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하다가, 히오스 몇판 하면 경찰디바 스킨 주는 콜라보이벤트 때문에 히오스를 처음 접했습니다. 그렇게 히오스의 매력에 빠지게 되어 루시우 단독레벨 155(계정레벨은 기억이 안나네요)를 찍게 될 정도로 진짜 열심히 했습니다. 하지만 같이 하던 친구들이 하나 둘씩 떠나가고, 결국 혼자 남은 저는 게임을 접게 되었습니다. 레벨을 공유하기 때문에 트롤 1명만 있어도 게임이 너무 힘들어지고 캐리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큐를 돌리는거 자체가 스트레스였습니다. 트롤 있으면 힘든건 LOL도 마찬가지지만 히오스는 서렌도 없구요. 물론 팀원중에 고의트롤이 아니고 그냥 못하는 사람이 있는 거라면, 서렌이 없기 때문에 이악물고 끝까지 해서 역전을 하는 경우(통칭 '히오스했다')도 있기는 합니다. 번지점프 한 거보다 더 큰 쾌감이 느껴지기도 하지요. 레벨 공유모드와 레벨 비공유모드를 나누고, 서렌 추가하고, 어뷰징을 좀만 더 열심히 잡고, 신규캐릭터를 분기에 1번만 내줬어도 접는 사람들이 현저히 줄었을 것 같습니다. 정말 아쉽습니다.
일본의 실사화가 망작으로 나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되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사실 일본의 실사화는 그 작품의 팬층조차도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침착맨이 말했던 팬들은 고증 그런거 잘따지지 않습니다. 어차피 좋지 않게 나올걸 알기에 보더라도 잘 지적하지도 않습니다. 또한 흥행을한 원작을 실사화를 시도할 때, 영화흥행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데에 퀄리티를 올리지 않습니다. 따라서 영화제작 기한, 예산, 감독들의 전문성, 만화와 애니메이션 영화의 영상제작과정의 차이점으로 인해 실사화 영화들은 대체로 말로가 좋지않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실사화를 하는 절대적인 이유는 원작의 마케팅효과입니다. 원작이 애니메이션인경우 BD판매가 된지 오래되었거나, 만화책의 완결이 된지 꽤 되었을때 실사화를 시도합니다. 실사화를 진행하면, 기존의 팬층이 관심을 갖게되고 이로인한 끝이 난 작품에 관심을 갖기 시작합니다. 저 영화 정말 잘만든 원작이 있데, 하면서 영화는 내수용으로 중박은 치게됩니다. 이제 그걸 본사람들이 실망을 하더라도, 저게 원작에선는 안그런데, 원작은 정말 잘만들었어, 하는 이야기가 돌면서 원작이 잘팔려나가기 시작합니다. 실사화로 이득을 크게 보는 업체는 원작을 제작하고 판매하는 문고들이 큰 이득을 보게 됩니다. 다소 적은 영화제작비를 마케팅비용으로 들여, 이제 끝나버린 원작의 판매수익을 다시한번끌어올리는 수단이라고 보면됩니다.
현제 아나 140레벨 만년 힐러하고 있는 유접니다. 피격감 진짜 끝내줍니다. 막 시체 날라가고 팅기고 내가 죽어간다고 알려주는 경고음이 너무 매력적입니다. 진짜 소원이 롤이 이거 역수입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정돕니다. 히오스는 애초에 타격을 포기한 게임이라고 아쉬워들 하지만 이건 개발진이 조금만 노력한다면 피격음만큼 좋아질 수 있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지금 소규모 인원이고 MS가 인수했으니 다시 올라올거라 저는 믿고있습니다. 저는 제 지인, 주위사람들에게 늘 말합니다. 히오스 하쉴? 완죤 갓겜인데 같이 하자.
개인적으로 G식의밤에서 엘든링 이야기도 다루면 재밌을 것 같아요! 최근에 흥행한 게임이기도 하고 북유럽 신화와 연관성이 깊어서 역사 관련 전문가이신 곽민수 소장님 분량도 많이 많이 챙길 수 있을 것 같구(스카라베라는 이집트에 딱 맞는 것도 있구ㅋㅋ) 스트레스로 유명하니 스트레스 관련된 이야기나 불로불사에 관한 이야기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매 번 재미 있는 영상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당~
36:11 이게 말이 안되는게 1등 하던 애들 모아뒀더니 간지가 안나는게 아니고, 그렇게 연출을 못한거다. 어벤져스도 마찬가지지만, 원래 자기 만화에서들 최고존엄인 애들이 어벤져스라는 만화에서 모였을 때, 1등끼리 모이니 간지가 안나나? 아니다. 멋진애 옆에 멋진애 옆에 멋진애, 개쩌는애 옆에 개쩌는애 옆에 개쩌는애가 모여서 그 시너지가 어마어마하다. 근데 히오스는 그런 연출을 못했다는 것.
