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도 현실도 참 슬프네요 21년도 저희 어머니가 수영장에서 뇌출혈로 돌아가셨습니다. 당시 안전요원이 없었고 수영강사는 수다떨고 있었습니다. 살려달라는 말을 못해도 허우적이라도 대야지 댓글을 보았는데요. 저희 어머니는 20년 넘게 수영을 하셨고 사고 한달전 건강검진 결과에도 뇌에는 이상이 없으셨습니다. 정보공개청구로 경찰대동, cctv내 모든 회원들의 서명을 받고 cctv를 확인했을때 물속에서 살려달라고 손을 흔들고 계셨습니다. 결국 뒤늦게 회원에 의해 발견되어 뒤늦게 CPR 후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이미 의식이 없었고 돌아가셨습니다. 체육시설법상 면적 400제곱미터 이상은 안전요원 배치가 필수고, 안전업무를 전담케어한다고 규정되어 있으나, 안전요원 자체가 없었습니다. 강사는 라이프 가드가 아니지요... 그리고 안전요원이 있다한들 사람을 살려내라가 아니라 안전요원이 있었다면 구조하여 보다 빨리 응급조치가 가능하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형사책임은 경찰조사시 아예 검찰 불송치되었고, 3년간 진행한 민사소송은 십이지장에 소수의 익수가 있으나 익사로 보기 어렵고 뇌출혈로 인한 사망으로 안전요원 배치랑은 인과관계가 없다로 판명 원고 기각당했습니다. 다른 분들 말대로 그냥 급성 뇌출혈 장소가 수영장이였을 뿐이죠.. 이게 어쩔 수 없는 현실인것 같습니다. 그냥 앞으로는 이런 사건사고가 안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수영장을 탓하지 않습니다. 법이 규정되어있지만 지켜지지 않는채 사고가 난게 안타까울뿐입니다. 아직 슬픕니다. 원통함에 탓했으나 이제는 누구의 탓도 하지 않습니다. 저희가 받아들이려고 합니다. 그러니 되도록 악플은 자제해주셨으면 합니다.
다들 자기 운동 한다고 저기서 잠영을 하는건지 어떻게 알겠어. 물속에서 심장마비나 뇌출혈로 질식되면 3분 금방 간다. 자기 운동 하는 사람들이 옆 레인 일일히 쳐다보고 있지는 않았을테니까. 다른 사람 옆에서 갑자기 툭 쓰러지면 오히려 발견이 빨랐겠지만 물속에서 사건이 일어나 발견까지 시간이 오래걸려...저분이 생존하시는데 가장 중요한 시간이 지나가버린것 같다.
어떤 병력 없이 건강한 사람도 뇌출혈이 생겨 사망할 수 있어요. 그 전에 건강했는데 멀쩡히 수영간 사람이 어떻게 죽을 수 있냐며 수영장에서 뭔가 잘못됐다며 탓하고 싶겠지만. 지주막하 뇌출혈이면 급사는 흔합니다...의식저하된 상태로 발견이 늦었고 심폐소생술이나 119신고가 지체돼서 예후가 더 안 좋을 수도 있겠지만, 그걸 정량화하기 어려울 부분이라 수영장에 책임을 묻긴 어려울 듯해요
1. 새수나 저수 외 한가한 시간대일 경우 레인 사용자가 많지 않아 뒷 출발 인원의 확인이 늦어질수 있음 2. 바로 물 위로 떠올라 있으면 발견이 쉬우나 가라앉아 있으면 아이레벨 인원은 못볼수 있음. 그러나 부감으로 보고 있는 안전요원은 발견했어야 함 3. 수영복 컬러가 푸른색 계열이라 눈에 띄지 않는데다 가라앉아 있었다고 해도 3분은 상당히 긴 시간임 4. 즉시 구조했어도 어찌되었을지 모를 일이지만 적어도 직업인은 자기 밥벌이에서 책잡힐 것이 있으면 안됌
자기가 왜 있는지 전혀 생각 안하고 그냥 휴대폰 보면서 앉아 있는 경우 많음. 실내 수영장은 대충 레인별 인원 체크 되어 있으면 가끔씩 고개만 들어봐도 사고를 포착할 수 있음. 근데 거의 앉아서 일어나지 않는 것을 보면 전혀 안전은 생각하고 있지 않다는 걸 알게 됨. 그러면서 극한직업 타령 하지. 그 자리는 혼자서 모든 책임을 지는 위험한 자리임. 돈이 불만이면 앉지 말 것. 사고나면 형사입건 됨.
안전요원이 자동심장제세동기를 사용하려고 했는데 미숙하다는게 말이 되나요? 다른 곳도 아니고 수영장 안전요원이 그런 교육도 안받아요? 자동심장제세동기 누구나 사용할 있게 그림에 설명법도 잘나와있고 버튼 누르면 친절하게 말도 나오는데... 미숙하다니요. 사용법 미숙이 아니라 안전관리에 소홀했던 거지요!!!
@@cafe99days 수영강사들 인명구조요원 자격증 따거나 생활 체육사 자격증 있어야 강사 할 수 있어요. 그 자격증 딸려면 필수로 제세동기 교육 받아요. cpr 교육도 받구요. 그래야 수료 되서 자격증 주고 , 자격증 받았다고 끝이 아니라 2년 마다 다시 자격증 시험 다시 봐야 자격증 유지되요. 모를 수가 없어요.
@@행복해요-f1w 풋...저기요. 저 병원에서 재활 쪽 일했어요. 병원에서 있다보면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크게 다친분들 많이 봅니다. 그리고 저 차사고로 근육 뭉쳤다고 근이완제 맞고 못 걷게 되기도 했구요. 몸 컨디션 나쁠때 주사제 맏고 부작용 나는 경우 있거든요...딱 그 케이스에 걸린거임...의료사고지만 소송 없이 보험사 돈으로 치료하고 옮긴 병원에서 독하다는 소리들으며 치료했어요. 게다가 팔다리 멀쩡하고 운동한다고 몸안이 정상인 건 아닙니다. 뇌혈관 질환 심해야 겨우 느끼는데요? 그리고 내 가족은 평소에 관리잘 하니까 걱정마세요. 건강염려증인가 싶을 정도로 조금만 아파도 병원가서 검사해요~ 그걸로 병 발견하고 치료 후 잘 살아요~ 까마귀 날자 배떨어진다는 속담이 딱 저 상황이지...
(성별 나누는것 아니에요) 요즘 뉴스에 나오는 것처럼 시에서 운영하는 실내 수영장에서 레슨도 받고 자수포함 수영장을 최소 주마다 5번 이상 가는데.. 방송에 안나와서 정확한 레인은 모르겠지만 시에서 운영하는 실내 수영장은 레인 맨 끝에 "걷기 레인"이라고 있어요. 걷기 레인에서 사고가 난 것이라면 아주머니들은 보통 시작 지점, 턴 지점, (가끔 중간에 하시는 분도 있음) 숨차는 연습, 몸에 힘빼는 연습 (몸을 축 늘어트리고 떠있음)을 해서 뒷 사람은 비켜가거나 자기 수영하기 바쁩니다. 하지만 초급, 중급, 상급 레인에서 사고난 거라면 잠수, 몸에 힘 빼는 연습은 하지 않죠. 한다면 초급 레인정도..? 저희 시의 실내 수영장은 안전 요원(강사님들임)이 항상 2명씩 시간변 교대하고 앉아있지 않고 수영장 외곽을 계속 돌아요.. 그리고 cctv도 있구요.. 사고가 난 것.. 걷기 레인이라면 주위 사람이 고인의 사고를 늦게 아는게 (위에 적은대로) 그럴수도 있다. 생각은 하는데.. 일반 레인이면.. 흠... 안타깝네요.. 근데 수영하면 내 자세 연습, 유튜브에서 본 것, 강사님이 가르쳐준 것 복기하면서 연습하면 몸이 힘들어서 생각외로 옆 사람이 뭐하는지 관심도 없고 눈에 안들어와요....
