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 지혜에 감탄하고 갑니다그런데 저는 뭔가 두려워서 선택을 못하고 고민하고 50대 50 이라서 선택을 망설이다 결국 못하고 포기했던적이 많았어요그쪽이더 후회가 많앗어요 살다보면서 느낀거는 나쁜일만 아니면 뭔가를 시작할때 정말 반반의 확률때문에 갈등하고 고민하고있으시다면 일단 해보라고 말씀드리고싶어요 정말 해봐도 후회하고 안해봐도 후회 하거든요 근데 해보고 난 후에 후회는 가치가 있더라고요
그런데 사람따라 다르기때문에, 해서 후회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리고 영상에서 들은 내용상으로는 무슨 선택이든 결정했다면 하지않아도 괜찮다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한 책임, 하지않은 책임. 그건 각자 개인 받아들이기 나름이니까요. 저는 안해서 나았던 적이 월등히 많았습니다. 그래서 안해서 잘했다~ 라고 생각합니다. 했으면 후회했을 일들이 많아요. 실제로 안해도 되는데 했다가 제가 피해를 많이 받는 스타일이더군요. 거기에 남는 가치는 없었습니다. 오히려 더 안좋아졌으니..
선택을 망설이는 것은 책임을 지지않으려는 심리때문이다."는 스님의 명쾌한 분석에 수긍합니다. 마음속 기저에 들어가 보면 고민의 근본원인도 이해득실과 책임성때문에 생기는 것입니다. 고민의 상당부분도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내가 책임을 지겠다는 확고한 신념만 가진다면 고민거리가 많이 해소될 것이라 봅니다. 좋은 법문 감사합니다.^^
8:53 맞는 거 틀린 거 하고 난 아무 관계없이 대화하는 거야. 나하고 대화하는데 자기가 생각하기를 “스님 말이 맞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지. 자기가 이혼하고 싶으면 나하고 얘기하다 보니까 ‘이혼하는 게 낫겠다.’ 자기가 결론이 나는 거고, 자기가 ‘안하는 게 낫겠다’ 자기가 결론이 나는 거야. 자기가 결론 내니까 스님 말이 맞는 거 같아? 안 맞는 거 같아? 나는 하라 마라 안했는데, 자기 ‘혼자 스님이 하지 마라고 그랬다’ ‘스님이 하라고 그랬다.’ 자기들이 결론내고 이렇게 하는 거야.
세상에 정답은 없고 자기가 인생에 책임을 지면 정답, 아니면 아직 헤매는 중. 조심스레 추측해보건데 스님께서 '정답이 없다'라고 확답을 피하는 듯한 느낌은 아마 그렇게 말하면 중생들은 또 허무주의라는 극단에 치우치기 쉽기 때문일 듯 정답이 없다고 해서 정말 아무렇게나 해도 된다는 뜻이 아니라 최선을 다 하되, 그것이 지나고보니 최선이 아니었을지라도, 그 순간 책임을 지면 그 상황에서 최선이 된다는 그런 느낌적인 느낌.
저 질문자분도 존중합니다. 사람의 단계가 다 다르므로 무엇이든 기탄없이 물어볼려고 하는 게 뭐가 잘못이겠습니까. 저는 우주를 향해 저의 소박한 믿음 하나 가지고 한번 몸을 던져볼까 늘 생각하다가 그러다 진짜 고꾸라져 속절없이 죽으면 어쩌나 갈등합니다. 우스꽝스럽게요. 몰라. 모른다. 좀 이상하지만 맘에 드네요. ㅠㅠ
질문자는 질문을 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스님을 시험하기 위한 질문을 한 것으로 보인다. 만나서 반갑습니다.라는 말은 지금 법문을 계속 들어온 사람이 하는 말은 절대 아님. 어떻게든? 이라는 말은 당신의 말은 대중을 현혹하는 말이다 라는 뉘앙스를 풍긴다. 스님도 질문자의 의도를 정확히 알고 대응을 한 것으로 보임. 아마 질문자는 개독일 가능성 높음.
