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마블 좋아하는 사람들은 알꺼임 시빌워가 가장 잘만든 영상이라는걸 단지 히어로의 멋지고 과장된 CG보다 현실적이고 갈등이라는 주제로 현실에서도 일어나는 권력있는자의 정치싸움에서 고래싸움에 새우등이 터지듯이 피해자가 생기고 그로인해 내부 적으로 싸우게될수밖에 없는모습이 나타남 그래서 많은 의미을 담고있는 시빌워는 마블에서 가장 잘만든 영상인거같음
그렇다기보다는 작품이해조차 제대로 못한 사함들의 무지성 캡틴 욕이 태반인듯 영화 초장부터 완다의 실수, 통제가 안되는 세뇌버키, 그 버키를 무작정 죽이려하는 블랙팬서와 결정적으로 초인들 사이의 전투에서 생긴 워머신이라는 희생자로 아이언맨의 입장이 캡틴의 입장보다 이성적이고 타당한쪽임을 계속해서 보이다가 정작 종장에선 그렇게 초인들의 통제를 주장하던 아이언맨이 스스로 감정을 통제 못하고 버키를 죽여버리려는, 본인의 힘을 남용하는 모순적인 모습을 보이고 자유와 본인의 선택을 우선하던 캡은 아이러니하게 그 자유로부터 누군가를 지켜내려하는 규범적인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결국 누구라도 법과 규칙보다 본인의 대의와 감정이 우선일수밖에 없던것인가 혹은 법이 항상 우선이어야 하는가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작품인데, 그저 버키를 죽여야한다 말아야한다 가지고 싸우고 있는거보면..
@@곽준호-v7r 심도 있으시네요.대단 ㅎㅎ저는 그정도까지 깊게는 못(+안 생각) 생각했지만, 간단하게만 봤었을 때 ㄹㅇ 캡 파-아니 버키는 포로였고 세뇌당했잖아, 버키도 피해자임. 아연맨 부모님,선대 와칸다 왕 죽인것도 본인의 의식(고의성)이 없었으니 100퍼 유죄라고 하기엔 애매하고 세뇌한 새끼랑 하이드라를 조지자 아연맨 파-세뇌 당했긴 했지만 일단 버키가 아연맨 부모님 죽인건 픽트죠, 그리고 캡이 미리 아연맨이 버키 마주하기 전에, 조심스럽게 *어,토니? 내 절친이 예전에 세뇌 ㅈㄴ세게 당해서 네 부모님을 살해했대, 내 얼굴을 봐서라도 화 좀 식히고 일단 걔랑 대면해서 화해하고 부정적인감정 없애보자* 이랬으면 나았겠지, 스타크가 캡은 버키가 부모님 죽인거 알고 있는데 여지껏 말 안 한거에 대해 얼마나 배신,실망감 느꼈겠음? 가치관은 달라도, 생사를(뉴욕,울트론)함께한 전우인데
대깨토들을 위한 헌정댓글 아이언맨1에서 토니는 무책임하게 자기회사 무기가 어디로 팔려나가는지 신경도 안쓰다가 그무기가 테러리스트들에게 넘어가 완다부모님이 죽게됨. 대깨토들은 버키에게 사과안한다고 까지만 에오울에서 토니가 완다에게 한말. '내가 한게 아니야'. 오히려 버키는 히드라 세뇌실험 피해자고 팔콘앤윈솔에서 매일 자기가 죽인사람들이 떠오르고 고통속에서 살다가 피해자들에게 속죄함. 또, 에오울에서 울트론생성, 소코비아에서 수많은 인명피해발생, 그로인해 제모탄생, 제모로인해 몇십년만에 겨우 세뇌에서 풀려난 버키는 또다시 세뇌당하는 트롤짓 저질렀고 상황을 더욱더 악화시켰고 캡틴이 위험한 윈터솔져들을 막으러가는걸 도운 동료 히어로들은 옥살이 하게됨. 또한 캡틴은 당시 심증뿐이었으므로 토니에게 말할 필요가 없었음. 제발 감정적으로 억까는 하지말자 수준 다 들어나ㅠ
시빌워가 ㄹㅇ ㅈㄴ띵작이지... 캡아와 아연맨의 갈등, 나아가 어벤져스 내의 분열... 그게 다 이유가 있고 빌드업이 오졌음. 근데 그 모든걸 주도한 빌런이 슈퍼파워 같은거 전혀 없는 일반인... 그 일반인은 어벤져스 소코비아 사태에서 나온 희생자 가족 ㅠㅠ 그리고 일반인의 의도대로 어벤져스가 분열되어 슈퍼파워가 없는 일반인이 히어로 집단을 이긴 신선하고 충격적인 전개...
군인이었고 정부의 개였던 캡틴은 어벤져스가 정부 밑에 있어서는 안된다고하고 누구보다 자유롭고 이기적일 것 같은 아이언맨은 어벤져스가 정부 소속으로 들어가야 한다고 말한다... 이 모순적인 서로의 모습이 선과악이 모호한 이 스토리가 영화의 완성도를 높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스타크 무기에 부모 죽음 -> 스타크를 원망했지만 결국 용서함 스타크가 만든 울트론에게 오빠가 죽음(심지어 만들지 말라고 수 차례 경고함) -> 스타크가 아닌 울트론의 자아에게 분노하고 복수함 완다의 실수로 시민들이 죽음 -> ‘이거 아주 위험한 ㄴ이네’ 하며 스타크에게 바로 감금당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때 눈돌아가서 흑화했어도 무죄
인간들은 항상 아군에 대해서는 한없이 엄격하면서 자신에게 조금만 피해를 입혀도 욕을 하는 반면 빌런들에게는 오히려 목숨을 애걸함.. 히어로가 있기 때문에 그나마 빌런들로부터 피해를 덜 받는 거다.... 오죽하면 히어로였다가 인간들 때문에 흑화해서 빌런이 되는 케이스가 꽤 많을 정도임..
사실 캡틴보다 완다가 레전드지.. 토니 트라우마건들여서 울트론을 부추긴것도 완다 , 본인 힘 컨트롤못해 무고한 사람들이 죽음 그게 결정타가 되어 소코비아협정이 생겼고 , 세상과 자신을 갈등하다가 뒤늦게 결정해서 결국 타노스에게 마인드스톤이 넘어감 협정에 동의는커녕 캡틴 따라 범죄자에 길을 걸었고 그리고 막판에 결국 흑화 캡틴과토니는 자신만에 신념으로 움직이지만 완다는 그저 어린아이 일뿐이였음..
시빌워는 액션도 액션이지만... 미국의 이상과 이념을 보여주는 편이었음. 정부의 통제를 받는 아이언맨이냐 개인의 자유주의를 믿는 캡아냐.... 우리나라 같이 국가주의를 신봉하는 곳에서는 아이언맨이 옳다고 보지만, 미국인들은 개인의 자유를 신봉하기에 캡아의 선택을 옳다고 봄. 캡아의 선택은 말그대로 미국의 이상과 신념임.