뇌출혈이 먼저 발생했군요. 그랬다면 뭔가 부자연스러운 행동을 했을텐데, 안전요원이 집중해서 보고 있었다면 위험을 감지할 수 있었을 것 같네요. 다만 즉각 구조를 했다고 하더라도 뇌출혈이 심했다면 사망이나 중증 마비가 올 수 있었을 것이고, 뇌출혈 정도가 경미했다면 수영장의 잘못이 클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네요. ㅠㅠ
유가족은 억울한 감이 없겠으나 자유수영중이어서 수영강사는 아무 상관없음. 안전요원이 발견하면 좋았겠으나 사망진단서상 뇌출혈이 먼저 그 다음 호흡부전에 의한 익사인지라 본인의 몸상태를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사고 당하신 듯 뭐, 팔자 소관이죠. 지병이 없었다고 하지만 뇌출혈을 완벽하게 미리 알긴 어려움.
공립 25미터 수영장 대각선으로 안전요원 두명 있고 눈 크게뜨고 지켜보고 있던데. 개인 사설 수영장인가? 일반장소는 발견이 쉬운데 수영장에서는 골든타임을 놓칠 가능성(수영 하는사람이 많으면 그나마 빨리발견) 집에 혼자 있다가 급성 심근경색이나 뇌출혈 와도 그건 모 그냥 가는 거구요. 제일 무서운게 심근경색,뇌출혈 아닌가 싶습니다. 예고가 없으니..ㅠ 운동도 적당히 해야 겠어요. 은근 운동하다 심근경색 이나 뇌출혈 오던데 운동이 과연 심장에 좋은 것인지 의문입니다.
뇌출혈때문에 사망하신것 같은데요, 왜? 뇌출혈이 일어났을까 하는 원인을 찾아보면 "추골동맥"이 찢어져서 뇌 혈관이 터진듯 합니다. 이 추골동맥의 위치는 목뒤에 있어 쉽게말해 골프스윙시 목을 크게 회전하면 순간적으로 찢어집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수영도 목을 회전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같은 원리로 추골동맥이 찢어져서 뇌출혈이란 병변으로 사망하신것 같습니다. 평소 혈압이 높거나 목회전을 자주하는 운동이라면 병원가서 검사 한번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뭐 그래서 돈달라는건가?? 아니 솔직히 깊은 수심도 아니고 실내수영장 1m 좀 더 되는 수심에서 수영하다 숨지는거면 자기 책임이 큰거지 수영장탓을 하고 있냐;; 애도 아니고 성인인데...사고 났을때 응급 처치를 최대한 하고 구급차 부르고 했으면 된 거지...그리고 3분은 말이 안되는데 자유수영 아무리 사람 없어도 3분동안 모를수가 없음 그냥 경찰이 적당히 시간 말한거 같은데 실내 수영장 가본사람이면 알듯...모를수가 없어...
아무려면 물기가 있는 몸에 제세동기를 사용하겠어요? 물기 제거하고 사용하는게 룰이잖아요? 님 말대로면 그렇게 많은 물 놀이 시설에 제세동기 설치가 의무인데 다 잘못된거임? 뭘 기사까지 내리라고... 제세동기는 물 묻은 상태로 사용하는게 아니고 물기 없엔 후 사용하도록 되어 있어요
대구 모 실내 수영장에 남, 녀 포함 안전 요원이 약 4명 정도 있었는데 어린이 풀장, 성인 풀장(레인이 100m 기준이라면 50m? 정도 기준으로 넘어갔을 경우 바닥이 파여져 수영할 줄 아는 사람만 50m 넘어서 가도 됩니다. 그 전에는 발이 땅에 닿기 때문에 몸에 이상이 있지 않은 이상 안전할 수 있어요.)에서 허우적 대는 여성을 발견하고 안전 요원을 쳐다 봤더니 자기들 끼리 마주 보며 이야기하고 또 누구는 폰 만지고 이 여성이 물에 빠졌다 하니 사람이 많아 시끄러웠는지 들리지 않은거 같애서 제가 직접 구조하고 CPR했습니다. (CPR수상 경력 있음) CPR 모습을 보더니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하고 요원들도 오고 결국 해당 여성은 숨통이 트여 휴식을 취하며 요원들에게 따지니 그냥 사과 1마디 뿐^^ 과연 라이프가드 자격증을 소지한 요원인가 또는 알바로 온 사람인가 의심을 했었던 오래전 기억이 있습니다.
뇌출혈이라면, 수영장이 잘못했다고 하기 어려운거 아닌가? 동네수영장에 별도 안전요원 있어야 하는지 몰랐네. 내가 다닌 수영장에는 없었던 것 같은데. 물론 수영강사가 항상 있으니 그가 겸직을 하나? 여튼 초보 레인 아니고 자유수영 레인은 다 수영 좀 하는 사람들이니 서로 신경 안썼던 것 같은데. 누가 그냥 떠 있다면 처음엔 길 막는다고 욕하며 비켜 갔을수도.
중년 나이에 수영 한다고, 달리기 한다고, 역기 든다고 20대로 건강해 지지 않는다. 중년인데도 여전히 건강한 사람이 운동해야 갑자기 안 죽는다. 중년이 되면 자기 신체 노화 정도에 맞는 운동만 해야 한다. 중년부터는 노화의 정도가 서로 확 달라진다. 중년이 되면 벌써 신진대사 능력부터 서로 차이가 나기 시작한다. 같은 양을 먹어도 신진대사 능력이 남들보다 떨어지면 쉽게 비만이 되고, 무리하게 운동해도 살이 안 빠진다. 중년부터는 언제든지 자신의 심장이 한 순간에 멈출 수도 있다는 사실을 받아 들여야 한다. 심정지로 40분이나 지나서 병원에 갔는데도 한 달이나 더 산 이유는 송장을 산 사람처럼 보이게 해서다. 시체가 아닌 한 산소를 급격하게 공급하면 사실상 사망인데도 맥박을 뛰게 할 수 있다.
이상지질혈증 있으면 초음파 검사 한번씩 해봅시다.. 경동맥 초음파 목에 뇌로 가는 동맥있어요 초음파로 찍으면 막히면 하얀색으로 보입니다 가끔 저도 수영하다가 내가 잘못될수 있겠구나 생각합니다... 사람일은 모르니까...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취미라서 괜찮아요... 제 친지들은 아니겠지만..
