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렸습니다!! 제 용돈을 들이붓게 만드는 취미의 핵심이자, 제가 제대로 꽂혀있는 레이싱 장르인 드리프트군요! 우선 저는 유휘님이 답하신 첫번째 질문에 이렇게 답하고싶네요. "모든차가 가능하겠지만 쉽고 제대로 드리프트가 되는 차량은 설령 후륜이어도 한정되어있으며, 그에도 마땅한 세팅과 컨트롤 기술이 필요하다."라고 말이죠. 차량의 얼라이먼트등은 물론 굉장히 고부하 주행이기 때문에 그에따른 엔진과 하체류등의 강화가 필요하기때문이죠. 보통레이스와 달리 드리프트는 옆으로 미끄러뜨리면서 코너를 탈출하는 주행이기때문에 정면으로 주행풍을 맞으면서 식히는게 어렵습니다. 또한 드리프트주행은 한계rpm을 계속 유지하며 주행을 하기 때문에 엔진에 부하가 굉장히 많이걸립니다. 이에따른 냉각계통에 업그레이드가 필요하고, 기존의 조향각으로는 탈출하는데도 한계가 있고 일반 파츠들은 비교적 리스폰스가 떨어지기때문에 이런 것들을 방지하기위한 각종하체류의 강화도 필요합니다. 각종 전자장비로 무장된 차량들의 경우는 그 전자장비들을 무력화 시켜야 됩니다. 현재 드리프트 대회들(포뮬러d, d1기준)에서의 가장 일반적인 경기방식을 설명해드리면, 정해진포인트(클리핑포인트, cp)를 드리프트로 통과해야하고, 충돌이 없어야하며(충돌시 감점), 최대한 차량을 가드레일에 붙여서 드리프트를 해야지 높은 포인트를 받을수 있습니다. 차량 두대로 경기하는방식은 이와 비슷하지만 차량두대가 앞뒤로 출발하여 선행차량은 후행차량을 최대한 떨어뜨리며 정해진 코스를 위와같은 규칙으로 주행해야하며, 후행차량은 선행차량 뒤쪽에 최대한 바싹붙으며 충돌없이 주행을 해야지 높은포인트를 받을수있습니다. 이를통해서 경기의 승패가 좌우됩니다.
8:48 정말 공감되는 내용이고 속이 뻥 뚫리는 말씀이십니다. 처음에 엣지를 플레이하면서 이상한 순부가 있다는 소리를 듣고 이게 무슨 카트라이더인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 나중엔 연타드리프트라도 나오는건가? 하는 생각을 했는데 그것보다 더 심한, 직선에서 숏터보를 연타하는 해괴한 기술이 나올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한국의 온라인 레이싱게임에 이런게임도 나왔구나 하는 기대도 얼마 가지 못하고, 작금엔 카트라이더는 커녕 케로로레이싱과 비교해야하지 않나 싶을정도의 처참한 엣지의 모습을 보다보니 마음이 너무나 아프네요..
영상 늘 즐겁게 잘보고 있습니다. 다만 영상에 나온 리버스 엔트리 드리프트가 설명이 조금 다른듯 한데 영상에 나온 리버스 엔트리는 J턴을 응용한 드리프트 로 알고 있습니다. 리버스 엔트리(백워드엔트리라고 명칭을 하던데..)조금 다릅니다. 리어를 아슬아슬하게 스핀시킬정도의 각도로 코너를 드리프트로 탈출하는게 리버스 엔트리라고 하는걸로 대게는 그렇다고 알고있습니다.
처음엔 이동수단(교통수단)으로 생각해서 차를 구매했다가, 자동차의 매력에 점점 빠져들어 지금 조금 이른나이에 외제차를 접했는데 이게 또 처음엔 휘발류에서 디젤로왔는데 요즘 배기음 혹은 엔진음 까지 관심 가져지니 휘발류(고성능)차량이 관심가고 이젠 드리프트 영역까지 관심가져지는데 처음엔 별생각없는데 슬슬 자신이 무서워지네요... 지금은 그냥 디젤수입차를 타는데 이걸로도 만족해야하는데, 점점 배기,드리프트,고성능 이러다 급카푸어 and 빠른생마감으로 이어질지 절제를 해야하는데... 이영상도 사실 유튜브 알고리즘 자동차명장면에서 여기까지 온거라..ㅠ 차를팔아야하나
당시 랠리에서 Rwd 차량들은 당연히 드리프트가 기본이 되는거였고 후에 Awd나 Fwd가 나오면서 당시 타이어 기술, 디퍼런셜 기술이 좋지 않아서 차를 먼저 돌리고 구동방향으로 밀어주는 주행법이 필요하다보니 의도적인 드리프트가 나온걸로 알고있습니다. 스칸디나비안 플릭도 60년대 스칸디나비안 지방의 아이스(..) 랠리에서 Fwd 기반으로 먼저 시작되었고요 하지만 드리프트 단어를 상업적으로 이용한건 일본 레이스에서 먼저 이루어진 것 같네요 관련 자료들을 봐도 스칸디나비안 플릭은 60년대 즈음에 생겼지만 이를 이해하고 사용하기 시작한건 후에 호주 V8과 일본이라고 하네요 ㅎㅎ 드리프트 행위의 시작은 유럽 랠리고 그 말을 이용해서 의도적으로 처음 쓰는건 일본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사실 드리프트가 경기에서 없어질 뻔 했다지만 지금까지도 WRC에선 드리프트가 꼭 필요하고요 특징이라면 드리프트 자체를 겨루는게 아니라는 것과 노면상태가 좋은 타막에선 도넛이나 어큐트 헤어핀 말곤 잘 안쓴다는 점이 있겠네요
FF차량의 드리프트는 드리프트로 안보시는게 맞습니다 FR차량의 드리프트 처럼 차가 움직인것 뿐이고 정확히는 그냥 차가 순간적으로 슬라이드 된거에요 그래서 파워슬라이드라는 용어를 쓰기도하고요 드리프트는 그 자세로 계속 유지를 하면서 어느정도 주행을 해주어야하는데 FF는 그게 안됩니다 어느정도 슬라이드만 되고 멈추죠 드리프트와 파워슬라이드의 차이를 아셨으면하네요 일반 FR순정차도 드리프트를 일으키기가 거의 안된다고 보셔야합니다 물론 조건이 있죠 LSD가 달려있어야합니다
좀 아쉬운 내용이 있네요 14년도 이원일 드리프트 영상은 드리프트를 고의로 일으킨게 아니고 1번 코너 브레이킹 경쟁도중 김대호(131번,빨강)선수와 이원일(157,하양) 선수가 라인이 겹치게되어서 이원일 선수가 다소 급한 브레이킹을 하였고, 추돌도 있었고 노면이 젖은 상태였기때문에 리어가 흐르는 과정에서 카운터스티어링으로 자세를 잡아서 스핀하지않고 탈출 한것입니다. 이원일 선수가 인측 라인에 있었고 이원일 선수가 스핀할것 같기에 김대호 선수가 크게 선형하면서 라인을이탈했기에 카운터스티어링으로 자세를 다시 잡은 이원일 선수가 추월을 하게 된것입니다. 설명하셨던 ' 하중을 앞으로 옮겨놓고 접지력을 낮춰 드리프트를 일으킨다' 라는 말은 주로 전륜파워슬라이드(ff powerslide)에서 쓰이는 말인데요 ... 말그대로 제동을 급하게해서 전륜,조향측으로 하중을 전부 쏠리게한다음에 조향을하고 주차브레이크레버를 당겨 뒷바퀴를 강제로 잠궈 접지력을 떨어트려서 뒤를 강하게 흘리는 방법이있습니다. 이경우엔 드리프트와 달리 속도를 줄이면서 머리의 방향을 틀고 출력을 완전히 잃게되기때문에(방향이 틀어지면서 다시 뒷바퀴로 무게가 돌아오게되면 거의 서게됨) 드리프트주행이라고 하긴 힘들고 그렇기에 파워슬라이드라는 용어를 써서 구분을 하는것입니다. 주로 켄블락등의 짐카나 드라이버들이 FF차량을 그렇게 사용하는데 왜냐면 코너주행이 아니고 유턴수준의 턴을 하고 바로 다시 출력을 내서 가속해야하는 랠리,짐카나에서 주로 사용되기때문입니다.. 아마 전륜드리프트영상으로 유명했고, 전륜드리프트하면 저 영상이 유튜브에 뜨기에 저영상을 사용하면서 인용하신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켄블락 영상이나 다른 해외 짐카나영상을 예시로 들면 어땠을까 싶네요 ㅎㅎ
영상 내용중 한가지 수정할 것이 있는데 이원일선수 k3쿱 전륜드리프트는 살짝 앞서가던 김대호선수 차량의 후미가 이원일선수의 차량과 충돌하면서 미끄러진것입니다. 빗길로 인한 미끄러움+충돌 직전 브레이킹으로 인한 후륜접지 약해짐+충돌 이 세가지, 그리고 이원일선수의 환상적인 카운터스티어링이 합쳐져서 나온 명장면인것이죠. 아쉽게도 이원일 선수가 의도적으로 만든 드리프트는 아닙니다만 그래도 명장면임은 분명합니다.
