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가 시간여행이 가능하단걸 알게 된 뒤 시간여행을 갈지말지 가게 된다면 핑거 스냅으로 떠나보낸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지만 딸과 아내를 잃을 수 있다는 걱정에 고민하던 토니 고민 끝에 자신의 가족을 택하고 시간 여행을 하지 않겠다고 페퍼에게 말 하지만 그런 페퍼는 토니에게 "그럼 편히 쉴 수 있겠어?" 라는 대사와 토니의 핑거 스냅 이후에 죽어가는 토니에게 " 이제 편히 쉬어도 돼 " 라는 대사가 이 영화에서 토니의 희생정신을 보여주는 가장 중요하고 감동적인 대사라 생각하는데 그 장면이 빠져서 아쉽네요 ㅠㅠ
내 인생의 마지막 마블 영화...모든게 참 완벽했다. 이런 영화 캐릭터에 왜 이렇게 과 몰입하냐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아이언맨1부터 엔드게임까지 십 수년 동안 매 분기마다 마블 영화를 기다리고 환호하고 즐겼던 사람이라면.. 그동안의 추억이 떠오를수밖에 없을거다.. 아이언맨의 죽음이 어떤 의미인지..
평생 압박감과 죄책감과 아이언맨이 평생을 어떻게 살아온지를 아니까 아내도 쉬어도 되라는 말을 한거 이기적이기도 하고 잘나기도하고 한편으론 동료들을 아끼고 지구를 지키기 위한 목적의 일을 하는 사람이었으니 죽음이 더 슬픈거같음 뒤늦게 작년에 마블을 접했는데 그때 하루에 아이언맨과 어벤져스를 다 보고 나서의 그 감정을 아직도 잊을수없ㅂ다
모든 게 완벽했던 영화 인피니티워에서의 충격적인 결말을 이어받아서 아이언맨 1부터 많은 영화들을 통해 쌓아왔던 공든 탑을 완벽히 마무리 짓고 많은 배역들을 조화시키며 최대 전력 중 한명이었던 닥터 스트레인지를 자연스럽게 전투에서 배제시켜 계약이 끝난 아이언맨을 영광스럽게 은퇴시킬 수 있게 했고 캡틴 아메리카까지 개연성이 흐트러지지 않는 선에서 은퇴시킨 후 세대 교체의 완벽한 발판을 마련함 심지어 뻔한 전개가 아니라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전개를 보여주면서 설정 오류도 범하지 않고 오히려 전작에서 나왔던 디테일들을 살림 이정도의 세계관을 유지하면서 대박을 친 걸 따라올 수 있을 만한 영화는 앞으로도 정말 나오기 힘들거다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한 팁. 1.토니의 딸이 먹고 장례식에서 먹고 싶다 한 치즈버거는 토니역을 맡은 실제 배우 로다주가 좋아하던 음식입니다. 과거 마약 중독자였던 그는 치즈버거의 맛이 느껴지지 않아 트렁크에 있던 마약을 버리며 마약을 끊기로 결심합니다. 이후 이혼 후 만난 아내의 도움으로 마약을 끊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2. 핑거 스냅의 반동은 쉽게 설명하면 입자가 붕괴 혹은 소멸될 때 나오는 감마선의 영향으로 토니가 사망한 것입니다. 헐크는 감마선 실험을 통해 브루스의 뇌와 헐크의 신체를 동기화 했기에 엔드게임에서는 프로페서 헐크, 즉 이성적인 헐크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헐크의 신체는 핑거스냅에서 발생하는 감마선에 강한 신체라는 것이 증명되었기에 헐크의 신체로 도전했던 것이였고 첫번째 핑거스냅은 그렇게 성공했었죠.(작 중 누가 핑거스냅을 할 것인지 의논하는 장면이 나오며 헐크가 감마선을 이겨낼 수 있을지에 대한 확신이 있는 것도 아녔습니다) 3. 아이언맨이 아니라 헐크나 토르가 했다면 어땠을까?에 대한 질문은 닥스가 내다본 수도 없이 많은 미래로 시뮬레이션 결과 실패했단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타노스에게서 스톤을 빼앗은 시점에서 토르나 헐크에게 전달 하는 과정이 모두 실패했다는 얘기죠. 그렇기에 뺏은 그 순간의 아이언맨의 희생으로만 핑거스냅이 가능한 것입니다 이를 증명하기 위한 장치로 인피니티 워에서 닥스가 타임스톤으로 미래를 보고 왔지만 단 하나의 미래만이 성공했다고 하는 장면이 있던 것입니다.
