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한테 비혼선언한것도 아닌데 어떻게 인지를 해? 왜 친구들을 싸잡아서 욕하는건지..반대로 친구입장에서는 사연자가 결혼이 늦는구나라고 생각할텐데 그걸 혼자서 끙끙 저렇게 생각하고 얘기안하고 있다면 그건 괜찮은거야? 사연자가 비혼을 결심한걸 얘기하지도 않고 알아주길 바란다는게 노답인거 아닌가... 친구들이 어떻게 알아? 남편 개업축하한다고 얘기를 꺼낸거라면 보통 친한 사이는 아닐텐데... 친구들은 사연자가 개업선물까지 동의할지 모르니 물어보는게 배려고(싱글은 이해못할테니), 사연자는 친구들에게 비혼을 선언하고 회비를 어떻게 쓸지를 얘기하는게 배려일것 같아..
모든관계를 무너뜨리는건 그 서운함 섭섭함이라고 생각해요. 댐이 무너지는게 아주작은 바늘구멍 하나로 무너지거든요. 관계도 그렇다고 생각해요. 신청자님이 이 댓글을 볼지 안볼지 모르겠지만 정말소중한 친구라면 서운한거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세요. 서운한걸 얘기했는데도 너는 왜이렇게 계산적이야? 라는 말을 하는 친구가 있다면 그뒤로 무자르듯 잘라도 되구요. 그래도 오랫동안 이어져온 소중한인연이니 언니말씀처럼 둥글게 서운한거 이야기해보셔요 ☺️
ㅇㅇ 기준이 명확하면 모임의 최초의 목적이 부합하는 흐름으로 감. 누구 하나 '이건 아닌데' 라고 말한다면, 언제든 다같이 못가는거. 나 좋은거, 너 좋은거 다 챙길수는 없음. 돈 더 내는 사람도 나오고, 덜내는 사람, 이끄는 사람, 딸려가는 사람은 언제나 존재함. 이끄는쪽도 결국 시간과 고뇌를 거쳐 제안, 만드는 쪽에 가깝고, 에너지 소비를 감안 해주지 않는다면 당연히 서운함이 생김. 그래서 친구의 우정이 영원하지 않다는 얘기임. 우정은 바뀌지 않지만, 상황과 입장이 바뀌니 가까워지고, 멀어지는거. 서운한게 있으면 풀면 되고, 안풀리면 따로 갈길 가는거고, 세상에 영원한건 없음. 부모님 아프시다구요? 시간이 좀더 지나면 돌아가십니다. 34세라구요? 금세 40대 중반 후반, 50대 되요. 남들이 어쩔까 우선이 아니라, 나를 우선적으로 챙기고, 가족 챙기고, 남을 챙길 수 있는겁니다. 반대가 되면 나에게 남는건 사람이든, 돈이든 아무것도 없을거에요. 그것또한 본인이 바랬고, 선택과 결정으로 이뤄진 삶이에요.
@@Sherry6520영상에서 얘기했다시피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날을 같이 지지, 응원해주는것도 축하의 의미가 될수있지 않나요? 저는 따로 낸 축의금도 돌려줄수있게 비혼식 하라고 얘기하는 친구들이 있는데(물론 할 생각은 없음) 공금으로 모아논걸 상부상조하는 의미로 주는거라면 결혼 안했다고 안주는게 당연한건 아닌거 같아요. 관계가 오래가기 위해서라도 너무 손해보는 느낌 들지 않게 적당히 조정하고 기준을 잡아가야 좋은거죠.
오래된 친구가 꼭 좋은 친구가 아니다. 세월이 흐르고 환경이 변하면 친구도 변하는것같다. 사연자의 현재상황에 도움을 줄수있는 사람, 공감해줄수있는 사람이 친구다. 모은돈중에 사연자분의 몫 만큼 받으시고 이제 그만 곗돈모으시길. 참고로 저는 수십년된 중학교때부터의 절친 손절함. 자기 빠듯하게산다고 얻어먹으려고만해서.
저도 기혼이라 그런지 남편 개업이나 내 개업이나 같은거 아니야? 하고 순간 생각했다가 내가 미혼이라치고 다시 감정 이입해보니 남의 남편 개업을 왜? 하는 생각이 들긴하네요... 그리고 결혼 안한 친구는 모임 금액에서 받은 것이 없으니 부모님 입원하신 김에 챙겨줬으면 이렇게까지는 안 왔을것 같아요. 누가 나쁘다기보다는 서로 삶의 방향이 너무 다르다보니 상대방 입장을 이해하기 어려워지는 것 같아요
저희도 똑같이 6명이서 계모임 했는데 경조사비로 사용했었는데 30대 후반되니 결혼한친구 안한친구 갈리더라구요. 친구들과 회의해서 결혼 안한친구들 어느정도 계산해서 돌려주고 다시 돈 모으기 시작해서 분기에 1번씩 만나서 맛있는거 먹고 합니다. 식당은 돌아가면서 정하고 무조건 기쁜마음으로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하니 결혼한친구들 자주 못보는데 좋은이유가 되서 눈치안보고 당당하게 친구들도 나옵니다! ㅎㅎ
모임돈은 무조건 첫 목적에만 맞게 써야해요~ 애초에 경조사는 따로 했어야했고, 딱 4명 모이는 식사 자리 결제라던지 여행같은거만 모임돈 쓰고, 모임에 남편 끼면 당사자 아내가 엔빵해서 모임돈에 채워 넣는 게 맞다고 봅니다~ 사연자 분 도 다른 친구 분들 한테 모임돈의 목적 다시 한번 공표하시고 경조사에 나간돈은 공평하게 나눠서 받고 다시 기준 세우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 좋자고 한일이 안젛게 흘러가서 안타깝네요 ㅠ
결혼을 하면 가족이 우선이라고 생각해서 의를 어기는 사람들이 많은 듯... 가족이 우선인 건 맞으나 자기 시간, 자기 돈, 자기 정성으로 해야지 친구 공통의 것으로 자기 가족만 위하는 건 심하게 잘못됐다고 봄. 아마 본인들은 새로 가정을 이뤄서 그 테두리가 너무 강력한 나머지 사연자님 부모님 수술하셨을 때도 봉투도 안 하고 병문안도 안 간 것 같은데... 인간적으로 봉투는 해야지.... 부모님 수술 쌩까고 개업 축하?? 너무 했음...너무 자기 가족 중심임... 가족을 위한 건 본인 것 안에서만 하고... 미혼, 비혼의 희생을 너무 당연하게 여기지 맙시다. 악의가 없다는 건 알겠지만 문제는 문제임.