39:21 히오스와 같은 장르는 아니지만 한 때 카운터 스트라이크 : 소스 에서 다이내믹 웨폰 프라이스 패치를 한 적이 있습니다. 게임 특성 상 라운드 시작 시 내가 가진 자금 안에서 무기를 구입 하고 시작 하는데 일주일 동안 많이 판매된 무기는 시세가 올라가고 덜 팔린 무기는 시세가 내려가는...통상적으로 CS 쪽 M4 소총이 테러 쪽 AK보다 비싼데 한 주동안 AK 구매량이 M4보다 많았다면 AK 시세는 오르고 M4 시세는 동결 혹은 하락 해서 AK가 더 비싸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만 결국 별로다 라는 반발에 부딛혀 폐지되고 말았던 적이 있습니다.
이 편으로 지식의 밤 다 정주행 하고 있는데 내가 침착맨을 좋아하는건지 침착맨이 여기 있는 진행자들 개인마다 방송해본 경험이 있어 케미가 좋은건지 모르겠지만 이편만큼 재밌는 편이 없다.. 그리고 다른 주제에서도 침착맨 끼고 전문가 한분 초청해서 했으면 정말 훨씬 재밌었을거 같음 특히 삼국지편.. 전문가분은 지식 전달자 수준의 역할로 하고 그 외에 배경지식이나 잡지식 같은건 성회씨나 다른 분들이 하셔도 충분하게 느껴져서.. 너무 재밌게 봤고 찾아보다 아쉬움이 깊게 느껴지니까 말도 길어지네 다시 한번 느끼지만 침착맨은 지식인들과 케미가 정말 좋아 ~
어 근데 침착맨님 마지막에 하신 말씀 괜찮을 거 같은데요 캐릭터 자체를 스토리 세계관에는 넣지 않고 영웅으로만 활용하는 것 굳이 게임이 스토리 안에 모든 캐릭터를 녹여내야 할까..? 게임은 그 자체로 재미만 있으면 되는거 아닌가..? 우리가 로아에 최근 미쳐있을 때 몇명이나 로아 스토리를 읽었으며 로아 스토리가 좋다는 사람이 몇 없기도 한데 그렇다면 반대로 스토리와 관련은 없는 캐릭터가 나와도 게임을 진행하는데는 누구도 신경쓰지 않을 거 같아요
꽤 오랫동안 좋아했던 게임인데 이 수준까지 망한 건 아쉽네요. 히오스가 망한 이유에 대해서 작년 이맘때쯤 유저들이 모여서 의견도 내고, 진지하게 블리자드 측에 건의를 했는데 어떤 반응도 없이 깔끔하게 무시당하는 걸 보고 남아있던 사람들도 슬슬 희망을 접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흔히 히오스의 밈처럼 사용되는 "타격감" 문제는 정말 사소한 문제였고, 대부분은 '게임다운 최소한의 운영'의 문제였죠. 저희가 그 당시 만든 건의문은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심심하면 가서 보시죠. th-cam.com/video/UZXQqdpvR04/w-d-xo.html
20:37 실제로 오래전부터 많은 사람들의 논의 거리죠. 특히나 예술 산업에서는 꽤나 오래전부터 언급되었던 부분입니다. 막말로 앤디워홀의 팝아트 같은 경우엔 적어도 복제품이긴하나 현물을 소유할 순 있었는데 NFT 같은 처음부터 끝까지 가상세계에서 가지는 것에 가치가 있는가? 하는 것이죠. 요즘 세대엔 코인 같이 거래만 안 될 뿐이지 모바일 게임 가챠 아이템처럼 그 존재 자체에 현실적인 의미는 없으나 수요와 공급은 많은 것들이 있으니까요. NFT 관련으로 이런 복제미디어의 가치 같은 것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발터 벤야민의 기술복제시대의 예술작품이라는 책 한번 보시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실겁니다.
