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더] 소아 당뇨? 단 거 먹어서? NO!...'1형 당뇨'의 진실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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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7 ก.พ. 2025
- ■ 진행 : 김대근 앵커
■ 출연 : 김미영 한국1형당뇨병 환우회 대표
■ 구성: 손민정 작가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지난 9일, 충남 태안에서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현장에선 "딸이 힘들어해 마음이 아프다"는말이 담긴 유서가 함께 발견됐는데요. 숨진 9살 딸은 1형 당뇨를앓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형 당뇨는 완치가 어려워평생 관리가 필요하지만 환자와 그 가족은주변의 오해, 편견과 싸워야 하는 게더 힘들다고 말하는데요.자세한 이야기, 한국 1형 당뇨병 환우회김미영 대표와 나눠보겠습니다. 대표님, 안녕하세요.
[김미영]
안녕하세요.
[앵커]
최근에 숨진 채 발견된 일가족.딸이 1형 당뇨를 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서 많이 마음이 아프셨을 것 같아요. 물론 아무리 힘들어도 자녀 목숨을 마음대로 결정하는 게옳은 일은 아닙니다마는 대표님도 1형 당뇨 환자의 가족으로서 그분들의 고통을 누구보다 이해하지 않았을까 싶은데 어떠셨나요?
[김미영]
그분이 쓴 유서를 보고 저희 환우 회원분들은 너무 다 알고 있는 그런 아픔이고 슬픔이어서 이걸 그냥 비극적인 사건 하나로만 받아들일 수 없을 정도로 굉장히 환우에 대해서는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저 또한 그런 생각을 해 보지 않은 게 아니었기 때문에 그렇게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던 그 가족의 상황을 정부나 저희가 이해해 주지 못했고 돌봐주지 못했다는 죄책감도 조금 들고 마음이 정말 많이 착잡했습니다.
[앵커]
그런데 1형 당뇨라는 말이 낯설어서요. 흔히 우리가 얘기하는 당뇨병과는 다른 건가요?
[김미영]
보통 알고 계시는 당뇨병은 2형 당뇨병이고요. 2형 당뇨병 같은 경우에는 비만이나 유전이나 스트레스성 아니면 노화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인슐린을 분비하는 능력이 약간 줄어드는 부족한 질환이라고 하면 1형 당뇨 같은 경우는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의 베타세포가 완전히 망가져서 아예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는 질환이다 보니까 1형 당뇨 같은 경우, 인슐린 주사를 외부에서 주사로 주입해 줘야 되고. 그런데 그 양을 사람이 잘 맞추지 못하다 보니까 저혈당, 고혈당이 굉장히 빈번하고 그러다 보면 혈당 체크를 자주 하고 인슐린 주사를 자주 해야 되기 때문에 사실상 관리가 굉장히 어려운, 중증도가 굉장히 높은 그런 질환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앵커]
대표님께서 사전에 하셨던 말씀을 보니까 1형 당뇨라는 게 잘못이나 선택에 의한 질환이 아니라 교통사고처럼 갑자기 진단받는 질환이다, 이렇게 말씀하셨더라고요. 그러니까 인슐린 분비가 아예 안 되는 질환인데 이게 식습관이나 유전의 문제가 아니라는 말씀이신 거예요?
[김미영]
네. 보통 어린 아이들 같은 경우는 잘못된 식습관을 들이기도 전에 진단받기도 하고요. 유전 같은 경우 저희도 저희 친청이나 시댁 쪽에 아무도 1형 당뇨로 진단받으신 분이 없거든요. 그래도 자가면역기전으로 진단받기 때문에 누구도 예상하지 못하고 또 예방할 수도 없는 정말 교통사고처럼 진단받는 질환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앵커]
그러면 이 1형 당뇨라는 건 완치라는 개념은 없는 겁니까?
