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프리미엄 계정으로 지켜보다가...댓글을 남기고 싶어 이렇게 다른 계정까지 가져와 시청한 한 시청자 입니다. 저는 웹툰작가를 지망하는 고등학생이고 그 때문에 자퇴 비슷한 길까지 선택하며 굳세게 작가의 목표를 잡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제가 지향하는 쪽의 작품을 여럿 찾아보고 있었는데 경비 배두만을 발견하고 애독하고 있었습니다... 액션과 인물의 성격과 그것을 나타내는 연출들. 터프하고 무뚝뚝하지만 제 사람을 끔찍히 아끼는 배두만이라는 캐릭터에 푹 빠졌습니다. 근데 이게 무슨일이야 제가 팬인 드로잉 작가분과, 제가 애독하는 웹툰작가분이 친분이 있고 또 이런 팁과 조언을 하는 영상을 만들다니요... 정말 전편과 후편 이 두 개의 영상은 무엇보다 큰 선물이 되었습니다. 읽으실지는 모르겠지만 그저 팬심으로, 또 작가를 꿈꾸는 학생으로써 너무 감사한 마음에 몇 줄 적어보았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올려주시는 것에 감사하며 꾸준히 시청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락희선생님, 특별출연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영곤작가님.
근데 진짜 댓글이라는게 빠른 피드백도 되지만 악플이라던가 너무 평가한답시고 자기는 멋지게 쓴다는 혼자 착가에 빠져서 쓰는 비판글 같은것들이 작가들에게 진짜 큰 타격을 줍니다 저는 그래서 댓글 없는 시스템 형식의 웹툰 플랫폼도 작가분들에게 좋을거 같다고 생각을 해봅니다 막 그림체 이상해요 뭐뭐 작품이랑 닮았어요 그림에 여기 부분 빠졌어요(단추갯수 지적하는 독자들도 있다는군요 ㅜㅜ) 이런 자잘한 댓글들이 진짜 한주 한주 건강 갉아가면서 만드는 작가님들에게 타격이 커요 여러분 ㅜㅜ
그림그리시는분들 중에 크게는 혹은 작게 강박적으로 집착하는게 있더라구요 저도 그렇구요 (아직 작가는 아니지만)ㅜㅜ 그럴때 몸에 데미지가 크게 오니까 다들 건강관리 해주세요 제가 좋아하는 작품중에 창백한말 웹툰도 한컷 한컷이 명화같은 웹툰인데 작가님 건강과 작품을 등가교환한거 같아서 작품을 보는데 좋으면서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작가님들 다 소중해~~
그림이라는게 참... 주관적일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전에 알려주신 링크를 타고 가서 만화를 봐봤습니다. 그런데... 제가 접하는 만화 "경비 배두만"의 느낌과 다른분들이 접하는 "경비 배두만"의 느낌은 다른 것 같습니다. 가령 웹툰작가분이 만화를 접하는경우, 그림의 작법이라던가 컷의 구성, 연출과같은것들을 중점적으로 보는것 같고 화가로써 해당 작품을 접하는 사람의 경우 사용된 기법이라던가, 형태의 느낌(?)등과같은 좀 더 기술적인 작법에 눈을 두시는 것 같습니다. 반면, 그런 정보가 전혀 없는 저같은 경우는 이야기의 전개라던지 대화상자에 있는 글과 그림을 통한 장면과 공간, 분위기등을 상상하면서 바라볼 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기에 "실력있는 작가님이다."라는 평가는 잘 아는 분이 아니면 내릴 수 없는 평가가 아닐까 싶습니다. 작가님의 실력을 알아보지 못하는 저는 분명 저 작품을 감상 할 수 있는 실력이 부족한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결국 감상하는 제가 부족해서 그냥 이야기와 장면의 흐름밖에 보지 않는것은 아닐까 싶어 슬퍼지더라구요... (물론 내용자체나 설정같은 부분은 굉장히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나름 웃으면서 본 부분도 많구요~) 이는 분명, "아는만큼 보인다."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솔직히, 실제 만화를 그리는 작가님께서는 독자가 어떤 시선으로 만화를 바라봐 주기를 바라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저 재미있게, 즐겁게 만화를 즐겨주기를 바란다 하시면, 그림의 기교적인 부분에 집중해서 감상하기보다는 이야기의 흥미로움이나 내가 좋하아는 부분을 찾아서 감상을 하는쪽이 작가의 의도에 부합하는 감상을 하는게 아닌가 하는 궁금증이 생기네요. 그딴 것은 없고 그냥 내가 좋아하고 재미있으니까 그린다 하면, 그 즐거움에 공감할 수 있는 분들이 독자층으로 제한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무서운(?) 생각도 들더라구요. 