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나큰 오류가 있습니다..마지막 내부첩자를 제거한것은 카즈라코고 본인입니다..원래 카즈라는 뛰어난 검객이었으나 친구 다카스키가 기병대를 조직하면서 막부를 부시는 중요한 위치지위 있기에 피를 묻히면 안된다고 애기하자..카즈라는 켄신을 빌려달라고 말하면서 오늘부로 검객 카즈라는 죽었다고 말합니다...그러나 켄신을 암살선봉에 내새우며 자기는 깨끗한것에 켄신한테의 미안함과 그를 광적인살인마로 점점더 인생망치는것에 큰 자책감을 느낍니다.그래서 토모에게 켄신의 칼집이 되어달고 부탁합니다. 그래서 마지막에 켄신한테 일어난 비극을 알고 본인이 직접 검객 카츠라 코코로 돌아와서 내통자를 처단하고 솜씨좋은 자를 찿았다며 앞으로 암살임무는 그에게 맡기로 한다고 돌려 애기합니다.
@@darkarchon7407 이 작품은 원작 모든것을 각색한 OVA 입니다. 원작에서 시시오에 죽는것이 맞지만 거의 대부분이 원작을 재해석한 작품입니다. 십자상처도 원작을 재해석해서 토모에가 원한을 끊어 줍니다. 일본에서는 이미 카즈하라 본인이 한걸로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그리고 애니를 자세히 분석하면 마지막 카즈라가 오오츠마을 떠날때 독백에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정말 어른들을 위한 명작... 이라는게 어울리는 말. 어렸을떄는 마냥 켄신이 멋있고 소년만화 스러움으로 봤었기에 추억편에대해서 크게 흥미를 가지지못했다가 점점 생각을 하게되는 시점인 사춘기 이후 어른이 되었을때의 작품을 이해하고 캐릭터를 이해하기 시작했을무렵에 봤을때 이만큼 좋은 명작도 없었던거 같음.
스토리 최종장에 연출이 좋았음... 야미노부 대원들 하나 하나 쓰러뜨리며... 쓰러질 때마다 거기 대장이 결계가 되었는가 라고 하는데... 한명 쓰러뜨릴때 섬광탄으로 시각을, 한명 쓰러뜨릴때 동굴에서 폭발로 청각을, 추위에 촉각을, 또 싸우는 장소가 무슨 자기장이 띄는 곳이라며.. 검사의 무기인 육감을... 잃은 상태에서 적 보스와 고전을 면치 못하는데... 동귀어진하려 돌진하는 순간, 마지막 남은 후각에서... 갑자기 백매화향이...
지금과는 다르게 스튜딘이 아직 하청업하던 시절 낸 레전드작들중 하나죠 ㅠㅠㅠㅠㅠ 작가논란과 부실한 스토리의 후속작으로 이래저래 말이 많고 성상편은 지금도 까이고 있지만 추억편 만큼은 인정할 수 밖에 없다는게 정석. 최근에도 재탕 했었는데 진짜 지금은 볼수 없는 퀄리티라 여러번 재탕해도 질리지 않는 ㅠㅠㅠㅠㅠㅠ
언제나 다시 봐도 감동입니다. OST 도 너무 좋지요.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본 영상을 클릭하게 된 것은 추억편에 대한 감동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본 영상의 제목에 이끌린 것도 있었습니다. 프리퀄을 보면서 아직도 제 기억에 각인된 등장 인물 중 한 명이 있는데 이 등장 인물이 너무 궁금해 본 영상을 통해 궁금증이 해결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입니다. 하지만 본 영상 내에서는 전혀 언급되지 않아 조금 아쉽습니다. 혹시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프리퀼에서는 여러 역사 속 인물들이 등장한다고 전해 들었습니다. 그 중에 기침을 하는 사람이 한명 있는데 이 사람이 나중에는 뜻을 이루지 못하고 결국 지병으로 안타깝게 생을 마감했다고 합니다. 작품에서는 주변 인물들에게 매우 존경 받는 듯한 분위기가 연출되고 이루고자 하는 뜻 또한 고결한 듯한 느낌을 풍깁니다. 하지만... 너무나 안타깝게 병으로 생을 마감하여 뜻을 이루지 못하고 숨을 거두게 됩니다. 켄신을 포함한 주요 인물들을 제외하고 저에게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인물은 바로 이 인물입니다. 혹시 이 인물에 대해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알려주세요. 이 인물이 너무나 안타까워 현실에서 어떤 사람이었는지 너무나도 궁금합니다.