[김미영]
진단받는 순간 죽을 때까지 계속 관리하고 치료해야 되는 질환인데 이게 관리가 쉽지 않다 보니까 상당히 생애 전 주기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앵커]
평생을 관리하면서 가야 되는 그런 질환이라고 설명...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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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2학년 손녀도 1형당뇨입니다. 너무맘이아파서 남의일같지않아요.하루에 10번이상 인슐린 주사를맞는데 차라리 어른이면 본인이 관리하면될텐데 김미영 대표님 딸아이가 김대표님한테 많은 도움받는다고 너무 감사드립니다. 1형당뇨가족들 힘내시길 기도합니다.
김미영 회장님 의견이 맞습니다. 1형당뇨병의 중증난치성 질환 지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방송내주셔서 감사합니다
1형당뇨인 가족분들 다같이 힘내요~
진짜 남의일 같지않아 눈물나네요. 부모는 특히 엄마입장은 이루 말없이 힘들어합니다.
36년 이 병과 지내오며..오늘같은 뉴스를 보니 김미영 대표님께서 얼마나 애쓰셨는지..또 그간의 삶도 떠오르고..어린시절이 떠올라 슬프면서도 더 힘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방송해주신 YTN에도 감사드립니다.
췌도부전으로의 병명 변경과..중증난치질환 등록이 꼭 되기를 바랍니다 ㅠㅠ !!!!
늘 저항성 성분 음식을 드서야 합니다
1형당뇨인들에게 꼭 필요하고 절실한 부분이 너무 잘 전달 되어 감동입니다.이 영상을 많은사람들이 보시고 음지에서 힘들어하는 1형당뇨인과 가족들이 다른 환우들과 소통하면서 희망을 가지고 잘 이겨냈으면 합니다. 인터뷰해주신 김미영 대표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적지않은 분량으로 1형당뇨에 대해 방송해주신 YTN관계자 여러분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먼 개솔안가?
1형당뇨에 대해 잘 설명해주시네요
더이상 이런 비극이 생기지 않도록 진단부터 관리까지 체계적인 교육과 보험급여적용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발병한뒤 아이가 전학간 학교 교감선생님은 옮기는 거냐며 물어봤습니다. 언제까지 낫지 않는 질환이라고 설명해야 할까요,주변사람들은 오늘은 좀 괜찮나요? 이렇게 매일 물어봅니다. 안괜찮습니다. 운좋게 한달에 한두번 200안넘기면 다행입니다. 매일 40~380이상을 오가는 혈당을 조절하며 밥을 바로 먹고싶어도 주사하고 식당에서 5~20분 기다립니다. 약이 몸에서 작용할때까지요, 제발 췌도부전이라는 하에 중증난치질환이라고 해주세요, 평생 주사맞아야 하는 아이입니다..
이제서야 공론화 되고 있다는게 너무 늦은것같습니다. 이제라도 좀 더 신경쓰고...전폭적인 정부지원이 필요합니다 ㅠ
모르면서 아는척하고 그걸로 남을 왜 괴롭히는지 모르겠다. 모르면 물어보던가...
연속혈당기 나오기 훨씬 전에 제 주위에도 스스로 생을 마감한 분들이 몇 분 계셔요. 세상의 편견과 오해, 잘못된 관리로 몸이 망가져서 경제적인 어려움이 극에 달했던 분들이지요. 오늘 인터뷰를 보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1형 당뇨에 대한 오해와 진실이 알려진것 같아서 마음이 뭉클하네요. 1형 당뇨병이 중증난치질환으로 인정되고, 췌도부전으로 병명이 변경되고, 나아가 성인 1형 당뇨 환우까지도 지원이 확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는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제도적 지원이 필요합니다. 인터뷰 해주신 김미영 대표님과 제대로 된 정보를 전달해 주신 ytn 관계자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정말 제대로 보도 해주신 YTN감사드려요
김미영대표님과 환우회가 없었다면 저도 견디기 쉽지 않았을꺼 같아요
정말 나라에서 중증난치질환으로 등록과 모든 1형당뇨인들에게도 적용시켜주시기 바랍니다
발병하면 살아가는 동안 평생 주사맞아야 하는 아이에게
국가의 제도가 탄탄하게 만들어져 보호되길 소망합니다..
