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임비가 비싸다는게 아니라 제대로 봐주지도 않아놓구 공임비 다 받아버리니 미칩니다 꼼꼼하신분 진짜 없고 제대로 하시는분도 드물어요 대충 봐주고 안되면 월래 그래요 하고 새자전거 구매하러기면 재고 팔라고 맞지도 않은 사이즈 작게 타는거라고 하고 결국 집에 공구외 부품이 매년 늘어갑니다
손님으로서 자전거매장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싶어도 그럴 수가 없는게 사장님들의 궁극적인 목적이 완차 판매인 게 너무 눈에 보이는 것 같고 수리나 정비를 맡기러 가면 너무나도 찬밥취급 당하는 게 대놓고 느껴지더군요. 줘야 하는 공임은 주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제대로 하는 것 같지도 않고요. 디스크브레이크 정비를 시켰더니 제동력은 적당해졌는데 삑삑 소리나는 건 잡지도 않았고 원래는 없었던 딱딱딱딱 소리도 조금 나고 설명도 없고~ 정작 시킨 수리는 그따구로 해놓고 전화할 정신은 있어서 "변속기세팅 틀어진 것 같은데 몇만원 든다 해줄까, 체인 한칸 잘라야겠다 몇만원인데 해줄까, 앞쪽 튜브가 바람이 조금 빨리 새는것 같지 않냐 몇만원인데 교체해줄까" 등등 찾으러 가기 전까지 잡소리 너무 많이 해서 열받았습니다. 다행히 다 걸렀지만 어디서 느껴본 적 있는 기분이라 나중에 잘 생각해보니 차 잘 모를때 카센타에서 시전하는 눈탱이랑 비슷한 거였네요. 체인 긴 건 보여도 체인에 수건 한 번 지나간 흔적도 없고..ㅋㅋ 나중에 찾아가도 캄파 허브정비? 할 줄 모르고 내가 보기엔 안해도 되겠다, 로라용 타이어 있냐, 없다 근데 알루미늄 왜타냐 그러고ㅜ 아무튼 어이가 없는 안좋은 경험이 많아서 결국 비비렌치 없어서 못하는거랑 휠스포크 관련해선 엄두가 안 나는것 빼고는 정비행위를 혼자서 다 할수있게 됐습니다. 점포들이 고가자전거 구매 외적인 용무로 찾아오는 손님들을 나쁘게 대하고 실력도 없으니 진열대 볼 기회 자체를 스스로 많이 날리는 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고장 원인 문제를 그동안 쌓아놓은 노하우로, 전문적이고 빠르게 수리하면 진짜 잘하는 것인데..(몇시간 걸릴 수리를 빨리 끝내는 모습을 보여주면, 돈주기 아까워하고, 나중에 비싸게 공임받는다고 얘기가 들려옵니다.) 그리고 유튜브서는 '쉽게 고치는 방법'의 영상들이 많죠. 그래서, 그런 손님들에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죠.^^
자전거 매장을 운영하는 입장으로 정말 정확하게 집어주셨네요 내용을 잘 정리해주셔서 공감합니다 요새 힘들지 않은 업종이 없겠지만 자전거는 코로나이전과 코로나시절보다 훨씬 난이도가 높아진 업종입니다 판매,정비,AS,사후관리,마케팅(유튜브,인스타,카페,블로그 등등), 광고(네이버,구글,카카오 등등) 모두 다 중요하지만 모두다 할 수 없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자전거 매장 창업전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자전거 매장에서 일해보고 창업하는 것이 좋습니다
4:23 이게 자전거판의 현실이자 한계인듯 대리점은 그냥 물건만 떼다 파는 곳이라 한계, 그렇다고 본사로 보내기도 쉽지 않으니 한계, 이래저래 소비자랑 대리점 관계만 나빠짐 자이언트에서 한번 데이고 그 쪽은 웬만큼 세일 안 하면 고려 안 합니다 그나마 트렉 매장은 직영이라던데...
자전거 초보인거 알고 자전거 사러 온 손님에게 뻔한 거짓말을 하던 모 매장 사장이 생각나네요. 10년도 지난일이지만 기분 상당히 나쁘더군요. 손님 입장에서는 친절하고 정확한 정보를 알려주는 매장을 찾기 마련이지 돈 몇푼에 뻔한 거짓말 하고 속이려 드는 매장은 두번 다시 가기 싫더라구요.
그냥 이런 자전거 있는지.. 매장 안에서 타볼 수 있는지 질문들만 해본건데 왜 그렇게 자전거 가게 사장님들은 불친절하시고 퉁명스러우신건지.. 좀 이해하기 힘들었네요 무슨 사정들이 있으신건지.. 매장 방문해서 사려다가 결국 신체 사이즈 지오메트리랑 대조해봐서 인터넷에서 주문해서 자전거 샀고요 피팅도 계속 몸으로 부딪혀서 맞췄습니다. 그런 매장들 믿고 소중한 자전거 들고 갈 수도 없고 가서 무슨 핀잔을 듣거나 바가지 쓸지 모르니 그냥 알아서 정비하고 있네요~ 좀 힘들긴 하지만 해냈을 때는 보람이 있고 재밌어요
음... 제가 자영업 30년째 인데 매출 올리기 위해 친절히도 해보고 써비스도 잘 해드리고 해보았습니다. 이게 통하는 업종이 있고 효과가 미미한 업종도 있습니다. 저의 경우 지금 잘해드린 손님이 또 오시는 확률이 사실상 거의 없더군요. 이상이야 친절하면 언젠가는 알아주신다 이지만 현실은 친절보다는 저가격과 기술력이 더 효과있더군요. 그러니까 이집 말고는 없는 것이 있어야 경쟁력이 생깁니다. 최고의 친절은 기술력 다음 가격 자전거야 친절하면 자전거가 더 좋아지는게 아니라 같은 조건이면 더 싸고 잘 고치는 집이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잘 고치고 싸면 그다지 안친절해도 되긴하더라구요. 오히려 실력좋은 미캐닉이 친절해 보이는 착시까지 여담으로 친절히 했더니 사람을 너무 만만하게들 봐서 ㅋㅋㅋㅋ 군대 생각하면 만만한 고참 말 안듣는거? 차라리 욕쟁이 할머니가 되는 것이.