병원에 한달간 있었으면 사고 원인을 이미 어느정도 파악했을듯~ 주치의가 말야 그런데도 뉴스에 보도 되는거 보면 유가족들이 수영장측에도 과실이 있다고 말하는것인듯 이것은 조사가 더 들어가면 명백해질듯 사고후 조치가 미흡한건 사실로 보여지니깐.. 어느정도 과실은 인정될듯 보이기는 한데.... 아마 재판까지 갈듯한데...
@Ders-yx8fb 니가 바보지? 뇌출혈 있다고 다 사망하니? ㅁㅊ 그리고 안전요원이 의사니? 물에서 위험할때 구해서 응급차 올때까지 심폐소생술 하는거지 어디서 이런 멍청이가 다 있나 몰겠네? 수영장은 안전요원이 꼭 있어야 하는거야 근데 없었고 거기서 수영하던 분이 늦게 발견한거라고 모든 사고는 골든 타임이란게 있단다 그 골든 타임에 생명이 왔다갔다 하는거고 병원에서 한달동안 있다가 돌아가셨다잖아 거기서 사망한게 아니고 골든타임 안놓쳤다면 살았을수도 있단 얘기다 사망의 모든 책임을 수영장에 물을수없어도 그 책임에서 벗어날수없다는 말이다 꼭 ㅈㄴ 못사는 것들이 대기업 걱정하는 모지리들 많은데 니가 딱 그 모지리네... 아는척하지마라 아는것도없고 인간성도 없는 소시오패스 인간
@Ders-yx8fb 말도안되는 말을 하니? 검색좀 하고 아는척해라 모르면서 니 뇌피셜 로 말하지말고 사망률이 40~50% 라고 말끼를 못알아들을정도 머리가 안돌아가냐? 특히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보다 사망률이 낮다고 뇌출혈이 와서 기절한 상태에서 안전요원이 구조 했다면 질식사로 사망안했다
죽음의 직접적인 사안이 뇌출혈이건, 익사건, 수영하던 다른 사람이 발견하기 전 까지 아무도 몰랐다는 점, 빨리 구조한 후 심폐소생을 하지 못한 점, 미숙함으로 인해 시간이 지체되 골든타임을 놓친점. 50대에 수영 배우러 갔다, 수영장에서 사고 후 죽음에 이르렀다면, 누가봐도 수영장에 책임이 있어 보입니다. 외국에서는 음식점이나 가게 앞에서 미끄러져도 그 가게의 부주위로 병원비 다 물어줘야 해요. 안타까운 사고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뇌출혈 사망율 40~50% 골든타임 3시간 한마디로 뇌출혈이 와서 수영을 못해서 질식했단 말인데 안전요원이 있었다면 바로 구조했고 응급처치 하고 바로 이송했다면 살수도 있었다는 말이다 우리나라는 뇌출혈 사망율이 외국보다 더 낮다 체육관 측에서 안전요원이 있었다고 하는데 씨씨티비에서는 없었다잖아요 자기 가족 일 아니라고 막말하는 댓글 극혐이다
한마디만 할께 ~ 안전요원에 책임도있어~ 하지만 그가 이유가 될수없다는거야 ~ 뇌출혈이 되서 익사된거야~ 그리고cctv확인하면 젤 먼저 보는게뭔줄아니??자유수영 시간이지? 그럼이사람이 레인에들어올때 준비운동을 했냐 안했냐? 이걸 젤 먼저 봐~ 일단준비운동을 안하고 물에 들어오자마자 수영을 했다? 그럼 일단 첫과실은 죽은사람에게 있는거야~ 조금 알고 떠들어 그렇다고 안전요원 그리고 수영장관리하는 팀장은 처벌을 받아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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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도 현실도 참 슬프네요
21년도 저희 어머니가 수영장에서
뇌출혈로 돌아가셨습니다.
당시 안전요원이 없었고 수영강사는 수다떨고 있었습니다.
살려달라는 말을 못해도 허우적이라도 대야지 댓글을 보았는데요.
저희 어머니는 20년 넘게 수영을 하셨고
사고 한달전 건강검진 결과에도 뇌에는 이상이 없으셨습니다.
정보공개청구로 경찰대동, cctv내 모든 회원들의 서명을 받고 cctv를 확인했을때
물속에서 살려달라고 손을 흔들고 계셨습니다. 결국 뒤늦게 회원에 의해 발견되어 뒤늦게 CPR 후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이미 의식이 없었고 돌아가셨습니다.
체육시설법상 면적 400제곱미터 이상은 안전요원 배치가 필수고, 안전업무를 전담케어한다고 규정되어 있으나,
안전요원 자체가 없었습니다.
강사는 라이프 가드가 아니지요...
그리고 안전요원이 있다한들 사람을 살려내라가 아니라
안전요원이 있었다면 구조하여 보다 빨리 응급조치가 가능하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형사책임은 경찰조사시 아예 검찰 불송치되었고, 3년간 진행한 민사소송은
십이지장에 소수의 익수가 있으나 익사로 보기 어렵고 뇌출혈로 인한 사망으로
안전요원 배치랑은 인과관계가 없다로 판명 원고 기각당했습니다.
다른 분들 말대로 그냥 급성 뇌출혈 장소가 수영장이였을 뿐이죠..
이게 어쩔 수 없는 현실인것 같습니다.
그냥 앞으로는 이런 사건사고가 안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수영장을 탓하지 않습니다.
법이 규정되어있지만 지켜지지 않는채 사고가 난게 안타까울뿐입니다.
아직 슬픕니다.
원통함에 탓했으나 이제는 누구의 탓도 하지 않습니다. 저희가 받아들이려고 합니다. 그러니 되도록 악플은 자제해주셨으면 합니다.
산재도 그래요. 갑자기 가슴 답답하다며 일하다 노인이 쓰러져 죽었는데, 사인은 심근경낵.
유족들이 민사 진행 했지만, 지병이라 불인정.
다들 자기 운동 한다고 저기서 잠영을 하는건지 어떻게 알겠어. 물속에서 심장마비나 뇌출혈로 질식되면 3분 금방 간다. 자기 운동 하는 사람들이 옆 레인 일일히 쳐다보고 있지는 않았을테니까. 다른 사람 옆에서 갑자기 툭 쓰러지면 오히려 발견이 빨랐겠지만 물속에서 사건이 일어나 발견까지 시간이 오래걸려...저분이 생존하시는데 가장 중요한 시간이 지나가버린것 같다.
안전요원이 있으면 뭐하나 지시에 따르는 인간들이 없는데 하지말라는거 (다이빙, 역주행, 뛰어들기, 장난 등) 무시하고 하지말라고 하면 인상쓰면서 자기들끼리 싸가지가 없니 욕하고 그러니 사고 나는거
어떤 병력 없이 건강한 사람도 뇌출혈이 생겨 사망할 수 있어요. 그 전에 건강했는데 멀쩡히 수영간 사람이 어떻게 죽을 수 있냐며 수영장에서 뭔가 잘못됐다며 탓하고 싶겠지만. 지주막하 뇌출혈이면 급사는 흔합니다...의식저하된 상태로 발견이 늦었고 심폐소생술이나 119신고가 지체돼서 예후가 더 안 좋을 수도 있겠지만, 그걸 정량화하기 어려울 부분이라 수영장에 책임을 묻긴 어려울 듯해요
수영 안전요원은 극한 직업이구나
1. 새수나 저수 외 한가한 시간대일 경우 레인 사용자가 많지 않아 뒷 출발 인원의 확인이 늦어질수 있음
2. 바로 물 위로 떠올라 있으면 발견이 쉬우나 가라앉아 있으면 아이레벨 인원은 못볼수 있음. 그러나 부감으로 보고 있는 안전요원은 발견했어야 함
3. 수영복 컬러가 푸른색 계열이라 눈에 띄지 않는데다 가라앉아 있었다고 해도 3분은 상당히 긴 시간임
4. 즉시 구조했어도 어찌되었을지 모를 일이지만 적어도 직업인은 자기 밥벌이에서 책잡힐 것이 있으면 안됌
요즘 더워서 실내수영장에 사람 많아서 앞사람안가면 바로아는데 모를수가 없는데요
명복을빕니다...
