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 List Skip Button 32:54 00:01 이루마 Un Homme Et Une Femme 05:12 이루마 Overture 09:17 정유리 I'll Pray For You 12:14 정유리 Winter Night 17:02 Nishimura Yukie MewoToshite 21:20 Nishimura Yukie Ashitawo 24:38 정준일 보고싶었어요 30:26 노리플라이 꿈의시작
'눈의 계절', '고백을 채색하려 해봐도 숨이 희었다.', '얼음의 온도' 눈의 계절을 시작으로, 이제는 매년 날이 차질 때마다 당신의 플리를 그 누구보다 먼저 기다리게 됐습니다. '이제 정말 연말인가 보다.' 하고 느낄 때 즈음 이렇게 잊지 않고 찾아오시는군요. 유난히도 빠르게 찾아온 올겨울. 잠시나마 이곳에서 따듯하게 머물렀다 갈 수 있어 고맙습니다. 🩵
매번 계절이 바뀔 때마다 문득 실감한다. 나는 얼마나 오래 이 추위를, 기억을, 감각을 망각했는가. 때문에 날이 추워지며 가끔 무언가 차오르는 듯한 그 울컥함은, 아마 오롯이 담아내지 못한 지난 날에 대한 사죄와, 앞으로 어김없이 잊어갈 지금과 훗날에 대한 안타까움에서 솟아나는 것이 아닐까하고 생각해본다.
사실은 압정같은 기억, 찔리면 아프고 피가 찔끔나는 그러나, 아픈기억이라고 해서 아프게만 말할 필요는 없다. 퍼즐 한 조각만큼의 무게로 죽음을 이야기할 수 있다. 그런 퍼즐 한 조각을 수천수만개 가졌더라도 얼마든지 겨울을 사랑할 수 있다. 너는 장갑도 없이 뛰쳐나가 신이 나서 눈사람을 만든다. 손이 벌겋게 얼고 사람의 형상이 완성된 뒤에야 깨닫는다 네 그리움이 무엇을 만들었는지. 슈톨렌 - 안희연 시 中 정말 좋은 시에요. 전체시를 한번 읽으면서 이해가 안가면 해석 보면 너무 좋을 거 같아요. 얼음이랑 완벽한 관련은 아니지만.. 겨울이 생각나 올려봤습니다. 모두들 따뜻하고 복된 겨울 보내세요.
원래 특정공간에서의 햇빛, 그림자, 하늘,숲, 빈공간등에서 오롯이 그곳만의 분위기를 느끼고 사색 할수있었는데 언제부턴지 그런한것들이 의식적으로라도 느끼려해도 느껴지지않게 되버렸습니다. 신체 기능적인 문제인지 습관으로 잊어버린건지 모르겠지만 사색하며 느꼈던 그 안정감과 충만함등 너무 소중한걸 잊어버린듯 해서 슬픔에 빠져있었는데 첫곡을 듣자마자 바로 제앞에 놓인 의자와 그를 비추는 햇빛, 그림자들에게서 오랜만에 그 기분을 느꼈습니다. 정신없이 이어폰을 빼들고 양쪽에 끼고 한동안 편안한 기분을 느끼고 아직 잊지않고 간직하고 있었다는 기쁨과 안도감에 감사함을 가지게되었습니다. 좋은 플리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얼음의 온도,겨울의 온도보다 더 춥게 만드는 건 사람의 말의 온도인 것 같아요. 반대로 가끔은, 봄날보다 더 따스한 말의 온도를 느낄 때면 한없이 포근해지고 따스해진다는 것을 느껴요. 세상에 따뜻하고 아름다운 말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그런 말들이 많은 세상이 되어 마음에는 한기가 들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겨울이 성큼 다가왔는데 블루님도 이렇게 짠!하고 와주셔서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한때 이곳이 나의 베이스캠프가 되었던 적이 분명 있었는데. 플리를 통해 주고받았던 따뜻한 위로들도. 지난 과거의 추억으로 머물러 있다가 이렇게 다시 만나 지금 현재로 이어갈 수 있다는 게 문득 감사해요. 최근 알 수 없는 불안한 미래에만 시선을 빼앗겨 살고 있었는데, 마이 블루 발렌타인을 다시 만난 덕분에 내 지나온 시간여행을 잠시 다녀왔어요. 미래에서 과거로 또다시 현재로 돌아오니 지금 내가 놓치고 있었던 것들이 보였어요. 여태껏 잘 해왔었단 스스로의 다독임과 행복은 당장 여기에 있다는 깨달음. 다시 찾을 수 있어서 감사해요. 따뜻한 이 공간도 나의 지금 이 순간과 행복도.