@@note8note 아 파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그런 경험을 하시게 될 수가 있네요.. 친절히 대했더니 사람을 만만히 본다는건 전혀 예상을 못했어요.. 찾아가는 입장에서도 몇번 데이면 안가야지 싶은데 매일 손님들 보시면서 경험하시다 보면 이래도 저래도 올 사람은 온다라고 생각하시는게 마음 편하실거 같은 것도 이해가 갑니다.
자전거 고치러 여러군데 가면서 느낀점이 동네에 있는 생활형 자전거 파는 나이 많은 사장님들은 수리비를 많이 받을려고 하고 (+불친절) 비교적 사장님이 젊으시고 매장이 크고 전문적으로 잘 되어있는 곳이 공임비가 훨씬 싸서 거기만 가게 되더라구요 (+친절) 같은 타이어를 교체하는데 동네에 있는 곳은 4만원까지 불렀고 사이즈 맞는게 그 매장 밖에 없어서 깎아달라고 했었고 반대로 자주 갔던 큰 매장에선 2만원 부르시더라구요.. 원가가 얼마하는지 모르겠지만 차이가 이렇게까지 나더군요.. 결국 친구 두명한테 여기 수리하러 자주 갔는데 여기 되게 좋다, 여기서 자전거 사라 해서 다 사고 왔네요 또 다른 큰 매장에선 행어가 휘어서 교정하는데 거의 30분이 걸렸는데도 만원 밖에 안받으시더라구요.. 그땐 오히려 감사하면서도 죄송하더라구요 ㅠㅠ 만약 동네 가게 갔으면 얼마까지 불렀을지 상상이 안가네요..
@@댓글용계정-q8d 전기자전거이냐, 로드 튜블리스림이냐, 카본림이냐, MTB로우림 또는 튜블리스타이어나, 아머가있느냐등에 따라 공임이 다르지만, 일반자전거는 한쪽당 튜브교체는 1만5천원이 평균일겁니다. 하지만, 그 보다 자전거 매장 공임은 이제는, 부동산오름세에 맞게 많이 올려야하는 현실에 맞추어야 할듯 합니다. ㅜㅜ 열심히 일해서 건물주에게 상납해야 하거든요.
취미생활 할생각 전혀 없는, 비지니스 마인드 꽉찬 멘탈,체력 겸비한 친절한 분들은 여전히 잘 운영하고 계십니다. 심지어는 창업 추천까지 하십니다. 문제는 선출이나 빡라이더가 창업을 해서 말아먹는게 태반이지요.. 그런분들은 백이면 백, 하지 마라더군요! 운동 정신력과 서비스 정신력은 천지 차이니깐요. 한국에서 공임 제대로 받아가며, 네고, 클레임에 없이 널널하게 장사하는 분들 몇이나 될꺼 같으세요? 손님탓하기 시작하면, 멀 해도 않됩니다. 잘되는 집과 않되는집은 소비자가 바로 눈치챕니다.
모두 이해가 됩니다. 경영자들이 힘들겠어요. 저도 취미라고는 하지만, 차츰 라이딩 횟수가 줄고, 특히 겨울철 추운 날에는 산책 같은 라이딩도 잘 하지 않게 됩니다. M사의 하드테일 MTB를 산지 20년은 되고, 역시 M사의 로드형 하이브리드를 산 것도 7~8년 된 거 같아요. 다른 즐기는 스포츠가 있으니 조금씩은 멀어지지만, 정비샵에도 거의 가지 않습니다. 거의 모두를 스스로 하죠. 타이어나 튜브 교체, 튜브 펑크수리 유압계 브리딩, 디스크 교체, 기어 세팅 등 거의 모두죠. 앞으로도 주요부 수명까지 자가 정비를 히게 될 거고, 나이가 있기 때문에 새로 자전거를 더 사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힘내세요. 이렇게 아려운 상황에서도 열심히 하면 적자는 살아남습니다. 이 세상 모든 직업이 그렇습니다.
저는 bmx를 타고있는데 샵하는 동료분들보면 100% 공감가는 얘기네요 좋아서 시작한 일이지만 좋아하는 자전거를 탈 시간이 없다는게.. 샵을 운영하면 시간이 없죠!! 내년도 물량도 전년도에 미리 발주해서 필요수량 인기제품 판단하는건 뚜껑을 열어봐야 알수있으니 악성 재고 많이 쌓이는 리스크도 어쩔수 없고요 취미는 취미로 남을때 스트레스 없이 인생을 즐기는 방법같아요 살아보니 좋아하는일 하면서 돈도 벌수 있는일은 흔하지 않더라고요^^
수입사에서 대리점으로 밀어내기..물량.. 최악입니다. 그거 안 받겠다고 메리다 2024년 브랜드 가맹점 끊었는데 신의 한수였다네요... 그런데 결국 폐업..😢.. 십여년만에.. 폐업 😢 서울 합정역 자이언트 매장도 폐업했습니다. 대형매장이었고 자이언트사 임원 출신이 사장이셨다고 하는데.. 그냥 자전거 시장은..망했어요.. 희망이 없습니다. 아이러니하게 돈안되는 생활차 위주로 하던 분들은 생존 중입니다.. 알리, 쿠팡으로 자전거 용품사는 일반인들. 여기에 저가 중국 자전거 브랜드(사바, 자바, 미사일)의 공습으로 메리다, 자이언트 저가 가성비 입문 모델도 초토화되었고요..