청주 수영장도 안전요원들 제각각 두사람 인데 함께 있으면서 대화하기도 하고 핸드폰 열심히 들여다보고 있고 쉬는시간 호르라기 불때 시작하는 호루라기 불때 빼고는 거의 개인 자유시간인듯 ᆢ
안전요원도 사람이에요 ㅋㅋ
안전요원이 뭔 기계 로보트도 아니고..
모든 사람이 월급루팡짓을 합니다.
그런 지적은 본인이 출근하면 숨만쉬고 일만 할때 지적합시다.
사람이 사람을 사람 대우 해줘야지..
사링보다 시립 공립같은 수영장이 라이프가드는 짜증날정도로 빡시게 일함
툭하면 삑삑
하지만 경쟁률이 치열함ㅠㅜ
수심이 깊은곳이 아닌이상 물에 빠져있는사람 구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자유수영시간에는 더더욱 그렇죠.. 부디 좋게 해결됐으면 하네요. 명복을 빕니다.~~
안전요원 상주해도.. 개인운동하거나 잡담하고 휴대폰 보는.. 그런 실내수영장도 있음.시 시설수영장임에도 불구하고 관리소홀 생각보다 많음.
자기가 왜 있는지 전혀 생각 안하고 그냥 휴대폰 보면서 앉아 있는 경우 많음. 실내 수영장은 대충 레인별 인원 체크 되어 있으면 가끔씩 고개만 들어봐도 사고를 포착할 수 있음. 근데 거의 앉아서 일어나지 않는 것을 보면 전혀 안전은 생각하고 있지 않다는 걸 알게 됨. 그러면서 극한직업 타령 하지. 그 자리는 혼자서 모든 책임을 지는 위험한 자리임. 돈이 불만이면 앉지 말 것. 사고나면 형사입건 됨.
@@nowin90 가끔씩 고개만 들어봐도 사고를 포착할수있음??뭐되지도 않는 논리를펼치냐 이사람아~ 그냥 멍때리듯이 앞을 계속봐야해 빠지는거 순식간이다
@@패고싶다 머리가 좋아야 하지 ㅋ 3분 동안 방치되었다잖아요.
안전요원이 자동심장제세동기를 사용하려고 했는데 미숙하다는게 말이 되나요? 다른 곳도 아니고 수영장 안전요원이 그런 교육도 안받아요? 자동심장제세동기 누구나 사용할 있게 그림에 설명법도 잘나와있고 버튼 누르면 친절하게 말도 나오는데... 미숙하다니요. 사용법 미숙이 아니라 안전관리에 소홀했던 거지요!!!
워워~ 흥분하지 말고 경찰이 조사한다잖아 기다렸다가 욕하면 되는 걸 뉴스 5분 짜리 안되는 보도 내용가지고 떠드나
안전요원이란걸 수영강사들이 합니다 전문안전요원을 채용할 예산이 없으니 그러니 기계사용을모를테고...시민체육센타같은 저렴한 강습료내로 안전요원채용까지는 무리죠.
뇌출혈로 인한 질식으로 심정지면 자동제세동기는 적응증이 아닙니다
@@cafe99days 수영강사들 인명구조요원 자격증 따거나 생활 체육사 자격증 있어야 강사 할 수 있어요. 그 자격증 딸려면 필수로 제세동기 교육 받아요. cpr 교육도 받구요. 그래야 수료 되서 자격증 주고 , 자격증 받았다고 끝이 아니라 2년 마다 다시 자격증 시험 다시 봐야 자격증 유지되요. 모를 수가 없어요.
빨리 발견만 했어도 좋았을 것 같네요
실내수영장 오래 다니다보면 의식잃고 구급차 실려가는 분들 왕왕 보게됨 익사는 못봤고 대개 나이드신분들 지병이 원인인듯 어떻게보면 사람없는곳에서 혼자 쓰러지는것보다 다행이다 싶기도 했는데 영상에 나온분은 오히려 안타깝게 됐네요
뇌출혈은 없다가도 생기는데? 수영장 측만 억울하겠네...
님 가족이 저런일 당해도 그리말하실꺼임?
@@행복해요-f1w 풋...저기요. 저 병원에서 재활 쪽 일했어요. 병원에서 있다보면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크게 다친분들 많이 봅니다.
그리고 저 차사고로 근육 뭉쳤다고 근이완제 맞고 못 걷게 되기도 했구요. 몸 컨디션 나쁠때 주사제 맏고 부작용 나는 경우 있거든요...딱 그 케이스에 걸린거임...의료사고지만 소송 없이 보험사 돈으로 치료하고 옮긴 병원에서 독하다는 소리들으며 치료했어요.
게다가 팔다리 멀쩡하고 운동한다고 몸안이 정상인 건 아닙니다. 뇌혈관 질환 심해야 겨우 느끼는데요?
그리고 내 가족은 평소에 관리잘 하니까 걱정마세요. 건강염려증인가 싶을 정도로 조금만 아파도 병원가서 검사해요~ 그걸로 병 발견하고 치료 후 잘 살아요~
까마귀 날자 배떨어진다는 속담이 딱 저 상황이지...
@@행복해요-f1w 풋...예상치 못하게 사람 몸에 문제 생기는거 나도 격었음...그리고 내 직업상 아픈사람 많이 봐서 저런일 가능하다는거 더 잘 안다능...내 가족들도 내 직업 때문에 저런일도 있다는거 알아서 건강에 자만하지 않고 잘 살아요~~
내가족이 뇌출혈로 어느곳에서 잘못되어도 그곳업주탓안할거에요.
@@행복해요-f1w 님가족임?그넘의 가족은,,ㅉㅉ
뇌출혈은 예고없이 오지
(성별 나누는것 아니에요)
요즘 뉴스에 나오는 것처럼 시에서 운영하는 실내 수영장에서 레슨도 받고 자수포함 수영장을 최소 주마다 5번 이상 가는데..
방송에 안나와서 정확한 레인은 모르겠지만 시에서 운영하는 실내 수영장은 레인 맨 끝에 "걷기 레인"이라고 있어요.
걷기 레인에서 사고가 난 것이라면 아주머니들은 보통 시작 지점, 턴 지점, (가끔 중간에 하시는 분도 있음) 숨차는 연습, 몸에 힘빼는 연습 (몸을 축 늘어트리고 떠있음)을 해서 뒷 사람은 비켜가거나 자기 수영하기 바쁩니다.