추억편 ova는 ova로 만들면서 여러 살을 붙인거였으니 리메이크는 딱 원작에 나와있는 분량만 그대로 만들것 같음. 그리고 사이토 복장이라던가 고증에 안맞는 부분은 제대로 고증맞춰 그릴것인지 의문이네요. 작가가 실사화 기념으로 새로 연재한 작품에서는 고증맞춰 그리긴했는데.
1:47 존왕파가 첨부터 서구의 근대화 제도를 도입한건 아니었고 막부가 개항하고 서양인들이 들어오자 존왕파는 이에 불만을 품고 개항을 주도한 막부 관리는 물론 서양인들까지 공격했었습니다. 그게 왕을 섬기고 서양 오랑캐를 배척한다는 뜻의 존왕양이사상인데, 심지어 메이지의 아버지인 고메이 일왕이 양이칙명이라고 해서 대놓고 왕명으로 서양인과 서양사상 배척 지시까지 했었죠. 배경이 1864년이면 아직 메이지 시대가 아니라 고메이 시대 입니다.
저때 암살자들 작전이 좀 쩔었어요. 우선 토모에를 이용, 냉철한 판단력을 봉인하고요. 추위를 이용 촉각을 봉인, 동굴에서 폭탄을 터트림으로 시각과 청각을 봉인 그리고 최후까지 살아남는다면 나름 에도막부 에이스인 암살대장이 마무리 하는 거였고요. 마지막에 무너진 정신상태, 마비되어 감각이 없는 손, 잘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 상황에서 싸운거고 암살대장이 막타칠때 도모에가 막은거고 켄신은 같이 뒤지면 땡큐정도의 생각의 일격이었던
@@user-gn8jl2cu4d 아뇨. 정확히 말씀 드릴께요. 저 암살 집단은 켄신을 잡기위해 함정을 몇 겹으로 파 놓습니다. 처음 토모에가 켄신에 접근한건 저 암살 집단의 명령으로 켄신의 약점을 알아내기 위해 잠입한거였죠. 토모에는 본인의 약혼자를 죽여버린 켄신에게 복수하고자 그렇게 접근한거구요. 하지만 토모에는 결국 켄신을 사랑해버리죠. 그런데 뒤에 알고보니 그 암살 집단은 토모에에게 켄신의 약점을 알아오는걸 바라기보단 그녀를 켄신의 약점으로 만들기위해 토모에를 보낸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켄신이 토모에를 찾기위해 암살진단의 본거지가 있는 숲으로 향합니다. 그런데 그 숲은 바람의 검신 세계관 내에서 일류 사무라이들이라면 다 가지고있는 제 6감(통찰력 등등)을 느낄수 없게 하는 그런 숲이었고 중간 중간 나온 암살자들이 본인의 목숨과 바꿔 켄신의 시각 청각 등을 뺏어가게 되고 그 이후에 저 암살집단의 수장을 만나게됩니다. 원래 정상컨디션의 켄신이라면 약간의 고전은 했을 지언정 절대 지지 않을 상대였지만 켄신의 중요 감각 몇개가 봉인된 상태에서는 절대 이길수 없는 상대였고 결국 마지막에 켄신은 본인의 감만을 믿고 칼을 휘두르려 하지만 상대는 이미 그점까지 눈치채고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둘이 마지막 격돌을 하게되면 켄신의 패배와 죽음이 너무나도 뻔했죠. 그래서 토모에가 켄신을 살리기 위해 저 둘 사이로 뛰어든겁니다. 눈을 감은 상태이면서 소리도 못듣는 켄신은 적과 토모에를 같이 베어내고 나서야 그녀의 존재를 인식하게 되죠... 그렇게 토모에는 두번째로 사랑하게 된 켄신을 지켜냈고 켄신은 사랑하는 사람을 지켜내지 못했다는 죄책감으로 전국을 유랑하게 되고 토모에의 동생 에니시는 켄신에게 복수하겠다는 일념하나로 살아 나가게 됩니다.