진짜 원래부터 마블같은거 안보고 있다가 우연히 접해서 본 마블이고 아이언맨부터 모든 편을 다 본건 아니었지만 점점 갈수록 히어로들의 장단점이 나오며 극복하려는 모습이 보이면서 보기가 좋아졌고 인피니티워는 말한대로 충격이었고 엔드게임은 충격보다는 부족했던 한 히어로이자 그 부족함을 극복하고 이겨내고 마침내 모두를 살린 한 우리의 히어로 아이언맨 다시는 이런 명작이 나오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요즘 나오는 마블영화보다 리뷰해주고 히어로들의 인생사나 보는게 삶의 낙이 되어버렸지만 그 때의 낭만을 다시 찾기에는 부족할거같습니다.
마냥 가볍지 않고 조금 오글 거리지만 동심을 자극하는 어벤져스 였는데, 엔드게임부터 충격적인 장면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위도우 죽음부터 피터 재회 마지막 토니의 죽음까지 매번 볼때마다 눈물 고인다.
@@yhj4821오
@@yhj4821 재밌는줄 아ㄴ... 아니아니
주접을싼다 ㅋㅋㅋ
@@Gjdggkjkm 응 니얼굴 아이언하트
@@Asdfghjklzxcvbnmqwr그건 패드립보다 더심하잖아
토니가 시간여행이 가능하단걸 알게 된 뒤 시간여행을 갈지말지 가게 된다면 핑거 스냅으로 떠나보낸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지만 딸과 아내를 잃을 수 있다는 걱정에 고민하던 토니 고민 끝에 자신의 가족을 택하고 시간 여행을 하지 않겠다고 페퍼에게 말 하지만 그런 페퍼는 토니에게 "그럼 편히 쉴 수 있겠어?" 라는 대사와 토니의 핑거 스냅 이후에 죽어가는 토니에게
" 이제 편히 쉬어도 돼 " 라는 대사가
이 영화에서 토니의 희생정신을 보여주는 가장 중요하고 감동적인 대사라 생각하는데
그 장면이 빠져서 아쉽네요 ㅠㅠ
토니 스타크가 심장이 있다는 증거..
ㄹㅇ 주기적으로 봐줘야함
난 블랙 위도우가 진짜 안쓰러우면서 너무 불쌍하다고 생각함… 평생을 자기가 죽을 때까지도 포함해서 희생하는 삶을 살았는데 그게 연결점의 마무리가 엔드게임이였다는 게 너무 슬픔…
뭔ㅅㅣ바 영화를 현실처럼 말하노
@@박상현-g6m8o영화는 현실인기라
@@박상현-g6m8o친구 없지
저는 오히려 반대라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사랑을 받아봤고 가족 팀도 있었고
그누구보다 행복했고 만족해서 스스로 희생한것 같아요^^
@@아빠출발 오!!! 그러고보니 그럴 수도 있겠네욥
저때 마블은 제일 최고의 작품이라고 본다
P 디즈니 C에 점령되버린 마블...
전설의 레전드 오브 레전드.
마지막 레전드 작품
ㄹㅇ이다
이젠아니야
마지막 장면도 눈물 날 만큼 슬펐지만 개인적으로 더 슬펐던 장면은 호크아이랑 나타샤 둘이 소울스톤 찾으러 갈때였음. 소중한 사람을 희생시켜야 얻을 수 있단걸 알던 상태였어서 둘중 하나 무조건 죽는구나 생각했을땐 진짜...
평생 자기밖에 모르던 아이언맨은 희생을
평생 모두를 위해 스스로 희생하던 캡은 사랑하는 사람과 본인의 삶을
이런 완벽한 성장 드라마가 어디있냐 지금의 마블은 이런게 없다
아이언맨이랑 마블이랑 같이 죽엇음 ㅇㅇ 저 눈물도 마블 ㅈ될거 예상해서 우는거임
캡아 아니꼽게 보던입장에서 글쎄요...?
