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축하해주는 따듯한 인간미를 지닌 한국인이 정말 많다는 걸 새삼 느낍니다. 바쁜 걸음에도 선뜻 10,000원을 쥐어주시고 격려해 주신 아주머니, 열차 탑승권을 끊어준 아가씨, 그리고 이 가족의 상봉을 진심으로 뜨겁게 축하해주는 태권도장의 학생들과 주변 분들, 세상은 아직 따뜻하네요.
프로그램 볼 때마다 매번 너무나 뜨거운 감동을 느끼고 있고, 이러한 프로그램을 제작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항상 느껴요. 그런데 외할머니가 참 안쓰럽네요.. 아이들은 그렇다쳐도 저 고령의 나이에 발가락까지 휘 셨던데.. 버스에서 내려서 계속 걷고만 있는게 아닌지.. ㅠㅠ 분명 영상에는 안나왔지만, 제작진 분들께서 배려해 주셨겠죠..? 프로그램 취지가 아빠 찾아 삼만리다 보니까 아이들이 아빠를 찾으러 가는 장면이 꼭 필요한 건 알겠는데.. 가끔 볼 때마다 너무 고생을 시키는건 아닌지 생각도 들기도 하네요. 제가 너무 안좋게만 본 걸까요..!
다문화를 적극 수용하여야 합니다. 조선족도 우리 동포이듯이 동남아도 건실한 청년이면 받아들여야죠. 오늘 아침에 저희 동네에서 다문화 노동자들이 아침부터 새소리처럼 재잘거리며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니 정겹더군요. 꿈꿔보세요. 코란을 설교하며 히잡을 쓴 나의 초등학교 동창, 중국의 위대하고 유구한 문화를 설파하는 나의 중학교 동창, 파키스탄의 Lady first 를 실현하는 공장 동료 노동자. 생각만해도 가슴이 두근거리는데요? 아. 물론 저는 4년뒤에 이민갑니다. 감사합니다.
![태어날 때부터 눈이 파란 엄마와 딸. 초은이 엄마예요 [안녕하세요] | KBS 130311 방송](http://i.ytimg.com/vi/7oDDZeEKd2M/mqdefault.jpg)
![흑인 혼혈아 놀림을 당해 결심한 입양… 5살짜리에서 이젠 30살 성숙한 네덜란드인이 되어버린 딸이 찾아오다! [KBS 19960117 방송]](/img/n.gif)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따듯한 인간미를 지닌 한국인이 정말 많다는 걸 새삼 느낍니다. 바쁜 걸음에도 선뜻 10,000원을 쥐어주시고 격려해 주신 아주머니, 열차 탑승권을 끊어준 아가씨, 그리고 이 가족의 상봉을 진심으로 뜨겁게 축하해주는 태권도장의 학생들과 주변 분들, 세상은 아직 따뜻하네요.
인도네시아에서 행복하게 사는것만 남았습니다. 화이팅하세요. 🙋🏼♀️🎎
역시. . . 부모님은 자식을 알아보는구나. . ㅠㅠ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 됐으면 좋겠습니다. . .♡♡
큰딸 아프리나는 정말 의젓하고 영민한 예쁜 아이네요. 가족 모두 행복하게 오래오래 잘 살아가기 바랍니다.
너무 아름다워요. 어르신도 아이들도 드리고 타국에서 힘겹게 고생하는 두 분도. 앞으로 아름다운 일만 있으시길 바라요.
가족 상봉은 언제 보아도 가슴 뭉클해요~♡
건강하게 목표한거 다 이루고
행복하게 가족모두 모여 사세요!
오빠 예뻐요 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어느 나라던 아이들은 다 예쁘구나
Thanks to the People of Korean. God Blesing Us
와 어머니의 직감은 진짜 대단하다...ㄷㄷㄷ
18:30 오만석형님이 새로운 사극에 출연한 줄
눈물빼는데 이보다 더좋은 프로그램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돈많이 벌어서 금쪽같은 보물들아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행복하세요 남편분잘생겼어요. 감사합니다
오빠, 예뻐요 ㅋㅋㅋ
아주머니 참 좋으시네요^^
우리도 저런때가 있었지요 독일에 광부로 간호사로 떠날때 눈물바다를 이뤘지요
그리고 사우디아라비아 그 더운 사막에서 땀흘리면 돈들을 벌었지요
원양어선을 타고 차별과 폭행을 당하기도 했었습니다
대단하다 대단해...아주 짧은 찰나의 순간에 딸이란걸 알아채다니...