![เปิดบ้านสุดหรู "เเจ็ค the ghost" ลั่นถ้าป๋องกพลลำบากผมเลี้ยงเอง!! l [Nickynachat]](http://i.ytimg.com/vi/1xbW4vULqGc/mqdefault.jpg)
크나큰 오류가 있습니다..마지막 내부첩자를 제거한것은 카즈라코고 본인입니다..원래 카즈라는 뛰어난 검객이었으나 친구 다카스키가 기병대를 조직하면서 막부를 부시는 중요한
위치지위 있기에 피를 묻히면 안된다고 애기하자..카즈라는 켄신을 빌려달라고 말하면서 오늘부로 검객 카즈라는 죽었다고 말합니다...그러나 켄신을 암살선봉에 내새우며 자기는
깨끗한것에 켄신한테의 미안함과 그를 광적인살인마로 점점더 인생망치는것에 큰 자책감을 느낍니다.그래서 토모에게 켄신의 칼집이 되어달고 부탁합니다.
그래서 마지막에 켄신한테 일어난 비극을 알고 본인이 직접 검객 카츠라 코코로 돌아와서 내통자를 처단하고 솜씨좋은 자를 찿았다며 앞으로 암살임무는 그에게 맡기로 한다고 돌려 애기합니다.
아 제가 잘못이해했군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yali_video 성상편 부탁합니다...플리즈.~!!!
이이즈카를 죽인건 시시오가 맞음 원작에서 이때 맨얼굴의 시시오가 처음 나왔고 자기가 다시한번 동란을 일으켜주겠다고 비웃음
@@darkarchon7407 이 작품은 원작 모든것을 각색한 OVA 입니다. 원작에서 시시오에 죽는것이 맞지만 거의 대부분이 원작을 재해석한 작품입니다. 십자상처도 원작을 재해석해서
토모에가 원한을 끊어 줍니다. 일본에서는 이미 카즈하라 본인이 한걸로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그리고 애니를 자세히 분석하면 마지막 카즈라가 오오츠마을 떠날때 독백에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허걱 일본커뮤니티 찿아 보니 시시오가 맞다네요....
이거보고 밤에 잠을 못잤던 기억이 있네요..여운이..참 애리던 작품이었지요
추적추적 60분... 저 드립을 이해가능하면일단 아재다...
이건 명작중의 명작..
웃음기 싹 뺀 진짜 명작이지..
스토리 연출 다 몇작이지만 OST가 한몫했지..
배경음악이 창세기전3 파트2 네요 ㅎㅎ 적절한 편집과 음악에 즐겁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브금 베라모드 테마곡이랑 찰떡이네요~크흐
정말 어른들을 위한 명작... 이라는게 어울리는 말. 어렸을떄는 마냥 켄신이 멋있고 소년만화 스러움으로 봤었기에 추억편에대해서 크게 흥미를 가지지못했다가 점점 생각을 하게되는 시점인 사춘기 이후 어른이 되었을때의 작품을 이해하고 캐릭터를 이해하기 시작했을무렵에 봤을때 이만큼 좋은 명작도 없었던거 같음.
나에겐 가장 아픈 사랑을 가지고 슬픈 감정을 버텨낸 케릭이라 최애로.....
역사를 지우고 본 관점입니다..
창세기전 ost 가 잘 어울리네요
추억편은 진짜 명작이죠. 켄신 타 작품하고 다른 어두운 분위기이면서도 중심을 잘 잡고 절묘한 스토리를 그려가죠. 친구 추천을 듣긴 했지만 큰 기대를 하지 않고(켄신이니 뭐 뻔한 내용 아닐려나? 하는 생각) 봤다가 감동 크게 먹었죠
스토리 최종장에 연출이 좋았음... 야미노부 대원들 하나 하나 쓰러뜨리며... 쓰러질 때마다 거기 대장이 결계가 되었는가 라고 하는데...
한명 쓰러뜨릴때 섬광탄으로 시각을, 한명 쓰러뜨릴때 동굴에서 폭발로 청각을, 추위에 촉각을, 또 싸우는 장소가 무슨 자기장이 띄는 곳이라며.. 검사의 무기인 육감을... 잃은 상태에서 적 보스와 고전을 면치 못하는데... 동귀어진하려 돌진하는 순간,
마지막 남은 후각에서... 갑자기 백매화향이...
