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옛날영화 명작들만봐도 파묘 범죄도시 같은 영화가 천만관객영화는 절대 전혀 아니라고 못박아 자신잇게 얘기할수잇다보네요 . 범죄도시는 어차피 앞으로 시리즈로 계속 나오는거고 예전과는 다르게 극장에서 새롭게 볼만한 영화가 드물고 없기때문에 차라리 개봉하는 영화에서 그래도 이런영화들이 나오몀서 천만가는것뿐. 옛날에 이런영화들 나왓으면 천만 그런거 전혀 달성하고 관객채웟다고 흥행한다 못하겟죠
영화 티켓값만 낮춰도 이정도는 아닐거임 할인 껴서 봐도 12000원이면 한달에 한편 보는게 최댄데 그마저도 솔직히 부담스러움 이런 부담스러움 때문에 예전처럼 가볍게 영화 한 편 보던 시절은 끝난거임 관객은 돈써서 가는데 재미없는거 보긴 싫은 거고 결국 입소문에 기대는 거지 ㅇㅇㅇ
영화값 비싸서 '대중'이 보기 부담스러움. 도요타,폭바,현기는 싸게 많이 파는 전략으로 돈벌고 벤츠,비엠은 비싸게 적게 파는 전략으로 돈 버는데 영화관 사업은 대중차 -> 고급차 로 넘어간거지. 뭐, 요즘은 고급차도 잘 팔리는거 보면 몇 년 뒤 국민들 소득이 높아지면 영화관 관객도 늘 수 있겠지. 그게 안 되면 계속 관객수 제자리일테고.
맨날 정치색 짙은 영화, 항일정신에 관련된 영화, 조폭 영화, 형사가 마약사범 or 범죄자 때려잡는 영화, 색다를 거 없는 로맨스 영화 이 안에서 맴도는데 누가 보냐???ㅋㅋㅋㅋ 아니 할리우드처럼 제작비가 많지 않아서 화려한 cgi를 쳐바를 수 없는 것까진 이해하겠는데, cgi 많이 안 들어가도 얼마든지 좋은 영화 만들 수 있거든? 인간의 본질을 탐구하는 영화 혹은 메멘토같이 인간이 가진 기억이란 특성을 영화적 표현으로 긴장감있게 보여주는 영화라던지 이런 창의적이고 관객을 생각하고 싶게 만드는 영화는 대체 왜 못 만드는 걸까?? 안 만드는 거야 못 만드는 거야?ㅋㅋ 다양한 시도 좀 해라.
몇만원들여서 볼만큼 영화내용을 떠나서, 큰 스크린, 빵빵한 음향, imax화질을 포기하고 편하게 집에서 자기가 원하는 시간대에 편안한 관람을 더 선호하게 된게 크죠. 영화 한편 티켓값이면 한달 넷플릭스 구독하고 다른영화 드라마 등등 편하게 집이든 어디서든 감상할 수 있는데 인플레상황인 작금의 시대엔 가성비 생각 안할 수가 없죠
1.기대감 1도 없는 영화들 2.비싼 영화 티켓값 (물가 올랐다고 티켓값이 올랐다는 애들 있는데 그것 보다 배우들 출연료,제작비,홍보비 등등 비용 매꿀려고 영화사,제작사간의 협의 문제가 크다본다.) 3.넷플릭스 시리즈 보다 못한 퀄( 2번 티켓값이랑 연결되는데 저퀄리티 영화도 결국에 같은 가격에 봐야된다는게 그냥 넷플릭스 보고 말지) 4.그냥 나오는 배우들 정해져 있음 지겨움.
* 전에는 할 거 없으면 영화관 갔음. * 재미가 있네 없네 논란 생기면, '내가 직접 확인해보겠어' 하면서 영화보러 갔음 근데, 지금은 부담되는 가격이 됨. 확실한 것만 보러가는 걸로 바뀜. 그렇게 안가는 버릇이 생기니까, 더 안가게 됨. 영화관까지 가는 것도 귀찮아짐. 영화관 업자들 자업자득이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영화사가 아직 망하기 직전까지 가보지 못해서 그런거지. 감독과 작가 문제가 제일 크고. 비즈니스에서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킨다 생각하고 영화를 만들거나 아니면 상업이 아닌 완벽한 예술 영화를 만들거나 노선을 잘 선택해야하는데 이런 저런 생각없이 뭔가 해야하는데 하는 생각에 아무 시나리오나 들고오는 아무 감독들 다 받아주니 이꼴이다.
