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은 첫째 규모있게 자연정서에 먹거리 그리고 건강을 지키는 필요한 장소의 개수 음식을 주간하는 주방의 위치 그리고 작품작없을할수있는 위치침실에 침대의높이 그리고 텃밭에 정성 텃밭이란 나누는 마음을 담는 즐거움 정원 이란 식재료가 항상주위질수있는 여러가지과수 들과나무들이등등.
수익을 위해서 지었다면 저렇게 공간낭비안하고 한층에 원룸 6개를 우겨넣었겠죠...역근처 원룸들 찾아보면 거의다 그렇더라고요... 저정도 여유공간까지 있는 원룸이면 솔직히 일반원룸 3개들어갈 공간을 통으로 쓰는건데 65만원은 저렴한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거의 150만원은 받을 수 있었던 면적이잖아요,, 거기다가 저는 저렇게 인테리어도 휴식공간도 잘되어있는 매물을 본적이 없어서... 돈의 여유만 있다면 저런데서 힐링하며 살고싶네요ㅎㅎ..
일반적인 원룸 보다 훨씬 좋네요. 예전에 4평 일반적인 원룸에서 1000/50 내면서 살았는데 그때는 집이라는 공간은 단지 잠을 자는 공간 그 이상은 아니었어요. 그런데 이런 곳에서 산다면 저도 충분히 원룸에도 정을 붙이고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비싸더라도 충분히 가치를 하는 집 같네요.
전 저도 원룸 월세 살이에서 시작해서 전세도 다 살아봤고, 지금은 내집 마련해서, 주택임대도 하고 있는데요... 수요자의 눈높이에 안 맞춘 집 맞아요. 무니무니 님 말씀이 맞습니다. 사실 대부분 원룸 세입자들은 이웃과 서로 알고 지내길 원하질 않아요. 무슨 외로움 운운하는데, 오히려 독립성이 보장되는 것을 좋아합니다... 공동공간, 그냥 웃음만 나올 뿐입니다. 보통 개인 공간이 보장 안되고 공동공간이 많은 고시원이나 하숙집 같은 곳은 사실 세가 저렴하죠...
빨래는 해도 건조가 어려운데, 지하에 코인 건조기가 있는 게 목욕탕보다 더 필요할 듯해요. 집안에 건조대가 있는 걸 보니 ... 미국은 대부분 월세로 살던데 이런 식의 다가구 건물 지하엔 대부분 세탁기, 건조기가 있더군요. 미국 사는 교포들이 올린 영상 보면, 집 구하는 영상 많은데 대부분 건조기가 있어요.
경험상 원룸은 복도고 나발이고 주변편의시설 방크기 건물연식 이 세가지가 제일 중요함 특히 원룸은 1평차이가 생활의 만족도에 크게 영향을 미침 월65에 4평 신축에 저정도 인테리어면 아래 댓글들처럼 물고빨수준은 절대 아니고 그렇다고 과하게 비싼수준도 아닌듯 감성을 중시하는 사람들이라면 만족하고 지낼듯
유지하고픈 마인드가 분명한 공동거주 건물이라면 역시 세입자를 잘 고르는 게 관건이겠어요. 흡연자와 뭔가 다른 거주민에게 시끄러울 사람은 당연히 아예 논외고(흡연자 살던 공간은 나간 뒤에도 후드니 벽에도 냄새와 찌든 때 장난 아님) 몇몇 타운하우스들처럼 입주 전에 건물주가 면접 보고 성향 파악하고 애매할 땐 기존 세입자들 의견도 묻고 그런 관리가 좀 필요할 듯
진짜 원룸살이 몇번 해 본 분들이라면 알 듯. 다른 데보다 시세가 높더라도 삶의 질을 높혀 줄 수 있는 곳에서 살고 싶어짐. 특히 서울에서는 저렇게 좋은 집주인 분들 만나기가 하늘에 별따기임. 진짜 부모님, 따님이 온화하신게 화면으로도 느껴짐.
집은 첫째 규모있게 자연정서에 먹거리 그리고 건강을 지키는 필요한 장소의 개수 음식을 주간하는 주방의 위치 그리고 작품작없을할수있는 위치침실에 침대의높이 그리고 텃밭에 정성 텃밭이란 나누는 마음을 담는 즐거움 정원 이란 식재료가 항상주위질수있는 여러가지과수 들과나무들이등등.
진짜 매우 공감.
세입자들도 착한것같네요.