부모님 병문안이나 적어도 과일바구니를 곗돈에서 보낸게 아니면 남편 개업 선물은 확실히 미묘하긴 하네요. 보통 저렇게 여행을 더이상 가지 못하고 금액이 크게 모인 경우에는 한번 청산을 해서 남은 돈 n빵해 돌려받고 다시 모으기로 하면서 그 금액부터는 어느 범주까지 곗돈 안에서 챙길지 결정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보통 그렇게 주기를 정하지 않고 비용이 계속 쌓이면 서로 부담되거나 회계 역할을 맡은 친구가 다른데 자금을 유용하는 등 의가 상할 수 있는 일들이 벌어지기 쉬운만큼 일정 금액 혹은 일정 기간을 기준으로 적어도 절반 가량의 자금은 사용되지 않으면 주기적으로 정리하자고 의견 내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사연자분 빼고 나머지 셋 친구들은 애들에 신랑에 이미 그 적금같은 해외여행비는 경조사로 쓰는게 개인돈 안들이고 좋겠다라고 생각하고 있을수도.. 지금까지 해외여행 못간거면 못가요. N빵해서 가지고 서로 경조사 각자 챙기는게 속 편할듯 합니다. 그렇게 하면 개인적으로 누가 나를 더 생각해주는지 알수 있는 친구도 보이고요.
와....결혼에 관심 없다는거 아는 친구면 부모님 병문안 올때 당연 곗돈에서 일부 떼어 병원비 보태라고 줬어야지..지들은 온갖 핑계로 적어도 한번쯤은 다 먹어 놓구선...😢😢😢 곗돈 없어도 친구 부모님 병문안이면 십시 일반 거둬서 줄만도 하건만 곗돈까지 있는데 빈손 이었다?...그게 친구 맞나?..나 같으면 받을돈 계산해서 받고 손절 치겠네...저들이 먼저 사연자를 친구로 존중 안해주고 있는데 사연자님만 왜 ???
나이 50쯤 먹으면 친구란거 어릴때 인연이라는거 별거 없다. 친구 경조사 있으면 그때마다 가진돈으로 내면 된다. 몇년뒤에 어떻게 관계가 변할지 모르는게 인생인데 같이 돈을 모은다고? 몇년전에 매주 모이는 친구들이 나에게 너도 달마다 5만원씩 모임비 어떠냐고 하길래 난 싫다고 했어. 몇년 지난 지금 그친구들 연락도 거의 안하고 지낸다. 이게 현실임~ 그러니까 돈문제는 친해도 엮이지 마라
비혼식을 한 번 하심이 어때요!!!싱글라이프로 살겠다 축하받고 축의금도 받으시고🎉🎉🎉(뭐 그러다가 나중에 결혼하게되면 그때는 축의금 받지마시구ㅎㅎ) 남은 돈은 4등분해서 나눠가지고 앞으로는 모일 때 그때그때 정산하심이 좋지 않을까요...ㅎㅎ지금은 젊어서 살다보면 상황 형편 등등 정말 많이 바뀌잖아요! 지금말고 나중에 나이들고 60대쯤 되서 정말 여행 목적으로 다시 곗돈 모으는것도 좋을 것같아요ㅎㅎ 저희 어머니도 그렇게 하시더라고요ㅎㅎ
저도 비슷한 사연으로 고등학교 친구들 이랑 하던 계를 파했는데.. 모임의 멤버들 과반수가 결혼하고 나면 싱글들 입장을 전혀 이해 않하더라고요 친구끼리 그거 얼마라고 그냥 하면되지 쪼잔하게 왜이러냐는 식으로... 계비로 결혼 축의금 + 개인 축의금 내고 돌잔치 내고 모임 술자리 하는데 매번 같은 회비내는데 결혼한 친구들은 배우자에 애들까지 다 데리고 오고 ...난 혼자 가는데 .. 나는 받은게 1도 없는데 계속 손해만 보고...그래서 혼자 총때매고 모임에 가족들 다 데리고 오는 친구들은 계비 조금 더 내라고 한소리 하니...쪼잔하다느니 ...이런소리나 들어서 파했습니다.. 그런데 웃긴게 계모임 파한 시점이.. 결혼한 친구들 돌잔치 까지 다 챙겨 먹고 돌잔치 끝낸 순으로 하나 하나 탈퇴하더니 결국 파 하게 된겁니다..너무 속보이죠? 어휴 연락 안하고 지낸지 수년 되었네요...
저도 이런부분이 합리적이지 않다고 생각하긴해요 그래서 누가 결혼을해서 얼마를 준다면 그때 모두 똑같이 다 주는걸로 하는겁니다 예를들어 abcd가있는데 a결혼할때 100만원지급하는게 아니라 abcd모두에게 100씩 400만원를 쓰는거죠 그럼불만도 없고 서로 그돈에서 친구 축하금을 내던가 하면 a친구도 만족할것 같아요 결과적으로 여행을 위한 돈이 곗돈이 되서는 안되니까요 확실히 정리하고 더이상 1000만원 이상 모으지마셔요 큰돈이되면 가져다 쓸연구하는 사람만 생깁니다
진짜 큰 돈을 모을 때는 구체적인 목적과 목표가 필요해요. 괜히 기업이나 기관에서 돈을 다룰 때 품의서니 예산서니 결산서니 하는 서류들을 만들어서 관리하는게 아니에요.. 애초에 돈 모을 때 경조사가 어디까지 인정되는지 정했어야 해요. 현재로써는 부모님 문병은 오지도 않아놓고 남편 개업식은 챙기자고 하는 건 좀 양심 제로긴 하네요.
38살 애아빠입니다 음 국내여행 아닌이상 그리고 누군가 육아를 하기 시작한다면 비행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애들 리듬에 변수가 워낙 많아 남편들이 여행기간동안 케어해주기에 무리가 있고 무엇보가 정작 놀러간 엄마들이 3박이 넘어가면 맘놓도 못놀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 자동사냥이 가능한 초등학교 고학년쯤 되야 맘편히 먹고 공항 출입이 자유로울텐데 서로 출산의 시기가 다르니 교집합으로 모아보면 지금부터 대충 12-15년 후의 일일겁니다 그럼 50넘고;;; 권누나 말대로 재정립하세요.