선택에 대한 정답이 없다라 ......... 너무 중요한 말씀이네요..... 당장에 그 선택지가 맞았다 하더라도 이런 변수 저런 변수 쌓여서 결과가 흐려질테니 .... 선택이 2개일때 결과가 4개일텐데 그 모든 결과를 경험해보고 살 수는 없으니, 인생은 선택의 무한이고... 결국 정답이 되는 선택지는 없고 그저 그 상황에서 제일 맞다고 생각하는 선택을 할 수밖에 없는것이네요.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454회] 상대에게 실수를 감추지 않는 편안한 사이가 되고 싶어요](http://i.ytimg.com/vi/x1SqhgYomUk/mqdefault.jpg)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454회] 상대에게 실수를 감추지 않는 편안한 사이가 되고 싶어요](/img/tr.png)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458회] 법륜스님처럼 지혜롭고 재미있게 말하고 싶어요](http://i.ytimg.com/vi/Q8ACO4wKZuQ/mqdefault.jpg)
![[즉문즉설] 남편에 대한 자식의 시선을 보면 남편을 도와주고 싶어요](/img/n.gif)
이분은 진짜 도대체 정체가 뭘까 볼때마다 놀랍다
동시대에 같은나라에서 태어나고 언어가 통해서 너무 행운이다
스님 말씀이 좋아요. 이게 사실 개인의 선택에 대한 긍정이라고 여겨집니다. 응원이라고 여겨집니다. 뭘 해도 괜찮다. 책임만 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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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에 대한 책임이 부족 할 수록 스스로 고민이 되는것 같습니다 책임을 질 생각이 있으면 고민 하지 않아도 되는데
스님의 지혜에 감탄하고 갑니다그런데 저는 뭔가 두려워서 선택을 못하고 고민하고 50대 50 이라서 선택을 망설이다 결국 못하고 포기했던적이 많았어요그쪽이더 후회가 많앗어요 살다보면서 느낀거는 나쁜일만 아니면 뭔가를 시작할때 정말 반반의 확률때문에 갈등하고 고민하고있으시다면 일단 해보라고 말씀드리고싶어요 정말 해봐도 후회하고 안해봐도 후회 하거든요 근데 해보고 난 후에 후회는 가치가 있더라고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사람따라 다르기때문에, 해서 후회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리고 영상에서 들은 내용상으로는 무슨 선택이든 결정했다면 하지않아도 괜찮다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한 책임, 하지않은 책임. 그건 각자 개인 받아들이기 나름이니까요. 저는 안해서 나았던 적이 월등히 많았습니다. 그래서 안해서 잘했다~ 라고 생각합니다.
했으면 후회했을 일들이 많아요. 실제로 안해도 되는데 했다가 제가 피해를 많이 받는 스타일이더군요. 거기에 남는 가치는 없었습니다. 오히려 더 안좋아졌으니..
법륜스님은 정말 존경스러워요
머리를 얻어맞은 듯한 말씀이십니다 감사합니다
남의 인생에는 “몰라”가 정답이고 몰라야함이 당위 같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선택에 대한 책임이 따른다는' 좋은 말씀으로 마음공부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와~
스님 말씀 계속듣고있는 1인인데
오늘 또 중대한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뭘 선택하던 크게 달라지지않는다.
다만 선택의 중요성을 생각하기보다
그 선택에 대한 책임에 포커스를 맞추겠습니다.
위트도 있으신 스님!
인생을 가볍고 명쾌하게 살고싶습니다!
질문자의 질문태도 좀 기분 나쁜데, 스님 말씀에 훌륭한 지혜가 들어 있어서 용서됨. 우문현답.