음 온로드보다는 드리프트초창기가 랠리에서 나온거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드리프트 단어는 일본에서 쓰는거 같지만 자갈이나 흙길이 아닌 아스팔트 레이싱은 드리프트를 쓰는게 기록에서 당연 마이너스이므로 쓰질않잖아요 랠리에서는 의도적으로 미끄러짐으로서 접지가 않나오는 흙이나 자갈길에서의 선회력을 높이려고 의도적으로 사용했다고 생각이들구요 온로드 레이싱은 도로여껀상 타이어 접지에 마이너스가 되는 요인이 없으므로 당연 사용하지 않는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런 종목에서 츠치야가 좀더 드리프트를 알리고 코너를 미끄러져 탈출하는 맛을 많이 알리면서 대중화되고 온로드 레이싱에도 대회가 열리게되고 만화로도 나오고 열풍적인 드리프트의 인기가 퍼져나가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한국은 최근에야 드리프트 대회도 열리고 좀인기를 얻는듯한데 일본만큼 따라갈려면 아직은 멀었지 않았나 싶고 일본 드리프트 문화는 한30년정도 되지 않았나 싶은데 더 자세한건 전문가님들이 나와서 설명들을 해줄거라 봅니당~
송지수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제가 설명이 부족하다보니 오해의 소지를 많이 남겼던 것 같습니다. 송지수님 말씀처럼 드리프트의 행위는 60년대 랠리에서부터 보였으나 이걸 상업적으로 드리프트로 칭해서 사용했던건 온로드 경기에서였습니다. 영상에서처럼 지금은 온로드에서 드리프트를 쓰는게 기록면에선 당연 마이너스가 맞습니다만 드리프트의 초창기에는 그립주행보다 기록이 좋게 나와 사용을 했었지요. 츠치야 이전 다카하시때는 온로드에서 기록을 위해 사용했었으며, 츠치야 이후에는 송지수님의 말씀처럼 '맛'이란걸 알렸기에 포뮬러 드리프트라는 대회가 생길 수 있었던 것이죠!
이원일 선수 캠을 자세히 보시면 옆차량에 살짝 접촉해서 그립을 잃어버리는 상황이 연출되는데 그걸 이원일 선수가 차량제어를 하면서 그걸 역이용한겁니다 전륜 하중이동은 드리프트가 아니더라도 코너 진입전 아주 기초적인 행동이며 FF차량을 서킷 경기에서 드리프트로 공략을 하는 것은 매우 로스가 많은 행동이지요 애초에 FF차량은 전륜하중이동만 가지고는 자연스러운 드리프트가 굉장히 어렵고 위험한 기술입니다 다만 이원일 선수 영상을 보면 어찌됬건그 난해한 FF차량의 슬립상황을 환상적으로 제어했다고밖에 말할수없을정도로 미동조차없이 안정적으로 차량을 움직이게 한것도 모자라서 그걸로 오버테이크를 한게 굉장하다고 해야지요
@@유휘 저도 첨엔 몰랐어요 ㅋㅋ 어찌됬건 FF차량의 의도적인 드리프트는 굉장히 어려우며 fr이나 후륜 트랙션 기반 4륜 차량들에 비해서 원하는 라인을 그린다던가 원하는 진입각도를 만들기 굉장히 어렵습니다 왜냐면 전륜차는 클러치킥이나드리프트중에 후륜의 토크를 이용한 드리프트 지속에 많은 에로사항이 꽃피니까요. 거기다가 실패할시 fr은 여차하면 스핀시켜버리면 되지만 FF는 자칫 푸시 언더에 리버스 카운터나서 쌩하고 날아가버릴수도있.. ff차량으로 하중이동만으로 드리프트에 가까운 슬립을 만들어 내려면 특정한 세팅이 되지 않는 이상 힘들것 같습니다 ㅎ 가장 큰차이는 후륜은 가감속시 이 앞뒤로 눌리며 구동륜의 접지를 요리조리 입맛에 맞게 조절이 되지만 전륜차는 가속을 하면 구동륜의 접지가 떠버리고 감속을 해야 구동륜의 접지가 올라가는 어떻게 보면 드리프트에 가장 반대되는 성향의 특성이니까요 ㅋ
추가사항인데요. 관성 드리프트의 경우, 고속에서 일어난다고 하여 츠치야 케이치도 이걸 최고난이도 드리프트라고 하더군요. 4단 기어쯤에 시도가 된다고 탑기어에 언급된 바 있습니다. 또한 WRC에서는 "웨이트 쉬프팅"이라는 기술이 있어요. 급브레이킹으로 드리프트를 발생시킨 후 풀악셀로 하중을 뒤로 옮기는 기술이지요. 이니셜 D에서 후지와라 타쿠미가 스에츠쿠 토오루에게 시전하는 "뚜껑 없는 도랑 타기" 기술이 바로 이것입니다. 참고로 FWD는 이걸 시전하기에는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웨이트 쉬프팅은 후륜의 슬립이 더 필요하거든요. 또..슬립을 만드는 요인도 많아요. 급격한 하중이동에 의한 슬라이드라든지, 아니면 외부의 작용(충돌)에 의해서도 일어날 수 있더라고요. 그리고 제 생각으로는, 드리프트의 종류에는 딱 2종류밖로 보고 있습니다. 하중이동의 드리프트, 그리고 강제적 작용에 의한 드리프트 말이지요. 관성 드리프트나 브레이킹 드리프트는 하중이동에 의해서 발생하지만, 사이드라든지, 클러치 킥이라든지 이런건 하중이동에 영향을 끼치지 않거든요. 물론 이건 상관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드리프트를 너무 좁은 관점에서 보는것 아닌가요? 드리프트는 사장될뻔한 기술이 아니고 랠리에서는 꾸준히 쓰인 기술아닌가 싶네요. 사장될뻔한건 온로드 트랙에서의 후륜차 드리프트로 한정될 것 같네요. 애초에 드리프트가 낮은 접지력을 극복하기 위한 기술이다보니 오프로드에서는 없어질수 없는 기술이겠죠.