정의 울부짖던 인간이 소코비아에서 사람들 죽어도 협정가입안하고 책임안짐, 지 친구 나오니까 정의 개나줘버리는 지 편한대로 이기주의 때문에 망치드는것도 아니꼽게보임. 그 전에 악당 처치할때 사정 다 물어보면서 죽였나?ㅋㅋ
희생호소인 캡아는 원래부터 이기적인 인간이였음
누구는 희생을 누구는 행복을..두 가지 선택 모두 우리에겐 의미있는 선택이었습니다.
캡아 저새기는 걍 이름에 아메리카 들어가서 여기까지 버틴거 ㅇㅇ 캡틴 코리이 캡핀 제펜이엿어봐
엔드게임... 극장에 가서 3번이나 봤는데도 전부 박수치고 울게 만들었던 명작.. 3000만큼 잊지 않을 것입니다.
엔드게임 개봉 하자마자 퇴근후에 달려가던 그 기분을 다시 느끼고 싶다
캡틴이 그토록 원했던 평범한 삶을 나는 거저살고있네
진짜 철학적이고 잘만든 영화일쎄
내 소소한 인생업적중 하나가 아이언맨1부터 엔드게임까지 개봉할때마다 영화관에서 봤다는거 ..ㅎㅎ
볼때마다 돈이 아깝다고 전혀 1도 생각이 안들었음 ㅎㅎ 최고의 마블전성기..
전 개인적으로 토르 시리즈는 좀 아쉬웠다는
@@youwonsun1938 1편이랑 2편은 좀 아쉽긴하죠 그래도 라그나로크가 있어서 다행임 4편 ㅁ무슨 썬던지 지랄인지는 없는 영홥니다 ㅇㅇ
내 인생의 마지막 마블 영화...모든게 참 완벽했다.
이런 영화 캐릭터에 왜 이렇게 과 몰입하냐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아이언맨1부터 엔드게임까지 십 수년 동안 매 분기마다 마블 영화를 기다리고 환호하고 즐겼던 사람이라면..
그동안의 추억이 떠오를수밖에 없을거다..
아이언맨의 죽음이 어떤 의미인지..
캡틴마블을 저따구로 넣은게 흠이긴해...
@@glensandayo갑자기 캡마 ?
ㅜㅜ
진짜 "그 장면"은 언제봐도 레전드다. 이런 영화는 난생 처음임 ㄹㅇ
어벤져스 어셈블...
I'm iron man
25:46 여기 개 소름 돋는다..
13:00 여기가 진짜 잘만듬 미래의 아들이 과거의 아빠에게 하는 조언이란 ㅠㅠㅠㅠ
13:13
영화보고 잘 안우는데 딸이 치즈버거 할때 울컥했다 진짜 ㅠㅠㅠㅠ 어릴때 아이언맨1 보고 커와서 그런지 함께 자란 친구같은 히어로여서 더…
11:23 이걸로 설득한게 아니죠... 닥터 스트레인지가 미래에 스스로 줬다고 하니 스트레인지라면 무슨 생각이 있었을 것이라며 스톤을 준거죠
다시봐도 눈물나네 어벤져스 다보면 내 20대를 다시 돌아보는거 같아서 뭔가 가슴이 아프면서도 행복하다 3000만큼 사랑해는 진짜 죽을때까지 못잊을 대사일듯
27:46진짜 끝내주네 ㄷㄷ
디질?
5:05
사진을 보면
피터가 등록증을 거꾸로 들고
있음 그래서 토니가
뫼비우스 띠 형식을 뒤짚어서
다시 한게 아닌가하는.......
와..
인워 보고 엔겜 기다릴때가 그립다... 예고편만 봐도 환호 하고 설렜던 마블인데 ㅠ
9:12 영화관에서 설마설마 했는데 보고 나서 환호함 ㅋㅋㅋㅋㅋ
정말 모든 면에서 완벽했던 영화...
세기의 걸작...
10년뒤에 극장에서 엔드게임 1편 2편 3편 무삭제판 및 실제 촬영영상 더해서 극장에서 보고싶다
이때의 감성 아직도 안잊혀...