직관적이고 논리적인 법륜수님의 명쾌한 답변
꼭 그런 말을 해야 하나?...스님과 질문자분 재미있으세요. 감사하게 잘 들었습니다.
선택을 망설이는 것은 책임을 지지않으려는
심리때문이다."는 스님의 명쾌한 분석에 수긍합니다. 마음속 기저에 들어가 보면 고민의 근본원인도 이해득실과 책임성때문에 생기는 것입니다. 고민의 상당부분도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내가 책임을 지겠다는 확고한 신념만 가진다면 고민거리가 많이 해소될 것이라 봅니다. 좋은 법문 감사합니다.^^
정리 감사해요^^
맞아요!
진짜맞습니다
대단한 강연입니다. 감사해요.
역시 법륜스님!!
결과에 책임질 수 있는 선택하기.
정말최고이십니다.
인생에 모든것에 집착이 사라지면 정답또한 사라집니다
그럼 고민될것도 사라지죠
짧은 영상이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지혜로운 스님말씀 감사합니다.
부처님 감사합니다 소중하신 법륜스님 설 들을때마다 고개숙여 참회하며 듣습니다 참으로 배웁니다 귀하신 스님 건강하시여 오래 곁에있어주세요
영
진짜 정답이 없고 중요한건 내맘에 욕심을 버리는것
스님말씀은 진짜루 정답 입니다 감사합니다~~
와! 법륜스님의 혜안에 눈이 번쩍 떠집니다 감동입니다!
스님 말씀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ㅋㅋ 질문자님께서 정리하는 것도 좋네요 ㅎ
영상 제작에 수고해주신 분과 법륜스님께 감사 인사합니다_()_
욕심많은 질문이라 생각했는데 그래도 스님의 답은 이렇게 명쾌하네요. 고민하거나 망설일 때는 그냥 아무거나 고르면 된다, 결국 확률적으로 반반이란 소리니까. 선택에 대한 책임질 마음만 있으면 고민할 일이 없다는 소중한 말씀 잘 새겨듣겠습니다.
0
집착을 내려놓으면 명쾌해지는군요.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스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방황했던 것도 책임 지기가 두려워서 그랬던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기분좋게 웃고갑니다 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항상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큰 도를 배웠습니다. 질문할떈 이미 별차이가 없군요.
감사합니다
스님 덕분에 지금의 고민이 가벼워졌습니다
인생의 갈림길에서 망설일때 어느쪽 선택을해도 별 차이 없다는 말씀에 용기가 납니다.
아주 시원합니다
책임을져라 ^^스님 최고
감사합니다 스님 가슴깊이 새기겠습니다
스님진정한어른이셔요~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마음수행도 이루신 스님이시지만, 진짜 현명하시고 똑똑하시고 지혜로우십니다. 존경드립니다.^^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남의 고민에 몰라라고 대답하라는건 남의인생에 관여하지 말라는 말씀같습니다 모든 결정은 스스로 하고 그결정에 책임은 본인이 지어야 하니깐요...가르침 감사합니다
선택에 대한 책임만 지면 된다. 시원합니다.
지은 인연의 과보 선택에 대한 책임
감사합니다
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
우리스님 항상 감사합니다^^
나는 정말 복이 많은 사람이네
나는 정말 행복하다네
나는 정말 감사하다네
나는 정말 삶이 즐겁다네
나는 정말 존귀하다네
스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머리가 확 깨이네요
7:45 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 스님 넘 웃겨욬ㅋㅋㅋ 웃기다는 말이 이상한가요?? ㅋㅋㅋ 넘 재미지고 중간에 빵빵! 터져서 영상이 지루할 틈이 없네요 ㅋㅋㅋㅋ
스님 넘 재밌고 제인생에 활기을주시네요 감사합나다
네. 스님 선택 한거에 무조건 책임 질게요.
망설일 때는 두개가 별 차이가 없다. 선택을 하기 어려운 건 결과에 대한 책임의 문제.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기 싫을 때부터 문제가 생긴다.