아이템을 사용하는 이유는 다양한 플레이를 할수있기 때문인데 이걸 없애버리니 머키는 맨날 빽도만 하고 발리라는 계속 암살만 하고 캐릭터가 할수있는 플레이가 고정되니까 그냥 조합차이나면 이기기가 힘듬 경험치도 다같이 먹어서 개인이 캐리할수도 없고 트롤 한명 만나면 그냥 진거임
인공지능의 활용에 대해서, 궤도가 말한 밸런싱 조정모델은 결국 큰 모델을 하나만들고 밸런스패치 1번에 적용하는것이라 모델의 특성에 따라 큰 결과차이가 나타날수 있습니다. 다시말해 게임의 운명을 건 도박이 될수 있다는거죠. 반면에 슈카가 말한 인공지능 종목선정 ETF는 각 ETF마다 각각 다른 모델이 있기때문에 몇몇은 망하고 몇몇은 흥하겠지만 해당 ETF전체를 평균냈을때 양호한 수익을 보일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공신경망을 발명한것은 과학이지만 모델을 만드는 과정은 공학이라서 가능한한 "과학은 해결할수 있다" 보다 "공학으로 개선할수 있다"고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5년차 근딜유저가 말하는 히오스가 망한 이유는...(사무로 모스트) 1. 원작구현 개씹시궁창 밸런스랑, 모션의 문제라면 이해하겠는데, "이러면 재밌겠는데?" 하고 아무 이유 없이 역할군을 바꾸고(스투코프), 스킬셋의 컨셉을 바꿈(디아블로, 케리건, 아르타니스) 2. 느린 업데이트 주기 업뎃 쥰내 느림 시발 3. 고인물 유저 기만/밸패의 비합리성 고인물 내지 원챔유저들이 개발해놓은 콤보/트릭 발견되면 냅다 '의도하지 않은 사항' 이라며, 그 플레이의 특색같은 건 1도 안 하고 관짝에 쳐박아버림. 그래놓고 자기들이 꽁꽁 숨겨놓고 공개하지는 않은 그놈의 '통계'갖고 패치 잘했다고 자화자찬함 4. 무근본 캐릭 오르피아라는, 히오스 자캐를 쌉고퀄로 내도 사람들이 싫어한 판국에 시발 어디서 듣도보도 못한 주제에 대학생이 과제로 만들어도 저것보단 잘 만들 듯한 키아나인지 키히라인지 만들고, 스킨 내면서 '늬들 원하는 것 안 냈다고 징징거려봐야 딴 애들은 잘 노니까 좀 닥쳐'라는 뉘앙스로 설명을 붙임 5. 리그 운영 병신같이 함 재정낭비 쥰내심함. 출전한 팀들한테 돈낭비 개같이 하고, 우승자에게 돌아간 상금은 적음. 그래도 미운정 고운정 들어서 열심히 하던 선수들 면상에다가, 블리즈컨 전날에 리그 폐지한다고 통지하면서 개똥을 뿌려버림 6. 소통 부재 이 병신같은 새끼들은 위의 문제들을, 프로들의 건의나 지역별로 스트리머들과 파트너쉽 맺어놓고 주기적으로 의견 취합해서 해결할 수 있었음에도, 말 그대로 아무것도 안 함 후...그래도 히오스 사랑하시죠? ㅠ
이거야 피디님만 괴로운 이 다섯아저씨들의 정신없는 대화들 아 스트레스가 사라지네요 너무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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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님 코로나 얼른 이겨내세요 화이팅!!
24:06 진짜 촉이 너무 날카로운 침착맨..
지금 사태를 보면...
ㄹㅇ
눈치 쥰내 빠름
그리고 2024년에도 같은 사건이 일어나게 되는데...
개방장과 민수들의 토크
이것이야 말로 현실 히오스
그저 무한 감사하다
현실 히오스? 망한다는 뜻인가?
@@각각각이 한두편으로 끝날거라 안망함
이 세계는 경쟁작이 없어서 안망함ㅋ
후... 현실 히오스 말고 그냥 히오스도 즐겨줘
이게 나한테는 ip야
16:04 저깄는거 먹는거 처음봤음 ㅋㅋㅋㅋ 역시 침착맨
무식의 밤 보면 다른 편에서도 먹긴한다구
소품인줄....
히오스편인데 본격적인 히오스얘기는 영상절반지나서 나오는게 넘 웃김ㅋㅋㅋㅋ
침착맨이 나와서 히오스 얘기를 한다고?!?! 하면 서 들어왔다가 침착맨식 토크 듣다보니 중반부터 히오스 얘기가 본격적으로 나오는거보고 내가 뭐때문에 영상 클릭 한건지 깨달음ㅋㅋㅋㅋ
@@choijiung11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중간에 아 맞다 이거 히오스 얘기 보려고 클릭했지 생각함ㅋㅋㅋㅋㅋㅋㅋ
침소리는 못참지
침착맨 되게 재밌어하는게 느껴지네
주제가 자신이 좋아하는거면 웃음이 나올수밖에없음
세모입 아닌것만봐도 ㅋㅋ
개방장 히오스 다시 하즈앗
킹받네
개방장 근본인데 못참지 ㅋㅋ
오버워치 하다가, 히오스 몇판 하면 경찰디바 스킨 주는 콜라보이벤트 때문에 히오스를 처음 접했습니다. 그렇게 히오스의 매력에 빠지게 되어 루시우 단독레벨 155(계정레벨은 기억이 안나네요)를 찍게 될 정도로 진짜 열심히 했습니다. 하지만 같이 하던 친구들이 하나 둘씩 떠나가고, 결국 혼자 남은 저는 게임을 접게 되었습니다. 레벨을 공유하기 때문에 트롤 1명만 있어도 게임이 너무 힘들어지고 캐리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큐를 돌리는거 자체가 스트레스였습니다. 트롤 있으면 힘든건 LOL도 마찬가지지만 히오스는 서렌도 없구요.
물론 팀원중에 고의트롤이 아니고 그냥 못하는 사람이 있는 거라면, 서렌이 없기 때문에 이악물고 끝까지 해서 역전을 하는 경우(통칭 '히오스했다')도 있기는 합니다. 번지점프 한 거보다 더 큰 쾌감이 느껴지기도 하지요.
레벨 공유모드와 레벨 비공유모드를 나누고, 서렌 추가하고, 어뷰징을 좀만 더 열심히 잡고, 신규캐릭터를 분기에 1번만 내줬어도 접는 사람들이 현저히 줄었을 것 같습니다. 정말 아쉽습니다.