친구들끼리 곗돈… 좋은 마음으로 시작한 건데 꼭 끝은 파국인 것 같습니다ㅋㅋ 저도 일대다로 (제가1) 의견 갈린 적이 있었어요. 항상 곗돈으로 생일선물을 챙겼는데 한친구가 유독 원래 단가보다 좀 많이 쎈 걸 사달라고 했어요. 근데 이미 받은 애들은 불공평하다고 뒷말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냥 총대 메고 그친구한테 원래 단가에서 차액은 너가 좀 보태달라고 얘기 했죵. 너 생일선물에 돈 아끼는게 아니라, 이건 이미 받은 친구들이 서운할 수 있다고 하면서ㅠㅠ 진짜 좋게좋게 얘기함..(서운해 하니까 말한 거 맞음…ㅋㅋ 글고 그해 저랑 저친구 빼고 이미 생일 다 지남ㅠㅠ 그래서 제가 말한거임…ㅅㅂ) 다들 뒤에서는 저한테 니말이 맞다~ 대신 말해줘서 고맙다~ 해놓고선 정작 앞에서는 아무도 제편 안 들어주더라구요… ㅋㅋ결국 나중엔 저만 손익충 T발놈이 되고 뒷말 엄청 나왔다고 합니다ㅋㅋㅋㅋ 근데 뒷말이 나오더라도 그냥 거기서 아무도 저를 옹호해주지 않고 듣고만 있었다는게 참..그랬습니다^_ㅠ 그걸 또 저한테 전해주고요… ㅋㅋㅋ 그 집단에 더 있으면 정신병 올 것 같아서 나왔습니다 ㅎ 절대 후회 안하고 속이 다 후련하네용 (아 결국 그친구는 돈 안 보탰습니다 ㅎ 뭐 자기가 보태야할 거면 환불해달라 하다가 환불 안되니까 나머지 애들이 그냥 우리가 엔빵 해주자 결론이 났어요ㅋ 전 동의 안 했고 자느라 못봄 ㅅㅂ 한명 자는데 왜 제 돈까지 그들이 결정 했는진 의문임ㅋㅋ )
이젠 여행자금 모으는정도가 아니라 그냥 곗돈임 정확하게 하던가 아님 그냥 엔빵으로 나누는게 나을뜻 그나마 남은 우정까지 깨질 봐엔 경조사는 각자 돈으로 챙겨주고 혹시라도 여행 가면 그때는 그때 생각하면 되는걸 20대면 몰라도 30대 넘어가고 결혼하고 아이에 남편까지 생기면 친구사이에 어떤 문제 생기면 절대 예전 친구때 처럼 그냥 내가 양보하지 너가 양보해라 안됩니다. 맺고 끊는게 정확해야 오히려 친구사이 오래감
@권감각 몸이 둥둥 떠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디테일하게 이야기하자면 머리부터 허리까지 몸선이 정.확.히 갈라지는 부분이랄까요?ㅋ🤣🤣 거기에 집을 보니, 움직이는 게 하나도 없고 몸이 둥둥 떠 있는 것처럼 보이니까 먼 시각에서 보는 풍경처럼 집안이 그렇게 보여요🤣🤣🤣 "로봇청소기" 하나 장만하셔서 몸과 집이 하나가 되게 하소소🤣🤣🤣🤣🤣🤣🤣🤣
저두 이런적이 있는데 남은 곗돈으로 다른친구 결혼식 축의금을 내자고 한경우가 있었어요 뭐 그땐 친했고 전 결혼 생각도 없고 해서 그렇게 했는데;; 막상 몇년이 지나 드문드문 연락하고 했는데 제 결혼식에는 축의는 무슨 축하도 안하더라고요 ㅋㅋ 돈이야 뭐 형편이 안좋으면 안낼수도 있는건데 ;; 시간이 오래되서 친구가 아니라 … 생각해주는 마음자체가 없으면 그건 더이상 친구가 아니라 그냥 아는 사람정도 더라고요 얘기해보시고 친구분이 그래도 니가 잘못했다는 식이면 사실 모임이 의미 없지 않나 싶어요
나는 이렇게 돈 모으는거 자체를 안함. 여행경비나 모임비는 그때그때 내야하는 사람만 각출하면 되는데... 왜 굳이...?? 차라리 십년간 개인 적금을 드는게 나음. 학생때야 목돈이 부담돼서 이럴수도 있지만 따지고 보면 그돈이 그돈이고. 나이먹다보면 미혼, 비혼, 돌싱,딩크, 애가셋... 각자 사정이 다 달라져서 이런 문제가 생길수밖에 없음.
아니 여행계로 모은건데 왜 다른걸 하는데 자꾸 쓰는거죠? 글구 넷다 똑같이 결혼한것도 아니고 다 똑같이 애낳는것도 아니고... 만약 애 안낳는 친구는 어쩌고 남편개업 안한사람은 어쩌고? 너무 기준이 없이 그냥 경조사나 이벤트 무조건 다 공용금으로 쓰는건 진짜 아닌데.... 이거는 기혼미혼이 문제가 아니고 돈을 같이 모으는 목적이랑 쓰는목적이 확실히 있어야할것 같은데요. 그리고 친구들이 배려가 없어요. 결혼하고 애도낳앗으면 부모님 수술 얼마나 큰 이벤트인지 알것같은데 ... 너무 이기적이에요. 물론 사연자님이 진짜 감각님말처럼 어찌되는지는 모르니까.. 속단하기는 이를수도 있지만 일단 경조사 까지만 합의를 다 맞추는게 맞을거 같기도 하고. 근데 돈 ㅜㅜ 이 끼면 진짜 안좋아져요 친구사이는..
우리도 여행 목적으로 모으다가 결혼도 하고 일을 해야하니 일정이 안맞아서 모으기만 함... (결혼축의금은 따로냄) 그래서 그냥 쌓아두긴 그래서 모두가 모이는 날에만 맛난걸 거침없이 먹는다던가 국내여행을 가도 부득이하게 한 명 빠지면 여행에서 쓴 돈을 엔빵계산해서 그만큼 돌려줌..
![[하이라이트] 남편 욕설에 지친 나에게 주는 선물💌 '알코올 중독' 의심되는 아내의 충격적인 음주량🍺 | 이혼숙려캠프 | JTBC 241121 방송](/img/n.gif)
톱니바퀴 > 오디오트랙 누르면 이제 빨개콘을 영어, 일어, 스페인어로 들을 수 있어요❤
물론 내 더빙아님 나 0개국어임
신기해요!
우와 진짜 신기해요
미쵸따리! 언니의 말빨을 감히 영어 일어 스페인어로 번역이 된다구요!??!!ㅋㅋㅋㅋㅋㅋ
@@권감각 영어랑 일어 스페인어 잘하시네요. ㄷㄷ
근데 솔직히 곗돈으로 개업축하는 좀 친구들이 오바한거 같음ㅋㅋㅋ 일반적인 경조사에 개업은 안들어가지 않나요??? 친구 사이에 경조사 적당히 챙기고 계모임할 거면 중간중간 재정비하는게 오래 가는 방법인거 같네요..
남편 개업이라 근디... 생각하기
따라 어려운 문제
화환이라는게 몇만원밖에 안하니 친구들은 그거 얼마나 한다고 라고 생각했겠죠
가정에 속해서 사느라 자기 세상만 보여서 친구를 생각 못하는거죠
그래서 계중을 계원 직계의 관혼상제.. 만 챙기기로 했습니다
제가볼땐 너무 큰 돈이 돼버렸어요.
누가 관리하는지 모르겠지만 급한 일이 생기면 안일하게 생각해 욕심을 낼수도 있구요
재정비의 의미로 먼저 500씩 돌려받고 정말 비혼이 확실해지면 본인 해당금에대해 말씀해보시길
그래서 회칙잡아야 하고 회원 람부로 늘리면 안됨
기혼 비혼 문제가 아니에요... 그냥 친구들이 너무 양심이 뒤졌어요.... 이걸 셋중에 아무도 인지 못하고 사연자분이 말해야한다는 것부터 노답같아.....
먼저 챙겨주지 흑흑
인지는 했겠죠😢
친구한테 비혼선언한것도 아닌데 어떻게 인지를 해? 왜 친구들을 싸잡아서 욕하는건지..반대로 친구입장에서는 사연자가 결혼이 늦는구나라고 생각할텐데 그걸 혼자서 끙끙 저렇게 생각하고 얘기안하고 있다면 그건 괜찮은거야? 사연자가 비혼을 결심한걸 얘기하지도 않고 알아주길 바란다는게 노답인거 아닌가... 친구들이 어떻게 알아?
