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승리란 무엇인가를 정의해주고, 동기부여를 해준 후 감성으로 사기를 끌어올려 승리에 대한 열망을 갖게 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마지막에 그렇지 않았을 때를 상상하게 하여 냉정한 이성으로 자신의 행동을 선택하게 한다. 사람이 감성적이기만 하면 상황판단력이 떨어지지만 뒤에 냉정한 이성을 심어주는 것이 인상적이네요. 감성적인 문장들로 마음을 자극하면서도 분석적이고 세밀한 언행의 감독인 것이 느껴집니다.
결론이 맞냐? 수능은 줄세우기를 위해 존재하는 시스템이다. 누군가는 1등급이고 누군가는 9등급이어야 하는? 감독은 1인치를 지키겠다는 치열함이 있다면 네가 승자가 될 수 있다고 이야기하는 것인데,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우리가 1인치의 치열함이 없어서 패배자가 되었다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똑같은 구성원을 가지고 리더가 그들을 어떻게 에너지를 분출시킬 수 있는가를 이야기하고 있다. 어떤 지도자를 선택하는냐는 우리의 손에 달려있지만, 여기 감독은 젊은 날의 실패나 시행착오로 하위성적의 팀과 만나는 운명이었지만, 그 실패의 경험까지도 오히려 실패자였던 운동선수들을 이해하고 격려하며, 그들의 잠재된 에너지를 최대로 끌어올려 승리자가 될 수 있게 만드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합심하여 이룬 승리의 댓가를 경험한 이들은 이제 승리자를 유지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집단의 잠재된 에너지를 끌어낼 수 있는 지도자를 갖는 것과 승리의 경험이다. 지금 우리와 2030 젊은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두 가지이다.
늦게 공부해서, 늦은나이에 들으면 알만한 대학 갔다. 결국 지도자싸움 아니냐고? 너는 모르겠지. 세상에 그 어떤 리더도 1인치를 올릴만한 능력이 없다. 리더들은 집단의 방향성만 제시할뿐 그 힘을 부여하진 못한다. 이런것으로 힘이 부여되었다해도 냄비겠지 내가 첫 대학에서 기대했다 대학가면 교수님들이 잘 가르쳐줄거라고. 아니었다. 직장생활하면, 누군가 나를 잘 이끌어줄거라고. 아니었다. 그리고 깨달았지. 세상에 날고긴다해도 믿을놈은 아니라고. 오로지 나만 믿자고. 그래서 다시 공부해서 학교갔다. 저 영화는 팀영화다. 실재도 아니고. 그치만 저 같은 팀속에서도 그 1인치로 주급이 갈라진다. 매순간 누군가 나를 안이끌어줘서 그래, 누군가 나에게 정답을 안알려줘서 그래. 라고 묻고 타인의 1등급을 그저 리더의 역량빨이라고 폄하하기전에, 너는 그 1등급나오는 애들이 갈아넣은 뼈와 살만큼 많은 것을 갈아 넣었을까 먼저 물어라. 그리고 너가 언젠가 진짜 갈아 넣어보면 알겠지. 그런 리더들은 그리 중요치 않다는걸, 그리고 좋은 피드백 줄 누군가도 내가 뼈와 살을 갈아 넣어야 보인다는걸. 그런 소리 하며, 세상 보고싶은 방향으로 보는 사람에겐, 100명의 위대한 리더들이 와도 들리는 건 개소리뿐 안들릴거다.
영상의 상황은 맞다. 그러나 좀 더 길게 본다면 꼭 그렇지만 않다는 것을 우리는 어무나 잘 알고 있다. 너무나 감동 스럽다 . 영화의 한 장면. 특히 알파치노는 나의 멋진 영웅이다. 그러나 속지 마라. 경우에 따라서 그렇지 않다는 것을. 승부에서는 이와 같은 경우가 옳지만 늘 옳지 않다. 특히 힘들고 치친 직장인, 자영업, 사회 초년병 이건 진실이 아니다. 다만 순간의 아드레날린이 필요하면 좋다. 나도 1년 반을 백수로 지냈다. 힘들 때 가장 중요한 건 자신에 대한 신뢰다. 난 잘할 수 있다!!
처음 승리란 무엇인가를 정의해주고, 동기부여를 해준 후 감성으로 사기를 끌어올려 승리에 대한 열망을 갖게 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마지막에 그렇지 않았을 때를 상상하게 하여 냉정한 이성으로 자신의 행동을 선택하게 한다. 사람이 감성적이기만 하면 상황판단력이 떨어지지만 뒤에 냉정한 이성을 심어주는 것이 인상적이네요. 감성적인 문장들로 마음을 자극하면서도 분석적이고 세밀한 언행의 감독인 것이 느껴집니다.
세밀한 분석 ! 대단하십니다 👍 너무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고정댓글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1인치네트워크 풀매수
저작권 위배 되지 않게 퍼가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젊은 청년들에게. “하고 싶은 것 찾아서 죽도록 해! 아무도 도와줄 수 없어! 기성세대 가치관 없애고 너희 것 찾아! 훗날 죽을 때 타인의 평가가 아니라 자기 스스로를 자랑스러워할 그런 삶을 살아.”
