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 가정을 하자면 다른 영웅들과는 이질적인 메스메르가 첫장면에 룬을 강탈당한 아기이고 도가니와 희인의 피가 흐르는 메스메르에게 도가니 민족의 숙청을 시켰다는 메스메르는 그걸 모르고 사랑하는 마리카에게 애정을 갈구하며 자신의 백성들을 학살하는거죠. 말그대로 유혹과.배신이 반복되는 겁니다.
제 뇌피셜을 좀 써보자면..현재까지 내용으로 보았을 때 메스메르가 자신의 부족한 정통성을 확보하기 위해 황금나무 쪽의 더러운 일을 도맡아 하던 일종의 해결사 역할을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러나 본 편에 메스메르가 전혀 등장하지 않는 걸 보았을때 그림자 땅 정복이 끝난 후 마리카가 그에게 그림자땅을 다스리라고 명한것 같고요. 근데 이게 말이 좋아서 지배권을 준거지 사실상 유배나 다름 없어 보이는데 메스메르는 여기에 따른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만 보자면 메스메르는 호적에 실어주지도 않는 엄마 인정 받으려고 노력하는 호구 같아보이지만.. 얘 관상이 날카롭고 교활하게 생겼다는 점 (관상은 과학),상징이 뱀이라는 걸 고려했을때 라니나 라이커드 같은 두뇌파일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맞다면 메스메르는 무력,지력, 세력까지 전부 갖춘 이방원 같은 부류의 캐릭이란 건데 보통 이런 부류는 야망이 엄청나게 크죠. 그렇다면 메스메르가 자신이 얼마나 노력하든 후계로 인정받을 수 없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후일을 도모하기 위해 그림자땅에서 암약하는 이에야스급 존버킹이라는 추측도 가능합니다.
입장 조건에 라단 처치가 있는거 보면 미켈라가 일식의 의식을 하는 것 외에 연관성 있어 보이는게 없더라구요, 그러면 곧 고드윈을 부활시키는게 메인 이벤트중 하나일 것 같음. 혹은 라니가 육신을 버리고 인형이 되어서 두 손가락의 의지를 벗어난 것 처럼 황금의 육신을 버린데는 고드윈이 아닌 다른 존재의 부활이 목적이 있을 수도? 이미 유저가 라단을 처치해 천구의 움직임이 정상적으로 됐음에도 그림자의 땅으로 넘어가서 무언가를 도모하는거 보면 스토리 트레일러 초기에 마리카가 실을 뽑아낸 시체를 부활시키려고 하는걸지도
얼추 결말만 스포당하고 천천히 모험하면서 진행중인데... 사람들이 말하는것처럼 1차원적인 해석만 가능한가는 잘 모르겠음. dlc 구역들이 다 이유가 있고 세계관이 있는 모양이던데....일단 진행중이라 어떻게 실망할진 모르겠지만 미켈라가 버린것중에 도덕성?규율?이런것들도 있지 않을까 그냥 개인적으로 해석하면서 진행중.
마리카가 황금실을 꺼내는 곳이 뱀의 눈알로 보여요. 처음엔 신의 살갗 사도 색이라 생각했는데 밤빛 눈의 여왕이 뱀이고 신의 살갗 사도처럼 인간, 데미갓의 살갗을 벗기는 의식을 하던 장소라 생각하면 말이 되는 듯. 그러면 밤빛 눈의 여왕이 별을 섬기는 희인 세력이 아닌 도가니, 뱀을 섬기는 토착 세력으로 보입니다.