온로드에서 드리프트가 사장된건 더이상 그립주행보다 빠를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타이어의 관리능력 또한 레이서에게 있어서 중요한 점이기 때문이에요. 드리프트는 타이어의 수명을 더 빨리 깍아먹죠. 더이상 빠르지도않고 타이어의 소모만 빠르게 일으키니 사장 될 수 밖에 없는 기술이 된거고요. 아예 쓰이지 않는건 아니지만, 대게 의도적인 드리프트가 아닌 오버나 언더스티어의 카운터로 일어나는게 대부분이죠. 뭐가 더 뛰어난지는 사실 비교할 수 없지만 가장 유명한 포뮬러1이 세계 최고의 모터스포츠인가에 대한 글이 꺼무위키에 잘 정리되 있길래 퍼왔습니다. 모터스포츠는 기본적으로 '동력기관을 가진 탈 것'을 가지고 하는 스포츠이다. 때문에 경기방식과 그 탈 것의 형태는 천차만별이기 마련이다. 때문에 포뮬러 원이 나스카,WRC,르망등의 다른 모터스포츠와 비교해 우월하다 말하기에는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객관적인 비교 자체가 불가능하다. 그러나 그런 것을 감안하더라도 프로 스포츠로서의 대회 규모, 자동차의 성능등을 따져보면 사실상 세계 최고 수준이라 해도 무방한 수준이다. 간단한 예로 F1의 피더 시리즈인 F2는 F1의 1% 예산으로 매년 팀이 운영된다. WRC나 르망 조차도 많아봐야 F1의 반도 안되는 수준이다. 또한 경주차의 성능면에서 보면 WRC 같은 비포장 도로를 달리는 경기는 제외하더라도 '서킷'이라는 환경 안에서 비교한다면 F1과 다른 서킷 레이스와의 비교가 가능하고(랩타임으로 비교할 수 있다) 그 점에서 F1 경주차는 차원이 다른 수준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일례로 얼마 전까지 스파 프랑코샹 서킷의 오 루즈 코너를 브레이크 없이 풀 스로틀로 통과하고 1분 이내의 시간으로 도는 경주차는 F1이 유일했다. [현재는 WEC의 LMP1이 1분 이내로 돈다. 또한 GTE 레이스카도 공기역학적 성능이 발전해 오 루즈를 풀 스로틀로 통과한다. ] 이외에도 F1 캘린더에 있는 국제 서킷들은 여타 다른 레이스도 개최하기 때문에 랩타임을 비교하면 기본적으로 10초 이상 차이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또한 드라이버의 기량을 따져봐도 F1 출신 드라이버들이 다른 레이스로 진출하거나 거기서 성공하는 경우는 많이 있지만 다른 레이스에서 달리던 드라이버가 F1에서 성공하는 것, 애초에 F1에서 데뷔하는 일 자체가 아주 희귀하다는 점은 상기할만 하다. 해서 종합하면 엄밀히 말해 객관적 비교는 불가능하지만 F1이 세계 최고 수준의 모터스포츠인 것은 대부분이 인정하는 사실이다. 오프로드 WRC에 관한 글도 같이 퍼와요 F1의 거물 미하엘 슈마허는 WRC레이서가 F1머신을 모는 것이 F1레이서가 WRC머신을 모는 것보다 쉽다고 말한 적이 있다. 그만큼 서킷 주행과 상태가 다양한 일반 도로에서의 주행의 난이도가 크기 때문에 WRC 출신 레이서들 중에서 F1으로도 종종 이적하는 일이 있다. 다만 최근에는 F1 팀들이 팔려나가거나 해체되는 일이 잦아지면서 F1에서 WRC로의 이적을 희망하는 드라이버도 상당한 듯 하다. 어디까지나 발언자가 아일톤 세나만큼 무거운 분이라서 그렇지 저 발언으로 F1이 WRC보다 쉬운 경기라고 여긴다면 틀린 생각이다. 애초에 분야가 완전히 다른 경기이기 때문에 서로 비교하면서 경중을 매길 수도 없으며 고삐가 풀리듯이 머신의 규제가 풀렸던 Turbo Era, 즉 1970~80시절에는 랠리계의 흑역사였던 그룹B보다 더 위험한 경기가 바로 F1이였다. 그러므로 슈마허의 발언은 겸손의 차원에서 이해하는 편이 옳다.
@@우사마-p5v 근데 자동차는 일반적으로 도로를 달리기 때문에 주력은 온로드라고 생각해요. 일반 차들은 오프로드를 타기위해 만들어지지도 않고, 오프로드를 함부러 탈 수도 없구요. 결국 일반적인 레이싱에 있어서가 아니라 '랠리'라는 특정 환경에서만 접지력을 확보하기 어려우니 쓰는 기술이 되버린게 지금이 아닐까요. 그립주행이 코너를 정복하지 못했을때는 온로드에서도 드리프트의 시대였지만, 지금은 의도적으로 하지는 않으니까요. 누가 빠른지를 다투는 레이싱에 있어서 드리프트는 실질적으로 사장된 기술이라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요? 빠르지는 않더라도 재미있고 아름답다고 느껴지는 매력이 있기때문에 예술이라고 표현한거 같구요.
제가 공부가 많이 부족했던 것 같네요;; 영상을 다시 확대해서 돌려보니 실제로 추돌이 보이는군요;; 얼핏봤을때는 앞차량보다 먼저 브레이크를 끊어밟길래 의도한 드리프트로 착각을 했던것 같습니다;; 아 선두에 관해서는 제가 앞차량을 지칭한다는게 단어의 선택이 잘못되었던것 같네요!!
기다렸습니다!! 제 용돈을 들이붓게 만드는 취미의 핵심이자, 제가 제대로 꽂혀있는 레이싱 장르인 드리프트군요! 우선 저는 유휘님이 답하신 첫번째 질문에 이렇게 답하고싶네요. "모든차가 가능하겠지만 쉽고 제대로 드리프트가 되는 차량은 설령 후륜이어도 한정되어있으며, 그에도 마땅한 세팅과 컨트롤 기술이 필요하다."라고 말이죠. 차량의 얼라이먼트등은 물론 굉장히 고부하 주행이기 때문에 그에따른 엔진과 하체류등의 강화가 필요하기때문이죠. 보통레이스와 달리 드리프트는 옆으로 미끄러뜨리면서 코너를 탈출하는 주행이기때문에 정면으로 주행풍을 맞으면서 식히는게 어렵습니다. 또한 드리프트주행은 한계rpm을 계속 유지하며 주행을 하기 때문에 엔진에 부하가 굉장히 많이걸립니다. 이에따른 냉각계통에 업그레이드가 필요하고, 기존의 조향각으로는 탈출하는데도 한계가 있고 일반 파츠들은 비교적 리스폰스가 떨어지기때문에 이런 것들을 방지하기위한 각종하체류의 강화도 필요합니다. 각종 전자장비로 무장된 차량들의 경우는 그 전자장비들을 무력화 시켜야 됩니다. 현재 드리프트 대회들(포뮬러d, d1기준)에서의 가장 일반적인 경기방식을 설명해드리면, 정해진포인트(클리핑포인트, cp)를 드리프트로 통과해야하고, 충돌이 없어야하며(충돌시 감점), 최대한 차량을 가드레일에 붙여서 드리프트를 해야지 높은 포인트를 받을수 있습니다. 차량 두대로 경기하는방식은 이와 비슷하지만 차량두대가 앞뒤로 출발하여 선행차량은 후행차량을 최대한 떨어뜨리며 정해진 코스를 위와같은 규칙으로 주행해야하며, 후행차량은 선행차량 뒤쪽에 최대한 바싹붙으며 충돌없이 주행을 해야지 높은포인트를 받을수있습니다. 이를통해서 경기의 승패가 좌우됩니다.
kiss the wall, door drive, drift train이 만들어진 곳 인가요
@@rick03261 그렇다고할수 있겠군요. Fr legends의 게임규칙은 실제 드리프트 경기에서 가져왔으니까요.