여기서 캡아 까는게 이해가 안됨. 버키가 살인을 한건 기억상실에 세뇌가 있었기 때문이고 죄를 따질때는 자기의지였냐가 중요함. 자신의 의지가 아닌것으로도 그 자리에서 죽여버리는게 가능하면 소코비아때 토니부터 죽이고 봤어야지. 테러행위를 저지를 의지가 없는 버키를 토니가 사적으로 죽였으면 그 순간부터 히어로가 아님.
캡아가 아몰랑 버키는 내 친구니까 난 무조건 얘편이야 라고 뻣대는 전개니까 블루스컬이라고 까이지. 캡아가 니 울분은 이해하지만 내 친구도 정신지배 때문에 자의가 아니었다. 그러니 적어도 버키한테 사죄할 기회는 줘야하지 않겠냐고 호소하는데도 아맨이 알빠노 난 무조건 버키 토막낸다ㅅㄱ 이러는 전개였으면 아맨이 씹새끼깡통 소리 들었을 텐데?
원작의 시빌워에서 방패와 리펄서 장면을 다른 방식으로 표현한 걸 극장에서 봤을 때 나도 모르게 소리를 질렀던 기억이 나는.. 솔직히 페이즈 1,2,3때 마블 작품은 거를 타선이 없었음. 오죽하면 인피니티워랑 앤드게임 개봉하는 날은 극장 주차장이 만석이여서 밖에서 주차 대기 하다가 영화시간 놓친 사람들도 있을 정도였으니.
아직도 인피니티워보러갈때 기억나네요 ㅋㅋㅋㅋㅋ 그때 진짜 스포 안당하려고 네이버댓글 유튜브 댓글 인터넷댓글 전부 다 거부하고 개봉하고 그 주말까지 스포 안당하려고 진짜 신경 많이썼는데 cgv올라가자마자 내려가는 엘베 기달리는 꼬마애가 엄마한테 엄마 근데 진짜 블랙팬서랑 스파이더맨 다 모래되서 죽은거야? 라고 할때 엘베 모든 사람들 표정이 진짜 ... ㅋㅋㅋㅋㅋㅋ
근데 이편에서 럼로우 보면서 느낀게 대체 어떤 꼬드김이 있어야 얼굴 저렇게 갈렸어도 히드라에 충성하는건지가 의문임 쉴드에 숨은 히드라 잔당들이 은근히 많은걸로 묘사 되는데 이사람들 나름 평화를 위해 쉴드에 들어간 정예요원들인데 얘네들이 어떻게 히드라편으로 감아졌는지 ㄹㅇ 개궁금함
아이언맨을 좋아해서 그런가 유독 캡틴이 미웠던 시빌워 ㅜㅜ 너무 했어 그 마지막에 2:1로 싸울 때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그 대화를 주고 받을때 맘이 넘 아팠음 ㅜㅜ 캡틴 생각도 이해를 못하진 않지만 그래도... 그것보다 공항액션씬에서 블랙팬서가 겁나 멋있어서 그때 반해버렸고 마지막에 죽여서 복수를 할 수 있는데도 그러지 않은 선택을 한 거 보면 대단한!!!
영화 내에서는 말 몇마디로 끝나지만, 아이언맨이 너무 잔혹한 짓을 했음. 소코비아 시민 수만명이 아이언맨이 만든 울트론때문에 다 죽고 살던곳도 증발해버려서 아이언맨이 시빌워 초반부터 흑인 아줌마 한명한테도 경계할정도로 예민했음. 그리고 아무런 죄 없는 윈터솔져 잡겠다고 병력들 끌어다 쓰니 캡아 입장에서는 ㄹㅇ 개패고 싶었겠지. 시빌워 악당 제모 남작은 정말 아무런 관련없는 시민였는데, 가족이랑 저녁약속 잡고 집 가려는데 가족, 도시 증발해버린 뉴스를 봤으니. 눈 돌아갈만 하지. 심지어 감방도 안가고 자유롭게 날아다니고 있으니... 아이언맨 부모가 조종당한 윈터솔져한테 죽은게 빡친 장면 때문에 아이언맨 팬들이 감정이입했지만, 사실 그 전에 수많은 가족을 몰살시킨게 아이언맨 업적임... 마지막에 엔드게임에서 건틀릿써도 죽은 소코비아 시민들이 살아돌아오는것도 아니니..
DC골수팬으로써 아이언맨1,2 캡아 시리즈는 진짜 명작. 그중에 캡아는 진짜 최고임. 앤드게임은 솔직히 캐릭터 다 나오고 일반적인 권선징악적인 면이 사람들을 이끄는 맛이 있지만 명작은 아니라고 생각함.. 이 이후 작품들은 진짜 그냥 애들 구경거리 정도... 디즈니가 망친건가?
70년이 흐른 후 깨어난 로저스에겐, 모든 사람이 그를 알지만, 그 누구도 그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지 있지 않은 세상에서 살았고 새로운 세상은 캡틴에겐 혼자 섬에 있는것처럼 느껴졌고, 버키는 그의 유년시절을 비롯한 그와 직접적으로 연결된 단한명의 사람임. 버키는 자신의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유일한 통로이고 그가 죽는다면 그 통로가 닫히기에 스티브는 병적으로 버키를 지키는것에 집착했다고 생각함. 당연히 스타크의 부모를 죽인 버키를 버려야하지만.... 절대 그럴 수업음 스티브는 버키의 죽음은 자기 자신의 죽음이기에....😂
마지막에 블랙팬서에게 한 제모의 말들을 보니 제모가 이해가 가네요. 아내한테 '걱정 마. 어벤져스가 왔으니까.'라고 말한 거 보면, (후에 히어로를 혐오하게 된) 그도 처음에는 히어로를 믿고 있었다는 것이죠. 그러나 그 믿었던 어벤져스가 자기 고향, 자기 집을 파괴했으니... 어벤져스를 믿고 안 믿고를 떠나 자신의 가족을 잃은 것만큼은 누구에게나 상상 이상으로 고통스러운 일인데, 제모는 그들을 믿고 있었으니 그 감정을 어찌 표현하겠습니까. 자신의 세상을 파괴한 어벤져스였던 만큼, 제모는 그들의 세상을 파괴한 거죠.
그런 애들은 시빌워를 본게 아니라 그냥 아이언맨 주인공인 영화라 생각하고 본거임. 애초에 처음에 아이언맨이 MIT 강연할 때 아이언맨이 만든 로봇 때문에 아들 죽은 엄마가 왜 나왔는지부터 잊어버린 애들임. 지모가 왜 이간질을 시켰는지도 잊어버린 애들임. 스칼렛한테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각인받아서 그렇다 쳐도, 토니가 로봇만들어서 소코비아 시민들 인생을 아작내버림. 윈터솔져는 아예 자기 의지가 1도없이 조종당해 사람들을 죽이고 다님. 둘이 어찌보면 조종당한거에서 비슷한 맥락으로 시작하는데 아이언맨은 지금 댓글처럼 쉴더들이 넘치지만, 윈터솔져는 쉴더가 없음. 캡틴은 누구든 상관없이 죄 없는 사람에게 죄를 뒤집어 씌워지는걸 막는거지.
