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cubine Who Was Beloved by Yeongjo of Joseon Dynasty but Killed by Jungjo [The Red Slee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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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1 ส.ค. 2024
- Moon( ? ~ 1776), from Sukeui Moon Clan, was the concubine of Yeongjo who was the 21st King of Joseon Dynasty. With her borther Moon Sung Gook, she is one of the most famous royal member who came between Yeongjo and Prince Sado. Later, she gets killed by Jungjo, the son of Prince Sado who became a King.
#The Red Sleeve #JoseonDynasty #History
![Queens and Concubines Jungjo of Joseon Dynasty Loved and Hated All His Life [The Red Sleeve]](http://i.ytimg.com/vi/c_dmKVHyjQo/mqdefault.jpg)
![[TH] 2024 PMSL SEA W2D1 | Fall | ต่อเนื่อง ในสัปดาห์สอง](http://i.ytimg.com/vi/ElcO9uC_Dbk/mqdefault.jpg)
숙의문씨도 악녀이었지요.정조의 복수가 시원했어요.
영조는 언제 봐도 돌아이네
엉조가 잘한건 정조대왕을 왕으로
만든거 하나 뿐이네
@@yhm1044 정조 애비을 죽인 죄책감에 왕으로 만들어겠지
자네가여태잘한건뭔가 박군?
@@user-yv1pk4mx9u ㅋㅋㅋㅋ.
영조
인조
선조
자식을 죽이거나 핍박한 미친 임금 맞다.
진짜 영조는 왕으로써는 좋지만 그 집안 행동으로는 최악이네,,,;;; 진짜 사도세자가 그 나이까지 버틴게 대단하네...
아마도 영조의 출신 영향이 크지 않앗을까
생각해봅니다
@@user-ug8iu1un6b 인성 문제있음? 왕이라는 잣대 하나만으로 남한테는 물론이지만 더욱이 친자식한테만큼 폭군이 될 권리가 어딨노
정상적인 국민이라면 그런 왕을 부모로써 이상하게 보는게 타당하지
누가보면 정조를 영조의 노력으로 키워낸 인재인줄 알겠네
@@user-uy3mb9tz3f 어미가 최무수리
@@user-ug8iu1un6b 엄격한 교육? 좋은말로 엄격한 교육이지…아동학대범들 변명들어보면 꼭 엄하게 교육시켰다고들 하죠. 영조식의 엄격한 교육 받아보셨나요?? 교육이랍시고 인신공격 당하고.. 직장에서 인신공격 당하면 욕해버리고 말지, 아버지가 나를 인신공격하며 비난 비판 비교한다???? 사람 미치거든요…..잘 버티면 한 4년..5년은 버틸수 있어요…하지만 10년넘도록 그렇게 살다간 서서히 미쳐가겠죠…..제가 왜이렇게 따지냐구요??ㅎㅎ 제가 자수성가한 아버지로부터 영조식 교육을 받고 자랐거든요… 어릴땐 오줌싸고 성인이 되어서는 정신과 다니고… 30대 되니 완전 미쳐버려서 범죄 시작 직전단계까지 갔다가… 운좋게 좋은사람만나서….결혼하니 숨쉬고 살것같아요…
사람 서서히 미쳐가게 해놓고..
제가 미쳐가는걸 아버지도 보셨는데 하는말이ㅎㅎ제가 못나서 그렇다고ㅋㅋㅋㅋ영조랑 똑감음ㅋㅋㅋㅋㅋ
(좋게말해서 못났다지 무슨년..무슨년..대가리를 어쩌고…바다에 빠져 뒤져라….이런 훈계?ㅋㅋㅋㅋㅋ)
그 고독한 궁궐에서 사도세자가 얼마나 숨막혔을까…
@@user-ug8iu1un6b 2살부터 애를 학대한게 제정신은 아님. 노론/소론 할 것 없이 세자좀 그만 구박하라고 신하들이 울면서 빌어도 그 신하들 앞에서 보란듯이 학대한 인간이 영조임. 심지어 사도세자가 홍역(그 당시 죽을병)에 걸리고 나은지 얼마 안되서 또 양위소동을 일으켜서 한 겨울에 석고대죄 해야했음. 심지어 그냥 비는게 아니라 머리를 돌에 찍어 피정도는 내야 봐준 인간임. 아들이랑 권력투쟁을 하는 것이 아니라 걍 맘에 안들어서 학대하대 대체품(정조)가 생겨 죽인거임.
영조... 엄마가 숙빈이죠 궁궐에 무수리..자기 콤플렉스를 참..주의사람이 힘들게 살았겠네요
영조가 사도세자를 죽였을 때 자기들 뜻대로 되니 얼마나 기뻐했을까, 그걸 모두 보면서도 영조의 비위를 맞추며 자라야 했던 정조는 얼마나 힘들고 이를 갈았을까 싶다..
그래도 문씨를 사사한 건 좀 너무하긴 했죠. 개념이 좀 없었지 딱히 권력에 위협이 될 수준의 배경이나 무엇이 있는 후궁도 아니었구요.
숙의가 얼마나 패악을 부렸으면 ...즉위하고 바로 킬시키냐고...
영조 자체에 신경쇠약과 노이로제와 조을증까지 있지않았나???
영조의 어진을 보면 아주 깐깐하고 소심한 노인으로 보여요
사도세자를 그렇게 만든것은 아버지의 변덕과 분노가 아니었을까?..
9
그냥 싸이코 패스라 생각됩니다
열등함과 피해망상..