눈이 내리는 계절, 밤의 끝을 하얗게 칠해내고 매일같이 삼켜내야만 하는 차가운 커피의 얼음이 유난히 차갑게 스며들고야 마는. 그래서 잊고 지내던 수없이 시렸던 그 순간들로 다시금 나를 밀어내고야 마는. 그저 슴슴하게 받아들일 수밖에 없던 내 처지를 선험적으로 알고 있듯 깨닫게 되어 버리는. 희미한 것인지, 번져버린 것인지, 내가 탁해진 것인지, 오늘도 겨우내 녹아내었던 나의 얼음이 여기저기 흘러내리며 쉽사리 표현할 수 없는 형태가 되어
안녕하세요 발렌타인님 오랜만에 겨울 플리시리즈인 눈의 계절을 들으러 왔다가 또 좋은 플리 만드셨길래 잘듣고 가요 감사합니다. 첫 겨울모음은 군대에서 야간근무 들어가기전 싸지방에서 공부하면서 들었었고, 두번째 채색이 제목인 플리는 애인과 헤어지기 몇일전이라 마지막으로 이 노래 같이 들으면서 마무리 했던 기억이네요. 지금은 강당에서 동기들이랑 공부하면서 듣고 있는데, 또 좋은 추억을 담으면서 들을수 있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요 몇일 따뜻하지만 잘 여며입고 다니기실 바래요 :)
작년에도 당신이 주었던 플레이 리스트를 들으며 차가운 겨울을 보냈었지요. 날씨는 많이 춥지 않았지만 너무나 추웠던 내 마음속에 당신의 음악들은 따뜻함을 주었고 추위를 이겨내기보다 추위를 받아들이고 외로움 역시 밀어내기보다 자연스러움을 알게 된 작년이었지요. 지금도 새로운 음악들을 들으며 당신은 어떤 마음으로 이 노래들을 선곡하고 어쩌다 이 노래들을 알게 되고 또 이 음악들을 사람들에게 전해주면서 어떤 마음으로 또 당신은 어떤 생각과 느낌을 받을지 궁금해지네요. 많은 사람에게 따뜻함과 외로움을 달래주는 위로 같은 당신. 당신도 내가 느끼는 것 만큼 따뜻함, 위로가 함께하길 바랍니다. 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입김이 나오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날이 차졌습니다. 그렇지만 괜찮습니다. 이 계절이 지나갈 것을 알기때문입니다. 눈이 소복히 쌓이면, 그 또한 장관일태지요. 신께선 우리에게 겨울을 주셨고, 우리는 그 겨울을 즐기면 되는 것입니다. 이 겨울, 차디찬 바람이 불어옵니다. 허나 작년에도 그랬을것이고, 내년도 그럴것입니다. 우리는 따스한 겨울을 준비하겠습니다.
너무 오랜만이에요~~ 물론 전 매일매일 빠짐없이 마브발님 플리 들으면서 일방적으로 만났지마는요.... 수능 끝나고 들으니까 오천만배 더 좋네요...ㅠㅠ 제 수험생활의 버팀몫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람 한 명 살리신거예요!!!!!!! 그리구 모쪼록 앞으로도 신세 좀 져요ㅎㅎㅎ 오늘 밤은 요거닷···.♡
꿈의 시작... 푸른 새벽 빛이 희망 빛이듯... 그렇게 끌리는 달콤한 희망의 한 해가 되길... 얼음의 온도를 느끼며 전달해봅니다... 이때가 더 힘들어요.. 차라리.. 꽁꽁 언 겨울은 대비라도 하는데... 더운 날은 시원하게 에어콘이라도 틀 듯... 어쩡쩡... 얼음 온도가 느껴지는 때... 그때가 고통을 느끼는 때... 살아 있음이 실감나는 때... 얼면 차라리... 온도가 없는데... 살아서.. 처절이 살아서... 고통이 느껴지는 순간... 축하해요... 당신 사셨어요.... 살아있는 생기를 느끼셨음을 축복합니다.. 아프고 고통스럽고.. 그거... 당신이 살아있다는 증거... 잘 견디셨어요.. 이때가 더 아리고 아프고.. 힘들고... 저리고... 심지어...가렵고.. 미치겠고... 제대로 얼음의 온도가 느껴지는 때.. 축복합니다... 당신의 생기를... 당신의 온기를... 살아있음 증명을... 힘들게... 축복합니다... 새해...복....많이.... 얼음의 온도가 느껴지게 잘 삽시다요... 뭐래니? 몰라요... 춥답니다...겨울이래요... ㅇWㅇ...응....ㅎ 2023.1.2.화 1:27pm 1079번 고객님 4번 창구로 오십시오.... 살아있음을 축복합니다...