@henry h 도어드리프트는 모르겠는데 트레인 드리프트는 기차놀이라고해서 차 여러대가 붙어서 기차처럼 드리프트하는걸 이야기합니다
14년식 젠쿱 .8 수동 순정 1년에 타이어 5~10개꼴인데 암,부싱,미션류 멀쩡 시동걸고 드리프트만 할거 아니면 그렇게 하드코어한 튠은 필요 없음
@@남양소주 그렇군요ㅎㅎ 정보감사합니다
실제로 랠리, 더트를 하다보니 상당수 공감하고 갑니다.
한국도 빨리 모터스포츠의 관심이 높아졌으면 좋겠네요.
꺄아아악!!! 내가나온드아!!!! 부끄럽지만 조심스레 랩타임영상 보내드렸습니당ㅎㅎㅎ 이번에는 드리프트라는 주행스킬?을 나름 간단하게 알려주신것같아 이번에도 유익한 시간이였네요!! 다음번엔 신차와 신맵리뷰를 해주신다니!! 넘모 좋을따름입니다!! 항상 좋은영상 오지는퀄리티 감사합니다!! 그저...빛...화이팅!!!!
어디서 나오셨나요?
@@fss3221 랩타임영상이랑 컷팅비교영상이유~
라고 했지만... 너무 늦기도 하고 신차에 대한 정보가 너무 없어서... 유턴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ㅜㅜ
게임 이름이 뭔가요?
4:22 바디터치로 그립을 잃고 미끄러진걸 컨트롤로 빠져나간겁니다 의도적으로 미끄러트린게 아니에요
@fi_Nos[피노] @조형준 제가 공부가 많이 부족했던 것 같네요;; 영상을 다시 확대해서 돌려보니 실제로 추돌이 보이는군요;; 얼핏봤을때는 앞차량보다 먼저 브레이크를 끊어밟길래 의도한 드리프트로 착각을 했던것 같습니다;;
앗.내가 쓸려고햇는데..
@@유휘 급격한브레이킹으로 abs작동하면 브레이크등이 깜빡거립니다
@@jaebeumrun 재범님이 여기에 ㅋㅋ
0:38 0:38 0:38
0:38 0:38 0:38
직선로는 빠른차를 위한 것이다
하지만 커브길은 빠른 드라이버를 위한것이다
크----
내가 자동차좋아하는 이유가 드리프트때문인데.
간지가 나잖아.
간지가 '나'잖아
키루=간지
간지=폭팔
키루=폭팔?
@@진영-l4z ㅋ
현실에선 못하잖아
@@kgu9001 th-cam.com/video/5OQBPFJpZrw/w-d-xo.html
예술은 폭발이다 갈!!
차알못에 니드포 안하는 구독자로써 드리프트 내용 너무 흥미진진하게 보다가 니드포게임으로 넘어가서 게임 안하는 입장에서는 조금 아쉬운 영상이네용
원래 게임중심이기에 그 컨셉을 바꿀수는없겠죠
니드포인가요? 포르자같은뎅
엣지 숏터보 얘기 하실때 공감이 많이 되네요. 숏터보의 쿨타임을 만들게 되면 어느정도 보정효과로 커팅의 효율이 많이 떨어질꺼라 생각이 되네요. 차후 건의글에 한번쯤은 얘기 해볼 필요가 있을듯하네융
그거 다 카트에서퍼온거..........크흠
그리고 엣지는 고인이 됬는데...
와우.....간지가 철철 흘러 넘쳐요...
이분 차에 대해 진심이당. 영상 재미쪄용.
8:48 정말 공감되는 내용이고 속이 뻥 뚫리는 말씀이십니다.
처음에 엣지를 플레이하면서 이상한 순부가 있다는 소리를 듣고 이게 무슨 카트라이더인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 나중엔 연타드리프트라도 나오는건가? 하는 생각을 했는데 그것보다 더 심한, 직선에서 숏터보를 연타하는 해괴한 기술이 나올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한국의 온라인 레이싱게임에 이런게임도 나왔구나 하는 기대도 얼마 가지 못하고, 작금엔 카트라이더는 커녕 케로로레이싱과 비교해야하지 않나 싶을정도의 처참한 엣지의 모습을 보다보니 마음이 너무나 아프네요..
많은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죠... 아마 제작과정에서 저렇게까지 사용할거란 예측을 못한게 아닐까 싶네요 T.T
카트라이더 할때 톡톡이에서 반대키 잡는 기술이 현실에서는 관성드리프트와 유사하네용
신기하당
유휘님 영상으로 월요병 치료를 하고 갑니다ㅎㅎ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답글이 많이 늦어서 크리스마스는 지났으니...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드리프트 연습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드리프트 장벽이 낮춰지길 바라는 사람으로써 아쉬운 부분들이 있지만
이 말을 기회가 된다면 꼭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드리프트 연습은 안전한 장소에서 해주세요.
장소가 제한적이긴 하지만 서킷에 드리프트 가능한 장소들이 있습니다.
맞는 말씀이십니다 :D
모든 차종이 드리프트 되는데
관성 드리프트 추천드려요
눈길/빗길 미끄러짐은 속도가 조금만높아도
훨씬 많은 거리와 폭을 요구하고 눈길이다가 눈아래 빙판구간 만날수도 있어요
제대로된 정석적인 리버스 엔트리 드리프트는
카와바타 마사토 선수가 D1GP에서 180SX로 시전한적이 있죠
드리프트하면 d1gp랑 츠치야 케이치 도리도리죠 드리프트차량들은 프론트범퍼를 떼는 경우가 많죠 특히 실비아 180sx 체이서같은 차들 말이죠
맞습니다 프론트 뿐만아니라 리어도 많이 날려먹고 하더군요 :D
영상 늘 즐겁게 잘보고 있습니다. 다만 영상에 나온 리버스 엔트리 드리프트가 설명이 조금 다른듯 한데 영상에 나온 리버스 엔트리는 J턴을 응용한 드리프트 로 알고 있습니다. 리버스 엔트리(백워드엔트리라고 명칭을 하던데..)조금 다릅니다. 리어를 아슬아슬하게 스핀시킬정도의 각도로 코너를 드리프트로 탈출하는게 리버스 엔트리라고 하는걸로 대게는 그렇다고 알고있습니다.