남편 개업축하한다고 얘기를 꺼낸거라면 보통 친한 사이는 아닐텐데... 친구들은 사연자가 개업선물까지 동의할지 모르니 물어보는게 배려고(싱글은 이해못할테니), 사연자는 친구들에게 비혼을 선언하고 회비를 어떻게 쓸지를 얘기하는게 배려일것 같아..
모임 친구들이 사연자가 비혼인걸 알고 있는 상황인거면 친구들이 양심없음.
본인 기혼에 애 있지만 제가 저 상황이면 비혼친구한테 미안해서 챙겨줄 거 같아요.
(근데 만약 저러고 어느날 갑자기 운명적으로 누군가 만나서 결혼해서 애낳으면 좀 애매해지긴 할듯요😂)
@@Ryry38292 비혼이 문제가 아니라 부모님 수술때도 아무것도 안 했는데 개업선물은 하자니깐 너무 한 건 맞지
그냥 애초부터 친구들끼리 돈 모임은 안하는게 답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서로 서운해하고 깨지는 게 다반사로 보이더라구요
그냥 물건을 사거나 먹는데 쓰면 몰라도 여행으로 돈모으는건 솔직히 힘듬
사회 생활에 가정까지 친구 4-5명이서 시간대를 맞춰서 여행 간다 ? 솔직히 불가능함
여행모임은 나이 들어서 시간적 여유가 될때 해야
연차가있고 명절이있어도 사정들이 다달라서30살넘어서 5명정도면 절대 시간못맞춤 ㅋㅋ
률을 정했어야함 결혼이나 남편 그런거 말고 순수 친구들끼리만 쓰는 식비 문화셍활비 여행만 쓰는걸로 정했으면 에초에 저런 싸움 안났음
모든관계를 무너뜨리는건 그 서운함 섭섭함이라고 생각해요. 댐이 무너지는게 아주작은 바늘구멍 하나로 무너지거든요. 관계도 그렇다고 생각해요. 신청자님이 이 댓글을 볼지 안볼지 모르겠지만 정말소중한 친구라면 서운한거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세요. 서운한걸 얘기했는데도 너는 왜이렇게 계산적이야? 라는 말을 하는 친구가 있다면 그뒤로 무자르듯 잘라도 되구요. 그래도 오랫동안 이어져온 소중한인연이니 언니말씀처럼 둥글게 서운한거 이야기해보셔요 ☺️
친구들 결혼했다고 그 돈 목적을 잃어버린듯.. 배려심이 너무 없었다
속상햐
ㅇㅇ 기준이 명확하면 모임의 최초의 목적이 부합하는 흐름으로 감. 누구 하나 '이건 아닌데' 라고 말한다면, 언제든 다같이 못가는거.
나 좋은거, 너 좋은거 다 챙길수는 없음. 돈 더 내는 사람도 나오고, 덜내는 사람, 이끄는 사람, 딸려가는 사람은 언제나 존재함. 이끄는쪽도 결국 시간과 고뇌를 거쳐 제안, 만드는 쪽에 가깝고, 에너지 소비를 감안 해주지 않는다면 당연히 서운함이 생김.
그래서 친구의 우정이 영원하지 않다는 얘기임. 우정은 바뀌지 않지만, 상황과 입장이 바뀌니 가까워지고, 멀어지는거.
서운한게 있으면 풀면 되고, 안풀리면 따로 갈길 가는거고, 세상에 영원한건 없음. 부모님 아프시다구요? 시간이 좀더 지나면 돌아가십니다.
34세라구요? 금세 40대 중반 후반, 50대 되요. 남들이 어쩔까 우선이 아니라, 나를 우선적으로 챙기고, 가족 챙기고, 남을 챙길 수 있는겁니다.
반대가 되면 나에게 남는건 사람이든, 돈이든 아무것도 없을거에요. 그것또한 본인이 바랬고, 선택과 결정으로 이뤄진 삶이에요.
사연자님 빼고 다들 100씩 받았으면, 비혼은 아니어도 미리 받겠다고 하고 받으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고등학교때 친구면 지금 너무 삶의 패턴이나 관심사가 다를텐데 계속 돈을 모을 필요가 있는지 저는 의문이에요.
그티 이 모임을 지속 유지 해야하는지!!
결혼축하금은 축하의 의미로주는거라 생각해서..
본인이 못했다고 주는게 맞나싶네요
@@Sherry6520영상에서 얘기했다시피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날을 같이 지지, 응원해주는것도 축하의 의미가 될수있지 않나요? 저는 따로 낸 축의금도 돌려줄수있게 비혼식 하라고 얘기하는 친구들이 있는데(물론 할 생각은 없음) 공금으로 모아논걸 상부상조하는 의미로 주는거라면 결혼 안했다고 안주는게 당연한건 아닌거 같아요. 관계가 오래가기 위해서라도 너무 손해보는 느낌 들지 않게 적당히 조정하고 기준을 잡아가야 좋은거죠.
@@Sherry6520 똑같이 해야죠~ 백이 뉘집 애이름은 아니니😢 앞으로도 돈빼가고 싶은 친구들 분명 계속 있을듯
@@Sherry6520결혼 안 하면은 그냥 손해를 봐라?
오래된 친구가 꼭 좋은 친구가 아니다. 세월이 흐르고 환경이 변하면 친구도 변하는것같다. 사연자의 현재상황에 도움을 줄수있는 사람, 공감해줄수있는 사람이 친구다. 모은돈중에 사연자분의 몫 만큼 받으시고 이제 그만 곗돈모으시길. 참고로 저는 수십년된 중학교때부터의 절친 손절함. 자기 빠듯하게산다고 얻어먹으려고만해서.
저도 기혼이라 그런지 남편 개업이나 내 개업이나 같은거 아니야? 하고 순간 생각했다가 내가 미혼이라치고 다시 감정 이입해보니 남의 남편 개업을 왜? 하는 생각이 들긴하네요... 그리고 결혼 안한 친구는 모임 금액에서 받은 것이 없으니 부모님 입원하신 김에 챙겨줬으면 이렇게까지는 안 왔을것 같아요. 누가 나쁘다기보다는 서로 삶의 방향이 너무 다르다보니 상대방 입장을 이해하기 어려워지는 것 같아요
맞아유
역시 이기적인 기혼이 대부분인듯
기혼이 의식적으로 남을 나서서 먼저 챙겨야 관계가 좋아짐
똑같이 n빵하는건데 자기는 항상 애 둘 데리고 온다거나, 이사할때마다 집들이선물 받아먹으려는 태도를 보이면 안됨..
진짜 친구들 해도해도 너무하네 사람 거죽을 쓰고 저럴수가있나... 부모님 두분 다 수술하실땐 아무것도 안하고 본인도 아닌 남편 개업축하때는 곗돈을 쓴다?????? 양심 뒤지셨어요들??😂
저도 대학생 때 친구들과 여행을 목적으로 돈을 모으고 있지만 절대 결혼이나 출산을 이돈으로 쓰진않습니다. 결혼때는 따로 모으고요 출산선물도 각자합니다! 여행갈려면 여행목적으로만 쓰는게 맞고 아니면 모일때만 써야죠....