제발..췌도부전으로 바꿔주세요..
자가면역기전발병인데..
선천적이니, 음식, 습관때문이냐는 등의 편견 없게 살게해주고 싶습니다..ㅠㅠㅠㅠ
보건복지부지원은 사건터지고 생색내기 일뿐이다. 중증난치성 질환등록과 예방차원의 지원이 절실히 요구된다.
김미영대표님 감사합니다
1형 당뇨인 저희 아들은 5학년 발병하여 지금은 중2 입니다. 편견가득한 1형당뇨 췌도부전으로 변경해주시고 중증질환으로 인정해주세요. 연령에 구분없이 발병하는 질병입니다. 연령에 제한을 두지 말고 1형 당뇨 전 연령층으로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더이상 이런 비극이 발생하지 않게 제도 마련이 시급합니다.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1형당뇨 완치가 안되는 어렵고 힘든 질병이예요.
평생을 인슐린 주사로 치료해야 되는데 성인들도똑같이 혜택을 받아야 합니다.
인슐린 주사, 연속혈당 측정기, 주사기 소모품,펌프 비용, 병원비, 저혈간식 등등 평생 비용이 많이듭니다. 경제적으로 너무 어려워요.
1형당뇨인데 저 제목처럼 소아당뇨라고 계속 올라오고ㅠㅠ전 연령층...성인, 노인들도 발병되고 단거 많이 먹어서가 아닌 자가면역질환인데...계속 되풀이 되는 이런것들을 이번엔 꼭 복지부에서 개선 해줬으면 합니다.
췌도부전으로 명칭변경!!!중증난치질환으로 등록할수있게 해주세요!!!
난치병이나 중증병은 부자들이나 고위층 가족에게만 주시고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건강이라도 주세요. 가난과 병을 동시에 주는 것은 잔인합니다. 견딜 수 없는 짐을 주는 건 형벌입니다.
정확하게 전달해 주신 YTN에 감사드립니다.
1형당뇨가 아닌 췌도부전으로 병명 변경과 중증난치질환으로 인정해주세요 자가면역질환입니다
평생 주사맞으며 관리해야하는 어려운 질환입니다 주변의 오해로 우리 아이들 마음에 상처받지 않게 해주세요
1형당뇨병은 평생 관리해야하는 질환입니다. 소아만 걸리는게 아니예요. 병명이 췌도부전증으로 바뀌어야합니다.
YTN 뉴스 1형당뇨에 대하 신속 정확한 보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바쁜 일정속에서도 인터뷰에 응해주신 1형당뇨병 환우회 김미영대표님도 너무 감사합니다. 잠깐의 관심이 아닌 1형당뇨와 같은 중증질환을 가진 환우들이 정부의 외면속에 이번 처럼 비극적인 일이 더 이상 일어나지않도록
정부가 어떤 정책 지원들을 약속해줄지 지속적은 후속보도 부탁드립니다.
아이가 학교에서 단거 많이 먹어서 걸린거라며 놀림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우리사회의 잘못된 인식이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평생 혈당관리도 하는것도 힘든데 주변의 놀림은 마음까지 병들게 하네요ㅜ
1형 당뇨인들이 겪는 어려움과 제도적인 문제점까지 현실태를 알릴 수 있도록 도움주신 YTN과 김미영대표님 감사합니다. 다뤄주신 내용처럼 중증도가 높은 1형 당뇨병이 중증질환으로 인정되어 전문적인 교육과 진료를 받게 되길 바라고 앞으로 인상될 공단지원금 역시, 성인까지 확대되어 모든 1형당뇨인들의 의료비 부담이 줄여지길 바랍니다. 더이상 사각지대에 놓인 환자들이 없도록 환우들의 목소리에 조금만 더 귀기울여주셔서 필요한 제도개선이 꼭 이루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정말 정확하고 꼭필요한 인터뷰 감사합니다😊
1형당뇨는 적절히 관리하면 일반인과 동일한 수준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으며 나라의 소중한 생산활동인구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소외되고 방치되여 합병증이 오면 더욱 큰 의료비가 지출되어 사회적 부담이 가중되니 예방적인 지원을 전적으로 해줘야 합니다. 중증난치성질환 산정특례제도에 포함시켜주세요. 10년째 그대로인 장애등급기준 개정해서 췌장 항목 넣어주세요. 당뇨관리교육과 장비 교육에 대한 수가 현실화 해주세요. 부모의 경력단절 없게끔 유치원 학교에서의 당뇨관리 지원 바랍니다.