저도 사회나와서 집 구하다보니 월세란게 생각보다비싸고 좋은곳 구하기는 더 어렵다는걸 알게되어서 그런지 저 집 정말 괜찮네요
그리고 서울은 어디던 월50 밑은 전부 빛안드는 반지하더라구여ㅠ
원룸살면 몸 썩는다
아! 이 편 올라왔군요. 실방송으로 봤을때 너무 좋았어요. 세살던 사람이 다시 찾아올정도라면 정말 좋았다는거죠. 구조도 좋고, 아이디어도 좋고, 언젠가 땅을 얻으면 이렇게 짓고 싶네요.
건축가분들이 마지막에 말하신 거처럼 요즘에 원룸 지어진 거 보면 임대에만 목적을 둬서 저런 복도 공간조차 아까워하며 짓잖아요. 저 집은 평수는 저래도 집간의 거리도 그렇고.. 같은 층이라도 약간 층차이 둔 세심함도 있어서 좋네요. 층마다 cctv도 다 있고..
근데 여긴 주차 공간이 없네요..그게 아쉬움
@@yune55971:57 있음
법이 바뀌어서 최소 주차대수는 있어야 함
월세가 주변 시세보다 높더라도 집이 중요한 사람들의 수요가 꾸준할것 같아요
5평밖에 안되는데 시세보다 높음 누가 들어와 사나요ㅎ;;;;
수익구조 우선이 아니라 진짜 사람 살기 위한 집 같네요. 세입자고 부모님도 따님도 다 윈이네요. 검색 했는데 동대문구에 보1000월 65네요. 4평이고요. 심지어 거래내역이 낮은 것 보니 세입자들 만족도가 높나 봐요
비쌀만 하네요
청량리역 근처라... 비싼 거 아닐까요. ..
5000에 45면 살고싶다
수익을 위해서 지었다면 저렇게 공간낭비안하고 한층에 원룸 6개를 우겨넣었겠죠...역근처 원룸들 찾아보면
거의다 그렇더라고요...
저정도 여유공간까지 있는 원룸이면 솔직히
일반원룸 3개들어갈 공간을 통으로 쓰는건데
65만원은 저렴한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거의 150만원은 받을 수 있었던 면적이잖아요,,
거기다가 저는 저렇게 인테리어도 휴식공간도
잘되어있는 매물을 본적이 없어서...
돈의 여유만 있다면 저런데서 힐링하며
살고싶네요ㅎㅎ..
저희집은 분당 정자동인데 정자역하고 5분거리 16년동안 1000에50 (18평) 으로 세주니 세입자분들이 이사갈생각을안하심 ㅋ 지하는 벌서 9년계심...어짜피 공실로두면 저만손해니 보증금은 내돈 아니라고 생각함
청춘 드라마에 나올법한
뭔가 썸이 이루어질거 같은 따뜻하고 이쁘고 트렌디한 집이네요
코로나시대를 겪다보니 원룸같이 좁은 집은 참 힘들겠다 싶었는데 복도와 1인 목욕실까지, 이런 공간이 큰 도움이 되겠네요^^
세입자들 무조건 싼것만 찾지 않죠. 작은 만큼 삶의질을 쾌적하게 만들어야 들어가죠. 작고 무조건 싸게는 우울증 걸려요
@@ZhugeLiang1004 좋은 건축가를 찾으면 시공사도 잘 따라오는것 같더라구요
@@usersiko8664 좋은 건축가를 어떻게 찾죠?
비싸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공용 커뮤니티 공간도 있고 인테리어라던지 특화된 부분이 있어 납득이 될 만한 부분인것 같아요.
공용 커뮤니티라... ㅎ 그냥 웃지요;;
@@먹을 임대형 주택에서 혹시나 아파트 커뮤니티급을 찾으시는거라면 저도 웃을 수 밖에요ㅋ;;;
@@먹을 그럼 싸구려 원룸으로 가 따닥 따닥 붙은곳 월세 40만원 내고 살면 되겠네
@@먹을 창문하나 없이 침대겨우들어가고 입구에 세탁기 주방 다박혀있고 화장실은 세모낳고 그런데도 40씩받는데요
이 집 월세가 얼마인데요???
저 쭉봤는데 안나오길래,,,
따님 예상이 맞아떨어졌네요~ 저런집은 정말 공실 잘 안나고, 공실 나더라도 금방 차버리죠 ㅎㅎ 방이 많고 공실있는것보다야 방이 적어도 꾸준히 공실없는 것이 좋지요 또 출산율도 계속 떨어지는 시점이고.. 저 멀리까지 내다봤을때 정말 잘한일 아닐까 싶어요
게다가 월세 10~20비싸도 들어오구요
길게보면 저게 좋죠..