아 너무 좋아요 걍 구때그때 모아 내고 쫑
이게 맞음
이게 맞다!바빠도 시엄마,엄마찬스써서 여헹가던데
저희도 똑같이 6명이서 계모임 했는데 경조사비로 사용했었는데 30대 후반되니 결혼한친구 안한친구 갈리더라구요. 친구들과 회의해서 결혼 안한친구들 어느정도 계산해서 돌려주고 다시 돈 모으기 시작해서 분기에 1번씩 만나서 맛있는거 먹고 합니다. 식당은 돌아가면서 정하고 무조건 기쁜마음으로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하니 결혼한친구들 자주 못보는데 좋은이유가 되서 눈치안보고 당당하게 친구들도 나옵니다! ㅎㅎ
너무 좋은 모임이네요!!
나이가 드니 나랑 생각이 다른 친구들을 스트레스 받아가며 만날 필요 없다고 생각함
결혼안한다고 미리 축의금 100만원 받으시고 만약에 결혼하게되면 축의 안받는다고 돈 꼭 받으세요ㅜㅜ
미리축의금땡겨놓고 나중에결혼할때왜또받죠?
@@ppippoppippo597 댓글 다시 읽어보셔야 할듯요 미리 받고 나중에 안 받는다고 얘기하라는 댓글인 것 같은디요
모임돈은 무조건 첫 목적에만 맞게 써야해요~ 애초에 경조사는 따로 했어야했고, 딱 4명 모이는 식사 자리 결제라던지 여행같은거만 모임돈 쓰고, 모임에 남편 끼면 당사자 아내가 엔빵해서 모임돈에 채워 넣는 게 맞다고 봅니다~ 사연자 분 도 다른 친구 분들 한테 모임돈의 목적 다시 한번 공표하시고 경조사에 나간돈은 공평하게 나눠서 받고 다시 기준 세우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 좋자고 한일이 안젛게 흘러가서 안타깝네요 ㅠ
결혼을 하면 가족이 우선이라고 생각해서 의를 어기는 사람들이 많은 듯... 가족이 우선인 건 맞으나 자기 시간, 자기 돈, 자기 정성으로 해야지 친구 공통의 것으로 자기 가족만 위하는 건 심하게 잘못됐다고 봄. 아마 본인들은 새로 가정을 이뤄서 그 테두리가 너무 강력한 나머지 사연자님 부모님 수술하셨을 때도 봉투도 안 하고 병문안도 안 간 것 같은데... 인간적으로 봉투는 해야지.... 부모님 수술 쌩까고 개업 축하?? 너무 했음...너무 자기 가족 중심임... 가족을 위한 건 본인 것 안에서만 하고... 미혼, 비혼의 희생을 너무 당연하게 여기지 맙시다. 악의가 없다는 건 알겠지만 문제는 문제임.
부모님 병문안이나 적어도 과일바구니를 곗돈에서 보낸게 아니면 남편 개업 선물은 확실히 미묘하긴 하네요.
보통 저렇게 여행을 더이상 가지 못하고 금액이 크게 모인 경우에는 한번 청산을 해서 남은 돈 n빵해 돌려받고 다시 모으기로 하면서 그 금액부터는 어느 범주까지 곗돈 안에서 챙길지 결정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보통 그렇게 주기를 정하지 않고 비용이 계속 쌓이면 서로 부담되거나 회계 역할을 맡은 친구가 다른데 자금을 유용하는 등 의가 상할 수 있는 일들이 벌어지기 쉬운만큼 일정 금액 혹은 일정 기간을 기준으로 적어도 절반 가량의 자금은 사용되지 않으면 주기적으로 정리하자고 의견 내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섭섭해 즌말
글고~기혼자분덜.
내 결혼,내 출산은 내 인생의 이벤트인거요. 타인의 추카와 위안을 당연히 여기지마소~~~
아 이거 진심 인정이여...
사람도 변해요.
그거 나눠가지고 돈모으기도 끝내세요.
저도 여행간다고 15년모으다가
깨서 나눔요.
나이먹으니 더 못봅디다.
여행도 진짜 못가드라구요.ㅜ
이거저거 걸리는게 어찌나
많은지.여행은 커녕 모임도 점점
힘들구요.
30대가 젤 바지런히 모였던거
같고 이젠 점점 친구가 안봐도
괜챦은 존재처럼 변해가네요ㅜ
살다보면 예전엔 친했던 친구들과 연락이 뜸해지며 멀어지기도하고, 새로운 사람과 가까워지기도 하고 그러는게 너무나 당연한건데,
돈이라는 매개체로 인해서 유지되어온 관계가 결국은 돈으로 인해서 어색해지게된 사연.
기혼 미혼 절친 다 있는 기혼자 입장에서 미혼 친구가 저렇게 얘기하면 아주 흔쾌히 줄 것 같아요
미혼친구가 비혼 선언을 한게 아니라 뜬금없이 주기가 좀 그럴 뿐이지
맘속에 저친구 결혼하거나 도울일 있으면 이정도는 해줘야지 항상 생각하고 있거든요
오호
계는 안하는게 답이다...
사연자분 빼고 나머지 셋 친구들은 애들에 신랑에 이미 그 적금같은 해외여행비는 경조사로 쓰는게 개인돈 안들이고 좋겠다라고 생각하고 있을수도..
지금까지 해외여행 못간거면 못가요. N빵해서 가지고 서로 경조사 각자 챙기는게 속 편할듯 합니다. 그렇게 하면 개인적으로 누가 나를 더 생각해주는지 알수 있는 친구도 보이고요.
와....결혼에 관심 없다는거 아는 친구면 부모님 병문안 올때 당연 곗돈에서 일부 떼어 병원비 보태라고 줬어야지..지들은 온갖 핑계로 적어도 한번쯤은 다 먹어 놓구선...😢😢😢
곗돈 없어도 친구 부모님 병문안이면 십시 일반 거둬서 줄만도 하건만 곗돈까지 있는데 빈손 이었다?...그게 친구 맞나?..나 같으면 받을돈 계산해서 받고 손절 치겠네...저들이 먼저 사연자를 친구로 존중 안해주고 있는데 사연자님만 왜 ???
나이 50쯤 먹으면 친구란거 어릴때 인연이라는거 별거 없다. 친구 경조사 있으면 그때마다 가진돈으로 내면 된다. 몇년뒤에 어떻게 관계가 변할지 모르는게 인생인데 같이 돈을 모은다고? 몇년전에 매주 모이는 친구들이 나에게 너도 달마다 5만원씩 모임비 어떠냐고 하길래 난 싫다고 했어. 몇년 지난 지금 그친구들 연락도 거의 안하고 지낸다. 이게 현실임~ 그러니까 돈문제는 친해도 엮이지 마라
친구들이 저런생각을 가지고있으면 더이상 친구가아니죠... 욕심이 과했고 배려가상당히부족해보여요..
친구는 기간에 비례하는게 아니에요... 꼭 그 인연을 이어나갈필요가있나 잘생각하셨으면해요.,.😢
저(40대초 중반 미혼) 도 사연자분처럼 고딩때 친구들과 곗돈 모으다가 여행 한번 다녀오고 저만 파하고 돈 달라고 했습니다. 나만 손해볼수없다는 생각이 컷구요 나이들면 사는 방식이 달라지는 친구들고ㅏ억지로 인연을 이어갈 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너무 큰 돈이 규칙 없이 모인..? 음..
