습니다. 말로만 듣던 환승이별이구나 생각하고 화도 나고 배신감도 엄청 들었습니다. 슬픈노래 듣기만하면 울고 일도 잡히지 않고, 매일 퇴근하던 길, 늦은저녁에 하던 전화통화가 없으니 허전함에 울곤 했습니다. 지금도 미련때문에 아직도 힘들게 고생하고 있는데 솔로몬님 때문에 쓰레기들 걸렀다고 생각하니 한결 낫고, 더 이상 환승이별때문에 슬퍼하지 않을거 같네요. 정말 감사드려요 솔로몬님😊
토닥토닥... 잘 견디길 바라고... 자주 보자.
솔로몬 고맙습니다 구독했어요!!!
이제 이유를 알았으니^^더이상 당하지 말아야 겠어요ㅋㅋㅋㅋ
파이팅~
저 진짜 심란해요. 이럴땐 어떻게하는게 현명 할지 몰라서요
2월중순쯤 저는 남자친구가 모임때메 자주가는거 싫어해서 결국을 횟수정하긴 했는데 어느날 사람 더오고 여자들 많다고 해서 싫다고 하며 표현햇어요
남자쪽에서 이해 해달라고. 그러고 결국 연락 할께. 그러다가 계속 내가뭐라고 하니까 그런거에 스트레스 받는다고 그래서 제가.그래서 우리서로 얼마나 사랑하는지 생각해보자고. 시간 갖자고 그랬어요
이주동안 시간 갖다가 남친쪽에서 생 일축하한다고 오고 연락도 가끔씩 오더라구요 항상 바쁘다 고 해서 잘못 만나고 연락도. 몇일에 한번씩오고 그러다가 제가 그만하자고 그랫죠. 남친 쪽에서는 3일만 시간주라고 하고 나중에는 나한테 도움받고 그래서 자기가 달 라진 모습으로 몇개월 최대 1년까지 걸릴꺼같 다고 나타났을때 욕심 인데 옆에있어달 라고 하고
알겠다고 해놓고선 전 계속 머하고 연락하고. 계속물어보기도하고 그러다가8월에 한번 오랜만에 만나고 예전이야기도하고 그랬는데 항상 미안하다고 만하고 힘들다 돈때문에 힘들다 이야기만 계속 했어요 그렇게 지내다가 연락도 잘안되고 그래서 저가오늘 하루즐겁게 보내라고 하니까 그만하자고 미안한마음 만든다고 하는거예요? 나는 계속 붙잡으니까 남자쪽에선 나없다생각하고 지내보자고 그럼 서로 느끼는거 잇지않나고 ? 그래서 지내고 제가 몇일후에 보넷죠
내가이러해서 미안햇다고 다음 에 그런행동 안햇다고 하니까 남자쪽에서 과거연연하지않고 새로 시작할수있나고 자기도 못해준거아니깐 그렇게 해서 다시 ㅇ연락이닿고 뒷날에는 남자쪽에서 먼저 머해라고 오기도하고 그러다가 또 엄마가 입원해서 서울가고 서울에서는 연락 조금씩되다가 나중에는 바쁘다고 그랬는데 괜찮아 나는 연락할수있을때. 해놓고선 나중에 연락해서 안부를 물었어요. 그땐 남자쪽에선 지금 연락안해줬으면 좋겠어상황정리되면 연락준다는데
그래 나중에 연락해 보냈는데.나중에는. 우리진짜 그만하자고 그래서 저도 왜또갑자기 그러냐고 묻기도하고 자기는 상황때문에 나를 행복해 줄자신이없다 너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내가 상황 이 그래서 너한테 더큰 상처줄꺼같다. 다른사람 만나고. 그래도 생각나면 다시 연락해 그러고 나는 계속 기회주라고 새롭게 시작하기로 했는데 그러니까 자기도 계속하고는 싶은데 상황 애기만하고 지금은 아닌것같아 그러면서 제가 한번 만나서 이야기하자고 그러면 단념하겠다고 하니까 헤어지자는게아니야그러고 시간을 갖으며 다른 사람 만나면서 다른 경험해보자 너가 다른사람 만나도 운명처럼 끌릴까 ? 