남양주시에 남아있는 '궁집'이라는 가옥이 있습니다. 영조가 화길옹주를 위해 그녀가 결혼하던 당시, 궁을 짓는 건축기법과 재료들을 이용해 집을 지어주었다고 합니다. 또 영상에서 나온 것처럼 화길옹주가 일찍 세상을 뜨자 10만냥을 대어 장례식을 했는데 현재 금액으로 환산해도 20억은 되는 금액이며, 국고에 문제가 생길 정도로 지나치게 화려한 장례를 치뤄서 정조 때 문제로 제기되었다고 합니다...
감사해요
저도 한번 가 보고 싶은 곳입니다!!! 이 집이 당시로선 어느 정도 규모였는지도 살짝 궁금하네요. 물론 아버지 영조가 장례식에 20억 원을 내 줬을 정도면;;; 환갑에 본 늦둥이 딸을 보나마나 미친듯이 예뻐했을 영조가 어느 정도 규모의 집을 지어준 것이었을지;;;
영조의 딸사랑이 유별난 건 유명하지만 그 중 영빈 이씨 소생 화평옹주와 화완옹주에 대한 각별함이 조선왕조실록에 넘쳐나죠. 하지만 실제로는 손녀뻘인 숙의 문씨 소생 딸들에게도 정말 정말 정말 각별했었네요.
베스트 댓글 복 받으셨네요 ^^ 베스트 댓글로 고정부탁드립니다~
문씨들 문제네
정조가 참 청렴했었지. 그리고 적폐들은 눈 뜨고 못봄. 반드시 처단함
숙의문씨에 대해서는 잘 몰랐는데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영조가 마음을 쏟은 이들에게는 한없이 좋은 남편이자 임금이었겠지만, 사도세자처럼 미운털이 박힌 경우는 얼마나 숨통이 막혔을까요~ 아들 정조에 의해 한이 풀렸겠네요~
@@user-jh4hb6jl8z 아가야 얼른 정신과로 가
영조는 볼수록 자신만을 위한 정치질을 했단 생각이 듭니다.
자기 세워준 노론이라고 끼고돌고 아들까지 자신의 트라우마로 인해 미치게 만든 승질머리에다 사랑도 예법도 없는 ...그걸 보고도 제대로 자라 성군이 된 정조가 놀라울따름...
숙의문씨... 정조니까 딸을 살려줬지 너라면..영조였으면 뼈까지 가루내어 뿌릴 쫌생이었네 흥!!!
ㅇ
공감합니다
이기적인 인간 임금
거기다가 소아성애자성향이라 봅니다
설명도 차분하게 이해가 잘 되고 목소리 또한 좋습니다. 귀한 영상 감사히 잘 보고 가요~ 구독도 좋아요도 꾸욱 눌르고 갑니다.
ㅇㅡ
영조가 정신병이 있었다고봄 특히 종의 아들이라는 콤플렉스는 ㅠㅠ
숙빈 최씨가 무수리란 것도 근거가 약합니다. 누비옷을 만드는 침방의 하녀라는 설이 있는데 영조가 누비옷을 안입었다고 합니다. 영조가 김춘택의 아들이란 말도 안되는 소문이 당시에도 있었습니다. 노론, 소론 둘다 악질적인 세력들..
옷소매에서 그 게장과 꼬챙이 사건에 함께 앉아있었던 숙의가 저 여인이군요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세한 내용
이해가 갑니다
아들을 죽인 영조
얼마나 악행을 많이 저질렀으면 정조대왕님이 영조 후궁을 죽였을까?
상황이 그려지네.
사도 인죽였으면 연산군 저리가라할 폭군이 되었음
조선을 위해서는 어쩔수없었음
사도이유없이 죽인사라만 공식열명넘고 비공식 야사로보면 엄청 더 않음
그냥사이코패스임 사도는
🙏
정조의 복수 대단하다 속시원함
옹주는 벌하지 않았잖아요 대한민국에도 연좌제가 있었는데 그 시대에
@@bookgold8347 왕의 딸이고 여자라서 벌하지 않았던것 같아요.
이상하게도 호학의 군주로 유명했던
세종과 정조가 욕을 잘 했다고 합니다.
공부 잘 하는 욕쟁이.
세종대왕도 호로자슥, 개새끼는 예사였고
정도도 성질나면 공문서 여백에 한글로
욕지거리를 써보낼 정도였죠.
욕은 해야겠는데 적당한 한문 표현이 생각이 안 나니 한글로 휘갈긴 거죠.
@@tunguslisan8878 정조는 개종자 라는 욕을 즐겨햇음 ㅎㅎ
@@bookgold8347 고모랑 첩이랑 같음?
숙의 문씨가 당시 쾌 비중이 있는 역할인데도 다른 사극과는 달리 이산에서는 묘사가 되지 않았죠. 오히려 화완옹주가 1인2역을 한 거나 진배없죠.
요즘 '옷소매 붉은 끝동' 드라마를 보고 있는데 도움되는데요.
구독과 좋아요 꾹 ~~~~눌렀어요.^^
자주 올게요.
건강하세요.^^
이세영 소나기에 여주인공 애틋한 국민 첫사랑 어쩐지
의외로 숙의문씨를 잘 모르더군요 아주 악녀였다고 나오든데.사도세자의 죽음에 원인중 한명.오래전 KBS 드라마서 방영한적있네요
이때까지는 영조가 완전히 미치지 않았나 봅니다. 명령을 받들지 않은 승지를 승진 시켰으니 말입니다 곧 맛이 가셨으니 말입니다
참 현명하신 분인데 여러가지가 꼬이신데가 세자에 대해서는 소론이 한 몫했지만요 ㅠㅠ
이걸 드라마로 만들면 시청률 대박날듯~~
처형을 해도 문제 용서를 해도 문제.