선생님의 추론과 저의 추론을 섞어본 결론 (1) 미켈라는 엘데의 땅에 일어난 외부신의 저주를 풀기 위해 그림자땅으로 향했다. 성수를 자아낼 플랜은 말레니아의 개화와 모그의 습격으로 망가져 틀어졌고 미켈라는 고치안에서 육신을 버리고 그림자땅으로 향하여 마리카가 저지른 죄와 그로 인한 저주를 수복하고자 함 (2) 마리카는 엘데를 장악하기 위해 그림자땅의 옛 왕조를 멸망시키고 학살, 그 선봉에 메스메르를 세웠고 자신이 엘데를 통치할때 메스메르는 그림자땅을 지배하도록남김 (3) dlc는 미켈라의 흔적을 따라 가는 메인스토리. 최종보스는 메스메르 인것 같으나 반전으로 진최종보스는 흑화한 미켈라 라든지, 뭔가 진 보스가 메스메르 아닌 반전의 무언가일듯함 (4) 메스메르는 딱 트레일러대로 마리카의 명령에 따라 그림자땅 옛 왕조를 멸하고, 엘데의 여왕이 된 마리카 대신 그림자땅을 지배, 통치, 방어하는 역할로 빛바랜자의 최종보스(페이크최종보스) 역할을 하게됨. 메스메르는 이전 트레일러에서 “어머니는 정녕 자격없는 자에게 왕을 맡기셨나”라고 읇조림. 아마 마리카가 엘든링을 파쇄하고 빛바랜자들을 축복으로 인도하여 새로운 엘데의왕이 되게 한 플랜에 대하여, 그리고 그 빛바랜자가 자신에게 도전하는거에 대하여 말하는것일듯 메스메르가 그냥 최종보스면 너무 단순하니 진최종 보스가 따로있을거라생각
미야야키 히데타카 그분 작고하신 베르세르크 작가 미우라 겐타로님 펜이신걸로 압니다. 마치 헌정하는 듯한 장면들이 이번 DLC에 들어가 있군요. 수많은 시체들을 밟고 올라서 욕망의 베헤리트를 통해 승천한다. 수많은 시체들을 밟고 올라서 태초의 룬을 들고 승천한다. 그과정에 그를 믿고 따르던 이들을 배신한다 유혹당한 존재는 가츠군요. 그림자땅에선 이미 다 설명해주셔서 할 말이 없어요
이 앞, 온지혜 있다. 본편의 웅장하고 비장한 테마음과 달리 이번 곡은 희망차네요. 뭘 또 어떻게 절망에 빠트리려고. 새벽에 영상 볼때는 금색 실 보고 누구 머리카락 쥐어뜯나 이랬는데....ㅋㅋㅋㅋ 교수님이 바로 마리카 프로필 띄워주시네요. 하필 왜 목걸이가 보석이 아니라 실을 꼰 거 처럼 생겼나 했었거든요. 그리스 신화의 모이라이의 운명의 직물이 모티브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젠 부서진 룬이 아니라 흩어진 실들을 찾아야 하나. 아무튼 교수님의 프롬뇌 기다리겠습니다.
@@shiloh6969 저는 그림속 노인과 젊은 여인이 마리카와 마리카가 유혹한 옛시대의 왕일까 라고도 생각했어요. 황금률을 높이 들고 있는 장면에서는 마리카의 체격이 남성 스럽게 표현된거같기도 하고 흩날리는 머리끝자락이 붉게 느껴지기도 했구요. 게임 출시 후 밝혀질것을 생각하니 두근두근합니다!
오늘 새벽까지 영상 기다리다 잠들었는데 ㅎㅎ 참 아리송한 트레일럽니다. 제 해석과 맞는 부분들이 많아서 참 기쁘네요. 참 아리송한 트레일럽니다. 제 해석과 맞는 부분들이 많아서 참 기쁘네요. 제 생각을 추가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첫번째 마리카로 추정되고 그녀가 강보에서 룬을 뜯어간다는 말씀에서 1차 트레일러에서 나온 배를만지고 있던 여인이 떠올랐습니다. 이여인이 누구인가 떠올렸을때 마리카냐 밤빛여왕이냐를 두고 갈등했는데. 이번 트레일러에서 유혹과 배신이라는 이야기에 밤빛여왕라고 결론을 지었습니다.(마리카라고 결론 지으면 훨씬 유혹이란 점이 타당성있지만 너무 잔혹해서;;;;) 강보에 쌓인것은 밤빛여왕(혹은 마리카)의 아이이며 노인은 밤빛여왕의 반려이고 그는 도가니 민족의 왕일것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에게 깃들어있는 엘든아크를 아기가 물려받았고 그아이를 죽이고 룬을 강탈한것 같더군요. 두번째 시체의 탑사이로 룬을 들어올리는것도 그시체들도 도가니의 민족들을 학살하고 그 피와 살과 뼈를 기반으로 엘든아크를 위대한의지에게 바치는 장면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그를 기반으로 황금나무가 자라나고요. 세번째 메스메르가 그림자땅을 침략.학살하는 장면에서 도대체 왜? 황금나무를 키우기 위해 그만큼 죽였으면 되었지 또? 시간대가 다른것 같습니다. 피의 제물장면은 홤금나무의 탄생이라면 메스메르의 학살은 황금의 시대 즉 엘데의 세력이 확장하던 시기 적대하던 신들의 잔당들을 말살하던 시기같네요. 더블어서 자신의 잊고싶은 추악함을 지워버리는 방식. 솔직히 메스메르의 존재도 조금 의심이 됩니다. 황금일족에 이리도 강한자가 있지만. 어디에도 언급이 안되는것을 보면 그도 뭔가 감춰야될 존재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가 피워올리는 검을 줄기가 뻗어 나오는 화염을 보면 상당히 이질적입니다. 1차 트레일러에선 그림자의 땅에선 항상 황금일족의 피가 흐른다고 했는데.. 그부분은 메스메르가 죽인 사람들중 일부는 황금의 일족 혹은 도가니 일족이란 말같습니다. 위에 말한것처럼 제물로 바쳐진 도가니일족이란 말에 신빙성이 조금 힘이 실리네요. 좀 동떨어잔 이야기지만 1차 영상의 그림속 여인이 하고있는 두건과 비슷한것을 한 존재들이 몇 있습니다. 지렁이 얼굴외에 화산관 문을 지키고있는 미친불을 사용하는 트롤입니다. 그림자 땅에는 아직 옛신들의 힘이 존재 것같습니다. 거대한 짐승이나. 온전한 언데드로 보이는것들도 돌아다니는것을 보니 온갖것들이 존재하는 과거 엘든아크 시대의 모습이 이런것이었나 상상도 되고요. 기다리는 한달이 1년 같네요 ㅎㅎ 다음 영상도 기대 하겠습니다.
