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초대석 - 고전은 삶의 설명서다- 김헌 서울대 인문학연구원 교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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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7 ธ.ค.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25

  • @lasoso92
    @lasoso92 4 ปีที่แล้ว +12

    사람들에게 많은 이야기를 접하게 하는 교육이라니 정말 공감되네요. 그것이 고전의 매력이고 소설읽기의 매력이자 큰 이점인 것 같고요. 모든 경험의 과정을 거쳐서 얻어내는 정답, 교훈만 주는 것이 아니라 그 상황 속에 들어가 인물에 몰입해서 우여곡절을 겪어보고 스스로 답을 찾고 생각하게 만드는. 그래서 독서가 인생 축지하는 개념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 @하옥선-e9d
    @하옥선-e9d 3 ปีที่แล้ว +4

    정말멋진말씀입니다.우리나라역사도마찬가지입니다.그복잡한내요을외우는것을스톱하고,한가지를주제로깊은의미를생각하게해주는교육이진짜역사를배운의미가있다고봅니다.

  • @happy-x9u
    @happy-x9u 2 ปีที่แล้ว +4

    인문학은 융성해야하며 풍요로운 삶도 보장해야합니다.

  • @조예륜
    @조예륜 ปีที่แล้ว +2

    교수님
    인자하시고 품격있는 인상 음성과 말투가 침착하세요

  • @stellar1295
    @stellar1295 3 ปีที่แล้ว +7

    제가 다녔던 여고에 파란!을 일으겼던 잘 생긴 순수한 총각 불어쌤!!! 저의 첫 남성상이셨죠~더 멋저지셔서 기분좋습니다^^

  • @walterbyun5100
    @walterbyun5100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두 분의 대담, 내용도 좋았습니다. 더 놀라운 일은, 두 분의 발음이 이례적으로 좋고 어조의 유연함에 만강의 찬사를 이끼지 않으리다. 제가 쓴 "한국 어문을 고발함"을 읽어 주실까요? 한국 언어의 타락상이 분하여 "눈물로" 쓴 책입니다. 미국 변 완수 드림

  • @hyojinim4961
    @hyojinim4961 3 ปีที่แล้ว +4

    김헌교수님. 한말씀한말씀 귀담아들었습니다~^^ 정말 귀감이되는 말이에요!!
    뻔한 답? 뻔한말이라해도 그 뻔한 것을 지키는것이 세상에서 제일어려운것같습니다. 존경합니다~
    이야기로 아이들을 가르쳐라. 이야기속에서 아이들이 삶의 방향을 찾도록 해주라는 말이 교사인 저에게 하나의 지침이 될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교수님처럼 굳은 신념이 있으면 좋겠네요^^
    교수님 늘~ 응원합니다🙂

    • @parkdonghyun1037
      @parkdonghyun1037 2 ปีที่แล้ว +1

      이미 좋은 스승이시라는 생각입니다.
      고맙습니다!

  • @nojam_2699
    @nojam_2699 4 ปีที่แล้ว +6

    많은 경우의 수에 대한 이야기..
    뉴스와 고전을 교과정에서 토론화하는 과정.
    하고는 있는데..
    깊이가 없어요. 전문교육인이 없어요..
    도덕선생님은 따로 두었으나..
    도서관 사서선생님 같이 깊이가 없고 비전문적이고 인문학 과정이 외우기 식으로 또 바뀌는듯 싶네요.
    우리아인 그런것을 유투브에서 배우네요.
    "잡다하게 알아보다 깊이있게 알아보라"
    좋다..
    우리집 지침하고 비슷하네요..
    20대땐 사필귀정인과응보가 이루어지는 줄 알았는데..
    살다보니
    꼭 그렇지도 않네요. ㅋ
    그래서 그냥 살아요. 하고싶은 말 하면서..따지고..
    사회적 맥락...좋네요.
    훌륭하십니다. 수업듣고 싶은데.평생교육원은 개설 안하나요?^^

  • @monela72
    @monela72 3 ปีที่แล้ว +4

    김헌교수님 강의는 하나도 빼놓지 않고 듣고 배우고 있습니다 최고십니다!

  • @khchun2943
    @khchun2943 3 ปีที่แล้ว +2

    아주 잘 들었습니다..

  • @kyk9130
    @kyk9130 2 ปีที่แล้ว +4

    교수는 말씀 너무 잘들었습니다.
    삶을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질문들입니다.
    나를 돌아보고 나로부터 답을 찾고..
    천년의 수업 꼭 사서 읽어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 @greenbee735
    @greenbee735 2 ปีที่แล้ว +2

    우린 소설을 읽고 출제자만 알고 있는 작가의 의도를 객관식으로 정답을 골라야 하는 교육을 받아왔기 때문에 대학에서도 요약집을 읽고 정답만 주입시키면 엘리트 소리 듣고 취업함

  • @노고-c5h
    @노고-c5h 2 ปีที่แล้ว +2

    클래식은 영원하다..

  • @walterbyun5100
    @walterbyun5100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한 가지 지적하겠습니다. "고전"의 "고"를 짧게 잘못 발음하셨습니다. 이"고"자는 길게 발음해야지요!"고대"의 경우에도 이"고"는 단연 길게 발음해야지요. 겸해서, 다시 한 번"한국 어문을 고발함"을 읽어 주십시요. 미국 변 완수 드림

  • @schema7132
    @schema7132 2 ปีที่แล้ว +2

    mercury, venus, mars, jupiter, saturn, uranus, neptune, pluto, mortal, immortal, specter, spector, 등등 너무 많아서 일일이 나열 못할 정도로 헬레니즘(그리스 로마 신화 등)이 영어 단어에 미친 영향도 엄청납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 고전을 읽으면 영어 공부에도 어마어마한 도움이 됩니다. 영어도 결국 논리적 이해의 바탕을 만들어 줍니다. 서양 고전을 읽으두면 라틴어, 그리스어에서 나온 절대다수의 영어 단어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당연히 영어의 독해, 문법, 말하기, 작문을 통으로 꿰어 이해할수 있게 됩니다.

  • @테노치티틀란-q6f
    @테노치티틀란-q6f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진행자분의 리액션이 과해요

  • @조예륜
    @조예륜 ปีที่แล้ว +1

    사회자는 너무 말끊기 잘하고 경거망동 하네요

  • @Isg3677
    @Isg3677 2 ปีที่แล้ว

    이 말이 사실이면 한국에서는 고전을 제대로 가르치는 학교는 한 곳도 없다는 말일세. 한국 정치권에 있는 폐품들이 다 수입품이란 말인가? 제대로 가르치지 못하고, 그 가치만 비싸다고 겅변하는 꼴도 우습고. 현실과 따로 노는 소위 진리나 가차가 무슨 의미가 있을지.

  • @soojunglee574
    @soojunglee574 2 ปีที่แล้ว +5

    사회자가 너무 못하네요 ㅠ

  • @valiar-t2t
    @valiar-t2t 4 ปีที่แล้ว

    읽어봤자 돈도 안되는걸 굳이 읽어야함?

    • @mrknowmyself
      @mrknowmyself 3 ปีที่แล้ว +7

      돈만 벌면서 살기엔 인생이 삭막하니깐

    • @parkdonghyun1037
      @parkdonghyun1037 2 ปีที่แล้ว +5

      돈이 안되니 읽어야지요~~

    • @dddddd15926
      @dddddd15926 2 ปีที่แล้ว +5

      당장은 돈이 안되보여도 10년, 30년 뒤에서 봤을때 수천억 가치를 가져다줄 수 있다고 믿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