이부분은 제가 공부가 많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T.T 자세한 추가설명 감사합니다:D
크ㅡㅡㅡ 역시 후니건 간지나네
후니건이 아니라 후니콘입니다 v1 과 v2로 나눠져 있고 이 영상에 나온 후니콘은 짐카나 10 후니콘 v2임다
(후니건은 미국의 자동차 튜닝업체에요)
@@fss3221 ㅇㅎ 켄블락 후니콘이었네요
@@맥스그것도 맞지만 후니건 후니콘 v2가 더 정확할듯 하네요
3:15 여기서부터 진짜 멘트 너무마음에듭니다
6:00분에 나오는 레이싱게임이 어떤 게임 인지 알수 있을까요? 도움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포르자 호라이즌4 입니다!
@@유휘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십시오!
하얀연기를 뿜으며 고갯길을 내려오는 장면이 매력적이죠
니포엣때매 커팅이 생겼다는건 살짝 애매하죠 같은 캐쥬얼 장르인 카트라이더 같은경우에도 커팅기술이 있죠 #그러게요
이원일선수 드리프트는 의도한 드리프트가 아니라 그냥 차 미끄러진걸 카운터 잘 잡아서 스핀 안한걸로 알고있습니다만..
굳이 말하면 드리프트가아니라 파워슬라이드라고 할수있겠군요
@@nysdrift625 FF는 파워슬라이드가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본인이 직접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실떄 전륜드리프트 추월이라고 했습니다
의도한 것이 맞는거 같은데요
FF드리프트는 코너를 크게 돌다 확 꺾어주어야 합니다 츠치야 케이이치씨가 EK9으로 하는모습도 볼수있죠
FF도 언더스티어가 안나게 셋팅을 할수있죠
적절한 하체 셋팅과 전륜 LSD의 적절한 배분이면
파워슬라이드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오버셋팅이 되구요
처음엔 이동수단(교통수단)으로 생각해서 차를 구매했다가, 자동차의 매력에 점점 빠져들어 지금 조금 이른나이에 외제차를 접했는데 이게 또 처음엔
휘발류에서 디젤로왔는데 요즘 배기음 혹은 엔진음 까지 관심 가져지니 휘발류(고성능)차량이 관심가고 이젠 드리프트 영역까지 관심가져지는데 처음엔 별생각없는데
슬슬 자신이 무서워지네요... 지금은 그냥 디젤수입차를 타는데 이걸로도 만족해야하는데, 점점 배기,드리프트,고성능 이러다 급카푸어 and 빠른생마감으로 이어질지 절제를 해야하는데...
이영상도 사실 유튜브 알고리즘 자동차명장면에서 여기까지 온거라..ㅠ 차를팔아야하나
어른이 된다면 스카이라인r32, r33, r34나 마쯔다 rx-7 중 하나 중고나 새차로 살수 있으면 사서 해보고싶네요^^(근데 요즘엔 못구하는게 함정...)
@@jy-3489 aㅏ... 미래에 있을지도 잘 모르겠네요 ㅠㅠㅠ
드리프트 겁나 잘하네 호르자 드리프트 겁나 빡센데 ㅎㄷㄷ
드리프트 최초는 랠리 아닌가요...그쪽 동네 레이스 코스로는 도저히 그립주행이 불가능한 코스인데..ㅎㅎ관성드리프트인 스칸디나비안 플릭(헤어핀)의 원조도 랠리에서 나온거고요
당시 랠리에서 Rwd 차량들은 당연히 드리프트가 기본이 되는거였고 후에 Awd나 Fwd가 나오면서 당시 타이어 기술, 디퍼런셜 기술이 좋지 않아서
차를 먼저 돌리고 구동방향으로 밀어주는 주행법이 필요하다보니 의도적인 드리프트가 나온걸로 알고있습니다.
스칸디나비안 플릭도 60년대 스칸디나비안 지방의 아이스(..) 랠리에서 Fwd 기반으로 먼저 시작되었고요
하지만 드리프트 단어를 상업적으로 이용한건 일본 레이스에서 먼저 이루어진 것 같네요
관련 자료들을 봐도 스칸디나비안 플릭은 60년대 즈음에 생겼지만 이를 이해하고 사용하기 시작한건 후에
호주 V8과 일본이라고 하네요 ㅎㅎ
드리프트 행위의 시작은 유럽 랠리고 그 말을 이용해서 의도적으로 처음 쓰는건 일본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사실 드리프트가 경기에서 없어질 뻔 했다지만 지금까지도 WRC에선 드리프트가 꼭 필요하고요
특징이라면 드리프트 자체를 겨루는게 아니라는 것과 노면상태가 좋은 타막에선 도넛이나 어큐트 헤어핀 말곤 잘 안쓴다는 점이 있겠네요
@Dong-geun Jayse Ryu 제가 제대로 설명하지 못했던 부분을 제대로 설명해주셨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D
윗분 정답인듯... 스킨디나비안플릭(관성드리프트의 정식명칭)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괜히 핀란드 사람들 중에 카레이서가 많은게 아니죠. 가혹한 환경속에서 운전을 하다보니 그렇게 된듯...ㅎㅎ운전면허도 겁니 빡세죠~잉
드리프트의 시작은 랠리 아닌가요??비포장도로/공도가 레이싱무대인 랠리에서 그립주행에 한계가 잇어 슬라이드 하듯이 코너 타는게 시작인걸로 아는데요 흔히 아는 헤어핀도 원래는 스칸디나비안 플릭이라는 기술이고요
맞습니다
@첸하[XENHA] 랠리에서 늘 사용되오다가 상업적으로 발전시키고 인기몰이 해준게 츠치야 케이이치이지요
서킷에서도 드리프트 주행을 연구한 영웅적인 인물입니다.
gtr 시리즈는 드리프트가 가능함?
그리고 아스팔트시리즈는 너무 초딩용인가
썸네일 코닉세그 뒤에 알파로메오 ♡
역시 코닉세그가 1등이다
알파만 보이시는군요....
면허가 없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리프트RC장르도 있어요 요거 아주 재미납니다~~
성인이 되어 차를 몰게 되면 가장 먼저 하고시픈거.
은팔찌철컹
@@Zent04 ㅋㅋ
서킷이나 공터에서하세요
@vigilante/ gt 눈 오는 날은 해도 합법 ㅋㅋ... 자의가 아니라 타의로 하게 되는게 문제지만
20대가 보험료 존나게비싼이유
이번엔 드리프트영상이라니...
아테사가 있는 gt-r은 안됩니다
사륜시스탬구조상 드리프트를 할려고하면 구동력배분을 다르게 해서 안된다고 합니다
음... 서스쪽을 손을 좀 보고 무게 배분을 좀 다르게 배치하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어디까지나 뇌피셜입니다 :D
그렇죠.제 지인도 일본가서 실비아로 드리프트하다가 범퍼를 말아먹고 전치5주 나왔다네요.ㅋ
FF차량의 드리프트는 드리프트로 안보시는게 맞습니다 FR차량의 드리프트 처럼 차가 움직인것 뿐이고 정확히는 그냥 차가 순간적으로 슬라이드 된거에요 그래서 파워슬라이드라는 용어를 쓰기도하고요 드리프트는 그 자세로 계속 유지를 하면서 어느정도 주행을 해주어야하는데 FF는 그게 안됩니다 어느정도 슬라이드만 되고 멈추죠 드리프트와 파워슬라이드의 차이를 아셨으면하네요 일반 FR순정차도 드리프트를 일으키기가 거의 안된다고 보셔야합니다 물론 조건이 있죠 LSD가 달려있어야합니다
아랍형님들은 안돼는것을 되게끔만들..
3:18 니드포 스피드 엣지를 여기서 볼 줄을 몰랐다 ㅋㅋ
영상 초반 RTR 드리프트를 보니...드리프트 하는법 알려드리고싶...안돼 참아..