정말 감동입니다
인식계선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래본니다
YTN 관계자분들 1형당뇨에 자세한 내용 담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경제적인 이유로 소외되는일없게 중증난치질환으로 인정해주세요
병명으로 인해 편견으로 살아가지않게 췌도부전으로 병명 바뀌길 바랍니다
제일 정확하고 유익한 정보인것 같네요.
1형당뇨라는 건 생소한데.. 환자와 가족들이 정말 경제적으로도 힘들지만 정신적으로도 힘들었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비극이 있고난 후에야 관심 가져주는 현실의 아이러니함이 가슴 아프네요.
하루 빨리 중증난치질환 인정과 췌도부전 명칭 변경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뉴스로 보도해주신 YTN에게 감사드립니다.
인터뷰해주신 김미영대표님께도 감사드립니다.
1형당뇨로 관리도 힘들고 편견으로 힘든데 병명변경과 중증난치질환 으로 인정 되기를 간절하게 바랍니다.
1형당뇨는 평생 완치가 힘든 질병입니다. 중증난치질환 지정이 절실합니다!!
희생이 있어야만 늘 제도가 반짝관심갖는것이 안타깝습니다 병명변경이 그리 어려운일인가요? 왜 이지경까지 오게하십니까
1형당뇨로 뉴스진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ㆍ1형당뇨인들의 삶에 관심갖어 주시고 구체적으로 다뤄주셔서 우리가 살아가는데 많은 위안이될수 있을것 같아요ㆍ다시한번 감사합니다 ㆍ
대표닝 바쁜일정에도 인터뷰해 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ㆍ
1형 당뇨병이 중증 난치질환으로 인정되고 췌도부전으로 병명이 전환 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그동안 하고 싶었던 말을 뉴스에서 보게 되다니 속이 다 뚫리는 기분입니다.심도있고 정확한 뉴스 YTN기억하겠습니다
정확한 보도 감사합니다. 다시는 이런 안타까운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인식 개선과 지원이 되길 바랍니다.
오늘 시청하신분들은 1형당뇨에 대해 정확히 정리가 됬을거 같아요..인터뷰해주신 김미영대표님. YTN 에도 감사드립니다.
무관심과 편견속에서도 지금까지 잘 해왔으니 정부에서 관심가져주시고 정책 마련해주시면 더욱더 잘해서 사회에 환원하는 일꾼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화이팅합시다.
1형 당뇨 아이의 부모가 우울증을 겪는 경우가 많다는데 큰 공감이 갑니다. 이제 막 모유를 뗀 아기가 무슨 잘못을 해서 당뇨를 겪게되었을까요... ㅠㅠ
많은 1형당뇨 가족들이 태안 가족들처럼 벼랑끝에 몰려있지만 아이를 생각하며 그저 버티고 있습니다. 마치 교통사고처럼 평화롭던 가정도 하루아침에 벼랑 끝에 내몰릴 수 있습니다. 환우들과 그 가족들을 위한 도움을 절실히 바랍니다.
YTN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형당뇨에 대한 잘못된 기사가 수두룩해서 오히려 1형당뇨에 대한 편견과 오해가 생길것 같아서 걱정하였습니다. YTN처럼 A부터 Z까지 사실에 기반한 뉴스는 없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1형당뇨는 중증난치질환으로 인정되어야하고, 질병명이 췌도부전증으로 변경되길 희망합니다.