한국 1층상가에서 할수 있는 사업은 거의 정해져 있어요. 약국 , 커피프렌차이즈 , 은행atm기기 , 주차장이 있는 음식점, 주차장이 있는 슈퍼마켓, 유명프랜차이즈 음식과 그 배달서비스 ,동네 미용실(규모가 작아서 버팀), 한의원 그 이외의 다른 비지니스는 신중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자전거 가게는 2~3층이나 지하가 맞고 화물 엘리베이터 (사람용 아님=저렴함)를 이용하는게 좋을듯 하네요. 그걸 적용할 수 있는 건물이 따로 있죠. 절대 해서는 안되는데도 죽어라고 1층에 들어오는 가게는 대표적으로 브랜드 없는 동네상가의 여성의류점, 생계형 미니음식점, 인테리어도 없는 작은 치킨가게, 신규메뉴를 표방한 음식판매점(대만 카스테라, 탕후루, 마라탕같은 생소한 신규메뉴) 등임. 이런 비지니스가 1층에 오픈하면 오쁜빨(5개월) 끝나면 망할 날자만 기다리는거임.
그래서 표준공임비를 도입한 것도 크죠 매장마다 공임비가 다르니깐요 간단한 정비(체인 탈착, 윤활, 바테잎감기, 페달 장착, 액세서리 장착)는 웬만해서 스스로 터득해서 스스로 하고 비비쪽이나 스티어러 같이 정비공구가 없거나 망가뜨리기 쉬운 부분은 친한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샵에 가서 조언을 듣거나 현금줘서 깎아달라고 합니다 그냥 샵 사장님이랑 친해지세요 추가로 자주 가는 샵을 선정해서 그 샵에서 자전거까지 구매하면 간단한 정비나 수리 이후 이상 있는 부분은 무료로 해줍니다.
제 나름대로 분석 자전거 판매 마진이 너무 커서 거기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구조가 근본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자전거가 안팔려도 수리만으도 유지가 가능해야 그나마 유지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게 말이 되냐고 생각하실수도 있는데 마진율 아시면 아 하실것입니다. 이게 너무 달콤해서 사장님들 발목 잡는 듯 그럼 판매 없이 유지가 안되지 않느냐 하실건데 수리만으로 유지 할수 없는 이유는 너무 많아서.... 결국 다른 자영업 처럼 포화라는 얘기지요. 여기엔 방법이 없지요.
잘 봤습니다. 수입품들은 대부분 수입사 직판으로 바뀔겁니다. 그래야만 하구요 기존 대부분의 수입 업체들이 귀찮은 일들과 리스크를 대리점이란 이름으로 해결했었죠 (a/s를 잘 하거나 기타 문제를 해결해 주지도 않으니 ) 자동차 부분에서 공임 나라의 사업 모델을 참고해 볼만 하다고 생각 합니다.
자전거랑 오토바이랑 가격 비교를 하다보면.... 이건 너무한거 아닌가란 생각을 종종합니다. 전기자전거랑 전기토오바이도 마찬가지고요. 자전거가 지나치게 비싼거 같아요..
공임비가 비싸다는게 아니라 제대로 봐주지도 않아놓구 공임비 다 받아버리니 미칩니다
꼼꼼하신분 진짜 없고 제대로 하시는분도 드물어요
대충 봐주고 안되면 월래 그래요 하고
새자전거 구매하러기면
재고 팔라고 맞지도 않은 사이즈 작게 타는거라고 하고
결국 집에 공구외 부품이 매년 늘어갑니다
그만큼 공임의 가치가 없어서 열심히 할 이유가 없으니 변질된겁니다.
그런 업자들만 많다면 그런 방식으로 해야 시장에서 살아남는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artarmsairsoft158 ..? 무슨말을 하시는거죠?
@@발다프 정직하게 열심히 공임 작업 하는 사람은 도태되고 굶어 죽어서 없다는 말입니다
@@-artarmsairsoft158 ??????
@@-artarmsairsoft158 접근이 잘못되셨습니다~
틀린말입니다.
손님으로서 자전거매장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싶어도 그럴 수가 없는게 사장님들의 궁극적인 목적이 완차 판매인 게 너무 눈에 보이는 것 같고 수리나 정비를 맡기러 가면 너무나도 찬밥취급 당하는 게 대놓고 느껴지더군요. 줘야 하는 공임은 주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제대로 하는 것 같지도 않고요. 디스크브레이크 정비를 시켰더니 제동력은 적당해졌는데 삑삑 소리나는 건 잡지도 않았고 원래는 없었던 딱딱딱딱 소리도 조금 나고 설명도 없고~ 정작 시킨 수리는 그따구로 해놓고 전화할 정신은 있어서 "변속기세팅 틀어진 것 같은데 몇만원 든다 해줄까, 체인 한칸 잘라야겠다 몇만원인데 해줄까, 앞쪽 튜브가 바람이 조금 빨리 새는것 같지 않냐 몇만원인데 교체해줄까" 등등 찾으러 가기 전까지 잡소리 너무 많이 해서 열받았습니다. 다행히 다 걸렀지만 어디서 느껴본 적 있는 기분이라 나중에 잘 생각해보니 차 잘 모를때 카센타에서 시전하는 눈탱이랑 비슷한 거였네요. 체인 긴 건 보여도 체인에 수건 한 번 지나간 흔적도 없고..ㅋㅋ 나중에 찾아가도 캄파 허브정비? 할 줄 모르고 내가 보기엔 안해도 되겠다, 로라용 타이어 있냐, 없다 근데 알루미늄 왜타냐 그러고ㅜ 아무튼 어이가 없는 안좋은 경험이 많아서 결국 비비렌치 없어서 못하는거랑 휠스포크 관련해선 엄두가 안 나는것 빼고는 정비행위를 혼자서 다 할수있게 됐습니다. 점포들이 고가자전거 구매 외적인 용무로 찾아오는 손님들을 나쁘게 대하고 실력도 없으니 진열대 볼 기회 자체를 스스로 많이 날리는 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동네 사장님 혼자서 30년넘게 하시는 삼천리 자전거 어릴때 부터 자주 가는곳인데 편하고 좋음... 멀리까지 갈거 없고 부품경우 인터넷으로 직접 주문해서 가지고 가면 바로바로 해주심
고장 원인 문제를 그동안 쌓아놓은 노하우로, 전문적이고 빠르게 수리하면 진짜 잘하는 것인데..(몇시간 걸릴 수리를 빨리 끝내는 모습을 보여주면, 돈주기 아까워하고, 나중에 비싸게 공임받는다고 얘기가 들려옵니다.)