분명 히오스 특집인데, 히오스 얘기 안하고 딴길로 샐 때가 젤 재밌음ㅋㅋ
쉬익쉬익.... 히오스 무시마라...
얘기마저도 노잼인...
지금 히오스가 그만큼 재미가 없다고 하신 겁니까? 😒😒😒😒
망한테란 박정욱
망한게임 히오스
@@177cm63kg_KR 할거없냐
최애 유튜버를 싹다 뭉쳐버렸네 ㅋㅋㅋㅋ 재밌다
침오스 어쎔블!
이게 침오스지
@@manbig3388 그럼 G식의밤도 이게 어케 망하냐 하고 망하나요?
@@국어강사 앗
@@manbig3388 히오침
와,, 책상위에 있는빵, 매회 아무도 안먹길래 다들 집에갈때 하나씩 싸가나 했는데,, 오늘 방장이 뇸뇸 먹어주는구나 ㅋㅋㅋㅋ커엽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 소품인가 했는데 먹을 수 있는거였어ㅋㅋㅋㅋ
저런 자리에서 먼저 손 뻗어서 먹기 좀 그런데 침착맨 같은 사람이 먼저 먹어주면 나도 따라서 먹을 수 있어서 고마움 ㅋㅋ
@@abcdez ㅇㅇ 진짜 손뻣기 눈치 보임. 누가 먼저 안집어가나하고.
그거 지식의밤 오리진 영상에 빵 이야기 나옴 맛은 있는데 부스러기가 너무 많이 생겨서 촬영중엔 안먹는다고
@@babowolf911 하지만 침착맨은 참지않지
소장님의 이집트얘기 너무 재밌어...다음편 너무 기대돼요
일본의 실사화가 망작으로 나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되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사실 일본의 실사화는 그 작품의 팬층조차도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침착맨이 말했던 팬들은 고증 그런거 잘따지지 않습니다.
어차피 좋지 않게 나올걸 알기에 보더라도 잘 지적하지도 않습니다.
또한 흥행을한 원작을 실사화를 시도할 때, 영화흥행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데에 퀄리티를 올리지 않습니다.
따라서 영화제작 기한, 예산, 감독들의 전문성, 만화와 애니메이션 영화의 영상제작과정의 차이점으로 인해 실사화 영화들은 대체로 말로가 좋지않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실사화를 하는 절대적인 이유는 원작의 마케팅효과입니다.
원작이 애니메이션인경우 BD판매가 된지 오래되었거나, 만화책의 완결이 된지 꽤 되었을때 실사화를 시도합니다.
실사화를 진행하면, 기존의 팬층이 관심을 갖게되고 이로인한 끝이 난 작품에 관심을 갖기 시작합니다.
저 영화 정말 잘만든 원작이 있데, 하면서 영화는 내수용으로 중박은 치게됩니다.
이제 그걸 본사람들이 실망을 하더라도, 저게 원작에선는 안그런데, 원작은 정말 잘만들었어, 하는 이야기가 돌면서 원작이 잘팔려나가기 시작합니다.
실사화로 이득을 크게 보는 업체는 원작을 제작하고 판매하는 문고들이 큰 이득을 보게 됩니다.
다소 적은 영화제작비를 마케팅비용으로 들여, 이제 끝나버린 원작의 판매수익을 다시한번끌어올리는 수단이라고 보면됩니다.
32:43 애니메이션 문제 성회님이 꼬집어주신거 너무 시원합니다 ㅋㅋㅋ 그쪽 관련으로 일하는 사람으로써 진짜 데스윙 타격모션은 너무 아쉽더라구요 모델링이 아까울정도로 ㅠ
의식의 흐름대로 투머치 토크하는게 너무 좋아요~~
진짜 제일 보고싶었던 최고의 조합
현제 아나 140레벨 만년 힐러하고 있는 유접니다. 피격감 진짜 끝내줍니다. 막 시체 날라가고 팅기고 내가 죽어간다고 알려주는 경고음이 너무 매력적입니다. 진짜 소원이 롤이 이거 역수입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정돕니다. 히오스는 애초에 타격을 포기한 게임이라고 아쉬워들 하지만 이건 개발진이 조금만 노력한다면 피격음만큼 좋아질 수 있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지금 소규모 인원이고 MS가 인수했으니 다시 올라올거라 저는 믿고있습니다. 저는 제 지인, 주위사람들에게 늘 말합니다. 히오스 하쉴? 완죤 갓겜인데 같이 하자.
추천하면 지인이 사라질거같아요
@@Am1stq7su8g 그건 지인을 보며 추천을 하는거지만 저는 제지인들이 최소 정상인이라 생각하지 않아 추천합니다. 히오스하자 친구들아... 너만오면 나노강화제 ㄱ...
머키 해보면 뇌에서 아옳옳이 떠나지 않음 마치 마약처럼...끊고 싶어도 끊을 수 없달까...?
개인적으론 롤이 더 타격감없던데 대체 타격감이 뭐임?