친구에게 소개해주고 싶은 곳이네요. 우울증 있는 친구가 있는데 부모님도 다 돌아가시고 외동이라서 사람과 소통 하면서도 본인공간 유지되기를 바라는 면에서 딱 맞는 집같아요
닭장처럼 만든 임대주택 삶보단 세입자들이 행복해졌으면 하는 바람이 더 큰것 같습니다. 물론 지을 때 비용이 껑충 뛰겟지만 길게보면 더 행복해지는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집구조 역시 정형화된 디자인이 아니라 그게 더 맘에 듭니다.
@무니무니 저분들은 그렇게 내고도 행복하면 된거죠. ..
천에 45정도면 개꿀이겠죠 마의 구간 60넘기 시작하면 무슨 개꿀입니까
@@hodduck9988 그럼 니가 그렇게 지어봐 집주인은 땅파서 돈나오냐 거지새끼들 지들이 돈없는건 생각 안하고 ㅋㅋㅋ 45만원짜리 방 수준을 비교하고 말해
@@hodduck9988 그럼 지들이 그 꿀원룸만들던가
건축디자인 진짜 신경쓴게 보인다.. 예술적이면서도 실용적인 구조네요. 주방따로있는듯한 구조라 너무 맘에든당.
건축주가 철학이 있어야 건축에 반영되고 그게 세입자의 삶에도 영향을 끼침.
원룸은 삭막할것같고 외로울것같은 편견이 있었는데 이곳은 넘 따뜻해보여요ㅎㅎ
일반적인 원룸 보다 훨씬 좋네요. 예전에 4평 일반적인 원룸에서 1000/50 내면서 살았는데 그때는 집이라는 공간은 단지 잠을 자는 공간 그 이상은 아니었어요. 그런데 이런 곳에서 산다면 저도 충분히 원룸에도 정을 붙이고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비싸더라도 충분히 가치를 하는 집 같네요.
민정씨 사랑과 마음이 담긴 다가구 주택 너무 예쁘고 실용성 있게 잘 지었네요 사랑을 가득담아 입주민에게 배려하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
집사님의 마음 씀씀이 정말 아름답고.... 공간을 허락한 만큼 모두가 행복해지는 그런 다가구 주택이네요. 저도 여유가 있으면 이런 다가구 주택 짓고 싶어요. ^^
저도 이런 원룸이라면 살고 싶을 것 같아요. 모든 건축주분들이 원룸 짓기 전에 이 동영상 한번 보셨으면 좋겠어요ㅠㅠ
힘든일이 생겨도 집에서 위로받고 힘낼꺼 같고 가벼운 우울증은 금방 날아갈 듯함. 여유와 안정감이 생기는 복받은 집같아요. 보는 내가 다 행복했음요ㅎㅎ
멋집니다, 지혜로운 선택을 하셨네요. 벤치마킹을 해서 유일주택2, 3.....가 발전된 모습으로 만들어졌으면 좋겠지요.
임대하려고 새로 짓는 빌라들 보면 하나 같이 뻔하고 답답하게 짓는데(우리 바로 옆 새 빌라도 전형적인 원룸빌라;)
이렇게 잘지어준 임대인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
임대수익보단 삶의 질을 선택하신거네.. ㄷㄷㄷ
반대 아니에요?
목욕사업 에서.. 임대사업 으로 바꿈
공실 생기면.. 손해임
65가 무슨 임대수익을 포기해요?
공용공간 던지고 닭장처럼 꾸역꾸역 넣었으면 달에 몇백은 더 벌수있는 원룸이긴 해요
닭장같은 원룸보다 정말 사람사는 집같네요 물론 비용이... 많이 뛰겠지만... 건축주분의 철학이 너무 예쁜가 같습니다
유일주택..이름부터 참따듯하다..ㅠㅠㅠ
너무 멋있어요 진짜...
단순히 먹고 자고하는 공간이 아니라,
오갈 때 마다 정말 행복할 것 같아요!
거기에 좋은 사람들까지!!! 완벽 진짜..
이 집을 보니 꿈이 생기네요. 저렇게 집 짓고싶다. 이 영상을 보고나서 마음이 뭔가 훈훈해집니다. 주인분들도 세입자분들도 모두 좋으신 분들 같아요.