그리고 유튜브서는 '쉽게 고치는 방법'의 영상들이 많죠.
그래서, 그런 손님들에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죠.^^
확실히 우리나라는 전문직의 공임 문제나 이런것에 대한 인식이 심각하네요... 전문적인 지식을 쌓고 쉽게 해주는것도 다 시간 노력투자하는건데 씁쓸합니다
솔직히 진짜 공임비 존나 비싼곳도 있음
근데 트렉같은데는 우리 집앞만 그런건진 모르겠는데 정비도 잘하지도 않으면서 공임비 다른데보다 몇만원씩 더 쳐 받음
@@iCOYrhyme 원래 트렉이 그래요.. 그래서 중급기를 주류로 취급하는 샵 다녀요
자전거는 셀프 정비가 너무 쉽지 않나요? 샵 가는 시간까지 생각하면 셀프 정비가 시간도 더 짧은 경우도 있구. 이게 오토바이나 자동차급이면 셀프정비 꿈도 못 꿀텐데. 결국 정비보단 판매로 승부 봐야할텐데 흠
@@iCOYrhyme 공임이나 정비가 불만족스러우면 셀프정비 하시면 됩니다 일주일정도 이것저것 공부하시면 완차정비는 가능함 다만 생각보다 귀찮고 공구많이 필요하고 손에 기름이 뭍는건 어쩔수없음 셀프정비해보면 샵정비가 그다지 비싸게 느껴지지 않을거
전에 샵에서 브레이크 패드교환했는데 집에와서 보니 패드고정하는 핀을 안꼽아 놨더군요.그냥 탔으면 아찔합니다.
자덕이면 자가 정비가 필수입니다.자전거를 더 이해하는데 도움도되고
자전거 매장을 운영하는 입장으로 정말 정확하게 집어주셨네요
내용을 잘 정리해주셔서 공감합니다
요새 힘들지 않은 업종이 없겠지만 자전거는 코로나이전과 코로나시절보다 훨씬 난이도가 높아진 업종입니다
판매,정비,AS,사후관리,마케팅(유튜브,인스타,카페,블로그 등등), 광고(네이버,구글,카카오 등등) 모두 다 중요하지만 모두다 할 수 없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자전거 매장 창업전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자전거 매장에서 일해보고 창업하는 것이 좋습니다
5년이상 유지하시는 사장님들 존경합니다
동네 삼천리가 찐임 ㅋㅋㅋ
@Citizen0608 은근히 삼천리대리점들이 롱런하더라구요.
4:23 이게 자전거판의 현실이자 한계인듯
대리점은 그냥 물건만 떼다 파는 곳이라 한계, 그렇다고 본사로 보내기도 쉽지 않으니 한계, 이래저래 소비자랑 대리점 관계만 나빠짐
자이언트에서 한번 데이고 그 쪽은 웬만큼 세일 안 하면 고려 안 합니다
그나마 트렉 매장은 직영이라던데...
솔직히 말하면 동네 자전거 사장님들이 대단하신것 같아요 자신들이 손해를 보시면서도 싸게해주시고
샵보다 서비스가 더 좋아서 솔직히 그렇게 운영하는게 어려울것 같아요 그래도 힘내시면 좋겠네여!!
솔직히 인건비, 매장관리 문제, 재고 문제, 트렌드 문제 이런 거 다른 분야 자영업자들도 다 겪는 문제고 결국은 본인이 경쟁력 있는 무언가를 가지고 있어야지 살아남는거죠. 딱히 자전거 업계만 가지는 문제는 아니라고 봄
자전거 초보인거 알고 자전거 사러 온 손님에게 뻔한 거짓말을 하던 모 매장 사장이 생각나네요. 10년도 지난일이지만 기분 상당히 나쁘더군요. 손님 입장에서는 친절하고 정확한 정보를 알려주는 매장을 찾기 마련이지 돈 몇푼에 뻔한 거짓말 하고 속이려 드는 매장은 두번 다시 가기 싫더라구요.
경험상 입문자들한테 자세한 설명보단 그냥 팔아 넘기기 바쁨 피팅도 대충하고
그리고 대충봐주면서 공임비 뜯어가려함
그냥 이런 자전거 있는지.. 매장 안에서 타볼 수 있는지 질문들만 해본건데 왜 그렇게 자전거 가게 사장님들은 불친절하시고 퉁명스러우신건지..
좀 이해하기 힘들었네요 무슨 사정들이 있으신건지..