김미영대표님 마지막 말씀처럼 1형당뇨인 저희 아들과 저희가족 지금까지 잘 살아왔듯이 앞으로도 100년간 건강하게 잘 살겁니다.
그러기 위해선 정부의 제도 개선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1형당뇨에 대해 많은 분들이 정확하게 알 수 있도록 인터뷰 해주신 1형당뇨 환우회 김미영대표님과 YTN에 진심으로 깊이 감사드립니다.
뉴스를 보면서 1형당뇨 환우와 가족들 모두가 겪었고 지금도 겪고 있는 모든 순간들을 함께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하루빨리 제도개선 및 중증난치질환 등록과 함께 췌도부전으로 병명이 변경되길 희망해 봅니다!!
그냥도 힘든데 주변에서의 괴롭힘을 못견디는 사람들도 많은가보네요.
뉴스보도 감사합니다 애써주시는 대표님 감사드리고 환우분들 힘내세요!!
우선 YTN 에 감사드립니다. 환우의 입장에서 이렇게 자세히 보도해주셔서 정말 깊이 감사드립니다. 1형당뇨 환우들은 혈당관리도 힘들지만 주위의 편견과 시선에 더 움츠려 들때가 많습니다. 이 방송으로 인해 인식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1형당뇨 환우 여러분! 대표님 말씀처럼 우리 모두 잘해봐요! 잘 살아내봐요! 힘을 내시길 바래요! 늘 힘이 되어주시는 김미영 대표님 감사합니다!!
얼마나 힘들었을까 감히 짐작이 안가네요 극단적인 선택을 할 만큼 어려움을 가지고 살아가지만 용기 잃지 않고 사회에 보탬이 되는 사람들로 성장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정확한 내용을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중증난치질환으로 인정되어 소아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모두 건강하게 지낼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형 당뇨 아이를 둔 부모로써 대표님 인터뷰에 모두 공감합니다. 사회적 편견이 사라지도록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1형 당뇨에 대한 오해 부터 없어지길 바라고 나아가 췌도부전이라는 명칭과 중증질환으로 전환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YTN 관계자 여러분 1형 당뇨에 대해 더욱 자세하게 알 수 있도록 인터뷰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김미영 대표님 매일이 고단하실 텐데 아침 일찍 인터뷰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Ytn감사합니다.. 이 인터뷰이후 1형당뇨에 대한 많은 오해들이 없어졌음 좋겠네요.. 병명병경, 중증난치질환 인정, 요양급여로 인정 등... 제도적 개선이 빨리되면 좋겠습니다.
멋지다 ytn!
제대로 조사 취재 공부해서 내보낸 기사 훌륭합니다.
1형당뇨에 대한 오해와 편견 사라지고, 중증난치질환 지정 및 제도 개선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1형당뇨 관리하면 건강하게 살수있습니다
우리 아이도 1형입니다
제발 부정적인말 하지말아주세요
YTN 과 김미영대표님
너무 잘 봤습니다
성인 1형당뇨에 대한 오해가 많은데 이번 방송처럼 시원하고 정확하게 조목조목 짚어주신 것이 오해 편견을 사라지게 하는 문이 되길 바랍니다
전 성인 발병자로 발병 2년되었는데 연속혈당측정기 와 연속주입기로 혈당을 관리하지만 매일이 저혈당과 고혈당을 넘나듭니다.비용도 만만치 않고.. 그보험공단에 요양비청구하는 방식도 온라인 청구를 하고 있는데 넘 어렵습니다.
지난번 복지부 보험공단 환우회 간담회 이후에도 별로 달라지지 않았어요
어려움을 방송에서 다뤄줘서 감사합니다 후속 방송도 기다립니다
열심히 살고 있는 1형당뇨인들과 가족들 응원합니다. 이제는 정부가 움직일 때입니다. 새로운 정책 지원을 전 연령으로 확대해주세요!