되게 오랜만에 오신 것 같아요 !! 제가 사는 지역은 남쪽 끝이라 정말 추운 1월에 눈 살짝 오는 편인데, 오늘 첫눈이 내려서 이 플리가 더욱 와닿는 것 같아용 11월에 첫눈을 보게 될 줄은 생각도 못했거든요ㅋㅋ 언제나 잘 듣고 있어용 공부할 때 외롭지 않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In the silent embrace of night, tears weave a poignant melody, dancing in harmony with the haunting notes of a playlist that echoes the profound symphony of emotions within.
누구나 마음속에 품고있는 사람은 한명씩 있다 너무 쉽게 잊기엔 아쉽고 다시 다가가기엔 멀어져 있는 그런 사람 얼음을 나르는사람들은 얼음의 온도를 잘 잊고 대장장이는 불의 온도를 잘 잊는다 너에게빠지는 일, 천년을 거듭해도 온도를 잊는 일, 그런 일. /허연, 얼음의 온도
Эти мелодии реально меня успокоивают. Из-за учебы у меня психиотрические проблемы ,я стараюсь быть сильном и казатся сильном , но иногда не получается. Мне не нравится когда люди видят во мне слабого человека . Неужели экзаменя настолько важны? Неужели экзаменя показыват нашу судьбу? Я с детства занимаюсь исскуствой и мне нравится это дело. Мне сейчас 14 лет и я очень сильно хочу увидеть в себе результаты и прогрессы моих трудов . Я человек который, каждую минуту думает о своём целе и будушем и строит его . Сегодня я услышыла от своего учителя фразу "старайся негативные мысли превратить в позитивные мысли " .Если хотите быть счестливой просто займитесь собой, делайте лучшую версию себя и забудьте о ненужнах людях и тратьте болюшую время на себя .💛 Надеюсь последние слова помогут вам ❤️
긁어내고 긁어내면.... 너만의 무지개 색을 내어줄 것처럼... 그렇게... 너는 너의 색을 덧칠하고 있었다... 이 겨울... 세상 찬 바람을 맞으며... 나 한 사람은 온전히... 너의 사람이 되어주길 바라며... 바람꽃이 날린다...겨울이다...... ㅇWㅇ...응...ㅎ 2023.11.29.수.
![[Playlist] 고백을 채색하려 해봐도 숨이 희었다.](http://i.ytimg.com/vi/dL_FtdigkRM/mqdefault.jpg)
![[Playlist] 고백을 채색하려 해봐도 숨이 희었다.](/img/tr.png)
![[Playlist] 눈의 계절](http://i.ytimg.com/vi/1yd-bzjA3yI/mqdefault.jpg)
![[𝐏𝐥𝐚𝐲𝐥𝐢𝐬𝐭] 사티의 짐노페디 피아노 모음곡](http://i.ytimg.com/vi/3IgK9Qct5T4/mqdefault.jpg)
![If you die before me, I will eat you. [ambient music]](/img/n.gif)
Set List
Skip Button 32:54
00:01
이루마
Un Homme Et Une Femme
05:12
이루마
Overture
09:17
정유리
I'll Pray For You
12:14
정유리
Winter Night
17:02
Nishimura Yukie
MewoToshite
21:20
Nishimura Yukie
Ashitawo
24:38
정준일
보고싶었어요
30:26
노리플라이
꿈의시작
ISTP에다 예민함까지 더한 성격이라, 참 로봇 처럼 살아가고 있는데.
가슴이 녹아내리네요.
다행이 로봇은 아닌걸로....
얼음을 나르는 사람들은 얼음의 온도를 잘 잊고, 대장장이는 불의 온도를 잘 잊는다. 누군가에게 몰입하는 일. 얼어붙거나 불에 타는 일. 천년을 거듭해도 온도를 잊는 일. 그런 일.