매장 방문해서 사려다가 결국 신체 사이즈 지오메트리랑 대조해봐서 인터넷에서 주문해서 자전거 샀고요
피팅도 계속 몸으로 부딪혀서 맞췄습니다. 그런 매장들 믿고 소중한 자전거 들고 갈 수도 없고 가서 무슨 핀잔을 듣거나 바가지 쓸지 모르니 그냥 알아서 정비하고 있네요~
좀 힘들긴 하지만 해냈을 때는 보람이 있고 재밌어요
동감합니다. 근데 가끔 진짜 친절하고 영업 잘하는 분 있어요. 다른 분들은 선택적 친절일텐데.. 기빨리고 정보 빨리고 인터넷 최저가로 사는 사람들 때문에.. 손님 고르는거 같은데.. 결국 장사는 더 안되는....
음...
제가 자영업 30년째 인데
매출 올리기 위해 친절히도 해보고 써비스도 잘 해드리고 해보았습니다.
이게 통하는 업종이 있고 효과가 미미한 업종도 있습니다.
저의 경우 지금 잘해드린 손님이 또 오시는 확률이 사실상 거의 없더군요.
이상이야 친절하면 언젠가는 알아주신다 이지만 현실은 친절보다는 저가격과 기술력이 더 효과있더군요.
그러니까 이집 말고는 없는 것이 있어야 경쟁력이 생깁니다.
최고의 친절은 기술력 다음 가격
자전거야 친절하면 자전거가 더 좋아지는게 아니라 같은 조건이면 더 싸고 잘 고치는 집이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잘 고치고 싸면 그다지 안친절해도 되긴하더라구요.
오히려 실력좋은 미캐닉이 친절해 보이는 착시까지
여담으로 친절히 했더니 사람을 너무 만만하게들 봐서 ㅋㅋㅋㅋ
군대 생각하면 만만한 고참 말 안듣는거?
차라리 욕쟁이 할머니가 되는 것이.
@@note8note 아 파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그런 경험을 하시게 될 수가 있네요..
친절히 대했더니 사람을 만만히 본다는건 전혀 예상을 못했어요..
찾아가는 입장에서도 몇번 데이면 안가야지 싶은데 매일 손님들 보시면서 경험하시다 보면 이래도 저래도 올 사람은 온다라고 생각하시는게 마음 편하실거 같은 것도 이해가 갑니다.
ㄹㅇ 자전거쪽엔 상식밖에 진상들이 배로 많다... 특정 세대 혐오가 생길정도
@@note8note 친절하면 호구로 보는 고객들이 분명이 있습니다. 공감하고 갑니다.
자전거 고치러 여러군데 가면서 느낀점이 동네에 있는 생활형 자전거 파는 나이 많은 사장님들은 수리비를 많이 받을려고 하고 (+불친절)
비교적 사장님이 젊으시고 매장이 크고 전문적으로 잘 되어있는 곳이 공임비가 훨씬 싸서 거기만 가게 되더라구요 (+친절)
같은 타이어를 교체하는데 동네에 있는 곳은 4만원까지 불렀고 사이즈 맞는게 그 매장 밖에 없어서 깎아달라고 했었고
반대로 자주 갔던 큰 매장에선 2만원 부르시더라구요.. 원가가 얼마하는지 모르겠지만 차이가 이렇게까지 나더군요..
결국 친구 두명한테 여기 수리하러 자주 갔는데 여기 되게 좋다, 여기서 자전거 사라 해서 다 사고 왔네요
또 다른 큰 매장에선 행어가 휘어서 교정하는데 거의 30분이 걸렸는데도 만원 밖에 안받으시더라구요.. 그땐 오히려 감사하면서도 죄송하더라구요 ㅠㅠ
만약 동네 가게 갔으면 얼마까지 불렀을지 상상이 안가네요..
@@RETURN02 공임비만 4만원이면 많이 비싼데 타이어,공임비 포함 4만원이면 괜찮은 가격이라고봅니다 타이어가 뭔지에 따라서요
인건비 시간당 얼마를 해야하는지 잘 생각해보세요. 😅😅😅
큰매장 조만간 매장 닫을겁니다... 봉사하는거지 장사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남는게 있어야 매장 운영이 됩니다. 남는게 없고 손해를 보고 운영 한다면
개인의원부터 종합병원까지 운영하신지 20년된 아빠가 항성 하시던 말씀. 자영업은 정말정말 함들다. 그걸 하느니 무직백수로 돈을 들고 맘편히 쉬는게 낫다. 그걸로 회사를 들어가라.
진짜 공임비 로 말하는거 듣다보면
그렇게 잘 아시면 니들이 하세요 라고 하고싶더라구요
자영업이 쉽다고 생각하는게 더 문제인듯
동의합니다
저 오늘 첼로 엘리엇 s7으로 기변 했어요 (첫 카본 자전거) 축하해주세요
우와 축하그려용 ㅎㅎ설레이겟다
첼로 가성비 좋지요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타고 있는데 아주 명품입니다. 안라 즐라 하세요~!!!
축하 드리고 날씨 추운데 조심히 안라 하시고 즐거운 라이딩 되세요~~~
퉁명스럽다. 자동차 정비공들이 한때했던 행위다.
조금만 배우 면 할수 있는 정비를 지들이 무슨 기능공이라도 된듯 꼬장이 심하다.
자전거 점에 펑크 때우는데 4만원이라길래 저번에 왔을 땐 3만원 받던데 왜 4만원인가요?라고 얘기하니깐
그럼 3만원만 주소 이러더라구요 만원 깍아준 느낌이 아니라 속이려고하는 느낌을 더 받았습니다..😅
아니 3만원이나 받아요?
튜브는 비싸봤자 만 몇천원 하고, 교체를 공임 받는다고 쳐도 만 오천원 넘게 받을 만한 작업도 아닌 거 같은데...
@@댓글용계정-q8d 전기자전거이냐, 로드 튜블리스림이냐, 카본림이냐, MTB로우림 또는 튜블리스타이어나, 아머가있느냐등에 따라 공임이 다르지만,
일반자전거는 한쪽당 튜브교체는 1만5천원이 평균일겁니다.