'카리아 왕가의 운명' 혹은 '일식의 의식'과 연관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카리아 왕가의 운명'은 별의 운행의 봉인과 함께 정체되 있던 상태였지요 라니가 '손가락 죽임의 칼날'을 얻지 못하고 셀렌과 레날라의 갈등이 정체 되어있던 것을 이에 대한 예시로 들 수 있습니다 '일식의 의식'은 소르 성에서 미켈라의 명령 하에 벌어진 의식이였지요. 하지만 신의 지혜를 사용했음에도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세계관 완전판에서 그 이유는 라단의 '별의 봉인' 때문이며 성수군과 말레니아가 라단을 공격한 이유 그 자체로 해석하였지요 일식은 보통 달이 태양을 가려서 생기는 천체의 운동이니까요 즉 DLC에서 카리아 왕가와 연관된 인물이 나오거나 일식의 의식이 표현될 가능성이 있다는 해석입니다
재밌는 프롬뇌네요! 확실히 둘 다 왼쪽 눈을 감고 있고 멜리나는 숨겨진 부분이 많으니 충분히 가능한 프롬뇌라고 봅니다. 다만 트레일러 상에 해석되는 메스메르의 언동과 멜리나의 목적이 거의 정반대인게 마음에 걸리네요 메스메르는 황금 나무를 지켜 기존 시대를 유지하고 싶어하는 반면 멜리나는 황금 나무를 불태우고 새 시대를 열고 싶어하지요 감긴 왼쪽 눈의 경우에도 본편의 라니의 영혼 또한 가지고 있으며, 다른 반신들 - 미켈라, 말레니아, 심지어 마리카의 눈이 밝혀진 적이 없기 때문에 둘 만이 가지고 있는 특성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메스메르에 대한 정보가 더 밝혀지면 확실해 질 것 같네요잉
온 지혜에 축복 있으라..
오오 고딩어.. 오오 고딩어..
와웅
ㅋㅋ 항상 잘보고있슴당
플레이는 고등어 스토리는 스카이틀
오오 고딩어다
많이 본 분이네 ㅋㅋ
토렌트 타고 달려왔습니다
아시나 정문은 열리지 않는 문..
미켈라 게이야..
@@도종우-e5z ㅋㅋㅋㅋㅋㅋ
푸히힝
@@먹고싶치킨 미켈라는 진짜로 게ㅇ..
미켈라가 다 버리고 떠난거면 말레니아가 너무 가여워지는 것 같네요ㅠㅠ... 돌아오지 않을 미켈라를 기다리며 성수를 지키는 붉은 부패에 미쳐버린 데미갓이라니...
한가지 가정을 하자면 다른 영웅들과는 이질적인 메스메르가 첫장면에 룬을 강탈당한 아기이고
도가니와 희인의 피가 흐르는 메스메르에게 도가니 민족의 숙청을 시켰다는
메스메르는 그걸 모르고 사랑하는 마리카에게 애정을 갈구하며
자신의 백성들을 학살하는거죠.
말그대로 유혹과.배신이 반복되는 겁니다.
오....그렇게 해석을
오
이 집 프롬뇌는 참 일품이란 말이야.....분석도 뻑뻑하고 내용도 꽤 많이 들었어
11:04 미켈라가 근친게이얐다는 거대한 반전 ㄷㄷ
제 뇌피셜을 좀 써보자면..현재까지 내용으로 보았을 때 메스메르가 자신의 부족한 정통성을 확보하기 위해 황금나무 쪽의 더러운 일을 도맡아 하던 일종의 해결사 역할을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러나 본 편에 메스메르가 전혀 등장하지 않는 걸 보았을때 그림자 땅 정복이 끝난 후 마리카가 그에게 그림자땅을 다스리라고 명한것 같고요. 근데 이게 말이 좋아서 지배권을 준거지 사실상 유배나 다름 없어 보이는데 메스메르는 여기에 따른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만 보자면 메스메르는 호적에 실어주지도 않는 엄마 인정 받으려고 노력하는 호구 같아보이지만..