@@뛔에야 머키가 아옳외치면 팀원들도 외쳐줘야 머키가 잘한다는 학계의 정설 꽤 흥미롭습아옳.
24:07 역시 트위터를 끊었던 그의 선구안은 NFT도 걸렀다 이말이야
지루할 틈 없이 재밌는데 유익하기까지 하네 ㅋㅋㅋ
1:22 왜 둘 다 전이야ㅋㅋㅋ
진짜 한타 재미만큼은 히오스가 원탑인데..맘만 먹으면 거의 끊임없는 한타가능
@con con 피격감만큼은 일품인데 흑..
한타 찾다가 현타옴 ㅜ
끝도없이 싸우는것도 엄청 피곤한거같음
@@TiananmenMassacre1989 피격감보다 킬딸감 ..ㅋㅋㅋㅋ 시체날아가는거
한타가 너무 많아서 지겨워짐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G식의밤에서 엘든링 이야기도 다루면 재밌을 것 같아요!
최근에 흥행한 게임이기도 하고 북유럽 신화와 연관성이 깊어서 역사 관련 전문가이신 곽민수 소장님 분량도 많이 많이 챙길 수 있을 것 같구(스카라베라는 이집트에 딱 맞는 것도 있구ㅋㅋ)
스트레스로 유명하니 스트레스 관련된 이야기나 불로불사에 관한 이야기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매 번 재미 있는 영상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당~
히오스가 이론상으로는 진짜 망할수가 없는 게임이였는데
현실은 언제나 이론을 뛰어넘네요 ㅜㅜㅋㅋ
이론을 뛰어넘는 블리자드의 처참한 운영능력
마르크스 오열ㅠㅠ
@@gozziho 이론상 망할 수가 없는 대박 체제! 와! 공산주의!
@@8touch947 묘수병이라고 하죠 그냥 오버워치가 팀포 배끼고 포트나이트가 배그 배끼듯이 걍 히오스도 롤 배꼇으면 몰랏을지도
이번 편도 정말 재밌네요. 인공지능에 대한 심도 있는 얘기들이 참 재밌었습니다. 그나저나 인류가 인공지능을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 벌써 왔다니 이제 터미네이터 나오는 건가요? ㄷㄷㄷ
궤도님 침착맨이 옆에 있으니까 침착맨 게스트 모드가 되어버렸어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ㅋ
24:09 침착맨 위기 회피능력 ㅅㅌㅊ
녹음된거만 들어서 몰랐는데
양손으로 제스쳐 무진장 섞어서 열변하는 타입이네
호응좋으면 히힛 하는 느낌으로 웃음 새어나오는거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뜰 신잡 멤버보다 더 대박조합인데
문화 과학 게임 전문가에 슈카형님.. 그리고 이번편은 착맨이횽이 넘 행복해하시는게 보이네 ㅎㅎ
14:35 아니 흥행 땜시 머리를 잃었다니 너무하시네!
쭈님은 쌍천만 전에 이미!
46:49 침:죽어야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히오스 분량 약 8분 이내인 50분 히오스편 ㅋㅋㅋㅋㅋ
50분짜리 쇼츠 감사하다
서서히 민수방정식을 따라 길어져서 너무 좋습니다 5시간이 민수도의 최대니까 그쯤 맞춰주시면 될 것 같아용
아껴듀던 설거지였는데.. 재밌게 했읍니다
시공민수야! 고맙다!
36:11 이게 말이 안되는게 1등 하던 애들 모아뒀더니 간지가 안나는게 아니고, 그렇게 연출을 못한거다. 어벤져스도 마찬가지지만, 원래 자기 만화에서들 최고존엄인 애들이 어벤져스라는 만화에서 모였을 때, 1등끼리 모이니 간지가 안나나? 아니다. 멋진애 옆에 멋진애 옆에 멋진애, 개쩌는애 옆에 개쩌는애 옆에 개쩌는애가 모여서 그 시너지가 어마어마하다. 근데 히오스는 그런 연출을 못했다는 것.
분명 히오스 까는 내용 보려고 온 건데 왜 인공지능 강의를 듣고있는거지....
오히려 좋아 👍
히오스보러 들어왔는데 딴이야기가 더많아 ㅋㅋㅋㅋ쿠ㅜㅜ 재밌는데 슬프다 ㅜㅜ
40:28 여기에 비동의함 스타2같은 경우 밸런싱이 너무 들쭉날쭉하고 새로생기고 없어지고 해서 사람들 다떨어져나감. 롤같은 경우는 주기가 길었고 무엇보다 스킨을 잘 뽑아서 상쇄된것
항상 재밌는 방송 감사하다 pd민수야~
진짜 수장님이 등장하셨다!
저 방금 이 영상 보기 너무 아까워서 뒤로가기 했어요 ㅋㅋ
그와중에 50분 영상길이 보고 안심하는 나?
고맙습니다 최고성회님
개같이 웃을 준비하고 들어왔는데 개같이 수준 높은 지식을 얻고 가네요
진짜 재밌네 무편집 찌꺼기들까지 모아서 볶아먹고싶네
토크가 산으로 가는 데도 꿀잼 보장되는 유일한 방송!