걍 버키는 세뇌 당해서 어쩔 수 없이 (영화에서 세뇌는 거의 반송장) 죽이게 된건데 캡틴 입장에서는 이해하기 때문에 대변해주는거고 아이언맨이야 당연히 부모를 죽인 원수가 앞에 있으니 감정조절 못 해서 죽일려고 하니 캡틴은 불필요한 살상과 친구를 살려야하기 때문에 아이언맨을 제압한거고 둘다 이해 못 할게 없음 영화인데 왤케 다 감정이입하면서 보는건지..
자기 중심적이고, 자유를 추구하던 토니 스타크는 지켜야 할 사람들의 무게와 책임감을 지기 시작했고
나라에 헌신하고 봉사하던 스티브 로져스는 잘못된 권력의 위험을 알고, 무조건적인 충성에 의문을 갖기 시작했고
소코비아 협정에 대한 두 인물의 반응부터 인상깊었던 영화
해석 지리네
문과?
광주네
@@아이시떼루빌런뭔상관이세요 ㅋㅋ
@@아이시떼루빌런신안?
빌런이 힘이 있던것도 아니고 그냥 일반인인데 복수심에 차 저런일을 꾸민게 다른 빌런보다 더 대단하고 히어로가 빌런이 아닌 히어로랑 싸우는 내용이 개 신선했던 영화였음
특수부대 출신이 그냥 일반인은 아니지
@@air_health저기선 그저 일반인임 초능력자들이 판치고 다니는데 ㅋㅋㅋ
이거 더보이즈 얘기 아니냐 ㅋㅋ
진짜 마블 좋아하는 사람들은 알꺼임 시빌워가 가장 잘만든 영상이라는걸 단지 히어로의 멋지고 과장된 CG보다 현실적이고 갈등이라는 주제로 현실에서도 일어나는 권력있는자의 정치싸움에서 고래싸움에 새우등이 터지듯이 피해자가 생기고 그로인해 내부 적으로 싸우게될수밖에 없는모습이 나타남 그래서 많은 의미을 담고있는 시빌워는 마블에서 가장 잘만든 영상인거같음
ㄹㅇ 싸우는 장면부터 내용까지 다 존나 좋았음
영화요 영화 ㅅㅂ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이번 가오겔 볼륨3로 생각이바뀜
@@sangmin_둘다 아주 명작임 얼굴도 멋진데 연기는 더 멋지고 연출은 그저 ㄷㄷ
솔직히 캡틴도 아이언맨도 둘다 이해가 되면서 누구하나 편들기 어려운 영화였음
캡아 단독영화들은 다 좋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좋았던 작품 특히 제모라는 빌런이 기억에 남네요. 타노스나 기타 빌런들처럼 강한 무력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어벤저스를 무너트리는게 진심 매력적
아이언맨도 3이 재밌었고
캡아도 3이 재밌었고
토르도 3이 재밌었고
스파이더맨도 3이 재밌음 ㄹㅇ
@@magartPOKDO 어벤져스도 3이 재밌었네 수벌 뭐야ㅋㅋㅋ
@@dojj48 근데 앤트맨 3는...흠...
캡아는 2가 레전드임 근데
@@riser_123 그건 넘사죠 흑인 싫어하는 사람도 조던은 좋아하는 거처럼
이때만 해도 마블에는 낭만이 있었다
제모가 맞았지... 내부에서 무너졌고 마블은 이제 끝이 난거지....
마블 최고의 빌런의 타노스도 DC도 아닌 PC😢
제모는 현생의 어벤져스 결말을 예측했넼ㅋㅋㅋ
@@Myname-fl9ue 개소리
@@ckkim7366 마블이 몰락하고 있는게 PC때문이라구요~~~아이언 하트 꼬라지보세요.
@@총기수리병 저분은 PC를 퍼스널 컴퓨터로 생각하고 계신거 같습니다
16년도에 개봉한 작품인데도 관련 영상마다 댓글에 토니vs스티브로 여전히 키배가 벌어지고 있다는게
이 작품이 얼마나 완성도가 높은 영화인지를 증명함
진심 둘 중 하나 옹호하면 콜로세움 열림 ㅋㅋㅋ
'야! 메시랑 호날두랑 싸우면 누가 이김?(진짜 싸움)'
그렇다기보다는 작품이해조차 제대로 못한 사함들의 무지성 캡틴 욕이 태반인듯
영화 초장부터 완다의 실수, 통제가 안되는 세뇌버키, 그 버키를 무작정 죽이려하는 블랙팬서와 결정적으로 초인들 사이의 전투에서 생긴 워머신이라는 희생자로 아이언맨의 입장이 캡틴의 입장보다 이성적이고 타당한쪽임을 계속해서 보이다가
정작 종장에선 그렇게 초인들의 통제를 주장하던 아이언맨이 스스로 감정을 통제 못하고 버키를 죽여버리려는, 본인의 힘을 남용하는 모순적인 모습을 보이고 자유와 본인의 선택을 우선하던 캡은 아이러니하게 그 자유로부터 누군가를 지켜내려하는 규범적인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결국 누구라도 법과 규칙보다 본인의 대의와 감정이 우선일수밖에 없던것인가 혹은 법이 항상 우선이어야 하는가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작품인데, 그저 버키를 죽여야한다 말아야한다 가지고 싸우고 있는거보면..
@@곽준호-v7r 심도 있으시네요.대단
ㅎㅎ저는 그정도까지 깊게는 못(+안 생각)
생각했지만, 간단하게만 봤었을
때 ㄹㅇ 캡 파-아니 버키는
포로였고 세뇌당했잖아, 버키도 피해자임.
아연맨 부모님,선대 와칸다 왕 죽인것도
본인의 의식(고의성)이 없었으니
100퍼 유죄라고 하기엔 애매하고
세뇌한 새끼랑 하이드라를 조지자
아연맨 파-세뇌 당했긴 했지만
일단 버키가 아연맨 부모님 죽인건 픽트죠,
그리고 캡이 미리 아연맨이 버키
마주하기 전에, 조심스럽게
*어,토니? 내 절친이 예전에
세뇌 ㅈㄴ세게 당해서 네 부모님을
살해했대, 내 얼굴을 봐서라도
화 좀 식히고 일단 걔랑 대면해서
화해하고 부정적인감정 없애보자*
이랬으면 나았겠지, 스타크가
캡은 버키가 부모님 죽인거 알고
있는데 여지껏 말 안 한거에
대해 얼마나 배신,실망감 느꼈겠음?