얘 관상이 날카롭고 교활하게 생겼다는 점 (관상은 과학),상징이 뱀이라는 걸 고려했을때 라니나 라이커드 같은 두뇌파일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맞다면 메스메르는 무력,지력, 세력까지 전부 갖춘 이방원 같은 부류의 캐릭이란 건데 보통 이런 부류는 야망이 엄청나게 크죠. 그렇다면 메스메르가 자신이 얼마나 노력하든 후계로 인정받을 수 없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후일을 도모하기 위해 그림자땅에서 암약하는 이에야스급 존버킹이라는 추측도 가능합니다.
이전 트레일러의 메스메르의 "어머니는 정녕 빛 없는 자에게 왕을 맡기셨는가" 라고 말하는 대사와 잘 맞아 떨어지네요. 영어 대사로는 마리카를 탓하는 느낌이 더 강하기도 하고요.
우와.. 이게 dlc 나오기 전에 해석이라고???? 진짜 틈새의땅 거주민이세요?
내가 볼 때 이분이 진짜 프롬 뇌 넘버원이다...역시 온 지혜 경 Y
Dlc 스토리 영상도 언젠가 올라오겠죠? 아 기대된다 ㅠㅠ
교수님 돌아오셨군요!!
DLC 깨고 왔는데 떡밥 회수도 꽤 많이 됐지만 또 뿌려진 것도 많은 느낌이네요..ㅋㅋ
매번 느끼는거지만, 엘든링은 게임이 아니라 '예술'이구나...
입장 조건에 라단 처치가 있는거 보면 미켈라가 일식의 의식을 하는 것 외에 연관성 있어 보이는게 없더라구요, 그러면 곧 고드윈을 부활시키는게 메인 이벤트중 하나일 것 같음. 혹은 라니가 육신을 버리고 인형이 되어서 두 손가락의 의지를 벗어난 것 처럼 황금의 육신을 버린데는 고드윈이 아닌 다른 존재의 부활이 목적이 있을 수도? 이미 유저가 라단을 처치해 천구의 움직임이 정상적으로 됐음에도 그림자의 땅으로 넘어가서 무언가를 도모하는거 보면 스토리 트레일러 초기에 마리카가 실을 뽑아낸 시체를 부활시키려고 하는걸지도
라단 처치는 라단이 멈춰놓은 별의 순환을 풀기 위한것. 그리고 그것이 미켈라의 부활과 연관되어 있기에.
아니근데 라단을 뼛조각모음 해올 줄은..
라니가 검은 칼날들을 배신 때리고 별의 세기를 열어 찬탈을 시도한 것처럼 마리카도 엘데의 짐승과 함께 배신 및 찬탈행위를 했다고 볼수 있겠네요.
저도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ㅎㅎ
이 경우 마리카의 어머니는 밤빛 눈의 여왕일 수도 있겠네요..
@nieke-uj4ip라니가 레날라를 많이 닮았지만, 중요한 순간에는 마리카를 많이 닮았다고 봅니다.
엘들링은 이번 DLC 나오고, 밤빛눈의 여왕을 주인공으로 DLC 한편 더 나와야할 듯.
얼추 결말만 스포당하고 천천히 모험하면서 진행중인데... 사람들이 말하는것처럼 1차원적인 해석만 가능한가는 잘 모르겠음. dlc 구역들이 다 이유가 있고 세계관이 있는 모양이던데....일단 진행중이라 어떻게 실망할진 모르겠지만 미켈라가 버린것중에 도덕성?규율?이런것들도 있지 않을까 그냥 개인적으로 해석하면서 진행중.
올해 2024년 최다고티(GOTY)작 엘든링의 초대형 DLC 존버중인데
이렇게 스토리를 프롬뇌로 풀가동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내 매외같은 통찰력으로 마리카가 보통 년은 아닌라는걸 알고 있었다.
엘든링 최고회차까지 모두 깬 사람으로써 심장이 뛰네요
스토리 분석은 역시 당신이야…
dlc 하고 나서 느낀 게 여기서 나온 유혹과 배신이 마리카가 아닌 미켈라가 한 것이라는 느낌이 드네요
미켈라의 룬으로 보이는 형상은 마리카의 의도로 만들어진 축복 대신하는 화톳불이 아닐까 싶은데
강보에싸인 아이가 메스메르
메스메르는 마리카의 아들이 아닌
밤빛눈의여왕과 도가니의 왕의 아이일듯
본래 심이되었어야할 아이의 룬을 찬탈해서신이된 마리카 그리고 황금률을빼낸 아이를 지가 데려가서
꼬붕으로키운거지
오오.....