하지만, 그 보다 자전거 매장 공임은 이제는, 부동산오름세에 맞게 많이 올려야하는 현실에 맞추어야 할듯 합니다. ㅜㅜ 열심히 일해서 건물주에게 상납해야 하거든요.
@@킴-y5j 월세가 상당한 모양입니다. 건물주 상납세.
만원이나5천원 아닌가
@@Shaved_Rider억빠 하지하세요
MTB 30년 모터사이클 30년차 라이더 인데요 모터사이클 사장들은 몇몇들은 건물올리고 성공한 사람들 봤습니다 그런데 제가 살고있는 지역 자전거방 사장들은 자택없고 빚만있는 사장들 99.9%에요 제가사는 고장은 말씀드릴 수 없지만요
작은 개인유튜브 하나 운영하는것조차도 굉장히 어려운데 오프라인 자전거샾 차리는건 얼마나 어려울지 감히 상상조차도 못하겠네요. 현실의 냉혹함...
초등학교&중학교 근처나 학생들이 자주 하교하거나 그런쪽으로 차리면 아무리 수도권 아니여도 태도만 좋아도 잘되긴하는데 이것도 사실상 운빨이라 적자 엄청 보시더라고요😅
쉬운일은 없어요
자영업은 다힘들어요
초밥집하는 제가더힘들어요
실력있는 미케닉은 전부 자기매장 차렸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돈이 안되는건
너무너무 대충해버리기 때문에
자전거 수리 하는 사람들에게 신뢰를 잃은지는 오래입니다
취미생활 할생각 전혀 없는, 비지니스 마인드 꽉찬 멘탈,체력 겸비한 친절한 분들은 여전히 잘 운영하고 계십니다.
심지어는 창업 추천까지 하십니다.
문제는 선출이나 빡라이더가 창업을 해서 말아먹는게 태반이지요..
그런분들은 백이면 백, 하지 마라더군요! 운동 정신력과 서비스 정신력은 천지 차이니깐요.
한국에서 공임 제대로 받아가며, 네고, 클레임에 없이 널널하게 장사하는 분들 몇이나 될꺼 같으세요?
손님탓하기 시작하면, 멀 해도 않됩니다. 잘되는 집과 않되는집은 소비자가 바로 눈치챕니다.
근데 꿀...아니 좋을때도 있었잖아요^^
오히려 정보 접근성이 좋아지고 개방성? 아무튼 판매자 쪽에있던 균형이 깨지니 비관적으로 보일수밖에 없는듯😂 소비자들은 솔직히 비교해보거나 귀찮으면 소매점에서 사거나....선택폭이 넓어져서 좋음.
좋았을때 늘어났을 판매점들...조정기도 물론 각오해야겠죠?😅
경쟁력+적당한 수에서 또 언젠간 균형을 이루거나 기울어져서 다시 또 늘어나고 줄어들길 반복 하겠지...시스템이 좀 변하거나
모두 이해가 됩니다. 경영자들이 힘들겠어요.
저도 취미라고는 하지만, 차츰 라이딩 횟수가 줄고, 특히 겨울철 추운 날에는 산책 같은 라이딩도 잘 하지 않게 됩니다.
M사의 하드테일 MTB를 산지 20년은 되고, 역시 M사의 로드형 하이브리드를 산 것도 7~8년 된 거 같아요. 다른 즐기는 스포츠가 있으니 조금씩은 멀어지지만, 정비샵에도 거의 가지 않습니다. 거의 모두를 스스로 하죠. 타이어나 튜브 교체, 튜브 펑크수리 유압계 브리딩, 디스크 교체, 기어 세팅 등 거의 모두죠.
앞으로도 주요부 수명까지 자가 정비를 히게 될 거고, 나이가 있기 때문에 새로 자전거를 더 사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힘내세요. 이렇게 아려운 상황에서도 열심히 하면 적자는 살아남습니다. 이 세상 모든 직업이 그렇습니다.
저는 bmx를 타고있는데 샵하는 동료분들보면
100% 공감가는 얘기네요 좋아서 시작한 일이지만 좋아하는 자전거를 탈 시간이 없다는게.. 샵을 운영하면 시간이 없죠!!
내년도 물량도 전년도에 미리 발주해서 필요수량 인기제품 판단하는건 뚜껑을 열어봐야 알수있으니 악성 재고 많이 쌓이는 리스크도 어쩔수 없고요
취미는 취미로 남을때 스트레스 없이 인생을 즐기는 방법같아요
살아보니 좋아하는일 하면서 돈도 벌수 있는일은 흔하지 않더라고요^^
3:01 아니 돈주고 사는데 내가 사장입장까지 알아야하나?
@@감성공대생 맞음요.
꼬맹이들 5명씩오면 정신이 하나도 없고 이것저것 물어보고 돈도 없고.. 자주오고.. ㅠㅠ
튜브교환하고 돈없다고 함 미침 ㅋㅋ
전에 메일바이크... 지하에서 시작했음...
서비스 문제임 ^^ 거목상가 자전거도 지하...
형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타막 팔고 마돈으로 기변 할꺼 같아요 ㅋㅋ 항상 안라 하시고 조금 있으면 시즌온 이네요
수입사에서 대리점으로 밀어내기..물량.. 최악입니다. 그거 안 받겠다고 메리다 2024년 브랜드 가맹점 끊었는데 신의 한수였다네요... 그런데 결국 폐업..😢.. 십여년만에.. 폐업 😢
서울 합정역 자이언트 매장도 폐업했습니다. 대형매장이었고 자이언트사 임원 출신이 사장이셨다고 하는데..