다시 봐도 20분이 순식간에 지나가네 ㅠ
평생 압박감과 죄책감과 아이언맨이 평생을 어떻게 살아온지를 아니까 아내도 쉬어도 되라는 말을 한거 이기적이기도 하고 잘나기도하고 한편으론 동료들을 아끼고 지구를 지키기 위한 목적의 일을 하는 사람이었으니 죽음이 더 슬픈거같음 뒤늦게 작년에 마블을 접했는데 그때 하루에 아이언맨과 어벤져스를 다 보고 나서의 그 감정을 아직도 잊을수없ㅂ다
“마블의 역사상 최고의 명작”
24:45 캡틴 울고있었구나
블루레이까지 사서 수십번 본 영화지만 이렇게 접하게 되면 또 끝까지 보게 됩니다.
지금 디즈니&마블 꼬라지 봐서는 저런 영화 기대하는 건 어렵겠죠?
혹시나 아주 작은 희망을 걸어보자면 그래도 스트레인지 선생 스파이더맨 팔콘 같은 페이즈 2,3 히어로들도 있긴 하니까 파이기가 각성하지 않을까 같은 희망회로를 돌려보고 싶지만 솔까 지금 꼴 보면 그럴거 같지가 않음...
0:04 전자발찌인줄ㅋㅋㅋ철컹철컹
전자발찌 맞음
시빌워 이후 가택연금 당함
14:07 자비스의 이름의 유래
토니가 스톤 뺏는 장면 자른건 너무하네
ㅇㅈ
22:15 최악의 장면
인피니티 워는 충격이 였다면 엔드게임은 감동이였다
한가지 아쉬웠던건 블랙위도우의 희생은 언급도 없이 잊혀졌다는 거.
토니 장례식 할때 나타샤도 같이 해줬으면 좋으련만...
맞아요….. 어떻게보면 먼지되버린 모두를 살린 장본인인데…. 마지막에라도 잘 대우해주지 ㅠㅠ
19:34 어벤져스 리저렉션(부활)
19:57 어벤져스 어셈블
진짜 아이언맨의 희생은 다시봐도 슬프고 있을수없는 장면 이었다..
지금 봐도 뭉클하네요~~ 그때 극장에서 얼마나 울었던지 ㅋㅋ
토니와 하워드의 만남이 그 어떤 장면보다 좋았다..
모든장면이 다 좋았지만 마지막 캡틴의 저장면은 정말 눈물없인 볼수없다
영화관에서 아이언맨 죽는 장면 보고 눈물이 났었는데 지금도 보니 좀 날려고 하네 잘 가세요 마블을 접했을 때 처음으로 좋아한 히어로
페퍼의 손에서 시작됐던 아이언맨의 새로운 심장이 여기서 페퍼의 손에서 꺼져가는거 볼때 진짜 펑펑울었음
알고봐도 명작임.. 다시봐도 눈물나오려하고..
와 옛날에 봐서 그런가 몇몇 장면만 떠오르고 마지막 장면만 생각남
또 어릴 땐 그냥 봤는데 이제 토니가 아버지 만난 것도 좀 슬픈 느낌이 듬 ㅠㅠ
어벤져스는 역사상 최고의 영화임 ㅠ
피터 돌아왔을때 토니 표정이 진짜 연기 압권이었음
모든 게 완벽했던 영화
인피니티워에서의 충격적인 결말을 이어받아서 아이언맨 1부터 많은 영화들을 통해 쌓아왔던 공든 탑을 완벽히 마무리 짓고 많은 배역들을 조화시키며 최대 전력 중 한명이었던 닥터 스트레인지를 자연스럽게 전투에서 배제시켜 계약이 끝난 아이언맨을 영광스럽게 은퇴시킬 수 있게 했고 캡틴 아메리카까지 개연성이 흐트러지지 않는 선에서 은퇴시킨 후 세대 교체의 완벽한 발판을 마련함
심지어 뻔한 전개가 아니라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전개를 보여주면서 설정 오류도 범하지 않고 오히려 전작에서 나왔던 디테일들을 살림
이정도의 세계관을 유지하면서 대박을 친 걸 따라올 수 있을 만한 영화는 앞으로도 정말 나오기 힘들거다
세대 교체의 완벽한 발판을 마련했지만 발판을 뛰려다 넘어진 마블..
@@user-sn6qb1pz2p27 사실 일부러 개빡치게할려고 안넘었다는게 학계의 정설
마무리 너무 좋다.