좀 아쉬운 내용이 있네요 14년도 이원일 드리프트 영상은 드리프트를 고의로 일으킨게 아니고 1번 코너 브레이킹 경쟁도중 김대호(131번,빨강)선수와 이원일(157,하양) 선수가 라인이 겹치게되어서 이원일 선수가 다소 급한 브레이킹을 하였고, 추돌도 있었고 노면이 젖은 상태였기때문에 리어가 흐르는 과정에서 카운터스티어링으로 자세를 잡아서 스핀하지않고 탈출 한것입니다. 이원일 선수가 인측 라인에 있었고 이원일 선수가 스핀할것 같기에 김대호 선수가 크게 선형하면서 라인을이탈했기에 카운터스티어링으로 자세를 다시 잡은 이원일 선수가 추월을 하게 된것입니다.
설명하셨던 ' 하중을 앞으로 옮겨놓고 접지력을 낮춰 드리프트를 일으킨다' 라는 말은 주로 전륜파워슬라이드(ff powerslide)에서 쓰이는 말인데요 ...
말그대로 제동을 급하게해서 전륜,조향측으로 하중을 전부 쏠리게한다음에 조향을하고 주차브레이크레버를 당겨 뒷바퀴를 강제로 잠궈 접지력을 떨어트려서 뒤를 강하게 흘리는 방법이있습니다.
이경우엔 드리프트와 달리 속도를 줄이면서 머리의 방향을 틀고 출력을 완전히 잃게되기때문에(방향이 틀어지면서 다시 뒷바퀴로 무게가 돌아오게되면 거의 서게됨) 드리프트주행이라고 하긴 힘들고
그렇기에 파워슬라이드라는 용어를 써서 구분을 하는것입니다. 주로 켄블락등의 짐카나 드라이버들이 FF차량을 그렇게 사용하는데 왜냐면 코너주행이 아니고 유턴수준의 턴을 하고 바로 다시 출력을 내서 가속해야하는 랠리,짐카나에서 주로 사용되기때문입니다..
아마 전륜드리프트영상으로 유명했고, 전륜드리프트하면 저 영상이 유튜브에 뜨기에 저영상을 사용하면서 인용하신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켄블락 영상이나 다른 해외 짐카나영상을 예시로 들면 어땠을까 싶네요 ㅎㅎ
늦었지만 자세하고 세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D 써주신 댓글을 보고 제가 다시 배워갑니다 :D
저번에 눈길에서 커브돌렸는데 미끄러져서 모하비 4륜 드리프트 됬었죠 ABS도 막작동되고 재밌있었죠...
타이어가 살살 녹는다 ㅎㅎ
저도 영상올리면 쓰실수있을까요...?(〃・̆-・̆〃)
물론입니다 :D
@@유휘 허억 어떻게 보낼수있을까요?!
커팅은 카트라이더에서도 쓰입니다
드리프트 기술 톡톡이드리프트 최적화드리프트,비틀기드리프트,커팅드리프트
숏드리프트,풀드리프트,등등 카트라이더에 존재함
제가봤을때 처음 노란색 닷지바이처와 챌린저는 피츠오일 영상같은데 출처좀 써주시면..
좋아요 누르려고 했는데 이미 눌려 있네... 언제 본거지
영상이 아름답다
처음에 나오는거 베이비 드라이버 2 예고편으로 나와도 괜찮을듯 ㅋㅋ
영상 내용중 한가지 수정할 것이 있는데 이원일선수 k3쿱 전륜드리프트는 살짝 앞서가던 김대호선수 차량의 후미가 이원일선수의 차량과 충돌하면서 미끄러진것입니다.
빗길로 인한 미끄러움+충돌 직전 브레이킹으로 인한 후륜접지 약해짐+충돌
이 세가지, 그리고 이원일선수의 환상적인 카운터스티어링이 합쳐져서 나온 명장면인것이죠.
아쉽게도 이원일 선수가 의도적으로 만든 드리프트는 아닙니다만 그래도 명장면임은 분명합니다.
음 온로드보다는 드리프트초창기가 랠리에서 나온거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드리프트 단어는 일본에서 쓰는거 같지만 자갈이나 흙길이 아닌 아스팔트 레이싱은 드리프트를 쓰는게
기록에서 당연 마이너스이므로 쓰질않잖아요
랠리에서는 의도적으로 미끄러짐으로서 접지가 않나오는 흙이나 자갈길에서의 선회력을 높이려고 의도적으로 사용했다고 생각이들구요
온로드 레이싱은 도로여껀상 타이어 접지에 마이너스가 되는 요인이 없으므로 당연 사용하지 않는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런 종목에서 츠치야가 좀더 드리프트를 알리고 코너를 미끄러져 탈출하는 맛을 많이 알리면서 대중화되고 온로드 레이싱에도 대회가 열리게되고
만화로도 나오고 열풍적인 드리프트의 인기가 퍼져나가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한국은 최근에야 드리프트 대회도 열리고 좀인기를 얻는듯한데
일본만큼 따라갈려면 아직은 멀었지 않았나 싶고 일본 드리프트 문화는 한30년정도 되지 않았나 싶은데 더 자세한건 전문가님들이 나와서 설명들을 해줄거라 봅니당~
송지수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제가 설명이 부족하다보니 오해의 소지를 많이 남겼던 것 같습니다. 송지수님 말씀처럼 드리프트의 행위는 60년대 랠리에서부터 보였으나 이걸 상업적으로 드리프트로 칭해서 사용했던건 온로드 경기에서였습니다. 영상에서처럼 지금은 온로드에서 드리프트를 쓰는게 기록면에선 당연 마이너스가 맞습니다만 드리프트의 초창기에는 그립주행보다 기록이 좋게 나와 사용을 했었지요.
츠치야 이전 다카하시때는 온로드에서 기록을 위해 사용했었으며, 츠치야 이후에는 송지수님의 말씀처럼 '맛'이란걸 알렸기에 포뮬러 드리프트라는 대회가 생길 수 있었던 것이죠!
카트라이더가 있는한 드리프트가 없어지진 않을것이다
드리프트 하면 생각하는 차량은 1대가 있다
위에는 하얗고
밑에는 검은색의
판다색
차량중량이 980인
그렇다
AE86이다
AE86만세!!!!
찬양하라!! 86!
두부차를 찬양하라!!
찬양하라 두부차!!!
찬양하라 하치로쿠!
이원일 선수 캠을 자세히 보시면 옆차량에 살짝 접촉해서 그립을 잃어버리는 상황이 연출되는데 그걸 이원일 선수가 차량제어를 하면서 그걸 역이용한겁니다 전륜 하중이동은 드리프트가 아니더라도 코너 진입전 아주 기초적인 행동이며 FF차량을 서킷 경기에서 드리프트로 공략을 하는 것은 매우 로스가 많은 행동이지요 애초에 FF차량은 전륜하중이동만 가지고는 자연스러운 드리프트가 굉장히 어렵고 위험한 기술입니다 다만 이원일 선수 영상을 보면 어찌됬건그 난해한 FF차량의 슬립상황을 환상적으로 제어했다고밖에 말할수없을정도로 미동조차없이 안정적으로 차량을 움직이게 한것도 모자라서 그걸로 오버테이크를 한게 굉장하다고 해야지요
-DOS kor 전륜 드리프트라고 나온 영상도 보면 언더 나고 있는데...드리프트라기 보단 파워슬라이드 인거같네요
제가 공부가 많이 부족했던 것 같네요;; 영상을 다시 확대해서 돌려보니 실제로 추돌이 보이는군요;; 얼핏봤을때는 앞차량보다 먼저 브레이크를 끊어밟길래 의도한 드리프트로 착각을 했던것 같습니다;;
@@유휘 저도 첨엔 몰랐어요 ㅋㅋ 어찌됬건 FF차량의 의도적인 드리프트는 굉장히 어려우며 fr이나 후륜 트랙션 기반 4륜 차량들에 비해서 원하는 라인을 그린다던가 원하는 진입각도를 만들기 굉장히 어렵습니다 왜냐면 전륜차는 클러치킥이나드리프트중에 후륜의 토크를 이용한 드리프트 지속에 많은 에로사항이 꽃피니까요.