그냥 지금 남은 돈 나누고
그만 모으는게 나은거 같네요.
친구끼리 돈독해지려고 돈 모아서 뭐라도 모임 유지하는건데
더 파탄나는 길입니다. 그냥 만났을때 나눠 계산하면 됩니다.
비혼식을 한 번 하심이 어때요!!!싱글라이프로 살겠다 축하받고 축의금도 받으시고🎉🎉🎉(뭐 그러다가 나중에 결혼하게되면 그때는 축의금 받지마시구ㅎㅎ) 남은 돈은 4등분해서 나눠가지고 앞으로는 모일 때 그때그때 정산하심이 좋지 않을까요...ㅎㅎ지금은 젊어서 살다보면 상황 형편 등등 정말 많이 바뀌잖아요! 지금말고 나중에 나이들고 60대쯤 되서 정말 여행 목적으로 다시 곗돈 모으는것도 좋을 것같아요ㅎㅎ 저희 어머니도 그렇게 하시더라고요ㅎㅎ
신난다 ㅋㅋㅋㅋㅋ건수 만들기
저는 비혼이 아님에도 듣는 내내 사연자 입장이 이해되고 공감갔습니다… 현명하게 해결보실 수 있기를 바라요
비혼 의지가 확고한 게 아니라 하고 싶은데 아직 상대가 없는 것이라면 비혼이라고 하지 마시고 나 아무래도 결혼 못할 것 같아....가상 결혼식이라도 하고 싶어 나도 행사 한 번 해보자~ 하고 본인 분량 챙기시길... 유머스럽게 하세요~!
저도 비슷한 사연으로 고등학교 친구들 이랑 하던 계를 파했는데.. 모임의 멤버들 과반수가 결혼하고 나면 싱글들 입장을 전혀 이해 않하더라고요 친구끼리 그거 얼마라고 그냥 하면되지 쪼잔하게 왜이러냐는 식으로...
계비로 결혼 축의금 + 개인 축의금 내고 돌잔치 내고 모임 술자리 하는데 매번 같은 회비내는데 결혼한 친구들은 배우자에 애들까지 다 데리고 오고 ...난 혼자 가는데 .. 나는 받은게 1도 없는데 계속 손해만 보고...그래서 혼자 총때매고 모임에 가족들 다 데리고 오는 친구들은 계비 조금 더 내라고 한소리 하니...쪼잔하다느니 ...이런소리나 들어서 파했습니다.. 그런데 웃긴게 계모임 파한 시점이.. 결혼한 친구들 돌잔치 까지 다 챙겨 먹고 돌잔치 끝낸 순으로 하나 하나 탈퇴하더니 결국 파 하게 된겁니다..너무 속보이죠? 어휴
연락 안하고 지낸지 수년 되었네요...
저두 기혼자인데 진짜 너무하네요..양심이 다들 어디에있는지😅
0:18 말하는 순간 더이상 현실같지 않아요 진짜 그냥 크로마키한거같아요,,,😂😂😂😂
의미없는 돈모음임. 중간정산하듯이 남은돈 갈라서 받고, 다시 목적정해서 모으든가 하는게 맞는듯
아 영상 괜히 봤다ㅠㅠㅠㅠ 고구마 먹은 거 같음... 걍 이때까지 한 거 싹 다 정산하고 n빵 때리고 계 쫑냈으면 좋겠다... 답답하네 사연자분 입장에 너무 이입돼서 짜증나 죽겄음 ㅋㅋㅋ ㅠㅠㅠㅠ
ㅋㅋㅋㅋ물!!!물!!
모임돈은 정해진 용도에 맞게 사용해야 합니다
저도 이런부분이 합리적이지 않다고 생각하긴해요 그래서 누가 결혼을해서 얼마를 준다면 그때 모두 똑같이 다 주는걸로 하는겁니다 예를들어 abcd가있는데 a결혼할때 100만원지급하는게 아니라 abcd모두에게 100씩 400만원를 쓰는거죠
그럼불만도 없고 서로 그돈에서 친구 축하금을 내던가 하면 a친구도 만족할것 같아요 결과적으로 여행을 위한 돈이 곗돈이 되서는 안되니까요 확실히 정리하고 더이상 1000만원 이상 모으지마셔요 큰돈이되면 가져다 쓸연구하는 사람만 생깁니다
에구구.. 눈치있는 친구들이라면 3명이 따로 모임을 구성했을텐데..
미혼자에 공감을 못 해주는 친구들이네요 ㅠ
일단 먼저 영상을 친구들에게 공유하고 만나서 대화를 해보시는게...
그랭그랭
사람은 다 개인적 이기적 입니다.
입장이 반대가 되면 모든 사람은 ..
마치 인간이 아닌것처럼 노선을 갈아탑니다.
세상에 인연을 맺을거면 손해를 감수해애 합니다
애초에 해외여행으로 모았는데 경조사비로 변질된게 문제
나중에 나이 더 먹으면 다시 여행 가게 된다는 말이 참 해답 같습니도 친구들이랑 한번 곗돈 사용처에 대해 다시금 재정립할때가 온거 같네유 나도 무슨 곗돈을 내 저금통 처럼 뭣하면 꺼내쓰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으요...
히🩷
진짜 큰 돈을 모을 때는 구체적인 목적과 목표가 필요해요.
괜히 기업이나 기관에서 돈을 다룰 때 품의서니 예산서니 결산서니 하는 서류들을 만들어서 관리하는게 아니에요..
애초에 돈 모을 때 경조사가 어디까지 인정되는지 정했어야 해요.
현재로써는 부모님 문병은 오지도 않아놓고 남편 개업식은 챙기자고 하는 건 좀 양심 제로긴 하네요.
빨게콘 자주올려주는거 좋아영
1주일기다리기 넘나 힘들다는ㅋㅋㅋ❤ 감각언니 솔루션이 내생각이랑 거의 늘 똑같아서 고구마 없이 볼수있어서 더좋움♡
무리해서 빨래 좀 두번 돌려봤오 ㅂㅋㅋ❤❤❤
38살 애아빠입니다
음 국내여행 아닌이상 그리고 누군가 육아를 하기 시작한다면 비행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애들 리듬에 변수가 워낙 많아 남편들이 여행기간동안 케어해주기에 무리가 있고 무엇보가 정작 놀러간 엄마들이 3박이 넘어가면 맘놓도 못놀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
자동사냥이 가능한 초등학교 고학년쯤 되야 맘편히 먹고 공항 출입이 자유로울텐데 서로 출산의 시기가 다르니 교집합으로 모아보면 지금부터 대충 12-15년 후의 일일겁니다 그럼 50넘고;;;
권누나 말대로 재정립하세요.
