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ㅜ 학생회가 코로나 때문에 MT나 축제 등을 기획하는 방법을 전수받지 못했구나 안타깝다.. 우리 둘째는 만 네 살이 되었는데 말이 느려요.. 말을 배우는 한 살 부터 3년동안 마스크를 쓰고 다녔어요.. 못 알아 듣거나 단어를 모르는 건 아닌데 발음이 정확하지 않더라고요.. 코로나 후유증 중에 이런 것도 있다고 하네요
5:12 재봉사 인터뷰에서 5:19에 분명 - "And I said "No"=그리고 저는 "싫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 라고 한 것을 어떻게 "난 걱정말라고 했죠" 라고 초월번역을 했..지....??? 재봉사분이 하기 싫다고 "No"라고 딱 잘라 말한 것을 "걱정말라 = 네 하겠습니다!" 라는 뜻으로 번역한거...뭐...지....? 물론 저 재봉사분 이야기 흐름상으로 봤을때 그냥 첨엔 싫다고 했다가 무슨 계기/이유로 결국은 일을 받아들이고 하기로 한 것일텐데 그 중간 꺼를 싹 다 자르고 저기서 그냥 초월번역 한게 웃김...
초월번역이 아니라, 맞는 번역입니다. 대답이 "no" 여도 긍정의 의미를 갖기 때문인데요. and i said no만 생각하신 것 같은데, 전체 문장을 잘 들어보시면 됩니다. "~ asked me if i would mind trying something else! and i said no!" 여기서 [would you mind if~] 형태를 발견하실 수 있을 거예요. [~해주실 수 없을까요?] 라는 의미로, 문장 자체가 네거티브한 의미를 갖는 것은 아니지만 'mind'라는 표현 때문에 부정의문문처럼 받아들여주시면 됩니다. 매끄럽게 해석하자면, [다른 것도 만들어주실 수 없을까요?] 인데 부정의문문의 대답은 신기하게도 "no"가 "yes"의 의미를 갖기 때문에, [당연히 돼죠.] 가 no로 나온 것입니다. 한국인들이 많이 헷갈리는 부분이라 못 들으신 것도 이상한 게 아닙니다. mind는 '꺼리다, 불편해하다' 라는 의미가 있어서 그렇답니다. 설명이 잘 됐을는지 모르겠는데 부정의문문 부가의문문 검색해보셔서 저보다 나은 설명쟁이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abeutteu 이야...가슴 따뜻해지는 순간입니다. 답글에 대한 즉각적이고 긍정적인 태도. 그리고 답글 다신 분들(우하하님 yuso님 후니님...) 모두 좋은 에너지가 넘치시는 분들이네요 모두 사랑합니다. 새해에도 모두들 건강하시고 "앏" 에대한 열성이 더욱 풍성해 지기를 바랍니다.
우리나라가 올린 다 누리호.. 지구에서 달까지 무려 4개월이걸렸죠.. 50년전인 미국의 아폴로는 3일만에 달에 갔어요.. 이부분에서 아실사람은 아실테고 모르는사람도있을테니 정확히 말씀드립니다..결론적으로 말씀드리지만 기술적인부분들이 엄청 떨어진다는말입니다.. 달이 지구를 공전하는 속도가 누리호는 그속도를 따라갈수없다는거에요..물론 그속도로 갈수는있지만..달의 속도를 맞출려면 그만한 에너지가 필요한데.. 우리는 그기술이 없는거죠쉽게얘기해서 에너지를 컨트롤할기술이없어요....말 그래대로 지구의 중력을을 떠나서 달에 중력권으로 천천히 선회한다고 보시면되는거에요..이게 우리 기술입니다.. 몇년전 일본에서 소행성의 표본을 채취해 다시 지구로 복귀한 사건이 있었죠..이 사건은 우리 인류의 처음있는부분이고 미국나사에서도 못하는 일이거든요.. 보통 소행성은 달보다 몇배빠른 흔히 총알보다 50배이상빠른 그것도 아주작은 소행성에 안찯했다는것만으로도 엄청난 기술인데..그것도 표본을 지구로 가져왔다는것도 엄청난 성과거든요..우리는 우리것만알지 해외 큰업적들은 모르는것같아요.. 지금 21세기..인데.. 우리나라엔 아직도 우주과학에대한 다큐멘터리를 지대로 만드는 방송국이없어요..당연하죠 지식이없으니..
이호 교수님 얘기도 많이 듣고 싶어요ㅠㅠㅠ
우주복을 만드는 것에 대해선 진짜 단 한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네요. 그 옷들도 바느질로 탄생한다고 생각하니 놀랍습니다.
코로나 최전선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싸워주신 의료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영하작가님 웃음코드 너무 좋아요 ㅎㅎ 기다려짐
이분들의 대화를 더 듣고 싶다.😭😭
ㅠㅜ 학생회가 코로나 때문에 MT나 축제 등을 기획하는 방법을 전수받지 못했구나 안타깝다..