기존 원룸 임대인들 이미지와 너무 다르고 맘이 이쁘신듯. 사회초년생들 학생들 무시하고 돈으로만 보는 나잇값은 커녕 추한 인간들 많은데
@무니무니 ㅋㅋㅋ 건물 지을때 한푼이라도
보태줌? 뭐 맡겨놨냐ㅋㅋ 그걸 왜 님이 정해ㅋㅋ 어차피 살 생각도 없으면서
가격을 왜 참견하는지;; 좋은 인프라에선
살고 싶고 돈은 일반 보급형저가원룸이랑 똑같이 내고싶고? 놀부심보네..ㅉㅉ
전 저도 원룸 월세 살이에서 시작해서 전세도 다 살아봤고, 지금은 내집 마련해서, 주택임대도 하고 있는데요...
수요자의 눈높이에 안 맞춘 집 맞아요.
무니무니 님 말씀이 맞습니다.
사실 대부분 원룸 세입자들은 이웃과 서로 알고 지내길 원하질 않아요. 무슨 외로움 운운하는데, 오히려 독립성이 보장되는 것을 좋아합니다... 공동공간, 그냥 웃음만 나올 뿐입니다. 보통 개인 공간이 보장 안되고 공동공간이 많은 고시원이나 하숙집 같은 곳은 사실 세가 저렴하죠...
@무니무니 ??? 어차피 저기 사는 분들은 저 금액을 낼 수 있는 사람이고 이웃과 소통 좋아하고 공용공간도 잘 활용할 수 있으니까 계약했겠죠. 독립적이고 개인적이고 금액따지는 세입자는 저길 안갈테고. 이게 비난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무니무니 님이 욕할 권리는 없음 ㅋㅋㅋ 본인이 돈 대준 거 없고요 부동산은 특히 시장논리에 의해 돌아가니까요. 비싸다는 생각이 들면 수요가 없겠죠.ㅋㅋ 하지만 수요가 있으니 65만원의 공급이 있는 겁니다. 댓글마다 분탕 아닌 분탕질을 하고 있던데 솔직히 보기 추하네요
작은 사무실로도 쓸수 있을것 같네요~
아기자기 공간에 대한 배려가 느껴져서 참 좋네요..특히, 세입자에게 꽃선물을 주시니, 감동입니다
원룸이라도 이런 곳이 있다면 살고싶네요 건축주분 마인드가 너무 멋져요
다른것보다 저렇게 예쁜집 건물주라는게 제일 부러움..
어쩜 세입자분들도 다 너무 선하게 생기셨어요
서울에 이런원룸이 있었다는게 믿어지지 않는다. 뭔가 옛날 하숙집의 느낌. 65만원이라고 해도 6채면 한달 400만원 남짓밖에 안됨. 일년 해봤자 4800만원인데 그정도면 65만원도 거의 하한으로 잡은게 아닐까한다. 돈벌목적으로 지은 집은 아닌것 같음.
6채 아니고
한층에 4개니까 2, 3층해서 원룸은 8개고
4층에 1.5룸 두개중 한개 따님 분 사니까 1개
총 방 9개에 1층 상가도 있어요~
궁금해서 집 설계도를 보니까 작은 원룸이 층당 4개로 2층 이여서 8개 1.5룸 2개 부모님집 1개 그다음 1층과 지하가 있는 구조 같더라구요.
1.5룸 한개는 주인따님분이 쓰시니 임대하는 원룸은 총 9개인 셈이네요
세입자와 부모님, 그리고 따님 모두가 행복한 집이네요.
특히 복도에 있는 화단과 목욕탕을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이 제일 큰 메리트네요.
집에 대한 마인드, 함께 사는 사람들 너무나 멋있는 집입니다~
무척 아름다운 주택이네요🙂
기가 맥히네요.. 노출콘크리트 너무 좋다.. 인테리어적으로다가
좋은 마음으로 지어 좋은 사람들이 모이는 따뜻한 공간이네요
진짜 모범적인 집사님이시네요 ㅠㅠ 이런 집들을 많이 만들면 사람들이 많이 행복해질 것 같아요 월세가 조금 비싸도 합리적이라 이사갈 때 행복한 고민할 듯...:)
이런원룸이면 월세 조금 더 주고라도 살고 싶을것 같다.
오피사는 1인인데 방음도 안되고 이웃사람들이랑 인사도없고 트러블 심한데 저기는 그냥 천국이네...
소중한 인연도 생길 것 같고 막 그렇다..