국내 죠챠너ㅏㅓ
엥 근데 개업식은 진짜 오바당... 근데 저랑 나이도 똑같고 저도 고딩때친구들이랑 계모임해여 글구 저희는 결혼안한친구들 40살때 비혼식하면서 축의금주듯이 주기로햇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들끼리 곗돈… 좋은 마음으로 시작한 건데 꼭 끝은 파국인 것 같습니다ㅋㅋ 저도 일대다로 (제가1) 의견 갈린 적이 있었어요. 항상 곗돈으로 생일선물을 챙겼는데 한친구가 유독 원래 단가보다 좀 많이 쎈 걸 사달라고 했어요. 근데 이미 받은 애들은 불공평하다고 뒷말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냥 총대 메고 그친구한테 원래 단가에서 차액은 너가 좀 보태달라고 얘기 했죵. 너 생일선물에 돈 아끼는게 아니라, 이건 이미 받은 친구들이 서운할 수 있다고 하면서ㅠㅠ 진짜 좋게좋게 얘기함..(서운해 하니까 말한 거 맞음…ㅋㅋ 글고 그해 저랑 저친구 빼고 이미 생일 다 지남ㅠㅠ 그래서 제가 말한거임…ㅅㅂ) 다들 뒤에서는 저한테 니말이 맞다~ 대신 말해줘서 고맙다~ 해놓고선 정작 앞에서는 아무도 제편 안 들어주더라구요… ㅋㅋ결국 나중엔 저만 손익충 T발놈이 되고 뒷말 엄청 나왔다고 합니다ㅋㅋㅋㅋ 근데 뒷말이 나오더라도 그냥 거기서 아무도 저를 옹호해주지 않고 듣고만 있었다는게 참..그랬습니다^_ㅠ 그걸 또 저한테 전해주고요… ㅋㅋㅋ 그 집단에 더 있으면 정신병 올 것 같아서 나왔습니다 ㅎ 절대 후회 안하고 속이 다 후련하네용
(아 결국 그친구는 돈 안 보탰습니다 ㅎ 뭐 자기가 보태야할 거면 환불해달라 하다가 환불 안되니까 나머지 애들이 그냥 우리가 엔빵 해주자 결론이 났어요ㅋ 전 동의 안 했고 자느라 못봄 ㅅㅂ 한명 자는데 왜 제 돈까지 그들이 결정 했는진 의문임ㅋㅋ )
아니 총대 매준 사람을 챙겨줘야지 다들 뭐하는거에요;; 진즉에 탈출하셨다고 하셔서 다행인데 진짜 저도 다 화나네요 ㅠㅠ 그런 무리에 있으면 저만 이상한 사람 되더라구요
여행계모임 하다가 내가 쫑냈는데
여행가기 싫어도 가야하는 의무감같은게 생겨서 ㅋㅋㅋㅋㅋ
그리고 주기적으로 팀플하는기분이었음
여행을 너무 자주 갔나보네요. 아니면 멤버들이 별로 맘에 안들었던가요.
비슷한 상황이었어요! 저희는 결혼 안한 친구들 40살 생일날 모임비에서 나간 축의금과 같은 비용으로 축하금해서 주었습니다! 혹시 40살 넘어 결혼하면 미리 받았으니 그때 잊지말기로 하구요😊
이젠 여행자금 모으는정도가 아니라 그냥 곗돈임
정확하게 하던가 아님 그냥 엔빵으로 나누는게 나을뜻
그나마 남은 우정까지 깨질 봐엔
경조사는 각자 돈으로 챙겨주고
혹시라도 여행 가면 그때는 그때 생각하면 되는걸
20대면 몰라도 30대 넘어가고 결혼하고 아이에
남편까지 생기면 친구사이에 어떤 문제 생기면
절대 예전 친구때 처럼 그냥 내가 양보하지 너가 양보해라 안됩니다.
맺고 끊는게 정확해야 오히려 친구사이 오래감
가까운 사람일수록(가족, 언니 말처럼 ㅉㅉ친구) 더 잘하고, 더 배려하고, 더 조심해야된다고 생각해요. 왜냐면 가까울수록 더 기대하는게 많아지고 서운해지는것도 많아지거든요. 저라면 이제라도 배당금 받고(?) 손절하겠습니다..
배당금ㅋㅋ
ㅋㅋㄱㅋㅋㅋㄱㄱ집이 CG같아요ㅋㅋㅋㄱ😂😂😂
왜죸ㅋㅋㅋㅋㅋㅋ
@권감각 몸이 둥둥 떠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디테일하게 이야기하자면
머리부터 허리까지 몸선이 정.확.히 갈라지는 부분이랄까요?ㅋ🤣🤣
거기에 집을 보니, 움직이는 게 하나도 없고 몸이 둥둥 떠 있는 것처럼 보이니까 먼 시각에서 보는 풍경처럼 집안이 그렇게 보여요🤣🤣🤣
"로봇청소기" 하나 장만하셔서
몸과 집이 하나가 되게 하소소🤣🤣🤣🤣🤣🤣🤣🤣
감각님은 항상 현명하게 말을 너무 잘하시는듯~ 저도 결혼했지만 비혼 기혼친구들 다 있어서 공감되네요 오래된 친구들이라도 눈치껏 적절히 배려하는게 중요한듯
저라면 모임 끊을거 같아요.
여행도 못 가는데 누굴 위한 모임의 돈인지 모르겠네요.
결혼 안할친구 있으면 축의금만큼 선물 해주던데... 친구들이 생각이 거기까지 닿지 못했나봅니다
니트 너무 잘어울리셔요
캄샤하미당🩷
이래서 비혼은 비혼끼리 만나게 되는거임. 끼리끼리지 ㅋㅋㅋㅋㅋ
저두 이런적이 있는데 남은 곗돈으로 다른친구 결혼식 축의금을 내자고 한경우가 있었어요 뭐 그땐 친했고 전 결혼 생각도 없고 해서 그렇게 했는데;; 막상 몇년이 지나 드문드문 연락하고 했는데 제 결혼식에는 축의는 무슨 축하도 안하더라고요 ㅋㅋ 돈이야 뭐 형편이 안좋으면 안낼수도 있는건데 ;; 시간이 오래되서 친구가 아니라 … 생각해주는 마음자체가 없으면 그건 더이상 친구가 아니라 그냥 아는 사람정도 더라고요 얘기해보시고 친구분이 그래도 니가 잘못했다는 식이면 사실 모임이 의미 없지 않나 싶어요
아니 너무하네!!
@ 역시 감각님 최고
돈의 액수가 커질수록 안좋은 상황이 계속 나올때마다 문제는 계속 생길 겁니다.
더 살아보면 다 쓰잘때없는 짓 입니다.
우정을 위해서 돈을 모은 일이 돈 때문에 우정이 박살나는걸 보게 될 거에요.
수능감독 끝나고 피자 치킨 먹으면서 언니 영상을 보는 행복이란🍀🍀
고생했네잉❤
나같으면 더 안모으구
딱 정확하게 4등분해서 나눈당..
그전에 쓴 내역도 누구한테 돈 들어갔는지 포함해서..
돈문제는 문제 생기기 쉬워요..
사연자님한테 이득될거 별로 없어보이는데
그렇게 제안해보는것도 괜찮을거같기도 하네요.😅
뭐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
제가 보기에는 마음의 문제인 것 같아요. 만약 친구들 중 하나라도 병문안 오거나 곗돈으로 조금이라도 도와주었다면 사연자 분께서 이렇게 나오지는 않으셨을 것 같아요. 참... 씁쓸하네요..
이전 사연중에 계모임에 애기들 데리고 와서 곗돈으로 애기들 경비 처리한 사연 있지 않았던가요.. 저정도로 미혼자에 대해서 배려가 없으면 나중에도 저럴 것 같아서 걱정이네요.