아조씨들 만담 개꿀잼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프로 계속 해줘잉
수장님 돌아오셨군요!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아냐 출연료 줘서 왔어..
어째 히오스 특집인데 히오스 이야기가 재생시간 절반이 넘도록 가뭄에 콩나듯 나오는거짘ㅋㅋㅋㅋ
히오스 얘기를 기대하고 들어왔는데. 이부분은 만족 못했지만 다른 부분으로 만족하고 갑니다
39:21 히오스와 같은 장르는 아니지만 한 때 카운터 스트라이크 : 소스 에서 다이내믹 웨폰 프라이스 패치를 한 적이 있습니다. 게임 특성 상 라운드 시작 시 내가 가진 자금 안에서 무기를 구입 하고 시작 하는데 일주일 동안 많이 판매된 무기는 시세가 올라가고 덜 팔린 무기는 시세가 내려가는...통상적으로 CS 쪽 M4 소총이 테러 쪽 AK보다 비싼데 한 주동안 AK 구매량이 M4보다 많았다면 AK 시세는 오르고 M4 시세는 동결 혹은 하락 해서 AK가 더 비싸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만 결국 별로다 라는 반발에 부딛혀 폐지되고 말았던 적이 있습니다.
27:47 뱀머리인데....
가끔씩 깨닫게 됨.
아 이거 히오스 편이었지.
이게 히오스의 매력.
겜알못이고 히오스 뭔지도 모르는데 아재들 수다가 넘 재밌어서 보고갑니다 ㅋㅋ
침착맨ip는 두덕리 온라인이지 ㅋㅋㅋ
일단 침착맨 나오면 다봄...
빨리 다음 편!!!
이번 편에서 기억나는 한 마디
“근데.. 죽었죠!”
이 편으로 지식의 밤 다 정주행 하고 있는데 내가 침착맨을 좋아하는건지 침착맨이 여기 있는 진행자들 개인마다 방송해본 경험이 있어 케미가 좋은건지 모르겠지만 이편만큼 재밌는 편이 없다.. 그리고 다른 주제에서도 침착맨 끼고 전문가 한분 초청해서 했으면 정말 훨씬 재밌었을거 같음 특히 삼국지편.. 전문가분은 지식 전달자 수준의 역할로 하고 그 외에 배경지식이나 잡지식 같은건 성회씨나 다른 분들이 하셔도 충분하게 느껴져서.. 너무 재밌게 봤고 찾아보다 아쉬움이 깊게 느껴지니까 말도 길어지네 다시 한번 느끼지만 침착맨은 지식인들과 케미가 정말 좋아 ~
역시 침착맨 마지막 핵심 오버워치로 시공이 가야 한다 ㄷㄷㄷㄷ 블빠의 묘수
와 저 빵 먹을 수 있는거구나 먹는거 첨봐 ㅋㅋㅋㅋㅋㅋㅋ
개방장 시작부터 영혼나간 표정봐ㅋㅋㅋㅋㅋㅋㅋ
기강 씨게 잡아주신 제작진분들 감사합니다!
2부 기대되자너
와.. 신작인가요? 어떻게 이런 게임이 존재할 수 있지? 블리자드 모든 영웅이 나와서 게임을 하는데 이게 망하겟냐고 ㅋㅋㅋㅋㅋㅋ
대2때 과에서 히오스하는 사람 둘밖에 없었지만 엄청 열심히 했는데ㅋㅋ 물론 외출나가선 선후임들이랑 롤만 했지만... 전역하고 나니 같이하던 친구도 접고 히오스 자체가 웃음벨이 되있어서 슬펐다
오늘따라 빵 맛있게 드시네ㅋㅋ
오 마지막에 나온 얘기 좋네요.
히오스가 사이퍼즈처럼 나온다면 타격감도 살릴 수 있고 재밌을 듯.
그리고 블리자드의 히어로가 된 느낌도 더 몰입해서 느낄 수 있을 테고.
뭐, 그런 일이 일어날리는 없겠지만...ㅋ
그 의견 저도 동감 사이퍼즈를 워낙 재미있게 해서 그런지 ㅎㅎ... 사이퍼즈 처럼 나왔어도 히오스처럼 개같이멸망은 안했을 거 같아요 ㅋㅋㅋ
어 근데 침착맨님 마지막에 하신 말씀 괜찮을 거 같은데요
캐릭터 자체를 스토리 세계관에는 넣지 않고 영웅으로만 활용하는 것
굳이 게임이 스토리 안에 모든 캐릭터를 녹여내야 할까..?
게임은 그 자체로 재미만 있으면 되는거 아닌가..?
우리가 로아에 최근 미쳐있을 때 몇명이나 로아 스토리를 읽었으며 로아 스토리가 좋다는 사람이 몇 없기도 한데
그렇다면 반대로 스토리와 관련은 없는 캐릭터가 나와도 게임을 진행하는데는 누구도 신경쓰지 않을 거 같아요
마소가 와도 못살려-다음편 기대하겠습니다.