어릴때 누나친구가 우리집에와서 이거 보여줬는데 성인만화를 처음본터라 "이게 뭐야.. 뭔재미로보는거야....."라고 생각했는데, 본편만화책도 나중에 빌려줘서 본 후로 시간지나서 다시보니 정말 명작이였음......
tv판 본편은 역날검과 개그가 합쳐져 순한맛 애니가됨
지금과는 다르게 스튜딘이 아직 하청업하던 시절 낸 레전드작들중 하나죠 ㅠㅠㅠㅠㅠ 작가논란과 부실한 스토리의 후속작으로 이래저래 말이 많고 성상편은 지금도 까이고 있지만 추억편 만큼은 인정할 수 밖에 없다는게 정석. 최근에도 재탕 했었는데 진짜 지금은 볼수 없는 퀄리티라 여러번 재탕해도 질리지 않는 ㅠㅠㅠㅠㅠㅠ
바람의 검심 애니를 고등학교 때 처음 본 거 같았는데,
당시 검열이 심했던 국내 애니 전투장면만 보다가 가감 없이 검에 베이는 모습을 처음 보게 되어 충격이었던 기억이 있네요~
스토리도 여운이 많이 남았던 명작이었던거 같습니다.
켄신과 토모에에 이 ost가 나오니
창세기전에 살라딘과 세라자드가 생각나네요😮
본 지는 오래됐지만 생각할 때마다 가슴이 아려오는 작품~
옛날에 피씨통신 애니동호회에서 상영회라는걸
주최해서 사람들 모여서 애니 한편씩 보던게 생각나네요
이거 실사화도 정말 잘만들었는데.. 토모에 역 배우가 너무 예뻤던..
그당시에 이거 보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ㅠ_ㅠ
이걸 17인치 저 화질로 보고도 감동했던 기억이...
이건 진짜 레전드
이 작품이후로 일본 애니에 입덕한 듯
브금도 진짜 최고!!!
22년전 세이클럽시절 바검채팅방에서 놀던게 생각나네ㅎㅎ바검퀴열심히 했었는데ㅎ그립다ㅋ
88년생 초등학생때 만화책으로 보게됐는데 추억편보고 큰 후유증에 시달렸었다는..
언제나 다시 봐도 감동입니다.
OST 도 너무 좋지요.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본 영상을 클릭하게 된 것은 추억편에 대한 감동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본 영상의 제목에 이끌린 것도 있었습니다.
프리퀄을 보면서 아직도 제 기억에 각인된 등장 인물 중 한 명이 있는데 이 등장 인물이 너무 궁금해 본 영상을 통해 궁금증이 해결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입니다.
하지만 본 영상 내에서는 전혀 언급되지 않아 조금 아쉽습니다.
혹시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프리퀼에서는 여러 역사 속 인물들이 등장한다고 전해 들었습니다.
그 중에 기침을 하는 사람이 한명 있는데 이 사람이 나중에는 뜻을 이루지 못하고 결국 지병으로 안타깝게 생을 마감했다고 합니다. 작품에서는 주변 인물들에게 매우 존경 받는 듯한 분위기가 연출되고 이루고자 하는 뜻 또한 고결한 듯한 느낌을 풍깁니다. 하지만... 너무나 안타깝게 병으로 생을 마감하여 뜻을 이루지 못하고 숨을 거두게 됩니다. 켄신을 포함한 주요 인물들을 제외하고 저에게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인물은 바로 이 인물입니다.
혹시 이 인물에 대해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알려주세요.
이 인물이 너무나 안타까워 현실에서 어떤 사람이었는지 너무나도 궁금합니다.
지병으로 죽는 등장인물의 이름은 다카스기 신사쿠 라는 인물로 메이지 유신의 초기를 대표하는 인물이고. 막부 타도를 꿈꿨었지만 정작 막부 타도 되고 신정부 수립(1868년) 되기 전인 1867년에 폐결핵으로 죽는 인물 입니다.
@@jhj109021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어떤 인물인지 찾아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명작이고 여러 인물이 등장하는 중에 제 기억에 가장 남는 인물이라 매우 궁금했습니다. 덕분에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barusa1735 해소 되셨다니 다행이네여
역대 최고의 바람의검심 극장판 최고의 애니 역시 추억의 맛집 얄리아재 ㅎㅎ
창세기전 ost가 중간 중간 좋네요
추억편 OST 요즘도 가끔 듣는 명곡..
Tv에서 처음 봤을때가 중3때 쯤 이었던것 같은데 여러모로 임펙트가 컸었는데.
어릴때는 재미있게 검심이 극장판이 있다고 봤다가 우울해졌었음...
역날검의 두번째 이름이 "신타"였음.