왕노릇 힘드네.
영상 기다렸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여기 댓글들도 유익하고 재밌어서 은둔고수들께서 이렇게 많으셨나 싶기도하면서 즐겁게 읽고 있습니다ㅎㅎ 모두의 지식에 감탄하고 그래서 다음엔 어떤 내용일까 기다려지기도 합니다. 이런 장을 열어주신 역사패치 님께도 감사를 전합니다:)
예나 지금이나 분에 넘치는 욕심의 끝은 항상 비참하네요. 숙의 문씨 너무 앞서갔네. 아들을 낳은 것도 아니고 낳을 것을 전제 하에 세자 자리를 탐을 내다니 진짜 어리석은 여인이네요.
숙의최씨는옳은일을했습니다 인현왕후에 못된짓한 장 녀의 악한본질을(얼마나악하면자기아들을 병신으로 만들고사약을받았을까)
희빈장씨를좋아하는사람들은 반대이론을 펴겠지만
인현왕후의 슬픔을생각하면최 숙위 가 옳은일한거같습니다
세상은 찬성과반대 옳고그름이 함께 공존하니 신이아니면누가그판단을할까요 제생각은 이렇습니다
@@annesskim4941 머지 이 할매는
영조는 반드시 재평가 되어야한다.
ㅋㅋㅋ 뭐라 재평가해야할까요?
폭군아님노망난 늙은이
권력욕이많은사람이죠
소아성애자
51세 차이가?
좋은 유튜브 참 감사합니다. 사도세자와 혜경궁홍씨 (죄송합니다.후에 칭호를 모르네요) 생각하면 끔찍하고 먹먹합니다. 화성에 가고 싶네요. 좀 더 정조(대왕♡)께서 오래 재임을 하셨더라면... 멋진 유튜브 화이팅합니다
정조가정순왕후을일찍죽였으먼정조가덜스트래스받았을뗀데그랬으면정조가일찍죽지안았을뗀데정조가오내살았으면우리나나는그어느나나보다더강대국이되었을거예요
200여년전 임금님께 죄송하게도
망령이 제대로 씌여 준호가 하는 말인것 같네..;;;
오늘도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골동품덕후 유튜브도 함께 합니다.
역사이야기.감사합니다~^^
자세한 설명 덕분에 정조를 더 잘 알고 이해 할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첩은 조용히 사는 것이 그나마 목숨 연명에 도움되지
ㅎㅎ그래서 기를쓰고 아들 낳아 왕통을 잇게 하려는 거겠지요.
해서 숙종의 장희빈이후 후궁이 왕비로 오를 수 없었지요.
이 시대에 안 태어난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악하다 악해
내가 볼땐 영조가 죽일놈이여
지금도 동남아 어린여자를 며느리로 들여서 집안이 풍지박산하는 경우가 많아요.
항상 재미있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이해 안가는게 영조는 사도가 미우면 단박에 죽이지 몆날며칠을 뒤주안에 그리 고통스레 보내냐 잔인하다 자식을
똥오줌 범벅에 사지는 꼼짝 못하고 숨은턱턱
형벌로 죽이게 되면 연좌제인 조선에서 죄인으로 죽으면 아들인 정조마저도 죄인의 아들이라 왕이 될 수 없어서 자살로 보인게 뒤주에 가둬서 아사시킨 거임 그렇게 해서도 뒷말 나오니까 예전에 죽은 영조 아들 밑으로 정조의 호적까지 입적시킴
뒤주는 혜경궁 홍씨의 아비인 홍봉한이 가져온거고 첨에는 자결을 명을 내렸는데 몇번 시도하다 못하니 뒤주에 가둬죽인거에요. 만약 형벌을 내리면 국법에 따라 정조가 죄인의 아들이 되기때문에 왕위를 잇지 못하고 잘못하면 평생 갇혀 지낼수 있으니 손자 만은 살리고자 한거죠. 홍봉한이나 혜경궁 홍씨도 정조만은 지킬려고 해서 절대 죄인의 아들로 만들면 안됐거든요.그래서 뒤주에 가둬 고통속에 죽이죠. 후에 엄마랑 폐서인 됐다가 복권되고 영조가 왕위에 올릴려고 죽은 영조의 장남 효장세자의 양자로 입적 시키고 왕위를 이을수 있게 해줘요
며느리의 상중에 예법에 맞지 않는것을 알고도 거사를 치르다니 영조는 공부를 못했구나...
사도세자도 인원왕후의 상중에 왕후의 나인 박빙애를 범하여 후궁으로 삼아 엄청난 꾸중을 듣는데
영조나 세자나 상중에 후궁을 본 것은 같은데 내로남불의 사례입니다. 세자는 정신병으로
빙애를 폭행치사시키고 빙애의 아들 은전군은 정조가 죽입니다. 은전군이 노론의 역모에 추대된 죄로..
@@inyeobseo9369 사도세자가 박빙애를 범한 건 인원왕후 상중이었기 때문에 영조에게 혼난 게 아니라 박빙애가 인원왕후 처소의 궁녀였고, 윗사람의 궁녀를 범한 건 그 당시 기준으로 법도에 어긋났기 때문에 영조의 꾸중을 들은 것입니다. 자기가 아끼던 며느리 상중에 며느리를 모시던 궁녀를 범한 영조에 비할 바는 아니죠
그 영조의 첫사랑 정빈 이씨는 경종의 궁녀. 궁녀는 왕과 세자, 세손 등 왕위 이을 사람의 여자이기 때문에 영조가 세제도 아닌 연잉군 시절 궁녀를 취한 건 명백히 잘못임. 왕자들 중에도 궁녀와 사통한 혐의로 유배간 사람이 두엇 있을 정도. 경종이 성품이 착해서 눈감아 줬다는 소리 있음. 게다가 심지어 자기 엄마 숙빈최씨 상중에 건드림. 엄마 죽음 지 10달 뒤 출산. 숙종도 한 소리 했음.