또 눈물나게 하네
맴찢..
얼음의 온도 시 군요..
뭔말
감성깨기싫은데 진쟈 무슨말임
'눈의 계절', '고백을 채색하려 해봐도 숨이 희었다.', '얼음의 온도'
눈의 계절을 시작으로, 이제는 매년 날이 차질 때마다 당신의 플리를 그 누구보다 먼저 기다리게 됐습니다.
'이제 정말 연말인가 보다.' 하고 느낄 때 즈음 이렇게 잊지 않고 찾아오시는군요.
유난히도 빠르게 찾아온 올겨울. 잠시나마 이곳에서 따듯하게 머물렀다 갈 수 있어 고맙습니다. 🩵
매번 계절이 바뀔 때마다 문득 실감한다. 나는 얼마나 오래 이 추위를, 기억을, 감각을 망각했는가.
때문에 날이 추워지며 가끔 무언가 차오르는 듯한 그 울컥함은, 아마 오롯이 담아내지 못한 지난 날에 대한 사죄와, 앞으로 어김없이 잊어갈 지금과 훗날에 대한 안타까움에서 솟아나는 것이 아닐까하고 생각해본다.
사실은 압정같은 기억, 찔리면 아프고 피가 찔끔나는 그러나, 아픈기억이라고 해서 아프게만 말할 필요는 없다. 퍼즐 한 조각만큼의 무게로 죽음을 이야기할 수 있다.
그런 퍼즐 한 조각을 수천수만개 가졌더라도
얼마든지 겨울을 사랑할 수 있다.
너는 장갑도 없이 뛰쳐나가 신이 나서 눈사람을 만든다.
손이 벌겋게 얼고 사람의 형상이 완성된 뒤에야 깨닫는다
네 그리움이 무엇을 만들었는지.
슈톨렌 - 안희연 시 中
정말 좋은 시에요. 전체시를 한번 읽으면서 이해가 안가면 해석 보면 너무 좋을 거 같아요. 얼음이랑 완벽한 관련은 아니지만.. 겨울이 생각나 올려봤습니다. 모두들 따뜻하고 복된 겨울 보내세요.
원래 특정공간에서의 햇빛, 그림자, 하늘,숲, 빈공간등에서 오롯이 그곳만의 분위기를 느끼고 사색 할수있었는데 언제부턴지 그런한것들이 의식적으로라도 느끼려해도 느껴지지않게 되버렸습니다.
신체 기능적인 문제인지 습관으로 잊어버린건지 모르겠지만 사색하며 느꼈던 그 안정감과 충만함등 너무 소중한걸 잊어버린듯 해서 슬픔에 빠져있었는데 첫곡을 듣자마자 바로 제앞에 놓인 의자와 그를 비추는 햇빛, 그림자들에게서 오랜만에 그 기분을 느꼈습니다.
정신없이 이어폰을 빼들고 양쪽에 끼고 한동안 편안한 기분을 느끼고 아직 잊지않고 간직하고 있었다는 기쁨과 안도감에 감사함을 가지게되었습니다.
좋은 플리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내용보고선 작성자님이 서술하신 그 느낌을 살짝 경함했을지도 모르겠네요
너무 좋은 댓글이에요!!
아 진짜 이거 뭔지 알거같다..😢
얼음의 온도,겨울의 온도보다 더 춥게 만드는 건 사람의 말의 온도인 것 같아요.
반대로 가끔은,
봄날보다 더 따스한 말의 온도를 느낄 때면 한없이 포근해지고 따스해진다는 것을 느껴요.
세상에 따뜻하고 아름다운 말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그런 말들이 많은 세상이 되어 마음에는 한기가 들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겨울이 성큼 다가왔는데 블루님도 이렇게 짠!하고 와주셔서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얼음의 온도 - 허연
얼음을 나르는 사람들은 얼음의 온도를 잘 잊고, 대장장이는 불의 온도를 잘 잊는다.
누군가에게 몰입하는 일. 얼어붙거나 불에 타는 일. 천년을 거듭해도 온도를 잊는 일. 그런일.
한때 이곳이 나의 베이스캠프가 되었던 적이 분명 있었는데. 플리를 통해 주고받았던 따뜻한 위로들도.
