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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1 ต.ค. 2024
- 한강 작가님이 폭력을 극복하기 위해 폭력을 마주한 것처럼
수행에서도 감각적 욕망을 극복하기 위해
몸의 감각을 민감하게 살려냅니다.
그리고는 하나의 감각에 집중함으로써
결국엔 모든 감각이 사라지는 단계로 나아가죠.
우리가 반복적으로 두려워하는 것은
우리의 삶 앞에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것 같아요.
매번 두려워 피하기만 하기보다는
두 눈 딱 뜨고 마주하는 용기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물론 아프고, 힘들지도 모르지만,
마주한 그 문제, 그 두려움의 한 부분을 선택해서
끝까지 물고 늘어지며 집중하고 하나 둘 알아차리며
알아차린 것들을 풀어나가다 보면
어느 순간, 내가 인식하지도 못하는 사이에
그 문제는 풀려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참고도서
도서명 : 놓아버리기
지은이 : 아잔 브람
옮긴이 : 혜안 스님
출판사 : 궁리
참고영상
• TV 책 - #노벨문학상 한강 작가의 ‘...
문의 : ootans@gmail.com
#소설가한강 #놓아버림 #명언
오늘 얘기 너무 좋아서 저장 해두려구요 ㅎㅎㅎ
"어둠의 터널 속 빛이 보일 때까지
기다리지말자
왜냐면 내가 빛이니까"
그렇게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자....
저도 폭력에 대한 민감성이 커서 "소년이온다"를 못 읽고 있어요. 비슷한영화도
잘 못보고..
인터뷰를 소개해주셔서
고마워요. 평온한 하루보내세요 🎉
아~ 저 같은 분 보니 반갑기도하고 그 맘의 어려움도 느껴져 답글 쓰게 되네요 축복합니다
어떤 분의 댓처럼 저도 너무 두려워서 “소년이 온다”를 읽지 못했어요. 노벨상 수상 기자회견을 하지 않으시는 이유를 듣고 엄청난 수행자이시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 영상으로 좀 더 이해가 됩니다.
현재 제가 무엇을 피하고 싶어하는지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바지런한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
한강 작가님이 하신 트라우마는 극복하거나 치유하는게 아니라 받아들여야한다고 믿는다는 말씀이 가슴에 와닿더라구요 사실 소년이 온다는 읽어야지 하면서 너무 마음아플것 같아 미루고 있었는데 이참에 주문했어요 영상도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있어요~^^
언젠가 읽어주신 글에 그런 내용이 있었어요~
숲속에서 호랑이를 맞딱뜨린다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에
"선사들은 호랑이 입에 머리를 집어넣으라고 말합니다.
온몸이 삼겨지는 길인데
잡아 먹으려 으르렁거리는 호랑이 입에 머리를 들이미는 길입니다.
가능하시겠습니까?
호랑이가 무엇인가요? 고통입니다.
머리를 들이민다는 것은 고통을 피하지 않고 직면한다는 것이고 삼켜지는 것은 고통을 충분히 경험한다는 것이죠."
이 내용이 참 좋았어요~
용기를 내어 길을 걷고, 걷는 그 길이 누군가의 이정표가 되게 해주시는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
닦아 주신 길따라 사람들이 길게 줄서 걷고 있네요^^ 소풍하듯~❤
오늘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내면의 진전.... 삶이 나를 진전으로 이끌어줌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좋은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려움을 통과하게 한다라는 말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정말 용기가 필요한 일이겠지만 써니님의 말씀대로 어둠속을 한걸음씩 나아가 어둠의 끝에 밝은 빛이 되어 그 빛을 통해 많은 사람들도 용기를 내보길 바라는 마음이 드네요. 두려움과 함께 있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을 즐기면서 추한것을 피하고 싶은것
이게 우리의 모습이다
한면만을 추구하는자는 결국 아무것도 해결하지 못할것이다
어둠이라고 두려워하면서 빛을 바라면서 어둠을 탐구하면 어둠은 사라지지 않는다
어둠자체의 존재에서 어둠을 어둠이라 두려워하는 자신을 발견해야 한다
빛을 바라는한 어둠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산책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것처럼 편안한 써니즈님 해 보고 싶은거 다 해 봐요
항상 응원할께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사랑합니다 💜 축복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감사드려요! ^^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할께요❤
오늘도 항상 울림을 주시는 아침의 영상에 매일매일 나를 들여다보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렵다면 내마음의 촛불하나만 키고가자라는 말씀 오늘 마음에 담아봅니다 감사합니다)
채식주의자 읽었건만 아무생각이
안나더라구요….그때는 충격적인 느낌이었는데…다시 읽어봐야겠다 싶습니다…
감사히 잘듣고갑니다.
행복한 하루보내세요^^
마지막 빛 얘기는 울컥햇네요❤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잘들을께요 ~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
노벨문학상 한강 작가님
우리의 본능은 호기심 많은 용감한 여행자가 아닐런지요. 🙂
5:50 층간소음으로 고통받고있는 제마음 다스리는데 도움이되는구절입니다
대단하시네요
현존라이프 레이키 영상보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불안증있고 저도 층소로 힘든 와중에 도움이 되네요😊
@@봄-n5d 오👏 정보감사합니다
역사의 퇴행 시대를 살고 있는 요즘, 정상 사회로 되돌려야 한다는 절박감이 한강을 노벨문학상으로 이끌었다고 생각합니다.
의도하지 않아도 진리의 흐름은 물처럼 낮은 곳으로 흐릅니다. 잠시 막거나 되돌아가게 할 수는 있어도 결코 완전히 막을 수는 없습니다.
일체 모두가 둘이 아니며 진리의 본질이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
잘모르겠어요 너무치우치지않았나 라고 😅
개인적으로 하루키 소설이 훨씬 좋았는데..쓰읍...
우리 친일매국 경상도구나 슬쩍 이간질 분탕질 선동질 반사회적 언행 기본 개발작 100년 습관ㅋㅋ
하루키 소설 저도 좋아하는데 노벨상을 받기엔 너무 대중적이라... 알려지고 소설로 세계적으로 베스트셀러 된 작가는 상을 받은 적이 없어서
노벨상이라는 타이틀을 등에 업고 치우친 사상을 가진 작가의 얘기가 몹시 불편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