영조는 사도세자에게 뭐라고 할 입장이 못됨.
와!!!! 댓글이!!!
역사를 무척 잘 아시나봐요.....
참 슬픈일이네요.
드라마를 보면서 왕의 삶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생각해봅니다.
영화 사도에 나왔던 그 싸가지없던 후궁
이었나보네.
예쓰
그런가보오
오죽하면 ㅠㅠ
회초리 맞던 후궁이요 ㅋㅋ
@@user-ys9bz9zu8u 그때 종아리가 아니라 목을 쳤어야 함.
왕이 상중에 ... 동물이냐.
이여자 저여자 허락된 강간범
옛날 왕들 다 싫다
일부일처가 사람다운 거다
아니 영조는 자식도 많으면서 거의 딸이네 특별정자였던듯
영조는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참 물불 안가리는구나....
사도세자는 둘째치고서라도 아무 잘못없는 화협옹주를 아들이 아닌 딸로 태어났다고 해서 화협옹주가 죽을때까지 미워하고 혐오했던거 보면 영조의 정신상태도 제정신이 아닌것은 사실이었죠 아마 영조의 성격을 봤을때 숙의문씨가 왕자를 낳았다면 당시 세손이었던 정조까지 죽였을 가능성이 높았을겁니다.
조선왕조에서 가장 사이코패스는 영조라 생각 됩니다 사도세자의 일탈과 기이한 행동들은 영조를 알면 이해가 됨
후궁이든 첩이든 두는것은
하늘에 죄짓은 일이다
그 꾀에 넘어간 영조는 진심 들어보면 들어볼수록 저거 정말 정신병임
잘ㅈ죽엇네,,사도세자를 죽인거에 가담햇으니,,
왠지 정조가 노론한테 화풀이 못하고 그 분노를 저 여자가 대신 맞은것 같은데...
것도그것이고 사도세자죽임에
많이가담을해서 정조가
죽인걸로 알고있음
정조가 문씨는 박살 내었지만 화길옹주자매는 편의는 바주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사도세자가 택핵을 받을때 오빠인 사도 세자편에 서 주었기. 때문 입니다 참고 정조하고 화길옹주 나이 차이는 1살~2살이라고 합니다 고모하고 조카 나이 차이가 그것도 정조 보다 나이가 높아서 다행이지 낮았으면 ... ...
정조가 1752년생, 화령옹주가 1753년생, 화길옹주가 1754년생이죠.
어차피 이 시대엔 여자들은 대비이지 않은 이상 중전일지라도 정치적인 발언권은 매우 미미했으므로 화길옹주가 정조보다 어린 고모였어도 문제되었을 것은 없다고 봅니다. 더군다나 모친마저 정조에게 제거당해 없고 끈 떨어진 신세로 외가 쪽이 빵빵해서 지원이라도 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님이 말씀하신 이유도 있지만 그래서 정조가 살려줬다고 봅니다. 딱히 위협이 될 이유가 없으니 할아버지 영조가 예뻐했던 화길옹주를, 더군다나 어쨌든 자신의 고모뻘에 해당하는데 굳이 피를 볼 필요가 없었던 거죠.
화길옹주는 여자로 태어나서 다행이었습니다. 화령옹주야 어차피 일찍 죽었지만 화길옹주가 만약 모든 것이 그대로인데 왕자로 태어났더라면... 어차피 임오화변 이후 효장세자의 양자로 정조를 들인 것이므로 종법 해석대로 하더라도 장남의 장남이 보위를 잇는 것이 맞습니다. 숙의 문씨는 미천한 신분 출신인데 정조는 입양되기 전 모친까지 명문가 출신 정실 부인이죠. 그리고 무엇보다 화길옹주가 아무리 남자로 태어나 어려서부터 교육을 받았어도 정조의 똑똑함을 능가했을 가능성은 매우 낮아보이네요. 그러니 영조는 어차피 화길"군"이 태어났더라도 무조건 정조에게 보위를 물려주었을 겁니다.
문제는 영상에서 보셔서 아시겠지만 숙의 문씨 성격에 자신이 아들을 낳았더라면, 더군다나 현재 세자가 아버지 눈 밖에 날 대로 나 있다면 어떻게든 자신의 아들을 보위에 앉히려고 갖은 수를 써서 정조와의 갈등이 폭발했겠죠. 카리스마 짱짱인 영조가 임오화변 이후 정조를 후계자로 키워도 그래도 항렬상 화길"군"이 위라며 어떻게든 세력들을 끌어모아 자신의 아들을 왕으로 만들려고 갖은 수를 썼을 겁니다. 이 쪽에 라인을 서는 사람들도 없지는 않았을 테고요. 하지만 보위는 무조건 정조에게 돌아가게 되어 있어요. 정통성을 보나 영조의 후원을 보나... 숙의 문씨가 악랄하고 눈치가 없는 거지. 이랬다면 화길군은 그 모친과 함께 정조에게 사사당했습니다. 여인으로 태어난 것이 천운이었죠.
화령옹주는 사도세자와 무관하고 정조와 동갑이기에 살려준 것입니다. 고모 화완옹주도 정조와 사이가 나빠서 유배를 갑니다. 화완이 화평옹주 같은 인성이었다면 분명 영조의 분노를 말렸을텐데 외면하였죠. 정조는 그것이 가장 섭섭하였을 것입니다.