지난 과거의 추억으로 머물러 있다가 이렇게 다시 만나 지금 현재로 이어갈 수 있다는 게 문득 감사해요.
최근 알 수 없는 불안한 미래에만 시선을 빼앗겨 살고 있었는데, 마이 블루 발렌타인을 다시 만난 덕분에 내 지나온 시간여행을 잠시 다녀왔어요. 미래에서 과거로 또다시 현재로 돌아오니 지금 내가 놓치고 있었던 것들이 보였어요. 여태껏 잘 해왔었단 스스로의 다독임과 행복은 당장 여기에 있다는 깨달음. 다시 찾을 수 있어서 감사해요. 따뜻한 이 공간도 나의 지금 이 순간과 행복도.
많고많은 플레이리스트 유튜버들 중 제일 애정합니다 늘 그곳에 계셔주세요
눈이 내리는 계절, 밤의 끝을 하얗게 칠해내고 매일같이 삼켜내야만 하는 차가운 커피의 얼음이 유난히 차갑게 스며들고야 마는. 그래서 잊고 지내던 수없이 시렸던 그 순간들로 다시금 나를 밀어내고야 마는. 그저 슴슴하게 받아들일 수밖에 없던 내 처지를 선험적으로 알고 있듯 깨닫게 되어 버리는. 희미한 것인지, 번져버린 것인지, 내가 탁해진 것인지, 오늘도 겨우내 녹아내었던 나의 얼음이 여기저기 흘러내리며 쉽사리 표현할 수 없는 형태가 되어
드디어 오셨군요!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ㅎㅎ 겨울을 테마로 한 가사 없는 플리는 이 채널을 이길 곳이 없는 것 같아요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잘 들을게요 :D
어제 문득 든 생각인데
앞으로 내가 겪을 겨울이란 계절은 몇 번이나 남았을까....
지금을 너무 걱정과 불안으로만 가득 채워 살고 있지 않은지....
지금의 겨울을 살아갈 기회를 받은 것만으로 행복하며 감사하며 살아가야겠다.
안녕하세요 발렌타인님 오랜만에 겨울 플리시리즈인 눈의 계절을 들으러 왔다가 또 좋은 플리 만드셨길래 잘듣고 가요 감사합니다. 첫 겨울모음은 군대에서 야간근무 들어가기전 싸지방에서 공부하면서 들었었고, 두번째 채색이 제목인 플리는 애인과 헤어지기 몇일전이라 마지막으로 이 노래 같이 들으면서 마무리 했던 기억이네요. 지금은 강당에서 동기들이랑 공부하면서 듣고 있는데, 또 좋은 추억을 담으면서 들을수 있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요 몇일 따뜻하지만 잘 여며입고 다니기실 바래요 :)
눈이 내린다, 눈의 계절, 다음으로 얼음의 온도이군요 이번 플리도 정말 좋습니다.. 정말 제가 가을, 겨울 내내 듣는 플리였습니다 정말 좋은 곡들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해요 내년도 기대하고 또 찾아오겠습니다 행복한 연말되세요
코 끝이 시린 날씨가 된 순간부터 기다렸어요. 덕분에 이젠 코는 시려도 귀는 안시려울 것 같아요!! 잘 듣겠습니다🙂
제가 가장 사랑하고 애정하는 보석같은 플리에요..🩷 항상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감사하고 덕분에 춥다고만 생각한 겨울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네요☕️
작년에도 당신이 주었던 플레이 리스트를 들으며 차가운 겨울을 보냈었지요. 날씨는 많이 춥지 않았지만 너무나 추웠던 내 마음속에 당신의 음악들은 따뜻함을 주었고 추위를 이겨내기보다 추위를 받아들이고 외로움 역시 밀어내기보다 자연스러움을 알게 된 작년이었지요. 지금도 새로운 음악들을 들으며 당신은 어떤 마음으로 이 노래들을 선곡하고 어쩌다 이 노래들을 알게 되고 또 이 음악들을 사람들에게 전해주면서 어떤 마음으로 또 당신은 어떤 생각과 느낌을 받을지 궁금해지네요. 많은 사람에게 따뜻함과 외로움을 달래주는 위로 같은 당신. 당신도 내가 느끼는 것 만큼 따뜻함, 위로가 함께하길 바랍니다. 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많이 위로받고 갑니다. 최고에요. 고맙습니다. 고마워요.