진정한 흑막인 위대한 의지는 엘든 링 2에서 나올까? 하는 기대를 잠시 했습니다
마리카가 황금실을 꺼내는 곳이 뱀의 눈알로 보여요. 처음엔 신의 살갗 사도 색이라 생각했는데 밤빛 눈의 여왕이 뱀이고 신의 살갗 사도처럼 인간, 데미갓의 살갗을 벗기는 의식을 하던 장소라 생각하면 말이 되는 듯. 그러면 밤빛 눈의 여왕이 별을 섬기는 희인 세력이 아닌 도가니, 뱀을 섬기는 토착 세력으로 보입니다.
선생님, 새로운 캐릭터가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선생님의 추론과 저의 추론을 섞어본 결론
(1) 미켈라는 엘데의 땅에 일어난 외부신의 저주를 풀기 위해 그림자땅으로 향했다. 성수를 자아낼 플랜은 말레니아의 개화와 모그의 습격으로 망가져 틀어졌고
미켈라는 고치안에서 육신을 버리고 그림자땅으로 향하여
마리카가 저지른 죄와 그로 인한 저주를 수복하고자 함
(2) 마리카는 엘데를 장악하기 위해 그림자땅의 옛 왕조를 멸망시키고 학살, 그 선봉에 메스메르를 세웠고
자신이 엘데를 통치할때 메스메르는 그림자땅을 지배하도록남김
(3) dlc는 미켈라의 흔적을 따라 가는 메인스토리. 최종보스는 메스메르 인것 같으나 반전으로 진최종보스는 흑화한 미켈라 라든지, 뭔가 진 보스가 메스메르 아닌 반전의 무언가일듯함
(4) 메스메르는 딱 트레일러대로
마리카의 명령에 따라 그림자땅 옛 왕조를 멸하고, 엘데의 여왕이 된 마리카 대신 그림자땅을 지배, 통치, 방어하는 역할로
빛바랜자의 최종보스(페이크최종보스) 역할을 하게됨.
메스메르는 이전 트레일러에서 “어머니는 정녕 자격없는 자에게 왕을 맡기셨나”라고 읇조림. 아마 마리카가 엘든링을 파쇄하고 빛바랜자들을 축복으로 인도하여 새로운 엘데의왕이 되게 한 플랜에 대하여,
그리고 그 빛바랜자가 자신에게 도전하는거에 대하여 말하는것일듯
메스메르가 그냥 최종보스면 너무 단순하니 진최종 보스가 따로있을거라생각
11:25 크..
수 많은 외부신들 중에 핏빛별이 라다곤의 머리카락을 물드린건 '직접적 접촉'이 있었기 때문 일지도 모르겠네요
미야야키 히데타카 그분 작고하신 베르세르크 작가 미우라 겐타로님 펜이신걸로 압니다.
마치 헌정하는 듯한 장면들이 이번 DLC에 들어가 있군요.
수많은 시체들을 밟고 올라서 욕망의 베헤리트를 통해 승천한다.
수많은 시체들을 밟고 올라서 태초의 룬을 들고 승천한다.
그과정에 그를 믿고 따르던 이들을 배신한다
유혹당한 존재는 가츠군요.
그림자땅에선 이미 다 설명해주셔서 할 말이 없어요
베르세르크 오마주는 닼소 1부터 이어진 유구한 즈언통이라...
@@dns-jo2xc 아쉽게도 전 엘든링이 입문작이라 잘몰랐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오오오 온 지혜의 경.
그대가 흩어모은 이야기를 기달렸다오.
어서 바스라진 것을 그러모은
옛 이야기들을 들려다오
DLC 도 기대할께요!!!
유혹과 배신 부분에 마리카와 밤빛눈여왕 둘의 관계가 이런저런 관계라는건가?
ㅗㅜㅑ
아아 온지혜의황금나무경 당신의 지혜를 무매한 저희에게 배풀어주소서! 앞으로 6시간도 남지않은 지금 너무나도 목마르나이다!
또 얼마나 날 죽일지 벌써부터 ...... 두렵다
엘든링1때도 엄청 죽으면서 클리어했는데....프롬게임 자체가 엘든링이 입문이라... 진짜 정신부여잡고 했는데
개인적으로 이번 DLC에서 고드윈이 정말 기대되네요
본편에선 이미 한참전에 죽은 인물이고,
깊은 뿌리 밑바닥에서 마주했던 거대하고
기괴한 시체가 정말 압도적이였어서
어떠한 형태로든 이번 DLC에서 만나보고싶어요
프롬에서 dlc스토리 트레일러 홍보용으로 내보낸 흉조의 뿔에 흰머리카락 사람얼굴의 금가면을 쓰고 두개의 검은 글레이브를 든 인물에대한 해석도 궁금합니다
오오!!!!!!! 수많은귀의 온 지혜께서 돌아오셨도다!!!! 모두 그분의 의자를 치우고 탁자의 먼지를 털자꾸나!