이 말이 너무 좋아 미치겠다. ㅋㅋㅋㅋ
"아임 아이언맨"
와 ㅆㅂ ㅈㄴ 쥑이네 ~~~~
*_#암욜맨_*
정말 타노스 말대로 2019년에 끝나버린 어벤져스.. 인피니티워 , 엔드게임 보러가던 18년도 4월 19년도 4월 그 봄 느낌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
마블의 진짜 엔드가되어버린......
보면 볼수록 명작이다. 작품이 따로없네
감정선 연기까지 와 😂❤
자비스가 운전기사 이름이였네 ㅎㅎ
운 없는 호크아이.... 1/2확률인데 온 가족이
정말 100번본거같은데 다시봐도 웅장한 서사다...
엔드게임은 수년이
흘렀고 앞으로도 내 눈물샘이 마르지 않게 해줄것같다. 😢
작중 설정 오류가 많았지만 어벤져스와 MCU의 전성기를 아름답게 끝낸 작품
내가 처음으로 내 돈으로 같은 영화 영화관에서 여러번 본게 엔드게임...
ㄹㅇ 어셈블 장면 처음볼때 너무 좋아서 미소만개한 상태로 입 못다물고 봤음 ㅋㅋㅋ
아이언맨 1부터 엔드게임까지 최고의 시리즈였음
23:37 23:40 23:45
로저스는 그 시대의 사람이였기에 그 시대에 남은것이고 그 선택이 옳은 선택이라고 생각 했을 듯
원래 영화보면서 눈물 흘린 적이 없었는데 엔드게임이 처음으로 날 울리게 함
와 기다렸어요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한 팁.
1.토니의 딸이 먹고 장례식에서 먹고 싶다 한 치즈버거는 토니역을 맡은 실제 배우 로다주가 좋아하던 음식입니다. 과거 마약 중독자였던 그는 치즈버거의 맛이 느껴지지 않아 트렁크에 있던 마약을 버리며 마약을 끊기로 결심합니다. 이후 이혼 후 만난 아내의 도움으로 마약을 끊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2. 핑거 스냅의 반동은 쉽게 설명하면 입자가 붕괴 혹은 소멸될 때 나오는 감마선의 영향으로 토니가 사망한 것입니다. 헐크는 감마선 실험을 통해 브루스의 뇌와 헐크의 신체를 동기화 했기에 엔드게임에서는 프로페서 헐크, 즉 이성적인 헐크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헐크의 신체는 핑거스냅에서 발생하는 감마선에 강한 신체라는 것이 증명되었기에 헐크의 신체로 도전했던 것이였고 첫번째 핑거스냅은 그렇게 성공했었죠.(작 중 누가 핑거스냅을 할 것인지 의논하는 장면이 나오며 헐크가 감마선을 이겨낼 수 있을지에 대한 확신이 있는 것도 아녔습니다)
3. 아이언맨이 아니라 헐크나 토르가 했다면 어땠을까?에 대한 질문은 닥스가 내다본 수도 없이 많은 미래로 시뮬레이션 결과 실패했단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타노스에게서 스톤을 빼앗은 시점에서 토르나 헐크에게 전달 하는 과정이 모두 실패했다는 얘기죠. 그렇기에 뺏은 그 순간의 아이언맨의 희생으로만 핑거스냅이 가능한 것입니다
이를 증명하기 위한 장치로 인피니티 워에서 닥스가 타임스톤으로 미래를 보고 왔지만 단 하나의 미래만이 성공했다고 하는 장면이 있던 것입니다.
이렇게 만들던 마블이 갑자기 어찌 이리 될 수 있는거지
마치 별이 죽기 전이 가장 밝은 것처럼
마블 그는 갔습니다
이렇게 낭만적이고 완벽한 영화가 또 나올 수 있을까... 정말 그립다
아이언맨 ㅠㅠㅠㅠ 돌아와요 ㅠㅠㅠㅠ
아이언맨은 없고 워 머신만 생존이에요 아이언맨은 못 돌아와요
@@HanwhaEagles--TorontoBlueJays극T인지 눈치없는 개찐따인지 헷갈리네
*_코믹스처럼 복제품이라도 돌아오라고ㅠㅠ_*
@@i2hd72jx아이언맨은 못 돌아온다고요
지금 돌아오면 아이언맨마저 이상해질거 같음...