티켓값 오름 + 코로나 이거 2개가 젤 큰듯 코로나 때 이후로 영화관 가는 것 외 다양한 취미, 시간 떼우기, 데이트 코스가 생김 티켓값이 오르며 진짜 재밌거나 팬이 아닌 이상 비싼 티켓값을 못 한다고 느끼게 됨 OTT 서비스가 발전하며 다양한 컨텐츠를 집에서 즐기 수 있게 됨 (큰 스크린과 좋은 음향으로 봐야 하는 영화가 아닌 이상 영화관에 비싼 돈 주고 가야 하나 싶어짐) 다양한 컨텐츠를 접하면서 한국에서 무조건 먹히던 신파, 국뽕 등의 장르에 질리는 사람이 늘어남 옛날처럼 시간 떼우게 혹은 심심한데 대충 영화나 볼까 이런 사람도 줄어듦 배우나 감독 이름값만 보고 영화 보는 사람 역시 줄어듦 일단 가서 보자 이런 사람보다 좀 기다렸다 평가 보고 보자는 사람이 늘어남(진짜 재밌다고 입소문 타지 않는 이상 대박 치기 힘들어짐)
이제 시대가 바뀌었음. 영화관에서 영화 보는게 1순위가 전혀 아닌 시대인데 영화계가 바뀌어야지 대한민국은 ott의 시대임. 집에서 다 볼 수 있는걸 왜 극장에 가야됨? 이미 그런 시대가 되었는데 인정해야지. 그리고 영화배우도 너무 물갈이가 안됨. 진심 고인물 그자체 예능이랑 영화배우 쪽은 진심 고이다 못해 완전 염전수준의 짠물로 말라버림. 재능있고 외모 좋은 유망주들이 죄다 아이돌시장으로 가니 배우판에 젊은피가 올리도 없고 점점 죽어가는 산업임. 한국영화의 현실을 인정하고 그냥 영화판 자체가 바뀌어야됨.
오히려 과거보다 간단해진 점도 있죠. 과거에는 잘 만들고도 홍보때문에 실패한 걸작이 많았지만, 지금은 sns등을 통한 입소문 덕에 그런게 덜하니까요. 문제는 요즘에 별의별 흥행요소를 넣고, 정작 작품성을 빼버리는 경우가 허다해서 그돈 주고 영화보러 안가게 되는 것 같아요. 훨씬 비싸지만 검증된 내용의 뮤지컬이 호황인 점도 장르적 차이는 있지만 맥이 통하는 부분인 것 같고요
![[단독] "메이데이" 직전 새 떼 포착 …"여객기 10배 규모" / SBS 8뉴스](http://i.ytimg.com/vi/lvEF4giyBbk/mqdefault.jpg)
![[단독] "메이데이" 직전 새 떼 포착 …"여객기 10배 규모" / SBS 8뉴스](/img/tr.png)
티켓값을 올렸으니 그 돈 내고도 즐길 만한 좋은 영화가 아니면 안 보게 되죠...
월급은 올랐는데 티켓값은 안오르겟음?
@@asgrimm8165 월급안올랐는디
이제 국내 영화사도 해외 배급망 확충 못하면 어렵다고 봐야죠.
OTT때문에 한국 배우 값이 겁나 올랐죠
@@asgrimm8165티켓값 10000원에서 15000원 50% 올랐는데 급여는 50% 인상이 되지 않았고 1인표 값이면 ott값이니 경쟁이 더 심해짐
@@asgrimm8165 연예인 몸값이 말도 아니게 비싼것도 한 몫
1.비싼 영화관람료로 진입장벽이 높아짐
(예전에는 여가로 아무 영화나 봤는데 지금은 그런게 사라짐)
2.배우만 바뀔뿐 내용은 거기서거기(비싼값이 더 안보게 만듬)
3.다양한 OTT로 관객 수준은 높아졌음(미국은 영웅주의 영화는 무조건 성공하지만 한국은 그런거 없음)
항일 + 신파 + 국경일개봉(삼일절,광복절) 이면 뽕뽑았는데 안먹힌지 쫌된듯 ㅋ
하지만 범죄도시는 승승장구
@@-markshin-영화 보는 수준들이 낮으니까 저딴 시리즈가 흥행
뭔 개솔을 그럴싸하게 적어놨냐
그냥 코로나 이후로 영화보는 스타일이 바뀐 게 가장 크지~
미국은 영웅주의 영화는 "무조건 성공" 이라뇨.
PC 범벅으로 마블 망했는데
맨날 어디서 본 배우... 어디서 본 시나리오.. 대형영화 1편만 밀어주는 시스템... ㅠ
와꾸 인기 팔이로 흥행 하는 시기는 지났다
꿀잼과 내용이 중요하다
송강호가 와꾸 인기팔이는아니죸ㅋㅋㅋ1승인가 3주만에나오던데
파묘=범죄도시 다 와꾸 인기팔이지 저기에 듣보나오면 누가봤겠냨ㅋㅋㅋ ㅋㅋㅋ
아무리 배우가 혼자 원맨쇼해도 스토리나 개연성 서사 빈약하면 망하기 마련.
