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인문학적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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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8 ธ.ค. 2024
- 강사:김정아(광운대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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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별에서 왔다. 심지어 인간 생명을 구성하는 질소, 칼슘, 철 모두 붕괴하는 별의 내부에서 생겨났다.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가 전하는 울림이 이것이다, 생명의 기원과 진화 그리고 별의 기원과 진화는 서로 깊은 연관이 있다는 것. 우리가 우주에 대해 골몰하는 것은 곧 우리가 과연 누구인가를 묻는 것과 다르지 않다. ‘우리는 모두 별에서 왔다’는 이 심원한 문장이 펼쳐놓는 ‘코스모스’(우주)로 여행을 시작해보자.