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nDream_ 네.. 친구 중 저길 등정하겠다고 벼르고벼르다 갔는데 날씨 때문에 불발.. 뭐 그리 대단한가! 했는데, 영상보니 별 거 아닌것으로 보여 웃음이 터졌습니다.. 물론 육안하고는 많이 틀리겠으나, 전 호른보다 그 주변 호수와 트레일이 더 다가오네요^^ 영상 정말 감동입니다. 빅썸스업!!!!
모든 것은 메모의 힘 ㅎㅎ 얼마 전 일을 시작하게 되면서 짬이 없단 핑계로 영상 편집을 미루게 되고, 또 넘 오래 전이니 이제 그만둘까 하다가 그 때를 떠올리고 추억하는 소소한 즐거움에, 그 때를 기록으로 남기는 나의 일기장이라는 생각에 다시 또 이어나가 보자 하게 되네요^^
지금까지 영상중 가장 편집이 돗보여요 ㅎ 점점 편집기술이 굿입니다^~
오우 그렇게 봐 주시니 감사합니다~
매번 어떻게 편집해야하나 고민되는 중에 기분 좋은 칭찬 들으니 좋네요^^
저도 그때의 추억이 생각나네요 .영상감사합니다🤩👍
제가 갔던 곳을 다녀오셨나 보네요~ 잘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놀러가 봐야겠네요^^
볼때마다 탄성이 나옵니다
돌로미티 못지 않게 체르마트도 꼭 가야할 곳~ 열심히 일상 보내고 다녀오세요^^
3년 전 여름에 갔었는데 수네가 트레일을 하다가 마지막에 길을 잘못들어서 고생을 한 기억이 나네요.
영상을 보니 새롭습니다. ㅎ
앗! 영상의 날짜도 3년 전 6월 말이였는데 비슷한 시기에 같은 곳을 걸었군요~
저희도 중간에 헷갈리는 부분이 있었는데 ㅎㅎ 그 점도 비슷하네요
12년전 아내랑 배낭여행으로 다녀왔습니다 그땐 동양인도 거의 없었죠 다들 인터라켄으로 가지 체르맛은 안가더라고요 ㅎㅎㅎㅎㅎ 아!!!! 추억 돋네요
와우~ 꽤 한참 먼저 다녀오신 선배님이시네요. 그것도 배낭여행으로 다녀오셨다니 대단하세요~^^
전 고작 1년 전의 일인데도 추억 돋는데 안단테님은 더더욱 추억이 새록새록 하실 것 같아요. 빨리 모든 상황이 좋아 져서 다시금 떠나고 싶네요~
아름다웠던곳 작년에 다녀왔죠
맞아요~ 제 마음속에서도 여기가 1등이네요^^
마터호른을 이렇게 다양한 각도와 거리에서 볼 수 있는 영상은 처음이고, 또 별거 아닌 걸로 정리합니다. ^^
ㅎㅎㅎㅎ 너무 감사합니다.(갑자기 웃음이 막 터져 나와서.. 이 사실도 고백합니다. ㅋㅋㅋㅋ)
마테호른은 그저 바라만 보아도 감동적이였어요~ 이 코스는 특히나 호수도 볼 수 있어 참 좋았었고요. 그런데 저길 직접 오르는 산악인 분들도 꽤 있으니 그분들 정말 대단 ㅎㅎ
제 작은 영상이 웃음을 드렸다니 저 역시 기쁘네요~^^
@@LovenDream_ 네.. 친구 중 저길 등정하겠다고 벼르고벼르다 갔는데 날씨 때문에 불발.. 뭐 그리 대단한가! 했는데, 영상보니 별 거 아닌것으로 보여 웃음이 터졌습니다.. 물론 육안하고는 많이 틀리겠으나, 전 호른보다 그 주변 호수와 트레일이 더 다가오네요^^ 영상 정말 감동입니다. 빅썸스업!!!!
@@isartormch5244 별거 아닌걸로 정리,
웃음이 터져 나온 이유..
이젠 모두 이해가 되었습니당 ㅎㅎ
편집하면서 그때가 그립죠! 아직까지 버스비와 가는 방법을 기억하는 태희님이 대단합니다~
모든 것은 메모의 힘 ㅎㅎ
얼마 전 일을 시작하게 되면서 짬이 없단 핑계로 영상 편집을 미루게 되고, 또 넘 오래 전이니 이제 그만둘까 하다가
그 때를 떠올리고 추억하는 소소한 즐거움에, 그 때를 기록으로 남기는 나의 일기장이라는 생각에 다시 또 이어나가 보자 하게 되네요^^
날씨를 공감 못하고 감상하니,
멀리서 바라보는 풍경들이 더 깨끗하고 시원하게 느껴지네요.
추운겨울에 업로드하는 큰그림? ^^
저날 정말 더워서 기차역 매점에서 환타 하나 마시자 했더니 비싸다며 캠핑장 도착해서 근처 쿱(마트)에 가서 사 먹자던 그날 ㅋㅋ
융프라우에서 넘 춥고 배고파 컵라면 먹자했다가 못 먹고 여기선 넘 더워서 음료 마시자 했다가 못 마신..
그래도 지나고 보니 추억이네요 ㅎㅎ
@@LovenDream_
거꾸로 날씨를 거슬러 오르는 힘찬 추억처럼 ㅡㅡ;;
몇월달에 가신건가요? 잔디가 초록초록하네요
2019년 6월 말이였어요. 위엔 눈이 쌓여 있지만 내려오는 곳곳엔 이미 봄이 지나가고 있고, 다 내려오면 여름이고.. 어느덧 2년 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