오랜만에 또 속절없이 좋네요..덕분에 따뜻한 겨울입니다~
겨울밤 플리를 가장 잘만드시는 것 같아요 ㅎㅎ 몇년전부터 제 겨울은 채널주인분이 책임지시네요
정말 아름답고 감동적인 플레이리스트 인거 같아요, 사랑을 노래로 만든 기분이 듭니다 따듯하고 몽글하고 좋네요 ㅎㅎ
정말 제가 가장 애정하는 플리 채널입니다...😭 오래오래 활동해주세요🙏🏻 늘 감사드립니다🙇♂️
좋아서 미칠 것 같은 플리ㅠㅠ
선곡도 너무 좋고 댓글도 다 아름답고 사랑스럽다..
감사합니다
돌아 왔구나 블태식이
봄에 들어도 좋다
늘 기다리고 애정하는 플리.. 감사합니다. 이런 좋은 음악들 엄선해 주심에 행복하게 계절을 맞이하네요
겨울과 함께 돌아와주심에 감사합니다❄️ 이 플리와 함께 겨울나기를 준비해볼게요
입김이 나오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날이 차졌습니다.
그렇지만 괜찮습니다.
이 계절이 지나갈 것을 알기때문입니다.
눈이 소복히 쌓이면, 그 또한 장관일태지요.
신께선 우리에게 겨울을 주셨고,
우리는 그 겨울을 즐기면 되는 것입니다.
이 겨울, 차디찬 바람이 불어옵니다.
허나 작년에도 그랬을것이고, 내년도 그럴것입니다.
우리는 따스한 겨울을 준비하겠습니다.
올려 주셨던 겨울 플리들이 닳고 닲도록 들었는데 올해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하는 곡들로 채워져있어서 행복함이 두배..💙 감기 조심하세요!
항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발렌타인님 덕분에 겨울을 맞이해보렵니다 감사해요❤
I can confirm evey track hits me in the feels. This is the first time I feel so complete after listening to your videos since your 낭만실조 video.
너무 오랜만이에요~~ 물론 전 매일매일 빠짐없이 마브발님 플리 들으면서 일방적으로 만났지마는요.... 수능 끝나고 들으니까 오천만배 더 좋네요...ㅠㅠ 제 수험생활의 버팀몫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람 한 명 살리신거예요!!!!!!! 그리구 모쪼록 앞으로도 신세 좀 져요ㅎㅎㅎ 오늘 밤은 요거닷···.♡
잊지않고 와주셨네요 항상 좋은 플레이리스트 감사합니다 이번주 마무리는 이 영상과 함께...☺️
항상 애용하는 채널이고 플리입니다.
뜨거워진 마음을 얼음처럼 차갑게 식히고 이성적인 판단이 필요했습니다. 올려주신 덕분에 들으면서 일기를 쓰고 마음의 온도를 낮출 수 있었습니다. 오늘도 감사해요.
겨울만의 이 분위기...미쳤네요 정말
❤❤❤❤❤❤❤❤❤❤❤❤
역시 제가 가장 애정하는 주인장님 채널입니당,, 갬성 넘치는 이밤 더 마음 말랑말랑해지게 만들어 주시네요🥹 감사해요
오시기를 너무 기다렸어요😂 저녁과 새벽에 이채널 틀어놓고 감상하는게 낙이에요😢플리하나하나 아껴들을게요 ❤
플리가 너무 좋습니다. 덕분에 행복한 크리스마스이브를 보내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이 많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저는 겨울에 유독 약합니다. 추위를 잘 타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어느샌가 부터 겨울이 기다려지더군요. 주인장 덕분에요. 이젠 겨울밤에도 외롭지 않아요. 고맙습니다.
유일하게 챙겨듣는 플리에요...❄️ 몸은 춥더라도 마음은 따듯한 겨울되세요💙🩵
꿈의 시작...
푸른 새벽
빛이 희망 빛이듯...
그렇게
끌리는 달콤한
희망의 한 해가 되길...
얼음의 온도를
느끼며
전달해봅니다...
이때가 더 힘들어요..
차라리..
꽁꽁 언 겨울은
대비라도 하는데...
더운 날은 시원하게 에어콘이라도 틀 듯...
어쩡쩡...
얼음 온도가 느껴지는 때...
그때가 고통을 느끼는 때...
살아 있음이 실감나는 때...