하지만 초급, 중급, 상급 레인에서 사고난 거라면 잠수, 몸에 힘 빼는 연습은 하지 않죠.
한다면 초급 레인정도..?
저희 시의 실내 수영장은 안전 요원(강사님들임)이 항상 2명씩 시간변 교대하고 앉아있지 않고 수영장 외곽을 계속 돌아요..
그리고 cctv도 있구요..
사고가 난 것.. 걷기 레인이라면 주위 사람이 고인의 사고를 늦게 아는게 (위에 적은대로) 그럴수도 있다. 생각은 하는데..
일반 레인이면.. 흠...
안타깝네요..
근데 수영하면 내 자세 연습, 유튜브에서 본 것, 강사님이 가르쳐준 것 복기하면서 연습하면 몸이 힘들어서 생각외로 옆 사람이 뭐하는지 관심도 없고 눈에 안들어와요....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아하는 운동을 안전하게 하는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운동하며 느낍니다
뇌출혈이 먼저 발생했군요. 그랬다면 뭔가 부자연스러운 행동을 했을텐데, 안전요원이 집중해서 보고 있었다면 위험을 감지할 수 있었을 것 같네요. 다만 즉각 구조를 했다고 하더라도 뇌출혈이 심했다면 사망이나 중증 마비가 올 수 있었을 것이고, 뇌출혈 정도가 경미했다면 수영장의 잘못이 클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네요. ㅠㅠ
유가족은 억울한 감이 없겠으나
자유수영중이어서 수영강사는 아무 상관없음. 안전요원이 발견하면 좋았겠으나
사망진단서상 뇌출혈이 먼저
그 다음 호흡부전에 의한 익사인지라 본인의 몸상태를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사고 당하신 듯
뭐, 팔자 소관이죠.
지병이 없었다고 하지만 뇌출혈을 완벽하게 미리 알긴 어려움.
미쳤네 자유수영때도 당연히 가드가 있어야지. 해수욕장에 라이프가드가 괜히 있는줄아냐? 3분방치됐다는데 이건 무조건 수영장 잘못이야
@@doyounglee3294 안전요원 다 있습니다. 문제는 둥둥 떠있다시피하는 50대 여성들 많고요, 이걸 운동중인지 아닌지 일일이 구분하기도 어렵습니다. 안타깝지만 말그대로 '사고'인거죠.
@@youngwookkim2630 수영 못하는 어르신들 비하 그만해요. 아무리 못해도 정신잃고 쓰러진 사람하고는 구분되요. 그리고 3분이나 방치인데. 이건 아무도 관리안한거고요.
@@doyounglee3294 있는 그대로 말하는게 언제부터 비하가 된건가요??
@@youngwookkim2630 어디 수영장 다녀요? 나랑같이 손잡고 가서 쓰러진거랑 구분안가게 둥둥 떠있는사람 어딨는지 좀 알려주세요. 그럼 있는 사실 그대로 말했다고 인정할께요
지병이 없어도,, 뇌출혈은 언제 일어날지 몰라여,,,
티가안나긴하죠 미리 찍어보는거 아닌이상
실내수영장에 자유수영시간에도
강사쌤이 지켜주고 계신데.,
저긴 없었나보네 ㅠㅠ
누가봐도 다친사람이나 의식잃은게 한눈에 보이는게 아니고서야 3분이면 늦게 발견한건 아닌데
공립 25미터 수영장 대각선으로 안전요원 두명 있고 눈 크게뜨고 지켜보고 있던데.
개인 사설 수영장인가?
일반장소는 발견이 쉬운데 수영장에서는 골든타임을 놓칠 가능성(수영 하는사람이 많으면 그나마 빨리발견)
집에 혼자 있다가 급성 심근경색이나 뇌출혈 와도 그건 모 그냥 가는 거구요.
제일 무서운게 심근경색,뇌출혈 아닌가 싶습니다. 예고가 없으니..ㅠ
운동도 적당히 해야 겠어요.
은근 운동하다 심근경색 이나 뇌출혈 오던데
운동이 과연 심장에 좋은 것인지
의문입니다.
안전요원이 거론할 상황이 아닌거 같음~~~ 운명의 시간임
물위에 엎어져 있어서 아주 생초보라 그러는가 보다 했다가 지나는 반대편 레인 사람이 좀 이상하게 생각해서 물아래쪽에서 엎어져 있는 사람 얼굴 쳐다보고 아니다 싶어서 건져 낸 상황입니다
수영하신지 2달정도 된 분이시라네요
안타까운 사고네... 근데 안전요원이 제세동기사용법을 모르면 그게 안전요원이 맞는거임? 미숙하다는건 좀 아니다. 그정돈 할줄 알아야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경찰이 하는 말이 씨씨티비에는 안전요원이 없었다잖아요
물에 젖었을때 AED 쓰면 안됨
감전 위험있어서 안쓰는걸 권고함
기레기가 기레기짓 한거임
@@BK-245-MEDIA 심폐소생술 하면 되죠
@@mija-1004 심폐소생술 했다고 나오는데
@@longme5268 바로 구조해서 했어야지 구조자가 물에 3분은 떠있었다고 했잖아 상식적으로 바로 구조해서 심폐소생술 하는거랑 3분 있다가 하는거랑 차원이 다르지 님은 물속에서 3분동안이나 숨 참을수있나요? 저는 최대 50초 할라나?
주변 누구도 관심 가지지않았던것보면 지인도 없었던것같다. 자유영 할정도면 수영도 좀 하는분인데 안타까움.
뇌출혈은 언제 어느때라도
안전요원도 요원인데 같은 레인수영하는 사람이 없었나?
어떻게 3분이나 그리 있지?? 바로 아는대…
수영 2년했는데..충분히 방치 가능합니다. 각자 자기수영 하기 바빠서..
한사람만 주시하고 있음 모를까 수영하는 사람들 다 엎드려 있으니 잠깐 잠깐 보는 사람은 이사람이 잠수하고 있는건지 의식을 잃은건지 한번에 모릅니다.
@@swlee301 이게 맞음 옆옆레인 이런경우 있었어요 물속에서 잠수하는 줄알거나 아님 각자 자기수영하기때문에 턴하고 오면 모르더라구요
내 앞사람이나 옆사람이 저러면 딱 알거든요. 사람 별로 없었나부네뇨
25미터는 당연히 알 수 있지만 50미터는 넓기도 하고 깊어서 모를 수 있다고도 생각 됩니다 😢
뇌출혈때문에 사망하신것 같은데요, 왜? 뇌출혈이 일어났을까 하는 원인을 찾아보면 "추골동맥"이 찢어져서 뇌 혈관이 터진듯 합니다. 이 추골동맥의 위치는 목뒤에 있어 쉽게말해 골프스윙시 목을 크게 회전하면 순간적으로 찢어집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수영도 목을 회전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같은 원리로 추골동맥이 찢어져서 뇌출혈이란 병변으로 사망하신것 같습니다. 평소 혈압이 높거나 목회전을 자주하는 운동이라면 병원가서 검사 한번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럼 골프치다 죽을수도 있나요?
뇌출혈이 올 수는 있겠죠
@@사람-t6d9b 네 골프치다 사망하신분 1년에 한두명 있습니다
@@사람-t6d9b 급식인가.. 아니면 무뇌인가 꼭 답글에 질문하는 사람 있네 인터넷에 검색하면 바로 알 수 있는 걸.. 숟가락으로 반찬을 입에다 넣어줘야 기모찌~~ 하나?