@@inyeobseo9369화완옹주는 정조의
친고모로서 친오빠 죽음 후 조카를 애지
중지하며 잘 돌봐서 관계가 좋았습니다
문제는 화완옹주의 집착이 과해서 정조
가 이를 부담스러워하며 사이가 멀어지
게 된 겁니다. 나중엔 정조의 대리청정
을 반대하며 반대파 손을 들어준 것이 화
근이 되어 정조가 고모를 귀양 보냅니다
그 후에는 유일한 친고모인데다 같이 보
낸 시간이 생각났는지 1799년도에 석
방시켜 화완옹주는 친동기들과는 달리
천수 누리다 돌아가셨죠
사도세자가 나쁜짓을 했다고 영조의 행동을 정당화시키기는 어려움.
부모의 잘못된 훈육과 변덕은 아이의 도덕적 기준을 와해시키고 충분히 반사회적성격장애, 정신분열증까지 일으킬 수 있음. 영조처럼 자식을 대하면 멀쩡한게 오히려 기적임.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왕이 자기 자식을 굶겨죽이는 짓은 전무한데 오죽했을까 싶고.
그런 극악의 환경에서 정상적인 인간으로 성장해
훗날 성군으로 불릴만큼 통치를 잘 한 정조가 기적에 가까운 경우죠.
아들을못낳기 잘했다 만약아들을 낳았다면 더 했을것
같다~ 후궁주제에
야사에는 문녀가 위장 임신을 하고 밖에서 아들을 들여오다가 이종성에게 적발된 소문을 들어 간악한 음모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 소문이 사실이면 문녀는 대역무도한 죄입니다.
후궁주제에는 좀 빼는게
이런 이야기가 있었군요.
많은 이야기를 알 수 있어 매우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응? 숙의문씨가 아이를 사내아이로 바꾸려했다는게 딱걸려서 그리된걸로 아는데...
왕들이 문제다.권력을 여자욕구로 쓰는 그것으로 씨를 많이 남기니 쭉정이가 많은 것이다. 가라지농사에 여물지 못한 종자에 나라일보다 궁안에 일에 더 신경쓰이니 나라정사가 억망이지~
그러니까 하늘이 분노할 죄는 저지르지 말았어야지.
정조는 시시비비를 가리는 사람이었다고 해요. 요즘 사람들은 똑같은 놈들이 싸운다 . 좋은게 좋은거다. . 이러지만. .
I’m kind of obsessed with the Korean history after watching one video😊
둘중 하나는 죽어야 끝나는 싸움에서 누가 갓난아기의 편을 들까? 게다가 세자는 역대급 천재인데
그리고 갓난아기가 세자보다 서열이 높은 숙부인데 왕이 되면 문제가 생기지 싹은 미리 잘라야 왕이 산다
죽을짓을 했네
사람이 과욕을 부리면 화가
따르는 법이다
적당히 해야 한다
사도세자 불쌍해...
영조의 영계 정순왕후를 보냈어야했는데
정조 후궁 성빈과 정조는 영조 영계왕비 정순왕후에 의해 독살된거 같아요.
정순이를 빨리 보냈어야 했는데
학계에서는
정조가 심환지에게 보낸 밀질가 발견되면서
독살설은 사실이 아닌 걸로 판명 났습니다
쉽게 말하면 아궁이에 연탄카스(석탄)을 이용해 죽여서 그당시 독살이 아니다고 했고 이유 불문으로 나왔잖아요.
계비 아닌 영계는 뭐지.....
@@user-ss4ec4uq8l정순왕후가 굳이
의빈성씨나 정조를 죽여서 이득을 볼건
없잖아요
숙의문씨 한대로 죄값을
받았네요 정조가 왕이될 경우를 생각하고 행동했어야죠
숙의문씨가 아들을 낳지못함이 다행스러웠네요
영조...며느리 상중에 세상에...ㅡㅡ
숙종도 인경왕후의 상중에 장옥정과 연애하여 후궁을 삼았고 이런 일은 비일비재 합니다. 사도세자도 인원왕후 상중에 궁녀 빙애와 연애하여 대박 혼나고..
며느리 나인을 볼 경우는 거의 없을듯
처음 상중서 봤으니 걍 안놔두지
정순이를 미리 처리햇으면 조선역사 다르지
정순왕후가 알려진것보단 꽤 괜찮은 사람이였습니다
정조와의 사이도 아주좋았구요
문제는 남자형제들을 너무믿음
정순왕후는 드라마에 나온것처럼 조선의 악녀가 아님
실제로 정조와 사이도 좋았고 정조와 정순왕후는 정치적 파트너에 가까운사였음
심지어 세도가들과 맞서기도했고 다 죽어나가던 남인들 살려준것도 정순왕후임
사람들이 오해하는게 정순왕후 김씨가 안동김씨로 착각하는데 사실 경주김씨임
게다가 세도가를 만든건 정순이 아니라 정조임
@@joonkim2769 기록이 나뉨
혜경궁홍씨의 기록에서보면
정순왕후를 의심한 정황이 많이보임
@@user-ms7vt6ud7n 그건 말그대로 혜경궁이 쓰는 일기일뿐임 게다가 단순 그런가? 이런식으로 의심만 있었을뿐 정순왕후를 나쁘게 기록하진 않았던걸로 알고있음
정조와 정순왕후둘다 서로를 나쁘게 기록한적도 없고
오히려 이런전런 기록에 야사에 나쁘게 기록된건 화완옹주뿐임
한중록은 몇 번의 개작이 이뤄집니다..