지금봐도 명작
늙어서 봐도 명작임
20:30 돌아온 아들 바라보듯이 보네
아바타와 함께 진짜 내 인생영화 명작 그 자체!
작은 디테일까지 완벽했던 어벤져스
마블 전성기때 영화 다본게 진짜 다행입니다 사람들은 꼭 지나고나서야 소중한걸 아는거 같아요
엔드게임은 진짜 제목부터 장면 하나하나 까지 볼때마다 떨림이 느껴진다
이거 재개봉좀... 또 보고 싶다...
안녕하세요..시네버스님 마블 시리즈 어벤져스 4 엔드게임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0:13 한번 부딪혀놓고 헉헉대면서 자기 명대사 말하는거 ㅈㄴ웃기네 ㅋㅋㅋㅋㅋㅋ
언제 봐도 다시 봐도 최고최상의 영화다.,
앞에는 재밌었고 중간은 웅장했고 마지막은 슬펐던 그 영화였지..
5:10 이미 토니는 계속 시뮬레이션을 하며 되돌리든 되살리든 방법을 찾고있었다는 복선
인생최고영화
*_00:15:23_**_ 그의 손에 쥐여진 합격 루비_*
11:21 닥스가 타노스한테 그냥 줬다는 중요한 부분을 빼노
진짜 원래부터 마블같은거 안보고 있다가 우연히 접해서 본 마블이고 아이언맨부터 모든 편을 다 본건 아니었지만 점점 갈수록 히어로들의 장단점이 나오며 극복하려는 모습이 보이면서 보기가 좋아졌고 인피니티워는 말한대로 충격이었고 엔드게임은 충격보다는 부족했던 한 히어로이자 그 부족함을 극복하고 이겨내고 마침내 모두를 살린 한 우리의 히어로 아이언맨 다시는 이런 명작이 나오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요즘 나오는 마블영화보다 리뷰해주고 히어로들의 인생사나 보는게 삶의 낙이 되어버렸지만 그 때의 낭만을 다시 찾기에는 부족할거같습니다.
25:33 3000만큼 사랑해
이토록 완벽한 엔딩을 가진 작품이 또 있을까. 10번 봐도 대단한 엔딩이다.
27:46 스타로드 속으로 했던말 아~ 진짜 장난 하나
ㄹㅇ 그때 영화관에서 이거 보고 울었었나 다시 봐도 울컥 하네 미쳤나바
다시 봐도 너무 감동적이다
세계 최고의 작품 인피니티워 부터 엔드 게임까지 정말 미친 작품 아씨 또 울었네
와 진짜 그때 영화관에서 보고 눈물 ㅈㄴ흘렀는데 지금도 고이네 ㄹㅇ
지금은 현 마블의 추태를 보고 눈물이...
엔드게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영화긴 하지만, 히어로라고 해도 결국 이기적인 존재라는 것을 증명한 영화. 자기들 동료 살리자고 다른 차원에 간섭해서 모든 멀티버스에 혼란을 가져온 영화.
이기심이 없이 목숨을 걸 정도의 동기부여가 될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아버지만나고 감정조절하는 토니부터 나타샤 희생, 토니 핑거스냅, 딸이 아는 가장 큰 숫자인 3000만큼 사랑해 까지.. 한 영화에 너무 많이 담겨있다
레전드
봐도 봐도 나이에 안맞게 눈물이 나는걸 보니 시원섭섭하다..
9:52 로키는 이 길로 시간의 신이 되버립니다
9:16 이때 쟤네들 얼마나 설렜겠어 ㅋㅋ 캡아가 우리편이래ㅋㅋㅋㅋㅋ
스파이더맨 순수한거 귀엽넹
히어로 영화보면서 3번이나 울줄은 몰랐어....😢
나약한자식
엔드 게임을 영화관에서 본 과거의 나를 칭찬한다.
진짜 이게 모든것의 끝일줄은 몰랐다...
저때가그리워지네보고있으면서도다음장면이기대됬는데..돌아가고싶다
그래도 아이언맨1부터 엔드게임 까지 토니가 준 감동은 아직도 느껴진다
벌써 5년 전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