뇌출혈 있다고 바로 죽는다는 황당한 얘기를 하네???? 82 조취를 취하면 살아요 그리고 씨씨티비에 보안요원 없었다잖아 사망자가 물에 3분정도 떠있었고 수영장측이 적절한 조취를 취하지 않은게 사실같은데
안전요원을 배치안했다면 안전요원을 배치안한거에 대한 행정처분이나 과태료는 당연히 가능하지만
그로 인해 사망의 책임을 다 져야하는지는 재판을 해봐야 암....
50대인데 보통은 저런일이 안일어날텐데..
평소에 뇌쪽이나 심장쪽에 문제가 있었던거 아닐까요?
제가 보기에도 수영장쪽에 따질일은 아닌것 같아요.
나는 그래서 운동하러 안나간다
등산하다가도 죽고 수영은
더 위험하지요
@@정안나-l8e 임마이거 밖이무서워서 ㅋㅋ 사회생활은하것나 ㅋㅋ 마인드가 완전 폐급인데
남탓하는게 일상화??
유상범,주진우,곽규택이 꼬라지 보면 답이 나오잖아요!
@@정안나-l8e통계를 보슈. 등산이 더 위험. 똘아이들도 더 많고..
뭐 그래서 돈달라는건가?? 아니 솔직히 깊은 수심도 아니고 실내수영장 1m 좀 더 되는 수심에서 수영하다 숨지는거면 자기 책임이 큰거지 수영장탓을 하고 있냐;; 애도 아니고 성인인데...사고 났을때 응급 처치를 최대한 하고 구급차 부르고 했으면 된 거지...그리고 3분은 말이 안되는데 자유수영 아무리 사람 없어도 3분동안 모를수가 없음 그냥 경찰이 적당히 시간 말한거 같은데 실내 수영장 가본사람이면 알듯...모를수가 없어...
귀책 사유가 있으면 보험처리하는거란다
안전요원이 왜 있어요 그럼...
돌아가신분도 뇌출혈로 인한 익사인것같은데
개인의 탓으로 돌리기전에 배치된 안전요원이 메뉴얼에 맞게 행동했는지 여부가 당연히 중요하죠...
40분이나 심정지였는데
한달이나 버티다니...
좋은곳으로 가시길바랍니다
산소 호흡기 때문이지
물에 젖었을때 AED 쓰면 안됨
감전 위험있어서 안쓰는걸 권고함
뭔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기사내냐
아무려면 물기가 있는 몸에 제세동기를 사용하겠어요?
물기 제거하고 사용하는게 룰이잖아요?
님 말대로면 그렇게 많은 물 놀이 시설에 제세동기 설치가 의무인데 다 잘못된거임? 뭘 기사까지 내리라고...
제세동기는 물 묻은 상태로 사용하는게 아니고 물기 없엔 후 사용하도록 되어 있어요
바보네
대구 모 실내 수영장에 남, 녀 포함 안전 요원이 약 4명 정도 있었는데 어린이 풀장, 성인 풀장(레인이 100m 기준이라면 50m? 정도 기준으로 넘어갔을 경우 바닥이 파여져 수영할 줄 아는 사람만 50m 넘어서 가도 됩니다. 그 전에는 발이 땅에 닿기 때문에 몸에 이상이 있지 않은 이상 안전할 수 있어요.)에서 허우적 대는 여성을 발견하고 안전 요원을 쳐다 봤더니 자기들 끼리 마주 보며 이야기하고 또 누구는 폰 만지고 이 여성이 물에 빠졌다 하니 사람이 많아 시끄러웠는지 들리지 않은거 같애서 제가 직접 구조하고 CPR했습니다. (CPR수상 경력 있음) CPR 모습을 보더니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하고 요원들도 오고 결국 해당 여성은 숨통이 트여 휴식을 취하며 요원들에게 따지니 그냥 사과 1마디 뿐^^
과연 라이프가드 자격증을 소지한 요원인가 또는 알바로 온 사람인가 의심을 했었던 오래전 기억이 있습니다.
맞아요. 대부분 수영장 안전요원들 일 제대로 안함. 지들끼리 잡담하고, 낄낄 대고 웃고. 엉덩이 쭉~ 빼고 쩍발해서 폰이나 보고 앉아있고. 휴일에 강사들 안전 설때 보면 근무 태도가 제일 불량함. 놀러왔나 싶음👿👿👿👿
@@킴킴-u9h말씀 하신 내용 읽어보니 요원들이 잘 하는거 1개 생각났어요. 쉬는 시간에 전체 물 위 바닥으로 올라와서 국민체조 하는거 ㅋㅋ 그거는 잘 하더군요 ㅋㅋ
알바라도 그렇게 하면 안됨
우리동네는 그래도 폰질하는 분은 없음. 보기는 열심히 본다.
자유수영 연습하는 사람들 자기에게 집중하지 주변을 잘 살펴보진 못해요 각자 갈길 가느라. 앞사람가면 바로 가야되서. .
도봉구 어느 수영장이야 구에서 하는 수영장은 안전요원들 정말 감사 할정도로 두눈 부룹 뜨고 우리안전 지켜 주는데요 도봉 실내수영장 쌍문 실내 수영장 안전요원 님들 감사합니다
초당 옥수수가 먹고 싶어요.
이상하네, 어떤 수영장이든, 안전요원도 있고, 한적한 낮이나, 새벽에도 레인마다 몇명씩은 있는데..3분이면 짧은 시간도 아니고.. 내일부터 몸풀기 더 해야겠다.
안전 요원이 있는데 물에 빠졌는지도 몰라 기기도 사용 못해... 대체 뭐하러 있는거임?
안전요원 있었다해도 개개인의 몸통을 주시하지는 않지~~ 수영하다 갑쟈기 소리없이 사르르 물속으로 잠수하면 옆에 친구도 모를판~~
우리 수영장 안전요원은 자요... 젊은 친구고 수당도 적으니 그러려니 하는 사람도 있지만 민원 넣는 분들도 적잖은데 그래도 변하는 건 없었어요..처음엔 졸더니 이젠 그냥 잡니다 그러니 사고 나도 못 볼 수 밖에...
@@yeon9109안전요원이 잔다고요???? 말도 안돼 헐
우리동네 안전요원은 눈빠지게 사람들 주시하고 있어서 부담스러움
수영 중 심정지가 왔나? 건강하게 살려고 하는 생활체육이었을텐데 안타깝네
뇌출혈이라면, 수영장이 잘못했다고 하기 어려운거 아닌가?
동네수영장에 별도 안전요원 있어야 하는지 몰랐네. 내가 다닌 수영장에는 없었던 것 같은데. 물론 수영강사가 항상 있으니 그가 겸직을 하나? 여튼 초보 레인 아니고 자유수영 레인은 다 수영 좀 하는 사람들이니 서로 신경 안썼던 것 같은데. 누가 그냥 떠 있다면 처음엔 길 막는다고 욕하며 비켜 갔을수도.
시에서 운영하는 곳은 수영강사들이 번갈아가며 안전요원함.. 물에 뜨고 발견이 늦은건지 물속에서 시간 지나서 떠오른건지도 고려사항이 되야 할듯
정보 : 물에 빠진사람한테 제세동기를 사용하면 안된다.