1형당뇨에 대한 오해가 없어지기 위해선 질환명 변경과 중증 난치성질환으로 지정되어야 합니다. 태안사태가 더 안벌어지길 기도합니다.
저도 아이도 행복한 일상을 살아갈 수 있는 원천은 바로 대표님과 환우분들 덕분입니다. 늘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주시는 대표님, 정말 감사합니다❤
언론의 순기능이네요.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많은 분들의 인식이 개선되도록 힘써주세요. 단발성이 아니라 무섭고 큰일나는 질환이아니라 관리가 귀찮을 뿐 할 수 있는 짏환이라고 홍보해주세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다뤄줬으면 좋겠어요.
1형당뇨를 가진 사람들은 언론에서 1형당뇨에 대해 나온다고 하면 덜컥 겁부터납니다. 또 소아당뇨라고 잘못 말할까봐, 선천적, 유전적이라고 잘못 표현할까봐 우려부터 되거든요. 이번 방송은 1형당뇨에 대해 많이 조사하고 인터뷰도 진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익한 방송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YTN
김미영 대표님 말씀이 공감이 갑니다.
완치가 없기에 더욱 어렵답니다.
대표님 고생하셨습니다.
1형 당뇨인 가족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여주신 YTN에 감사드립니다. 회장님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환우회 덕분에 힘을 내어 오늘을 열심히 살아갑니다.
1형당뇨에 대해 심층보도해주신 ytn이 감사드려요. 평소 우리 환우회에서 말하고자 하는것들이 잘 전달된거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이 뉴스를 보고 1형당뇨병에 대한 오해와 편견이 사라지길 바래봅니다.
정확한 정보전달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형당뇨인의 가족으로서 관심이 잠깐스치듯 지나가지않고 걱정없이 치료와 관리가 될수있게 정부에서도 중증난치질환으로 인정해주시길바랍니다.
오해와 진실! 정말 듣고싶었던 말입니다 ㅜ 1형당뇨는 자가면역질환이라는 인식을 명확히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
관리하기 너무 힘이듭니다. 1형당뇨 중증난치질환으로 등록해주세요~~
좋은 내용의 기사 감사합니다.
전연령으로의 지원확대 바랍니다.
1형당뇨병의 중증난치질환 지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평생 관리해야 하는 병에 의료비도 많이 드는 질환인만큼 정부의 지원과 사회의인식개선이 필요하네요
왠만하면 울지않으려고 했는데 오늘은 차안에서 많이 울었네요
중증질환인정, 췌도부전증 병명 변경 원합니다. 교육기관 내 교사, 보건교사 분들도 1형 당뇨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김미영 대표님 존경합니다. 고맙습니다
1형당뇨 중증난치성질환으로 지정되어야합니다~
하루빨리 제도 마련으로 1형당뇨가족들이 부담도 덜고 인식도 개선되면 좋겠어요 ㅠㅠ
1형 당뇨의 오해와 편견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방송 감사드립니다. 연속혈당측정기와 인슐린자동주입기 사용을 보편화 시키기 위해 개선 되어야할 점들에 대한 추가 취재도 부탁드립니다. 병원에서 연속혈당측정기와 인슐린자동주입기 교육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마지막 말씀에 울컥했습니다. 우리 모두 잘하고 있고, 함께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중증난치질환 인정과 제도 개선을 통해 관리 환경이 더 좋아지기를 소망합니다.
병명도 바뀌고 중증난치질환으로 꼭 지정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책적으로 지원이 꼭 필요합니다
YTN 감사합니다.
인터뷰해주신 대표님ㅠ너무 감사드려요
복지부에서 꼭 제도개선, 췌도부전 명칭변경, 중증난치질환 등록!!해주세요
1형 당뇨 중증난치질환 등록과 췌도부전 명칭 변경이 시급한거 같습니다. 성인들이 환자수가 많은데 나라에서 지원을 해주셔야 국가의 미래가 달라질수 있습니다. 평생 인슐린 투여를 하며 관리하는게 얼마나 힘든지 태안 일가족 사건 무시할수없습니다. YTN방송 관계자분들과 1형 환우대표님 유익한방송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식개선을 위해 다른 방송국에서 관심 가져주심 좋겠습니다!