작가님들께서는 작가 자신, 또는 작가의 그림을 좋아해주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많이들 하시던데 왠지모르게 제대로 볼 줄도 모르는 제 입장에서는 괜히 슬퍼지더라구요... 그런 감사조차 어쩌면 나는 받을 가치가 없는 감상을 하고 있지 않은가? 라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습니다. 과한 생각일 수도 있겠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바밤바-q5f 앗! 네! 댕구리님 말씀이 맞아요! 취향차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퇴근하면서 버스와 지하철에 앉아서 만화를 보다보니 어느덧 목적지에 도착해 있었습니다. 그런 점에서 보면, 몰입력이 무서운 굉장한 작품인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고 계시기도 하구요!! 다만, 그림에대한 지식도 실력도 없는 제가 작품이나 작가님이 굉장한 실력이 있다고 타인에게 말하기에는 제가 여러모로 부족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하하;; 그런 생각을 하다보니 문득, "내가 제대로 감상을 하고 있지 않은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림 안에는 다양하고 많은 정보들이 들어있을텐데 그런 정보들을 다 내려놓고 이렇게 몰입해서 휙휙 넘기는게 올바르게 보는것인가? 라는 의문이 들다보니 생각이 좀 과해진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백아절현(伯牙絶絃)이라는 고사처럼 누군가가 진정으로 그 의미나 노력을 알아준다면, 작가님께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저는 그정도 내공(?)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쵸큼~ 슬펐을 뿐입니다. 하하;; 그래도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가끔씩 찾아보게 될것 같아요~ 아직 "느와르"라는 장르가 정확히 무엇을 말하는지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고, 작가님이 만화를 통해 말씀하시려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도 못하고 있지만. 제게 주어진 수많은 시간들 중 몇시간이라도 모든 것을 잊고 몰입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신 작가님께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그리고 좋은 말씀 주신 댕구리님께도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보기만 해도 공부가 되는 대작락따봉 보러가기 ▶ comic.naver.com/webtoon/list?titleId=744384&weekday=sun
이영곤 작가님과의 합방 편집본
(1편) th-cam.com/video/d1qJu8rmehE/w-d-xo.html
(3편) th-cam.com/video/_uEqpF_Q0y8/w-d-xo.html
앜 너무 재밌어요
멋찐 작가님을 모셔다 주셔서 고맙습니다.이건 락희쌤 커피값 ㅋ
이영곤 작가님의 어드바이스 처럼 휘둘리지 않겠습니다.이것은 이영곤 작가님 커피값 ㅋ
항상 프리미엄 계정으로 지켜보다가...댓글을 남기고 싶어 이렇게 다른 계정까지 가져와 시청한 한 시청자 입니다. 저는 웹툰작가를 지망하는 고등학생이고 그 때문에 자퇴 비슷한 길까지 선택하며 굳세게 작가의 목표를 잡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제가 지향하는 쪽의 작품을 여럿 찾아보고 있었는데 경비 배두만을 발견하고 애독하고 있었습니다... 액션과 인물의 성격과 그것을 나타내는 연출들. 터프하고 무뚝뚝하지만 제 사람을 끔찍히 아끼는 배두만이라는 캐릭터에 푹 빠졌습니다. 근데 이게 무슨일이야 제가 팬인 드로잉 작가분과, 제가 애독하는 웹툰작가분이 친분이 있고 또 이런 팁과 조언을 하는 영상을 만들다니요... 정말 전편과 후편 이 두 개의 영상은 무엇보다 큰 선물이 되었습니다. 읽으실지는 모르겠지만 그저 팬심으로, 또 작가를 꿈꾸는 학생으로써 너무 감사한 마음에 몇 줄 적어보았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올려주시는 것에 감사하며 꾸준히 시청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락희선생님, 특별출연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영곤작가님.