처음 장면 어린 미켈라한테 머리카락 뽑는건줄 알았는데 전문가의 생각은 전혀 다르네ㅋㅋ
혹시 몰라.... 미켈라도 마리카 그대로 따라해서 신으로 승천하려고 하는걸지도
간만에 신바람나는 온지혜의 선생님...
7:35 저 양쪽의 시체 더미들이 합쳐지면 나무 기둥 모양되는 거 아닌가 그래서 저 상태 그대로 나무 안에 들어있는건가
이 앞, 온지혜 있다.
본편의 웅장하고 비장한 테마음과 달리 이번 곡은 희망차네요. 뭘 또 어떻게 절망에 빠트리려고.
새벽에 영상 볼때는 금색 실 보고 누구 머리카락 쥐어뜯나 이랬는데....ㅋㅋㅋㅋ 교수님이 바로 마리카 프로필 띄워주시네요. 하필 왜 목걸이가 보석이 아니라 실을 꼰 거 처럼 생겼나 했었거든요. 그리스 신화의 모이라이의 운명의 직물이 모티브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젠 부서진 룬이 아니라 흩어진 실들을 찾아야 하나. 아무튼 교수님의 프롬뇌 기다리겠습니다.
교수님 기다리고있었습니다
사자 베기로 공중 제비 돌면서 들어왔습니다
메스메르의 아버지는 누구일까요? 혹시 밤빛눈 여왕의 남편을 마리카가 유혹해서 낳은것일까요? 반대로 메스메르의 붉은 머리로 봤을때 마리카가 라다곤의 인격으로 누군가의 배를 빌려서 낳은 아이 일까요? 프롬교수님의 의견이 듣고 싶습니다!
붉은 머리라서 라다곤과 밤빛여왕일수도 있을 거같아요
@@shiloh6969 저는 그림속 노인과 젊은 여인이 마리카와 마리카가 유혹한 옛시대의 왕일까 라고도 생각했어요. 황금률을 높이 들고 있는 장면에서는 마리카의 체격이 남성 스럽게 표현된거같기도 하고 흩날리는 머리끝자락이 붉게 느껴지기도 했구요. 게임 출시 후 밝혀질것을 생각하니 두근두근합니다!
가시공은.. 마리카의 아들이 아니라 밤빛눈의여왕의 아들이고, 마리카가 그를 유혹하고 배신한건 아닐까요..?
전쟁도 기존 밤눈여왕의 세력과 배신자 아들의 세력 간의 전쟁.
축복 없는 전쟁이라는 말에서 전 이렇게 생각이 되더라고요
오늘 새벽까지 영상 기다리다 잠들었는데 ㅎㅎ
참 아리송한 트레일럽니다.
제 해석과 맞는 부분들이 많아서 참 기쁘네요.
참 아리송한 트레일럽니다.
제 해석과 맞는 부분들이 많아서 참 기쁘네요.
제 생각을 추가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첫번째 마리카로 추정되고 그녀가 강보에서 룬을 뜯어간다는 말씀에서 1차 트레일러에서 나온 배를만지고 있던 여인이 떠올랐습니다.
이여인이 누구인가 떠올렸을때 마리카냐 밤빛여왕이냐를 두고 갈등했는데. 이번 트레일러에서 유혹과 배신이라는 이야기에 밤빛여왕라고 결론을 지었습니다.(마리카라고 결론 지으면 훨씬 유혹이란 점이 타당성있지만 너무 잔혹해서;;;;)
강보에 쌓인것은 밤빛여왕(혹은 마리카)의 아이이며 노인은 밤빛여왕의 반려이고 그는 도가니 민족의 왕일것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에게 깃들어있는 엘든아크를 아기가 물려받았고
그아이를 죽이고 룬을 강탈한것 같더군요.
두번째 시체의 탑사이로 룬을 들어올리는것도 그시체들도
도가니의 민족들을 학살하고 그 피와 살과 뼈를 기반으로 엘든아크를 위대한의지에게 바치는 장면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그를 기반으로 황금나무가 자라나고요.
세번째 메스메르가 그림자땅을 침략.학살하는 장면에서 도대체 왜?
황금나무를 키우기 위해 그만큼 죽였으면 되었지 또?
시간대가 다른것 같습니다.
피의 제물장면은 홤금나무의 탄생이라면
메스메르의 학살은 황금의 시대 즉 엘데의 세력이 확장하던 시기
적대하던 신들의 잔당들을 말살하던 시기같네요.