히오스향 첨가된 히오스 영상이넼ㅋㅋㅋㅋ 히오스 얘기빼고 안 하는 얘기가 없네ㅋㅋㅋㅋ
시공 너무 좋아요❤ 물론 해본 적은 없습니다
슈카형!
사랑해요💜
히오스의 부흥이 오는 날까지 숨 참습니다...
X
셀프 사망선고를 해버리시네....
한시간지났으니 지금쯤 죽었겠네
머야 섭종 아니였음?????
이쯤되면 죽었겠지?
48:40 히오스 영웅들로 오버워치 대박 아이디어인데?
이제까지 힘들어하던 게스트들과는 다르게
즐기는 자 모드인 침착맨 ㅋㅋㅋㅋㅋㅋㅋㅋ
침착맨 유니버스 특집 ㄷㄷ
히오스 다들 타격감 없다하는데 피격감은 ㄹㅇ 좋음 다들 신나게 한타하자~
진짜 존나 재밌고 좋은 양질의 컨텐츠다
꽤 오랫동안 좋아했던 게임인데 이 수준까지 망한 건 아쉽네요.
히오스가 망한 이유에 대해서 작년 이맘때쯤 유저들이 모여서 의견도 내고, 진지하게 블리자드 측에 건의를 했는데 어떤 반응도 없이 깔끔하게 무시당하는 걸 보고 남아있던 사람들도 슬슬 희망을 접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흔히 히오스의 밈처럼 사용되는 "타격감" 문제는 정말 사소한 문제였고, 대부분은 '게임다운 최소한의 운영'의 문제였죠.
저희가 그 당시 만든 건의문은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심심하면 가서 보시죠.
th-cam.com/video/UZXQqdpvR04/w-d-xo.html
그걸 대응하고 게임에 반영할 인력이 없다잖아요ㅠㅠ
출연진들 케미 지린다. 이거시 시너지?!
27:10 한참 얘기하다가 이집트나오니까 멈추고 곽민수 소장님한테 시선몰아주고 넘겨주는 우리 방장님..멋져
'어 이집트다'하고 바로 입닫는거 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
추첨해서 직관할 수 있게끔 만들면 어떨까요 더 궁금한 내용이 많은데 일부 내용의 보충이 필요한 부분이 종종 보입니다, 직관 할 수 있다면 영광일 것 같네요
올라오자 마자 뛰어 왔어요
미쳤따 민수들의 토론 감사하당
20:37 실제로 오래전부터 많은 사람들의 논의 거리죠. 특히나 예술 산업에서는 꽤나 오래전부터 언급되었던 부분입니다. 막말로 앤디워홀의 팝아트 같은 경우엔 적어도 복제품이긴하나 현물을 소유할 순 있었는데 NFT 같은 처음부터 끝까지 가상세계에서 가지는 것에 가치가 있는가? 하는 것이죠. 요즘 세대엔 코인 같이 거래만 안 될 뿐이지 모바일 게임 가챠 아이템처럼 그 존재 자체에 현실적인 의미는 없으나 수요와 공급은 많은 것들이 있으니까요. NFT 관련으로 이런 복제미디어의 가치 같은 것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발터 벤야민의 기술복제시대의 예술작품이라는 책 한번 보시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실겁니다.
어디로 화제가 튀어도 다 수용 가능한 무적의 게스트 침저씨ㅋㅋㅋㅋ
그래도 침소리만 한게 아니라 미디어 산업의 한복판애 있는 사람 답게 IP 확장에 대해 진지한 의견도 내놓아서 멋지네요. 천적인 게임민수와 궤도민수가 한 자리에 있는데도 쌩쌩하게 잘 놀다 갔군요ㅋㅋㅋ
진짜 천척 최고민수가 없기에,,,
빨리 다음거 주라고요 하악.. 현기증 난다고요
히오스가 으쌰으쌰 하는 맛이 있어서 좋은데
보통은 다들 그런걸 좋아하진 않은거같더라
그런건 프로게이머나 다인큐 돌리는 애들이나 좋아하지. 일반 유저들은 혼자서 솔랭을 돌림
후반부에 ai관련 주제들은 재미있으면서 무섭네요 ㅠㅠ
히오스 얘기는 안하고 변죽만 울리더니 2부가 있었네 ㅋㅋㅋ 개꿀
아이템을 사용하는 이유는 다양한 플레이를 할수있기 때문인데
이걸 없애버리니 머키는 맨날 빽도만 하고
발리라는 계속 암살만 하고 캐릭터가 할수있는 플레이가 고정되니까 그냥 조합차이나면 이기기가 힘듬
경험치도 다같이 먹어서 개인이 캐리할수도 없고 트롤 한명 만나면 그냥 진거임
일본 만화원작 영화 중 바람의검심 시리즈는 진짜 잘 만들었습니다 허접하지 않고 분위기도 좋아요
테클은 아닌데 그건 역사 시대물 느낌이 나서 그런거 아님? 고전 끼얹으면 애니 원작도 분위기부터 먹어주니까 봐줄만해짐
연기도 무게감 있고 실사화 특유의 허접한 코스프레 느낌도 없음 진짜 볼만함
데스노트도 있고
재밌게 잘 봤어요 아돌?을 쓰기전까지요.. 이런 무리수만 안 던지면 괜찮았어요
ㅇㅇ 우리모두 강철의연금술사, 킹덤 영화를 봅시다. 그러면 신세계를 느낄수 있어요.