역적이 된 친정아버지, 숙부, 오빠를 신원하기 위해 손자인 순조 때도 개작합니다...
한중록에는 나와도 왕조실록엔 없는 사실이 많아요....
역사공부하는 것 정말 재미있어요 감사합니다
개구리 올챙이 시절 까먹었네
문성국는 오만방자 했지요
그래서 드라마에서 숙의 문씨가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진 거군
신하한테 너무 휘둘린 영조
정순왕후도 똑같이 했었어야
상중에....헐???
와 .. 10만냥이 얼마 정도인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정조때 기준으로 70억 ㅋㅋㅋ
내가 저시대 궁에서 살았음 그냥 눈내리깔고 있는듯 없는듯 지냈을거같다 무서워 ㄷㄷㄷ 막말로 운좋아서 승은입고 아들낳아도 왕못되면 죽는거잖아 싸패시대 무서워 😨
영조는 알았을까ㅋㅋㅋ 후세에 이렇게 욕을 먹게됐을지..ㅋㅋㅋ아마 자신은 칭송받을꺼라 생각하고 죽엏겠지..지금 생각해봄 자식 아내한테 열등감품고 가스라이팅+히스테리부려서 자기자식을 죽게한 가정학대범인데(정신적학대도 학대임)
육심이 다 된나이에딸보다 더어린 여자를 후궁으로 삼았으니 주책이지
속시원 복수
영조는 언제봐도 문제다 문제
박군 좋아하는데 결혼하신다니 너무 반가워요!
나이차가 있어 ㅠㅠ
한영씨와 한다니 조금 안심히
되는데 임신까지 했다니 축하해요♡
서로 잘해주셔요
박군 국민들이 응원하는 가수에요
절대 행복하게 산다고 약속해요~
행복하게
옛시대야 뭐 그런게 비일비재지...지금도 적은 감옥으로 보내는 세상인데 뭘...
죄는 지은데로 받는다
지분수를 알고 현명하게
처신했다면 집안과본인
평안한 생을 보냈을텐데
근본이 하천ㅂ함을
감사합니다
영화 사도에서 박소담이 숙의 문씨인가
개인적으로 숙의 문씨가 얼마나 미인이었을지도 살짝 궁금하네요. 조선왕조실록은 외모에 관한 언급은 거의 하지 않는다죠. 그래서 알 길이 없지만 사도세자의 모친 영빈 이씨도 야사이기는 하지만 상당한 미모의 소유자였던 것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1 화억옹주 1717년생: 정빈 이씨 소생
2 효장세자 1719년생: 정빈 이씨 소생
3 화순옹주 1720년생: 정빈 이씨 소생
4 화평옹주 1727년생: 영빈 이씨 소생
5 요절한 옹주 1728년생: 영빈 이씨 소생
6 요절한 옹주 1729년생: 영빈 이씨 소생
7 요절한 옹주 1732년생: 영빈 이씨 소생
8 화협옹주 1733년생: 영빈 이씨 소생
9 사도세자 1735년생: 영빈 이씨 소생
10 요절한 옹주 1735년생: 귀인 조씨 소생
11 화완옹주 1738년생: 영빈 이씨 소생
12 화유옹주 1740년생: 귀인 조씨 소생
13 화령옹주 1753년생: 숙의 문씨 소생
14 화길옹주 1754년생: 숙의 문씨 소생
이게 영조의 자녀들인데 영조는 1694년생입니다. 정빈 이씨 사후 한동안 성생활도 거의 즐기지 않다 6년 후에야 영빈 이씨를 들여요. 이 이후 40대 중반까지 아주 왕성하게 영빈 이씨와 성생활을 즐기네요. 1740년 이후 1753년까지 띠가 한바퀴 돌고도 남는 세월 동안 자녀가 태어나지 않는 건 여인들의 문제라기보다는 40대 후반에 접어들기 시작한 영조가 성생활이 시들해진 걸 겁니다. 이 시대엔 40대 후반이면 사망하던 시절이었어요;;;
그러다 환갑이 다 되어 숙이 문씨를 총애하기 시작했고 이 때 반짝 왕성하게 성생활도 즐기네요. 미모가 상당했으니 성생활도 시들해진 영조의 눈에 들어 저 시기에 영조의 총애를 독차지한 것 아닐까요?
와 역사책 그냥 한편 읽을듯 근데 저많은 자식중 참 아들이 귀했네요 그많은 딸중에 귀한 아들 사도세자를 어케 죽일수 있을까 지금도 생각해보면 아이러니 해요 사도세자가 아무리 정신병에 몹쓸짓을 했어도 죽이기까지는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페세자 시키고 밖에나가 살게 하던가 하지 뒤주에 처넣어 굶겨죽인다는건 아무리 미워도 저정도는 진짜 못하겠다 싶은데
@@ROSE-qe8dw 영조의 염색체가 X 염색체였던 것은 저도 아쉽습니다. 아니면 정성왕후를 최소한 말도 안 되는 이유로 (고운손 야사, 혹은 친정 쪽 조카의 역모 가담으로 자신이 죽다 살아난 거, 어느 쪽이 진실이든 정성와후 잘못은 전혀 없음) 정성왕후를 소박 놓지 않아 정성왕후 소생, 그러니까 정비 소생 왕자만 2~3명 있었다면... 미천한 신분 출신 후궁의 늦둥이 아들인 사도세자는 세자는 꿈도 꾸어서는 안 되었습니다. 한데 반대로 이랬다면 그림이나 그리고 활이나 쏘며 오히려 영조가 우리 늦둥이 막내는 그림도 잘 그리고 활도 잘 쏜다며 예뻐했거나 그래도 날라리 아들이라며 미워했어도 정신병 수준으로 몰아가지는 않았을 것이고 정성왕후 소생 아들인 세자는 똑똑하지 못해 자신에게 별 위협도 안 되는 미천한 후궁 소생 이복동생은 그냥 지 살고 싶은 대로 왠만한 잘못은 눈 감아 주며 내버려 뒀을 겁니다. 오히려 적자 소생 아들이 있는 가운데 후궁 소생 아들이 똑똑하면 형에게 찍혀요.