더블어서 자신의 잊고싶은 추악함을 지워버리는 방식.
솔직히 메스메르의 존재도 조금 의심이 됩니다.
황금일족에 이리도 강한자가 있지만. 어디에도 언급이 안되는것을 보면 그도 뭔가 감춰야될 존재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가 피워올리는 검을 줄기가 뻗어 나오는 화염을 보면
상당히 이질적입니다.
1차 트레일러에선 그림자의 땅에선 항상 황금일족의 피가 흐른다고 했는데..
그부분은 메스메르가 죽인 사람들중 일부는 황금의 일족 혹은 도가니 일족이란 말같습니다. 위에 말한것처럼 제물로 바쳐진 도가니일족이란 말에 신빙성이 조금 힘이 실리네요.
좀 동떨어잔 이야기지만 1차 영상의 그림속 여인이 하고있는 두건과 비슷한것을 한 존재들이 몇 있습니다.
지렁이 얼굴외에 화산관 문을 지키고있는 미친불을 사용하는 트롤입니다.
그림자 땅에는 아직 옛신들의 힘이 존재 것같습니다.
거대한 짐승이나.
온전한 언데드로 보이는것들도 돌아다니는것을 보니 온갖것들이 존재하는 과거 엘든아크 시대의 모습이 이런것이었나 상상도 되고요.
기다리는 한달이 1년 같네요 ㅎㅎ
다음 영상도 기대 하겠습니다.
온지혜의 대학원생, 축복 있으라!
육지멍게처럼 달려왔습니다
언제나 좋은 분석 감사합니다!!!
근데 war unseen은 감추어진 전쟁이 더 맞지 않을까요 황금 나무 세력의 치부이기도 하고
그래봤자 엘데의 짐승도 물리친 주인공 앞에서는..
프롬뇌 풀가동!
메스메르 불이 라이커드가 쓰는 불이랑 연관이 깊어보이는데
관련 뭐 하나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교수님 엘든링,다크소울,세키로 연결되는 프롬뇌 연대기 소설집 하나 내시면 불티나게 팔릴듯
아 이젠 유투브가 돈 더 많이 벌리나?
트레일러 초반에 여성의 노래소리 ost 이름이 뭔가요?
다크소울3 - Main Theme 혹은 Old King of the Eclipse 입니다!
보스들 유출되었는데 추가 분석 하시나요?
출시가 가까우니.. 직접 확인해보고 분석해보겠습니다..
@@Skytleman 지금 프롬갤이 초토화 될 정도이니 이게 맞는 정보인지 구분부터가 먼저일듯요.
@@이하늘-c3g 그런데 그것은 실제였고
매우 충격적이었으며
프롬갤 온지혜들이 파멸하였다...
질문있습니다. 이번 조건에 라단이 포함되던데 별이 움직여야하는 스토리상의 이유가 짚이는게 있으실까요?
모그만이 아닌 라단을 잡아야하는 이유가 분명 스토리상 있을텐데요.
'카리아 왕가의 운명' 혹은 '일식의 의식'과 연관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카리아 왕가의 운명'은 별의 운행의 봉인과 함께 정체되 있던 상태였지요
라니가 '손가락 죽임의 칼날'을 얻지 못하고 셀렌과 레날라의 갈등이 정체 되어있던 것을
이에 대한 예시로 들 수 있습니다
'일식의 의식'은 소르 성에서 미켈라의 명령 하에 벌어진 의식이였지요.
하지만 신의 지혜를 사용했음에도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세계관 완전판에서 그 이유는 라단의 '별의 봉인' 때문이며
성수군과 말레니아가 라단을 공격한 이유 그 자체로 해석하였지요
일식은 보통 달이 태양을 가려서 생기는 천체의 운동이니까요
즉 DLC에서 카리아 왕가와 연관된 인물이 나오거나
일식의 의식이 표현될 가능성이 있다는 해석입니다
저기 이거 최종보스 라이거드 확률이 90% 에요~
라이커드 군주는 더 강해져 돌아온다라고 화산관에서 말함~
0:32 문득 보다가 생각난건데 여기서 꺼내지는 저 흰 물체가 뭔가 신 살갗 재질이랑 비슷하네요
미켈라의 룬으로 엘든링을 수복하는 엔딩도 기대해 볼 수 있을듯해요… 일단 라다곤 안잡고 기다려봅니다..
진짜 이해하지 말라고 만들걸 꾸역꾸역 이해시키네ㅋㅋㅋ
온 지혜경이시여.... dlc까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온 지혜시여... 돌아오셨군요..