심장이 바운스
현 세입자로서 말하자면 실상은 딴판입니다ㅋㄱㄲ
@@노구-s9g 어떠신가요?
23:32 옆집과 진짜 말도 안되게 큰 차이가 보이네요.... 옆 탐스러운 건물
작지만 숨통이 트일거 같은 인간적인 집~
나두 이런집에 살고파요
삶의 질을 높여 주는 집인거 같아요 무조건 넓은 집보단 짜임새 있는 집 좁지만 답답함을 해소해 주는 테라스외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지하실 공간과 공중탕까지 정말 맘에 듭니다
빨래는 해도 건조가 어려운데, 지하에 코인 건조기가 있는 게 목욕탕보다 더 필요할 듯해요. 집안에 건조대가 있는 걸 보니 ...
미국은 대부분 월세로 살던데 이런 식의 다가구 건물 지하엔 대부분 세탁기, 건조기가 있더군요.
미국 사는 교포들이 올린 영상 보면, 집 구하는 영상 많은데 대부분 건조기가 있어요.
맞아요 코인 건조기 정말 아이디어 좋네요
영상보면서 선한 마음이 옆에 사람들에게까지 전달되는듯한.....
보면서 너무 흐뭇하네요....
모든분들의 그 선함에 반하게되네요~
진짜 이게 맞는거 같아요.집장사치들이 닭장마냥 지어올린 원룸에 비하면 여긴 공실률도 거의 0에 수렴할거고 세입자들은 삶의 질이 올라가니 좋고 서로 윈윈.
요즘 원룸오피스텔 말도 안되는 환경임.....닭장임 진짜 ㅋㅋㅋㅋㅋㅋ 복도 완전 어둡고 길고 방 다닥다닥 붙어있고 , 마감재 같은거 누가봐도 주먹으로 치면 구멍나는거 아닌가 하는정도 ...여긴 화장실도 크네요 ㅋㅋㅋㅋㅋ나같아도 여기 살겠다.. 원룸 몇개 보다가 돌아버리는줄.... 진심 여기 좋네요 ㅠㅠ
김영옥님 목소리 너무 좋아요 집도 따뜻해보이고
목욕탕을 빼곤 생각하던 짓고싶던 집이랑 구조가 비슷했는데 실제로 지어진거 보니 너무 좋네요. :)
잘 봤습니다~
·ㅆ
세입자끼리 얼굴도 알기 어려운데 ㅎㅎㅎ 이렇게 편하게 소통하는거보니 재밌네요
클래스가 다르네..
이런 집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가게든 집이든 그 공간의 분위기는 집주인이 어떤 사람이냐가 결정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뜻한 공간 사업이 꿈인데 이 영상보고 많은 영감과 감명 받아 갑니다^^
이런 건물 올릴수 있으면 얼마나 행복할까여ㅜㅜ
20:30 영화의 한장면 같네요. 인상이 너무 좋으십니다.
집이 진짜 이쁘네요
특히 계단 사이사이에 있는 화단과 바깥 볼수 있는 공간이 너무 좋습니다.
참행복인이시네요! 배우고 갑니다
목욕탕으로 서울에 건물을 세웠을것 같지는 않고 대단하시네요.ㅎ
오픈콘크리트 너무 좋습니다.
경험상 원룸은 복도고 나발이고
주변편의시설 방크기 건물연식
이 세가지가 제일 중요함
특히 원룸은 1평차이가 생활의 만족도에
크게 영향을 미침
월65에 4평 신축에 저정도 인테리어면
아래 댓글들처럼 물고빨수준은 절대 아니고
그렇다고 과하게 비싼수준도 아닌듯
감성을 중시하는 사람들이라면 만족하고 지낼듯
설계가 정말 사랑스러워요
보는내내...기분이 좋아지는 집이네요!
유집사님은 마음 그릇이 참 크신 분^^~
더불어 사시려는 참 아름다운 여인!
새 들어 사는 사람 행복터짐
진짜 카페 따로 갈 필요없겠네요 너무 좋다~
저게 비싸면 걍 지들이 집짓고 살면 됨 그러면 왜 그가격인지 알게 될거임
서울 저 정도면 백은 받아야하는거 같은데요...
아름다운정민씨~~그대가바로꽃이시네요~~행복을나누어주는그마음에감동~~♡
너무 아름다운 집인거 같아요!