거기다가 실패할시 fr은 여차하면 스핀시켜버리면 되지만 FF는 자칫 푸시 언더에 리버스 카운터나서 쌩하고 날아가버릴수도있..
ff차량으로 하중이동만으로 드리프트에 가까운 슬립을 만들어 내려면 특정한 세팅이 되지 않는 이상 힘들것 같습니다 ㅎ 가장 큰차이는 후륜은 가감속시 이 앞뒤로 눌리며 구동륜의 접지를 요리조리 입맛에 맞게 조절이 되지만 전륜차는 가속을 하면 구동륜의 접지가 떠버리고 감속을 해야 구동륜의 접지가 올라가는 어떻게 보면 드리프트에 가장 반대되는 성향의 특성이니까요 ㅋ
급 커브에서 드리프트 필요할때 있다.
일반차라 되지 않지만
빗길에서 드리프트로 미끄러 지듯 죽음을 모면한적 있다.
윌리도 이런식으로 영상만들어 주시면 안될까요?
mr.tufu delivery boi here
4:57 영상에나오는 게임이름이뭔가용?
알려주세용!
포르자 호라이즌3 입니다: D
넵
이원일선수의 드리프트 저거 고의로진행된거 아닌데요 정정하셔야될듯합니다 엄청 위험한순간인데...
추가사항인데요. 관성 드리프트의 경우, 고속에서 일어난다고 하여 츠치야 케이치도 이걸 최고난이도 드리프트라고 하더군요. 4단 기어쯤에 시도가 된다고 탑기어에 언급된 바 있습니다.
또한 WRC에서는 "웨이트 쉬프팅"이라는 기술이 있어요. 급브레이킹으로 드리프트를 발생시킨 후 풀악셀로 하중을 뒤로 옮기는 기술이지요. 이니셜 D에서 후지와라 타쿠미가 스에츠쿠 토오루에게 시전하는 "뚜껑 없는 도랑 타기" 기술이 바로 이것입니다. 참고로 FWD는 이걸 시전하기에는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웨이트 쉬프팅은 후륜의 슬립이 더 필요하거든요.
또..슬립을 만드는 요인도 많아요. 급격한 하중이동에 의한 슬라이드라든지, 아니면 외부의 작용(충돌)에 의해서도 일어날 수 있더라고요.
그리고 제 생각으로는, 드리프트의 종류에는 딱 2종류밖로 보고 있습니다. 하중이동의 드리프트, 그리고 강제적 작용에 의한 드리프트 말이지요. 관성 드리프트나 브레이킹 드리프트는 하중이동에 의해서 발생하지만, 사이드라든지, 클러치 킥이라든지 이런건 하중이동에 영향을 끼치지 않거든요. 물론 이건 상관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더 자세하고 세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D 덕분에 많이 배워갑니다 :D
드리프트를 너무 좁은 관점에서 보는것 아닌가요? 드리프트는 사장될뻔한 기술이 아니고 랠리에서는 꾸준히 쓰인 기술아닌가 싶네요. 사장될뻔한건 온로드 트랙에서의 후륜차 드리프트로 한정될 것 같네요. 애초에 드리프트가 낮은 접지력을 극복하기 위한 기술이다보니 오프로드에서는 없어질수 없는 기술이겠죠.
온로드에서 드리프트가 사장된건 더이상 그립주행보다 빠를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타이어의 관리능력 또한 레이서에게 있어서 중요한 점이기 때문이에요.
드리프트는 타이어의 수명을 더 빨리 깍아먹죠. 더이상 빠르지도않고 타이어의 소모만 빠르게 일으키니 사장 될 수 밖에 없는 기술이 된거고요.
아예 쓰이지 않는건 아니지만, 대게 의도적인 드리프트가 아닌 오버나 언더스티어의 카운터로 일어나는게 대부분이죠.
뭐가 더 뛰어난지는 사실 비교할 수 없지만 가장 유명한 포뮬러1이 세계 최고의 모터스포츠인가에 대한 글이 꺼무위키에 잘 정리되 있길래 퍼왔습니다.
모터스포츠는 기본적으로 '동력기관을 가진 탈 것'을 가지고 하는 스포츠이다. 때문에 경기방식과 그 탈 것의 형태는 천차만별이기 마련이다. 때문에 포뮬러 원이 나스카,WRC,르망등의 다른 모터스포츠와 비교해 우월하다 말하기에는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객관적인 비교 자체가 불가능하다. 그러나 그런 것을 감안하더라도 프로 스포츠로서의 대회 규모, 자동차의 성능등을 따져보면 사실상 세계 최고 수준이라 해도 무방한 수준이다. 간단한 예로 F1의 피더 시리즈인 F2는 F1의 1% 예산으로 매년 팀이 운영된다. WRC나 르망 조차도 많아봐야 F1의 반도 안되는 수준이다. 또한 경주차의 성능면에서 보면 WRC 같은 비포장 도로를 달리는 경기는 제외하더라도 '서킷'이라는 환경 안에서 비교한다면 F1과 다른 서킷 레이스와의 비교가 가능하고(랩타임으로 비교할 수 있다) 그 점에서 F1 경주차는 차원이 다른 수준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일례로 얼마 전까지 스파 프랑코샹 서킷의 오 루즈 코너를 브레이크 없이 풀 스로틀로 통과하고 1분 이내의 시간으로 도는 경주차는 F1이 유일했다. [현재는 WEC의 LMP1이 1분 이내로 돈다. 또한 GTE 레이스카도 공기역학적 성능이 발전해 오 루즈를 풀 스로틀로 통과한다. ] 이외에도 F1 캘린더에 있는 국제 서킷들은 여타 다른 레이스도 개최하기 때문에 랩타임을 비교하면 기본적으로 10초 이상 차이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또한 드라이버의 기량을 따져봐도 F1 출신 드라이버들이 다른 레이스로 진출하거나 거기서 성공하는 경우는 많이 있지만 다른 레이스에서 달리던 드라이버가 F1에서 성공하는 것, 애초에 F1에서 데뷔하는 일 자체가 아주 희귀하다는 점은 상기할만 하다. 해서 종합하면 엄밀히 말해 객관적 비교는 불가능하지만 F1이 세계 최고 수준의 모터스포츠인 것은 대부분이 인정하는 사실이다.