내용의 중요성
ㅇㅈ
맞아 내용이 재밌어야지 배우는 그 다음이야
범죄도시가???
이제 영화계는 다 좌익이라는생각때문에 잘안보게됨. 지들정권 잡을땐 북한미화영화, 못잡을땐 정부,검사는 항상 악인 영화
일단 재미가 있어야지 보든말든하는데 재미가 없으니...
배우 이름보고 극장가는 거 코로나 사태이후 끝났다. 무명 배우가 나오더라도 이야기가 신선하고 좋으면 알아서 찾아올만큼 한국 관객의 수준이 높아졌다. 고로 천정부지로 치솟은 배우들 몸값 낮춰서 제작과 신선한 이야기 발굴에 더 힘써라.
배우들 몸값이랑 광고비가 다 부메랑으로..
사실 예전같으면 파묘나 또죄도시도 천만 갈 정도는 아닌듯.. 워낙 한국영화가 가뭄이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함
02:53 송강호 배우님 참 좋아하는 배우지만 이 발언은 고액몸값받고 흥행 실패한 입장에서 너무 안일한 생각일지도
우리나라 옛날영화 명작들만봐도 파묘 범죄도시 같은 영화가 천만관객영화는 절대 전혀 아니라고 못박아 자신잇게 얘기할수잇다보네요 . 범죄도시는 어차피 앞으로 시리즈로 계속 나오는거고 예전과는 다르게 극장에서 새롭게 볼만한 영화가 드물고 없기때문에 차라리 개봉하는 영화에서 그래도 이런영화들이 나오몀서 천만가는것뿐. 옛날에 이런영화들 나왓으면 천만 그런거 전혀 달성하고 관객채웟다고 흥행한다 못하겟죠
집에 티비도 옛날보다 많이 커졌고
굳이 집에서 봐도되는 영화를
영화관봐서 볼 이유가 없지.
현명한 소비가 점점 늘어나는 시대다
극장 팝콘값을 반으로 내리기만해도 영화 더볼듯 ㅋㅋㅋ
ㄹㅇ팝콘은 특히 재료비도 ㅈ도안드는데 왜케비쌈
@@Buntakumi 그래서 팝콘값으로 집에서 ott보는 거임 ㅠㅠ
사실 팝콘값이 문제가 아니라 옛날 영화가 더 재미있다는 거 ㅋㅋㅋ
무슨 진짜 ㄱ.ㅐ 소리야~~ 영화는 싸게 보는 방법이라도 많지. 극장 팝콘, 쓰레기야 안먹으면 그만이지. 진짜 개념 밥 말아먹은 쌉.소리네. 팝콘 타령을 하고 있네 진짜 꼴통들 많네. 비추가 안뜨고 추천만 떠서 이 모양이지 아~~ 뇌가 없냐?
@@Buntakumi 팝콘값 없어서 안가겠냐 … 그돈씨 이 논리가 너무 들어맞으니깐
굳이 시간내고 돈써서 갈만한 메리트 못찾아서 이런 기사나 댓글들이 나오는거지
어느 분야나 마찬가지지만 영화계 또한 혁신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됨
굳이 영화관에서 오줌 참아가며 볼 필요없는 수준
금방 ott에 뜨는데
솔직히 천만관객 될만한 영화 한편도 없었다 베테랑2같은 영화가 700만 찍는 현 대한민국 영화판인데 발전이 있겠나
ㅎㅎㅎ 시원하네요 ㅎ 솔직히 그냥 신작으로 극장에서 개봉하는영화중에서 그나마 보는것뿐이지 천만찍는다는 영화가 넘사벽도 아니고 뭔가 의미는 없고 그냥 나오는거 중에서 그나마 최고인영화가 천만찍는정도 ..................
영화 티켓값만 낮춰도 이정도는 아닐거임
할인 껴서 봐도 12000원이면 한달에 한편 보는게 최댄데
그마저도 솔직히 부담스러움
이런 부담스러움 때문에 예전처럼 가볍게 영화 한 편 보던 시절은 끝난거임
관객은 돈써서 가는데 재미없는거 보긴 싫은 거고
결국 입소문에 기대는 거지 ㅇㅇㅇ
재미가 있다면 관객들은 알아서 따라온다
즉 , 재미가 없으니.... 안보는거고....