영상만 봐도 힐링되네요. 매번 훈훈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이쁘기도 하지만 이웃집 소음 잘 차단되고 화장실 마감 잘 되어있는게 정말 마음에 드네요 자취할때 화장실 타일 퍽퍽 터지고ㅠㅠ 욕실장이 떨어져서 다칠뻔했던 기억이 있어서 더 와닿았어요
집이 너무 예뻐요~ ^^
집 너무 이쁩니다. 만약에 원룸에서 살게 된다면은 꼭 한번은 살아보고 싶은 집이네요~
서울살이 하는 지방사람들을 위해서도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저런집들이 많이 지어졌으면 좋겠어요.
밑에 분 글을 보니 월세도 그렇게 안 비싸고
무엇보다 안전 해 보여요
청량리 입주 예정인데 이런집들이 주변에 많았으면 좋겠어요~
아름다운 마음씨를 가진 건축주 처럼 아름다운 집이네요.
저런 원룸이라면 충분히 살 수 있을듯..
정말 말도안되는 반지하 월 40에 살아봐서
집은 정말 좋은것같아요. 근데 공용목욕탕은 좋긴한데 같이 못쓸듯 ㅋㅋㅋ 그리고 청량리역앞같은데 교통이 좋아서 65만원이 아주 비싼건 아닐꺼예요 도심까지 금방가니까
아파트에 매몰되지 않고 저런 특색있는 집을 짓고 살고싶네요ㅠ
세입자로 살기엔 뭐든 무난하고 적당히 관심없는 곳이 좋긴하지만
집이 너무 멋지네요
이런 방송을 LH에서 좀 봤으면 좋겠네요.
집 너무 멋지다
유일하게 유일주택편을 두번째 시청합니다. 이런 다세대주택을 꿈꿔봅니다
원룸 9채 수익 계산해보면 합쳐봐야 한달에 600 정도임. 거기서 세금 내고 관리유지보수 등등 하면 남는 수익이 뻔함. 돈을 떠나 좋은 마음으로 함께 할수 있는 저런 분들이 세상에 많아졌음 좋겠다.
원룸치고는 아름답다고 느껴져요. 영화에서 보던 여유로운 원룸생활같이?
엘베며 복도며 공용공간이며 집내부 설계며 완전 이쁘게 지었다 ㄷㄷ
오홍. 검색해보니 도서관 옆 건물이네. 도서관이 투표 때마다 투표소로 이용돼서 몇 번 간 적 있는데, 바로 옆 건물이라 신기하네요ㅎ
우어어어ㅠㅠㅠ
@@댕딩동-o1r 오잉? 왜 울어요?ㅎㅎㅎ
세입자와 건물주가 저렇게 훈훈할수도 있네요❤️
집에 담긴 마음이 아름답습니다.
좋은 집주인 만나기 어려운데 기회가 되면 저기서 살아 보고싶다
설계 진짜 잘했다
구성요소 하나 하나 다 생각이 있다 진짜
따님이 왠만한 아들보다 낫네...
진짜 대견해요. 직업도 집도 공간도 진짜 이상적이네요;
예전에 목욕탕하시는 집네는 다 부잣집이였는데..
욕조 번갈아가며 잘쓰셧으면 좋겠네요 ㅎㅎ
물값에 가스비도 장난 아닐듯
서울에저렇게 지을정도면 돈걱정은없는사람들이지 ㅋㅋ 목욕탕주인할머니들 보통 떼부자임 해외여행다니고
너무멋있어요
집 너무 이쁘다
저 번호키 궁금하네요 어디 제품인지
키위스마트도어락 같아요:)
유지하고픈 마인드가 분명한 공동거주 건물이라면 역시 세입자를 잘 고르는 게 관건이겠어요. 흡연자와 뭔가 다른 거주민에게 시끄러울 사람은 당연히 아예 논외고(흡연자 살던 공간은 나간 뒤에도 후드니 벽에도 냄새와 찌든 때 장난 아님) 몇몇 타운하우스들처럼 입주 전에 건물주가 면접 보고 성향 파악하고 애매할 땐 기존 세입자들 의견도 묻고 그런 관리가 좀 필요할 듯
정말 살려고 지은집이다 돈벌려고 하진않고
저렇게 짓고 공실률 없는게 나을듯 저정도 방음에 편의성이면 특별한일 없음 퇴실도 안할꺼고 건축주 현명한것 같다
1인이 살기 너무 좋은 집이에요~~~
우리 동네이네요.. 집이 나올라나..너무 이사가고 싶네요 따흑
저기 자리 안나나.... 정말 원룸이라도 들어가고 싶은 곳...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