남편이 진짜 잘생겼다
화이팅하세요
애기들이 똥글똥글 너무 커엽네
프로그램 볼 때마다 매번 너무나 뜨거운 감동을 느끼고 있고, 이러한 프로그램을 제작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항상 느껴요. 그런데 외할머니가 참 안쓰럽네요.. 아이들은 그렇다쳐도 저 고령의 나이에 발가락까지 휘 셨던데.. 버스에서 내려서 계속 걷고만 있는게 아닌지.. ㅠㅠ 분명 영상에는 안나왔지만, 제작진 분들께서 배려해 주셨겠죠..? 프로그램 취지가 아빠 찾아 삼만리다 보니까 아이들이 아빠를 찾으러 가는 장면이 꼭 필요한 건 알겠는데.. 가끔 볼 때마다 너무 고생을 시키는건 아닌지 생각도 들기도 하네요. 제가 너무 안좋게만 본 걸까요..!
언제까지나 행복하세요^^
Sedih 😔
역시 엄마의 직감과 아빠의 직감과는 차이가 있구나.
나도 딸이 보고 싶다~
나는 그것을보고 슬프다.😢😭
한국인특 한국말을 또박또박 천천히 말하면 외국인도 알아듣는다고 착각함
오지게슬프네
2022년 이후였으면 서해선이 북부로 연장되서 가는게 더 편했을텐데
인천공항역> 김포공항역(공항철도)
김포공항역> 원시역(서해선)
keren
6:57 킬링포인트 ㅋㅋㅋ
왜 킬링포인트예요??ㅋㅋ
태권도장에 웬 한문....
한글로 써놔야지요.
Sedih banget :'((((((
위에 구멍납니다
하메(벌써,경북 사투리) 가네. 잘 가시소.
다문화를 적극 수용하여야 합니다. 조선족도 우리 동포이듯이
동남아도 건실한 청년이면 받아들여야죠.
오늘 아침에 저희 동네에서 다문화 노동자들이
아침부터 새소리처럼 재잘거리며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니 정겹더군요. 꿈꿔보세요.
코란을 설교하며 히잡을 쓴 나의 초등학교 동창,
중국의 위대하고 유구한 문화를 설파하는 나의 중학교 동창,
파키스탄의 Lady first 를 실현하는 공장 동료 노동자.
생각만해도 가슴이 두근거리는데요?
아. 물론 저는 4년뒤에 이민갑니다. 감사합니다.
삐뚫어진 새기들이 많네
및 아나우서오 어재 한국사람들리 거리케도 힘입든를다말리오 나는 잘못루게네 학지만 내가 잘보고입습니 누구는 못루게지만 댓글을 건지마라
내가어매 캅탑아빠찻자 삶말리열 입대까지 바지만 멋선 태건도가 멋습걸리 입기서포초입라고 한니 거야 아이를리 아빠엄마를 만나고시푸서 만는시간을 참고또참고 와는대 시간을 길계를할필로갓 업지안니 어매 방송국 카메라 너입들 또받료하지못하겠니 어매 나분말를할락고 마지막 확인을 몰루게때문에 거ㄴ소이다 ㄱㆍㅂ
돈 주는 짓은 좀 안했으면 싶다
가난한 나라 사람들 불쌍하게 본다는 동정으로 오해할 소지가 많다
한국 애들이 미국에 가서 부모 찾는데 미국인들이 달러 주는 동정심으로 바꿔 생각하면 자존심 상하지 않을까?
icarus k 뭔말인진 알겠는데 마지막 말은 말이 안됨 저들은 노동자 잖아요 한국인들은 딴 나라가서 노동안하죠 누가 미국가서 노동해요 가게차리든가 사업하든가 오히려 반대로 자기 애들 미국에 비싼학비주고 대학보내죠
@@ooodddd 얘네집이 씹그지인가봄
@@ooodddd 동남아던 어디던 한국인 노동자 엄청 많습니다? 미국에서 호주에서 외국인노동자 일명 외노로 일하는 한국인이 얼마나 많은데요? 세상물정 전~~~~~혀 모르면서 아는척 자제하세요..^^
@@boybisful 상황은 다르죠.물론 지금도 미국이나 왜구섬에 불법체류자가 많아서 그 영향으로 우리나라 내 불법체류자 단속도 약한 편이죠.또, 과거 독일 광부나 간호사 또 사우디 건설 노동자들도 상황은 달라요.무조건 노동자라고 다 같은 상황이 아니죠.
당장 선물 사줄수 없으니 돈으로 마음을 표시하는거다
남의 따뜻한 마음을 피해의식으로 받아들이지 마라
한복입고 머리에 덮어쓰긴 왜 덮어쓰나 제대로 체험할려면 하고 말려면 말지
뭐같네세상이 콜라보여
그건 관용도 없냐 쉐꺄
미국에서 한국인이 김치 먹는다고 욕할 인간이네
엄마는 살좀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