얼면 차라리...
온도가 없는데...
살아서..
처절이 살아서...
고통이 느껴지는 순간...
축하해요...
당신 사셨어요....
살아있는
생기를 느끼셨음을
축복합니다..
아프고 고통스럽고..
그거...
당신이 살아있다는 증거...
잘 견디셨어요..
이때가 더 아리고
아프고..
힘들고...
저리고...
심지어...가렵고..
미치겠고...
제대로 얼음의 온도가
느껴지는 때..
축복합니다...
당신의 생기를...
당신의 온기를...
살아있음 증명을...
힘들게...
축복합니다...
새해...복....많이....
얼음의 온도가 느껴지게
잘 삽시다요...
뭐래니? 몰라요...
춥답니다...겨울이래요...
ㅇWㅇ...응....ㅎ
2023.1.2.화 1:27pm
1079번 고객님
4번 창구로 오십시오....
살아있음을 축복합니다...
오매불망 기다렸어요 !!! 항상 좋음 음악 감사드려요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
당신을 녹이려는 섣부른 생각은 눈길위에 남겨뒀으니, 부디 당신의 한뼘에 천천히 멈춰설테니.
내 마음의 호수에 작은 물결이 생겼다 그대를 바라보는 내 눈에 일렁이는 물결이
댓글은 처음 다는 것 같은데, 플레이리스트 중 발렌타인님의 플리를 가장 애정하는 것 같아요. 이번 플리 역시 잔잔하면서도 약간의 여운을 주는 듯한 플리라서 그런지 실없는 생각을 하다가 감성에 젖어들었어요. 오늘도 좋은 노래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다렸어요~ 알람 오자마자 바로 들왔네요. 이제 이 플레이리스트 듣고 다닐 생각하니 다음 한주 벌써 힘이 나요🩵❄️
기다렸습니다😍 감사하게 잘 들을께요❤️
살갖이 베일듯한 추위속에서 듣고있으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한국의 겨울이 너무도 그립습니다
어머나.. 최애 음악 채널에서 최애 가수분의 곡이라니.. 노리플라이. 정말 반갑고 행복해요.🥰 최근에 나온 노리플라이의 신곡도 많이많이 사랑해주세요🫶
늘 감사합니다.여러모로 생각이 많아지는 플리네요
기다리고 있었어요•••! 추워지면 더 생각나는 블루 발렌타인님 플레이리스트 💕
겨울의 플리라니... 잘 때 듣기 딱 좋겠어요 ㅠ ㅠ 항상 너무 잘 듣고 있습니다 🥹💛
너무 오랜만이에요! 어느덧 겨울이 와서 지난 플레이리스트 들으면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추워지는 계절과 참 잘 어울리는 채널
바깥은 쌀쌀하고 플리는 따뜻하다
정유리님 음원은 처음 접해 보는데 너무 아련하고 세련되네용...!
너무 감사하게 잘 듣고 있네요
겨울에 딱!
올려주시는 모든 플리를 좋아합니다.
첫눈처럼 와준 플리네요 감사합니다
최근에 즐겨듣는 이루마 1집
수록곡 2곡이 있어서 반갑네요~!
진짜 매번 플리 잘 듣고있어요!😀
진짜 겨울감성 느껴지네요ㅜ!
이 겨울이 아픈 날에, 잘 듣고 가요
요즘 부쩍 추워지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노래 잘 듣고 있어요 😊
되게 오랜만에 오신 것 같아요 !! 제가 사는 지역은 남쪽 끝이라 정말 추운 1월에 눈 살짝 오는 편인데, 오늘 첫눈이 내려서 이 플리가 더욱 와닿는 것 같아용 11월에 첫눈을 보게 될 줄은 생각도 못했거든요ㅋㅋ 언제나 잘 듣고 있어용 공부할 때 외롭지 않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2개월만의 마이블루발렌타인님의 플리!! 이번엔 또 어떤 노래들로 가득 차 있을지 두근두근하며 들어봅니다
기다렸어요! 오늘도 좋은 플리 감사합니다
잘때마다 거짓말이 아니라 항상 블루 발렌타인님 플리 꼭 듣고 자는데.. 오랜만에 새로운 플리 선물 감사합니다🥹💙
감성의 최고봉
마음과
귀가 열려있는 나는
당신을 존경합니다
사랑해요 !!!드디어 오셨다 너무 기다렸어요>,**
오랜만에 올라오는 플리라 그런지 선물같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오랜만이네요! 반가워요 주인장님! 덕분에 오늘도 귀 호강합니다 💙
겨울하면 눈이 생각나는데 눈의계절이 오는듯한 느낌이들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
가장 좋아하는 플리 채널💓
노래도 사람에게 위로를 주는군요 감사합니다
항상 잘 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플리가 너무 좋아서 오늘도 좋아져
기다렸어요 😊
듣는 순간 새벽 눈밭에 제가 서 있네요.