우리 둘째는 만 네 살이 되었는데 말이 느려요.. 말을 배우는 한 살 부터 3년동안 마스크를 쓰고 다녔어요.. 못 알아 듣거나 단어를 모르는 건 아닌데 발음이 정확하지 않더라고요.. 코로나 후유증 중에 이런 것도 있다고 하네요
8:30 ㅋㅋㅋㅋㅋㅋ 이 주제 되게 좋아하시네요ㅋㅋㅋㅋ
설명하는 여자분도 대단하심 저 사이에서 민망할수도 있을텐데
7:36 대 특대 특특대...ㅋㅋㅋㅋㅋ
누구보다 2022년 열심히 살았을 나자신에게 선뜻 상 줄수있는 연말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학생때 공부 세상 싫어했던 나 ㅋㅋㅋ 재미있는 설명 좋다 많이 배워요
박사님 넘 미인이셔
친척 중에 코로나 중 초등학교 입학해서 학교에서 마스크를 벗은 적이 없다는 얘기를 듣기도 했어요. 코로나가 그 세대에 미치는 영향이 생각보다 강할 것 같아요
다들 코로나 백신 동절기 접종하세요ㅠ 의료진들 아직 싸우고 있고 확진자는 급격하게 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인한 사회변화
정말 깊이 생각해볼 문제네요
패널 구성에 다양성이 필요한 이유
새해복많이받으세요
Is there any English translation out there I can tap into??? Thanks Army
Come on!!! There's tone of new videos and only the first ep is subtitled??? How???? HOW?
영어 자막은 언제 나오나요?
총균쇠라…. 요즘시국에 끼워 맞추기 정말 좋은 내용이다🫤
5:53
Obituary · Alexandre Desplat
11:03 화학도 꼈어야 했음..
2023년에도 보고있는 나 ㅋㅋㅋ
5:12 재봉사 인터뷰에서 5:19에 분명 - "And I said "No"=그리고 저는 "싫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 라고 한 것을 어떻게 "난 걱정말라고 했죠" 라고 초월번역을 했..지....??? 재봉사분이 하기 싫다고 "No"라고 딱 잘라 말한 것을 "걱정말라 = 네 하겠습니다!" 라는 뜻으로 번역한거...뭐...지....?
물론 저 재봉사분 이야기 흐름상으로 봤을때 그냥 첨엔 싫다고 했다가 무슨 계기/이유로 결국은 일을 받아들이고 하기로 한 것일텐데 그 중간 꺼를 싹 다 자르고 저기서 그냥 초월번역 한게 웃김...
초월번역이 아니라, 맞는 번역입니다. 대답이 "no" 여도 긍정의 의미를 갖기 때문인데요. and i said no만 생각하신 것 같은데, 전체 문장을 잘 들어보시면 됩니다. "~ asked me if i would mind trying something else! and i said no!" 여기서 [would you mind if~] 형태를 발견하실 수 있을 거예요. [~해주실 수 없을까요?] 라는 의미로, 문장 자체가 네거티브한 의미를 갖는 것은 아니지만 'mind'라는 표현 때문에 부정의문문처럼 받아들여주시면 됩니다. 매끄럽게 해석하자면, [다른 것도 만들어주실 수 없을까요?] 인데 부정의문문의 대답은 신기하게도 "no"가 "yes"의 의미를 갖기 때문에, [당연히 돼죠.] 가 no로 나온 것입니다. 한국인들이 많이 헷갈리는 부분이라 못 들으신 것도 이상한 게 아닙니다. mind는 '꺼리다, 불편해하다' 라는 의미가 있어서 그렇답니다. 설명이 잘 됐을는지 모르겠는데 부정의문문 부가의문문 검색해보셔서 저보다 나은 설명쟁이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ㅎㅎㅎ
@@INNO-o6q 맞는 듯. 예전 영어샘이 한국 사람들 잘 틀리는 대답이 이거라고 하신 기억이 나네요. 부정문으로 물을 땐 답이 no가 예스라는 뜻이라고.
@@INNO-o6q 아하! 그렇군요! 이제 보니 제가 진짜로 would you mind부분을 고려안하고 재봉사분의 대답을 문장 그대로만 번역을 한 것 이었네요! 이렇게 전 새해에도 하나 더 배워갑니다. ㅎㅎㅎ 감사해요!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rabeutteu 이야...가슴 따뜻해지는 순간입니다. 답글에 대한 즉각적이고 긍정적인 태도. 그리고 답글 다신 분들(우하하님 yuso님 후니님...) 모두 좋은 에너지가 넘치시는 분들이네요
모두 사랑합니다. 새해에도 모두들 건강하시고 "앏" 에대한 열성이 더욱 풍성해 지기를 바랍니다.
우리나라가 올린 다 누리호.. 지구에서 달까지 무려 4개월이걸렸죠.. 50년전인 미국의 아폴로는 3일만에 달에 갔어요..
이부분에서 아실사람은 아실테고 모르는사람도있을테니 정확히 말씀드립니다..결론적으로 말씀드리지만 기술적인부분들이 엄청 떨어진다는말입니다..
달이 지구를 공전하는 속도가 누리호는 그속도를 따라갈수없다는거에요..물론 그속도로 갈수는있지만..달의 속도를 맞출려면 그만한 에너지가 필요한데..
우리는 그기술이 없는거죠쉽게얘기해서 에너지를 컨트롤할기술이없어요....말 그래대로 지구의 중력을을 떠나서 달에 중력권으로 천천히 선회한다고 보시면되는거에요..이게 우리 기술입니다..
몇년전 일본에서 소행성의 표본을 채취해 다시 지구로 복귀한 사건이 있었죠..이 사건은 우리 인류의 처음있는부분이고 미국나사에서도 못하는 일이거든요..
보통 소행성은 달보다 몇배빠른 흔히 총알보다 50배이상빠른 그것도 아주작은 소행성에 안찯했다는것만으로도 엄청난 기술인데..그것도 표본을 지구로 가져왔다는것도
엄청난 성과거든요..우리는 우리것만알지 해외 큰업적들은 모르는것같아요..
지금 21세기..인데.. 우리나라엔 아직도 우주과학에대한 다큐멘터리를 지대로 만드는 방송국이없어요..당연하죠 지식이없으니..
박상욱교수님 치간이개 떼워주심 더 좋을듯~~!
한 분야에서 전문성 가지고 지식공유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이런 프로그램 더 많아졌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