나는 너가 날잊어버리고 그럴까봐 겁난다 자기는 안잊어버리겠다 그런데 자기자신도 앍고싶고 다른 사람 한테도 이러나 알고싶다고 내생각나는지 궁금하다 그럼제가 헤어지는거아닌데 헤어젔다생각하고 있는다 느끼면 연락해줘 하니까 그래라고 끝나는데 이럴땐 어떻게해야하나요? 그리고 최근에 남친에게 생각해보니까 단호한 이유있더라 하니까 남자쪽에서가 머라고 이야기하니깐 제가 너는 나한테 지친 상황 인데 이야기하는것도 힘들고 나한테 걱정 시키지않으려고 그렇게 이야기하기에는 힘들었을꺼야 이야기하니깐 미안한 감정 드는게 내가더처량하다
또중간에 이러지마 너도 편하게 지내 너가행복 햇음 좋겠어 라고 보내와서 저는 그래서 저는옆에있을때 그렇게 깨달은게 없었고 떨어져있어야 나도 다시한번 되돌아보는계기가되었어 그러면서 현재는 나도 긍정적으로 변할려고 노력을 하고있어 그래서
너가 이맇게 나한테 미안해 필요없어
그래서 요즘에는 나도 불안해 하지않으려고 친구도 많이 만나고 평상시 하지않는 운동도하고 항상 좋은 생각하면서 노력하고있어
이렇게 생각을 달리하고 있으니 너도 이런모습을 원했을꺼고 너에게 이런 장점있는지 이해할수있게되었어 내가 조금이라도 일찍 생각하고 변했으면 더좋았을껀데 좀아쉽네
이제는 나도 깨달은게 많아서 기회를줘 생각 말이 안나오게대더라. 나중에 한달 몇달 이라도 괜찮으니까 시간될때 편하게 이야기하자 보내니까 남자쪽에서는 그래
저는 응 그때 연락줘라고 하니깐 남자는잘지내고 행복하자 서로플러스가될때다시보자 그랬어요
그래서는 그러자 화이팅 보내니까 남자는 너도편하게 살아 남자 만날수 있음 만나고
자유롭게 그때 말한거처럼해서 저는 그런말은 아직 들으면 기분이 얻어 맞은기분이.. 그때처럼?
그냥 헤어진거아닌데 편하게 헤어젔다 생각하고 지내잔거지? 라고 재차물으니
남자는 그때처럼이라니? 그렇게 지내기로 했는데 약속어긴건 연락하고 저라고 하면서 좋게 생각해도 모르겠다고 이야기해서 전 울컥해서나는 그기간동안 너무깨달은게 많아서 나도 남자있는 자리 가기도 했었고 근데 내가 마음도 안가고 그래도 아직도 너가끌려?아직 좋아하는 감정이 많이있어서
그런대 나도 깨달은게 많으니까 기회를줘 이말도 못하겠고 그냥 너가바라는건 뭔지 이야기해줘 이번엔 그냥 그약속대로 할께
편하게지내고깨달은게 있고 내스스로 달라지려고 노력하기로 했고 내가 어긴건 잘못인정해야지 그과정이 중요한거 아니고 결과가 중요하니깐..
보내니까 남자쪽에서는 그래알겠어 느끼고 만나자 이렇게 왓어요
제가 다른 핸드폰으로 전에 알던 사람 인척 여자친구있나고 물을때는 계속 회피하다가
내가 계속피하냐고 물으니까 오래되었나 물어봐도 피하시고 그런대답할때는 애기안한신다고 애기하니까 그때서야있다고 첨엔 전줄알았는데 그리고 제가 연락하면 그여자친구 오해 생기는거아니냐고 하니까 그건 아니라고
편하게 지내는건 문재가 없다고 일부로 나이도 물어보려고 동갑이시죠 하니까 아니라고하고 연상인거보니까 딱 환승이별인건가 아니면 바람펴겠죠?
그래서 저한테는 저러는 이유 뭐래요?ㅜㅜ
이런경우는 후회해서 돌아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