강력추천!
45:44 이게 딱 인류가 양자역학을 받아드릴 때의 그 고민과 잘 맞아 떨어지는 듯
드디어 히오스 기다리고 있었다규ㅠㅠㅠㅠㅠ 줸장!!!!
인공지능의 활용에 대해서,
궤도가 말한 밸런싱 조정모델은 결국 큰 모델을 하나만들고 밸런스패치 1번에 적용하는것이라 모델의 특성에 따라 큰 결과차이가 나타날수 있습니다. 다시말해 게임의 운명을 건 도박이 될수 있다는거죠.
반면에 슈카가 말한 인공지능 종목선정 ETF는 각 ETF마다 각각 다른 모델이 있기때문에 몇몇은 망하고 몇몇은 흥하겠지만 해당 ETF전체를 평균냈을때 양호한 수익을 보일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공신경망을 발명한것은 과학이지만 모델을 만드는 과정은 공학이라서 가능한한 "과학은 해결할수 있다" 보다 "공학으로 개선할수 있다"고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뭐 컴퓨터과학이라고 하면 틀린말은 아니니... 그보단 인공지능 = 딥러닝으로 가정하고 대화하는게 더 불편
아ㅋㅋㅋㅋㅋㅋㅋ다음화 예고 이집트민수님 내용이 너무 궁금한데ㅋㅋㅋㅋㅋㅋ
이집트와 프로토스라니
다음주까지 어케참냐구 ㄹㅇ...
개방장 영상... 감사하다
이번엔 시작부터 감옥행 ㅋㅋㅋㅋ
1:53 라임 무쳤고
5년차 근딜유저가 말하는 히오스가 망한 이유는...(사무로 모스트)
1. 원작구현 개씹시궁창
밸런스랑, 모션의 문제라면 이해하겠는데, "이러면 재밌겠는데?" 하고 아무 이유 없이 역할군을 바꾸고(스투코프), 스킬셋의 컨셉을 바꿈(디아블로, 케리건, 아르타니스)
2. 느린 업데이트 주기
업뎃 쥰내 느림 시발
3. 고인물 유저 기만/밸패의 비합리성
고인물 내지 원챔유저들이 개발해놓은 콤보/트릭 발견되면 냅다 '의도하지 않은 사항' 이라며, 그 플레이의 특색같은 건 1도 안 하고 관짝에 쳐박아버림. 그래놓고 자기들이 꽁꽁 숨겨놓고 공개하지는 않은 그놈의 '통계'갖고 패치 잘했다고 자화자찬함
4. 무근본 캐릭
오르피아라는, 히오스 자캐를 쌉고퀄로 내도 사람들이 싫어한 판국에 시발 어디서 듣도보도 못한 주제에 대학생이 과제로 만들어도 저것보단 잘 만들 듯한 키아나인지 키히라인지 만들고, 스킨 내면서 '늬들 원하는 것 안 냈다고 징징거려봐야 딴 애들은 잘 노니까 좀 닥쳐'라는 뉘앙스로 설명을 붙임
5. 리그 운영 병신같이 함
재정낭비 쥰내심함. 출전한 팀들한테 돈낭비 개같이 하고, 우승자에게 돌아간 상금은 적음. 그래도 미운정 고운정 들어서 열심히 하던 선수들 면상에다가, 블리즈컨 전날에 리그 폐지한다고 통지하면서 개똥을 뿌려버림
6. 소통 부재
이 병신같은 새끼들은 위의 문제들을, 프로들의 건의나 지역별로 스트리머들과 파트너쉽 맺어놓고 주기적으로 의견 취합해서 해결할 수 있었음에도, 말 그대로 아무것도 안 함
후...그래도 히오스 사랑하시죠? ㅠ
아니요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궁금해지는데 닌텐도에 있는 대난투는 어떻게 성공했던걸까요? 뭔가 비슷하게 다양한 IP를 섞어서 만든거 같은데 타격감인가요…?
중간에 나온얘기중에 히오스는 대부분의 등장인물이 보스급인 반면에 대난투는 대부분이 주인공이라 평타가 존재하니까 훨씬 이입하기 편한거 아닐까요
대난투가 역사가 좀 길어서 둘이 비교하긴 좀 난감함
제 생각에는 캐릭터를 얼마나 잘 살렸냐는 부분에서 갈릴거같아요.
본문에 나온 데스윙을 보자면 원작에 평타가 없다면 과감히 없애고 필살기로만 캐릭터 만들어보는거죠.
좀 그런 과감함이 부족했던듯.
히오스랑 비교도 안 되게 잘 만든 게임인데 IP도 더 좋음;
5:19
단체 탄식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