물론 , 영화 티켓이 너무 비싼건 ㅇㅈ하지만.....
디즈니가 왜 욕 먹는지 와 같은 이유
앞선 역사를 뒤따라는 건 마치 만고의 진리라는 것처럼 인간은 실수를 반복했습니다.. 우리가 예전에 열광했던 홍콩 영화가 어떻게 몰락했는지 보고도 똑같은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영화값 비싸서 '대중'이 보기 부담스러움. 도요타,폭바,현기는 싸게 많이 파는 전략으로 돈벌고 벤츠,비엠은 비싸게 적게 파는 전략으로 돈 버는데 영화관 사업은 대중차 -> 고급차 로 넘어간거지.
뭐, 요즘은 고급차도 잘 팔리는거 보면 몇 년 뒤 국민들 소득이 높아지면 영화관 관객도 늘 수 있겠지. 그게 안 되면 계속 관객수 제자리일테고.
90년대 고딩시절 친구가 했던말 "뭐하러 영화관 가냐고 오래 지나면 tv로 다 해준다"
소재가 확실해야됨
예전처럼 데이트코스에 영화관이 포함되있을때야 가벼운영화도 봤었지
요즘은 데이트코스에서 빠졌지
표가 비싸서가 아니라 집에서 볼방법이많아졌기때문임
이름값하는 배우나 신진배우나 상관없이 지금처럼 성공확률을 아무도 점칠 수 없는 시기에 파묘 같은 장르영화로 도전할 때라 생각함. 넷플이 감독이 하고 싶은 거 돈만 떤져주니까 다양한 영화 나와서 저절로 흥했듯이..
티켓값이 비싸니 확실한것만 보는거임 그러니 홍보 주구장창 하는거 보러가는거지 평타만 쳐도 천만이야 이젠
영화비가 비싸고 OTT 보급이 주 요인임 집에서 싼 가격으로 쉽게 감상할 수 있으니 굳이 귀찮게 비싼돈 들여서 영화관에 갈 필요가 줄어듬 그래도 영화관에서 보고 싶은 영화는 언제나 존재하는법
영화같은일이 현실에서 일어나서 영화관갈 필요가 없어짐…
인구 오천만에서 천만 영화가 몇편이나 나와야 '청신호'일까나?
영화관 매너 없는 사람들 많아서 가기 싫어.
그냥 집에서 편안하게 치킨 피자 시켜서 신작 영화 보는게 좋아.
범죄도시같은 유치한 영화가 천만이라
안보면 되지 비난까지..
니취향에 맟춰야하냐.??
@@지연삼춘범죄도시를 잘만든영화라고 생각한다면 여러 영화(외국영화위주) 보면서 영화 보는 눈 좀 키워야 . .
@@지연삼춘 관객들 취향에 맞춰야 하는 게 상업영화입니다
극한직업 같은게 1600만 드는 나라에서 범죄도시 정도면 양반이지
재밌던데
24년 노량, 범죄도시4, 베테랑2, 소방관 봤는데 이것조차도 해외영화쪽은 아예 모르는 여자친구가 보고싶다고해서 본 영화들. 개인적으로 그 비싼돈 내고 한국영화를 과연 볼 가치가 있을까 생각됨
맨날 정치색 짙은 영화, 항일정신에 관련된 영화, 조폭 영화, 형사가 마약사범 or 범죄자 때려잡는 영화, 색다를 거 없는 로맨스 영화 이 안에서 맴도는데 누가 보냐???ㅋㅋㅋㅋ 아니 할리우드처럼 제작비가 많지 않아서 화려한 cgi를 쳐바를 수 없는 것까진 이해하겠는데, cgi 많이 안 들어가도 얼마든지 좋은 영화 만들 수 있거든? 인간의 본질을 탐구하는 영화 혹은 메멘토같이 인간이 가진 기억이란 특성을 영화적 표현으로 긴장감있게 보여주는 영화라던지 이런 창의적이고 관객을 생각하고 싶게 만드는 영화는 대체 왜 못 만드는 걸까?? 안 만드는 거야 못 만드는 거야?ㅋㅋ 다양한 시도 좀 해라.
영화판 인간들 정신이 그 시절에 멈춰서서 그런듯
실패하기 싫으니 되는 것만 자꾸 반복하는 거죠
메멘토 이지랄 틀니 딱딱거리노
그런데 님이 나열한 영화계열빼면 뭘봄?ㅋㅋ
한국영화는 유튜브에서 2천원대 뜨면 보는게 딱인듯 ..