근데 진짜 댓글이라는게 빠른 피드백도 되지만 악플이라던가 너무 평가한답시고 자기는 멋지게 쓴다는 혼자 착가에 빠져서 쓰는 비판글 같은것들이 작가들에게 진짜 큰 타격을 줍니다
저는 그래서 댓글 없는 시스템 형식의 웹툰 플랫폼도 작가분들에게 좋을거 같다고 생각을 해봅니다
막 그림체 이상해요 뭐뭐 작품이랑 닮았어요 그림에 여기 부분 빠졌어요(단추갯수 지적하는 독자들도 있다는군요 ㅜㅜ) 이런 자잘한 댓글들이 진짜 한주 한주 건강 갉아가면서 만드는 작가님들에게 타격이 커요 여러분 ㅜㅜ
작가님들고질병 1.지방간 2.고혈압 3.시력저하 4.고지혈증... 모두 오래오래 살아남아요 ㅠㅠ
1:42 인간은 34, 60, 78세에 급격히 노화한다던데 진짠가 보네요.. 두렵습니다..
'경비 배두만'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작가님 초대해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이작가님 작품은 13년도부터 꾸준히 감명깊게 읽고있어요. 정말 여러모로 작품세계에 영향 많이 주신 작가님 =ㅅ=b
선생님은 다 만들어 놓고 원고 넘겨야겠네요. ㄷㄷ
주변에 웹작가들 많은데 일관둔다 하는걸 보면 대부분 건강상 수술때문이더라고요..ㅜㅜ
레진코믹스 작품부터 재밌게 보고 네이버 오신것두 잘보고잇어요 다음화 빨리주새요오 빨리 보고싶어용
소송때문에 작품이 무기한 휴재된건 너무 아쉽습니다. 빨리 보고싶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재밌고 유익해요 감사합니다
2편이 나왔네요! 웹툰작가가 힘든직업 중 하나죠ㅠ
이영곤작가님 진짜 최고..그림체 내용 연출 다 취저..
배두만 쿠키 구울때마다 쿠키보단 작고 소듕한 달콤한 초콜릿 먹는거같음
이영곤 작가 제발 건강 챙기시고 오래오래 만수무강 하세요
다정하면서도 현실적인 조언...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와.....곰덫 자료찾으시면서 고민 많이하신다는 부분에서 장인정신이 느껴지네요......독자들은 1,2초만에 넘길수 있지만 본인이 용납 안하면 끝까지 붙잡으시는 모습 공감하고 멋있습니다!
이게 진짜 작가지… 이게 진짜 작가야..ㅠㅠㅠ
그림그리시는분들 중에 크게는 혹은 작게 강박적으로 집착하는게 있더라구요 저도 그렇구요 (아직 작가는 아니지만)ㅜㅜ 그럴때 몸에 데미지가 크게 오니까 다들 건강관리 해주세요
제가 좋아하는 작품중에 창백한말 웹툰도 한컷 한컷이 명화같은 웹툰인데 작가님 건강과 작품을 등가교환한거 같아서 작품을 보는데 좋으면서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작가님들 다 소중해~~
배두만ㅋㅋㅋ 저거 1화 나왔을때부터 데생이 말도안되게 좋아서 엄청 신경쓰였던거 기억하고있음
작화에 욕심있으신 타입같은데 안바쁠수가없겠죠
건강이 최고인거 잊지마시공 없는시간 뜯어서 뭐라도 할수있을땐 잠깐이라도 운동해야되는거 기억하셔야돼요
힘내세용
3:14 말씀하시는게 너무 웃겨욬ㅋㅌㅌㅌㅋㅋ큐ㅠㅜㅠㅠㅠㅜㅠㅠㅜㅜㅠㅠㅠ
유익한 조언 너무 감사합니다 ! 정말 너무 좋은 방송이었습니다 ..! 특히 컷당 작업시간이 궁금했었는데 , 작업하는 방법을 말씀해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
시간만 조금 더 넉넉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충분히 쉬고 꾸준히 그릴 수 있는 이상적인 환경 보다 좋은 건 없지요...) 현실은(...)
이영곤 작가님께서 작품을 하실때
고뇌를 정말 많이 하신다는걸 알수 있는
영상이네요 ㅎㅎ 이런 말 하면 실례일까
걱정되지만 좀 귀여우신 면이 있는것
같습니다 콕스 작가님도 반갑네요
그림이라는게 참... 주관적일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전에 알려주신 링크를 타고 가서 만화를 봐봤습니다. 그런데... 제가 접하는 만화 "경비 배두만"의 느낌과 다른분들이 접하는 "경비 배두만"의 느낌은 다른 것 같습니다.