수영장에서 간혹 발생합니다., 안전요원이 바로 알아차리고 구했으면 좋았을텐데요, 안타깝네요. 뇌출혈은 멀쩡한 사람도 오기 때문에 수영장에선 주변 사람 봐가면서 서로 안전하게 운동합시다.
사실상 안전요원 없는 수영장이 대부분이죠. 수영장은 관리비가 많이 들어서 인건비 감당을 못함. 뭔가 대책이 필요함. 아마 안전요원 단속 철저히 하면 사설수영장들 거의다 없어지고 시립 공립 이런 수영장에 사람들 바글바글 모여들거임.
이런경우에 남탓하는건 좀..?
안전요원이 못 봤다면 수영장쪽 과실일수도 있죠. 일부더라도..3분을 물속에 떠다녔다면 안전요원이 보통 두분 세분 되는데 못보면 안돼요. 그러라고 배치하는 인력이니
중년 나이에 수영 한다고, 달리기 한다고, 역기 든다고 20대로 건강해 지지 않는다. 중년인데도 여전히 건강한 사람이 운동해야 갑자기 안 죽는다. 중년이 되면 자기 신체 노화 정도에 맞는 운동만 해야 한다. 중년부터는 노화의 정도가 서로 확 달라진다. 중년이 되면 벌써 신진대사 능력부터 서로 차이가 나기 시작한다. 같은 양을 먹어도 신진대사 능력이 남들보다 떨어지면 쉽게 비만이 되고, 무리하게 운동해도 살이 안 빠진다. 중년부터는 언제든지 자신의 심장이 한 순간에 멈출 수도 있다는 사실을 받아 들여야 한다.
심정지로 40분이나 지나서 병원에 갔는데도 한 달이나 더 산 이유는 송장을 산 사람처럼 보이게 해서다. 시체가 아닌 한 산소를 급격하게 공급하면 사실상 사망인데도 맥박을 뛰게 할 수 있다.
의사세요?
40살 부터 중년이죠?
수영하다 죽는 사람들 꽤 많습니다. 심장마비도 흔하구요. 본인 실력, 호흡 조절 못하고 잠영 길게하다 잠깐 의식 놓치면 물 들이키면서 익사하게 됩니다. 제 가까운 지인도 수영중 심장마비로 돌아가심
이상지질혈증 있으면 초음파 검사 한번씩 해봅시다..
경동맥 초음파 목에 뇌로 가는 동맥있어요
초음파로 찍으면 막히면 하얀색으로 보입니다
가끔 저도 수영하다가 내가 잘못될수 있겠구나 생각합니다...
사람일은 모르니까...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취미라서 괜찮아요...
제 친지들은 아니겠지만..
억울한 사람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실내수영장에서 자유형으로 수형을 할정도면 초보는 아닌대
수영중 심정지 온거갇아보임..
저는 허접이라 10미터도 못가서 가라안져서 수영안함
깊은 곳도 아니고 고작 1미터 조금 넘는데서는 자기 스스로가 통제 할줄 모르는가? 어린애들 노약자들 출입금지 시켜라. 이게 딱이네.
살려주세요는 못해도 최소한 허우적대야 알지..
50대 여성, 지병이 없다해도 병적으로 밝혀진데 없는 것뿐 노화는 부정할 수없다. 뇌출혈은 뇌동맥류로 지주막하출혈 오면 가장 위험한 것이고. 안타깝기는 하지만 괜한 엄한 사람 잡지는 않았음 좋겠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전 설비가 강화되길 기원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안타깝네요
저걸 수영장 탓으로 돌리진 말자
엄마 잃은건 슬프겠지만... 그런다고 엄마 돌아오지 않아
그리고 우리모두 제세동기 사용법 알아두자
고모래요
심장마비 인가 ?
자동심박기 미숙해도 심폐소생술을햇으면 문제될게없고 늦게발견한게문제같고 우선은 뇌출혈병변으로인한마비가 원인같은데
안전요원이 있었는데 뭘한거지 그럼
이걸 유족을 탓하면 안될 일이지요.
안전요원이 이런 사태를 위해 법적으로도 배치하도록 되어있는 사람인걸요
물에서는 수영잘하는사람도 어떤연유로 숨을쉬지못하면 바로 익사한다 순식간이다....너무 허망하게 죽는다 물속에서는..
수영장이 한산했던 모양이넹. 자유수영도 달리기 처럼 줄이 게속 이러지므로 이상징후는 뒤사람이 바로 알 수 있을 텐데
방송국은 그런내용은 보도 없이 그냥 사고 개요만 보도 하는 듯..
안전요원이 자동심장 충격기를 사용 못하는게 문제 아님? 심폐소생술도 강사가 하고… 대체 뭐지
안전요원이 잘 지켜봤어야
50대 여성들중에 물에 둥둥뜬채 앞으로 나가지도 않으면서 뒷사람 진로 막는 사람 많지. 그 많은 사람들중 그걸 어떻게 구분함??
병원에 한달간 있었으면 사고 원인을 이미 어느정도 파악했을듯~ 주치의가 말야
그런데도 뉴스에 보도 되는거 보면 유가족들이 수영장측에도 과실이 있다고 말하는것인듯
이것은 조사가 더 들어가면 명백해질듯
사고후 조치가 미흡한건 사실로 보여지니깐.. 어느정도 과실은 인정될듯 보이기는 한데....
아마 재판까지 갈듯한데...
안전요원이 수영하는 사람들 어떻게 구별하나요
다들 물속에서 머리 박고 수영하는데 ᆢ
레인에 있는 사람들이 가장 잘 알죠
앞에서 못가면 뒤에 다 멈춰있는데
유족 말 뭔소린지 .. 나이먹으면 운동 항상 조심해야지.. 안타깝지만..
너는 50대에는 절대로 운동하지말고 누워만 있어라
저승사자가데려간걸어쩌란말이냐
기본적으로 심패소생술이랑 제동기는 쓸줄알아야되는거아니냐고??뭘배우는건데 도대체??
Cctv에 안전요원은 없었다잖아요 근데 있었다고 주장하고 자동심장충격기를 미숙해서 못했다는 얘기도 거짓말 같다
그리고 경찰이 봤을때 물에 떠있었다잖아 수영장 측이 거짓말 하는거 같다
@Ders-yx8fb 니 엄마가 죽어도 그렇게 말할래? 그리고 돈을 번다는 생각 자체가 잘못됐다 너는 니 가족을 돈이랑 바꿀수가 있냐? 책임을 물어야지 그래야 또 다른 사고가 일어나지 않는거다
@Ders-yx8fb 넌 뇌가 없냐? 보도블럭에 넘어진거랑 안전요원을 두고 안전을 책임져야하는 수영장이랑 비교를 하냐? 제정신이 아니네 뇌가 있긴 하니?