나쁜넘들은 점점 책임 덜지는 법을 알아내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네요
선택이 인생을 크게 바꾸지 않음 중요한건 실행력임
명쾌하고 유익한 강의 잘 봤습니다..감사합니다!
책임을 진다는 것에 대해 다시 한번 고찰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꼭 그말을 해야하나? ㅋㅋ 스님 유쾌하심
질문자님 잘 알아 들으시네요.
법륜스님 최곱니다.
해야겠다 60% 하지 말아야겠다 40%
사실 알고 보면 어느것을 선택하더라도 별차이 없는 결과 일 수 있는데, 저는 60% 결과에 대해서는 불안함을 갖고 40% 에 대해서는 집착하고 미련과 욕심을 갖다보니, 일을 그르치게 됩니다.
스님!
오늘도 감사한 말씀 고맙습니다
참으로 명쾌하십니다.
어떤 결론을 내리던 그둘다 옳다
법륜스님 명답입니다
항상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항상 욕심이 옳바른 선택을 가로막는 장애물인것 같습니다
욕심과 성급함으로 잘못된 선택을 여럿봐서리....
몰라 !! 명답 입니다 ~~~
감사합니다!
스님님 진심감사드립니다ㅡ꼭한번은 뵙고싶습니다ㅡ죽기전에
유머가 넘치는 스님, "꼭 그 말을 해야되나" ㅋㅋㅋ
한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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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을 많이 하고 결정하나, 바로 결정하나 별반차이가 없음을 느껴가고 있습니다.
8:53 맞는 거 틀린 거 하고 난 아무 관계없이 대화하는 거야.
나하고 대화하는데 자기가 생각하기를
“스님 말이 맞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지.
자기가 이혼하고 싶으면 나하고 얘기하다 보니까 ‘이혼하는 게 낫겠다.’ 자기가 결론이 나는 거고,
자기가 ‘안하는 게 낫겠다’ 자기가 결론이 나는 거야.
자기가 결론 내니까 스님 말이 맞는 거 같아? 안 맞는 거 같아?
나는 하라 마라 안했는데, 자기 ‘혼자 스님이 하지 마라고 그랬다’ ‘스님이 하라고 그랬다.’ 자기들이 결론내고 이렇게 하는 거야.
와..............스님 맞다
그거네...
세상살이.. 정답이 없다. 어느쪽이든 본인이 선택한대로 책임을 진다면 그 선택은 옳바른 선택이지 않을런지..자신의 인생사에서..
선택과 책임과 무책임성
고맙습니다
맞는 말씀 입니다
1
즐김이 괴로움의뿌리임을 깨달아서 ...
맞는말씀입니다
0:35 킬링포인트 ㅋㅋㅋ
어떤 결론을 내리더라도 별차이가 없기에 망설일 필요가 없다는 말씀 깊이 새겨봅니다.
띵언입니다
어떠한선택이든 과보는 따른다고 하는데.
양쪽의 과보속에도 고통이 덜한과보를 받고싶네요.
이거또한 사람의 욕심이겠지요...
어떠한 선택에 과보는 반드시온다는...
심리적 고통=과보 는 같은말같네요.
@@mhyunsook 그럼 댓글 다신분은 살면서 최고의 선택을 해서 후회안한적 있으신가요? 아니자나요.
괴로움 .심리적고통. 어떠한선택에는 책임이따른다 저는 그책임이 과보를받는다라고 생각합니다.
망설일때는 두 선택중 사실 별 차이가 없다.. 양쪽에 1-2%정도 차이가 있을뿐. 선택의 순간 1%정도 차이로 고민한다까지는 스스로 이르렀는데, 무슨 선택을 하든 별 차이가 없다는 저에겐 쇼킹한 이야기이고, 사실 맞다는걸 알겠습니다.
ㅋㅋㅋㅋ꼭 그 말을 해야되나?