저는 없었던 거같아요 ㅎ
저도 비슷한경우인데 대학계고 5만원 30초중반인데 곗돈에 40에 비혼 축하금 축의금이랑 같은금액 결혼하건 안하건 아이 안,못낳을때 41살에 딴애들 첫애돌비받는 금액주는것까지 정해놨었어요
대신 다받고 나이들어서 결혼한다 아기낳았다고 이중지급은 없다고 못박았구요 돈이 커지는 많큼 섭섭한거 안생기게 해야죠
저 같으면 인연 끊습니다 ㅋㅋㅋ
언니 댓글 두개 남기려고 영상초반에 댓 남겨요. 오늘도 레드스웨터가 깜찍하게 잘어울리네요. 일주일에 세번도 가능할거같긴한데… 언니오늘도 만나서 너무 좋네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그래 너땜에 오늘 또 올렸옹
@ 언니 사.. 사.. 별할때까지 만나요 애정해요 🥰
애초에 계를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걍 원금 달라하고 난 더이상 저축 안하겠다고 해야하고
그거 가지고 토달면 나머지 3명 인성도 바닥인거 확인이니 손절하는게 좋음.
계를 만들지 말아야함
만들어도 단기간에 여행가는 정도로 금방 털면 상관없는데 저렇게 오래되면 돈때문에 관계 다 깨짐
나는 이렇게 돈 모으는거 자체를 안함. 여행경비나 모임비는 그때그때 내야하는 사람만 각출하면 되는데... 왜 굳이...?? 차라리 십년간 개인 적금을 드는게 나음. 학생때야 목돈이 부담돼서 이럴수도 있지만 따지고 보면 그돈이 그돈이고. 나이먹다보면 미혼, 비혼, 돌싱,딩크, 애가셋... 각자 사정이 다 달라져서 이런 문제가 생길수밖에 없음.
이미 의미가 바랬어요 😮😮😮 그만 쫑 내시길 바래요~ 아니면 다 같이 어떻게 지출할지 논의 하시길 바래여 ~~~
음~~~ 이 우정 파토났다 서운해 안서운해 들어가면 끝!
뭐야 언니 나왜 구독 안눌렀었지…..? 블로그시절부터 알던 언닌데 괜히 미안해요….🌟 바로 구독 누름
언니말대로 나이가 들수록 입장이 바뀐다는말 백번 이해해요~~~! 그럴수도있죠 내가 내눈치 본다는것도 인정 ㅋㅋㅋㅋ
우와아앙
돈이 너무 쌓여도 일 날수있어서 한번씩 털어야함
배당금처럼 좀 받던가
딱히 쓸일 없으면 금액을 줄여서 한달에 2만원정도만 모아서 한번씩 모일때 식대로 쓰는게 좋지
항상 재미있게 보는 빨개콘... ^^
아부디ㅣ
돈 관련한거는 그 목적대로 써야지 개업하니까 어디 돈 나올데 없나 찾다가 곗돈 꽤 모였으니까 욕심난거 같네요. 꽤 돈 모였으니까 여행한번 갈 때까지 이제 그만 모으자 하면서 최소한 더 나갈일 없게 하는게 좋아보입니다.
아니 여행계로 모은건데 왜 다른걸 하는데 자꾸 쓰는거죠? 글구 넷다 똑같이 결혼한것도 아니고 다 똑같이 애낳는것도 아니고... 만약 애 안낳는 친구는 어쩌고 남편개업 안한사람은 어쩌고? 너무 기준이 없이 그냥 경조사나 이벤트 무조건 다 공용금으로 쓰는건 진짜 아닌데.... 이거는 기혼미혼이 문제가 아니고 돈을 같이 모으는 목적이랑 쓰는목적이 확실히 있어야할것 같은데요. 그리고 친구들이 배려가 없어요. 결혼하고 애도낳앗으면 부모님 수술 얼마나 큰 이벤트인지 알것같은데 ... 너무 이기적이에요.
물론 사연자님이 진짜 감각님말처럼 어찌되는지는 모르니까.. 속단하기는 이를수도 있지만 일단 경조사 까지만 합의를 다 맞추는게 맞을거 같기도 하고. 근데 돈 ㅜㅜ 이 끼면 진짜 안좋아져요 친구사이는..
생각이 늘 같지않다는 조언까지.. 완벽한 답변이십니다 👏👏
친구끼리는 돈 모임하는거아님 돈이 사람을 멀게하는거임 가족도 돈때문에 멀어지는데.
우리도 똑같은 곗돈 모으는데 딱 밥먹을때랑 여행갈때만 쓰는데... 왜 저돈을 축의금에 쓰고 그러나..
흔할 수 있는 이야기를 재밌게 풀어놓으시네요.
ㅎㅎㅎㅎ
여행을위한 돈이었으면 여행외엔 쓰지말아야함
참고만 할 것!
우리도 여행 목적으로 모으다가 결혼도 하고 일을 해야하니 일정이 안맞아서 모으기만 함... (결혼축의금은 따로냄)
그래서 그냥 쌓아두긴 그래서 모두가 모이는 날에만 맛난걸 거침없이 먹는다던가 국내여행을 가도 부득이하게 한 명 빠지면 여행에서 쓴 돈을 엔빵계산해서 그만큼 돌려줌..
언니 영상에 힘좀 줬네?
삼성전자로 구독자 또 모아보아요 😂😂
ㅎㅎㅎㅎ힘🎉
저도 고딩친구들 계모임 있었는데 한친구가 결혼도 안하고 당연히 출산도 안했다보니 미리 다 줬습니다
결혼 축하금, 첫째아이 돐비까지 다 주고 남은 비용은 다같이 먹을때만 썼어요
그래야 불만도없고 관계도 오래가요
서운할만해요 나듀 서운해!!!
야 늦기전에 결혼들 하세요 40넘어가면 끔찍합니다 혼자란 엄청난 고통 입니다
아 그래도 서로 기대면서 지켜주는 사람 만나세요 돈 보다 중요 합니다
훌륭한 카운셀러 권감각님
뭐든 돈이 낑기는 순간 순수함은 잃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 친구들 사이에 함부로 금전관계 만들면 안 된다. 더이상 친구가 아닌 이해관계로 변절될 수가 있기 때문에
회사 컴터라 언어 설정이 영어로 되어 있다보니 자동으로 영어로 시작하는데.. 감각님 목소리보다 훨씬 못해서 얼릉 한국어로 바꿔야해요... ㅠㅠ 감각님 목소리에서 나오는 그 맛깔나는 느낌이 없네요.
ㅋㅋㅋai 인데 신기하죠!
햐~ 이사람 말이 천상유수를 넘어 황하강 이네요
감각님 앞머리 헤어 예쁘세요😊
걍 돈 빼는게 답
여행이라는 목적에 안쓰게되면 균등분할해서 나누고 해산해야 되는거 같은데.
크로마키 아니었어...?
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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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야❤
애둘인 친구, 하나인 친구 각각 상황이 다를거기 때문에 기준을 정해야 함. 결혼할 때, 애 한명 돌잔치 등등 딱 기준을 정하고 미혼은 그만큼 빼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