@Ders-yx8fb 니가 바보지? 뇌출혈 있다고 다 사망하니? ㅁㅊ 그리고 안전요원이 의사니? 물에서 위험할때 구해서 응급차 올때까지 심폐소생술 하는거지 어디서 이런 멍청이가 다 있나 몰겠네? 수영장은 안전요원이 꼭 있어야 하는거야 근데 없었고 거기서 수영하던 분이 늦게 발견한거라고 모든 사고는 골든 타임이란게 있단다 그 골든 타임에 생명이 왔다갔다 하는거고 병원에서 한달동안 있다가 돌아가셨다잖아 거기서 사망한게 아니고
골든타임 안놓쳤다면 살았을수도 있단 얘기다 사망의 모든 책임을 수영장에 물을수없어도 그 책임에서 벗어날수없다는 말이다 꼭 ㅈㄴ 못사는 것들이 대기업 걱정하는 모지리들 많은데 니가 딱 그 모지리네...
아는척하지마라 아는것도없고 인간성도 없는 소시오패스 인간
@Ders-yx8fb 말도안되는 말을 하니? 검색좀 하고 아는척해라 모르면서 니 뇌피셜 로 말하지말고 사망률이 40~50% 라고 말끼를 못알아들을정도 머리가 안돌아가냐? 특히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보다 사망률이 낮다고 뇌출혈이 와서 기절한 상태에서 안전요원이 구조 했다면 질식사로 사망안했다
심폐소생술이 존나 쉬운줄 아나보네 ㅡㅡ 해준것만으로 감사해라 ㅡㅡ 안해본일반인이 10분이상하면 다음날 몸살나 심폐소생술 ㅡㅡ
수영이 제일 안전한 운동인데....평소 지병이 있지않고서야 제세동기 물젖었는데 사용할수있나요? 사용할때 몸에서 떨어지라고하는데
뇌출혈은 당연히 평상시엔 없지...뭔...
죽음의 직접적인 사안이 뇌출혈이건, 익사건, 수영하던 다른 사람이 발견하기 전 까지 아무도 몰랐다는 점, 빨리 구조한 후 심폐소생을 하지 못한 점, 미숙함으로 인해 시간이 지체되 골든타임을 놓친점. 50대에 수영 배우러 갔다, 수영장에서 사고 후 죽음에 이르렀다면, 누가봐도 수영장에 책임이 있어 보입니다. 외국에서는 음식점이나 가게 앞에서 미끄러져도 그 가게의 부주위로 병원비 다 물어줘야 해요. 안타까운 사고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외국에서는 수영하다 사망시 수영장 설비 때문에 사망한 경우가 아닌 이상 수영장 과실은 묻지 않죠.
뇌출혈이 있건 없건 물에서 이상하면 안전요원이 구조하는게 맞죠? 구조요원 지인들이 댓글 돕나요?😮
조용히 잘 보내드리시길....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뇌출혈 만으로도 죽을수 있는데 잘못걸린 안전요원이 불쌍하네요. 필수의료에 대한 소송도 이런식인거죠.
님은 뇌출혈이면 구조 안해도 된다는 말같네요.
뇌출혈도 3분이내에 구조하고 응급처치 했다면 수영장 과실은 없었겠지만 안전요원 없이 그냥 질식하게 한건 명백히 수영장 과실임
뇌출혈 사망율 40~50% 골든타임 3시간
한마디로 뇌출혈이 와서 수영을 못해서 질식했단 말인데
안전요원이 있었다면 바로 구조했고 응급처치 하고 바로 이송했다면 살수도 있었다는 말이다 우리나라는 뇌출혈 사망율이
외국보다 더 낮다 체육관 측에서 안전요원이 있었다고 하는데
씨씨티비에서는 없었다잖아요 자기 가족 일 아니라고 막말하는 댓글 극혐이다
뇌출혈이 간단한줄아나보네.. 내주변에도 뇌출혈로 보자마자 병원이송됐는데 터진곳이 뒷쪽?이여서 수술도못한다고해서 한달만에 사망함
수술못하는부위도 있음..
무슨 다사는줄아나...
@@김사랑-k3v 뇌출혈이 있었고 질식했다잖아 뇌출혈 만 있었던게 아니라고
수영을 배우러 간 사람이 거기서 죽어서 나올수 있는게 말이 되지............................. 뇌출혈이 되면 병원에서도 죽을 수 있다....
자유수영인데 안전요원있는 수영장도있나??좋은수영장이네 난 사설다니는데 강습때빼곤 강사없고 자수때는 애들은못들어옴 애들은 강습만가능하고
가끔 시에서 운영하는곳 2군데도 가끔 일권끊고 가는데 주말에 애들강습한다고 한 2라인 애들 강습하고있는 강사빼곤 자수라인에는 안전요원같은거 없는데
뇌출혈이나 애뉴리즘같은거 언제 올지 아무도 모르는거라.
수영중에 터진게 운이 정말 없었네요.
물에서 뇌출혈이라ㅜㅠ
사고는 안타갑지만..너무 수영장탓만 하는건 아닌것같은데..
수사야 진행중이고 결과야 나오겠지만..너무 한쪽만 모는것같아..아싑네.
그많은사람들을 일일이 어찌다 체킹을 다할지..
내가보기엔 운이 안좋았다고 보는뎅..무튼 안타갑네요 ..
뇌출혈은 지병없어도 교통사고처럼 올수도 있어서 ...안타깝네요..
한마디만 할께 ~ 안전요원에 책임도있어~ 하지만 그가 이유가 될수없다는거야 ~ 뇌출혈이 되서 익사된거야~ 그리고cctv확인하면 젤 먼저 보는게뭔줄아니??자유수영 시간이지? 그럼이사람이
레인에들어올때 준비운동을 했냐 안했냐? 이걸 젤 먼저 봐~ 일단준비운동을 안하고 물에 들어오자마자 수영을 했다? 그럼 일단 첫과실은 죽은사람에게 있는거야~ 조금 알고 떠들어 그렇다고 안전요원 그리고 수영장관리하는 팀장은 처벌을 받아야지 ~
뇌경색환자 인지 아닌지도 봐야하고 수심이 깊지 않기 때문에 물에 빠져서 그런거 같진 않아요
😢
에고고
수영장 등록하려면 건강검진때가야하나요? 불이의사고로 고인은 돌아가신듯하네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ㅋㅋ ㅈㄷ모르는 알바가튼넘 하나놔두고 앉아있었으니 누가 빠지든알것나 ㅋㅋ
ㅆㅌㅇㄷ
자유수영 다니면 3분이라는 시간이 말이 안된다는 소리인거 알거임
사망은 안타깝지만 너무 억까인데
님이 생각해도 이상하지요?
그런일이 실제로 일어났는데 억까라고 하시렵니까?
님이야 말로 알아보고 말하셔야 할듯...
안전요원 없어서 수영장 과실 밝혀지면 문 닫아야겠네.
수영전에 약간의 전조 증상이 있었을건데 물에 안들어 갔어야지,,,
전조증상이 있으면 수영을 했겠어요? 남의 이야기라고 함부로 말하지말아요.
@@꿈은이루어진다여니 전조증상이 있어도 의학지식이 없으니까 몰랐겠죠. 전조증상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은근히 많아. 제대로 된 자격없는 안전요원 쓰는 곳...
수영중에 뇌출혈이라.....저건 어쩔 수 없는거지
안전요원을 기냥 라이프가드 하나 달랑 땄다고 세우고 앉았으니 저사단이나지...
우리 동네 안전요원은 의자에 앉아서 잠도자는데 웃기지도않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