기다렸어요 잘듣겠슴다 🤍
💙 잘 들을게요 편안한 밤 보내면서..
아껴들어야지...사랑합니다
기다렸어여 ㅠㅠ 잘 듣겠습니다❤❤
우리가 얼음이 차갑다고 느끼는 만큼 얼음은 우리가 뜨겁다고 느낄 것이다. 나의 보잘것 없는 손마저도 얼음에게는 따스하다. 그저 손을 내미는 것만으로도 따스함을 전할 수 있다. 우리의 온도 36.5도는 누군가를 데워주기에 충분한 온도일지도 모르겠다.
In the silent embrace of night, tears weave a poignant melody, dancing in harmony with the haunting notes of a playlist that echoes the profound symphony of emotions within.
기다렸어요 ㅜㅜ
항상 사람들이 관심을 주시니 한곡한곡 수백번들어서 만드실거같아요 😂 잘듣고 있습니다😅
항상 빠져든다. 정말이지 이 채널 주인장의 감성은 음악으로도 설명할 수 없는 무언가로 인해 깊이 빠져든다.
누구나 마음속에 품고있는 사람은 한명씩 있다
너무 쉽게 잊기엔 아쉽고
다시 다가가기엔 멀어져 있는 그런 사람
얼음을 나르는사람들은 얼음의 온도를 잘 잊고
대장장이는 불의 온도를 잘 잊는다
너에게빠지는 일,
천년을 거듭해도 온도를 잊는 일, 그런 일.
/허연, 얼음의 온도
엊그제 수능 보고 온 수험생들 정말 수고 많으셨고 앞길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기다렸어요 잘 들을게요
오랜만이에요 감사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영국에서의 겨울을 이 플리와 함께함에 감사드립니다...
겨울에 듣기 딱 좋다 🧊🥹
Эти мелодии реально меня успокоивают. Из-за учебы у меня психиотрические проблемы ,я стараюсь быть сильном и казатся сильном , но иногда не получается. Мне не нравится когда люди видят во мне слабого человека . Неужели экзаменя настолько важны? Неужели экзаменя показыват нашу судьбу? Я с детства занимаюсь исскуствой и мне нравится это дело. Мне сейчас 14 лет и я очень сильно хочу увидеть в себе результаты и прогрессы моих трудов . Я человек который, каждую минуту думает о своём целе и будушем и строит его . Сегодня я услышыла от своего учителя фразу "старайся негативные мысли превратить в позитивные мысли " .Если хотите быть счестливой просто займитесь собой, делайте лучшую версию себя и забудьте о ненужнах людях и тратьте болюшую время на себя .💛 Надеюсь последние слова помогут вам ❤️
‘채색무색’
투명의 색을 칠한다라는 뜻이다
검은색 바탕은 오늘도 여전히 검정색으로
가득 찼다
긁어내고 긁어내면....
너만의
무지개 색을 내어줄 것처럼...
그렇게...
너는
너의 색을
덧칠하고 있었다...
이 겨울...
세상 찬 바람을 맞으며...
나 한 사람은 온전히...
너의 사람이 되어주길 바라며...
바람꽃이 날린다...겨울이다......
ㅇWㅇ...응...ㅎ
2023.11.29.수.
돌아와줘서 고마워요 너무 기쁘다…🥹
얼음을 나르는 사람들은 얼음의 온도를 잘 잊고,
대장장이들은 불의 온도를 잘 잊는다
동상에 걸리고 화상을 입는 것도 모른채
누군가에게 몰입하는 일
천년을 거듭해도 온도를 잊는 일, 그런 일
휴식하며 듣고 갑니다~ㅎㅎ
그저 당신과 함께하는 것이 행복임을 나는 왜 늦게 깨달은 것일까요 유독 이 밤이 더 가슴을 시려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