추억편도 명작이지만 성상편은.개인적 생각이지만 평작이라고 생각함.(호불호 많이 갈림).
그런데 실사판 바람의 검심도 나름 재미있었음.
바람의 검심에서 만화적 연출을 뺀 수작. 실사화 영화들이 이런식으로 실사화 하면 될텐데 싶네요.
원작과 다른 켄신의 볼에 난 상처 이야기가 감명 깊었음
전 2002년 중학교2학년때 선생님이 토요일에 심심하다고 틀어주셨던 기억이있네요 최신 일본애니라고 말씀하시면서봤는데 그당시 피가 낭자한 장면까지 무삭제본으로 봤는데 충격이었던기억이 있네요 정말 보면서 스토리가 굉장히 좋아서 놀랐었네요 ㅎㅎ
추억편은 만화책으로도 참 명작
이때 봉인이라는 아이디어가 쩔었음.
추위로 촉각을 봉인하고 폭탄으로 청각과 시각을 봉인한다는 아이디어...
이제 영역을 넓힐때 입니다. 애니화한 영화 리뷰도 해봅시다~
어렸을때 그냥 칼로 썰어재끼는 액션을 보고싶어서 찾아봤던 애니.. 근데 칼로 써는 액션보다 가슴을 후벼파는 공허함이 더 씨게 남았던 애니
사촌형이 보여준 여러 애니 중 제가 애니에 빠지게 만들었던 추억편 ..
켄신... 모두 명작입니다.
다시봐도 재밌음
스파이 죽인거 시시오였다니 몰랐네 ㅋㅋㅋ
이번 리메이크도 성우진들이 그대로 와줘야 할텐데...
켄신도 유신파, 개그만화인 은혼 조차도 유신파가 모티브인 양이파들 보면 뭔가 씁쓸함은 있음. 만화는 만화로 보라지만, 실제로 도쿠가와 막부는 조선과 200년 동안 다툼 없이 우호적이었고 유신파는 정한론이 포함된 일본제국주의의 기본 사상이 되었음에는 분명 하니까.
바람의검심은 실사 극장판이 제일 잘만들어진듯...
바람의 검심 단점이 하나있다면 작가뿐
추억편 절대 실사화 영화 먼저 보지말고, 애니부터 보고 영화 보실려면 보세요. 애니 작화와 스토리로 봐야되는 애니에요. 실사화는....토모에가...에휴...
예전엔 이런 관계성이나 스토리 짜임새가 좋고 그림체가 작가들마다 개성이 잘 보이는 작품들이 많았는데 요즘 애니들보면
점점 스토리가 단순해지고 그림체도 이쁘게만 그리려고 노력하는 것 같은 비슷한 느낌의 애니가 많은 것 같아 아쉬운 것 같아요
추억편 ova는 ova로 만들면서 여러 살을 붙인거였으니 리메이크는 딱 원작에 나와있는 분량만 그대로 만들것 같음.
그리고 사이토 복장이라던가 고증에 안맞는 부분은 제대로 고증맞춰 그릴것인지 의문이네요.
작가가 실사화 기념으로 새로 연재한 작품에서는 고증맞춰 그리긴했는데.
10:23 이 뼈까지 들어가는 소리는... 어린 시절 큰 충격 오브 충격이었...
역대 애니 극장판 최고의 명작
추적추적60분.... 진지하게 보고 있는데 빵터짐
바람개비 돌아가는 엔딩... 그 잔잔한 음악이 나올때 먹먹해져오는 가슴... 추억편을 보다보면 뭔가 가슴에 무거운것이 내려앉는 그런 기분을 느낄 수 있다...
국내에 바검 추억편을 먼저 접하고 바검본편을 접한사람은 이게 뭔 바검이냐고 난리였죠
자비없는 암살자 켄신이 엔딩 싸움에서 비키면 살려는주께...대박 또 최강자 사이토와의 일전에서 누가 이겼는지를 다음장면으로 암시하는 연출...인생명작
창세기전 배경음악이라니
지금봐도 명작.
1:47 존왕파가 첨부터 서구의 근대화 제도를 도입한건 아니었고 막부가 개항하고 서양인들이 들어오자 존왕파는 이에 불만을 품고 개항을 주도한 막부 관리는 물론 서양인들까지 공격했었습니다. 그게 왕을 섬기고 서양 오랑캐를 배척한다는 뜻의 존왕양이사상인데, 심지어 메이지의 아버지인 고메이 일왕이 양이칙명이라고 해서 대놓고 왕명으로 서양인과 서양사상 배척 지시까지 했었죠. 배경이 1864년이면 아직 메이지 시대가 아니라 고메이 시대 입니다.