이 얘기 작년 연초에도 하지않았냐ㅋㅋㅋㅋ 슬램덩크랑 스즈메로 일본애니가 이례적이게 대박나니까 한국영화 살려달라고 감정호소 했더니ㅋㅋㅋㅋ 올해는 또 뭘로 핑계대실라나 안 보는 이유를 지들만 아직도 몰라요
누가 나오든 노잼이면 누가 보나. 그리고 누구 가르치려드는 영화 질색이야.
가성비를 중시하는 사회가 되서 티켓 가격이 오르니 중간이하만 되도 엄청난 욕을 하게 되는 현상 즉 기준점이 가격만큼 높아지고 있다는.....특히 ott나오면서 가성비의 기준점은 더 높아지는 .....
티켓가격이 거의 예전의 1.5배로 올랐는데 관객수만 따지는건 의미 없죠.
예전 천만영화가 올린 수익과 지금의 600만 영화가 올린 수익은 거의 비슷할듯?
앞으로는 영화흥행 척도를 수익으로 나타내면 좋겠음. 외국은 다 그런다던데.
못함 그럼 통신사한테 영화티켓 할인해서 팔아 관객 늘리는 꼼수를 못부리거든 지금도 공짜티켓 여기저기 뿌려가며 관객수 부풀리기하는데 ㅋㅋㅋ
솔직히 파묘 예산이 많이 부족했나? 싶었던 작품인데 천만을 넘었다라...진짜 볼 영화가 없었구나
우리나라영화 기준으로만봐도 옛날에 개봉햇으면 파묘는 확실히 천만영화는 아님 범죄도시 시리즈도 마찬가지고 진짜 볼게없으니 하도 안되니 그나마 극장에서 개봉하는 영화중 제일 많이보고 흥행잘되면 천만넘기면 천만영화
배우보다 스토리가 좋으면 영화표 비싸도 볼사람은 많이 볼겁니다. 표값이 문제가 아님
15000원으로 개떡같이 만든 영화를 볼수 없다, 시간과 돈이 아깝다, 잘만든 좋은 영화만 본다,
요즘 진짜 영화관에 잘 안가짐.. OTT에 재미있는게 널렸으니깐..
예전엔 토요일마다 영화관 가는게 낙이었는데 이제 그냥 넷플 켜서 배달 시켜먹는게 낙임 ㅋㅋ
솔직히 요즘 신작이 뭐 나오는지도 모르겠음.. 그냥 SNS 같은데 돌아다니다 재미있어보이면 찾아보는 정도?...
애초에 영화성공을 관객수로 판단하는게 전세계에서 한국밖에 없음 티켓값 다 몰래 해먹으니까 일부로 관객수로 초점 맞추는거임 근데 뭔 영화를 보길 바래 좋은 영화가 나올리도 없지
우리나라도 원래 애초 영화흥행 관객수로 판단하지는 않앗는데 언제부턴가 천만영화 천만관객 이게 대체 뭐라고 지금 천만영화들 과거에 극장에서 개봉햇으면 절대 흥행못햇을텐데................
좋은영화는 망하지않는다...
티켓값은 어마어마하게 올랐는데
그 값이면 OTT 보는게 더 낫다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남
스피커도 좋아지고 모니터도 좋아지다보니 집에서 보는것도 이제 사운드도 좋고 나쁘지 않음
이제는 진정 시나리오와 배우 연기로 판가름난다
범죄도시가 유일하게 흐름 잘탄거일뿐
시원한액션과 악당 참교육하는 보는맛이 컷음
티켓비용이 너무 비싼거 같아요ㅠㅠ
몇만원들여서 볼만큼 영화내용을 떠나서, 큰 스크린, 빵빵한 음향, imax화질을 포기하고 편하게 집에서 자기가 원하는 시간대에 편안한 관람을 더 선호하게 된게 크죠.
영화 한편 티켓값이면 한달 넷플릭스 구독하고 다른영화 드라마 등등 편하게 집이든 어디서든 감상할 수 있는데 인플레상황인 작금의 시대엔 가성비 생각 안할 수가 없죠
비싼 돈 써가면서, 2시간동안 집중해서 보는게 힘들지. 재미가 확실하게 입증된거 아니면 안봄.
너무 비싸 표값.
1.기대감 1도 없는 영화들
2.비싼 영화 티켓값
(물가 올랐다고 티켓값이 올랐다는 애들 있는데 그것 보다 배우들 출연료,제작비,홍보비 등등
비용 매꿀려고 영화사,제작사간의 협의 문제가 크다본다.)
3.넷플릭스 시리즈 보다 못한 퀄( 2번 티켓값이랑 연결되는데 저퀄리티 영화도 결국에 같은 가격에 봐야된다는게 그냥 넷플릭스 보고 말지)
4.그냥 나오는 배우들 정해져 있음
지겨움.