가치관은 달라도,
생사를(뉴욕,울트론)함께한 전우인데
@@곽준호-v7r 엔겜에서
토니형이 이제 화 거의 풀렸어,
화내는거 별로야. 이러면서 화해하는
분위기+ *우리아버지께서 만든거임*.하고
압수한 방패 다시 줘서 좀
관계가 다시 원만해진듯 다행
6:04 빌런메이커 스타크 또 하나의 빌런 만드는 순간
근데 아이언맨이 저 두명을 상대로 싸워서 저정도로 만든거면 아이언맨이 ㅈㄴ게 대단한거ㄷㄷ
지형이 좁아서 그렇지 원래 아이언맨이 캡틴이랑 버키는 둘다 바르고 남음
@@lovlub ㄹㅇㅋㅋ
버키는 뒤졋어야하는게맞음 ㅇㅇ
화력을 다 안쓴거죠. 좁은지역에 피할수도 없는데 레이저 얼굴에 가격하면 캡틴, 버기 못버티죠.
뭐 마지막에 캡틴이 봐준것도 있고 그냥 서로 죽지 않을정도로 싸우니 저정도로 끝난듯
@@히치히치-k8k 미사일 얼굴에 가격하지 않음?
토니 부모님이 살해당하는 비디오를 보는장면의 로다주 연기는 진짜 명품...
ㄹㅇ 보는내가다 빡쳣음
진짜 낭만가득 내용 튼실 지금의 마블과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보면서 소름이돋았던 영화.. 엔드게임보다 더 높은점수를 주고싶네요
마블은 초반 느낌이 좋아서 맞는말인거 같아요
@@lst994 마블영화중 숨겨진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캡아는 전부 다 재미있게봤어요 ㅎㅎ
엔드게임은 스토리의 끝이라서 주는 카타르시스가 있지만 단독 영화의 완성도만 따지면 캡아 2,3이 짱이라고 봄. 특히 2 개인적으로 마블 영화중 1등.
진짜 요즘은 스파이더맨 노웨이홈 말고는 괜찮은 마블영화가 없었음
@@hyunjaecho8893 솔직히 3은 좀 아쉬움.. 기본 라인인 히어로로서의 가치관 충돌 대신에 개인적 원한관계로 이야기가 강조된 거 같음
38:15 외계인 쉑 연기 잘하네......
스크럴 ㅋㅋ
ㄴㄴ외계인 아님
캡아 윈터솔져-시빌 워-아이언맨 3-가오갤1 이렇게 4개가 역대급이였다고 생각함. 특히 서사적으로는 캡아 윈터솔져가 제일 좋았던 것 같고 하나의 히어로물로써는 아이언맨3가 제일 뽕 느끼기 좋았음.
아이언맨3는 ㄹㅇ 뽕 원툴 볼 때마다 전율이
가오갤1? 흠
인피니티워 - 엔드게임도 그렇죠 상업적으론 이미 말할거 없고 서사적으로도 최고였음. 많은 명작들을 엮고 또 엮어서 최고의 클라이막스를 만들었죠. 마블의 시작이자 마블의 끝이라고 생각
딱 이거랑 인피니티워 까지가 흠1도없이 완벽
전율은 인피니티워가 갑이지 시리즈 역사상 악역승리로 마무리된게 처음이라 엔딩장면보고 벙쪘음
부모님 잃고 친구 다치고 친구에게 버림받고….아이언맨 진짜 너무슬프네
거기다 다시 돌아는 왔지만 친아들 같았던 스파이더맨 까지 사라지고 딸과 아내가 있어도 마법사롬에게 희생까지 강요받은 강철남자ㅠㅗㅠ
대깨토들을 위한 헌정댓글
아이언맨1에서 토니는 무책임하게 자기회사 무기가 어디로 팔려나가는지 신경도 안쓰다가 그무기가 테러리스트들에게 넘어가 완다부모님이 죽게됨.
대깨토들은 버키에게 사과안한다고 까지만 에오울에서 토니가 완다에게 한말. '내가 한게 아니야'.
오히려 버키는 히드라 세뇌실험 피해자고 팔콘앤윈솔에서 매일 자기가 죽인사람들이 떠오르고 고통속에서 살다가 피해자들에게 속죄함.
또, 에오울에서 울트론생성, 소코비아에서 수많은 인명피해발생, 그로인해 제모탄생, 제모로인해 몇십년만에 겨우 세뇌에서 풀려난 버키는 또다시 세뇌당하는 트롤짓 저질렀고 상황을 더욱더 악화시켰고 캡틴이 위험한 윈터솔져들을 막으러가는걸 도운 동료 히어로들은 옥살이 하게됨. 또한 캡틴은 당시 심증뿐이었으므로 토니에게 말할 필요가 없었음.
제발 감정적으로 억까는 하지말자 수준 다 들어나ㅠ
캡틴은 진작에 다 잃고 혼자만 미래로 와버리긴함. 조선시대 사람이 갑자기 현대로 온셈
@@riser_123 그래서 다시 과거가서 신나게즐기다 돌아왔잖아 블루스컬놈
@@hi_roo_o 아이언맨은 과거에 즐겼잖아
유일하게 캡아가 하남자같아 보이는 시리즈 그냥 말로만 들었으면 몰라 죽이는 장면까지 같이 봐놓고 저러는건...솔져는 그냥 쳐맞기만하고 캡아는 말리기만 했어야함
그니까 시발 캡아 왜 돕는데
ㄹㅇ 다 이해해서 캡틴이 말리려고 달려드는 건 이해해도 버키쉨은 그냥 처맞기만 해도 할말 없는거 아닌가 ㅋㅋㅋㅋㅋ 뭘 잘했다고 같이 다구리까고 있는지;;
사실 캡 입장에선 현시대에 남은 유일한 친구고 하워드 부부를 죽인게 세뇌에 인한거다 보니 지키고싶은 마음이 컸을듯. 토니는 버키를 그냥 죽이려했고. 내가 캡틴이었으면 이해못할 선택은 절대 아님.
근데 내가 토니었으면 버키 반으로 찢어죽였음
@@GG-lp6og버키가 잘못없는건 아니지
세뇌당해서 그런거여도 어쨋든 죽인건 본인 지신이니까 잘못이 없다고할수는없음
@@bears04반 송장이었던걸 주워다가 세뇌시킨건데...? 약한게 죄였다고 한다면 할 말은 없지만
윈솔이랑 시빌워는 진짜 잘 만들었네
개인적으론 이게 엔드게임보다 더 재밌었음
세상을 구하는 히어로들의 가장 리더들인 캡틴이랑 아이언맨이 결국 사적인 감정과 오해 때문에 싸운다는게 크
히어로들끼리 싸우는게 ㄹㅇ 웅장해지긴 함
이런 내용을 히어로들을 데리고 찍었는데 요즘은 무슨...하ㅏㅇ...
@@D3c99 pc낭낭하게 넣어드렸으니깐 드세요 데헷~~~ 찡긋 ㅋ
타노스도 그렇고 제모남작도 그렇고 진짜 딱 서사도 이쁘게 넣어줬었음 ㅠㅠ
시빌워가 ㄹㅇ ㅈㄴ띵작이지... 캡아와 아연맨의 갈등, 나아가 어벤져스 내의 분열...