그냥 자전거 시장은..망했어요.. 희망이 없습니다.
아이러니하게 돈안되는 생활차 위주로 하던 분들은 생존 중입니다..
알리, 쿠팡으로 자전거 용품사는 일반인들. 여기에 저가 중국 자전거 브랜드(사바, 자바, 미사일)의 공습으로 메리다, 자이언트 저가 가성비 입문 모델도 초토화되었고요..
@@jeongwoopark9903 마포역 앞으로 이사갔습니다
@@jeongwoopark9903 합정 자이언트는 마포로 매장 이전 했습니다.
@@jeongwoopark9903 자이언트 합정역점은 이전한건데요
@@kadsa123 잘되서 이전한거였겠네요
ㅇㄷ바이크ㅋㅋㅋ거래는 안했지만 밀어넣기로 악명높다는데ㅜㅜ
일상용 자전거는
변속 단수가
앞에 두개
뒤에 5 개
정도면
변속트러블도없고
정비도 편하고
좋다
자동까지 필요도 없음 5:39
수도쪽 제외하곤 일단 다른곳은 장사가 잘된다해도 월세자체가 감당 안됩니다
취미가 업이 되는순간 취미는 바이바이
한국 1층상가에서 할수 있는 사업은 거의 정해져 있어요. 약국 , 커피프렌차이즈 , 은행atm기기 , 주차장이 있는 음식점, 주차장이 있는 슈퍼마켓, 유명프랜차이즈 음식과 그 배달서비스 ,동네 미용실(규모가 작아서 버팀), 한의원 그 이외의 다른 비지니스는 신중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자전거 가게는 2~3층이나 지하가 맞고 화물 엘리베이터 (사람용 아님=저렴함)를 이용하는게 좋을듯 하네요. 그걸 적용할 수 있는 건물이 따로 있죠. 절대 해서는 안되는데도 죽어라고 1층에 들어오는 가게는 대표적으로 브랜드 없는 동네상가의 여성의류점, 생계형 미니음식점, 인테리어도 없는 작은 치킨가게, 신규메뉴를 표방한 음식판매점(대만 카스테라, 탕후루, 마라탕같은 생소한 신규메뉴) 등임. 이런 비지니스가 1층에 오픈하면 오쁜빨(5개월) 끝나면 망할 날자만 기다리는거임.
자기네 집에서 산거 아니라고 불친절 하게 하고 자잘한거 안해주고 하는 샵에는 다시는 안간다. 반대로 자잘한거 좀 잘해주고 친절하게 하면
다음에 큰맘 먹었을때 그집에 가서 비싼거 사줌.
많은 사람들이 취미를 업으로 삼게 되면 즐겁게 일할 수 있을 거라 착각하는데
그게 가능한 사람은 정말 극소수임 워커홀릭의 경지에 들어간 사람들
그게 안되는 대다수 평범한 사람들에겐 취미가 업이 되면 그건 더이상 취미가 아닌 그냥 업일 뿐임
학교등에서 경제상식 어느정도 기초는 겉으로 라도 교육해야함...
광주 광역시 서구 운천저수지 옆 화신 바이크 들어오는 손님 차림새 자전거 한번 훝어보고 나서 지들 브랜드 아니면 들어오기도 전에 못봐준다고 말하네 말 꺼내기도전에 못들어오게 한다 동네장사 그따구러 하지말자
고가 자전거가 로얄앤필드 오토바이 값보다 비쌈 유행도 심하고
자전거포가 아직까지 영업을 하는게 신기하다.. 오토바이나 차도 아니고 자전거는 유투브만 보고 따라해도 왠만한거는 수리 가능함. 자전거 수리상한테 미케닉이라고 부르는것 자체가 민망함
그래서 표준공임비를 도입한 것도 크죠 매장마다 공임비가 다르니깐요
간단한 정비(체인 탈착, 윤활, 바테잎감기, 페달 장착, 액세서리 장착)는 웬만해서 스스로 터득해서 스스로 하고
비비쪽이나 스티어러 같이 정비공구가 없거나 망가뜨리기 쉬운 부분은 친한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샵에 가서 조언을 듣거나 현금줘서 깎아달라고 합니다
그냥 샵 사장님이랑 친해지세요
추가로 자주 가는 샵을 선정해서 그 샵에서 자전거까지 구매하면 간단한 정비나 수리 이후 이상 있는 부분은 무료로 해줍니다.
막연하게 매장 차리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그건 아닌가보네요.
이 모든 것을 뛰어넘는 공룡의 출현 "공유자전거"의 출현
따릉이로 그란폰도 나가게요?
산도타고 bmx코스도 타게요?
제 나름대로 분석
자전거 판매 마진이 너무 커서 거기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구조가 근본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자전거가 안팔려도 수리만으도 유지가 가능해야 그나마 유지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게 말이 되냐고 생각하실수도 있는데 마진율 아시면 아 하실것입니다. 이게 너무 달콤해서 사장님들 발목 잡는 듯
그럼 판매 없이 유지가 안되지 않느냐 하실건데
수리만으로 유지 할수 없는 이유는 너무 많아서....
결국 다른 자영업 처럼 포화라는 얘기지요. 여기엔 방법이 없지요.
자전거 정비비용이 너무 비싸니까 온라인 10만원짜리 쓰다가 내다 버리는게 최선이죠.
다 떠나서 소비자 입장에서 비쌈. 오토바이보다 비싼 이유는 ?
돈 안되면 그냥 정비안함 표지판 걸어두던가 존나 싸가지없는 분들 많음.
안녕하세요 픽시를 처음사려고 하는 중1학생 입니다. 픽시를 사고 싶긴한데 뭘 사야 하는지를 잘 모르겠습니다.약50만원 정도에 픽시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세상에 모든 업종의 물품은 온라인이 쌉니다.