재미도 재미인데 요즘 쇼츠영상들이 많아서 2시간이나 앉아있기도 힘들죠
넷플릭스나 디즈니 같은 거대 외국기업에 배우들에게 갤런티나 제작비에 다 뺏김. 한국영화 관계자들이 자초한 일인것 같은데...
사실 저 천만영화들도 그닥 ….
영화판 씨가 말랐음
과거엿음 당연히 천만이라 불리는 영화들 천만 흥행이런걸로 구분못하는데 그냥 영화관에서 새로개봉하고 그중에서 경쟁하면서 거기에서 보는거니까 천만나오는거지 오히려 관객수적고 천만아닌게 천만영화같은데 뭔가 느낌이 반대로가는 경우
배우들의 연기는 문제가 없다 감독들 스토리를 그따구로 짜놓고 보기를 바라는건 진짜 양심 터진거 아니냐??
왜 영화는 항상 잘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거지?
예전 - 만원도 안 하는 저렴한 데이트 코스
현재 - 비싼 돈 내고 경험하는 도떼기시장
코로나 때 티켓 값 올려, 직원들 거의 없애버리고 이제 와서 극장 살려달라고 왜 징징대는지 노이해
언제부터 천만영화가 많았다고,,,700만이면 괜춘한거지,,그리고 범죄도시가 천만?? 그래서 범죄도시보다 잘만든 아니 비슷한 정도로도 못만드는 영화들이 다수아닌가,,,넷플에서 파일럿 절반쯤 보는데 힘들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OTT로 푸는 주기가 너무 짧아져 영화관 가는 매리트가 없어짐.
OTT로 푸는 주기만 3~4년 정도로 늘려도 왠만하면 영화관 가서 볼 듯..
홍콩영화시장 망할때도 일본영화 시장 망할때도 똑같이 했던 이야기가 있었지.
표값을 올리고 싶으면 "영화를 잘 만들어라"
관객을 더 끌고 싶으면 "영화를 잘 만들어라"
재밌는 명작"영화을 만들어라 영화의 가면을 뒤집어쓴 돈 벌 수단의 무언가를 만들지말고.
배우가 중요한 시대는 한참 지남.. 요즘은 보는 눈도 높아져서 스토리 스크립트 연출 연기 음악 하나하나 다 평가되고 수준 높은 퀄리티를 요함.. 하물며 넷플릭스 시리즈 수준 높은게 많은데 굳이 방구석에서 극장까지 움직이게 하려면...
티켓값 생각하면 이건 당연한 결과지
대가족, 장손, 1승 영화도 재밌는데 흥행이 크게 안 되어서 아쉬워요ㅠㅠ
걍 헐리웃 대작들만 극장에서 보고 한국영화는 ott로 봄
실은 올해만봐도 우리나라 기대되는게 나홍진 호프뿐이엇는데..................... 굳이 뭐하나씩 개봉하는지 안봐도 관심 전혀없긴한데 그나마 호프엿는데 호프가 내년 2026년으로 밀리는바람에
2백만이 적냐.. 인구수가 땅덩머리가 쥐꼬리만한데.. 천만이 이상한 숫자지
땅덩어리가 쥐꼬리만도 못하고 인구수는 많아서 그런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구로 밀어붙이려고 천만영화 하는느낌
* 전에는 할 거 없으면 영화관 갔음.
* 재미가 있네 없네 논란 생기면, '내가 직접 확인해보겠어' 하면서 영화보러 갔음
근데, 지금은 부담되는 가격이 됨. 확실한 것만 보러가는 걸로 바뀜.
그렇게 안가는 버릇이 생기니까, 더 안가게 됨. 영화관까지 가는 것도 귀찮아짐. 영화관 업자들 자업자득이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여자친구 없으신지 몇년이나 되신거죠 ㅋㅋㅋㅋ
@@thismm4302 아, 그러고 보니, 마누라 잔소리 듣기 싫어서, 영화관으로 도피하던 것도 있었음. 지금은 그것도 안되네. 젠장
미국처럼 몇 달러 몇 원 수익 이걸 공개 안하잖아…몇만관객이래놓고 칠천원티켓을 배급사가 만오천원 이러니 가겠냐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물가 다 비싸니까 영화는 곧 ott에 나오기도 하고 대체가능한 부분이 워낙 많으니까 그런것도 있죠. 물론 영화표값도 비싸고.
코로나 2년동안 집에서 영화 보는게 더 편하고 경제적이고 낫다는 팩트를 알아버림
OTT가 어쩌고 티켓값이 저쩌고 따져봤자 결국 천만 영화 나오는거 보면 문제는 영화에 있는거다.