가령 웹툰작가분이 만화를 접하는경우, 그림의 작법이라던가 컷의 구성, 연출과같은것들을 중점적으로 보는것 같고
화가로써 해당 작품을 접하는 사람의 경우 사용된 기법이라던가, 형태의 느낌(?)등과같은 좀 더 기술적인 작법에 눈을 두시는 것 같습니다.
반면, 그런 정보가 전혀 없는 저같은 경우는 이야기의 전개라던지 대화상자에 있는 글과 그림을 통한 장면과 공간, 분위기등을 상상하면서 바라볼 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기에 "실력있는 작가님이다."라는 평가는 잘 아는 분이 아니면 내릴 수 없는 평가가 아닐까 싶습니다.
작가님의 실력을 알아보지 못하는 저는 분명 저 작품을 감상 할 수 있는 실력이 부족한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결국 감상하는 제가 부족해서 그냥 이야기와 장면의 흐름밖에 보지 않는것은 아닐까 싶어 슬퍼지더라구요...
(물론 내용자체나 설정같은 부분은 굉장히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나름 웃으면서 본 부분도 많구요~)
이는 분명, "아는만큼 보인다."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솔직히, 실제 만화를 그리는 작가님께서는 독자가 어떤 시선으로 만화를 바라봐 주기를 바라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저 재미있게, 즐겁게 만화를 즐겨주기를 바란다 하시면,
그림의 기교적인 부분에 집중해서 감상하기보다는 이야기의 흥미로움이나 내가 좋하아는 부분을 찾아서 감상을 하는쪽이 작가의 의도에 부합하는 감상을 하는게 아닌가 하는 궁금증이 생기네요.
그딴 것은 없고 그냥 내가 좋아하고 재미있으니까 그린다 하면, 그 즐거움에 공감할 수 있는 분들이 독자층으로 제한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무서운(?) 생각도 들더라구요.
작가님들께서는 작가 자신, 또는 작가의 그림을 좋아해주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많이들 하시던데 왠지모르게 제대로 볼 줄도 모르는 제 입장에서는 괜히 슬퍼지더라구요...
그런 감사조차 어쩌면 나는 받을 가치가 없는 감상을 하고 있지 않은가? 라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습니다. 과한 생각일 수도 있겠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기교적인 면을 빼고 일반 독자들의 시선으로 봐도 재밌는 만화같아요.
그러니까 일요웹툰 상위권에 있는 것 아닐까용
망고매드님이 부족하신게 아니라 그냥 취향차이이신거죵!
@@바밤바-q5f 앗! 네! 댕구리님 말씀이 맞아요! 취향차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퇴근하면서 버스와 지하철에 앉아서 만화를 보다보니 어느덧 목적지에 도착해 있었습니다. 그런 점에서 보면, 몰입력이 무서운 굉장한 작품인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고 계시기도 하구요!!
다만, 그림에대한 지식도 실력도 없는 제가 작품이나 작가님이 굉장한 실력이 있다고 타인에게 말하기에는 제가 여러모로 부족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하하;;
그런 생각을 하다보니 문득, "내가 제대로 감상을 하고 있지 않은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림 안에는 다양하고 많은 정보들이 들어있을텐데 그런 정보들을 다 내려놓고 이렇게 몰입해서 휙휙 넘기는게 올바르게 보는것인가?
라는 의문이 들다보니 생각이 좀 과해진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백아절현(伯牙絶絃)이라는 고사처럼 누군가가 진정으로 그 의미나 노력을 알아준다면, 작가님께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저는 그정도 내공(?)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쵸큼~ 슬펐을 뿐입니다. 하하;;
그래도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가끔씩 찾아보게 될것 같아요~
아직 "느와르"라는 장르가 정확히 무엇을 말하는지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고,
작가님이 만화를 통해 말씀하시려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도 못하고 있지만.
제게 주어진 수많은 시간들 중 몇시간이라도 모든 것을 잊고 몰입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신 작가님께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그리고 좋은 말씀 주신 댕구리님께도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이시대의 몇 없는 수작업 낭만의 작가
확실히 일반 독자들이 보는 것과 같은 작가끼리 작품을 볼 떄의 감회는 다르겠네요..
매주 좋은 작품 보여주시는 작가님들 정말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ㅜㅜㅜ
엄청 오랜만에 채널에 와봤는데 혹시 지금도 인체나 배경수업 모집하시나요?
앗아...
외쳐 경비 배두만!
응애응앵으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