구독자 머야 자전거 유툽 1등 가자
아이고! 요즘 어느직종이나 돈되는 오픈매장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큰일입니다.
제가 자전거가 오래돼서 그러는데 자전거 어디서 사나요?
걍 따릉이타고다녀~
바이크 샵도 마찬가지입니다
취미가 즐거운건 취미를 뒤에서 말없이 받쳐주는 직업이 있기 때문이죠.
취미가 직업이 되는 순간, 취미는 일로 바뀌고 뒤를 받쳐주던 직업이 사라지기 때문에 힘들어집니다.
그때서야 잊고 지냈던 지난날의 직업이 얼마나 고마운지 알게 되죠.
결국 자전거판에서 돈버는 사람은 수입사라는거...;;
당연히 망하죠 자전거판이 얼마나 작은데... 그리고 한국은 기술자들 대우가 거지같아서 어지간히 잘나가는거 아니면 자전거샵은 망하죠
자전거 수리하는 사람들이 기술자까진 아닌거 같은데...
요식업이 더 힘듬 ㅋㅋ
무슨 공임비 타령? 열이면 아홉은 기계적인 요소에 대한 이해나 특히 전기자전거에 대한 초보적안 지식도 없더만.
저희 집 근처 매장은 아직도 배짱장사... 오픈도 오후 2시에 하고 주말엔 아예 쉬고.
알고보니 건물주 백수 아들.. 엄마가 직업이나 있게 하줄려고 차려줬음
딱 원하는 수준의 수입이 나오고 주말 남들만큼 쉬고 싶은거면 할말 없죠.
손님이 왕이 아니고 내가 왕이야 ... 사장이 만족한다면...
동내 자전거 점 간단한 수리 돈 안되는 거는 거들 더 보지도 안음 .
그냥 ㅈ나 비쌈
사자마자 반값이고 삼ㅇ리 A톤은 무슨 자전거를 사도 중고로 십마넌 받기 힘들지
500돈 이상인 차나 5만 10만 주고 뭘 하는데 그 파이가 너무 작죠...
자읽남님 100만원 이하 입문용 로드자전거를 추천해 주세요.
자전거 가격이 3백만원 이상이면 오토바이 사야지 ㅋㅋㅋ
너무 비싸~~~
요즘은 수리보다 교체 ㅎㅎㅎ
장인이 없다
현실에 딱맞는 좋은 영상입니다.
먼놈의 물건파는데가 신제품 제고가 없음 이러니 안망하겠음??
안산에 살다 직장 때문에 서울로 이사왔는데 샵이 영...
어.. 허당 선생은
샵도 잘 운영하고 라이딩도 잘 즐기던데요?
어찌된 일이죠?
그분은 일요일마다 자전거 열심히 타시기도 하고 샵에 직원도 몇명 있어서 하루정도 안나와도 지장이 없어서 괜찮죠
일단 너무 비싸서 ㅡㅡ
정말 너무 비싸요 ㅡㅡ
취미가 잡이되면 안돼요...
잘 봤습니다.
수입품들은 대부분 수입사 직판으로 바뀔겁니다. 그래야만 하구요
기존 대부분의 수입 업체들이 귀찮은 일들과 리스크를 대리점이란 이름으로 해결했었죠
(a/s를 잘 하거나 기타 문제를 해결해 주지도 않으니 )
자동차 부분에서 공임 나라의 사업 모델을 참고해 볼만 하다고 생각 합니다.
그냥 한국서는 자이언트 대리점하던가 답이없을듯
1~2억은 너무 빠듯할 듯
겨울에 어케버텨 ㅠ
저만 그런가요? 다꾸 자읽남님 목소리 기계음 나요…ㅠㅠ
어느샵이라언급하지않지만 전체오버홀후 헤드셋 포크볼트조이지않아 앞바퀴털려서 죽을뻔함 돈은 꼭 다쳐받아먹음
천만원 이천만원 짜리 는 몸에 에 맞게 주문 제작 아니 였던가요? 이상하넹.
수리 전문으로만 하는 샵 하는게 제일 이상적인듯
ㅋㅋㅋ 월세도 못건짐
저같은경우는 주변 자전거샵이 너무 불친절해서 차타고 30분거리 매장 찾아가요
취미가 일이 되면 지겨워진다
럭키3위!
오토바이 보다 자전거가 비싼이유?
이래서 호구잡으면 바가지 씌우나보네요
네
쉬운일 없어요ㅡ
그냥 돈많은 부자가 취미로....하는거
전 엄청 화가난일이 있어요
캐논데일 슈퍼식스 랩71
을 구입한 자덕인데요
새자전거가 기스도 나도
체인 스프라케이 꺼멓게 색이되있더라구요 보통 색이
빛나고 은색이여야하는데
말도못하고 속으로 분하고
원통하더라구여 자전거를
비싸게 구입했는데
거기다 내부가 왜이렇게 약한지 소음이 나더라구요
고쳤어여 그것도3번 근데 또 소음이
성동구있는 킴0바이크
화가 납니다
처음에 항의하시거나 사지마시지요 ㅜㅜ
요즘 나오는 스램 스프라켓은 검정색입니다. 인터널이라 요철지나가면 소리나구 안에 움직이는거 소리 방지하려면 안에 뭘 설치해야하구요 소음이 나면 샵가서 진단을 받으시면 되구요 킴스 나름 아는 사람들은 아는 샵인데 처음 알았네요
안녕하세요 😄 저 로드 자전거 살려고 하는데 20만원대 로드자전거 추천해 주세요😢($^-^$)
겨우 자전거 주제에 뭐가 그리 비싸?
온라인과 오프라인 자전거 판매가격 동일한데 샾에서 마진을 더 붙여 팔다니요?
월세가 죽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