오프로드 WRC에 관한 글도 같이 퍼와요
F1의 거물 미하엘 슈마허는 WRC레이서가 F1머신을 모는 것이 F1레이서가 WRC머신을 모는 것보다 쉽다고 말한 적이 있다. 그만큼 서킷 주행과 상태가 다양한 일반 도로에서의 주행의 난이도가 크기 때문에 WRC 출신 레이서들 중에서 F1으로도 종종 이적하는 일이 있다. 다만 최근에는 F1 팀들이 팔려나가거나 해체되는 일이 잦아지면서 F1에서 WRC로의 이적을 희망하는 드라이버도 상당한 듯 하다. 어디까지나 발언자가 아일톤 세나만큼 무거운 분이라서 그렇지 저 발언으로 F1이 WRC보다 쉬운 경기라고 여긴다면 틀린 생각이다. 애초에 분야가 완전히 다른 경기이기 때문에 서로 비교하면서 경중을 매길 수도 없으며 고삐가 풀리듯이 머신의 규제가 풀렸던 Turbo Era, 즉 1970~80시절에는 랠리계의 흑역사였던 그룹B보다 더 위험한 경기가 바로 F1이였다. 그러므로 슈마허의 발언은 겸손의 차원에서 이해하는 편이 옳다.
@@Taylor_Ashae 제 말뜻은 드리프트가 사장될뻔한 기술이라는 언급이 있어서 랠리에서는 꾸준히 쓰였기때문에 사장될뻔한 기술이 아니지 않은가 하는말입니다. 드리프트라는것을 온로드 후륜드리프트에만 국한시켜 생각하는것 같아서요
@@우사마-p5v 근데 자동차는 일반적으로 도로를 달리기 때문에 주력은 온로드라고 생각해요.
일반 차들은 오프로드를 타기위해 만들어지지도 않고, 오프로드를 함부러 탈 수도 없구요.
결국 일반적인 레이싱에 있어서가 아니라 '랠리'라는 특정 환경에서만 접지력을 확보하기 어려우니 쓰는 기술이 되버린게 지금이 아닐까요.
그립주행이 코너를 정복하지 못했을때는 온로드에서도 드리프트의 시대였지만, 지금은 의도적으로 하지는 않으니까요.
누가 빠른지를 다투는 레이싱에 있어서 드리프트는 실질적으로 사장된 기술이라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요?
빠르지는 않더라도 재미있고 아름답다고 느껴지는 매력이 있기때문에 예술이라고 표현한거 같구요.
@@Taylor_Ashae 네 정확하게 그렇게 생각하시는것 같아서 그부분을 지적한거예요. 레이싱을 온로드로 국한시키는 부분요^^ 좀더 넓게 생각하자는 말이죠
@@우사마-p5v 글쎄요. 시장의 규모만 봐도 온로드가 주력이고 그 시장에서 사장된게 드리프트라면 사실상 사장됏다는 의견도 충분히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해요. 국한이 아니라 드리프트의 사용처가 줄은건 분명한 사실이니까요. 그것도 훨씬 큰 시장에서말이죠.
전기차도 가능함???
1:19 와! 르망24!
포르자는 트랙션,ABS 같은 거 끄고 차 튜닝도 내 입맛대로 돼서 그나마 드리프트가 쉬운데...
니드포 저건...
우웩
사륜은 드리프트를 하려면 후륜으로 개조해야한다네요...
8:58 물리엔진때문에 불가능 엉엉
네바퀴 다 날리는 방법으로 할수 잇습니다 거의 파워슬라이드지만요...
@@doctor0319 그렇게도 가능하군요..!
이니디에서 4륜 드리프트 언급 됬던거 같던데요
@@rick03261 이니디에서 나오는 사륜 드리프트는 86으로 하니까 그건 모든 바퀴를 다 미끄러 트린다는걸로 보면 되는거 같아요.
다카하시 쿠니미츠....
이니셜 디 다카하시 형제의 모티븐가?
어 나는 이미 신가야 샀는데..히힛 ^^
롤케이지 없이 실제차로 드리프트 잘하고 있습니다... 진입장벽이 높은건 사실이지만 제네시스쿠페 가격도 많이 싸졌고 언급하는 롤케이지 등등 없이 타각킷 2way lsd 정도로 드리프트 잘됩니다..
유저랩타임은 맵이 정해져있는건가요?
네!! 맵은 재건된 숲입니다 :D
옛날영상 보고있자니 이미 골로 가버린 엣지를 다시 하고싶다...
하고싶으면 어디 큰 땅에서 혼자해라.. 안전하게.. 제발.. 도로에서 드리프트한답시고 하다가 다음날 뉴스에 나오지말고
커팅 이있다면 뉴커팅도 있나요
레이스 에서 드리프트를 볼수 없는 이유2. 드리프트를 하여 타이어에 손상이 많이가 레이서들이 하지 않는이유입니다
나,,,나나나나나니??!!
관센드리포토!
육성으로 들려버렸네요... 중독인가요...
사스가 후니콘은 위대하다..
드리프트아직레이스에서까지사용중
랠리에서 드리프트안하면 랩타임 다느러남
이 영상 오랜만에 보는데 니드포스피드 엣지 그립네요..ㅠㅠㅠ
뒤져버린 니드포엣지.. 어흐흑 너무 아쉽다
드리프트는 카트아닙니까?
9:38 어 포르자다
audi r8 도 되나요?
럭셔리 자동차는 될까요?
8:00 카트라이더가 떠올랐네요
그런데 드리프트는 WRC에서 사용하는데, 그 이유는 비포장에서 대부분 하는지라 그립이 소용없거든요
6분20초에 나오는 게임이름 좀 알수있을까요?
포르자 호라이즌4 입니다!
드리프트를 작동시키려면 쉬프트를 누르세요
요즘엔 생방 안하시나요?
생방 스트리밍은 곧 트위치로 옮깁니다 :D
좀더 배우고갑니다.
배우셨다는 말씀에 뿌듯+1을 하고 힘을 얻어갑니다 :D
카트로 드리프트 가능한가요..?
돌다가 실수해서 콩~☆하고 박으면 되게 뻘줌하겠는데 ㅋㅋ
이원일 선수의 경우에는 의도된 드리프트가 아니라고 합니다. 그리고 선두도 아님
제가 공부가 많이 부족했던 것 같네요;; 영상을 다시 확대해서 돌려보니 실제로 추돌이 보이는군요;; 얼핏봤을때는 앞차량보다 먼저 브레이크를 끊어밟길래 의도한 드리프트로 착각을 했던것 같습니다;; 아 선두에 관해서는 제가 앞차량을 지칭한다는게 단어의 선택이 잘못되었던것 같네요!!
이원일 선수의 드리프트는... 인제 내리막 코너 + 브레이킹으로 인해 의도치 않게 뒷타이어 그립이 날아가는 과정에서 카운터스티어로 스핀을 방지하는 과정일 뿐이었죠
정확히는 제어를 잃어서 차가 슬라이드되었는데 이원일 선수가 바로 잡은것 뿐입니다
@@skek635 그 제어를 잃은 원인이 그립 손실이라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익스 EX : Automotive EXperience 네 맞습니다 저의 말은 그냥 영상에대한 보충설명이였어요
다카하시 쿠니미츠 경기영상 th-cam.com/video/LwpJxapN_0g/w-d-xo.html
드리프트는 안보임ㅠ
이게임 유로 인가요 그리고 닉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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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마이크 가 생각난다
시티레이서 드리프트 재밌는데
여러분 실제로 저거 따라하다가는 진짜로 5:39 처럼 됩니다 죽어요!!!! 여러분들은 두부 집 아들이 아닙니다!!!!!^^
이 자동차게임이름이 뭔가요?
BNR32 GTR 를타는 연패신화는 드리프트를 오버액션이라했지 그리고 졌지
4:46 료스케도 타이어땜에 86한테 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