생각해보면
라니의 '그림자'
미켈라의 '그림자'
이란 것들도 이번 DLC와 연관이 있는걸까요
목 빠지게 기다렸어요
시네마틱 배경음이 밝아진 분위기인데 여기서도 어떤 암시가 있을거같아요
다음달 까지 못버틸꺼같아요 ㅋㅋㅋㅋㅋ 간신히 참고 있는데 단비같은 영상 감사합니다 ^^
오셨습니까
오홍이 근데 저 메스메르가 미켈라일 가능성은 없는건가요?
전 처음 죽은자는 고드윈 에 대한힌트인것같습니다. 고드윈을 죽이는데 일조한 마리카
다른존재와 다르게 스톰베일성 지하 바닥과 피아쪽. 인어모습 고드윈.
제대로 풀리지않은 떡밥이 이번편에 나올것같습니다.
엘든링 트레일러부터 인게임 스토리도 고드윈은 영혼은 죽었지만 육체는 남았죠 (고드윈=죽음의왕자=죽음=그림자)
고드윈이 죽고 엘든링을 파괴한 마리카.
엘든링을 복구하는망치의 라다곤
하지만 마리카는 라다곤.
고드윈의 죽음조차 이용한 마리카를 보여준거라 생각합니다.
Npc 중 황금가면은 D 의 쌍둥이중 한명같습니다.(프롬류 소울에서 황금가면.황금갑옷 이런애들은 멀쩡하면 이상하죠ㅋㅋㅋㅋ)
동침의처녀를 죽이고 사라졌는데 최초의동침의처녀를 찾으라간것이라면?
엘든링 본세계 동침의처녀의 마지막은 인어 고드윈 앞,..
Dlc의 스토리는 고드윈스토리일것같네요
온 지혜에 축복 있으라
로데일의 깃발 들고 날아왔습니다
금실을 꺼내는 첫장면에 하얀 물체? 흔들림이 천이 아니라 살덩이 같아요..저게 뭔지 너머 궁금
교수님 이번 영상도 너무 잘 봤습니다.
이 앞, 교수님 인도하신다 아! 엘든링!
이 앞,엘든 링 있다. 그러니까 오오 엘든 링
이정도면 닉네임 기드온으로 바꾸셔야되는거 아닌가요
빛바랜 재가 간다. 프로페서의 분석과 함께.
오오.. 온지혜시여..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미켈라가 운명을 버리고 여자가 되었다 이런 얘기인가?
진정한 "온 지혜"께서 오셨도다...!
기다렸습니다.
용왕은 대체 얼마나 오래된 왕이여
드디어~~
앞으로 한달...빛바랜 자 있으라
유혹의 주체가 마리카가 아니라 미켈라인거 빼고는 정확하노
여기 황금빛엉덩이가잇다 촉촉함의 시간이다 오오 미켈라 오오 엉덩이만세!
크 미쳤다 해석 진짜
선생님 항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개똥같은 스토리텔링을 이렇게 멋지게 해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그땅 개구리 풍차돌리기 하면서 개같이 굴러왔다
아웃트로 브금뭔가요 되게좋당
데몬즈 소울 ost - Return to slmuber 입니다!
온 지혜의 경이여 기다렸소
교수님 고생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와웅 보면서 소름 돋네요!
세계관 설정이 진짜 미쳤다...
해외 스트리머중에 메스메르가 멜리나의 남성자아라고생각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런 추측에 대해서는 어떻게생각하시는지 알고싶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쪽으로도 흘러갈만 하다고 생각해서 공유해봅니다.
재밌는 프롬뇌네요!
확실히 둘 다 왼쪽 눈을 감고 있고 멜리나는 숨겨진 부분이 많으니
충분히 가능한 프롬뇌라고 봅니다. 다만 트레일러 상에 해석되는
메스메르의 언동과 멜리나의 목적이 거의 정반대인게 마음에 걸리네요
메스메르는 황금 나무를 지켜 기존 시대를 유지하고 싶어하는 반면
멜리나는 황금 나무를 불태우고 새 시대를 열고 싶어하지요
감긴 왼쪽 눈의 경우에도 본편의 라니의 영혼 또한 가지고 있으며,
다른 반신들 - 미켈라, 말레니아, 심지어 마리카의 눈이 밝혀진 적이 없기 때문에
둘 만이 가지고 있는 특성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메스메르에 대한 정보가 더 밝혀지면 확실해 질 것 같네요잉
@nieke-uj4ip 빛바랜자를 막아서는 라다곤과 엘든링을 파쇄한 마리카를 생각하면 별개의 자아 혹은 외부신의 간섭으로 별도의 목적이 있을것같다고 끼워맞출수 있을것같네용
크아아아아ㅏ아아아
아아 드디어 오셧군요
그리고 기사들 중 머리 긴 애는 뱀 종족이거나 외계 종족이려나요 ㄷ
센세 언제 오시나 기다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