OTT 서비스 몇 개 기입한 가정이 태반인데, 극장에 가겠어요???
애초에 범죄도시 3,4가 천만을 찍은 순간부터가 위기였다. 잘나서 천만 찍은게 아니라, 딴 영화들이 똥이란 거니까. 잘 만들면 파일럿 같은 개그 영화도 찾아서 본다. 그런 기본을 안 지키는데, 영화는 무슨 영화...
너무 올라버린 영화표를 사서 스타배우 얼굴 보러 가는줄 아냐? 그냥 뻔허지 않은 재밌는 영화를 보고 싶은거야..
내용이 다 똑같아서 한 사람이 각본쓴거 영화 여러개 돌려쓰는거 같음
초반에 반짝흥행하다 끝난영화는 처음본 사람들이 재미없다는소리듣고 안본거죠?
제발 제에발 연기못하는 아이돌출신 배우나 아이돌좀 쓰지좀마라 ㅋㅋ 결국 흥행때문에 잘생기고 이쁜 아이돌출신 배우 쓰는거아니냐 요즘엔 안통해 전혀 정신차리고 연기진짜 잘하시는데 빛을 못보는분들좀 써라 뭐하는거냐
요즘 영화들은 별내용도없으면서 누가 어떻게 잔인하게죽이나만 보여주는듯
원래 근데 과거에도 드러운거 ㅋ 정치 경찰 돈 잔인함 등등 원래 우리나라영화 특징이엇음 이게 영화 장르 나 느낌에서 벗어나는게 아니라 한가지로 계속해서 흥행하게만듬 잔인한거 돈얘기 경찰 범죄 정치 경제 관련등쪽으로
서민들이 즐기기엔 너무 비싸요ㅜ
본질적으로 영화가 재밌어야지...
한국영화 적신호 외칠 시간에 주연 배우들 몸값하고 티켓 값 낮춰봐라 천만 영화 나오나 안 나오나.
영화사가 아직 망하기 직전까지 가보지 못해서 그런거지. 감독과 작가 문제가 제일 크고. 비즈니스에서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킨다 생각하고 영화를 만들거나 아니면 상업이 아닌 완벽한 예술 영화를 만들거나 노선을 잘 선택해야하는데 이런 저런 생각없이 뭔가 해야하는데 하는 생각에 아무 시나리오나 들고오는 아무 감독들 다 받아주니 이꼴이다.
범죄도시는 솔직히 수준떨어지는영화임 볼거없어서 보는거
티켓값 오름 + 코로나 이거 2개가 젤 큰듯
코로나 때 이후로 영화관 가는 것 외 다양한 취미, 시간 떼우기, 데이트 코스가 생김
티켓값이 오르며 진짜 재밌거나 팬이 아닌 이상 비싼 티켓값을 못 한다고 느끼게 됨
OTT 서비스가 발전하며 다양한 컨텐츠를 집에서 즐기 수 있게 됨 (큰 스크린과 좋은 음향으로 봐야 하는 영화가 아닌 이상 영화관에 비싼 돈 주고 가야 하나 싶어짐)
다양한 컨텐츠를 접하면서 한국에서 무조건 먹히던 신파, 국뽕 등의 장르에 질리는 사람이 늘어남
옛날처럼 시간 떼우게 혹은 심심한데 대충 영화나 볼까 이런 사람도 줄어듦
배우나 감독 이름값만 보고 영화 보는 사람 역시 줄어듦
일단 가서 보자 이런 사람보다 좀 기다렸다 평가 보고 보자는 사람이 늘어남(진짜 재밌다고 입소문 타지 않는 이상 대박 치기 힘들어짐)
대한민국은 국민전체가 이미 도파민에 중독되서 인생을 도박처럼 살고 있다
뭐든지 극단적으로 모 아니면 도로 선택해서 살고 있는거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분야에 퍼져있다
티켓값얘기나오는데
사실 티켓값보단 굳이 찾아서갈 필요가 있는 영화가 없다.
아직도 배때지가 쳐불렀네. 한국영화판은 원래 스타파워가 안 먹히는 시장임. 그것도 모름?
영화들도 극장보다 OTT 동시 공개 이런거 해야함.
영화관 티켓값이 넷플릭스 한달 결제비용만큼 비싸면 누가 영화관 가서 영화를 보냐 도대체 ㅋㅋㅋㅋ
영화관 티켓+팝콘+콜라만 먹어도 둘이면 5만원 내외다 ㅋㅋㅋ 미치지 않고서 누가 극장에 가 ㅋㅋㅋㅋㅋㅋ
이제 시대가 바뀌었음. 영화관에서 영화 보는게 1순위가 전혀 아닌 시대인데 영화계가 바뀌어야지 대한민국은 ott의 시대임. 집에서 다 볼 수 있는걸 왜 극장에 가야됨?