그게 다 이유가 있고 빌드업이 오졌음. 근데 그 모든걸 주도한 빌런이 슈퍼파워 같은거 전혀 없는 일반인...
그 일반인은 어벤져스 소코비아 사태에서 나온 희생자 가족 ㅠㅠ
그리고 일반인의 의도대로 어벤져스가 분열되어 슈퍼파워가 없는 일반인이 히어로 집단을 이긴 신선하고 충격적인 전개...
군인이었고 정부의 개였던 캡틴은 어벤져스가 정부 밑에 있어서는 안된다고하고
누구보다 자유롭고 이기적일 것 같은 아이언맨은 어벤져스가 정부 소속으로 들어가야 한다고 말한다... 이 모순적인 서로의 모습이 선과악이 모호한 이 스토리가 영화의 완성도를 높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영화의 퀄리티도 퀄리티지만 영화를 보고 나서 팬들도
영화의 영웅들처럼 캡틴과 아이언맨의 시점에서 이야기하는 게 재미있었음
(무지성으로 쟤가 잘못했고 나쁜 놈이다 말고)
현실은 무지성으로 쟤가 잘못했고 나쁜놈이다 라고하는 사람들이 판치던데ㅋㅋ
36:57 얼굴 막는 장면이 신뢰가 얼마나 깨졌는지 보여주는 슬픈 장면.. 얘가 진짜 날 죽이겠구나 생각한거잖아..
빌런들 중에서 가장 약하지만 뛰어난 두뇌로 어밴져스를 정신 파멸 직전까지 만든 제모좌 그립습니다
저때의 창의적인 액션이 지금 마블에서는 안나오지
35:25 마블에서 가장 멋있다고 생각하는 장면 중 하나
cg없으면 마블에서 가장 민망한 장면임...ㄷㄷ
히어로 영화로도 다소 묵직한 주제를 잘 표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음. 지금 마블은 참...
캡틴 아메리카 윈터솔져 다음으로 마블 영화 중 최고로 치는 작품
이 영화의 최대 피해자는 블랙팬서 같네요 소코비아 사태로 가족들을 잃은 한남자에게 자신의 아버지를 잃고 버키가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걸로 오해하고 죽이려고 했고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원수가 눈앞에서 자살하려고 하는것도 막고 안타깝네요 정말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각본가 참 대단하다.. 최고의 마블영화
완다를 악마로 만든건 여론때문이다. . . 이때부터 완다가 변했다고 보는게 맞는듯
스타크 무기에 부모 죽음 -> 스타크를 원망했지만 결국 용서함
스타크가 만든 울트론에게 오빠가 죽음(심지어 만들지 말라고 수 차례 경고함) -> 스타크가 아닌 울트론의 자아에게 분노하고 복수함
완다의 실수로 시민들이 죽음 -> ‘이거 아주 위험한 ㄴ이네’ 하며 스타크에게 바로 감금당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때 눈돌아가서 흑화했어도 무죄
@@K-xw9rc울트론은 완다 때메 만들어진거고 소코비아건은 협정까지만 기다렸으면 끝난건데
@@실명-k8n 완다가 스타크에게 환각을 걸어서 울트론을 만든게 스타크의 잘못이 아니다? 그렇게 받아들여서 완다는 스타크 안패고 그냥 울트론 심장만 뽑았음
근데 왜 스타크는 세뇌걸린채 살인한 버키 잡아 죽이려고 달려들었고 깡통맘들은 ‘스타크가 불썅행’ 하면서 감싸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애초에 감금이 문제인데 뭘 협정때까지만 기다리면 된다 드립
근데 솔직히 말해서 캡틴을 뭐라하기는 하지만 그자리에서 친구를 죽이게는 놔둘수가 없으니까 빈사로라도 만들어야해서 그런거같음.. 다들 너무 막힌듯😢
마지막 방패신은 진짜..
마블 전성기... 언제쯤 마블 전성기가 다시 올까나....
안올듯 😢
지나간 전성기는 다시 돌아오지 않는 법
높아진 장벽때문에 저때의 인기는 못 찾음😊
아니면 페이지5 때 돌아올 것 같음
아마도?
자세히 보기..
아이언맨 죽은거 몰카
진짜 제모는 ㅈㄴ 지능빌런이네
어벤져스에 나오는 모든 빌런들은 다 힘이 센 빌런이였는데...
로키, 울트론, 타노스, 캉...등등
@@kidmilli_bigfan 아직 안나와서 모르지
앤트맨에서는 최약체 캉이었으니까
옛날에 MCU라는 매력적인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있었습니다
그랬는데... 없습니다.
옛날옛적이지.. 90년대 슈퍼맨이나 2008년 다크나이트로 세상을 평정했던 DC가 망하고 두번다시 일어서지 못했듯이
MCU 영화 나올때마다 가슴해진 웅장을 안고 영화관 가던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과거의영광이 되어버렸네..하
아 이것때문에 인피니티 워 때 토니랑 캡인이 따로 싸운 거구나....
어릴때 이거 봤을땐 스토리보다 걍 내가 좋아하는 히어로들끼리 싸워서 더 재밌었던거같음 지금보니 더 재밌넹
여기서 에바는 로디가 하체 마비오고 나서 이상한 외계종족이 납치하고 그외계종족이 변장해서 엔드게임까지 활동했다는 설정이 진짜 개같음. 진짜 뇌절온다ㅋㅋㅋ
인간들은 항상 아군에 대해서는 한없이 엄격하면서 자신에게 조금만 피해를 입혀도 욕을 하는 반면 빌런들에게는 오히려 목숨을 애걸함..
히어로가 있기 때문에 그나마 빌런들로부터
피해를 덜 받는 거다....
오죽하면 히어로였다가 인간들 때문에 흑화해서 빌런이 되는 케이스가 꽤 많을 정도임..
루소형제가 감독 역량이 진짜 좋았음
사실 캡틴보다 완다가 레전드지..
토니 트라우마건들여서 울트론을 부추긴것도 완다 , 본인 힘 컨트롤못해 무고한 사람들이 죽음 그게 결정타가 되어 소코비아협정이 생겼고 , 세상과 자신을 갈등하다가 뒤늦게 결정해서 결국 타노스에게 마인드스톤이 넘어감
협정에 동의는커녕 캡틴 따라 범죄자에 길을 걸었고
그리고 막판에 결국 흑화
캡틴과토니는 자신만에 신념으로 움직이지만
완다는 그저 어린아이 일뿐이였음..
그냥 빨통 없었음 욕 ㄷ지게 먹었음
@@Iron718너희 엄마는 널 왜그리 키우셨을까
와 다 연결해보니 그러네요...
시빌워 인피니티 워 닥터스트레인지2
순서대로 떠올려보니 완다의 결정적인 실수와 판단들로 사건이 커지게됐네요
@@Iron718 입에 걸레를 물었네 ㅋㅋ
완다는 진짜 무슨 낮짝으로 캡틴 편에 선건지 ㅋㅋㅋ
25:19 전설의 쫄쫄이등장
28:08 이걸 나타샤의 배신이라고 이야기하다니...😢
35:26 ㅈ된다...