너무 좋은 말씀 ..☺️👍
개멋있다
결론이 맞냐? 수능은 줄세우기를 위해 존재하는 시스템이다. 누군가는 1등급이고 누군가는 9등급이어야 하는? 감독은 1인치를 지키겠다는 치열함이 있다면 네가 승자가 될 수 있다고 이야기하는 것인데,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우리가 1인치의 치열함이 없어서 패배자가 되었다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똑같은 구성원을 가지고 리더가 그들을 어떻게 에너지를 분출시킬 수 있는가를 이야기하고 있다. 어떤 지도자를 선택하는냐는 우리의 손에 달려있지만, 여기 감독은 젊은 날의 실패나 시행착오로 하위성적의 팀과 만나는 운명이었지만, 그 실패의 경험까지도 오히려 실패자였던 운동선수들을 이해하고 격려하며, 그들의 잠재된 에너지를 최대로 끌어올려 승리자가 될 수 있게 만드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합심하여 이룬 승리의 댓가를 경험한 이들은 이제 승리자를 유지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집단의 잠재된 에너지를 끌어낼 수 있는 지도자를 갖는 것과 승리의 경험이다.
지금 우리와 2030 젊은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두 가지이다.
김제동 같은 개소리를 길게 늘어놓았네...
늦게 공부해서, 늦은나이에 들으면 알만한 대학 갔다.
결국 지도자싸움 아니냐고? 너는 모르겠지.
세상에 그 어떤 리더도 1인치를 올릴만한 능력이 없다.
리더들은 집단의 방향성만 제시할뿐 그 힘을 부여하진 못한다. 이런것으로 힘이 부여되었다해도 냄비겠지
내가 첫 대학에서 기대했다 대학가면 교수님들이 잘 가르쳐줄거라고. 아니었다.
직장생활하면, 누군가 나를 잘 이끌어줄거라고. 아니었다.
그리고 깨달았지. 세상에 날고긴다해도 믿을놈은 아니라고. 오로지 나만 믿자고. 그래서 다시 공부해서 학교갔다.
저 영화는 팀영화다. 실재도 아니고. 그치만 저 같은 팀속에서도 그 1인치로 주급이 갈라진다.
매순간 누군가 나를 안이끌어줘서 그래, 누군가 나에게 정답을 안알려줘서 그래. 라고 묻고 타인의 1등급을 그저 리더의 역량빨이라고 폄하하기전에, 너는 그 1등급나오는 애들이 갈아넣은 뼈와 살만큼 많은 것을 갈아 넣었을까 먼저 물어라.
그리고 너가 언젠가 진짜 갈아 넣어보면 알겠지. 그런 리더들은 그리 중요치 않다는걸, 그리고 좋은 피드백 줄 누군가도 내가 뼈와 살을 갈아 넣어야 보인다는걸.
그런 소리 하며, 세상 보고싶은 방향으로 보는 사람에겐, 100명의 위대한 리더들이 와도 들리는 건 개소리뿐 안들릴거다.
뒷부분이 더 와닿습니다 이런 영상 만들어줘서 고맙습니다
서툴지만 열심히 만들어본 영상,, 보시고 이렇게 감사의 댓글 남겨주셔서 너무 보람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
좋아요 눌렀습니다! 혹시 알파치노 얘기할 때 나온 곡도 노래 제목 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웅장하니 너무 좋아요
답변이 늦었습니다 ~
zoom out - muted
Artlist 유료 맴버쉽 음원입니다 ^^
애니기븐선데이
제 인생영화중 하나
이것땜에 1인치 코인이 뜬건가 감동적이다!!!
다시 도전하면 됩니다 스스로 손을 놓치않은한 실패든 좌절은 없으니까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근데 4~5초마다 멈추는 편집방식때문에 숨막힐것 같아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아 많이 불편하셨나요 ? 아무래도 영화 저작물 보호를 위해 짧게 편집을 하게 되었습니다 .. 편집이 많이 서툰데 앞으로 더 고민하겠습니다!
천재와 바보는 종이한장차이
알파치노 말씀하시는데 시끄러운 음악튼 녀석은 인생의 실패자가 될것이다
굿
혹시 마지막에 나오는 노래 정보 알 수 있을까요?
Little White - Rodello's Machine 기타소리와 보이스가 너무 좋죠 ~
왜..스카페이스가 떠오르뇨..ㅎ
2400!
이새끼들아
밀리면.
나 짤림. - 감독 -
감동 파괴 ㅋㅋ
영화 아니죠? 연설 와 기가맥히네
Any Given Sunday, 1999 왜 알파치노가 명배우인지 알 수 있는 대목이죠 ^^
인샘의 묘미는 대충사는것에 있는것인데
영상의 상황은 맞다.
그러나 좀 더 길게 본다면 꼭 그렇지만 않다는 것을 우리는 어무나 잘 알고 있다.
너무나 감동 스럽다 . 영화의 한 장면. 특히 알파치노는 나의 멋진 영웅이다.
그러나 속지 마라. 경우에 따라서 그렇지 않다는 것을.
승부에서는 이와 같은 경우가 옳지만 늘 옳지 않다.
특히 힘들고 치친 직장인, 자영업, 사회 초년병
이건 진실이 아니다.
다만 순간의 아드레날린이 필요하면 좋다.
나도 1년 반을 백수로 지냈다.
힘들 때 가장 중요한 건 자신에 대한 신뢰다.
난 잘할 수 있다!!
한 끗 차이가 우리 인생에 미치는 영향, 별 거창한 예시 필요없다
친구 아버지는 MBC 청룡때부터 LG팬, 친구는 두산팬인데 아버지보다 아들이 더 응원팀 우승 많이 봤음
인생은 말 그대로 한 끗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