이미 그런 시대가 되었는데 인정해야지.
그리고 영화배우도 너무 물갈이가 안됨. 진심 고인물 그자체
예능이랑 영화배우 쪽은 진심 고이다 못해 완전 염전수준의 짠물로 말라버림.
재능있고 외모 좋은 유망주들이 죄다 아이돌시장으로 가니 배우판에 젊은피가 올리도 없고 점점 죽어가는 산업임.
한국영화의 현실을 인정하고 그냥 영화판 자체가 바뀌어야됨.
진짜 인기있고 천만관객이 예상되는 영화는 보러가고 약간 흥행못할거같은 영화는 곧았으면 OTT에 풀리거나 그러면 안되겠지만 불법스트리밍 사이트에 올라오니까 굳이 돈주고 볼필요가…
배우들이야 워낙 명배우들이 바글바글하니까 영화는 솔직히 이제 감독필모 찾아서 기대치를 챙기는 편임.
티켓값 최대 만원. 그 이상이 되니까 엄청 재밌다는 영화아니면 보러안감 이건 외국영화도 마찬가지
영화값 낮출 수 있으면서 안낮추는게 혐오스러워서 영화관은 더 안감. 1년에 1번? 2번? 가는 듯 마는 듯
우리나라는 중국하고 다를게 없는게 국뽕팔이 영화가 잘된다
솔직히 재밌으면 많이보고 수준 떨어지면 안보는 건데
티켓값이 부담되서 흥행부진인지, 정말 영화수준의 문제인지(이건 영화를 봐야 평가되는거아닌가?), OTT때문인지를
극장이 이번에 한시즌이라도 티켓값을 코로나이전으로 낮춰보고 관객증감률 확인해봤으면좋겠다
가격을 낮춰도 흥행으로 연결안되면 영화수준과 OTT때문인것으로 확정될듯.
가격표 코로나전이아니라 최소만원이하로는가야함
옛날보다 작품성은 높아졌다지만 가격이 너무 높아졌음…둘이서 3만원 넘는 티켓값에 팝콘/음료하면 5만원돈….그냥 오냐?? 영화보기 전후로해서 밥한끼 먹고오면 그냥 돈 후두둑 깨진다. 개인적으로 티켓값은 만원 내외로 끝내야함
추석특수 개봉한 배테랑2 보고 한국관객들 완전히 돌아섰다고 본다
오히려 과거보다 간단해진 점도 있죠. 과거에는 잘 만들고도 홍보때문에 실패한 걸작이 많았지만, 지금은 sns등을 통한 입소문 덕에 그런게 덜하니까요. 문제는 요즘에 별의별 흥행요소를 넣고, 정작 작품성을 빼버리는 경우가 허다해서 그돈 주고 영화보러 안가게 되는 것 같아요. 훨씬 비싸지만 검증된 내용의 뮤지컬이 호황인 점도 장르적 차이는 있지만 맥이 통하는 부분인 것 같고요
굳이 영화관에서 볼 이유가 없는 장르만 만드는데 비싼돈주고 뭣하러봄….. 블록버스터급 영화 못만들거면 그냥 콘서트 영화나 스포츠 중계로 티켓파는게 최선일듯
티켓값에 비해 퀄리티가 좋지 못함. 신박함이 없음.
고점은 상당히 높은데 저점은 없는 거나 마찬가지인 한국영화판
관객이 예측이 가능할 정도로 플롯이 똑같고, 새로운 시도를 하지도 않음. 그러니 진부함. 팬심이 아니라 영화다운 스토리와 연출 기대합니다. 틀에 끼워맞춘 영화가 재밌는게 아니라 틀을 비트는 영화가 재밌는 겁니다.
티켓값은 올라가는데 갈수록 소재고갈이여서 그렇다고 참신한게 생각나도 투자자들이 투자안해주면 영화는 못찍을테고 애매하면 망할테고 그래서 처음 흥행했던 영화들로만 속편을 찍음.... 근데 그것도 한두번이면 볼만한데 세네번이면 레파토리는 비슷해서 영화 안봐도 대충 예상이 감...
영화관 가면 범죄도시 같은 명절 특수용 킬링타임 작품만 주구장창 나오니 뭐.. 작품성은 없고 찍어내기만 하면 돈 버는 ㅋㅋㅋ 사람들이 영화관에서 볼 게 없으니 그런 작품들 볼 수 밖에 없고, 그런 영화들이 계속 흥행하니 계속 찍어내고.. 악순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