팔콘 억울한게 저거 빔 지가 맞았으면 그냥 사망인데 어쩌라는건지 ㅋㅋ
맞아도 추락할때 비전이나 워머신이 구해주거나 비상용 낙하산으로 살 수 있지 않았을까요?
ㄹㅇ 토니는 너무 감정적임
@@Gggyu999 그거 구할 능력있었으면 워머신도 구했겠죠 ㅎㅎ
ㄹㅇ ‘(내가 맞고 추락해 뒈졌어야 했는데 피해서) 미안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로디는 워머신으로 몸이라도 감싸고 있지 팔콘은 걍 맨몸임 ㅋㅋㅋㅋㅋㅋㅋㅋ
@@K-xw9rc ㅋㅋ 사실 유감이야 라는 표현에 더 가깝긴 하니까..
루소형제 연출 지리네 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마블 영화 중 인피니티 워, 라그나로크, 시빌 워 순으로 재밌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다시 봐도 시빌 워 참 잘 만들었네요.
33:27 싸움 시작
시빌워는 액션도 액션이지만... 미국의 이상과 이념을 보여주는 편이었음. 정부의 통제를 받는 아이언맨이냐 개인의 자유주의를 믿는 캡아냐.... 우리나라 같이 국가주의를 신봉하는 곳에서는 아이언맨이 옳다고 보지만, 미국인들은 개인의 자유를 신봉하기에 캡아의 선택을 옳다고 봄. 캡아의 선택은 말그대로 미국의 이상과 신념임.
그것도 그거지만 부모죽인 애 옹호하고 적반하장으로 때리는 거 부터가 그냥 캡틴 정떨어짐. 이상을 보여주는 건 맞다고 보는데 인간성에선 그냥 개나락 ㅋㅋㅋㅋㅋㅋㅋ
@@lInnerpeace 아이언맨도 인공지능 만들어서 소코비아 시민들인생 통째로 아작냈는데 별반 다를거 없음
@@illiiiilllil 그건 본인이 의도한게 아니지만 캡은 의도적으로 아이언맨한테 비밀 얘기 안한거잖음 내가 말한 포인트는 그거임
의도안하고 수백만명 조지기 vs 의도하고 한명 조지기 누가 잘못임? 당연히 전자 아닌가
@@lInnerpeace
버키도 세뇌당한거잖음 본인이 의도하고 죽인게 아니라
따지고보면 버키도 피해자인데
DC가 배트맨 vs 슈퍼맨 개봉했을텐테 이제 DC시대가 온다고하여 예고편에 열광했고 그 대항마가 시빌워였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배트맨 + 슈퍼맨 + 원더우먼 최고의 재료로 느금마 마사로 멸망했고 시빌워는 수많은 캐릭터로 명작을 탄생했지🥺🥺
37:25 캡틴아메리카가 ㄹㅇ 나쁜이유 ;;
어떻게 집어감;;;
개웃기네 ㅋㄱㅋㅋㄱㄱㅋㄱㅋㅋ 아이언맨 손땜에 못 집음
맞노 뒤집어서 놨어야지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갠적으로 다들 윈터솔져나 엔드게임을 베스트로 꼽지만 작품의 완성도만 놓고 보면 시빌워가 베스트라고 생각함
완성도도 솔직히 윈솔이 더 나은데
@@ddanddu1972 윈솔이 낫다고? 올려치기 너무한대? 아연맨은 소코비아 사건때문에 정부가 통제해야한다고 믿고있고 캡틴은 정부소속이였던 쉴드가 히드라 앞잡이였으니깐 정부를 못믿은거고 그래서 시빌워가 생긴거고 그이후 인피니티워에서 대응이 늦은거지...윈솔이 분명 잘만들었지만.. 시빌워나 인워 엔겜보다 낫다고 보긴힘들듯.
@@정성현-q2l 윈솔이 완성도로도 재미로도 마블영화중 원탑인데 뭐라노
@@정성현-q2l 봉준호 감독이랑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재밌게 본 몇 안되는 마블 영화가 윈솔임
개인 취향을 아득바득 강요하는게 맞냐? 자기만의 최애같은게 있는거지
여기서 캡아 까는게 이해가 안됨.
버키가 살인을 한건 기억상실에 세뇌가 있었기 때문이고 죄를 따질때는 자기의지였냐가 중요함. 자신의 의지가 아닌것으로도 그 자리에서 죽여버리는게 가능하면 소코비아때 토니부터 죽이고 봤어야지. 테러행위를 저지를 의지가 없는 버키를 토니가 사적으로 죽였으면 그 순간부터 히어로가 아님.
캡아가 아몰랑 버키는 내 친구니까 난 무조건 얘편이야 라고 뻣대는 전개니까 블루스컬이라고 까이지.
캡아가 니 울분은 이해하지만 내 친구도 정신지배 때문에 자의가 아니었다. 그러니 적어도 버키한테 사죄할 기회는 줘야하지 않겠냐고 호소하는데도 아맨이 알빠노 난 무조건 버키 토막낸다ㅅㄱ 이러는 전개였으면 아맨이 씹새끼깡통 소리 들었을 텐데?
말리는건 옳은 행동이 맞지. 근데 말리기 전에 해결할 수 있던 것들이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말리는 것도 그냥 말리는게 아니라 좀 감정 실린 것 같던데 ㅋㅋ
@@앞병-z3u 결국 까도 된다는 근거는 없네
원작의 시빌워에서 방패와 리펄서 장면을 다른 방식으로 표현한 걸 극장에서 봤을 때 나도 모르게 소리를 질렀던 기억이 나는.. 솔직히 페이즈 1,2,3때 마블 작품은 거를 타선이 없었음.
오죽하면 인피니티워랑 앤드게임 개봉하는 날은 극장 주차장이 만석이여서 밖에서 주차 대기 하다가 영화시간 놓친 사람들도 있을 정도였으니.
@@밥오밥나물 태양이 너무 빛나면 어두운 구멍들도 환히 빛나지요
@@worldhello7607 문과세요?
아직도 인피니티워보러갈때 기억나네요 ㅋㅋㅋㅋㅋ 그때 진짜 스포 안당하려고 네이버댓글 유튜브 댓글 인터넷댓글 전부 다 거부하고 개봉하고 그 주말까지 스포 안당하려고 진짜 신경 많이썼는데 cgv올라가자마자 내려가는 엘베 기달리는 꼬마애가 엄마한테 엄마 근데 진짜 블랙팬서랑 스파이더맨 다 모래되서 죽은거야? 라고 할때
엘베 모든 사람들 표정이 진짜 ... ㅋㅋㅋㅋㅋㅋ
@@와꾸대장미라클 아이고야... 전 고등학교에서 단체로 몰려다니면서 스포하던 친구들이 생각나네요..
@@밥오밥나물 아무리 생각해도 어벤져스 2가 욕 먹었지만 지금의 이터널스, 샹치보단 나았다고 생각함니다..