그런데 사도세자를 건너뛰고 정조를 왕으로 세우려면 사도세자는 무조건 죽어야 했습니다. 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폐세자 시켜 놓으면 사도세자가 이른 나이에 병사라도 하지 않는 이상 영조보다 오래 살 게 뻔합니다. 임오화변 당시 이미 영조는 칠순을 바라보고 있었어요. 자신이 사망하고 정조가 즉위하면? 정조 성격에, 꼭 아버지에 대한 애틋함이 아니더라도 유교 사회 조선에서 백성과 신하들에게 보여주기식 효를 위해서라도 사도세자를 다시 대원군으로 궁으로 모셔오겠죠. 그러면 사도세자가 정조의 머리 꼭대기에 앉아 군림할 테고요. 또 아무리 태평성대라도 불만분자들이 있기 마련이니 보나마나 명분 삼기도 좋은 사도세자를 왕으로 옹립하려는 세력들도 나타날 테고 이러면 정조에게도 좋을 거 하나도 없어요.
무엇보다 사도세자가 폐세자가 되면 죄인이 된다는 것인데 죄인의 아들은 죄인입니다. 조선은 연좌제를 적용하는 나라였어요. 이러면 정조도 죄인이 되는 거에요.
그러니 사도세자는 제거하되 죄인으로서가 아니라 아버지가 훈육을 하다 죽은 것이 되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생각해 낸 방법이 뒤주에 가둬 굶어 죽이는 것이었어요.
이게 양녕대군과 사도세자의 결정적인 차이점입니다. 양녕대군은 태종이 양녕대군을 폐하고 대체재로 삼은 충령대군이 동일 항렬이었어요. 폐세자 시켜 놓아도 태종 사후 세종이 양녕대군을 풀어준다고 해도 폐세자당한 "형"입니다. 아버지가 아니라요. 장남 유고 시 장남의 장남, 즉 양녕대군의 장남을 다음 후계자로 삼는 것이 종법의 원칙이지만 양녕대군이 죄인이 되었으니 그 아들도 죄인으로 간주하거나 "택현"이라는 방법을 취할 수가 있었죠. 실제 태종 사후 세종이 양녕대군을 풀어줬고 양녕대군은 오히려 왕이 되어 온갖 스트레스를 받는 삶을 사는 것보다 동생의 비호 아래 지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면서 행복하게 놀다 죽었죠. 전 왕이 된 삶보다 더 행복하게 살았다고 봅니다.
그런데 사도세자는 대체재가 다음 항렬이었어요. 참고로 임오화변 당시 영조는 위에서도 얘기했듯 칠순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당시로선 이미 내일 당장 자다가 일어나지 못한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은 나이였어요. 정조는 지금과는 개념이 좀 다르긴 하지만 만 10세에 불과했습니다. 당시로선 혼인도 하고 성인으로 인정하는 시기이긴 했지만 영조가 정조가 적어도 10대 후반이 될 때까지 살 수 있을지 장담 못하는 상황이었어요. 설령 수렴청정을 한다 해도 정성왕후 사후 계비로 들어온 정순왕후는 정조와 10살도 차이 나지 않는 데다 중전으로서는 다소 한미한 집안 출신이라 영조가 만일 얼마 못가 죽으면 왕실의 안정이 크게 우려되는 상황이었습니다.
가장 재수 없는 시나리오는 당시엔 지금만큼 의학이 발달하지 않았으니 정조가 아무리 건강 체질이라도 급 병이라도 걸려서 재수 없게도 영조보다 먼저 죽는다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점이었습니다. 사도세자가 죽고 정조마저 없다면 이제 영조가 죽도록 미워했던 사도세자의 미천한 신분 출신 후궁 소생 은언군, 은전군, 은신군 형제들만이 남아요;;;
그런데도 영조가 결단을 내린 것이었습니다. 저도 영조의 성격은 싫어하지만 미천한 무수리 소생 왕자라는 컴플렉스를 자신의 능력과 학문으로 신하들을 제압한 사람입니다. 영조가 모든 것을 계산하고 나라의 안녕과 정조를 위해 벌인 일이었어요. 당시 공부에는 관심이 없는 날라리 아들 사도세자와 영조의 갈등이 얼마나 극심했는지, 사도세자의 상태가 어떠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죠.
그래봐야 지금은 존못
@@user-uo6ih8ur1t 탁월한 의견이십니다
@@user-uo6ih8ur1t 와... 짝짝짝
대왕의길(1998작품)에서 윤손하가 연기했던 역이 숙의문씨 였던가? 아주 악랄하게 나왔었던 기억이 남
심지어 딸만 낳다가 종국엔 밖에서 사내아이를 몰래 들여와 본인이 낳은 딸과 바꿔치기까지 하려고 했었던ㅋㅋ
왕이라고 여인을 다 지접대부로
알았으니
ㅉ
싸이코패스 왕
형은 독살, 형수 아사, 아들 뒤주사
처 냉대, 상마다 애나 가지고
그럴만하니까 그렇게된겨
@Blind kim 왕자님이 천하지는 않죠
@@bookgold8347 숙종의 자식이 아니라는 설도 있어요.