몰랐던것을 알게됐습니다. 힘내세요. 의료 사각지대에서 가려져 있었네요.
좋은 내용의 기사 감사합니다. 김미영 대표님께도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작은 관심으로도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에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소외되지 않도록 빠르게 제도 개선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언론에 안나와서 그렇지 본인또는 자녀가 발병하고 삶이힘들고 괴로워 생을 스스로 마감한경우가 있어요~
참 슬픈 현실입니다
하루빨리 1형당뇨>췌도부전 명칭변경과 저희들이 잘 관리해서 건강하게 잘 지낼수있도록 많은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췌도부전으로 병명 바뀌길 간절히 바랍니다
관리만 하기도 힘든데 주변 편견도 상대해야해서 피로도가 상당 합니다
1형당뇨인들, 그리고 부모님들 오늘도 안전혈당입니다 ^^ 화이팅
많은 1형당뇨 가족들 힘내세요. 췌도부전증으로 불리우길 기대합니다.
너무 좋은 보도 감사합니다.1형 당뇨가 중증난치성질환으로 등록되고 '췌도부전'으로 병명이 변경되고, 성인 환자에게까지 지원이 확대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못돌봐준게 아니라 방관하고 외면한거지 말 똑바로해라
우선 환우입장에서 보도, 기획해주신 YTN에 감사드리며, 1형 당뇨의 중증난치질환 지정과 병명 변경이 이뤄지길 간절히 희망합니다. 환우회 대표님 정말 감사합니다.
소아당뇨가 아닌 1형당뇨 입니다.. 췌도부전으로 명칭도 변경되고 중증난치질환으로 지정되어 부담감을 조금이나마 줄어들수 있게 꼭 지정되었음 합니다..
좋은 뉴스 감사합니다.
전연령에서 발병하는 1형당뇨병은 성인까지 모두 공평하게 의료지원을 받아야하며 중증난치질환으로 인정되어야합니다.🙏🏻
췌도부전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뉴스 심층보도해주신 언론사. 환우회 김미영 대표님 감사합니다.
제가 하고싶은말과 느낀 감정 모두 대표님께서 대변해주셨네요 사각지대에있는 1형당뇨 아이들 성인들에게 도움이될수있게 적극적으로 의료비및혜택을 주셨으면좋겠어요 !!
마음이 아프네요🥲 1형당뇨인 가족분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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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도부전 명칭 빨리 변경됐으면 좋겠어요
1형인에 대해서 알리시느라 늘 수고하시는 김미영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
1형인에 대해서 제대로 알수 있도록 췌도부전으로 바뀌길 바랍니다
중증난치질환인 만큼 제대로 된 정책이 세워지기를 바랍니다
어린이 청소년 만 아니라 성인들도 관리의 어려움이 많은데요
모든 1형인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아무리 노력해도 저혈당에 빠지고 고혈당이 되고 하루에도 몇번이고 겪으면서 살고 있습니다
1형당뇨의 자녀의 부모입니다.
일반적인 당뇨와 1형당뇨와의
차이점을 심도있게 다뤄주신
YTN 에 감사드립니다.
1형당뇨의 고충과 현실을
김미영대표님께서 잘 설명해주셔서
더욱감사드립니다.
1형당뇨의 제도개선과 중증난치성질환
인정이 절실합니다.
요즘 커피숍 너무많음 달달한커피는 끊어야함
그건 2형당뇨 성인병입니다
1형당뇨하고는 차이가있습니다
1형당뇨에 대하여 심도있게 다뤄진 방송이었습니다. 환우회를 통해 제대로된 인식확산과 교육이 정착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췌도부전으로 병명이 바뀌고 중증난치성질환으로 인정받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