바람의 검심 추억편을 보면, 내심 이누야사와 금강의 추억편도 이러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곤 함
잘보고있습니다
영심이 부탁드립니다
얄하! 바라의 검심 즐감하고갈게요 😄
갠적으로 성상편 마지막 느므조음
원래는 파상풍 걸려 죽 일려고 했는데...이 놈은 면역력이 좋아서 살아버렸다!
이건 확실히 메이지유신 전.후 역사를 대충 알고 보믄 좋긴 함
바람의 검신 애니에선 과거편이랑 인벌편이 안나와서. 원작특유의 소년만화스러움을 없애버리니까 미친 히무라 켄신의 서사였음ㅠㅠ
영상에 나오는 배경음악이 낯이익어서 어디서 듣던음악인가 한참 생각했는데 어디서 나왔던 음악이었는지 생각이 안나서 답답했는데 한참후에 뭔지 알았네요^^ 창세기전 파트2에서 살라딘이 세라자드 회상할때 나왔던 음악을 영상배경음악으로 쓰셨던거였어ㅋ
너무 재미있게본 애니였어요 명작이죠 말이 뭐가 필요 하겠습니까? ㅎㅎ
ost도 좋은데 실사화 비기닝에서 추억편ost안써서 좀 아쉬웠어요 나머지는 만족 했지만요 ㅎ
창세기전 BGM죽이네여
이거 진짜 명작...레알~~
명작이죠
이후에 작가논란만 없었다면 최고의만화였는데 말이죠
OVA 만든 사람은 와츠키가 아니라서…
사실상 본작을 뛰어넘어버렸죠
@@BBYOify
이거 원작자가 만든거 아닌가요?몰랐네요
그래도 원작자때문에 시리즈 전체가 나락가긴했죠
@@arimabi 이거 만든사람이 건담 유니콘 감독일겁니다
무슨논란이요?
@@user-ei9ei5wh8c 원작자에대한 논란을 말한거예요
감독이 누구든 바람의검심 원작자때문에
시리즈 전체가 타격을 받은건 어쩔수없죠
리메이크에서는 얼마나 그려지려나... 결혼편 성상편 등등 에서는 켄신의 죽음까지 다루는데... 북해도편 나오려나..
ㅌ모에가 저기서 왜 뛰어들어서 칼에맞은건지?? 설명좀
80년대 소년시절.. 문방구에서 라는 장난감을 본적이 있어요. 알아보니 라는 만화에 나오는 로봇이었어요~
다른 유투브채널에는 하나도 소개된적이 없는것 같던데.. 기회되시면 리뷰부탁드려요~^^
추억편 영상을 창파2 브금으로 나레이션이라니b
추억편 리뷰에 창세기전3 브금이라니?
4:32 추적60분...아재요..ㅋㅋ
바검은 지금의 귀칼의 증조부, 블리치의 조부급이죠
설명이 조금 빠진 부분이 있네요, 하급 사무라이가 불만을 품은 이유는 페리 제독의 흑선내항 사건 때문입니다, 이로인해 일본이 강제로 개항을 하게되고, 불평등조약인 미일수호통상조약이 체결됬기 때문입니다.
브금이 창세기전
정보 하나 알려드려요 재능TV 금요일 7시 디지몬어드벤져 KBS 더빙 그대로 방송 중입니다.
이거 토모에 성우님이 더빙하고 한참 우셨다고 합니다.
이건띵작이지
켄신 다시시작된 사랑도 결국 새드로 여자주인공이병에걸려서 아들보는앞에서켄신과 여주도같이죽음 그엔딩도 참서글프다
실사영화로도 가장흥한 작품
요세 잘안들어왔는데 바검뜨면 안들어올수가없지ㅜ
창세기전 bgm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드립 치면 안되는데..
??: 츠라쟈 나이! 카츠라다!
👍👍👍👍👍👍👍👍
창세기전 브금이구만
최고의 수작 하지만 그 이후는...바검애니는 역사고증을 싹 무시해서 아쉽다는...특히 성상...