인간은 완벽지가 않다 백프로 명답은 엎다
01:38 항상 감사합니다!!
고민은 선택에대한 고민이아니고
그 선택에 대한 책임때문에 고민하는거네요.
일장일단을 받아드리면 쉬운것을요~
세상에 정답은 없고 자기가 인생에 책임을 지면 정답, 아니면 아직 헤매는 중.
조심스레 추측해보건데 스님께서 '정답이 없다'라고 확답을 피하는 듯한 느낌은
아마 그렇게 말하면 중생들은 또 허무주의라는 극단에 치우치기 쉽기 때문일 듯
정답이 없다고 해서 정말 아무렇게나 해도 된다는 뜻이 아니라
최선을 다 하되, 그것이 지나고보니 최선이 아니었을지라도, 그 순간 책임을 지면 그 상황에서 최선이 된다는 그런 느낌적인 느낌.
그냥 한말 그대로 받아 들이면 될듯
정답이 없다라고 확답을 피한다?? ㅋ
그냥 한말 그대로 정답이 없습니다
어려운건가??
행복해요^^감사합니다💒
저 질문자분도 존중합니다. 사람의 단계가 다 다르므로 무엇이든 기탄없이 물어볼려고 하는 게 뭐가 잘못이겠습니까. 저는 우주를 향해 저의 소박한 믿음 하나 가지고 한번 몸을 던져볼까 늘 생각하다가 그러다 진짜 고꾸라져 속절없이 죽으면 어쩌나 갈등합니다. 우스꽝스럽게요. 몰라. 모른다. 좀 이상하지만 맘에 드네요. ㅠㅠ
8:40 스님 정말 피곤하신데도 강연시느라 ㅠㅠ
🙏일체유심조
아..........아...............만 하고 갑니다. ㅠㅠ
영상이 잘린 것 같아요!!
하하하~내문제는 아무거나 선택해도 됨.ㅋㅋ
남의문제는 더 쉽다. 몰라~!! 하면됨 ㅋㅋ
나쁜일이 아니면 해보고 추회하는게 안해보고 후회하는것보다 훨신낫다
질문자는 질문을 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스님을 시험하기 위한 질문을 한 것으로 보인다. 만나서 반갑습니다.라는 말은 지금 법문을 계속 들어온 사람이 하는 말은 절대 아님. 어떻게든? 이라는 말은 당신의 말은 대중을 현혹하는 말이다 라는 뉘앙스를 풍긴다. 스님도 질문자의 의도를 정확히 알고 대응을 한 것으로 보임. 아마 질문자는 개독일 가능성 높음.
정확하시네요 스님은 첨부터 질문자의 의도를 정확히 알았습니다 나를 시험하는구나~그래도 답은 해줘야겠다 그래서 바로 웃으신거같아요
저도 기독교 신자이나 스님 영상을 본지가 3년이 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저는 말씀하신 부분을 잘 모르겠네요 ㅎㅎ
그냥 의심이 많은 사람일 수도 있겠죠. 질문의 의도도 스스로 결정을 잘 못짓는다는거고.
쉽고 명쾌한 설문은 이해되는데 몸이 말을 안들어요,
일체유심조
고맙습니다
Is-Be
🌻🍀
아. 이거구나
흔적 투척 툭 엎드려 터진다 빵
선택 ? 에휴 힘들어요
선택에 대한 정답이 없다라 ......... 너무 중요한 말씀이네요.....
당장에 그 선택지가 맞았다 하더라도 이런 변수 저런 변수 쌓여서 결과가 흐려질테니 ....
선택이 2개일때 결과가 4개일텐데 그 모든 결과를 경험해보고 살 수는 없으니, 인생은 선택의 무한이고...
결국 정답이 되는 선택지는 없고 그저 그 상황에서 제일 맞다고 생각하는 선택을 할 수밖에 없는것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