근데 이편에서 럼로우 보면서 느낀게 대체 어떤 꼬드김이 있어야 얼굴 저렇게 갈렸어도 히드라에 충성하는건지가 의문임 쉴드에 숨은 히드라 잔당들이 은근히 많은걸로 묘사 되는데 이사람들 나름 평화를 위해 쉴드에 들어간 정예요원들인데 얘네들이 어떻게 히드라편으로 감아졌는지 ㄹㅇ 개궁금함
럼로우는 하이드라가 아닌 피어스총장에게 충성하였습니다. 존경하는 피어스가 하이드라였기 때문에 그냥 하이드라의 명령을 따른것일 뿐이죠
에이전트 오브 쉴드보면 여러이유로 하이드라 들어간 빌런들 나옴.
개인적 원한으로 하이드라 들어간 빌런이라 아무생각없이 지도요원 따라 들어간 빌런 등등
윈터솔져만 봐도 세뇌가 얼마나 쉬울지 예산 가지 않나요?
개딸들이나 민주당 지지자들만 봐도 선동 당하기는 쉽다는걸 알 수 있죠
윈터솔져 - 시빌워 마블 영화 양대 산맥이라고 생각함
이게 볼때 즐거웠던게 복수로 눈 시뻘게진 와칸다 왕자를 어떻게 멈추나 했는데 뒤에 제모가 복수 끝나고 자살하는거 막고 "넌 심판 받아야돼"로 끝나서 극호감
캬 지렸다
3300억 제작비에 로다쥬 출연료만 1500억 이라는 슬픈 진실 ㅋㅋㅋ
엌ㅋㅋㅋㅋ
봐도봐도 지리네
이때 마블은 낭만이 있었다
아이언맨을 좋아해서 그런가
유독 캡틴이 미웠던 시빌워 ㅜㅜ
너무 했어 그 마지막에 2:1로 싸울 때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그 대화를 주고 받을때
맘이 넘 아팠음 ㅜㅜ 캡틴 생각도 이해를 못하진 않지만 그래도...
그것보다 공항액션씬에서 블랙팬서가 겁나 멋있어서 그때 반해버렸고 마지막에
죽여서 복수를 할 수 있는데도 그러지 않은 선택을 한 거 보면 대단한!!!
영화 내에서는 말 몇마디로 끝나지만, 아이언맨이 너무 잔혹한 짓을 했음.
소코비아 시민 수만명이 아이언맨이 만든 울트론때문에 다 죽고 살던곳도 증발해버려서
아이언맨이 시빌워 초반부터 흑인 아줌마 한명한테도 경계할정도로 예민했음.
그리고 아무런 죄 없는 윈터솔져 잡겠다고 병력들 끌어다 쓰니 캡아 입장에서는 ㄹㅇ 개패고 싶었겠지.
시빌워 악당 제모 남작은 정말 아무런 관련없는 시민였는데, 가족이랑 저녁약속 잡고 집 가려는데 가족, 도시 증발해버린 뉴스를 봤으니.
눈 돌아갈만 하지.
심지어 감방도 안가고 자유롭게 날아다니고 있으니...
아이언맨 부모가 조종당한 윈터솔져한테 죽은게 빡친 장면 때문에 아이언맨 팬들이 감정이입했지만,
사실 그 전에 수많은 가족을 몰살시킨게 아이언맨 업적임...
마지막에 엔드게임에서 건틀릿써도 죽은 소코비아 시민들이 살아돌아오는것도 아니니..
이건 ㅇㅈ 아이언맨 업보임
루소 형제 감독은 진짜 시빌워 토크 댓글만 보여줘도 기분 좋아할거다......아직까지도 싸우고 있으니
마블영화는 루소형제가 진짜 잘만듬
DC골수팬으로써 아이언맨1,2 캡아 시리즈는 진짜 명작. 그중에 캡아는 진짜 최고임.
앤드게임은 솔직히 캐릭터 다 나오고 일반적인 권선징악적인 면이 사람들을 이끄는 맛이 있지만 명작은 아니라고 생각함..
이 이후 작품들은 진짜 그냥 애들 구경거리 정도... 디즈니가 망친건가?
영웅들끼리 싸우는게 너무 슬펐죠..😢
오랜만에 마블영화 정주행하니까 개재밌네
아이언맨 캡아 서로부족한부분을 가지고있는 주인공이였음 둘이케미가 그립다 무조건 강한영웅이아닌 서사가 있는 영웅이 필요하다
아이언맨이 버키 팔 날려버리는 장면부터 나오는 브금 진짜 잘만들었다
아이언맨 캡틴 대립하는 장면도 연출 지리는듯
진짜 정신좀 차렸으면 좋겠음 사람들은 동화같은 히어로 물이 아니라 이런 현실적인 이야기가 나와야 하는데 무슨 ㅋㅋ 요즘 마블보면 어이가 없어서
현실적, 동화적 이랑은 관계없이 못 만든거지 그건..
진짜 완벽한 서사다;;;;
윈터솔져,시빌워 마블의 레전드
인피니티워.엔드게임 마블의 끝
그때도 쩔었지만 지금 보면 더 쩌는 웰메이드 히어로 영화...
이때의 마블에는 낭만이 있었다
이전 마블은 재밌었네요
dc팬이지만 캡아 가오 작품은 ㅇㅈ
난 최근에 마블이 이지랄 하고 있을 때 디시가 영화 진짜 평타치 정도만 내줘도 마블 넘겠다하고 은근 응원했는데... 왜 그랬어
이렇개 보니까 캡아 시리즈는 한편한편이 다레전드네
17:04 이래놓고 정의로운 척은 ㅋㅋㅋ
진짜 웅장하다... 마블 진짜 대단해...........
시빌워에서 스파이더맨을 위한 빌런 떡밥도 투척해놓음
그를 블루스컬로 만들어준 영화..하지만 히어로들의 감정선표현을 너무 잘 표현해서...개인적으로는 마블시리즈중 꼽히는 명작 중 하나라고 생각..
마블이 왜 이렇게까지 변했을까...
34:44 와.. 팔 부러졌겠다
이때 캡틴의 힘이 가장 잘 보여져서 좋았죠 캡틴짱 ㅠ
70년이 흐른 후 깨어난 로저스에겐, 모든 사람이 그를 알지만, 그 누구도 그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지 있지 않은 세상에서 살았고 새로운 세상은 캡틴에겐 혼자 섬에 있는것처럼 느껴졌고, 버키는 그의 유년시절을 비롯한 그와 직접적으로 연결된 단한명의 사람임. 버키는 자신의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유일한 통로이고 그가 죽는다면 그 통로가 닫히기에 스티브는 병적으로 버키를 지키는것에 집착했다고 생각함. 당연히 스타크의 부모를 죽인 버키를 버려야하지만.... 절대 그럴 수업음 스티브는 버키의 죽음은 자기 자신의 죽음이기에....😂
루소형제 있을때가 마블의 전성기였음
마지막에 블랙팬서에게 한 제모의 말들을 보니 제모가 이해가 가네요. 아내한테 '걱정 마. 어벤져스가 왔으니까.'라고 말한 거 보면, (후에 히어로를 혐오하게 된) 그도 처음에는 히어로를 믿고 있었다는 것이죠. 그러나 그 믿었던 어벤져스가 자기 고향, 자기 집을 파괴했으니... 어벤져스를 믿고 안 믿고를 떠나 자신의 가족을 잃은 것만큼은 누구에게나 상상 이상으로 고통스러운 일인데, 제모는 그들을 믿고 있었으니 그 감정을 어찌 표현하겠습니까. 자신의 세상을 파괴한 어벤져스였던 만큼, 제모는 그들의 세상을 파괴한 거죠.