저도 추억편은 안건드렸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걸 넘어설거라는 생각이 안들어요
켄신은 영화에서 이토 히로부미 와 짝짝궁 했던 놈이라 좋아할수 없는 놈이 되었다
헬싱과 함께 최고의 걸작 애니죠. 빚을 갚는다를 자꾸 빗을 갚는다고 발음하시는군요.
철인28호fx 리뷰해 주세요 ㅎㅎ
토모에가 타츠미를 막은, 혹은 토모에가 켄신 칼을 막은 이유는 먼가요?
켄신은 앞이 안보였기에 그냥 본능대로 검을 휘두른거고 토모에는 켄신을 향한 타츠미의 공격을 막은거죠.
그저 타이밍이 안좋았을뿐.
저때 암살자들 작전이 좀 쩔었어요. 우선 토모에를 이용, 냉철한 판단력을 봉인하고요. 추위를 이용 촉각을 봉인, 동굴에서 폭탄을 터트림으로 시각과 청각을 봉인
그리고 최후까지 살아남는다면 나름 에도막부 에이스인 암살대장이 마무리 하는 거였고요. 마지막에 무너진 정신상태, 마비되어 감각이 없는 손, 잘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 상황에서 싸운거고 암살대장이 막타칠때 도모에가 막은거고 켄신은 같이 뒤지면 땡큐정도의 생각의 일격이었던
@@user-kj8dy2xq6u 아 그럼 토모에가 자의로 막은게 아니라 타츠미가 방패로 토모에를 이용햇다는 해석도 되는건가요?
@@user-gn8jl2cu4d 아뇨. 정확히 말씀 드릴께요.
저 암살 집단은 켄신을 잡기위해
함정을 몇 겹으로 파 놓습니다.
처음 토모에가 켄신에 접근한건
저 암살 집단의 명령으로
켄신의 약점을 알아내기 위해 잠입한거였죠.
토모에는 본인의 약혼자를 죽여버린
켄신에게 복수하고자 그렇게 접근한거구요.
하지만 토모에는 결국 켄신을 사랑해버리죠.
그런데 뒤에 알고보니
그 암살 집단은 토모에에게 켄신의 약점을
알아오는걸 바라기보단
그녀를 켄신의 약점으로 만들기위해
토모에를 보낸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켄신이 토모에를 찾기위해
암살진단의 본거지가 있는
숲으로 향합니다.
그런데 그 숲은 바람의 검신 세계관 내에서
일류 사무라이들이라면 다 가지고있는
제 6감(통찰력 등등)을 느낄수 없게 하는
그런 숲이었고
중간 중간 나온 암살자들이
본인의 목숨과 바꿔
켄신의 시각 청각 등을 뺏어가게 되고
그 이후에 저 암살집단의 수장을 만나게됩니다.
원래 정상컨디션의 켄신이라면
약간의 고전은 했을 지언정
절대 지지 않을 상대였지만
켄신의 중요 감각 몇개가 봉인된 상태에서는
절대 이길수 없는 상대였고
결국 마지막에 켄신은 본인의 감만을 믿고
칼을 휘두르려 하지만
상대는 이미 그점까지 눈치채고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둘이 마지막 격돌을 하게되면
켄신의 패배와 죽음이 너무나도 뻔했죠.
그래서 토모에가 켄신을 살리기 위해
저 둘 사이로 뛰어든겁니다.
눈을 감은 상태이면서 소리도 못듣는 켄신은
적과 토모에를 같이 베어내고 나서야
그녀의 존재를 인식하게 되죠...
그렇게 토모에는 두번째로 사랑하게 된
켄신을 지켜냈고
켄신은 사랑하는 사람을 지켜내지 못했다는
죄책감으로 전국을 유랑하게 되고
토모에의 동생 에니시는
켄신에게 복수하겠다는 일념하나로
살아 나가게 됩니다.
@@SeparationAnxiety. 그렇군요 !! 제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
그래도... 난... 널... 지킨다... !
진짜 일본냄새 찐하게 가득한 바람의검심.. 근데 그만큼 낭만은 최대출력치다..
'베는 자' 도 너무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네요
요즘 애들은 이 명작을 잘 모르겠지만요
이거 배경음어디서 들어본거 같은데..
창세기전?
추적 60분빼고 완벽한 영상.....
사무라이쿄우는!!
얄리님 조사많이했네 ㅎ 애니를 보는데 왜 일본 국사를 배우는거 같냐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