최숙빈이 죽을때되서 궁에 들어와서 어린영조를 잠깐봤다는 설도 있어요.
그러니 천하다는 말도 맞는거 같아요.
최숙빈이 무수리출신이니까요
@@user-yc6yb6fl7i 숙종이 바본가.
지 씨 인지 남의 씨 인지도 모르게
최숙빈 은 영조가 25살때 영조랑 며느리랑 훗날 정빈이씨랑 창의동 사가에서 같이 살다 죽었습니다.
영조가 김춘택의 아들이니 뭐니 반대파 남인들이 퍼뜨린 소문인게지요
김춘택은 장희재가 쫓아낸 부인과 간통한건 사실이기에 숙빈과도 덮어 씌운거 같음
둘이 인현왕후를 복위시키려구 궁궐밖에서 만난적은 있었겠지요
정조가 어렸을때부터 정말 고난이 어마어마 했겠다
사도세자를 죽인 무리들이 정조를 죽려고 얼마나 악한 짓을 하고 정조는 왕이 되기전까지는 오로지 인내, 인내만 해야 했으니.
왕위에 오른 뒤 정조는 자신의 세력이 약하니, 자신을 반대한 세력도 포섭하려고 노력했지만,
이들은 끝내 정조를 왕으로 인정하지 않았고, 정조를 암살하려는 시도가 여러 번 있었다고 하죠.
역사에 기록된 것만 11번 정도라고 하니... 본인은 얼마나 불안하고 힘들었을까요?
조선시대의 역사 이야가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정조의 생부는 사도세자 즉 장조이고 진종의 양자입니다. 법적 아버지는 진종밉니다
Really like korean history..and others countries too
Korean history in this eat is such a loser's history😂
진짜 정순왕후 왜 안죽였을까.. 정조가 일궈놓은 모든 것들을 없애는 미친년이 했던 짓 공부할 때 눈물이 나더군요
인목대비를 폐위시키고 광해가 폐위된 교훈으로 선왕의 비를 건드리지 않는게 불문율입니다. 정순왕후 죽고 권력을 잡은 안동 김씨 시파를 정조가 세자빈으로 간택한 것도 잊으면 안됩니다. 김조순이 정조를 계승하지 않은게 문제지요.
그것뿐만 아니라 정순왕후는 순조대왕때 우리 천주교신자를 죽게 만드는 조선천주교 4대박해 중 하나인 1801년 신유박해를 주도한 사람입니다ㅠ~
정순왕후가 너무 악역으로 묘사되는데 실제 학계에서 보는 정순왕후는 정조의 지지자도 아니지만 반대자도 아니었어요. 오히려 정조의 유지를 받든 것도 꽤 많았고, 규장각 같은경우 폐단이 많아 권한의 축소가 필요한 경우였고요. 그리고 자기 친정이 세도정치 때의 안동 김씨처럼 나대지 못하게 막은 것도 정순왕후입니다. 그리고 사도세자 죽음에 정순왕후가 개입했다는 것은 소설과 그동안 사극때문에 생긴 오해에요. 그때 중전이 된 지도 3년 정도밖에 안됬고 임오화변 당시에도 사도세자보다 어린 18살이었습니다. 15살 중전이 나이많은 의붓아들을 미워하는 것도, 18살짜리 중전이 유일한 남편(영조)의 아들, 즉 유일한 후계자를 죽게해봤자 남편사후 본인 신상에 좋을 게 없고, 그 정도 힘도 당시엔 없었어요.
@@user-re6yd8fe6v 신유박해는 황사영 백서사건 때문에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현재 관점에서도 그 시도는 국가 반역행위에요. 왕조를 바꾸려는 반역 정도가 아니라 청나라의 한 성으로 조선을 편입해달라고 요청한거기에 더 심각하고 그로 인해 당시 문화충격+기득권 지키기의 일환으로 천주교를 배척했던 지배층이 결정적으로 천주교인들을 반역자로 대하게 된 계기입니다. 오히려 반역에 연루된 것 치곤 정순왕후가 천주교인들의 처벌 규모를 억제한 것에 가깝습니다.
정순왕후가 사도세자나 정조를 보내려고 실제로 뭘 한건 없어요..드라마같은데서나 흑막이지..
와! 저때 이미 영조가 만 57세네요.
사필귀정이다!!!
죽을만 했네!"
♡❤명군 ♡정조대왕❤
조선왕조 500년에서 김혜선씨가 연기한 캐릭터인가? 오라비역은 이계인씨였는데..
죽은듯 살아도 살얼음판인 궁궐에서.. 자업자득
이씨왕족들 백성들에게는 성리학에 준히는 충효를 가르치며 국법을 엄하게 하고 저들은 패륜과 악행을 스스로 일삼았으니 조선궁중의역사 소름돋는다
영조 이금 ~ 정성왕후 님
사도세자 ~ 혜경궁 홍씨
정조임금은 성군으로 알고있는데,,,
조선 임금중 세종 정조 그리고 광해군 이 그나마 최고 의 임금 이고 나머지는 ,ㅋㅋ
반대파를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는 서바이벌 게임입니다. 이복동생 은전군을 죽이고 은언군을 유배보낸 것도 정조가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행합니다. 정조 초기의 살생부는 대부분 홍국영이 작성합니다. 홍국영도 천벌을 받아 죽지요.
혹시 박소담이 맡았던 그역이 숙의 문씨인가?
맞아요
맞음. 화완옹주, 문숙의는 발암..
And the series Yi San, Winds of the Palace had Jeongjo as a Sa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