다시봐도 오토바이 뺏는 장면은 레전드다
캡틴이 버키가 친구라서 지켜준거라고 생각하는 애들은 캐릭터 이해도가 부족하다
캡틴성품이면 세뇌당해서 살인 저지른걸 알면 생판 모르는놈도 일단 죽이게 놔두지않음
그런 애들은 시빌워를 본게 아니라 그냥 아이언맨 주인공인 영화라 생각하고 본거임.
애초에 처음에 아이언맨이 MIT 강연할 때 아이언맨이 만든 로봇 때문에 아들 죽은 엄마가 왜 나왔는지부터 잊어버린 애들임.
지모가 왜 이간질을 시켰는지도 잊어버린 애들임.
스칼렛한테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각인받아서 그렇다 쳐도, 토니가 로봇만들어서 소코비아 시민들 인생을 아작내버림.
윈터솔져는 아예 자기 의지가 1도없이 조종당해 사람들을 죽이고 다님.
둘이 어찌보면 조종당한거에서 비슷한 맥락으로 시작하는데
아이언맨은 지금 댓글처럼 쉴더들이 넘치지만, 윈터솔져는 쉴더가 없음.
캡틴은 누구든 상관없이 죄 없는 사람에게 죄를 뒤집어 씌워지는걸 막는거지.
@@user-maxbon 죄가 없기는 왜없노ㅋㅋㅋㅋㅋㅋㅋ술취해서 사람 치여죽이면 무죄임? 말같지도 않은 소리하네
@@누가바-p2v 조종당한거랑 술취한거랑 같은 취급하고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기초지능 판독영화라 불리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
자의로 술마시는거랑 죽었는데 남이 살려내서 강제로 조종시키는거랑 같은거냐 ㅋㅋㅋ
@@user-maxbon캡틴 아연맨 둘다 잘못한거지 뭘 시시비비를 따짐 근데 맥락상 부모를 잃은 토니가 더 불쌍해보일뿐 토니도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지
@@cocopomJMT시시비비 왜따지냐 하면 영화보고 논쟁하는 일도 없게?
제모 남작 팔콘앤 윈터솔져에서 한없이 가벼운 연기 하는데 개빵터짐
아이언맨이 진심으로 버키 죽였어야하는게 맞음??... 아이언맨 좋아하는데 아무리 화가나도 저러면 안되지않나?
이거 보니 간만에 시빌워 마렵네
시빌 워는 엄청나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마블 영화중에 시빌워가 가장 서사가 좋았음 특히 아이언맨 부모의 죽음에 대해 알게될때 ㅈㄴ소름돋았음
그래서 저기서 로드는 납치당했고 몇년동안 갇혀있었으며 그 이후로 계속 스크럴이 로디 행세를 했다?
끝까지 일관적으로 아이언맨이 캡틴아메리카를 믿지않는 방패찍기 씬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팔콘과 윈터솔져에서 "지나간 시대의 소유물" 이라고 캡틴의 방패를 보며 말했지요 지나간 시대가 너무 그리웡 ㅠㅠ
안녕하세요..시네버스님 어벤져스의 갈등 캡틴 아메리카 3 시빌워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잘 보고 갑니다..
걍 버키는 세뇌 당해서 어쩔 수 없이 (영화에서 세뇌는 거의 반송장) 죽이게 된건데 캡틴 입장에서는 이해하기 때문에 대변해주는거고 아이언맨이야 당연히 부모를 죽인 원수가 앞에 있으니 감정조절 못 해서 죽일려고 하니 캡틴은 불필요한 살상과 친구를 살려야하기 때문에 아이언맨을 제압한거고 둘다 이해 못 할게 없음 영화인데 왤케 다 감정이입하면서 보는건지..
근데 친굴를 살리려고 하는게 잘못된거 아닌가? 사람을 둘이나 죽였는데 똑같이 죽어야지ㅋ
토니가 부모님기억나냐 했는데 버키가 다기억하지 이건 머라말할거?? ㅋㅋ 시바 그딴말 하니깐 빡도는게 정상이지
애초에 자유의지랑 선택에 따른 책임 이 개념조차 이해못해서 심신미약같은 소리만해대는 저능아들인데 뭘 바람 그냥 감독 의도에 놀아난거지 뭐
34:35 보면 캡틴 쪽 상황에 감정이입이 1도 안 됨ㅋㅋ
애초에 몰입하라고 만든거고 연출구도나 상황등을 토니쪽에 유리하게해놔서 어쩔수없다고보는데 어찌됐던 시리즈물이고 나온지가 한참이 됐는데도 전후상황 다 재끼고 저 3자대면씬만보고 극단적으로 캡틴 욕하는애들은 저능아들 확실함
34:37 진짜 어이없는 장면 ㅋㅋㅋㅋㅋㅋㅋ
버키 죽어도 좋았는데 엔드게임에서도 비중없고 자기반성도 없는 놈이라 아이언맨이 끝장내거나 캡틴이 끝장냈어야 했음.
캡틴도 버키죽은줄 알고 분노로 1편에서 적들 총으로 쏴죽이고 했으면서 아이언맨은 부모님이 죽었는데 불쌍하게 복수도 못하고 친구불구되고 팀도 해체되고 언제나 본인이 희생하는 위치에서ㅠㅠ
버키는 자기반성을 하고 잇었습니다. 문제는 번역가가 박지훈이라 그말이 자기반성으로 들리지가 않았을 뿐이죠...
아이언맨.....너무불쌍함 윈터솔저 그새키 팔말고 대가리를녹여야 했는디......
근데 정작 지모 가족은 죽여놓고 못살림..ㅠㅠ
소코비아 시민들도.. ㅠㅠ
@@오석-g4g
do u even remember them?
I remember all of em 이것도 버키가 반성하는건가여? 저한텐 그냥 ㅈㄴ뻔뻔한 새기로밖에 안보이는데.. 최소한 Im so sorry 해야 반성 아닌가여..?
@@heritagefloss1035현지에선 마블영화 중 가장 슬픈 대사로 꼽힘
진짜 최고다
걍 모든 마블 영화 루소 형제가 만들고 돈 다 루소 형제한테 줘라 그래야 지금 병신된 마블 꼴 겨우 회복할듯
그냥 디즈니한테 마블로부터 손 떼라고 하면 정상적으로 돌아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